나였음 수사관한테 전화 한번 더 하고 국방부 육본 군단에 다 찌를듯요. 중대장이 은폐 시도 했고 보복성 전출 및 피해자 옹호한다고. 찔린 선임도 간부가 될 제목이 아니니까 찔린거고 중대장 같은 놈들은 장기 못해야함. 어차피 나가면 끝인데 군대 내 평판이 안좋아져도 상관 없잖슴? 부대 폭파시켰는데도 개같으면 라그나로크를 보여줘야지ㅋㅋㅋㅋ
저럴땐 우선순위! 직속 간부 - 중대장,행보관,소대장 등에게 말한다.(구체적으로 상세하게!!!) 그 후에도 조치가 미흡하면 대대장에게! 사실 직속간부한테 말했는데도 조치가 미흡하다는건 이미 썩었다고 봐도 되기에 예의상,절차상 대대장한테 말하는거지 바로 헌병한테 찌를 각오 하고 있는게 좋음. 대대장한테 말하면 분명 중대장이나 직속 간부들이 보복아닌 보복을 시전하거나 투명인간 취급할거임. 그럼 뒤도 돌아보지 말고 헌병한테 찌르고 부모님께 국방부에 민원 접수해달라고 함과 동시에 아는 지인 총출동시켜야 함. 그리고 그 부대는 떠나는게 본인한테 속편함
@@yooyaa__2 진짜 막 진급한 사람 vs 진급 앞에둔 사람은 차이가 너무 큰 경우가 많더라고요. 같은 사람인가? 싶을 정도로 변함. 그런데 그것도 인성이고 스트레스 받을 때의 성격이라 생각하면 전쟁 났을 때도 진급 앞에 뒀을 때 처럼 행동할 가능성이 높음. 그럼 바로 뒤에서 프래깅이 들어오는거죠ㅋ
93년 23살에 입대한 삼촌입니다. 진짜 군생활이 힘들다고 생각되면, 참지말고 조치를 취하세요. 군대동기들이 여러명 군생활 중 사망했는데, 구타 및 자살, 사고사 등 일반인이 생각치못한 이유로 많이 사망자가 나오던 때입니다. 동기 중 제일 먼저 사망한 친구는 자대배치후 첫 외박때 복귀시 선임들의 선물이 맘에 들지 않았다는 이유로 집단구타 당해서 사망했네요. 지금은 군대가 많이 바뀌었을 것이라 생각되지만, 군대는 군대인지라~~~ 본인이 부조리에 의해 다치거나 사망한다면... 아니다싶으면 군대간부나 상급부대 또는 헌병대, 부모님에게 알려서 조치를 신속하게 하시길...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심히 빡치는 썰이네요 저도 중대장이 진급에 눈이먼 사람이라 일이 해결될수 없었고 괴롭히던선임에게 오히려 찔렀냐고 역관광을 당했었죠 그리고 중대장님이 바뀌고 나서 일이 잘 해결됬습니다 저는 제 사정을 잘 알고있고 이해해주는 선임들과 간부님들의 도움과 지원을 받아서 무사히 그 괴롭히던 선임을 타부대 및 만창으로 보낼수 있었습니다 그 도움덕분에 남은 군생활을 버티는데 큰 도움이 되었고 지금도 감사하며 살고있습니다
정말 위력이 엄청나서 신고하기전 초록견장을 차고 있는 간부에게 먼저 명확하게 6하원칙으로 보고를 하고 그런데도 변화가 없거나 심해지면 콜센터를 부르시면 됩니다. 어지간 하면 간부들이 조져버립니다. 콜센터가 괜히 버스터콜 이라고 별칭이 있는게 아니라 정말 ㅁㅊ 위력이라 그런거니 꼭 신고하기전에 선보고를 해주세요
2014년 윤일병 임병장 사건 터지기 전후로 부대 분위기가 많이 바뀌게 되었는데 그 전까지 저런 폭언 폭행은 수도없이 많았지 전국적으로 앞서 말한 사건들이 알려지면서 부랴부랴 부대내 부조리 철폐에 힘썼고 대부분 나아졌지만 그 전에는 진짜 8,90년대 악습들이 이어져 내려왔었거든요.
나도 진짜 저랬음 기상후 점호까지 갈구고 취침소등후 30분 갈구고 20시되면 내무실에 집합당해서 내무실 청소때까지 각잡고 앉아서 갈굼당하거 자기관물대 물건 다 패대기당하고 1분안에 정리하기를 수십번 진짜 자살 충동 몇번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어차피 전역하면 안 볼사람들이고 전역후 내가 불이익받을 것도 아닌데 중대 대대 사단에 소원수리하는게 나았음 소원수리로 갈구면 그걸로 또 신고하고 아예 터치를 못하게 해야했음 기수열외를 시키면 증거 다 적어서 또 신고해야됨 간부들 승진? 그거 내 인생도 아닌데 왜 신경써야함? 간부들이 모른 척하고 그래서 일어난 부조리고 지들이 관리감독책임있으니 책임 져야지 군대가는 청년들에게 조언하자면 참지말고 신고하세요 어차피 전역하면 안 볼 사람들이고 신고한다고 전역후에 피해받는 거 없어요 참으면 정말 후회합니다
참 군생활 뭐같은게 '선' 만 넘지않으면 참아야함, 그런데 그 경계가 피해자입장에서는 참을만함 > 참기힘든데 신고하면 내군생활이 꼬임 > 누가봐도 전출각 이런느낌이라 열심히 원기옥모아서 터트림. 당연히 원기옥터지면 부대가 뒤집어지는데 보낼때 확실히 못보내면 카운터맞을걸 아니깐 독해지는듯
01군번인데 우리때 다른 중대 병사 한명이 고참이 때리고 갈구니까 일과시작할때 부대장실 들어가서 1:1 면담하고 문제 해결됨 ㅋㅋㅋ 때린 고참 영창가고 다른 중대로 가고 그 신고한 병사는 주임원사 특별관리 대상이 되어서 본부중대로 전출감. 중대장 보다 더 높은 사람에게 가는게 훨 나아 보임
아 생각 난다... 내가 당직일때... 육군 생명의 전화에 전화 했던 병사님이...있었지.. 전화 받았는데 계급 높은 육군 분이 (여성분 아주머니?) 이야기를 하며 해당 병사 어디 공중 전화기 위치까지 말하며... (추적했냥?) (근데 우리는 공군인데.................................) 그 병사 어디 못가게 잡아 두라고... 근데 생활관이 다름... 그 병사는 대대는 같지만 생활관이 따로 있고 거기 당직도 따로 있는데.... 당직 사관은 전화 안받고 (집에 갔구먼 이분...) 순서대로 전화 돌리고...거기 생활관에 전화해서 당직병에게 전달해서 잡아두라고 하고.. 최악의 주말 당직 이였는뎀... 근데 군대라는게... 선임 중에 악마 하고 꼬인 군번만 아니면 해피...
