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rs114 방송이후 안스타님이 하시는 언스페셜티몰에서 주문해서 먹습니다. 거기서는 월마다 각 지역의 유명한 로스터리 카페를 섭외하여 원두를 파는데요, 저는 지난달에 팔았던 딥블루레이크(망원동 카페)의 에티오피아 물루게타 문타샤 워시드를 참 맛나게 먹었습니다 (+ 블루 블렌딩도 맛있습니다) 안스타님을 통해 새로운 세계에 눈을 떳습니다^^
커피 이야기에다가 테라로사까지 나와서 생각났는데 빵 문화 하면서 대전의 성심당에 대해 이야기 해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아요. 예전에 재무제표를 본 적이 있는데 웬만한 중소기업 부숴버리는(?) 실적이던데 취향 이야기에 재무 이야기까지 소재로 딱인 것 같아요! 머니그라피 참말로 제 취향
스페셜티 커피 사랑하는 사람이에요. 강릉에 살 때 입맛이 분화하더라구요. 뜨거울 때 먹다가 식어도 맛있어요. 다음날 먹어도 맛있어요. ㅎㅎ 몇천원 더 비싸도 스페셜티 취급하는 곳이 있으면 그거 먹어요. 테라로사. 보헤미안. 커퍼커피. 봉봉방앗간. 카페안드로메다(여기서 처음 coe 먹었어요❤ ) 다 진짜 맛있구요. 왜 스벅을 가나 이해가 안됐는데 서울 오니깐 이해가 되네요… 스페셜티 커피 접근성이 너무 떨어져서 집에서 주로 마셔요. 블루보틀은 맛있는데 점점 너무 비싸요… 최근에 간 곳 중에는 빈 브라더스 기억에 남게 맛있었어요. 너무 재밌네요. ㅎ
파주 법원읍에 있는 커피재인하우스도 스페셜티 좋아요! 출장갔다 거래처에서 알려주셨는데 사장님께서 정말 커피에 진심이시고 설명도 잘 해주십니다ㅎㅎ 케냐AA 아이스로 마시면 뭔가 그 개운함이 좋은..ㅋ 내리고 남은 건 따뜻하게도 드실 수 있어요ㅋ 맛의 차이도 느껴보라고 주시더라구요ㅎ 저는 얼굴 익혀서 그런지 그 날 맛있는 원두까지 시음해보기도 합니다ㅎㅎ
양평 테라로사 이용하는데, 여름 내내 퀄리티 떨어진 느낌 확 들긴합니다. 싱거워져서 여기조차 샷추가를 해야 하나 싶더라고요. 서울 시내 점은 그냥 모임 장소?@@;; 원두 퀄리티는 만족해서 구매중 기획 상품 킹콩은 확실히 싱글 오리진보다 못한 건 사실 커피 리브레는 카페 이용은 해본적 없고 원두만 구매했었는데 가격도 좋고 만족했어요. 가끔 냥이 일러스트도 받고 좋았는데 구매 안한지 1년 정도 됐네요.😅
스페셜 원두는 원두의 고유특성과 풍미랑 맛을 표현 하기 위해서 까다로운 생장 조건이기 때문에 보편화 되기 어려움이 있죠 그리고 수요가 있더라도 공급이 원활하지 않고 또한 내리는 바리스타에 따라 맛이 천차만별이기에 딱히 “이 커피가 스페셜한 커피맛이야” 하기엔 아직 많이 이르다는..
예전에 영동지방 있을때 핸드드립 커피가 있었는데 그중 원조격 카페 위치를 아는데 테라로사 강릉쪽 지도보니 나중에 생긴곳인가 본데 그집은 강릉에 있지않고 주문진쪽에 가까운걸로 기억되는데 그집은 아니고 단골카페가서 벌려먹은 원두 곰팡이 먹은 원두 갈이 골라주던 기억이 나는데
2001년 대학생 시절 강릉 커피숍 알바했는데 그때부터 강릉은 드립커피와 에스프레소를 기반으로한 커피를 팔고있었어요 드립커피를 사장님이 알려주는데 넘 지루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땐 왜 저렇게 느리게 내려 먹는건가 싶었어요 차 있는 사람들따라 저녁시간 안목에 갔는데 그땐 길다방이라고 자판기커피가 종류별로 다양하게 있어 바다보며 낭만의 자판기커피를 즐겼답니다. 강릉 바다보며 커피 마시고 싶네요^^
안녕하세요 전업 경제PD였던 사람으로, 머니그라피를 가끔 보는 시청자로 집중 경청하고 있습니다^^ 좋은 콘텐츠로 많은 분들에게 경제상식을 보편적인 토크로 전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만 아쉬운 부분이... 1. 인물 뒷배경을 어둡게 했으면 좋겠네요 시선이 많이 뺏기고요. 심도가 깊어서 포커스가 많이 날리는것도 아니고, 인물이 토크하는데 집중력이 감소됩니다. 풀샷에서도 배경때문에 인물을 단번에 찾기가 힘들어요. 또 마이크가 인물앞에 떡하니 있는게 시청하는데 있어서 작은 불편함에 한몫합니다. 2. 이야기꾼이 필요하긴 한데, 토크흐름의 목소리 톤이나 밸런스가 파동적이지 않고 일정한거 같아서 진행자의 멘트가 쪼임이 필요할거 같애요. 여기는 엘리트들이 모여서 티키타카를 보여주는데, 축구장에서의 비유를 하자면 짧은 삼각패스만 한다는 느낌? 가끔 롱패스도 하고 트래핑도하고 해야하는데 멘트 답변의 흐름이 너무 순조롭다는 느낌보단 단조롭다는 느낌이에요. 3. 진행자 제외 패널들 투샷이 있으면 좋을 거 같습니다. 내용에 치우친다면 90점인데 소소하게 구도만 좀 바꾼다면 더 집중할 수 있는 좋은 콘텐츠를 시청자들에게 보여주실수 있을거 같습니다.^^
나 다니는 대학 근처에 정말 맛있는 스페셜티 커피 가게 있었음. 그 사장님이 테@@사에서 원두 다루다가 창업하신 거였는데, 가격도 좋고 매번 원두 달라져서 너무 행복했음, 거기서는 9천원 짜리 커피도 가격값 함 후회 없었음, 근데 어느날 사라지고 그 자리에 편의점 들어옴ㅋ.. 건물주가 커피를 모르는 사람이었던 거지😇 그거 보고 개속상... 그래도 그 사장님 네이버에서 드립백, 원두 판매하시긴 하더라... 하 정말 속상해...
