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분 마음이 부셔저려린 상황이면 혼자 끙끙거리면서 살수밖에 없을듯해요... 영적인상황이아니여도 평범한 일상을사는사람이여도 그렇게 심적으로 데미지를 심각하게받으면 도움을 받을생각을 못하게되버리는 인간이 되더라고요 아프다 힘들다 이말을못해요 그말을하는순간 툭하면 무너지는 모래성마냥 아예부셔질까봐...
보라돌님을 배려해서 헤어질 때마다 늘 엘베까지 같이 타고 올라와서 배웅을 할 정도로 사려깊은 친구분이었으니 연락두절된 텀에도 본인(보라돌님 친구분)으로 인해 보라돌님이나 지인들, 가족들에게 혹시라도 피해가 갈까 싶어 칩거하며 고군분투했을 가능성이 클 것 같아요.(하이긍...혼자서 얼마나 힘드실까...) 보라돌님 친구분! 지금 어디에서 어떤 형태로 어떻게 계시든 몸 건강히 잘지내시다 무사히 돌아오시길 빌겠습니다.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간혹가다 영안 있는 걸 부러워하는 사람 있다는데 그걸 왜 부러워하는지 모르겠네요 영안이 열려있으면 그만큼 고통받고 힘든건데 그건 부러워할게 아니에요 말 못할 어려움도 있어요 저 같은 경우 우연찮게 영안 열려있다가 운좋게 영안 닫힌 사람인데 영가를 보게 되면 몸이 아파지고 남들이 말하는 가위눌림도 수면장애 그차원이 아니라 오싹함과 썸뜩함을 동반하는 가위눌림이 있어요 겪지 않아도 되는 걸 겪어요 터도 잘 타고 남들보다 예민해요 기가 약하다 쎄다 그 차원보다 제발 영안 있는거를 부러워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JindoThunder 그런데 왜 개신교도들 보면 사람이 죽으면 일부가 영가(귀신)이 되는게 아니라 귀신은 태생부터 악마 쫄따구인 마귀라고 하는거죠? 여기 댓글 보면 기독교인들도 성경에서 귀신에 대해서 나온다. 귀신도 충분히 있을 수 있다. 이런 이야기 하는데 제 주위의 개신교도인들은 귀신을 살아생전 인간으로 보는게 아니라 아예 악마의 분파로 보더군요. 악마,악마의 쫄따구와 일반적인 영가(귀신)은 구분해서 봐야 하는데 그러질 못하더군요.
영안을 부러워하는 사람들이 간혹 있더라구요. 귀신을 제어하거나 물리칠 방도나 기운이 없는 사람이 영안만 가지고 있는 것은 개인적으로 단지 저주에 지나지 않는가 생각합니다. 부러워할 재능 같은 것이 전혀 아닙니다. 일부러 영안을 뜨고 싶어서 흉가나 폐가를 찾는 사람들도 있다고 들었는데 인생 망치지들 마시고 집에서 돌비님의 공포 라디오나 보고 들으심이 좋지 않을지 ^^
친구분의 파란만장한 삶과 괴롭히는 영가 이야기를 듣고 전생의 업과 관련깊은 악연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경우 사람돕거나 살리는 활인업을 직업으로 삼고 열심히 기도하면 어느정도 풀린다고 들었어요. 개신교에 트라우마가 강하다면 절이라도 자주 다니며 지극정성으로 기도해보면 나아질것 같습니다
