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최전방 16년 7월 군번입니다 저는 물리적 폭행은 아니지만 정신적 폭행을 많이 당했습니다 때는 17년 2월 제가 평소에 많이 달가워하지 않는 정상병,김일병이 마음의 편지에 찔렸던거죠 이때 저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였구요 근데 이제 간부들이 비상이 걸려서 그 둘과 소대는 따로 밥 먹게 하고 흘러가는데 누군가가 제가 그 둘에게 많이 당한것을 알고 행보관에게 알렸고 저는 얼떨결에 불려서 행정반에 가서 누가 니 당하는 것을 목격한 자가 있어서 불렀다라고 말했고 난 설명을 듣고 있는데 순간 김일병한테 욕설을 들은게 순간 들었고 울컥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행보관한테 찔렀습니다 그 후 소대장,분대장이 나한테 한 번 용서해주면 안되냐고 하고 난 묵언수행했고 중대장한테 처벌을 원한다고 했습니다 이때는 몰랐습니다 찌른건 다른 사람이고 묻힌건 저 라는것을 그리고 2월 한달 동안은 정말 지옥보다 더 끔찍한 시간이었습니다 어느날은 주말인데 갑자기 김일병이 불러내서 왜 눈치보냐 니가 뭔데 날 찌르냐 니가 그렇게 대단하냐 ㅁㅊㅅㄲ가 찔렀으면 당당히 행동해라 눈치보면 내가 더 미친다 하고 정상병도 와서 만약 김일병이 니가 눈치봐서 자살하면 책임질거냐 라며 윽박지르고 가해자,피해자가 바뀌는 현상이었다 이때 저는 몰랐습니다 제 생활관에 스파이가 있다는 사실을... 그 스파이랑 저를 지지해주는 동기랑 같이 선임 욕도하고 저도 더는 버틸 수 없어 막 들어온 후임들한테 다른 중대로 전출가고 싶다 얘기했고 저녁점호 끝나고 생활관 들어가니 갑자기 평소 화 한번 안내던 박상병이 들어와 야 내 손에 죽고싶냐 앞으로 인사하지마라 내 눈에 니 역겨운 공기도 내뿜지마라 반드시 죽인다고 했고 이 이후 전 소대 선임은 전혀 믿지 않았고 그나마 위로해주는건 다른소대 선임들이었다 하지만 그 일이후 전 그 누구도 믿지 않았고 지지해주던 동기가 1330에 전화했고 대대장한테 더는 못버티겠다며 전출을 희망했고 그 뒤 나도 대대장한테 가서 더는 못버틴다 이대로면 무슨 짓을 할 지 모른다고 했고 의무실로 전출대기령을 받았고 그 후 동기는 다른 대대로 전 본부중대로 갔었습니다 가장 역겨운 건 그 뒤 제 동기를 5일 영창보내고 걔 때문에 제가 피해를 봤다라고 결론을 내려 제 동기를 묻어버렸습니다 그 뒤 선임들은 저한테 살갑게 인사했고 박상병이 더 환하게 웃으며 얘기했는데 정말 역겨웠습니다 아 이리 간사한 인간이었구나 라며 생각했고 정작 원래 가해자들은 떳떳하게 전역했더군요 진짜 제가 통제력이 없었으면 전역날 그 ㄱ같은 김일병을 죽였을겁니다 왜냐면 이 나라는 척결이 아닌 은폐가 전문이니까 아무리 제가 난리를 쳐도 듣는척도 안 할거며 알면 제 입막음부터 할 거니까 죽였을겁니다 그리고 깨달았죠 적을 칠땐 확실히 칼을 쑤셔넣어야 한다는 걸 그리고 3명이상 모이면 없는 일도 만들어낼수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유튜버님 사연 보니 옛생각이 나서 올려봅니다
괴롭히면 안되지만 배려는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배려하면 선넘는 인간들이 있어서 일만하고 선넘는다 싶으면 확실히 의사를 표현해 분위기를 쎄하게 만들면 사람이 알아서 배려하드라고요. 그리고 나도 선 안넘으면 되고요. 군대는 사회축소판이라 기본적으로 자기일 하고 능력을 바탕으로 선넘는 사람 쳐낼껀 쳐내고 자기성과를 확실히 알려야 합니다. 그래야 괴롭힘이건 찌르건 함부로 안당함. 못남놈들이 하나라도 부족하면 깍아 내릴려고 하니까요. 실수하나라도 하면 꼬투리 잡아서 족칠려고 함
저 상병전역이라는게 인생에얼마나 치명적이냐면 빨간줄 그어진거랑 거의 똑같습니다. 기업에서 남자 같은경우는 병역증명서도 따로 제출을 하게됩니다. 그때 상병전역이라고 적혀있으면 사회생활이 불가능한 인간이라고 판단을 내려버리고 채용조차 안되는 경우 많습니다 그냥 노가다 뛰면서 살아야되죠
에휴 저게 정상이지 상병놈이 겁나 착했네 나같으면 찌를 생각도 못하게 반죽여놓는다 난 99군번인데 내 후임이었으면 찌르겠단 생각도 못할정도로 조져놨다 근데 그딴 폐급색히들도 짬먹으면 짬티 ㅈㄴ 내고 다니고 애들 갈구더랔ㅋ우리 부대애도 그런 애 있었는데 그냥 내 선에서 기수열외시키고 그 색히 후임들한테 그 색히 짬대우해주지말고 그냥 아저씨라고 부르고 대놓고 욕하라고 시킴 조금만 참으면 본인들도 애들 갈구고 대접 받을 수 있었을텐데 그걸 못참고 소원수리를 긁냐 난 점호 1시간전부터 내무실 청소끝나자마자 의무적으로 애들 하이바 위에 치약뚜껑 올려놓고 대가리 박게하고 있었다 라뗀 다 그러고 군생활했는데 고작 포신으로 몇대맞았다고 ㅈㅅ드립에 질질짜기나하고 아예 그딴 생각 못하도록 반죽여놓으면 되는데 상병놈이 ㅈㄴ 착하네
사연자 분이 잘 하셨네요. 그런 애들은 처벌 받을 거 다 받게 해야 했는데... 부대 대대장에게 직통 신고가 정답입니다. 행보관, 중대장, 여타 간부? 옹호해주지 않습니다. 저는 2003년 군번인데, 대대장 볼 일이 거의 없었는데 큰 용기로써 어려운 사람 살렸습니다! 근데 군사 재판에 회부되면 피해자 측의 가족에게도 전달이 되나 보네요? 아무튼 사연 잘 들었습니다!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상병의 괴롭힘에 참고 또 참았는데...결국 부모님 욕까지 하는 패드립 칠때...그 후임은 너무나 침착했다. 하지만, 눈은 울음을 참는것 같았다...그리고 그날 밤 사고가 터졌다. 자고 있는 고참의 면상을 군화발로 밟아버린 희대의 사건... 그 뒤로 어떻게 되었는지는 잘 모르지만, 그때 비명소리가 잊혀지지 않는다. 대대장이 종이를 나눠주면서 그간 본거 쓰라고 하길래. 힘이 되어주지 못 해서 정말 미안했던 마음에.. 최대한 아는한 후임의 선처를 바라는 내용과 그 고참이 지독하게 괴롭히던 내용을 다 썼다. 그때는 그 후임이 왜 그랬을까 하고 조금만 더 참지, 아니면 내가 더 달래줄걸 그랬나 하고 생각했지만... 지금 다시 생각해 보니, 그 후임이 정말 잘 한것 같다... 소원수리 써봤자 나무 젓가락에 껌붙여서 누가 썼는지 알아내던 시절...기껏 중대장 행보관 한테 가더라도 알아서 커트 당하고, 불러서 왜 후임 괴롭히냐고 하지말라고 하는 선에서 끝내기.. 결국 중대장실에 볼려간 선임은 다시 돌아와서 대충 찔렀을것 같은 후임을 더 구타하거나 때렸던 시기... 인사계(행보관)이 알아도, 소대장이 알아도 밑에것들 족쳐야 말 듣는다고, 얼굴은 때리지 마라면서 알면서도 모른척 했던 시기... 그 뒤로 어떻게 되었는지는 모르지만, 두 사람 다 다시는 볼 수가 없었다. 힘이 되어 주지 못해서 정말 미안하다. 은서야. 건강해라!