건물주, 계약기간이 아니여도 커피가 맛있어도 장사가 잘 안되어서 망하는 카페들도 많더라고요. 제가 갔던 곳들 중에서도 망한 곳들도 있네요. 그래서 스페셜티 커피로 카페하려면 어떻게 경영을 잘할지가 진짜 중요한 것 같더라고요. 특히 스페셜티 커피에도 그렇게 관심 없는 사람들도 어떻게 찾아오게 하는지에 대한 전략이 필요한 것 같고요. 신맛 싫어해서 스페셜티 커피를 안 마시려고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전 제가 좋아하는 카페들이 안 망하길 하는 바람으로 기회가 될 때마다 제가 좋아하는 카페들 가보긴 해봅니다! 돈이 꽤 들긴 하지만요ㅠ
아직 갈길이 머네... 사람들 선호도 갭 차이가 정말 큰 듯, 스페셜티 커피가 솔직히 전혀 비싸지 않고 3천원 매장도 많은데 서울에서는 정말 보기 힘들고, 지방에 오히려 좋은 카페들이 정말 많음 근데 수도권에서는 솔직히 맛없어도 카페인에 대한 수요가 있어서 굳이 좋은 커피를 팔 이유가 없음
테라로사 정말 맛있습니다. 수많은 커피숍을 가보지만 같은 커피맛을 찾을 수 없다는 생각인데요. 양과 가격은 사악하지만... ㅎㅎ 저는 커피맛을 잘모르지만 처음 마셔본 사람도 구분할 수 있을 만큼의 맛이니까요... 광고 아닙니다... ㅎㅎ그만큼 스페셜티커피를 한번 맛보고 좋은 인상을 가진 사람은 결국 찾게 되지 않을까 생각되구요. 매니아가 많이 생길꺼라 생각되요. 맛이 번거로움을 이긴다고나 할까요?
일반적인 카페가 로스팅부터 생두까지 어케 셀렉해 ㅋㅋㅋㅋㅋㅋ 대부분의 업체가 분업 되어 있는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규모나 물리적인 시간 자체가 테라로사처럼 큰 금액을 투자 받거나 자산 규모가 큰 사람이 아닌 이상 3가지 모두 병행할 수 없습니다. ㅎㅎ 개인 카페에서 로스팅만 직접 한다해도 기계 구매라는 투자금과 생두 놓은 공간부터 투자금이 들어가게 되고 가만히 카페만 열면 납품 문의가 오나, 영업도 해야하고 모든걸 병행할려면 물리적인 시간이 부족해집니다. 거기서 시간이 부족하니까 직원을 쓰면 또 그대로 투자금이 되는거고 생두값 원두값 차이로 기계 비용, 공간 비용, 직원 비용, 영업 비용 모두 원금 회수할라면 진짜 카페가 잘나가는 가정에 원두 마진율도 최고로 쳐도 최소 수년에서 십년은 걸릴듯ㅋㅋ 그러다보면 카페 운영도 원두 판매도 이도저도 아니게 되느리 한가지만 집중하는게 낫지 ㅋㅋ 근데 거기에 생두까지 셀렉한다? 개인이?? 말도 안돼는 소리. 3개월 생두 찾으러 산지 다닐겁니까 ㅋㅋ 언어는 되나. 브로커 있어야지 카페 자리 비운 만큼 직원만 박아두면 사장 없는 카페가 사장 마음처럼 잘 굴러갈것같습니까? 생두도 구매 단위도 최소 컨테이너 단위입니다. 구매해 보면 컨테이너 보관해줄 물류 창고 알아봐야지 너무 비현실적인 이야기~
처음엔 개인카페와 같이 하겠지만 점점 그 비중은 원두 공급이나 로스터링에 비중을 높여나가겠죠. 원두 공급 사업이 성공적으로 된다면 더이상 굳이 개인카페 수익을 기대할 필요가 없으니까요. 원두 공급업자들이 유튜브에서 바리스타 상대로 유통시키고 상담해주는 영상보면 그분들도 개인카페로 시작했다가 원두 유통으로 넘어간 케이스더군요. 원두만 유통하면 끝이 아니라 각 카페의 환경과 문의사항, 고충 등을 해결해주면서 본인이 공급하는 커피 원두의 맛을 최대한 끌어낼 수 있도록 솔루션을 제공하고 세팅에 조언을 해주어야 하기 때문에, 로스터링 된 원두 공급업자들은 기본적으로 커피내리는 기술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야 하고 바리스타를 가르칠 정도의 실력이 되어야 엄두를 내볼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아마 그래서 처음에는 개인카페를 하다가 맛있다고 입소문이 나서 원두를 찾는 이들이 늘어나면 여기서 원두 공급업도 병행하다가 수익율이 아무래도 그 쪽이 더 높다보면 그쪽으로 치중하면서 분업화 되는 게 아닐 까 합니자.
