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은 40대부터 빛을 보는 직업인듯해요. 그래서 20대 초중반분들이 들어오면 바로 손절치고 나가는거고요.. 솔직히 200 받으면서 하는 업무치곤 매우 어렵고 복잡하고 위험합니다. 그렇다고 쉴수도 없어요. 애 있거나 정신병 있는거아니면 기피부서가도 개같이 일해야합니다.. 업무도 알려주는 사람도 없고 책임은 크고 9to6 원해서 공부해서 들어온건데 세븐일레븐하면서 풀초과찍고 200간당간당하게 받아서 자취하고 살면 진짜 죽고싶을정도로 후회됩니다. '내가 왜 n년 공무원 공부해서 들어왔지?' 그리고 민원은 덤이죠 ^^.. 소송도 자기가 하게 됩니다. 변호사비 지자체에 없거든요. 여러 행사 착출되고 가스라이팅 당합니다.
공무원 문제점이라면서 낮은 급여, 진상 민원인만 얘기하는데 진짜 문제는 조직문화다. 적어도 내 주변에 면직한 사람들 90%이상은 조직문화가 ㅈ같아서 때려쳤다. 사무실에 있어보면 이게 2024년의 대한민국이 맞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다. 인격모독은 기본 옵션임. 군대보다 더 한듯.
공무원 현직입니다. 과연 저임금만이 가장 큰 원인일까요? 제대로 된 신규자 교육도 없이 업무에 실전으로 투입, 저임금 대비 맡아야 하는 예산이 큰 사업과 과도한 업무량, 이로 인해 어쩔수 없이 이어지는 끝없는 야근, 받는 보수 대비 하급자가 상급자보다 일 더 많이 하고 더 책임져야 한다는 뿌리깊은 인식, 특정 분야의 전문가가 필요하여 그런 사람을 채용했음에도 실제로는 전혀 다른 업무를 맡게 하는 경우, 정기적 또는 갑작스런 인사발령으로 인해 제대로 된 인수인계 없이 떠안아야 하는 사업 등 셀 수 없이 많겠죠... 그런 현실이 이제서야 하나둘씩 드러나고 있는 것이죠... 제가 봤을 때 이 조직은 이러한 문제점이 개선되려면 많은 시간이 필요해보입니다... 개선이 불가능할수도 있고요... 이전에 더 심각했던 사기업도 경험을 했었습니다만... 공무원 조직도 생각보다 경험해보지 않으면 절대 모르는 문제점이 많네요...
공기업 다니면서 가끔 업무때문에 지자체 공무원들 만나는데…시의원, 군의원..이새끼들만 없어져도 면직률 1/10로 줄어들거 같음. "대리님 공사로 이직하고 싶은데 거기 어때요?" 라고 묻는 주무관들도 종종 있는데 솔직히 우리 공사직원들도 여기저기 치이고 공공기관 근무한다는 자부심 따위는 없어진지 오래임. 기관장, 부서장들은 전문성 없는 선출직들 비위 맞춰준다고 꼭 필요한 업무는 뒤로 미루고 헛짓거리같은 업무에 예산과 인력을 먼저 투입하고 있음. 시민들 민원처리도 바쁜데 ㅈ같은 국회의원 감사자료…xwx의원이 신경 쓰는 지역현안 이지랄 염병하는거 보면 진짜 지자체 주무관들 안쓰러움.
마지막으로 한길 쌤 사람이 죽었어요. 힘들고 어려워서 겨우 공무원 됐는데 좌절해서 나이든 사람은 편하다고 해요. 근데 사람이 계속 죽거나 그만둬요. 의사가 술마시다 죽으면 2년동안 떠들일인데. 유퀴즈에 나온 공무원이 죽었는데 사회가 바뀌는게 없어요. 부모님은 선망했던 직업 가졌다고 하는데 사회는 그래요. 아무도 공부만 열심히 한 모범생들 봐주지 않아요. 그거 아세요? 이 세상에 공부하면서 모범적으로 사는 사람이 세상에 비관해서 자살하거나 비뚫어질 때 세상이 망조가 든거라고요. 그렇다면 부모가 될 저희들은 자식들에게 사기를 쳐도 된다. 거짓말을 해도 된다. 속는게 바보다. 열정은 제일 바보짓이다. 돈 모아라.라고 가르쳐야 되요. 최소햐 자존심이나 돈이나 둘중 하나는 줘야 그들이 살 수 있어요. 힘내라는 말밖에 없지만 건강보험 어린 애들 털어서 자기들이 받겠다는 사회 앞에서 비겁하지 말아라고 해주세요. 잘못된거라고 해주세요. 그러니 고쳐나가야 된다고 해주세요. 그런 말들을 한길 쌤에게 바란 거라고 생각해요.
