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트라는게 첨에는 겁나재밌음 몸변화가 바로바로 눈에띄게달라지니..그렇게 1년즈음 지나면 정체되는 몸 정체되는 무게땜에 별재미가없어짐. 그리고 운동=고통 이라는 공식이 생김. 그단계를 이겨내고 꾸준히하면 고통=습관 이라는 공식이 또생김. 그냥 습관처럼 하게됨. 그때가 진짜 자극잘오고 제대로 몸만드는 기간이라 생각됨.
취미로 운동(웨이트트레이닝)을 20년째 하고 있습니다. 젊을 땐 별로 하는 게 없어서 재밌게 잘 했었는데 40이 넘으니까 자식들 키우며 먹고 사는데에 필요한 에너지가 많아서인지 조금만 무리해도 바로 몸살납니다. 그리고 몸이 최대한 근육을 더이상 안만들려고 애를 쓰는 게 느껴져요. 그래서 지금은 근육 퇴화를 막기 위한 정도로만 살살 하고 있습니다.ㅜㅜ 근육은 당을 에너지원으로 저장하는 하나의 장기입니다. 불량식품을 먹어도 근육 많은 사람은 살이 덜쪄요. 기본 대사량이 더 많거든요.(자동차로 말하면 배기량이 많아서 연료를 더 소모) 근손실 생기면 늙는거예요. 웨이트 트레이닝도 꾸준히 하셔요. 특히 하체요!
마자요.. 평소 에너지 소모가 많은데 운동도 빡시게 하면 며칠간 피로감을 달고 살고.. 에너지를 많이 쓴 만큼 또 먹어줘야 하는데 그럴려면 남자는 2750kcal를 하루에 먹어야 하는데, 저정도를 먹다보면 포만감 때문에 낮에 졸음이 쏟아지고 소화도 잘 안되고.. 근육 증가는 정말 어려운데, 운동 며칠만 쉬어도 바로 근력 약해진 느낌 들고요. 우리 조상님들이 고려시대 때만 해도 나이 40대면 할아버지고 50대 되면 돌아가셨을 텐데, 그게 오히려 자연스러운 생애주기이고, 현대는 억지로 억지로 운동하고 관리하고, 노인되서도 돈 벌어야하고.. 이게 더 저주 받은 삶이 아닌가 싶습니다.
@@bluemountain9374 젊을 때 운동을 해놔서 체력은 보통이상은 되는데요. 지금 제가 정~~말 말 안듣는 세아이와 아침저녁으로 씨름하고, 일은 일대로 바쁘고, 일단 운동할 시간 자체가 없고, 삶 자체가 참 고단하네요 ㅎㅎ아이들이 밤엔 안잔다고 난리고 아침엔 학교 안간다고 난리라. 학교 보내고 출근하면 9시30분에서 10시 되요.(보통 애들이 아니라 제 시간에 못갑니다) 운동 하려면 애들 일찍 재우고 새벽에 일어나는 수밖에 없는데 일찍 잘 수가 없는 환경이라 잠 줄이고 무리해서 운동하면 더 피로가 쌓이는거죠. 저도 5시 기상해서 운동과 독서로 하루를 시작하고 주위사람들한테 슈퍼맨 소리 듣는 사람인데 애들이 크면서 잠을 안자니까(혼자 안자는게 아니라 지들끼리 싸움. 아파트에서..) 저까지 루틴이 깨지네요. 40살 넘으니까 잠 줄이는 건 건강을 악화시키는 행동이더라고요. 게을러서도 아니고 운동이 싫어서도 아닌데 상황이 안 되어 못한다는 게 참 슬프네요 ㅎㅎ(전국에 육아부모님들 화이팅입니다) 그래도 건강하게 살려고 주2~3회 어떻게든 시간 빼서 운동하고는 있습니다. 근데 근성장도나 회복도가 예전같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에너지가 육아와 일로 상당부분 소모되서인듯합니다. 참 개인적인 하소연이라 답글 안달려다가 순수한 뜻으로 이해를 못하시는거 같아서 말씀드렸습니다. 물론 기본적으로는 운동을 꾸준히 하면 체력이 유지가 되죠. 김종국은 애를 안키우잖아요. ㅎㅎ 제 주변에도 제또래 보디빌딩 선수들 계신데 운동만 쭉 하신 분들은 다 계속해서 몸이 좋아져요. 물론 그렇게 하기 위해 모든것을 쏟아붓죠. 그게 일이고 자식도 없고요.
