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 부산 - LG HelloVision 부산은 가지마라 꼭가야한다면 3-4명이서 파티를 만들어 가야한다. 총이나 칼은 전원 소지하고 일행 중에 의사나 간호사가 있으면 좋다. 차는 양신이나 김해에서 버리고 말이나 소를 타야한다. 비포장길이 대다수여서 차는 필요가 없다. 숲으로 가지말고 큰길로 다녀야한다. 원주민들에게 발각되면 여자는 강간당하고 남자는 잡아먹힌다. 네셔날지오그래픽에서 부산 다큐를 본적 있는가? 세계의 오지를 다니는 촬영팀도 부산은 무서워서 못들어간다.
그 아파트에서 11년을 살았습니다. 아래쪽 하단동보다 기온이 2~3도 낮습니다. 에어컨 없이 11년을 살았네요. 지금도 에어컨 없는집이 많습니다. 모기는 생각보다 없습니다. 산사태는 난적 없고 돌떨어진것은 몇해전 태풍때 딱 1번 있었네요. 거실에서 창밖을 보면 산에서 고라니가 쳐다 봅니다. 가끔 주차장에 나타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런 특이한 모습들에 반해서 부산을 좋아하게 되는 사람들도 있죠 저도 그중에 하나구요 처음 부산여행 갔을땐 해외에 온것처럼 주변이 다 신기했습니다 특히 남포 서면 사이에 있는 집들이요 영상에서도 나오는 선화여중,컴과고 쪽 부터 이바구길까지 그 근처 풍경은 정말 예쁘더라구요 특히나 밤에 대교에 불까지 화려하게 들어와서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종종 혼자 가기도하고 여자친구랑 같이 가기도 하는데 저에겐 정말 힐링사이트에요
- 00:23 여기서 버스가 다닌다고? '산복도로 드리프트' - 00:59 집 옥상은 곧 '주차장' - 01:09 집으로 가는길이 곧 고난길 '모노레일' 필수 - 01:23 평지에 있는 학교가 없음 등굣길은 등산길 - 02:10 고대 도시? 암벽에 둘러쌓인 흔한 부산의 아파트 - 02:50 유난히 산 때문에 생긴 독특한 모습 많은 이유는?
남포동에 놀러갈때마다 86번 타고 가는데 진짜 놀이기구 타는거같아요 단돈 1200원에 시내버스에서 아름다운 바다경치를 보며 버스기사님의 미하엘 슈마허 뺨치는 신들린 핸들링으로 짜릿한 산복도로 드리프트를 탈 수 있는곳은 아마 부산밖에 없을겁니다! 이정도면 부산시 공식 놀이기구로 지정해야 할거같은데
@@Titan_Boyz 썩 틀린 말씀은 아닙니다. 물론 학교는 맞는데 그럴일이 있어서는 안되지만 전쟁터져서 대대 혹은 과장좀 보태서 연대급 부대가 주둔해도 무난할 만큼의 인프라(?)와 유사시 방어하기에도 유리할 만큼의 오르막길과 높은 지형 덕분에 말이죠. 오죽하면 저 역시 고등학생 시절 당시 밀리터리에 한창 입문하던 시기였던 점도 있고 그로 인해 제가 다니던 학교에 군부대가 헬기강습해서 점령하는 망상까지 했었던 적이 있으니까요. 참고로 제가 다닌 학교는 부산 금정구 장전동의 D 전자정보 실업계 고등학교(현재는정보통신 특성화고)였습니다. 이외에도 말씀하신 "요새" 수준의 초중고등학교가 많을 것이지만 그건 다른분들에게 양보하겠습니다.
차선 변경 할려고 깜빡이 켜면 갑자기 달려나오는 뒷차를 볼수있는곳 . 깜빡이켜면 차선 변경 못함 . 구래서 다들 서로 깜빡이 안켜는듯 ㅋㅋㅋㅋ 미리알려주면 틈 안주니 눈치 싸움해야함 ㅋㅋㅋㅋ ㅈㄴ 운전 매너 개똥들임 ㅋㅋㅋ 한번 차 몰고 가보고는 다시는 차가지곤 안간다 ㅋㅋㅋㅋ
전 부산 사람지만 1년중에 200일을 타지에 있어서 다른 도시들 사람들이 어떻게 운전하는지 잘압니다. 부산사람들이 특별하게 운전을 더럽게 하는건 아니고 타지방도 다똑같아요. 그냥 부산의 도로사정이 초행길인 사람들한텐 조금 짜증날뿐.. 오히려 시골에 가까워 질수록 운전을 개같이하는 사람들이 더 늘어납디다
@@shlee3292 저는 이말에 공감이 전혀 안되네요 ㅋㅋㅋ 편견이 아니라 부산 도로도 개판이고 운전문화 개거지입니다 친가가 부산이라 어릴때부터 드나들면서 멋도 모를 시절때부터 늘 느꼈던점임 그리고 보통 타지역을 비교하면 비슷한 규모의 도시끼리 비교하지 뜬금없이 시골이라니요 ... 시골보다 수준이 나아서 마음이 편안해지셨어요 ? 시골은 초중때부터 심부름 핑계로 오토바이 무면허 운전하고 음주 신호위반 싹 다 무시하는데 그런 수준보다 나아서 만족하시는 ?
93학번인데 그때 경사도 원탑은 지금의 동의과학대이다. 그땐 통학버스가 없어서 지하철역 근처에서 내려 고난의 400m행군이 시작된다 전교생이 다 걸어서 등교했다. 학교 정문까지 400m고 정문에서 본관까지는 정말 끔찍한 경사이다. 여름에 수업시작도 하기전에 땀을 뻘뻘 흘리는데 요즘같이 에어컨도 없어서 천장 선풍기자리만 눈독들였다.
한평생 부산 살아온 30대 후반 아재입니다. 부산 토박이임에도 불구하고 정작 영상에서 소개된 산복도로 및 여러 절경들(산자락에 자리잡은 주택들은 제가 사는 곳은 물론 부산지역 거의 대부분의 동네에서 비교적 손쉽게 볼수 있는 풍경입니다.)을 분명 단 한번도 가본적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왠지 모르게 낮설기는 커녕 오히려 친숙한게 아이러니하네요. 유일한 예외는 버려진 채석장 자리에 생겼다는 아파트...저긴 해당 동네 주민 아닌 이상(영상에서 언급된 동네 및 지명들 알만한 곳 대부분은 적어도 한번이상 가본 경험이 있어 대충 어딘지 감이 잡히지만 저기는 도통 어딘지 모르겠습니다.)부산사람들도 모를만 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등교길이 등산길인거 역시도 200% 공감합니다. 저 또한 고등학교 및 대학교가 반박의 여지가 없는 경우였고, 결정적으로... 동의대만큼은 비교적 최근(2017년)에 몸소 겪은 곳이니...오해방지 차원에서 말씀드리자면 전 동의대 출신이 아니고 학교 교내에 있었던 부산은행 금융경비원으로 일했었습니다. (현재는 폐점(제가 동의대 바닥을 밟은 마지막 날)하고 그자리에 국민은행 영업점이 자리잡은 걸로) 그래서 필연적으로 동의대 학생들과 함께 순환버스 타고 등하교(아니 출퇴근)했었죠. 물론 6개월 남짓의 짧은 기간이었지만, 일하면서 덤으로 띠동갑이 넘는 풋풋한 젊은 학생들과 간접적으로나마 함께 생활(?)하다 보니 저 또한 젊어지는 것 같았고 여러 면에서 나름 즐거운 추억이 담긴 곳이었습니다.
