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이야기 실화】 간호사 직업 괴담 레전드 벌전 받은 무당은 눈도 마주치지 말 것ㅣ머랭님 사연ㅣ돌비공포라디오ㅣ괴담ㅣ미스테리 인터뷰ㅣ시청자 사연ㅣ공포툰ㅣ오싹툰ㅣ공포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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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 #무서운이야기 #괴담 #돌비공포라디오
시청자(머랭님)의무서운이야기 (시.들.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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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편 ㄹㅈㄷ ㄷㄷ ㄷㄷㄷ
유튜브쟁이들한테 내일은 즐거운 '가보게요일'이군요. ㅎㅎㅎ 가보게요!!
업로드가 3시간전인데 댓글이 6일전이네요
@@또리야 업로드 예약 걸어놓으신듯... ㅎㅎ
@1psdㄷㄴd
못됐다...무당이었고 용했으면 본인이 잘못하면 죽어서도 편치 않을거란걸 알았을텐데...참...
사람 욕심이라는게...아이고...
간호사 일도 참 빡세다고들었는데 그냥 요양병원으로 가서 페이보다
한숨돌리면서 성실히 일하는사람한테 임종전 마주쳤단 이유만으로
이런 큰일을 겪게 만들다니요..
부디 머랭님 지인분
트라우마 잘 극복하시고
장례식이나 음산한기운
그런 기운 도는사람
피하시면서 사세요
그래서 마귀라는겁니다
진짜 세상에 별 사람들이 다있네
예전 윤후혜인아빠님 만신할머니 말씀이 생각나네요..
손자분께 내가 죽으면 이승의 한이나 미련이 남을수 있으니 사진과 유품 다태우라했다고...
어떤 마음가짐으로 죽음을 맞이하느냐에 따라..
엄청나네요..
참....씁쓸합니다.
만신 할머니는 참 멋있네요
신한테 벌전받은 무당이고 신도 떠난 무당귀 하나가 진짜 세기는 센가봅니다
무당 5명이 달라붙어도 겨우 떼낼 정도면은 저것도 제자들이 해줘서 그나마 무당귀가 옛정때문에 떨어져나간거지 상관없는 무당이 했다면 안떨어졌을 수도 있겠네요
😊😊😊😊
뭐그럼 10명뎃고오죠?ㅋㅋ열번 찍어서 안넘어지면 걍 사람 더 데려와서 뽑아야죠ㅋㅋ
@@nsy2030 서로 엉켜있어서 10명이든 100명이든 안됨 ㅋㅋㅋㅋ
결국 스스로 나올 의지가 없는데 억지로 떼버리면 그 몸의 주인까지 같이 딸려나와서 빈껍데기가 되는 거임
@@nsy2030 실력없는 의사가 암세포 떼려다가 장기 다 조져놓은거랑 비슷하다고 보면댐
안타깝네요. 진짜 평생 무당하면서 기도드리고 자신을 다스렸을텐데 말년에 왜 그러셔서 죽어서도 그리되셨을까. 친구분도 너무 고생하셨네요
얘기가 중간에 스킵된게 있는 것 같아서 추가해요! 돌아가신 할머니는 외가 쪽 할머니셨고 제자인 무당분이 말씀하시길 손을 쳐내줬던 손은 그 외할머니가 지켜주셨을 가능성이 크다고 하시더라구요! 대신 악귀때문에 영혼이 온전치 못하실거라고 말씀해주셨대요!😢
오 머랭님이다. 목소리가 애기 같아요ㅋ
ㅠㅠ 할머니....😢
그럼 할머닌 어떻게 되나요? 영혼이 다치셨는데 ㅠㅜ 마음이 아픕니다..
@@꾸이-h8w기
할머니 ㅠㅠㅠㅠㅠㅠ
제자분들이 그래도 양심적이네요 다행히
그 제자분들이 옳은 분들이라서 참 다행이네요~친구분 힘내세요❤
그냥 그 무당은 천성이 어느정도는 문제가 있던 사람이었을겁니다. 청념 결백하고 자애롭고 정의롭고 이타적인 무당이
갑자기 늙고나서 물욕이 강해져서 돈만 밝히고 양밥날리고 할 수는 없죠.
