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진짜 님이나 님친구나 모두 무식한건 생각안하세요?? 아니 당연히 상식적으로 일상생활하면서 how are you?fine thank you and you?만 사고 사시는지?????? ㅋㅋㅋㅋ 수준 높은 대화를 일상생활에서 안하는 사람들한테는 쓸모없어 보이겠ㅈㅛ ㅋㅋㅋ 말만 할줄알고 읽기능력이나 언어능력 없으면 절대 영어잘하는게 아니죠 ㅋㅋ 살면서 무슨 말만 하고 사나 ㅋ
성수이성수 그 수준높은 대화를 외국인들은 얼마나 할가요? 어느 직업이 그런 대화를 많이 할까요? 평생 태어나서 한평생 영어만 쓰시는 분들도 실상 한국에서 내는 영어문제 틀리는문들 많습니다. 저분이 다신건 원어민도 틀릴거고 저런거 알아봐야 영어 잘하는게 아니라는거지 파인 땡큐같은거만 쓰고다닌다는게 아니잖아요 그렇게따지면 한국에서는 모든 한문과 한단어의 뜻을 알고 있어야 한다는건데 그쪽은 알고계신가요? 아니면 안녕하세요? 만 쓰고다니시나요?
공무원 시험이나 수능이나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요 많은 7급 혹은 대부분의 9급공무원은 높은 수준의 전문 지식이나 학술적 지식을 요구하지 않아서 시험은 어렵게 낼 이유가 없습니다. 다만 공무원 숫자가 한정되어 있고 시험 치는 사람은 너무 많으니 결국 쉽게내면 그날 컨디션 차이로 결정되버리는 수가 생기기 때문에 어렵게 내는 겁니다. 시험 쉽게 낸다고 공무원 더 쉽게 되는 것도 아니라는 말이죠 결국 쉬운거 한두개 틀리면 그 길로 탈락이 되니까요수능은 또 대학 가려고 치는 시험이지 외국인 친구사귀기 위해서 치는 시험이 아니에요. 저기 영알남 님이 말했듯이 사회과학 혹은 과학책 읽는 경우에는 만날 법한 단어들이지요 그리고 우리도 한국인인데 한국어로 된 전공서적 읽으면 뭔소리냐 싶을 정도로 말이 어려운데 영어 원서로 읽어야 하는 경우도 많아요. 원서에 담긴 영어수준은 수능보다 어렵고 난해한 경우도 많구요. 또 대학에서 생각보다 영어 듣기는별로 중요하지 않고 영어 독해가 훨씬 더 중요하다 보니 듣기와 읽기의 수준 차이가 크게 난 것도 있다 생각합니다. 아니면 부자는 유학이나 원어민 과외로 듣기 실력 올리기 쉬우니 그걸 막기 위해서라는 목적도 숨어있다고 생각해요
다 맞추긴 했는데.. 8-9년전 SAT 공부하며 외웠던 단어들... 정작 대학에서도 잘 안쓰죠 특정 전공이 아닌 이상.. 철학 석사 공부한 미국 친구에게 보여줬더니 ㅋㅋ 역시 한국사람들 머리 너무 좋다는 평을... ㅋㅋㅋㅋ Masquerade는 100-200년전 쓴 소설에서 한번 봤던거 같은데 ㅋㅋㅋ 영어 시험 미쳤네요 진짜 ㅋㅋㅋ
좀 나쁘게 말하자면 영어만이 아니라 국어, 국사도 이 모양입니다. 물론 국어나 국사는 많이 알면 그건 그것대로 쓸모 있으니 상관없다고 할 수 잇지만... 그 변별성이란게 참 어이없는 수준이라... 깊이 아는 수준에서의 변별력보다 그냥 떨구기 위해서 통수 치는 수준의 변별력이란게 문제임
공무원 영어단어 외우는게 어떤식이냐면 예를들어 최상이라는 summit을 하나외우면 나머지 비슷한의미의 동의어 pinnacle culmmination apex zenith acme highlight heyday peak을 외우고 반의어 nadir를 외우는 식으로 공부합니다. 실제 이 반의어 찾는 문제가 공뭔 7급이랑 국회사무처에 연속으로 나온적이있어요. 근데 요즘 9급 단어는 점차 쉬워지는 추세고 독해를 길고 어렵게 내서 시간을 잡아먹게하고 점점 수능식으로 간다는 말이 많습니다
하하...이번 지방직 시험 영어만 95맞은 불합격생입니다. 아 영어 회화는 불가능하고요... 저 단어들 4개밖에 못 맞췄습니다ㅋㅋㅋ 이번 영상보고 이상한 동질감에 반가워서 와 봤는데 역시 공무원 시험은 X같단 생각이 다시금 드는군요. 늘 공부하면서 다이어리에 쓰는한 마디이지욬ㅋ 공시생이어도 머리 식힐 때 회화 연습도 할 겸 영알남님 영상 즐겨 보고 있습니다. 다양한 콘텐츠와 주제들에 대해 항상 감사드립니다.
실제로 공무원 되서 저런단어를 알 필요는 없겠지만 우리나라 공무원 시험 경쟁률이 워낙 치열하니 출제자 입장에서는 변별력있게 내려면 어쩔수 없겠죠. 저는 한국에서 영어 쓸일도 없는데 취업하려고 이렇게 미친듯이 영어공부 열심히 할 바엔 차라리 외국에서 살아보자는 생각 들어서 미국으로 대학교 편입했어요 물론 아직 많이 부족해서 더 열심히 공부해야겠지만 ㅠ
행정직은 몰라도 경찰, 소방, 교정등 몸 쓰는 공무원은 형사소송법, 교정학개론 등 직렬과 관계있는 과목을 필수로 정해서 총 100문제쯤 으로 시험 보고 일정 % 자른후 실기에 턱걸이, 배튀기 등 팔굽혀펴기 보다 훨씬 힘든걸 집어넣어 극악으로 어렵게 하면 충분히 변별력 생길거 같은데 쓸데없는걸 배우게 하는 시험자체가 문제인듯
개소리하네..변별력을 위해서라면 실제 업무에 관련된 테스트로 떨어뜨리면 될텐데 영어권에서 살다온사람도 생소한 영단어를 난데없이 외우게해서 떨어뜨리는게 정상적인거라고 생각함? 무슨 변태도 아니고.. 저딴 영어시험들 다 빼고 실제 공무원이 처리하는 업무중에 가장 빡쎈거 한 200개 던져주고 얼마나 빠르고 정확하게 처리하는지로 테스트를 봐야지 쓰잘데기없이 다른공부들을 시키고 있으니...
@@tuortekim4554 실제 업무에 관련된 테스트를 어케함 ㅋㅋ 변별력은 어디서 나옴?? 구청 민원인들은 민원 업무에 대해서 잘 모르기 때문에 용어나, 뭐가 필요한지 자세하게 모르고 추상적으로만 흐리멍텅하게 설명하면서 물어보는 사람도 많음, 떼쓰는 사람도 많고, 악성 민원인들도 많음, 그런것에 대한 일일이 대처방식이나 처리속도등 전부다 따져보게?? ㅋㅋㅋ
@@CoinMadMovie 실제 들어오는 민원들을 문제로 재구성해서 풀게하면 되지 그게 뭐 어려움? 다른나라 공무원될것도 아니고 우리나라에서 민원처리할건데 저런 전문용어를 영어로 외우는것보다 훨씬 업무해결능력을 알아보는데에 더 적합한 테스트라고 생각되지 않냐? 민원 맨날 받다보면 대체 내가 그렇게 개고생하면서 영어를 공부했나싶을정도로 알파벳 한글자조차 안쓰고 일주일이 뚝딱 지나갈때도 많은데.. 차라리 시험볼때 정보처리기사나 컴활같은 시험을 더 어렵게 만들어서 아예 문서작업의 신이 되게끔 만드는게 훨씬 도움될거다 악성 민원인들이야 어차피 경험으로 극복해야하는 일이니까 그런건 테스트로 못보지 뭔 개소리를 하는건지 ㅋㅋ 내가 말하는건 저딴 영어외우게해서 떨어뜨리는것보다 오히려 문서작업능력쪽으로 더 특화되게끔 시험을 바꿔야된다는거다 모질아
어차피 공무원 합격해서 사회생활을 이어나가면 대부분 까먹을 단어들인데 오로지 공무원 합격을 위해서 실상에서 불필요한 영단어 암기에 시간을 투자하는 게 너무 아깝고 안타깝다ㅠ 그렇지만 자기 목표를 향해서 몇달이고 몇년이고 노력하고 견지해서 결국 이루어내는 공시생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펜실베니아 주립대 영어 영문학과 미국인 친구의 답변 1. makes a lot of donations, charity? 2. Idk but I think it's original study or research? 3. plays pranks, tricks people, playful 4. having to do with the heart, system in body 5. lots of different animals/forms of biology in one area? for example the rainforest has lots of biodiversity 6. no idea lol 7. lukewarm- only a little warm, almost room temperature 8. masquerade can mean to disguise as something 9. Idk 10. all-knowing 11. eats plant and meat 12. not symmetrical/uneven 이친구도 2개 모른다니 영알남은 거의 ㄷㄷ짱이네요. 참고로 이친구 고딩때 별명이 walking dictionary 였데요.