걍 저기서 내가 ㅈ되는걸 감지하는 순간부터 바로 찔러야됨, 병사힘으로 해결이 안됨, 직속간부한테 말해도 안되면 부대 제일 상급자한테 바로 찌르거나 걍 국방헬프콜에 찌르거나 상급부대에 찌르는게 직방임, 어차피 평생 지내는 것도 아니고 잠깐 있다가 가는건데 끝으로 몰리는 순간 나쁜 맘 먹는거 한순간임 부모님이나 소중한 사람들 생각하면서 마음 굳게 먹고 찔러야됨, 그게 정석이다
8개월전에 올라온 영상 이제봐서 글을 써보자면 만약에 이 영상보시는 군인분중에 괴롭힘 당하시는 분 헬프콜하세요. 그거 전화하는 거 절대 잘못하는 거 아니예요. 괴롭힌 사람이 잘못된 거죠. 제가 군생활 마지막 몇개월 군병원에 입원하면서 제일 슬펐던게 이병이였던 군인이 군병원에 와서 7층에서 투신해서 자살했었어요. 즉사했고요. 근데 자살이유가 괴롭힘이였어요. 어디 진료 볼건지 쓰는 종이 다써놓고 자살했구요. 응급실로 목매달았다가 실려온 군인도 봤고요. 행보관? 중대장?소대장? 그 심정 몰라요. 일처리하는 것도 느려요. 헬프콜이 제일 빨라요. 진짜 망설이다가 늦어집니다.
저 중대장도 딱 보니까 말해도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릴 사람이네 헬프콜 잘했네 물론 간부한테 애기해서 잘풀리면 좋은데 간부한테 애기한다고 자신을 괴롭히던 놈이 딴데 가는것도 아니고 보복은 더 심해짐 확실히 신고 해서 부대 뒤집더라도 자신부터 살아야지 언제까지 욕먹고 폭력을 당하면서 살음 우리나라 군대에서 진짜 최고로 조치 잘해주는 간부는 한 100명중 1~2명 될까 말까임 참 그런게 우리나라는 나쁜 사람 인권은 엄청 챙겨주면서 신고자 피해자 이런분들의 인권은 하나도 생각안한다는게 문제임
저 신고한분 신고하면 다른 동기들한테 어떤 취급받게될지 중대장이나 선임들한테 얼마나 혼나게 될지 제일 잘 알고있었을텐데 신고한 용기가 정말 대단하다. 맞선임 맞후임도 같이 진술 했는데 신고자가 총대매고 앞서서 말했나보네. 죽는거보다 낫지 않겠냐 생각해도 남들 다 잘하는 군대생활 나는 왜 적응을 못할까, 내가 폐급인건가, 나때문에 다 피해봤나 오만가지 생각 다 들고 자존감깎이고 위축될텐데..전역하고 나서도 꿋꿋하게 잘 사실 분인듯.
군대 어차피 끝나면 ㅅㅂ 연락 진짜 친한사람말곤 안해 ㅋㅋㅋㅋ 일단 요즘은 그래도 간부들이 병사 많이 무서워하니까 뭔일 있으면 니네부대 간부한테 말해도 돼 어지간하면 할수있는거 다 해줄거야 왜냐면 간부가 니 말 듣고도 묵살하면 너가 상위부대에 찔렀을때 얘 진급길도 같이 짤리거든 그리고 이건 추가사항이다만 찌를거면 찌르기 전에 이 영상 주인공처럼 주변에 니 편을 만들어두는게 좋아 어차피 넌 무조건 피해자야 부대 내에 너에 대한 긍정 여론이 퍼지기만 하면 절대 손가락질하고 그런거 없으니까
진짜 저런 짓 하고 다니면 무슨 일을 당할지 모르는 법인데... 솔직히 그런 상황에서 당사자간에 해결을 볼 방법은 극단적인 방법이 일어나지 말라는 법은 없죠. 아니. 그 상황에 할 수 있는 건 별로 없지요. 웬만하면 제대로 위에 있는 사람들에게 사정을 제대로 이야기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만,... 그 위쪽이 완전히 문제라면 답은 하나 밖에 없어지죠. 그 "극단적인" 선택의 예시는 윤일병과 임병장이지요... 군대 가는 애들을 보면 그냥 딱 한가지를 들려줍니다. "몸 성히 살아서 돌아오는 것만 생각해라. 다른 거 없다 여차할 땐 안 다치고 몸 버리지 않는 것만 생각해라" 실제로 그런 부조리가 절반 이상은 아니리라 믿습니다. 하지만,... 그 절반 이하의 확률에 걸리는 순간. 나오는 선택지가 점점 줄어들죠... 언제나 이런 이야기 듣다보면 군대를 가지 못했던 게 천만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가서 무슨 안 좋은 일을 당했을지 누가 압니까...
부조리는 무조껀 찌르세요. 소대간부한테 이야기 하면 소대간부들은 해결 못합니다. 힘드시면 보고체계 맞춰서 보고 올려보고 해결이 안된다고 보이면 보고체계 지키지말고 대대장이든 운영통제실장이든 가서 이야기해보고 그래도 안되면 헬프콜 하세요. 내가 못버티는게 이상한건가 생각하지마세요 복어님이 이야기 하신것 처럼 본인이 살아야죠
참으면 윤일병, 못찾으면 임병장입니다...
부조리는 뭐 무조건 찌르세요....
