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질병으로 17년째 살고있는 사람이에요 20살에 처음 발병햇고 저도 손이 부은게 가라앉지않아서 큰병원에가 검사해보니 전신경화증 진단을 받앗습니다. 한1년 왜나한테 이런일이 생겻을까 많이 울고 방황햇지만 다른분들에 비해 초기에 발병이 되었다는 생각에 그때부턴 삶을 대하는 태도가 바껴버렸습니다. 모든것에 감사햇고 그 흔한 먹고 자고 숨쉬는것이 다 감사했어요. 어려운 사람들을 그냥 지나치지않앗고 다 이유가 잇다고 생각하며 지금껏 살아왓습니다. 병이 오래 되다보니 때때로 제가 아픈사람인지 잊고 살때도 잇어요. 17년째 약을 먹고잇으니 어떤날엔 한 2~3일 빼먹을때도 잇고 추위에 조심해야하는데 생각없이 핫팩도 안챙기고 돌아다닌적도 잇고 전 당장 약 안먹으면 티나는 그런 진행속도는 아니라 종종 빼먹지만 다른분들에 비하면 그또한 감사한 일이라 생각하고잇어요. 원인을 몰라서 치료약이없지만 딱딱한 피부 진행을 늦춰주는 약이나 혈관 확장제 등 매일 먹고있어요. 이게 멈추는 약은 아니다보니 한해 한해 굳고 조금씩 변해가는 제 모습을 마주할때면 덜컥 겁이나고 한없이 우울해지는 날도 잇네요. 언젠가는 저도 장기로 번지게 되는 날이 오겟지 하면서 살아가고잇지만 마냥 슬픔에 잠겨살순 없으니 최대한 많은 것을 해보고 눈에 담고 가족들께 친구들에게 감정표현 많이하고 살아요. 가지지 못한것에 대한 슬픔과 원망보단 현재 누리고 있는것에 집중하며 살아가려고 노력합니다. 나는 아니라는 생각, 저도 그렇게 뭣모르고 살앗던적이 잇지만 지금 현재에 감사하며 사네요. 정말 일상적인게 가장 소중한 것이라는걸 다른분들도 알고 최선을 다해 행복한 하루를 보내며 사시는분들이 많길 바래봐요 . 갠시리 센치해져 주저리주저리 햇네요🙏🍀정말 사랑받아 마땅한 분이셧을거에요..* 아프신 모든분들이 희망 잃지않고 살길 바랄뿐입니당
@@마이비-b1o아니 여자들이 문제란 소리 지겹지도 않냐ㅋㅋㅋ 조선시대나 예전 여인들이 찍소리 못하고 떠받들땐 가부장적의 표본이더니 성평등화 되어가는 지금 서로 각자 맡은 바 잘하면서 의견 하나 주장하면 여자가 이래서 안된다고ㅡㅡ 옛날옛적 순응하던 과거들엔 왜 그리 날뛰었누?ㅋㅋㅋ 기를 세워줘도 비등히 맞춰보려해도 여혐충은 노답이다 씨가 말라부료야제--
같은 질병을 앓고 있으면서 큰 고비를 넘기고 지금은 약을 먹으며 현 상태를 유지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완치가 없는 병이라서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을 때나 몸의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에는 긴장이 됩니다. 두 분의 모습을 보며 저의 모습과 제 곁에 있는 아내의 모습을 거울을 보듯이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래전 영상이라서 두 분을 응원하기는 너무 늦은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대신 아내와 가족들에게 더 고마워하고 더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저도 같은 자가면역질환인 강직성척추염을 가지고 살고 있습니다. 거의 17년 전에 진단을 받았을 때 난 왜 그렇게 평생을 아팠는지 후련하기도 했지만, 또 이게 유전병이란 것 때문에 그리고 증상이 심해지면 정상적인 생활도 할 수 없을 것이며 주어진 삶보다 좀 더 빨리 죽을지 모른다는 생각이 너무 힘들었어요. 좌절감이 너무 커 당시 결혼을 약속했던 여자친구와도 헤어지고 그 좌절감에 아무것도 못한채 한 2년 가까이는 폐인으로 산 것 같아요. 홀로 외로운 싸움을 하면서도, 이 병을 물려주지는 말자는 생각에 또 곁에 있는 누군가를 힘들게 하진 말자는 생각에 마음 닫고 평생 혼자 살자 살았어요. 그러다 세월이 흐르고 흘러 어영부영 지금 두 딸의 아빠로 이기적이지만 행복한 삶을 살고 있네요. 그 십수년 세월의 흐름 속이 지금 와이프를 만나고 마음을 열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매일 하루 일과와는 별개로 24시간 내 몸의 통증과의 싸움을 하느라 밤엔 혼자 지내지만, 그래도 눈을 떠 시끌벅적한 와이프와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 역시 살기를 잘 했다는 생각을 매일 합니다. 