흠ㅠㅠ공무원시험공부3년했습니다. 솔직히 영상에 나온단어 다 맞췄습니다. 정말 단어책 열심히 외웠습니다. 최소3시간 이상은 영단어 공부했네요ㅠ 하지만 불합격했습니다.ㅠ 공무원시험은 영어가 전부는 아니니까요ㅠㅠ 대한민국은 정말 하고싶은 일하면서 사는게 어렵나봐요. . . 아님 노력이 부족한건지도 모르겠네요ㅠ
하... 차마 말을 못할 정도로 ㅎㅎㅎ 대단하네요 정말 누굴위한 공부일까... 한편으론 얼마나 우리나라에서 공무원을 하겠다는 인원이 많은지 결국 추리고 추리고 추리기위한 도구에 지나지 않는듯하네요... 시험을 위한 시험... 내는 사람도 최대한 합격률을 낮추기위한 문제를 내라고 가이드라인 받았을듯 합니다. 영상 보면서 한국 사회의 단편을 봅니다. 정말X 같네요 ㅎㅎㅎ 화이팅 최고다 영알남!!!
저는 반타작했어요 ㅋㅋㅋㅋ 사회 과학쪽 논픽션 많이 읽으실 것 같은 분을을 위한 어휘네요. 공무원스럽습니다. ㅎ 근데 mischievous 랑 lukewarm 은 일상 생활에서 많이 써요. masquerade 는 저같이 파티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익숙한 단어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무원 영어 시험은 영어 능력 테스트가 아닙니다. 성실성 테스트죠. 그것이 함정.ㅋ 국어도 마찬가지죠. 말 잘한다고 국어 성적이 좋은 것은 절대 아니잖아요. 수험 기간 동안 얼마나 성실하게 단어들과 그 용법들을 반복,암기 했는지를 테스트하는 것이 목적. 어려울 수밖에.^^
영어만 딱 떼놓고 상대적으로 보자면 편입 영어가 한수 위라고 해도 공무원은 영어 한과목만 하는게 아니라서 문제입니다. 수많은 과목중에 하나일뿐이고 편입은 1년동안 하루종일 영어 하나만 붙잡고 있으면 되는거에서 차이가 납니다. 특히 가장 수험생을 힘들게 하는 단어 암기는 편입과 공무원이 같은 교재로 외웁니다. 중상급 대학교 편입시험은 7급 공무원 영어와 레벨이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가만보니 영알남님 이랑 저랑 단어 추론하고 유추하는 패턴이 거의 비슷해요 🤣🤣 저도 해외에 오래살았는데 진짜 사실 저런단어를 일부러 시간내서 외우지만 (뭔가 단어욕심) 늘 잊어버려요..쓸일이 없어서..써도 다른사람들이 모름... 어떻게 공부해야하나요? 😂 정말 시험만을 위한 단어🤣
공무원 시험의 난이도는 정말 수능은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느껴질 정도 입니다. 특히 시간부족이 너무 심해서 다들 다 읽기도 전에 시험이 끝나는 경험을 해보게 되는데요. 다들 너무 열씸히 공부해서 난이도가 하늘같이 올라가 버린것 같습니다. 공무원이 되려는 분들의 가장 큰 장벽이라고 할수 있어요.
현 공무원준비생이지만 도대체 공무원 시험에 왜 영어가 포함 되는지 모르겠어요;;물론 업무에 영어가 필요한 직렬(외무영사, 출입국관리직 등)이라면 포함 되어야겠지만 굳이 그럴 필요가 없는 일반 행정직이나 기타 다른 직렬에서까지 영어 능력을 요구하는 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해요.차라리 각 직렬에 필요한 전문성을 심화로 요구 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국가직 7급은 토익으로 대체 돼서 그나마 다행이랄까요....ㅋ전 고향에 정착하고 싶어 지방직 9급 준비하다 국가직으로 전향했어요..영어 성적이 도저히 안 나와서요ㅋㅋㅋㅋㅋ토익은 괜찮은데 말이죠..토익이랑 공무원 영어는 또다른 느낌ㅋ -이상 공무원 영어 때문에 고통 받는 공무원 준비생의 분풀이었습니다-
ㅋㅋㅋ오프닝 잔든비 따라하는 잔든남ㅋㅋㅋㅋㅋㅋ 한국에서 영어 공부하는 컨텐츠들 너무 씁쓸해요. 얼마전에도 영어선생님이랑 이야기했는데.. 아니 뭐 평소에 잘 쓰지도 않는걸로 회화 교재를 만들어놨다며.... 너무 시험을 위한 영어... 일상영어가 하고싶은데... 뉘앙스를 찰떡같이 알아내는 영알남 잘보고 있습니다.
그래도 몇몇 단어는 꼭 완전히 안 쓰는 건 아니에요. Omnivorous 같은 경우에는 omnivore-잡식동물로 많이 쓰이고 (carnivore- 육식동물, herbivore- 초식동물과 함께), mischievous 같은 경우에도 한국어뜻이 어렵게 느껴지는거지 mischief의 형태와 함께 많이 쓰기도 해요 Lukewarm같은 경우에는 가장 최신 NIV 성경을 봐도 자주 쓰이는 단어고 일상에서도 자주는 아니지만 꽤 쓰입니다. 위 두 단어로 예를 들었지만 위 둘을 제외하고도 몇몇 단어들은 일상생활에서 완전히 안 쓰이는 정도는 아닌 것들이 있네요(단어의 origin이 힌트를 다주는 경우도 있고요). 하지만 한국에서 공무원 시험에 나온다는 걸로 봤을때는 정말 말도 안된다고 생각되네요. 미국에서 어려서부터 오래 살아 영어가 한국어보다 편하고 현재는 한국에서 영어 교사로 있는 저한테도 이렇게 어려운데 한국시스템 너무하네요..
와 GRE 155 verbal 수준인데 진짜 저도 친구꺼 풀면서 욕했던적 있습니다. GRE 공부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런단어 배웁니다 배우긴하는데 정말 지랄같아서 지랄이라고 부르곤 하거든요. 왜냐? 막상 미국대학원 들어가면 저런 단어 쓰지도 않기 때문에죠.. 하다 못해 지식을 다루는 미국대학원에서도 저런단어를 안쓰는데 한국공무원 시험에 저런문제가 나오면 얼마나 좌절하겠습니까? 정말 토가 나오네요..ㅠㅠ
저도 예전에 영어공부에 관심이 많아 대학시절에 수능기출문제나 편입영어 공무원기출문제를 풀어본적이있는데... 그 당시가 2008년이라 아는누나가 인하대 영문과 나와서 8개월만에 9급 공무원 붙더라구요 근데 지금은 다들 공무원 경쟁률이 너무 높다보니 편입영어보다 더 기괴한 난이도의 문제가 나오더라구요...게다가 공무원 셤은 7급까지는 객관식 문제로만 평가를 하다보니 계속어려워지기만 하고 완전히 암기식으로 최소 3개이상틀리면 접고 1년 또 공부하는식이더라구요. ㅠ 확실히 셤 자체가 문제있어보입니다.
ㅋㅋ 간호학과이지만 아는 단어 딱 2개 나왔네요 Cardiovascular, Biodiversity Cardiovascular는 해부학에서 교수님들께서 외우라고 하는 용어죠 의학용어 순환기계쪽에서 cardio-나 cardiac (뭐시기)로 연결되는 단어가 많은데 현실적으로 의료인이나 생물학 전공이 아닌 이상 볼 일이 없는 단어들이죠 수능단어도 극혐이었는데 이건 그냥 어이가 없네요 ㅋㅋ
아니 초딩때부터 이르면 유아때부터 영어를 배우고 수많은 시험을 치뤄 왔는데 영어를 읽고 해석할 줄만 알지 외국인 앞에서 말 한마디 못하는 나 자신을 보고 자괴감 엄청나게 들었음...영어란게 세계 만국어고 그 말은 이 영어를 배웠더라면 어딜 가나 대화가 가능해야 되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학창시절 적어도 10년동안 영어를 배워놓고 외국인 하고 대화가 안되니까 대학가서 회화 준비한다고 회화 공부함; 이게 뭔 짓거리하는건지 모르겠음
유학생으로써 개인적인 의견인데요. 전 사실 저 위에 대부분의 단어들이 해외에서도 유용한 단어라고 생각이 듭니다. 물론 아주 기본적인 소통 즉 일상 생활에서는 사용이 안되는 단어일수 있겠지만, 사실 학부 이상을 졸업해보신 분들에게는 저런 단어들은 아카데믹이나 또는 많은 해외신문이나 책들에서는 충분히 사용되고 심지어 미드나 영화에서도 충분히 사용될만한 단어라고 생각이 듭니다. 굳이 공무원 준비하시는 분들이 저 단어들을 보면서 쓸모없는 단어라고 치부하실 필요 전혀 없다고 생각듭니다.
