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꼭 한번 먹어봐야 함 🔽오늘 영상에 등장한 장소 구글 지도 링크와 촬영도구🔽 ✅ 푸드 카메라 : link.coupang.com/a/bmCliz ✅ 브이로그 카메라 : link.coupang.com/a/bmCkbz ✅ 동시녹음 보이스 레코더 : link.coupang.com/a/bmClJz ✅ 후시녹음 나레이션 마이크 : link.coupang.com/a/bnDkq7 ✅ 랩탑 : link.coupang.com/a/bmClTW (이상 제휴 링크로 구매 시 수수료를 받아 채널 운영에 도움이 됩니다.) 말 전문 정육점 maps.app.goo.gl/wJaDtu5BJLo7NXF3A 말 구이 전문점 maps.app.goo.gl/ocsdUVRjsfL68Hmi8 전국구 말 내장 식당 maps.app.goo.gl/9Rh7SsuwHehPoQt76 말 우동 maps.app.goo.gl/EHPMs13szXmEoBjj6
구마모토에 꽤 오래 살았었는데, 이렇게 보니까 반갑네요. 하나 짚고 넘어가야 하는 점을 말씀드리자면, 말고기는 쓰는 돈과 품질이 정비례합니다. 비싸게 내면 소고기를 압살하는 맛을 느낄 수 있고요, 적당한 가격으로 싸게 먹으려면 질기고 맛없는 고기를 먹게 됩니다. 소고기도 그렇지 않냐고요? 그 편차가 훨씬 심하니까 드리는 말씀입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괜히 돈 아끼다가 안타까운 경험을 하지 마시고, 아예 비싸게 경험하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영상에서는 말고기 육회(바사시,馬刺し)를 먹을 때 고기의 향과 맛에 집중해서 고기만 그대로 먹는 모습이 많았는데, 현지에서는 생강, 쪽파, 양파 등을 곁들여먹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풍미가 아예 달라져버리니까, 이것도 경험해보시면 좋습니다.
@@R.Nye.1122 말고기를 순수하게 즐긴다면 그렇긴 한데, 말고기를 쓰는 메뉴가 워낙에 많아서 메뉴 선정만 잘하면 그럭저럭 적당한 가격에 경험해볼만한 구석도 많습니다. 영상에 나온 카츠미라는 정식집도 그렇고, 중심가인 선로드-시모토오리 아케이드에도 말고기 덮밥같이 말고기를 재료로 쓰는 메뉴를 파는 곳이 있거든요. 문제는 말고기의 육향이 굉장히 깔끔한 편이라, 재료로써의 말고기만 경험한다면 말고기가 뭐가 맛있다는건지 알기 힘들게 됩니다.
말고기라길래 제주도 가셨구나 싶었는데 일본까지...비록 전 제주도에서 말고기를 접해봤지만 생각 이상으로 괜찮았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혹시라도 제주도 가시게되면 말고기연구소는 꼭 가보세요. 메뉴는 말고기육회초밥, 말고기불고기초밥, 말고기소시지 뿐이지만 정말 맛있습니다ㅎㅎ 아, 이렇게 일본에서 오만가지를 다 드셔보셨으니 성에 안차실수도??😅😅ㅋㅋㅋ
나는 이태원 사건을 계기로 삶에 자유가 없기에 더욱 자유를 갈망하여 경쟁하고 밀집하는 대한민국의 인구에 대해 더욱 깊게 생각해본다 수도권이 악착같이 부를 독점하고 노동의 가치는 낮추고 인구는 머물곳도 갈곳도 없게 하여 다갇혀살게 만드니 이런 참사가 일어났다고 본다. 기득권의 부에 대한 집착과 이기심과 탐욕과 독점이야 말로 정신나간 미친 현상이며 이 사태의 원흉이라고 생각함.
그저 인간이라면 마땅히 누려야할 자유와 행복을 누리고자 했던 모든 젊은이들의 죽음에 애도를 표한다. 자신보다 낮은 이의 자유와 행복을 억압하고 착취하여 권세와 부를 누리는 자는 자신도 억압받고 착취당하여 굴욕을 겪으리라. 평생의 노력과 수고로움의 결실을 보지 못할지며, 이룬 모든것이 허망히 무너지리라. 어른이라며 젊은이들에게 꼰대질하며 착취하는 자들이 젊은이들이 연휴를 맞아 자유를 누리고자 모여서 노는것도 귀신축제라며 온갖 혐오를 하다가 이제는 불경하고 음탕하게 모여서 놀다 죽었다며 자업자득 쌤통이라며 조롱을 한다. 젊은이들을 애초에 갈곳도 살곳도 미래도 없이 한데 묶어서 기계에 끼어죽고 공사장에서 깔려죽게 만들고 용광로에 끓여죽이며 자살하게 만드는자들이 누구인가 젊은이들이 이런 자유도 못누리나? 애초에 할로윈이란것도 꼰대질과 눈치주기, 전체주의 강요와 같은 독성적이고 가부장적이고 경직된 한국 문화 강요에 대한 젊은층의 극도의 거부반응과 저항으로 자유를 갈망하며 일탈을 추구하는 성격이 강한 행사였음. 이태원과 할로윈은 '개인의 자유'를 상징함. 그것을 파괴하고 없애고 싶어하는것은 '개인의 자유'를 억압하고자 하고 전체주의 국가를 만들고 싶어하는 꼰대 파시즘임. 오히려 꼰대질이 더욱 그들이 퇴폐적이라고 욕하는 젊은세대의 신 문화를 낳았다. 하지만 최소한 젊은세대는 자기 자신과 남들에게 솔직하며, '정직'하게 산다. 