부산 토박이가 가짜 부산 사람 찾을 수 있는지 실험해봤습니다. ruclips.net/video/34XtAlWzZmM/видео.html
헬로! 부산 - LG HelloVision
부산은 가지마라 꼭가야한다면 3-4명이서 파티를 만들어 가야한다. 총이나 칼은 전원 소지하고 일행 중에 의사나 간호사가 있으면 좋다. 차는 양신이나 김해에서 버리고 말이나 소를 타야한다. 비포장길이 대다수여서 차는 필요가 없다. 숲으로 가지말고 큰길로 다녀야한다. 원주민들에게 발각되면 여자는 강간당하고 남자는 잡아먹힌다. 네셔날지오그래픽에서 부산 다큐를 본적 있는가? 세계의 오지를 다니는 촬영팀도 부산은 무서워서 못들어간다.
재미도 없고 쌉소리나 쳐해대네
@@관운장KOR 개소리를 저렇게쓰누 ㅋㅋ
평생부산산사람으로서
적당히 잘만든 영상임
@@관운장KOR 혹시 출신지가 7시?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근데 전 버스 드리프트하는거 보러 왔는데요???
저도
Edward Jeon 흔한 유튭어그로 자나요 ㅎㅎㅎ
영도쪽 관련 버스 인걸로암 한번 타보시길
@@언제나하루-b6r 누나가 영도살아서 따봄 개 재밌음
나도
덕분에 등하교만 해도 하체는 튼튼했던것 같다. 사회인 되면서 다 녹아내려서 문제지..
ㅋㅋㅋㅋㅋㅋ
ㄹㅇ 고등학교 지금 다시 올라가면 반도 못 가겠음
다리 이쁜 여자들은 부산 살면 김연아 하체, 양예빈 하체 됨. 가늘면서 적당히 근육 있는 다리 완성 ㅎㅎ
저 학교는 별도 체육 시간이 필요 없다는..
그 정도니까 다행인거지 어릴때의 기초가 있어서 ㅇㅇ
예전에 그 많은 피난민을. 품어준곳이 부산입니다. 살곳없어도 피난민에게 잘 터,먹을 음식 내어준 부산입니다.
지금같이, 발전되는게 자랑스럽습니다.
실제로 부산은 북한출신 실향민이 굉장히 많이 거주하죠
@@bf-1109 ㅎㅎ 딱 저희 집 애기네요 친할아버지께서...
@@benjaminkarl6159 반갑습네다 ㅎㅎ
@@Yuri10478 반갑습네다
하긴 북한 괴뢰군 중공군 폭격때문에 부산으로 몰렸지... 아픔의 역사다..
부산에서 10년 살다 고향으로 돌아왔는데 삭막하지도 않고 바다와 산도 늘상 옆에 있고 지방에선 가장 번화한 도시이다 보니 신문화고 빠르게 들어오는 듯 하고 전 참 좋았어요 제 마음에서는 부산이 고향입니다 부산 좋아요😍😍😍
고향이 어디신데요
저희 동네 반려견미용 가게 하시는 40대 이모가
서울에서 살다가 부산으로 시집와서 사는데
그분 17년째 살고계신데
자기는 서울에는 죽어도 가기싫다고ㅠ하더군요
부산은 아직도 사람냄새나는 곳이라고
동남아 나라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경상도 고향 어메이징!!
동서대학교를 가봐야 아~ 시바 이게 등산이구나 한다
진짜 마을버스 없으면 못 올라가겠음
동의대도 순환버스타고 올라가다가 버스 고꾸라질거같음 ㄹㅇ
올빼미 동의대 개인정 ㅋㅋㅋ 스무살때 거기 올라가다가 코가 땅에 닿는줄 ㅋㅋㅋㅋㅋㅋ 오바 같은데 진짜 이런 느낌으로 걸어 올라갔어요
동서대는 경사각도가 미쳤고 동의대는 경사는 덜 가파르나 겁나 김
동의대 정문부터 시작해서 젤 위에 있는게 운동장이었나? 거기까지 걸어가보세요.진짜 초죽음
아버지가 버스86번하셨는데 결국 공황장애로 조기퇴사하셨지만 어릴때는 몰랐는데 성인이되고 한살한살먹으니 버스운전하시는분들 정말 대단하다고생각함
그래서 지금도 앞에버스있으면 항상양보해주는습관이있음 버스운전기사분들 화이팅입니다.
아버님이 엄청난 노선을 직접 운전하신 장본인이시군요! 기사님들 화이팅입니다!!
잉? 86번버스요? 와우! 저학창시절 고1때 맨날 86번타고 학교갔지요!그때가 1998년도였는데 그립네요!
지금은 망할 울산에산지21년째되네요!
86번?덕원중학교 갈때 타고 갔는데요
우리집앞에 86번 버스다녔는데 학교에서 어디 소풍간다고 탄적있는데 진짜 산복도로에 멀리까지 운전하시더군요
ㅋㅋㅋㅋㅋ집위에 주차장있는거랑 모노레일 다니는거 존나 신기하네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위에 주차장 ㄹㅇ 신세계당
86번버스자갈치나남포동에서타고보면 전망좋아요. 북항대교, 북항, 국제여객선터미널, 대형크루즈선(정말큼) 컨테이너항만등등볼수있어요.
아참, 버스오른쪽에앉아야 바다가보입니다.
그리고, 옥상위주차장도보입니다.
영주동,초량동 등 버스노선따라 옥상주차장 흔하게볼수있습니다.
낮보다는 야경이훨좋죠.
@janeebaggiya자니 86번버스타고 느긋하게 관광하심좋습니다.
승용차로는 낮아서 잘안보이고, 운전중시선돌리기도힘들죠.
집위에 주차장있는 집은 앞문과 뒷문이 있죠. 차탈땐 뒷문으로 옥상으로 가고 도보로 갈땐 앞문으로 가고 ㅎㅎ
@busan kim 나중에 부산 놀러가면 86번 버스 타봐야겠네요
니들이 아무리 놀려도 난 부산이좋다
ㄹㅇㅋㅋ
평생 부산살다가 다른지역 결혼식장 갔었는데 너무 평지에 도로가 반듯해서 놀랐던 기억이 있음....ㅋㅋㅋ 경사가 없다니 충격적
학교는 등산처럼 오르막길이 당연한건 줄 알았음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덕에 매일 좋은 운동이 되었던 것 같음 부산♡
20년 이상 부산에서 태어나고 여태 살다보니 이걸 신기하다고 하는 게 더 신기할 지경
나도 왜 신기하다는건지 모르겠음
@@사촌간볼빨기-l1m 존1나 신기한데 ㅋㅋㅋㅋㅋ
지나가던 부산 사람이였는데 그럭저럭 아무생각 없이 지내다가 경혜여고랑 동서대 등반할땐 진짜 땅이 미친줄 알았지...
