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저는 회사에서 말안합니다... 말많아봤자 피곤하고 내가한말에 책임이 가는걸 느껴서요 조심스럽게 말하는 스타일로 가는거같아요 그래서 회사직원이 저보고 누구씨는 말을 안해서 너무 마음을 모르겠다 라고 말하더라고요 걍 느낀건데 사회에서 걍 어떤마음을 보이는 순간 그게 좋게 가는건 없더라고요
딱 정리해줌. 친화력: '처음 본' 사람들과 금방 친해지는것 사교성: 사람들과 두루두루 친하게 지내는것 (친화력은 빠르게 친해진다는게 초점이고, 사교성은 빠를 필요는 없지만 연락유지등 유지하는게 젤 중요한점) 사회성: 사회 구성원으로서 문제일으키지 않고 조용히 소박하게 잘 살아가는것 (친구가 많은지는 중요하지 않음. 그냥 찐친 없어도 트롤짓 하지 않고 1인분 몫을 해내는 사람)
엥 영상엔 내성적인 사람이라고 써놓고 제목엔 사회성 떨어지는 사람? 내성적인 건 성격적인 특성이지 내성적인 게 곧바로 사회성이 없다는 의미가 되는 건 아니잖아요 외향적이고 사교적일 순 있어도 사회성이 낮을 순 있죠 사회성을 광의로 해석하면 사교성이 포함되기는 하겠지만, 어쨌든 부끄러움을 많이 타더라도 조직 생활이나 경제활동을 꾸려나가는 데 있어서는 부족함이 없을 정도의 자질을 갖춘 것도 충분히 양립할 수 있는 일인데요.... 사람들이랑 빨리 친해지는 건 잘해도 업무 수행이 엉터리거나, 종합적인 사회적 활동은 영 잘 못 하는 사람도 실제로 많아요^^;;
그말이에요 이영상에서 말하는 요지는 외향형인데 내성적인 분들이야기에요 외향형이라 사람들과관계 소통하면서 에너지를 얻는 성향인데 사회적인 기술이 떨어져(내성적)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생기다 보니 나는 사람들과 어울리는게 안맞는 성격인가보다로 오해하고 그러다보면 혼자서하는 활동에 집중하게 되는데 그것이 와향-내성인 분들에게는 별도움이 되지않는다는거죠
대인관계 기술이 떨어져서 내성적이게 된 사람 그러나 성향은 외향적이라 사람을 만나고 싶은데 관계가 잘 안 되고 스트레스 받으면서 내성적이게 된 사람들 얘기하는 것 같네요 성향이 외향적이라면 분명 사람과 어울리고 싶어하는 사교성이 있는 사람일텐데도 불구하고 내성적이라는 건 경험적으로 쌓인 트라우마 때문에 성격이 바뀐 걸수도 있으니까요 만약 외향적이고 대인관계를 잘 맺는 사람이라면 왜 내성적이게 될까..? 싶기도 하네요 물론 기질도 중요하지만 실패를 거듭하고 자신감이 떨어지면 내성적인 성격이 되기도 하고 반대의 경우 성격이 변하기도 하니까요
제가 생각했을 때, 그렇게 극단적으로 아니다싶은 사람들은 많아봤자 10프로 정도밖에 안되는 것 같아요. 오히려 인성을 바로 잡는 교육보다 소통을 잘하는 교육이 필요한 것 같아요. 말을 간접적으로 돌려서 하는 경우로 예를 들게요. 간접적이었기 때문에, 다른 사람은 발화 의도를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어요. 말한 입장에서 감수하고 이야기 해야 되는 부분이에요. 그렇지만 간접적으로 말한 입장에서는 나는 분명히 내 의사를 표현했다고 느낄 수도 있고, 더 나아가 다른 사람들이 자기 의견을 묵살한다고 생각할 수 있어요. 또 반박에 대해 나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유교 사상 때문에 유아기부터 말대꾸한다고 혼나서 그런가.. 나의 생각을 충분히 말했는데도 그 생각을 바꾸라고 강요(청유와 다름)하는건 물론 나쁘죠. 그렇지만 "내 생각과 다르다."를 이야기 하는 건 오히려 각자 다른 시야를 공유할 수 있어서 행복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동의(너의 말이 맞아)와 공감(너 생각은 그렇구나. 내 생각은 이래.)을 나누지 못하면 반박에 대해 안좋게 생각하는 것 같아요. 반박 당하는 입장에서는 동의해주지 않으니 이해받지 못한다고 느낄 것이고, 반박하는 입장에서는 내가 의견을 제시하는 게 싫은가 생각하며 이해받지 못한다고 느낄거예요. 이런 것들이 전부 소통이 원활하지 못해서 생기는 문제들 같습니다..!
