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은 안동에서 의성을 지나 영천으로 이어지며, 중앙고속도로는 안동에서 군위를 지나 대구 서측으로 이어집니다. 영천역을 기준으로 대구선과 중앙선이 나뉘어집니다. 현재 대구선은 선로개량이 되었지만, 중앙선은 올연말 선로개량이 끝날 예정입니다. 그렇지만 버스에 비해 기차편이 적을 수도 있습니다.
사실 중앙고속도로가 2001년에 개통하기 전까지는 열차편이 좀 있었죠. 제가 기억하기로는 강릉동대구간 무궁화호 2편, 영주대구간 무궁화호 2편, 청량리 동대구간 무궁화호 1편(아마 이게 나중에 제천-대구로 짧아졌나 그렇게 기억합니다) 그보다 더 옛날에는 비둘기호 완행열차도 제천동대구, 경주 구간에 있었던 걸로 알고 있어요. 그 때 당시 고속도로가 없을 때는 지금의 북대구 IC쪽에서 5번국도(이 도로를 대구 안동을 연결한다고 해서 구안국도라고도 했어요)를 따라 안동,영주로 갈 수 있었고 이 도로도 정체를 겪을 때가 많아 그 때는 도로나 철도나 시간은 정말 많이 걸렸죠. 그래서 안동이나 영주 같은 경북 북부지역에서 대구나 부산을 가는 교통편이 정말 불편했고 같은 경상도라도 이 두 지역은 왕래가 아무래도 상대적으로 덜했죠. 그래도 그 옛날 안동역 사진을 보면 이용객은 정말 많았습니다. 도로교통이 상대적으로 좋지 않아 이동을 철도에 많이 의존했던 때였으니까. 세월이 많이 흐르고 지금은 중앙고속도로가 전 구간 4차선이 되면서 열차편이 많이 감소했고, 화물운송 비중이 높았던 중앙선이 준고속열차가 다니면서 시간을 많이 단축시켜 줬고 안동-영천 이 구간만 이제 고속선으로 완공되면 부전-청량리 간 KTX가 다닐테니 그 때는 또 많은 변화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예전에는 안동등 북부지역에서 대구 부산쪽으로 대중교통으로 가는거는 지금보다 편했읍니다. 그때 뭐 전국이 고속도로로 연결되지 못해서 그렇지만. 버스나 기차도 편수가 지금보다 훨씬 많았서. 지금은 도로여건이 좋아서 자가용이동하면 시간은 훨씬 줄었지만 반대로 버스 기차가 대폭 감소해서 시간 맞추어야 함. 서울로 가는 것이 버스가 장난 아니었음. 문경새재 넘어서 별의별 도로 타다가 들어갔고 중부 생겨서 동서울로 좀 편해졌고 중앙이 개통했으나 당시 영동이 상습정체구간이 많아서 주말에는 고생 좀 했고요. 지금은 대부분 제천에서 빠져서 서울 경기 원하는 지역으로 고속도로 선택할수 있어서 엄청 편해졌지요. 당시 주말에 버스 탄적이 있는데 참 별의별 도로 심지어 비포장도로로 가더군요.
실제로 안동에서 대구로 가는 노선은 북대구(북부정류장)로 가는 시외버스보다 오히려 안동에서 동대구로 가는 고속버스가 인기가 더 많습니다. 왜냐하면 북대구는 지하철이나 일반 철도와 연결이 쉽지 않은 반면에 동대구는 KTX, 일반철도, 도시철도와의 연결성이 좋아서 더 선호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 노선의 이용객 정보 등을 기반으로 본격, 북부정류장~원주~횡성(공근)~홍천~춘천행을 서부정류장 출발로 연장시켰고, 중복되는 서부정류장~안동~영주~원주노선의 진안고속 노선을 철수시켰죠. 어차피 구미~(공단)~안동(무정차)~영주~원주행도 하루 6회 운행하고, 중앙선도 있으니깐요.
