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판교점인가요? 저는 저번달엔가 갔습니다. 테라로사 이름값 믿고 기대하고 갔습니다만.. 12500원의 가격이 도저히 납득이 안가는 맹물 그 자체였습니다. 심지어 말씀드려서 다시 해주신것도 똑같이 맹물... 우연히 이 영상을 보니까 왜 그렇게 커피가 맛이 없고 (맛이 안좋다가 아니고 그냥 맛이 무맛이었습니다. 물에 커피탄맛. 아주 연하게.) 직원들은 주문러쉬 견디느라 응대란 개념조차 없었는지 그 이유가 보이네요. 컴플레인에 제대로된 사과나 응대도 없습니다. 알바생이 바리스타로 보이는 분에게 가져갔다가 돌아와서는 "다시 해주신대요." 끝. 실망이 매우 컸네요. 스페셜티 커피가 믹스커피도 아니고 이게 뭔지 원...
저 방식의 드립이 최상의 결과를 낸다고 얘기하긴 어렵겠지만, 생산성을 감안하여 설계된 레시피 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수온, 원두량, 추출량 전부 계량하고 있는 걸로 봐서 그렇게 판단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생산성은 소비자가와 관계가 있으니 각기 장단점이 있는 거겠죠. 근데 마지막에 설거지는 개선해야 할 것 같아요.
네~ 원두가 가진 100퍼센트의 맛을 뽑아 낼 수는 없겠지만 , 70%의 맛은 균일하게 낼 수 있는 레시피라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로스팅 스타일도 이런 레시피와 상호적으로 고려될 겁니다. 실은 추출이라는게 새로운 맛과 향미를 창출해내는 것이 아닌, 로스팅에서 지향된 taste를 과감없이 그대로 이끌어 내는 거라 생각합니다.
당연히 안되죠. 미세하게 느끼면 맛있다고 장담은 못할텐데 어차피 맛은 중간만 가도 물 어지간히 타면 일반 고객들은 차이 잘 몰라요. 보통 맛은 원래 이런갑다 하고 분위기로 먹죠. 무작정 엉터리라고 말할 수는 없는 게 저렇게 추출했을 때의 맛이 있을 거고 그냥 잘 팔리면 그거로 된거라 봐요. 암만 체계적으로 추출해도 가게에 손님 한명 안오면 뭔 의미가 있겠어요.
주말에 테사로사 사천점을 방문했습니다. 손님들이 많더군요. 대기도 엄청길구요. 직원들이 바쁘니까 불친절할 수 밖에 없더군요. 결국 포기하고 박이추커피로 갔지만 커피맛에 정말 실망스러웠습니다. 결론은 커피란 조용히 한 잔 하면서 담소를 나눌 수 있는게 짱인듯 합니다. 맛은 원두, 드립 다 중요하지만 카페 분위기따라 달라지는 거 같아요~
저렇게 추출하면 어떻게하냐고 말들이 많은데 솔직히 학원이나 유명카페를 상대로 찍은 유튜브를 보면 저울에 초시계로 시간을 정확히 하는 레시피들이 많아서 사람들이 틀에 박힌 생각을 가지고 여기서 의문을 제기하는분들이 많으시네요 제가 강릉본점 경포호수점 하고 서귀포점에서 같은 커피를 시켜먹었을때 놀랍게도 맛은 똑같았어요 집에서 핸드드립으로 내려먹는 저로써는 사실 처음에는 유명레시피대로 따라하다가 이제는 그냥 푸어오버식으로 건성으로 내려마시는데 결국 어느정도 숙달되면 똑같더군요 저분도 그런게 아닐까싶고 사실 마지막 설거지는 집에서는 저렇게 해도 업장에서는 저러면 안될거같아요...
@@bloganon8289 추출방식의 이야기가 아니라 핸드드립 추출 루틴에 대해서 말을 하는 겁니다. 추출영상을 보면 기본적인 타이머, 저울 조차 쓰지 않고 각 원두마다의 레시피도 없이 단순히 바리스타의 감에만 의존하여 내리는 방식이 1세대라고 말한겁니다. 현재는 바리스타의 역할이 센서링으로 최적의 레시피를 찾고 그 이후에는 최대한으로 변수를 줄여 몇 잔을 내리더라도 균일한 추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많이 변화되었고 그에 테라로사가 따라오지 못하는 건 사실이죠. 좋은 원두를 가져와서 소개하는 건 대단한 거 맞습니다. 하지만 스페셜티 카페에 메인이 되는 추출을 떠나서 단순히 원두를 수입해오는 것 만으로 좋은 카페다 라고 말하는 건 넌센스 같습니다. 좋은 원두납품업체죠 그건.
어차피 커피하는 사람들이 과학적으로 한다고 해봤자 거기서 거기죠.그냥 본일들끼리 만족인거죠.애초부터 학문과는 거리가 먼 사람들이 아무리 과학적으로 한다고 해봤자 그게 얼마나 과학적이겠습니까? 도찐개찐 도토리 키재기죠.걍 차별화 시키고 싶은 마켓팅 전략이겠죠. 아무리 심혈을 기울여 내려봤자 결국엔 좋은 원두 써서 대충 내린 커피맛보다 못한게 현실입니다.밥솥 좋다고 밥이 맛있나요?결국엔 쌀이 좋아야지.에구 의미 없습니다.의미 없어요.
