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운전팁 1. 길을 모르면 최대한 가운데 차선에서 네비 , 차선 화살표 , 간판 등등 최대한으로 활용해야지 정확하게 [갈 수 있는 확률] 이 올라감 2. 내가 살던도시에서 본적도 없는 이상하게 생긴 교차로을 만나게 된다면 일단 앞차를 따라가고 혹시나 다른길로 왔다면 네비가 안내하는 방향으로 가는 걸 추천 (결국 모든 길은 연결되어있음, 몇분 늦어지게 될 뿐) 3. 다른 도시도 그런지 모르겠는데 택시와 버스는 일단 무슨일이 일어날거라고 생각하고 브레이크페달에 미리 발올리기 4. 방향지시등을 차선 변경 시작과 동시에 켜거나 켜자마자 바로 차선을 변경하는 차들이 많기때문에 차량 앞뒤 안전거리를 좌우 옆차선에 있는 차들까지 신경쓰는게 정신건강에 좋음 제가 정말 싫어하는 부산택시에 관해서 말씀드리고 싶은데 1. 전방에 보이는 택시들은 90% 확률로 방향지시등 없이 차선 바꿈 (10% 는 바꾸면서 킴) 2. 만약 방향지시등을 켜놓은 택시라면 차선 2개 이상 한번에 바꿈 3. 나는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서 택시가 보이면 클락션에 손을 미리 올림 (높은 확률로 누르게 될 수 밖에 없어서 이걸로 스트레스 어느정도 해소 가능)
저기 유턴은 교각 앞쪽부분에는 동시에 돌릴 수 있도록 만든 곳입니다. 차량들 사선 주차하듯 45도쯤 미리 틀어 놓고 대기하는 곳입니다. 그러지 않고 차례로 돌면 몇대 못지나갑니다. 터널 가는 차량이 많기 때문에 대기줄이 지하차도까지 이어지게 됩니다. 교통 흐름상 동시에 돌릴 수 있도록 해 둔 곳입니다.
작게 도는거랑 크게도는거랑 길이 달라지는데 유턴 하자마자 신호땜에 도로가 끊겨있음ㅋㅋㅋㅋㅋ 그니까 사람들이 작게 돌면 자기 목적지에 못가니 앞에서 크게 돌게되고 뒷차는 앞차가 어디가는지 아니까 걍 자기는 동시에 작게 돌아도 된다 생각하고 작게돌아버림ㅋㅋㅋㅋㅋㅋ 개 환장의 싱크로나이즈 완성 ㅠㅋㅋㅋㅋ 도로도 그 도로에 적응한 운전자들도 다 미친거같음
부산에서 30년도 전에 문현교차로에서 면허를 땃엇죠 ㅋㅋ 코스도는데 깜빡이가 좌우로 꺼지지 않는 어마무시한 코스였어요 부산 떠나온지 20년정도 지나고 나니 가끔 가면 쫄아요 ㅋㅋ 뻔히 아는길이고 초행길이 아님에도 늘 긴장을 할수밖에 없더라고요 ㅋㅋ 예전엔 어케 다녔지 싶고 그래요 갈때마다 감탄하고 오는 고향길이에요 ㅋㅋ
고향이 부산이긴한데 어릴때 대구로 이사를 가서 솔직히 부산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긴 하는데.. 거의 20년만에 친구결혼식땜에 한번 간적 있었는데 진짜 부산갈일 있으면 그냥 무조건 기차타고 가려구요.. 차는 절대 안끌고 갈꺼임... 영상에서 말씀하신것처럼 일단 깜빡이 안넣는건 기본이고 전 더 짜증났던게 운전매너보다 도로가 너무 짜증났어요... 진짜 오죽하면 부산은 우회전 네번하면 다른곳으로 간다는 말이 왜있는가 알겠더라구요 ㅋㅋㅋㅋ
10여년 전 서울촌놈이 자차로 부산갔다가 광안대교 3번 건너고, 부산항을 두번돌다, 길 잘못들어서 그 동전 던지는 톨게이트 ㅋ 도 두번 ㅋ 😂 이젠 추억입니다 그후로 1년에 한두번은 꼭 가는데 운전매너는 10여년 전보다는 나아진것 같던데요 ㅎ 양보도 받아봤어요 그리고 핸드폰 네비가 잘돼있어서 자차로 다닐만해요 그리고 여행이라면 한두바퀴 좀 돌면어때요 😅
전쟁에 파괴가 안 된 것보다 전쟁통에 팔도에서 사람들이 피난와서 판자촌 형성하고 산으로 올라가서 살기 시작하고 그래서 그 곳에 그대로 집이 들어서고 도로가 엉망으로 개설되고 하는 등 대단한 난개발로 현재 부산의 도로가 형성된 것입니다. 이 유튜브 제작자는 어려서 그 부분을 몰랐던 것 같네요. 그리고 피난시절 팔도, 정말 팔도에요 북한에서 피난온 사람들도 엄청 많았으니까, 팔도에서 몰려든 사람들이 전쟁통에 생존을 위해 몸부림치던 것이 부산의 운전매너에 남아 있는 것입니다. 영화 '국제시장'을 보면 그런 부분들이 조금씩 묘사가 되어 있죠.
저 뺑뺑이대교 늦은밤시간에 혼자 드라이브 가보세요 다른차들 없으면 진짜 무섭습니다! 해운대센텀, 수영광안, 초량부산역, 사상김해공항, 연산쪽 거의 매일같이 다니는데 개인적으로 통행량은 여름철&주말 광안대교~센텀시티~해운대가 압도적으로 제일 많은거 같고 길찾기는 서면쪽이 진짜 빡셉니다
엉망진창인 도로들 때문에 운전을 엉망진창으로 해야 가능하다는 것이 사실. 부산 저 곳만 그런거 아니죠! 대부분 그러하다가 맞는 표현. 부산이 산이 많아서 부산이라는 말도 있지만 다른 이유도 있지요. 운전으로 먹고사는 지인도 자차로 1박2일운전하고 욕하고 간 곳이 부산이죠.
도로 포장 같은게 안되어 있어서 험하다는게 아니라.. 도로가 좁고 교차로 많고 신호체계가 엉망인걸 말하는 겁니다.. 몇미터 전진 하는데 신호를 몇번씩 대기타는 와중에 앞차가 세월아 네월아 가버리면 속 터지는 것도 많았었고, 차선하나 잘못타면 십분 넘게 또 허비하고.. 문제는 이런게 서울 도심의 두배 이상으로 체감되요.. 그러니 제시간에 서둘러 가려면 난폭까진 안해도 양보운전은 선뜻 하기 힘들어 지는거죠.. 그리고 요즘시대에 지역 민도를 운운하면서 비하 하는 댓글들 보면 안타깝네요 지역적 상황이 이런거라 이해 한다는 취지의 글이었는데ㅎㅎ... 내가 부산사람도 아닌데 왜 이런걸 해명 하고 있는지 모르겠네ㅋㅋ
부산도 다른 도시들 처럼 6.25때 파괴되어 계획적으로 도시와 도로를 설계했다면 지금보다는 훨씬 살기 편한 도시가 되었을 텐데 예전 구닥다리 도로를 확장해서 운전하기가 너무 힘드네요. 그나마 다행인건 산.언덕 엄청 많은 부산에 눈이 쌓이는 빈도가 10년에 1번 정도로 거의 없네요. 부산은 눈이 1cm라도 쌓여 얼기라도하면 도시 마비됩니다.