보라돌님 진짜 용감하고 찐 우정이 느껴져요. 저라면 보라돌님처럼 흔들리지 않고 용기 내라고 내가 옆에 있다고 같이 돌파구를 찾아보자고 제보를 할 만큼 그 친구를 놓지 않을 자신이 있을까. .. 고민해 보게 되네요 (저 워낙 쫄보라 ʘˍʘ̥ㅋ⫬ ㅋ ⫬ㅋ) 아마 그 친구에게 마지막 구원은 어쩜 보라돌님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ㅎ 대부분 그런 친구 멀리하게 되고 혹은 그 친구분 입장에서도 피해 주기 싫어서 아님 나의 빙의된 모습을 보고 내가 제일 사랑하는 친구마저 나를 떠나기 전에 어쩜 연락을 먼저 끊었던 거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 그럼에도 끊임없이 흔들리는 친구를 바로잡아주려 하는 보라돌님의 거침없는 찐 우정이 대범하고 대단하단 생각이 듭니다 .ᐟ 부디 그 선하고 곧은 기운이 그 친구를 도울 수 있기를🙏🏻 그 친구분도 혹 이 친구의 방송을 듣게 된다면 흔들리지 말고 꺾이지 말고 부러지지 말고 음지에서 양지로 걸어 나올 수 있기를ᵎᴉ! 문제가 있다면 방법은 어디에나 존재하니까 포기하지 말기를 바래요! ❤
여기서 사람들이 잘 모르시는게 있는데 귀신은 아귀중생의 일종이예요 즉 배고픔의 세상이라 그곳에는 음식이나 식당이나 이런 것이 전혀 없어요 아울러 그들도 수명이 있어서 그 수명이 다하면 죽어요 저도 개인적인 체험이 많기는 한데 이걸 파묘나 곡성같은 시나리오를 만들어서 좀 좋은 방향으로 해볼까 고민중입니다 제가 하는 일이 공신력 있는 실화 기반이라 ㅎㅎ 그리고 그 세상의 존재들도 인간이었다가 간 분들도 있고 지옥이나 동물에서 올라온 존재도 있고 다양합니다 그렇다고 그리 적대시하고 무서워 할 존재들은 아니예요 다만 힘든 세상이니 인간들에게 들러붙는 케이스는 있죠 무속인분들은 천신중 저급한 천신이나 아귀가 빙의된 케이스들이고
오늘있던 일인데 어떤 노인한분이 엄마식당에서 식사를 하시고 맛있다며 밥두그릇에 반찬까지 싹다 비우고 근데 자기가 먹던 숟가락을 팔으라고 하시더래요 엄마는 잘못들엇나하고 다시 뭐라구요?? 햇거니 숟가락을 팔라고 마음에들어서 그런다며 그래서 엄마가 그냥 드렷다는데 뭐이런것도 무슨 의미가 있나요?? 비슷한사연에 이런내용이 있나도 궁금하내요..
지장경 제6 여래찬탄품 중,,, 만일 십재일(1, 8, 14, 15, 18, 23, 24, 28, 29, 30) 부처님과 보살님과 성현들의 존상 앞에서 이 경전(지장경)을 한번 읽으면,동서남북 백유순 내에서는 모든 재앙과 고난이 없어지며, 그가 사는 집안의 어른이나 아이들은 현재 또는 미래의 백천세 동안 악도에서 벗어나게 되느니라.
선한 존재인게 확실한 무속,종교적 신이면 모르겠지만 잘 알지도 못하는 무언가에게 절하거나,먹을것을 대접하거나 소원을 빌거나 등등 뭔가를 모시는듯한 행위로 착각할만한 것은 안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 영가가 선한 존재면 다행인데.. 악한 성격이면 말 그대로 x되는 상황이 만들어지겠죠. 잡귀와 신의 차이는 힘의 차이도 있지만 "많은이가 숭배하는"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숭배함으로 인해 해당 존재는 힘을 얻죠) 한번 대접받고 고맙다고 하는게 아니라 악한 존재면 계속 빌어주라고, 숭배하라고 강요하고 괴롭힐듯 합니다. 사연속 주인공처럼 그냥 무당될 체질과 팔자면 그냥 무당이 되는게 차라리 본인을 지키는 길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억지로 무당 안 되려고 하다가 자길 지킬 힘도 없으면서 오히려 괴롭힘을 당하고 해코지를 당하는 상황보다는 말이죠.. 게다가 선무당같이 어줍잖게 과자 대접했다가 먹이감이 되었네요.