영어를 언어로써 제대로 하는 사람입장에선 공무원 영어가 극한의 난이도라도 추정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게 느껴지네요 영어를 암기식으로 하면 처음보는 단어를 봤을때 그냥 모르는 단어같다는 생각이드는데 우리가 한국어를 언어로써 체득한 상태에서는 국어단어가 아무리 어려운게 나와도 한글자 한글자 생각하면 추론해서 대략적으로 아는데 그거랑 비슷하네요 가슴근육을 대흉근이라 하면 생소한데 대략적으로 흉과 근이라는 걸 보고 가슴의 근육.. 근데 대짜 크다 큰 가슴근육 이런거처럼..
이번 애피소드 정마루재밌네요. 저는 미국 초등학교 선생님인데 한국에서 대학을 졸업했어요. 토플 첫시도에 고득점 맞고 서울대 고급영어회화에서 A받았구요 2학년때 번역사 자격증을 땄어요. 수능 영어 만점 받았구 외무고시 영어 시험은 하나 틀렸어요. 암튼 공무원 시험을 보는게 아니라면 알고 있는 단어 갯수에 크게 염려하비 않길 바래요. 단어 하나라도 제대로 아는게 중요해요. 스파게티하는 단어 하나 제대로 발음 못하며 안 되잖아요?
인트로 바뀐거 좋네용 ㅋㅋㅋㅋㅋ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ㅎ 정말 이 영상은 보고 난 후 많은 걸 느끼게 해주네요. 특히 우리나라 영어교육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말씀하시지만 수능에 공무원영어등 온갖 영어 시험은 실질적으로 쓸데없는 것들을 가르치고 시험치는 것 같습니다. 공무원준비하면서 저렇게 어려운 단어들을 외우시는데 막상 합격하고 실무에 들어서면 절대로 사용하지 않을 것 같은 것들을 가르치고 배워야 한다는... 물론 합격자를 추려내기 위함이라고는 하지만 정말로 후일에 활용가능하고 써먹을 수 있는 것들을 가르쳐야 하는것 아닐까요? 왜 우리나라 교육은 그런지 정말 미스테리합니다. 원어민들도 잘 모르는 단어와 그들이 풀지 못하는 문제를 풀어야 하는 현실
여기서 말씀하시는 일상에서 안 쓰는 = 일상회화겠죠? 꾸준히 뉴스, 타임지만 접해도 저런 단어 우습게 나옵니다 ㅠㅠ 한국어로 바꾼 단어만 봐도 4년제 대학생으로 토론하거나, 소설을 제외한 특정 주제의 책을 읽다보면 쉽게 접할 수 있지 않나요...?! 일상에선 저런 단어를 써가면서 대화하지 않는 게 당연하죠! 주제 자체가 다르니까요! 친구 만나서 ‘요새 잡식성의 동물을 키우고 있는데 걔가 심혈관계 질환에 걸렸어! ‘ 하진 않겠죠오...? 하지만 기사만 읽어도 종종 볼 수 있는 단어입니다😅 댓글들이 너무 어떻게 저딴 단어를 내냐는 의견이 많아 저로서는 신기하네요😅
나 호주 11년차인데.. 수능이나 공무원 영단어 보면 솔직히 모르는단어 많이 보임.. 그렇다고 해외에서 저런단어 사용하는것도 아니고, 변호사도 저렇게 어려운 단어 안씀. 진짜 지엽적이구만
수험 영어라는 걸 감안 하면 어쩔 수 없쥬 ㅜㅜㅜ 뭐 틀리기 위해 내는 문제니까요
I am JOSH 변별력를 가리기 위해서 그런거죠 뭐.
저도 공감합니다 저도 호주 4년 살다 왔는데 한국 시험영어중 나오는 문제 보면 전혀 실생활에 안쓰이는 단어 무지막지하게 나옵니다 그냥 한국 시험영어는 점수 받기 위한 수단....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듯....
eom jihwan 실생활에 쓰이는거 나오면 어떻게 갈라요 ㅋㅋ 변별력 때문임
최한칭 여기 그 누구도 '실생활에 쓰이는 단어가 나와야 해요' 라고 말한 사람이 없는듯 한데...
Mc그리 많이 컸네요!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ㅌㅌㅋㅋㅋㅋㅋㅋㅋ 아 배아파ㅋㅌ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영국 유학생입니다. 저 뿐만 아니라 영국에서 5-10 년 가까이 공부한 유럽친구들도 반은 맞출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원어민도 백프로 다 못 맞출거라 확신합니다. 저런단어 많이 아는게 영어 잘하는게 아닌데 말이죠.
ㅋㅋ 진짜 님이나 님친구나 모두 무식한건 생각안하세요?? 아니 당연히 상식적으로 일상생활하면서 how are you?fine thank you and you?만 사고 사시는지?????? ㅋㅋㅋㅋ 수준 높은 대화를 일상생활에서 안하는 사람들한테는 쓸모없어 보이겠ㅈㅛ ㅋㅋㅋ 말만 할줄알고 읽기능력이나 언어능력 없으면 절대 영어잘하는게 아니죠 ㅋㅋ 살면서 무슨 말만 하고 사나 ㅋ
성수이성수 그 수준높은 대화를 외국인들은 얼마나 할가요? 어느 직업이 그런 대화를 많이 할까요?
평생 태어나서 한평생 영어만 쓰시는 분들도 실상 한국에서 내는 영어문제 틀리는문들 많습니다.
저분이 다신건 원어민도 틀릴거고 저런거 알아봐야 영어 잘하는게 아니라는거지
파인 땡큐같은거만 쓰고다닌다는게 아니잖아요
그렇게따지면 한국에서는 모든 한문과 한단어의 뜻을 알고 있어야 한다는건데 그쪽은 알고계신가요?
아니면 안녕하세요? 만 쓰고다니시나요?
@@김동현-u7q3h 영국 유학생이랑 그 친구들이 무식한것 같으세요?ㅋㅋㅋㅋ 한두명은 금수저라 논다 치더라도 유학생 친구가 한명이라도 있으면 이런말이 안나올텐데. 본인이 무식해서 그렇게 생각하시나
@@김동현-u7q3h 이런말하는 놈도 막상 일상속에서 원어민 만나면 말 하나도 못하고 가만히있지 ㅋㅋㅋㅋ
@@김동현-u7q3h 함부로 덤벼들지마라
아근데 진짜 영어과목은 회화가능한 수준정도로만 문제내고 그선에서 점수평가하고 다른과목에 분별력을 기르자 영어배우는 본래목적이 다른사람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이 목적인데 이런단어 알아봤자 소수만쓰고 잠깐 시험치기 용이잖아 시험자체가 너무목적이 이상해진듯
해결사솔로몬 영어듣기는 ㅈㄴ쉽게내고 왜 독해를 어렵게 내는지 1도이해안감
평가원,수능에서도 그런시도하면은 앞으로 국어 수학 탐구 난이도는 극악을 찍을듯 ㄷㄷ
공무원 시험이나 수능이나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요 많은 7급 혹은 대부분의 9급공무원은 높은 수준의 전문 지식이나 학술적 지식을 요구하지 않아서 시험은 어렵게 낼 이유가 없습니다. 다만 공무원 숫자가 한정되어 있고 시험 치는 사람은 너무 많으니 결국 쉽게내면 그날 컨디션 차이로 결정되버리는 수가 생기기 때문에 어렵게 내는 겁니다. 시험 쉽게 낸다고 공무원 더 쉽게 되는 것도 아니라는 말이죠 결국 쉬운거 한두개 틀리면 그 길로 탈락이 되니까요수능은 또 대학 가려고 치는 시험이지 외국인 친구사귀기 위해서 치는 시험이 아니에요. 저기 영알남 님이 말했듯이 사회과학 혹은 과학책 읽는 경우에는 만날 법한 단어들이지요 그리고 우리도 한국인인데 한국어로 된 전공서적 읽으면 뭔소리냐 싶을 정도로 말이 어려운데 영어 원서로 읽어야 하는 경우도 많아요. 원서에 담긴 영어수준은 수능보다 어렵고 난해한 경우도 많구요. 또 대학에서 생각보다 영어 듣기는별로 중요하지 않고 영어 독해가 훨씬 더 중요하다 보니 듣기와 읽기의 수준 차이가 크게 난 것도 있다 생각합니다. 아니면 부자는 유학이나 원어민 과외로 듣기 실력 올리기 쉬우니 그걸 막기 위해서라는 목적도 숨어있다고 생각해요
다 맞추긴 했는데..