일때문에 부산을 1~2주에 한번은 방문하는데.. 하.. 부산은 답없다.. 대부분 도시는 계속 직진을 원하면 1~2차선으로 가면 된다.. 부산은 1~2 차선은 그냥 좌회전이라 보면 된다. 그럼 3~4차선은 대부분 4차선 버스 전용 차선이다.. 그럼 3차선으로 가면.. 2차선에서 깜박이 없이 갑자기 들어오는 차.. 4차선에서 갑자기 들어오는 버스와 택시.. 답 없다.. 노포동에서 연산동까지 퇴근시간 평소 타 도시 운전하듯이 일주일 운전했다.. 1시간30분 걸렸다.. 그런데.. 사람도 진화를 하는데.. 부산사람처럼 운전했다.. 끼어들고 깜박이 켜기.. 2~3차선 넘나 들기.. 양보안하기.. 음.. 40분만에 도착했다.. 그 후론 부산을 진입하는 순간 부산식 운전 방식으로 바뀐다.. 그런데 눈치 볼 필요 없다.. 전부 그렇게 하기 때문에.. 그런데.. 부산 사람은 이런 운전 습관과 도로를 자랑스럽게 자랑한다..
어느정도는 도로 환경 문제도 있는 것 같아요 영상에 나온 것처럼 길따라 잘 가고있는데 갑자기 좌회전차선으로 바뀐다거나 잠깐만 헷갈려도 목적지와 전혀 다른 곳으로 길이 갈라지다보니 깜빡이 넣을 새도 없이 자기도 모르게 핸들 확 틀어서 끼어드는 것 같은 차도 많더라구요 비록 돌아돌아 갈지언정 길은 다 통하기 마련이니 억지로 끼어들지 말고 운명을 받아들입시다...
부산은 전국에서 내려온 피난민들이 정착하며 살다 보니까 좁은 땅에 많은 사람들이 빽빽하게 살았을 거고 그로 인해서 제대로 된 도로 형성이 되었을리 만무하고 전쟁이 끝나고 그들이 다시 올라 간 것도 아니고 다들 그대로 정착해 버린 것도 있고.. 그런 영향들이 있지 않았나 라는 생각도 듭니다.
@@seeiisaw 최근 부산도 많이 바뀌고 있습니다. 이전에 지었던 건물들이나 예전 낡은 마을들이 있던 자리에 아파트들이 들어서고 있고 버스 중앙 차로 관련해서 많은 곳에서 도로 공사도 진행 중이구요. 단 시일내에 바뀌기는 힘들고, 거기에 인구수도 점점 줄어 들고 있는 상황이라..
부산항대교 진입로 관련... 어쩔수없이 동그랗게 만들었다고만 설명하시는데 왜 어쩔수 없었을까요? 바로 밑에 캠핑장 만드는 땅 주인이 땅을 안팔았답니다. 캠핑장 차리려고 그랬겠죠 부산시라고 저렇게 위험하게 공사하고 싶었을까요? 부지 확보를 못해서 어쩔수없이 좁은 공간에 경사로를 만들다보니 저렇게 된 겁니다. 부지확보했으면 굳이 저렇게 만들 필요가 없었죠 결국 저 도로가 저렇게 생긴건 그 진입로 주변 땅 주인이 땅을 팔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부산시에서 생각없이 위험하게 공사했다고 오해하지 마세요
매년 부산으로 여행 가는데 KTX 타고 가서 부산에서는 대중교통을 이용합니다. 영도에서 광안대교를 지나 해운대로 가는데 저기 롤러코스터 같은 고가도로로 올라가더라고요. 🫨🫢😬와!!!진짜 떨어질거 같아서 숨멎 무서웠던 기억이ㅋㅋ나네요. 정리가 안되어도 여전히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산복도로 어려운 구간이나 부산항대교의 롤러코스트 구간, 황령산터널 입구를 촬영하지도 않고, 말로 때우다니 ㅠ 다른 지방에도 이 정도 난코스는 어디나 있어요. 게다가 저긴 핸들만 잡고 있으면 되지만, 부산 도로의 찐 헬코스가 얼마나 많은데 말로만 듣고 촬영한 느낌적인 느낌!!
부산에서 30년쯤 운전 중인데 중심도로인 중앙대로 같은 곳은 대주분 버스전용차선 만들며 정리가 되었고 나머진 아직 개선이 많이 필요한대 불가능 ㅎ 손도 못댐. 중구 동구 진루로 이어지는 산복도로는 다른길 막힐때 가면 편함. 단 그 뒷똑인 이면도로 들어가는 순간 난이도 상으로 높아짐. 비오면 헬임. 다른곳은 그나마 다 적응했고 편안하게 다니고 깜빡이도 켜면 택시 버스 이 미친것들 외에는 서행해서 넣어 주는 편. 어직도 적응 안되는 도로는 부둣길... 무서움. 차들도 엄청 빨리 달리고 온갖 대형차량 들이 지맘대로 달리기에 잘 안다님. ㅎ
진짜 오랫만에 10여년만에 자차끌고 올해 부산다녀왔는데 예전엔 헬이라고 생각했던 부산이 세대가 교체가 되서구런가? 매너가 좋고 운전도 다 얌전하게 하네라고 생각되서 여가 부산이 맞나 싶었는데 아직도 헬이라고 불리는게 신기 하네요. 10여년전만 해도 수도권에서 1년간 들을 수 있는 클락션 소리를 단 하루만에 듣고 깜빡이 켜면 절대 차선 못변경한다는 느낌이었거든요. 모르겠네요 전 이번 부산은 많이 얌전해졌구나 라고 느꼇고 부산사투리를 예전만큼 못들어서 여가 부산이 맞나라는 생각이 들정도 였음. 표준어쓰는사람들이 엄청 많아졌던데여?
구글유툽 도청설 지지해봅니다 ㅋㅋㅋ 어제 운전하다가 옆에 탄 동생이 영도-부산항대교 무섭다고 깜빡이만 켠 채 안 올라가던 사람이 있었다, 를 시작으로, 다른 도시들은 다 폭파되고 계획적으로 도로가 만들어졌는데 부산은 피난 온 사람들이 몰려 살아서 산에 집도 많고 산복도로도 많다, 이런저런 얘기했는데 이 영상이 알고리즘 제일 첫번째 영상으로 떠서 경악했네요 ㅎㅎ 제가 부산에서 운전하면서 제일 의문스러웠던 곳은 '윤산터널' 인 것 같습니다. 영상에서 나온 도로들은 아무 생각없이 운전하며 지나갔는데, 윤산터널에선 네비가 계속 제일 오른쪽으로 가서 빠지라고 하길래 네비 의심하면서 가다가 차들 보고 눈치껏 들어갔더니 갑자기 일반도로가 나오더라구요;;;; 1,2차선쪽은 계속 터널이고 ㅋㅋㅋㅋㅋㅋ 터널 빠지면서 하늘을 보고도 진짜였어??라며 계속 물음표를 띄웠던 곳.....ㅎ
광안대교 ㄹㅇ 네비 안내해줘도 톨게이트 바로 앞에서 안내함;; 잘 끼워주지도 않는데 나도 운전 초보일때 3번은 장산까지 갔다 ㄷㄷㄷ
예압 그 피해자중 1인입니다~ 해운대 가야하는데 갑자기 송정으로 간대요...