오히려 더욱더 퇴폐적인건 꼰대들의 위선,기만,가식,거짓과 시기,질투, 증오심,열등감이다. 자신들도 싫어하는것을 남에게 억지로 강요하고, 남이 즐겁고 행복한것을 보면 깊은곳에서 증오한다. 이들은 반드시 지옥에 가야한다. 젊은 층이 거부하였을때, 꼰대들은 '개인'이라는 컨셉 자체를 이해하는데 실패했고, 심지어 '자유'라는 개념 자체에 대해서도 제대로 이해하지못하고 왜곡된 인식을 보이며 처참한 몰골을 보였다. 이들은 자신들의 처참한 실패를 인정하고 지속 불가능한 문화에 대해 반성을 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음. '어른'다운 성숙한 관용, 이해, 인내가 아니라 온갖 저급한 험담과 젊은세대에 대한 시기,질투와 증오를 노골적으로 보여왔음. 어른이길 포기한 그들은 나이값을 못하고 '섹스'에 노골적으로 집착하며(집착은 젊은세대보다 훨씬 골이 깊다. 못누려봤기 때문에 환상만 가득하기 때문. 이래서 사람은 솔직하게 살아야함.) 젊은세대가 가진 젊은과 아름다움과 자유에 대하여 깊은 질투와 열등감을 느끼고있음. 꼰대 문화, 가부장적 전체주의 강요문화로 고착화된 중소기업 등에선 아직까지도 나이든 더럽고 추잡하고 쭈글쭈글한 손으로 젊은 여성들을 성추행,성희롱,성폭행 한다는 이야기가 심심찮게 들려온다. 추모 분위기가 온갖 협잡으로 더러워진김에 걍 대놓고 말해본다. 자유롭고자 모인 사람들의 죽음으로 자유를 제한하는것이 옳은것인가. 할로윈은 '젊은세대'가 추구하는 '개인주의'와 '자유주의'의 상징이다. 이것은 공격하는것은 열등감이며 파시즘이다. 원래 파시즘이란 것이 그렇다. 사회적으로 낙오된 계층의 분노와 열등감과 팽창주의를 부추겨 사회를 독성적으로 만든다. 권위주의 독재 파시즘 꼰대세력은 자유에 책임을 지라는 공포로 자유를 억압하고있다. 기본적으로 살아갈곳이 없다면, 자유도 없다. 기본적인 생활의 안정이 없다면, 자유도 없다. 기본적인 소득의 안정이 없다면, 자유도 없다. 기본적인 권리와 안전의 보장이 없다면, 자유도 없다. 아주 기초적이고 기본적인것이 보장돼야 자유를 누릴수 있는것이다. 기본적인 안전장치가 없다면 거기엔 '종속'과 '착취'밖에 없다. 이태원 참사는 국민을 안전의 밖으로 몰아내서 자유를 누리지 못하게 학살하여 공포여론을 조장하는 파시즘 사건이다. '각자도생'이나 '약육강식'따위 틀딱 사자성어로 몰아넣으며 기성세대가 책임을 지지않고 젊은세대를 압사시켜 죽인것이다. 왜냐? 자유롭고 개성넘치고 창의적인 젊은이들은 착취잘 당하는 노예 노동자로 길들이기 어려우니까. 그래서 자기들 노후 보장해주는 노비로 부려먹어야하는데 말안듣고 도끼눈 뜨니까. 자유란 보장해줘야 누릴수 있는것이다. 기본적인 인간의 삶을 보장 안해준채 리스크만 감당하는것을 이들은 '자유'라 부르고 '책임'이라 뒤집어 씌운다. 꼰대 기득권이 말하는 자유란 자신들만의 사적 이익을 위해서 사람을 자유롭게 죽일수 있는 자유 이다. 이들은 줄이면 안될것을 줄이고, 하면 안되는짓을 해서 일어나면 안될일들을 일어나게 만든다. 이들은 이런 방식으로 오늘도 공장에서 현장에서 젊은 우리세대를 갈아버리고 짓뭉게서 죽이고 있다 우리는 이러한 '파시즘'과 '권위주의'의 압력과 강요로 인해 압사당하고 있다. 우리는 오히려 더욱 폭발하여 우리의 자유로운 문화를 더욱 악착같이, 이악물고 지켜내야 할것이다 괜히 띠꺼워서 더 반항심 든다. 너의 원수들이 운영하는 가게에 돈을 지불하지 말아야 한다. 노동력을 제공하지 말아야 한다. 친절하지 말아야 하며, 예의 차릴것이 없고, 존중할것이 없다. 잘해줘봤자 호구취급하며 이용하고 위험한곳에 밀어넣어 죽게 만드는게 그들세대의 악한 근성이다. 심판을 받으라. 악한자를 위로 올리고, 선한자를 짓뭉게는게어 독성적인 사회를 만드는게 이들의 목적이다. 너가 권력을 얻고 부유해지고 싶거든 너와같은 동지들에게 잘하라. 연대하라. 유대감을 갖고 젊은이들의 장사 잘하고 일하기 편하도록 그들에게만 돈을 쓰고 친절하라. 젊은이들끼리 연민을 가져야하고 그와 반대로 우리의 원수들에겐 자비심을 베풀지 말아야 한다 최소한의 임금, 최대한의 노동으로 노예취급, 착취하고 모욕감 주는 꼰대들이 운영하는 가게에 한푼도 돈 쓰지말라 어차피 아무도 우리 안도와준다. 우리의 힘으로 우리의 권력과 부를 쟁취하고 영역을 확대해 나가자 어른이라고 권세와 오만을 부리며 책임은 행하지않고 젊은이들 사이를 이간질시켜 혐오로 지배하는 기득권 죄악의 세대들이 증오스럽다 반드시 무서운 대가를 치루리라. 반드시 두려운 심판이 이르리라.
사실 저는 제주도에서 말고기를 전문으로 하는 식당에 가본 적 있어요. 그러면서 느낀게 제주도의 말고기는 보양식이라는 느낌이더라고요. 미식의 느낌으로 해석된 음식보단, 건강을 위해 먹는것도 이정도로 맛을 끌어올릴 수 있다 라는 느낌으로 이해했었는데 일본, 구마모토에선 미식의 느낌으로 접근한다는게 신선하네요. 그리고 사실 제주도 말고기고 막 꿇리는건 아닌데 질긴건 아마 말 품종차이같아요.