8-9년전 SAT 공부하며 외웠던 단어들...
정작 대학에서도 잘 안쓰죠 특정 전공이 아닌 이상..
철학 석사 공부한 미국 친구에게 보여줬더니 ㅋㅋ 역시 한국사람들 머리 너무 좋다는 평을... ㅋㅋㅋㅋ
Masquerade는 100-200년전 쓴 소설에서 한번 봤던거 같은데 ㅋㅋㅋ
영어 시험 미쳤네요 진짜 ㅋㅋㅋ
정말어렵죠 ㅋㅋㅋ
저도 소설에서 ㅋㅋ 에드거 앨런포소설이였던거 같은데
히가시노게이고 메스커레이드 호텔이라는 책 제목에서 나오네요ㅋㅋ
저도 그 소설 같아요 ㅋㅋ 이상한 가면이 나와서 모두 죽나 했던 그.. 소설 맞죠? ㅋㅋ
읽어봐야 겠네요 ㅋㅋㅋㅋ
와 진짜 공무원시험 준비하고 계시는분들 정말 대단한듯!!
공무원들이 저런단어 왜알아야하는지.... 한국은 언제 실용적인 영어를 공부하는날이 올까요...?
영알날님처럼 어근어미의 의미파악으로 추론식 영어를해야되는데...
James Jo 그런 영어 시스템은 이미 고시원생들이 씹어먹기에 분별력이없음
한국 공무원시험은 영어실력자체를 평가하기보다는 공부하는 과정에서 성실성을 판단해야 하기 때문에 지엽적이고 실용성제로지만 열심히 공부한 사람들에게는 좋은 성적을 받을수있도록 만들어진듯요.
3rd generation 찍기 시험이 된지 오래됐네요..
어차피 변별력싸움이라서
좀 나쁘게 말하자면 영어만이 아니라 국어, 국사도 이 모양입니다.
물론 국어나 국사는 많이 알면 그건 그것대로 쓸모 있으니 상관없다고 할 수 잇지만...
그 변별성이란게 참 어이없는 수준이라...
깊이 아는 수준에서의 변별력보다 그냥 떨구기 위해서 통수 치는 수준의
변별력이란게 문제임
처음에 공무원 영어 공부 시작했을 때 세상에 이따위 알파벳 조합이 있다는 게 신기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ㅇㅈ
ㅋㄱㅋㄱㅋㄱ... 준비하려 하는데 후 ㅋㅋ 걱정되네요
영상 보면서 드는 생각은 모든 공무원, 수능 등등의 시험은 실용적인, 일상생활에서 가장 잘 사용하는 회화위주 시험 보다는 떨어트리기 위해 내는 문제인듯하다
사랑입니다지라라는 그걸 이제알았음?
쉽게 내면 다 맞추기 때문에 어쩔수 없는듯
경쟁자는 많고 난도 조절을 영어로 하다보니 더 그래요
이게 진짜 정답임
전혀;; 기본적으로 수능1등급 나올 실력이면 기본적인 회화 다 가능한데
공무원 영어단어 외우는게 어떤식이냐면 예를들어 최상이라는 summit을 하나외우면 나머지 비슷한의미의 동의어 pinnacle culmmination apex zenith acme highlight heyday peak을 외우고 반의어 nadir를 외우는 식으로 공부합니다. 실제 이 반의어 찾는 문제가 공뭔 7급이랑 국회사무처에 연속으로 나온적이있어요. 근데 요즘 9급 단어는 점차 쉬워지는 추세고 독해를 길고 어렵게 내서 시간을 잡아먹게하고 점점 수능식으로 간다는 말이 많습니다
시험시간늘려줘야댐진짜....
하하...이번 지방직 시험 영어만 95맞은 불합격생입니다. 아 영어 회화는 불가능하고요... 저 단어들 4개밖에 못 맞췄습니다ㅋㅋㅋ 이번 영상보고 이상한 동질감에 반가워서 와 봤는데 역시 공무원 시험은 X같단 생각이 다시금 드는군요. 늘 공부하면서 다이어리에 쓰는한 마디이지욬ㅋ 공시생이어도 머리 식힐 때 회화 연습도 할 겸 영알남님 영상 즐겨 보고 있습니다. 다양한 콘텐츠와 주제들에 대해 항상 감사드립니다.
김소현 전 6개 맞았는데..저보다 지방직 점수는 높으시네요 ㅎㅎ
잉; 지나가는 공시생인데 2개빼고 다 아는건데요.. 기출이라서 공부 어느정도한 공시생들은 알법한 건데;
@@nhl8474 그 입 다물라
실제로 공무원 되서 저런단어를 알 필요는 없겠지만 우리나라 공무원 시험 경쟁률이 워낙 치열하니 출제자 입장에서는 변별력있게 내려면 어쩔수 없겠죠. 저는 한국에서 영어 쓸일도 없는데 취업하려고 이렇게 미친듯이 영어공부 열심히 할 바엔 차라리 외국에서 살아보자는 생각 들어서
미국으로 대학교 편입했어요 물론 아직 많이 부족해서 더 열심히 공부해야겠지만 ㅠ
ㅎㅎ그래서 공무원은 성실한 사람이 합격한다는 말이 맞는거같아요. 그나마 영어는 어휘 더 넓게 확장하고 독해,문법에서 안틀리면되니까 할만합니다. 한국사가 진짜*같죠... 공시생분들 화이팅! 내가 잘하면 경쟁률 의미 없습니다. 힘내십쇼!
공감합니다..
그런느낌이지 모냐면...
우리도 머보다가 모르는단어나오면
네이버검색해서 찾아볼때 그런
영어권사람들도 생전안쓰던 모르는게 나오면 찾아보고싶은 단어들?
공노비되기 힘들구나ㅜㅜ
공노비..
ㅋㅋㅋㅋ
공노빜ㅋㅋㅋㅋ사노비는 대기업?
저 대학교 1학년인데 얼마전에 이타주의에 대해서 에세이쓰고 조짐당한 기억이 있어서....저것만 알았네요...☆
우리나라의 문제점인듯...................해외사람들도 잘 모르는 것을 내고 근데 그게 공무원에게 필요하지도 않는다면...........정말 우리나라의 문제점인듯...........
어원으로 그림그려가며 추론해내는 방식 멋져요...👍👍
역시 무식하게 외우는것보다 단어를 그림그리며 이해해가야 기억이 오래가나봅니당....ㅋㅋㅋㅋㅋㅋㅋㅋ
쓸데없이 어려운 한국시험
더이상 어렵게 낼수가없는데 어쨌든 떨궈야되니까 점점 사람미치게 문제냄
행정직은 몰라도 경찰, 소방, 교정등 몸 쓰는 공무원은 형사소송법, 교정학개론 등 직렬과 관계있는 과목을 필수로 정해서 총 100문제쯤 으로 시험 보고 일정 % 자른후 실기에 턱걸이, 배튀기 등 팔굽혀펴기 보다 훨씬 힘든걸 집어넣어 극악으로 어렵게 하면 충분히 변별력 생길거 같은데 쓸데없는걸 배우게 하는 시험자체가 문제인듯
요즘 다공무원한다고 덤비니깐 경쟁자는 많은데 일자리는 한정되있고 시험방법도 진짜 그냥 닥치고 외워야 풀수있는 문제들이라면 수많은 경쟁자들중에 피똥싸면서 공부한사람들이 합격하겠죠
나름 최선에 방법이 아닌가 싶습니다..
@@몬붕 행정직 장수생들 사회, 행정학으로 공안직 합격하고 배 툭 튀어나온 상태로 체력시험 치러 온 거보니 좀 아니다 싶었음. 취업난이 이렇게 심각하나 싶고
변별력이라기보다 줄세우기 하려고 억지로 어렵게 내는 시험
단어를 추론해서 맞추는 것도 신기하다
단어를 추론해서 외우는거는 혹시 비결이 따로 있는지..ㅠㅠ
@@saebyukgrey 접두사나 접미사를 위주로 추론하는걸로 알아유
어근
지원자 많으니 걍 떨어뜨릴려고 하는거지~ 솔직 영어능력 향상을 위해서겠냐? ㅎㅎ
그렇겠지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소리하네..변별력을 위해서라면 실제 업무에 관련된 테스트로 떨어뜨리면 될텐데
영어권에서 살다온사람도 생소한 영단어를 난데없이 외우게해서 떨어뜨리는게 정상적인거라고 생각함?
