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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불행은 한꺼번에 닥치는 것일까? 정신질환으로 입원한 아들과 딸.. 가족을 위해 희생해온 엄마를 위해 희망의 끈을 놓을 수 없다! (KBS 20030214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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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7 фев 2024
- ◆ 끝나지 않는 전쟁
넉넉치는 않았지만 30 년간 구멍가게를 운영하며 자식 뒷바라지를 낙으로 살아온 엄마 한복순씨...
그러나 엄마는 방 한 켠에 놓인 5남매의 사진을 보면 눈물이 앞선다. 왜 불행은 한꺼번에 닥치는 것일까?
10년 전, 막내딸 선옥(29)씨가 정신분열증세를 보이는 것을 시작으로 대학을 졸업한 셋째딸 현옥(33·가명)씨 역시 비슷한 증상으로 정신병원에 입원하게 되었고... 하나밖에 없던 아들 병철(31)씨는 누나의 보호자로 정신병원에 갔다가 정신분열 증상을 참지 못하고 스스로 병원에 입원하고 말았다. 불행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술을 즐겨 마시던 남편마저 4년 전부터 치매증상을 보여오다가 지금은 대소변도 가리지 못하고, 말 한 마디 제대로 하지 못하는 어린 아이가 되어 버렸다. 그러나 엄마는 이런 현실 앞에 주저앉을 수 없었다.
네 명의 환자 뒷바라지에, 폐휴지를 모아 생계를 꾸려 나가는 일까지... 모두 엄마의 몫이다.
◆ 보이지 않는 병... 정신병
사람들은 정신질환이라고 하면 귀신에 들린 것이라고, 때로는 의지가 부족해서 생긴 마음의 병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정신병은 암이나, 당뇨병, 그리고 감기처럼 '뇌의 이상으로 생긴 병'의 하나일 뿐이다.
인간이 태어나 죽을 때까지 정신질환에 걸릴 확률은 무려 20% 누구나 걸릴 수 있는 정신병은, 꾸준한 치료만 받는다면
불치병도, 난치병도 아니다. 그러나 정신병에 대한 잘못된 오해와 편견들은 정신질환자들을 세상의 밖으로 몰아내고 있다.
◆ 다시 집으로...
의사와의 상담 끝에 엄마는 설날을 맞아 딸 현옥(가명)씨와 장남 병철씨의 외출을 허락받았다.
1년 만에 집으로 돌아온 남매는 치매로 인해 자신들을 알아보지 못하는 아버지 앞에 큰 절을 올린다.
오랜만에 온 가족이 함께 모여 맞이하는 명절, 앞으로 이 가족에게 평온한 시간들이 계속될 수 있을까?
시작을 알 수 없었듯, 그 끝도 알 수 없는 병과의 싸움... 지금껏 가족을 위해 희생해온 엄마를 위해서라도 가족들은 희망의 끈을 놓을 수 없다.
※ 이 영상은 2003년 2월 14일 방영된 [영상기록 병원24시 - 어머니의 전쟁] 입니다.
#자연의철학자들 #한승원 #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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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방송 시점에 따라 현 상황과 내용이 다소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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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나의 죽음에 관하여 - 2024년 3월 5일 밤 9시](/img/1.gif)
지금은 어떻게 지내고 계시는지
복지의 사각지대에서 고생하고 있진 않을지
저 어머니의 뒷이야기도 함께 알려주셨다면 참 좋았을걸...
생존해 계시다면 한달 생계비 60만원받죠
자식 교수의사고 본인재산 부동산10억 매달 현금수입 300만원 아래면 노인연금 매달 33만원 부부합산 50만원받는데
저기 어머니 처럼사는 분들 한달 60만원 정부돈 받는다고 온갖악풀 달리죠
생계비 검색 하고 악플 한번읽어 보세요
수천개 악플 볼수있죠
궁금해요ㅠ
21년전 영상이니...저 어머님도 82세가 되셨갰네요. 건강히 지내고 계신다면 좋겠습니다.