말 내장 저렇게 요리한게 아니라, 그냥데친 느낌으로 삶은 것 제주도 가서 먹어봤는데 누린내가 아니라 길가다 가끔씩 코에 싸악 들어오는 똥내를 그대로 먹는 맛이었음. 비위 좋은 편이라 3-4개 먹었는데 트름할 때마다 그냥 내 속이 똥 밭이었음. 못 먹는 사람은 진짜 못 먹을 듯. 말 육회, 말구이, 말 간장조림 같은 건 상당히 맛있었음. 말 육회가 개맛도리
@@dali_choi 판매 됩니다. 단지 소스에 무쳐서 나가는게 불가능하고, 육회 판매지점은 보건소 통해서 허가 따로 받아야 합니다. 즉 육회고기/소스 따로 판매는 가능하지만, 육회고기에 소스를 무쳐서 팔면 불법입니다. 따로 주면 손님이 비벼먹은거다 라고 법을 회피하는 그런 느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쿠마모토랑 가까운 벳부에 살았어서 쿠마모토 말고기를 자주 접했었는데 개인적으로 최애 부위는 바사시(말사시미)로 먹는 타테가미(갈기쪽 지방)였습니다! 처음엔 지방을 생으로 먹는다고 했을때 생서하고 낯설었지만 고급 버터를 숟갈로 떠먹는것과 같은 풍미와 고소함은 지금도 침나오게 하네요😋
어릴때 생각하면 양고기라는게 있는데 노린내가 나서 그거 좋아하는 어른이나 먹는거야 라는 이미지였는데 지금은 램이라는 어린양으로 요리해서 대중화가 되었죠 말고기도 어릴때 이미지는 질기다였고 육식맨님 2019년 영상 말고기가 수비드를 해도 질기다고 해서 더 각인되었었는데 역시 비육을 키우는 말이 따로 있었군요 이것도 잘만 홍보가 되고 유통이 된다면 제주도 흑돼지처럼 제주도의 평야에서 뛰어노는 비육말들을 쉽게 먹을수 있는 날이 오지않을까 싶네요 이것까지 가니까 대중적으로 먹지는 않지만 어릴때 어른들이 먹던 요리중 토끼요리도 생각나더라고요 시골 뒷마당에 뛰어놀던 토끼를 잡아다가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그때 기억도 양, 말처럼 질기다라는 이미지였는데 이것도 어딘가에서는 비육으로 키워져서 사육하는 곳이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었네요
아무래도 말의 종에 따라서 맛이 현저히 달라지는군요. 서귀포의 말 농장 주변에 있는 말고기집에서 맛을 봤지만 육향은 정말 좋았음에도 기름기라던가 감칠맛에서 아쉬운 점이 많았습니다. 무엇보다도 기름기가 적다보니 쌈야채나 장아찌를 ㄱ곁들여 먹어도 질기고 퍽퍽한 느낌을 감출 수가 없었습니다. 제주도에서 상품화에 성공하면 다시 말고기 맛을 보러 가고 싶네요.
말고기는 예전에 지금은 퇴사하신 과장님께서 '옛날에 신선도만 유지할 수 있었다면 소고기나 돼지고기를 대체했을지도 모른다' 라고 하셔서 우스갯소리라 생각했었는데, 회사 앞에 말고기 육회 한젓갈 정도에 600엔정도 하던 말고기집이 있었는데 그때 먹어보고 진지하게 그랬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습니다.. 갔던 곳도 말고기와 양고기 두종류만 취급하는 전문점이라 조금이라도 신선도 떨어지면 아예 안팔더라구요..
아소산을 영상에서 보니 1월에 가서 추위에 떨었던 기억이 생생하게 나네요ㅎㅎㅎ 그때 안개도 자욱해서 말도 구경못해봤구요ㅠㅠㅠ (아마 겨울이라 방목하지도 않았을것같지만요...) 언젠가 다시 한번 가보고 싶고 못타봤던 아소산 케이블카도 타보고 싶네요ㅎㅎㅎ (제가 갔을때는 윤휴상태였ㅠㅠㅠㅠ)
살면서 꼭 한번 먹어봐야 함
🔽오늘 영상에 등장한 장소 구글 지도 링크와 촬영도구🔽
✅ 푸드 카메라 : link.coupang.com/a/bmCliz
✅ 브이로그 카메라 : link.coupang.com/a/bmCkbz
✅ 동시녹음 보이스 레코더 : link.coupang.com/a/bmClJ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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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제휴 링크로 구매 시 수수료를 받아 채널 운영에 도움이 됩니다.)
말 전문 정육점 maps.app.goo.gl/wJaDtu5BJLo7NXF3A
말 구이 전문점 maps.app.goo.gl/ocsdUVRjsfL68Hmi8
전국구 말 내장 식당 maps.app.goo.gl/9Rh7SsuwHehPoQt76
말 우동 maps.app.goo.gl/EHPMs13szXmEoBjj6
오
구마모토에 꽤 오래 살았었는데, 이렇게 보니까 반갑네요. 하나 짚고 넘어가야 하는 점을 말씀드리자면, 말고기는 쓰는 돈과 품질이 정비례합니다. 비싸게 내면 소고기를 압살하는 맛을 느낄 수 있고요, 적당한 가격으로 싸게 먹으려면 질기고 맛없는 고기를 먹게 됩니다. 소고기도 그렇지 않냐고요? 그 편차가 훨씬 심하니까 드리는 말씀입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괜히 돈 아끼다가 안타까운 경험을 하지 마시고, 아예 비싸게 경험하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영상에서는 말고기 육회(바사시,馬刺し)를 먹을 때 고기의 향과 맛에 집중해서 고기만 그대로 먹는 모습이 많았는데, 현지에서는 생강, 쪽파, 양파 등을 곁들여먹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풍미가 아예 달라져버리니까, 이것도 경험해보시면 좋습니다.
