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윤종신님의 곡들이 정말 순수하고 솔직한 감정을 세련되게 표현한다고 생각해요. 최근에 나오는 트렌드에 맞는 발라드들 보면 껍데기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가사도 흔해빠진 패턴의 이야기들이구요. 윤종신의 곡은 가슴에 응어리져있는 마음까지 끄집어내서 눈물을 왈칵 쏟게 만드는 곡들이 많아서 더 좋아요. 특히 덤덤한 가사들이 더 감정을 끌어올리는 듯합니다.
이 감성은 흡사 90년대 후반 밀레니엄시기에 불어왔던 감성. 토이와 윤종신 김동률 이적 윤상 김형중 김연우 등으로 대표되는 그들 무엇인가 감춰왔던 예전 연인에 대한 집착과 애증섞인 감정들 .. 그리고 추억이란 이름으로 각색되어온 우리들의 헤어진 연인들.. 결국 이별이후 잡지못한 후회만으로 점철된 이 감정 이 감성을 2017년에 다시 만날 수 있게 된점 감격 그리고 감동 그리고 동감합니다.
이제 괜찮니 너무 힘들었잖아 우리 그 마무리가 고작 이별 뿐인건데 우린 참 어려웠어 잘 지낸다고 전해들었어 가끔 벌써 참 좋은 사람 만나 잘 지내고 있어 굳이 내게 전하더라 잘했어 넌 못 참았을거야 그 허전함을 견뎌내기엔 좋으니 사랑해서 사랑을 시작할 때 니가 얼마나 예쁜지 모르지 그 모습을 아직도 못 잊어 헤어나오지 못 해 니 소식 들린 날은 더 좋으니 그 사람 솔직히 견디기 버거워 니가 조금 더 힘들면 좋겠어 진짜 조금 내 십분의 일 만이라도 아프다 행복해줘 억울한가봐 나만 힘든 것 같아 나만 무너진건가 고작 사랑 한 번 따위 나만 유난떠는건지 복잡해 분명 행복 바랬어 이렇게 빨리 보고 싶을줄 좋으니 사랑해서 사랑을 시작할 때 니가 얼마나 예쁜지 모르지 그 모습을 아직도 못 잊어 헤어나오지 못 해 니 소식 들린 날은 더 좋으니 그 사람 솔직히 견디기 버거워 너도 조금 더 힘들면 좋겠어 진짜 조금 내 십분의 일 만이라도 아프다 행복해줘 혹시 잠시라도 내가 떠오르면 걘 잘 지내 물어봐줘 잘 지내 라고 답할걸 모두 다 내가 잘 사는줄 다 아니까 그 알량한 자존심 떄문에 너무 잘 사는 척 후련한 척 살아가 좋아 정말 좋으니 딱 잊기 좋은 추억 정도니 난 딱 알맞게 사랑하지 못 한 뒤끝있는 너의 예전 남자친구일뿐 스쳤던 그저 그런 사랑...
만날 인연이라면 어떻게든 만나게 된다. 헤어질 인연이라면 무슨 수를 쓰던지 헤어지게 되어있다 난 떠나는 사람을 잡지 않는다. 그게 부질없는 것이라는 걸 알기에. 좋은 모습으로 그렇게 그녀를 보내고 의연하게 몇개월을 연락 안하고 버티다 17년에 이 노래를 듣고 한없이 울었다. 기적같이 그 다음 날 그녀가 돌아와 지금도 사귀고 있다. 한결같이 의연한 남자가 되시길.... 모두 좋은 인연 만나시길
어떻게 이럴 수가 있는지 이쁜 단어에 이쁜 멜로디의 발라드, 드라마틱한 감성. 나도 많이 듣고 좋아하지만 어딘가 나와는 달라 크게 공감되지 않지만 이 노래, 이 사람의 노래는 들으면 처량한 나와 너무 닮아서 눈물이 납니다. 오히려 꺼내기 힘들었던 나의 찌질하고 비참한 모습을 노래로 꺼내주시니 더 눈물이 나는가봅니다
그리움은 찌질한 게 아닙니다. 그리워하고 그리워한다는 건 인간의 소중한 감성입니다. 그리움은 이별 뿐 아니라 사랑, 추억 속에서도 일어나는 감성이며 서로를 연결하며 더 풍부한 감성을 일으키기도 하죠. 나라와 문화가 달라도 그리움이란 감성은 인간이라면 공감할 수 있는 대표적 감성이죠. 찌질함은 삐뚤어진 생각을 삐뚤어진 방식으로 풀어내는 건데 언젠가부터 그리워하는 것을 찌질하다는 걸로 왜곡하고 있는 요즘 사회현상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그러다보니 잘못된 사랑관념이 자리잡혀가고 있는 듯 합니다. 상대를 배려하지 않고 내 욕구만 고집하면서 그걸 사랑이라고 하는 괴팍한 소리가 나올 정도니... 그리움을 받아들일 수 있고, 그리움 속에 놓아줄 줄 알며, 그리워 할 줄 아는 그 감성은 참 소중한 감성임을 잊지마세요. 아픈 사랑조차도 결국엔 아름답게 어루만져주는 참 소중하고 따뜻한 감성입니다.
Yoon jong shin and Korean ballads are really on a different level. The emotions and melodies and accompaniment are amazing. He really was a legend in his era.
Since lot of non-Koreans don't seem to know why this song is on top of many chart is due to 0 marketing policy for the project that the singer has. This song got to top just by people discovering the song.
I got here because of the MAMA voting. I didn't know anyone in the best vocal performance male solo and since I'm a person who likes to keep things fair, I tried out every one. I fell in love with this song because it's so touching and my style. Mostly because I love songs that sound like they came out of the 80's though.