온집안 사람들이 나이든 엄마가 책임을지고 사시니ᆢ얼마나 고단하고 삶이 버거울까요ᆢ엄마가 넘 서글프고 고달파보여서 가엽고 안스럽네요ᆢ도와주세요ᆢ이런분들
ㅍ
그러네요 에휴
세상악하게샤는 사람들한테 이집안에불행이 다 가도록 도와주세요
힘내요 엄머님
할머니넘ㆍ불쌍하다
세상에...이런 가족이 있는가요? 너무 힘든 엄마....국가에서 좀더 지원을 해야합니다. 그래야 국가가 존재하는이유입니다. 누구든 장애인이 될 수 있습니다. 세금이 아까우세요? 나라에 돈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도둑이 많습니다. 장애인을 보면 적극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국가지원 충분하다 그럼니가 좀더 주던가!
@@user-jd9lm6qm3m 당신같은 사람과 같은 하늘아래 산다는게 부끄럽구나.....
ㅉㅉ 세상에 이런가족이 있는가요? 이렇게 비꼬는 니자신을 더 부끄러워 하라! 니가 그리 잘났어? 그리잘났으면 니가 도와!
어디서 잘난척 글싸고 끝까지 잘난척이니?
나도 너같은 개랑 같은 하늘아래 사는게 부끄러워!
위대한 어머님께 존경을 보냅니다. 정부 지원을 받고 계시는 지 궁금하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지원 많이 받습니다
장애인 네명 이면
오백이 넘게 나옵니다
거기다
노인연금
저소득인한테
또 줍니다
돈이 다는 아니지만
충분합니다
돈은.
정신적인것이
문제지
중증장애인으로 판명이 나야 혜택이 주어집니다.거동이 가능하고 의사소통 되고 가사일도 하는거 보니 중증이 아닐 가능성이 커보이네요.법과 현실이 안맞는 경우가 너무 많아요.
@@user-tj1ps9di3d
저가정이받고잇는건지 궁금한거지
다받는건아니자낭😢ㅓ
돈이 충분하다면 저 어머니가 무엇 하러 힘들게 폐지까지 주우면서 힘들게 사실까요?
어머님의 희생도 본받아야하고 훌륭하십니다
@@user-tj1ps9di3d 정신질환으로 중증장애 판정 받는거 하늘의 별따기 입니다
상태를 보니 장애판정은 못 받았을 겁니다.
지금은 어떻게 살고 계실까요? 부디 저 어머님의 짐이 가벼워지셨기를
아구~아드님 정말 착하시네~한마디 한마디 효자시네~근데 오래된 방송인디 현재는 따님과 아드님 어떻게 지내실까? 후를 보여주시지~
국가세금으로. 뒷주머니 작작챙기고 이런분 도와주세
어머니의 희생이 너무 마음 아프네요...
참..자식들이 심성이 고운데..
왜 저리 힘든 병에 걸려서..어머니..희생이란 이런거겠죠....건강하시고 지금의 삶이 조금이라도 나아졌길 바래봅니다..
어머님이 대단하십니다
지금은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굼하네요
어머님과 가족들의 건강을기원합니다
착하고 순수하신 분들이네요..
영상 보면서 눈물이 많이 났습니다.. 신이 모든 곳에 있을 수 없어서 어머니를 보냈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모쪼록 가족분들의 안녕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ㅂ
엄마!!!!!!엄마라는 이름으로. 얼마나 힘드실까요 대부분 똑똑한 사람들이 정신분열 증에 걸리드라구요 우리동생이 그랬어요 하나님을 믿으세요 약으로도 안되고. 오직 하나님만이 고칠수 있습니다 용기내시고 꼭 하나님께. 매달리시기 바랍니다
아들도 힘든 무게를 엄마이기에 그 무게가 더 무거워도 그걸 이겨내지요. 어머님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그누가 어머니 심정을알까요...어머니 건강하시고 힘내세요...
가슴이 먹~먹~해 지네요.