몇년인지 기억은 없으나 대구 아진.영남여객 이였으나 고속으로 동대구 중앙고속 터미널에서 출발 대우BH120 차량으로 스타트 그때는 티비 대우찐우등으로 운행시작하여 효자노선 영주노선도 효자노선 ㅋ 그 후 한진터미널 인수 한진고속 먹으려 했으나 동양에서 인수. 이후 차량교체는 대우 Fx212 로 운행...회사면 코리아와이드로 통일. 진안.대성도 한 식구 현재 시내버스 업체도 가감히 인수함. 동대구 인천공항 신규노선 개설 대애박 치고 코로나 직전 대우Fx120 100여대 차량 및 노선 kb로 매각 후 곧 코로나 터짐...ㅋ 안동 강남 경북 북부지역 노선 KB로 매각 한것이 신의 한수라는 이야기도 함...KB와 노선 문제로 소송전도 서로 라이벌 관계였는데 ㅋㅋ
@@Kyunnnn-r4y 왜 말이 안됨 결국 안동 시내에 사는 사람만 이용하라는거? 시골 마을 곳곳에 퍼져 있는데 기차 타면 이동거리가 엄청나게 늘어남 뭐 우리가 철도에 대한 고찰하고 있는건가? 사람 사는데 얘기하는데??? 기차역과 떨어진 마을은 어쩔거 같냐고 머리가 있으면 생각 좀 하시라고 철도가 구석구석 간다는 견소리는 집어치우고
2024년 기준 이 노선은 버스타고 전산으로 변경되었습니다.
4:06 대구광역시로 편입된 군위군
7:44 3호선 모노레일🚝
중앙선은 안동에서 의성을 지나 영천으로 이어지며, 중앙고속도로는 안동에서 군위를 지나 대구 서측으로 이어집니다. 영천역을 기준으로 대구선과 중앙선이 나뉘어집니다. 현재 대구선은 선로개량이 되었지만, 중앙선은 올연말 선로개량이 끝날 예정입니다. 그렇지만 버스에 비해 기차편이 적을 수도 있습니다.
FX212 슈퍼크루져 후기형 16년식 차량이네요
사실 중앙고속도로가 2001년에 개통하기 전까지는 열차편이 좀 있었죠. 제가 기억하기로는 강릉동대구간 무궁화호 2편, 영주대구간 무궁화호 2편, 청량리 동대구간 무궁화호 1편(아마 이게 나중에 제천-대구로 짧아졌나 그렇게 기억합니다) 그보다 더 옛날에는 비둘기호 완행열차도 제천동대구, 경주 구간에 있었던 걸로 알고 있어요. 그 때 당시 고속도로가 없을 때는 지금의 북대구 IC쪽에서 5번국도(이 도로를 대구 안동을 연결한다고 해서 구안국도라고도 했어요)를 따라 안동,영주로 갈 수 있었고 이 도로도 정체를 겪을 때가 많아 그 때는 도로나 철도나 시간은 정말 많이 걸렸죠. 그래서 안동이나 영주 같은 경북 북부지역에서 대구나 부산을 가는 교통편이 정말 불편했고 같은 경상도라도 이 두 지역은 왕래가 아무래도 상대적으로 덜했죠. 그래도 그 옛날 안동역 사진을 보면 이용객은 정말 많았습니다. 도로교통이 상대적으로 좋지 않아 이동을 철도에 많이 의존했던 때였으니까.