듣다보니 갑자기 친구생각이 나네요 중학교 고등학교떄 같은반은 아니였지만 보던 친구였는데 대학 군대 지나서 몇년만에 예비군에서 다시 사람을 만났습니다 반갑게 인사 했었지요 그런대 대답도 재대로 못하는겁니다 사람이 갑자기 너무 변해 있어라구요 아직도 기억하는 인상이 차 뒤에 숨어서 군복입고 쪼그려서 엄지와 검지로 답배를 피고있던 모습이였습니다 아무렇지 않던 정상인이였는데 극도로 소극적이고 앞에서 줄 서요 하는데 줄도 못 서고 술 3병정도 먹고 졸려서 있는듯한 정신상태 였습니다 몸을 비틀댄다거나 그런게 아니고요 다가가서 말 걸고 하는데 절 너무 부담스러워하는 눈치라 더 이상 뭐 접근할수가 없었는데 머리속에 드는 생각은 군대에서 존나 맞고 다녔나 하는 생각이였습니다 나중에 다른 친구에게서 들었는데 제 생각은 틀렸고 귀신보고 그런다 하더군요 ....지금은 아무도 그 친구와 연락되는 사람이 없습니다
다양한 사람들의 소름 끼치는 귀신 목격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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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분 부디 아무일없이 지내고있으시길바라며 꼭꼭 연락이되셨음 좋겠네요..
많이 힘드실텐데 보라돌님도 많이힘들어보이셔서 맘이안좋네요..
ㅜㅜ 과자도 챙겨주고 착한 사람인데 .. 왜 저런일이 ㅜㅜ 너무 불쌍
친구분 마음이 부셔저려린 상황이면 혼자 끙끙거리면서 살수밖에 없을듯해요... 영적인상황이아니여도 평범한 일상을사는사람이여도 그렇게 심적으로 데미지를 심각하게받으면 도움을 받을생각을 못하게되버리는 인간이 되더라고요 아프다 힘들다 이말을못해요 그말을하는순간 툭하면 무너지는 모래성마냥 아예부셔질까봐...
보라돌님을 배려해서 헤어질 때마다
늘 엘베까지 같이 타고 올라와서 배웅을 할 정도로 사려깊은 친구분이었으니 연락두절된 텀에도 본인(보라돌님 친구분)으로 인해 보라돌님이나 지인들, 가족들에게 혹시라도 피해가 갈까 싶어 칩거하며 고군분투했을 가능성이 클 것 같아요.(하이긍...혼자서 얼마나 힘드실까...)
보라돌님 친구분!
지금 어디에서 어떤 형태로 어떻게 계시든 몸 건강히 잘지내시다 무사히 돌아오시길 빌겠습니다.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아사귀신 배은망덕하네 기껏 과자챙겨줬더니
ㄹㅇ 못돼쳐먹었음
처음부터 과자를 챙겨주지 말았어야했다
그러게요. 싸가지 없네
과자도 주는대로 ㅊ먹지 까탈스럽넹
간혹가다 영안 있는 걸 부러워하는 사람 있다는데
그걸 왜 부러워하는지 모르겠네요
영안이 열려있으면 그만큼 고통받고 힘든건데 그건 부러워할게 아니에요
말 못할 어려움도 있어요
저 같은 경우 우연찮게 영안 열려있다가 운좋게 영안 닫힌 사람인데
영가를 보게 되면 몸이 아파지고
남들이 말하는 가위눌림도
수면장애 그차원이 아니라
오싹함과 썸뜩함을 동반하는 가위눌림이 있어요
겪지 않아도 되는 걸 겪어요
터도 잘 타고 남들보다 예민해요
기가 약하다 쎄다 그 차원보다
제발 영안 있는거를 부러워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혹시 영안이신가요?
그럼 혹시 서울 한강에 귀신이 많이 보이나요? 시들무에서 한강이 귀문이라는 애기가 있어 여쭤봅니다
닫히셨다니 다행입니다!
철없는 생각이죠... 시들무 들으면 얼마나 힘든 일인지 알텐데도 참...
@@동환비늘ㅇㄷ
시들무에서 풀어주십쇼…
닫히기도 하나요 다행 입니다....
친구를 생각하는 마음이 느껴지네요
외롭고 불행하게 젊은시절 을 살아 온 사람으로서
고마움이 느껴집니다
외랍고 힘든 사람에게는 진정성있는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필요합니다.
춥고 배고픈 사람에게
따뜻한 밥과 잠자리가
필요하듯이...