ㅋㅋ 저 자대 배치 받았을때 지 조폭 출신이라던 병장 놈이 근육 자랑하고 등뒤용 문신 보여주면서 애들 저도 갈구고 ,번프레키으 먹으면 먹던거 발로 차고 하던 폐급놈 있었는데 , 조용히 따로 불러 몃마디 했습니다, 큰아버지가 XX경찰서 서장님인데 어떻게 한번 털어 드립니까?ㅋㅋㅋ , 그담부터 조용히 군생활 하더란 저는 미친놈이 차라리 몃대 때리길 바랬는데 아쉬웠네요
ㅋㅋ 아니 이건 포신으로 때린거부터 주작인거같은데 본인도 60mm였는데 포를 병기창고에서 꺼내올텐데 일과중에 총기수입해서 검사 받는게 아니고 포사격 전 날 아니면 저녁점호때 포신까지 점검받는건 상황자체가 이해하기 어려운데.. 그리고 포신이 줫나 무거워서 일단 그걸로 사람을 패기 너무 어려움... 그리고 15년초군번인데 13년말군번한테 갈굼당할때도 맞지는 않았는데 이건 뭐.. 주작냄새가
와..부조리내용들 ....진짜 제가 있었던 부대도 사건사고들 많았지만 저런 부조리들 없었다는거 자체가 정말 천국이네요..그게 2010년이였는데도 말이죠.... 17년도가 아니라 쌍팔년도 군대라고 해도 믿을 정도의 부조리내용들 보소... 진짜 왜 고작해봤자 거의 다 20대들 젊은 간부들도 비슷할거 같은데 비슷한 또래들끼리 왜들 못 잡아먹을려는지....군대라는 특수한 공간이라 좀 어쩔수없는 부분이 있다해도 진짜 싫은건 싫네요....
내 동기들이나 나포함 성격에 딱히 모난게 없었고 동기애가 좀 커서 다들 으쌰으쌰 간부들 부조리에 선임들 짬때리는거 받고 열심히했음 후임들 들어오니 악습 내려주기 싫어서 배려도 해주고 일도 천천히 가르쳐주고 하였으나 돌아오는 결과는 안할라그러고 대충할라그러고 말년에 보니까 내 선임들이랑 똑같이 후임들한테 짬때리고 있음 ㅋㅋㅋ 그냥 징병제 국가에서는 이상적인 군대가 힘든거 같음 억지로 끌려와 억울하다는 마인드가 심어져 있어서 그런지 희생에 굉장히 민감하게 생각함.. 전역하고 3달뒤에 보니까 일병라인이랑 상말라인이랑 붙어서 중대 폭발했다던데 씁쓸함 그래도 내가 근무 했던 부대고 후임들인데
19년 12월 29살에 입대했는데 동기중 저보다 7살어린놈 있었는데 동기라는 이유로 정말 별의별 별명 다짓고 저녁점호 시간에 "야 나 ㅈㄴ심심한대 너 놀려도 돼냐?"ㅇㅈㄹ하고 본인 꿀 빨고 제가 작업하고 오면 ㅈㄴ놀리고 지가 작업 나갔다 저보면 꿀빤다 ㅈㄹ하고 아무래도 군대가 동기제다보니 저를 엄청 놀리면서 동기좋네 ㅇㅈㄹ 하고 하.. 전역하고 나서 3만원을 빌려갔는데 그 담날 준다 해서 계좌까지 찍어보내줬더만 연락 없어서 바로 카톡이랑 sns모든거 다 차단박았습니다. 인생 살면서 정말 제가 치가 떨리도록 싫어하는 사람인데 그런애랑 1년 6개월을 같이 보냈다는게..생각만해도 욕나옵니다 그놈 고딩 때 애들도 ㅈㄴ패고 양아치짓 엄청 하다 들어오고 소년원도 갔다온놈이라 하던데 이 사연이랑 관련 없지만 그놈 생각하니 열뻗치네요
몇개의 완전 소기업? 3-4인 급?제외하면 무조건 군 전역 방식 (만기제대, 의가사 등등)을 적는 란이 있음. 거기서 심지어 무슨 계급으로 쓰라는 것도 있는데, 다들 병장전역하잖아요(물론 몇십년전에는 상병전역도 꽤있다 하지만 지금은 아니니). 그래서 요즘 상병전역이라 하면 얘 군생활 극노답이구나를 알음. 아무리 노답으로 생활해도 웬만하면 전역하루 전날이여도 병장진급해서 전역 시켜주는데, 걍 상병전역이면 진짜 심각했구나를 알수있져.