무슨 변태도 아니고..
저딴 영어시험들 다 빼고 실제 공무원이 처리하는 업무중에 가장 빡쎈거 한 200개 던져주고
얼마나 빠르고 정확하게 처리하는지로 테스트를 봐야지 쓰잘데기없이 다른공부들을 시키고 있으니...
@@tuortekim4554 실제 업무에 관련된 테스트를 어케함 ㅋㅋ 변별력은 어디서 나옴?? 구청 민원인들은 민원 업무에 대해서 잘 모르기 때문에 용어나, 뭐가 필요한지 자세하게 모르고 추상적으로만 흐리멍텅하게 설명하면서 물어보는 사람도 많음, 떼쓰는 사람도 많고, 악성 민원인들도 많음, 그런것에 대한 일일이 대처방식이나 처리속도등 전부다 따져보게?? ㅋㅋㅋ
@@CoinMadMovie 실제 들어오는 민원들을 문제로 재구성해서 풀게하면 되지 그게 뭐 어려움? 다른나라 공무원될것도 아니고 우리나라에서 민원처리할건데 저런 전문용어를 영어로 외우는것보다 훨씬 업무해결능력을 알아보는데에 더 적합한 테스트라고 생각되지 않냐? 민원 맨날 받다보면 대체 내가 그렇게 개고생하면서 영어를 공부했나싶을정도로 알파벳 한글자조차 안쓰고 일주일이 뚝딱 지나갈때도 많은데.. 차라리 시험볼때 정보처리기사나 컴활같은 시험을 더 어렵게 만들어서 아예 문서작업의 신이 되게끔 만드는게 훨씬 도움될거다
악성 민원인들이야 어차피 경험으로 극복해야하는 일이니까 그런건 테스트로 못보지 뭔 개소리를 하는건지 ㅋㅋ
내가 말하는건 저딴 영어외우게해서 떨어뜨리는것보다 오히려 문서작업능력쪽으로 더 특화되게끔 시험을 바꿔야된다는거다 모질아
어차피 공무원 합격해서
사회생활을 이어나가면
대부분 까먹을 단어들인데
오로지 공무원 합격을 위해서
실상에서 불필요한 영단어 암기에
시간을 투자하는 게 너무 아깝고 안타깝다ㅠ
그렇지만 자기 목표를 향해서 몇달이고 몇년이고 노력하고 견지해서 결국 이루어내는 공시생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펜실베니아 주립대 영어 영문학과 미국인 친구의 답변
1. makes a lot of donations, charity?
2. Idk but I think it's original study or research?
3. plays pranks, tricks people, playful
4. having to do with the heart, system in body
5. lots of different animals/forms of biology in one area? for example the rainforest has lots of biodiversity
6. no idea lol
7. lukewarm- only a little warm, almost room temperature
8. masquerade can mean to disguise as something
9. Idk
10. all-knowing
11. eats plant and meat
12. not symmetrical/uneven
이친구도 2개 모른다니 영알남은 거의 ㄷㄷ짱이네요.
참고로 이친구 고딩때 별명이 walking dictionary 였데요.
Idk가 무슨뜻이에요?
I don't know를 줄인말입니다
와 그 분도 대단하시다 ㅎㄷㄷ 전공자의 위엄
걸어다니는 사전도 몰랐다니..
걸어다니는 사전..? 에미넴???
이런 시험과 단어 때문에 영어 자체를 증오하고 싫어하게 된 사람들이 많은 듯... 언어가 우선 언어로 이용되어야 하는데 , 시험점수가 되어서 이 자체를 싫어하고 시작해 버리면 오래 버티기 힘들죠.. 언어는 평생 해야 되는 건데.. ㅜ.ㅜ
근데 애초에 모의고사식 영어 시험은
몇몇 어려운,모르는 단어가 나와도
문제를 푸는 훈련이 되있으면 생각보다
걸리지 않고 풀어낼 수 있음
제일 무서운건 압박감때문에
지문을 이해하지 못하고 헤메는
상황이지 단어의 어려움이 가지는
난이도에는 한계가 있다고봄
공무원 영어는 그게 안됨 ㅋㅋ 문제 범위가 정해져있지 않고 어마무시한 양이기 때문에 얼마아 성실히 한번이라도 더 본 얘가 이기는 싸움임
masquerade 이거 딱 하나 알았어요 ㅋㅋ 가면무도회라고 유명한 클래식곡이라서요.
전 여깄는 단어들 전부 첨 들어봤다는... 역시 넘 어려워요 ㅠㅠ
그래도 거의 반타작에 가깝게 맞춘것만 해도 어디에요...
많이 틀렸어도 영알남님 내공이 엿보이네요 어근 하나하나 의미 되새기면서 추론하시는게 ㅎㅎㅎ 심혈관의 단어는 예전에 트레이너분과 cardio bunny 였나? 런닝머신만 하는 사람 지칭하는 단어 떠오르면서 맞췄어요 ㅋㅋㅋㅋ
맞아요 ㅋㅋ 카디오 버니 기억하시는게 대단하시네요 ㅎㅎㅎㅎㅎㅎㅎ 솔직히 문맥이랑 같이 줬으면 8개 넘게 맞았을듯(정신승리)
와 이거보니까 어근이 정말중요한거 같네요 어근으로 대충 때려맞춰야할듯ㅜㅜ
흠ㅠㅠ공무원시험공부3년했습니다. 솔직히 영상에 나온단어 다 맞췄습니다. 정말 단어책 열심히 외웠습니다. 최소3시간 이상은 영단어 공부했네요ㅠ 하지만 불합격했습니다.ㅠ 공무원시험은 영어가 전부는 아니니까요ㅠㅠ 대한민국은 정말 하고싶은 일하면서 사는게 어렵나봐요. . . 아님 노력이 부족한건지도 모르겠네요ㅠ
7급 준비하셨나요..?
@@김대희-z1g8b 7급은 토익이죠~
5과목 구멍없이 상위권이어야 하니까 아무래도 당일 한과목 실수있거나 시간조절 조금 망하면 붙기 어렵더라구요 죽을맛..
7급도 지방직은 여전히 시험 있는걸로 아는데??
k체대형아 아니 저 가면식도 맞췄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의 외국인이 한글단어 맞추는 문제 중 조선시대 무기 지자총통 아는 수준인데
아니 현재 유학중인데....솔직히 저런 단어들은 애초에 거의 쓰지 않는 단어들인데..... 지금 장난ㅎㅏ낰ㅋㅋㅋ 실용적인 단어들을 알아야지 뭐이건ㅋㅋㅋㅋㅋ 회화랑 1도 관련이 없다.... 한국
영어시험답다....
공무원분들 정말 대단하신것같네요ㅎㅎ
하... 차마 말을 못할 정도로 ㅎㅎㅎ 대단하네요 정말 누굴위한 공부일까... 한편으론 얼마나 우리나라에서 공무원을 하겠다는 인원이 많은지 결국
추리고 추리고 추리기위한 도구에 지나지 않는듯하네요...
시험을 위한 시험... 내는 사람도 최대한 합격률을 낮추기위한 문제를 내라고 가이드라인 받았을듯 합니다.
영상 보면서 한국 사회의 단편을 봅니다. 정말X 같네요 ㅎㅎㅎ
화이팅 최고다 영알남!!!
공무원들이 저리 어려운 영어를 통과해도..직장에서는 쓸 일이 없다는게 함정
@아이오 당연히 문제지 공무원마다 그 직업에 맞는 필요한지식으로 시험을 봐야지 저런 쓸모없는 영어로 변별력 가려서 뽑아도 실제 업무능력이 떨어질수밖에 없지
우리나라 시험은 정말 효율성이 떨어지는 시험들 뿐인듯~ 공무원이든 기술 자격증이든 뭔가 도움이 될 수 잇도록 발전해야되는데 그냥 떨어뜨릴려고만 시험을 만듬 ㅋㅋㅋ
까는건 쉽지만 대안제시는 어렵죠^_^
근데 진짜 공부하면서 너무 현타와요..
내가 이걸 대체 왜 보고 있지 싶은 ㅜㅠ
저는 반타작했어요 ㅋㅋㅋㅋ 사회 과학쪽 논픽션 많이 읽으실 것 같은 분을을 위한 어휘네요. 공무원스럽습니다. ㅎ
근데 mischievous 랑 lukewarm 은 일상 생활에서 많이 써요. masquerade 는 저같이 파티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익숙한 단어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저 영어 Jinger English masquerade는 오페라의 유령 뮤지컬에서 많이 들었던 단어에요!