저분이 정확한 시간과 무게를 감으로 깨닫고 충분한 연습으로 내부 검증을 통과 후 바쁠 때 저렇게 여러컵을 작업할 수 있도록 배치되었을 수도 있으니 저분의 방법 자체를 비난할 수는 없을것 입니다. 허나 소비자 관점에서 바라보았을 때, 충분히 재현성과 반복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할 여지가 있어 보입니다. 지금 푸어하고계신 바리스타가 사정상 매장에 없다거나, 혹은 바리스타의 컨디션이 나빳다거나 등등의 이유로 맛이 변하진 않았을 까.. 소비자 입장에서는 자신의 마음에 안드는 커피가 나왔다면 이러한 의문을 제기할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저 매장 내부적으로는 숙련된 바리스타를 사용하는 것으로 변수를 제거했을지 모르겠지만 그 사정을 알 수 없는 소비자는 그 사실을 받아들이기 위해 수치화된 자료가 필요할 것입니다. 따라서 그런변수까지도 제거하기 위해 저울 타이머 등을 사용하여 확실히 해두는 것이 일반적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ㅋㅋㅋㅋ저럴거면 그냥 클레버 써서 부어놓고 뽑아내리지 ㅋㅋㅋ 어차피 원두 회전율 좋아서 신선하니 대충 원두무게 달고 분쇄도 맞춰 갈아서 물만 때려부어서 내리면 그만인듯이 내리는데 ㅋㅋㅋㅋ저렇게 내려도 그럭저럭 맛이 난다는건 테라로사에서 원두만 사서 집에서 린싱하고 저울쓰고 타이머 써가면서 제대로 내리면 꽤 좋은맛이 난다는거 아닐까??
설겆이 저정도는 머…..깨끗한 흐르는 물에 씻는건… 마감할때 한번에 하면 되지 않을까 싶음… 어릴때 엄마동네친구 횟집하시는 분….. 일하는 분 없다고 도와달래서 따라가서 설겆이 도왔는데… 그냥 세제풀고 넣어둔 그릇….. 물 주황색인데 아저씨가 바쁘다고 수세미로 그냥 문지르고 그냥 꺼내서 올려놓더라……ㅎㅎ 고맙다고 밥준댓는데 난 안먹었음….
커피맛이 좋고 나쁘고는 사실 중요치 않습니다. 원두가 좋으면 당연히 저렇게 뽑아도 좋은맛만 나오겠지요. 허나 중요한건 과연 저기서 어제 먹은 내 커피와 오늘 먹은 커피가 과연 맛이 유사할 것인가? 그리고 저런 방식이라면 과연 내가 집에서 원두사서 내려 먹는것과 다를것이 무엇인가? 가 문제라는거죠. 다른 스페셜티 커피들이 멍청해서 대충내려도 좋은 커피가지고 심혈을 기울여서 커피를 뽑는게 아니니까요..
흠.. 솔직히 실망이네요. 역시 테라로사 이름 값이 너무 높아서 그런가? 직설적으로 말해서 칼리타 웨이브나 일반적인 칼리타 삼점식 드립퍼나 물 때려 넣고 끝이네요. 푸어오버 방식처럼 정확한 레시피에 맞춰서 하는것도 아니고 점드립식 드립도 아니고 그냥 말 그대로 물 때려 넣고 바로 나가네요. 바쁜 매장이라 이해는 가지만 이럴거면 핸드드립은 메뉴에서 빼고 에스프레소를 주축으로 해야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린싱에 대해 의견이 분분한데 해도 좋은게 있고 안해도 좋은게 있습니다. 린싱한번한 상태의 필터는 생산성을 좀 잃어버려요. 이미 한번 사용한거니까요. 심지어 필터만드는 회사 메뉴얼에도 없는 린싱에 왜이렇게들 의견이 분분한지 의아할때가 있네요^^ 저도 샵운영하지만 안하고 씁니다. 다른거지 틀린게 아니니까요. 😄😄
커피가 맛있다, 없다를 말하는 사람은 진짜 커피를 모르는 분입니다. 커피맛은 개인의 취향일뿐 커피를 잘내리는 집의 기준은 얼마나 보편적으로 동일한 맛을 내느냐입니다. 제발 커피를 모르는 분이나 커피 20년 이하 경력이신분은 어떠니 저떠니 비방은좀 아니라고보구요 단지 기본적인 스킬의 숙련도나 기구 조작법등이 애매한 부분은 보이긴 합니다만 배우시는 중이신 분일수 있으니 상처 받지 않게 좋은 이야기들 해주시면 좋을듯 합니다. 악플이 사라지는 그날까지..^^
@Ora D 말씀하신게 틀린말씀은 아닙니다.기구들에 따른 사용법에 대하 애매한부분도 그래서 말씀드렸던거구요. 요즘들어 기구들이 좋아진건 사실이고 그래서 보다 다양한 맛을 즐길수 있게된것도 사실이지만 아날로그 감성의 커피맛 또한 좋아하시는 분들이 있다는 것도 사실이니까요. 그래서 커피맛은 개인 취향이란거죠^^
저기요.. 취향은 존중합니다만 맛난커피 맛없는커피 존재해요. 모르고 알고의 영역이 아니라고봐요. 그리고 일관성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한잔한잔 정성껏 내리는 정신에 있지 않을까요. 매말라 보이는 푸어에서 많은걸 보고 갑니다. 물론 테라로사 맛있지요. 강릉 첫 가게에서의 맛까지는 절대 아닙니다.
@@뻥딱뽕 옹호하는게 아니라 중립인겁니다 정성을 만드는 커피라.. 그렇게 감성적인 영역으로 들어가면 자동 핸드드립 머신을 사용하는 카페들은 정성이 없어서 안 가시겠군요 추출 레시피가 어떻든 맛이 있으면 상관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기본적인 위생같은 지켜야될 부분을 지켜가면서요
아무리 장단점을 보완한 추출 방식이라 하지만 차라리 이렇게 푸어오버 방식으로 추출력을 빠르게 내릴꺼면 하리오로 하는게 더 낫지 안을까 보여지고요 원두가 어차피 스페셜티라 신선도와 맛으로 승부 보신다면 그래도 칼리타로 이렇게 추출하는것은 조금 한계가 있지 않나 보여집니다. 그리고 원두가루라던지 충분이 치우면서 할수있을텐데 위생적으로도 조금 아쉽네요
여기 편견 가득한 커피쟁이들 많네요 ㅎㅎㅎ 기호식품인 커피라는 분야에 "원래"라는 말을 쓸 수 있나요? 수학공식마냥 정형화시킬 수 없는 것인데 추출하는 방법이 본인이 알고 있는 방법과 다르다고 해서 먹어보지도 않고 이렇다 저렇다 평가 할 수 있나요? 빈컨디션이 좋으면 저희 어머니가 대충 내려도 맛이 있을 수 있는게 커피입니다. 커피맛을 결정 짓는 수많은 요인중에 추출방법 하나 가지고 판단하는게 역시나 커피쟁이들 답습니다.