세월이 많이 흐르고 지금은 중앙고속도로가 전 구간 4차선이 되면서 열차편이 많이 감소했고, 화물운송 비중이 높았던 중앙선이 준고속열차가 다니면서 시간을 많이 단축시켜 줬고 안동-영천 이 구간만 이제 고속선으로 완공되면 부전-청량리 간 KTX가 다닐테니 그 때는 또 많은 변화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예전에는 안동등 북부지역에서 대구 부산쪽으로 대중교통으로 가는거는 지금보다 편했읍니다. 그때 뭐 전국이 고속도로로 연결되지 못해서 그렇지만. 버스나 기차도 편수가 지금보다 훨씬 많았서. 지금은 도로여건이 좋아서 자가용이동하면 시간은 훨씬 줄었지만 반대로 버스 기차가 대폭 감소해서 시간 맞추어야
함. 서울로 가는 것이 버스가 장난 아니었음. 문경새재 넘어서 별의별 도로 타다가 들어갔고 중부 생겨서 동서울로 좀 편해졌고 중앙이 개통했으나 당시 영동이 상습정체구간이 많아서 주말에는 고생 좀 했고요. 지금은 대부분 제천에서 빠져서 서울 경기 원하는 지역으로 고속도로 선택할수 있어서 엄청 편해졌지요. 당시 주말에 버스 탄적이 있는데 참 별의별 도로 심지어 비포장도로로 가더군요.
대구 경부고속도로 구건아 왕복 8차선인데도 많이 밀리네요 대구도 대도시고 나름 광역화 되어 있어서 차가 많이 밀리죠 대구가 시골은 아니자나요^^
동대구 터미널~안동 터미널 1시간 20분 써있는데 빠르면 55분에서 1시간 5분만에 주파 하는 버스도 제법있더군요
그건 절대 불가능한 사안입니다 제가 6년동안 타면서 한번도 그런시간에 도착한적이 없는대요? 1시간 5분도 말도 안되는시간입니다 아무리빨라도 1시간 10분도 맞추기 힘듭니다
대구북부행이 아니고서야 힘듭니다 신천대로의 영향이 크죠
간혹 있긴 있어요.
야간 타면 충분히 있을 일인뎅..
5:30 원래 차 많은 도로에요 ㅎㅎㅎㅎ
5:55 다부터널은 상하행 구별없이 퇴근길이고 자시고 상습정체 구간입니다. 옆의 중부내륙선 상주터널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긴 하지만요
7:17 대구의 퇴근길이란....
이로 인해 안동방면은 왜관-79번 지방도로 우회하시고 대구방면은 동군위IC로 나가서 팔공산터널 지나 동대구로 가는 차량도 있죠...
실제로 안동에서 대구로 가는 노선은 북대구(북부정류장)로 가는 시외버스보다 오히려 안동에서 동대구로 가는 고속버스가 인기가 더 많습니다. 왜냐하면 북대구는 지하철이나 일반 철도와 연결이 쉽지 않은 반면에 동대구는 KTX, 일반철도, 도시철도와의 연결성이 좋아서 더 선호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목소리가 아주 좋으시네용
당진 - 영덕 고속도로인데 실제 고속도로 운영 하는것은 청원IC에서 영덕 고속도로 개통 운영하고 있고 당진에서 청원 아직 공사중
코로나전으로 운행했던 시외,고속들이 재운행했으며 좋겠습니다....ㅜㅜ
부산~세종시
울산~대전복합
부산~천안
동대구~당진~서산
동대구~천안
동대구~세종~세종청사~평택
코로나19 이전에는 대구서부정류장에서 안동 가는 시외노선이 있었는데 ㅜ.ㅜ
서대구~안동~영주~원주노선입니다. 진안고속이 운행했습니다만.
코로나 이전부터 없어졌어요.
그 노선의 이용객 정보 등을 기반으로 본격, 북부정류장~원주~횡성(공근)~홍천~춘천행을 서부정류장 출발로 연장시켰고, 중복되는 서부정류장~안동~영주~원주노선의 진안고속 노선을 철수시켰죠. 어차피 구미~(공단)~안동(무정차)~영주~원주행도 하루 6회 운행하고, 중앙선도 있으니깐요.