지금당장은 힘들고 과롭겠지만 어짜피 제대하고는 안볼사람입니다
ㅇㄱㄹㅇ
만나도 한두번이지 그이상은 안가더라구요
군대 특
1. 훈련소 끝나고 동기들에게 야 첫 휴가 나오면 연락하자! (아무도 연락 안함)
2. 야 나 전역 후 다시 돌아와서 맛있는 것 사줄께 (가끔 한 두명이 한 번 찾아옴)
3. 우리 전역하고도 연락하자 (1년에 한 번 하면 많이 하는 거임)
물론 찌를거면 다른 사람들 모아서 같이 찔러야 효력사임 한 명이 몇 발 잘 저격하는 거보다 여러 명이 소총 1발씩 쏘는 게 더 효과적이지
@@Fenrir214 훈련소는 심지어 번호저장도 없음 ㅋㅋㅋ
이래서 참으면 호구임. 잊지마십쇼 믿을 건 수사기관이지 주변 간부가 아닙니다
참으면 윤일병 터지면 임병장 이라는 소리가 괸히 나온건 아님니다
@@dragon12127 윤일병..... 그사단에 제가 있지만 ... ㅋㅋㅋㅋㅋ 옆대대에서 똑같이 일어나는거 보면 레전드
@이채희 그냥 내 통장으로 15만원 입금해줘라
ㄹㅇ 저런거 신고하면 폐급이니 뭐니 하는데 그런 쓰레기들 말 듣지말고 힘들면 절대 참지 마셈
@이채희 헐 다른분은 10만원 버는법 열두가지 올려두셨던데 분발 하셔야겠네요
국방HELL프콜은 핵폭탄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저놈만 조지려고 했는데 나, 너, 우리 모두 싹 다 조지는거 하지만 첨부터 중대장이 귀를 기울였다면... 이런 일은 없었겠지
ㄹㅇ
국방헬프콜은 핵폭탄이 맞슴니다만 몇번 힘들다고 말했는데 개무시하고 전출가라고 으름장놓는 중대장이라면 진급하면 안되는거 아닌가 싶은데요 ㅎ?
중대장 말하는 꼬라지 보니까 저 방법 아니었음 답없었을듯 한데
중대장 저말듣고 유서 비스므리하게 쓰고 국방 헬프콜에 울먹이는 목소리로 너무 힘듭니다 시전후 화장실에서 유서 쓰고 손목 얇게 그으면 개꿀임.
@@구-e6j 아니며 군화끈에 자살매듭정도만 만들고 죽니마니 하면 알아서 처리해줌
아 근데 수사관님 진짜 가슴이 웅장해진다
아무리 직업이라지만 저렇게 인자하고 깔끔하고 빠르게 일 처리해주시고 다독여주시고... 진짜 멋지시다
얘들아, 진짜 군대가서 참다 참다 힘들면 국방 헬프콜에 전화 꼭 하고 글쓴이처럼 주절주절 설명할 필요 없이 그냥 수화기에 대고 시작부터 대성통곡하면서 울어 그럼 그냥 알아서 해결될거야.
+ 죽고싶어"요"가 핵심
맞앜ㅋㅋㅋ요 로 끝내는게 킬포임
@@문석환-h5p 이거지ㅋㅋ
절때 마편은 쓰면 안됌
ㄷㄷ 난 다나까체가 익숙한데
그럼 나도 올해 9월에 병장 달고
국방 헬프콜에 하소연좀 할까
병사도 문제지만 저딴 중대장같은 쓰레기들이 있으니 군대가 욕먹는거지 장교도 걸러서 받아라좀
나였음 수사관한테 전화 한번 더 하고 국방부 육본 군단에 다 찌를듯요. 중대장이 은폐 시도 했고 보복성 전출 및 피해자 옹호한다고. 찔린 선임도 간부가 될 제목이 아니니까 찔린거고 중대장 같은 놈들은 장기 못해야함. 어차피 나가면 끝인데 군대 내 평판이 안좋아져도 상관 없잖슴? 부대 폭파시켰는데도 개같으면 라그나로크를 보여줘야지ㅋㅋㅋㅋ
@@Fenrir214 ㄹㅇ로 어처피 전출간거 버스타 콜 한번더 난린다 ㅋㅋ
장교 부사관 진짜 가려서 받아야함.. 체력만 되면 하자있는 사람도 막받음
중대장 저것도 쓰레기구만
저럴땐 우선순위!
직속 간부 - 중대장,행보관,소대장 등에게 말한다.(구체적으로 상세하게!!!)
그 후에도 조치가 미흡하면 대대장에게!
사실 직속간부한테 말했는데도 조치가 미흡하다는건 이미 썩었다고 봐도 되기에 예의상,절차상 대대장한테 말하는거지 바로 헌병한테 찌를 각오 하고 있는게 좋음.
대대장한테 말하면 분명 중대장이나 직속 간부들이 보복아닌 보복을 시전하거나 투명인간 취급할거임. 그럼 뒤도 돌아보지 말고 헌병한테 찌르고 부모님께 국방부에 민원 접수해달라고 함과 동시에 아는 지인 총출동시켜야 함. 그리고 그 부대는 떠나는게 본인한테 속편함
오 이분이 잘 아시네, 국방부 민원이 ㄹㅇ핵폭탄임 ㄹㅇ임. 국방부 민원이면..영관급들? 걔네는 숨도 못쉼
칼자루는 병사들한테있죠. 국방부에 찌르면ㅋㅋㅋ 병사는 몇달 며칠 고생하고 전출이나 떠나면되지만 그 당사자들은 몇계급 위의 간부들한테 까이고 앞날막히는건데
ㄹㅇㅋㅋ국방부 민원이 최고지ㅋㄲ 국방부-육본-군사령부-사단-연대-대대 이렇게 내려오면 마인부우가 와도 못막는 거대 원기옥이 되어 내려오기때문에 부대는 쑥대밭이 될겁니다
국방부 민원은 진짜 멸망버튼
@@곰곰고고곰 내인생 멸망모드보다 나음
괴롭히는 사람이 폐급인거임. 공동체를 망가뜨리는 사람은 다 폐급임.
맞습니다 고문관놈들이 상병진급하면 후임들 괴롭히죠
나도 군필이지만 저런일 당하면 참지마세요 내부에서 몇번 말해보고 조치 안되면 외부에서 친구, 가족들 총 동원해서 국방부 민원 넣으면 위에서부터 내려오는 거대한 원기옥이 부대를 쑥대밭으로 만드는 모습을 보실수있으니 꼭 그렇게 조치하세요
저런 중대장 때문에 병사의 주적은 간부라고 하고 전쟁나면 저 새기부터 쏜다고 하는건데....