그런식으로 하면 신도 떠나고 벌전 맞는다는 것을 수많은 세월의 경험과 애동이었던 시절에 자신 또한 신어머니께
해당 사실을 분명 다 배웠을 것이니까요. 사람은 변하지 않습니다.
좋은 사람은 쭉 좋은 사람이고, 나쁜 사람은 쭉 나쁘죠. 물론 세월이 지나서 나이가 들면 조금은 꼰대같이 변할 수 있지만
그 천성은 어디 안가죠.
정말 좋았던 사람이고 다른 것도 아니고 무당으로서 나쁜짓을 하면 어떻게 되는지 뻔히 아는데 그랬다는 것,
자신을 벌 줬던 신에게는 못 덤비니 애먼 간호사에게 분풀이를 하고 무당악귀가 된 점 등등...
이미 천성이 어느정도 문제 있었는데 감추고 살았었겠죠.
그 끌려 간 무당귀가 어떻게 됐는지......궁금하면 안되는데.......아아아아아아 열받아
@@Ginaksk101 자기가 모시던 신에게서 벌전을 받고 그대로 죽었으면 그걸로 죄가 다는 아니여도 어느정도 씻겼을거에요..다만 무고한 사람을 데려갈려고 악귀가 됐으니 기존에 지었던 죄에 죄를 추가한거죠...
자기가 모시던 신이 제자분에게 잠깐 오셔서 데려갔다하니..아마도 지옥 깊숙이 박혀서 영겁의 시간을 보내고 그 시간을 보내도 용서가 안될수도있어요...왜냐면 무당은 "신의 대리인"이기때문에 신의 말을 전하고 사람을 도와야하는데 그러지않았잖아요... 그리고 만신할머니가 말하길 양밥이 금지된건 아닌데 하지말라고 하는게 자기에게 그 양밥의 대가가 돌아올수있지만 신에게도 그 대가가 간다고...
그래서 양밥하기전에 하늘에 묻고 신에게 여러번묻고나서야 할수있다고...양밥을 너무많이 하면 그 대가로 자기가 모시던 신이 떠난디고하더라고요...
애기가 길어지는데 본론만말하면 아마도 제지분에게 잠깐 내려와 자길 모시던 무당귀를 데려간게 원인은 따지고보면 무당이 저질렀지만 그 원인을 제공한게 본인이기도해서 그 죄에 대한 값을 어느정도 치를려고 한게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신은 원래 떠나면 돌아오는 경우가 없어요... 제자분들을 바르고 참되게 이끌어주고 가르쳤고..자신을 정성껏 모시며 참된 신의 길을 가다가 말년에 그 길을 벗어나 걷게된 자기의 종복(신의 입장)을 바라보게된 신은 얼마나 허탈할까요...그 무당분은 지옥깊숙이 박힌채 영겁의 시간이 지나야 다시 환생을 할 기회를 얻게되겠죠... 신은 옳고 그름을 모른다 하고 그럴수는있겠죠...하지만 모든신들이 그렇지는 않을것같아요...
그저 앞으로의 삶이 고될 자신의 아이(무당)옆에 서서 같이 걸어나가며 아이(무당)가 하늘의 곁으로 돌아갈때까지 기다리고 가르쳐주는 그런 신이라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착한ㅇ사람은 착하게 나쁜 사람은 나쁘게 쭈욱 그런 삶을 살지 않아요 착한 사람도 세월의 풍파를 맞고 사람들에게 배신을 당하고 숱한 사고를 겪게 되면 변하게 됩니다 착한것이 아니라. 원래 천성이 그런거라 변한거다라고 하실지 모르겠으나 ....
