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군대갈때 아버지가 대령이었습니다. 저는 훈련을 마치고, 1군단에서 자대배치 대기중이었는데, 병사 한명이 부르더니 저를 잡고는 너네 아버지도 군인이냐? 응? 하...시바 따라와. 들어가서 각잡고 경례 크게하고, 알았냐? 저는 영문도 모른체 들어갔더니, 사무실안에 별하나가 딱 보이더라구요.. 놀래서 각잡고 경례를 했는데 그 장군님이 저를 보더니~ 이야 우리 XXX많이 컸네?? 쪼만할때 보았는데 벌써 이렇게 군대올 나이도 다되고?? 너희 아버지가 너를 701특공연대로 보내달라는 연락을 받았다. 그렇습니다. 그분은 저희 아버지 육사 동기생이셨습니다...눈앞이 깜깜해 졌습니다... 저희 친형도 자동차 사고로 머리를 크게 다쳐 군대 안가도 되는데... 아버지가 전방으로 보내버렸거든요........... 아..망했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버지 친구분이.. 나는 너희 아버지와 다르게 생각한단다. 거기가면 허리다쳐... 안가는게 좋아~ 이러시더니 그래.. 어디로 가고싶니? 물어보길래 컴퓨터를 좋아합니다!! 이랬더니. 서울에 있는 편한곳에 보내줄테니 자격증 많이 따가지고 전역하거라. 이러셨습니다. 그리고 저는 군단 소속 XX사단 사령부 안에 파견대대로 들어가게 되었는데 파견대대라서 마크도 다르고, 그부대 군인도 아니라서, 경계근부,막사 작업, 청소등등 다 사단병사들이 대신 해주었고, 훈련도 1년에 딱 한번.................. 전녁을 앞둔 말년간부들이 마지막에 편하게 쉬다 가는 코스라던데.. 병사가 딸랑 9명이었던,,후... 그냥 생각나네요
@@종데드 제가 알고 지냈던, 지금은 환갑이 넘은 어르신에게 예전에 들은 바로는 88올림픽 전 노태우 대통령 시절에 통신대(야전군 사령부 통신대)에 가보니 이 분 포함해서 거의 다 빽으로 배치된 병사들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니 사고 나면 빽 써준 분들에게 문제가 생길 소지가 있어서, 즉 피해자 빽이 가해자 빽을 걸고 넘어 질 수 있어서 사고 날 수준으로 갈구거나 그러진 않고 선 넘지 않게 서로 조심했다고 합니다. 그 부대에서 투스타 아들이랑 중앙정보부 간부 아들이랑 주먹다짐을 했는데 빽들의 전쟁에서 투스타가 밀린 것인지 투스타 아들이 영창에 갔다고 하더군요.
재밌네요... ^^ 라때는... ^^ (1980년대 초) 훈련소 마지막즈음에 전 훈련병 모아놓고 "집안에 영관급 이상 있는사람 앞으로..." 해서 대놓고 빽 전쟁 쳤는데... ^^ 대부분은 애꿎은 땅바닥만 긁다가 누군가 앞으로 나가면 부러운 눈으로 바라봤던 암울한 추억이... ^^
급 생각나네요 95군번 대구50사 야간훈련중 이빨5개 나감 내빽 투스타.... 훈련소 뒤집어짐 바로 현장에서 사단의무대 다음날 국군대구병원 후송 훈련병 사상 처음으로 5개월 입원 이빨치료로 훈련병신분으로 주1회 서울친척형네 치과 비행기타고 다님 치료후 훈련소 가니 교육 주차 안 맞아서 몇개 사단 보여주면서 어디 갈지 고르라고 함 육군3x 사단장 아부지 친구 3x사 훈련소로 몇시까지 알아서 가라함 훈련병 부모 없이 이동 안된다던데... 가자마자 3x 훈련소 난리남 조교들과 내무실 같이쓰라함 8시에 훈련소로 차 하나 오더니 나오라함 타고 가니 사단장실 눈에 많이 본 아저씨 안녕하세요 아저씨 ㅋㅋㅋ 뒤에 간부들 눈 뒤집어짐 남은 2주 혼자 훈련없이 조교 내무실 대기..... 조교들 터치 안함 목욕탕 가서 혼자 목욕 등등 자대배치전 사단장 면담 ㅋ 넌 여기 내 옆에 있어라 싫어요 하고 자대 배치 ... 가니 동기 12명 후임 12명 위로 몇명없음 .... 완전 관심사병이였음 아무도 터치 안함 몇달후 일요일 아부지 아부지친구분 부대 면희 조용히 중대장이랑 둘이 밖에 나가서 점심 사단장앞이라 중대장 말도 못함 ㅋㅋㅋ 급 기역 나네요 그냥 남았으면 더 좋았을껀데 젊은 혈기에........ 신검때도 젊은 혈기에......
제가 정확한 위치는 말씀 못드리지만. 연천 전곡 쪽에서 군생활을 했었는대. 그 당시 정보사 그니까 북파공작원이라고 부르던 아저씨들이 생활하는 낮은 집?을 본적이 있습니다. 포대장님도 절대 그쪽을 쳐다보지 말라고 했었고 그 북파들은 와서 대대장 한테 바로 반말과 욕을 하더군요.. 나중에 들어보니 그 사람들은 별이고 뭐고 직속상관외에는 다 깔본다고. 그 눈빛이 잊혀지지가 않네요.
전 논산으로 입대하여 2111주특기를 배정받고 후반기교육 후 당시 원주 제1야전군사령부로 갔었습니다. 내무실로 올라가니 고참들이 넌 누구 빽이냐고 묻는겁니다. 그래서 전 빽이 없습니다. 지방대에 아버지께선 어릴 적 별세하셔서 운 좋게 온 것 같습니다 라고 하니. 여기오는 사람들은 정말 미친 듯이 똑똑하여 102보충대에서 선발되거나 아님 다 빽이다 라고 하더군요. 보는사람마다 집안의 연줄을 묻는데 정말 모른다고 했습니다 이 인간들이 왜이러나 싶었는데 점호하기 전 TV를 보는데 통일부차관이 TV에서 기자간담회하는데 앞분대 병장이 아버지.. 라는 겁니다.. SKY나 해외 우수한 대학이나 돈이 많거나 권력이 많은 집안의 자제들이더군요.. 전 그냥 운이 정말 좋았구나라며 생각하고 군생활 했는데 100일 휴가 때 의문이 풀렸었습니다. 큰아버지 후배분 중에 한분이 국방부에서 꽤 높으셨답니다. 훈련소 때 경례사진을 집으로 두장 보냈는데 한장을 어머니께서 큰아버지께 드렸고 큰아버지께선 그 사진을 책상에 세워 두셨으며 큰아버지께 인사오신 그 높으신 분이 제 사진을 보며 손자냐고 물으시고 큰아버지께선 막내조카인데 어디가는지 알아보라고 하셨답니다. 그리고 왠만하면 대구2군사령부로 집이 가까우니 빼달라고 하셨는데 2군은 자리가 없고 1군과 3군에 자리가 있는데 1군이 대구랑 가까우니 그쪽으로 뺏다라고 하셨답니다.. 이 소식을 휴가 복귀 후 선임들께 이야기를 하니 그럼 그렇지 ㅋㅋ 여긴 빽 없이 못 와~ 이러더라구요 ㅋㅋ 제가 04군번이니까 꽤 오래 전에 일이지만 요즘도 그런지 궁금하네요.