서대구-안동 노선에 시초는 서대구-안동-영주-원주 경북에서 일3회 운행하다가 진안으로 넘어가서 영주-원주 구간은 자르고 안동노선으로 단일화후 시외우등으로 전환하여 운행하다가 18년 11월 23일에 코리아와이드사 노선대개편때 폐선되었습니다
중앙고속도로 다부구간과 신천대로는 원래부터 악명이 높기로 유명합니다. 그래서 예상 도착 시간에 20분을 더해서 계획을 잡아야만 합니다.
그래서 중앙고속도로 다부구간을 우회하기 위해 일부 기사는 아예 왜관으로 우회하기도 하죠.
대구 안동 버스노선은 과거에 유명했죠.
주말에는 시간표가 의미없을정도. 그냥
줄서서 타고 만석 바로 출발. 바로 다음버스.
일명 빗자루질이죠. 광주-서울처럼요.
외갓집이 양평이라 동대구에서 안동까지버스이동후 기차로 환승하는데부전행 ktx가 개통된다면 양평에서 영천역까지 이동한후 동대구행 무궁화로 환승하거나 1호선 전철이 개통된다면 1호선으로 환승해서 집인 안지랑까지간다 여기 코리아 와이드 경북고속 단독노선인데다 이용객 많아서 밥줄 노선중 하나
서울/경기남부 에서 울산까지는 어느 교통수단이 유리한가요?
몇년인지 기억은 없으나
대구 아진.영남여객 이였으나 고속으로
동대구 중앙고속 터미널에서 출발 대우BH120 차량으로 스타트 그때는 티비 대우찐우등으로 운행시작하여 효자노선 영주노선도 효자노선 ㅋ 그 후 한진터미널 인수 한진고속 먹으려 했으나 동양에서 인수. 이후 차량교체는 대우 Fx212 로 운행...회사면 코리아와이드로 통일.
진안.대성도 한 식구 현재 시내버스 업체도 가감히 인수함. 동대구 인천공항 신규노선 개설 대애박 치고 코로나 직전 대우Fx120 100여대 차량 및 노선 kb로 매각 후 곧 코로나 터짐...ㅋ
안동 강남 경북 북부지역 노선 KB로 매각 한것이 신의 한수라는 이야기도 함...KB와 노선 문제로 소송전도 서로 라이벌 관계였는데 ㅋㅋ
3:13 정확히는 서산영덕고속도로입니다. 국토교통부 고시에 의해서 바뀐지 1년이 넘었습니다. 다만 아직 개통이 안 되어서 실질적 종점 명칭을 따서 당진영덕고속도로라고 표시되어 있는 것입니다.
아직 서산ㆍ태안 부분은 공사 시작도 안하지 않았나요??
@@susemi123 시작도 안 했지만 고시는 이미 바뀌었어요
대구가 원래 그렇습니다. 고속도로 벗어나서 터미널 도착까지 최소 25분 소요되지요. 동대구 출발 서대구 경유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인가경로가 신천대로 신천교-침산교인데 이 구간의 신천대로 정체가 가장 심합니다. 어쩔 수 없어요.
칠곡정체에 대해 한마디 하자면 다부터널 및 다부IC는 상습 정체구간 및 사고도 자주나는 지역입니다
중앙선 복선화 되면 안동착이 부전착 동대구착으로 바뀌는줄 알았는데 아니군요
영천까지 2024년 개통 목표임 안동영천구간이 복선으로 뚫려야 동대구행을 넣던가하지
동명구간은 정말 확장이 필요한 구간이긴 함
대구 안동간 .동대구역 이용가능하다고요 . 처음 알앗음. 북대구 (북부정류장) 만 잇는줄 알앗음.서대구터미널은 북부정류장 버스 2코스.
동대구-안동은 예전 중앙고속터미널에서 운행하던 노선입니다. 북부정류장의 시외버스와는 다른노선이죠. 고속면허라
사이다님아, 서대구고속터미널을 말하는게 아니고, 서부정류장을 말하는겁니다.