친구분!!
무사하시길요.
영상보면서 돌비님 마지막에 좋은소식보단 안좋은 소식일것같다라는말이 공감이 가네요 다만 보라돌이님 친구분이 부디 잘 이겨냈으면 바램이네요
저도 같은 생각이네..
저도 같은 생각이 들어요
아사귀신 한데 과자 안사줬다면 괜찮았을까?
귀신한테 동정을 하면 안된다는 거네~
가족문제로 연락 끊은 상태 일 수도 있으니, 별일 없기를 바래봅니다. 저도 기독교이지만, 대개는 귀신이 어디있냐, 하면서 무시하지만, 정작 믿는 하나님을 우리가 본적이 없으면서 믿지않나요..... 보이는것이 다가 아니라는 것을 , 시들무를 보면서 많이 배웁니다.
저랑 같은 생각을 하시네요.
본적없는 하나님을 믿으면서
귀신과 무속을 안믿는건 이율배반에 빠지는거니까요
성경에 귀신 이야기 무지 많이 나옵니다~~~~~~~~
기독교시면 귀신 있는거 믿으셔야하지않아요? 사탄, 귀신 다 성경에 나오는디
전 기독교인데 귀신 믿습니다. 당연히 믿어야지요.. 성경에도 나오는데
@@JindoThunder 그런데 왜 개신교도들 보면 사람이 죽으면 일부가 영가(귀신)이 되는게 아니라
귀신은 태생부터 악마 쫄따구인 마귀라고 하는거죠? 여기 댓글 보면 기독교인들도 성경에서
귀신에 대해서 나온다. 귀신도 충분히 있을 수 있다. 이런 이야기 하는데
제 주위의 개신교도인들은 귀신을 살아생전 인간으로 보는게 아니라 아예 악마의 분파로 보더군요.
악마,악마의 쫄따구와 일반적인 영가(귀신)은 구분해서 봐야 하는데 그러질 못하더군요.
마지막 말 듣고 오잉?함..귀신은 믿으면서 기독교라는 이유 하나로 무속을 안 믿는다는 게 신기하네.. 그리고 주변에 아는 무당 데리고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다들 검색하고 찾아 가는거지 교회가 안 되면 절이나 성당을 가봐도 되는거고.. 사연이 전체적으로 찝찝하다..
ㅈㄴ 답답함 ㅡㅡ 아오 이래서 특정 종교에 편파적인 생각을 가질수밖에 없네
그일있고 중학생때 바로 이모 찾아갔었어야했다고봄
깊게 관여하기는 싫은가봐요ㅎㅎ
뭐 아직 끝까지 안보고 댓글만 보고 달지만 기독교에서 귀신은 원래부터 있었던거고 인간이 귀신이 된다는 것을 부정해서 조상신 자체를 안믿어서 무속을 안믿는 성향이 강한거같아요
귀신을 믿는다의 믿음과 기독교의 믿음 무속을 믿는다의 믿음이 달라요~ 개념 자체가
영안을 부러워하는 사람들이 간혹 있더라구요. 귀신을 제어하거나 물리칠 방도나 기운이 없는 사람이 영안만 가지고 있는 것은 개인적으로 단지 저주에 지나지 않는가 생각합니다. 부러워할 재능 같은 것이 전혀 아닙니다. 일부러 영안을 뜨고 싶어서 흉가나 폐가를 찾는 사람들도 있다고 들었는데 인생 망치지들 마시고 집에서 돌비님의 공포 라디오나 보고 들으심이 좋지 않을지 ^^
옳소
맞습니다 뭐든지 자기가 다스릴 수 없는 능력은 축복이 아닌 저주입니다
보라돌님 친구분 꼭 찾으시길. 안타깝네여. 친구분이 많이 외롭고 힘들겠지만. 보라돌님 같은 친구가 있어서. 그나마. 위안이되겠어여. 잘해결되길. 기원합니다
억측이길 바라는데... 살만하면 주저앉히고, 살만하면 주저앉히는 게... 이전 사연들에서 나온 신이 내려온 경우의 사례들이랑 유사한 거 같아서 걱정되네요. ㅠㅠ 부디 건강하게 잘 계셨으면...