@@해리-t2o3c 어릴때 덕천주공 살았는데 경혜여고랑 양덕여중 누님들 튼실한 다리로 어첨 등산 하시더만~
부산촌놈들 ㅋㅋ
.. 공차다 운동장 벗어나서 굴러가기 시작하면 그냥 학교앞 문방구가서 공사오는게 빠르고 편햇던ㅋㅋㅋ
a= 공 받어!
B= 알겠... 아.. 잠만 공 삐끗함
어 안돼 교문 쪽으로 가잖아 으아아아아 안돼
(그렇게 10분 후)
B= 공 줏었어
A= (냠냠) 배거파
@@FVB-wm3ex 와 진짜 찐따같다
홍차국FV 215B ㄹㅇ 찐탱이네 이거
ㅋㅋ
@@FVB-wm3ex 와 진심 개찐이다 ㄷㄷ
2:28 완벽한 배산임수 미친ㅋㅋ
저 아파트 산 중턱에 지어서 그래요.
숲친화적인 아파드임.
모기도 산모기가 출몰함..
거의 미나스티리스.....
그 아파트에서 11년을 살았습니다.
아래쪽 하단동보다 기온이 2~3도 낮습니다. 에어컨 없이 11년을 살았네요. 지금도 에어컨 없는집이 많습니다.
모기는 생각보다 없습니다. 산사태는 난적 없고 돌떨어진것은 몇해전 태풍때 딱 1번 있었네요.
거실에서 창밖을 보면 산에서 고라니가 쳐다 봅니다. 가끔 주차장에 나타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런 특이한 모습들에 반해서 부산을 좋아하게 되는 사람들도 있죠
저도 그중에 하나구요 처음 부산여행 갔을땐 해외에 온것처럼 주변이 다 신기했습니다 특히 남포 서면 사이에 있는 집들이요
영상에서도 나오는 선화여중,컴과고 쪽 부터 이바구길까지 그 근처 풍경은 정말 예쁘더라구요
특히나 밤에 대교에 불까지 화려하게 들어와서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종종 혼자 가기도하고
여자친구랑 같이 가기도 하는데 저에겐 정말 힐링사이트에요
아, 부산 토박이입니다. 8년을 부산에서 운전하다가 지금 서울에 취직해서 산지 6개월째인데 서울 차들은 너무 느리게 움직여서 암걸릴것 같던데 제가 비정상이였네요ㅋㅋㅋ
혹시 운전하시면서 드리프트는 안하시죠?!
부산 출장 갈때마다 택시타는데 항상 이어폰끼고 눈감고 기도하면서 탐.
@@깅기윤 관세이 드리프트!
@@딱따구리-h1z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김ㅋㅋㅋㅋㅋㅋ
@* BOTA 이사람한테는 그냥 진지빨고 객관적인 얘기만 해야됨. 개그콘서트 가서 판사 망치나 두드리면서 판결내려야 될 사람임
땅 얼었을때 진짜 레전드였음
걸으면 오히려 뒤로가서 손잡이 안잡으면 못갔음
각 놀라는 포인트
외지사람
1.저기에 집이 있다고?
2.저기에 버스가 다닌다고?
부산사람
1.어? 내가 사는(아는)동네 나왔다!!
2.아니 왜 여기가 안나오지?
모노레일이 진짜 신기하네요
부산 ㅇㅈ ㅋㅋ 왜 여기에 안나오지
모노레일 있는거 처음 알았네
동의중학교다녓는데 아침마다걸어서
학교를가니 운동이따로필요없음ㅋㅋ
학교왓다갓다 하는거자체가 운동
ㅋㅋㅋㅋ 동서대 보고 어 저기 삼선병원앞 우리집앞이다 ㅋㅋㅋㅋ 햇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구에 있다 부산에 놀러가면 ㅋㅋㅋㅋ 바다에 감탄하고 집으로 뒤덮인 산에 놀라고 오르막에 놀라고 막장 도로에 놀라고 롤러코스터 뺨치는 버스에 놀라고 놀랄게 한두가지가 아님 하루종일 놀라다가 ktx타고 옴
부산 시내 처음 들어왔을 때 산투성이라서 정말 놀랐습니다.
ㅎ 다행히 차는 안끌고 오셨다갔군요. 산복도로 구경한다고 본인차 끌고왔다 인터넷에 온갖 투덜거림이 난무하는거 보고 슬퍼지던데, 현명한 선택이셨습니다.
@[킬러]뒷통수 집으로 뒤덮인 산을 보고 놀라셨다잖아요 ㅋㅋㅋ 대구는 대부분 평지에 짓죠. 도로도 잘 건설되어서 쭉쭉 뻗었구요.
@@유니버스노블-e9x 시내는 전부 평진데.. 덕천가셨나
@@님말이옳습니다만 아니요. 덕천은 아니고, 금정으로 처음 들어왔습니다.(번영로 타고 해운대행) 고속버스 많이 타는지라, 덕천 쪽으로는 자주 가지 않습니다. 만덕은 정말 쩔더군요.
부산 버스기사님들 시내,마을버스 할 것 없이 ㄹㅇ 존경함..
고향 경상도는 딱 동남아 같아요
경상도 고향 부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 우리가 남이노!!ㅋㅋㅋ
주택 옥상이 주차장이 될수도 있다니.....독특하긴 한데 신기하고 뭔가..부산만의 개성적인 모습이라 좋다는 느낌이네요
부산에 35년 넘게 산 저도 신기하네요. 첨봄
경상도 고향식 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어릴때 부산에 살아서 아는데 언급 및 화면에 나온
52,86,87,186번의 버스기사님들 레알 존경함
그리고 친구가 학산여중에서 근무해서 만나러 몇번 간적있는데
경사가 장난 아니긴 함 ㄷㄷㄷㄷ
실제로 버스를 타고 기사님들 운전하는걸 보는 재미도 있답니다!!
학교 등굣길 경사가 높아 자동으로 다리 운동이 되었다는
졸업생들의 증언이 쏟아져 나옵니다 ㅠㅠ
전 환승하고 뭐하고 하는게 싫어서 남포동에서 87번타고 집(연제예식장주변)에 갈정도였음ㅋㅋ
- 00:23 여기서 버스가 다닌다고? '산복도로 드리프트'
- 00:59 집 옥상은 곧 '주차장'
- 01:09 집으로 가는길이 곧 고난길 '모노레일' 필수
- 01:23 평지에 있는 학교가 없음 등굣길은 등산길
- 02:10 고대 도시? 암벽에 둘러쌓인 흔한 부산의 아파트
- 02:50 유난히 산 때문에 생긴 독특한 모습 많은 이유는?