아무런 빽 없는 우리 이종사촌형이 아주 우연하게 기무사를 갔어요...갔는데 온통 정치인, 장군 빽 등으로 선임들이 가득차 있었고 이 사연처럼 '넌 누구 빽이냐' 처음부터 막 묻더랍니다 ㅋㅋㅋ암튼 그 형은 빽없이 기무사에서 아주 편한 군생활 하고 당시 기무사령부 높은 분과도 굉장히 친해졌답니다. 그래서 제가 군대갈 때 제 주민번호까지 달라고 해서 그 분한테 연락한다고 하더라고요. 근데..........전 박격포 갔습니다. 나름 학벌도 좋고 키도 크고 해서 기무사는 아니더라도 헌병 갔으면 했는데 박격포..........ㅠㅠ나중에 휴가 나와서 형한테 물어보니 티오가 아예 없어서 뺄 수가 없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도 군생활 건강하게 잘 마치고 나와서 괜찮았어요!
그렇게까진 안해요... 저도 빽쓰고 입대했지만 빽쓰고도 운없거나 빽의 힘이 동기간 입대자들 기준으로 어정쩡하거나 하면 예하급부대 빠지는데 그런거 아니면 사령부나 육본,국방부급 병사들 대부분이 빽이거나 초고스펙자들도 많고 어짜피 간부들도 부대오는 애들이 그런애들이란거 다 알고있어서 특별대우 없어요..
20살 첫알바(이태원 용산쪽)했을때 얘긴데, 같이 일하던 여자애가 일하다가 자기아빠가 가게놀러온다고 하길래 "아 그렇구나" 하고있었음 시간 좀 지나고 담배나 필 겸 밖에 나가서 담배 피고 있는데 이태원이랑 어울리지 않는 아저씨가 이쪽으로 오길래 걔네 아빠 인 거 알고 담배 바로 꺼버리고 인사한 다음에 알바하던 여자애 불러서 내려오게 하고 여름이라 더우실까 봐 아이스티 얼음 띠워서 갖다드림 한 오분쯤 지나고 여자애가올라와서 아빠가 어른오니 담배 끄고 인사하는거 너무 싹싹하다고 군대는 갔다왓냐고 물어보더라 그 후에 매주 뵈면서 얘기도하고 가끔 걔네집 놀러가서 술도먹고그랬었는데 ㅋㅋ 나중에 군대갈때 연락달라고 그러더라 알고보니 용산쪽에 장성들만 사는 아파트가 있었고 그쪽에 살던 걔네 아빠가 딸일하는거 보러온거였는데 투스타였음 ㅋㅋ 나도 빽이나 함 써볼껄
나도 외가쪽에 빽 있는 걸 전역하고 4년뒤에 외삼촌네 사촌동생이 수방사본부로 갈때 알았는데 근데 그 빽분(거의 6촌8촌수준이라 완전 애기때 보고 못보느라 있느지도 몰랐음)이 저 군대갈때 어머니한테도 저 괜찮은 부대로 보내주냐고 물어봐줬다고 함 근데 그걸 옆에서 들은 아버지가 저는 고생 좀 해서 철좀들어야한다면서 거절 했다함 그래서 빽 찬스도 못쓰고 공병부대로가서 장간도 들고 지뢰도 들고 철조망도 들고 암튼 그 철은 결국 못들었지만 다른의미로 진짜 철드는 짓은 다함
빽하니까 생각나네요. 제때는 논산에서 기본교육 4주였는데 2주쯤 되서 각소대당 4명가량 따로 부르더군요. 갔더니 A4지 3장이 길게 연결된 무슨 진술서라고 기억하는데 마지막 페이지에 집안에 유명인사가 있으면 적으라고 적혀있더군요. 제 주위에 유일하게 저희 집안에 국회의원을 하고 있는 어른이 있어 그분 성함을 적었지요. 그랬더니 후반기 교육은 대구 방공포병학교에서 대정작(대공정보작전병)주특기인데 다른 방공주특기는 포반이라 몇백명되는데 저희는 딱 30명 거기다가 몸으로 뛰는건없고 군사비밀이나 항공기 항로표정 등 편하게 4주 보내고 저를 포함한 동기 9명은 수도방위사령부 방공단으로 왔지요. 주특기는 작전인데 한명은 단 교육대, 한명은 단 정보과 나머지는 9중대 오리콘중대로 배치 받았고 일반 진지로 배치되더군요. 제대 후에 어머니께서 하시는 말씀이 둘째 이모부 친구 형이 수도방위사령부본부에서 준장을 달고 있어서 더 편한데 배치 해줄 수 없냐고 부탁했었답니다. 근데 돌아오는 말이 제가 있는 곳보다 더 편한데는 없다는 ㅎㅎㅎ 단본부에 남은 동기들은 참 한명은 본부에서 화재난 걸 하사랑 둘이서 덮어쓰고 영창6개월 가고, 정보과있던 넘은 전역신고들어가기 10분전까지 일하다 오더군요. 힘들고 않들고는 다른사람의 기준이고 본인이 아무리 편한데 있어도 힘들게 느끼면 힘든것이고, 아무리 힘든군생활을해도 체질에 맞으면 편한 군생활이 되는 거라고 봅니다.
회사형이 군대 얘기 했는데 군대를 포항으로 자대배치받고 갔다고함(빽없으면 못간다고함) 버스에서 신병들이 내리고 있는데 상병이 욕하면서 군기를잡는거임 처음에는 어리둥절해서 그냥 군기잡히고있다가 점점 화가나서 나집에간다고 행정반이 어디냐고 말하고 행정반 찾아가서 군생활못하겠다고 나집에가고싶다고 말했다고함 그리고 집에전화걸고 30분쯤 행정반으로 전화왔는데 부대 날리나고 그상병 영창 갔다고함 나중에 알고보니 그상병 빽이 아버지가 해병대 대령이였고 조만간 준장다고 했다고함 부대내에서는 원탑 빽이였다고 그런상병이 영창.. 말도 안되는일이벌어지니 대대장도 그형불러 타일르고 좋게좋게 지내자고 그렇게 군생활 편안하게 했다고 그형 빽은 작은아버지가 제2작전계 사령관이였고 계급은 소장이였다고 ㅋㅋ 안갈려고했는데 90녀초반에 하도 입대 비리가 많아어쩔수없이입대했다고함..