평생을 운동 진심 하나도 안하고 방구석에 박혀있는게 취미생활이며 배달음식 달고사니까 30 넘어서는 진짜 몸이 이렇게 살다간 훅 갈거같은 느낌이 확 오더라구요. 지금은 억지로라도 운동하고 있는데 젊어서부터 안해와서 그런지 기초체력 형편 없고 회복도 잘 안되서 기분좋게 운동 열심히 하고나면 몇일은 몸이 허합니다. 평생을 내 마음대로 내 하고싶은대로 내 편한대로만 몸을 굴리다보니 꼴에 운동 노력하는게 보상심리는 또 크게 다가와서 노력대비 성과가 너무 안나오니 동기부여도 잘 되지 않습니다. 무조건 운동은 젊을때부터 하세요 무조건 입니다.
하루하루가 바쁘고 시간이 없거나 또는 평소에 육체노동을 하는 사람들은 오히려 운동을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운동시간을 만들어서 운동을 하는 건 독이라고 생각이듭니다...이런 사람들은 철저하게 식단 관리와 수면의 질, 바른 자세 유지 - 이 3가지를 통해서 몸을 관리하는 것이 오히려 최고라고 생각이 듭니다. 본인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음식으로 식단을 짜서 섭취하세요. 한가지 꼭 중요한 점은 저녁에 많이 먹는 것은 안됩니다. 수면은 정말 못해도 6시간은 주무시려고 해야합니다. 8시간 수면이 최고라고 생각이 듭니다. 바른 자세의 예로는 숙면시 바른 자세로 자려고 노력하십시오. 오늘 하루 컨디션 좋아도 수면 자세가 잘못되면 수면의 질이 떨어지고 그 다음날 컨디션 엉망 됩니다. 이외에 본인이 생각하는 최고의 방법을 찾아서 적용 시키십시오. 만약 올바른 방법으로 하고 있다면 정말 삶의 질이 달라집니다..점점 몸 상태가 좋아져서 육체노동을 하는 사람 같은 경우 따로 운동을 하고 싶어지게 될 수 도 있습니다... 운동은 '해야겠다!' 생각하고 바로 실천하기는 힘듭니다. 평소에 제가 앞선 말한 3가지를 통해서 도파민 등 호르몬 수치를 정상화 시키면 자연스럽게 도전 정신이 강해지므로 본인이 하기 힘들었던 일에 그 전보다 나은 조건으로 수월하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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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은 목욕탕임 - 가긴 귀찮은데 가면 본전 생각에 열심히함
일단그냥시작해야됨😢
가긴 싫은데 막상 하면 재밌는.
막상 해도 재미없는 하지만 하고나면 상쾌한
둘 다 겁나 맞는 말씀...ㅋㅋㅋㅋ
동감
완전공감ㅋㅋ
오늘도 해냈따 참아냈따 ㅋㅋ 는 느낌
아드레날린 뿜뿜 일단 헬스장 가기만하면 뭐라도 하게 되니까 반은 성공인데 이게 참 힘듬
특이하게도 인간만!
운동 안하면 근육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허어....
생존에 필요한 기본적인 사냥이나 도망 같은 육체 활동을 안하니까요
@@dankim4874 울타리 속 고릴라들도 평생 주는밥만 먹는데 근육덩어리
다른 포유류 동물도 줄어요. 인간만 운동 안해도 풍족하게 먹고 사니까 그런거지. 개도 기브스 하면 해당 부분 근육 줄어듭니다.
@@bosedigit 인간대비 많이 안준다는거죠. 사람은 다 빠져버리잖아요. 이건 제가 한 말은 아니고 걍 연구로 알려진 사실이죠.
인간의 신체는
뛰는데 특화돼있다던데
근육은 게속 줄일려고 하고
그래서 보디빌더들 은퇴하면 근육 풍선
다 빠지죠
웨이트라는게 첨에는 겁나재밌음 몸변화가 바로바로 눈에띄게달라지니..그렇게 1년즈음 지나면 정체되는 몸 정체되는 무게땜에 별재미가없어짐. 그리고 운동=고통 이라는 공식이 생김. 그단계를 이겨내고 꾸준히하면 고통=습관 이라는 공식이 또생김. 그냥 습관처럼 하게됨. 그때가 진짜 자극잘오고 제대로 몸만드는 기간이라 생각됨.
운동의 시작은 많은 의지가 필요하다는거네
ㄴㄴ 에너지가 필요하단 거임
쇼킹 하네요!! 본능 이었다니!!!