0:10 산드립이 있다면 죽은 드립도 있나요??
영상 재밌네요
서울 사는데 부산 놀러가면 신기해요
아시발어쩌라고닥쳐
@hekari히카리 이런말이 있죠... '드립을 설명하는 순간 이미 죽은드립이다...'
@@HellotvNews_Official 그런말이 있는건 오늘 처음알았네요
리얼 눈오면 학교에서 쌤들이 밧줄 내려줬음 서울 올라와서 회사사람들한테 말하면 안믿음;;;; 진짠데;;;;
선생님들이 참 고생하셨네요
울산 사람으로서 회사 필기시험이나 자격증 시험칠 때마다 부산가서 저런 학교들 오르내렸는데. 그 때마다 도착하자마자 지쳐있었음...
저 회계셤치러 갔다가 졸도하는 줄 알았음여.. 한여름에 셤쳐서.. 그 오르막길이란.. 후..
공감요. 폭우오는날 기사 실기시험 치러갔다가 진 다빠졌어요.
맞아요 ㅋㅋㅋ 부산에 자격증 시험칠때 학교에서 많이 하니까 그때 경험 많이 해보죠 이딴곳에 학교가 있을수 있구나 ..
울산에 소련 인민이 있었다니....
전국안가본 도시거의없습니다.
가장매력적인 도시는 부산이라고 생각합니다. 영화촬영도 많이하는 이유가 있는것같아요.낭만적인 도시였습니다.
동남아 같아요
경상도 고향 부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 우리가 남이노!!ㅋㅋㅋ
@@성이름-g2e3t 느그 동네 광주 보다는 많이 발전했다이가 ㅋㅋㅋㅋㅋ
전국에서 하체가 가장 건강한 부산학생들
그게바로저이죠?
아 용인시 사는데 부산가고싶다 하체 건강하다니 부럽내
ㅇㅈ합니다 ㅋㅋ
친구들이랑 학교빵내기함
이기는편 버스타고학교감
지면 걸어서학교가기 ㅋㅈㅋㅋ
공부방 가는 경사가 산 등산 수준이죠...학교도 거의 산이고 1학년 쯤에는 토끼도 내려오고 아파트에 멧돼지도 오고...
동래쪽 살아서 저런거 공감이 안돼 ㅋ
부산 살 때는 몰랐는데 부산을 떠나서 생활해 보니 다들 부산 도로사정 가지고 말이 많더라구요. 역사적 아픔때문에 그렇게 생겨날 수 밖에 없었는데 놀림감 되는거 보면 가슴아파요ㅠ
웬역사적슬픔 ㅋㅋㅋ
이재현 부산은 6.25 때 피난민으로 인해 도로고 뭐고 산이고 간에 터 잡고 살기 시작하다보니 선 주거지역 후 도로형성으로 정말 좁고 커브 많고
당장에 언덕 각도 때문에 건너편 차조차 안보이는 도로도 있어요
대표적으로 지금은 관광지이지만 감천동 일대가 예시임
@@이재현-m5j 영상안봄?
@@이재현-m5j 이 새낀 한국사 안배웠나?
@@쿠쿠루삥뽕-k3q 한국사 독학했나봄ㅋㅋ
부산만의 특색을 재미있고 눈에 쏙 들어오게 소개하는 시리즈인가요? 재미있고 유익합니다. 영상미가 직관적이고 개성있는 내레이션까지 정말 부산을 잘 소개하고 있네요. 헬로TV 부산방송에서 유익한 영상을 만들어주시어 부산시민으로서 감사합니다. 헬로TV 화이팅!!!😄
Jeong-hwan Ahn 감사합니다❤️❤️❤️❤️
오히려 댓글에 부산 오르막길 산 다니기 힘들다니 전부 까는 댓글 ㅡㅡ
요즘은 이렇게 특색있는 마을이나 도시가 대세죠 관광객들도 많고 이국적이고 전 대구인데 부산이 대구보다 산이없다니 놀랍네요 부산가서 산마다 집이있었어 놀랬습니다 남에집 옥상으로 길이 나있고 아파트에서 다른동가는데 엘레베이터타고 내리락 오르락 계단 신기한 일이였죠ㅋ
1:43 영상속에 해당 학교에 대해 언급되진 않았으나 궁금해 하실분들에게 알려 드립니다, 부산 컴퓨터 과학고등학교 라는 곳이며 부산내에서 대표적인 IT 특성화고 입니다
초중고대 전부 등산객이랑 같이 등하교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교복입고 올라가는데 옆에서 지팡이 두개들고 올라가심
옥상 주차 진짜 놀랍네 ㅋㅋㅋㅋㅋㅋㅋ
난 부산이 이래서 다 이렇개 사는줄 알았는데 부산만 이렇게 사는 거였구나......평지에서 살고 싶다..ㅠ
난 부산에 사는데도 저런거 거의 본적없어서 좀 신기함 저게 달동네인가
경기도로 오세요ㅎㅎ
@@에프킬라초강력살충제 부산은 신도시 아니면 대부분의 관공서와 초중고대학교가 다 언덕이나 산에 있어요. 부산 사람 맞아요?
저번에 부산 여행간적 있는데 부산 버스 기사분들 불친절하다해서 걱정많았는데 내가 본 모습은 되게 친절한 모습이었음.
경사로 달릴때는 더 주의하는 모습도 보이고 뭐 하나만 물어봐도 자세히 알려주고 멀리서 버스 못잡은 사람이 달려오면 일부러 기다려 주고 그랬음
아직부산한번도 못가봤는데 나중에 꼭 가봐야지
그래서 그런지 부산 택시, 버스기사님들 운전실력 개 쩖
존나 붕붕 날라다님 나도 부산 살아서 웬만한 속도에 놀라지않는데 한 9시쯤 버스타면 길이 뚫려있면 기사님들 걍 존나 밟음 안앉으면 튕겨져나감 험한길(경사등등)+기사님의 운전실력=> 난 죽을맛
그리고 깜빡이 켜질않는 차선변경... 그들에게 깜빡이는 차선변경이 끝나고 난 뒤에 켜는 일종의 세레모니임
그렇게 날아다녀봤음. 택시타고 무서워 손잡이 잡은 건 처음...
빠르고 험하게 운전하는게 운전 잘하는게 아님. 안전한 운전이 최고
@@내일을위해-h7b ㅇㅈ하는데.. 그래도 부산인들에겐 장난임..
@@hoonmin4 근데 부산기사님들은 ㄹㅇ 운전을 잘 하는 것 같음. 하도 도로가 뭐같아서 난폭운전처럼 느껴지는거지
실제로 부산 버스 기사님들 운전실력은 전국 탑입니다~
운전실력에다 인성까지 전국 탑
진짜 기사님들 존경합니다.