진짜 좋은 간부도 많고 착한 간부도 많은데 저런 몇 간부가 진짜 문제인듯
인정 쓰레기
@@yooyaa__2 진짜 막 진급한 사람 vs 진급 앞에둔 사람은 차이가 너무 큰 경우가 많더라고요. 같은 사람인가? 싶을 정도로 변함. 그런데 그것도 인성이고 스트레스 받을 때의 성격이라 생각하면 전쟁 났을 때도 진급 앞에 뒀을 때 처럼 행동할 가능성이 높음. 그럼 바로 뒤에서 프래깅이 들어오는거죠ㅋ
일단 중대장 쏘고가는거 국룰이자너 ㅋㅋ
와 공감100%
@@Fenrir214 최고는 전역을 앞둔 사람
중대장어 해석: 니가 hell프콜 불러서 내 장기는 물론이고 내가 앞으로 노예처럼 부릴 예정이였던 놈을 전출 보냈으니 너도 전출가라
그런놈이 장기하면 안되죠 ㄹㅇ
개꼬시다
최전방근무라 나름 장기거의 확정이었을텐데 빨간줄그어진거나 마찬가지임 대대장한테도 겁나 털렸을거임
이건 신고못함?
ㅋㅋ해석 지렷다 쌉인정
저래서 이야기할때
중대장한테는 이미 힘들다 고 이야기했는데 조치 안해준다 라고 같이이야기해야되
저놈이 그대로 간부되었으면 정말 어느누군가 자살시도했을지도 모르는거 막아준거임
ㄹㅇ
중대장이 개폐급이구나
나이 서른도 안 됐을 텐데 벌써 사람이 맛이 가버렸네
@@goldsourmix ㅎㅎ그러게요
인간이 안되겠네예ㅠ
@@goldsourmix 아 사람이였지
지금 와서 느끼지만 선임이나 쏘가리, 중위, 하사따리들도 다 지앞길이나 장기 챙기려는 애송이들이지. 남 인생 망치는거 아무렇지도 않을거다. 설마 위에선 아무것도 몰랐는데 쟤가 무대뽀로 헬프콜 찔렀다고 생각하는 사람 아무도 없겠지. 착한 사람 만나는게 군대 가챠야 아주.
@@dri13829 회사는 퇴근하거나 일 잘하고 잘나가면 도망갈 여지라도 생기는데. 군대는 에이스든 폐급이든 큰 사건 없으면 1년 반 꼼짝없이 붙어살아야 되는데 군대가 훨씬 힘들죠.
저렇게 전출 보내면 헬프콜 한번 더 불러서 중대장을 보내버려야지, 헬프콜의 위력은 어마어마 하다구
사이다가 부족한데? 중대장도 진급누락정도는 되야 좀 시원할뜻
진급누락보단 진급막히는게 해피앤딩!!
저런 대위는 무궁화 달면안됨
중대장 지가 병사관리 ㅈ같이 해놓고서 어디서 남탓임ㅋㅋ
나였으면 저 중대장도 함더 찔렀음
아 ㅋㅋ 썰왕썰래에 국방 헬프콜 그리고 2분전 이라면 못 참지 ㄹㅇㅋㅋ
헬프콜은 못참죠 진짜 ㄹㅇㅋㅋ
93년 23살에 입대한 삼촌입니다.
진짜 군생활이 힘들다고 생각되면, 참지말고 조치를 취하세요.
군대동기들이 여러명 군생활 중 사망했는데, 구타 및 자살, 사고사 등 일반인이 생각치못한 이유로 많이 사망자가 나오던 때입니다.
동기 중 제일 먼저 사망한 친구는 자대배치후 첫 외박때 복귀시 선임들의 선물이 맘에 들지 않았다는 이유로 집단구타 당해서 사망했네요.
지금은 군대가 많이 바뀌었을 것이라 생각되지만, 군대는 군대인지라~~~
본인이 부조리에 의해 다치거나 사망한다면...
아니다싶으면 군대간부나 상급부대 또는 헌병대, 부모님에게 알려서 조치를 신속하게 하시길...
육군 30개월 만기 전역 30년차입니다.
저때는 많이 맞고 괴롭힘을 받아도 동기들 생각에 힘들어도 참았죠
이젠 시간도 흘렸으니 이런 일은 없기를 바랬는데 아직도 존재하다니
제 아들도 군에 갈텐데 걱정이네요
구독과 좋아요 꾹합니다.
예수님 곧 다시오심 ㅡ마24에서
예수천당,불신지옥,이단지옥, ㅡ기독인
ㅠㅠ 군인분들 진짜 화이팅입니다
같이 힘든 생활하면서 왜그렇게 괴롭히는지
진짜로 저런일은 많이 없어졌음하네요
잘버티셔서 다행이고 존경스럽네요
전 같은상황이면 버티기 힘들어서 극단적행동했을거같아서 휴..스스로보단 누군가를 죽일까봐 걱정
저런 개폐급 악마가 간부를 하긴 뭘 해 ㅋㅋㅋㅋ 저런애들 간부하면 끌려온 군인들만 갈구고 혼자 우월감에 도취돼서 이때 아니어도 분명 사고쳤을거임
오히려 글쓴이분이 처리해주신게 본인도 살고 다른 사람들도 살린거임 ㄹㅇ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심히 빡치는 썰이네요
저도 중대장이 진급에 눈이먼 사람이라 일이 해결될수 없었고 괴롭히던선임에게 오히려 찔렀냐고 역관광을 당했었죠
그리고 중대장님이 바뀌고 나서 일이 잘 해결됬습니다
저는 제 사정을 잘 알고있고 이해해주는 선임들과 간부님들의 도움과 지원을 받아서 무사히 그 괴롭히던 선임을 타부대 및 만창으로 보낼수 있었습니다
그 도움덕분에 남은 군생활을 버티는데 큰 도움이 되었고 지금도 감사하며 살고있습니다
잘하셨네요. 그런놈들이 진짜 폐급이고 격리대상이죠
정말 위력이 엄청나서 신고하기전 초록견장을 차고 있는 간부에게 먼저 명확하게 6하원칙으로 보고를 하고 그런데도 변화가 없거나 심해지면 콜센터를 부르시면 됩니다.