그대로 울산고속도로올려서 태화강가면 개꿀~
@@cat1351shl 초보때 부산 영도에서 출발해서 네비없어 울산고속도로 타서
태화강도 가고, 거기서 강원도 까지 가버렸음. ㅋㅋ
전 제가 운전센스가 없는줄 알았어요ㅠㅠ 개헷갈림ㅠㅠ 또 연산교차로 어려워요ㅠ
부산은 변하지
않으니
맨날 소득 꼴찌
예전에 부산택시타고 가면서
부산 사람들은 왜 깜빡이를 안켜요?
물었더니...잠시 침묵이 흐른뒤에
하시는 말씀
"뱃놈들이라 그래요"
...KTX 타고 집에 오면서
계속 실실 웃었다는..
기사님 좀 치네ㅋㅋㅋㅋㅋ
예전에 부산에 차 가지고 갔다가 손님 보고 깜빡이도 없이 1차선에서 4차선까지 대각선으로 건너가는 택시한테 뭐라고 했더니 니 와그라노? 해서 그냥 웃었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절라도가 운전더개같이하는데홍어들이 부산욕하는거지
배에는
깜빡이가 없어서 그런가??
부산은 그래서 자차 놀러 안감
무서운 지역ㅜㅜ
그래도 상대적으로 편안한 도로를 선택하셨군요ㅋㅋㅋ 개인적으로 문현교차로부터 부산세관 가는 길이 젤 헬입니다. 진짜 도로가 사라지고 생겼다 다른길이 됩니다.
문현교차로가 헬이죠 인정합니다 ㄹㅇ
체감상 차도공사가 수십년째 하는듯 해요.완공까지 십년쯤 남았나요?
@@ji-hokim6140 16년 공사더해야합니다
장림쪽이랑 맞먹음
ㅋㅋㅋㅋㅋㅋ 개공감
아 너무 공감합니다ㅋㅋㅋ
부산 운전팁
1. 길을 모르면 최대한 가운데 차선에서 네비 , 차선 화살표 , 간판 등등 최대한으로 활용해야지
정확하게 [갈 수 있는 확률] 이 올라감
2. 내가 살던도시에서 본적도 없는 이상하게 생긴 교차로을 만나게 된다면 일단 앞차를 따라가고
혹시나 다른길로 왔다면 네비가 안내하는 방향으로 가는 걸 추천
(결국 모든 길은 연결되어있음, 몇분 늦어지게 될 뿐)
3. 다른 도시도 그런지 모르겠는데 택시와 버스는 일단 무슨일이 일어날거라고 생각하고 브레이크페달에 미리 발올리기
4. 방향지시등을 차선 변경 시작과 동시에 켜거나 켜자마자 바로 차선을 변경하는 차들이 많기때문에
차량 앞뒤 안전거리를 좌우 옆차선에 있는 차들까지 신경쓰는게 정신건강에 좋음
제가 정말 싫어하는 부산택시에 관해서 말씀드리고 싶은데
1. 전방에 보이는 택시들은 90% 확률로 방향지시등 없이 차선 바꿈
(10% 는 바꾸면서 킴)
2. 만약 방향지시등을 켜놓은 택시라면 차선 2개 이상 한번에 바꿈
3. 나는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서 택시가 보이면 클락션에 손을 미리 올림
(높은 확률로 누르게 될 수 밖에 없어서 이걸로 스트레스 어느정도 해소 가능)
5. 1차선이나 끝차선이 비어있다면, 비어있을 이유가있는 차선이다.
비어있다고 거기로 가면 좌회전이나 우회전차선으로 바뀌어서, 동네한바퀴 돌고 10분 후에 제자리로 돌아온다.
부산에서 택시들은 우측 버스전용도로를 추월차로용도로 씀
택시는 전국공통입니다
ㅋㅋㅋㅋㅋ 나폴리탄 괴담 같네
아주 미개한 도시군요 부산이
부산 살다 창원으로 왔는데, 부산에서 운전할 때 나도 모르던 자아가 튀어나오죠.ㅋㅋ
운전 습관도 운전 습관이지만, 진짜 사람 황당하게 만드는 도로때문에 한 두 번 한숨 쉰게 아니예요.ㅋㅋ
창원으로 오니, 도로 넓고 잘 정비되어있어서 마음이 편합니다😂
창원과 부산도로는 비교불가죠
창원은 신호연동으로 신호도 많이 안걸리고
창원대로는 차안밀리먼 거의 논스톱 통과
창원은 특히 계획도시라 구획이 확실해서 부산이랑은 사정이 많ㅎㅎㅎㅎㅎ이 다르죠 애초에 정리되어 만들어진 도로라
@@jennyleeX 부산은 구도시이고 부산에서 구현하지 못한 걸 새롭게 구현해낸 게 창원이죠.
오우 그냥 옛날 대도시들은 차도 많아서 해결방안 있어도 쉽게 쉽게 도로 정비하기 힘들죠.. 서면 부전 쪽 버스전용차로... 이건 뭐 그냥 버스타고 다니라는 얘기밖에.... 뭐 그래서 버스타고 다녀보니 좋더군요 ㅎㅎ
86번 타고 학교 다녔는데
기사님들 운전실력 기가 막히죠.
옛날에 버스가
콩나물시루여도 산복도로 그 꼬불거리는 길을 기어 바꾸면서 앞으로 확! 몰리게 해서 분배하기도 하고.ㅋ ㅋ ㅋ
산복도로 진짜 어디에서도 보기 힘든 도로죠^^
ㅈ도아닌 미개한 문화로 부심 쳐부리네
부산 도로 짜증나는 점 : 1차로 타고 쭉쭉 직진 가다가 허구한날 갑자기 좌회전차선으로 바뀜
직진금지 표시 나옴ㅋㅋㅋ 많이 해본 사람은 끼어들어옴ㅋㅋㅋ
다 외워야합니다... 다른방법 없음....
부산은 직진할거면 1차선절대타면안됨 ㅋㅋ
2차선도 위험함 하 ㅡㅡ
@@일개미-q8q 그냥 부산이 위험하다고하자
계속 하나씩 옆으로 껴야되네요 ㅋㅋㅋ 지금 공사중인 강남순환더시고속도로와 비슷한느낌
부산에서 1년정도 살았었는데 적응하니까 운전은 잘 했는데 여간 불편한 게 산복도로,험한 길,복잡한 도로 및 교통체계 등 많은 것들이 있죠 ㅠㅠ 서울,수도권이야 막히는 게 문제라지만 부산은 까딱 잘 못 하면 사고납니다..
부산에서 뒷다마조심하시길,,,
부산사는 초보 운전자입니다. 조수석에 타 있을때도 빡치는 순간들이 정말 자주 있었는데 운전을 하려니 정말 너무 떨려요
저도 부산 초보ㅋㅋ동네 주변만 다녀요😂😂
ㄱㅊ 초보면 님이 빡치는거 보다 빡치게 하는경우가 많을거임
진짜 부산은 무슨 후드인가요? 부산에서 운전 딱 두번 해봤는데 둘다 즐거운 기억은 아니었습니다
약자들은 살아남지 못하는 부산 레이싱 😂😂
@@클리프리-v4w 그러니까 초보지... 그래서 이해 못하고 화를 내는거죠? 당신이??