어머니 마음고생 몸고생이 조금이라도
희망이라는 이름으로 피어나기를 바랍니다
부계 유전이 아닐까 싶긴 하네요... 어떻게 저럴수가 있어ㅠㅠ 너무나 고된 삶이에요.. 그 와중에도 포기하지 않고 묵묵히 헤쳐나가시는게 대단합니다 정말
부계유전이 머져??아버님유전이죠??
@@user-hz6zo2gm3d네
@@user-hz6zo2gm3d네
하느님이 계시다면 반드시 저 가정의 아픔을 이젠 멈추어주십시요. 더이상 슬프고 힘든일은 없게 해주시고 사랑과 건강을 온 가족에게 내려주십시요
저도 장애아이를 키웠지만..
이분은 신같은 존재입니다.❤
아가페사랑
운동하세요.
세상에 하느님은 없다 !
저 할머니가 세상 끝까지 버텨내셔야 하는
그런것임.
하나님은도 쉬운것만 도와줄 뿐
힘든걸 도와주시는 능력은 없다
아이들이 순숙 하고 마음이 천사 같아 더욱 마음이 아 프다 하나님 이가정을 도와주소서 비나이다
아이구~
어머님 5남매중 3남매가 모두다!
그리고 아버님께서는 치매라구요!
어머님 인생도...
가슴이 넘~아프네요~~
😊😊😊😊😊
마음이 아프네요.. 5명 중에 3명이 같은 병이라면 유전이 맞네요... 할머니 잘못이 아니라 할아버지 유전자 같네요... 죄송하지만 현실적으로 지병이나 유전병 있는 사람들은 결혼하기 전에 밝혀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출산도 잘 생각해 봐야 하구요. 자식들은 무슨 죄예요....
예전에 대부분 중매로 결혼했습니다. 17세만되도 생판 모르던 사람이랑 결혼했죠
이여자가 어디가 아픈지 이남자가 유전질병이 있는지 모른다는거예요
@@user-HarryWinks 언제적 얘기 하시는 거예요? 지금 2024년이에요. 정신 차리세요.
@@user-jm3xe9me9v
저 사람들이 2024년에 결혼함? 바보냐?
@@user-HarryWinks 앞으로 결혼할 사람들 보라고 쓴 댓글이잖아 ㅉㅉ 문해력 박살난 게 누구한테 화풀이야? ㅉㅉ
@@user-HarryWinks 맞춤법도 틀리고, 갑자기 반말 찍찍 하네 ㅉㅉ 차단한다 ㅉㅉ
맘이 넘 아픈 영상입니다
어머님은 살아계신지 한많은 삶
눈물로 사셨을 그삶이 안타깝네요
자녀들도 병원에서 나왔는지 후속이야기도 제작해주시지
집에 오자마자 아버지께 큰절을
올리는거보니 이분들이 인성적으로
되신분들이라는게 느껴지네요.
부디 이겨내시고 평범한 삶을 사시길 바라겠습니다.
얼마나 힘드실까? 힘내시라고 말도 못드리겠어요 ..가슴이 먹먹합니다
어머님 맘고생 하는게 눈물이나네요
어머니의 삶이 얼마나 힘드실까 감히 가늠이안되네요
왜 착한사람들만 병에 걸리는지!
나라에서 이런분들께 경제적 지원을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정부지자체
이런사람
좀도와주세요
각자도생을 추구하는 정부가 들어섰습니다
저사람 아들, 딸, 엄마, 아빠 다합해서 정부에서 한달에 600은 줍니다 님아.
모르면 좀 조용히 하셈
@@user-vu8yv5db6f돈액수는 모르지만 네사람이면 돈 많이 나옴 뭘도와줘 치닥거리 못하면 요양원에 보내야지 뭐
ㅡㅡ;;600을준대....헐 @@user-vu8yv5db6f
정신분열증 즉 조현병은 유전+환경적 스트레스 요인으로 촉발됩니다. 부모중 1명이 조현병일때 자녀의 유전 확률은 12%인데 자식 5중 셋이나 질환에 걸린걸 보면 가정환경 또는 학업등의 환경적 스트레스가 매우 컸나봅니다.