@@이태환-k9n 대명동에 있는 서부정류장(시외)이 아니라 만평역 옆에 있는 고속버스 증간경유지인 서대구고속터미널이죠.
@@이태환-k9n 서부 정류장에는 안동노선 없는데요.
만약 중앙고속도로 다부터널 구간의 정체가 너무 심각하면 다부IC로 나가서 79번 지방도 타고 왜관으로 간 다음 왜관IC에서 경부고속도로 타고 대구로 가기도 합니다.
만약 이후 구간의 정체가 심각하면 5번 국도 타고 가기도 하고 경부고속도로의 정체가 심하면 왜관에서 아예 4번 국도 타고 대구로 가기도 하며, 동대구역과 서구를 잇는 교통망은 708 외에 북구3도 있습니다.
이런경우는 없습니다 애초에 왜관으로 가면 너무 돌아갑니다
상주영천타고 동군위ic로 해서 우회하거나 가산ic진출후 국도타고 내려오던대요?
@@ash041114 실제 경험담을 기반으로 댓글을 작성했습니다. 다만 안동에서 대구방면은 아직 느끼지 못했고 대구에서 안동 방면은 2번 정도 경험했습니다.
@@금아버스그룹 제가 6년간 저 노선을 이용했으며 아까 동대구-안동 고정기사님께 여쭤봤는대 그렇게 갈수가 절대 없다고 합니다
@@ash041114 2020년 10월에 한번 이용해봤는데 그때 저렇게 우회했습니다... 북대구-안동은 꽤 많이 이용해봤고 2022년 9월이 마지막인데 그 때 북대구-안동 기사님이 왜관으로 우회하셨습니다. 그때 기사님이 직접 왜관 쪽으로 우회한다고 하기도 했습니다.
금호분기점에서 북대구 tg까지 가변 차로는 열리는것을 잘못봤습니다
그리고 북대구 TG에서 하이패스차로가 막히는건 칠곡읍내에서 북대구출구 합류구간이 신천대로 합류하는구간인데 신천대로가 또막히니 3중으로 막히는 현상 입니다
출퇴근 시간 및 명절 외에는 하이패스차로 잘 빠져나갑니다
2024년 중앙선 복선전철화 완료와 동시에 중앙선 연선구간과 동대구간 이동이 KTX로 이루어질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지금 무궁화호 유통기한때문에 지금 객차가5량으로도 다니고요 무궁화호가 부족해서 itx새마을이 무궁화열차 처럼 몇대는 정차합니다 빨리 신형 무궁화호가 투입해야되요
수원에서2시50 서대구행 4시간30이걸려요 금요일이라서 그런거도있고 정차하는곳이너무 많아요 수원에서 대구까지 기차밖에 없나요 기차는 주말이면 매진이라서요ㆍ
수원에서 대구가는거 버스는 수원에서 대구서부 가는거 2편 밖에 없습니다. 수원에서 동대구가는 버스는 2022년 9월 14일 부터 운행중지 중인 상태입니다.
수원 대전도 비슷하지만 버스 장사도 나름 되는데.. 왜 수원 동대구는 운행중단인건지 ㅠㅠ
수원> 오산 > 구미 >구미공단> 구미복지 >대구성서 >대구서부 너무정차가많아요 최소한 구미에서 대구까지는 직통으로가야 되는거 아닌가 싶네요 구미에서 서대구 가는 시외버스도 많은데,.
대구/부산이라고 출퇴근 정체가 없는게 아니에요. 구미~대구 / 서대구~동대구 퇴근시간에 꽉 막히는거 다녀봐서 아는데 영상보면 여기저기 많이 다녀본거같은데 퇴근시간이랑 금요일 밤에 상행선 막히는건 고려해야되지 않을까요. 차 막힐때마다 싫어하는거 컨셉을 넘어 진심으로 싫어하는거 같더군요.