머랭님 친구분 사연 들어보니 윤후혜인아빠님 이야기에 나온 만신할머니가 하신 이야기가 그대로군요 세상에 제일 골 때리고 무서운게 무당령이라고 하셨는데 그 무당령이 악귀가 되고 원한까지 서려서 친구분을 찍었으니 떼어내기가 정말 쉽지 않았을 것 같아요. 이번 이야기 들어보면 간호사도 극한직업이군요. 뭘 그렇게 잘못했다고 아무 죄 없는 사람에게 그렇게까지 붙어서 괴롭혔는지 그것도 아마 욕심이겠죠. 만신할머니도 돌아가시전에 욕심을 경계하셨고 자기와 관련된 모든 것 사진 한장도 남기지 말고 다 태워 없애라고 하셨다는데 평생을 무당 생활 잘 하다가도 무당의 욕심이 화를 부르고 억울한 피해자를 만든 사연이네요. 그래도 신제자들이 양심은 있나보네요. 자기들이 다 해결해주고 허주 무당들은 아니었으니 다행인 것 같기도 하고 피해자인 친구분만 정말 세상 억울하고 그럴 것 같음 자기가 뭘 그렇게 잘못했다고 진짜 친구분은 장례식장이던 사람 죽은 근처는 가지도 말아야 할 듯 귀신중에 제일 쎈 귀신이 무당령이라는데 그런 것에 화를 입었으니 열릴대로 열려서 귀신이 드나들기 좋은 몸이 되었을테니 고생이 많으실 듯 회복하려면 닫아주는 것 까지는 어떻게 안되나봐요. 이야기 들으면서 무당령이 자기 신어머니인데 신제자가 저걸 처리 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차라리 무당령이 살아생전 모시던 신보다 더 큰 신을 모시는 무당을 찾아가야 하나 생각 했는데 신제자들도 무당령이 자기 신어머니인데 사적인 마음을 접어두고 처리 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그래도 잘 처리되어 정말 다행인 것 같아요. 무당령 정말 답이 없는 귀신이군요. 진짜 세상에서 제일 골 때리는 귀신 같아요.
가벼운이야기일줄 알았는데 이거 이야기가 상상이상으로 심각하네요 악귀가된 신어머니 레이드라니..완전 랑종 실사판인데 굿얘기하는거 보니까 서양에서 하는 엑소시즘이랑 공통점도 있네요 실제로 엑소시즘하다가 애가 죽을거같아보이니까 부모님이 말리러 들어와서 실패하는 경우도 있다 들었습니다 진짜 이런얘기를 얘기하는사람도 듣는사람도 괴로울거같지만 이젠 좋은일만 생기실겁니다. 진짜 무서운이야기 들려주신 머랭님에게 감사의말씀 드립니다
악한 사람은 죽어서도 악하네요? 사람은 정령 타인이 바꿔줄 수 없고 본인이 바껴야 한다고 느껴야만 바뀌는 게 맞나봅니다 당사자님 얼마나 힘들어요
빠른 극복 해내실겁니다 사랑합니다 머랭님 의 설명? 귀에 착착 쏙쏙 또렷 머리속에 잘 그려지고요 멋져요 감사해요❤
하늘이 도울겁니더.
그래서 잘 살고 가라는 말이 있는거래요
본디 무당이 무업을 접을때가 되면, 모시던 신을 보내드리는 굿을하고 접는다는데,
못된 무당이 헛짓거리 하니 벌전받아 죽어도 해꼬지를...
정말 엄청나게 무서운 사실은 점점 돌비감옥에 못나오는 사람이 많아집니다. 탈출을 못하는건지... 탈출을 안하는건지.... 동내꼬마님은... 이미 감금수준을 넘어서서... 허허...
안녕하세요 동네꼬마님 업적도 있고 선배님이니 간수로 승진
레전드네요..친구분 몸 잘 추스르시고 힘내세요!!
와 저도 전에 환자분 중에 무당분이 있었는데...ㄷㄷ 그분은 다행히 잘 치료받고 퇴원하긴 하셨었음요 ㅎㅅㅎ
제자분들 진짜 참무당ㅜㅜ
부처도 욕심이 생기면 마귀가 되고, 마귀도 욕심을 버리면 부처가 된다더니.
만신은 아니지만 거의 만신급으로 무당 생활 잘 해오던 사람이 욕심이 생겨서 마귀가 되었구나.
그래도 결자해지 라고 벌전을 내린 신이 자기 손으로 직접 데려 간걸 보니 자신의 그릇으로 데리고 있던 무당이 끝내 욕심을 버리지 못하고 무당귀가 될 수도 있다는걸 예상하고 있었구나.
부처도 욕심이 생기면 마귀가 되고..
참 좋은 말씀이네요.
죽으면 천원짜리 하나 가져가지도 못할건데도 욕심부리는 인간들이 새겨들어야 될 말같습니다.
부처도 욕심이 생기면 마귀가 되고, 마귀도 욕심을 버리면 부처가 된다더니.
이 말을 들으니까 영화 사바하가 생각나네요.