@@sdfdds11 당연히 가격대비 맛을 말한겁니다 저 가격에 저 커피맛이면 말도 안되는거죠 솔직히 그리고, 원래는 원두 사서 먹는것보다 매장이 제대로 된 맛이 느껴져야 정상인거 아닌가요. 그만큼 서비스금액을 더 지불하고 있는건데? 맛없다고 하니까 원두 사먹으라고 하는 상황 자체가 이미 이상한 상황인겁니다
@@HK-fo8kf 웃기고 있군요. 커피 덕후가 아닌 그냥 일반적인 소비자 입장에서는 원두가 몇일됐냐 따위 1도 관심없습니다. 맛있냐 없냐가 중요하지. 그딴걸 따지는 곳은 파는 사람들 밖에 없어요. 즉 님 논리는 그냥 개소리임 맛없다는데 뭔 원두가 몇일됐냐를 따지고 자빠져 있음?
이상하게 드립커피가 고급커피로 여겨지는 데, 이건 일본+미국문화 탓 아닌가요? 유럽에서는 대체로 다 드립이 아니라 에스프레소 기반 커피일텐데. 개인적으로 드립커피 정말 싫어해서. 아베리카노로 먹을 거면 모르겠다만 맛도 연하고 특유의 산미가 너무 강해서 싫더군요. 게이샤 먹어도 맛있는 거 모르겠고 오히려 에스프레소 맛있게 하는 카페를 가면 가지 드립커피 전문점이다하면 일단 거릅니다.
솔까 스벅가면 절반 이상이 아메리카노 라떼 하나 시키고 책, 노트북 펴놓은 카공족의 체류시간이 고객 회전률 방해하면서 결국 그게 이익률과 직결되지 않을까. 그리고 스벅은 음료에 조금만 문제 있어도 그냥 버리고 다시 만들어주고, 직원들도 절약이라고는 1도 안하고 식재료나 자재들 관리에 소홀한 것도 문제.
📌 [촬영 후일담] 안스타님 소개로 스페셜티 커피를 맛보게 된 재용님… 귀찮음을 이기고 매일매일 핸드드립 내리고 계신다고 합니다…(100% 실화)
재용님이 드신 원두 어떤건지 알려주실수있나요!!ㅎㅎ넘 궁금해요.. 저도 입문해보고픈데 원두 고르는게 넘 힘들어요..
@@thers114 방송이후 안스타님이 하시는 언스페셜티몰에서 주문해서 먹습니다. 거기서는 월마다 각 지역의 유명한 로스터리 카페를 섭외하여 원두를 파는데요, 저는 지난달에 팔았던 딥블루레이크(망원동 카페)의 에티오피아 물루게타 문타샤 워시드를 참 맛나게 먹었습니다 (+ 블루 블렌딩도 맛있습니다) 안스타님을 통해 새로운 세계에 눈을 떳습니다^^
@@thers114 재용님이 말씀하신대로, 에티오피아 원두를 처음 접해보시면 기존에 마시던 아메리카노랑 차이가 확 와닿아서 좋을것 같아요~ 근처 카페에서 먼저 접해보세요.
@@jaeyonglee9776 이제 돌아갈 수 없는 강을 건너셨네요 ㅋㅋㅋㅋ
@@uyggnoh 에티오피아가 산미가 있어 기존 아메랑 차이가 확 나는걸까요?!! 이유가 궁금해요!!ㅎㅎ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당
스튜디오 배경이 너무 딱딱하지 않고
편안한 카페 느낌이라 참 좋아요~
패널들 나와서 토크하는 유튜브채널 중에 배경이 이렇게 편안한 분위기인것 처음 봐서 새롭고 좋아요!!
Npr 타이니 데스크 스런 갬성도 조금 나구요 ㅎㅎㅎ
깔끔하고 맞춤법 잘 지키는 과하지 않은 자막 너무 귀하네요. (자막 쓰시는 분 무척 위트있는 분일 듯..) 그나저나 내용도 좋긴 한데 빵 좋아하시는 분 은은한 광기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
안스타님 커피색 니트 입은 것 보고 인정했습니다
비슷한 기호품인 와인, 위스키, 시가, 차에 비해 커피가 가장 캐쥬얼하고 최상급 제품에 대한 접근성이 좋음. 그리고 최상품과 최하품의 차이가 가장 많이나는것도 커피라고 생각함(이견이 있을수 있음)
이견이 있을 수가 없겠네요!
리트웨이 도 있어여
맛차이는 와인이 젤 심한거 같고 나머진 다 동의함.
