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회성 떨어지는 애들은 본인은 T다 나는 할말 다 한다 직설적으로 말한다 등등 이따구 보험들고 남한테 오지랖 부리는 애들임 보통 상대방이 약자일 때 거침없이 말하며 미움 받을 용기는 없어서 앞에 핑계가리 만들고 막말 오지랖부림. 실제로 해결 해주는건 1도 없음 진짜 괜찮은 애들은 돌직구 박은 다음 본인이 남한테 오지랖 부린 만큼은 책임져주고 현실적으로 해결해줌.
@@WatermelonSugar-t2y 애초에 편견/선입견이란 개념 자체가 빅데이터 기반이지요 A란 대상을 보고 그 특징을 파악해서 'A'도 A와 유사할 것이다'라고 판단 내리는 게 뇌 입장에선 굉장히 효율적인 방식이거든요 그 효율성만을 맹목적으로 추구하지 않기 위한 노력이 참 중요해진 세상인 듯합니다
@@_JEh 퍼센티지를 굳이 논하자면, 심하게 공격 당한 사람은 그만큼, 그 이상의 공격성을 내재하고 사는 경우가 많아요. 내가 당했으니까 난 안 그래야지~ 그런 경우도 있지만 사람이란 게 본능적으로 그렇게 되기 쉽진 않죠. 모두가 성숙한 성인으로~ 인격적으로 도인의 경지에 이른 채로 사는 건 아니니까요. 극도의 자기방어로 무장해서 절대, 더는 당하지 않으려 듭니다. 그게 인간의 '평균적인' 본질이기 때문에.
맞고틀리고 따지고 드는순간 결국 상대방 삶을 부정하는 꼴이라 결코 좋은 리액션을 이끌어내기 힘들어짐... 참참못한 주변사람들이 상대 안하고 점점 멀어짐 유일한 해결법이 거울치료 당하는것이라 스스로 느끼거나 누가 얘기해주기전까진 본인만 모름 보통은 누가 얘기해주질 않는다는것이 가장 큰 문제 얘기해주는 순간 결국 똑같아지는거라서...
작년까지 제가 그랬어요. 생김새만 보고 남을 판단하니 일도 안 되니까 사회 생활이 넘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취향을 존중하려고 남의 입장이 되어 이해해보려고도 하고, 그 사람에 대해 더 깊이 알아보려 하니까 선입견을 무너뜨릴 수 있었어요. 문제는 그런 생각 때문에 양다리에 바람피는 것도 이해해버리는 이상한 부작용도 생겨서😅 (멤버 많은 그룹을 덕질하면 멤버 취향이 각기 달라서 모든 취향을 알아보게 됩니다. 트리플에스는 24명이니 제 식견도 그만큼 늘었죠. 그럼 NCT팬 시즈니는 더욱 넓겠네요!) 적은 돈이지만 커피나 음료, 간식 값에 보태세요. 편집하느라 힘드셨죠? 퀴즈 푸는 것도 좋아해서 구독도 했어요!
@@bycut 그래서 학창시절 내내 친구들이 맘에 안 드는 선생님 실명까지 거론하면서 뒷담깔 때 가만히 있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아무리 그게 문화라고 해도 수업시간에 은어를 이용해 대놓고 꼽주고 친구마냥 현숙이 현숙이거리고.. 제가 보기에도 다소 불친절한 선생님이긴 했는데 아무렇지 않게 저러는 게 맞나 싶네요.
그런 건 눈치가 있어도 굳이... 신경 쓸 이유가 없어서 말함. 무언가 욕 쉽게 하며 찡찡거리는 유형 보면 보통 마음이 여리거나(=멘탈 나약) 생각이 어리거나 열등감 때문에 어딘가 긁혔거나 메타 인지 불가이거나 정치질을 통한 자신의 무리 생성이 목적인 경우가 많았음. 앞으로 계속 봐야할 사이라면 "너는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었겠다~" 쿠션 한 번 깔아준 다음 "근데 내 생각엔 객관적으로 그건 아닌듯 왜냐하면 ~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긍정적인 방향으로 사고할 수 있도록 다른 의견을 제시해줌. 여기서 벙 ~ 찌면서 생각에 깊이 빠지는 유형이 있고 혼자 흥! 픽! 돌아선 다음 뒤에서 내 욕하는 유형이 있는데 후자의 경우 그냥 거르면 되고 다같이 내 의견에 동의한다면 즐겁게 하하 호호 잘 지내면 됨. 사회성 문제는 아닌 듯.
개인주의와 이기주의를 이해하지 못함. 이기주의는 타인에게 해를 끼쳐도 자신의 이익만을 유선시하는 사람인 거고 개인주의는 개인적인 사생활을 소중히 할뿐 무례하거나 타인에게 해를 끼치면서 까지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사람은 아닌거임. 사회적으로 회사에서 인싸거나 인싸가 아니더라도 업무적으로 일 성실히하고 친절허고 도움을 적절히 잘 줄줄 아는 사람이 개인적으로는 아닌 사람도 꽤많은데 이게 개인주의라 생각함.
제가 경험을통한 데이터를 근거로 판단하고 행동을 많이 하는 타입인데요. 이런방식은 그 순간의 상황판단을 잘해서 사용해야되요. 아무리 옳은 이야기라 해도 너무 자주 유형화하고 사실을 근거로한 일반화된 정보에 과하게 집착하면 관계에 문제가 많이 생기더라구요. 내가 아무리 옳아도 결국엔 나만 이상한사람되면서 내손해가 발생함. 자기 주장이 너무 강한것도 절대 피해야되구요. '반드시 이래야 한다' 라는걸 조금은 내려놓아야 내 삶이 편해요 . 당연히 옳은이야기를 반드시 해야하는 상황에선 해야겠지만요
일단 댓글 쓴 본인이 사람들한테 많이 걸러질만한 타입임. 말하는 것부터 아무런 근거도 없이 무작정 ‘사회악’이라고 단정짓는 수준 자체부터 쉽게 걸러질 타입… 많은 사람들이 집단적으로 비슷한 행동을 보이는건 반드시 이유가 있음. 매우 매우 중요한게 현재는 혼자 사는 것이 너무 행복한 시대기 때문에 결혼도 잘안하고, 이혼도 많이하는거임. 혼자 살기가 행복하고 좋으니 당연히 조금이라도 속터지게 하는 인간은 즉시 거르고 보는거임 왜냐하면 혼자가 이미 행복하기 때문에 아쉬울게 없는거지 ㅋㅋㅋ 이런 근거를 토대로 이야기 하지않고 그저 ‘사회악’ 이런식으로 사람 쉽게 거르는 사람을 비난하는 수준을 보면 이 댓글을 쓴 이유가 현실에서 사람들한테 쉽게 걸러져서 상처받고 부정적인 영향을 받아 작성한 댓글로 보임
확실한 답이 어려운데 뭔가 도움은 줘야 될 거 같아서 아는 대로 말하게 되더라고요. 지식인에서 '운동하고 술 마시면 안 된다는데 그럼 식사하고 나서 술 마시면 차이가 있느냐'라고 물으면 답변은 '운동 후 음주는 근육의 합성을 방해합니다'라고 앵무새 답변이 적잖이 달려요. 맥락 파악할 시간이 충분한 글에서도 저러는데요. 현장 대화는 오죽하겠어요.
그건 정답이 아니죠 자기는 뒷전이고 상대만 신경쓰는 대화는 오히려 끌려다니는 대화고 상대가 자신의 진의를 이해하기 힘들어서 깊은 관계가 되기 힘들죠; 그렇다고 상대는 뒷전이란 의미가 아니라, 상대도 자신도 둘 다 챙기는 대화를 하며 편하게 주고 받을 수 있어야 그게 사회성이고 친구죠 물론 사적인 관계가 그런거고 공적인 업무에서야 상대 신경쓰는게 맞지만요
저게 커뮤형 인간임. 커뮤니티는 특정인의 감정을 고려할 필요도 분위기를 파악할 필요도 없고 모든 대화가 사실이냐 아니냐 논쟁위주로 돌아감. 그래서 커뮤 오래한 인간일수록 저런 경향이 심함. 커뮤하는 시간을 최대한 줄이고 현실 사람과의 의사소통을 가능한 늘려야 함 근데 문신한 중고차 딜러는 과학 맞음..