한스델리ㅋㅋㅋㅋ잊혀진 추억을 일깨워주셨어ㅎㅎ
메뉴 여러개 시켜도 다 같은맛이났었는데
저도요 ㅋㅋㅋㅋ 싸서 좋았는데
딱 초중고등학생 입맛이엿죠ㅋㅋㅋ
처음에 강아지 소리 귀신 소리 아니라고 말씀해주신게 왜이렇게 귀엽고 웃기죠 ..ㅋㅋㅋㅋㅋ
괴롭히는 그 귀신 없애버리고 싶네요
가난하고 어려운 사람들만 괴롭히네요
제개인적인생각으론 두분 다 속 터지는군요.
친구분의 파란만장한 삶과 괴롭히는 영가 이야기를 듣고
전생의 업과 관련깊은 악연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경우 사람돕거나 살리는 활인업을 직업으로 삼고
열심히 기도하면 어느정도 풀린다고 들었어요. 개신교에 트라우마가 강하다면 절이라도 자주 다니며 지극정성으로 기도해보면 나아질것 같습니다
근데 궁금한 게.. 부적을 타임캡슐에 묻은 거면.. 다시 타임캡슐을 찾아서 부적 꺼내면 되는 거 아닌지.... ? 부적을 못 찾는 이유가 나왔었나요??
일반인들은 함부로 영가에게 과자나
사탕을 주면 안되는걸로 알아요;;
별일 없었음 좋겠네요ㅜㅜ
헐 왜요??
헐 왜요??
자신을 그 귀신에게 준단 뜻이기도 해요 영적인 능력없는 사람은 아예 엮이질 말아야 함
ㅠㅠ헬출근 다들 화이팅 해요~~~
재밋게 들으며 출근하겟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출근하는 차안에서 잘듣고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니..님 차..차뒷좌석에...!!!
부디 보라돌님의 친구분이 괜찮아지시길 바라며... 꼭 돌아와주세요ㅠㅜ
근데 그 타임캡슐에 넣었다던 부적 다시 꺼내면 안됐던건가...? 타임 캡슐로 넣어놨으면 위치는 어디다 적어두든 어떻든 다시 찾을걸 생각해서 묻었을텐데...흠..
그 애기귀신은 좀 쳐맞아야겠네요
과자까지 챙기줬는데
고마워하질 못할망정 ㅉㅉ
ㄹㅇ 가정교육못받은 티냄 아기귀신
같은 회사면 부서가 달라도 연락 가능한거 아닌가요? 친구는 그만둔건가?🧐 그리고 이쯤되면 다른 무당집이라도 데리고 가야할 것 같은데…
3:12 와 한스델리 ㅋㅋㅋㅋ 이 채널에서 듣게되다니 저도 어릴때 꽤 갔던 음식점이었음
저정도면 왜 고모님이 아니라도 다른 무속인분을 찾아가볼 생각을 못했을까?
참~정이 많은 친구시네요.
찐친구다❤ 잘 해결되길 기도할게요!
돌비님, 수고많으세요. ^^
행복한 하루되시고,
보라돌님, 감사히 잘 들을게요~ 🫠
친구분~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잘 지내셨음 좋겠어요❤
저도 중학교2학년때 친구가 할머니께서 무당이셨는데 그친구와 겪은일이랑 비슷한부분이있네요 정말 소름 끼쳤는데. .바다에서 겪은일이랑 밤에 학교에서 겪은일..라이브로 얘기할 용기가 없어서 제보못하겠네요😂
보라돌님 진짜 용감하고 찐 우정이 느껴져요.
저라면 보라돌님처럼 흔들리지 않고 용기 내라고
내가 옆에 있다고 같이 돌파구를 찾아보자고
제보를 할 만큼 그 친구를 놓지 않을 자신이 있을까. ..