육사 일반병이었는데.. 타중대에서 적응못해 우리중대 같은 내무실로 온 후임이 레전드였다..... 이놈의 동네는 빽이 겁나 많다 서로 누구 백인줄 궁금할정도... 난 물론 없었어.... 그 후임이 와서 몸이 안좋아 입원을 했어 그래서 생도피엑스에 가서 과자랑 여러가지 사서 가서 이야기좀하구 놀구 있는데... 학교장이 병문안오더라 ㄷㄷ 할아버지가 육사 총동문회 회장이랬지 아마 진심 레전드였다
난 논산훈련소 들어갔는데 자대배치받기전에 거기 상사가 너는 편한곳간다고 말해줌 근데 그때 나포함 3명이 후방가고 나머진 다 전방감 전역후 왜 나에게 그런소리했나 했더니 큰집 딸 사위가 준장 ㅋㅋㅋ 근데 난 그집안을 본 기억도없고 아무튼 난 그걸 전역후에 알았고 집안 모임있어서 한번봤는데 군대갔으면 미리 말좀해주지라고 나한테 말하셨음ㅋㅋ
저도 빽은 있었습니다만, 육군 ROTC 소위로 임관하고 아버지는 해군에서 주임원사 까지 하셨지만, 자연스레 알게되면 어쩔수없지만 네가 네입으로 말하면 가만히 안둔다는 말에 빽을 쓸수 없었습니다. 왜 이런이야기 하냐구요? 저희 대대장님이 아버지랑 중고등 동문이셨거든요. 그리고 절대 부대까지 오지 않으셨고 저는 제대하는 그날까지 중대장님한테 갈굼당하고 힘들었습니다. 하핳하하하하하하핳핳
![빽의전쟁5[이기자부대 포병대대]](http://i.ytimg.com/vi/AmrLaVu7Ot0/mqdefault.jpg)
![[빽의전쟁]고위공직자를 아버지로 두면 생기는 일](http://i.ytimg.com/vi/TIIjIQIw2o4/mqdefault.jpg)
★★효병장 라이브 매주 화요일 21:00시★★
채널가입 asq.kr/jmO6M7AxQB8d
군대사연 grandopen84@gmail.com
인스타 realfe925 전군 구독하라!!
죄송한데요 이게 어케 올려야 되는건가요?
제가 군대갈때 아버지가 대령이었습니다.
저는 훈련을 마치고, 1군단에서 자대배치 대기중이었는데, 병사 한명이 부르더니 저를 잡고는 너네 아버지도 군인이냐? 응? 하...시바
따라와. 들어가서 각잡고 경례 크게하고, 알았냐?
저는 영문도 모른체 들어갔더니, 사무실안에 별하나가 딱 보이더라구요.. 놀래서 각잡고 경례를 했는데
그 장군님이 저를 보더니~ 이야 우리 XXX많이 컸네?? 쪼만할때 보았는데 벌써 이렇게 군대올 나이도 다되고??
너희 아버지가 너를 701특공연대로 보내달라는 연락을 받았다.
그렇습니다. 그분은 저희 아버지 육사 동기생이셨습니다...눈앞이 깜깜해 졌습니다...
저희 친형도 자동차 사고로 머리를 크게 다쳐 군대 안가도 되는데... 아버지가 전방으로 보내버렸거든요...........
아..망했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버지 친구분이.. 나는 너희 아버지와 다르게 생각한단다.
거기가면 허리다쳐... 안가는게 좋아~ 이러시더니
그래.. 어디로 가고싶니? 물어보길래
컴퓨터를 좋아합니다!! 이랬더니. 서울에 있는 편한곳에 보내줄테니 자격증 많이 따가지고 전역하거라. 이러셨습니다.
그리고 저는 군단 소속 XX사단 사령부 안에 파견대대로 들어가게 되었는데
파견대대라서 마크도 다르고, 그부대 군인도 아니라서, 경계근부,막사 작업, 청소등등 다 사단병사들이 대신 해주었고, 훈련도 1년에 딱 한번..................
전녁을 앞둔 말년간부들이 마지막에 편하게 쉬다 가는 코스라던데.. 병사가 딸랑 9명이었던,,후...
그냥 생각나네요
이야 빽이 진짜 좋긴 좋군요.. 난 최전방에서 온갖 ㅈ뺑이 다쳤는데..ㅜㅜ
근데 그곳 배치받은 분들 거의가 빽으로 배치받을거 같은데, 거기서도 군기잡고 그런가요? 거긴 빽이 젤센분이 킹이려나 ㅋㅋㅋ
@@종데드 제가 알고 지냈던, 지금은 환갑이 넘은 어르신에게 예전에 들은 바로는 88올림픽 전 노태우 대통령 시절에 통신대(야전군 사령부 통신대)에 가보니 이 분 포함해서 거의 다 빽으로 배치된 병사들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니 사고 나면 빽 써준 분들에게 문제가 생길 소지가 있어서, 즉 피해자 빽이 가해자 빽을 걸고 넘어 질 수 있어서 사고 날 수준으로 갈구거나 그러진 않고 선 넘지 않게 서로 조심했다고 합니다. 그 부대에서 투스타 아들이랑 중앙정보부 간부 아들이랑 주먹다짐을 했는데 빽들의 전쟁에서 투스타가 밀린 것인지 투스타 아들이 영창에 갔다고 하더군요.
소수로 생활한거 보니 스타빽 맞네
@@종데드
내 친구 경험담을 얘기 하자면 눈치는 주는데 갈굼은 없음
아버지가 현명하시네 괜히 알리면 말만나옴ㅋㅋㅋ
아버지도 지혜로웠고
제보자님도 아버님 말씀을 잘 들었네
이건 못 참지ㅋㅋㅋㅋ 항상 생방때 계속 좋아요를 누르라고 강조를 하는데도 안누르네요ㅋ
부키사랑님 알러뷰쏘머취~
ㅋㅋㅋ군대 빽발 무시못하지..사연자분 반전 있네요. 저희 친할아버지께서도 친한친구가 투스타였는데 아버지하고 작은아버지까지 공군 운전병으로 매우 편하게 군생활 하셨다고 하더라구요ㅋㅋ
그 당시면 빽이 최고인 시절
@@천굥거니 ㅋㅋ 오바는
@@천굥거니 적폐는 무슨..
이 나라가 언제부터 깨끗했다고 그러십니까ㅋㅋㅋ그럼 영상에서 나온 사람들은 다 적폐에요?
본인도 그런 혜택을 누릴 수 있었더라면 입 싹 닫고 아무말 안하셨을거면서 무슨
@@천굥거니 빽도 능력이지 없다고 심술부리지마셈 ㅋㅋㅋ
그당시장군이면 뭐..........
재밌네요... ^^
라때는... ^^
(1980년대 초)
훈련소 마지막즈음에
전 훈련병 모아놓고
"집안에 영관급 이상 있는사람 앞으로..."
해서 대놓고 빽 전쟁
쳤는데... ^^
대부분은 애꿎은 땅바닥만
긁다가 누군가 앞으로
나가면 부러운 눈으로
바라봤던 암울한 추억이...
^^
늘 재밌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충성!
충생 감사합니다~!!