난 전방이었지만15군번이었고 내가 상병때부터 선빈병영 얘기하며 마편이 쎄져서 그땐몰랐지만 내가 전역하는 17년에도 끊이지않는 얘기가있었지... 후방은 부조리 줫댄다고 나는 마편이 이렇게 쎄졌는데 설마... 했는데 이거나 효자손님 영상에 올라오는 여러가지 얘기들어보면 아직 부조리는 뒤지게 많고 대부분이 참고사는구나... 그리고 그 참은애들이 위쪽가면 똑같이하는구나 싶었지... 어딜가나 병신은 넘치고 그게 군대에서 특히 많이 느끼는게 군대지
15군번인데 부조리가 정말 이세카이 하구만 우리중대도 연대내에서 최소 부조리 탑3안에 들정도 엿는데 패드립, 폭행만큼은 절대 안함. 그리고 16년도에 부조리 많이 없어짐. 병영생활행동강령 1번 정도는 지킴 근데 17년도 군대에서 15년도때도 안한 폭행. 패드립을 한다? 쓰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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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사연 보낸 분이
진짜로 사람 한 명 살렸다...
이거 보면 DP가 과장이 아니라 축소가 맞다...
24이면 많은 나이는 아니지만 굉장히 성숙하고 체계적으로 대처했네요
원래 나이불문 집단에서 나이 많은 사람이 으른 노릇 함ㅋㅋㅋ어린 첫째들이 막내동생 챙기듯
@@tkxm123 짬도 안되면 쳐맞고 하는거지 그거갖고 찌르냐 멘탈터진놈들
@@수수-j2n 그럼 너 맞을 짓 했으니 개패고 맞을 짓 했으니 때렸지 뭘 찌질하게 신고하냐고 해줄까 ㅋㅋㅋㅋㅋ?
@@수수-j2n 다 같이 끌려온 마당에 누구 쇠고랑이 더 큰지 자랑하는것도 아니고 뭐하자는거임ㅋㅋ 뭔 마인드임
아니 시발 최전전방인 나도 저런짓 안했는데 시발 후방이 진짜 널널해서 저러나 싶습니다 진짜
2009년 얘기인 줄 알았으나 2017년이란 것에 더 열받았던 사연
신병 신분으로 자기 일도 아니면서, 본인보다 고참을 위해 일을 벌이신 제보자 님께 경의를 표합니다.
선임이면 자신이 후임이였을때 바랬던 선임 모습으로 지내면 되고 후임이면 자신이 선임일때의 모습처럼 지내면 된다. 라는 댓글 진짜 가슴에 와닿았는데. 물론 이영상은 아니지만 다른 영상에서.
군대에서 배운 거라곤 지휘계통, 보고체계 그딴거 무시하고 바로 위에 찔러야 변화가 가능하다. 어중간하게 다 따르고 신고하면 역으로 ㅈ되고 폐급취급당하거나 투명인간된다. 이걸 가르쳐 준 k군대... ㅆㅂ
군대가 문제점이
선임이 수통으로 후임을 폭행 했다 라고 하면
수통으로 폭행한 선임을 처벌해야지
전 부대원 수통을 모두 걷어서 각 행정반에 반납해주십시요 라고 지통실 방송나옴 존나 이해안가는 집단임
ㄹㅇ 이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 빠간가
이런거보면 김호창은 착한게 정설 싸이코짓은 하지만 악의로 하는게아니잖음 해봤자 거울과 가위바위보 전차와 줄다리기, 나무와 씨름
ㄹㅇ 개인문제랑 단체문제을 구분못하는 지휘관 만나면 저렇게 됨...
와이거 개쌉인정입니다
천식이었는지 질식사한 병사가있었는데
그 병사가 사망하기전 라면을 취식했다는이유로 그부대 라면취식통제지침 내려왔습니다. 질식사한 그 병사는 안타까운일이지만 정녕 그 병사가 라면에의해 질식사한것일까요??
군대는 포크레인을 쓰고 운전해서 옮기는게 아니라 직접 들어서 옮기는 집단 ㅋㅋ
진짜 사이다.. 그리고 사연자분의 용감한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어디를 가든 성공하실겁니다. 김일병님은 사연자에게 평생을 절해야할듯
진정한 용기있는 국가관이 투철한 대한민국 군인입니다!
군대도 사람사는곳이라고 해도 사이코한명만 만나도 군생활이 꼬이고 지옥같고 시간이 더안감
50일 삭제 상병 전역ㅋㅋㅋㅋㅋㅋ
군생활만 ㅈ된게 아닌데ㅋㅋㅋㅋ
밖에서 고등학교때까지 양아치 짓하다 온 놈이네...어우 저거 듣고 보니 제 선임이었던 친구, 형들은 ㄹㅇ 천사였네요.
그리고 계급 사회에 물든게 아니라, 원래 그런 친구 같네요.
하는 짓꺼리가 부조리가 아니라 완전 양키짓인데요...
저상병놈이 내동생이었으면 박살 내버리고
한바탕 소동 벌린뒤 애국가 1절부터사절 불렀음
혹시 작년이나 올해 전역자 계신가요?
다다음주 6월 7일 야전건설로 입대인데, 혹시 군생활 팁이나 사소한거라도 알려주실분 있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ㅠ
@@woonda6188 어딜 가든 그냥 빠릿빠릿한 모습이랑 열심히 하는 모습만 보여줘도 좋아해요ㅋㅋ 그리고 아직 군대에 있는 친구한테 들은건데 이제 육훈소도 훈련병들 흡연 가능하게 해준다고 하니 만약 흡연하는 분이시면 좋은 소식인거 같네요
@@원준호-g6c 아 노가다할때 얼탄다고 가끔 혼났는데ㅠㅠ 조심해야겠네요
@@woonda6188 너무 걱정하실 거 없어요ㅋㅋ 개인적인 의견이긴 하지만 이제 심한 부조리는 거의 없다고 보셔도 될 거 같아요ㅎ 입대전까지 몸조리 잘하시고 들어가서도 건강하길 빌께용
대대장 면담이더라도 아무도 모르게하는게 당연한거같은데 결국 누군지 알게되는 군대..