어지간 하면 간부들이 조져버립니다. 콜센터가 괜히 버스터콜 이라고 별칭이 있는게 아니라 정말 ㅁㅊ 위력이라 그런거니 꼭 신고하기전에 선보고를 해주세요
이래서 최고로 군생활하기 좋은곳은 장교랑 부사관이 사이 안좋은 중대임 ㅋㅋㅋㅋ 서로 틈만 노리고 있어서 오히려 병사들이 편함
딱 우리부대가 이랬었네요 중사들이랑 중위들 사이 엄청 안좋았음ㅋㅋㅋㅋ
ㅇㅈ ㅋㅋㅋㅋㅋㅋㅋㅋ 화기중대라 소 부소 싹다 부사관 펀제에 중대장 혼자 열정넘치는 대위였는데 서로 기싸움만 ㅈㄴ함 근데 대위가 짬 소대장들한테 비벼지나 ~~
ㅇㄱ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ㅆㅇㅈ
근데 어쩔 수 없는듯 알티 중대장들는
전역해야하고 짬중사 상사 라인은 그 부대 고인물이고
문제가 안생길 수가 없지
대대장이나 중대장이 좋아야 잘 해결되는거 아닌가요 대대장한테 연락간다고 알고있는대
[요약쓰]
0:19 썰 시작
0:36 102 보충대 출신 손
2:03 갈굼의 시작
2:16 외모비하는 좀...
2:57 폭행은 선 넘네?
4:20 인성이...
4:36 맞선임,맞후임을 잘 두셨네
5:07 헌병대 사이다
5:32 쫄리나 보네 ㅋㅋ
7:50 레토나 엔딩 ㅋㅋ
8:56 중대장도 좀...?
10:08 복어형 썰 시작
11:28 ㅇㅈ, 살아있는게 나아요
12:18 유바
폭행은 ㄹㅇ ㅈ되는데 어우...
내부신고보다 외부 민원이 ㄹㅇ 쌔지 외부 민원 씨게 들가면 헌병대말고 기무대도 뜸
진짜 부대에 원폭 투하시키는거 ㅋㅋㅋㅋㅋ
외부민원은 짜르 붐바급임......
병사보다 그 부모님이 직접 신고하면 효과더 직빵임. "우리 아들 00사단 00연대 00중대에서 복무중인데요. 아주 선임들이 제 아들을 죽이려고 하네요? 이게 대한민국 군대입니까?" 라고 쌍욕 섞어서 항의전화 걸면 바로 효과가 100%
@@이지훈-g2w8d 그니까 외부 민원이요
병사가 하는건 내부에서 일어나는거고 외부인이 직접 찌르면 자기네들 진급도 걸려있고 살벌해짐 ㅋㅋㅋㅋ
@@히잉-b3x 그렇죠..ㅋㅋㅋ 거기에다 민간법원에 소송까지 걸면 효과는 더욱 직빵임. 민간검찰이 부대측에게 증거인멸 혐의까지 씌울 수 있으니... 부대에서 합의를 보자고 하면 이것도 증거인멸로 추가하면 됨
버스터콜도 아니고 이건 빅뱅이네
헬프콜 다죽자는거 맞긴한데. 내부고발이 개쓸모없는게 문제임. 분대장때 마편으로 소대 상사 찔린적 있었는데 바로 마편 쓴거 자기가 들고와서 필적 대조 시키더라 ㅋㅋㅋ. 개소름 돋았음 ㄹㅇ
이래서 내가 간부 찌를때 왼손으로 씀ㅋㅋㅋㅋㅋㅋ
2014년 윤일병 임병장 사건 터지기 전후로 부대 분위기가 많이 바뀌게 되었는데 그 전까지 저런 폭언 폭행은 수도없이 많았지 전국적으로 앞서 말한 사건들이 알려지면서 부랴부랴 부대내 부조리 철폐에 힘썼고 대부분 나아졌지만 그 전에는 진짜 8,90년대 악습들이 이어져 내려왔었거든요.
우리는 사단헌병대에 소대장 소대원 한명빼고 전원이 합심해서 찔렀다ㅋㅋ
그래서 어케 됐나요 ㅋㅋ
@@LEXUS-f9s 깜방가는거였는데 병장들이 탄원서??비슷하게 대대 마음의편지 써서 그냥 전출 이후 전역
국방헬프콜 전화 걸면 친절한 목소리의 누님이 전화 받아서 이것저것 물어볼텐데 뜸 들이면서 딱 부대명만 말한다음에 잠시 머뭇거리다가 흐..흑..하고 흐느낀 다음에 한마디 하세요
"아닙니다..." 하고 끊으셈
ㅋㅋㅋㅋㅋㅋ줜나웃기네
중대장도 신고때려서 대위에서 막혔으면 좋겠는데
어차피 사단 다이렉트로 자기 중대에 헌병대 뜨면 평정 개판나고 진급 물건너가요, 육사출신이면 몰라도 ㅎ
어차피 육사출신아닌데 저렇게 꼬이면 맥스 소령임 중령이싱은 절때 못감
독립중대라 중대장이 모든 책임을 져야해서 이미 글럿지 ㅋㅋ 그래서 빡쳐가지고 강제전출 보냈잖어 아 ㅋㅋ
육사아닌 이상 쟤는 끽해봐야 소령에서 전역임
@@쿠쿠리-h1i 육사도 소령이 한계입니다 일터지면ㅋㅋ육사빽도 소령이 한계죠
중대장놈도 웃긴게 피해자가 가해자의 미래까지 생각해줘야되나. 웃긴세상입니다 참...
군대라는곳이 집단이라 서로서로 으쌰으쌰 군생활 하는건 좋은데 결국 다 남임. 혼자 살아 남아야 하는게 중요한거임. 같은생활관 선임? 소대원? 중대원? 다 필요없음.
내가 살아남는게 중요하죠.