윤종신 좋니 진짜 너무 감정이 인간미 넘치는 자연스러운 담담한 곡인거같습니다 노래의 깊이가 질리지않게 절제된 감정을 잘조절하면서 마음에 와닿게 만드네요 가사도 전체적인 노래 분위기도 깊고진한 무게감이 느껴지는 아련한 옛 사랑 추억이 되살아나는 곡이네요 너무 너무 진짜 좋아요!!!!마음을 울리게 만듭니다 윤종신형님 정말 곡 전체 감정의 고음부터 저음까지 잔잔하면서 고급 세련미있지만 옛날 느낌이 깊고 진하게 자기만의 음악색깔을 감정으로 잘표현햇네요 몇번을 들어도 질리지않습니다 원곡이 제일 인간미있는 절제 된 감정 전달표현이 깊게 잘 와닿아요 고음전달에서 감정이 깊은 섬세하게 잘표현하고 가슴속에 전달되는게 신기할 따름입니다 좋아요 진심으로!!!!!!!
there is no one who can write songs like jong shin oppa and no one who can sing the sam way he does .. he has this sepcial way of prounouncing letters these special emotions he pours in that just break your heart into pieces when he sings ballad .. this is another masterpiece !!! love love love
Translated response from Minseo - yes: Are you okay now? I heard you had a tough time Figuring out how to deal with how we ended You said it's just a break up So we should be fine I suppose you heard from others that I've been doing fine I am doing well with a very nice person Who is very caring and sweet It is all for the best; we were too exhausted To deal with our differences Yes, I like that I'm in love, that I've met someone new I shall never again shed tears That memory still torments me I cannot seem to get out of it Especially on days when I hear things about you Yes, he is really nice He understands me thoroughly You had not the slightest clue about me Please ache at least the tenth of my pains And then forget me You seem to think this is unfair; you think you're the only one suffering? Why are you still like that? The tears you shed secretly? No, Please stop making a big deal out of this Simply put, I just wanted to be happy When that happens is none of your business Yes, I like that I'm in love I heard I blossom beautifully when I start falling for someone He finds that lovely And he adores me so much Even though he sees my scars Yes, he is really nice Honestly, I am so thankful for all this I hope you will soon find your own happiness Next time you find someone, give her ten times the love you've given me Don't ever do what you've done to me again If at times you think of me Ask others how I am doing Everyone will say that I'm doing fine Because that is exactly how I'll be I am going to cherish myself To make up for all the tears I've shed There will be no regrets Yes, I'm fine, I really am It's all just a memory that I can easily let go I loved you just the right amount I am just your ex with no grudges left A long relationship that could not work out
윤종신씨가 이렇게 열창하는 것은 정말 간만에 보네요.. 역시나 작사를 하셨군요. 너의 결혼식, 오래전 그날의 25년후의 노래가 바로 이노래인가요? 그 두노래랑 감성이나 플롯이 같아보이네요... 종신씨도 뒤를 돌아보며 가사를 쓰신 듯.... 이노래의 감성은 90년대 초반입니다
I am a foreigner and I am able to understand the emotions of this song which is so beautiful and sad just like the lyrics. This is true talent... I love it!
Han Jisung said this was his favourite song and that why I'm here now. I'm so so so glad that I came because its a beautiful song. Even without the lyrics you can feel the emotion behind the singer. His voice itself is beautiful. I can picture Hannie singing this. I really hope he does a cover.
"I'm in pain, please be happy." "Are you really happy?" His voice is haunting and beautiful and so is how relatable this is. Wow. STOOORY The guy I've liked for three years is getting married, so I'm trying to get over it. I'll be okay. Loooolll
다른 장르도 물론 다 좋은 음악이지만, 윤종신씨의 곡들은 특히 누군가 한 번 쯤은 겪어 보았을법한 그런 내용이기에 더 가슴에 와닿습니다. 복잡한 이해가 필요한 그런 류의 '음악'이 아닌, 내 이야기를 누군가 대신해 주는듯한 '노래' 라고 해야할까요. 오랜만에 정말 좋은 음반 만들어 주셔서 고맙고 또 기쁩니다.
fell in love instantly with this song after watching his perf in yu huiyeols sketchbook! i don’t usually feel that way. and his part on the song “sketchbook” gave me chills
This my fav song because " i can see ur voice season 5" i really like this song, and today my bias singing this song mingyu from seventeen ( really happy)
i just discover this song after listening from 'i hear your voice' recently.. this song give me quite big shock coz it so emotional and has deeper meaning in the lyric. 'like it' and 'yes' really hit me harder and i do understand he and her situation in both songs. yeah sometime when we in relationship we often take it for granted. until we lost it than we just regret until the end.
나도 늙었구만... 아는 비디오테이프 제목들 하나하나 찾는 재미가 있는데... 뮤비 처음부터 비디오테이프 나와서 그냥 지난 사랑을 비디오테이프로 비유했구나 생각했는데.. 테이프 늘어뜨리는 장면에서 소름... 그거 암? 비디오테잎 저렇게 늘이면 절대 복구 못한다는거. 이제 지난사랑을 정말 잊겠다는 의미 인것 같은데 마지막 수북히 쌓인 테이프의 의미는 일일히 손으로 지우기 힘들정도로 추억이 저만큼 많다라는걸 보여주는건가? 아 가슴시리다...넌 잘지내고있니?
나보다 먼저 불의치않게 떠나간 내사랑 희연아... 항상 생각 나 근데 요즘 이노래 들으면서 꾹 참았던 눈물이 나와...ㅠㅠ 거기는 괜찮아? 정말 좋은 곳으로 간거지?.. 우리 첫만남 가로수길 스타벅스 있잖아 기억난다 눈 마주쳐서 연락처 받구.. 말도 안되지만 정말 우리 행복했던 추억이 많아 그만큼 너무 보고싶다... 서로 다른 곳이어도 항상 내품에 있으니까 거기서도 슬퍼하지 말고 행복하고 편히 지내고 있다고 믿을게!... 우리 약속 끝까지 하자는 말 못지켰지만... 아니야! 내가 죽어서라도 유언에 여보랑 같이 묻어달라 할거야.. 끝까지 사랑하자 하늘에서 봐..!