먹을거면 진짜 제대로 먹어야하는군요
@@R.Nye.1122 말고기를 순수하게 즐긴다면 그렇긴 한데, 말고기를 쓰는 메뉴가 워낙에 많아서 메뉴 선정만 잘하면 그럭저럭 적당한 가격에 경험해볼만한 구석도 많습니다. 영상에 나온 카츠미라는 정식집도 그렇고, 중심가인 선로드-시모토오리 아케이드에도 말고기 덮밥같이 말고기를 재료로 쓰는 메뉴를 파는 곳이 있거든요. 문제는 말고기의 육향이 굉장히 깔끔한 편이라, 재료로써의 말고기만 경험한다면 말고기가 뭐가 맛있다는건지 알기 힘들게 됩니다.
도쿄에서도 바사시나 말고기육포는 심심치 않게 먹을 수 있는데 쿠마모토는 말고기 종류부터 요리까지 다양하네요
말고기 전문가이네요!
예전에 말고기 통조림 먹은적있었는데 너무 질겼었는데 통조림이라서 그랬던걸까요?
09:04 우마님과 합방하고 싶으신 마음을 직접적으로 말씀하시다니 대단하십니다. 다음 영상에서 같이 뵙기를 응원하겠습니다
명분이 됐다~~~ 아입니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육식맨❤충식맨
이거보고 침 줄줄 흘리는 나는 우마무스메를 할 자격이 없는거같다 ㅠㅠㅠ.. 미안해 우마무스메들아 ㅠㅠㅠ
도축 한번 하지 않은 자만 돌을 던져라
고정 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
현지에서도 이런 사람들 있던데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쩌다 먹었는데 너무 맛있게 먹어서 미안하다고ㅋㅋㅋㅋㅋㅋ
스페쟝은 이런맛이였구나..
04: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어가 괜찮으시냐고 물어봤지만 정작 본인이 안 괜찮으셨던 아주머님ㅋㅋㅋㅋㅋㅋㅋㅋ
유쾌하네요 ㅎㅎ
우마무스맨님 영상 잘봤습니다.
육식뾰이!!! 육식뾰이!!!
도축...해야겠지?
우마머스마 ㅋㅋㅋ
우마무스맨 ㅇㅈㄹ 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ㅋㅋ
육식맨님 영상을 다 좋아하지만 저는 특히 이 탐방기 영상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그 지역 특산품에 대해 항상 알기 쉽게 정리해서 설명해주시니까 재밌어서 영상이 금방 끝나네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날씨 추워지는데 감기 조심하시구 건강하세요!
내 멘트 따라 쓰지마
육식맨 여행기는 진짜 최고임... 단숨 먹방뿐만 아니라 기타 배경지식까지 얻고가서 너무 유익함.
3:58 음식 채널에 이런 댓글은 좀 그렇지만 사장님 전완근 지리십니다..
아니 드시는것만봐도 가식하나없이 걍 맛있다고 느끼신게 딱보이네요 진짜 와.... 개쩔거같습니다,.
육식맨님 해외 탐방 영상 너무좋다
내가 경험해보기 어려운 다른 나라 음식문화를 방에 누워서 본다는게 재밌네
컨텐츠가 이렇게까지 양질일 수 있나요... 오늘도 너무 잘 봤습니다 진짜 멋있어요
가게 사장님들 친절도 보소 ㄷㄷ
ㄹㅇ 일본 여행갔다 와서 느낀건데 일본은 그냥 사람들이 겁나 친절해요
일본 사람들 너무 친절해
일본살아보면 살아본사람들만아는 일본인만의 야누스적인 면모를 경험할수있죠ㅋㅋㅋㅋ
@@Kihyun_N앞에서라도 친절한게 좋아용 ㅠ..
@@Kihyun_N원래 사람이란 동물이 이중적이지
근데 앞에서도 띠껍고 뒤에선 더 추잡한 어느나라 사람들 보단 나을듯
사장님들 진짜 친절하시다ㅋㅋㅋ
내가 형을 이제서야 알았다는게 인생에서 절반을 후회한거 같은 느낌이야 많은 영상 잘부탁해!!!!
말고기라길래 제주도 가셨구나 싶었는데 일본까지...비록 전 제주도에서 말고기를 접해봤지만 생각 이상으로 괜찮았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혹시라도 제주도 가시게되면 말고기연구소는 꼭 가보세요. 메뉴는 말고기육회초밥, 말고기불고기초밥, 말고기소시지 뿐이지만 정말 맛있습니다ㅎㅎ 아, 이렇게 일본에서 오만가지를 다 드셔보셨으니 성에 안차실수도??😅😅ㅋㅋㅋ
오ㅎㅎ 저도 여기 생각났는데
내 멘트 따라 쓰지마
말고기연구소 인정...말고기 비기너용
마돈 이라고 코스요리 괜찮았음 연구소 먹어보고 괜찮으면 추천
나는 이태원 사건을 계기로 삶에 자유가 없기에 더욱 자유를 갈망하여 경쟁하고 밀집하는 대한민국의 인구에 대해 더욱 깊게 생각해본다
수도권이 악착같이 부를 독점하고 노동의 가치는 낮추고 인구는 머물곳도 갈곳도 없게 하여 다갇혀살게 만드니 이런 참사가 일어났다고 본다.
기득권의 부에 대한 집착과 이기심과 탐욕과 독점이야 말로 정신나간 미친 현상이며 이 사태의 원흉이라고 생각함.
그저 인간이라면 마땅히 누려야할 자유와 행복을 누리고자 했던 모든 젊은이들의 죽음에 애도를 표한다.
자신보다 낮은 이의 자유와 행복을 억압하고 착취하여 권세와 부를 누리는 자는 자신도 억압받고 착취당하여 굴욕을 겪으리라.
평생의 노력과 수고로움의 결실을 보지 못할지며, 이룬 모든것이 허망히 무너지리라.
어른이라며 젊은이들에게 꼰대질하며 착취하는 자들이 젊은이들이 연휴를 맞아 자유를 누리고자 모여서 노는것도 귀신축제라며 온갖 혐오를 하다가 이제는 불경하고 음탕하게 모여서 놀다 죽었다며 자업자득 쌤통이라며 조롱을 한다.