갈수록 체력은 떨어지고 병은 강해져도 마음을 강하게 먹자 다짐합니다. 간혹 나쁜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가족을 위해, 그리고 또 원치않게 먼저 가신 분들에 대한 책임감으로라도 좀 더 노력해서 살아보겠습니다. 통증이 심해지는 밤엔 특히 심란해지는데, 영상 잘 새겨갑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윗댓님 그쪽 주변에서 너 때문에 분위기가 흐려진다는 소리 많이 들어보셨죠? 아니면 성격이 이상하다는 소리요..그 .. 병원가서 검사 꼭 맡으시고 아프지 마세요! 시간되신다면 이라는 책 한번 꼭 읽어보세요 공부를 지금 늙어서 시작해도 충분히 해낼 수 있어요 세상이 미워도, 인생은 한 번인걸요
여자들 실체가 다 드러난 마당에...... 저런 낭만을 바래? 좋은 여자도 있겠지만 모레 위에 떨어진 두부를 씻어 먹는 꼴. 인간성 잘 보고 아님 말아야. 그리고 저런 여자가 있어서 저런 남자가 있었다. 외모는 처음 몇 순간일 뿐.... 모든 건 상대적이고 악순환은 반드시 대가를 치를 것. 심은 대로 받는 법
이 영상을 보는 데....자꾸 눈물이 나네;;; 아름다운 옥화님과 유진 님이 서로 사랑하며 잘 사셨으면 좋겠는 데, 중간 중간에 어둠이 드리워지는 영상에 눈물이 나네ㅠㅠ 지금은 20년이나 흘렀지만...두 분의 러브스토리를 더 보고 듣고 싶지만... 못다한 인연이라면, 다음 세상에서라도 두 분이 꼭 다시 만나 오랫동안 사랑하며 살 수 있기를 바라요ㅠ
지금은 여성분 하늘의 밝은 별이 되어 잇겟죠? 지금도 살아계시다면 더할 나위없이 기쁠텐데😂😊 왜 좋은 사람들은 먼저 가야하는지 한탄 스럽네요 유진씨의 따뜻하고 헌신적인사랑에 옥회씨도 마음 따뜻하게 위로받고 가셨을 거예요 남은 인생 행복하게 살아가시길 기원드리며 늘 건강하세요😄
우리동네도 이런분 계시는데 손끝 발끝 하얕게 굳어 들어가고 있다. 아이가 대학 들어 갈때까지만 하면서 약을 밥보다 더먹으면서 꾀오래 버티고있다. 안타깝고 불쌍하다. 너무도 노래도 잘하고 알뜰한데~ 이병이 몸전체가 서서히 굳어가는것 같다. 젊은 나이에 참으로 안타깝다. 지금의 상황이 어떤지? 부디 건강이 좋아지시길~~~
같은 질병으로 17년째 살고있는 사람이에요
20살에 처음 발병햇고 저도 손이 부은게 가라앉지않아서 큰병원에가 검사해보니 전신경화증 진단을 받앗습니다. 한1년 왜나한테 이런일이 생겻을까 많이 울고 방황햇지만 다른분들에 비해 초기에 발병이 되었다는 생각에 그때부턴 삶을 대하는 태도가 바껴버렸습니다. 모든것에 감사햇고 그 흔한 먹고 자고 숨쉬는것이 다 감사했어요.
어려운 사람들을 그냥 지나치지않앗고 다 이유가 잇다고 생각하며 지금껏 살아왓습니다. 병이 오래 되다보니 때때로 제가 아픈사람인지 잊고 살때도 잇어요. 17년째 약을 먹고잇으니 어떤날엔 한 2~3일 빼먹을때도 잇고 추위에 조심해야하는데 생각없이 핫팩도 안챙기고 돌아다닌적도 잇고 전 당장 약 안먹으면 티나는 그런 진행속도는 아니라 종종 빼먹지만 다른분들에 비하면 그또한 감사한 일이라 생각하고잇어요. 원인을 몰라서 치료약이없지만 딱딱한 피부 진행을 늦춰주는 약이나 혈관 확장제 등 매일 먹고있어요.
이게 멈추는 약은 아니다보니 한해 한해 굳고 조금씩 변해가는 제 모습을 마주할때면 덜컥 겁이나고 한없이 우울해지는 날도 잇네요.
언젠가는 저도 장기로 번지게 되는 날이 오겟지 하면서 살아가고잇지만 마냥 슬픔에 잠겨살순 없으니 최대한 많은 것을 해보고 눈에 담고 가족들께 친구들에게 감정표현 많이하고 살아요.
가지지 못한것에 대한 슬픔과 원망보단 현재 누리고 있는것에 집중하며 살아가려고 노력합니다.
나는 아니라는 생각, 저도 그렇게 뭣모르고 살앗던적이 잇지만 지금 현재에 감사하며 사네요.
정말 일상적인게 가장 소중한 것이라는걸 다른분들도 알고 최선을 다해 행복한 하루를 보내며 사시는분들이 많길 바래봐요 . 갠시리 센치해져 주저리주저리 햇네요🙏🍀정말 사랑받아 마땅한 분이셧을거에요..* 아프신 모든분들이 희망 잃지않고 살길 바랄뿐입니당
몸아프면 우울증 생기고 무기력 해질거 같아요
하루 빨리 건강 회복 하시길
행복하세요 ^
@@행복만땅-w9d 일상생활 하는데는 큰무리가 없어서 막 매일 우울하고 그러진않은데~ ^^그래도 몸아플땐 속상하긴 하죠 걱정 감사해요🙏😌
@@사나이-r5m 응원 감사합니다^^
@@홍짜-t2d 와ㅜ좋은말씀 너무감사행~~ 덕분에 미소짓습니다^ ^ 늘 좋은하루가 더많길 기원할게요😌🍀
진짜 눈물난다... 제발 두분 어디에계시던 행복하셨으면.. 남자분 정말 천사네요..