ㅈ방 헬프콜 성능 확실하누 ㅋㅋ
이게 한국군대 현실임ㅋㅋ 내부고발자는 무조건 배척받고 희생을 요구함
헬프콜이 뭐냐면
보통 간부한테 신고하면 소대장 중대장 대대장 급으로 올라가는데
헬프콜은 국방부 산하라서 사건이 대대장부터 내려오게 되어 필터링 제로가 된다.
즉, 고위간부가 먼저 알게 된다.
ㅈ댄거죠.
나도 진짜 저랬음 기상후 점호까지 갈구고 취침소등후 30분 갈구고
20시되면 내무실에 집합당해서 내무실 청소때까지 각잡고 앉아서 갈굼당하거 자기관물대 물건 다 패대기당하고 1분안에 정리하기를 수십번 진짜 자살 충동 몇번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어차피 전역하면 안 볼사람들이고 전역후 내가 불이익받을 것도 아닌데 중대 대대 사단에 소원수리하는게 나았음 소원수리로 갈구면 그걸로 또 신고하고 아예 터치를 못하게 해야했음
기수열외를 시키면 증거 다 적어서 또 신고해야됨
간부들 승진? 그거 내 인생도 아닌데 왜 신경써야함? 간부들이 모른 척하고 그래서 일어난 부조리고 지들이 관리감독책임있으니 책임 져야지
군대가는 청년들에게 조언하자면 참지말고 신고하세요 어차피 전역하면 안 볼 사람들이고 신고한다고 전역후에 피해받는 거 없어요
참으면 정말 후회합니다
복어형 영상 맨날 집에서 보다가 군대안에서 보니까 이상하다 기분이
절대 절대 절대 중대장 소대장 대대장한테 얘기하면 안됌 ㅋㅋㅋㅋ 절대 안됩니다! 진짜 절대로 해결 안됩니다 ㅋㅋㅋ
무조건 상급부대 헌병 혹은 헬프콜 혹은 국방부에 찌르세요
제대로된 간부 육사출신 . 그나마 rt 출신중에도 좋은 간부도 있음. 나머지는 저게 간부냐? 부사관보다 질이 떨어지는 장교들 많음.
국방헬프콜이나 외부상담기관은 진짜 핵무기급이 맞긴함
옆중대에서 부조리 폭행 신고했더니 그중대만 터지는게 아니라 대대전체가 터짐
저거 딱봐도 중대장이 중대에 자기 라인 만들고 진급하려고 전출시켜버린거네 하여간 군대도 한번 뒤집어 까서 탈탈 털어서 먼지좀 걷어내야할텐데
역시 국방콜이야 성능 확실하구만
구박 폭력 근무 짬처리도 당해보고있는데 뭐.. ㅋㅋㅋ 주임원사님한태 말해봤는데도그당시병장 으뜸병사사들어서소문내고다녀서 지금개패급되었는데 지금은병장인데 일병 이등병때 너무힘들었습니다.. ㅎㅎ 4월전역이신828기 ㅅㅅㅎ님 잘지내고있죠
흠... 다시한번 군생활 잘 마치게 해준 선후임들 간부님들께 감사합니다 ㅜ
1: 직속간부
2: 중대장
3: help콜
4: 국방부 민원
5: 국민권익위원회
6: 국민청원
사실 이렇게 전화한게 다행인거지.
충분히 사격훈련가서 극단적인선택할만한 정도임.
특히나 군대는 문제를 덮으려는 성향이 있기 때문에 믿을건 자신이나 신고밖에 없는 경우가 많죠.
저도 차라리 한대 패고 영창을 가던지 헌병을 부르던지 하자 하고 한번 대들었더니 그 뒤로 덜하더라고요.
힘들다고 나를 포기하지 말고 그놈들이 인생을 포기하게 만드세요.
여러분 헌병대 수사관님들은 실적도중요합니다. 찌르면 개좋아합니다.
하지만 마편은 안됩니다.
저 군시절때 휴가나간 일병이
신문고에 찔러서 난리 났었던것에 비하면야...
국방부+육본+수방사 합동조사단이 버스에서 내렸을때 막사건물을 갈아마셔버릴꺼 같던 그 자신감에 찬 얼굴들...
위병조장으로 근무중에
사단 헌병대, 국방부 버스, 육본 버스, 참모진 레토나 줄줄이 들어올때 그 위압감이란...
와... 국방부, 육본, 수방사.. 와... 최소 사단장, 연대장, 대대장, 중대장 ,,,날라감.ㅋㅋ
참 군생활 뭐같은게 '선' 만 넘지않으면 참아야함, 그런데 그 경계가 피해자입장에서는
참을만함 > 참기힘든데 신고하면 내군생활이 꼬임 > 누가봐도 전출각 이런느낌이라 열심히 원기옥모아서 터트림. 당연히 원기옥터지면 부대가 뒤집어지는데 보낼때 확실히 못보내면 카운터맞을걸 아니깐 독해지는듯
뭔가심각하게 아프면 어떻게든 외출증끊어서 대학병원가서 검진받으세요 유튜버누구엿드라 혈변하는데 의무실 군병원에서 치질약만주다가 제대?하고나서도혈변하길래 대학병원가서 검사해보니 대장암4기 시한부 판정받음
그래서 돌아가심 암튼 대학병원이나 큰병원가서 검진받는게 확실함
01군번인데 우리때 다른 중대 병사 한명이 고참이 때리고 갈구니까 일과시작할때 부대장실 들어가서 1:1 면담하고 문제 해결됨 ㅋㅋㅋ 때린 고참 영창가고 다른 중대로 가고 그 신고한 병사는 주임원사 특별관리 대상이 되어서 본부중대로 전출감.
중대장 보다 더 높은 사람에게 가는게 훨 나아 보임
여러분들 참지마십시오. gop 통신&시설관리&fdc 짬맞고있는 막내였는데 상황실 자주 들르다가 gp에서 자살한사건이 상황실에서 전파됐었습니다. 이 사건이 묻혔는지 모르겠지만 휴가나와서 검색해도 안나오더군요.... 여러분 참지마세요 정말 인생은 행복하게 살아야하며 단 한번밖에없는겁니다.
군대에서 문제 있으면 참지 말고 국방헬프콜이나 사회에 있는 가족이나 지인한테 알려서 민원 등으로 공론화 해야 함
마음의편지, 부대장과의 대화 등은 다들 지들 밥그릇 챙기느라 어영부영 넘어가면 양반이고 그냥 그대로 파쇄해버려서 의미 없음
근데 저런 중대장이 평균임 ㄹㅇ..