20년 운전하면서 유일하게 무섭다라는 느낌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느껴본 부산항대로 진입로 ㅋㅋ
06:54 와 여기 진짴ㅋㅋㅋㅋㅋ가족여행 갈때마다 낚여요ㅜㅜㅜㅜㅜ 해운대 5-10분 남았다가 낚이는 순간 순식간에 30분 추가 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버지 고향이 부산이셔서 한번씩 갈때마다 경력이 오래되신 아버지도 굉장히 힘들어 하세요 운전매너들이 정말 심각하더라고요
같은 전포동 주민이 셨네여ㅋㅋ
금융단지앞에 유턴자리
개공감합니다ㅋㅋㅋ
저기 유턴은 교각 앞쪽부분에는 동시에 돌릴 수 있도록 만든 곳입니다. 차량들 사선 주차하듯 45도쯤 미리 틀어 놓고 대기하는 곳입니다.
그러지 않고 차례로 돌면 몇대 못지나갑니다. 터널 가는 차량이 많기 때문에 대기줄이 지하차도까지 이어지게 됩니다.
교통 흐름상 동시에 돌릴 수 있도록 해 둔 곳입니다.
10년 훨씬 전이었는데, 부산에 인도를 걷는데도 운전이 험하다는 느낌을 받았던것 같아요.
3일전에 부산갔다왔는데 빙글빙글 도는 고속도로 타고 느낀게 롤로코스터 타는기분이였어요 친구 하나는 계속 무섭다고 했는데 옆에서 같이보는데 높이가 어마어마 하더라구요 ..
저는 부산 살았지만.. 거기 갈때 덜덜했습니다.. 제가 운전자가 아니라서 다행... 무섭.....
@@제다-y5c 원래는 올라갈때 운전자가 무섭지 않게 옆에 막을려고 했는데 바람 많이 부는날에 시설물 낙하 사고 때문에 못했다 하더군요 ㅋㅋ
ㅋㅋㅋㅋㅋ 부산에서만 쭉 살아왔던 사람으로써
평소에 의문이였떤 부분을 잘 고르셨네요~ㅎ
부산사람이 성격이 급한것도 그렇지만
도로자체가 사람을 그렇게 만드는면도 없진않은듯
부산 사람이지만 초행길은 내비도 못믿음 ㅋ
길이 뭐 같으니 사람들 전체가 예민해지는거
ㅇㅈ 도로 사정상 신호주기가 엄청 짧은 도로도 많음... 그래서 빨리 출발 안하면 바로 경적소리 울림 ㅋㅋ
그런게 습관화된 운전자들이 많음....ㅜㅜ 여유가 없져...ㅜㅜ 사실 도로때문인데....
부산서 일한다고 1년넘게 운전했는데 부산화되더라고요ㅋㅋㅋㅋㅋ 초보때 부산에서 했다보니 운전 겁대가리만 없어져서 왔네요 울산와서 다시 여유를 찾음 휴...
실제로 도로 좋고 차가 없으면 차들이 느긋하게 양보도 잘하고 그러더라구요. 차가 많아질수록 안끼워줌.
핑계는ㅋㅋ
유락여중에서 허심청 방향으로 가다보면 기가 막힌 길이 나오죠.. 2차선이 정면으로 마주보고 오다가 각자 좌회전 우회전해서 합류하는..
공감백퍼.... 초보자의 경우 비오는날 차선 변경못해서 가다보면 어느듯 산중턱에 다다르는 경우가 허다하지...
그게 접니다. ㅋㅋ 글서 산북도로도 가봤네요.
부산 사람들도 갈때마다 헷갈리는건 안봐도뻔함
부산에서 운전하다가 다른 지역가서 운전하면 운전이 너무 쉽다는 말이 괜히 나오는게 아님ㅋㅋㅋㅋㅋ
그냥 동네가 천박한거 저정도면 ㅋㅋ 한심함
유턴 동시에 도는건 미친거 아녀??😂😂😂😂
@@처음처럼-h9m 그럼 어제 나오던가 다른도로를 돌아가던가 불법 합리화하고 서사쓰지마세요ㅋㅋㅋ
원래 저러는거 아님?
작게 도는거랑 크게도는거랑 길이 달라지는데 유턴 하자마자 신호땜에 도로가 끊겨있음ㅋㅋㅋㅋㅋ 그니까 사람들이 작게 돌면 자기 목적지에 못가니 앞에서 크게 돌게되고 뒷차는 앞차가 어디가는지 아니까 걍 자기는 동시에 작게 돌아도 된다 생각하고 작게돌아버림ㅋㅋㅋㅋㅋㅋ 개 환장의 싱크로나이즈 완성 ㅠㅋㅋㅋㅋ 도로도 그 도로에 적응한 운전자들도 다 미친거같음
난 부산살아서 원래 이렇게 돌아야 되는건줄~
예전에 부산을 여름휴가철에 자주 갔었는데, 광안대교 통과후 끝차로로 가야하는데 아빠가 하이패스는 1차로라고 네비가 알려주는바람에 목적지가 아닌 신해운대역근처까지 간적이 있었네요.자주 갔어도 패닉이;;;
혹시 완월동?
@@aceroad-eh3ou 영상처럼 빠졌다는 얘기임 신 해운대역 근처(장산이지요 해운대라고도 할거고 정식으로는 해운대구 좌동)랑 완월동(남포동이랑 송도사이 아마 충무동?)은 반대방향이지요
부산 운전자의 운전습관은 결과물 입니다
이상한도로까지는 참겟는데 나름 이름난 관광지다보니 이상한도로+초행길 관광객+렌트카 조합으로 공격운전 하지 않으면 퇴근이 불가할정도라 그렇습니다
한겨울에 오시면 다른지역과 비슷한 평온한 도로른 볼수 있어요 다만 여름에는 초사이언모드 상시 발동 됩니다
항상 부산에 대한 사랑과 곳곳마다 가졌던 호기심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고향이 부산이어서 가끔가는데요
진짜 보행자 신호만 보고 있는듯 ㅋㅋ
신호 바뀌고 0.5초내에 반응 없으면 크락션 바로 맞습니다 ㅋㅋㅋㅋ
저도 부산싸나인데요 지금 대구서 일하는데 대구가 훨씬 심해유
@@이정죄-f5t 부산 사람이라 카시몬서 충청도 사투리를 ㅋㅋㅋㅋㅋ
요즘은 폰보고 있는 애들 많아서 크락션좀 울려줘야함...
성격 더럽네요
진심 몇년전에 부산 첨 가봤는데 길이 너무 무서웠어요 산복도로 대박 그길을 레이싱하듯 휙휙 운전하시는 기사님도 대단하시고 어마한 경사도에 아슬하게 주차된 차보고 놀라고 주차장인줄 알았는데 옥상이어서 모르고 떨어질뻔해서 개깜놀ㅠㅠ또 어마한 계단보고 놀랬네요 그계단에 모노레일?세상 쫄보라 모든게 다 아찔했었던ㅋㅋㅋ
댓글 먼저 읽어서 주차장인줄 알았는데 옥상이 무슨 소리지? 했는데 영상보니까 와우... 말 그대로였네요...ㄷㄷ
어릴때 롤러코스터 느낌 땜에 86번 버스타고 일부러 뒷자리 앉아 소리 지르고 했음 ᆢ 친구들이랑
경상도 고향 ㅋㅋ 뭔 동남아 필리핀이냐?