제발 속지마세요 제발 공무원 하지 마세요 최선을 다해서 좋은 회사 가세요 여기 한번 발붙이면 불만있어도 이직을 못해요 저임금 과도한업무 업무짬처리 수직적인 문화 이거 말고도 너무 많아요 인수인계 개박살 아무것도 모른데 당일부터 일하고 책임져야함 부당한것도 따지면 승진에 누가 되고 나만 ㅂㅅ됩니다 제발 공무원 하지마세요 앞으로도 임금 안오를거고 정부에서는 허울만 좋은 처우개선(실질적인 개선은 하나도 없음)만 할거고 예산 개박살나서 임금 상승 없는채로 계속 업무만 늘어갈겁니다 지들이 세운 ㅈ같은 얼토당토 않는 공약 지켜야하니까요 제발 하지마요 악성민원도 날이갈수록 교묘하고 악독해집니다 물가올라서 몸갈아서 일해도 생계가 어려워요 몸을갈기때문에 다 병원비로 나가거든요 공직탈출은 지능순입니다 제발... 공무원하지마요
이젠 취준생 사이에서도 인기가 '없는' 직업이 됐습니다. 공무원 열풍일 때 들어간 본인들의 학교선배, 언니,누나,형, 동생들에게 수없이 실제 현실을 들었거든요. 워라벨이 좋은가? X, 연봉이 좋은가?X, 사회적 인식이 좋은가? X. 심한 말로는 줘도 안한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최근 발표된 2023 공무원 총조사 통계만 봐도 현직들이 얼마나 직업만족도가 떨어지는지 알 수 있습니다.
21년 합격하고 감사한다고 무료 강의에 마음이 빚이 있다고 댓글쓴 사람입니다 . 여러분 공무원 하지마세요. 이 시간에도 퇴근못하고 아무도 읽지않을 문서작업하고 잇습니다. 절대 하지마세요 절대 절대 절대 사기업 힘들겠죠 공무원은 쉬울까요? 사기업갔다 공무원 간 사람은 공무원 좋다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공무원하다 사기업간 사람도 사기업가서 좋다고 말합니다 미래와 발전이 하나도 없는 조직입니다. 나의 삶따위 없습니다. 절대 하지마세요 절대 정말 후회합니다
첫 직장이 매우 중요한 이유. 내 선택인 공무원을 최고라고 생각하고 굳이 남하고 비교하는것은 스스로 날개를 꺽어서 불행을 만드는것이다. 스스로 자기눈을 찔러서 자기 삶의 운명을 비극으로 만들지 마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사기업, 공무원을 모두 경험해본 지방직 4년차의 입장에서 본 내부 조직은 우물안의 개구리입니다. 남과 비교하지 않고 스스로 자기눈을 찔러 세상을 똑바로 보지 않는다면 자기만의 세계에 갇혀 살 수 있습니다. 평생을 공직사회에 몸담은 연봉 8천의 5급 간부공무원들은 이만한 직장이 없다고.. 우물안에 갇혀 말씀하십니다. 공부하시는 분들은 지금은 선택할 타이밍이 아니니 다른 생각마시고 열심히 해서 합격하시고, 입직해서는 다시 선택하시면 됩니다. 직업은 절대 바꿀 수 없는것이 아닙니다. 그 어떤것보다 바꾸기 쉬운것 중 하나 일 수 있습니다. 공직에 발을 들였다고 "이곳이 내 운명이다 그냥 다녀야지, 그 고생을 했는데 또 못하겠다 꾸역꾸역 다니자...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여긴 좋은곳이다.. 그러니 다들 열심히 공부해서 들어오려하지...조금만 버티자" 이런 생각은 경제적으로 안정적인 삶을 가져올지는 몰라도 정신적으로 피폐해 질 수 있고 공직생활하며 후회가 매일 반복 될 수 있습니다. 8,9급 저연차 직원들이 울면서 일하는 모습, 정신과 상담받는 직원들, 극단적 선택을 하는 동기의 모습... 그를 뒷받쳐주지 못하는 말도안되는 급여에 더 늦기전에 저는 이직을 결심했습니다. 뉴스에 나오는 모습은 극히 일부이며 내일이 되었을때 더 현실감 있으실겁니다. 누군가에게는 만족하는 직장일 수 있지만 본인의 눈높이에 맞는 직장인지 자가진단 확실히 하시고...젊다면 기회가 있을 때 잡으세요. 일반행정직이라면 더욱이 경력이 되지 않습니다. 나중은 없습니다.