저는 최상품 최하품 차이는 어느쪽 장르든 다 심한것 같습니다
커피 이야기에다가 테라로사까지 나와서 생각났는데 빵 문화 하면서 대전의 성심당에 대해 이야기 해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아요. 예전에 재무제표를 본 적이 있는데 웬만한 중소기업 부숴버리는(?) 실적이던데 취향 이야기에 재무 이야기까지 소재로 딱인 것 같아요! 머니그라피 참말로 제 취향
ㄴㆍ
ㅡㄴㆍㅁㆍㄴㅇ
ㅇᆢㅇㄴㆍㄴ😅
ㆍ😅 0:52 ㆍㄴㅇㄴㅇ 0:53
ㅇㄴㅅ 0:56 ㅡㄴ 0:56 ㅁ
좋은 드립백 커피는 하나에 1,500원 -2,000원정도 하지만, 카페에서 사먹는 것만큼 맛있습니다. 취향에 더 잘 맞는 경우도 있고요😮
이야기를 듣는데 커피를 진짜 마시는 느낌이에요 커피 맛에대한 묘사가 아닌데도 커피를 즐기는 상태가 된 것 같습니다 정보를 받으면서도 편하고 여유있네요
강릉은....보헤미안이 있었으니 지금이미지가 된거고...테라로사는 그 기회를 이용해서 대형 프렌차이즈가 된거죠
저도 이 생각... 강릉이 커피도시로 뜬건 보헤미안이 시작 아닌가요? 테라로사가 시작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정말 재밌어요 ! 다양하고 신선한 주제 적당한 깊이 ! 꾸준히 즐겨보고 있습니다.
이런컨텐츠 굳
주식 공부를 하려는데 뭐부터 해야 할까, 하다가 좋아하는 분야의 산업부터 알아보잔 생각에 시청했어요. 너무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커피도 밸류체인이 중요하네요
이미 하고 계신지는 모르겠는데
이 영상 그대로 음성만 추출해서 팟빵, FLO,오디오클립 등 팟캐스트 사이트에 업로드 해도 잘 되실 것 같은데용!
주말에 스페셜티 커피 마시러 가보려구요>< 너무 기대돼용
맛의 차이가 어마어마한데... 많이 마셔보지 않아서 그렇게 느끼는거죠
재용씨가 단 빵 좋아하는데 혈당 얘기하시던 빵 편을 보고 오니까 새롭게 보이는 추임새들이 있네요 ㅋㅋㅋㅋ
아 여기 유튜브 재밌다,,,
컨텐츠, 출연진, 편집 모든게 좋다 이 채널. 흥해라~
스페셜티 커피 사랑하는 사람이에요. 강릉에 살 때 입맛이 분화하더라구요. 뜨거울 때 먹다가 식어도 맛있어요. 다음날 먹어도 맛있어요. ㅎㅎ 몇천원 더 비싸도 스페셜티 취급하는 곳이 있으면 그거 먹어요. 테라로사. 보헤미안. 커퍼커피. 봉봉방앗간. 카페안드로메다(여기서 처음 coe 먹었어요❤ ) 다 진짜 맛있구요. 왜 스벅을 가나 이해가 안됐는데 서울 오니깐 이해가 되네요… 스페셜티 커피 접근성이 너무 떨어져서 집에서 주로 마셔요. 블루보틀은 맛있는데 점점 너무 비싸요… 최근에 간 곳 중에는 빈 브라더스 기억에 남게 맛있었어요. 너무 재밌네요. ㅎ
역시 알찬 내용 🎉 테라로사 맛나지요
인간의 본성 이야기하셨는데 전 오히려 그래서 더 잘 될 것 같아요 누구에게나 자랑하고 싶은 것 들이 하나쯤 있잖아요!
컨텐츠 너무 재밌어용!! 정주행중~~ 자주 올려주세요!
테라로사 옛말이죠 요즘 퀄리티가 너무 떨어져서 처참합니다
공감
ㅇㅈㅋㅋㅋ
언제적 테라로사냐 강릉 테라로사
걍 평범하던데
못먹을 정도는 아니고 무난함.
공감합니다! 여자친구랑 브런치는 정말 기분좋게 밥을 먹었는데 솔직히 커피 맛은 잘모르겠더라고요…
@@user-dhudisksndkㄹㅇ 옛날이나 뭣도모르고 마실때나 새로운 맛에 띠용 한거지 요즘은 워낙 잘하는 카페가 많아서 걍 평균정도 하는거같음
테라로사 본점은 괜찮은데 시내에서 드셨나보네 아니면 핸드드립아니라 그냥 아메리카노 드신듯
원두사러 가는길에 이 영상이 추천되네요 ㅋ 커피를 좋아하시면 핸드드립 입문을 먼저 추천하고 싶네요. 전형적인 이지 투 런 하드 투 마스터. 요즘은 유튜브만 검색해봐도 챔피언들 브루잉레시피 다 나오고 초심자를 위한 방법들도 많구요.
케잌이랑 산미있는 커피 잘어울려요~
테라로사에서 그렇게 자주 같이 먹음!!
저도 입멋이 까다롭지 않음데 드립백이 내려마시몀서 힐링도 되고 햘도 너무 좋고 맛도 훨씬 풍부하다고 느껴졌어요
이재용 회계사님~ 리브레 재무정보 벤처기업확인기관에 나와요!