제자분입장을 생각하니 마지막 부분에선 마음이 울컥하네요.. 잘 들었습니다
돌비 들으면서 느낀점
착하게 살진 못하더라도 남한테 원한살일은 하지말자
갈때도 곱게 가야된다
요런거 단편선으로 요양병원 어쩌고 괴담 해서 영화로 만들면 대박나지 싶네요. 파묘랑 또 다른 한국식 오컬트로 하면 볼거리도 상당할것 같구요. 진짜 극한직업이네요 간호사.
머랭님 목소리는 집중하게함!
제자들이 다행히도 양심적이네..
그 신어머니라는분 그래도 제자들은 참되게 잘키웠네
노트봐 우왕 진짜 사람좋운게 느껴진다... 내용도 잼있었어요! 감사합니다!
공든탑이 무너질까라는 말이 있지만 사람이 어떤 마음을 가지냐에 따라서 무너질수도 있는거겠죠. 평생을 신을 모셨다는 작자가 신이 떠났을때 욕심을 못버려서 결국 벌전까지 받고 드러누웠던 양반이 죽는 그순간에도 저승가는건 무서우니 엄한 사람 잡아다가 악귀로 돌변한게 어이가 없네요.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누군가에 원망이 제게도 씌일 수 있다고 느낀적 있어서 공감입니다.
신호없는 1차선 횡단보도 건너기 직전, 지인에게 연락 해준다고 한게 생각나서 멈춘 순간 바로 제 뒤로 걸어오고 있던 모녀중 중학생 딸이 순식간에 차에 치이는 사건이있었습니다. 당시 치인 당사자는 아파도 아픈줄 모를만큼 멍해보였고 그엄마는 놀라서 오열하고 주변은 인파로몰려 웅성거리는데 그 사고가 간발에 차이로 저에게 일어날 일은 아니었던걸까 생각하니 등골이 서늘했던 경험이 이었어요.
상상하면서 봤는데, 진짜 만약 영화로 만든다면 대작이 될 것 같은..
기승전결 완벽한 공포영화 하나 본 거 같아요;; 너무 기이했어요..
돌비채널 3년 정도 봤는데, 제 맘 속 1위 사연임
와~이런일이 실제로 있다니!! 너무 신기하고 영화 한편 본것같아요. 잘들었습니다. 앞으로는 건강하게 좋은일만 있길 바래요.❤
제자입장에서는 진짜...눈물났을것같네요.
ㅜㅜ
에고...신어머니도 돈욕심에 벌전을받는데..
인간이라고 돈욕심에 벌을받겠지요😢😢😢
요양병원들가보시면 정말음산한곳에 있는게 많아요 그곳에 식재료 배달할때 일인데 정말무섭습니다,전 기가좀쎈편인데 저도 그곳에서는 염주 손목에 매놓고 일했어요
두구두구 2시 법원 이혼하러 가는길
이와중에 화장하며 돌비 사연으로 컨디션 조절중 날씨도 이혼하기 좋은 날~~~😊 맑네요~~~싱글로 담주 월욜 생방 시참 할께요~~~
댓글님 화이팅!
🎉😅
담주에 싱글로 뵈어요~~ 이혼 화이팅하세요❤🎉🎉
자녀가 없으니 엄청 시크하게 끝나네요^^ 같이 키우던.
개 눈치도 보이는데 ...
자녀가 있다면 죄책감으로 엄청 힘들것같아요 이혼을 추천하지는 않지만 전 혼자 있을때 보다 둘이 있을때 더 외로웠기에 혹 망설이시는 누군가 계시다면 한번 법에 유턴받아 보세요😅내버내산으로 우뚝 서겠습니다🎉🎉🎉
@@댓글-i9x
오늘 최종적으로 시크하게 돌아서기까지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장엄한 고통의 시간을 끝내신 걸 축하해요!
댓글님에겐 이제 꽃길만 있기를 빕니다.😊
욕심부려서 벌전 받아놓고 그걸..에휴
그냥 남탓할 사람이 필요했나봐요
머랭친구님 그동안 고생많으셨겠어요ㅠ 도와주신 무당선생님분들도 너무 감사드리고 고생많으셨습니다.
앞으로는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돌아 가신 엄마가 요양 병원 계실때 우리 자매가 번갈아가며 면회를 단녔는데 어느날 엄마 옆 침대에 계신 어르신이 안보이시길레 물었더니 요양사가 오늘 새벽에 돌아 가셨다 하더랍니다.