대구외곽순환고속도로가 수도권 제1외곽순환고속도로 처럼 완전한 원형 고속도로 였다면...저렇게 밀리지는 않을테고 저 버스도 동명동호ic에서 대구외곽선 타고 동대구로 바로 갈텐데..
우리나라 지방에서 철도는 언제나 찬밥 신세입니다.
그렇죠 우리나라는 산업화때 도로교통만 몰빵했으니까... 그치만 이제 철도가 전국 곳곳에 깔리는 것을 볼때 형세가 바뀌는건 시간 문제라 봅니다
@@Jake-nl7ip 하지만 티스푼 공사라 어느 세월에 다 될지... 중부내륙선은 남쪽으로 언제 다 될지 모르고, 북쪽으로는 서울까지 못 가는 반쪽짜리입니다.
@@horieyui1976 중부내륙선 미싱링크인 김천-문경 단선전철 예타 통과되었습니다. 2030년 개통 예정이라고 들었습니다.
@@정훈이의생물예정일보다 또 기약 없이 밀리겠군요. 여태까지 그래 왔고, 앞으로도 계속이요.
@@horieyui1976 도로든 철도든 마찬가지입니다. 예산 부족은 둘 다 똑같고, 문화재 나올때 결과도 똑같습니다.
저기는...일단 (왕십리)-청량리-상봉간 철도 2복선화가 돼야 할 듯 합니다.. 수서-광주-원주-대구간 노선이 생기지 않는 한 말이죠. 이런거보면 청계천 확 없애버리고 싶단 생각이 무럭무럭..
GTX-B 기다려야죠 뭐
서대구도 잠시 운행했던적이 있긴합니다 근데 타는인원이 워낙적어서 지금은 운행을 안하죠
중앙선 복선전철화가 마무리되야 버스랑 비비지 그전에는 어림도없죠
혹시 애플페이 사용하시나요?
대구 주변 고속도로는 출/퇴근 외에도 정체 심합니다;;
막히는거 싫으면친환경적으로 뛰세요
기차 이용객이 없으니까 횟수가 주는거지
미어 터지는데 증편 안하겠습니까?
시골은 구석구석 가는 버스가 유리할수밖에 없고 그러니 버스를 많이 이용하는거지
억까
@@Kyunnnn-r4y 버스노선이 하나임? 시외버스 말고 시내버스, 환승하려면 기차역보다 버스정류장에 내리는게 훨 편하고
그리고 어떻게 철로가 구석구석 감?
말이 되게 우겨야지
@@Kyunnnn-r4y 왜 말이 안됨
결국 안동 시내에 사는 사람만 이용하라는거?
시골 마을 곳곳에 퍼져 있는데 기차 타면 이동거리가 엄청나게 늘어남
뭐 우리가 철도에 대한 고찰하고 있는건가?
사람 사는데 얘기하는데???
기차역과 떨어진 마을은 어쩔거 같냐고
머리가 있으면 생각 좀 하시라고
철도가 구석구석 간다는 견소리는 집어치우고
@@Kyunnnn-r4y 대구에서 안동까지 허허벌판이니?
가까운곳은 시내버스로 충분히 가고 중간에 갈래길이라도 시외버스가 훨 낫지
어차피 시골사람들 최종 교통수단은 시내버스란다.
그래서 시외버스가 더 편안거고
내가 벽창호하고 얘기하고 있는거 같다. 그만할란다.
@@krauskim7662 이거 ㅂ ㅅ아냐?
대구 ~안동 거리가 80km인데 시내버스로 가다간 허리가 녹겠네.
대구에서 구미까지 시내버스로 가면 모를까
코시국 터지자마자, 안동/영주행의 1시간 15분(안동)/2시간여(영주) 간격으로 운행했던, 일반고속(41인승)만 꼼수로 쏙~ 뺏었어요. 꼼수
1빠.
16시를 말할때 열여섯시라고 말하지말고 그냥 십육시라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