이게 이분법적 사고로 나뉘는것들이 사실 별로없는데, 흑백논리로 생각하는게 편하니까 다들 조금씩은 이런 오류를 범하는것 같음 예를 들면 고통이란 단어만 봐도 우린 보통 부정적인 인식이 먼저드는데, 고통이란 것도 장점 단점이 존재함, 단점은 우리가 고통을 받아 상처가 남거나 죽을 수 도 있다는것이고, 장점은 그 고통이 우리 개인의 성장으로 연결된다는 것임 선입견은 영상에 나온 것 처럼 우리가 빠른판단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데 문제는 빠른판단이 가능하게 해주는거지 꼭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게 해주는건 아님 물론 일반화데이터로 쌓이기 때문에 확률높은 판단을 하는건 맞지만, 인터넷이 발달한 요즘엔 이 일반화가 완전 맞지 않거나 애매한 경우가 많음 즉 선입견이 맞을 확률이 옛날에 비해 떨어진다는거임 그러니 우린 흑백논리 사고보단 장점단점을 분석하고 생각하는게 올바른판단을 하는데 훨씬 도움이 됨
1. 주장보단 취향 단순한 얘기를 논쟁거리로 만들면 안된다. 매사에 자신의 의견을 너무 강력하게 주장하면 상대와의 말다툼을 유발한다. 상대의 취향에 대해서 얘기해본다. 맞고 틀리고는 중요하지 않다. 2. 대표성 휴리스틱 (프레임) 선입견으로 대상을 쉽게 판단해 버리면 깊이가 없고 가벼워 보인다. 선입견은 때로는 빠르고 현명한 판단을 도와주지만, '~는 걸러야지'라는 프레임은 자신의 삶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기 쉽다. 특히나 커뮤니티나 인터넷을 많이 하면 이런 경향을 가지기 쉬울듯. 탈피하도록 노력해 보자.
진짜 맞다라고 생각드는데.. 제가 전썸녀랑 같이 술마시면서 대화하는데 자꾸 본인이 맞다면서 ‘아니 그렇지 않아?’하면서 저한테 정답을 강요하듯 말했습니다. 그 때 계속 무슨 말을 해야하는지.. 굳이 이런 얘길 계속 해야하는건지.. 꼭 흑백논리로 대화를 나누어야 하는건지 싶은 생각이 들어서 정이 털렸었어요
선입견도 하나의 경험에서 나오는 데이터라보는데 ㅋㅋ 그 깊이의 차이가 있을 뿐... 진심으로 걱정되면 한마디만 하고 말지 괜히 사회성 없는 사람으로 보이기 싫어서 방관하고 말긴 함 .. 고생은 내가 아니라 남이하는건데..근데 그거 갖고 왜 진작 안말해줬냐 하면 그때부턴 귀찮아짐....너무 이런거에 빠져있고 재고 이러기보단 그냥 본인 신념대로 잘 살려고 하다보면 잘맞는 사람들이랑 어느새 어울리게되고 사회성 있어보이는 사람처럼 되는 것 같다
두번째는 오히려 완전 반대일 정도로 선입견이나 편견없어서, 오히려 선입견이 너무 없어서 미리 알아채지 못할 정도로 편견이 없는데 첫번째는 논쟁거리를 만드는 건 완전 저네요. 처음부터 싸우려는 의도가 아니라 맞다, 아니다 만 말하려고 했는데 어느새 상대가 빈정상해있음 이게 왜 나도 모르게 이렇게 되냐면. 누군가 나의 말에 그런식으로 말하면 난 진심으로 아무렇지도 않고 전혀 빈정상하지 않고 오히려 팩트를 알려준 상대가 고마워지거나 내가 잘못된 정보를 가지고 행동했다면 반성까지 함. 그래서 세상사람들도 다 나 같은 줄 앎.
사람들과 어울리는걸 좋아했던 지나가는 사람입니다. 애석하게도 오래전 친해져 보려고 갔던 취미 관련 커뮤니티나 단톡방 등등에서 불합리하게 차별받고 일방적으로 저를 까는 티가 나서 참다참다가 싸우고 지쳐서 나가서 혼자가 되었던 적이 있었어요. 저는 그때까지만 해도 간접적으로 조롱도 당하고 더 심하겐 저런 사람이랑 가까이 하지말란 말을 들었단 이상한 썰도 지인에게 듣어버려서 내가 여기서 까이면 이제 난 정신적으로는 인생 끝이구나, 닉네임까지 바꿀까 생각이 들 정도로 우울했었어요. 후에 나이가 드니깐 시간이 약이란게 맞긴 맞나봐요. 오히려 저는 다시 혼자가 된 그 사이에 진심으로 대해주는 사람들도 찾을수 있었기에 다시 그 트라우마를 덜어가는 중입니다. 그러다 한가지 깨달은게 오히려 여태 저는 영상속에서 해당되는 사람들마저도 그때 커뮤속 사람들 화법이랑도 많이 겹쳤는데도 저는 이유가 있겠지 이해하기만 했고 저런 사람들과 거리를 두거나 멀어져 본적은 없었단걸 깨달았습니다. 오히려 상대방이 일방적으로 알다 모르게 멀어진 적도 꽤 있었다는 것 또한 이제야 알았고요. 그래서 요새는 그런 사람들을 만나면 마음은 미안하지만서도 지켜보다가 아니다 싶음 자연스럽게 거리두게 되었어요. 별개로 지금도 사람들이랑 친해지는건 여전히 좋아합니다. 일이 바뻐서 사람만날 빈도가 낮을 뿐이지. 커뮤니티나 단톡방이 인생의 전부는 아닙니다. 사실 영상에서도 실제 대면해서 말한것도 충분히 기분이 좀 서운할텐데 일면식도 모르는 사람에게 까지도 저런 소리를 들을수도 있겠다 생각하니 예전 기억도 떠오르고 해서 한번 적어보고 갑니다. 모두 너무 사람의 말에 상처받지 않길 기원합니다.
저는 예전에 동아리에 들었다가 갖잖지 않은 이유로 정치질을 당해 강퇴당한 적이 있습니다 이게 학창시절 학폭과 대학에서의 무리배제와 호구취급이 복합적으로 터져버려서 사람을 믿지 않고 사람들과 복작거리며 대화하는 것도 싫어하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동호회 소모임 가입이 하는 걸 싫어하게 되고 야구장 혹은 클럽같이 사람 많은 곳도 싫어하게 되더군요 좋은 사람을 만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저는 늘 악연만 골라만나서 인복이 없는 팔자라 생각하면서 삽니다
1. 칭찬이던 욕이던 상대방을 평가하는 말하지 말기. (단순히 키크네 라는 말도 누군가에 따라서 칭찬인지 욕인지 다르게 받아들일 수 있음) 2. 영상속 라멘집처럼 상대방이 맛있다/맛없다 하면 그거에 맞춰주기. 본인이 맛없다 생각하면 안가면 그만..ㅋㅋ 3. 아무리 불알친구라도 그건 그 친구의 인생. 대기업 남친을 만나던 문신충을 만나던 나랑 상관 X 4. 별개인데 괜히 외모지상주의가 아님 못생기고 자시고 옷주름이나 수염같은건 잘 관리하고 잘 깎기 아무리 친해도 단정한 외모는 사람만날 때 가장 기본 예의.(사실 이것도 선입견에 어느 정도 포함)
고등학생인데 한번만 도와주세요.. 저랑 친해지고 싶어 하지 않는 애들이 너무 많다고 느껴서 이런 류의 영상들을 계속 찾아보고 있고 스스로 많이 되돌아보는데요.... 제 문제는 제가 뭐가 문제인지 아직 모른다는 게 일단 큰 거 같습니다.. 심지어 몇몇 애들한테 직접 물어보기도 했는데요, 다들 하나같이 잘못 없는 것 같다고 자기는 너가 뭐가 문젠지 모르겠다고 합니다. 얘기하기 싫어서 그렇게 답한 거란걸 알아서 더 답답합니다. 살면서 겪은 안 친해지고 싶은 그런.. 특징 같은거 알려주세요ㅠㅠ (그리고 저는 친해졌다가 멀어진게 아닌 아예 애들이 처음부터 거리를 두는 느낌입니다.)
