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젊은 여자들도 군대 무조건 보내야됩니다. 애초부터 나라의 근본이 잘못되었음. 군대가서 개고생하는 장병들을 격려하고 존중해주진 못할망정 비하하고 무시하는 나라가 있다? 전세계에 한국밖에 없음. 이대로는 전쟁이 나도 적군보다 자국 여성이 타겟 우선순위일겁니다. 반드시 여자들도 군대 보내야됩니다.
필승 해군 부사관 현역입니다. 저도 후반기 교육을 받는중 항상 듣던 괴담입니다 제가 생활하는 생활관이 3생활관 이였습니다 이 괴담에 나오는 생활관 입니다 후반기 교육에서도 갑판당직이라는 근무를 섭니다 생활관 행정실에서 당직을 스는데 제가 그날 새벽2시 부터 4시까지 당직이었습니다 저희는 청소때 쓰는 손걸래 일명 웨이스를 빨래를 합니다 1층은 세탁기가 4개가 있었는데 3개는 일반빨래를 하고 1개를 웨이스를 빠는 용도로 사용했는데 모자라서 2층에있는 세탁기도 썼습니다 그당시 수병이 들어오는 시즌이아니라 저혼자 서고있었습니다 저는 전 당직자가 빨아놓은 웨이스를 널으려고 2층으로 갔습니다 306호라고 3층이 아니라 2층에 있었습니다 무튼 웨이스를 가지고 내려가려고 하는데 괴담이 생각나 섬뜩해서 얼른 내려가려고 했습니다 당직을 슬때 입었던 근무복은 갈색 근무복인데 306호쪽에 있는 탁구장에서 탁구공 떨어지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그러더니 306호인지는 모르지만 300호때 호실의 문이 저절로 열렸습니다 그러더니 자동으로 쿵 하고 닫혔습니다 알다시피 군대 문은 무조건 힘을줘서 닫아야 합니다 너무 무서웠던저는 갈색 근무복이 땀으로 젖어 내려와 빨래는 널지도 못하고 벌벌떨고있었습니다 다음당직자가 왜 안널었냐고 하여 일을 설명하니 같이 가보자고 하였습니다 저는 안된다고 하니 동기는 올라 가본다고 한겁니다 5분이 지났나 동기가 내려와 땀을흘리며 내려와 말을 들어보니 문이 두개가 열리며 한개만 닫혔다고 하여 둘다 무서워 같이 빨래를 널고 저는 잠이 왔지만 동기와 같이 당직을 서주었습니다 그날 일을 저희는 말을 하지 않고있습니다 다른 동기들이 빨래를 하지 못할수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다음주 수병 신병들이 들어와서 2층에서 생활하더니 그런일은 다시 일어나지 읺았습니다 수병들과 당직도 같이서서 덜 무서웠구요 이 괴담 유명합니다 해군 진해기지사령부 후반기 교육장에서 말이죠 그리고 당직시루바로 앞에 연평해전 용사의 흉상이 있는데 그 동상과 눈이 마주치면 무섭기도 했습니다 군대에서의 괴담은 대부분 진실들이 많습니다 저도 귀신 이런거 안믿었지만 그날의 땀에젗은 근무복은 아직도 잊을수 없습니다
제일 무서운 군대괴담중에 한가지 여중대장이 자기몸무게에 육박하는 군장을 지게하고 선착순을 시켜서 꼴찌하는애는 저승사자한테 인계시켜주는 부대가 있다? 그리고 그 대가로 염라대왕에게 수고비로 휴가증을 받아간다는 이야기
군에잇는 아들생각에 힘든시간보내고잇네요
중대장 고향에서 잘먹고 쉬고 잇겟죠?
화가납니다
끔찍한 현실공포죠.ㅠ
여장교 폐지하고 여병사 받자 답이없다
이제 젊은 여자들도 군대 무조건 보내야됩니다. 애초부터 나라의 근본이 잘못되었음. 군대가서 개고생하는 장병들을 격려하고 존중해주진 못할망정 비하하고 무시하는 나라가 있다? 전세계에 한국밖에 없음. 이대로는 전쟁이 나도 적군보다 자국 여성이 타겟 우선순위일겁니다. 반드시 여자들도 군대 보내야됩니다.
괴담? 괴담이면 아닐수도 있다 라는 뜻 아닌가
어서오세요 안녕하세요 월요일 첫시작 이네요 수고많으세요 덕분으로 감사하게 감상 듣겠습니다
잘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잘 듣고 갑니다. 예상은 했지만 결말이... 어우.. 화자는 이름이 우연히 같은 거 밖에 없는데 뭔 죄라고.. 그러게 그런 데 가지 말지 참.. 더워지는 날씨에 서늘해 지는 얘기네요.
고생하셨습니다!
오늘도 잘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ᴗ•⑅)
좋은 하루 보내십시오!