부모복 없었던 가여운 옥화씨
유진씨라도 있어줘서 참 다행이었네요
여자분이 남자 어머니의 모욕도 묵묵히 견디고 자랄 때 계모 문제도 참았다는 것 등등을 보면 순한 성품인 것 같아요. 남자분이 그런 여자를 무척 사랑하네요. 상대방이 아프니까 걱정하고 돌보는 연인의 모습이 가르침을 주었습니다. 사랑은 이런 것이다 라는. .
부모복 ? 자식복 없는 사람은 뭔 죄요 본인은 자식들 근심걱정 없게 금전적 물질적 완벽한 부모구만 존경 스럽습니다
유진씨 마음이 천사네요. 부모보다 나아요~ 두사람 모두 현재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그곳이 어디든...
참으로 대단하고 존경받아할 청년 입니다.
감동이고 좋은일만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너무나 착한 남자.. 여자분은 병에 걸렸지만 저런 남자친구분 만나신건 축복의인인거 같네요. 매말라가는 현실에 마음이 따뜻한 영상입니다.
저때는 피해의식 쩔어서 ㅍㅔㅁㅣ짓하는 냔들이 없으니까 남자가 열과 성을 다해서 사랑하지. 지금처럼 한ㄴㅕ만 득실 거리는 상황에서는 어떤 머가리 총 맞은 남자가 그러겠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상남자네 보통 인내심으로 환자 간호못함 심지어 친부모도 병들면 버리는세상 진짜 참된 사람인듯 이세상 전체를 봐도 정말 몇안됨 저런 사람이 법 없이도 살 사람임
너무 슬프고 눈물나네요. 물질 만능주의에 빠져있는 현시대에 저렇게 조건없는 사랑을 줄수있다는게 너무 아름답습니다. 기적이 있다면 신이 정말 있다면 이두사람에게 마법같은 기적이 일어났으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마음으로 봤습니다.
저도 공감합니다🙏🏼
저때는 피해의식 쩔어서 ㅍㅔㅁㅣ짓하는 냔들이 없으니까 남자가 열과 성을 다해서 사랑하지. 지금처럼 한ㄴㅕ만 득실 거리는 상황에서는 어떤 머가리 총 맞은 남자가 그러겠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진님 아름다운청년이셨네요
옥화님 고통없는곳에서 영면하시길기원합니디
참~ 훌륭한 청년 우리나라 청년들이 다 저렇게 변함 없으면 얼마나 좋을까 ~나쁜놈들은 벌써 버리고 떠났을 것인데` ~
요즘년들이 다 개념이 없으니…저런 청년이 있을리가 만무
@@마이비-b1o영철 씨인 줄
여자도 떠날인간 많아요..무슨 남자만 떠난다는 그딴 논리가 어딨나요
@@마이비-b1o아니 여자들이 문제란 소리 지겹지도 않냐ㅋㅋㅋ
조선시대나 예전 여인들이 찍소리 못하고 떠받들땐 가부장적의 표본이더니
성평등화 되어가는 지금 서로 각자 맡은 바 잘하면서 의견 하나 주장하면 여자가 이래서 안된다고ㅡㅡ
옛날옛적 순응하던 과거들엔 왜 그리 날뛰었누?ㅋㅋㅋ 기를 세워줘도 비등히 맞춰보려해도 여혐충은 노답이다 씨가 말라부료야제--
저 청년은 뭘해도 올바를것같고 든든한 젊은이다
@@배순옥-k7r 그건 잘 몰라요
20년전이다 니형일수도있다
어찌살고있나 궁금하네요 😊
젊은 나이에 사람이 몸이 아픈게 마음아픈 일이다 혼인사이도 아니고 남자친구인데 정말따뜻하고 진실된 착한 남자네 28세에 이럴남자가 몆명이나될까
같은 질병을 앓고 있으면서 큰 고비를 넘기고 지금은 약을 먹으며 현 상태를 유지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완치가 없는 병이라서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을 때나 몸의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에는 긴장이 됩니다. 두 분의 모습을 보며 저의 모습과 제 곁에 있는 아내의 모습을 거울을 보듯이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래전 영상이라서 두 분을 응원하기는 너무 늦은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대신 아내와 가족들에게 더 고마워하고 더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완쾌 되실 겁니다.
긍정적인 생각이 큰 도움이 되실 겁니다.
힘내십시요
누군가의 응원이 힘이 되실꺼라 생각해요 조금만 더 힘내세요
용기내시라고 응원하고 삶의행복과 마음의 안심 기도드립니다()()()
어싱이라고 황토흙을 맨발로 걷고다니고 있습니다. 유튜브에도 많이나오는데 한번 해보시죠....효과로는 잔병치례없어지고 밤에 잠이 달게옵니다.
이걸하고 암도 나았다는 수기가 넘쳐납니다. 꼭 해보시길요.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큰 격려가 됩니다. 저의 경우에는 완치는 아니지만 거의 회복이 되어 잘 살고 있습니다. 저를 위해서 헌신하는 가족들과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시는 분들을 위해서 더 힘내서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감동 😂@@김영철목사찬양사역뮤
참 어리다면 어린 나이인데
책임감도강하고 믿음이 있는 사람이예요 여자친구분이 하늘나라가셨어도 남친분 행복을 비셨을것같습니다
33333
저도 같은 자가면역질환인 강직성척추염을 가지고 살고 있습니다.