효자손 후배님 축하합니다~~!!! 좋아요 빠짐없이 누르고 있으니 하극상은 제발;;;;
??? 찐 완규행님이네
사랑합니다 선배님~! 하극상 집합만은 피해주십시오 ㅠ
급 생각나네요 95군번 대구50사 야간훈련중 이빨5개 나감 내빽 투스타.... 훈련소 뒤집어짐 바로 현장에서 사단의무대 다음날 국군대구병원 후송 훈련병 사상 처음으로 5개월 입원
이빨치료로 훈련병신분으로 주1회 서울친척형네 치과 비행기타고 다님 치료후 훈련소 가니 교육 주차 안 맞아서 몇개 사단 보여주면서 어디 갈지 고르라고 함 육군3x 사단장 아부지 친구 3x사 훈련소로 몇시까지 알아서 가라함 훈련병 부모 없이 이동 안된다던데... 가자마자 3x 훈련소 난리남 조교들과 내무실 같이쓰라함 8시에 훈련소로 차 하나 오더니 나오라함 타고 가니 사단장실
눈에 많이 본 아저씨 안녕하세요 아저씨 ㅋㅋㅋ 뒤에 간부들 눈 뒤집어짐 남은 2주 혼자 훈련없이 조교 내무실 대기..... 조교들 터치 안함 목욕탕 가서 혼자 목욕 등등
자대배치전 사단장 면담 ㅋ 넌 여기 내 옆에 있어라 싫어요 하고 자대 배치 ... 가니 동기 12명 후임 12명 위로 몇명없음 .... 완전 관심사병이였음 아무도 터치 안함
몇달후 일요일 아부지 아부지친구분 부대 면희 조용히 중대장이랑 둘이 밖에 나가서 점심 사단장앞이라 중대장 말도 못함 ㅋㅋㅋ
급 기역 나네요 그냥 남았으면 더 좋았을껀데 젊은 혈기에........ 신검때도 젊은 혈기에......
군대에서 효자손 아는형이라하면 다해결되는거 아니였어?
후 주변에 뺵이 없어서 논산에서 강원도 2사단까지 가서 죳뱅이치고 근무했는데 역시 군대든 사회든 인맥이 중요합니다
저도 20사단 양평 신교대 나와서 8사단 철원 포병으로 갔다왔습니다…ㅋㅋㅋㅋ
저도 논산훈련소에서 2사단 m60사수로 갔죠! ㅠㅠ😊
그분들 때문에 맘은 불편 합니다. 제지인분들 여러분 이 군생활 오래하셔서 군단에 계셨던분도 계신데 맘은 너무 불편합니다.
제가 정확한 위치는 말씀 못드리지만. 연천 전곡 쪽에서 군생활을 했었는대. 그 당시 정보사 그니까 북파공작원이라고 부르던 아저씨들이 생활하는 낮은 집?을 본적이 있습니다. 포대장님도 절대 그쪽을 쳐다보지 말라고 했었고 그 북파들은 와서 대대장 한테 바로 반말과 욕을 하더군요.. 나중에 들어보니 그 사람들은 별이고 뭐고 직속상관외에는 다 깔본다고. 그 눈빛이 잊혀지지가 않네요.
전 저희 어머니 동창분이 대령이셨는데 도움을 받진 못했...
하...눈물...
대령인데 어머니는 말못하냐, 박장희가 없을텐데
대령은 자기 사단 아니면 딱히 힘 못쓸듯
너무 슬퍼마시길. 빽으로 전방이나 힘든 부대가는 사람도 있음.
대령은 큰 도움 못됨
저때는 이모부가 참모총장인 애도 있었어요 그전엔 인참부랑 감찰감 빽이 있던 녀석이 있었는데 총장빽이...근데 막상 전군회의때 장군분들 모여있는거 보면 병사 내무실 분위기와 별 차이가 없죠ㅋ 진급언제하냐 부터 뱃살좀 빼라, 머리 많이빠졌다 등등...
이거 보니까 아버지 현역으로 복무하실때 친척중 당시 육군참모총장이 있어서 편하게 군생활 했다고 들은 기억이 나네요 ㅋㅋ
4스타에 거기에 참모총장 ㄷㄷㄷ 정점인데 부대 간부들이 정말 잘해줬겠네요 ㅋㅋ
지금은 국방부장관 < LH신입사원이라는 썰이....
@@David-by4jf ????????
@@David-by4jf 갑자기???
@@David-by4jf 정줄 챙기자.
@@David-by4jf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정도면 매크로인듯
@@David-by4jf 정치적 성향 드러내지 마세요
전 논산으로 입대하여 2111주특기를
배정받고 후반기교육 후
당시 원주 제1야전군사령부로 갔었습니다.
내무실로 올라가니 고참들이
넌 누구 빽이냐고 묻는겁니다.
그래서 전 빽이 없습니다.
지방대에 아버지께선 어릴 적
별세하셔서 운 좋게 온 것 같습니다
라고 하니.
여기오는 사람들은 정말 미친 듯이
똑똑하여 102보충대에서 선발되거나
아님 다 빽이다 라고 하더군요.
보는사람마다 집안의 연줄을 묻는데
정말 모른다고 했습니다
이 인간들이 왜이러나 싶었는데
점호하기 전 TV를 보는데 통일부차관이
TV에서 기자간담회하는데
앞분대 병장이 아버지.. 라는 겁니다..
SKY나 해외 우수한 대학이나
돈이 많거나 권력이 많은 집안의
자제들이더군요..
전 그냥 운이 정말 좋았구나라며
생각하고 군생활 했는데
100일 휴가 때 의문이 풀렸었습니다.
큰아버지 후배분 중에 한분이
국방부에서 꽤 높으셨답니다.
훈련소 때 경례사진을 집으로 두장
보냈는데 한장을 어머니께서 큰아버지께 드렸고
큰아버지께선 그 사진을 책상에
세워 두셨으며
큰아버지께 인사오신 그 높으신 분이
제 사진을 보며 손자냐고 물으시고
큰아버지께선 막내조카인데 어디가는지
알아보라고 하셨답니다.
그리고 왠만하면 대구2군사령부로
집이 가까우니 빼달라고 하셨는데
2군은 자리가 없고 1군과 3군에
자리가 있는데 1군이 대구랑 가까우니
그쪽으로 뺏다라고 하셨답니다..
이 소식을 휴가 복귀 후 선임들께
이야기를 하니
그럼 그렇지 ㅋㅋ 여긴 빽 없이 못 와~
이러더라구요 ㅋㅋ
제가 04군번이니까 꽤 오래 전에
일이지만 요즘도 그런지 궁금하네요.
아무런 빽 없는 우리 이종사촌형이 아주 우연하게 기무사를 갔어요...갔는데 온통 정치인, 장군 빽 등으로 선임들이 가득차 있었고 이 사연처럼 '넌 누구 빽이냐' 처음부터 막 묻더랍니다 ㅋㅋㅋ암튼 그 형은 빽없이 기무사에서 아주 편한 군생활 하고 당시 기무사령부 높은 분과도 굉장히 친해졌답니다. 그래서 제가 군대갈 때 제 주민번호까지 달라고 해서 그 분한테 연락한다고 하더라고요. 근데..........전 박격포 갔습니다. 나름 학벌도 좋고 키도 크고 해서 기무사는 아니더라도 헌병 갔으면 했는데 박격포..........ㅠㅠ나중에 휴가 나와서 형한테 물어보니 티오가 아예 없어서 뺄 수가 없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도 군생활 건강하게 잘 마치고 나와서 괜찮았어요!