어머니도 불쌍하지만 이유도 없이 조현병을 앓고 있는 자녀분들도 너무 불쌍해요.. 조기치료와 꾸준한 치료만이 유일한 해법입니다.
잘못키울수도 있죠
어린이들은 어릴때 부모말이 무조건 정답인 줄 알죠 하지만 그 부모들이 중고졸이라는거 난 어릴때 젓가락질도 잘못 알려줘서 지금도 젓가락질 이상하게 합니다
@@user-Griezman 조현병은 환경적이지 않아요 타고났다 성인이되면 발현됩니다 스트레스받는다고 정신병안와요
정말 그냥병이예요
그냥 타고나는 병입니다. 난시처럼. 충격받아서 어쨌다 이런게 만성질환을 그대로 못받아들이게 합니다. 저아들분이 질환이란걸 잘알고, 미리치료받으신것같네요.
잘못키운다고 조현병 된다구요? @@user-Griezman
유전이에요 유전.
환경이고 뭐고 이런건 확률이 낮고요.
그냥 저 병이 발병될 유전자를 애초에 갖고 태어난거에요.
그리고 예후가 안좋은 병입니다 조현병은.
많은 분들이 착각하는데 조현병으로 먹는 약은 환자가 안좋아지는걸 최대한 천천히 안좋아지도록, 일상에서 다른사람들에게 피해가 최대한 없도록 눌러주는 역할이고요.
몇년 몇십년에 걸쳐 더 상태는 악화되는 병입니다
저렇게 심성이 고우신 분들에게 왜 저런 질병이 왔는지 정말 안타깝습니다. 지금은 잘 살고 계시길...
너무도 올곧게 착하고 심성이 바르니 조현병도 오는것같아요
얼마나 억장이 무너지실까..
@@user-pj2ml3qw2g
가슴이 찢어지네요
20년전이란 댓글 봤는데
지금은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식구 전체가 그렇게 돼서 엄마가 기가 막히겠네요
20년이 지났으니 지금은 80대 되시겠네요 남편은 돌아가셨을 테고 자식들이 어찌되었는지 궁금하네요
아! 가슴 아픈 일이네요.
위대한 모정!
모쪼록 자녀분들이 회복되어서 어머님 어깨의 짐이 가벼워지길 기원합니다 .
심성이 착한분들
아~~~ 어머니!!!! 고생이 너무 많으십니다!! 제발 아비지와 지ㅡ온 자녀들이 건강해서 함께 행복했으먼 합니다. 아드님 착하고 미남이십니다. 온 가족이 함께 할 생계..!!
엄마의 짐이 너무 무겁네요
자식들이 셋이나 마음이 아프고 할아버지도 챙겨야
하고ㅠ 너무 기구한 인생
이라 가슴 아프네요
지금은 어찌들 살고 계신
지 궁금합니다
참 안타깝네요~~
도움과 위로와 지쳐있을 엄마도 복지혜택이 필요할듯요.
자녀들도 속히 완쾌되길바랍니다.
얼마나 힘들까요 ㅜㅜ 힘내세요.
말못할 사연이면서 당당하게 삶을 살아가시는 어머님~존경합니다 ♡♡♡
자녀분은 다 착하데 어머님은 천사 이십니다
원래 악한사람들은 이런병도 안생긴다 마음여리고 착한 사람들이 생긴다. 그리고 정부에서 돈삼사십만정도밖에 안나와요. 이가정에 축복을 주어 어머님과 자녀분들이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합니다.
지금은 많이 나옵니다
저는 이분들 많이 이해 합니다
정부는 이런가정에 도움주면 좋갰네요
정신질한병도 보험헤택 줬으면 합니다
한자가 있으면 가정이 무너져요 ㅠ
특히 정신질한병
동감입니다
정신질환자에게 실손보험혜택 전혀 없어 지인분들이 많이들 힘들어하더군요
금전적으로도 넘 힘들어하는 본인도, 부모들까지도 너무 딱해서 못보겠더라구요ㅠㅠㅠ
넌 맞춤법부터 배워야겠어요. 그리고 정신과도 의보 적용돼
21년전 방송임...