거의 17년 전에 진단을 받았을 때 난 왜 그렇게 평생을 아팠는지 후련하기도 했지만, 또 이게 유전병이란 것 때문에 그리고 증상이 심해지면 정상적인 생활도 할 수 없을 것이며 주어진 삶보다 좀 더 빨리 죽을지 모른다는 생각이 너무 힘들었어요.
좌절감이 너무 커 당시 결혼을 약속했던 여자친구와도 헤어지고 그 좌절감에 아무것도 못한채 한 2년 가까이는 폐인으로 산 것 같아요.
홀로 외로운 싸움을 하면서도, 이 병을 물려주지는 말자는 생각에 또 곁에 있는 누군가를 힘들게 하진 말자는 생각에 마음 닫고 평생 혼자 살자 살았어요.
그러다 세월이 흐르고 흘러 어영부영 지금 두 딸의 아빠로 이기적이지만 행복한 삶을 살고 있네요.
그 십수년 세월의 흐름 속이 지금 와이프를 만나고 마음을 열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매일 하루 일과와는 별개로 24시간 내 몸의 통증과의 싸움을 하느라 밤엔 혼자 지내지만, 그래도 눈을 떠 시끌벅적한 와이프와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 역시 살기를 잘 했다는 생각을 매일 합니다.
갈수록 체력은 떨어지고 병은 강해져도 마음을 강하게 먹자 다짐합니다.
간혹 나쁜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가족을 위해, 그리고 또 원치않게 먼저 가신 분들에 대한 책임감으로라도 좀 더 노력해서 살아보겠습니다.
통증이 심해지는 밤엔 특히 심란해지는데, 영상 잘 새겨갑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들세요... 저도 척추염인데 30년 넘었네요.
기운내세요~~!!
저도 같은 병이네요😢
주님!
이아프신분들을 구원하시고 도와주소서.회복하게 해주소서🙏
기능의학병원이나
자가면역한의원에서
고치더라구요
전 루게릭촉예요
모두 힘냅시다
남자가 순정파에 인성이 참 착하네요.부모 잘 만나는것도 참 복입니다.
참담하고 아프네요,
왜 저런선한분에게
가혹한 시련이왔을까요
너무 가혹하네요
세상에 나쁜인간이 얼마나
많은데 목이메인다
@@ninary03294
그러게요 너무 안타깝고 가엽고. 화도. 나네요 제발 완쾌되시길. 빌어요 힘내섰음 좋겠어요
저때는 피해의식 쩔어서 ㅍㅔㅁㅣ짓하는 냔들이 없으니까 남자가 열과 성을 다해서 사랑하지. 지금처럼 한ㄴㅕ만 득실 거리는 상황에서는 어떤 머가리 총 맞은 남자가 그러겠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중년이 되었을 유진씨 어딘가에서 행복하게 잘 살고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가능하면 옥화씨도 살아계셨으면 하는 바램이..
죽었대요 2006년에
이 영상이 벌써 20여년 가까이 된 영상입니다 너 거세 당하고 싶냐⁉️
@@sj3865왜 저래
남자분 부디 멋진 가정 꾸려서, 행복하게 지내시고 있길 바래요. 유진씨는 최선을 다하셨고, 복받으실 거예요^^
다른요자 만나서 잘 살아요! 걍 죽은 사람만 불쌀 하지
@@택사노바 그럼 따라죽냐 결혼한것도 아니고 연애한건데 넌 아픈동안 저렇게 하겠냐
@@택사노바 넌 살아있는데도 왜 불쌍하냐 ㅋㅋㅋ 인생이 보이네
@@택사노바갈 사람은 가고 살 사람은 산다
@@택사노바그걸 어케암?
쉽지않다는걸 알지만 욕심은 지금현재
두분 행복하게 어디선가 살고계셨음해요
정말 저런분없을겁니다
응원합니다
유진씨 왜 이렇게 착해요 복받으실거예요
어릴때. 설움겹게 자랐으면 건강하게 행복해야 할텐데 불공평한 인생이라는 말이 이래서 있나 보네요.
유진씨가 참 좋은 사람 이네요.유지씨가 어떤 상황에서도 행복한 일만 있길 바랍니다
부모복 이 참중요한데. . . 예쁜 옥화씨 그래도 천사같은 유진씨가 있으니 하늘이 부를때까지 서로 사랑하세요 너무 멋진 남친 . . .유진씨도 힘내세요 복 받을거에요
남자남자 상남자 외치는 시기들보다 정말로이런남자가 상남자다 ㅋㅋ 인정합니다 멋있습니다 대단해요
😊
😊
먼 상남자노?! 걍 지도 외롭고 버리기엔 그러니까 저여자 죽을때까지 걍 섹파 한거지..
@@택사노바대가리에 든 생각만봐도 인생 얼마나 천박하고 하찮게 살아온지가 보인다
@@택사노바ㅠㅠ불쌍 사랑 받아본 적 해본 적 없는
요즘 데이트폭력이다 뭐다.. 이별보복으로 살인 기사들도 접하는 무서운 세상인데 이런 천사같은 남친분도 계셨다니 감동이네요
현재가 아니니깐요?