좋은 중대장 만나는게 제일 어렵고
그 다음으로 어려운게 좋은 선임 만나는 거임
난 중대장들 저정도 막장폐급은 없었음 ㅋㅋㅋㅋㅋㅋ다 좋으신분들
사여단급 감찰참모실에 찌르면 그것도 못지않은 1타 ㅋㅋㅋㅋㅋ
썰왕썰래를 보던중 어느새 어른이 되었고 신검 받으라고 병무청에서 편지가 왔습니다 솔직히 ㅈㄴ 두렵습니다 군대는 언제 가는게 제일 좋나요? 그리고 요즘 군대 어떤가요?
지금은 다녀오셨겠네요
헬프콜 전화하면 진짜 부대 뒤집어짐
헬프콜에 익명이라고 장난전화하거나 장난글쓰면 안됩니다.
어디부댄지 다 확인 가능합니다.
아 생각 난다... 내가 당직일때... 육군 생명의 전화에 전화 했던 병사님이...있었지..
전화 받았는데 계급 높은 육군 분이 (여성분 아주머니?) 이야기를 하며 해당 병사 어디 공중 전화기 위치까지 말하며...
(추적했냥?)
(근데 우리는 공군인데.................................)
그 병사 어디 못가게 잡아 두라고... 근데 생활관이 다름... 그 병사는 대대는 같지만 생활관이 따로 있고 거기 당직도 따로 있는데....
당직 사관은 전화 안받고 (집에 갔구먼 이분...) 순서대로 전화 돌리고...거기 생활관에 전화해서 당직병에게 전달해서 잡아두라고 하고..
최악의 주말 당직 이였는뎀...
근데 군대라는게... 선임 중에 악마 하고 꼬인 군번만 아니면 해피...
죽을용기 있으면 신고부터 해라
2년 못참아서 죽을거면 부대부터 뒤집어라
간부들한테 말해도 해결안되면
헬프콜 전화해 완벽하게 뒤집어진다 ㅋㅋㅋ
걍 저기서 내가 ㅈ되는걸 감지하는 순간부터 바로 찔러야됨, 병사힘으로 해결이 안됨, 직속간부한테 말해도 안되면 부대 제일 상급자한테 바로 찌르거나 걍 국방헬프콜에 찌르거나 상급부대에 찌르는게 직방임, 어차피 평생 지내는 것도 아니고 잠깐 있다가 가는건데 끝으로 몰리는 순간 나쁜 맘 먹는거 한순간임 부모님이나 소중한 사람들 생각하면서 마음 굳게 먹고 찔러야됨, 그게 정석이다
어짜피 2년정도만 보고 안 볼 놈들임.
개복치형 감기 조심혀
국빵~ 바스트 코르~~~~
8개월전에 올라온 영상 이제봐서 글을 써보자면 만약에 이 영상보시는 군인분중에 괴롭힘 당하시는 분 헬프콜하세요. 그거 전화하는 거 절대 잘못하는 거 아니예요. 괴롭힌 사람이 잘못된 거죠. 제가 군생활 마지막 몇개월 군병원에 입원하면서 제일 슬펐던게 이병이였던 군인이 군병원에 와서 7층에서 투신해서 자살했었어요. 즉사했고요. 근데 자살이유가 괴롭힘이였어요. 어디 진료 볼건지 쓰는 종이 다써놓고 자살했구요. 응급실로 목매달았다가 실려온 군인도 봤고요. 행보관? 중대장?소대장? 그 심정 몰라요. 일처리하는 것도 느려요. 헬프콜이 제일 빨라요. 진짜 망설이다가 늦어집니다.
버스터 콜....😱
저도 자주 이용 했었습니다요
그냥 사단 감찰부 전화해서 날 보내던가.
중대장을 보내던가 보내달라고하면 중대장을 전출보냄..그게 대대장은 살아남는것임..
저 중대장도 딱 보니까 말해도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릴 사람이네
헬프콜 잘했네 물론 간부한테 애기해서 잘풀리면 좋은데
간부한테 애기한다고 자신을 괴롭히던 놈이 딴데 가는것도 아니고 보복은 더 심해짐
확실히 신고 해서 부대 뒤집더라도 자신부터 살아야지 언제까지 욕먹고 폭력을 당하면서 살음
우리나라 군대에서 진짜 최고로 조치 잘해주는 간부는 한 100명중 1~2명 될까 말까임
참 그런게 우리나라는 나쁜 사람 인권은 엄청 챙겨주면서 신고자 피해자 이런분들의 인권은 하나도 생각안한다는게 문제임
군대에서 신고자 조지는건 여전하구나 슈발 ㅠㅠ
다 그런건 아니지만 중대장, 부소대장은 믿으면 안됩니다. (화기중대 기준)
저 신고한분 신고하면 다른 동기들한테 어떤 취급받게될지 중대장이나 선임들한테 얼마나 혼나게 될지 제일 잘 알고있었을텐데 신고한 용기가 정말 대단하다. 맞선임 맞후임도 같이 진술 했는데 신고자가 총대매고 앞서서 말했나보네. 죽는거보다 낫지 않겠냐 생각해도 남들 다 잘하는 군대생활 나는 왜 적응을 못할까, 내가 폐급인건가, 나때문에 다 피해봤나 오만가지 생각 다 들고 자존감깎이고 위축될텐데..전역하고 나서도 꿋꿋하게 잘 사실 분인듯.
gop에서 옆소대에 스트레스 많이 받던 선임 있었는데 부소대장이랑 상담하면서 지금당장 총으로 쏘고싶습니다 말하니까 바로 레토나 불러서 연대로 감 ㅋㅋ 그후로 한번씩 봤는데 되게 잘지내더라
중대장도 전화해서 마편 찌르지 ㅋㅋ
중대장미뗫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런사람이 진급한다고 병사갈아넣는사람아냐 ㅋㅋㅋ
폐급 만나면 바로 신고하는게 상책
견디면 되겠지 ... 아무 소용없음
아무리 길어도 18개월이면 평생 안볼사람 그냥 찌르는게 나음
그리고 위에다 찌르는게 직빵임. 중대장에다 찔러봐야 나름대로 수습한다고 대충 형식적인 면담만 하거나 생활관만 바꿔주는경우가 많음.