네가 기억할지 모르겠는데 우리 죽고 못살때 하루가 멀다하고 맨날 붙어있었잖아. 지나가듯 이 노래가 나오는데 니가 노래따라부르면서 나한테 사랑할때 니가 얼마나 예쁜지 모르지? 이렇게 툭 내뱉었을때. 나는 그날 네가 입고 있던 옷, 네 표정, 그 햇살, 그날의 공기 무엇하나 잊지를 못해 이제는 네가 보고 싶어도 이제는 볼 수가 없네. 그때는 몰랐어 그 말이, 그 순간이, 네가 이렇게 두고두고 그리울줄. 그래서 이렇게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나는 거기에 머물러 있을줄. 정말 몰랐어
Ánh Ngọc i am not kpop music fan but i love FO1 so much. Just read a random news and couldn't believe that guy is having such a great song on top. Good job Old Brother of FO.
You are not alone, friend. I also have been following him since FO days. And this means we belong to the "old generation", since the younger ones now barely know who SNSD or SuJu are 😅
I'm looking for the cover for this song but I havent found the one that can make me feel "sad" yet. Yoon Jongshin really pour his heart in this song. much respect! no wonder this song is on top.
i just heard this song this morning on Melon, just bcs im curious why this song topping the chart for quite sometimes and even won in mubank. and BAM! i know the reason why. THIS IS SUCH A BEAUTIFUL SONG. REALLY BEAUTIFUL. p.s i know yoon jongshin since FO era and i listen to his songs too, but i always find his songs just okay.
너무 나도 세련된 발라드만 듣는 요즘 세상에 이렇게 아날로그감성적인 감성을 포기 안하고 계속 해주는 윤종신님께 감사합니다 소수의 마니아층이 아닌 전국민의 입맛을 맞추는 윤종신님이야말로 이시대 최고의 가수입니다👍
김수호 아따 말씀 잘하시네. 동감입니다!
저는 윤종신님의 곡들이 정말 순수하고 솔직한 감정을 세련되게 표현한다고 생각해요.
최근에 나오는 트렌드에 맞는 발라드들 보면 껍데기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가사도 흔해빠진 패턴의 이야기들이구요.
윤종신의 곡은 가슴에 응어리져있는 마음까지 끄집어내서 눈물을 왈칵 쏟게 만드는 곡들이 많아서 더 좋아요.
특히 덤덤한 가사들이 더 감정을 끌어올리는 듯합니다.
이곡 느린데도 후반부에 도대체 언제 숨 숴야함? 와... 40~50대 호흡클라스...
김수호 동감
김수호 진짜 댓글을 아름답게 쓰시네요 ㅇ.ㅇ ..
와... 어떻게 저 나이에 이런 곡을 쓰고 이런 감성을 노래에 담아내지... 스물 언저리의 감성이 그대로 느껴진다.
작곡가는 윤종신 아니에요. 작사만.
이 감성은 흡사 90년대 후반 밀레니엄시기에 불어왔던 감성.
토이와 윤종신 김동률 이적 윤상 김형중 김연우 등으로 대표되는 그들
무엇인가 감춰왔던 예전 연인에 대한 집착과 애증섞인 감정들 ..
그리고 추억이란 이름으로 각색되어온 우리들의 헤어진 연인들..
결국 이별이후 잡지못한 후회만으로 점철된 이 감정 이 감성을
2017년에 다시 만날 수 있게 된점
감격 그리고 감동 그리고 동감합니다.
Anatkh Lee 딱 제가 제일좋아하는 아티스트 이름들만 나열하셨네ㅋㅋ
Anatkh Lee 죄다 레전드 ㄷㄷ 너무 좋다
Anatkh Lee 나의 사춘기, 20대의 방황과 사랑, 그리고 이별을 모두 함께했던 가수들. 너무 고맙고 사랑합니다.
Oldradio 70 공감합니다.
Anatkh Lee 크......👍
이제 괜찮니 너무 힘들었잖아 우리 그 마무리가
고작 이별 뿐인건데 우린 참 어려웠어
잘 지낸다고 전해들었어 가끔
벌써 참 좋은 사람 만나 잘 지내고 있어
굳이 내게 전하더라
잘했어 넌 못 참았을거야 그 허전함을 견뎌내기엔
좋으니 사랑해서 사랑을 시작할 때
니가 얼마나 예쁜지 모르지
그 모습을 아직도 못 잊어 헤어나오지 못 해
니 소식 들린 날은 더
좋으니 그 사람 솔직히 견디기 버거워
니가 조금 더 힘들면 좋겠어
진짜 조금 내 십분의 일 만이라도
아프다 행복해줘
억울한가봐 나만 힘든 것 같아
나만 무너진건가 고작 사랑 한 번 따위
나만 유난떠는건지
복잡해 분명 행복 바랬어
이렇게 빨리 보고 싶을줄
좋으니 사랑해서 사랑을 시작할 때
니가 얼마나 예쁜지 모르지
그 모습을 아직도 못 잊어 헤어나오지 못 해
니 소식 들린 날은 더
좋으니 그 사람 솔직히 견디기 버거워
너도 조금 더 힘들면 좋겠어
진짜 조금 내 십분의 일 만이라도
아프다 행복해줘
혹시 잠시라도 내가 떠오르면 걘 잘 지내 물어봐줘
잘 지내 라고 답할걸 모두 다
내가 잘 사는줄 다 아니까
그 알량한 자존심 떄문에 너무 잘 사는 척 후련한 척 살아가
좋아 정말 좋으니
딱 잊기 좋은 추억 정도니
난 딱 알맞게 사랑하지 못 한 뒤끝있는 너의 예전 남자친구일뿐
스쳤던 그저 그런 사랑...
가사따봉충에게 감사를표합니다
wj 전 베스트셀러는 못 되겠지만 '나이' 처럼 스테디셀러로 남을겁니다ㅠ 정말 오랜만에 맘 먹고 만드셨네요 사랑해요 종신이형
why so serious 나이도 진짜 너무 좋아요 ㅠㅠ 이별의 온도도 좋으니까 들어보세요
wj 전 ㅈ
아웃로 들어갈 때 '도미레미파미레미 시미레미파미레미' 두번정도 반복되는 멜로디 바이올린인가요? 아시는 분?