@@popo-xr1tz 외모가 깔끔단정한지? 반응이 너무 과하지는 않은지? 대화 중에 경청을 잘 하는 편인지? 상대방의 대화에 공감을 잘 하는지? 가장 기본적이자 가장 확실한 비법을 드렸습니다 여기에 해당이 없다고 느끼시면 오만이거나, 아니면 주변과 나의 변화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저도 주변에 적도 많지만 좋아해주는 사람도 많은 편이에요 중요한 건 나를 좋아하는 사람들에 초점을 둬야한다는 것입니다 그 어떤 세상도 모두 나를 좋아할 순 없다는 걸 인정하는 건 나의 자아를 위해서도 중요한 깨달음입니다 사람마다 mbti가 있듯, 나와 통하지 않는 사람은 너무나 많습니다 그럼에도 그 많은 사람들 중에서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 자체가 너무 행운이죠 즉 좋아함이 디폴트가 아니라 아무감정도 없음이 디폴트입니다 그러니 좋아해주는 사람들에게 더 잘하고 더 깊은 우정을 보이는 게 님이 앞으로 살아가는 10년 중에 가장 값진 친구를 얻는 길일 것입니다 혹여 아무도 나를 좋아해주지 않는다고 느끼고 있다면 역시 여러가지 문제가 있겠지만 최후의 선택은 스스로 잘 나는 것입니다 누군가와 억지로 관계를 하기보다 나의 현재에 집중하고 성적을 올리거나, 운동을 하거나, 외모를 가꾸거나, 새로운 취미를 갖거나 여러가지 형태의 나에 집중하는 시간을 가진다면 누군가는 달라진 모습에 눈길을 보내게 될겁니다 나를 잘 가꾸는 것은 나의 주변을 잘 가꾸는 것과 같습니다 또한 이 영상은 거른다는 것에 경고를 보내고 있지만, 사실 사람은 사람을 잘 걸러야 자신의 주변의 물이 맑아집니다 유유상종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 말이 아닙니다 그건 스스로를 가꾸는 것과도 같아요 그 사람을 파악하려면 그 친구들을 보라는 말이 있을 정도니까요 주변에게 영향받고 어떤 사람과 어떤 시간을 보내는 지에 따라 인생에 있어 나의 많은 부분이 달라집니다 제가 사람과 관계하며 느낀 점을 써봤습니다 의미있다는 생각이 드셨으면 좋겠네요
주변에 딱 이런친구가 있는데요. 고1에 같은 미술학원 다니고 딱 영상과 너무 너무 똑같은 나르시스트 스타일 입니다.. 고3까지 이친구를 보거나 손절치거나 둘중 하나는 해야하는데 전 이친구를 갱생시키고 싶습니다.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같은 남자라 진지한 대화를 나눈다거나 그런 방식으로는 하고싶지 않습니다 하하...
세상이 너무 팍팍하다 보니 이기적이지 않고 선입견 없던 사람도 호구 취급받고 상처 받다보니 자연스레 선입견이 생기고 이기적이게 바뀔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본인이 상처 받지 않고 피해보지 않으려면 어느정도 이기적이게 사는 것은 반쯤은 필수적이게 된 세상이라 점점 일을 안하는 청년들도 많아지는 것도 사실이구요
제일 피곤한게 뭐냐면 인간관계에 정답을 찾는 것인 것 같아요. 상대방한테 너무 기대하지 말고 대충 살아요. 인간관계에는 정답도 없고 완벽한 사람도 없어요.
ㅋㅋㅋㅋㅋ 여기만 하트 없는게 웃기네
개추
똑똑하누
'혹시 내가 병신은 아닐까?'
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
"혹내병"
맞어
ㅋㅋㅋㅋㅋㅋ혹내병
진짜 이 생각만 갖고있어도 대한민국 상위 20% 이상임
남들에게 너무 쉽게 걸러지다보니 자신을 드러내기도 전에 상처받고 숨기는 사람이 많아져서 집단 편향같은 문제가 많이 생기는 듯… 물론 어렵겠지만 남을 조금 더 알아가려 노력하는 세상이 됐으면 좋겠네요
하ㅠ
@@ss00900 그걸 유토피아라고 하고
실현불가능한 세계인거같습니다.
1. 가벼운 잡담을 논쟁거리로 만듬
해결방법 : 취향으로 이야기 하면 됨
2. 깊이 없고 가벼워 보이는 사람- 태표성 휴리스틱
- 선입견
중고차 딜러에 문신조합은 쉽지않긴 해
근데 이건 진짜 거르는게 맞긴해
이건 걸러야지 ㅋㅋㅋㅋ
나도 그 생각하긴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놓고 뒷담까는게 문제인거지 속으로 거르는게 맞긴 함 ㅋㅋ
애매하긴 해
진짜 사회성 떨어지는 애들은 본인은 T다 나는 할말 다 한다 직설적으로 말한다 등등
이따구 보험들고 남한테 오지랖 부리는 애들임
보통 상대방이 약자일 때 거침없이 말하며 미움 받을 용기는 없어서 앞에 핑계가리 만들고 막말 오지랖부림.
실제로 해결 해주는건 1도 없음
진짜 괜찮은 애들은 돌직구 박은 다음 본인이 남한테 오지랖 부린 만큼은 책임져주고 현실적으로 해결해줌.
나네
이사람 영상에 나오는 사회성없는 유형2네
찔린다...
그놈의 T....눈치없는 언행을 본인 쿨한 성격으로 퉁치는거 어이없긴해 ㅋㅋㅋㅋㅋ
직설적이고 솔직힌거랑 그냥 싸가지가 없는거랑은 다른건데 같은거라고 착각하는 좀 딸리는 인간들이 있음
난 자기는 T처럼 대화하는데 상대방은 자기한테 F처럼 말해주길 원하는 애들이 대화하기 힘들더라
그건 그냥 걸러야할듯 지만 우쭈쭈 받고싶단거니까;;; 똑같이 T처럼 깔끔하고 직설적인 대화를 나누는거면 모를까 자기 감정은 보호받고 싶어한다는건 그냥 어린거
FT아일랜드는 믿거
ㄹㅇ 족같음
왜 너만 그런 대우 받고 싶냐고 물으니 남자가 쪼잔하다.. 속이 좁다 듣는데 대화 의욕을 한없이 떨어뜨리더라구요
@@Udbekd32가스라이팅 ㅋㅋ
쉽게 걸러지는 사회..ㅠㅠ
아 근데 중고차딜러에 문신충이면 거르는게 맞습니다. 이건 선입견이 아니라 빅데이터라고 합니다
@@WatermelonSugar-t2y 애초에 편견/선입견이란 개념 자체가 빅데이터 기반이지요
A란 대상을 보고 그 특징을 파악해서 'A'도 A와 유사할 것이다'라고 판단 내리는 게 뇌 입장에선 굉장히 효율적인 방식이거든요
그 효율성만을 맹목적으로 추구하지 않기 위한 노력이 참 중요해진 세상인 듯합니다
걸러지지 않는 사람이 되어야죠
@@Leenuuuu 문신의 순기능은 사람거르는데 걸리는 시간과 비용이 상당히 줄어들었다는 겁니다. 문신충 둘이 애를 싸지르면 의무적으로 아이면상에 문신을 새겨넣는 법안을 통과시켜야 합니다.
@@Leenuuuu 하지만 중고차딜러+ 문신이면 99% 그거인걸요..
근데 딜러 문신조합은 예외를 찾기가 너무....ㅋㅋㅋㅋ
처음본 여자들은 모를순 있어도 ㅋㅋㅋㅋㅋ 같은 남자들은 다 안다 저런애들이 어떤애들인지
과학맞긴해. 근데 쌩판 남이 아니라 지인의 남자친구면 말은 가려서 해야하는것도 맞음. 씹게 되더라도 한번은 만나보고 씹어야지 너무 가벼워보임.