레게노
와 50일 삭제에 상병전역 진짜 군생활 개망햇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죄송한데 혹시 작년이나 올해 전역자 계신가요? 아니더라도 최근 전역자분 계신가요 ㅠㅠㅠㅠㅠ
20살인데 다다음주 6월 7일 야전건설로 입대인데, 혹시 군생활 팁이나 사소한거라도 알려주실분 있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ㅠ
@@woonda6188 작년 전역 했는데
너무 무서운 곳이라고 걱정할 필요없음
밖에서 멀쩡하게 잘 생활했던 사람이면 안 에서도 똑같이 잘 생활함
어차피 부대별로 사소한거 하나하나 다 달라서 팁이라고 할 것도 없고
그냥 1년반동안 합숙생활하고 온다고 생각하세요
@@인어맨-q7g 아 감사합니다.. 제 성격이 솔직히 말해 진짜 아싸새낀데 적응 할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ㅠㅠㅠ 아무튼 감사합니다 ㅠㅠ
@@woonda6188 저도 씹 아싸 새끼인데
진짜로 기본적인 대화나 행실에 문제 있는거 아닌 이상 어떻게든 적응하게 되어 있음
가보면 드는 생각이 '나보다 더 한 새끼들이 널렸구나..' 임
@@인어맨-q7g 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가요 ㅋㅋㅋㅋ
상병전역이면 이력서에 나 사고쳤소 하는꼴아닌가 ㅋㅋㅋㅋ
그냥 사고도 아니고
대형사고 ㅇㅈ??
대형사고 or 장애등급ㅋㅋㅋㅋ
@@권지훈-j3h }
예비군이 제일 걱정일듯
취업에 그렇게 큰 문제는 없을건데
늘 느끼는건데 효자손님 입담이 참 좋은것같음
제가 전역하고나서 1년도 지난뒤인데 저런 부조리가 아직도 존재한다는게 믿을 수 없네요...
저도 전역한지 18년 되갑니다
아직도 저러고 있다게 화가납니다
진짜 사람 한명 살리셨네요 저보다도 어리신데 대단하십니다
그래도 형사처벌하지 사람은 안 바뀜
@@레알음바페 저도 공감합니다!!
저도 학폭 뿌리뽑아야 했었는데..
그래도 저는 학폭을 뿌리뽑아볼라고 괴롭힘을 당하는 친구를 방관하지 않고 바로 학주(학폭담당선생님)한테 몰래 찔러버리곤 했습니다!!
@@레알음바페 저도 고딩때 괴롭히던 ㄸㄹㅇ ㅅㄲ들 있었는데..
부모님께 이야기 해서 학폭열었으면 바로 퇴학해달라고 했을겁니다!!
근데 지금 괴롭혔으면 바로 검찰에 넘겨야죠!!
그래도 그놈들이 연락안와서 다행입니다!!
@@레알음바페 저도 대인관계 문제로 2학년때 자퇴 후 검정고시 봤습니다 님처럼 버틴 사람들 보면 엄청 존경스럽고 너무 부러워요 나도 좀만 더 버틸걸 하고..
본인 가족이 힘들까봐 그랬다는게 얼마나 마음아프냐...
@@김-q3y 검정고시가 답임
23에 입대해서 상병쯤 전 후임을 도와줬는데 인권지킴이 명목으로
가자마자 그렇게 한게 진짜 리스펙합니다
언제나 제보자님 같으 용기가 한번쯤은 필요한 거 같네요 d-390...
좀만 고생하세요 나라지켜주셔서 고마워요
(19년 12월 아제)
항상 감사합니다 국군 파이팅!
(18년 12월 할아버지)
항상 파이팅하세요!(16년 1월 고증조 할아버지)
화이팅 하세요! 짬타이거님 덕분에 잘 살고 있습니다. (12년 11월 안보이는 할아버지)
고생 정말 많습니다 자대는 어떠신가요??
09년에 입대한 사람인데, 내 부대에서 저 정도는 아니였는데....
17년에 저랬다는 게 충격입니다.
군대에서 행하여 지고 있는 행동들 자체가 부조리임
행정반 방송전파, 뜀걸음할때 군가 엄청크게 부르기, 진급하는 선임들 전투복 걷어서 구계급장 커터칼로 때고 새 계급장 붙이기, 식사할때 팔올리는거, 젓가락 못쓰게 하는거, 아날로그 시계 차는거, 사지방 통제, 전화통제 기타등등 그리고 전역하는 선임 전역모 해주는것도 부조리지 12군번 입니다.
진짜 잘했네요. 소설이 아니라, 현실이었을테니, 그에 용기가 너무 좋습니다. 01군번이기에
13년도 우리부대는 매우 천국이였군
진짜 부조리 척결은 끝이없네;
난 막 전입왔을 때 대부분 디지털, 최고참급은 개구리 입고있는 군번이었는데
그때도 한창 선진병영 외치면서 저정도 부조리는 상상도 못했는데
저는 최전방 16년 7월 군번입니다 저는 물리적 폭행은 아니지만 정신적 폭행을 많이 당했습니다 때는 17년 2월 제가 평소에 많이 달가워하지 않는 정상병,김일병이 마음의 편지에 찔렸던거죠 이때 저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였구요 근데 이제 간부들이 비상이 걸려서 그 둘과 소대는 따로 밥 먹게 하고 흘러가는데 누군가가 제가 그 둘에게 많이 당한것을 알고 행보관에게 알렸고 저는 얼떨결에 불려서 행정반에 가서 누가 니 당하는 것을 목격한 자가 있어서 불렀다라고 말했고 난 설명을 듣고 있는데 순간 김일병한테 욕설을 들은게 순간 들었고 울컥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행보관한테 찔렀습니다 그 후 소대장,분대장이 나한테 한 번 용서해주면 안되냐고 하고 난 묵언수행했고 중대장한테 처벌을 원한다고 했습니다 이때는 몰랐습니다 찌른건 다른 사람이고 묻힌건 저 라는것을 그리고 2월 한달 동안은 정말 지옥보다 더 끔찍한 시간이었습니다 어느날은 주말인데 갑자기 김일병이 불러내서 왜 눈치보냐 니가 뭔데 날 찌르냐 니가 그렇게 대단하냐 ㅁㅊㅅㄲ가 찔렀으면 당당히 행동해라 눈치보면 내가 더 미친다 하고 정상병도 와서 만약 김일병이 니가 눈치봐서 자살하면 책임질거냐 라며 윽박지르고 가해자,피해자가 바뀌는 현상이었다 이때 저는 몰랐습니다 제 생활관에 스파이가 있다는 사실을... 그 스파이랑 저를 지지해주는 동기랑 같이 선임 욕도하고 저도 더는 버틸 수 없어 막 들어온 후임들한테 다른 중대로 전출가고 싶다 얘기했고 저녁점호 끝나고 생활관 들어가니 갑자기 평소 화 한번 안내던 박상병이 들어와 야 내 손에 죽고싶냐 앞으로 인사하지마라 내 눈에 니 역겨운 공기도 내뿜지마라 반드시 죽인다고 했고 이 이후 전 소대 선임은 전혀 믿지 않았고 그나마 위로해주는건 다른소대 선임들이었다 하지만 그 일이후 전 그 누구도 믿지 않았고 지지해주던 동기가 1330에 전화했고 대대장한테 더는 못버티겠다며 전출을 희망했고 그 뒤 나도 대대장한테 가서 더는 못버틴다 이대로면 무슨 짓을 할 지 모른다고 했고 의무실로 전출대기령을 받았고 그 후 동기는 다른 대대로 전 본부중대로 갔었습니다 가장 역겨운 건 그 뒤 제 동기를 5일 영창보내고 걔 때문에 제가 피해를 봤다라고 결론을 내려 제 동기를 묻어버렸습니다 그 뒤 선임들은 저한테 살갑게 인사했고 박상병이 더 환하게 웃으며 얘기했는데 정말 역겨웠습니다
아 이리 간사한 인간이었구나 라며 생각했고 정작 원래 가해자들은 떳떳하게 전역했더군요 진짜 제가 통제력이 없었으면 전역날 그 ㄱ같은 김일병을 죽였을겁니다 왜냐면 이 나라는 척결이 아닌 은폐가 전문이니까 아무리 제가 난리를 쳐도 듣는척도 안 할거며 알면 제 입막음부터 할 거니까 죽였을겁니다 그리고 깨달았죠 적을 칠땐 확실히 칼을 쑤셔넣어야 한다는 걸 그리고 3명이상 모이면 없는 일도 만들어낼수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유튜버님 사연 보니 옛생각이 나서 올려봅니다
전투화, 전투복같은 지급 수량도 한정되어있고 전역후에도 계속 사용해야하는 보급품을 훼손한다는건 정말 어이가 없는 행동이네요..