커피쟁이 어서오고.. 편견이라는 뜻을 모르는거야? 너가 지금 댓글 단 내용이 편견이라는거야.. 최선이지 정답은 아니잖아? 안그래? 정답이야?? 본문에 있듯 맛을 보지도 않고 이래라 저래라 하지말라는거야.. 비난은 맛을 보고난 뒤에 해야지.. 소비자가 저런 추출방식으로 내린 커피를 마셨는데 맛있으면 저게 최선의 방법일수도 있다는거야.. 세상에 모두의 입맛에 맞는 추출방식이 없는데 최선이 어쩌구저쩌구 지껄임?ㅋㅋㅋ
유퀴즈 나온분은 커피내릴때 게거품 나면 안된다고 하더니….여기선 왜 게거품이 보이는거죠
여기 판교점인가요? 저는 저번달엔가 갔습니다.
테라로사 이름값 믿고 기대하고 갔습니다만..
12500원의 가격이 도저히 납득이 안가는 맹물 그 자체였습니다.
심지어 말씀드려서 다시 해주신것도 똑같이 맹물...
우연히 이 영상을 보니까 왜 그렇게 커피가 맛이 없고 (맛이 안좋다가 아니고 그냥 맛이 무맛이었습니다. 물에 커피탄맛. 아주 연하게.)
직원들은 주문러쉬 견디느라 응대란 개념조차 없었는지 그 이유가 보이네요.
컴플레인에 제대로된 사과나 응대도 없습니다. 알바생이 바리스타로 보이는 분에게 가져갔다가 돌아와서는 "다시 해주신대요." 끝.
실망이 매우 컸네요.
스페셜티 커피가 믹스커피도 아니고 이게 뭔지 원...
저 방식의 드립이 최상의 결과를 낸다고 얘기하긴 어렵겠지만, 생산성을 감안하여 설계된 레시피 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수온, 원두량, 추출량 전부 계량하고 있는 걸로 봐서 그렇게 판단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생산성은 소비자가와 관계가 있으니 각기 장단점이 있는 거겠죠. 근데 마지막에 설거지는 개선해야 할 것 같아요.
네~ 원두가 가진 100퍼센트의 맛을 뽑아 낼 수는 없겠지만 , 70%의 맛은 균일하게 낼 수 있는 레시피라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로스팅 스타일도 이런 레시피와 상호적으로 고려될 겁니다.
실은 추출이라는게 새로운 맛과 향미를 창출해내는 것이 아닌, 로스팅에서 지향된 taste를 과감없이 그대로 이끌어 내는 거라 생각합니다.
갈 때마다 맛이 다른 곳...처음 갔을때가 젤로 좋았음(에티오피아 예가체프 기준)
꽃향기를 누가 훔쳐갔는가 !
근데 궁금한데요. 드립 시간이 저렇게 길어도 되요?
그리고 추출량이 엄청많은것 같은데.. 잡맛이 많이 추출되고 그러진 않나요?
당연히 안되죠.
미세하게 느끼면 맛있다고 장담은 못할텐데
어차피 맛은 중간만 가도 물 어지간히 타면 일반 고객들은 차이 잘 몰라요.
보통 맛은 원래 이런갑다 하고 분위기로 먹죠.
무작정 엉터리라고 말할 수는 없는 게
저렇게 추출했을 때의 맛이 있을 거고
그냥 잘 팔리면 그거로 된거라 봐요.
암만 체계적으로 추출해도 가게에
손님 한명 안오면 뭔 의미가 있겠어요.
@@시몬스브로 일반 대중들이 느끼는 맛을 잘 아시는 분 !
몆번갔었는데 최근에 신맛이 너무강해서 깜짝놀랬던기억이 그 이후로는 갈생각이 뚝떨어졌는데 이영상에서 추출하는거보니 더 가기 싫어지네요...
신맛 안나는 원두로 선택을 하시면 됩니다. 카페에서 일 해봤지만 신맛 나는 커피 좋아하는 사람 별로 없더라구요.
원두는 선택이죠 산미를 싫어하면 바디감있는 원두를 고르시면 되는거고
신맛이 강하다면 원두의 문제보다는 과소추출이 되서 그래요 내리시는 분이 잘못 내리신것 같아요
@@혜원-n7d9n ㅇㅇ 온도/ 물양/ 커피양
그건 본인 잘못 원래 스페셜티 계열은 산미가 강함 모르고 고른 님탓도 있음
대표님이 개거품 나면 안된다 했는데....테라로사 판교점 에티오피아브루잉 커피는 진짜 너무 잡맛나서놀랐어요. 깔끔한 맛을 정말 기대했는데요.
드립커피 영상 수백개를 찾아보고 드립커피에 진심인 사람눈에 하면 안된는게 왜이렇게 많이 보이는지..역시 매장커피는 어쩔수가 없군요
주말에 테사로사 사천점을 방문했습니다. 손님들이 많더군요. 대기도 엄청길구요. 직원들이 바쁘니까 불친절할 수 밖에 없더군요. 결국 포기하고 박이추커피로 갔지만 커피맛에 정말 실망스러웠습니다.
결론은 커피란 조용히 한 잔 하면서 담소를 나눌 수 있는게 짱인듯 합니다. 맛은 원두, 드립 다 중요하지만 카페 분위기따라 달라지는 거 같아요~
원두양 끽해봐야 20g쯤 되겠구만 도대체 물을 얼마를 추출하는거야ㄷㄷ
저렇게 추출하면 어떻게하냐고 말들이 많은데 솔직히 학원이나 유명카페를 상대로 찍은 유튜브를 보면 저울에 초시계로 시간을 정확히 하는 레시피들이 많아서
사람들이 틀에 박힌 생각을 가지고 여기서 의문을 제기하는분들이 많으시네요
제가 강릉본점 경포호수점 하고 서귀포점에서 같은 커피를 시켜먹었을때 놀랍게도 맛은 똑같았어요
집에서 핸드드립으로 내려먹는 저로써는 사실 처음에는 유명레시피대로 따라하다가 이제는 그냥 푸어오버식으로 건성으로 내려마시는데 결국 어느정도 숙달되면 똑같더군요
저분도 그런게 아닐까싶고 사실 마지막 설거지는 집에서는 저렇게 해도 업장에서는 저러면 안될거같아요...