그런데 엄마는 어젯밤 흰옷 입은 사람들이 많이 찾아 오더니 퇴원해서 갔다 하더랍니다.
엄마의 눈엔 저승사자가 눈에 보이신것 같아요.
요양병원은 죽음이 퇴원이네요ㅜㅜ
헐... 이말이 너무 슬퍼요 죽어야 퇴원...😢
요양병원 원무과 직원이 그래요. 여기들어오면 살아서 나가기 어려운거
아시죠. 그러더라고요.
그게 죽어서 가나는 것. 퇴원하는게 죽어야만 하는 것이죠
저승사자가 보이면 곧 죽는건데
ㅠㅠ
오늘따라 그림이 무섭습니다 ㅎㅎ
참 인간의 탐욕은 끝이 없군요
무당귀에 악귀라니...
간만에 몰입해서 초레전드 잘들었습니다. 곡성 저리가라네요
머랭님 사연은 언제나 최고에요. 친구분 진심으로 하루 빨리 쾌차하시고 평범한 일상 속에 잘 지내셨으면 좋겠네요~
머랭님 말씀도 깔끔하게 잘하시고 전달력 짱이시고
왕팬됐습니다
아침에도 듣고 다시한번 전체재생으로 한바퀴 돌았네요
아주아주 잘듣고 갑니다
남에게 악하게 하지말자
귀신이든 사람이든 남을
괴롭히지마라 남의눈에
눈무나게하면 내눈에도
피고름난다
제가 좋아하는 장르 풀어주시는 머랭님이시다 병원 괴담 너무 좋아요
예전에 들은말중에 누가됐든 나와상관없는 죽기직전의 사람이랑은 절대로 눈마주치지 말라는 말이 있었어요..
여기이분은 할머니 무당이셨지만 다른예에서 어느
교도소 사형수 교수형 당하기직전
우연찮게 교도관이었던가 집행관이었던가.. 얼굴 천을 본래 씌워 집행하는건데
천이 찢어져 정면에서 딱눈맞주쳤던 그사람 무심코 뚫어져라 죄수눈을 바라보며
형을 집행 했다하더라구요?.
이후 일주일후던가 몆쥐뒤에 눈마주쳤던
그분 집안에서 아무타살흔적없이
그냥 급사로 사망했던 내용을 본적있어요
뭔가 집착 미련 욕심이 있는사람 강제로 죽이는거라 눈마주칠때 바라보던 그시선
에서 순간에 어떤 원한이 생기는것 같다는..
10년전 암병동에서 일할때 생각 많이나네요... 수많은 죽음을 보았었네요. 그중 컨디션 안좋아졌던 환자가 저승사자 보인다고 저한태 말했던거 생각나네요. 그땐 컨디션땜에 그런거겠지 하고 넘겼는데 ㄷㄷ 아직 무사한거에 감사해야겠습니다 ㅠ
삽화보고 ㅎㄷㄷ..
제가 실제 당사자인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삽화가님과 머랭님의 힘이 느껴지는 이야기였습니다
어마무시하게 몰입이 잘 되네요.
영화로 만들어도 될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와 차분한 목소리로 어쩜 설명을 잘하시는지ㅡ감사 합니다 행복 하세요😊
무섭네요 ㄷㄷ
진짜 세상에는 설명안되는 일도 있나봅니다.
6:32부터 1분동안 그림 다가오다가 커져서 멈춰있는데 꽤 무섭네요 ㄷㄷ😢
잘들었습니다
혹시 사연자님이 보실지 모르겠지만
사연내용중 신제자분이 얘기하신 기도를 하는것과 관련된 얘기인데요
무속인들이 퇴마를 하고 다시 재빙의가 되지 않도록 해주는 후작업을 대부분 안하거나 못하거나
여러이유로 그런것이 없이 끝나게됩니다.
빙의때문에 굿을 하는경우 하루이틀 좋아졌다가 며칠지나 다시 증상이 반복되는 경우는 열린 틈으로 나갔던것이 다시 들어온경우나 다른 것이 들어오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빙의 퇴마를 하면 틈도 막아줘야 온전한 처리가 되는것인데
무속의 특성상 꾸준히 붙잡고 처리해주기도 어려운 부분도 있긴 할겁니다. 어쨌든 큰돈들여 굿을 하는 사람들의 경우 그런부분은 후처리가 아쉬운 부분입니다.