선입견 예시들기 참 좋긴한데 ㅋㅋㅋㅋㅋㅋㅋ 이걸 선입견으로 봐야할까.... 과학이라고 생각함
뭔가 예시가 좀 그래서 전하려는 메시지가 퇴화되는 느낌
@@IIillliliIiiII 왜 찔리니? 평소에 행실을 잘하지 그랬어... 누구 때문에 중고차 딜러+문신충은 걸러야 한다는 얘기가 나왔는지 생각해봐 다 스스로 자처한거야
통계가 말해주긴해 ~
너무 많이 상처입은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도 상처주기 십상이죠. 선입견의 시작은 어쩌면 내가 그 취급을 당했던 경험으로부터 시작할수도 있죠. 영상 잘 봤습니다
쉽상 십상이 좀 헷갈리긴 해요
선인장 만화
십상입니다. 네~
사람의 기질차이인것 같습니다. 너무 상처입은 사람은 얼마나 아픈지 알기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오히려 친절할 수도 있구요
@@_JEh 퍼센티지를 굳이 논하자면, 심하게 공격 당한 사람은 그만큼, 그 이상의 공격성을 내재하고 사는 경우가 많아요. 내가 당했으니까 난 안 그래야지~ 그런 경우도 있지만 사람이란 게 본능적으로 그렇게 되기 쉽진 않죠. 모두가 성숙한 성인으로~ 인격적으로 도인의 경지에 이른 채로 사는 건 아니니까요. 극도의 자기방어로 무장해서 절대, 더는 당하지 않으려 듭니다. 그게 인간의 '평균적인' 본질이기 때문에.
인터넷 커뮤니티 하는 사람들의 95퍼센트 정도가 저렇게 댓글달잖아 나도 포함인듯
그렇긴해
왜 95%라고 생각하시죠? 제가 본 댓글이 그렇게 사회성 없이 쓴 걸로 보이진 않던데요?
아 제가 좀 강하게 말하는 편이라
인터넷에선 사회성을 가질 필요가 없잖아 ㅋㅋㅋㅋ
@@KISCZZ이게맞음 ㅋㅋ 알빠노임
@@KISCZZ근데 이 태도가 은근 실제 사회생활에도 영향을 주더라고요…
요즘 나도 모르게 반박부터 하고 옳고 그름을 따지는 일이 많아져서 반성하게 되더군요😢
맞고틀리고 따지고 드는순간
결국 상대방 삶을 부정하는 꼴이라 결코 좋은 리액션을 이끌어내기 힘들어짐...
참참못한 주변사람들이 상대 안하고 점점 멀어짐
유일한 해결법이 거울치료 당하는것이라
스스로 느끼거나 누가 얘기해주기전까진 본인만 모름
보통은 누가 얘기해주질 않는다는것이
가장 큰 문제
얘기해주는 순간 결국 똑같아지는거라서...
0:17 만약 자기가 저런 성격이라면 뭔가를 분석하거나 학문적으로 깊게 파는 직업/취미 가져 보면 적성에 맞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대학원생이라든지.. 아니면 대학원생이라든가...)
맞음 ㅋㅋㅋ 그리고 스스로를 검열하면 됨
그럼 남한테는 관대해지게 됨 ㅇㅇ
친구 중에 박사 과정 하는 친구가 진짜로 저럽니다...
악마가 따로 없네
난 논리적으로 말싸움하는게 재밌던데...사회성이..없나..?
뭐만 하면 찐따 프레임잡고 본인이랑 다른 사람을 찐따라고 깔고보는 문화부터 잘못되었다고 봄. 틀린게 아니라 다른 것일뿐인데 다른 것을 어느 정도 받아들이는 사회가 되었으면 함. 말 그대로 다른 것이지. 틀린건 아니니까
커뮤안하면 그딴문화 느낄수가 없는데 뭐지.,.
걍 sns가 젤 심각한 문제
🎵 음율 - 월담소녀
@@exeking0 유튜브 댓글에서도 엄청 자주 그러긴 하더라고요.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유튜브도 커뮤로 쳐야하나요?
@@exeking0커뮤니티가 머가 어때서요 커뮤니티는 거르고 sns하는 사람은 거르고 사회성 떨어져보여요
제발 세상을 질안좋은 커뮤니티에서 배우지 말았으면..
아 진짜 너무 공감하는 말입니다..
댓글세계와 현생하곤 많이 다른것 같더라고요. 영상에서 말한 편협한 사고 많이 공감합니다.
질안좋은 커뮤가 뭔가요?? 여시??
84만이라는 숫자보면 이미 망함
차라리 거르는게 나음 걸러저도 상관없는 인생이 되어야함 물론 사회성이나 인간성은 갖추어야 하나 왠지 위험해보이는 사람이나 격이 안맞는 사람과 억지로 사느니 차라리 그냥 혼자인게 나음
살기 참 힘들다.
맞춰주면 니 주관 없는 거다
안맞춰주면 사회성 없다
뭐든지 적당히 해야겠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말도 맞는 거 같네ㅋㅋㅋㅋ 아니 뭐 어쩌란거야 ㅋㅋㅋ 중고 딜러 문신충 이미지 나빠져있는 거 펙튼데 사회성없다 해버림.. 솔직히 그런사람 주변에 보면 쎄해보시고 꺼림직한 느낌드는 사람 많이 봐너 선입견가질 수 밖에 없다고ㅋㅋㅋㅋ 떠도는 말도 그렇고ㅋㅋ😂
원래 적당히가 가장 힘들어요
화이팅😂
친구: 너 MBTI가 뭐야?
나: 어휴 16가지로 사람 성격을 나누는게 맞다고 생각하냐?
진짜 쉽지 않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같다진심
???:Mbti는 성격유형검사입니다
이무진이네 ㅋㅋㅋ
근데 중고차 딜러 문신충은 거르는게 맞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저기사람이랑 똑같아 정신차려
@@jining_0495너도임 ㅎ
팩트임ㅋㅋ 가벼운 레터링이나 몇개 있는 올드스쿨이면 몰라도 이레즈미 혹은 문신범벅 그거 아니더라도 중고차딜러랑 폰팔이는 ㅋㅋ 할말하않
학습을 하신건가..
@@jining_0495 당해보면 알아요..
마지막이 핵심이네요. 불편하게 한 언행들의 이유가 쉽게 걸러져왔던 경험에의한 방어기재가 아니였을까.
사실 처음부터 그런 표현을 해왔던 것이 아니라 주변 환경이 만들어낸 것이 아닐까요?
00:45 가~벼운 좝담
ㅋㅋㅋㅋㅋㅋ저도 똑같은생각함
근데 진짜 문신충에다가 중고차 딜러는 걸러야 좋을 거 같은데.. 괜찮은 사람이라도 내 여동생이 그런 남친 사귀면 걱정되긴 할 거 같음
문신충은 무조건 걸러야 한다
책에서 봤는데 어떠한 효율도 없는 자기몸에 그림 그리기 한다는 자체가 지능에 하자가 심하다는 거임…
진짜 요즘은 손절 , 거름 과잉 시대인 것 같아요
ㄹㅇ 존나 화가나있는거같아
반대로 이상한 사람들 비중도 과거에 비해 높아진것 같음. 인터넷에 빠져서 현실감각 없는 유형도 많고.
현실성으로 현상유지보다 나음 사회적인 격변의 시기엔 현실감각은 제로이지만 혁신적인게 더 나음 물론 일베나 커뮤니티에 빠져 사는 인간은 거르는게 답이지만@@koko-737
@@koko-737 그게 그쪽이라고 생각은 안해봤음?
@@페르소나-intp 너를 말하는듯 ㅇㅇ
중고차 딜러에 문신이면 끊임없이 자신의 선함을 증명 하여야한다.