유퀴즈에 대표 사고방식도 그렇고 항상 원두 사보면 로스팅 포인트도 그렇고 추출법도 보니 시대가 너무 많이 바뀌었는데 따라오지 못하고 아직 1세대에 머물러 있는듯 합니다.
@@bloganon8289 추출방식의 이야기가 아니라 핸드드립 추출 루틴에 대해서 말을 하는 겁니다. 추출영상을 보면 기본적인 타이머, 저울 조차 쓰지 않고 각 원두마다의 레시피도 없이 단순히 바리스타의 감에만 의존하여 내리는 방식이 1세대라고 말한겁니다.
현재는 바리스타의 역할이 센서링으로 최적의 레시피를 찾고 그 이후에는 최대한으로 변수를 줄여 몇 잔을 내리더라도 균일한 추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많이 변화되었고 그에 테라로사가 따라오지 못하는 건 사실이죠.
좋은 원두를 가져와서 소개하는 건 대단한 거 맞습니다. 하지만 스페셜티 카페에 메인이 되는 추출을 떠나서 단순히 원두를 수입해오는 것 만으로 좋은 카페다 라고 말하는 건 넌센스 같습니다. 좋은 원두납품업체죠 그건.
@@gkim3841 하긴.. 호주에서 바리스타 하다가 온 동생도
온도계, 저울은 필수적으로 사용하더라구요..
@까꿍 qt ㅋ
못따라 오는거 맞아요. 로스팅부터...
어차피 커피하는 사람들이 과학적으로 한다고 해봤자 거기서 거기죠.그냥 본일들끼리 만족인거죠.애초부터 학문과는 거리가 먼 사람들이 아무리 과학적으로 한다고 해봤자 그게 얼마나 과학적이겠습니까? 도찐개찐 도토리 키재기죠.걍 차별화 시키고 싶은 마켓팅 전략이겠죠. 아무리 심혈을 기울여 내려봤자 결국엔 좋은 원두 써서 대충 내린 커피맛보다 못한게 현실입니다.밥솥 좋다고 밥이 맛있나요?결국엔 쌀이 좋아야지.에구 의미 없습니다.의미 없어요.
위생얘기하셨는데 저희 핸드드립쌤이 절대세제써서 설겆이하지말라고하셨어여~맛이달라진다고
죄송하지만 근거 없는 얘기입니다..
저렇게 하려면 핸드드립은 메뉴에서 빼야죠
ㅋㅋㅋㅋ세계 최고의 바리스타들이 다 한국인이네 여기서 열띤 토론을하네
딴건 모르겟고 배경음악으로 누자베스 쓰는걸보니 한번 갔다와야겠네요
유퀴즈에서 게거품 얘기하시던데
게거품나는데요??? 저러면 탄맛난다고 하셧는데
개소리
@@choizxcv 그런가요? ㅋㅋ
네 개소리에요 ㅋㅋ 신선한 커피는 기본적으로 추출때 가스가 배출되면서 거품이 생기는데, 그게 잘못된건 아닙니다
@@choizxcv 아! 저처럼 잘 모르는사람들이 유퀴즈같은 공식 채널에서 저 전문가가 저런 얘기하면 믿어버리니..
팩트체크 감사합니다!
@@choizxcv 그 게거품처럼 입자가 큰 거품이나면 물의온도가 높기때문에 쓴맛이 많이나서 안좋다는거고 입자가 고운거품이 나야 좋다는 얘기였을꺼에요
저분이 정확한 시간과 무게를 감으로 깨닫고 충분한 연습으로 내부 검증을 통과 후 바쁠 때 저렇게 여러컵을 작업할 수 있도록 배치되었을 수도 있으니 저분의 방법 자체를 비난할 수는 없을것 입니다.
허나 소비자 관점에서 바라보았을 때, 충분히 재현성과 반복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할 여지가 있어 보입니다. 지금 푸어하고계신 바리스타가 사정상 매장에 없다거나, 혹은 바리스타의 컨디션이 나빳다거나 등등의 이유로 맛이 변하진 않았을 까.. 소비자 입장에서는 자신의 마음에 안드는 커피가 나왔다면 이러한 의문을 제기할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저 매장 내부적으로는 숙련된 바리스타를 사용하는 것으로 변수를 제거했을지 모르겠지만 그 사정을 알 수 없는 소비자는 그 사실을 받아들이기 위해 수치화된 자료가 필요할 것입니다. 따라서 그런변수까지도 제거하기 위해 저울 타이머 등을 사용하여 확실히 해두는 것이 일반적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린싱도 안하고 뜸들임도 거의 없이 하리오도 아닌 칼리타에 푸어오버 방식으로..
스페셜티를 핸드드립으로 드실려면 좀 성의있는 곳에서 드시는 것이 좋겠네요
푸어오버는 하나의 추출 방식이기 때문에 칼리타로 해도 상관 없어요. 오히려 칼리타로 좋은 결과물을 낼 수도 있습니다. 대회에서도 칼리타로 푸어오버 추출로 좋은 성적 내는 사람들도 많구요
이 영상 어떻게 촬영한 건지 궁금하다... 테라로사 큰일입니다.
조화수가 거의 10만에 가깝네요...
유퀴즈에 나온 대표님의 말씀과 현장에서의 직원 드립실력은 완전 Different .
'
왜 한국 브랜드가 해외 브랜드에게 밀리는지 알겠네요..
걱정입니다.
최상급 스페셜티 핸드드립 이라길래 얼마나 다른가 궁금해서 봤더니..역시 매장은 어쩔수가 없구나.
린싱은 안 할 수 있다치는데...