저도 masquerade는 많이 듣고 써요
역시 진저영어 ㄷㄷ
@@아리한나라 무슨공부하시길래 이단어를 많이 듣고 쓰시지 ㄷ
월1억부자 뭐긴 방구석 허언증이지
어원으로 영단어맞추시는거 대단해요ㅠㅠ! 영알남 영단어 어원편도 만들어줘요,,❤️
공무원 영어 시험은 영어 능력 테스트가 아닙니다.
성실성 테스트죠. 그것이 함정.ㅋ
국어도 마찬가지죠. 말 잘한다고 국어 성적이 좋은 것은 절대 아니잖아요.
수험 기간 동안 얼마나 성실하게 단어들과 그 용법들을 반복,암기 했는지를 테스트하는 것이 목적.
어려울 수밖에.^^
결국 1년정도 공부하였을땐 해탈의경지에 다다르고 공중부양이 가능해질겁니다
@@지구인튜브-헬스게임 ㅋㅋㅋㅋㅅㅂㅋㅋㅋㅋㅋ 진짜 그럴듯
대학 편입 영어도 저렇죠... 진짜 일상생활에선 1도 쓸모없는. 정말 시험을 위한 단어. 그시험끝나면 거의 포맷각
응시 인원은 많고 합격자는 정해져 있으니 영어라도 저렇게 만들어놔야 변별력이 생긴다고 할까요? 여튼 단어들이 영단어가 아니고 독일어같네요 ㅋㅋ
맞아요 ㅋㅋㅋㅋㅋㅋ
ㄹㅇ 그들만의 리그임ㅋㅋㅋㅋㅋ 이게 고인물이지ㅋㅋㅋㅋㅋㅋㅋㅋ
공무원 영어보다 한술 더 뜨는게 대학편입 영어예요...잘 안알려져서 그렇지 단어 수도 엄청 많고 (한국말로도 잘 모르겠는 것들도 종종있을 정도로) 문법도 공무원 영어보다 방대합니다.. 정말 이런식의 시험은 사라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이것들이 쓰잘떼기없는 영어의 표본임.
ᄒ ᄒ와... 저도 편입생입니다만 정말 공감합니다.
네 바로 제가 편입생입니다 편입하지마세요 영어하다가 토나와서 죽다살앗어여
저도 작년에 편입학했는데 편입영어는 진짜 극혐데쓰... 편입수학은 그나마 양반이고
영어만 딱 떼놓고 상대적으로 보자면 편입 영어가 한수 위라고 해도 공무원은 영어 한과목만 하는게 아니라서 문제입니다. 수많은 과목중에 하나일뿐이고 편입은 1년동안 하루종일 영어 하나만 붙잡고 있으면 되는거에서 차이가 납니다. 특히 가장 수험생을 힘들게 하는 단어 암기는 편입과 공무원이 같은 교재로 외웁니다. 중상급 대학교 편입시험은 7급 공무원 영어와 레벨이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편입 자체를 수준 떨어지는 애들이 자기 수준에 안 맞는 조금이라도 괜찮은 대학이나 과 때문에 하던데 그런 거 감안하면 편입시험은 그만큼 빡세야 되는 게 정상이지 ㅋㅋ
사라져야 되는 시험까지는 아님
문제는 저렇게 시험을 잘 보고 꾸준히 하지 않기에(쓸 일이 크게 없기도)...결국은 잊어버리기도 하지요...
가만보니 영알남님 이랑 저랑 단어 추론하고 유추하는 패턴이 거의 비슷해요 🤣🤣 저도 해외에 오래살았는데 진짜 사실 저런단어를 일부러 시간내서 외우지만 (뭔가 단어욕심) 늘 잊어버려요..쓸일이 없어서..써도 다른사람들이 모름... 어떻게 공부해야하나요? 😂 정말 시험만을 위한 단어🤣
한국시험은 정말 쓰잘떼없이 그냥 어렵죠
이러다가 초등학교에서 세계최초로
초등학교에서 미적분 가르치는 국가가 될지도 모르겠네요
국어보다 제1.제2 외국어를 먼저 시작하는 가정도
많아지고 있다는데요...
약간 GRE 단어네;;;; 어느정도 배우신 미국인 분들 많이 쓰시는 단어이지만 공무원들이 미국 대학원 시험 단어로 시험 치는 줄은 몰랐네요.... 울나라 공무원 클라스 캬~
지랄맞게 어렵다고 지랄이 라 부르는 그 시험인가요..?
ㅋㅋㅋㅋㅋ 그렇네요
원래 우리나라 편입시험이 gre시험을 배껴온거고 공무원시험에서 어려운 문제들은 편입에서 배껴온 것들임
Gre 에 가까운가요, sat에 가까운가요??
저 다 맞췄어요! 칭찬해주세요 헤헤 근데 저 단어들은 한국에 살거면 필요없지만, 영어권국가에 살면 책이나 뉴스에서 자주 등장하는 단어들이라 알면 유용한듯 해요. 물론 실생활에선 안쓰지만요..
위대한 실력이네요
영어 알려주는 남자 토플단어장에 나오는 단어들이에요. 토플단어 제가 하는 일에 유용해서 자주 외워요. 공무원단어랑 비슷한지는 몰랐네요.
심혈관계의, 생물다양성의, 잡식성의만 맞췄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호학과라 그런가...
그냥 변별력을 위한 단라고 생각하면 되는거 같아요
자주쓰이는 영단어는 많이들 아니까
일부러 저런 단어들로 난도조절
ㅋㅋㅋ 시험장에서 푸는거랑 집에서 푸는거랑 완전 달라요.. 5과목 100문제 100분에 푸는거라 ㅜㅜ
더 어렵겠군요 ㄷㄷ
Jinhun Jung 100분이지만 마킹 하는 시간까지 따지면..ㅠㅠ
차원이다름 ㄹㅇㄹㄷㄱ
사실상 90분에 5과목 풀어야함..
그냥 외워버려야할 단어도 있긴한데 어근 알면 모르는 단어도 좀 느낌이 오는게 확실히 있어요. 원어민으로 태어나지 않으면 어근으로 공부하는게 젤 나은것같아요.
오 단어 추론 진짜 잘 하시네요
영알남님 정말 저런 단어는 미국이나 영국에서 실생활에서는 안쓰이는 단어인가요? 우리나라로 따지면 언어영역같은데서만 쓰이는 그런 언어 인가요?
그런 느낌이죠 지나치게 아카데믹 하거나요...ㅎㅎ
저는 미국 유학생이었었는데 여기 나온 단어들중에 대부분은 SAT단어 외울때 보던것들이네요 나머지는 논문들에 있을만한 단어네요 masquerade는 흔히 가면 무도회 생각하시면 될거 같아요 가장 가면식이라니까 뭔가 어려운 느낌이랄까...?
그런느낌이죠...
vor 이런게 먹다라는 의미에 많이쓰이더라고요 savor voracious devour herbivorous carnivorous 유익한동영상감사해요 ....합격하고싶어요
공무원 시험의 난이도는 정말 수능은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느껴질 정도 입니다. 특히 시간부족이 너무 심해서 다들 다 읽기도 전에 시험이 끝나는 경험을 해보게 되는데요. 다들 너무 열씸히 공부해서 난이도가 하늘같이 올라가 버린것 같습니다. 공무원이 되려는 분들의 가장 큰 장벽이라고 할수 있어요.
한국에서 어휘문제 탑이 편입인데 공무험시험에서 어휘만큼은 편입시험수준이죠.
편입준비하면서 어휘 외우면서 그 단어의 동의어만 5-6개씩더외우고
내가 이걸 왜 외우는가 할정도입니다.
평생 몇번쓸까 말까한걸 시험때문에 외운다는게 참 그지같네요.
편준생, 공시생 화이팅 입니다.
편입영어편도한번해주세요.
중앙대는 어휘 난이도 탑급이고
전체시험면에서는 서강대가 탑급이에요
??? 생각보다 미국에서는 평소에 쓰는 단어들이 그래도 몇 개가 있는데 댓글들에 왜들 평소에 안 쓴다고 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Lukewarm은 강아지 씻길 때만 해도 lukewarm water로 씻긴다고 하고 asymmetrical도 생각보다 자주 씁니다 ㅎㅎ
sometimesslowly 영국이랑 미국단어 차이 아닐까요?