나중에 분석해주세요 😊
스벅아메만 마시다가 스페셜티커피 자주마시고 다시스벅 아메 못마심... 그전엔 샷추가까지 했는데 기본도 사약같더라고요ㅠㅠ
모모스 가보고픔
어제 해운대점 다녀왔는데, 처음 느낀 것처럼 깜놀하지 않게 되더라구요.
영도점은 보는 재미 추가
온천장점은 확장했다는데, 이제 가보려구요.
잘 보았습니다. 항상 수고하세요.
3~4번 들었어요ㅎㅎ 계속 들을듯
파주 법원읍에 있는 커피재인하우스도 스페셜티 좋아요!
출장갔다 거래처에서 알려주셨는데 사장님께서 정말 커피에 진심이시고 설명도 잘 해주십니다ㅎㅎ
케냐AA 아이스로 마시면 뭔가 그 개운함이 좋은..ㅋ
내리고 남은 건 따뜻하게도 드실 수 있어요ㅋ 맛의 차이도 느껴보라고 주시더라구요ㅎ
저는 얼굴 익혀서 그런지 그 날 맛있는 원두까지 시음해보기도 합니다ㅎㅎ
버치커피, 라콜름브, 떼르드카페, 더반 커피 등 외국 프랜차이즈 브랜드 중에 한국 진출한 업체 분석도 한 번 해 주세요.
분석할게 뭐있을까요? 그냥 돈 벌러 한국 온것뿐 그 이상 이하도 아니죠
분위기 대화 자막 편집 주제 등등 차분하면서 유익한것이 너무 재밌네요 굿!
덕분에 유명한 스페셜티 커피매장이 어딘지 알게되었네요...
강릉가면 가면 테라로사 한번 가봐야할듯..
B주류경제학 딱 제 취함입니다.
앞으로도 잘 볼께요.
인간의 본성은 한번 눈이높아지면 내려갈수없다.
양평 테라로사 이용하는데,
여름 내내 퀄리티 떨어진 느낌 확 들긴합니다.
싱거워져서 여기조차 샷추가를 해야 하나 싶더라고요.
서울 시내 점은 그냥 모임 장소?@@;;
원두 퀄리티는 만족해서 구매중
기획 상품 킹콩은 확실히 싱글 오리진보다 못한 건 사실
커피 리브레는 카페 이용은 해본적 없고
원두만 구매했었는데
가격도 좋고 만족했어요.
가끔 냥이 일러스트도 받고 좋았는데
구매 안한지 1년 정도 됐네요.😅
스페셜 원두는 원두의 고유특성과 풍미랑 맛을 표현 하기 위해서 까다로운 생장 조건이기 때문에 보편화 되기 어려움이 있죠 그리고 수요가 있더라도 공급이 원활하지 않고 또한 내리는 바리스타에 따라 맛이 천차만별이기에
딱히 “이 커피가 스페셜한 커피맛이야” 하기엔 아직 많이 이르다는..
커피 덕후였지만 확실히 건강에 안좋음. 카페인 끊고 수면질 회복력등 모든게 좋아짐...커피는 확실히 중독임.
너무재밌당
예전에 영동지방 있을때 핸드드립 커피가 있었는데 그중 원조격 카페 위치를 아는데 테라로사 강릉쪽 지도보니 나중에 생긴곳인가 본데
그집은 강릉에 있지않고 주문진쪽에 가까운걸로 기억되는데
그집은 아니고 단골카페가서 벌려먹은 원두 곰팡이 먹은 원두 갈이 골라주던 기억이 나는데
산미있는 커피도 달콤쌉쌀한 라떼도 너무 너무 사랑입니다.
안스타님은 그나저나 더워보입니다 ㅋㅋ목티 매니아 답습니다 ㅋㅋㅋ
2001년 대학생 시절 강릉 커피숍 알바했는데 그때부터 강릉은 드립커피와 에스프레소를 기반으로한 커피를 팔고있었어요
드립커피를 사장님이 알려주는데 넘 지루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땐 왜 저렇게 느리게 내려 먹는건가 싶었어요
차 있는 사람들따라 저녁시간 안목에 갔는데 그땐 길다방이라고 자판기커피가 종류별로 다양하게 있어 바다보며 낭만의 자판기커피를 즐겼답니다.
강릉 바다보며 커피 마시고 싶네요^^
황희찬씨 커피에 조예가 깊으신줄 몰랐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페셜커피가 많아지면 스페셜커피일까?
모든커피는 상향평준화되고 맛없는커피는퇴화될것..
커피맛도 중요하지만 매장에서 느낄 수 있는 느낌도 중요하죠. 테라로사는 직원들 교육을 처음부터 시켜야할듯. 일단 직원들이 일 머리도 없고 매너도 없음. 스타벅스 직원들은 정말 프라이드 가져도 될 정도로 일머리 좋고 빠릿빠릿하고 매너도 최고임.
테라로사가 무슨 입소문으로 떴냐?
몇년간 조선일보에 전면광고 띄웠는데..
여름휴가로 강릉가면 가볼만한 곳 뭐 이런 광고 엄청 했고 인맥과 자본이 받혀줘서 가능했던건데 무슨 입소문타령이냐..