저울도 안 쓰고 추출액을 제대로 섞지도 않고 여러 잔에 나눠 붓고ㅋㅋㅋ
킹 받는 포인트가 도대체 몇개야???ㅋㅋ
핸드드립커피는 잘 되는 집 가면 안 되요. 기계가 내려주는거라면 모를까...
린싱을 안하다니….
5잔 맛 전부 다달라도 아니라고 반론할 수 없는 방법이네..
테라로사가 국내 최초는 맞지만 국내 최고는 아니라죠 요즘 스페셜티 하는 카페들이 많기도 하고 잘하는곳도 너무 많아요. 강릉가면 처음 간다면 방문 해보는것도 좋지만 맛있는 커피를 먹고 싶어서 간다면 차라리 서울 성수동이나 부산에 모모스를 가면 될듯합니다
한 분이 하시는거보면 숙련된분이 맡아서 하시는 거 같은데, 저런 규모의 매장에서 일정한 맛만 내는것도 대단한거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한잔한잔 귀하게 마시고싶으면 그런곳 찾아가세요. 아니면 직접 집에서 내려마시는것도 좋고
동감입니다.
맛이 갈수록 저렴이로 가죠
유퀴즈에서 말씀하신 게거품과 끓는물을 부어 버리시네요 인원 충원과 개선 없이는 원두 공장으로 남을듯 ㅠㅠ
ㅋㅋㅋㅋ저럴거면 그냥 클레버 써서 부어놓고 뽑아내리지 ㅋㅋㅋ 어차피 원두 회전율 좋아서 신선하니 대충 원두무게 달고 분쇄도 맞춰 갈아서 물만 때려부어서 내리면 그만인듯이 내리는데 ㅋㅋㅋㅋ저렇게 내려도 그럭저럭 맛이 난다는건 테라로사에서 원두만 사서 집에서 린싱하고 저울쓰고 타이머 써가면서 제대로 내리면 꽤 좋은맛이 난다는거 아닐까??
테라로사가 명성만큼 직원교육과 매장관리가 잘 되질 않는군요. 메뉴얼이 고도화된 블루보틀과 비교되어 안타깝네요.
주전자 푸어오버 하는 것만 봐도 일관된 추출을 위해 설계되었다는 생각이 드는데요...린싱이야 충분히 버릴수 있는 옵션이라고 봅니다. 주어진 환경에서 합리적인 선택같아요. 최상의 맛을 끌어내길 원한다면야.... 가격이 결정하는 부분이고요.
그래도 린싱 기본이죠
2:57 개거품... 넘쳐 흐르는구나.. 명성을 쌓는데 오래 걸리지만 무너지는데는 순식간인데..
저거 게거품 아님. 게거품은 저런 색있는 거품이 아니고 진짜 방울방울 크게크게 나오는 거품 있음. 로스팅하고 바로 물 부으면 나옴.
저렇게 드립해도 맛있다는게 믿기지 않으네욤 하 ..
저렇게 내리는데 맛있을수가 없죠
맛있다면 커피가 좋은거고 로스팅이 잘 된것일것 이라 추측됩니다
칼리타를 무슨 하리오 푸어오버 처럼...... 유퀴즈에 말한 개거품도 보이는데요? 실망이네요 진짜
밋없는데요
헨드 드립이 정말 과격하네요 그냥 대충 하는 느낌이 들 정도군요 왠지 터키커피 느낌이 날것 같다는.
Wooow you didn't even rinse the paper before u do the drip.... 😧 what a ... even if you are busy that's the basic
It’s like a murder … I can’t watch it
@@jerry761007 i agree
저딴 추출을 옹호 하는 분들 프릳츠 박근하 대표님 유튜브 영상중
'커피는 정신의 영역인가' 보고 오셔야 할듯 ㅎㅎ
커피 양과 물 온도 체크하고 있고 추출도 기계적이지만 커피 맛을 헤치는 정도는 아니게 저는 보입니다. 저울과 타이머 이상의 노력과 테이스팅이 있을 수 있죠.
드립 머신을 두는게 나을듯 저게 뭐야,;
손목보호대하고 계신거같은데..
몇개를 하든 일정한 손놀림을 보일때까지 얼마나 많은 연습을 하셨을지..
배울때는 저렇게 기계같이 일하실 생각이 아니셨을텐데
자부심도 있으시겠지만 뭔가 서글프네
주전자 드는 법 부터 잘못 되었다고 감히 조언드림
@@이바닥그렇지 이건 좀 더 이상하게 드는 바리스타 도 많음
추출만 잘해요
물온도? 궁금하네요
바리스타들은 안보이구 기계들이 바삐 움직이는 자동화된 모습들.. 저것이 현실!
이 영상을 보며 느낀것. 좋은 원두 사서 내가 집에서 내려먹어도 되겠구나ㅋ
바쁜커피숖을 가지말아야하는 이유의 모델!
저울은 그렇다쳐도 뜸들이기도 안하네....그리고 그냥 때려박는 푸어오버.....
물 줄기 개두껍네
저렇게 해보세요. 맛이 나쁘진 않아요
푸어오버로 드시는분들도 많으시지만 저러면 머신으로 먹지 뭐하러 저렇게 먹습니까
@@200bftc6 린싱도 없고 블루밍도 없고
역시 핸드드립은 본인이 정성을 다해 한잔 알차게 내려 마셔야 그 맛이죠.. 배우지 않은 사람이 봐도 저리 만들거면 그냥 아메리카가 낫죠. ㅎㅎㅎ
설겆이 저정도는 머…..깨끗한 흐르는 물에 씻는건…
마감할때 한번에 하면 되지 않을까 싶음…
어릴때 엄마동네친구 횟집하시는 분…..
일하는 분 없다고 도와달래서 따라가서 설겆이 도왔는데…
그냥 세제풀고 넣어둔 그릇….. 물 주황색인데
아저씨가 바쁘다고 수세미로 그냥 문지르고 그냥 꺼내서 올려놓더라……ㅎㅎ
고맙다고 밥준댓는데 난 안먹었음….
저런거 보니까 조만간 드립커피도 기계가 대체 가능할듯
이미 많이 나와있습니다.