지자체 현직 시설직임. 1년반넘게 했는데 단점 나열해볼게요. (지자체 한정) 1. 시설직이라 시공업체보다 갑의 입장에서 진행해야하는데 민원인이 갑이 되버리는 상황이 옴 특히 "수해나면 책임질꺼야?"라는 말을 하면서 가불기 씀. 전공 했는데 전공 다 필요없음. 무의미함. 2. 팀장이상되시는 분들의 업체지정 ->이건 1번이랑 비슷하게 윗사람들 눈치보여서 제대로된 업무를 수행할 수 없음. 3. 경험이 많고 일을 잘하거나 센스가 있어도 어리면 무시당함. 같은 직렬끼리는 이런 일이 흔치않지만 특히 모든 업무를 해보는 행정직끼리나 행정직과 다른직렬 사이에서 이런일이 일어남. 4. 고래싸움에 새우등터짐. -> 공사 관련해서 업체끼리 싸우다가 공무원 걸고 넘어짐. 5. 이건 사람마다 차이 있지만 본인도 들어오기전에는 집에서 다닐 수 있는 지방직이 좋겠다 했는데 아니 퇴직때까지 이상한사람들이랑 일해야된다는게 너무 화남. 나는 개인적으로 전국순환하면서 리프레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사람임. 6. 이기적인사람 개많음 하지만 이래야지 살아남음. 힘든자리 있으면 바로 휴직하거나 인사상담 받는일이 너무 많음. 7. 공약 관련해서 안그래도 인원 부족한데 차출 겁나해서 다른사람 업무 부담이 커짐 8. 민원인들의 안해주면 ㅈㄹ 해줘도 ㅈㄹ 어떡하라고;;(이걸로 공무원 죽는거임). 9. 지자체는 법을 기반으로해서 봤을 때 법
@@suiyankfjord68 무식한데 소신있는 공직적폐세대의 전형적인 생각을 보는 것 같아 댓글답니다. 대전제는 초임연봉이라는 게 안보이시나요? 공직 들어와서 몇년만 버티면 된다면서 처우개선을 방관하는데 힘 실어주는 세대가 본인이라는 건 모르시나보네요? 현재 면직율이 저연차일수록 높습니다. 버티면된다는 그 몇년을 못버티고 면직들을 하는겁니다. 본인 9급초임때 최저임금보다 절대 안낮았고, 지금 올해로 7급초임도 최저임금보다 적다는 걸 얘기하고 있습니다. 방관을 할꺼면 방관만 하세요. 썩어가는 조직 고인물 논리에 편승하지마시구요.
우연히 알고리즘에 떴네요. 영상 보다 몇자 적어봅니다. 우선, 죄송하지만 제가 경험한 걸 솔직히 말씀드리면 행복하게 공직생활 하는 사람들은 “일 안하는 사람”일 수도 있습니다. 열심히 하는 사람에겐 더 많은 일과 엄격한 감사가 훈장처럼 따라붙죠.. 제가 있던 조직도 저 포함 열일 하는 직원들은 부서 막론하고 항상 야근하고 얼굴 썩어 있었어요. 그와중에 초과수당 챙긴다고 야구 틀어놓으신 물주사님 보면 뒷목… 오죽하면 제가 면직으로 마지막 인사간 날 저처럼 열일 도맡아 하시던 선배가 미안하다며 저 부둥켜 안고 같이 한참 울었네요. 공무원에 대한 사회적 시선(그래도 아직은 공무원 하면 어른들은 알아주니까..)때문에 부모님께도 바로 말씀 못 드렸는데 선택에 후회 없습니다. 다신 돌아가고 싶지 않아요. 잘 생각하시고 판단하세요. 내가 공직에 적합한 인간상인지. 그리고 한번은 실수할 수 있어요. 근데 두번째에도 못 붙으면 다른길 찾으세요. 어떤 분 말씀처럼 그렇게까지 시간과 노력을 들일 직업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준비기간이 길고 사회적인 시선들 때문에 힘들면 관두면 되는데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경우 또한 유독 이 직종에서 많은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공직에서 회의감 느껴 면직한 경험자의 지나가는 말이라 다소 부정적으로 들릴 수 있어요. 하지만 저도, 긍정적으로 말씀하시는 한길샘도 그 누구도 당신의 인생을 책임져주지 않습니다. 자신의 생각이 확고하다면 그 생각이 맞습니다. 내가 어떤 성향의 사람인지 충분히 알아보시고 부디 후회없는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 전직 공무원이자 한길샘 제자 올림.
공무원 합격해서 들어온지 딱 반년만 지나도 이조직이 얼마나 썩었고 힘든 미래가 그려지는지 알수 있을겁니다.. 근데 백날 말해봐야 현실적으로 와닿지 않을거에요...들어와봐야 느낄수 있는것들이니.. 젊은나이(20대)에 빨리 합격하는 조건이면 도전해서 찍먹해보시라 말하겠는데.. 30대초중반 나이에 합격하는 조건이라면 추후 잘못된 조직이구나 깨달아도 그만두기 쉽지 않은 나이라 그만두기 어려워집니다..정말 신중하게 생각하시고 도전하시기 바랍니다...제가 다시 과거로 돌아간다면 시험도 없이 7급으로 합격시켜준다고해도 절대 안들어옵니다..
도청공무원 7급, 8년차입니다 6시 기상해서 10시 넘어서 퇴근합니다. 이마저도 눈치보면서 퇴근합니다. 내가 뭐때문에 사는거지 생각도 많이 들고, 업무도 난이도가 너무 높고 맨날 보고서 작성 지시, 이마저도 시간 하루도 안주고 바로 만들어내야합니다. 저는 더이상 견디기 힘들어 새로운 길 찾아보려고 합니다. 여기서 이정도 내가 했으면 다른데 가서도 저는 잘할거라고 생각합니다. 하급직원을 갈아넣고 희생을 강요하는 이조직, 환멸납니다.