ㄹㅇ 학교다닐때 경사 ㅈㄴ 높아서 몸 앞으로 기울이고 올라가고 내려올때 조금이라도 달린다? 눈깜빡이면 100m 달려가있음 절대 못멈춤 멈추면 발목 나감
콩콩 뛰면서 브래이크 밟아야 해요. 그래도 제동거리는 길지만...
와 인정 재송중다닐때 오르막길 몸 앞으로숙이고다님.....
비오는 날에 내려오는길에 미끄러져 쪽팔렸던 기억이 ㅋㅋ
부산사람이 달리다 멈출땐 죽을때 뿐인건가 ㅋㅋㅋㅋ
@@故_라니 ㄹㅇ 노빡구다ㅋ
1톤 포터에 짐 실고 영도 청학동 가면 네비 절대 믿지마라. 식은땀으로 등짝 다 젖는다... 그리고 짐차 타고 영도에서 북항대교 올릴때 고소공포증 있는 사람은 죽어남.
저희 아버지 고향이 영도 청학동이라서 차타고 올라갔는데 경사기 장난 아니더군요 청학초도 봤는데 그산에 10만명이 산다네요 게다가 산위에 아파트도 지어놓고 부산 참 대단합니다
고신대 네비찍고 갔다가 고바위 중간에서 포터엔진꺼져서 식겁함ㄷㄷ1톤 가득이었
@@손석굴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살아보세 암껏도 모르고 첨 대교개통되고 탔다가 진짜 기절하는줄..
다시는 그길로 안가요ㅋ
@잘살아보세 진짜 다리가 그냥풀리죠 옆에 보면 지리는 상황
남포동에 놀러갈때마다 86번 타고 가는데 진짜 놀이기구 타는거같아요 단돈 1200원에 시내버스에서 아름다운 바다경치를 보며 버스기사님의 미하엘 슈마허 뺨치는 신들린 핸들링으로 짜릿한 산복도로 드리프트를 탈 수 있는곳은 아마 부산밖에 없을겁니다!
이정도면 부산시 공식 놀이기구로 지정해야 할거같은데
제대로 즐길줄 아시네요 ㅎㅎ
86번이 남포동 가나 186번 아님?
3:51에서 나오는 돌은 옛날 집 지을 재료가 없어서 묘비를 뽑아다가 저렇게 썼다 합니다...
그럼 저집에 귀신붙는거 아님?ㄷ
H Moon. 망미동은 매년 합동제사를 지냅니다
저기 아미동에 있는 비석문화마을같네요 저곳에 일본인 공동묘지가 많이 있었는데 그 위에 집짓고 살았던걸로 압니다
충격이네요
매일 52 타고 다니는 중딩인데 진짜 부산 기사님분들 운전실력에 매일 감탄하고 다님
부산 버스기사님들 화이팅👍👍👍
52가 저까지 올라가는지 처음알았음.. 동래에서 서면타고다니다보니까..
부산 오르막길 진짜 많고 엄청남ㅋㅋㅋㅋ 은평구,왕십리 주택가보다 더함
아니 빌라옥상이 주차장인거랑 모노레일은 ㄹㅇ 신세계네 ㅋㅋ 산깎아서 만근 아파트랑 산자체에 있는 빌라랑 오우 쉣.. 아니 저런데는 여름에 너무 빡치긴하겠다
ㅇㅇ 빌라 옥상에 주차된거 개불안해보인다 무너져 내려서 침실에서 시동걸꺼같음;;
@@게임하는여우-k6j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랫지방으로 내려갈수록 더운데 부산이 시원하다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습하고 더운곳인데 ㅋㅋ 참나 . 차라리 북한이 따뜻하다 하세요 ㅎㅎ
@@윤찬우-i8h 바람이 많이부는데 바다때메
@@윤찬우-i8h ? 여름에는 부산이 덜더워요
@@윤찬우-i8h 부산은 여름에 삼십몇도까지 올라가는게 손에 꼽을만큼 적습니다.
겨울도 진짜 따뜻해서 12월까지 영상임
애초에 전세계 어디든지, 바다를 낀 도시들은 연교차가 적습니다.
참고로 부산 8월 평균기온이 25도입니다
부산외대가 안나오네, 부산외대 구 캠퍼스 다녔을때 수강실 개판나서 오르내리다가 돌아가실 뻔했는데 ㅋㅋㅋㅋ
오 동문이시네요! 저두 그때 다녔단! ㅋㅋㅋ 후문에 식당들 전부 맛집이었고 본관 정문앞에 구내식당에서 아침마다 설렁탕 먹었는데 그때가 그리워요...ㅠㅠ
@@감기조심하세요 후문 선진슈퍼에 순대볶음이랑 그옆에 김치볶음밥 파는데도 맛잇었는데
음식백화점 돼지불백도 별미였는데요 ㅎ
@@감기조심하세요 후문에 닭갈비집이었나 후문 나오자마자 바로 있던
한국의 리우데자네이루
JW 한국의 시후다드 후아레스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산에서 처음엔 산토리니 라고 홍보 했었는데 아무리봐도 산토리니는 아니고 리우랑 판박
부산사람 입니다.
어.... 전국 모든 버스가 저 정도는 하는줄 알았습니다...
아닌가 보네요... 우리 부산버스기사님들이 대단하신 거엿어...ㅋㅋㅋㅋㅋㅋ
간만에 87번 버스를 밤10시쯤 타봤는데 정말 기사님 존경스럽더군요 시간이 급하셨는지 버스안승객들도 저빼고 4명 있었는데 그 커브심한 고갯길을 드리프트 하듯이 운전하시더군요
52번 버스 수정동 종점은 낭떠러지ㅎㅎ
맨뒤자리에서 보면 낭떠러지가 보이죠 ㅋ
수정동 떠난지 25년이 지났지만 항상 그립습니다....
부산 영도 고신대도 언덕 장난 아닌데.. ㅋㅋㅋㅋ 바로 앞이 바다라 더 드라마틱 한 광경을 볼 수 있음
여기 외할머니댁이라 연휴 추석등 내려가는데 ㄹㅇ 도로 험난하고 급경사 ㅠ 어르신들 걷기도 힘듬
부산사는 사람으로써 짐끌고도 잘 올라가시는 어르신들 많음. 그냥 걷는 것만으로도 힘든데..존경👍
ㅇㅇ 근데 진짜 신기한게.. 그 힘든 경사진 곳을 나이불문하고 아무 불평없이 일상처럼 오르락 내리락 함.. 진짜 ㅎㄷㄷ한 곳임.. 수도권이면 거의 무리..
맨날 계단 오르내리다 보니 체력은 확실히 좋아졌죠. 그리고 학교에서 내려다 보았던 바다의 풍경은 20년 가까이 지난 지금도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네요
부산사람들이 취업자리만 많으면 영원히 부산살지, 서울 안감. 그만큼 우리 부산. 살기좋고 매력넘치는 도시지.
제주 사람인데 부산 너무 좋아요! 서울이랑 제주의 장점만 가지고있는 부산 ❤️
ㄹㅇ.. 부산사는데 일자리(사무직)때메 서울상경..