존나비쌈
솔직히 원두만 좋은 거면 그지 같이 내려도 맛은 있어요
집에서 한 잔 씩 조심스럽게 내리는 사람들이 보면 충격일 수 있지만 저렇게 거칠게 내리게 결과물이 좋은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보는 것만으로 커피 맛이 좋다 나쁘다 말할 수 없는 것이죠. 그것은 허세에 불과 합니다.
커피맛이 좋고 나쁘고는 사실 중요치 않습니다. 원두가 좋으면 당연히 저렇게 뽑아도 좋은맛만 나오겠지요.
허나 중요한건 과연 저기서 어제 먹은 내 커피와 오늘 먹은 커피가 과연 맛이 유사할 것인가?
그리고 저런 방식이라면 과연 내가 집에서 원두사서 내려 먹는것과 다를것이 무엇인가? 가 문제라는거죠.
다른 스페셜티 커피들이 멍청해서 대충내려도 좋은 커피가지고 심혈을 기울여서 커피를 뽑는게 아니니까요..
와~ '드립커피 잘 내리는 법' 계속 보다가 이 영상보니 열나 웃기다 ㅋㅋㅋㅋㅋ
맛있겠네
쩝 아무리 푸어오버가 기술보단 원두의 로스팅과 원두와 물 비율 중심적이라지만 드리퍼에 따른 세심한 맛 차이가 분명할텐데..아쉽네용ㅋㅋ
테라로사 정작 강릉 시민은 안마셔요~~~~~~!!!
흠.. 솔직히 실망이네요. 역시 테라로사 이름 값이 너무 높아서 그런가? 직설적으로 말해서 칼리타 웨이브나 일반적인 칼리타 삼점식 드립퍼나 물 때려 넣고 끝이네요. 푸어오버 방식처럼 정확한 레시피에 맞춰서 하는것도 아니고 점드립식 드립도 아니고 그냥 말 그대로 물 때려 넣고 바로 나가네요. 바쁜 매장이라 이해는 가지만 이럴거면 핸드드립은 메뉴에서 빼고 에스프레소를 주축으로 해야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ㅋㅋ 마셔보세요. 콩을 잘볶아서 추출이 저래도 맛있더라구요.
저도요~ 놀랬어요~
물을 때려 넣네요 ㅠㅠ 종이맛 날거 같아요
저울과 타이머도 없는 푸어오버는 솔직히 신뢰가 안가는게 사실..
푸어오버든 뭐든 맛있으니까 잘팔리는거지, 빈브에서 페루 디갚 시켰는데 추출 존나 대충하길래 별 기대 안했는데 개맛있더만. 진지하게 니 입맛으로 푸어오버 핸드드립 프렌치프레스 맛 구분이 가능함? 난 프렌치프레스까진 가능한데 푸어오버 핸드드립은 도저히 차이 못느끼겠던데
@@Zam-zam-1891 사실 테라로사 커피 맛의 90%는 로스팅에서 오는듯.. 신선한 원두는 못이김..ㅎㅎㅎ
정답은 없지 이럴수 있지 저럴수 있지 하는데. 남의 귀한 돈 받으면서 그 가치를 파는건데. 거기서는 이럴수 저럴수 라고 하면 안된다. 그냥 저건 잘못된거임.
진짜 충격입니다..
무슨 생각으로 이정도 상황의 드립 과정을 올려놓는거지? 스티밈도 소리 엉망이고.
저울없이 균일한 TDS가 나오나요?
원두가 좋은가보다 저리 막내려도 맛있다는거 보니..
이게 정답일 듯!
핸드드립 저렇게 할 바에야 더가비같은 드리퍼 여러개 놓고 쓰는게 나을거 같은데
그런걸 또 손님들이 본다면 부정적으로 보일수 있으니 바리스타들이 핸드드립하는거라고
생각해봅니다
그래도 개인적으론 그냥 더가비나 오버푸어를 하는게 낫다고보네요
테라로사 명성을 듣고 보러왔는데 음......시간때매 막드립 한다고 하는건 핑계가 안될듯요....빈브라더스 원푸어 하시는 영상 보셔야할듯....아니면 클레버 쓰시든가요
다들 테라로사 드립커피를 드셔는 보시고 이렇다 저렇다 댓글 쓰시는거겠죠?
린싱에 대해 의견이 분분한데 해도 좋은게 있고 안해도 좋은게 있습니다. 린싱한번한 상태의 필터는 생산성을 좀 잃어버려요. 이미 한번 사용한거니까요. 심지어 필터만드는 회사 메뉴얼에도 없는 린싱에 왜이렇게들 의견이 분분한지 의아할때가 있네요^^ 저도 샵운영하지만 안하고 씁니다. 다른거지 틀린게 아니니까요. 😄😄
한가한 평일에 갔을 때 봤는데,, 저 분들 저렇게 내리는 거 한참 연습중이셨어요.. 뭔가 버리고 다시하고 버리고 다시하고.. (제가 봤을 땐 그랬어요-^^) 대충 내리는 게 아니라 저것도 다 연습 많이 하시고 숙련된 기술인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집에서 드립백으로 내려먹는게 더 맛있겠네ㅋㅋ
이렇게 하니까 집에서 내가 내린
커피가 제일 맛있지 ㅋㅋ
커피가 맛있다, 없다를 말하는 사람은 진짜 커피를 모르는 분입니다. 커피맛은 개인의 취향일뿐 커피를 잘내리는 집의 기준은 얼마나 보편적으로 동일한 맛을 내느냐입니다. 제발 커피를 모르는 분이나 커피 20년 이하 경력이신분은 어떠니 저떠니 비방은좀 아니라고보구요 단지 기본적인 스킬의 숙련도나 기구 조작법등이 애매한 부분은 보이긴 합니다만 배우시는 중이신 분일수 있으니 상처 받지 않게 좋은 이야기들 해주시면 좋을듯 합니다. 악플이 사라지는 그날까지..^^
방구석 바리스타들 많아서 그런듯.. 저 수많은 인원을 감당하면서 일정한 맛 뽑아내던데 ㅋㅋ
@Ora D 말씀하신게 틀린말씀은 아닙니다.기구들에 따른 사용법에 대하 애매한부분도 그래서 말씀드렸던거구요. 요즘들어 기구들이 좋아진건 사실이고 그래서 보다 다양한 맛을 즐길수 있게된것도 사실이지만 아날로그 감성의 커피맛 또한 좋아하시는 분들이 있다는 것도 사실이니까요. 그래서 커피맛은 개인 취향이란거죠^^
저기요.. 취향은 존중합니다만 맛난커피 맛없는커피 존재해요. 모르고 알고의 영역이 아니라고봐요. 그리고 일관성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한잔한잔 정성껏 내리는 정신에 있지 않을까요. 매말라 보이는 푸어에서 많은걸 보고 갑니다. 물론 테라로사 맛있지요. 강릉 첫 가게에서의 맛까지는 절대 아닙니다.