제한속도 줄이면 되겠네요. 도로 급변화가 많으면 최고속도 제한이 답.
부산살고 방금 면허따서 운전하는데
네비는 하나도 모르겠고 남편아바타로
운전했네요ㅠ
부산에서 30년도 전에 문현교차로에서 면허를 땃엇죠 ㅋㅋ 코스도는데 깜빡이가 좌우로 꺼지지 않는 어마무시한 코스였어요
부산 떠나온지 20년정도 지나고 나니 가끔 가면 쫄아요 ㅋㅋ 뻔히 아는길이고 초행길이 아님에도 늘 긴장을 할수밖에 없더라고요 ㅋㅋ
예전엔 어케 다녔지 싶고 그래요
갈때마다 감탄하고 오는 고향길이에요 ㅋㅋ
개인적인 특이도로로.. 초량6거리 추가요ㅋㅋㅋ 그리고 국제금융센터앞 U턴 구역 진짜 너무 공감되요ㅋㅋㅋㅋㅋㅋ
운전 경력 16년 째인데 이십대 초반에 부산에 운전해서 한번 가보고 그뒤로 부산갈일 있으면 기차만 탐 진짜 내가 다녀봤던 도시중 제일 헬이 었다
고향이 부산이긴한데 어릴때 대구로 이사를 가서 솔직히 부산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긴 하는데.. 거의 20년만에 친구결혼식땜에 한번 간적 있었는데 진짜 부산갈일 있으면 그냥 무조건 기차타고 가려구요.. 차는 절대 안끌고 갈꺼임... 영상에서 말씀하신것처럼 일단 깜빡이 안넣는건 기본이고 전 더 짜증났던게 운전매너보다 도로가 너무 짜증났어요... 진짜 오죽하면 부산은 우회전 네번하면 다른곳으로 간다는 말이 왜있는가 알겠더라구요 ㅋㅋㅋㅋ
부산사람이지만 진짜 제발 운전 좀 매너있게 했으면^^...
부산 애들 특 : 남자는 가오 아니가 이러다가 골로가는거지 ㅉㅉ
매너있게 운전하면 마 이자슥 부산사람아이내 하면서 매너배제하게 만들어줌
어떤 도로는 4차선인데 1-3차선이 좌회전차선이고 4차선 하나만 직진차선인데도 있더라구요. 2차선에 있다가 끼어들지도 못하고 좌회전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부산 진짜 운전난이도 개높음;;; 욕나오는 운전예절 +환장하는 길+화물차많음 대환장 콜라보ㅋㅋㅋㅋ 초보때 퇴근시간에 고가도로 잘못타서 약속시간 2시간 늦음ㅠㅠ 나갈길이 없음ㅠㅠㅠㅠ 덕분에 호되게 배워서 전국어디뿐만이 아니라 해외가서도 운전 잘 하고 다닙니다ㅋㅋㅋㅋㅋㅋ
10여년 전 서울촌놈이 자차로 부산갔다가 광안대교 3번 건너고, 부산항을 두번돌다, 길 잘못들어서 그 동전 던지는 톨게이트 ㅋ 도 두번 ㅋ 😂 이젠 추억입니다
그후로 1년에 한두번은 꼭 가는데
운전매너는 10여년 전보다는 나아진것 같던데요 ㅎ 양보도 받아봤어요 그리고 핸드폰 네비가 잘돼있어서 자차로 다닐만해요
그리고 여행이라면 한두바퀴 좀 돌면어때요 😅
ㅋㅋㅋㅋㅋ 통화하다 가면 새번씩 돕니다
@@user-zm2qv7eb6x 집중해서 가도 두번씩 도는데 통화하시면서 가다 세번도시는건 베스트 드라이버입니다😊
부산항 도로는 제가 알기론 건축법?
한바퀴 안꼬면 직진으로 건설시 기울기가 넘 높아서 건축법 위반이라서 저렇게 꼬아서 각도 줄일려고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부산항대교 올라가는 그 부분,, 어머니랑 다른곳 가려다가 도로를 잘못타서 타게되었는데... 그 작은 마티즈로 저 도로를 가려니 너무 무섭고 어렵더라구요.
이 업계의 레전드는 서면로터리, 연산로타리
6대가 동시에 유턴…? 저는 면허없는 사람이라 잘 모르깅하지만 세상에 눈을 의심했네 ㅋㅋㅋㅋ 태어나서 저런건 처음봤네요…ㄹㅇ 신기하다..
눈치게임 100단들이라 오히려 효율적이라 느끼며 살았는데 ㅎ
의외로 사고 안납니다. 동시에 돌기에 다들 순번 맞춰서 다시 또 그렇게 가지요.
다른데도 다 그러는줄 알았는데 아니어서 놀랐네요 ㅋㅋㅋ
저 광안대교 톨게이트
정말공감갑니다
전쟁에 파괴가 안 된 것보다 전쟁통에 팔도에서 사람들이 피난와서 판자촌 형성하고 산으로 올라가서 살기 시작하고 그래서 그 곳에 그대로 집이 들어서고 도로가 엉망으로 개설되고 하는 등 대단한 난개발로 현재 부산의 도로가 형성된 것입니다. 이 유튜브 제작자는 어려서 그 부분을 몰랐던 것 같네요. 그리고 피난시절 팔도, 정말 팔도에요 북한에서 피난온 사람들도 엄청 많았으니까, 팔도에서 몰려든 사람들이 전쟁통에 생존을 위해 몸부림치던 것이 부산의 운전매너에 남아 있는 것입니다. 영화 '국제시장'을 보면 그런 부분들이 조금씩 묘사가 되어 있죠.
서울도 애매한 구간이 있는데 강변북로에서 성수대교를 진입하려면 애매한 구간이 있습니다. 자주 이용하는 운전자야 어느 곳이든 익숙해서 그럴리 없지만
초보운전자나 네비도우미대로 가는 경우 일부 오차가 생기는 구간이 몇군데 있더라구요.
저 뺑뺑이대교 늦은밤시간에 혼자 드라이브 가보세요 다른차들 없으면 진짜 무섭습니다!
해운대센텀, 수영광안, 초량부산역, 사상김해공항, 연산쪽 거의 매일같이 다니는데 개인적으로 통행량은 여름철&주말 광안대교~센텀시티~해운대가 압도적으로 제일 많은거 같고 길찾기는 서면쪽이 진짜 빡셉니다
부산 사람이지만 도로도 안바뀌고 사람은 더 안바뀝니다 ㅋㅋ 적응하는게 고마 편합니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하면덕볼일이생긴다네요~^^ 덕되는일들이 ~^^ 많이있으시길바랍니다~^^ 즐거운 인생되세요
2:00 맞는 말입니다. 한가지만 더 첨언하자면 점령이 되지 않아서 폭파가 없었으니 재건도 없는 것도 맞지만, 지방의 산에 숨어 들어간 소수의 사람들 빼고 전국의 대부분 피난민들이 몰렸어서 주택도 다닥다닥 붙어있고, 헌 도로 차선 하나 넓히기도 힘듭니다.