젊은이들을 애초에 갈곳도 살곳도 미래도 없이 한데 묶어서 기계에 끼어죽고 공사장에서 깔려죽게 만들고 용광로에 끓여죽이며 자살하게 만드는자들이 누구인가
젊은이들이 이런 자유도 못누리나?
애초에 할로윈이란것도 꼰대질과 눈치주기, 전체주의 강요와 같은 독성적이고 가부장적이고
경직된 한국 문화 강요에 대한 젊은층의 극도의 거부반응과 저항으로 자유를 갈망하며 일탈을 추구하는 성격이 강한 행사였음.
이태원과 할로윈은 '개인의 자유'를 상징함. 그것을 파괴하고 없애고 싶어하는것은 '개인의 자유'를 억압하고자 하고 전체주의 국가를 만들고 싶어하는 꼰대 파시즘임.
오히려 꼰대질이 더욱 그들이 퇴폐적이라고 욕하는 젊은세대의 신 문화를 낳았다.
하지만 최소한 젊은세대는 자기 자신과 남들에게 솔직하며, '정직'하게 산다.
오히려 더욱더 퇴폐적인건 꼰대들의 위선,기만,가식,거짓과
시기,질투, 증오심,열등감이다.
자신들도 싫어하는것을 남에게 억지로 강요하고, 남이 즐겁고 행복한것을 보면 깊은곳에서 증오한다.
이들은 반드시 지옥에 가야한다.
젊은 층이 거부하였을때, 꼰대들은 '개인'이라는 컨셉 자체를 이해하는데 실패했고, 심지어 '자유'라는 개념 자체에 대해서도 제대로 이해하지못하고 왜곡된 인식을 보이며 처참한 몰골을 보였다. 이들은 자신들의 처참한 실패를 인정하고 지속 불가능한 문화에 대해 반성을 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음.
'어른'다운 성숙한 관용, 이해, 인내가 아니라 온갖 저급한 험담과 젊은세대에 대한 시기,질투와 증오를 노골적으로 보여왔음. 어른이길 포기한 그들은 나이값을 못하고 '섹스'에 노골적으로 집착하며(집착은 젊은세대보다 훨씬 골이 깊다. 못누려봤기 때문에 환상만 가득하기 때문. 이래서 사람은 솔직하게 살아야함.)
젊은세대가 가진 젊은과 아름다움과 자유에 대하여 깊은 질투와 열등감을 느끼고있음.
꼰대 문화, 가부장적 전체주의 강요문화로 고착화된 중소기업 등에선 아직까지도 나이든 더럽고 추잡하고 쭈글쭈글한 손으로 젊은 여성들을 성추행,성희롱,성폭행 한다는 이야기가 심심찮게 들려온다.
추모 분위기가 온갖 협잡으로 더러워진김에 걍 대놓고 말해본다.
자유롭고자 모인 사람들의 죽음으로 자유를 제한하는것이 옳은것인가.
할로윈은 '젊은세대'가 추구하는 '개인주의'와 '자유주의'의 상징이다.
이것은 공격하는것은 열등감이며 파시즘이다.
원래 파시즘이란 것이 그렇다. 사회적으로 낙오된 계층의 분노와 열등감과 팽창주의를 부추겨 사회를 독성적으로 만든다.
권위주의 독재 파시즘 꼰대세력은 자유에 책임을 지라는 공포로 자유를 억압하고있다.
기본적으로 살아갈곳이 없다면, 자유도 없다.
기본적인 생활의 안정이 없다면, 자유도 없다.
기본적인 소득의 안정이 없다면, 자유도 없다.
기본적인 권리와 안전의 보장이 없다면, 자유도 없다.
아주 기초적이고 기본적인것이 보장돼야 자유를 누릴수 있는것이다.
기본적인 안전장치가 없다면 거기엔 '종속'과 '착취'밖에 없다.
이태원 참사는 국민을 안전의 밖으로 몰아내서 자유를 누리지 못하게 학살하여 공포여론을 조장하는 파시즘 사건이다.
'각자도생'이나 '약육강식'따위 틀딱 사자성어로 몰아넣으며 기성세대가 책임을 지지않고 젊은세대를 압사시켜 죽인것이다.
왜냐? 자유롭고 개성넘치고 창의적인 젊은이들은 착취잘 당하는 노예 노동자로 길들이기 어려우니까.
그래서 자기들 노후 보장해주는 노비로 부려먹어야하는데 말안듣고 도끼눈 뜨니까.
자유란 보장해줘야 누릴수 있는것이다. 기본적인 인간의 삶을 보장 안해준채
리스크만 감당하는것을 이들은 '자유'라 부르고 '책임'이라 뒤집어 씌운다.
꼰대 기득권이 말하는 자유란 자신들만의 사적 이익을 위해서 사람을 자유롭게 죽일수 있는 자유 이다.
이들은 줄이면 안될것을 줄이고, 하면 안되는짓을 해서
일어나면 안될일들을 일어나게 만든다.
이들은 이런 방식으로 오늘도 공장에서 현장에서
젊은 우리세대를 갈아버리고 짓뭉게서 죽이고 있다
우리는 이러한 '파시즘'과 '권위주의'의 압력과 강요로 인해 압사당하고 있다.
우리는 오히려 더욱 폭발하여 우리의 자유로운 문화를 더욱 악착같이, 이악물고 지켜내야 할것이다
괜히 띠꺼워서 더 반항심 든다.
너의 원수들이 운영하는 가게에 돈을 지불하지 말아야 한다. 노동력을 제공하지 말아야 한다.
친절하지 말아야 하며, 예의 차릴것이 없고, 존중할것이 없다. 잘해줘봤자 호구취급하며 이용하고 위험한곳에 밀어넣어 죽게 만드는게 그들세대의 악한 근성이다. 심판을 받으라.
악한자를 위로 올리고, 선한자를 짓뭉게는게어 독성적인 사회를 만드는게 이들의 목적이다.