@@Zam-zam-1891 화이트님이 생각하는 맛난커피의 기준은 뭔가요? 알려줘보세요 ^^ 어디에서 무엇에 근거해서 맛난 커피를 결정하시는지 참고좀하게요.
@@제주도건물주 저기요.. 계속~ 의 영역 안에서만 커피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혹시나 제주에서 커피 하시면 맛보러 갑니다.
어느 지점인지는 모르겠지만 테라로사 포스코점은 핸드드립 괜찮게 먹고 왔습니다. 쓴맛이 조금 났지만 단맛 산미 과일향 충분했습니다. 브루잉하는 거는 못 봤네요.
테라로사가 커피를 이렇게 내리면 안되지...
드리퍼도 다르고 서버도 다르고 ㅋㅋㅋㅋㅋ 어떻게 내리는거지
댓글중 10에 9은 테라로사 커피 안 먹어본 사람들이겠지.. 불평 불만할거면 일단 먹어보고 말했으면 좋겠네 저렇게 내려도 맛만 있다면 수요 많은 매장에선 어쩔수 없는거 같은데
수요 많은 매장? 바쁜 매장에서도 제대로 내리는곳이 얼마나 많은데 ㅋㅋ 하긴 고3주제에 카페 가보면 얼마나 가봤겠냐
@@뻥딱뽕 그래서 가보셨어요?
@@sangw00kang5 안가봤고 가보지도 않을거 저렇게 내리는 커피를 옹호 한다는건 제대로 정성들여 만드는 많은 커피들을 무시하는거랑 똑같은 이치.
저딴곳 절대 돈주고 안먹음 공짜여도 안먹음
돈이 아깝지 않은 '곳만' 감
@@뻥딱뽕 옹호하는게 아니라 중립인겁니다 정성을 만드는 커피라.. 그렇게 감성적인 영역으로 들어가면 자동 핸드드립 머신을 사용하는 카페들은 정성이 없어서 안 가시겠군요 추출 레시피가 어떻든 맛이 있으면 상관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기본적인 위생같은 지켜야될 부분을 지켜가면서요
@@뻥딱뽕 추가로 초면에 반말과 나이로 사람을 평가하는건 꼰대로밖에 안 보입니다
도데체 몇리터를 추출하는거야?
눈만 배렷네
다신 저기서 필터 안마심... 스페셜티 먹으러 간다기엔 진짜 개판임
내리는방법 다시배워야할듯
대량생산으로 수익내는거 감안해도 세척하는 매뉴얼은 본사에서 다시 손보자. 아닌건 아닌거다.
아무리 바쁜 매장이라지만 ㅋㅋ 답 없네
제가 그말 하려고 했는데...ㅋㅋ
왜 답이없어욜
@@schroarin 레시오 즉 비율이 커피 추출이 정말 중요한 부분중 하나임. 저울없이 내리는건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도 그렇게 안함. 추출시간도 제각각이고. 저기 있는 커피 맛 전부 다 다를꺼임.
@@jaehoon1125
저울 사용은 근래 유행하는 방법임.. 좀더 전문성 있게 보이기 때문임...
과학적으로 따지면 그차이는 미세함..
@@테크노골리앗-o8l 최근이라는 사실은 몰랐네요. 다른 의견 감사합니다.
아무리 바빠도,,, 그람수 재고, 메뉴얼대로 하는데도 많은데...뭐 장산데 알아서 소비자들이 판단하겠지만, 전 한번가고 안갑니다.
추출시간 비율 물의 온도 광장히 중요합니다
지난주 커피마시러 가서 많이 실망했는데..
이유를 알듯...
아무리 장단점을 보완한 추출 방식이라 하지만 차라리 이렇게 푸어오버 방식으로 추출력을 빠르게 내릴꺼면 하리오로 하는게 더 낫지 안을까 보여지고요 원두가 어차피 스페셜티라 신선도와 맛으로 승부 보신다면 그래도 칼리타로 이렇게 추출하는것은 조금 한계가 있지 않나 보여집니다. 그리고 원두가루라던지 충분이 치우면서 할수있을텐데 위생적으로도 조금 아쉽네요
여기 편견 가득한 커피쟁이들 많네요 ㅎㅎㅎ
기호식품인 커피라는 분야에 "원래"라는 말을 쓸 수 있나요?
수학공식마냥 정형화시킬 수 없는 것인데
추출하는 방법이 본인이 알고 있는 방법과 다르다고 해서
먹어보지도 않고 이렇다 저렇다 평가 할 수 있나요?
빈컨디션이 좋으면 저희 어머니가 대충 내려도 맛이 있을 수 있는게 커피입니다.
커피맛을 결정 짓는 수많은 요인중에 추출방법 하나 가지고
판단하는게 역시나 커피쟁이들 답습니다.
편견이 아니고 세계 다수의 바리스타들의 경험과 실험에서 나온 최선의 결과물을 내는 방법이다
너가 잘 모른다고 지껄일 수 있는 분야가 아니야
커피쟁이 어서오고..
편견이라는 뜻을 모르는거야?
너가 지금 댓글 단 내용이 편견이라는거야..
최선이지 정답은 아니잖아? 안그래? 정답이야??
본문에 있듯 맛을 보지도 않고 이래라 저래라 하지말라는거야..
비난은 맛을 보고난 뒤에 해야지..