옛날이 훨씸심했음... 미디어 발달로 많이접하는거지 ㅋㅋ
그러게요 꽃뱀들이 무고하는 세상에서 저런 여셩분도 있군요
@@fekill353한국에 진짜 꽃뱀이 어딧노 ㅋ 무고하는 김치잦뱀들만 자글자글하지 ㅋ
@@fekill353한국에 진짜 꽃뱀이 어딧노 ㅋ 무고하는 김치잣뱀들만 자글자글하지 ㅋ
많이 아파도 여자분이 복이 많은듯
남자친구 분이 여자 친구를 위하고 어떻게 든 잘해주려고 노력하는걸 보니 마음이 착하고 따뜻하고
좋은 남자 사랑 사랑을 둠뿍 받아 행복 하셨을것 같아요
남친 너무 착하시다...
저런 사람 흔치 않은데
@@blueberrygirl-g쯧쯧쯧
@@blueberrygirl-g이 도태남은 이런 데서까지 급발진이냐. 니가 그러니 여자들이 안만나주지 ㅉㅉ
윗댓님 그쪽 주변에서 너 때문에 분위기가 흐려진다는 소리 많이 들어보셨죠?
아니면 성격이 이상하다는 소리요..그 .. 병원가서 검사 꼭 맡으시고 아프지 마세요!
시간되신다면 이라는 책 한번 꼭 읽어보세요
공부를 지금 늙어서 시작해도 충분히 해낼 수 있어요 세상이 미워도, 인생은 한 번인걸요
@@blueberrygirl-g 여자들이 너 무시하는건 눈이 높아서가 아니라 니가 비응신이라서 피하는거임.
@@blueberrygirl-g 뭐가 흔해?
지금 옥화의 엄마 나이에 이 영상을 보고 있어요. 이나이에 옥화와 유진씨를 보니 아직 앳되고 어린 나이인데... 삶을 대하는 태도는 이 나이보다 더 성숙했네요~ 지금쯤 행복한 삶을 살고 계시기를
똑같은 생각했어요ㅜㅜ
행복 하셨으면 좋겠네요.
유진씨~따뜻하고 의로운 분이시네요. 지금 누구보다 행복하게 살고 계시리라 믿어요. 옥화씨와 함께는 아니겠지만..그녀도 유진씨의 편안함을 바랄 겁니다.
가슴이 아프면서 감동이네여 왠만한 사람은 평생을.살아도 이런사랑 못받아요 이건 사랑을 넘어서 헌신이네요 유진씨 얼굴에 그 사랑과 헌신이 그대로 보이네요 세월이 많이 흘렀는데 어찌되었는지 궁금하네요
남자분 잘생겼고 마음씨도 따뜻하네요......
ㅠㅠ
남편도 아니고 남친인데 정말
넘 착하고 자상하고 천사네요
기안84 닮았네요
@@끝자리-j9xㅋㅋㅋ그러네요
기안84보다 1000배는 나은데요
ㅋㅋㅋ보험금 타서 놀고있겟네 ㅋ
@@jeongwonson147 신고합니다
유진님께서 너무나 따뜻한 마음씨를 가지고 계시네요 옥화님도 분명 행복하셨을거예요....
유진님 항상 행복하시길 바랄께요
남자가 진짜 순정남이다. 사랑도 사랑이지만 의리 책임감 이런것도 컸을듯. 부디 두 분 다 어떤 삶을 살던 잘 살고 계시기를..
저 남자 사랑하고 싶다. 상남자고 너무 멋지다. 옥화 씨 저런 남자의 사랑을 받고 짧지만 행복했을거예요…
요즘도 저런 남자가 있을꼬? !
인성바른 저 청년
자손대대 복 받으소서~~...
여자들 실체가 다 드러난 마당에...... 저런 낭만을 바래? 좋은 여자도 있겠지만 모레 위에 떨어진 두부를 씻어 먹는 꼴. 인간성 잘 보고 아님 말아야. 그리고 저런 여자가 있어서 저런 남자가 있었다. 외모는 처음 몇 순간일 뿐.... 모든 건 상대적이고 악순환은 반드시 대가를 치를 것. 심은 대로 받는 법
리얼 양심 개없는듯ㅋㅋ 여자들 맛탱이 가기 시작한게 90년대말~2015인데 혼수 3천에도 불구하고 20년정도는 남자들이 호구 잡혀줬는데ㅋㅋ 요즘남자타령보소
ㅋㅋㅋ남자들 개발작하네 ㅋㅋㅋ 존웃
@@윳-n9c ㅋㅋㅋㅋ개존웃 ㅋㅋ 배려 없이 못 사는 0.5인분들....사회가 돌봐야.
@@윳-n9c 우는 것 떡 하나 더 준다고.... 온실에 갖혀서 ㅋㅋㅋ 웃음이 나오지. 배 부르고 등 따시게 스윗 노땅들 보호 아래 잘 살다 가라...곤충들이 입에 풀칠하면 그만이지..ㅌㅌㅌ
남친분 정말 존경스럽내요
대단하십니다 전 이런분들 보면 세상의
어딘가에는 천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유진씨 나이도 어렸는데 정말 현명하고 멋진 청년이었네요.. 항상 행복하세요♡
유진씨
지금은 48세 쯤 되었다. 옥화씨는 하늘나라 계실거구.