와 전설의 86번이다~부산관광하려면 꼭 국제시장에서 86번타세요~ 넘 멋져요~
제가 문현동 토박이인데 반갑네요 저는 차사고 처음 출퇴근한곳이 진남로였어요 남구와 부산진구를 잇는 나름 어려운 코스라고 보여지네요 강하게 커야되요 ㅋㅋㅋ
저는 부산살고 대부분 부산에서 운전하고 다니는데 한번씩 지방나가서 운전하면 이사람들 진짜 양반이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차선바꾸려 깜빡이 넣으면 뒷차 속도 줄여주는데 진짜 천산가 싶은 생각이.. ㅋ
부산항대교타다가 송도에서 빠질때도 좌측차선들이 빠져나가는 차선이라 헷갈리던데요. 별생각없이 네비 소리끄고 대충 가다가 봉변당한적 있네요.
저는 김해사람인데 여자친구가 해운대살아서 3년을 해운대로 갔는데 이젠 부산 안가본곳이 없어서 마스터했다고 봅니다 처음엔 네비가 가라는대로 갔는데 이상한 도로로 빠지는 일도 많았음 도로폭이 좁은건 어느지역이나 비슷한데 헷갈리는길이 많아 어려웠던 기억이나네요
부산항도로는 꼭한번가보세요 첨엔 귀가 찡하고 그런데 진짜이쁩니다😂
일반적으로 도로계획을 하고 건물이 들어설 자리를 계획하는데 부산은 전쟁때 내려온 피난민들이 많았고 그사람들이 판자집을 짓고 사는 바람에 모여있는 집들 사이로 도로를 만들어야 해서 좁고 복잡한 도로가 많다고 함
재개발로 부수고 밀고 그런거 안하나봐요 부산은
@@oooohongggg번화가 예를들어 해운대, 광안리, 서면근처는 엄청 많이하죠 근데 저런 산복도로쪽은 나이드신 분들이 많이 살아서 주민들이 반대해요
ㅋㅋㅋㅋㅋ 출퇴근 하면서 하루라도 욕을 안한 적이 없네요ㅋㅋㅋ
운전한지 1년 좀 넘었는데 부산이 악명이 높다는데 나만 그걸 이해못하고
체감못하는건가요?? 차운전하기전에 오토바이를 20여년 부산도로에서
타면서 부산교통문화에 나도 모르게 적응이 되버려서 그런건진 모르겠는데
가끔 타지역에서 운전했을때도 부산하고 차이를 잘 모르겠음. 내가 너무 방어운전,
안전운전에 신경써서 그런지 남들이 어떻게 운전하든
전 그렇게 부산에서 운전하는게 불편하고 짜증나는거 별로 없더라구요.
저는 힘들고 어려운걸 도전과 재미로 생각하기에 오히려 재밌고 즐거움.
산복도로나, 좁아터진 골목길이나, 꼬부랑 급커브 산길등등은
운전의 재미만 선서해주는 고마운 도로임 저에겐. ㅎㅎ
현직 14톤 트러커인데 부산항 저 원형커브 도로 개인적으로 무섭기보다는 뭔가 짜릿했었는데 게다가 차고가 높아서 시야도 훤했고 진짜 자이로드롭 최상층에 있는 느낌이랄까. 여러번 다녔었는데 그렇게 무섭다고 느껴보지는 않았었는데
시야가 훤하면.......와씨.....ㅋㅋ
그 램프 처음 탔을때 ㄹㅇ 롤러코스터 올라가는 기분 ㅋㅋㅋㅋ
와~~부산갔다온지 5년은 된거같은데 운전하면서 기억남는거 딱4개. 그중3개가 다 적중.특히.하이패스덕에 넘어갔다 다시온거. ㅋㅋ 모두 같구나. 1개는 시장쪽에서 ㅋㅋ 대공감하고 갑니다.
전 부산사람인데 부산에서 운전하는게 쉽고 오히려 서울에서 운전하는게 더 힘들었어요ㅠ
서울은 차가 너무 많았음.. 인구밀도 헬이라 차량밀도도 헬이던데요 ㅋㅋ
하루 운전해보고 아 버스나 지하철이 낫겠다 하고 차 놔두고 다녔어요 ㅋㅋㅋ
완전 공감이요. 서울이 훨 힘들었어요. 일단 자동차수에서 압도적. 부산 막히는건 막히는것도 아님.
부산은 이면도로가 거미줄처럼있어서 그리로 빠져서 가면되는데 서울은 이면도로도 다막힘 ㅋㅋㅋ 그리고이면도로도없음
엉망진창인 도로들 때문에 운전을 엉망진창으로 해야 가능하다는 것이 사실.
부산 저 곳만 그런거 아니죠! 대부분 그러하다가 맞는 표현.
부산이 산이 많아서 부산이라는 말도 있지만 다른 이유도 있지요.
운전으로 먹고사는 지인도 자차로 1박2일운전하고 욕하고 간 곳이 부산이죠.
부산에서 자율주행 테스트를 마쳤다면 전세계 어디서나 다 통한다
ㅇㄱㄹㅇ임
부산의~~~운전 난코스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처음 가보는 부산시내 부산항 고가도로 부터
삼각형 산복도로 운전에 조심해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인간도 조심하셔요
@@aceroad-eh3ou
뭐라 이거????
미친 인간아니가!!!!!@@@
부산에 종종 출장 가면서 느낀게, 운전들 굉장히 험하게 하는건 맞긴 함, 그런데 도로 상태가 워낙 험난하다 보니 어쩔수 없이 저리 되겠구나 싶었음
?? 도로가 험난하면 당연히 서로 양보운전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ㅋㅋ
아무리 도로가 험해도 시골 비포장도로만 할까요? 그냥 경상도 사람들이 성격이 급하고 욱하고 자기가 틀렸다는걸 알아도 아득바득 자존심 세우는 성격이라서 그럼
그냥 지역이 미개하니깐 그런거지 비포장도로 있는 시골은 그럼 살인자만 돌아다니나?
도로 포장 같은게 안되어 있어서 험하다는게 아니라.. 도로가 좁고 교차로 많고 신호체계가 엉망인걸 말하는 겁니다.. 몇미터 전진 하는데 신호를 몇번씩 대기타는 와중에 앞차가 세월아 네월아 가버리면 속 터지는 것도 많았었고, 차선하나 잘못타면 십분 넘게 또 허비하고.. 문제는 이런게 서울 도심의 두배 이상으로 체감되요.. 그러니 제시간에 서둘러 가려면 난폭까진 안해도 양보운전은 선뜻 하기 힘들어 지는거죠.. 그리고 요즘시대에 지역 민도를 운운하면서 비하 하는 댓글들 보면 안타깝네요 지역적 상황이 이런거라 이해 한다는 취지의 글이었는데ㅎㅎ... 내가 부산사람도 아닌데 왜 이런걸 해명 하고 있는지 모르겠네ㅋㅋ
8:35 ㅋㅋㅋㅋㅋㅋㅋ 뭐냐고 ㅋㅋㅋㅋㅋㅋ 선택의 갈림길이야??
부산도 다른 도시들 처럼 6.25때 파괴되어 계획적으로 도시와 도로를 설계했다면 지금보다는 훨씬 살기 편한 도시가 되었을 텐데 예전 구닥다리 도로를 확장해서 운전하기가 너무 힘드네요. 그나마 다행인건 산.언덕 엄청 많은 부산에 눈이 쌓이는 빈도가 10년에 1번 정도로 거의 없네요. 부산은 눈이 1cm라도 쌓여 얼기라도하면 도시 마비됩니다.
일때문에 부산을 1~2주에 한번은 방문하는데..
하.. 부산은 답없다..