만날 인연이라면 어떻게든 만나게 된다. 헤어질 인연이라면 무슨 수를 쓰던지 헤어지게 되어있다
난 떠나는 사람을 잡지 않는다. 그게 부질없는 것이라는 걸 알기에. 좋은 모습으로 그렇게 그녀를 보내고 의연하게 몇개월을 연락 안하고 버티다 17년에 이 노래를 듣고 한없이 울었다. 기적같이 그 다음 날 그녀가 돌아와 지금도 사귀고 있다. 한결같이 의연한 남자가 되시길.... 모두 좋은 인연 만나시길
청첩장 보내는 그날도 오시길~~
어떻게 이럴 수가 있는지
이쁜 단어에 이쁜 멜로디의 발라드, 드라마틱한 감성.
나도 많이 듣고 좋아하지만 어딘가 나와는 달라 크게 공감되지 않지만 이 노래, 이 사람의 노래는 들으면 처량한 나와 너무 닮아서 눈물이 납니다. 오히려 꺼내기 힘들었던 나의 찌질하고 비참한 모습을 노래로 꺼내주시니 더 눈물이 나는가봅니다
공감합니다
영재 8
영재 ㄱㅂ.?ㄱ..wsㄱㅂ1.1ㄱㅂ?zwz2sz@…11
그리움은 찌질한 게 아닙니다.
그리워하고 그리워한다는 건 인간의 소중한 감성입니다.
그리움은 이별 뿐 아니라 사랑, 추억 속에서도 일어나는 감성이며 서로를 연결하며 더 풍부한 감성을 일으키기도 하죠.
나라와 문화가 달라도 그리움이란 감성은 인간이라면 공감할 수 있는 대표적 감성이죠.
찌질함은 삐뚤어진 생각을 삐뚤어진 방식으로 풀어내는 건데
언젠가부터 그리워하는 것을 찌질하다는 걸로 왜곡하고 있는 요즘 사회현상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그러다보니 잘못된 사랑관념이 자리잡혀가고 있는 듯 합니다.
상대를 배려하지 않고 내 욕구만 고집하면서 그걸 사랑이라고 하는 괴팍한 소리가 나올 정도니...
그리움을 받아들일 수 있고, 그리움 속에 놓아줄 줄 알며, 그리워 할 줄 아는
그 감성은 참 소중한 감성임을 잊지마세요.
아픈 사랑조차도 결국엔 아름답게 어루만져주는 참 소중하고 따뜻한 감성입니다.
전 남친,여친이 술먹고 님한테 전화하고 집에 찾아오면 어떡할거같아요 헤ㅔ헿헤ㅔ 맘 다식고 이제야 딴사람 만날라고 하는데 헤ㅡ크헼흨흐케헼ㅎ
그리음 속에 놓아줄 줄 알아야한다고도 쓰셨는데.. 헤어진사람을 그리워하는건 괜찮아도 그런 짓을 하는건 찌질한 게 맞죠..
김은우 으악그말할랬는데 이미쓰셨엉!!ㅋㅋㅋ 그리움속에 놓아줄 때 그감정도 전 맘에들더라구요 ㅎㅎ.... 그립당
ᄀᄒ ᄌ 저 윗분 모든 댓글에 시비걸고 있음 그냥 무시해야되 관종 시비충 이라...
ㄴ
모쏠아다도 이별의 고통을 느껴서 눈물 흘리게 하는 노래ㅠㅠㅠㅠㅠ흐아앙ㅜㅜㅜ
이별의 고통은 생각보다오래가고 가슴이 찢어질거같다는 느낌입니다 많이 아팠었는데
지금까지 만난 사람들은 다별로네요
모쏠아다...주륵..
이런 노래를 만드니깐 역시 믿고 들을수밖에없다
자신이 다 만든거 아님 작사만 했죠
가사 좋으니 따봉
쉽게말하면 포스티노가 "좋니" 반주와 노래를 작곡했고 윤종신씨 가 "좋니" 노래가사를 작사 했습니다
옛날느낌나는 발라드 .. 좋네요
백유진 뮤비도 그러네요 //
백유진 목소리도 좋아요
백유진 옛노래는 거부감도 있는데 이노래는 젊은사람도 거부감없네요 ㅋㅋ
뚜룹 개샌키 사란한다 꽈 약간 올드한거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아무래도 옛노래는 현재 노래의 감성이랑 다른 부분이 있어서 그럴거에요... 그럼에도 그 감성이 현재에도 통한다면, 그게 시대를 초월하는 명곡이죠
진짜 2017년 최고의노래였다 ㅋㅋㅋㅋ 발라드 최고 명곡!!!
2010년대 대표 발라드죠
추억이네요 ㅜㅜㅜㅜ
갓종신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이별발라드 좋다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많이 불러주세요
얄루 핳
Yoon jong shin and Korean ballads are really on a different level. The emotions and melodies and accompaniment are amazing. He really was a legend in his era.
Korean ballads is indeed on another level
IM Chang Jung and KIM Junsu also are great ballad singers
깊은 감성이 죄라면 당신은 종신형..
mayablue ?
mayablue 이야
펀치라인 오졌다
그의 손에 쥐어지는 합격목걸이
mayablue ㄷㄷ오져따..
지금 생각해보면
니가 그리운 게 아니라
그시절의 너랑 내가,
좋았고 그때가 그립다
좋네요
너무 공감...
그리운건
그때일까, 그대일까
하...ㅎㅎ
@@seunghyeon6597 그대와 함께있던 그 때겠죠....ㅜㅜ
이 노래 들으면 17년도 가을이 생각난다.. 그때 배그한다고 친구랑 pc방가고 집에 오는길에 길거리에서 매일 들리던 노래인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지났네....
17년도면.. 4학년때네요.. 좋니라는노래가 중1인 제 귀에도 오래된노래라 들리지 않는게 마냥 신기할뿐입니다.
17년전 배그?
@@olivierlim4277 17년도; 2017년에 배그요;
헐 17년 노래임 ?? 진짜 오래됐네 ㄷㄷ
@@olivierlim4277 17년 전 ㅋㅋㅋ
Since lot of non-Koreans don't seem to know why this song is on top of many chart is due to 0 marketing policy for the project that the singer has. This song got to top just by people discovering the song.