ㅎㅎ... 선한 사람이 그 바닥에 들어갔다면 빨리 나오는게 이득이겠네 ㄹㅇ
뭔 선함을 증명해 그냥 사는거지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작년까지 제가 그랬어요. 생김새만 보고 남을 판단하니 일도 안 되니까 사회 생활이 넘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취향을 존중하려고 남의 입장이 되어 이해해보려고도 하고, 그 사람에 대해 더 깊이 알아보려 하니까 선입견을 무너뜨릴 수 있었어요. 문제는 그런 생각 때문에 양다리에 바람피는 것도 이해해버리는 이상한 부작용도 생겨서😅
(멤버 많은 그룹을 덕질하면 멤버 취향이 각기 달라서 모든 취향을 알아보게 됩니다. 트리플에스는 24명이니 제 식견도 그만큼 늘었죠. 그럼 NCT팬 시즈니는 더욱 넓겠네요!)
적은 돈이지만 커피나 음료, 간식 값에 보태세요. 편집하느라 힘드셨죠? 퀴즈 푸는 것도 좋아해서 구독도 했어요!
감사해요😭😭
중고차딜러에 문신이면 어림짐작이아니라... 생각할만한데 저사람 혼자 그런게 아니라 심지어 본인도 그런이미지 주는거 아는데 그런거라
3:45 아니 중고차딜러 + 문신은 거르는게 맞아요...
카네기 인간관계론 보면 은행강도도 자기비하하면 기분나쁘고 다사연이 있다고 주장함. 요지는 입장바꿔 생각해보는거임 . 나는 "그럴수도 있겠구나"나같으면" 나도 그땐 그랬지"하면 왠만한 큰사건 아니면 맘이편해짐
이번 영상에 나온 것들 ㄹㅇ 전부 주변에서 보이는 사람들이네
예시는 너무 뻔하게 나오긴했는데
오히려 남들 다 욕할때 나는 괜찮았다고 하는게 갑분싸 만드는 경우도 많은듯
인터넷 보면 하도 징징거림에 불만투성이들이 많아서 긍정주의자가 드물어
ㄹㅇㄹㅇ… 다수의 의견에 반하는 입장 내면 바로 눈치 없는 사람 or 사회성 없는 사람 취급이라 ㅋㅋㅋ
@@bycut 그래서 학창시절 내내 친구들이 맘에 안 드는 선생님 실명까지 거론하면서 뒷담깔 때 가만히 있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아무리 그게 문화라고 해도 수업시간에 은어를 이용해 대놓고 꼽주고 친구마냥 현숙이 현숙이거리고.. 제가 보기에도 다소 불친절한 선생님이긴 했는데 아무렇지 않게 저러는 게 맞나 싶네요.
그런 건 눈치가 있어도 굳이... 신경 쓸 이유가 없어서 말함.
무언가 욕 쉽게 하며 찡찡거리는 유형 보면 보통
마음이 여리거나(=멘탈 나약) 생각이 어리거나
열등감 때문에 어딘가 긁혔거나 메타 인지 불가이거나
정치질을 통한 자신의 무리 생성이 목적인 경우가 많았음.
앞으로 계속 봐야할 사이라면 "너는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었겠다~"
쿠션 한 번 깔아준 다음 "근데 내 생각엔 객관적으로 그건 아닌듯 왜냐하면 ~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긍정적인 방향으로 사고할 수 있도록 다른 의견을 제시해줌.
여기서 벙 ~ 찌면서 생각에 깊이 빠지는 유형이 있고
혼자 흥! 픽! 돌아선 다음 뒤에서 내 욕하는 유형이 있는데
후자의 경우 그냥 거르면 되고 다같이 내 의견에 동의한다면 즐겁게 하하 호호 잘 지내면 됨. 사회성 문제는 아닌 듯.
ㅈㄴ 학교에서도 맨날 선생님 뒷담까고있을때 걍 뭐라 하기도 뭐해서 마음에 없어도 맞장구 쳐주는데
솔직히 쌤이든 누구든 집단이 한명 대상으로 뒷담까는거 개 불쾌함 걍
@@헤우-o3b 열등감 때문에 어딘가 긁혔거나 메타 인지 불가이거나
정치질을 통한 자신의 무리 생성이 목적인 경우가 많았음.
> 공감
영상올라올때마다 하루에 3번씩은 돌려보는거 같아요
진심 생각이 많이 들어서..
언젠가 꼭 좋은 사람이 될 수 있으실 겁니다! 물론 지금도 충분히 좋은 사람이실 거지만요 :)
개인주의와 이기주의를 이해하지 못함.
이기주의는 타인에게 해를 끼쳐도 자신의 이익만을 유선시하는 사람인 거고
개인주의는 개인적인 사생활을 소중히 할뿐 무례하거나 타인에게 해를 끼치면서 까지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사람은 아닌거임.
사회적으로 회사에서 인싸거나 인싸가 아니더라도 업무적으로 일 성실히하고 친절허고 도움을 적절히 잘 줄줄 아는 사람이 개인적으로는 아닌 사람도 꽤많은데 이게 개인주의라 생각함.
사람들이 폰이나 인터넷으로 쉽게 사회정보에 노출되다보니 많이 똑똑해진것도 있지만
반면에 이상한 미디어나 잘못된정보 같은거에도 쉽게 영향을 받다보니 더 멍청해 지는거같아;
중간을 찾으면 또 애매하다고 까이니....좋은사람이나 좋은친구 사귀기 힘든 요즘이죠뭐.....
제가 경험을통한 데이터를 근거로 판단하고 행동을 많이 하는 타입인데요. 이런방식은 그 순간의 상황판단을 잘해서 사용해야되요. 아무리 옳은 이야기라 해도 너무 자주 유형화하고 사실을 근거로한 일반화된 정보에 과하게 집착하면 관계에 문제가 많이 생기더라구요. 내가 아무리 옳아도 결국엔 나만 이상한사람되면서 내손해가 발생함. 자기 주장이 너무 강한것도 절대 피해야되구요. '반드시 이래야 한다' 라는걸 조금은 내려놓아야 내 삶이 편해요 . 당연히 옳은이야기를 반드시 해야하는 상황에선 해야겠지만요
대화도 배려와 존중.
내 개인의 경험을 기반으로 옳다 그르다를 확정짓고 말하는건 굉장히 별로임. 항상 남의 의견을 귀 기울이길.
요즘 사람성향이 극과극인 이유. 사람을 쉽게 거르니 사회성 낮은 인간은 사회성을 배울 기회마저 없어짐.
별로 안친한 사이에선 당연히 걸러지는게 맞는데 충분히 친한사이에서는 서로 논쟁거리로 재밌게 시간떄우기도 좋고 상대 의견도 알수있어서 좋던데...결국 논쟁이 문제가 아니라 어투에 문제인듯
이미 친하다는 것에 신뢰관계고, 서로 합의된 논쟁은 다르죠
@@러블리-e1j 토론대회고 아니고 누가 친구사이 지인사이에서 합의하고 논쟁을합니까 그냥 하는거지
요새 사람을 너무 쉽게 거름... 이게 진정 사회악
애들이 인터넷에 이상한거 많이 배우더군요 상처 안받기위해서 대처하는자세를 갖춰야한다는걸 느낍니다
일단 댓글 쓴 본인이 사람들한테 많이 걸러질만한 타입임. 말하는 것부터 아무런 근거도 없이 무작정 ‘사회악’이라고 단정짓는 수준 자체부터 쉽게 걸러질 타입…
많은 사람들이 집단적으로 비슷한 행동을 보이는건 반드시 이유가 있음. 매우 매우 중요한게 현재는 혼자 사는 것이 너무 행복한 시대기 때문에 결혼도 잘안하고, 이혼도 많이하는거임. 혼자 살기가 행복하고 좋으니 당연히 조금이라도 속터지게 하는 인간은 즉시 거르고 보는거임 왜냐하면 혼자가 이미 행복하기 때문에 아쉬울게 없는거지 ㅋㅋㅋ
이런 근거를 토대로 이야기 하지않고 그저 ‘사회악’ 이런식으로 사람 쉽게 거르는 사람을 비난하는 수준을 보면 이 댓글을 쓴 이유가 현실에서 사람들한테 쉽게 걸러져서 상처받고 부정적인 영향을 받아 작성한 댓글로 보임
@@선수-u9c 이유가 있다고 해서 그게 다 옳은 건 아니니까요. 어떤 세대의 경향성이 무조건 긍정될 필요는 없는 것입니다
@@선수-u9c사회악 긁?????