너가 권력을 얻고 부유해지고 싶거든 너와같은 동지들에게 잘하라. 연대하라. 유대감을 갖고
젊은이들의 장사 잘하고 일하기 편하도록 그들에게만 돈을 쓰고 친절하라. 젊은이들끼리 연민을 가져야하고
그와 반대로 우리의 원수들에겐 자비심을 베풀지 말아야 한다
최소한의 임금, 최대한의 노동으로 노예취급, 착취하고 모욕감 주는 꼰대들이 운영하는 가게에 한푼도 돈 쓰지말라
어차피 아무도 우리 안도와준다. 우리의 힘으로 우리의 권력과 부를 쟁취하고 영역을 확대해 나가자
어른이라고 권세와 오만을 부리며 책임은 행하지않고 젊은이들 사이를 이간질시켜 혐오로 지배하는 기득권 죄악의 세대들이 증오스럽다
반드시 무서운 대가를 치루리라.
반드시 두려운 심판이 이르리라.
당연한 말일 수도 있지만 고기의 품질에 따라 같은 말고기임에도 못 먹을 고기에서 상당한 호평을 하시는 수준으로 육식맨님의 평가가 극적으로 갈린 식재료는 거의 본 적 없는듯 싶어 신기하네요.
당연한거지만 일본은 말고기가 고기용으로 사육,도축,정육하는 시설이있고
한국은 죽은말 고기만들어서 냉동때리는거라 애초에고기용 품종이 아니기도하고 경,승마하던말들이많아서 근육이많아서질깁니다.
@@jsuduu9008제주도에서 비육마사업을 한 적이 있었죠. 문제는 수요에 비해 말을 키우는 사료값이 지나치게 많이 들어가서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다음은 낙타?!?
@@MunTKim 낙타 전에 먹었음 소 하위호환이래요
@@김성준-z2o5d 저도 봤지만 다시 가셔서 진짜 맛있는 낙타 찾게 되길 고대하고 있습니당 ㅎㅎ
우마무스메 유저로써 머리를 탁 치고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형님 열무김치의 아삭아삭함과 프랑크 소세지의 뽀득뽀득함은 어떤 식감인지 감이 안오는데요ㅋㅋㅋㅋㅋㅋㅋ
제주도청에서 필수 시청해야하는 영상!
7:03 야근 후 새벽 1시 편의점 김밥을 먹으며 보는데 가슴이 뻥 뚫리네요
우마무스메 트레이너 일동은 이 일을 잊지 않겠습니다
사실 저는 제주도에서 말고기를 전문으로 하는 식당에 가본 적 있어요. 그러면서 느낀게 제주도의 말고기는 보양식이라는 느낌이더라고요. 미식의 느낌으로 해석된 음식보단, 건강을 위해 먹는것도 이정도로 맛을 끌어올릴 수 있다 라는 느낌으로 이해했었는데 일본, 구마모토에선 미식의 느낌으로 접근한다는게 신선하네요. 그리고 사실 제주도 말고기고 막 꿇리는건 아닌데 질긴건 아마 말 품종차이같아요.
이번 영상 퀄리티가 엄청 좋네요,, 말고기 관련 다큐 한편 본 느낌
육회용이나 구이용이나 살코기와 지방의 비율이 너무 고르게 있길래 '내가 아는 말고기가 아닌데?' 싶었더니 경주마가 아니고 철저히 식용으로 키워진 비육마였군요!
바사시 진짜 맛있지... 구마모토성도 예쁘고, 구마모토 재밌는 도시에요, 온 동네에 쿠마몬 숨어있는것도 귀여움
말고기 얘기로만 들었는데 실제로 맛과 식감을 진짜로 궁금하네요 😊 제주도에서도 먹을 수 있을려나 ㅋ 먹어보고 싶네요
지금도 팝니다만.. 차돌같은 부위가 아니면 많이 질깁니다. 한번 도전해 보세요~
제주도 성산에 있어요 맛있어요
3:05 자일리톨 씹으면서 보는중 이맛에 육식맨 유튜브 보는거지
최고의 극찬 "국내도입이 시급한 맛"
그 한마디로 군침 싹 도누
우마무스메의 온기가 남아있는 영상입니다.
제주도에서 구워 먹었을땐 식감이 헬스열심히한 소고기 같았는데
나중에 구마모토 가면 꼭 한번 먹어봐야겠어요..
학철님 항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아니 말고기 비주얼이 어떻게 저렇지
지금까지 본 영상들은 다 살코기밖에없었는데 이건 지방도 있네... 쥑인다....
육식맨님 영상은 교육적 내용이 항상 포함되어있어서 좋아요!
중국과 서유럽 여행에서 개구리 고기를 양념 구이와 튀김 요리로 먹었는데 맛이 끝내줬던 기억이 나네요.
개구리로 만든 다른 요리가 있는지 궁금하고 한번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마영상 한번 보시길ㅎㅎ
@@김성준-z2o5dㅋㅋㅋㅋ
강릉에 전문점이 있다고 했던거 같은데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카테고리가 좀 다른데?
아 ㅠㅠㅠㅠ; 혹시 육식맨님 하시게되면 미리 모자이크 부탁드려요;; 제가 양서류를 진짜 징그러워해서 모습만봐도 토하려함 ㅠㅠ 특히 요리된거는 진짜 어지간한 고어짤보다 저한테 치명적이뮤ㅠㅠ
제주도 도지사님이 이 영상으로 출장보고서 대체해도 되겠어요ㅋㅋ
소금칠때 너무 많이 쳤죠? 이 부분이 왜이렇게 웃기죠?ㅋㅋㅋㅋㅋㅋㅋ
사장님의 전완근에서 신뢰를 얻어갑니다
12:00 역시 일식(라멘집)집엔 원피스 노래지. 원피스 피규어 국룰.