와..마지막에 진심 엄청 소름돋아서 팔에 털 선걸 봤네요..ㅠ
아침부터 소름돋는걸 경험하니 기분이 좋..네요 ㅋㅋ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와 저도 마지막에 완전 무서워서 소리질렀어요 ㅋㅋㅋㅋ
감사히잘듣겠습니다 섭님 😊😊😊
대박ㅎㄷㄷ소오름 감사이들었습니다 수고많으세요 승승장구하세요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오우.... 마지막에 소름이 쪼아악 돋았어요!항상 재미진 이야기 들려주시는 최고 전기수 왓섭님 감사해용!
잘 듣고갑니다
참367님 사연도 믿듣으로 보게 된다능! 군대 괴담 늠나리 좋쥬. 잼지게 집중하며 볼게옹. 오늘도 짱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삽니댕.
으악!! 너무 무서웠어요ㅠㅠㅠ
에궁... 결국... 어쩌나 저쩌나...
왓섭님, 수고많으세요.
참367님, 감사히 잘 들을게요. ^^
활기찬 월욜되세요~ 🤭👍
출근전 😢 시청잘할게요 ❤
굳이 낮에 안 가고 깜빡하고 잠이 들어서 굳이 또 밤에 그 건물을 또 ..
왓섭님 참367님 잘 듣고갑니다❤
선 댓후 잘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
필승 해군 부사관 현역입니다. 저도 후반기 교육을 받는중 항상 듣던 괴담입니다 제가 생활하는 생활관이 3생활관 이였습니다 이 괴담에 나오는 생활관 입니다 후반기 교육에서도 갑판당직이라는 근무를 섭니다 생활관 행정실에서 당직을 스는데 제가 그날 새벽2시 부터 4시까지 당직이었습니다 저희는 청소때 쓰는 손걸래 일명 웨이스를 빨래를 합니다 1층은 세탁기가 4개가 있었는데 3개는 일반빨래를 하고 1개를 웨이스를 빠는 용도로 사용했는데 모자라서 2층에있는 세탁기도 썼습니다 그당시 수병이 들어오는 시즌이아니라 저혼자 서고있었습니다 저는 전 당직자가 빨아놓은 웨이스를 널으려고 2층으로 갔습니다 306호라고 3층이 아니라 2층에 있었습니다 무튼 웨이스를 가지고 내려가려고 하는데 괴담이 생각나 섬뜩해서 얼른 내려가려고 했습니다 당직을 슬때 입었던 근무복은 갈색 근무복인데 306호쪽에 있는 탁구장에서 탁구공 떨어지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그러더니 306호인지는 모르지만 300호때 호실의 문이 저절로 열렸습니다 그러더니 자동으로 쿵 하고 닫혔습니다 알다시피 군대 문은 무조건 힘을줘서 닫아야 합니다 너무 무서웠던저는 갈색 근무복이 땀으로 젖어 내려와 빨래는 널지도 못하고 벌벌떨고있었습니다 다음당직자가 왜 안널었냐고 하여 일을 설명하니 같이 가보자고 하였습니다 저는 안된다고 하니 동기는 올라 가본다고 한겁니다 5분이 지났나 동기가 내려와 땀을흘리며 내려와 말을 들어보니 문이 두개가 열리며 한개만 닫혔다고 하여 둘다 무서워 같이 빨래를 널고 저는 잠이 왔지만 동기와 같이 당직을 서주었습니다 그날 일을 저희는 말을 하지 않고있습니다 다른 동기들이 빨래를 하지 못할수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다음주 수병 신병들이 들어와서 2층에서 생활하더니 그런일은 다시 일어나지 읺았습니다 수병들과 당직도 같이서서 덜 무서웠구요 이 괴담 유명합니다 해군 진해기지사령부 후반기 교육장에서 말이죠 그리고 당직시루바로 앞에 연평해전 용사의 흉상이 있는데 그 동상과 눈이 마주치면 무섭기도 했습니다 군대에서의 괴담은 대부분 진실들이 많습니다 저도 귀신 이런거 안믿었지만 그날의 땀에젗은 근무복은 아직도 잊을수 없습니다
와 무섭네요 ㄷㄷ
여름이 다 끝나갔을거라고 믿는 가을날에
왓섭님의 공포라듸오 주파수가 잡혔고,
나는 이미 굳어버렸다...
이것도 재밌게 들었네요.ㅎ
앵카송 ㅋㅋㅋ
PTSD …..
햇는데말이야. 에서소름... 반말을해서.😅😅
브로리가 생각 나는 이야기 😂
설마 아기 때 울음소리로 밀렸다고 손오공(카카로트) 만 찾아 다니는 그 브로리 말씀하시는...
수고하셨습니다.
ㄷㄷ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ヽ(ill゚д゚)ノ
결국 송재협 하사는 어찌된 건가요?😢
다행히 잘 살아계십니다 제보하실 때 재미를 위해 살을 좀 붙이신 거라 생명에 위협을 느낄 정도의 체험은 아니셨어요
또 하필 떨군게ㅋㅋ괴담식전개인데
잘 듣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