내가 내성적이었을때 진짜 힘들었다. 사회생활도 걸림돌이 되고 일이 남들보다 잘안풀리더라. 친구관계도 마찬가지였고. 전반적으로 사는게 힘들었다. 현재는 나이가 드니 외향적 사교적으로 변했는데 사는게 훨씬 쉬워지고 즐거워졌다. 어려움이 와도 사람대하는 것에 자신감이 생기니 여유있게 이겨내게 되더라. 젊은 시절을 내성적인 성격으로인해 놓친것들이 너무 아쉽지만 그땐 나도 어쩔수없었다. 이제라도 즐겁게 살거다.
저는 주변에서 리더격의 자리에 자주 추천되거나 어색한 자리에 꼭 참석해주기를 바라는 사회성이 높은 사람으로 인식되고 있어요.. 그래서 친해진 사람들은 제가 낯가림이 심하거나 거절을 못 해 리더 역할을 수행하거나 인원에 상관없이 타인과의 만남 후엔 방전된다는 걸 듣고 믿지 않더라구요.. 저는 사회성은 후천적인 습득도 영향이 커서 내향성인 성향과는 상관이 없다고 생각해요.
저도 한명의 내향적인 사람으로써 말하자면, 확실히 사회성 좋은 내향인은 외향인보다 적다고 생각해요. 다만 이게 뭐 지능이 떨어지거나 눈치가 없다는 이유로 사회성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고, 단지 경험이 부족해서라고 생각해요. 외향인은 사람과 어울리다 보니 알기 싫어도 사회의 룰을 배울 수 밖에 없는 반면, 내향인은 혼자서 노는게 편하니 룰을 배우기 힘든 환경이 형성된다고 생각합니다
정작 밥벌이가 중요하지 나부터 바로 서야한다 시간 많이 버리는 소모적 인간관계보다 정말로 중요한게 두뇌쓰는 장기라도 자주자주 둬야 타인보다 우월한 위치에 서서 편한 사무직이 소화가 가능한거임 미생에서도 바둑을 둘걸 아마 이거 공부랑은 또 다르다 심지어 나루토만화에 머리쓰는 캐릭터도 있지 본인 그림자 늘려서 묶는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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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저는 회사에서 말안합니다...
말많아봤자 피곤하고 내가한말에 책임이 가는걸 느껴서요
조심스럽게 말하는 스타일로 가는거같아요 그래서 회사직원이 저보고 누구씨는 말을 안해서 너무 마음을 모르겠다 라고 말하더라고요 걍 느낀건데 사회에서 걍 어떤마음을 보이는 순간 그게 좋게 가는건 없더라고요
사회성 좋았지만 인간들에게 질려서
내향인이 되었습니다
원래 내향 외향 사회성 등은 부변환경 주변사람들에 의해 결정됨 엄청밝고활발했는데 집에서학대와 밖에서 괴롭힘가해 인종차별로 극내향됨
그놈의 사회성 에휴
에휴 ㅉㅉ
에휴 ㅅㅂ 사회성타령
사회적인 기술이 떨어지고 뭐고 문제가아니고 그냥 학교생활.사회생활 하면서 인간관계의 중요성을 못느끼는거임
공적으로 어울려야할때만 어울리면됨
사회성이 아니라. 사교성이죠..사교성이 떨어지는 겁니다
사교성은 말 할때 막 사람 기분 생각 못하고 대답을 기분나쁘게 하는게 사교성 아닌가요?
사교성은 처음본 사람도 금방 친해지고
사회성은 사회에 잘 어울리는... 그런 좋은 성격
딱 정리해줌.
친화력: '처음 본' 사람들과 금방 친해지는것
사교성: 사람들과 두루두루 친하게 지내는것 (친화력은 빠르게 친해진다는게 초점이고, 사교성은 빠를 필요는 없지만 연락유지등 유지하는게 젤 중요한점)
사회성: 사회 구성원으로서 문제일으키지 않고 조용히 소박하게 잘 살아가는것 (친구가 많은지는 중요하지 않음. 그냥 찐친 없어도 트롤짓 하지 않고 1인분 몫을 해내는 사람)
그쵸 사회성은 반사회성만 없으면 있는 거죠. 사교성이나 친화력과 혼동돼서 쓰이면서 사람들을 더 압박하는 것 같아요.