@@선수-u9c 격하게 공감합니다
정답은 그냥 상대를 생각하며 말하는거임, 내가 아니라
그 단순한 말 속에 담긴 과정이 복잡해서 그런지.. 알고도 실천하기가 참 어렵더라고요.
@@Cmon0330 그쵸.. 저도 상대 생각하며 말하는게 힘들어요.. 그래도 노력하고 바꿔나가면 된다고 생각해요
확실한 답이 어려운데 뭔가 도움은 줘야 될 거 같아서 아는 대로 말하게 되더라고요. 지식인에서 '운동하고 술 마시면 안 된다는데 그럼 식사하고 나서 술 마시면 차이가 있느냐'라고 물으면 답변은 '운동 후 음주는 근육의 합성을 방해합니다'라고 앵무새 답변이 적잖이 달려요. 맥락 파악할 시간이 충분한 글에서도 저러는데요. 현장 대화는 오죽하겠어요.
@@치즈질환 확실한 답이 어려워서 그런 게 아니라 성의없이 상투적으로 답하는 수준 아닌가요? 상대방의 말을 조금만 읽어보고 스스로 생각해서 답하면 좋을 것 같은데 반응이랍시고 아무 말이나 막 던지는 사람들이 있는 느낌..
그건 정답이 아니죠 자기는 뒷전이고 상대만 신경쓰는 대화는 오히려 끌려다니는 대화고 상대가 자신의 진의를 이해하기 힘들어서 깊은 관계가 되기 힘들죠; 그렇다고 상대는 뒷전이란 의미가 아니라, 상대도 자신도 둘 다 챙기는 대화를 하며 편하게 주고 받을 수 있어야 그게 사회성이고 친구죠
물론 사적인 관계가 그런거고 공적인 업무에서야 상대 신경쓰는게 맞지만요
평소 그럴수도있지 라는 생각하며 살면 크게 스트레스 받을 일 없더라고요
저게 커뮤형 인간임. 커뮤니티는 특정인의 감정을 고려할 필요도 분위기를 파악할 필요도 없고
모든 대화가 사실이냐 아니냐 논쟁위주로 돌아감. 그래서 커뮤 오래한 인간일수록 저런 경향이 심함. 커뮤하는 시간을 최대한 줄이고 현실 사람과의 의사소통을 가능한 늘려야 함
근데 문신한 중고차 딜러는 과학 맞음..
오호 통찰력이 깊으시네요
4:19 멘트 존나 눈물나네 ㅠ
😢
하..힘들다
이 채널 뜰 때마다 자아성찰 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이게 이분법적 사고로 나뉘는것들이 사실 별로없는데, 흑백논리로 생각하는게 편하니까 다들 조금씩은 이런 오류를 범하는것 같음
예를 들면 고통이란 단어만 봐도 우린 보통
부정적인 인식이 먼저드는데,
고통이란 것도 장점 단점이 존재함,
단점은 우리가 고통을 받아 상처가 남거나 죽을 수 도 있다는것이고,
장점은 그 고통이 우리 개인의 성장으로 연결된다는 것임
선입견은 영상에 나온 것 처럼 우리가 빠른판단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데 문제는 빠른판단이 가능하게 해주는거지 꼭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게 해주는건 아님
물론 일반화데이터로 쌓이기 때문에 확률높은 판단을 하는건 맞지만,
인터넷이 발달한 요즘엔 이 일반화가 완전 맞지 않거나 애매한 경우가 많음
즉 선입견이 맞을 확률이 옛날에 비해 떨어진다는거임
그러니 우린 흑백논리 사고보단 장점단점을 분석하고 생각하는게 올바른판단을 하는데 훨씬 도움이 됨
1. 주장보단 취향
단순한 얘기를 논쟁거리로 만들면 안된다.
매사에 자신의 의견을 너무 강력하게 주장하면
상대와의 말다툼을 유발한다.
상대의 취향에 대해서 얘기해본다.
맞고 틀리고는 중요하지 않다.
2. 대표성 휴리스틱 (프레임)
선입견으로 대상을 쉽게 판단해 버리면
깊이가 없고 가벼워 보인다.
선입견은 때로는 빠르고 현명한 판단을 도와주지만,
'~는 걸러야지'라는 프레임은 자신의 삶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기 쉽다.
특히나 커뮤니티나 인터넷을 많이 하면 이런 경향을 가지기 쉬울듯. 탈피하도록 노력해 보자.
진짜 맞다라고 생각드는데.. 제가 전썸녀랑 같이 술마시면서 대화하는데 자꾸 본인이 맞다면서 ‘아니 그렇지 않아?’하면서 저한테 정답을 강요하듯 말했습니다. 그 때 계속 무슨 말을 해야하는지.. 굳이 이런 얘길 계속 해야하는건지.. 꼭 흑백논리로 대화를 나누어야 하는건지 싶은 생각이 들어서 정이 털렸었어요
구구절절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중고차 딜러와 문신 조합은
"걸러야될 상황이 계속 주위에 발생하는 사람은 그 자신 또한 주위에서 걸러진 짬통세계에 있기 때문에 그러한 상황이 계속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제 경험에서 보면 완전히 반대인 것 같아요. 다수가 소수를 거르는 경우는 많이 봤어도.. 소수는 이미 많이 차별받아왔기에 다른 누굴 차별할 일이 적지 않나 싶어요. 그게 얼마나 좋지 못한 행동인지 아니까요. 후자는 제 경험담이기도 하네요.
선입견도 하나의 경험에서 나오는 데이터라보는데 ㅋㅋ
그 깊이의 차이가 있을 뿐... 진심으로 걱정되면 한마디만 하고 말지 괜히 사회성 없는 사람으로 보이기 싫어서 방관하고 말긴 함 .. 고생은 내가 아니라 남이하는건데..근데 그거 갖고 왜 진작 안말해줬냐 하면 그때부턴 귀찮아짐....너무 이런거에 빠져있고 재고 이러기보단 그냥 본인 신념대로 잘 살려고 하다보면 잘맞는 사람들이랑 어느새 어울리게되고 사회성 있어보이는 사람처럼 되는 것 같다
여기 댓글 왜이럼..? 중고차 딜러는 거르는게 맞다가 핵심이 아니라 상대를 생각하고 말하라는게 핵심인거 같은데
두번째는 오히려 완전 반대일 정도로 선입견이나 편견없어서, 오히려 선입견이 너무 없어서 미리 알아채지 못할 정도로 편견이 없는데
첫번째는 논쟁거리를 만드는 건 완전 저네요. 처음부터 싸우려는 의도가 아니라 맞다, 아니다 만 말하려고 했는데 어느새 상대가 빈정상해있음
이게 왜 나도 모르게 이렇게 되냐면. 누군가 나의 말에 그런식으로 말하면 난 진심으로 아무렇지도 않고 전혀 빈정상하지 않고
오히려 팩트를 알려준 상대가 고마워지거나 내가 잘못된 정보를 가지고 행동했다면 반성까지 함. 그래서 세상사람들도 다 나 같은 줄 앎.
솔직히 걍 드라마마냥 스토리가 재밌어서 보는거면 개추 ㅋㅋ
나아가 이런 영상들의 문제점은 결과적으로 인싸의 대화법을 모두가 장착해야 한다는 생각을 당위로 만드는데 일조한다는 겁니다
죄송합니다 말이쁘게하고 배려와 존중 상대방을 위한 마음가짐...
사람들과 어울리는걸 좋아했던
지나가는 사람입니다.
애석하게도 오래전 친해져 보려고 갔던
취미 관련 커뮤니티나 단톡방 등등에서
불합리하게 차별받고 일방적으로 저를 까는 티가 나서
참다참다가 싸우고 지쳐서
나가서 혼자가 되었던 적이 있었어요.
저는 그때까지만 해도 간접적으로
조롱도 당하고 더 심하겐
저런 사람이랑 가까이 하지말란 말을
들었단 이상한 썰도 지인에게 듣어버려서
내가 여기서 까이면 이제 난
정신적으로는 인생 끝이구나,
닉네임까지 바꿀까 생각이 들 정도로 우울했었어요.