지자체2년 국가직8년 총 10년 된 7급임 열심히하면 나대는사람 됨ㅋㅋㅋㅋ 좀 적극적으로 할라니까 니가 뭔데 할라하녜 ㅋㅋㅋㅋㅋㅋ 팀장 과장도 아닌 일반 주무관이 왜 이런거 할라고 하냐해서 의욕상실ㅋㅋ 앞장서서 할라하면 욕함ㅋㅋㅋㅋ 왜 튈라하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좋은 사람 되려면 입닥치고 시키는것만 하고 시킨거 조용히 뭉게면 더 좋아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업 부서는 과도한 책임으로 소송, 민원, 신문고에 시달리고 상관의 결재를 받아야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사내에서 눈치보면서 행동거지나 태도를 조심해야 하는 피곤함이 큽니다. 대민 업무는 정신적 고통으로 우울증, 공황 장애에 시달리고 특히 빈도가 잦은 악성 민원인의 경우 대처 방법도 없이 백프로 담당자인 '나'가 고기 방패로 매번 막아내야합니다 과연 공무원이 괜찮은 직업일지 잘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회사생활이라는게 거의 다 힘들고 쉽지 않아서 공무원에 합격하면 웬만하면 다녀야 한다는 취지로 말씀하신 강사님의 뜻은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공무원의 장점도 다른 직업에 비해 분명히 있긴 하겠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만 둔 사람은 무슨 이유가 있을 거라는 생각을 강사님은 해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실제로 인사혁신처에서는 최근 신규공무원들 중에서 면직자가 늘어나고 있어서 이 문제에 대해 상당히 고심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강사님은 외모나 머리는 타고난 것이라서 스스로 인정하고 9급공무원에 만족하고 다녀야 한다는 잘못된 논리로 주장하시니 참으로 모를 말씀이네요. 외모와 머리(지능)은 전혀 상관이 없으며, 보통의 사람들은 지적 장애가 있지 않는 한 어떤 분야의 일이든지 노력하면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 번 영상에서의 내용은 공무원입시강사 입장에서 너무 편협하게만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돈, 복지는 둘째치고 1.일 안하고, 책임 안지려는 팀장/과장/6급 이상 라인들 2.적응 할 때 쯤 2~3년 마다 업무 획획 바뀌는 순환 주기들 3.절대 인수인계 따윈 없는 ㅈ 같은 공무원 인수인계 개념 4.오지랖+개썅마이웨이가 절대 불가능한 ㅈ 같은 조직문화 5.신규한테 던져지는 몇 억 짜리 규모의 사업..... 이 5가지만 바뀌어도 충분히 공무원 인기 상승한다.......
동의함 솔직히 인수인계 ? 전자문서 찾아서 보면 9할은 할수있음. 팀장 과장 원래 노는새끼들이라 상관없음. 순환보직 ? 동기만 잘 만들어놓으면 어느정도 집단지식으로 커버가능. 근데 제일 ㅈ같은게 내 동기 하나 시보인데 17억짜리 사업맡았던적이 있음. 결국 면직했음. 사업이 .. 이게 사람 미치게 만듬. 그리고 개썅마이웨이는 서기 달고 부터는 가능하긴함.
@@왕좌-r9k도대체 공무원들은 사기업이 돈을 많이 준다 생각하지?ㅋㅋㅋ고용주가 개호구인줄아나 그걸 알았으면 공시 왜 한거? 어디 삼전 하이닉스랑 비교하는거임? 짬먹은 공무원들 월 400 500그냥 받지? 그거 사기업에서 받으려면 교대ㅈㄴ뛰거나 업무성과 압박 장난아님 고용주는 절대 돈 그냥 안준다 생각을 해봐라 니들이 욕하는 짬6급들 그정도의 가치를 해서 그정도 월급받음? 사기업은 그딴식으로 일하면 권고사직 희망퇴직 들어온다 그게 님들 40대 50대 심지어 이제 출산했어도 나가라는걱 사기업이야
1. 아이디어 제시하면 돌아오는 말 - 사례 가지고 와 ㅋ 없으면 하지마 2. 가끔 기관장 미쳐서 창의적 아이디어 내놓으라고 함 - 응 3일 이내 ㅋㅋㅅㅂ 3. 어떤 문제에 대한 담당주무관이 의견을 피력하면? - 응 아는데 그냥해라ㅋㅋ 4. 상사는 마음대로 쓰는 휴가ㅋ 나는? - 아니 이거 다 안 했는데 연가쓰면 어째? 라고 핀잔줌 ㅅㅂㄴ 5. 비상근무 ㅈㄴ많음 - 비 20mm만 와도 개호들갑 떨기때문에 전부서 비상근무 실시하는 경우 겁나 많음ㅋㅋ 6. 행사 조오오오오옹나게 많음ㅋㅋㅋ - 응 8시간하든 12시간하든 4시간만 근무시간 인정에 기름값은 당연 없고 휴무도 없어짐ㅋㅋ 아참 민간처럼 쩜오배 없는거 알제? ㅋㅋㅋ주말근무 9급 1시간 9천원대ㅋㅋㅋㅋㅋ 적으면서도 웃기네 7. 조직 내 딸랑문화 일상화ㅋㅋ - 어떤 의견도 부서장이 말하면 다 옳은 말ㅋㅋㅋ묵살 당했던 주무관 의견이 부서장 위인 국장이 옹호하면 다 그쪽으로 옳은 말로 변모됨ㅋㅋㅋ 그 위 기관장도 마찬가지 ㅅㅍ맨날 바뀜ㅋㅋㅋㅋ
사촌이 2년 공시하다가 30초에 공무원 붙었는데 자기 부서에 일할 사람이 자기밖에 없어서 자기가 다한대ㅋㅋㅋㅋ물어볼 사람도 없대ㅋㅋㅋ 1년 일하다 몸 안좋아져서 수술하고 병가중임 돈 적게 버는거 알고 들어갔는데 가장 큰 문제는 조직문화 인수인계 없는거다 이런 회사가 있냐?