구마모토하면 태운마늘기름 잔뜩 넣은 구마모토 라멘밖에 몰랐는데 말고기도 되게 신기하고 맛있어 보이네요
아 이거 듣기만해도 진짜 맛있겠다 라멘도
말 내장 저렇게 요리한게 아니라, 그냥데친 느낌으로 삶은 것 제주도 가서 먹어봤는데 누린내가 아니라 길가다 가끔씩 코에 싸악 들어오는 똥내를 그대로 먹는 맛이었음. 비위 좋은 편이라 3-4개 먹었는데 트름할 때마다 그냥 내 속이 똥 밭이었음. 못 먹는 사람은 진짜 못 먹을 듯. 말 육회, 말구이, 말 간장조림 같은 건 상당히 맛있었음. 말 육회가 개맛도리
일본은 육회가 판매가 안되고 별도로 인증가게만 가능하다고 하던데
말도 그런 시스템으로 유통하는지 궁금하네요...
근데 말육회 진짜 맛있던데... 제주에서 잘 먹은 기억이...
육회는 말고기만 가능한걸로 알고있어요. 과거에 소고기 육회 식중독 사건으로 일본전역이 떠들석해서 소고기 육회는 판매가 안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dali_choi 판매 됩니다. 단지 소스에 무쳐서 나가는게 불가능하고, 육회 판매지점은 보건소 통해서 허가 따로 받아야 합니다. 즉 육회고기/소스 따로 판매는 가능하지만, 육회고기에 소스를 무쳐서 팔면 불법입니다. 따로 주면 손님이 비벼먹은거다 라고 법을 회피하는 그런 느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보다가 어떤 말을 키우길래 저래 맛있어 보이는건지 했는데 진짜 보여주시넹 ㅋㅋ 너무좋은디
오늘도 정말 신선하고 맛있는 요리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쿠마모토랑 가까운 벳부에 살았어서 쿠마모토 말고기를 자주 접했었는데
개인적으로 최애 부위는 바사시(말사시미)로 먹는 타테가미(갈기쪽 지방)였습니다!
처음엔 지방을 생으로 먹는다고 했을때 생서하고 낯설었지만 고급 버터를 숟갈로 떠먹는것과 같은 풍미와 고소함은 지금도 침나오게 하네요😋
어릴때 생각하면
양고기라는게 있는데 노린내가 나서 그거 좋아하는 어른이나 먹는거야 라는 이미지였는데
지금은 램이라는 어린양으로 요리해서 대중화가 되었죠
말고기도 어릴때 이미지는 질기다였고 육식맨님 2019년 영상 말고기가 수비드를 해도 질기다고 해서 더 각인되었었는데 역시 비육을 키우는 말이 따로 있었군요
이것도 잘만 홍보가 되고 유통이 된다면 제주도 흑돼지처럼 제주도의 평야에서 뛰어노는 비육말들을 쉽게 먹을수 있는 날이 오지않을까 싶네요
이것까지 가니까
대중적으로 먹지는 않지만 어릴때 어른들이 먹던 요리중 토끼요리도 생각나더라고요
시골 뒷마당에 뛰어놀던 토끼를 잡아다가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그때 기억도 양, 말처럼 질기다라는 이미지였는데
이것도 어딘가에서는 비육으로 키워져서 사육하는 곳이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었네요
0:46ㅎㅎ 귀여운 🐎
5:45 이부분 불 비춰지니까 요리왕 비룡같은 요리만화 리액션배경 같네요ㅋㅋ
이게 '진짜' 육식맨이지
우마머스마 폼 미쳤다.....
너어는 진짜.....
캬 이번영상 도라따
보기에 두세편짜리로 만들어도 될 영상인거같은데 압축 꾹꾹해서 퀄리티 진짜 개쩐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아무래도 말의 종에 따라서 맛이 현저히 달라지는군요. 서귀포의 말 농장 주변에 있는 말고기집에서 맛을 봤지만 육향은 정말 좋았음에도 기름기라던가 감칠맛에서 아쉬운 점이 많았습니다. 무엇보다도 기름기가 적다보니 쌈야채나 장아찌를 ㄱ곁들여 먹어도 질기고 퍽퍽한 느낌을 감출 수가 없었습니다.
제주도에서 상품화에 성공하면 다시 말고기 맛을 보러 가고 싶네요.
"또레나... 아니지?.."
"너 아리마 뛰는거 봐서..."
네, 근데 영상에서도 나왔다시피 경주마는 근육질로 인해 소비하지 않는답니다. 물론 저곳만 그런걸 수도 있어요. 저도 아예 서러브레드가 도축 안되지는 않는걸로 알아서...
와 역시 진짜 맛있는곳 찾아가셨네요
근데 저 쿠사센리가 일본에서도 손꼽히는 드라이브코스인데 택시말고 렌트도 재밌으셨을껀데 아쉽네요ㅋㅋ
작년 제주도에서 말고기 먹었는데 맛은 진짜 소 느낌인데 식감이 진짜 독보적이어서 맛있었습니다 다시 먹으러 가고 싶네여
말고기만에 특색이 약하다는게 장점이자 단점으로 보이네요 ㅋㅋㅋㅋ
몽골 놀러갔을때 아주 흔하게 접할수있었던것이 말고기였죠
마트 레토르트 제품도 있을정도로 흔했던 기억이있어요
아주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몽골도 한번 가보세요 따뜻하고 좋은나랍니다
정말 먹어보고싶은 비주얼이네요. 육식맨님 영상 보면 항상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감사해요~
쿠마모토 라멘도 정말 유명하고 맛있습니다 ~!! 일본 사람들도 쿠나모토 가면 말고기와 라멘도 꼭 먹어야하는 리스트 입니다❤
육회라고 하면 보통 지방이 적은 부위로 만드는거라 생각했는데
저렇게 마블링이 좋은 고기를 육회로 먹기도 하는군요.. 하나 더 배워갑니당
고기는 항상 옳다는것을 다시금 느껴봅니다ㅋㅋㅋㅋㅋ
말 코스가 마참내!!!!
기다렸어요 말 코스요리
제주에서 먹었던 말은..
육회랑 사시미는 먹을만했는데
다른 조리음식들은 못먹겠더라구요. 냄새 잡으려고 온갖 향신료 다 넣은느낌이어서 말 특유의 맛같은것도 없었고 질겼어요
못먹을정돈 아니었지만 굳이 돈내고 찾아먹을정돈 아니었습니다
한국은 경주은퇴마들 죽은거 냉동하는.. 비육마가 아니라 맛도 없고 불법 도축도 많아서 품질이 안좋아요
일본에서는 천상의 고기인 말고기 영상 잘 봤습니다.