어머님 존경합니다
너무 안쓰러운 어머니.... 어찌할까요? 영상을 보는 내내 눈물이 나서 힘이 드네요.
눈물밖에 안나요~~어머니의삶~~어찌다 말로 하이까~ 어머니 당신을위해 기도합니다~건강챙기세요
어머님 대단 하십니다 저는 치매 남편 한사람 보는대도 힘든데요 어머님 자녀들 치매 남편분이랑 일이 버거으실텐데 폐지까지 주우시고 어떡해요 힘드시지만 힘내세요 좋은날이 오시길 기도 합니다♡
마국인데 촤근 방송인줄 알고 도울 방법을 찾았는데 20년 전 이야기 이면 상황이 많이바뀌었겠네요...이런 분들을 돕고 살았어야 했었네요
따뜻한 맘씨세요~~😊😊
속상하네요..ㅠㅠ
아들딸 잘키워놨는데 부모를 봉양할 나이에 3명이나 정신질환을 앓고 있고 남편은 치매로 자식도 못알아보고 속상하네요..ㅠㅠ
자식들이 퇴원해서 그동안 홀로 고생하신 어머님을 봉양하고 치매걸린 아버님은 요양원으로 모셔야 할것 같아요. 어머님이 너무 힘에 부치셔서 오래 사시지 못할것 같아요.. 저도 파킨슨을 오래 앓고 있는 남편을 간병하며 지쳐있기에 저 어머님의 심정이 어떠할지 뼛속 깊히 느껴집니다. 홀로 감당해야할 삶의 무게가 얼마나 크게 느껴지고 얼마나 남모르게 많이 우시고 얼마나 외롭고 힘드셨을까요? 어머니! 힘 내세요!!~~😢❤❤❤
좋은 날들이 오기를 기도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20년전이라니 어머니 편안함에 이르셨을까요? 편안함에
이르셨길 바랍니다
정말 이 어머니는 상상으로도 부족한
대단한 고통과 고생을
겪으셨던 겁니다ᆢ오래전 영상인데 가족들 근황이 어떠하실련지ᆢ이 가족에 한줄기 희망이 있으셨길 바래봅니다ᆢ
어머니 대단하십니다
61세의 얼굴이 아니십니다
자식들 아니면
저 어머니 버티지 못해요
나라에서 저런분들 도와야죠
너~~무 가슴이 아파서 식사를 시작 했다가 보는중 가슴이 쓰려서 더 이상 못 먹겠습니다. 딸 과 아들 모두가 선하고 각자 삶을 충실히 했는데 이렇게 상상도 못한 병마가 모두를 무능하게 만들고 게다가…. 엄마는 그 나이에 웬 폐지를 얼마나 주워 연명 한다고 합니까??!! 어.떠.케. 어.떠.케. 이럴수가?! 엄마가 제정신으로 걸어 다닐수 있는것만해도 힘든 상황에서 웬 폐지 수거? 자식을 둔 부모로써 너무 가슴 아픕니다. 혹시 이 방송후 지금은 어떠신지 알 수 있을까요? 감사 합니다. 이런 내용을 믾이 알리면 우리는 욕심, 불만, 불화라는것이 그 얼마나 과분한 것인지 스스로 깨닳게 된다고 믿습니다.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어머니가 얼마나 가슴에 멍이들어서 사시면서 가족을 위해서 희생하시는지 눈물이 납니다. 지금은 다들 정상적으로 사셨음을 바랍니다.
이놈의 인생 언제까지 힘들어야 할까,그래도 희망이 있습니다.아~
다들 심성이 너무 착해서 더 가슴이 아프네요 착한 사람들에게 어찌 이런일이 있을까요
마음이 아프네요
너무 안타까워서 가슴이 매인다 어머니의 이름으로 견디고 계시는듯
어머니의 고통이 감히 짐작도 안됩니다❤ 아이들의 건강이 회복되었기만 바래봅니다. 어머니 건강하세요😢
너무나 슬퍼서 하염없이 눈물만 나오네요~~
저렇게 착한심성을 가진 가족에게 너무나 안타까운 일입니다~~
특히 아들의 그 진실한 부모님을 생각하는 모습에서 그만 폭풍오열을 하고 말았습니다~~
지금은 어떻게 지내고 계시는지~~
부디 완쾌되어 건강한 삶을 살고 계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삶의 무게가 너무 버겁네요.