소비자가 저런 추출방식으로 내린 커피를 마셨는데
맛있으면 저게 최선의 방법일수도 있다는거야..
세상에 모두의 입맛에 맞는 추출방식이 없는데 최선이 어쩌구저쩌구 지껄임?ㅋㅋㅋ
차라리 클레버를 쓰는게..
12:19 저렇게 대충 씻을거면 머하러 씻냐................ 휴.... 교육다시받아야할듯..........
원래 드리퍼는 물로만 헹구는거임
대충 하는거 같은데 실제로 가서 마셔보면 맛있더군요. 원두의 회전이 빨라서 신선함 때문인가... 집사람도 바리스타 자격증이 있는데 가끔 드립 내려준거 마셔보면 카페에서 대충 내려준 커피보다 맛이 없더군요.
ㅋㅋㅋㅋ😂
대단함..
영상 잘 봤는데 한 마디씩 훈수 두는 거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 핸드드립 영상들은 비단 이 영상 뿐만이 아니라 다 그렇더라고욬ㅋㅋㅋㅋㅋㅋ 각자만의 방법이 있는 거지 뱨럐썌턔얘 먜샙이 앤 배이냬얘~ 이러고 있네
시끌벅적..저긴 카페가 아니다
이렇게 내리든 저렇게 내리든 주차되고, 의자 편하고, 뷰만 좋으면 장땡. 그걸 모르는 놈들이 내가 저것보다 더 잘 내리는데 왜 내 샵은 파리만 날리나? 하겠지
다섯개 한번은 무리고 3개나 4개가 적당해보이네여
여기서 잔소리 하는놈들 블라인드 테스트하면 구분도 못함
그렇게 따지면 손가락으로 휘저어 타도 구별 못하면 괜찮다는 뜻인가? 논리 제로 ㅋㅋ
어이가 없다 .... 심지어 칼리타 사이즈도 달라 ....
ㅋㅋㅋ 틀린그림찾기
중간에 깜찍이 하나 숨어있네요ㅋㅋ
몇인분 짜리 내리냐에 따라 다르게 사용하겠죠?
@@GM-dr8bk 이분이 맞는듯
추출법은 푸어오버 ㅋㅋㅋ 드리퍼은 칼리타 이 무슨 조합인가요 ㅋㅋㅋㅋ
@@SHJin-pp8qh 푸어오버는 고노나 하리오 v60 드리퍼들로 하는거라고 배웠으니 그게 즉 정답이 아니에요
댓글보면 커피에 감성을 대입하는 정신나간 알못들 개많네 ㅋㅋ 일관성을 위한 계량과 저울은 필수다ㅋ 특히나 저런 대형매장이면 더욱 qc관리 빡세게해야지 ㅋ
핸드드립을 이렇게 할꺼면 그냥 미스터 클래버로 내려서 줘라... 그게 낫겠다.
물온도 체크하고 몇잔을 때려 붇는거냐... 마지막 잔 온도 5도는 내려가겠다. 뚜껑은 왜 열려있는거야 ㅋㅋ
저울 기본아닌가 레시오도 없이 무슨 생각인거지... 한번에 2잔분량 요즘 레서피 많은데 🤔 돈벌기 바쁘구만
린싱도 없고... 뜸들이기도 없고... 원두 종류도 다른게 있을텐데.. 모두 같이 들이 붓네요.... 대량 판매점의 한계인 듯..휴
드립을 대량으로 하니 생략할 부분은 다 생각하고. 커피빈양만 저울로 조절하지 물붓는건 그냥 감으로 때려붓네. 저 직원이 딴 생각하면 커피 맛 버릴 리스크가 큼. 직원들 움직이는게 드립커피샾의 스타벅스 느낌이군 ㅋ
근데 스벅은 좀 왔다갔다는 하지만 손님 앞에 두고 딱 한잔만 내려주지 않나요? 여긴 진짜 핸드드립인데 기계가 뽑는 느낌이네요 ㅋㅋㅋ
@@user-bi4jh8tr9t 스벅도 바쁜 지점 가면 한명이서 여러 음료 동시에 만들죠 에스프레소 머신 헤드 두개 이상 동시 사용하면서요. 내리면서 우유 붓고 등등
@태웅좌 직접 로스팅하고 내리니 평가를 하는 것....
필터를 린싱 없이 그냥 쓰네요~ 필터를 좋은 걸 쓰는 건가요? 뭐지...
린스는 바리스타 개인의 선택입니다. 푸어링 대회 우승하신 분들 중에도 린스 안하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린싱없이도 사용많이해요
근데 저 무표백은 앵간하면 해줘야지 표백된거보다 린싱한 물 먹어보면 종이맛 확나요
@@커피카페인97 무표색은 해주는게 좋은거 맞습니다. 커피좀 아시는 분이시내요.^^
린싱은 옵션인데, 흰색필터는 린싱 꼭 안해도 되요. 근데 색깔 누런애들이 재활용펄프라 냄새 빼주려고 린싱하는게 좋음.
테라로사 창업자가 유퀴즈나와서 개거품나오는 커피는 극혐이라더니 여기서보네.직원들 극혐하시는듯
소문난 잔치에 먹을게 없다더니.... 제목 수정해라 ...최상급...
아니 저게 뭔 핸드드립이야? 정성까지는 바라지도 않아. 바쁜것도 알겠어. 그럼 핸드드립은 메뉴에서 빼던가. 의정부 어디 까페 갔더니, 바리스타가 고객과 다정하게 얘기도 나누면서 보객을 바라보며 정성스럽게 해드드립을 해주더라... 맛도 좋았지만, 서비스와 그 시스템이 맘에 꼭 들더라..... 앞으로 테라로사 핸드드입은 스킵할란다.
스벅리저브보다 더 대충하는거 같네 스벅은 한개씩 하던데 여긴 5개를 연속적으로 쎄리붓네 ㅋㅋㅋㅋㅋ
아니, 커피 초보자인 내가 하는것보다 못해 보이는데요? 린싱도 않하고 물을 그냥 들이 붓네요. 정성이 전혀 느껴지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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