서울시 신임 남성기준 순지급 본봉 164만원 + 복리후생 31만5천 초과 10시간 주는거 98,600 해서 2,053,600 이게 초과없이 출장없이 하면 나오는 금액임. 물론 특수직렬 복지나 안전쪽 보직(일행은 모든곳에 티오가 있음.) 은 수당 5~8만원정도 더 받음. 그래봤자 2백20이 안됌.. 그리고 ... 주민자치위원회나 그놈의 직능단체들. 노인네들 ㅈㄹㅈㄹㅈㄹ 하는 자치회관프로그램. 쓸데없는 행사만 없에도 지금 면직때리는 애들 7할은 잡을수있음.
나 4달 안된 시보기간 중에 있는 현직 공무원인데, 3달 좀 안됬을 때 일 터졌는데 할줄 아는 사람이 없더라.. 더 웃긴건 팀장도 할줄 몰라서 3달도 안된 신규인 나보고 태어나서 해본적도 없는 설문지를 점심 시간 10분 남았는데 해보래.. 뭐만 하면 8급한테 물어보라 하고, 8급이 할거다 하고.. 아니면 작년 제작년 문서 찾아봐라.. 제대로 된 교육도 없이 실전 투입되서 1부터 10까지 계속 물어보고 찾아봐야 됨.. 근데, 이걸 1~2년에 한번씩 순환근무 돌 때마다 하면서 정년까지 한다는 현실에 놀람.. 그러면서 팀장은 윗사람들 눈치 보기 바쁨.. 몰랐는데 당직 설 때 6천원 고기만두 더 주문해 먹었다고, 말 들음.. 정작 같이 당직 선 다른 부서 그 팀장도 오바해서 먹어 놓고서 그런 말 함.. 걍, 고리타분하고 궁색한 집단임
전체 응시자도 줄었지만 2022년도 20세- 29세 응시자 10만명 정도에서 2024년는 5만명 정도.. 30세 40세 이상이 45프로 이상.. 채용도 줄지만 최저 보다 약간 나은 임금,경직되고 수직적 업무,인사적체 승진,연금은 박살 노후도.. 여기에 시험이 점점 민간 시험이랑 수능에 가까운데 굳이 9급이나 7급으로 좋은 성적 나온다면 최소 수능을 보게됨.. 그리고 면직률 찾으보면 13프로 넘어감 올해 뉴스에는 하위 공직자 설문조사에서 태반이 공무원 그만두고 싶어함
그러면 다른거 뭐해주실지 추천해주세요 공무원 합격하고싶은분들이 아직도 20만명가까운공시생들 있고 대한민국에서 처우가 가장 안좋은 중소기업가기싫어서 다들 노력해서 공무원될려고 하는데, 공무원 하지마세요 하는 분들중에 면직하신분들 못봤네요 최소한 면직하고 어떤직업을 해야지 만족하는 직업인지 말씀해주세요. 이 세상에는 만족하면서 행복해게 사는 직업은거의 없습니다
저는 교행직 준비중인데요, 유튜브에 교행직에 대한 부정적인 영상들에 늘 불편하여 스킵합니다. 제가 공무원을 선택한 이유는 사람들에게 무시받지 않고, 안정적인 직장에 다니고 싶어서 입니다. 초중고 10년동안 왕따였었고, 부모님 이혼에, 고등학교 자퇴 이후로 16년동안 온갖 알바와 직장 등등 산전수전 겪어봤기 때문에 무서울거 하나도 없거든요ㅎㅎ 한길쌤 명강의와 주옥같은 인생에 대한 명언들 뼛속깊이 새기면서, 최선을 다해서 꼭 교육행정 공무원 합격할겁니다! 😊
한길쌤. 공시생때 정말 존경했던 분이었습니다. 하지만 여기 올라와있는 이 짧은 영상 안에 한길쌤은 좀 실망스럽습니다. 공무원이라는 직업은 타고나는 게 아닙니다. 바꿀 수 없는 게 아닙니다. 무지성으로 공무원이라는 직업을 바꿀 수 없는 것으로 규명하고 "바꿀 수 없으면 즐겨라." "현실과 타협하고 살아라." 라는 말. 어디서 많이 들었던 말이다 싶었는데 현직 5급 6급들이 현직 8급 9급 이용해 먹을려고 할때 하는 말과 대동소이하네요. 존경했던 한길쌤. 평상시 배풀고 선한 일을 많이 하는 좋은 사람일수록 그 말 한마디 마다 영향력이 매우 큽니다. 한길쌤은 좋은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더욱더 무지성 발언은 자제하셔야합니다.