상하이요. 나는 미국 친구들이 좀 있는데 녀석들은 lukewarm이란 말을 쓰긴했었소. 나라마다 차이가 있는 건지는 모르겠소만
비대칭..공대생은 지겹도록 보는 단어
대학가서 수학책만 펴봐도 asymmetrical 안봤을수가 없는데 안쓰인다니 뭐라니..지들이 본적 없는거겠지
사실상 omnipotence 도 책에서 꽤나 나오긴 합니다. 다만 여기 나오는 단어들은 그다지~ 몰라도 실제 영어실력에 전혀 지장이 없기는 하죠
현 공무원준비생이지만 도대체 공무원 시험에 왜 영어가 포함 되는지 모르겠어요;;물론 업무에 영어가 필요한 직렬(외무영사, 출입국관리직 등)이라면 포함 되어야겠지만 굳이 그럴 필요가 없는 일반 행정직이나 기타 다른 직렬에서까지 영어 능력을 요구하는 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해요.차라리 각 직렬에 필요한 전문성을 심화로 요구 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국가직 7급은 토익으로 대체 돼서 그나마 다행이랄까요....ㅋ전 고향에 정착하고 싶어 지방직 9급 준비하다 국가직으로 전향했어요..영어 성적이 도저히 안 나와서요ㅋㅋㅋㅋㅋ토익은 괜찮은데 말이죠..토익이랑 공무원 영어는 또다른 느낌ㅋ
-이상 공무원 영어 때문에 고통 받는 공무원 준비생의 분풀이었습니다-
시험 변별력을 위해서.. 나오는 이유도 있는거같아요
ㅋㅋㅋ오프닝 잔든비 따라하는 잔든남ㅋㅋㅋㅋㅋㅋ
한국에서 영어 공부하는 컨텐츠들 너무 씁쓸해요. 얼마전에도 영어선생님이랑 이야기했는데.. 아니 뭐 평소에 잘 쓰지도 않는걸로 회화 교재를 만들어놨다며.... 너무 시험을 위한 영어... 일상영어가 하고싶은데... 뉘앙스를 찰떡같이 알아내는 영알남 잘보고 있습니다.
그래도 몇몇 단어는 꼭 완전히 안 쓰는 건 아니에요. Omnivorous 같은 경우에는 omnivore-잡식동물로 많이 쓰이고 (carnivore- 육식동물, herbivore- 초식동물과 함께), mischievous 같은 경우에도 한국어뜻이 어렵게 느껴지는거지 mischief의 형태와 함께 많이 쓰기도 해요 Lukewarm같은 경우에는 가장 최신 NIV 성경을 봐도 자주 쓰이는 단어고 일상에서도 자주는 아니지만 꽤 쓰입니다. 위 두 단어로 예를 들었지만 위 둘을 제외하고도 몇몇 단어들은 일상생활에서 완전히 안 쓰이는 정도는 아닌 것들이 있네요(단어의 origin이 힌트를 다주는 경우도 있고요). 하지만 한국에서 공무원 시험에 나온다는 걸로 봤을때는 정말 말도 안된다고 생각되네요. 미국에서 어려서부터 오래 살아 영어가 한국어보다 편하고 현재는 한국에서 영어 교사로 있는 저한테도 이렇게 어려운데 한국시스템 너무하네요..
고등학교 교사분이라면 이 단어들은 전부다 아시고 계시지 않나요? altruistic만 봐도 모르면 안되는 수준의 단어고 ssat시험을 보는 중학생들도 다 맞추는 수준의 단어들인데...
단어쉬우면 변별력이없으니...쉬우면다맞추지....떨어뜨리려고내니까.....어쩔수없지머...
미국에서 7년살았는데 4개 맞힘..;;
난 한국에서 30년살앗는데 수능 국어 어려움
gil park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난 중요한게
영어가 아니라 뜻의 뜻을 모르겠엌ㅋㅋㅋ
gil park 음...그렇구만 알것같앵
쩜쭈 횟수가 아니라 햇수라고 하는 거다
한국어 공부 더 열심히 하자
와 GRE 155 verbal 수준인데 진짜 저도 친구꺼 풀면서 욕했던적 있습니다. GRE 공부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런단어 배웁니다 배우긴하는데 정말 지랄같아서 지랄이라고 부르곤 하거든요. 왜냐? 막상 미국대학원 들어가면 저런 단어 쓰지도 않기 때문에죠..
하다 못해 지식을 다루는 미국대학원에서도 저런단어를 안쓰는데 한국공무원 시험에 저런문제가 나오면 얼마나 좌절하겠습니까?
정말 토가 나오네요..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예전에 영어공부에 관심이 많아 대학시절에 수능기출문제나 편입영어 공무원기출문제를 풀어본적이있는데... 그 당시가 2008년이라 아는누나가 인하대 영문과 나와서 8개월만에 9급 공무원 붙더라구요 근데 지금은 다들 공무원 경쟁률이 너무 높다보니 편입영어보다 더 기괴한 난이도의 문제가 나오더라구요...게다가 공무원 셤은 7급까지는 객관식 문제로만 평가를 하다보니 계속어려워지기만 하고 완전히 암기식으로 최소 3개이상틀리면 접고 1년 또 공부하는식이더라구요. ㅠ 확실히 셤 자체가 문제있어보입니다.
영알남님 뜻 추론해내는 것도 대단하네용ㅎㅎ
최선을 다해봣씁니다 ㅋㅋ
원래 공무원영어가 이정도로 어렵진 않았는데 작년부터 영어난이도가 전체적으로 급상승했습니다.취업이 안되니 고학력자들이 많이 몰려 변별력갖춘다고 영어난이도가 많이 올라갔어요
공무원시험은 영어점수로 당락이 결정된다는 말도 있잖아요...ㅎㅎ
그리고 공무원시험 100문제를 100분내에 푸는게 쉽진않죠...!!!😑😑😑
와..... 어렵다 아렵다 말 만 들었는데 세상ㅋㅋㅋㅋㅋ 이런 영어 단어도 있었내욬ㅋㅋㅋ
문제를 위한 문제가 맞습니다. 왜 해야하는지 이유도 모르면서 열심히 한 사람을 뽑기 위한 문제입니다. 말 잘 듣고 조직 문화에 순응할 수 있는 사람을 찾기 위해서죠
ㅋㅋ 간호학과이지만 아는 단어 딱 2개 나왔네요 Cardiovascular, Biodiversity
Cardiovascular는 해부학에서 교수님들께서 외우라고 하는 용어죠
의학용어 순환기계쪽에서 cardio-나 cardiac (뭐시기)로 연결되는 단어가 많은데 현실적으로 의료인이나 생물학 전공이 아닌 이상 볼 일이 없는 단어들이죠
수능단어도 극혐이었는데 이건 그냥 어이가 없네요 ㅋㅋ
MinGoBloss cardiovascular 는 많이들 알 것 같은뎅.. 초등학생 때 청담어학원에서 배운 단어네요 ㅋㅋ
Hye Jin 몰론 그런 영어전문어학원(아발론,청담, 토피아 등)을 다니면 볼 수는 있지만(rc에서 해석을 시키니깐..) 실생활에서는 쓸 일이 없다라는 것이 포인트인거죠 ㅎㅎ
저는 cardiovascular disease 로 실생활에서도 쓰는 걸 많이 접해서요...
"세상에 쉬운 시험이 없잖아요"
저 초등학교 1학년 때 받아쓰기 100점 한적 있습니다 형
전 없었는데.. 대단하시네요 ㅋㅋ
경쟁력이 낳은 영어괴물이네요...
끔찍한 혼종...같은 느낌
아니 초딩때부터 이르면 유아때부터 영어를 배우고 수많은 시험을 치뤄 왔는데 영어를 읽고 해석할 줄만 알지 외국인 앞에서 말 한마디 못하는 나 자신을 보고 자괴감 엄청나게 들었음...영어란게 세계 만국어고 그 말은 이 영어를 배웠더라면 어딜 가나 대화가 가능해야 되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학창시절 적어도 10년동안 영어를 배워놓고 외국인 하고 대화가 안되니까 대학가서 회화 준비한다고 회화 공부함; 이게 뭔 짓거리하는건지 모르겠음
ㅇㅈ 한국에서 10년 아무리 글로 배워봤자 미국이나 영어권나라가서 1년 살다오는게 훨씬 쓸모있음
홀룰룰루 ~ 좋아요 ㅋㅋ 다음엔 아이엘츠 문제 맞추기를 원어민과 같이 시험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호주 유학시절에 주변에서 영주권 때문에 아이엘츠로 고생하시는 분 많이 봤는데, 원어민들에게도 난이도가 어떨지 궁금해요 ~!
뮤지컬 배우를 준비하는 저로서는 masquerade 나왔을 때 오페라의 유령 넘버의 'masquerade'가 바로 생각이 나서 가면무도회를 바로 맞춰서 저도 놀랐어요 ㅋㅋㅋ그거말고 맞춘건 없지만 뭐...내가 공무원 시험 준비할 것도 아니니까 뭐...ㅋㅋㅋㅋ
유학생으로써 개인적인 의견인데요. 전 사실 저 위에 대부분의 단어들이 해외에서도 유용한 단어라고 생각이 듭니다. 물론 아주 기본적인 소통 즉 일상 생활에서는 사용이 안되는 단어일수 있겠지만, 사실 학부 이상을 졸업해보신 분들에게는 저런 단어들은 아카데믹이나 또는 많은 해외신문이나 책들에서는 충분히 사용되고 심지어 미드나 영화에서도 충분히 사용될만한 단어라고 생각이 듭니다. 굳이 공무원 준비하시는 분들이 저 단어들을 보면서 쓸모없는 단어라고 치부하실 필요 전혀 없다고 생각듭니다.