그런것은 정비업체가 차량보호필름 시공하듯 이런 문제도 다루는
전문가가 있으니 수소문해서 상담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내용듣고 혹 도움이 될까 아는내용 적어봅니다. 잘 극복하시길 바랍니다!
이야기 잘들었습니다 ~
사연자분이 정신과 약까지 복용했다는데, 그렇게 악귀의 장난으로 인한 현상에는 정신과 약은 아무 소용이 없고 그 악귀를 떼어내야 정상으로 돌아와요.
사실, 정신과 병동에 정신과 치료가 별 도움이 안되는 , 악귀의 장난에 의한 환자분들이 꽤 된다고 합니다.
병원에 각종 여러과가 있죠.
정신과 의사가 다른과 의사보다 훨씬 더 정신적인 문제를 겪게 되는수가 많은데, 자꾸 귀신등에 의한 환자를 접하게 되서라고 합니다.
목사중에도 귀신을 쫓는 축귀 사역자가 나중에 귀신에게 시달리고 안좋게 되기도 하는데, 처리되지 못한 자신의 죄(인간이기에 있을수 있죠)를 타고 귀신이 역사하는게 영계에서는 합법이라고 해요.
이거 조회수 100만 넘을 거 같네요
동네꼬마님 레전드 사연만큼이나 무서웠습니다 ㅎㄷㄷ
와우~ 머랭님 넘 재밌게 스토리텔링 잘 해주셨어요~ 감사히 잘 들었어요,
친구분님 잘 케어 하시고 빠른 일상으로 정신건강 되찾길 기원할께요~ ^^
늘 재미있게 듣고 있어요..
생방때 채팅으로 모시던 신분은 제자가 저모양인데 왜 두고보시냐고 쳤는데 나중에 데려가셨다고 해서 허걱 했음 ㅋㅋㅋㅋㅋㅋ
내 촉 무엇 !!ㅋㅋㅋㅋㅋㅋㅋ그치... 저정도로 큰 신이였으면 아무리 벌전을 줬어도, 아픈손가락처럼 맘쓰였겠지, 그래도 데려가주셔서 너무 다행이다. ㅠㅠ
+ 와.. 노트가득 준비한 머랭님의 정성 대단하시다. 너무 고마워요~ 머랭님~~♥
무당이란게 벌전 받아 곱게 죽지도 못했는데 죽을때 석고대죄하면서 죽지는 못할망정 왜 엄한사람잡아! 죽어서도 업보청산할때까지 벌받아라!
그 지인분이나 가족분들 부디 당분간
장례식장은 피하시길..
열려 있다고 하니깐..저때가 가장 위험함
머랭님 친구 이야기 무섭게 잘들었어요 무당이 죽으면 더 무섭다더니만 무시라 마지막에 65세 노인이란 말이 왠지 슬프네요 난 아직 그렇게 생각안하고 사는데ㅠㅠ
아이 요즘 65세면 노인아니죠 ㅋㅋㅋ 병원 기준으로 말씀하신듯요
@@hjh0718네 ㅎㅎ 65는 한참 넘었거든요 ^^ 감사해요 🤗
지금까지 들었던 공포 이야기 중 가장 소름끼치도록 무서웠어요
인간의 욕심이 얼마나 큰 화를 불러오는지 깨달았습니다
사연자분 트라우마에서 벗어나셔서 부디 건강하게 사시기를 바랍니다
힘내세요~~~
와.. 이 이야기는 진짜 레전드네요
머랭님 표현을 너무 잘하신다
요즘은 현실공포만 골라서 듣는편인데 이번편은 집중잘되고 레전드네요
약간 울먹울먹하는 떨리는 목소리가 몰입도가 쩔어요 잘들었습니다 ㅎㅎ
친구분 진짜 억울하시고 무서우셨을거 같아요..자기 이야기가 아닌데도 이렇게 생생하게 말씀해주실려고 열심히 적어주시고 잘 전달해주셔서 더 생동감있게 들은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집중해서 잘들었습니다~주말잘보내세여ㅎ
머랭님 사연 너무 재밌음
머랭님 목소리 너무 좋으시다아~~ 딕션도 좋고 딜리버리도 좋고 이야기도 좋고 굿잡!