말고기와 조로 동상이라......놓치고 싶지않은 조합....❤
구마모토 찐! 말고기 배울곳이네요
우와 감탄사
말 호르몬 조림 나온김에 모츠니 해주세요… 야채없이 고기만 넣고 적된장에 푹 끓인 내장 조림 진짜 맛있어요 ㅠㅠ 츠키지 시장에 있는 모츠니 덮밥도❤
바사시 먹어보기 전엔 굳이 말까지 먹어야하나 했는데...먹어보면 진심 미미❤ 말아 미안해ㅜㅜ
제주도 가면 마우돈 가서 말고기 구이, 육회, 국밥(기억이 가물가물) 꼭 먹는데, 육식맨님도 마우돈도 한번 가보셔도 맛있게 즐기실 수 있을것같습니다 ㅎㅎ
육식맨님 제 친한 후배네 집이 일산서 목장하다가 아버님이 홀라당 술드시고 다 팔고 난 다음에 아파트 들어섰다고 ....그 후배가 늘 이야기 하던게 목장할때 먹던 도가니 육회가 최고라고 이야기 합니다. 도가니 육회도 소개해주세요.
역시 식용에 적합한 품종을 따로 기른 거였군요.
저런 말고기 전문점에서 유통하는 건 비육용 품종마, 비교적 싼 값에 유통되는 지방이 적고 질긴 고기는 도축된 가축/경주마...인가보네요...
아 저것도 한번 해주셨으면 좋겟다,,,상상하는 찰나에 모든 궁금증을 바로바로 해결해주시네요 ㅋㅋㅋ 육식맨횽 짜응
여행은 항상 좋은 것 같아요
한식으로 정립해주신거ㅓ 감동///
오이오이 육식맨님 요즘트랜드는 몽골입니다 몽골가셔서 먹방해주세요
부즈, 호쇼르, 허르헉, 버덕이 있는 육식몽골
제주도에서 먹은 육회도 굉장히 맛있엇는데
여행가고싶어지네요 ㅋㅋ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오키나와 염소사시미(야기사시미) 체험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굉장히 짐승냄새나고 러프하긴 합니다만ㅠㅠ
형님 가고시마가서 닭사시미도 먹어주십쇼
국내산 말고기는 은퇴한 경주마/부상으로 안락사 당하는 경주마 둘중 하나라 육질이 당연히 고기용으로 키우는 말과는 다를 수 밖에 없죠
영상 퀄리티가 돈주고 봐야겠는데요 ㅋㅋㅋ이번 역대급이네
육식맨식 돈까스랑 룰라드 기원2회
말고기는 예전에 지금은 퇴사하신 과장님께서
'옛날에 신선도만 유지할 수 있었다면 소고기나 돼지고기를 대체했을지도 모른다' 라고 하셔서 우스갯소리라 생각했었는데,
회사 앞에 말고기 육회 한젓갈 정도에 600엔정도 하던 말고기집이 있었는데
그때 먹어보고 진지하게 그랬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습니다..
갔던 곳도 말고기와 양고기 두종류만 취급하는 전문점이라 조금이라도 신선도 떨어지면 아예 안팔더라구요..
그와중에 일본인분들 웃을때 wwww로 자막다시는 디태일쩐다
잘보겠습니다!!!
ㅎㅎ저희동네엔 말고기 자판기에서도 팔더라구요 ㅎㅎ
제주도 선관위 쪽에 말곰탕 잘하는 집이 있답니다. 말고기랑 내장을 후추넣어서 푹 끓이는데 한겨울 감기걸렸을때 딱입니다.
다행히도 어제까지 1번마 2번마 하던 친구가 우리 식탁에 오르진 않는군요.....
육식맨 여행기를 드디어 따라 할 수 있는곳이 생겼군요 영상잘봤습니다
다음 영상은 오리 훈제 같은 오리 요리 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일본은 세계 경마 시장에서도 한손에 꼽히는 나라이기때문에 우리나라보다 말의 품종이나 육성법이 더 발달했죠
확실히 음식을 많이 아시다 보니까 비유가 다양하네요ㅋㅋㅋㅋㅋㅋ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혹시 베이컨박과도 만들어주실 수 있나요?
쫙 찌져진 지방은 마블링이 아니라 피하지방 마블링은 근내지방 살코기 위에 붙어 있는 지방은 근외지방 입니다 차돌박이 지방은 성장판 이라고 합니다
도쿄가서 꼬치구이집가니까 호르몬동 내주던데 참맛있더라고요 ㅋㅋ 그거의 말버전이라니...
아소산을 영상에서 보니 1월에 가서 추위에 떨었던 기억이 생생하게 나네요ㅎㅎㅎ
그때 안개도 자욱해서 말도 구경못해봤구요ㅠㅠㅠ (아마 겨울이라 방목하지도 않았을것같지만요...)
언젠가 다시 한번 가보고 싶고 못타봤던 아소산 케이블카도 타보고 싶네요ㅎㅎㅎ (제가 갔을때는 윤휴상태였ㅠㅠㅠㅠ)
근데 영상 보다 보니까 거의 다 제가 가봤던 곳이네요ㅎㅎㅎ 구마모토 성 근처에 가게거리랑 상점가도 그립네요ㅎㅎㅎ
혹시 코스트코에 파는 베이크 진짜 좋아하는데 해주실수 있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코스트코 양송이 스프에 베이크 찍어먹으면 너무 맛있더라구요!!! 육식맨 화이팅!!!
말고기 다 궁금했는데 마지막 원피스 동상이라니..❤️
한번 가봐야겠네요!!
제주에 한라산조랑말이라는 식당이 있는데 목요일이 말잡는날인데.. 이때만 말 안심을 따로 구매 할수 있어요 다른 부위들도 부위별로 팔고있습니다. 그런데 금요일에가면 살수있는 고기가 없더라구요...
3:15 이거 명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