저도 17년도 20살에 입대해서 자대배치받고 선임들이 다 저보다 나이가 많고 어리다는 이유로 온갖 구박과 부조리가 있었지만 저보다 4살많은 동기 형이 저를 잘 챙겨줘서 짬찌생활을 버틸수가 있었습니다 추억이 새록새록나네요
와 ㄹㅇ 패드립은 선 쎄게 넘은건데.....
진짜 아무리 병신인선임도 패드립까지 치는경우는 잘없는데
군대와서 ㅈ뱅이를 참는 이유중 하나가 가족인데 가족건들면 안되지
괴롭히면 안되지만 배려는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배려하면 선넘는 인간들이 있어서 일만하고 선넘는다 싶으면 확실히 의사를 표현해 분위기를 쎄하게 만들면 사람이 알아서 배려하드라고요. 그리고 나도 선 안넘으면 되고요. 군대는 사회축소판이라 기본적으로 자기일 하고 능력을 바탕으로 선넘는 사람 쳐낼껀 쳐내고 자기성과를 확실히 알려야 합니다. 그래야 괴롭힘이건 찌르건 함부로 안당함. 못남놈들이 하나라도 부족하면 깍아 내릴려고 하니까요. 실수하나라도 하면 꼬투리 잡아서 족칠려고 함
저 상병전역이라는게 인생에얼마나 치명적이냐면 빨간줄 그어진거랑 거의 똑같습니다. 기업에서 남자 같은경우는 병역증명서도 따로 제출을 하게됩니다. 그때 상병전역이라고 적혀있으면 사회생활이 불가능한 인간이라고 판단을 내려버리고 채용조차 안되는 경우 많습니다 그냥 노가다 뛰면서 살아야되죠
아 ㄹㅇ여?
어지간해서는 상병전역 안시켜줌.... 그냥 단순히 사격저조 이런건 계속 진급누락하면 전역하기 며칠전에 표면상으로나마 병장진급은 시켜주던데 ㅋㅋㅋ 진짜 심각한짓 했나보네
@@천안문탱크맨-y9u 사격저조 이런걸로도 진급누락을 시킴? 그것도 ㅈㄴ ㅁㅊ네
@@user-cc2dp6fi7g ㅋㅋ 상병장될려면 사격2급넘겨야해 안되면 진누지
@@신준수-h3n 진누도 한두달정도면 그러려니하는디 전역직전까지 상병인거는 좀 그렇지
걍 훈련안하고 의무대에 짱박혀잇거나 그린캠프 던파들도 병장 잘만 다는데
도대체 비리상병은 왜 저런짓을 한걸까요? 사람을 대상으로 무료함을 달래다니 ㅡㅡ 피해병사가 전역후 정신적으로 힘들지 않았길 바랍니다.
다시 들어도 속상하네요.
이형님 군생활 겁나알차게했네 ㅋㅋ
17년에 폭언은 몰라도 폭행이라.. 흐음
2000년초반까지야 구타및 가혹행위가 어느정도 있었다고 하나 2010년 넘어가면서 많이 사라졌다고 생각했는데 아직까지 있는거보면 군대는 여윽시 엿같다.
2015년 아닌가요
17년도에 이 정도라니ㅋㅋㅋㅋㅋ 진짜 믿을 수가 없네
에휴 저게 정상이지 상병놈이 겁나 착했네 나같으면 찌를 생각도 못하게 반죽여놓는다 난 99군번인데 내 후임이었으면 찌르겠단 생각도 못할정도로 조져놨다 근데 그딴 폐급색히들도 짬먹으면 짬티 ㅈㄴ 내고 다니고 애들 갈구더랔ㅋ우리 부대애도 그런 애 있었는데 그냥 내 선에서 기수열외시키고 그 색히 후임들한테 그 색히 짬대우해주지말고 그냥 아저씨라고 부르고 대놓고 욕하라고 시킴 조금만 참으면 본인들도 애들 갈구고 대접 받을 수 있었을텐데 그걸 못참고 소원수리를 긁냐 난 점호 1시간전부터 내무실 청소끝나자마자 의무적으로 애들 하이바 위에 치약뚜껑 올려놓고 대가리 박게하고 있었다 라뗀 다 그러고 군생활했는데 고작 포신으로 몇대맞았다고 ㅈㅅ드립에 질질짜기나하고 아예 그딴 생각 못하도록 반죽여놓으면 되는데 상병놈이 ㅈㄴ 착하네
@@수수-j2n 인생 최대업적이 군대인 꼰대수수
@@수수-j2n 자랑이십니다 ㅋㅋㅋㅋ
@@수수-j2n 99군번이 아이디가 TV수수임?
@@수수-j2n 쉬,,,불,,,언제,,부터,,,,99군번이,,,깝치게,,,,,되있나,,;;???
아니 구타라니 ㅠ 04년도 군번인 나도 저런거 없었는데 와 진짜 너무하네 17년도에 이런일이
저도 06군번인데 폭력은 없었는데 역시 군대는 참..