근데 앞으로 기후가열화로 식량위기가 닥쳐올테니 옳은 본능이 될지도 ㅋ
나이 50이 다 되어 느꼈다. 운동이 만병통치약 이라는 것을
아프기 전에 운동해야하고 몸에 신호가오면 무조건 운동을 시작해야
취미로 운동(웨이트트레이닝)을 20년째 하고 있습니다. 젊을 땐 별로 하는 게 없어서 재밌게 잘 했었는데 40이 넘으니까 자식들 키우며 먹고 사는데에 필요한 에너지가 많아서인지 조금만 무리해도 바로 몸살납니다. 그리고 몸이 최대한 근육을 더이상 안만들려고 애를 쓰는 게 느껴져요. 그래서 지금은 근육 퇴화를 막기 위한 정도로만 살살 하고 있습니다.ㅜㅜ
근육은 당을 에너지원으로 저장하는 하나의 장기입니다. 불량식품을 먹어도 근육 많은 사람은 살이 덜쪄요. 기본 대사량이 더 많거든요.(자동차로 말하면 배기량이 많아서 연료를 더 소모) 근손실 생기면 늙는거예요. 웨이트 트레이닝도 꾸준히 하셔요. 특히 하체요!
마자요.. 평소 에너지 소모가 많은데 운동도 빡시게 하면 며칠간 피로감을 달고 살고.. 에너지를 많이 쓴 만큼 또 먹어줘야 하는데 그럴려면 남자는 2750kcal를 하루에 먹어야 하는데, 저정도를 먹다보면 포만감 때문에 낮에 졸음이 쏟아지고 소화도 잘 안되고.. 근육 증가는 정말 어려운데, 운동 며칠만 쉬어도 바로 근력 약해진 느낌 들고요. 우리 조상님들이 고려시대 때만 해도 나이 40대면 할아버지고 50대 되면 돌아가셨을 텐데, 그게 오히려 자연스러운 생애주기이고, 현대는 억지로 억지로 운동하고 관리하고, 노인되서도 돈 벌어야하고.. 이게 더 저주 받은 삶이 아닌가 싶습니다.
꾸준하게 운동을 하셨으면 체력이 좋아졌어야 정상 아닌가요? 전 50인데 꾸준히 운동하니 체력부족한걸 잘 못느낍니다.
@@bluemountain9374 노화가 더 영향이 크니까요 회복력과 체력이 내려가는건 당연한거임
@@클라렛-b5s
40대에 노화영향이라 하기엔 너무 젊은데요?
김종국보세요? 50이 다되었는데 어떤지?
@@bluemountain9374 젊을 때 운동을 해놔서 체력은 보통이상은 되는데요. 지금 제가 정~~말 말 안듣는 세아이와 아침저녁으로 씨름하고, 일은 일대로 바쁘고, 일단 운동할 시간 자체가 없고, 삶 자체가 참 고단하네요 ㅎㅎ아이들이 밤엔 안잔다고 난리고 아침엔 학교 안간다고 난리라. 학교 보내고 출근하면 9시30분에서 10시 되요.(보통 애들이 아니라 제 시간에 못갑니다) 운동 하려면 애들 일찍 재우고 새벽에 일어나는 수밖에 없는데 일찍 잘 수가 없는 환경이라 잠 줄이고 무리해서 운동하면 더 피로가 쌓이는거죠.
저도 5시 기상해서 운동과 독서로 하루를 시작하고 주위사람들한테 슈퍼맨 소리 듣는 사람인데 애들이 크면서 잠을 안자니까(혼자 안자는게 아니라 지들끼리 싸움. 아파트에서..) 저까지 루틴이 깨지네요. 40살 넘으니까 잠 줄이는 건 건강을 악화시키는 행동이더라고요.
게을러서도 아니고 운동이 싫어서도 아닌데 상황이 안 되어 못한다는 게 참 슬프네요 ㅎㅎ(전국에 육아부모님들 화이팅입니다)
그래도 건강하게 살려고 주2~3회 어떻게든 시간 빼서 운동하고는 있습니다. 근데 근성장도나 회복도가 예전같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에너지가 육아와 일로 상당부분 소모되서인듯합니다.
참 개인적인 하소연이라 답글 안달려다가 순수한 뜻으로 이해를 못하시는거 같아서 말씀드렸습니다.