둘이 묶어가질수밖에 없는거같아요 사회성과 사교성. 노력하다보면 사교적인걸 배우고익혀서 사교적이게 될수있어요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사회성같은경우엔 결여되있는걸 채우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뇌회로를 바꿔야하는 계기가 필요한거든요
내향적인 사람도 사회성 엄청 발달한 사람 89 프로
엥 영상엔 내성적인 사람이라고 써놓고 제목엔 사회성 떨어지는 사람? 내성적인 건 성격적인 특성이지 내성적인 게 곧바로 사회성이 없다는 의미가 되는 건 아니잖아요 외향적이고 사교적일 순 있어도 사회성이 낮을 순 있죠 사회성을 광의로 해석하면 사교성이 포함되기는 하겠지만, 어쨌든 부끄러움을 많이 타더라도 조직 생활이나 경제활동을 꾸려나가는 데 있어서는 부족함이 없을 정도의 자질을 갖춘 것도 충분히 양립할 수 있는 일인데요.... 사람들이랑 빨리 친해지는 건 잘해도 업무 수행이 엉터리거나, 종합적인 사회적 활동은 영 잘 못 하는 사람도 실제로 많아요^^;;
그말이에요 이영상에서 말하는 요지는 외향형인데 내성적인 분들이야기에요 외향형이라 사람들과관계 소통하면서 에너지를 얻는 성향인데 사회적인 기술이 떨어져(내성적)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생기다 보니 나는 사람들과 어울리는게 안맞는 성격인가보다로 오해하고 그러다보면 혼자서하는 활동에 집중하게 되는데 그것이 와향-내성인 분들에게는 별도움이 되지않는다는거죠
대인관계 기술이 떨어져서 내성적이게 된 사람 그러나 성향은 외향적이라 사람을 만나고 싶은데 관계가 잘 안 되고 스트레스 받으면서 내성적이게 된 사람들 얘기하는 것 같네요 성향이 외향적이라면 분명 사람과 어울리고 싶어하는 사교성이 있는 사람일텐데도 불구하고 내성적이라는 건 경험적으로 쌓인 트라우마 때문에 성격이 바뀐 걸수도 있으니까요 만약 외향적이고 대인관계를 잘 맺는 사람이라면 왜 내성적이게 될까..? 싶기도 하네요 물론 기질도 중요하지만 실패를 거듭하고 자신감이 떨어지면 내성적인 성격이 되기도 하고 반대의 경우 성격이 변하기도 하니까요
요즘 사람들 다 악바리 걸려있고, 너무 영악해졌다는 느낌이 드네요 ㅠ
와... 내향으로 오해하고 힐링해야겠다고 선택하는 활동이 방전시킬수있다는말 공감가요
전 반대인데, 내향성인데 여행좋아하고 배우기 좋아하고. 근데 전부 힐링이 아니고 재미있을뿐 에너지소모가 많아서 중반즘부터는 체력이 모자라서 제대로 하는게 없어요. 모임장도하고있고. 그냥 아무것도 안해야하는데..
사회가 좀더 맑아지면 사회성이 좋아질걸요 지금 혼탁과 비윤리 비도덕에서 누구와 소통하겠어요? 사회가 좀더 도덕과 윤리와 이해의 세상이 되면 좋겠어요 돈과 이용수단과 우월감과 사기와 거짓이 난무 하는ᆢ 교육이 바로 세워 지길 바랍니다!
제가 생각했을 때, 그렇게 극단적으로 아니다싶은 사람들은 많아봤자 10프로 정도밖에 안되는 것 같아요.
오히려 인성을 바로 잡는 교육보다 소통을 잘하는 교육이 필요한 것 같아요.
말을 간접적으로 돌려서 하는 경우로 예를 들게요. 간접적이었기 때문에, 다른 사람은 발화 의도를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어요. 말한 입장에서 감수하고 이야기 해야 되는 부분이에요. 그렇지만 간접적으로 말한 입장에서는 나는 분명히 내 의사를 표현했다고 느낄 수도 있고, 더 나아가 다른 사람들이 자기 의견을 묵살한다고 생각할 수 있어요.