후에 나이가 드니깐 시간이 약이란게 맞긴 맞나봐요.
오히려 저는 다시 혼자가 된 그 사이에
진심으로 대해주는 사람들도 찾을수 있었기에
다시 그 트라우마를 덜어가는 중입니다.
그러다 한가지 깨달은게
오히려 여태 저는 영상속에서
해당되는 사람들마저도
그때 커뮤속 사람들 화법이랑도 많이 겹쳤는데도
저는 이유가 있겠지 이해하기만 했고
저런 사람들과 거리를 두거나
멀어져 본적은 없었단걸 깨달았습니다.
오히려 상대방이 일방적으로
알다 모르게 멀어진 적도 꽤 있었다는
것 또한 이제야 알았고요.
그래서 요새는 그런 사람들을 만나면
마음은 미안하지만서도 지켜보다가
아니다 싶음 자연스럽게 거리두게 되었어요.
별개로 지금도 사람들이랑 친해지는건
여전히 좋아합니다.
일이 바뻐서 사람만날 빈도가 낮을 뿐이지.
커뮤니티나 단톡방이 인생의 전부는 아닙니다.
사실 영상에서도 실제 대면해서 말한것도
충분히 기분이 좀 서운할텐데
일면식도 모르는 사람에게 까지도
저런 소리를 들을수도 있겠다 생각하니
예전 기억도 떠오르고 해서
한번 적어보고 갑니다.
모두 너무 사람의 말에 상처받지 않길 기원합니다.
나아져서 다행이에요
저는 예전에 동아리에 들었다가 갖잖지 않은 이유로 정치질을 당해 강퇴당한 적이 있습니다
이게 학창시절 학폭과 대학에서의 무리배제와 호구취급이 복합적으로 터져버려서 사람을 믿지 않고 사람들과 복작거리며 대화하는 것도 싫어하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동호회 소모임 가입이 하는 걸 싫어하게 되고 야구장 혹은 클럽같이 사람 많은 곳도 싫어하게 되더군요
좋은 사람을 만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저는 늘 악연만 골라만나서 인복이 없는 팔자라 생각하면서 삽니다
님 근데 커뮤나 단톡방은 안좋은사람 있을확률높음 안좋은사람 잇으면 상처안받을걸 받게될수도? 대면해서 만나셈
우리 사장님은 저렇게 말하고 다녀도 가게 여러개 운영하면서 친구들 잘 사귀고 다니더라 결국 대화 성향 맞는 사람끼리 맞으면 된다
첫번째...예시보자마자 친구한테 너무 미안하네... 내 관심사가 아니라는 이유로 어떻게 반응해야할지 몰라서 친구 말한 대화중에서 논쟁거리, 내 취향은 이런데 하면서 대화를 이어갈려고 한게 너무 부끄럽구먼
너무 안 거르는 것도 문제네...
버려야하는데 미련이 너무 많아갖고 못버리는 것도 문제군 고쳐야겠다..😱
우리가 너무 쉽게 걸려져 왔어서 자기 보호본능으로 걸로지기 전에 먼저 걸러버리는건 아닌지 마지막것이 생각이 많이들게 하네요..
마무리는 항상 묵직
채널개설 엄청 초창기에 본것같은데
지금은 구독자 50만을 앞두셨네요.
요새는 자연스럽게 영상 매일 보는것같아요
구독자 100만도 가뿐할것같고요🎉😊
중고차 딜러에 문신인데? 괜찮다고? 난 그럼 사회성 없을래 내 주변에 오지마라.
자기점검해야할 게 너무 많아서 힘들다.
그것도 자기하기나름이죠 근데 자기점검하면 좋은사람 판별가능 힘든만큼 도움됨
1. 칭찬이던 욕이던 상대방을 평가하는 말하지 말기. (단순히 키크네 라는 말도 누군가에 따라서 칭찬인지 욕인지 다르게 받아들일 수 있음)
2. 영상속 라멘집처럼 상대방이 맛있다/맛없다 하면 그거에 맞춰주기. 본인이 맛없다 생각하면 안가면 그만..ㅋㅋ
3. 아무리 불알친구라도 그건 그 친구의 인생. 대기업 남친을 만나던 문신충을 만나던 나랑 상관 X
4. 별개인데 괜히 외모지상주의가 아님 못생기고 자시고 옷주름이나 수염같은건 잘 관리하고 잘 깎기 아무리 친해도 단정한 외모는 사람만날 때 가장 기본 예의.(사실 이것도 선입견에 어느 정도 포함)
언제부터 경험으로 인한 빅데이터가 선입견이라는 이름으로 절하 되었나..😢😢
문신 중고차 딜러 인식은 그들 ‘스스로 만든 것’ 입니다...
그냥 뭐든 직접 겪어봐라
사람마다 직접 겪기만 해선 해결이 안 되는 것들이 있는 것 같아요.. 혹은 깨달았다고 해도 해결하긴 이미 늦어버렸거나.
직접겪어서 선입견 생기는게 대다수 아닌가 ㅋㅋ
@@크모 인터넷에서 본 것만으로도 판단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ㅎㅎ 직접 겪는 정보보다 인터넷에서 얻는 정보가 훨씬 많기 때문에
마지막 마음 너무 아프네요 ㅜㅜㅜ
회사도 거르다 보니 순양 대기업이라 떨어진듯
고등학생인데 한번만 도와주세요..
저랑 친해지고 싶어 하지 않는 애들이 너무 많다고 느껴서 이런 류의 영상들을 계속 찾아보고 있고 스스로 많이 되돌아보는데요....
제 문제는 제가 뭐가 문제인지 아직 모른다는 게 일단 큰 거 같습니다..
심지어 몇몇 애들한테 직접 물어보기도 했는데요, 다들 하나같이 잘못 없는 것 같다고 자기는 너가 뭐가 문젠지 모르겠다고 합니다.
얘기하기 싫어서 그렇게 답한 거란걸 알아서 더 답답합니다.
살면서 겪은 안 친해지고 싶은 그런.. 특징 같은거 알려주세요ㅠㅠ
(그리고 저는 친해졌다가 멀어진게 아닌 아예 애들이 처음부터 거리를 두는 느낌입니다.)
@@popo-xr1tz 외모가 깔끔단정한지? 반응이 너무 과하지는 않은지? 대화 중에 경청을 잘 하는 편인지? 상대방의 대화에 공감을 잘 하는지?
가장 기본적이자 가장 확실한 비법을 드렸습니다
여기에 해당이 없다고 느끼시면 오만이거나, 아니면 주변과 나의 변화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저도 주변에 적도 많지만 좋아해주는 사람도 많은 편이에요
중요한 건 나를 좋아하는 사람들에 초점을 둬야한다는 것입니다
그 어떤 세상도 모두 나를 좋아할 순 없다는 걸 인정하는 건 나의 자아를 위해서도 중요한 깨달음입니다
사람마다 mbti가 있듯, 나와 통하지 않는 사람은 너무나 많습니다
그럼에도 그 많은 사람들 중에서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 자체가 너무 행운이죠
즉 좋아함이 디폴트가 아니라 아무감정도 없음이 디폴트입니다
그러니 좋아해주는 사람들에게 더 잘하고 더 깊은 우정을 보이는 게 님이 앞으로 살아가는 10년 중에 가장 값진 친구를 얻는 길일 것입니다
혹여 아무도 나를 좋아해주지 않는다고 느끼고 있다면 역시 여러가지 문제가 있겠지만 최후의 선택은 스스로 잘 나는 것입니다
누군가와 억지로 관계를 하기보다 나의 현재에 집중하고 성적을 올리거나, 운동을 하거나, 외모를 가꾸거나, 새로운 취미를 갖거나 여러가지 형태의 나에 집중하는 시간을 가진다면 누군가는 달라진 모습에 눈길을 보내게 될겁니다
나를 잘 가꾸는 것은 나의 주변을 잘 가꾸는 것과 같습니다
또한 이 영상은 거른다는 것에 경고를 보내고 있지만, 사실 사람은 사람을 잘 걸러야 자신의 주변의 물이 맑아집니다
유유상종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 말이 아닙니다
그건 스스로를 가꾸는 것과도 같아요
그 사람을 파악하려면 그 친구들을 보라는 말이 있을 정도니까요
주변에게 영향받고 어떤 사람과 어떤 시간을 보내는 지에 따라 인생에 있어 나의 많은 부분이 달라집니다
제가 사람과 관계하며 느낀 점을 써봤습니다
의미있다는 생각이 드셨으면 좋겠네요
그런 사람은 무시하세요 기죽지 말고 하나뿐인 인생, 하고 싶은대로 사세요. 귀까지 막아버린다면 들을 필요 없어요.