아마도 그녀는 유진의 사랑을 흠벅 받고 갔기 때문에 지금도 유진씨가 잘되기를 빌어 줄 것이다. 행복한 여인
세상에 유진씨같은 남자 몇 % 나 될까.
복 많이 받고 잘 살기 바랍니다.
옥화씨 살아계신다는데요?
현와이프가 이영상을 보며
울화통에 등짝 스매싱을 😂
진짜인가요?@@jh87252
@@Generallee85아니죠.역시 우리 남편은 착한 사람이구나 했을거같네요
@@Generallee85그런 여자랑은 결혼 안 했을걸요
찐사랑이네
아프면 다들 도망가는데
바람 피거나
이런게 남자끼리 의리가 아니라... 연인,부부관계도 사랑,정,보다 의리가 있어야된다는 생각^^아름답네요
지고지순한 사랑
가슴이 먹먹해져옴을 느끼네요
부디 기적이 오길 기원합니다
20년전. 살아 있겠습니까?
만병의 원인은 스트레스인거같다 살면서 스트레스없이 어찌살까 그러나 견디지 못할만큼 말하지 못할 그 스트레스가 모든병의 원인인듯하다
병원24시 너뮤 좋아요 하루에 한번씩 올려주세요 ㅠㅜ
저때 저분은 지금의 내또래인데 한창 건강하구 활기있는 나이에 ㅜㅜ넘 가여워..남친분 얼굴도 잘생기시구 맘은 더 잘생기셨네..
남자분 심성이 곱다~ 꽃길만 걸으시길 바랍니다~
여자분은 이미 돌아가셨을테니..남자분은 부디 잘 사시기바래요. 심성이 참 고운분같은데 행복하셨음 좋겠네요.
이 댓글에 가슴이 메입니다.
😢
그즈음 좋은 인연 만나 결혼 하셨대요.
@@미정송-z6u😢😢
그래요?? @@미정송-z6u
이런 사랑도 있구나 싶네요...옥화씨~ 하늘나라에서 아픔없이 평안하시길요
뭐라노 살고있는사람한테 죽는것처럼 말하노
@@effective471 저게 20년전 방송인데.. 5년 시한부가 아직도 살아계실까요...그럼 기적이일어난걸지도
전 다발성 경화증 10개월차 투병중인데 빨리 나아서 등산도 하고 싶네요. 많이 아프셨던 옥화씨 고생 많으셨습니다.
옥화시듀댜낫쿠쟐살쿠 잇댭니댜
먼 소릴햐신줄묠랴듀옥화신댜낫얏댭니댜 쟐샬쿠 잇댭니댜 남편콰ㅠ~~~~😮😮😮
@@한해진-e6w한글이나 제대로쓰라 . 세종대왕을 욕되게하지마라 .
옥화씨,잘지내나요.유진씨,참좋은사람같아요,이사람,힘들때.잘살아갈수있게,용기주고지켜주세요~48세.유진씨가,잘살아가길,진심으로.바랍니다.정말,맘이.따뜻한사람이네요~
14:00 와.. 스물다섯이 부모님한테 저렇게 얘길한다고? 확실히 저때 20대랑 지금 20대랑 정신연령이 한 20년은 차이나는거같음...
저 시대는 지금처럼 알파남이 부담없이 여러여자 먹고 다니던 시대는 아니니깐...
요즘시대도 동정남들이 처녀 찾아서 국결하겠다고 저러겠지 ㅋㅋ
@@iliiiliiiiliiii 알파남이 문제야 너네 너무해
옛날 선배님들보면 전쟁터에도 나가는게 일상이었고 성리학의 잔재들이 아직까지도 워낙 강하게 사회를 지배할때이고 외국나가서 돈벌고 하는게 일상이다보니 정신력이 다들 진짜 강하셨음.
@@iliiiliiiiliiii아빠왔노?
@@iliiiliiiiliiii 갑자기 뭔 헛소리냐 이건 또
이 영상을 보는 데....자꾸 눈물이 나네;;;
아름다운 옥화님과 유진 님이 서로 사랑하며 잘 사셨으면 좋겠는 데, 중간 중간에 어둠이 드리워지는 영상에 눈물이 나네ㅠㅠ
지금은 20년이나 흘렀지만...두 분의 러브스토리를 더 보고 듣고 싶지만... 못다한 인연이라면,
다음 세상에서라도 두 분이 꼭 다시 만나 오랫동안 사랑하며 살 수 있기를 바라요ㅠ
이렇게 순하고 착하고이뿐데, 몹쓸병이 들었네요..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복불복부모 잘못 골라잡고 어린시절 고생고생 맘고생하며 보내니 병이 올 수 밖에..같은 입장으로 옥화언니와 제 인생이 불쌍하네요
하늘에선 편안하시길
전신 경화증 지금 저와 같은 병이에요 남일 같지 않아 슬퍼요 그래도 저 감사하며 남은 인생 살 거예요 유진 씨와 옥화 씨의 예쁜 사랑 보기 좋네요^-^♡
힘내시고 치료 잘받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시기를 기원합니다.