외국인인척 지렷고
so just say FUCK to him thats it just a SIMPLE i know idiot foreigner especially like HIM @blue
please check out the cover of this song by pentagon's jinho. its very goooooddd and very touching😭😭😭👍👍👍 ruclips.net/video/GOA6SwTIMU0/видео.html
how did you know that? incredible!!!
it got relatable lyric tho
I got here because of the MAMA voting. I didn't know anyone in the best vocal performance male solo and since I'm a person who likes to keep things fair, I tried out every one. I fell in love with this song because it's so touching and my style. Mostly because I love songs that sound like they came out of the 80's though.
i did exactly the same thing
신기하게 이노래를 들으면 2017년 당시 그때 분위기가 나는것 같다 그때의 냄새도 어렴풋이 느껴지고. 신기하다 노래를 들었을 뿐인데 이 노래를 들었던 그때의 분위기가 기억이 난다는 게
진심이요 ㅠ 제 인생에서 가장 기억도 많이 남고 정말 좋았던 시절…
이거 찾아서 들어왔다..
@@brownycozy1462 추억이네요
@@김우석-x1k 추억이네요
후렴에 난 뒤끝있는 너의 예전 남자친구일뿐 스쳤던 그저 그런 사랑 이 소절 굉장히 마음이 찡하네요
정말 처음엔 아날로그의 느낌이 나면서 잔잔한 느낌의 그리움이 느껴지고, 클라이막스부턴 이별에 대한 감정이 폭발하면서 서러움과 그리움이 소름돋게 잘 표현되었네요... 정말 이런 노래는 종신이형이 아니면 만들 수 없을듯...
윤종신 좋니 진짜 너무 감정이 인간미 넘치는 자연스러운 담담한 곡인거같습니다 노래의 깊이가 질리지않게 절제된 감정을 잘조절하면서 마음에 와닿게 만드네요 가사도 전체적인 노래 분위기도 깊고진한 무게감이 느껴지는 아련한 옛 사랑 추억이 되살아나는 곡이네요 너무 너무 진짜 좋아요!!!!마음을 울리게 만듭니다 윤종신형님 정말 곡 전체 감정의 고음부터 저음까지 잔잔하면서 고급 세련미있지만 옛날 느낌이 깊고 진하게 자기만의 음악색깔을 감정으로 잘표현햇네요 몇번을 들어도 질리지않습니다 원곡이 제일 인간미있는 절제 된 감정 전달표현이 깊게 잘 와닿아요 고음전달에서 감정이 깊은 섬세하게 잘표현하고 가슴속에 전달되는게 신기할 따름입니다 좋아요 진심으로!!!!!!!
정말 인생에서 가장 사랑했던 사람을 한번의 실수로 잃었고 이 노래는 그녀를 너무 생각나게 만드네요...보고싶다 윤지야.
주접떨지마 병현아ㅋㅋ윤지 임신해서 애둘낳고 잘사니까^^
.
이 다음 명품 발라드가 나오는 날까지 새롭게 윤종신을 대표할, 전형적인 목이 터져나가라 부르짖는 베스트 이별 발라드의 탄생. 너무 좋아 미치겠다 ㅠㅠ
좋아 정말 좋니 딱 잊기좋은 추억정도니 난딱 알맞게 사랑하지못한
뒤끝있는 너의 예전남자 친구일뿐 스쳤던 그저 그런사랑 이부분 부를때마다 울컥한다 ㅠㅠ
Heard this song playing in the shops a lot while I was in Korea for a month.. Can't stop listening to it now!! Love his voice! So much emotion..
Injung
90년대 10대시절부터 지금까지 항상 응원합니다!!
'좋으니 그 사람 솔직히 견디기 버거워'
"좋으니 사랑해서 사랑을 시작할 때 니가 얼마나 예쁜지 모르지"
there is no one who can write songs like jong shin oppa and no one who can sing the sam way he does .. he has this sepcial way of prounouncing letters these special emotions he pours in that just break your heart into pieces when he sings ballad .. this is another masterpiece !!! love love love
진짜 윤종신 원래 올드해서
별로라구 생각했는데 이번 노래듣고 진짜생각이바뀌였습니다 가사가 일단미쳤고 이런창법도너무좋습니다
중1이들어도 질리지도않습니다
Translated response from Minseo - yes:
Are you okay now? I heard you had a tough time
Figuring out how to deal with how we ended
You said it's just a break up
So we should be fine
I suppose you heard from others that I've been doing fine
I am doing well with a very nice person
Who is very caring and sweet
It is all for the best; we were too exhausted
To deal with our differences
Yes, I like that I'm in love, that I've met someone new
I shall never again shed tears
That memory still torments me
I cannot seem to get out of it
Especially on days when I hear things about you
Yes, he is really nice
He understands me thoroughly
You had not the slightest clue about me
Please ache at least the tenth of my pains
And then forget me
You seem to think this is unfair; you think you're the only one suffering?
Why are you still like that?
The tears you shed secretly? No,
Please stop making a big deal out of this
Simply put, I just wanted to be happy
When that happens is none of your business
Yes, I like that I'm in love
I heard I blossom beautifully when I start falling for someone
He finds that lovely
And he adores me so much
Even though he sees my scars
Yes, he is really nice
Honestly, I am so thankful for all this
I hope you will soon find your own happiness
Next time you find someone, give her ten times the love you've given me
Don't ever do what you've done to me again
If at times you think of me
Ask others how I am doing
Everyone will say that I'm doing fine
Because that is exactly how I'll be
I am going to cherish myself
To make up for all the tears I've shed
There will be no regrets
Yes, I'm fine, I really am
It's all just a memory that I can easily let go
I loved you just the right amount
I am just your ex with no grudges left
A long relationship that could not work out
It’s so beautiful:)
간만에 갓명곡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밖에 없는 노래와 가사... 솔직한 진심일뿐 찌질함이 아닙니다.