솔직히 공무원 하겠다는 사람... 지금 당장 행복하겠다... X 돈 많이 벌겠다...X 아니죠. 미래를 봅시다. 솔직히 돈 벌어먹는 직업 어디든 다 힘듭니다. 그래서 이런 생각으로 가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정년 보장에 연금... 물론 많이 줄었습니다만 안정적인 생활이 가능하다... 노후도 어느정도 보장은 된다. 그리고 국가에 어려운 일이 생겼을 때도 살아남을 수 있는 몇 안 되는 직업...(IMF...) 물론 그런 일이 일어나면 안 됩니다만 사실 내가 현재 처한 상황이 누구보다 가장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군대도 그렇죠. 어디가 가장 힘드냐? 지금 내가 있는 곳이 가장 힘든 곳이죠. 직장 역시도 마찬가지 어딜 가나 쉽지 않을겁니다. 하지만 일단 그냥 해봅시다. 젊으니까 뭐든 할 수 있다? 물론 가능은 합니다만 나이가 점점 들어가면 그래도 공무원이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겁니다. 공무원 시험 합격 못하는 사람이 정말 많습니다. 적어도 그런 사람들보다 행복한 상황 아닐까 싶네요.
![[#유퀴즈온더블럭] 최고령 막내! 늦깎이 공무원 자기님의 직장 생활 적응기 SSUL💥 뭐.. 신경 쓸 게 없습니다 그것이 정년이니까...!😎](http://i.ytimg.com/vi/ou0U9MhnBeY/mqdefault.jpg)
![[#유퀴즈온더블럭] 최고령 막내! 늦깎이 공무원 자기님의 직장 생활 적응기 SSUL💥 뭐.. 신경 쓸 게 없습니다 그것이 정년이니까...!😎](/img/tr.png)
공무원은 40대부터 빛을 보는 직업인듯해요. 그래서 20대 초중반분들이 들어오면 바로 손절치고 나가는거고요.. 솔직히 200 받으면서 하는 업무치곤 매우 어렵고 복잡하고 위험합니다. 그렇다고 쉴수도 없어요. 애 있거나 정신병 있는거아니면 기피부서가도 개같이 일해야합니다.. 업무도 알려주는 사람도 없고 책임은 크고 9to6 원해서 공부해서 들어온건데 세븐일레븐하면서 풀초과찍고 200간당간당하게 받아서 자취하고 살면 진짜 죽고싶을정도로 후회됩니다. '내가 왜 n년 공무원 공부해서 들어왔지?' 그리고 민원은 덤이죠 ^^.. 소송도 자기가 하게 됩니다. 변호사비 지자체에 없거든요. 여러 행사 착출되고 가스라이팅 당합니다.
@@말랑콩떡냠냠냠 헐…!! 진짜 너어무 공감… 너무 너무 너무 너무 공감
문제는 그걸 버티냐가 그리고 40대되면 5급은 달기는하나요
@@JinnYoungKim 그래서 요즘 신규직원들은 맛보면 웬만한 독기없으면 퇴사합니다. 현직으로 알려드리면 광역기준 40대 초중반 5급들 많아요
40대 팀장님들이 젤 그만두고 싶어하던데 ㅋㅋ??
진짜 할 거 없어서 들온 건데 공뭔 들오니 다른 거라도 하고 싶은 느낌
공무원 문제점이라면서 낮은 급여, 진상 민원인만 얘기하는데 진짜 문제는 조직문화다. 적어도 내 주변에 면직한 사람들 90%이상은 조직문화가 ㅈ같아서 때려쳤다. 사무실에 있어보면 이게 2024년의 대한민국이 맞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다. 인격모독은 기본 옵션임. 군대보다 더 한듯.
@@Charybin 윗 직급은 편한건 상관없는데.. 업무로 소통좀 잘하게 좀 했으면 좋겠음 안 알려주고 갈구는 문화가 없어져야됨
진심조직문화개쓰레기임
공무원 현직입니다.
과연 저임금만이 가장 큰 원인일까요?
제대로 된 신규자 교육도 없이 업무에 실전으로 투입, 저임금 대비 맡아야 하는 예산이 큰 사업과 과도한 업무량, 이로 인해 어쩔수 없이 이어지는 끝없는 야근, 받는 보수 대비 하급자가 상급자보다 일 더 많이 하고 더 책임져야 한다는 뿌리깊은 인식, 특정 분야의 전문가가 필요하여 그런 사람을 채용했음에도 실제로는 전혀 다른 업무를 맡게 하는 경우, 정기적 또는 갑작스런 인사발령으로 인해 제대로 된 인수인계 없이 떠안아야 하는 사업 등 셀 수 없이 많겠죠... 그런 현실이 이제서야 하나둘씩 드러나고 있는 것이죠...
제가 봤을 때 이 조직은 이러한 문제점이 개선되려면 많은 시간이 필요해보입니다... 개선이 불가능할수도 있고요...
이전에 더 심각했던 사기업도 경험을 했었습니다만... 공무원 조직도 생각보다 경험해보지 않으면 절대 모르는 문제점이 많네요...
적극 공감합니다
공감해요!!!!!
공감해요!!!
아~ 제대로 된 지적이네요
추가로 당직근무, 비상근무, 축제지원 등등 공무원은 그냥 봉사직임.