대부분 도시는 계속 직진을 원하면 1~2차선으로 가면 된다.. 부산은 1~2 차선은 그냥 좌회전이라 보면 된다. 그럼 3~4차선은 대부분 4차선 버스 전용 차선이다..
그럼 3차선으로 가면.. 2차선에서 깜박이 없이 갑자기 들어오는 차.. 4차선에서 갑자기 들어오는 버스와 택시.. 답 없다..
노포동에서 연산동까지 퇴근시간 평소 타 도시 운전하듯이 일주일 운전했다.. 1시간30분 걸렸다.. 그런데.. 사람도 진화를 하는데..
부산사람처럼 운전했다.. 끼어들고 깜박이 켜기.. 2~3차선 넘나 들기.. 양보안하기.. 음.. 40분만에 도착했다..
그 후론 부산을 진입하는 순간 부산식 운전 방식으로 바뀐다.. 그런데 눈치 볼 필요 없다.. 전부 그렇게 하기 때문에..
그런데.. 부산 사람은 이런 운전 습관과 도로를 자랑스럽게 자랑한다..
어느정도는 도로 환경 문제도 있는 것 같아요 영상에 나온 것처럼 길따라 잘 가고있는데 갑자기 좌회전차선으로 바뀐다거나 잠깐만 헷갈려도 목적지와 전혀 다른 곳으로 길이 갈라지다보니 깜빡이 넣을 새도 없이 자기도 모르게 핸들 확 틀어서 끼어드는 것 같은 차도 많더라구요 비록 돌아돌아 갈지언정 길은 다 통하기 마련이니 억지로 끼어들지 말고 운명을 받아들입시다...
마지막 저긴 갈때마다 헷깔려
부산은 전국에서 내려온 피난민들이 정착하며 살다 보니까
좁은 땅에 많은 사람들이 빽빽하게 살았을 거고 그로 인해서 제대로 된 도로 형성이 되었을리 만무하고
전쟁이 끝나고 그들이 다시 올라 간 것도 아니고 다들 그대로 정착해 버린 것도 있고..
그런 영향들이 있지 않았나 라는 생각도 듭니다.
이대로 놔두면 더 심각해질 거 같네요.. 갈아엎는 게 쉼진 않지만 어후 부산은 심각하게 고려 해야 합니다
@@seeiisaw 최근 부산도 많이 바뀌고 있습니다.
이전에 지었던 건물들이나 예전 낡은 마을들이 있던 자리에 아파트들이 들어서고 있고
버스 중앙 차로 관련해서 많은 곳에서 도로 공사도 진행 중이구요.
단 시일내에 바뀌기는 힘들고, 거기에 인구수도 점점 줄어 들고 있는 상황이라..
장산인지 암튼 한참을 갔다가 돌아왔던 기억이 선명하네요. 저기서 정신 정말 똑바로 차려야 합니다.
부산항대교 진입로 관련... 어쩔수없이 동그랗게 만들었다고만 설명하시는데 왜 어쩔수 없었을까요?
바로 밑에 캠핑장 만드는 땅 주인이 땅을 안팔았답니다.
캠핑장 차리려고 그랬겠죠
부산시라고 저렇게 위험하게 공사하고 싶었을까요?
부지 확보를 못해서 어쩔수없이 좁은 공간에 경사로를 만들다보니 저렇게 된 겁니다.
부지확보했으면 굳이 저렇게 만들 필요가 없었죠
결국 저 도로가 저렇게 생긴건 그 진입로 주변 땅 주인이 땅을 팔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부산시에서 생각없이 위험하게 공사했다고 오해하지 마세요
ㅋㅋㅋㅋㅋㅋㅋ.. 유턴동시에도는거 진짜황당하긴한데 어쩔수없어요... 적응해야해요...ㅜ
서울에 있다가 부산오면 갑자기 외국으로 온줄 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운전하기전엔몰랐는데
운전하고 나니까 진짜 미친도시네 ㅋㅋㅋㅋㅋ
“낭만”
@@름이성-m9o
"야만"
산복도로는 도로 명칭이 아니라 그냥 산중턱을 지나는 도로라는 뜻이죠!
망양로.... 대신동에서 태어나 초중고대 다 나왔습니다. 망양로가 헬코스이기는 하지만 낮이고, 밤이고 경치가 좋아요 도시와 바다가 어울어지는 경치, 아파트 건물 사이로 보이는 푸른 바다... 혹시 가신다면 꼭 구경해보세요 정말 이뻐요
초량역 이바구길로올라가서 산복도로쪽 전망대서보니 경치넘좋아요
매년 부산으로 여행 가는데 KTX 타고 가서 부산에서는 대중교통을 이용합니다. 영도에서 광안대교를 지나 해운대로 가는데 저기 롤러코스터 같은 고가도로로 올라가더라고요. 🫨🫢😬와!!!진짜 떨어질거 같아서 숨멎 무서웠던 기억이ㅋㅋ나네요. 정리가 안되어도 여전히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작년에 부산여행가서 시티투어2층에 앉아서 부산항대교 가는데 심장멈추는줄 알았어요 ㅎ
6분30초 오른쪽에 1차선을 타고
내려가면 2차선 나옵니다. 그러나 하이페스전용 엎에 송정 (울산) 적어진것을 안보인네요 밑에 바닥에 송정및 기장 적어 있냐요
산복도로 어려운 구간이나 부산항대교의 롤러코스트 구간, 황령산터널 입구를 촬영하지도 않고, 말로 때우다니 ㅠ 다른 지방에도 이 정도 난코스는 어디나 있어요.
게다가 저긴 핸들만 잡고 있으면 되지만, 부산 도로의 찐 헬코스가 얼마나 많은데 말로만 듣고 촬영한 느낌적인 느낌!!
부산에서 30년쯤 운전 중인데 중심도로인 중앙대로 같은 곳은 대주분 버스전용차선 만들며 정리가 되었고 나머진 아직 개선이 많이 필요한대 불가능 ㅎ 손도 못댐. 중구 동구 진루로 이어지는 산복도로는 다른길 막힐때 가면 편함. 단 그 뒷똑인 이면도로 들어가는 순간 난이도 상으로 높아짐. 비오면 헬임. 다른곳은 그나마 다 적응했고 편안하게 다니고 깜빡이도 켜면 택시 버스 이 미친것들 외에는 서행해서 넣어 주는 편. 어직도 적응 안되는 도로는 부둣길... 무서움. 차들도 엄청 빨리 달리고 온갖 대형차량 들이 지맘대로 달리기에 잘 안다님. ㅎ
재밌네용ㅋㅋ다만 부산항대교가 높은 이유는 북항과 외해를 오가는 대형 선박들 때문인 것으로 압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미국의 핵항모가 정박할수 있도록 항모높이에 맞춘거라합니다.
@@jordankim3337 컨테이너선과 크루즈선 통과를 목적으로 한 겁니다
항모는 해군사령부에 정박합니다
한문철 블랙박스에서 고소공포증 운전자가 저 부산항대교 인터체인지 올라가다가 공황와서 차 멈추고 패닉에 빠졌던거 본 기억이 나네요..