찌질함 맞음
ㅇ찌질 찌질해서 와닿는거지 괜히 포장하려하지마 같잖으니깐
. ᄀ 인...직
솔직한 찌질함입니다
난 인정 못해 난모솔이거든
Mad For Each Other kdrama brought me here. I'm actually looking for a female version of it. Suzy covered it too. I just love the lyrics.
mad for each other 😍
The minseo version is also very good
Me too
same
윤종신씨가 이렇게 열창하는 것은 정말 간만에 보네요.. 역시나 작사를 하셨군요. 너의 결혼식, 오래전 그날의 25년후의 노래가 바로 이노래인가요? 그 두노래랑 감성이나 플롯이 같아보이네요... 종신씨도 뒤를 돌아보며 가사를 쓰신 듯.... 이노래의 감성은 90년대 초반입니다
ㅋㅋㅋ
종신이형 힘들었구나..ㅠㅠ
좋아용
90년대 중후반 일걸요.. 그 때 윤종신씨가 군대 갔다가 온후 결혼할려고 했던 여친이랑 헤어지고 명곡 들이 나왔을거예요
당신은 내 최고 가수예요! 늘 좋은 음악들려줘서 고마워요!
Good
공망웡용
I love you
Oldradio 70 meto
외국인이 구글번역기 복사붙여넣기한듯한 말이네
I am a foreigner and I am able to understand the emotions of this song which is so beautiful and sad just like the lyrics. This is true talent... I love it!
Babyarmy4life me too
Same TT
What nationality if you don’t mind?
윤종신님과 동시대에 살고 있다는 것이 정말 행복합니다.
song wonchan 오바는 좀 하지마라 토나올것같다
달빛 토나온다고 하는게 더 토나온다 그냥 신경꺼
문정훈 지가 신경끄고 가면 될것이지 남보고 이래라 저래라하냐?ㅋㅋㅋㅋ너부터 신경꺼 씨발자슥아ㅋㅋㅋㅋㅋㅋ
곰돌이 댓삭 귀엽귀엽
+달빛 찐따새끼 개좋아하노ㅋㅋㅋㅋ이긴거같아서 기분좋아??ㅋㅋㅋ
암것도못하는게 쎈척하면안되지!
진짜 종신이형은 천재다
이분뭔데 갑자기 글싸지르고다니심 남의 댓글에 병신거리네
Han Jisung said this was his favourite song and that why I'm here now. I'm so so so glad that I came because its a beautiful song. Even without the lyrics you can feel the emotion behind the singer. His voice itself is beautiful. I can picture Hannie singing this. I really hope he does a cover.
형..그만 잊어..좋대..
s k ㅋㅋㅋㅋ 내가 좋아요 누룬줄.... 내가 이걸 언제 봤었나 생각했잖아 ㅋㅋㅋㅋㅋㅋㅋ
Harimau 하리마오 ㅋㅋㅋㅋ
ㅋㅋㅋㅋㄱㄱㅋㅋ
s
좋아
"I'm in pain, please be happy."
"Are you really happy?"
His voice is haunting and beautiful and so is how relatable this is. Wow.
STOOORY
The guy I've liked for three years is getting married, so I'm trying to get over it. I'll be okay. Loooolll
다른 장르도 물론 다 좋은 음악이지만, 윤종신씨의 곡들은 특히 누군가 한 번 쯤은 겪어 보았을법한 그런 내용이기에 더 가슴에 와닿습니다.
복잡한 이해가 필요한 그런 류의 '음악'이 아닌, 내 이야기를 누군가 대신해 주는듯한 '노래' 라고 해야할까요.
오랜만에 정말 좋은 음반 만들어 주셔서 고맙고 또 기쁩니다.
이런감정 느껴본적 없는데요... 모솔폭력을 그만둬주세요 ㅠㅠ
그런 걸 간접체험이라고 합니다. 불을 만져보지 않아도 뜨거운걸 알잖아요. 힘내세요.
언어의 적절한 표현,인간의 실제적인 감정.
오히려 순수한 표현이
와......
미쳤네
日本人です。
私は韓国語が分からないので残念ながら歌詞を理解することはできません。
ですがこの曲は私を感動させてくれました。メロディー、歌声、映像の全てが感動的です。
この曲はとてもお気に入りの曲の一つです。ありがとう。
이런게 진짜 남자의 마음이지 찌질이 ㅋㅋㅋㅋㅋ 카사노바가 아닌이상 아무리 쿨한척해도 속마음은 이가사같을거다
ㄹㅇ이면 좋겠네..
30대가 되고나서 노래를 듣고 울컥했언적이 없었는데... 이 노래는 정말 가사 하나하나가 박히네요
ㅜㅜㅜㅜ 추억이네요
마왕님처럼 일찍가지마시고
찌질한남자를위한노래 세상의노래
지금처럼 많이만들고저보다건강하게오래사세요 종신느님
sunghan-e RYU 종신형은 생명 종신형 시켜야됨 평생 사셔야됨 ㅠㅠ
진심 동감
사나없이사나마나 평생 장수 !!
sunghan-e RYU 마왕님이 누군가요??
name name 마왕 신해철 님입니다...
믿고 듣는 윤종신
I love how soulful this song is. That's what I love from Korean songs, there are so many beautiful soulful songs out there.
fell in love instantly with this song after watching his perf in yu huiyeols sketchbook! i don’t usually feel that way. and his part on the song “sketchbook” gave me chills
윤종신 90 년대 노래랑 비슷함.이런 90년대스타일이 요즘도인기있네요. 데뷔곡 처음만날때처럼이나 텅빈거리에서,H에게 더 좋음
This my fav song because " i can see ur voice season 5" i really like this song, and today my bias singing this song mingyu from seventeen ( really happy)
윤종신 노래 진짜 좋다. 가슴이 찡~~~
데뷔 앨범부터 지금까지 거의 대부분 아날로그~감성 좋다...
있을때 해주지 못하고 없으면 아쉽고 후회하고..아프다 말하는데 그땐 곁에없고...사랑하는데 아픈기억..해주지 못해서 상처만주고..지금도 남에 사람이 된 그사람 잊지못해 혼자울고..좋니? 좋으내요 가슴 후벼파는 가사가...