가성비 최저의 직종
@@애말이오 추가로... 이건 어느 조직이건 마찬가지겠지만... 어떤 상사를 만나는지에 따라서도 겪게
되는 스트레스의 강도 자체가 달라집니다...
진짜... 좋은 상사 만나는 것도 본인에게 큰 복입니다...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절대 모르죠...
공기업 다니면서 가끔 업무때문에 지자체 공무원들 만나는데…시의원, 군의원..이새끼들만 없어져도 면직률 1/10로 줄어들거 같음.
"대리님 공사로 이직하고 싶은데 거기 어때요?" 라고 묻는 주무관들도 종종 있는데 솔직히 우리 공사직원들도 여기저기 치이고 공공기관 근무한다는 자부심 따위는 없어진지 오래임.
기관장, 부서장들은 전문성 없는 선출직들 비위 맞춰준다고 꼭 필요한 업무는 뒤로 미루고 헛짓거리같은 업무에 예산과 인력을 먼저 투입하고 있음.
시민들 민원처리도 바쁜데 ㅈ같은 국회의원 감사자료…xwx의원이 신경 쓰는 지역현안 이지랄 염병하는거 보면 진짜 지자체 주무관들 안쓰러움.
정말 공감이에요
공단은 어떤가요?
궁금하면 지들이 문서 찾아볼것이지 꼭 귀찮게 시킴...
시의원 같은거없애야됨 인구 경기도 시도 아니고 동단위만해도 10만 인데 10만도안되는 시군에 의원이 왜 있어야되는지 ㅋㅋㅋ
@@USbus_driver인구 4만 되는 시 인데, 의원 7명임..
공무원 도전했으니까 무조건 빨리 합격하세요 그래야지 공무원 조직이 얼마나 썩어빠졌는지 알게 되어서 시간낭비 안 할 테니까
공감합니다. 이 세계는 들어와봐야 아니까요..
일단 들어와바야알죠. 현직 전직 공감하실거에요.
이거지
정말 공감이요...
그리고 이상한 계장 과장 만나봐야함ㅋㅋ 처음에는 운이 좋아서 괜찮은 사람 만날수 있어도 결국 순환근무라 언젠가는 악질 결재권자를 만나게 되어있음
공무원 6년차입니다
제발 공무원시험 준비하지 마세요
이곳은 말단들 뼈를 갈아가면서
운영되고 유지되는 조직입니다
저도 5년안에 능력 길러서
새로운 직장 구한다음
나가는게 목표입니다
공뭔 조직의 문제 해결방식은 아랫것들에게 떠넘기는거 딱 하나입니다
끼리끼리 노는거지요
반대로 말하면 말단 넘어가면 좋아진다는 말 아닌가요?? 님도 5년 지나면 11년차인데 고생만하다가 좋아질때 나가면 억울하지 않을까요?? 다른데 가면 거기서도 말단이라 또 고생할텐데..
@@놀러가고싶다-b5n ㄹㅇ
못 나간다에 1표 건다. 10년차 정도되면 일도 더 편해지고 밑에 사람도 더 많은데 그만둘수 있겠나
마지막으로 한길 쌤
사람이 죽었어요.
힘들고 어려워서
겨우 공무원 됐는데 좌절해서
나이든 사람은 편하다고 해요.
근데 사람이 계속 죽거나 그만둬요.
의사가 술마시다 죽으면 2년동안 떠들일인데. 유퀴즈에 나온 공무원이 죽었는데 사회가 바뀌는게 없어요.
부모님은 선망했던 직업 가졌다고 하는데 사회는 그래요. 아무도 공부만 열심히 한 모범생들 봐주지 않아요.
그거 아세요? 이 세상에 공부하면서 모범적으로 사는 사람이 세상에 비관해서 자살하거나 비뚫어질 때 세상이 망조가 든거라고요.
그렇다면 부모가 될 저희들은
자식들에게
사기를 쳐도 된다.
거짓말을 해도 된다.
속는게 바보다.
열정은 제일 바보짓이다.
돈 모아라.라고
가르쳐야 되요.
최소햐 자존심이나 돈이나 둘중 하나는 줘야 그들이 살 수 있어요.
힘내라는 말밖에 없지만 건강보험 어린 애들 털어서 자기들이 받겠다는 사회 앞에서 비겁하지 말아라고 해주세요.
잘못된거라고 해주세요.
그러니 고쳐나가야 된다고 해주세요.
그런 말들을 한길 쌤에게 바란 거라고 생각해요.
장사꾼한테 뭘바라세요
하 진짜 공무원 왜 된거지 너무 후회스럽고 내 자신이밉다 부모님때문에 그냥 다니긴하는데 이조직은 9,8,7급 갈아죽이는 시스템임 걍 젊은 나이에 탈출하는게 최고임
6급 엄청나게 많음
지자체 6급 5급도 일좀하세요ㆍ 감사원은 뭐하시는건지ᆢ
본인이 들어갈직장이 어떤건지 단점은 뭔지 고려1도 안하고 굳이 시험봐서 들어간 이유가 뭔가요? 그냥 남들이 하래서? 이래서 시험제도가 아닌 국가와 국민을위해 봉사할수있는 사명감을 가진사람을 우선적으로 뽑아야됨
@@세일러문-x2p 우리때도 987때고생많았어
@@user-playmaker 그럼 봉사에걸맞은 대우좀
혹시나 이 동영상을 보시는 공무원 부모님께 말씀드릴게요. 자녀가 그만두고 싶어할 때 절대 말리지 말아주세요. 그럼 출구가 없습니다..