제 동생이 다니는 학교는 비가오면 등굣길이 계곡물이되고 겨울이 되면 빙판길이 되서 위에서 밧줄을 내려준다고 하네요
고등학교 입학하고 등교하는데 까마득한 학교보고 낑낑 올라갈때 책가방들고 우사인 볼트처럼 뛰어올라가는 선배들이 얼마나 부럽든지 ㅠㅠ
인정 부산와서 저런 버스 첨 탔었을때 이길을 버스가...? 싶을정도로 가파르고 좁은 이차선을 버스가 다 부수고 다니더라
무서웟삼
교행이 될까 말까 아주 좁은 도로에서 버스와 승용차가 마주치는 상황..
버스 안의 승객들 (흥미 진진)
부산에서만 살아서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영상보며 평범하다고 생각햇어요ㅋㅋ
ㅋㅋㅋ 그냥 생활이 되면 그러려니 하고 다녀요
ㅋㅋ 개웃기삼
부산에서 학교다니면 하체 근손실은 안올듯
ㅋㅋㅋㅋㅋㅋ 여자분들도 다리근육오질듯
흑우 부산에 여고생들 종이리 근육이 고민이라고 했었죠.
살은 빼면되는데 알까기는 힘들다고...
부산에서 산에 있는 학교다니면 하체단련은 됩니다. 참고로 제 고등학교 모교가 해발 800미터에 있었습니다.
@@ATOM-c2y 학교가 아니고 요새 아닙니까;
ㄹㅇ 학교 자퇴하고싶을정도로 가는길 빡세
@@Titan_Boyz 썩 틀린 말씀은 아닙니다. 물론 학교는 맞는데 그럴일이 있어서는 안되지만 전쟁터져서 대대 혹은 과장좀 보태서 연대급 부대가 주둔해도 무난할 만큼의 인프라(?)와 유사시 방어하기에도 유리할 만큼의 오르막길과 높은 지형 덕분에 말이죠. 오죽하면 저 역시 고등학생 시절 당시 밀리터리에 한창 입문하던 시기였던 점도 있고 그로 인해 제가 다니던 학교에 군부대가 헬기강습해서 점령하는 망상까지 했었던 적이 있으니까요. 참고로 제가 다닌 학교는 부산 금정구 장전동의 D 전자정보 실업계 고등학교(현재는정보통신 특성화고)였습니다. 이외에도 말씀하신 "요새" 수준의 초중고등학교가 많을 것이지만 그건 다른분들에게 양보하겠습니다.
6.25 때 부산이 폭격받지 않은 지역이니 당연히 피난민들이 부산에 터를 잡고 집을 먼저 짓고 도로를 냈지. 그 결과 부산의 도로사정이 안좋음.
박모씨의 손짓한번에 도로가 나던 시절이라...
@@펜더 뭔 소리지? 박모씨 당시에는 오히려 부산 저럼 모습 해소되기 시작했는데 군부대 철거 및 신도시 건설 시작이 70년대부터 시작이었음
지금 지었으면 이렇게 되진 않겠죠 이렇게이 모양이 나지는 않았겠지
펜더송이 조선족?
부산잘못하다가 차 출력 딸리면 차 뒤로 내려가는거아님?
전 부산의 히말라야 재송동에 삽니다 영화 해운대 쓰나미가 와도 끄떡 없는 동네이죠 평지가 아예 없는 동네 엄홍길도 오다가 욕 하는 동네 입니다
ㅇㅈ ㅋㅋㅋ 반여동으로 오세요
@@Kwangbumstead 죄송합니다 반여동이 더 높네요 죄송합니다 ㅎㅎㅎ
@@요플레요-m2m 재송동 토박이 시죠? ㅎ
저 재송유치원,재송초등,재송중학교 다 나옴..ㅎㅎ
@@jeombi 전 재송중 19회 졸업생 입니다ㅎ
난 부산 가면 산 위로 언덕지게 집들이 들어차 있는게 좋더라. 부산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함. 그냥 그 있는 자체로 멋진 풍경
아 근데 진짜 너무 멋져 ;-; 나중에 꼭 부산서 살아봐야지...
부산 매력 터지네~ㅎㅎㅎ부산 놀러가면 해운대 말고 이런 경사진 명소 보러 가야겠어요~
흔한 반도의 인셉션ㅋㅋㅋㅋㅋ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도 놀란 부산의 길 ★
저 인셉션은 성남에서도 볼수 있답니다
저희 집 근처에 있는 도로라 별로 놀랍진 않음
부산에서 평생 살았으니 적응된건가
0:30 ㅋㅋㅋ 우리동네 버스 나올 줄 알았다
부경대는 원래 수산대학교에서 바뀐거고 거긴 매립지라 평평한거임.
매립지면 계속 가라앉는중임?
sh kang 시민여객 22번이군요 저희동네는 86,87번입니다
헐??? 그 넓은 땅이 매립지라구요?? 부경대부터 바다까지 꽤 넓은데..
@@pppat7067 아뇨 거기 옛날엔 연못이나 호수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이름이 다들 대연동 용호동 못골등등 연못이나 호수와 관련 된 이름이 많지유
@@jung_e_0509 정확히는 몰라도 메트로자리는 확실히 바다매립지임.
부경대자리는 모르겠네요.
삼익도 매립지..
내 다리가 축구선수 다리가 된 이유...ㅠㅠ 수영여중 덕문여고 경성대...나는 왜 등교가 아니라 등반을 해야만 했는가...
음...다음엔 에베레스트 도전도 가능 하겠는데요?
조기 교육 잘 받으셨네.
수영 덕문 경대 코스면
평지에서 다니셨는데 뭘.....
경대 옆구리가 집임..
동의과학대로 오면 전문산악인이 될 수 있었을텐데 아쉽네요
아 물론 양정역에서 걸어서 학교까지 가야해요.
@@이상록-o6r 쓸데없는 부심ㅋㅌㅋㅋㅋㅌㅋ
@@lululala543
사실 저정도면 평지임...
전 진짜 평지 초중을 다님..
고교만 높은데...
부산에 강서구에 엄청난 평지가 있습니다. 하지만 김해공항과 그 이착륙고도 때문에 개발이 힘들죠. 김해공항을 가덕도로 이전하고 싶은 가장큰 이유입니다
강서는 녹산 산단까지 치면 평지 많죠
산복도로 버스 타봤는데 진짜 장난아님 개무서운데 스릴넘침ㅋㅋㅋㅋㅋㅋ
38번 버스가 빠지면 안됩니다
저 산복도로를 여성기사분들이 운전합니다 한번 타보시면 운전실력에 입이 딱 벌어지죠ㅋㅋㅋㅋㅋ
황대장 정말 감탄이 절로👍🏼
86, 87번도 여성기사분이 계시죠 진짜 장난아닙니다
38번 버스 여기사님 안다ㅋㅋ
지금은 충주 사는 중ㅎㅎ
38번 산을 너무 다녀서 그런지 버스가 너무 힘겨워 하던데.....학교앞에 버스 지나다닐때마다 소리 듣을면 경악스러움
38번도 타봐야겟당ㅋ
부산 진짜 대단하더라...산동네가 그렇게 많은데 아파트를 짓어논거보면 감탄 그자체
고향 경상도는 딱 동남아 같아요
경상도 고향 부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 우리가 남이노!!ㅋㅋㅋ
2:02 부경대 대연캠퍼스는 전국에서도
찾아보기 힘들정도의 완벽한 평지임.