고민해 보게 되네요 (저 워낙 쫄보라 ʘˍʘ̥ㅋ⫬ ㅋ ⫬ㅋ)
아마 그 친구에게 마지막 구원은
어쩜 보라돌님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ㅎ
대부분 그런 친구 멀리하게 되고
혹은 그 친구분 입장에서도 피해 주기 싫어서
아님 나의 빙의된 모습을 보고
내가 제일 사랑하는 친구마저
나를 떠나기 전에 어쩜 연락을 먼저
끊었던 거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
그럼에도 끊임없이 흔들리는 친구를 바로잡아주려 하는 보라돌님의 거침없는 찐 우정이
대범하고 대단하단 생각이 듭니다 .ᐟ
부디 그 선하고 곧은 기운이 그 친구를 도울 수 있기를🙏🏻
그 친구분도 혹 이 친구의 방송을 듣게 된다면
흔들리지 말고 꺾이지 말고 부러지지 말고
음지에서 양지로 걸어 나올 수 있기를ᵎᴉ!
문제가 있다면 방법은 어디에나 존재하니까
포기하지 말기를 바래요! ❤
마무리하며 돌비님의 "산책갈까?~" 라는 말이 제일 무서웠음요.. 돌비님 무서운 사람..
출근중인사람….. 화이팅!!!
화이팅 출근!!!😭😭😭
하. . . . .
헤헤 휴가
화이팅!
💪💪💪
무서운것도 무서운거지만 ㄹㅇ 젤 무서운건 일자리 없어 돈못벌어 밥 제대로 못먹는게 무섭더라고요 여러분 이 어려운 세상 이겨냅시다.
좋은아침입니다 잘듣겠습니다
보라돌님 반갑습니다.!
정말 좋은친구네요
친구를 위해 방송에 마음아픈 이야기를 올리고 너무 부럽네요
그친구도 하루빨리 건강하시고
다시 연락 듸셨쓰면합니다
좋은 소식 올겁니다. 이렇게 좋
은친구가 걱정해주시니!
누군가 꼭 도와주셨으면 좋겠어요 ㅜㅜ 혼자힘으로는 많이 지치고 힘든상태인가봐요 ㅜㅜ
배고파 죽었는데 원하는게 없을수가 있나..
그걸 걸신이라 부릅니다
근데 빙의된 당사자와 친구분..두분 다 문제해결 능력이 너무 떨어진다..이걸 얘깃거리로 털어놓기까지 그냥 지켜본다는게 친구가 맞는가 싶은정도..
동감입니다. 친구지만 남보다 못한 친구네요.
애였다잖아요;;;; 중학생인데 뭐가 그렇게 다 능숙하겠어요; 어수룩하지 다;;
굳이 댓글로 문제 해결 떨어지네 이런 식으로 달면서 얘기 들려주시는분 상처주세요;;
여기서 사람들이 잘 모르시는게 있는데 귀신은 아귀중생의 일종이예요
즉 배고픔의 세상이라 그곳에는 음식이나 식당이나 이런 것이 전혀 없어요
아울러 그들도 수명이 있어서 그 수명이 다하면 죽어요
저도 개인적인 체험이 많기는 한데 이걸 파묘나 곡성같은 시나리오를 만들어서 좀 좋은 방향으로 해볼까 고민중입니다
제가 하는 일이 공신력 있는 실화 기반이라 ㅎㅎ
그리고 그 세상의 존재들도 인간이었다가 간 분들도 있고 지옥이나 동물에서 올라온 존재도 있고 다양합니다
그렇다고 그리 적대시하고 무서워 할 존재들은 아니예요
다만 힘든 세상이니 인간들에게 들러붙는 케이스는 있죠
무속인분들은 천신중 저급한 천신이나 아귀가 빙의된 케이스들이고
돌비님 안녕하세요
보라돌님 잘 듣고 갈게요
좋은 한주되세요. 감사합니다.
친구분...참 안타깝네요.
보라돌님이 편견도 없고 성격도 좋은 것 같아요 친구분한테 많이 의지가 됐을 것 같네요
그렇게 친한친구인데 그냥 뒀다니..