아직 치료약이 없나요?ㅠ
@@하늘땅-p9n 자가면역 질환 자체가 완치라는 개념이 없다네여.. ㅠㅠ 근데 경화씨가 운이 나쁘게 독한 병을 만난 것 같네요 ㅠㅠ
힘내세요 🎉
@@하늘땅-p9n 완치는 안되어도 요즘엔 통원 치료받으면서 생활은 영위해 나갈 수 있는듯 하네요. 20년전 영상이라 안타깝습니다. ㅠㅠ
20년전 방송분인데 지금쯤 기적같이 완쾌되어 어디선가 두 분이 잘 살고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ᆢ ᆢ
조금 오래 되보였는데 20년정도가 되었군요 여성분 너무 안타깝다..
아..20년전이군요 ㅜㅜ 제가 사는 군산..
참 사랑이다🎉🎉🎉
헐 20년전 영상이었군요 3주전 올라와있길래 어느 시골인줄 ㅠ
@@BiBi1004-j4f화면 비율이 지금이랑 다르잖아요.
남자친구분 꽃길만 걸으시길요 옥화씨도 좋은곳에서 잘 지내실 거에요~
세상에나 저런사람이 있긴 있구나...부디 복많이 많이 받고 항상 행복하게 사세요~~^^
참 선하다 둘다 환경이 안 좋게 만났는데
두분 좀 잘되어 사셨음 얼마나 좋아
모두가 공함이라
관세음 보살~
남친 천사이네요
저 엄마 ... 에휴..참~~
병걸린 딸앞에서 자기가 얼마나 힘든지 아냐고 말 하는게...어이가 없네요
딸보다 자기가 더 힘들다 이거지요..
답이 없다
그래도 유진씨가 곁에 있어줘서 행복했으리라 생각해요 지금은 아픔없는 그곳에서 행복하세요 유진씨도 좋은 분 만나을거라 생각해요
스트레스가 만고의 병입니다..그 동안 성장하면서 얼마나 외롭고 힘들었을까..가슴이 메어오네요....
유진씨는 정말 천사네요. 글구 마음만큼이나 얼굴도 정말 잘생기셨네요.
행복하시길~~
남자친구분 진심존경합니다.
아픈여자친구를 저렇게 정성으로 돌보는게 대단합니다. 평생 이런사랑 받는사람이 몇명있을까요? 20년이지난영상이래지만 지금도 두분 행복하게살고있으리라 믿어봅니다
옥화씨,잘지내나요.유진씨,참좋은사람같아요,이사람,힘들때.잘살아갈수있게,용기주고지켜주세요~48세.유진씨가,잘살아가길,진심으로.바랍니다.정말,맘이.따뜻한사람이네요~
이런거 보면 참 하늘이 너무한다.. 꼭 힘들게 살아온 착한 사람들한테 꼭 더 힘든 역경이 찾아오는것 같아서 가슴아프네..
좋은일 생기면 다 "내" 덕분이고 않좋은 일 생기면 왜 하늘을 탓하는지.
@@morgansdoor뭐래 😕 뜬금없다 진짜 ㅋㅋㅋ 공감능력이 떨어지는듯
@@morgansdoor 저지능인가…
부모가 빌런이네... 엄마, 아빠 말 한마디 한마디가 .. 내가 다 서운하고 사무친다... 옥화님 고생했어요.......
님도 부모가 빌런이네요. 자식한테 평소에 책좀 읽으라고 시켰어야지...쯧... 사무친다라는 말 뜻좀 알고 쓰세요..
@@testtest7651지적 할 순 있지만 그래도 '부모가 빌런' 이라는 말까지 할 필요가 있습니까~
@@testtest7651 ㅇ ㄴㅇㅁ
@@Nehemiah-Han구태여 여기서 지적을?
@@색연필-p3o 지적의 지적의 지적이죠~
다음세상에선 건강한 몸으로 좋은 부모님한테 태어나시길.....👃👃👃
남친엄마의 마음도 이해가 가지만 저장면 보니까 옥화씨가 땀방울 흘리며 참외깎는 모습이 넘 가슴 아프네요~ㅠㅠ
세상에나 남편도 아니고 가족도 아니고 남자친구분이 어쩜 이렇게 잘 챙겨주고 아껴 주다니 ㅠㅠ 아주 오래된 방송이지만 이분들 지금도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ㅠㅠ
잘생기고 착한 청년분이네요~~ㅠ 복받으실꺼에요~~ ^^
의료기술이 더 발전되서 안탑갑게 사망하시는분들이 없어지길 바랍니다 ㅜㅜ
때로는 추억이 멈췄으면 하는 때가 있는데 ㅎㅎ 그 추억에 마음이 저밀어 오네요.. 모두들 순간에 행복하세요~
지금은 여성분 하늘의 밝은 별이
되어 잇겟죠?
지금도 살아계시다면 더할 나위없이
기쁠텐데😂😊
왜 좋은 사람들은 먼저 가야하는지
한탄 스럽네요
유진씨의 따뜻하고 헌신적인사랑에
옥회씨도 마음 따뜻하게 위로받고
가셨을 거예요
남은 인생 행복하게 살아가시길
기원드리며 늘 건강하세요😄
가장 힘든 시기에 사랑받을수 있다는것 또한 아름다운 일이네요
너무착해보이세요 남친분 너무고맙구요 두분 오래도록행복하세요!! 꼭 건강되찿을거에요 힘내세요!!♡
이런 사람 이런사랑이 있을까요.