몰랭님 떠오르는 분..잼따앙..스릴두있게 잘들었네옹 안타깝기두하네요..제자분이 얼마나 가슴아프셧을까ㅜㅜ..모시던 신 께 가셧으니 수양잘하셔서 따뜻한곳에 닿으시길ㅜ
머랭님 정말 잘듣고갑니다 너무 집중해서 들었어요 머랭님최고❤
미랭님의 지인님❤
앞으로는 좋은 일만 있으시길 응원합니다
병원에서 무당분을 보게 되면 이 이야기를 회상하겠습니다. 오늘도 일용한 공포를 심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돌멘
머랭님 이야기는 진짜 다 레전드 입니다 이야기해줘서 감사해여❤
저도 이야기의 주인공과 비슷한 환경에서 일하고 있는데 조심해야겠네요, 무섭네요 정말~~~
환자분들 함부로 하면ㅠㅠ
저승길에 들어선사람들에게 친절을 베푸세요
신이 보다가 저건 내가 해결해줘야
한다 생각하고 데리고 가셨나보네요.
그 무당분 벌전 받았는데 죽어서까지
그러고 간거면 영혼이 찢기려나요...
보고 있었던 거면 일 저지르기 전에
더 일찍 데려가시지...
친구분 큰일날 뻔 하셨네요.
무속인이 내 편이면 든든하지만
아닌거면 진짜 무서울 거 같아요.
삽화 누가 그리시는건가요 언제부턴가 쩐다싶음 좀만 살살 그려주세요ㅠㅋㅋ진짜 포인트 잘 잡아 그리심
불금에 머랭쿠키님 영상 잘 보겠습니다~~
보이지않는 세계를 간접경험 시켜주는 돌비채널 사랑합니다❤
우와ㅏㅏㅏㅏㅏㅏㅏㅏ이건 심야괴담회에 제보 할만 한 이야기다 증말러!!!!!!!
돌비님 머랭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잘 듣고 갈게요. 항상 감
사합니다. 😊😊 설명을 잘해주셔서 집중이 잘되네요.😮😅😊
머랭님 너무 잘들었습니다. 정리 하시느라 고생 하셨구요.. 몇년째 시들무 듣는데 처음으로 댓글 달아봅니다..
진짜 역대급이었습니다❤❤
오~ 또 간만에 레전드 얘기네요
머랭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머랭님 목소리와 말투가 넘 사랑스럽다..ㅠㅠ
너무 무섭고 재밌어요 머렝님 목소리도 좋으시고..귀에 쐬쏙 박힙니다
오늘만 버티면 주말~~~
재밌게 들을께요~
무섭네요 8ㅅ8
그리고 존경하고 따르던 신어머니가 악귀가 된 것을 보고, 또 굿을 해야될 때의 제자들의 심정은...ㅠ 잘 해결되어서 다행이네요 머랭님 친구분 잘 지내시길...!
잘들을게요❤
공포라디오잘듣고있을게요 감기조심하세요돌비님
영화로 만들어도 될만큼 레전드급이네요
머랭님 필기까지 하신거 넘 긔엽🤭
영화로 만들어도될거같아요 이번얘기 ㄹㅈㄷ🥹🥹
현실과 귀신 세계가 똑같네요 죄없는 돌비 괴롭히는 이유는 어디에 있는 거요
이야기 하시느라 고생하셨어요^^
너무너무 너무너무 잘듣고 보고 갑니다 오래간만에 엄청 집중해서 들을수밖에 없었어요 👍👍
무당귀 진짜 무서운거라 들었는데... 다행이네요
오랜만에 레전드
와 레젼드다...들을수록와.와.....
무섭고 흥미롭게 잘 들었습니다.
무속 관련 내용이지만 역시 사람이 제일 무섭네요
꽃도 다 졌는데 꽃샘추위가 다시 오나.. .
오싹하고 그러네요. 일 잘 하고 있다 이게 뭔일이래요.ㅠ
잘 해결되서 다행입니다. 건강하세요~~^^
다시보고싶은 에피소드 였는데 감사합니다!👍
머랭님 사연도 늘 재밌음ㅎㅎ
머랭님, 목소리 너무 귀엽고 너무 좋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