오늘 쉬는데 소주 마시면서 들을라고 들어옴 ㅋㅋ돌비님 감사합니다
근데 생방 보면 익명님 테슬러즈님 가끔 나오던데 다시보기 영상은 왜 안만들어 주시는지 그게 궁금하네요
보라돌님 오늘 이야기 잘 듣겠습니다. 돌비님 오늘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친구분... 꼭 연락주세요...😢
돌비님 보라돌님 잘 듣고갑니다❤
23:45 에 강아지 삑삑이 물고가는소리ㅠㅠ 졸귀ㅠ
돌비님께 여쭤보는건..어떨까요? 산이님을 소개시켜드린다거나..ㅜㅜ그 친구분 너무 안타깝네요...
맞아요. 너무 착하고 부지런하고 ~ 지인 복이라도 있으서 도움 받았으면 합니다 .친구 화이팅♡
잘듣겠습니다~기릿!
잘사시길 바랍니다
열심히 사시는 분에게 왜 이런일이
오늘있던 일인데 어떤 노인한분이 엄마식당에서 식사를 하시고 맛있다며 밥두그릇에 반찬까지 싹다 비우고 근데 자기가 먹던 숟가락을 팔으라고 하시더래요
엄마는 잘못들엇나하고 다시 뭐라구요?? 햇거니 숟가락을 팔라고 마음에들어서 그런다며 그래서 엄마가 그냥 드렷다는데 뭐이런것도 무슨 의미가 있나요?? 비슷한사연에 이런내용이 있나도 궁금하내요..
숟가락을 할머니께 그냥 드렸다는거죠? 뭔가 신기한 예기네요. 특이한 숟가락인가?ㅎㅎㅎ
@@매니아-d2e 아뇨 이상한 숟가락 아니고 일반 업소에서 쓰는 일반 숟가락 이예요 ! ㅜㅜ 가정집에서도 쓰는 .. 땡마트에서 사온건데..
31:07 아 진짜? 이거 보라돌님이 말씀하신거죠?
그렇겠죠? 라고 말한 건데 앞에 소리 살짝 잘린 듯
중학교때 한스델리 얘기하면서 그때 카톡??????
돌비님84만명축하드립니다🎉
혹시 부적을 타임머신에 넣으라고 한 사람이 어떤분 인가요?
그분을 최대한 멀리해야 합니다.
악연 일수가 있어요
잘듣고가요
출근길 오늘도 감사히 잘들을께욤
친구분 잘 돌아오심 좋겠어요ㅠ❤
화이팅이요 ㅠㅠ
ㅋㅋ 강아지~목소리 좋아요.
보라돌님 매력적~❤❤❤
친구분 잘지내셨으면합니다
잘들을게요❤
통학 중인 분들도 화이팅!..
지장경 제6 여래찬탄품 중,,, 만일 십재일(1, 8, 14, 15, 18, 23, 24, 28, 29, 30) 부처님과 보살님과 성현들의 존상 앞에서 이 경전(지장경)을 한번 읽으면,동서남북 백유순 내에서는 모든 재앙과 고난이 없어지며, 그가 사는 집안의 어른이나 아이들은 현재 또는 미래의 백천세 동안 악도에서 벗어나게 되느니라.
돌모닝입니당❤
근데 타임캡슐로 부적 묻었으면 다시 파서 가지고 다니면 안되나요? 한번 부적이라 떨어졌어서 효과가 없어진건가
대박대박대박 감사이듣습니다 수고많으세요 승승장구하세요 👍
교회다니는 사람들은 왜케 고집들이ㅜ하나같이 다 쎄냐.. 종교가 교회만 있는것도 아니고ㅜㅜㅜ
아사귀신 돌았나 ㅡㅡ 과자챙겨줬는데 괴롭히고 지랄이고
퇴근중이사람……화이팅!!!!