내가 직접 가본게
건국대 경성대 경희대 고려대 단국대 동아대 부산대 숭실대 서울대 세종대 시립대 신라대 연세대 중앙대 한양대 항공대
이중에 항공대 활주로 빼면 진짜 평지만 있는 캠퍼스는 없었음.
물론 부경대도 용당캠퍼스는 산에 있음.
택배기사님들 진짜 힘들겠네 ㅜㅜ ㅋ
그래서 쿠팡맨들 월급 + 50 더받습니다 ㅋ
택배기사들 모노레일타고 배송각이네 ㅋㅋㅋ
진짜 택배하기 젤 싫은 도시일듯 생명걸고 해야하네 그나마 눈이 마니 안와서 다행이지
부산은 집과 건물들이 도로를 피해 지어진 것이 아니고, 도로가 집들을 피해 지어진 것이에 저렇게 될수밖에요.
정답입니다 ! 아픈 역사가 있죠
@@HellotvNews_Official 원래 부산이 계획도시로 성장할려했는데 625전쟁이 터지는 바람에 피난민들이 부산 이곳저곳에 집,건물들을 지어놓은상태에서 부산이 그대로 성장 해버리니 계획도시는 물건너가고 도로 상황은 엉망이되고 누구탓을 할수도없고 참...
친구초대로 부산에 첨으로 차를 몰고갔다.
죽는줄알았다!
마!!이게 부산운전이다!!
@@비행_덕후 마! 부산감자 무밧나!? 맛이쥑인다!!
eullon Sia P 붓싼 쎈틈시티 등킨 드나쓰 무밨나!!맛 직인데이!!
마! 국빱 든ㅡ든하게 뭇고다니나
ㅋㅋㅋㅋ
타지역 사람들이 부산을 이렇게 보는게 신기할따름 ㅋㅋㅋ (부산토박이) ㅋㅋ
그니까요 ㅎ
나도 부산사람인데 평지만 다니다보니 학교를 산쪽으로 갔을 때 깜짝 놀랐음. 이런 산동네가 있다는걸 처음 암
부산에서 30년 넘게살았는데도 첨 가보는 동네에 가면 한번씩 깜짝놀람ㅋㅋ 이런데가 있나
부산이 왜???어때서~얼마나 매력있는 도시인데 말야~~~내사랑 부산♡
학산여고 뒤지지..,.수능치러갔었는데 밧줄타고가야되겠더라
버스는 금정산성203번이 스릴막강입니다 ㅋㅋ내려올때 앞문 앞자리 앉기 필수
이버스 노선이 최강
금정구 1번도 무지막지하던 ㅡㅠ
203번요? 한번타봐야지 ㅋㅋ
앞문 앞자리는 87이 더할걸요.
커브돌때 공중부양도 함.. 창문열고 내려보면 남은 도로 한뼘...
산복도로 86번 타면 부산관광 다 한거나 마찬가지지요^^
공감ㅡ*이게 부산이다* 라는 관광코스 버스ㅡ
낮에 한 번ㅡ밤야경 한 번
맞습니다! 부산을 진정으로 느낄수 있는 필수 관광코스입니다!! 부산오면 바다도 좋지만 산복도로도 매력있죠!
산복도로 저상버스 다니다가 GG
백퍼공감
86번 : 충무동해안시장(자갈치)-보수동책방골목-민주공원-서면-부전시장-시청으로 이어지니깐 더욱 그렇죠ㅋㅋ
부산에 유명한 관광지인 감천문화마을도 산 엄청 올라가야됨...ㄷㄷㄷ 마을버스 타고가는데 무섭무섭
SungWon Jung 6월 초에 감천문화마을갔을때 사진찍을겸 토성역에서 걸어올라갔는데ㅋㅋㅋㅋㅋㅋ 죽을뻔했어요ㅋㅋㅋ
부산 토박이인데 외지에 사는 지인들 와서 감천문화마을 가자고 하면 그렇게 싫더라구요. 대체 왜 거길 가려고 ktx 타는 거예요?
거기 일 때문에 1.5톤 수동 몰고 가는데 심장 쫄깃쫄깃 함.
좁은 골목에 경사가 심해서 뒤로 밀리면 그대로 낭떨어지 행.
렌트해서 가봤는데 그냥 산이었음 ㅋㅋㅋㅋ
1:07 주택 옥상에다가 주차하는 사람들 건물 구조검토랑 변경은 다했는지?
1:16 국내최초 영업용 모노레일은 대구 3호선입니다
나이먹어도 그나마 튼튼한게 초중고를 전부 산을다녀서 그런거였어...거기다 쉬는날은
약수터물뜨러 가고..
지금생각해보니..
하체가아직 튼튼한게 이유가있엇네
아니 울 아부지가 고소공포증이 되게 심한데다 성격이 엄청 조심스러우신데 저기서 버스타는데 전ㄴㄴ나 무서워하셨음 ㅌㅋㅋㅋㅋ
부산은 정작 유일하게 있는 넓은평지가 공항이나 농사짓는땅이라 유독 산이 많이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그곳은 강서구-☆
@[한조 지망생]HeroesDoom 양산에서 털어온 기장군..
@[한조 지망생]HeroesDoom 창원에서 털어온 강서구 송정동..
ㅋㅋ 개멋있네 다 털어오네ㅋㅋ
@@조현우-l9d ㅋㅋㅋㅋㅋㅋㅋ
가끔 부산가는데 가기 전부터 부산시내 운전할 걱정함...하..부산가면 운전 빡신데...
거기 비하면 울산은 천국임 ㅋ
당신 차의 네비 성능을 알고 싶으면 부산에 오면 됩니다.
딴거 떠나서 부산은 도로 너무 살벌함. 횡단보도 파란불에 생생 그냥 쳐가는 ㅁㅊ놈들 너무 많고, 일부 도로나 터널은 정비좀 해야 될 정도로 심하게 상태가 안좋아요. 살다살다 이렇게까지 도로 개판인동네는 첨봄.