어머님 앞으로 가족들과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보는중에 억장이 무너지네요. 지금은 모든걸 떨치고 자녀들도 건강하게 잘지내실거라 믿고 싶습니다.
착하고 여린사람들이 정신병에 걸리는듯. 참지말고 상처생기지 않도록 적당히 대응해야 된다
방송보는 내내 너무도 맘이무겁고 찹찹한심정 이들엇습니다
어머니께서 건강하셔야하는데 ...
가족모두에게 행복과 행운이깃들기를 간절히바래봅니다
어머니 어머니 다시태어나시면
행복하게 자식들 안아프고
건강히 지내실껍니다 하느님도
어여삐 여기실껍니다
돌아가신 우리엄마도 평생고생만
하셔서 눈물이납니다
살아계실때 잘해드릴것을 ㅡ
자식들이 참으로 착한데..
어머님 진짜 대단하십니다
자식들의 병이
빨리 낫기를 바랍니다
보는 것만으로도 너무 버거운데 어머니 참 훌륭한 분이세요 가족 분들 모두 좋아지시길 바랍니다.
어머니는 끝까지 자식들 앞길 걱정.. 아픈 자식들 스스로 일어서 주기를 바라는 어머니 모습이 참 마음 아프네요. 저 힘든 상황에서도 짜증과 화가 거의 보이지 않는게 참 존경스럽습니다.
저희집도 두명 아파서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너무 잘 압니다
남겨진 가족 또한 너무힝들어서 정상적인 생활을 하기가 어렵습니다
어머님 혼자서는 감당하기 힘들고 어머님 건강 나빠지시면 가족이 지탱할 수 없습니다
가슴이 아파요
어떤 방법이던 도움을 주셨으연 좋겠습니다
어머님 정말 훌륭하십니다.
모두 병이 낫고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2003년에 방송 되었네요
참 어머니 심정이 얼마나 힘드실지
지금 어딘가에서 꼭 행복하시길
자녀분들 성품들이 세상 법 없이도 사실 분들이네요..
가족들 서로서로가 고생하는걸 알아주고 챙겨주고,그 맘만으로도 충분히 감사할 일입니다.
서로서로 상처를 보듬어 주고, 반드시 이 고비를 넘겨 매일매일 조금씩 행복해 지는것이 이기는 겁니다.
너무 가슴이 아파 오네요.
제발 어머니 의 힘을 덜수있게
정부에서 정신 장애인 에게 제대로된 복지 혜택을
받을수있게 해주세요.
부모님도 안스럽고
꽃피지도 못한 젊은 아들,딸들이 너무 안타깝네요
어머니 그마음 내가알아요 남편은 지적장애 그기다중증치매 에 폭려가지 나와2딸과손까지 샤르코 마리투스라는 난치성 희귀질환으로 스스히 말초에서 운동신경이 죽어가는 손과발히이없고통증이 심하다 휠체어에의존하고살아요 온가족이 저도 눈물로살아가요 세상에 남일같지안네요 어머니 힘내세요 70이너은나도 매일슬프고서글프서 눈물로 살아갑니다
안타깝네요.
지적장애면 결혼을 피해야죠
2세들한테 유전자 가는거 모르세요?
아들이 엄청 선해보이는데 보는 내내 마음이 아프네
엉엉 울고싶다.. 대단하신 어머니..
세상에서 위대하신 어머니시다..
힘내셔요~ 하늘이 도우실 거예요~
가족 모두가 환자 한명 돌보기도 얼마나 힘이 빠지는데..ㅠㅠ 혼자서 얼마나 힘드셨을까..