또 반박에 대해 나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유교 사상 때문에 유아기부터 말대꾸한다고 혼나서 그런가.. 나의 생각을 충분히 말했는데도 그 생각을 바꾸라고 강요(청유와 다름)하는건 물론 나쁘죠. 그렇지만 "내 생각과 다르다."를 이야기 하는 건 오히려 각자 다른 시야를 공유할 수 있어서 행복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동의(너의 말이 맞아)와 공감(너 생각은 그렇구나. 내 생각은 이래.)을 나누지 못하면 반박에 대해 안좋게 생각하는 것 같아요. 반박 당하는 입장에서는 동의해주지 않으니 이해받지 못한다고 느낄 것이고, 반박하는 입장에서는 내가 의견을 제시하는 게 싫은가 생각하며 이해받지 못한다고 느낄거예요.
이런 것들이 전부 소통이 원활하지 못해서 생기는 문제들 같습니다..!
@@송-c5n인성이 바로잡히면 수준높은 소통도 자연스럽게 따라오는거죠;
@@송-c5n 말씀하신 내용 정말 공감합니다!! 오해를 풀어가는 구체적인 방법이야말로 요즘같이 갈등이 많은 사회에서 필요한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체리-w6g 인성이 좋다한들 지식수준이 떨어져서 대화의 기술을 모른다거나
성격이 내향적이라 타인과의 대화나 활동자체를 어려워 한다면 충분히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이 생각했어요. 우리나라는 지나친 경쟁주의 물질숭배... 나쁜 방법을 써도 결과만 좋으면 좋다고 해버리는 사회문화가 개인을 더 위축하고 우울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양동근 폼 미쳤다
😂😂ㅋㅋ
골목길~~~~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갔어 내 탄띠
추성훈인줄 알고 들어왔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동근 홍록기 추성훈ㅋㅋ댓글마다 있는 천의 얼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뜬금없어서 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들어와서 보니까 목소리가 이상함
글쎄요~ 내가 만난 사람들이 어떤 사람인가에 따라 다르더라구요~ 내 기준에서 나랑 잘 맞는 사람들을 만난다면 다 좋고 내기준에서 반대되는 사람들이랑 어울리다보면 자존감이 떨어집니다. 그 기준을 잘 알고 행동해야 하죠~
내가 내성적이었을때 진짜 힘들었다.
사회생활도 걸림돌이 되고 일이 남들보다 잘안풀리더라. 친구관계도 마찬가지였고.
전반적으로 사는게 힘들었다.
현재는 나이가 드니 외향적 사교적으로 변했는데 사는게 훨씬 쉬워지고 즐거워졌다.
어려움이 와도 사람대하는 것에 자신감이 생기니 여유있게 이겨내게 되더라.
젊은 시절을 내성적인 성격으로인해 놓친것들이 너무 아쉽지만 그땐 나도 어쩔수없었다.
이제라도 즐겁게 살거다.
사회성이 좋아야한다는 강박만 없애도 대부분 사회성 좋아질듯
상에 집착 하지 말라고 들었는데 내향외향도 집착이 되어 그곳에 머무르게 될수도 있슴
좋은 말이네요
그런데 자아정체성이 불분명한 사람은 일단 헛된 것이라도 내가 누구인지 세울 필요는 있음..거기서부터 부정하거나 개선하면서 발전해가는 게 인간인지라...
한국사회문화가 문제있음ㅋㅋ
ㅇㅈ 한국 사회만 문제 엄청 많음 사람들도 이상 함 특히 ㄱㅅㄷ ㅈㄹㄷ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 나르시시스트 사기꾼 범죄자 진짜 많음 특히 ㄷㄱ
나네 나야 외향내성! 난 외향인가 내향인가 막 헷갈렸는데... 이거때문이었네! 어릴 땐 특히 옴총 외향이었음. 자라면서 뭔가 삐걱대고 미성숙한 인간들 때메 위축되고 눈치보게 됨. + 매사 죄책감 심어주던 우리 엄마
맞자요.. 엄마가 빌런인 경우가 많죠 ㅜㅜ 저도 ㅠㅠ
아하하.. 저랑 똑같네요
ㅠㅅㅠ 맞아요
딱.저네요ㅜㅜ
이건 타이틀을 외향-내성 이라고 해야하는 것 아닐까요!?