잘듣겠습니다
출근하면서 버스안에서 듣고 있어요
잘듣고갑니다
쟐 들었습니다
아니 성경에도 악령이 끝도 없이 나오는데 왜 안 믿는거냐? 과학자 집안도 아니고
흡사 무당급 기존쎈 영안분들도 관심안가질려고 하는데 부적에 의존할수밖에없는 비리비리한애가 부적은 땅에 묻고 보이면 보이는데로 다보고 관심가지니 제 정신에 살수있을까 ㅎㅎㅎ
주의문구 왤케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 귀신 아니래 ㅋㅋㅋㅋㅋ
선한 존재인게 확실한 무속,종교적 신이면 모르겠지만
잘 알지도 못하는 무언가에게 절하거나,먹을것을 대접하거나 소원을 빌거나 등등 뭔가를 모시는듯한
행위로 착각할만한 것은 안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 영가가 선한 존재면 다행인데.. 악한 성격이면 말 그대로 x되는
상황이 만들어지겠죠. 잡귀와 신의 차이는 힘의 차이도 있지만 "많은이가 숭배하는"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숭배함으로 인해 해당 존재는 힘을 얻죠)
한번 대접받고 고맙다고 하는게 아니라 악한 존재면 계속 빌어주라고, 숭배하라고 강요하고 괴롭힐듯 합니다.
사연속 주인공처럼 그냥 무당될 체질과 팔자면 그냥 무당이 되는게 차라리 본인을 지키는 길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억지로 무당 안 되려고 하다가 자길 지킬 힘도 없으면서 오히려 괴롭힘을 당하고 해코지를 당하는 상황보다는 말이죠..
게다가 선무당같이 어줍잖게 과자 대접했다가 먹이감이 되었네요.
듣기로는 처음 온 그것이...나쁜 기운을 계속해서 끌어들인다 합니다...
얼마나 힘들까 ㅜㅜ
삑삑이 소리 너무 기여워요 ㅎㅎ
따끈따끈
이모만 무당인건 아니잖아요 ㅜㅜ
출근길 오싹하게 레츠기릿!😂
4:42 ㅋㅋㅋㅋㅋ 귀여운 강쥐~~ 이뽀~~
듣다보니 갑자기 친구생각이 나네요 중학교 고등학교떄 같은반은 아니였지만 보던 친구였는데
대학 군대 지나서 몇년만에 예비군에서 다시 사람을 만났습니다 반갑게 인사 했었지요 그런대 대답도 재대로 못하는겁니다
사람이 갑자기 너무 변해 있어라구요 아직도 기억하는 인상이 차 뒤에 숨어서 군복입고 쪼그려서 엄지와 검지로 답배를 피고있던 모습이였습니다
아무렇지 않던 정상인이였는데 극도로 소극적이고 앞에서 줄 서요 하는데 줄도 못 서고 술 3병정도 먹고 졸려서 있는듯한 정신상태 였습니다 몸을 비틀댄다거나 그런게 아니고요
다가가서 말 걸고 하는데 절 너무 부담스러워하는 눈치라 더 이상 뭐 접근할수가 없었는데 머리속에 드는 생각은 군대에서 존나 맞고 다녔나 하는 생각이였습니다
나중에 다른 친구에게서 들었는데 제 생각은 틀렸고 귀신보고 그런다 하더군요 ....지금은 아무도 그 친구와 연락되는 사람이 없습니다
보라돌님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연자분의 이야기는 안타깝긴한데, 세상 사람들 전부가 누군가의 호의를 반드시 좋아하는게 아닌것처럼, 영가들도 그럴거라 생각합니다. 사연자분은 그 귀신 도와줄려 그러거겠지만, 그 귀신 입장에선 그 호의가 좋아보이진 않았나봅니다. 사연자분이 그 귀신과 상의없이 그앞에 가서 싫어하는 음식 두고간게 ''넌 영가라 이런거 못사먹지? 그런 불쌍한 널 생각해서 사왔긴한데 멀 좋아할지 몰라 사왔는데 그냥, 이거먹어''이런식으로 사연자분의 호의를 자길 조롱한것으로 받아들인것 같네요. 부디 사연자분이 극복하고 이겨내셨으면 합니다.
조금 더 생각 해서 적극적으로 친구를 생각했다면 무속인한테 데리고 가서 해결방법을 찾았으면 좋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
한스델리 치킨볼도리아랑 가쓰오부시철판볶음밥인가 많이 먹었었는데ㅋㅋ🤣🤣🤣
저도 학생때 많이 갔는데 그립네요ㅋㅋ
돌하 귀하 보라돌님 이야기군요
잘 듣고 갑니다
요즘 이사를 해서 정신이 없네요!! ㅠㅠ😢😢
공포라디오잘듣고있을게요편한밤보네세요돌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