안녕하세요 전업 경제PD였던 사람으로, 머니그라피를 가끔 보는 시청자로 집중 경청하고 있습니다^^
좋은 콘텐츠로 많은 분들에게 경제상식을 보편적인 토크로 전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만 아쉬운 부분이...
1. 인물 뒷배경을 어둡게 했으면 좋겠네요 시선이 많이 뺏기고요.
심도가 깊어서 포커스가 많이 날리는것도 아니고, 인물이 토크하는데 집중력이 감소됩니다.
풀샷에서도 배경때문에 인물을 단번에 찾기가 힘들어요.
또 마이크가 인물앞에 떡하니 있는게 시청하는데 있어서 작은 불편함에 한몫합니다.
2. 이야기꾼이 필요하긴 한데, 토크흐름의 목소리 톤이나 밸런스가 파동적이지 않고 일정한거 같아서 진행자의 멘트가 쪼임이 필요할거 같애요.
여기는 엘리트들이 모여서 티키타카를 보여주는데, 축구장에서의 비유를 하자면 짧은 삼각패스만 한다는 느낌?
가끔 롱패스도 하고 트래핑도하고 해야하는데 멘트 답변의 흐름이 너무 순조롭다는 느낌보단 단조롭다는 느낌이에요.
3. 진행자 제외 패널들 투샷이 있으면 좋을 거 같습니다.
내용에 치우친다면 90점인데 소소하게 구도만 좀 바꾼다면 더 집중할 수 있는 좋은 콘텐츠를 시청자들에게 보여주실수 있을거 같습니다.^^
다 정말 공감되네요 특히 2번.. 이슈에 대한 풀이가 진향되다 확 끊기는 부분들이 잦아서 아쉬워요 분명 소위 썰을 좀더 풀어낼 수 있는 역량이 충분하신 븐들인데
스타벅스는 건물주와 임대계약을 통해 임대료 대신 이윤을 share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테라로사는 임대료 지불하는 형태죠?? 영업이익은 알겠고, net profit은 스타벅스보다 더 좋은가요?? 오해 방지를 위해서 영어 사용한 점 죄송합니다.
임대료가 영업외비용이 아니라 영업비용에 들어갈거기 때문에 netprofit도 더 좋을 듯 싶네요
문래동 라크라센타도 찐커피맛집 인정
국내에 들어올 수 있는 커피는 애초에 80점 이상입니다 ㅎㅎ...
커머셜 이야기 해본 사람들중에 진짜 국내 수입 못하는 75좀 60점 커피 먹어봣을까 싶긴하네요
저는 스타벅스 한번 가보고 안 가요.. 제가 좋아하는 카라멜 마끼아토를 스타먹스에서 사 먹었는데 맛이 바닐라 커피 맛이어서 안 가게 됬어요...
테라로사에서 뒷돈주고 만들지 않고서야 테라로사 원두 맛간거 다 아는데 어떻게 테라로사를 스페셜티 원두범주 안에 넣어줄수 있는거지??
브라질 커피같은것도 스페셜티 명함달고 판매되니까 틀린말은 아닌거 같네요
한번 입맛이 올라오면 못 돌아 옵니다.
스벅 커피가 맛없어졌다는 말 공감합니다^^
테라로사 이번에 강릉 신라호텔에 ㅈㄴ크게 들어오던데
박이추 선생님 보헤미안이 먼저일 가 같은데 시기가 어떻게 되나요?
스벅코리아가 스벅 본사와 분리되고 원두를 공급받는 가격이 달라지지 않았나요? 혹시 이마트 원두를 쓰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테라로사나 스벅이나 커피 맛없어서 안감 테라로사는 그나마 공간이 커서 갔지 저렇게 맛이 없는 스벅과 테라로사나 비슷해
나 다니는 대학 근처에 정말 맛있는 스페셜티 커피 가게 있었음. 그 사장님이 테@@사에서 원두 다루다가 창업하신 거였는데, 가격도 좋고 매번 원두 달라져서 너무 행복했음, 거기서는 9천원 짜리 커피도 가격값 함 후회 없었음, 근데 어느날 사라지고 그 자리에 편의점 들어옴ㅋ.. 건물주가 커피를 모르는 사람이었던 거지😇 그거 보고 개속상... 그래도 그 사장님 네이버에서 드립백, 원두 판매하시긴 하더라... 하 정말 속상해...
건물주랑 뭔 상관...? 세상 물정 모르네 ㅋㅋ 뭔 건물주가 나가라면 나가는 세상인줄 아나
@@진콜렉터 예전부터 9천원 짜리 커피 계속 시켜 먹은 사람이래자나요... 쉿쉿
건물주, 계약기간이 아니여도 커피가 맛있어도 장사가 잘 안되어서 망하는 카페들도 많더라고요. 제가 갔던 곳들 중에서도 망한 곳들도 있네요. 그래서 스페셜티 커피로 카페하려면 어떻게 경영을 잘할지가 진짜 중요한 것 같더라고요. 특히 스페셜티 커피에도 그렇게 관심 없는 사람들도 어떻게 찾아오게 하는지에 대한 전략이 필요한 것 같고요. 신맛 싫어해서 스페셜티 커피를 안 마시려고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전 제가 좋아하는 카페들이 안 망하길 하는 바람으로 기회가 될 때마다 제가 좋아하는 카페들 가보긴 해봅니다! 돈이 꽤 들긴 하지만요ㅠ
네이버 매장 어딘지 추천 해주셔요
건물주가 커피를 알든 모르든 ㅋㅋ 그게 중요한가요?? 월세, 보증금이 더 중요하지ㅋㅋ
17:48
아 빵발진 너무 웃겨요😂😂
아직 갈길이 머네... 사람들 선호도 갭 차이가 정말 큰 듯, 스페셜티 커피가 솔직히 전혀 비싸지 않고 3천원 매장도 많은데 서울에서는 정말 보기 힘들고, 지방에 오히려 좋은 카페들이 정말 많음
근데 수도권에서는 솔직히 맛없어도 카페인에 대한 수요가 있어서 굳이 좋은 커피를 팔 이유가 없음
강릉 커피가 좋아
언제적 테라로사 입니까...