지금은 어떻게 사시려나...다들 잘 살고 계셨으면 좋겠는데 ㅠ
어머님이 대단하시네요 국가에서 지원을잘해주셔야합니다
이 가정에 축복과 평화가 오길 바랍니다
기본소득이 있었으면 좋겠고.. 무엇보다 가족분들이 쾌차하셨으면 좋겠습니다ㅠ 지금은 모두 건강하고 행복해지셨으면 좋겠는데 기도하겠습니다..
오래된 영상이네요 할머니 속이다썩어 문드러져 돌아가셨을듯 해요 우찌 저런일이 다있을까 살아계신다면 남은생은 꼭 행복하게만 사셨음..ㅠ
착해서 걸리는 병이 아닌지..어쩜 남매분들이 착하고 마음이 여리네요 꼭 완쾌되셔서 가족분들 행복하시길 바래요...
댓글들만봐도 눈물이 고이네요. 어머님 얼굴이 힘드신 상황을 겪어오셨음에도 참 너그럽고 선해보이십니다. 자녀들도 그렇지만 어머님의 그간의 마음고생들과 슬픔들 모두 치유되시고 남은 나날들 가족들과 평안하게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이 가정을 이렇게나 소중히 지키시고, 헌신으로 돌봐오신 어머님, 그리고 자녀분들 사랑합니다. 각종 정신질환, 장애, 그리고 간병가족들의 복지를 위한 지원체계가 더 많이 생겨나길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형통하신 기적의 손길로, 자녀분들
쾌유하셔서, 부모님께 효도하실수 있길 빕니다🙏🏼 영상 보는내내 , 엄마의 사랑을 읽고 보는
저도 눈시울이 뜨거워집니다. 온가족들 건행하심을 빕니다🙏🏼엄마만의 위대하고 희생적인사랑에
가슴에 먹먹해지네요~❤️❤️❤️
어머니 힘내세요ㆍ이분 가정에 많이도와주세요ㆍ
정신 분열증... 조현병이라고 하죠 이게참 어렵습니다. 겉으로 보기엔 그냥 성격이 좀 모난 사람일 뿐이라고 생각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병을 앓고 있는지 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렇게 평생을 지내다가 힘든 고비를 겪고 뒤늦게 병원에 찾아오는경우가 다반사죠 진짜 진단하기도 어렵고 자각하기도 어려운 질병이니 주변 사람들이 그러려니 하지말고 많은 관심을 가져 줘야 합니다
남편분도 불편하시고 자녀분까지 많이 힘드시겠습니다. 왜 이렇게 가혹한 운명이 어느 누군가에 주어질까요.
국가, 지자체, 사회의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어머님 많이 힘드시겠습니다.
내용을 다 못열어 보겠습니다. 맘이 아파서..
착하면 이상하게 보는 이상한 사람들이 존재 한다더군요. 착함의 반대편에 있는 사람들...
그런 사람에게는 착하게 대할 가치가 없으니 똑같이 이상한 사람 대하듯 하라더군요.
빠른 시일내에 어두운 동굴을 박차고 나오시길 🙏
어머니 대단하십니다
자신의 위치를
힘들어도
묵묵히 책임지고
가시는 모습
얼마나 힘이드시겠어요!
어머님 힘내세요 ~~
아드님 심성이너무 착하네요 어머니인생 책으로 쓰셔도 몇권을 쓰셨을 삶이였네요 너무안깝습니다 부디 건강하셨음 좋겠습니다
어머니 너무 안타깝네요.
한 명도 힘든데 4명이라니요.
국가와 사회의 도움이 절실합니다
어머니, 당신은 위대하십니다.!!
건강하세요.
잘생긴 아드님이 어쩌다가ㅠㅠ
착하고 부모님 생각도 하고ᆢ
아. 주님 도와주시옵소서!!!
저희아들도 조현병입니다
공부도 잘하고 착했던 아들이 고1때 갑자기..너무나 고통스럽습니다
이제 29살 그동안 4번이나입원을 반복하고..,,,
완쾌되는병이 아니라 약을 먹어도 예민하고 살얼음을 걷으며 하루하루 사는기분입니다
힘내세요 !!!