@@crimecatdog 친형 08인데 많이맞았다는데 후방도 아닌 21사.....
17년도 군번인데 일단 쌍욕,패드립 있었고 비포장 뾰족한돌박힌 시멘트바닥에 2시간 엎드려뻗쳐 얼차렷 이런건 자주 있었음... 폭행은 없었는데 위병소 근무 들어가면 "4시간 갈굼" 이런건 자주 있었죠.. (혼복 상병제한, 김치 반찬칸, 건프레이크 병장 등등)
존경스럽네요 용기내서 정말 대처 잘하신듯
진짜 착하다
2017년에 저런부조리면 어우 우리집이었으면
난참아도 우리아버지가 못참으셔서 형사로 안끝내실거같은데
사연자 분이 잘 하셨네요. 그런 애들은 처벌 받을 거 다 받게 해야 했는데...
부대 대대장에게 직통 신고가 정답입니다. 행보관, 중대장, 여타 간부? 옹호해주지 않습니다.
저는 2003년 군번인데, 대대장 볼 일이 거의 없었는데 큰 용기로써 어려운 사람 살렸습니다!
근데 군사 재판에 회부되면 피해자 측의 가족에게도 전달이 되나 보네요?
아무튼 사연 잘 들었습니다!
3중대면... 사실상 몇대대인지 알려준 셈 아님?
1대대...ㅋㅋㅋㅋㅋ
좋은일 하셨습니다^^
잘 보고있습니다!!
D-99
입대 99인가요?
전역 99인가요?
저도 후방에서 이번년도 4월 조기전역을 하였는데 정말 저런 일 충분히 일어날 수 있다는 걸 알고있어서 소설같지가 않네요.....
전입 며칠 만에 지휘체계 쌩까는 판단+증거물 모으는 판단... 인생 짬바 ㄷㄷ하네
만창15일 + 휴가제한 50일 .... 10소름돋네
평생 휴우증으로 남을듯 ㄷㄷ
내가 김일병이였으면 형사처벌로 넘겼음 ㅋㅋ
한 짓에 비하면 솜방망이 처벌이지
휴우증은 무슨
그정도면
앙 기모찌~ 급
개꿀이구만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상병의 괴롭힘에 참고 또 참았는데...결국 부모님 욕까지 하는 패드립 칠때...그 후임은 너무나 침착했다.
하지만, 눈은 울음을 참는것 같았다...그리고 그날 밤 사고가 터졌다.
자고 있는 고참의 면상을 군화발로 밟아버린 희대의 사건...
그 뒤로 어떻게 되었는지는 잘 모르지만, 그때 비명소리가 잊혀지지 않는다.
대대장이 종이를 나눠주면서 그간 본거 쓰라고 하길래. 힘이 되어주지 못 해서 정말 미안했던 마음에..
최대한 아는한 후임의 선처를 바라는 내용과 그 고참이 지독하게 괴롭히던 내용을 다 썼다.
그때는 그 후임이 왜 그랬을까 하고 조금만 더 참지, 아니면 내가 더 달래줄걸 그랬나 하고 생각했지만...
지금 다시 생각해 보니, 그 후임이 정말 잘 한것 같다...
소원수리 써봤자 나무 젓가락에 껌붙여서 누가 썼는지 알아내던 시절...기껏 중대장 행보관 한테 가더라도
알아서 커트 당하고, 불러서 왜 후임 괴롭히냐고 하지말라고 하는 선에서 끝내기..
결국 중대장실에 볼려간 선임은 다시 돌아와서 대충 찔렀을것 같은 후임을 더 구타하거나 때렸던 시기...
인사계(행보관)이 알아도, 소대장이 알아도 밑에것들 족쳐야 말 듣는다고, 얼굴은 때리지 마라면서 알면서도 모른척 했던 시기...
그 뒤로 어떻게 되었는지는 모르지만, 두 사람 다 다시는 볼 수가 없었다.
힘이 되어 주지 못해서 정말 미안하다. 은서야. 건강해라!
고작 몇년전에도 저런 부조리가 아직있다는게;;
올해로 예비군이 끝난 나도 구타 없는 부대에서 전역했는데;;
형 진짜 코로나 끝나면 커피한잔해요
진짜 국군창립기념 있을수없는 일 영상 기본 8개 이상 만들수있어요 ㅋ
메일주소 이거 맞나요!? jjbsting@naver.com
@@hyojason 맞습니다!
제가 19군번인데 18군번 선임들 얘기들어보면 일,이병들은 px갈때 연병장 가로질러서 못가고,애국가크게 못불럿다고 조인트 까이고 그랫다고하더라구요. 그얘기를 바탕으로하면 17년도에도 부조리가 꽤 심한부대도 많았을거 같아요.
그정도는 귀여운수준인데ㅋㅋ
애국가는 크게 불러야지 ㅋㅋㅋ
크게 부르는건 당연한건데
저런 이야기는 제가 하는데에서도 현재진행형입니다...
와... 저것도 사람이라고;;
말이 좋아 가혹행위지 그냥 범죄행위임
왜 군대가 작은사회인지 딱 나오네
왜 소대 전체에서 페급취급당한지 안타깝지만 그만한 이유가있지 회사에서도 똑같음 저런친구는 멀리하게됨
막상 저런친구도 자기 밥줄이 걸려있음 그 상황을 포기하게만들지 만년대리, 과장 및 차장들 신경쓰다가 내 밥줄 끊겨버리는거지
제보자는 부조리와의 전쟁을 잘 치렀다고 봅니다~
근데 대대장한테 보고하는거보다 마음의소리 헬프콜이나 국민신문고에 신고하는게 더 효과좋음
대대장은 케바케로 덮으려고 할 수도 있음
보고체계 딱히 신경안쓰는건 그렇다 치지만 다이렉트로 그러면 중간에 선량한 사람이 ㅈ될수 잇는게 마음이 아프죠..
근데 이등병이면 헬프콜이 낫긴함
2017년이라는것에 소름 ㅋㅋㅋ
이거 라방으로 봤었는데, 믿을 수 없었습니다.
난 막내만 1년했는데 자대가니깐 분대장이 일병5호봉인가 05년도당시 그위러 3월3명 7월한명 10월 막내인 나 ㅋㅋㅋㅋ취사병 막내 1년함 ㅋㅋㅋ
제보자님 잘하셨어요!
미필님들!! 저런 일 당하면 절대 그냥 참지말고 국방헬프콜에 찔러버리시길!! 확실합니다!!