와 추론해서 맞추는게 멋있으시네.
여기서 X같은의 의미풀이. X 같이 어렵다 = X. 그냥 X같다 = O
공무원시험 자체가 상대평가인데 절대다수의 인원을 떨어뜨리는게 목적이다보니 시험을 위한 시험이죠
진짜 떨어뜨리려는 시험이 맞구만. 공무원 생활하면서 저 단어 쓸 일 한 번도 없을 것이라 단언한다.
저는 그 점이 억울해서라도 공무원되면 저런단어 쓸겁니다
그렇게라도 안하면 죽어서 귀신도 못될 것같네요....
X같은 영어(영어가 X같은게 아니라 한국영어가 X같습니다)
저 altruistic, masquerade, cardiovascular, 이 정도는 이미 알고 있는 단어였어요. 근데 와... 진짜 수준 높네요 공시생분들 진짜 힘드시겠다.. 또륵 ㅠㅠ
위은경 그걸 알고 biodiversity를 모름?ㅋㅋㅋㅋㅋㅋ
안외웠으면 모르죠. 그리고 그건 생각하면 때려맞출 수 있어요. bio 생물학 diversity 다양성 그러는 님은 천재신가보네요? 대에단하시다 ㅋㅋㅋ
위은경 유튭댓글보면 이런 쌈닭들 참 많음..걍 무시가 답
사실 수능 영어는 회화용이 아님 대학 전공 서적과 논문 독해용이지
영어 능력시험이 아니라 변별력 + 꾸준함 을 체크할려고 만든 과목입니다 ㅎ
정말루 그렇습니다 20분에 20문제 시험지 푸는것도 요령없이 그냥 독해로 풀면 시간이 안나옵니다 ㅎ
영알남님 레알 팬 입니다. 항상보면 공감가는 부분이 많은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팬이에요👍
감사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영어를 언어로써 제대로 하는 사람입장에선 공무원 영어가 극한의 난이도라도 추정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게 느껴지네요
영어를 암기식으로 하면 처음보는 단어를 봤을때 그냥 모르는 단어같다는 생각이드는데
우리가 한국어를 언어로써 체득한 상태에서는 국어단어가 아무리 어려운게 나와도 한글자 한글자 생각하면 추론해서 대략적으로 아는데 그거랑 비슷하네요
가슴근육을 대흉근이라 하면 생소한데 대략적으로 흉과 근이라는 걸 보고 가슴의 근육.. 근데 대짜 크다 큰 가슴근육 이런거처럼..
영어능력보단 사람 걸러내기 위한 시험인듯
편입을 공부했던 저로서는 대부분 많이 본 단어들이에요 ㅠㅠㅠ 문제지에서... 편입영어 어휘랑 상당히 겹치네요
한양대 서강대 편입문제 미쳤어요 ㅋㅋㅋ 기회되시면 한번 도전해보시는것도..?
공무원시험 어휘문제 만큼은 편입시험급이지만
편준생이 훨씬 동의어같은거 많이 외우긴하죠
편입생이면 저단어에서 10개정도 맞을듯 합니다.
저도 편입준비했는데 1개틀렸어요
와,, 진짜 서열을 매기는거든 뭐 토이긍로 대체하든 어쨋든 말 못하는 영어 왜하는건지 의문입니다
영알남님 콘텐츠 너무 잼나요 ㅎㅎ 저도 공무원친구 떄매 한번 시험삼아 봤는데............. 수능영어랑은 완전다른것같아요 ㅜㅜ충격받았거든요 ㅋㅋㅋㅋ 특히 1번부터,,단어가,ㅋㅋ
이번 애피소드 정마루재밌네요. 저는 미국 초등학교 선생님인데 한국에서 대학을 졸업했어요. 토플 첫시도에 고득점 맞고 서울대 고급영어회화에서 A받았구요 2학년때 번역사 자격증을 땄어요. 수능 영어 만점 받았구 외무고시 영어 시험은 하나 틀렸어요. 암튼 공무원 시험을 보는게 아니라면 알고 있는 단어 갯수에 크게 염려하비 않길 바래요. 단어 하나라도 제대로 아는게 중요해요. 스파게티하는 단어 하나 제대로 발음 못하며 안 되잖아요?
참 저기 나온 단어들이요. 미국에서 대학을 나온 지성인은 다 알고 대부분 쓰는 단어에요. 그리 어려운 단어들이 아님요..
저런 일회용적인 시험말고 공무원이 된 뒤에 꾸준한 영어 교육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방직 9급 합격자입니다 . 영어단어 2,3번빼고는 전부 알고있는단어고 알아야하는단어네요 저는 영어 상중하 에서 (중)정도의 실력입니다
합격 축하드립니다
헉 공무원 수준 엄청 나네요
지방직9급인데 저걸 두세개 빼고 다 알다니...도대체 그위는 얼마나 어려운거야..ㄷㄷ
그렇죠 다 익숙한 것들이네요
고작 9급가지고 깝치긴..
확실히 영어를 오래 익히신 분이라 그런가 단어를 추론하는 능력이 훌륭하시네요
이 영상을 보니 단순히 암기를 할 게 아니라 단어의 파생배경이나 기원을
염두에 두고 익히는 것도 영어실력 향상에 꽤나 도움되겠네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영알남님! 시간되시면 편입영어도 리뷰해주세용! 편입준비생인데 사람들반응이너무궁금해요!!ㅋㅋㅋ
편입생인데 10개맞췄네여....
뭔가 현타오는느낌 진짜 1년동안 ㅈ빠지게 외웠는데 회화에서 쓸모가없다니 젠장...
그래도 외국 유튜브 뉴스나 토론 볼때 간혹 아는단어 나오면 굉장히 반갑더라구욬ㅋㅋㅋ
❤️
저게 영어 인가요 아니면 긴 알파벳 덩어리인가여 ㅋㅋㅋㅋㅋㅋㅋ
편입 기출단어랑 비슷하네요 진짜는 독해를 봐야하는데
최은지 abstemious accouter adage aficionado analgesia askew archangel circumflex de jure daber compurgation allometric tomography
네 수준이 많이 올라갔죠 진짜..간혹 진짜 편입영단어 까지 보시는분 있더라구요..
@@big_brightiron 나열한 단어는 어떤 시험 단어인가요? 공무원 단어는 아닐 것 같고..
@@goodtime4457 편입이요
인트로 바뀐거 좋네용 ㅋㅋㅋㅋㅋ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ㅎ 정말 이 영상은 보고 난 후 많은 걸 느끼게 해주네요.
특히 우리나라 영어교육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말씀하시지만 수능에 공무원영어등 온갖 영어 시험은 실질적으로 쓸데없는 것들을 가르치고 시험치는 것 같습니다. 공무원준비하면서 저렇게 어려운 단어들을 외우시는데 막상 합격하고 실무에 들어서면 절대로 사용하지 않을 것 같은 것들을 가르치고 배워야 한다는...
물론 합격자를 추려내기 위함이라고는 하지만 정말로 후일에 활용가능하고 써먹을 수 있는 것들을 가르쳐야 하는것 아닐까요? 왜 우리나라 교육은 그런지 정말 미스테리합니다. 원어민들도 잘 모르는 단어와 그들이 풀지 못하는 문제를 풀어야 하는 현실
여기서 말씀하시는 일상에서 안 쓰는 = 일상회화겠죠? 꾸준히 뉴스, 타임지만 접해도 저런 단어 우습게 나옵니다 ㅠㅠ 한국어로 바꾼 단어만 봐도 4년제 대학생으로 토론하거나, 소설을 제외한 특정 주제의 책을 읽다보면 쉽게 접할 수 있지 않나요...?!
일상에선 저런 단어를 써가면서 대화하지 않는 게 당연하죠! 주제 자체가 다르니까요! 친구 만나서 ‘요새 잡식성의 동물을 키우고 있는데 걔가 심혈관계 질환에 걸렸어! ‘ 하진 않겠죠오...? 하지만 기사만 읽어도 종종 볼 수 있는 단어입니다😅 댓글들이 너무 어떻게 저딴 단어를 내냐는 의견이 많아 저로서는 신기하네요😅
영알남님. 저도 토론토에서 홈스테이 7살때부터 이모집애서 살다가 20살에 한국와서 대학나왔거든요..가끔 친구들이 공무원때 봤던단어 이런거 저한테도 물어볼때 많은데요. 저도 많이 틀려요.. 괜찮아요 토닥토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