테라로사 그냥 이름때메 가지 가면 다 아아먹죠.. 커피브랜드는 아니라 공간브랜드
모모스 프루티봉봉 너무 맛있음
커피 농사를 짓는 땅이 적어서 공급이 제한돼 있는데 시장이 커진다는게 있을 수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헐 안스타ㄷㄷㄷ
테라로사 정말 맛있습니다. 수많은 커피숍을 가보지만 같은 커피맛을 찾을 수 없다는 생각인데요. 양과 가격은 사악하지만... ㅎㅎ 저는 커피맛을 잘모르지만 처음 마셔본 사람도 구분할 수 있을 만큼의 맛이니까요... 광고 아닙니다... ㅎㅎ그만큼 스페셜티커피를 한번 맛보고 좋은 인상을 가진 사람은 결국 찾게 되지 않을까 생각되구요. 매니아가 많이 생길꺼라 생각되요. 맛이 번거로움을 이긴다고나 할까요?
언제젇 테라로사인지
일반적인 카페가 로스팅부터 생두까지 어케 셀렉해 ㅋㅋㅋㅋㅋㅋ 대부분의 업체가 분업 되어 있는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규모나 물리적인 시간 자체가 테라로사처럼 큰 금액을 투자 받거나 자산 규모가 큰 사람이 아닌 이상 3가지 모두 병행할 수 없습니다. ㅎㅎ
개인 카페에서 로스팅만 직접 한다해도 기계 구매라는 투자금과 생두 놓은 공간부터 투자금이 들어가게 되고 가만히 카페만 열면 납품 문의가 오나, 영업도 해야하고 모든걸 병행할려면 물리적인 시간이 부족해집니다.
거기서 시간이 부족하니까 직원을 쓰면 또 그대로 투자금이 되는거고 생두값 원두값 차이로 기계 비용, 공간 비용, 직원 비용, 영업 비용 모두 원금 회수할라면 진짜 카페가 잘나가는 가정에 원두 마진율도 최고로 쳐도 최소 수년에서 십년은 걸릴듯ㅋㅋ
그러다보면 카페 운영도 원두 판매도 이도저도 아니게 되느리 한가지만 집중하는게 낫지 ㅋㅋ
근데 거기에 생두까지 셀렉한다? 개인이?? 말도 안돼는 소리. 3개월 생두 찾으러 산지 다닐겁니까 ㅋㅋ 언어는 되나. 브로커 있어야지 카페 자리 비운 만큼 직원만 박아두면 사장 없는 카페가 사장 마음처럼 잘 굴러갈것같습니까?
생두도 구매 단위도 최소 컨테이너 단위입니다. 구매해 보면 컨테이너 보관해줄 물류 창고 알아봐야지 너무 비현실적인 이야기~
처음엔 개인카페와 같이 하겠지만 점점 그 비중은 원두 공급이나 로스터링에 비중을 높여나가겠죠.
원두 공급 사업이 성공적으로 된다면 더이상 굳이 개인카페 수익을 기대할 필요가 없으니까요.
원두 공급업자들이 유튜브에서 바리스타 상대로 유통시키고 상담해주는 영상보면 그분들도 개인카페로 시작했다가 원두 유통으로 넘어간 케이스더군요.
원두만 유통하면 끝이 아니라 각 카페의 환경과 문의사항, 고충 등을 해결해주면서 본인이 공급하는 커피 원두의 맛을 최대한 끌어낼 수 있도록 솔루션을 제공하고 세팅에 조언을 해주어야 하기 때문에,
로스터링 된 원두 공급업자들은 기본적으로 커피내리는 기술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야 하고 바리스타를 가르칠 정도의 실력이 되어야 엄두를 내볼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아마 그래서 처음에는 개인카페를 하다가 맛있다고 입소문이 나서 원두를 찾는 이들이 늘어나면 여기서 원두 공급업도 병행하다가 수익율이 아무래도 그 쪽이 더 높다보면 그쪽으로 치중하면서 분업화 되는 게 아닐 까 합니자.
언제적 테라로사냐~23년 전 갔었던 그 테라로사가 아님~
테라로사 너무 멋진데….
결정적으로 커피가 맛이 없으니 더이상 성장은 없을거 같네요….
테라로사는 그냥 뭐 직원 갈아넣는 수준. 어느 매장을 언제 가도 직원들 표정이 지쳐있음. 이젠 그냥 프랜차이즈 일뿐.
전세계에 매장이 있고 한국에서만 매출이 1조가 넘는 기업이랑 테라로사 같은 중소기업이랑 이익률을 비교하는게 말이 되나 ㅎㅎ
스벅원두 동서납품 아닌가용?