군생활 끝날때까지 좋았겠네
그때 한번만 도와쥤다고 했지만
준장이 한번 도와줬으면 대령부터 소문
퍼져서 알만한 소령 중령 대령은 계속
그 병사 노터치 했겠네
이게팩트ㅋ
그렇게까진 안해요... 저도 빽쓰고 입대했지만 빽쓰고도 운없거나 빽의 힘이 동기간 입대자들 기준으로 어정쩡하거나 하면 예하급부대 빠지는데 그런거 아니면 사령부나 육본,국방부급 병사들 대부분이 빽이거나 초고스펙자들도 많고 어짜피 간부들도 부대오는 애들이 그런애들이란거 다 알고있어서 특별대우 없어요..
아 하루에 1개씩 보고싶다
목소리가 ㅈㄴ 중위 행정장교의 짬이 느껴지는 목소리
20살 첫알바(이태원 용산쪽)했을때 얘긴데, 같이 일하던 여자애가 일하다가 자기아빠가 가게놀러온다고 하길래 "아 그렇구나" 하고있었음
시간 좀 지나고 담배나 필 겸 밖에 나가서 담배 피고 있는데 이태원이랑 어울리지 않는 아저씨가 이쪽으로 오길래 걔네 아빠 인 거 알고
담배 바로 꺼버리고 인사한 다음에 알바하던 여자애 불러서 내려오게 하고 여름이라 더우실까 봐 아이스티 얼음 띠워서 갖다드림
한 오분쯤 지나고 여자애가올라와서 아빠가 어른오니 담배 끄고 인사하는거 너무 싹싹하다고 군대는 갔다왓냐고 물어보더라
그 후에 매주 뵈면서 얘기도하고 가끔 걔네집 놀러가서 술도먹고그랬었는데 ㅋㅋ 나중에 군대갈때 연락달라고 그러더라
알고보니 용산쪽에 장성들만 사는 아파트가 있었고 그쪽에 살던 걔네 아빠가 딸일하는거 보러온거였는데 투스타였음 ㅋㅋ 나도 빽이나 함 써볼껄
???: 그때 조심했어야 됐는데. 너넨 군인 장인어른 두지 마라.
나도 외가쪽에 빽 있는 걸 전역하고 4년뒤에 외삼촌네 사촌동생이 수방사본부로 갈때 알았는데
근데 그 빽분(거의 6촌8촌수준이라 완전 애기때 보고 못보느라 있느지도 몰랐음)이 저 군대갈때 어머니한테도 저 괜찮은 부대로 보내주냐고 물어봐줬다고 함 근데 그걸 옆에서 들은 아버지가 저는 고생 좀 해서 철좀들어야한다면서 거절 했다함
그래서 빽 찬스도 못쓰고 공병부대로가서 장간도 들고 지뢰도 들고 철조망도 들고 암튼 그 철은 결국 못들었지만 다른의미로 진짜 철드는 짓은 다함
진짜 글 못쓴다
@@ddukmal6310 너가
잘하셨어요.
사연 너무 재밌게 푸시고 목소리가좋아서 구독박았습니다
난 얼굴도 본 적 없는 현역 대령이신 친척분이 중대로 잘 부탁한다고 전화 한번 한 것 때문에 전역할 때까지 행보관한테 쿠사리 먹었는데...
영관과 장군은 한계단이지만 엄청난 차이지 ㅋㅋㅋ
대령은 진급으로 올라갈 수 있는 최고의 계급이고
준장부터는 국회에 동의를 받아야
하는 자리입니다.
즉 대기업 부장급이 대령이고
이사급이 준장부터라고 생각하시면
비슷합니다.
훈련소 같은 소대 훈련병 중에 아버지 친구가 원스타였음. 훈련소 있던 중에 중사인 소대장이 찾아와서 전투화 닦아주고 전화시켜주고 나중에 그 부대(타 사단) 통신병으로 빼 감
요즘은 최소 투스타 되어야 부대배정 건들수있는거로 압니다
@@user-dy8sd1uz9y 5선 국회의원 정도면 가능한가요?
@@낑꽁깡-t9y 5선이면 전화 한통이면 될텐데 가족임??
빽도 스타급이면 직빵인데 솔직히 중대령은 케바케인거 같음.
제가 입대당시엔 기무사령부 준위빽으로 사단사령부 갔었고
일병 되자마자 3스타빽으로 준장(진)따라서 육본갔었음.
근데 야수교동기들 뭐 중,대령 빽이다 하는애들 다 이상한 예하로 빠졌었던걸로 보면 스타급 아닌이상은 빽의 계급도 계급이지만 군인맥이나 근무지(직책)같은것도 좀 되야 확실히 도와주는거 같음..
보면서 피식 했네요.
저는 주특기 없이 일반 육군지원해서 논산훈련소 > 2야수교 단기B반(단기 A반, 단기 B반 : 4주교육 / 중차반, 기초반 : 6주교육) > 육사 근지단 정비대(수송대) 병장만기전역 했습니다. 1, 3야수교 보다 2야수교에서 꿀보직으로 많이 갑니다. 국방부, 정보사, 기무사령부, 항작사 등 등 각종 사령부 및 교육기관 그리고 군병원까지... 우리때는 수도병원 앰블이 가장 꿀보직 이라고... 그랬죠..ㅋㅋ 생각해보면 사단가서 사단장 운전병도 좋겠네요... 야수교 좌우동기들 생각이 나네요... 좌동기 “난 정보사 갈꺼야. 외삼촌이 국회의원”, 우동기 “난 국군기무사령부 갈꺼야. 아버지께서 기무사원사” 어느쪽이던 좋으니 나좀 대려가라고 그렇게 맛난거 많이 사줬는데...ㅋㅋ 정말 정보사, 기무사령부 가고 전 육군사관학교로... 육사도 나름 좋았습니다.^^ 모든 운정병들 안전운전 방어운전 하시다 꿈 같이 만기전역 하시길 바랍니다.
ㅋㅋㅋㅋㅋㅋ 자대배치 받으면 신병상담때 주임원사가 지인 가족중에 군인 없냐고 제일 먼저 물어보는 이유가 있음
@@user-ns5yt1dk4z 니나 쳐해
말하면 불이득임?
@@online-gt9ih 그냥 가족중에 계급높으신분있음 잘해줄려하는거
@@online-gt9ih 말하면 무조건 이득
구라 치면 걸림?
전 연고지복무병이라 제가 살고있는 지방에 부대전입되었는데 이모랑 의자매급으로 친한 언니 남편이 제가있는 부대 주임원사 직속선배라서그런가 빽까진 아니더라도 편한보직받고 알게모르게 챙겨주셨었는데
군대에서 효자손 병장님 영상 많이 보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십쇼 충성!!
어중간한 빽 가진애들이 자랑막하고 진짜 빽 가진애들은 모른척하죠ㅋㅋ
맞선임 부모님 중령이었는데 신병때부터자랑함
ㅇㅈ진짜 부자들은 자랑 안하죠..
@@지오-g4b 대령전역한 군무원 애비로 지 빽이다라고 하던 동기가 생각나네요 ㅎ..