와 2주대기 끝나자마자 적었는데도 a4용지 4장은 진짜.. 사람살렸네
제보자님이 저희 부대는 아니지만 제아버지 군번이네요 저는 20년 2월에 전역했습니다 제보자님 고생많이 했습니다 ㅎㅎ
이런 거 볼 때마다 20살 넘게 처먹은 사람의 지능이 맞나 싶다;;
넷플릭스 D.P 다시와라
ㅋㅋ 저 자대 배치 받았을때 지 조폭 출신이라던 병장 놈이 근육 자랑하고 등뒤용 문신 보여주면서 애들 저도 갈구고 ,번프레키으 먹으면 먹던거 발로 차고 하던 폐급놈 있었는데 , 조용히 따로 불러 몃마디 했습니다, 큰아버지가 XX경찰서 서장님인데 어떻게 한번 털어 드립니까?ㅋㅋㅋ , 그담부터 조용히 군생활 하더란 저는 미친놈이 차라리 몃대 때리길 바랬는데 아쉬웠네요
소설쓰고잇네 소설쓸꺼면 맞춤법이나 잘맞춰 미필아ㅋㅋ
@@헛프 엿이나드셈
@@헛프 ㅗㅗ
경찰서장이라니 지 ㅈ될까봐 깨갱하는 수준진짜ㅋㅋㅋㅋ
ㅋㅋ 아니 이건 포신으로 때린거부터 주작인거같은데 본인도 60mm였는데 포를 병기창고에서 꺼내올텐데 일과중에 총기수입해서 검사 받는게 아니고 포사격 전 날 아니면 저녁점호때 포신까지 점검받는건 상황자체가 이해하기 어려운데.. 그리고 포신이 줫나 무거워서 일단 그걸로 사람을 패기 너무 어려움... 그리고 15년초군번인데 13년말군번한테 갈굼당할때도 맞지는 않았는데 이건 뭐.. 주작냄새가
주작이 아니고 저희 부대는 60mm 를 병기창고에 두지않고 총기함에 같이 보관했었습니다
생활관내에 60mm를 같이 보관하니 총기점호할때 안꺼내두면 일부 당식사관이 박격포는 왜 안꺼내두냐는 말이 나와 그냥 같이 꺼내두는거였습니다
60 미리가 머가무겁 습니까
너가 힘이 ㅈ나약한가보1지
와..부조리내용들 ....진짜 제가 있었던 부대도 사건사고들 많았지만 저런 부조리들 없었다는거 자체가 정말 천국이네요..그게 2010년이였는데도 말이죠.... 17년도가 아니라 쌍팔년도 군대라고 해도 믿을 정도의 부조리내용들 보소... 진짜 왜 고작해봤자 거의 다 20대들 젊은 간부들도 비슷할거 같은데 비슷한 또래들끼리 왜들 못 잡아먹을려는지....군대라는 특수한 공간이라 좀 어쩔수없는 부분이 있다해도 진짜 싫은건 싫네요....
효자손님 잘 보고있습니다. 계정이 오류돼서 다시 가입했는데 반가워요.
내 동기들이나 나포함 성격에 딱히 모난게 없었고 동기애가 좀 커서 다들 으쌰으쌰 간부들 부조리에 선임들 짬때리는거 받고 열심히했음 후임들 들어오니 악습 내려주기 싫어서 배려도 해주고 일도 천천히 가르쳐주고 하였으나 돌아오는 결과는 안할라그러고 대충할라그러고 말년에 보니까 내 선임들이랑 똑같이 후임들한테 짬때리고 있음 ㅋㅋㅋ 그냥 징병제 국가에서는 이상적인 군대가 힘든거 같음 억지로 끌려와 억울하다는 마인드가 심어져 있어서 그런지 희생에 굉장히 민감하게 생각함.. 전역하고 3달뒤에 보니까 일병라인이랑 상말라인이랑 붙어서 중대 폭발했다던데 씁쓸함 그래도 내가 근무 했던 부대고 후임들인데
12년도도 최근이라고 할수있는 그리 오래되지않은 군번이지만 저런 부조리가 없엇는데
17년도에 ㅋㅋㅋㅋ 진짜 미친놈들은 계속 공급이 되는구나
부조리를 하는 선임은 과연 부조리를 당하는 후임의 부모님이 보는 앞에서도 똑같이 할 수 있을까? 누구나 똑같은 귀한 자식인데 저런 대우를 하는건 아니라고본다
제보자가 대단하네요
계급 갑질 이제는 멈춰야 할듯
19년 12월 29살에 입대했는데 동기중 저보다 7살어린놈 있었는데 동기라는 이유로 정말 별의별 별명 다짓고 저녁점호 시간에 "야 나 ㅈㄴ심심한대 너 놀려도 돼냐?"ㅇㅈㄹ하고
본인 꿀 빨고 제가 작업하고 오면 ㅈㄴ놀리고 지가 작업 나갔다 저보면 꿀빤다 ㅈㄹ하고
아무래도 군대가 동기제다보니 저를 엄청 놀리면서 동기좋네 ㅇㅈㄹ 하고 하..
전역하고 나서 3만원을 빌려갔는데 그 담날 준다 해서 계좌까지 찍어보내줬더만 연락 없어서 바로 카톡이랑 sns모든거 다 차단박았습니다.
인생 살면서 정말 제가 치가 떨리도록 싫어하는 사람인데 그런애랑 1년 6개월을 같이 보냈다는게..생각만해도 욕나옵니다
그놈 고딩 때 애들도 ㅈㄴ패고 양아치짓 엄청 하다 들어오고 소년원도 갔다온놈이라 하던데
이 사연이랑 관련 없지만 그놈 생각하니 열뻗치네요
신고하세요
@@theweekndd4407 갠찮아여 그런 ㅆㄹㄱ 안보고 산다는게 더좋아요 ㅋㅋ 또 그 ㅅㄲ 면상 보는것도 역겨워요 ㅎㅎ
아무래도 별의별 정신병자들도 입대하는 군대다보니 그럴수밖에 없는 시스템입니다... 입대도 좀 가려가면서 받든 해야 되는데 병무청 진짜 또라인가
고생 정말 많으셨습니다...
근데 무슨상황이든 선처를왜해주는거임?