ㅇㅈㅇㅈ
봤죠? 핼프콜로 전화하니까 그런겁니다. 찔러서 안되면 맨 위. 그래도 안되면 인권위에 찔러야 합니다. 어차피 찌른 순간 간부한테 찍히는건 확정입니다. 남은 건 다 같이 죽는 것 밖에 없어요.
국방헬프콜 말고 밖에서 민원거는거 뭐였더라
후임이 그거 부모님한테 부탁하고 신고들어와서 부대 싹다뒤집어졌는데
뭔가요?
대한민국 국군들께 감사에 말씀드립니다
중대장 저래나오면 다시 국방헬프콜 신고하지
말했어도 악마 ㅅㄲ불러다가 담부터 그러지마라 하고 끝냈을거였으면서 ㅋㅋ;
ㄹㅇ
여기서 교훈은 보낼때 완전히 보내야한다는거 아니면 그냥 본인이 ㅄ될수밖에 없어
ㄹㅇ
우리아들 지금 논산훈련소 있는데 재대받아서 가면 그게 제일 걱정이예요..쓰레기만도 못한 애있을까봐.. 절대 참지말고 작은 부조리도 얘기하라고 말했었는데... 아휴.. 걱정이 넘 될것같아요 ㅠ
아쒸 마지막에 왜 저렇게 끝나 사이다먹다가 말았네...
간부를 믿지 말라, 간부가 주적이다는 말이 괜히 생긴 것이 아니죠 제가 군생활하던 십년 전이나 지금이나 절대 간부 믿지 마세요
그냥 잘못된거 있으면 무조건 찌르세요
군대 어차피 끝나면 ㅅㅂ 연락 진짜 친한사람말곤 안해 ㅋㅋㅋㅋ
일단 요즘은 그래도 간부들이 병사 많이 무서워하니까 뭔일 있으면 니네부대 간부한테 말해도 돼 어지간하면 할수있는거 다 해줄거야
왜냐면 간부가 니 말 듣고도 묵살하면 너가 상위부대에 찔렀을때 얘 진급길도 같이 짤리거든
그리고 이건 추가사항이다만 찌를거면 찌르기 전에 이 영상 주인공처럼 주변에 니 편을 만들어두는게 좋아
어차피 넌 무조건 피해자야 부대 내에 너에 대한 긍정 여론이 퍼지기만 하면 절대 손가락질하고 그런거 없으니까
진짜 저런 짓 하고 다니면 무슨 일을 당할지 모르는 법인데... 솔직히 그런 상황에서 당사자간에 해결을 볼 방법은 극단적인 방법이 일어나지 말라는 법은 없죠. 아니. 그 상황에 할 수 있는 건 별로 없지요. 웬만하면 제대로 위에 있는 사람들에게 사정을 제대로 이야기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만,... 그 위쪽이 완전히 문제라면 답은 하나 밖에 없어지죠. 그 "극단적인" 선택의 예시는 윤일병과 임병장이지요...
군대 가는 애들을 보면 그냥 딱 한가지를 들려줍니다. "몸 성히 살아서 돌아오는 것만 생각해라. 다른 거 없다 여차할 땐 안 다치고 몸 버리지 않는 것만 생각해라" 실제로 그런 부조리가 절반 이상은 아니리라 믿습니다. 하지만,... 그 절반 이하의 확률에 걸리는 순간. 나오는 선택지가 점점 줄어들죠...
언제나 이런 이야기 듣다보면 군대를 가지 못했던 게 천만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가서 무슨 안 좋은 일을 당했을지 누가 압니까...
군대에선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전역하는게 답이지.. 간부한테 말하고도 안변하면 저게답임
저건 만창으로 안끝날꺼 같은데 제가 군생활 할땐 전역후 형사처벌까지 진행한 사례를 봤습니다 그러니 자신에 행동 하나하나 똑바로 생각하고 행동하셔야 합니다
1303 힘 지리는데 ㄹㅇㅋㅋ 로켓배송보다 빠름 저녁에 신고하면 아침에 스타렉스에서 대위들 한트럭내렸던 장관을 못 잊는다
ㅋㅋㅋ 헬프콜이 아니라 버스터콜이었누 ㅋㅋㅋ
진짜 가끔가다 한번씩 세게 치는거보다 계속 툭툭 거드리는게 더 참기 힘들고 정신적 스트레스 엄청남(언제 또 칠지 모르고 이제 안하나 같은 생각이 들 시간도 없이 당하니)
지금 당하고 있습니다 곧 휴가나가는데 국민신문고와 1303에 전화하려고 합니다.
대다장님이나주임원사님 두분중한분친하다 그럼 바로 찾아가서 말하는것도 좋음 다이렉트러다가 그럼 알아서처리해줌 그것도 싫다 그럼 그냥그대로 헬콜에 전화해서 저렇게하면됨...ㅇㅇ
부조리는 무조껀 찌르세요.
소대간부한테 이야기 하면 소대간부들은 해결 못합니다.
힘드시면 보고체계 맞춰서 보고 올려보고 해결이 안된다고 보이면
보고체계 지키지말고 대대장이든 운영통제실장이든 가서 이야기해보고 그래도 안되면
헬프콜 하세요. 내가 못버티는게 이상한건가 생각하지마세요 복어님이 이야기 하신것 처럼 본인이 살아야죠
저럴땐 어차피 전출가서 안볼사이니 중대장도 찔러버리면 됨.
복어님 가끔 보면 멋있음 ㅋㅋㅋ
여러분 직속간부 말고 국방헬프콜에 하세요.. 부대 내에서는 적당히 무마하려고만 한답니다..
중대장이 저따구로 나왔으면
나였으면 헬프콜 바로 다시전화해다가 중대장이 가해자 옹호하고 피해자 괴롭힌다 바로찔렀다.
개인적으로 제 부대에서는 행보관 개자식이 오히려 피해자를 눈치 ㅈ나게 줬었는데
신고는 외부에. 내부 그 어떤 간부(직급, 직책 불문)에게 말 해도 걍 어화둥둥하고 끝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