대학 동기가 12년도에 입대했는데 걔 외삼촌이 기무사 원스타사 어딘지는 까먹었는데 혼자 생활하면서 밤마다 전화 ㅈㄴ 하던데 ㅋㅋㅋㅋ 심심해서 미치겠다면서 이등병이 ㅅㅂ ㅋㅋㅋㅋㅋㅋ
@@안뇽-q4t7g 훌륭해요..높은 분일수록 본인과 주변지인들 처신이 진짜 중요하죠
작은 아버지가 공군 대변인 준장이셨는데 저는 육군으로 들어갔고 102보충대 끝나고 훈련소 가자마자 전화하고 px갔었어요 아무리 군이 다르다지만 그 정도는 해주더라고요
이야 장삐쭈 신병이랑 짤툰이랑 자손이형이랑 줄줄이로 올라오노ㅋㅋ
오 나도 두 개 보고 이것도 봤는데ㅋㅋㄹㅃㅃ 이거보고 개복어 거 봐야겠다
+썰왕썰래
인정 ㅋㅋㅋㅋㅋ
빽하니까 생각나네요. 제때는 논산에서 기본교육 4주였는데 2주쯤 되서 각소대당 4명가량 따로 부르더군요. 갔더니 A4지 3장이 길게 연결된 무슨 진술서라고 기억하는데 마지막 페이지에 집안에 유명인사가 있으면 적으라고 적혀있더군요. 제 주위에 유일하게 저희 집안에 국회의원을 하고 있는 어른이 있어 그분 성함을 적었지요. 그랬더니 후반기 교육은 대구 방공포병학교에서 대정작(대공정보작전병)주특기인데 다른 방공주특기는 포반이라 몇백명되는데 저희는 딱 30명 거기다가 몸으로 뛰는건없고 군사비밀이나 항공기 항로표정 등 편하게 4주 보내고 저를 포함한 동기 9명은 수도방위사령부 방공단으로 왔지요. 주특기는 작전인데 한명은 단 교육대, 한명은 단 정보과 나머지는 9중대 오리콘중대로 배치 받았고 일반 진지로 배치되더군요. 제대 후에 어머니께서 하시는 말씀이 둘째 이모부 친구 형이 수도방위사령부본부에서 준장을 달고 있어서 더 편한데 배치 해줄 수 없냐고 부탁했었답니다. 근데 돌아오는 말이 제가 있는 곳보다 더 편한데는 없다는 ㅎㅎㅎ 단본부에 남은 동기들은 참 한명은 본부에서 화재난 걸 하사랑 둘이서 덮어쓰고 영창6개월 가고, 정보과있던 넘은 전역신고들어가기 10분전까지 일하다 오더군요. 힘들고 않들고는 다른사람의 기준이고 본인이 아무리 편한데 있어도 힘들게 느끼면 힘든것이고, 아무리 힘든군생활을해도 체질에 맞으면 편한 군생활이 되는 거라고 봅니다.
00군번 운전병 출신입니다.
오해들 하실수 있지만 수송부 군기 빡쌥니다.
사령부 출신이고 사령부내 중대 운전병만 150명입니다.
그래서 훈련 열외도 없지만 기름밥 내무반 군기 엄청납니다. 맨날 줘터지는게 일상이죠;
준장 ㅋㅋㅋ 급발진 ㅋㅋㅋ
효자손 형님 영상은 못참지!! 잘보고갑니다 ㅎㅎ
내 지인은 좀 먼 친척이 노무현 정권 때 국방부 장관 된다고 가족 중에 군대 안 가면 문제될까봐 눈 때문에 면제인 지인을 군대 보냄ㅋㅋㅋㅋㅋ
나 국방장관이요 나 참모총장이요 그렇게 별들달고 꺼드럭거리고 말았다는 얘기입니까?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뭐지 위 두사람 반응 왜저래
@@ルカリオ-v2j 그래서 작통권 회수하면 안된다고 줄줄이 모여가가지고 성명내고 자기들이 직무유기 아닙니까?
@@ルカリオ-v2j 근데 들어보면 다 맞는말에다 대본없이 한 명연설ㄷㄷ
전작권회수 받는게 자주국방에 한걸음 다가가는거임
빽으로 들어가면 쪽팔린줄알아야지 어떻게 두놈들은 저리 당당할수 있지? ㅋㅋ
75세되신 우리아버지 지금은 수방사인 수경사 근무하실때 소대장님과 아직도 만나시던데…그소대장님 육사출신에 준장예편하셨는데~이것도 빽으로 봐도 되나요? ㅎ
네
두분이 친하시다면요
예편으로 전역하셨으면 딱히..
3월 15일 공군교육사령부 입대합니다:) 자대 배치 후 다시 오겠습니다
97군번인데도 옛생각 많이 나고 재미있네요.,. ^^
축하축하😘😌👏👏👏👏😅😅🤣🤣👍👍👍🥳🥳
목소리가 좋으시네요
음!! 저 군대갈때 우리 어머니 절친 남편분이 쓰리스타였는데, 타군이라 신경안썼었는데, 적극 활용(?)할걸 그랬군요 😅
102보충대에 군단사령부, xx화학대대 음... 뭔가 제가 나온 군단본부대일것 같네요 ㅋㅋ 저는 참모부 11군번입니다. 같은 건물에 있었네요 ㅋㅋ 수송관님 fm이신데 ㅋㅋ 덕분에 추억이 떠오르네요!
ㅋㅋㅋㅋ저도 102보 군단사령부 운전인데
7번 국도를 누비고 다니셨나요?
갑자기 생각이나네.; 우리 고모부가 월남참전용사로 대령으로 계시다가 돌아가시고 준장으로 진급하시고 사촌형들은 둘다 면제를 받았지.; 그런데 나는 아무런 생각없이 군대를 갔는데 사령부로 갔는데 중대가 16명밖에 없드라.; 여군대위님 참 이쁘셨는데 그분이 말하길 우리를 데려가는건 너희가 운이 정말 좋거나 빽이 좋은거다라고 말씀하셨고 난 그냥 운이 좋아서 가나보다 했는데 고모부 친구분들이 알고보니 4스타에서 3스타로 진급하신분들이 있었더라....;
ㅋㅋㅋㅋ 오늘 편집은 보기 좋았습니다 ..
감사합니다 ^^!!
육군 본부 인사계 대령이 짱아니가?^^
할아버지가 대장이면(4스타) 진짜 부럽고 웃기겠다 ㅋㅋ
ㅋㅋㅋㅋㅋㅋㅋ아 ㅋㅋㅋㅋ 별은 못 참지 ㅋㅋㅋㅋㅋ
진짜 참고들 하세요 빽써서 가면 저분처럼 조용히 있어야 합니다
괜히 뒤에서 힘쓰신 분 피해갑니다
회사형이 군대 얘기 했는데 군대를 포항으로 자대배치받고 갔다고함(빽없으면 못간다고함) 버스에서 신병들이 내리고 있는데 상병이 욕하면서 군기를잡는거임 처음에는 어리둥절해서 그냥 군기잡히고있다가 점점 화가나서 나집에간다고 행정반이 어디냐고 말하고 행정반 찾아가서 군생활못하겠다고 나집에가고싶다고 말했다고함 그리고 집에전화걸고 30분쯤 행정반으로 전화왔는데 부대 날리나고 그상병 영창 갔다고함 나중에 알고보니 그상병 빽이 아버지가 해병대 대령이였고 조만간 준장다고 했다고함 부대내에서는 원탑 빽이였다고 그런상병이 영창.. 말도 안되는일이벌어지니 대대장도 그형불러 타일르고 좋게좋게 지내자고 그렇게 군생활 편안하게 했다고 그형 빽은 작은아버지가 제2작전계 사령관이였고 계급은 소장이였다고 ㅋㅋ 안갈려고했는데 90녀초반에 하도 입대 비리가 많아어쩔수없이입대했다고함..