물론 기본적으로는 운동을 꾸준히 하면 체력이 유지가 되죠. 김종국은 애를 안키우잖아요. ㅎㅎ 제 주변에도 제또래 보디빌딩 선수들 계신데 운동만 쭉 하신 분들은 다 계속해서 몸이 좋아져요. 물론 그렇게 하기 위해 모든것을 쏟아붓죠. 그게 일이고 자식도 없고요.
해보먄 알게됨. 딱 한달 근력운동 하고 나면 그땐 얻은거 잃기 싫어서 계속 하게됨. 지옥에 빠지는거지
공감. 나도 진짜 운동하기 싫어하는 사람이었는데, 몇 달 꾸준히 운동 하다가
팔 다쳐서 2~3주 쉬어야 했었음. 운동 못해서 짜증나는 스스로를 깨닫고 놀랐었음
g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작 한달?
적어도 100일정도하면 유튜브지식+헬스장고인물들하는거눈대중+나만의노하우 조금생기면서 몸도변화하는게 보이기시작함
이거다 근손실 날까봐 억지로 몸을 끌고감😅
운동하러갑니다 후....
주 3~4회 한시간 미만으로 노력해서 운동할시간은 없어도 매일같이 새벽네시까지 술퍼먹고 네발로 기어다닐시간은 있는것들이 90%이상일듯
평생을 운동 진심 하나도 안하고 방구석에 박혀있는게 취미생활이며 배달음식 달고사니까 30 넘어서는 진짜 몸이 이렇게 살다간 훅 갈거같은 느낌이 확 오더라구요. 지금은 억지로라도 운동하고 있는데 젊어서부터 안해와서 그런지 기초체력 형편 없고 회복도 잘 안되서 기분좋게 운동 열심히 하고나면 몇일은 몸이 허합니다. 평생을 내 마음대로 내 하고싶은대로 내 편한대로만 몸을 굴리다보니 꼴에 운동 노력하는게 보상심리는 또 크게 다가와서 노력대비 성과가 너무 안나오니 동기부여도 잘 되지 않습니다. 무조건 운동은 젊을때부터 하세요 무조건 입니다.
진짜 억지로라도 헬스장 까지 가면 그냥 져냥 운동 하게됨
처음에 운동을 시작하면 어색해서 친해지기가 어려운데 1달 넘어가면 편해지면서 습관으로 자리잡음 그때부터 제대로된 운동을 하면되니까 처음부터 헬스장 등록하고 기구사고 하지말고 런닝화도 필요없고 평소 신는 운동화신고 산책로에서 가볍게 조깅으로 시작하세요
몸과 마음이 따로노는 요즘 오늘도 마음을 잡는데 이 영상을 우연히 보게 됨.
친구가 없거나 다른 취미가 없으면 운동할 확률이 아주 높습니다..하루 1시간 유튜브 뉴스 틀어 놓고 운동하면 기분이 좋습니다...
하루하루가 바쁘고 시간이 없거나 또는 평소에 육체노동을 하는 사람들은 오히려 운동을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운동시간을 만들어서 운동을 하는 건 독이라고 생각이듭니다...이런 사람들은 철저하게 식단 관리와 수면의 질, 바른 자세 유지 - 이 3가지를 통해서 몸을 관리하는 것이 오히려 최고라고 생각이 듭니다. 본인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음식으로 식단을 짜서 섭취하세요. 한가지 꼭 중요한 점은 저녁에 많이 먹는 것은 안됩니다. 수면은 정말 못해도 6시간은 주무시려고 해야합니다. 8시간 수면이 최고라고 생각이 듭니다. 바른 자세의 예로는 숙면시 바른 자세로 자려고 노력하십시오. 오늘 하루 컨디션 좋아도 수면 자세가 잘못되면 수면의 질이 떨어지고 그 다음날 컨디션 엉망 됩니다. 이외에 본인이 생각하는 최고의 방법을 찾아서 적용 시키십시오. 만약 올바른 방법으로 하고 있다면 정말 삶의 질이 달라집니다..점점 몸 상태가 좋아져서 육체노동을 하는 사람 같은 경우 따로 운동을 하고 싶어지게 될 수 도 있습니다... 운동은 '해야겠다!' 생각하고 바로 실천하기는 힘듭니다. 평소에 제가 앞선 말한 3가지를 통해서 도파민 등 호르몬 수치를 정상화 시키면 자연스럽게 도전 정신이 강해지므로 본인이 하기 힘들었던 일에 그 전보다 나은 조건으로 수월하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지방이는 숨만 쉬어도 쌓이는데....😢
비단 운동뿐만이 아닌 것 같다ㅜㅜㅜㅜ 공부두.....