불행은 예고없이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습니다 아무리 옳은 말이라도 남의 가슴에 대못을 박는 말은 옳지 않습니다 위로는 못할망정....ㅠㅠ
완쾌되는 병입니다 평생 약 먹어야하지만 병식만 생긴다면 일반인처럼 생활 가능해요
😮😅
신앙생활 해보세요 큰교회 가세요 치유 와 회복이 일어납니다 하나님 께서 도와 주세요 주기도문 소리 내어 읽어 보세요 날마다 기적이 일어납니다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지금은 잘 계신거죠 어머니~~~
조현병 환자들 대부분이 이런 착한 분들이세요. 뉴스에 나오는 범죄자 같은 사람들은 뉴스에 나올 정도로 드물어요. 근데 그 뉴스로 인해 수많은 정신질환 당사자분들이 범죄자 프레임을 죄없이 뒤집어 쓰고 사십니다.
맞아요 😢
이말 틀린말은 아님 남한테 싫은소리 못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임 몇몇 범죄자들 때문에 이병 환자들이 너무 큰 오해를 받고 있음 요새는 약도 좋아져서 치료하면 호전됨 다만 문제는 정신질환자의 중도치료 포기가 생각보다 잦다는 거임(반말이지만 존댓말 마음으로 적었습니다)
나도 이 말을 하고싶음
나쁜 인간들이 지 죄를 병 탓으로 돌리는데
실제 조현병 환자들 대다수가 그냥 아픈 사람임
맞아요. 평상시 싫은 소리 못하고 악인들에게 당하고 살다가 한번에 터져서 나오는 거임. 그러니 그 정도가 세보이는거지 맘이 진짜 여림. 악한 인간들이 조현병 걸려야 하는데 악인들한테 시달리는 사람들이 걸리니 진짜 😢
네 백배공감합니다 정신질환자를
범죄자취급하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일반인들이 훨씬 더 많은 범죄를 저지릅니다
하루빨리평안과건강이찿아와서어머님과가족모두행복하길기원드립니다.
너무 슬픈 가족입니다
아드님 병이 있지만 착해서 부모님 걱정만 하고 눈물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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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모정. 지금은 어찌 지내시는지.부디 자식들 다 낫고 행복한 시간보내고 계시길
참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잘 이겨내세요
혼자 살기도 힘든 세상에 가족들까지 아파서 얼마나 어깨가 무겁고 기운이 빠지시겠어요.자녀들이 아프면 무자식보다 얼마나 근심과 심적 고통이 크실 지 공감이 가요.힘내시도록 사회복지가 좋아지길 기도합니다.
정말 슬픈 가족사라 보면서 많이 울었네요..
하늘도 너무 무심하시지 어떻게 이런 시련과 불행을 주시나요..
어머니의 삶의 무게가 너무 가혹합니다..
61세면 젊은나인데 얼마나 고생했는지 70대로보이네..어찌살았을까..ㅠㅠ난몸멀쩡한데 지금 일이제대로 안되어 먹고살기힘들다고 죽고싶다는 생각을 몇번을했는데..ㅠㅠㅠ우째저리 온가족이..😢😢😢
오래전영상인데,지금은 조금이라도편안하신지.,.어머니80대시네..에구ㅠㅠ
고달픈 인생을 사시는 어머니가 일이라도 안하게 전국의 모든 치매 ,정신질환자에게도 장애등급을 주었으면 하네요..수백억 자산을 갖고 있는 정치인들부터 나눔을 실천하여 경제적으로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힘든 사람이 없었으면 합니다^^
20여년이 지난 지금의 근황이 너무 궁금하네요.. 부디 치료가 잘되어서 일상적인 생활을 하고 계시길 바랍니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삶의 무게를 견뎌내신 어머니..너무 존경스럽습니다. 마음이 아프네요.. 이 가족에서 치료와 회복과 행복이 가득 하길 기원합니다.
왜 병원24시는 폐지했냐 이런 다큐는 계속 만들지.공염방송인데.아들아버지재회,엄마가 세뱃돈준비한거 너무슬프다.건보재정 잘 관리해서 혜택잘줘라 복지혜택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