18년1월군번입니다
빽?은있었지만 피해갈까봐 일절말하지않고 만기전역했슴다
고모 친구분이 전직 4스타 저희삼촌이 육본 현직대령 이셨지만
군입대 D - 3인데 이런 영상을 보고 가네요 ㅋㅋㅋㅋ 다행히(?) 전 빽이 없습니다..... 네... 그냥 그렇다고요...
잘가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하면 아무도 터치 안합니다 ㅋㅋ
없으셔도 잘 하시면 됩니다.
당신이 빽이 되세요
지금 어떠신가요??
102보에 있을때 같은 생활관 안에 있던 애가 육군 대장 빽있다고 말하던게 기억나네요... 입대전 그분께서 자기 신상정보 받아갔다고..
내친구 아버지 투스타이고 내 친구는 이제 스물 중반인데 아직도 군대 안감ㅋㅋㅋ
아버지빽 믿는 중 ㅋㅋ 자대배치 개꿀로 받을걸 예상하고 있음
충분히 쌉가능임 안될거같은데 군대는 가능함
근데 어케빼는거임? 서류에 갔다왔다고 표기됨?
@@Ysw777 빼는건 좀 힘들지 몰라도 배치 개꿀은 걍 ㅆㄱㄴ인데
@@Ysw777 그럴수도 없는게.. 자신의 아버지가 투스타에 진급에 대한 욕심이 있다면 뒤가 캥기는게 없어야하니까 자신의 아들도 입대는 피할수 없을거예요. 다만 보직이나 기타 조금 편한곳으로 빠질 확률이 매우 높죠
투스타정도면 정말 힘쓰면, 어디부대로 배치되건 최상급 부대 꿀보직으로 빠질수 있겟구만 .
빽 ㅋㅋ 나도 빽이 있다고 들었는데 ㅋㅋㅋㅋ 훈련소때 대장이 부르더라 빽이있다고 한게 생각나서 웃음이 나더라 근데 대장이 자기 휴대폰주고 집에 전화한번 하게해줌 이게 빽이였어 아이고 기무대 누가 있다고 얼핏듣긴 했는데.. 겨우 전화한통
그전화한통으로 파급력이ㅋㅋㅋㅋㅋㅋㅋ
빽전쟁 꿀잼 ㅋㅋㅋㅋㅋㅋㅋㅋ
많이들 제보 해주십쇼
빽 없어서 철원 최전방 갔다 왔습니다 ㅜㅜ
작년에 제대했는데 내 아버지 친한친구분이 대령이셨는데 그냥 자대배치받은날 대대장님이 불러서 전화 받으라하셨는데 아버지 친한친구분(대령)이 걱정하지말고 군생활 열심히하시라는 말만하고 끊음 딱히 빽이라고는 못느낌....
사회생활 많이 안해봤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너희 부모님도 아니고 왜 굳이 너 직속상관한테 전화해서 바꿔달라했겠냐
@@user-os1ls3hi1d ㄹㅇㅋ
군대에서 “빽”이라는걸 쓰려면,
대령 이상 되는사람을 써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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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령까지는 힘이 없음,
어떤사람은 중령도 가능하지 않냐고 말하는데...
생각보다 중령수가 많아서,
중령까지는 실무자급임.
대령은 합참이나 육본같은
4스타가 있는 부대에서도
관리자급이라 나쁘지 않음.
(중령은 합참/육본에서 그냥 실무자...)
(대령은 과장급/실장급...)
대령=회사의 임원(이사급)
중령=회사의 직원(부장급)
저렇게 군대 빽 가진 사람들 많은데 왜 난 없을까...
난 할아버지가족이 군인 대령부터 준장까지 계셨는데 지오피감...
사촌형들은 전부 피엑스병...
@@도도아빠-z3b 고생하셨네요 ㅜㅜ
@@틱택톡탁-m8r ㅋㅋ조금의아하긴했어요
그래도 인생에 한번뿐인 추억이니 잘갔죠머 ㅋ
저는 빽 전혀없는데 15사단에서 갑자기 원주 1107공병단으로 배치받았습니다. 심지어 원주가 저희집이라 외박이 휴가였습니다.ㅋㅋ
전우조 없이 저혼자 외박 나가는거 개꿀이였음 물론 공병 개빡셌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우리자손이형이 중소기업이과장님처럼 웹드라마만들어서 좀더커졌으면 좋겠어요 갈구는선임역할 월클 그자체라서 재밌을거같아요 푸른거탑(극사실주의버젼) ㅋㅋ
군대가기전 꼭 가져야 할 마음 가짐.
객기 부려서 빡센데 지원해서 가지마라(특공, 수색, 정찰, 기동 등등)
뺵 쓸수 있으면 꼭 써라.
빽써서 집앞 꿀사단 갔는데 난수돌려서 기동감…
빽 안쓰고 상근감 ㅋㅋ
복무할때 후임의 훈련소동기외할아버지가 김대중대통령시절 국방부장관이었다고...그게 내가들은 최고의 빽임...넘사
그때 국방부장관 님이 김태영 장관 님 아니셨나요? ㄷㄷ
와 준장 ㄷㄷㄷㄷㄷㄷㄷ
세게 도와주셨네 ㄷㄷ
난 후임이 작은아버지가 김관진 이였는데 애가 엄청 눈치도 빠르고 삭삭하고 체대다녀서 그런지 운동도 잘하고 아주 맘에 들었는데. 벌써 20년 이 다되가네
헐ㅋㅋㅋ ㅋㅋㅋ ㅋㅋ
대박이네요 ㅎㅎㅎㅎㅎㅎㅎ 저는 군단장 이취임식 행사지원나가서 김관진장군 한번 뵜던 기억이 있습니다.
만약 좀 갈궜다면
니가 중대장이구나
직관 가능했을수도ㅋㅋㅋ
요즘은 배차 조작이나 아니면 시기별 운전병(대중소) 뽑는시기 못 알려주신다고 하더라고요 참고로 아버지 동창 대령이셨던 분이 말씀해주신겁니다
자기가 힘써주기 좀 부담돼서 그렇게 둘러댄건 아닐지
진짜빽잇는애들은 저리자랑질안합니다조용히군생활하죠
재미난 얘기지만 국방tv도 함께 하는 방송에서 따지고 보자면 인사비리(?)라고 할수도 있는 썰들이 나와도 괜찮은건지 몰라요 뭐 군대 웃긴 썰이야 90프로가 규정위반 해당이겠지만요 ㅎ저는 재미있게 구독중인 사람입니다만 누가 시비 걸수도 있지 않나 걱정이
토우중대 주임원사님 아들이 전입왔던 기억이 납니다. 다만 이 후임은 다른 병사들처럼 똑같이 행동하더군요.
또하나는 후반기교육에서 투스타 빽있는 병사가 메이커부대로 배정되고 이후 소식은 모르겠습니다.