이번에 경주가면서 부산항대교타봤는데, 느낌이 롤러코스터 타는느낌이었음
설명도 잘해주고 재밌게 잘 봤습니다
진짜 오랫만에 10여년만에 자차끌고 올해 부산다녀왔는데 예전엔 헬이라고 생각했던 부산이 세대가 교체가 되서구런가? 매너가 좋고 운전도 다 얌전하게 하네라고 생각되서 여가 부산이 맞나 싶었는데 아직도 헬이라고 불리는게 신기 하네요. 10여년전만 해도 수도권에서 1년간 들을 수 있는 클락션 소리를 단 하루만에 듣고 깜빡이 켜면 절대 차선 못변경한다는 느낌이었거든요. 모르겠네요 전 이번 부산은 많이 얌전해졌구나 라고 느꼇고 부산사투리를 예전만큼 못들어서 여가 부산이 맞나라는 생각이 들정도 였음. 표준어쓰는사람들이 엄청 많아졌던데여?
세상에
일주일간 부산에 머물면서 표준어 거의 못들었는데...
부산사람들 운전 매너 좋아요
문제는 휴가철이죠 외지인들이 부산와서 깽판치고 강
부산산성터널타고 화명쪽에서 오다가 목적지 패스하고 못나오는 사람 꽤 많음ㅋ 이젠 약속시간 늦으면 저멀리 갔구나 하고 전화안함
ㄹㅇㅋㅋ
4: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산에서 운전 잘하면 전세계 어디서든 한다는말이 괜한말이 아닌듯
부산은 직진하면 좌회전차선으로 바뀌는 도로 많음ㅋㅋ
맞아요ㅋ 직에서 직좌면 그나마 다행인데
마자요 괴정4거리도 그중 하나였죠 ㅠㅠ
개공감
부산 새벽택시 진짜 롤러코스터임...ㅋㅋㅋ도로가 던전이예요 아주
6:40 아 진짜 부산초보운전자인데 여기 처음에 진짜 지나가고 완전 황당했던 기억이....ㅋㅋㅋㅋ 그래서 결국 10분 정도 더 돌아서 벡스코로 감 하...
100% 맞는 분석이다~
사실 살면서 부산 산복도로는 평상시에는 평온하다 느껴짐 진짜 대박은 명절연휴지
처음처럼 스릴이적어요
처음에는 다리가
덜덜덜했는데
한번쯤 스릴 좋아요
어릴 때 산복도로 쪽에 살았고 부모님께서 아직 산복도로 위쪽으로 살고 계셔서 명절 때나 부모님 뵈러갈 때 차를 몰고 다니는데 자주 다니니 이게 어렵다고 생각 못 했는데 와이프는 절대 여긴 운전 못하겠다고 하더라구요 ㅋㅋㅋㅋ
감천고개 최고
이 영상을 보니까, 더더욱 부산으로 운전하는건 힘들거같다... 하ㅠㅜ
저광안대교는 진짜다 ㅋㅋㅋㅋㅋ
다송정으로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투어버스 2층 탔을때.. 진짜 무서웠어요 😂
부산에서 운전 할때 깜박이 먼저 켜면 안된다는거에 10000% 공감합니다.
그래도 켜세요 한사람씩 바뀌어야 됩니다
부산이 고향인데 부산은 본토쪽 사람들보다 외지 사람들이 더 많다
그리고 산이 많고 비탈진 곳이 많다 보니까
도로가 진짜...
그래서 부산에서는 대중교통 이용이 최곱니다
맨날 다니던 사람도 ㅋㅋㅋ 톨게이트 헷갈려서 울산까지 돌아서 갔다온 1인 ㅋㅋㅋ ,,, 영도 회전형 그 도로는 다리가 후들들 ㅋㅋㅋ
구글유툽 도청설 지지해봅니다 ㅋㅋㅋ 어제 운전하다가 옆에 탄 동생이 영도-부산항대교 무섭다고 깜빡이만 켠 채 안 올라가던 사람이 있었다, 를 시작으로, 다른 도시들은 다 폭파되고 계획적으로 도로가 만들어졌는데 부산은 피난 온 사람들이 몰려 살아서 산에 집도 많고 산복도로도 많다, 이런저런 얘기했는데 이 영상이 알고리즘 제일 첫번째 영상으로 떠서 경악했네요 ㅎㅎ
제가 부산에서 운전하면서 제일 의문스러웠던 곳은 '윤산터널' 인 것 같습니다. 영상에서 나온 도로들은 아무 생각없이 운전하며 지나갔는데, 윤산터널에선 네비가 계속 제일 오른쪽으로 가서 빠지라고 하길래 네비 의심하면서 가다가 차들 보고 눈치껏 들어갔더니 갑자기 일반도로가 나오더라구요;;;; 1,2차선쪽은 계속 터널이고 ㅋㅋㅋㅋㅋㅋ 터널 빠지면서 하늘을 보고도 진짜였어??라며 계속 물음표를 띄웠던 곳.....ㅎ
뭐야 부산에 너무 자주 다녀서 그런가 여러대가 한 번에 유턴하는게 너무 익숙하다
01:13 오르막길 오르면 있는 금성고등학교! 제 모교입니다 ㅎㅎ
항상 산책겸 산복도로로 금성고에서 시작해서 초량동 부산고등학교까지 왕복했는데 유튜브에서 보니 더 반가운 길이네요ㅋㅋ
20살때까지
부산에만 살아서 도로는 전부 산복도로고
집들도 산비탈에 있고 차들도 다 아찔하게 운전하는줄 알았음ㅋㅋㅋㅋㅋㅋㅋ
4:33 원래 이렇게 하는거인줄..?! 부산에서 운전배운지라 이게 잘못됐다는거 처음 알았네요🤣
전 출생은 부산, 운전은 경기도에서 시작하긴했습니다.
부산운전이 어려운건 확실히 복잡한 도로사정이랑 부산지역만의 운전스타일이나 지역사람들만의 암묵적룰이 존재하는게 대부분인거같긴합니다.
운전은 경기도에서 시작했지만 태생이 부산인 저는 오히려 부산운전이 편하고 서울경기 운전은 화병이 날꺼같습니다.
법규위반은 체감상 여기나 부산이나 도찐개찐인거같구요.
저하고 비슷하네요. 저도 부산 출생이지만 울산에서 오래 살다가 다시
부산에 와서 십수년 살면서 오토바이 오래 타다가 차를 운전한지는 1년 반정도
되는데 오토바이든, 차든 부산이라해서 악명높고 운전하기 불편한거 하나도
모르겠네요.. 내가 너무 둔감한건지... ㅋㅋ
그냥 부산 애들 부심부릴게 없어서 운전 빡세다고 부심부리는것뿐
@@sskawoq 부산 운전 빡세다고 부심부리는사람이 어딨나요 ㅋㅋㅋㅋ 찐 부산사람은 부산이 운전 빡세다고 못느낍니다 다른 댓들만 봐도 다 타지사람이구만
@@써니-l6k 다른 댓글들을 안 보고 쓴건가 한글을 못 읽는건가…
@@sskawoq 당장 이 댓글만 해도 부산운전이 편하다고하고 대댓도 부산운전 불편한거 모른다고 하는데 거기다가 부산운전부심이라고 댓글 단 님이야말로 초등학교 졸업은 하셨어요?
영상에서도 말씀하셨다시피 유턴해서 광안리 가는 차들이 많은데 차선이 하나라 평일에도 통행량 많은곳인데 한꺼번에 안돌면 하루종일 서있어야합니다ㅋ 한곳이 막히면 전포역 범내골역 다 막힌다고 보시면되요 신호도 짧은 거지같은 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