윤종신님 좋은 노래 듣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윤종신만이 낼 수 있는 찌질한 슬픈감성
알량한 자존심 때문에 잘 사는척.. 딱 잊기 좋은 추억 정도니.. 가사가 정말 사람 미치게 만드는구만
찌질한감성 너무좋아요
명불허전 윤종신표 정통 발라드...
i just discover this song after listening from 'i hear your voice' recently..
this song give me quite big shock coz it so emotional and has deeper meaning in the lyric.
'like it' and 'yes' really hit me harder and i do understand he and her situation in both songs.
yeah sometime when we in relationship we often take it for granted.
until we lost it than we just regret until the end.
한번만 더 듣고잘래요..
황교현 결국 잠을 자지 못했다고 한다
새벽에 들으니깐 눈물이 절로 나오네...ㅠㅠ
인정이요ㅜ
짧지만 그때의 너와 나의 추억은 영원할꺼야
이노래를 들을때마다...
Such a wonderful song. Thank you, Kim Mingyu!
간신히 잊었는데...괜히 들었네요...
훌.....쩍
에구....
아.....
잊을 사람이 없다 (22년 모태솔로 다음달 입대 필승7ㅎ)
말노랑 잊을 그님도 없는 솔로는 뭘잊어야하죠
Omg he was singing this song in the emotional way ever since the first prechorus until the end and I'm not ready for it 😫😭😭😭it sounds so sad
이 노래는 추억을 위한 외침이다.
추억에 대한 헌사다.
나도 늙었구만... 아는 비디오테이프 제목들 하나하나 찾는 재미가 있는데... 뮤비 처음부터 비디오테이프 나와서 그냥 지난 사랑을 비디오테이프로 비유했구나 생각했는데.. 테이프 늘어뜨리는 장면에서 소름... 그거 암? 비디오테잎 저렇게 늘이면 절대 복구 못한다는거. 이제 지난사랑을 정말 잊겠다는 의미 인것 같은데 마지막 수북히 쌓인 테이프의 의미는 일일히 손으로 지우기 힘들정도로 추억이 저만큼 많다라는걸 보여주는건가? 아 가슴시리다...넌 잘지내고있니?
와..... 의미있다진짜 ㅋㅋㅋㅋㅋ
늘린거 드라이버로 원에 꽂아서 돌리면된다
비디오테이프를 알아보는 분들은 나이먹은 사람 ㅋㅋㅋ 저두
아 ㅋㅋㅋㅋㅋㅋ 개추억이네 ㅋㅋ
팩트로 조짐병신보면 쉿 바이브좀 타라
Can not stop listening to this, his voice is perfect.
初めて聞いたのにとても心に迫る歌で、感動しました。Thank you for translating this into English.I'm glad to see this song deeply.
나보다 먼저 불의치않게 떠나간 내사랑 희연아... 항상 생각 나 근데 요즘 이노래 들으면서 꾹 참았던 눈물이 나와...ㅠㅠ 거기는 괜찮아? 정말 좋은 곳으로 간거지?.. 우리 첫만남 가로수길 스타벅스 있잖아 기억난다 눈 마주쳐서 연락처 받구.. 말도 안되지만 정말 우리 행복했던 추억이 많아 그만큼 너무 보고싶다... 서로 다른 곳이어도 항상 내품에 있으니까 거기서도 슬퍼하지 말고 행복하고 편히 지내고 있다고 믿을게!... 우리 약속 끝까지 하자는 말
못지켰지만... 아니야! 내가 죽어서라도 유언에 여보랑 같이 묻어달라 할거야.. 끝까지 사랑하자 하늘에서 봐..!
네가 기억할지 모르겠는데 우리 죽고 못살때 하루가 멀다하고 맨날 붙어있었잖아. 지나가듯 이 노래가 나오는데 니가 노래따라부르면서 나한테 사랑할때 니가 얼마나 예쁜지 모르지? 이렇게 툭 내뱉었을때.
나는 그날 네가 입고 있던 옷, 네 표정, 그 햇살, 그날의 공기 무엇하나 잊지를 못해
이제는 네가 보고 싶어도 이제는 볼 수가 없네. 그때는 몰랐어 그 말이, 그 순간이, 네가 이렇게 두고두고 그리울줄. 그래서 이렇게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나는 거기에 머물러 있을줄. 정말 몰랐어
그럼 잘햇어야지 븅쉰아 헤어지고 이지랄하면 뭐함 ㅋㅋㅋㅋㅋㅋ 있을때 잘해야지
@@목정자의피자가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존나웃기네 ㅋㅋㅋ
들을수록 좋아용
slow start but once the chorus starts for the first time, the song becomes superb!
cant believe i really love this song the moment kim mingyu sang it beautifully in gose
2017년에 이런 감성의 노래를 들을 수 있는건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노래 잘 듣고 갑니다.
윤종신은 목소리가 딴딴하고 꽉꽉채워져있는거같음
사랑의 끝이 오면 찌질 할 수 밖에 없지... 아 소주땡긴다 ㅋㅋㅋ
권윤오 네 ㅜㅜ
ㅇㅈ
와..... 진짜 노래 자체를 너무 잘 뽑았네...... 이건 무명 발라더가 불렀어도 떴을 곡인 것 같은데?
ᄒᄒᄒᄒ 당연하죠 그건
윤종신 특유의 음색이랑 톤때문에 그런거 같은데..
안다다쒸 근데 곡 자체가 너무 명곡임... ㄷㄷ
이재헌 ㅇㅈ
노래자체도 개띵곡인데 윤종신이 불러서 더띵곡됨
예전 윤종신 특유의 감성이 다시 살아나네요. 노장의 투혼! 윤종신 홧팅.
성시경한테 '거리에서' 라는 악마적인 노래를 주셨더니 이번에는 '좋니'라는 곡을 받으셔서 부르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 '거리에서'처럼 쉴 틈이 없네
아이고 이 노래가 나온지 벌써 3년이 지났네..
진짜 요즘노래 듣다가 이거 들으면 그냥 와..그냥 와...