난 상대가 홀부모가정이든 고아이든 절대선처안해줌 자살하든말든 끝까지 고소에 항소에 피해보상까지 죽을때까지 받아내야 속이시원하던데
그건 니가 존나 찌질한거야
@@르다-j7n ㅗㅗ
@@르다-j7n ㅂ ㅅ
@@ekse4852 다이치던가
괴롭히는 선임은 잘때 목을 따야지 다신 안그러게~왜?맞고사냐 바보냐
그대로 냅뒀으면 사람이 자살하거나 사람 한 명 죽이는 결과가 나왔는데 그나마 양호하게 끝났네요
아직 미필... 이기도 하고 취업 준비도 안하고 있는 대학생이라ㅋㅋㅋ 잘 모르는데 이력서 같은거 작성할때 병장 만기전역 같은 거 쓰나여? 쓴다 해도 군필 이라던가 그냥 병장 만기 전역 이라고 쓰면 어디 걸리나요?
몇개의 완전 소기업? 3-4인 급?제외하면 무조건 군 전역 방식 (만기제대, 의가사 등등)을 적는 란이 있음. 거기서 심지어 무슨 계급으로 쓰라는 것도 있는데, 다들 병장전역하잖아요(물론 몇십년전에는 상병전역도 꽤있다 하지만 지금은 아니니). 그래서 요즘 상병전역이라 하면 얘 군생활 극노답이구나를 알음. 아무리 노답으로 생활해도 웬만하면 전역하루 전날이여도 병장진급해서 전역 시켜주는데, 걍 상병전역이면 진짜 심각했구나를 알수있져.
군대 어디나왔는지 일일이 검사하는건 없어요
대신 면제인데 나중에 넌 예비군 왜 안가냐 물어보긴하겠죠
우리가 알만한 대기업들도 군 병과 쓰라는데도 있습니다
저도 아직취업준비생은아니지만 군대다녀온입장에서 상병전역한 사람들보면 얼마나 폐급일까 뭔짓을해서 상병전역한거지 라는생각듭니다.선임중에 한명은 술을 몰래 반입하다가 걸려서징계받고 훈련중에 자다가 사단작전장교한테걸려서 징계받은 사람도 전역하는 마지막 달에는 병장달아서 보내줬는데 상병전역은 볼때마다 신기하더라구요
제 친구가 리스크만 더럽게 큰 부조리 왜하냐고 후임갈구고 싶으면 분대장달고 지휘통계체제 지켜서 소대장한테 보고후 개인정비시간동안 걔랑 후임들 전부 대리고와서 tv끄고 총기수입시키면됨 그걸 몇번 반복해주면 후임들 안깝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ㅉㅉ 들이 돌았네 내가 12년 군번인데 14년도 전역하고 동원훈련 까지 가봤는데 지들도 부조리 경험도 못해 봤으면서 어디서 부조리를 하고 있어 빠져가지고 돌았네 나도 후임을 때려 본적도 없는데 진짜 ㅉㅉ 들이 할말이 없다
오늘도 영상 재밌습니다
2010군번인 저때는 선임들이 다 천사였구나 느껴짐
아무리 폐급이여도 손 쓰는 순간 간부들도 커버 못친다.
김일병이 진짜 천사다 저런 사람이 어디있나 진짜 10에 아홉은 형사처벌 할듯
난 전방이었지만15군번이었고 내가 상병때부터 선빈병영 얘기하며 마편이 쎄져서 그땐몰랐지만 내가 전역하는 17년에도 끊이지않는 얘기가있었지... 후방은 부조리 줫댄다고 나는 마편이 이렇게 쎄졌는데 설마... 했는데 이거나 효자손님 영상에 올라오는 여러가지 얘기들어보면 아직 부조리는 뒤지게 많고 대부분이 참고사는구나... 그리고 그 참은애들이 위쪽가면 똑같이하는구나 싶었지... 어딜가나 병신은 넘치고 그게 군대에서 특히 많이 느끼는게 군대지
01군번 군단시설공병 2년2개월동안 구타폭행 한적도 당한적도 없는데 8시30분땡 차타고 작업지 가서 노가다 시작 오후4시30분경 마무리.. 일이 급하면 철야작업도 함
주말에도 일나감 이런 환경이다보니 막사 돌아오면 청소하고 근무도 나가야되고 피곤해서 구타없었음
사회에서 루저가 군대가서 저짓하는거임
저건 선넘었지 뭔 부조리가 저따구야
다들 오해 하시는거 같아서 알려 드리는데요 2015년 이후 폭력금지 가혹행위 금지가 나왔지만 말만 그렇지 현실은 안그래요... 겉으로 드러나지 않은거지 폭행 가혹행위 아직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게 펙트에요
요즘도 그러나요?
요새는 신체적인 폭력은 거의없다고 봐도무방할듯
저 15년도 군번이고 저희중대가 연대내 부조리심각도 최소 탑3안에 들엇는데도
폭력만큼은 안햇어요
@@user-cc2dp6fi7g 대신 다른 건 있었나요??
@@낑꽁깡-t9y 일방적인 인신공격, 잡다한거 금지(상병부터 뭐 이용가능), 군가군번 암기강요, 맞선임 간섭 등 잇엇네요
정말 힘들고 도움이 필요해서 자기 가정사 얘기하는게 아닌 지가 ㅈ된걸 감지하고 감성팔이 용도로 가정사 오픈 하는것 만큼 추한게 없다고 생각하는데 온갖 쓰레기짓과 패드립을 하던것이 가정사 팔아먹는거 보니 참 구차하고 역겹다는 생각만 드네
부조리를 없앤다고들 하지만, 간부들의 눈을 피하는 새로운 부조리가 또 생겨나더라구요. ㅠㅠ
15군번인데
부조리가 정말 이세카이 하구만
우리중대도 연대내에서 최소 부조리 탑3안에 들정도 엿는데 패드립, 폭행만큼은 절대 안함. 그리고 16년도에 부조리 많이 없어짐. 병영생활행동강령 1번 정도는 지킴
근데 17년도 군대에서 15년도때도 안한 폭행. 패드립을 한다? 쓰읍
저는 이등병말에 부분대장 일병2~3호봉 즈음에 분대장을 달고 소대장도 신임소대장이라 정말 매 훈련전에 밤마다 소대장이랑 머리 싸매고 공부한 생각이 나네요..ㅎ 분파가서 아저씨들이 눈이 휘둥그레진 기억도..ㅎ
부조리 안없어짐 상병장되서 분대장들끼리 우리 일이등병떄 당했던부조리 하지말자고 많이 없앴는데 몇년뒤에 직장동기가 나랑 같은부대길래 물어보니까 부조리 다시 생겼고 더심해짐 걍 부조리일으킬거같은놈 간부한테 찔러야됨
절때로 군대에서 부조리 가혹행위 신고할때 지휘계통거치면 안된다
자기들끼리 다숨겨버림
멋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