처음부터 너무 나댄다거나 외모가 매우 별로이거나 무조건 둘 중 하나임
이런영상을 찾아본다는거에서 님은 발전가능성 충분히 있음.. 그리고 님한테 문제가 없을수도 있어요. 세상엔 이유없이
사람을 그냥 싫어하는사람이 많더라구요ㅋㅋ이해할수없지만
보통 외모문제임 살빼고 피부과다니고 옷 무신사룩 복붙하셈
그냥 존중과 배려만 잘 하면 됩니다 뭐만하면 억지로 까냐리려 하고 남 기분 생각도 안하고 말하는 사람하고 친해지고 싶겠어요 누구나 약점이 있는게 사람인데 아득바득 그 약점 찾아서 파해치고 칼을 박아넣는 사람하고 친해지기 싫은 건 당연한겁니다
저도 선입견 투성이라 더 가까워지기도 전에 걸러야겠다고 생각할때가 많은데 그런 생각을 굳이 입으로 말하진않게 되더라구요 남들한테 영상에 나온 남자애처럼 보여질까봐 ㅋㅋㅋ.. 혐오는 최대한숨기고 포용은 최대한 내비치면서 사는게 좋은거같아요
걍 한 평생 비교 당하면서 살아온 대한민국 사람들인데 어쩔 수 없는듯...
열등감에 쩔어서 매일매일 살아가고, 상대방 깎아내릴 궁리밖에 안하고...
과연 그 사람들이 나쁜걸까...
커뮤니티가 세상인줄아는 사람들이 많음...
오늘도 흥미로운 영상 감사해요💖
마지막 침묵이... 뭔가 여운이 되게 남네요...
진짜 감사합니다. 알고리즘에 떠서 2주전부터 보게되었는데 모든영상 다 보고 정리해서 써보니깐 성찰도 하게되었고 많이 바뀐것같네요 감사합니다.
아는 사람 바로 생각남
항상 마지막에 진짜 입이 떡 벌어지는 말 하고 끝넴.. 진짜 대박이다
문신충에 중고차 딜러는 거르는게 맡지ㅋㅋㅋ그런 놈이 자기 가족이랑 사귀게 되면 막상 누가 좋아할까
T처럼해도 되지 근데 나도 T인데 상황마다 다른 듯 사실만 말하고 논쟁하려고 만난 상황이 아니면 굳이 기싸움할 필요 없다 생각함 주관적인 평가가 들어가는 주제면 더더욱 안함 기준이 명확히 있는 내용이 아닌 이상 걍 맞춰주는 편임
맥락을 못 읽는 것에서 모든 것이 시작ㅋㅋ두명이든 세명이든 천명이든 이 사람이 오면 모임이 파해짐 본인만 모르고 나머지는 계속 몰래 도망다님 문제는 사회성 없는 이런 사람의 댓글이 인터넷에는 대집중 관심 받음
솔직히 자기주관은 있어야함 직장이든 인간관계든..아니면 개호구되지
무슨 말만 하면 부정하고 깎아내리고 트집잡고 훈수두는 거 너무 너무 싫다
딱 여기서 영상내용보면 인터넷커뮤니티 댓글이 생각나네요… 나쁜 인터넷커뮤니티는 무조건거르세요 거기사람처럼 말하면 사회에서ㅡ왕따당합니다
주변에 딱 이런친구가 있는데요. 고1에 같은 미술학원 다니고 딱 영상과 너무 너무 똑같은 나르시스트 스타일 입니다.. 고3까지 이친구를 보거나 손절치거나 둘중 하나는 해야하는데 전 이친구를 갱생시키고 싶습니다.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같은 남자라 진지한 대화를 나눈다거나 그런 방식으로는 하고싶지 않습니다 하하...
진지한 대화가 아니면 어떤 방식을 원하는 거임?
제가 가벼운 잡담도 논쟁거리로 만드는 사람이었는데요 이 영상을 보고 제가 사회성이 없었다는 것을 느꼈어요... 그래서 이 영상을 보고 난 뒤에는 상대의 취향으로 대화를 해보니 확실히 대화가 부드러워진 느낌이었어요.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이 영상에 찔린 사람 많나보긴함...중고차+문신 조합 거른다는게 뭐 자랑이라고ㅋㅋㅋㅋㅋㅋㅋ 커뮤나 끊읍시다
자신있으면 길가는 사람 붙잡고 한번 얘기해보면 됨 ㅋㅋ 빅데이터임
본인이 그 수준이라 찔린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항상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3:09 중고차 딜러에 문신충이면 빼박이 맞는데.....?
나 저런친구 있었음 누구누구진짜 이쁘다 이러면 걔 거기 성형했잖아 이렇게 바로 치는 애 있었음 ㅋㅋ
뭐어때 이사람 선택이고 더 이뻐지면 좋은거 아냐? 하니 입닫긴하는데 종일 시비조길래 손절은 아니고 그냥 멀리하게 되는 인간됨….
나와 타인이 다르다는걸 인정하고 그냥 저런 스타일이구나 받아들이면 서로 편한데 본인 기준으로 남을 이해하려고 하니 당연히 이해가 안되고 불평 불만만 생긴다고 봅니다. 그냥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면 편해요
편견이라는 단어도 부정적 프레임이 강하게 씌워져서 그렇지 빅데이터라고 봄. 나 스스로가 뭔가 걸러도 될 깜냥이 되는 사람이라는 전제하에 가장 시간효율적 판단을 가능케해줌.
애초에 편견/선입견이란 개념 자체가 빅데이터 기반이지요
A란 대상을 보고 그 특징을 파악해서 'A'도 A와 유사할 것이다'라고 판단 내리는 게 뇌 입장에선 굉장히 효율적인 방식이거든요
그 효율성만을 맹목적으로 추구하지 않기 위한 노력이 참 중요해진 세상인 듯합니다
편견이 나쁘긴해도 야생에서 살아남기위한 본능이죠
세상이 너무 팍팍하다 보니 이기적이지 않고 선입견 없던 사람도 호구 취급받고 상처 받다보니 자연스레 선입견이 생기고 이기적이게 바뀔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본인이 상처 받지 않고 피해보지 않으려면 어느정도 이기적이게 사는 것은 반쯤은 필수적이게 된 세상이라 점점 일을 안하는 청년들도 많아지는 것도 사실이구요
영상에서 나온 사람들 사회에서 흔히볼수있는 유형의 사람들인데 저사람들을 사회성이 떨어진다라고 주입식으로 거르는 영상을 만들어 버리면 이또한 의도와는 다른영상이 될거같네요
"대표성 휴리스틱(선입견)은 좋은 도구이지만 그걸로 일반화를 강제하지 말라" -> 동의. 다만 "주장보단 취향으로" -> 나는 주장과 논쟁이 취향인데.ㅠㅠ
선입견은 빅데이터다.
오 대표성 휴리스틱 3:01 ....국어 시간에 비문학 자료로 배웠었는데 여기 예시가 딱 좋네요 ㅋㅎㅋㅋ..ㅠㅠㅠㅠㅠ
이집 드라마 잘하네
그냥 요새 T가 되고 싶은 사람들이 너무 많음... 무작정 엥 아닌데? 만 붙이면 현실적이고 냉철해 보이는 줄 앎 ㅠ
1:40 나도 혜정이랑 먹으면 네 그릇 먹을 수 있어!!
전설의 혜정이가 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