종신형 고마워요 덕분에 맘껏 울어요 지금은 곁에 없는 그사람인데 마음껏 그리워하면서 울 수 있네요
17년 자주들릴땐 안좋아했는데 실연하고 너무 힘들다가 기억나서 들어보러왔는데 이런노래였구나
추억이네요 ㅜㅜㅜㅜ
Am I the only one international fan of Yoon Jong Shin since Family Outing?
Ánh Ngọc me too~
Ánh Ngọc i am not kpop music fan but i love FO1 so much. Just read a random news and couldn't believe that guy is having such a great song on top. Good job Old Brother of FO.
You are not alone, friend. I also have been following him since FO days. And this means we belong to the "old generation", since the younger ones now barely know who SNSD or SuJu are 😅
170922
김수완
1000-1600
서울숲(민부장님)Ánh Ngọc
nope lol
영화 비디오 테이프 보는데 울컥하네ㅠㅠ
그 시절의 감성...
사랑... 내가 그리워서 눈물이 흐르네
부르기 진짜어렵겠다 ᆢ찌질한 소심한 스쳤던 그저그런사랑 ㅠㅠ
Once a singer, will always be a singer. He is so good ❤️😩
Im here because kim mingyu sing on going seventeen,
this song so touching. Nice song
I'm looking for the cover for this song but I havent found the one that can make me feel "sad" yet. Yoon Jongshin really pour his heart in this song. much respect! no wonder this song is on top.
Astuti Wulandari try listen to Kim jinho cover. He did great!
You should see his version on dingo, then watch the companion song "yes" by minseo on the same channel.
Hui and sorn covers so beautiful too.
you can try listen to henry lau. it very good. i very sad when listen to it
migyo did a very good job in SBS The Fan show. im moved to tears.
괜히 노래방1순위가 아니네 진짜 좋다...
나를 스쳐 지나갔지만 그땐 정말 진심이었다. 이노래 잘안듣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듣는데 묘하다. 잘살길 바래.
I'm the only Bulgarian fan of this singer and I'm proud
윤종신(Yoon Jong Shin) - いいかい
もう大丈夫かい
本当、苦しかったから
私たちのサヨナラが
たかが別れのはずなのに
私たち、本当に辛かったよね
元気に過ごしている、て話は聞いたよ。たまに
もう、いい人を
出会えて幸せに過ごしてる
敢えて僕に伝えてくれたよ
それで良いんだ
君は耐え切れないと思う
その寂しさを耐えるには
いいかい。恋をして
恋を始める時
君がどれほど
きれいなのかわからないよね
その姿を今も忘れないよ
抜け出せないよ
君の便りが聞こえた日はもっと
いいのか。その人が
正直に耐え切れないよ
君がもう少し苦しんでほしい
ほんの少しでも
僕の万分の一だけでも
痛みを感じてから幸せになってくれ
悔しいかもしれない
僕だけが苦しいみたい
僕だけが崩れているのか
たかが恋ごときに
僕だけが大げさなんだろう
複雑だよ
きっと幸せを願ったのに
こんなにも早く会いたくなるとは
いいかい。恋をして
恋を始める時
君がどれほど
きれいなのかわからないよね
その姿を今も忘れないよ
抜け出せないよ
君の便りが聞こえた日はもっと
いいのか。その人が
正直に耐え切れないよ
君がもう少し苦しんでほしい
ほんの少しでも
僕の万分の一だけでも
痛みを感じてから幸せになってくれ
もし少しでも
僕が思い出したら
「その人は元気に過ごしてる?」と聞いてくれ
「元気だよ」と答えるだろう、みんなが
僕が平気に暮らしていると思ってるから
そのちっぽけなプライドのせいで
とても平気なふり、スッキリしてるふりをしながら生きてる
いい?本当にいいの
ちょうど忘れてもいい思い出くらいだから
僕はちょうどいいくらいに愛せなかった
根に持つただの君の元彼だから
すれ違う、それだけの恋
Yunsu Ju wow
노래 들으면서 계속 읽어봤는데 잘 쓰셨네요 ㅋㅋ 모르는말도 4 5개 정도 있었구요 일본어 잘하시는분이네 ㄷㄷ
Yunsu Ju 잘 쓰셨네...하지만 왜 십분의 일만이라도 인데 왜 만분의 일이라고 쓰신건지....? ㅋㅋ
ㄷㄷㄷㄷ
@@0765-w8t 그냥 일본인임
버거운 정도가 아니지 진짜 납치라도 하고 감금하고싶은 심정임 얼마나 간절한지 느껴본사람만 안다 한 몇년지나야 그제서야 무뎌지지 존나 사랑했던 사람이 자기싫다고 버려버리면 진짜 그감정 안느껴보면 모른다
이 노래는 윤종신씨의 92년 '너의 결혼식', 93년' 오래전 그날'의 25년후 완결편 성격의 노래입니다. 먼저 언급한 노래 2곡을 들으면 플롯이나 감성을 더욱 잘 이해하실 수 있을 듯.
임나봉
임나봉 나봉쓰
임나봉 나봉쓰 따봉쓰
라임 살아있네~~ㅎㅎ
임나봉 오래전그날이 결혼하고 애낳고 노래고 너의결혼식이 그전 전여친 결혼한거고 좋니는 헤어지고 몇달 몇주 후 노래맞나요? 그럼 좋니 ㅡ너의결혼식 ㅡ오래전그날 순서맞나요?
Lagu ini bagus banget 😢. Tahu karna Mingyu nyanyi ini, arghh galau tiba-tiba
i just heard this song this morning on Melon, just bcs im curious why this song topping the chart for quite sometimes and even won in mubank.
and BAM! i know the reason why. THIS IS SUCH A BEAUTIFUL SONG. REALLY BEAUTIFUL.
p.s i know yoon jongshin since FO era and i listen to his songs too, but i always find his songs just okay.
꺄~~~~~
아름답지
Fuck you
감기걸린우원지밥 왜 욕을....?
감기걸린우원지밥 ㅋㅋ 아는영어가 그것뿐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