1사단 토우중대 출신입니다 토우중대는 중대급이라 주임원사가없었는데 타부대는 있엇나요?
@@휴대용전기히터 보통 상사 계급인 행정보급관이 있는데, 당시 저희 사단은 원사로 기억합니다. 신병 자대배치 받고나서 바로 그 분이 우리부대로 오더군요
원사가 행보관을 달고있는거지 거기도 주임원사는없었나보네여
@@휴대용전기히터 생각해보니 저희사단 직할대가 대부분 그랬더군요
제 아버지 친구분이 헌병관이셨다고 합니다. 주변에서 군대 가면 장교도 터치를 못한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공익을 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해야하는거쥐????? ㅋㅋㅋ
젤 좋게 빼준건가ㅋㅋㅋㅋㅋㅋ
@@김형진-b5e7d 헌병대 갰죠
헌병감을 말씀하시는거 아니에요?
계급은 준장일텐데
전인범장군님(INBUM CHUN)께서 이 채널을 시청한다고 뜨네요
그 채널을 시청한 사람이 시청하는거에요 ㅎㅎ 그 분이 시청하는게 아니라
돌대가리
육사 일반병이었는데..
타중대에서 적응못해 우리중대 같은 내무실로 온 후임이 레전드였다.....
이놈의 동네는 빽이 겁나 많다
서로 누구 백인줄 궁금할정도...
난 물론 없었어....
그 후임이 와서 몸이 안좋아 입원을 했어
그래서 생도피엑스에 가서 과자랑 여러가지 사서 가서 이야기좀하구 놀구 있는데...
학교장이 병문안오더라 ㄷㄷ
할아버지가 육사 총동문회 회장이랬지 아마
진심 레전드였다
전역전인 원스타였으니 힘 써줬지~투스타 진급 대상이였음~그런거 하나가 치명타니 안해줬겄지
잘보고 갑니다 ㅋㅋ!!
형 나는 미필이라 공익 다녀와서 좋아요 누를겡
난 논산훈련소 들어갔는데 자대배치받기전에 거기 상사가 너는 편한곳간다고 말해줌 근데 그때 나포함 3명이 후방가고 나머진 다 전방감 전역후 왜 나에게 그런소리했나 했더니 큰집 딸 사위가 준장 ㅋㅋㅋ 근데 난 그집안을 본 기억도없고 아무튼 난 그걸 전역후에 알았고 집안 모임있어서 한번봤는데 군대갔으면 미리 말좀해주지라고 나한테 말하셨음ㅋㅋ
큰집딸이면 사촌누나잖아요?
나이차가얼마나나길래 누나남편이준장이면 나이가 못해도
50가깝거나 이상일건데.......
빠라바라밤~
군 전역한지 벌써 25년이네요..그때 추억 조금씩 나는군요..좋와요~~
저도 빽은 있었습니다만, 육군 ROTC 소위로 임관하고 아버지는 해군에서 주임원사 까지 하셨지만, 자연스레 알게되면 어쩔수없지만 네가 네입으로 말하면 가만히 안둔다는 말에 빽을 쓸수 없었습니다. 왜 이런이야기 하냐구요? 저희 대대장님이 아버지랑 중고등 동문이셨거든요. 그리고 절대 부대까지 오지 않으셨고 저는 제대하는 그날까지 중대장님한테 갈굼당하고 힘들었습니다. 하핳하하하하하하핳핳
난 돌아가신 친할아버지 동생이 육군대장...
근데 나 입대5년전 예편하심ㅠㅠ
군대가니까 간부들이 알긴 알던데 득본건 1도 없음
작은할아버지 6년만 더 근무하시지...ㅠ_ㅠ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사랑합니다~
삼촌 대령이셨는데 난 의경감 ㅋㅋㅋㅋㅋㅋ
사령부에서도 어딜 가냐가 중요하지
자대는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야
사령부=신의 아들이라던데
뭐 뺑이치는거의 아들이라고?(오히려 자체군기더 강한경우 있음) 차라리 훈련을 시키고 휴가를 보내줘
저는 그랬습니다
참고하시라고요( 구라였음 좋겠네요 저도)
저도 외숙모 아시는분이 청와대에 계셔서,,, 잘해줄꺼라고 얘기만 들었는데,,, 아무쪼록 이미 전역은 했지만 연대 본부로 가서 3호차 운전하면서 운전만 오지게 하다 전역했네용
추억이 새록새록..11년 군번인데 3야수교 있을때 생활관에 온갖 종류에 아저씨들있었지.. 집안에 빽 있거나 나이가많은데 고학벌이면 소형차량 운전병 100%다.. 교육끝나면 대부분 영관급 이상 운전병으로 가더라고 하더라..크
05년 군지사예하 독립수송대대출신입니다 운전병은아니었지만
당시 중대에 8개월후임이 28살로 자대에왔습니다
공부하다 늦게왔다고하는데 전입후 3주쯤지나서 일요일에 정비고 작업하고 올라가는데 당직사령이 전력질주로 달려내려가고(약 400미터) 뒤이어 관사에있던 대대장(중령)(200미터)달려내려갑니다
뭔가했더니 그 28살후임 가족면회를 왔습니다 큰아버지가 육본대령이라더군여
사연을 알고보니 본래 큰아버지께서 1호차 운전병으로 빼주려고했으나
야수교에서 운전을 너무못해서 성적이 폭망해서 두돈반운전병으로 바뀐것이었습니다
결국 걔는 배차계부사수로 보직변경이되었는데 당시 차량수송작전나가면 인원이부족하면 사무인력들도 본래보직이 두돈반이라 운전해야했기에
계속 운전연습을 틈틈히시켯는데 상병을달도록 수송작전1번을 못나가보더군여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박이다 ㅋㅋㅋㅋ사연 재미있네 ㅋㅋㅋ
국방t.v 인기상 받은거
축하드려요~~
확실하진 않지만 개꿀인 화생방대대도 아마 빽으로 간거일듯
큰아버지가 대령이었는데 중형차량 2년 탐 ㅋㅋ
역시 스타랑 대령은 급이 다르구만
댓글 누르면 뜨는 창에 있길래 스포 당했네 ;;
감찰과장급 아니면 여려명이 와도 못비비져...
대령 준장이 한단계차이라곤 하지만 사실상 비교불가죠 스타부턴 장군소리듣는데
모든 장교들의 꿈인 별
스타 손자까진 모르겠고 확실히 아는건 아들들은 족보에도 나와요 ㅋㅋㅋㅋ 장군의 아들이라고
아버지 친구 중에 대령이 많은 이유...
옛날에는 가난해서 육사, 해사, 공사같은 사관학교에 많이 지웠했다더군요...
ㅋㅋㅋ저도 어머니 친구분중에 근처부대 연대장으로있는 대령분 계신다했는데 그걸 알았던시기는 이미 상병이 꺾여갈때쯤이라......
나는 .... 공익 간당간당하게 안나와서 재검받으려는데
아버지 친구분 형이였나가 이명박정권 시절 중장이였고 전역 하신분이였는데 그래도 뭐가 남아있어서 말하면 된다길래 기분 좋아했는데 아버지가 군대는 갔다와야한다고 까불지말래서 재검 안받고 갔다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