내용도 이상하고 제목이랑 매칭도 안 되네요. 이런식의 어그로 끄는 영상은 자제하는게 좋겠습니다.
불편하게 만드는건 전혀 고려를 안하네
성향이 문제가 아니라
사람을 만나는 방법이 다른거겠죠....
사람마다 달라요 꼭 내향이라 그런건 아닌거 같습니다. 사회적인 기술이 떨어진다는거 말자체가
잘못된거 같네요
사회성으로 포장된 어떤 무언가
내성적인데 괴로웠던 적 한 번도 없음 ㅋ
오히려 잠시 외향인처럼 살았을 때가 버거웠지
옳고 그른건 각자 성향이고 그건 내가 판단한다
추성훈인줄 알고 클릭..ㅠ
그냥,같이놀고싶지 안다고 말해도 의무아니라고 하면서 의무로 만들고 꼭 영원히 같이놀려고하는데 인간관계를 의뢰하는곳을 알려주세요?
동근이 형 목소리왜이리 미성됬어
진지한양동근 폼 미쳤다리
난 사회성도 좋고 활발한 인싸형 성격인걸 확실히 잘 아는데 요즘 백수생활 하니까 ㅈ나 지루하고 재미 없음..
양동근님 닮으셨네요
저는 주변에서 리더격의 자리에 자주 추천되거나 어색한 자리에 꼭 참석해주기를 바라는 사회성이 높은 사람으로 인식되고 있어요..
그래서 친해진 사람들은 제가 낯가림이 심하거나 거절을 못 해 리더 역할을 수행하거나 인원에 상관없이 타인과의 만남 후엔 방전된다는 걸 듣고 믿지 않더라구요..
저는 사회성은 후천적인 습득도 영향이 커서 내향성인 성향과는 상관이 없다고 생각해요.
약간 intj같으시네요
저도 한명의 내향적인 사람으로써 말하자면, 확실히 사회성 좋은 내향인은 외향인보다 적다고 생각해요.
다만 이게 뭐 지능이 떨어지거나 눈치가 없다는 이유로 사회성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고, 단지 경험이 부족해서라고 생각해요.
외향인은 사람과 어울리다 보니 알기 싫어도 사회의 룰을 배울 수 밖에 없는 반면, 내향인은 혼자서 노는게 편하니 룰을 배우기 힘든 환경이 형성된다고 생각합니다
외향내성ㅋㅋㅋㅋ 그만 구분합시다 무형의 컨셉을 만들어내서 이리 나누고 저리 나누고 나중엔 스스로 무슨 얘기하는지도 모름
구지 내향 외향 나누는거 자체가 문제지...
왜 나누는지,모르겠어.....
미성숙한 나이만많은 선배들이 같이 뒤땅안깐다고 사회성없다며 뭐라고해서 한바탕 다퉜던기억이나네요 나이쳐먹어도 초딩같이 미성숙한 어른이있다는거에 놀랐습니다 사회성뜻도모르면서 남발하는경우도많습니다
외향내성 말이 좋지 슬픈 찐따임 걍ㅋㅋ
똑같은 사람은 없다
세계인구가 70 억 이라면
성격도 70 억 가지이다
그제 유유상종하고
상부상조하는거지
강형욱?
목소리 무슨일
양동근님 말도 잘하시네
10:36
양동근 님? 투잡뛰시는건 첨 알았습니다 😅😅
제목이상..
미래의 이득이 되면 유지하고 이득이 없으면 유지하지 말자
그냥 혼자 살어 ㅂ시나 이기적인 시퀴 ㅉ ㅗ
남한테 버스탈 생각말고 니가 올라가 ㅡㅡ 실력 쥐뿔도 없는게 ㅉ
정작 밥벌이가 중요하지 나부터 바로 서야한다 시간 많이 버리는 소모적 인간관계보다 정말로 중요한게 두뇌쓰는 장기라도 자주자주 둬야 타인보다 우월한 위치에 서서 편한 사무직이 소화가 가능한거임 미생에서도 바둑을 둘걸 아마 이거 공부랑은 또 다르다 심지어 나루토만화에 머리쓰는 캐릭터도 있지 본인 그림자 늘려서 묶는 애
놀고 있네 ㅂ시나 니같은것들은 손까딱안하고 밥ㅊㅕ먹으려 하겠지 니 혼자살어 ㅉ 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