있네요.
가슴이 너무 아프고 눈물이 납니다.
행복과 행운 다 빌어드려요!
우리동네도 이런분 계시는데 손끝 발끝 하얕게 굳어 들어가고 있다.
아이가 대학 들어 갈때까지만 하면서 약을 밥보다 더먹으면서 꾀오래 버티고있다.
안타깝고 불쌍하다. 너무도 노래도 잘하고 알뜰한데~
이병이 몸전체가
서서히 굳어가는것 같다. 젊은 나이에
참으로 안타깝다.
지금의 상황이 어떤지?
부디 건강이 좋아지시길~~~
폐가 굳어지면 호흡곤란으로 죽는다는데ㅠ
남자지만 이남자멋있다 지금은 좋은여자 만나서 행복하게 살고있길 바랍니다
진정한 남자네.. 성별갈등 갈라치기 없던 저 시절 그립네
그때는 남아선호사상, 가부장적이라 있을 수 없었죠..
보기 드문 청년입니다~
숙연해지는 내 마음,,
많이 배우고 갑니다~
진심어린 사랑이 아무한테나 오진 않아요 참 여자로선 더할 수 없는 행복을 가지셨네요 두분 사랑으로 이겨내시고
힘내세요 ❤❤❤
그나마 엄마가 곁에서 도움 주셔서 감사하네요. 지금 꼭 필요할때.
자식 버린 물건들 저때도 나몰라라 하는 것들 정말 많아서요.
손 필요할때 저렇게라도 도움 주면 얼마나 큰 도움이 되는지 모릅니다.
저두 간병할 만큼 해봐서요. 큰 도움이 되더라구요.
남성분진짜ㆍ의리있고
얼굴도잘생기고ㆍ멋잇습니다 ᆢ부디낳아서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ᆢ
여러분, 20년전 영상입니다. 유진씨가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하고 현재 누구보다 행복한 사람이었으면 합니다.
20년전.. 이미 아득한 예전에 떠나셨을 것 같지만 두 분들의 이야기가 이렇게 수십년 후에도 사람들에게 생생히 전해지며 남게 되었군요.
정말 따듯하고 가슴이 뜨거은남자네요 건강찾고 두분이 행복하게 살고있으면하고 기도합니다
옥화씨~ 애인복 타고나셨네요~ 세상에 천사같은 유진씨네요~ 옥화씨도 천사처럼 착하신분이라 유진씨를 만나게 되었나봐요😊❤
옥화씨 모진세상 고생많았어요. 지금은 아프지않죠? 유진씨, 옥화씨에게 준 따뜻함 너무 고맙고 감사하네요. 복된일만 가득하길 바래요.
부모복은 없으시지만 참 천사같은 남친을 만나셨네요 ㅠ 지금은 세상에 안계시는건지 ㅠ어디서든 두 분 행복하시길 빌어요
남자분 진짜 멋있다 어떻게 저렇게 할수가 있죠 정말
영상을 보다보니 저 상황에서 여자분 어머니는 본인도 마음 아프다는 것을 본인의 힘듦으로 강조하고 아버지는 회피성으로 변명하듯이 얘기하는 걸 보니
여자분 좋았던 기억만 갖고 가셨으리라 믿고 싶어짐.
ㄹㅇ.....나랑 똑같은 생각
대박 넘 예리한 분석
낳았다고 다같은 부모가 아니지 정말;;;
50대 엄마입니다.
딸이 병으로 힘든데 저 상황에 본인 얼마나 힘든지 마음 아픈지 ᆢ 에효 ᆢ엄마가 생각이 짧으시네요 죽음을 바라보는 딸앞에 위로와 좋은 추억 만들어 줄려 노력 할 듯요 ㅜㅜ 맘 아프네 ᆢ
옥화씨 엄마 나올때 마다 풀메,,,
유진씨가 지금은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진심으로요 아픈 기억이 아니라 그래도 좋은 사랑이었다고 추억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어요
저런남자분 복받으실껍니다
남성분 너무너무 선하시다
병 떨쳐버리고 완쾌는 어려울지 몰라도 ❤❤❤
끝까지 두분이서 사랑의
결실을 맺었으면 좋겠다.
보는 모든 이가 건강하고 행복합시다
네~ 모두 모두 건강기원
고마워요
여자분 울면서 날 잊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만약에 내가 없다면,,,너무 안타깝네요ㅠ 20년전 영상이지만 지금 일어난 일처럼 함께 할 수 없는 심정이 생생하게 느껴집니다
사랑하는 남친이 함께 해서 옥화씨는 결코 불행하지 않았을 거 같아요ㅠ.ㅠ
힘든 상황에도 옥화씨와 함께 해준 유진씨 감사합니다 ㅠㅠㅠ
보는 내내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ㅠㅠㅠ
악인들은 창궐하고,선인 들은 고통으로 몰아넣는
더러운 세상아....ㅜ ㅜ
유진씨 너무 고운 맘을 가졌네요 눈물이 납니다 이쁘게 사랑하세요 옥화씨랑 ~
기적이 일어나 젊은청춘 아름답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두손을 빕니다
유진씨 꼭 복 받으실겁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