아니에요 미국 본사에서 바로 수입해와요
테라로사 커피가 맛있다고????
난 지금까지 단 한번도 맛있다고 느껴본적 없고 같이 간 사람들도 다 커피맛은 별로인데 인테리어는 좋네 라는 반응이 다 였음
아무리 마케팅 하고 싶다고 해도 이건 아닌거 같네요. 스벅 커피맛 그냥 평타인데 스벅보다도 못함
테라로사 매장은 QC가 안된다는 반응이 많습니다. 근데 원두로 사서 드시면 꽤나 괜찮아요
물론 100g 당 단가는 다른 업체들의 퀄리티와 동선상에 놓았을 때 비싸다고 느껴집니다
커피는 취향입니다 누구한테는 맛있을수도 있고 누구한테는 맛없을수도 있죠 그리고 테라로사가 이런 PPL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지는 않는데요 ㅋㅋ
@@jbpark1204
PPL 목적이 아닌데 누가 이런 영상에 굳이 나옵니까?
순진해도 너무 순진한거 아니에요?
@@sdfdds11 당연히 가격대비 맛을 말한겁니다
저 가격에 저 커피맛이면 말도 안되는거죠 솔직히
그리고, 원래는 원두 사서 먹는것보다 매장이 제대로 된 맛이 느껴져야 정상인거 아닌가요. 그만큼 서비스금액을 더 지불하고 있는건데?
맛없다고 하니까 원두 사먹으라고 하는 상황 자체가 이미 이상한 상황인겁니다
@@HK-fo8kf 웃기고 있군요. 커피 덕후가 아닌 그냥 일반적인 소비자 입장에서는 원두가 몇일됐냐 따위 1도 관심없습니다.
맛있냐 없냐가 중요하지. 그딴걸 따지는 곳은 파는 사람들 밖에 없어요. 즉 님 논리는 그냥 개소리임
맛없다는데 뭔 원두가 몇일됐냐를 따지고 자빠져 있음?
커퓌는 맥쉼
테라로사는 성장을 못하잖아요 테라로사 스타벅스만큼 규모늘릴수 있습니까 그렇게 늘리면 영업이익률 떨어질껄요
스페셜티 커피인증해줄건대 등수도있고
테라로사는 한때 괜찮았지만 지금은 정작 매니아는 안찾는 평범함에 드립마저도 맛없음
회계사님 커피 좀 드셔야겠네요...
10년전에도 스페셜티가 대세가 될거라고 했지만... 가끔먹는 커피일뿐 매일 먹는건 결국 내 주변에 테이크아웃점
원두 비즈니스는 거의다선물아닌가 도박을잘한다는이야기로밖에안들리는대
스페셜티가 대중화되면 스페셜티일까
뭐요 ㅋㅋ?
음 테라로사 너무 맛없던데요
본점보다 분점 코엑스점 같은데가 더 맛있어요 테라로사는 ㅎㅎㅎ
어맛! 깜딱이야! 안스타 채널인줄 알고 들었는디 뭐여~? 경제채널이여??ㅋㅋㅋ
혀는 기억한다
맛
기억
분위기
테라로사....요즘 개인적으로는 너무 맛없어져서...실망이 큽니다 뭐 취향차이겠지만
테라로사 스타벅스랑 차별되는 독특한 분위기로 제일 국내 브랜드로 경쟁력 있다 생각해요
커피 생두시장에 대해서 잘 모르는데
너무 섣부르게 말실수 한거 같아요..
사람들이 진짠줄 알겠네...
이상하게 드립커피가 고급커피로 여겨지는 데, 이건 일본+미국문화 탓 아닌가요?
유럽에서는 대체로 다 드립이 아니라 에스프레소 기반 커피일텐데.
개인적으로 드립커피 정말 싫어해서.
아베리카노로 먹을 거면 모르겠다만 맛도 연하고 특유의 산미가 너무 강해서 싫더군요.
게이샤 먹어도 맛있는 거 모르겠고
오히려 에스프레소 맛있게 하는 카페를 가면 가지 드립커피 전문점이다하면 일단 거릅니다.
여기서 거론되는 정도면 그 모든 게 끝물
솔까 스벅가면 절반 이상이 아메리카노 라떼 하나 시키고 책, 노트북 펴놓은 카공족의 체류시간이 고객 회전률 방해하면서 결국 그게 이익률과 직결되지 않을까. 그리고 스벅은 음료에 조금만 문제 있어도 그냥 버리고 다시 만들어주고, 직원들도 절약이라고는 1도 안하고 식재료나 자재들 관리에 소홀한 것도 문제.
맞음 그래서 올해 이익률 더 떨어진
거 같아요
무슨 매출액 1000억도 안되는 회사랑 스타벅스 재무제표를 같은 선상에서 비교하는 건지... ㅋㅋ 재미로만 보십쇼
coe 역사상 kg에 천만원을 넘은게 어디있었냐 ㅋㅋㅋㅋㅋㅋ 약은 본인 체널에서만 팔아라 엄한데 오염시키지 말고
구글에 치기만 해도 나온다
@@독거노인-q9r 쳐봐 ㅋㅋ coe에 있나 ㅋㅋ 무식한거 티 그만 내쇼
블루보틀 레알 맥심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