생존운동😂
왜 억지로 하는지 운동도 취미의
일종임 운동 가는 사람들이 대단한것도 아니고 안한다고 게으른 것도 아님
매일 운동하지만 안 하는 사람 취향도 존중함
2:23초
간과한 또 한가지 오류!
인간은 투쟁심이 넘친다.
누가 쌘지 겨루고 싶어함.
이길려면 강해야 한다.
강해질려면 운동 혹은 기술을 익힌다 등 여러 경로로 접근 해서 어떻게든 강해짐.
벗 아닌 사람도 있겠지?
사냥도 안하고 채집도 안해도 풍요롭게 먹을수 있는 환경에 대처하지 못한 우리 몸
영상 잘 만들었네 ㅋㅋ
매몰비용이 여기서 또...😢
운동도 하기 싫고, 채소도 먹기 싫고, 바른자세 유지도 싫고... 인간으로서 살기 참 힘들다 ㅋ
인간수명이 늘어난게 순전히 의학기술때문이지 만약 의학기술없이 먹는것만발달했음 평균수명 40대일듯 그럼 20대에 애낳고사는것도당연해지는거고
반만 맞음 의료기술은 딱 영유아기 기여하고 성인은 연명치료에 불과함 상하수도 및 위생관념 생기고 폭발적으로 수명 늘은게 팩트 당장 의료기술이고 나발이고 우물물이나 하천물 먹어보셈 평균수명이 다시 곤두박질칠껄 ㅎㅎㅎㅎㅎ
나만 존나 에너지 낭비하고 나뒹굴어지면 그때 기분이 좋은가
잠을 못자서...
생존본능이 좀 뛰어날 뿐이라구!
'운동을 한 다는 생각만으로도 뇌는 움찔하고 최대한 운동하지 않기를 원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산책나가야지
원시인처럼 안움직여도 평균수명이 3배이상 ㄷㄷㄷ 적당한 운동은 삶의 질을 올려주지만 수명이랑 크게 관계가 없는듯;;;;
또 무리해서 운동 빡세게 하는사람이 일반적으로 더 짧게 살다 갑니다;;;;
1형 당뇨인데 처음에는 나도 게을렀으나 병이 나를 바꿔놓음 지금은 많이 부지런해짐
죽는다고 할때 생존본능이 발현…
운동이 하기 싫은 이유를 찾으러 왔습니다
하려는부위운동이 자극이잘안될때 다때려치고싶은데 이게또 어느날은 잘됨 하는방법은똑같은데
원래 본능대로 살면 힘든건 다 하기 싫고 코앞에 쾌락만 원하지 그냥 안 하는 건 핑계임
4:12 뇌졸'중'이래 뇌졸중 ㅋㅋㅋ 뇌졸중은 어디중핵교냐 ㅋㅋㅋ 했는데 뇌졸중이 맞네요 :) 저만 몰랐겠지만, 혹시 몰랐던 분 계시면 같이 하나 배워서 가시죵
나 정상이었구나ㅎㅎ 좋다ㅎㅎ
지금도 가난한 나라들에선 먹을 거 구하기 힘든데 ㅠ 현대인?
풋 진화론.. 증명하기 어려우니 반박도 못하게끔 먼 과거에 혐의를 두는 건 반칙이다..
그렇게 복잡하게 생각 할 바에
단순하게 '운동장 한 바퀴 걷다 오자'
하고 나가면 그날 상태에 따라 운동량이 조절됨. 상태 안 좋음 진짜 걷다 와도 되는 것이지.
그런데 호랑이 고릴하 같은 동물들은 숨만쉬어도 근육덩어린데 뭔가 모순이...
😂
아무것도 안 하는 게 더 고통스럽던데... 하루 보람이 사라짐
어쩌란 말이냐
이쯤이면, 뇌속에 인격들이 살고있는게
아닐까싶어
사냥 ㄱㄱ
0:39 발 만져보고 싶다
지성체면 지성체 답게 행동해라 본능은 무슨 ㅋㅋㅋㅋ 동물이냐 ㅋㅋㅋ
넌 지성체가 아니구나 ㅎㅎ
@@후우루꾸루우후 주 5일은 헬스갑니다
그냥 생각 없이 해라 뭘 DNA 타령하면서 돼지 될래?
얄팍한가설로 영상만들어 돈버니 좋으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