부산 가오충들의 도시라 배려없음 ㅋㅋ
만든지 오래된도로들이 많아서 개판인건 맞죠. 영상에나오는 동네사람인데제가봐도 좀 고쳐야함
@@최용빈-f9i 그냥 술먹고 꼰대짓 하는 사람이 있어서 그렇죠
산지역이 많아서 그래요 ㅋㅋ
@@민정기-n9f ㄴㄴ 부산보다 김제가 산이 더 많은데 이쪽은 인구가 적어서 한산함
예전에 139번 해운대에서 송정 터널 뚫리기전에 달맞이길로 다녔는데 드리프트 장난아니었던게 기억나네요
요즘도 한번씩 머리 아플때 해운대에서 38번 타고 민주공원 도서관가서 쉬고 오는데 진짜 장거리이고 험하고 경치 좋아요^^
와 저 해운대 사는데 어려서 몰랏는데 139번이 달맞이길 다녓나요.. 대박..
부산이 고향인데 저렇게 산에 지어진 집들이 가장 그립네요..ㅠㅠㅠ
부산 처음가서 버스 탔을때는 진심 바이킹탄거처럼 놀이기구 타는 느낌의 연속이었고 나중에 운전해서 갔을때는 터널위에 집있는거 보고 진짜 충격이었음ㅋㅋㅋ
몇번탔는데
운전을 잘하시고 싶으시다고요? 부산으로 가세요ㅋㅋㅋ
당신이 상상하는 그이상을 실현해드립니다.
매너라고는 찾아볼수 없는 신세계!!!
양보하면 못감ㅋㅋ 끼어들기필수스킬
차선 변경 할려고 깜빡이 켜면 갑자기 달려나오는 뒷차를 볼수있는곳 .
깜빡이켜면 차선 변경 못함 . 구래서 다들 서로 깜빡이 안켜는듯 ㅋㅋㅋㅋ 미리알려주면 틈 안주니
눈치 싸움해야함 ㅋㅋㅋㅋ
ㅈㄴ 운전 매너 개똥들임 ㅋㅋㅋ
한번 차 몰고 가보고는 다시는 차가지곤 안간다 ㅋㅋㅋㅋ
운전잘하고 싶음 강원도를 가야지 부산은 맛보기용
전 부산 사람지만 1년중에 200일을 타지에 있어서 다른 도시들 사람들이 어떻게 운전하는지 잘압니다.
부산사람들이 특별하게 운전을 더럽게 하는건 아니고 타지방도 다똑같아요. 그냥 부산의 도로사정이 초행길인 사람들한텐 조금 짜증날뿐..
오히려 시골에 가까워 질수록 운전을 개같이하는 사람들이 더 늘어납디다
@@shlee3292 저는 이말에 공감이 전혀 안되네요 ㅋㅋㅋ 편견이 아니라 부산 도로도 개판이고 운전문화 개거지입니다
친가가 부산이라 어릴때부터 드나들면서 멋도 모를 시절때부터 늘 느꼈던점임
그리고 보통 타지역을 비교하면 비슷한 규모의 도시끼리 비교하지
뜬금없이 시골이라니요 ...
시골보다 수준이 나아서 마음이 편안해지셨어요 ?
시골은 초중때부터 심부름 핑계로 오토바이 무면허 운전하고 음주 신호위반 싹 다 무시하는데 그런 수준보다 나아서 만족하시는 ?
저런 산동네 꼭대기에서 어리시절을 보냈는데 부산의 밤은 정말 낭만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돈 버느라 서울에 와있지만 노후는 다시 부산으로 가서 보내고싶습니다
추억그대로 나의 고향 부산
지금 양산 살아요
ㅋㅋㅋ 저도 양산 부산 사람
보수동 책방골목앞에서 86번타고 종점방향으로 갈때 나오는 경치는 솔직히 예쁨
경사 심하기로 송도 윗 길을 빼놓을 수가 없음
서면 롯백에서 87번타고 호천동 가는길 한번쯤 탈만함
@@김새우-x1d 87번도 예쁘긴 하지만 야경을 제대로 볼라면 86번이 더 나음
1:06 주택 옥상 주자창 지리네
3:54 잠깐 나온거긴한데 집 지을 자재들이없어 묘의 비석까지 사용한거로 알고있어요 잘봤습니다!! 6.25땐지 일제강점기 시댄지는 정확히 기억이 안나네요ㅠㅠ
어 찐이 왜 여기에?
93학번인데 그때 경사도 원탑은 지금의 동의과학대이다.
그땐 통학버스가 없어서 지하철역 근처에서 내려 고난의 400m행군이 시작된다
전교생이 다 걸어서 등교했다.
학교 정문까지 400m고 정문에서 본관까지는 정말 끔찍한 경사이다.
여름에 수업시작도 하기전에 땀을 뻘뻘 흘리는데 요즘같이 에어컨도 없어서 천장 선풍기자리만 눈독들였다.
저도 거기 재활다니는데 뒤질뻔했어요
ㄹㅇ 못걸어 올라감ㅋㅋㅋ 진짜 여름에 땀으로 샤워함ㅋㅋㅋㅋ
그나마 동의과학대에서는 통학버스라도있지 동의과학대 바로밑에 동의공고하고 동의중 학생들은 매일 죽어나감 ㅜ
그럴 수 밖에...6.25 때 그 많은 인구가 부산으로 몰렸으니....
그 많은 인구들이 살기 좋으니까 안떠남 ㅋㅋㅋ
울학교가 진짜 축복받은 곳이구낰ㅋㅋㅋㅋ
부산은 언제가도 재밌는 동네죠ㅋ
한평생 부산 살아온 30대 후반 아재입니다. 부산 토박이임에도 불구하고 정작 영상에서 소개된 산복도로 및 여러 절경들(산자락에 자리잡은 주택들은 제가 사는 곳은 물론 부산지역 거의 대부분의 동네에서 비교적 손쉽게 볼수 있는 풍경입니다.)을 분명 단 한번도 가본적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왠지 모르게 낮설기는 커녕 오히려 친숙한게 아이러니하네요. 유일한 예외는 버려진 채석장 자리에 생겼다는 아파트...저긴 해당 동네 주민 아닌 이상(영상에서 언급된 동네 및 지명들 알만한 곳 대부분은 적어도 한번이상 가본 경험이 있어 대충 어딘지 감이 잡히지만 저기는 도통 어딘지 모르겠습니다.)부산사람들도 모를만 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등교길이 등산길인거 역시도 200% 공감합니다. 저 또한 고등학교 및 대학교가 반박의 여지가 없는 경우였고, 결정적으로...
동의대만큼은 비교적 최근(2017년)에 몸소 겪은 곳이니...오해방지 차원에서 말씀드리자면 전 동의대 출신이 아니고 학교 교내에 있었던 부산은행 금융경비원으로 일했었습니다.
(현재는 폐점(제가 동의대 바닥을 밟은 마지막 날)하고 그자리에 국민은행 영업점이 자리잡은 걸로) 그래서 필연적으로 동의대 학생들과 함께 순환버스 타고 등하교(아니 출퇴근)했었죠.
물론 6개월 남짓의 짧은 기간이었지만, 일하면서 덤으로 띠동갑이 넘는 풋풋한 젊은 학생들과 간접적으로나마 함께 생활(?)하다 보니 저 또한 젊어지는 것 같았고 여러 면에서 나름 즐거운 추억이
담긴 곳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