@@emma-mm7jl 정말 맞는 말입니다.
현실은 그 좋은 직업을 왜 그만두냐고..
하시는게 현실이네요 ㅠ 저또한 그렇구요..
제발 속지마세요
제발 공무원 하지 마세요
최선을 다해서 좋은 회사 가세요
여기 한번 발붙이면
불만있어도 이직을 못해요
저임금 과도한업무 업무짬처리 수직적인 문화 이거 말고도 너무 많아요 인수인계 개박살 아무것도 모른데 당일부터 일하고 책임져야함
부당한것도 따지면 승진에 누가 되고 나만 ㅂㅅ됩니다
제발 공무원 하지마세요
앞으로도 임금 안오를거고 정부에서는 허울만 좋은 처우개선(실질적인 개선은 하나도 없음)만 할거고 예산 개박살나서 임금 상승 없는채로 계속 업무만 늘어갈겁니다 지들이 세운 ㅈ같은 얼토당토 않는 공약 지켜야하니까요
제발 하지마요 악성민원도 날이갈수록 교묘하고 악독해집니다
물가올라서 몸갈아서 일해도 생계가 어려워요 몸을갈기때문에 다 병원비로 나가거든요 공직탈출은 지능순입니다 제발... 공무원하지마요
다른 거 할게 없으니 공무원하는 거죠 대기업갈 능력이면 대기업가지 공무원 왜 합니까? ㅋㅋ
@@이승윤-b4i 대기업갈 능력이라는게 있나요 노력하면 가는거지
이직을 못해도 이직걱정이없는게 공무원아닌가요..?
@@kini3234 이직을 못하는게 문제라는 생각은 왜 못하세요
@@주희-b4x 이직을 왜 못하나요...?
이젠 취준생 사이에서도 인기가 '없는' 직업이 됐습니다. 공무원 열풍일 때 들어간 본인들의 학교선배, 언니,누나,형, 동생들에게 수없이 실제 현실을 들었거든요. 워라벨이 좋은가? X, 연봉이 좋은가?X, 사회적 인식이 좋은가? X. 심한 말로는 줘도 안한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최근 발표된 2023 공무원 총조사 통계만 봐도 현직들이 얼마나 직업만족도가 떨어지는지 알 수 있습니다.
면직해본사람으로써...빨리 합격하는게 좋은거같아요 한살이라도 어려야 그만두기도 쉬워지니까
@@연이-h7d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이-h7d 로서 로써도 구분 못하는거보니 구라같아요
@@무천도사-e5e 뭐하러 구라치나요 .. ㅜ 믿고싶은대로 믿으세요 ㅎ
ㅠㅠ 공무원 하다가 포기 하고 회사 취업 했는데 혹시 지금 뭐 하고 계신지 알 수 있을까요..??
도청 공무원입니다 하루라도 빨리 면직하고 싶어서 다른 길 알아보고 있습니다
상위부처와 병신시군구 상대하고
내부의적들 상대하시느라 고생많으십니다
힘내세요
ㄹㅇ ㅋㅋ
젊을 때 빨리 면직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나이 좀 드면 갈때 없어요
@@emma-mm7jl 면직이 무슨뜻이에요??? 퇴직한다는 말인가???
전한길이 이런 말 할 정도면 진짜 공무원 시장이 끝물이긴 한가보다
공무원이라는 직업 역시 끝물인 듯해요...
@@asap-511 같은 말이지... 공무원이 별로니까 준비시장도 인기없지..
@@user-je7bh6zr7q ㅠㅠ
@@user-je7bh6zr7q 그러니까욬ㅋ 공무원이끝물이니까 공무원시장이 끝물인건데 ㅎㅎ
그래도 ㅈ소보다는 경쟁률 높아요
더 빡센 계약직 일을 해보면 공무원하고 싶어질걸요?
저도 너무 힘들어서 정신과 다니다가 면직했는데, 지금 공무원 조직 너무 힘듭니다... 특히 조직문화,, 5,6급들 일 너무 안해요 공무원은 성과제로 바꿔야합니다... 😢 일못하면 잘라야해요 좀.. 제발
그리고 인수인계도 제발 좀.. 개선좀..
@@Rrrrrere 지방공무원은 인수인계서가 거의 없다는게 충격입니다
21년 합격하고 감사한다고 무료 강의에 마음이
빚이 있다고 댓글쓴 사람입니다 . 여러분 공무원 하지마세요. 이 시간에도 퇴근못하고 아무도 읽지않을 문서작업하고 잇습니다. 절대 하지마세요 절대 절대 절대 사기업 힘들겠죠 공무원은 쉬울까요? 사기업갔다 공무원 간 사람은 공무원 좋다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공무원하다 사기업간 사람도 사기업가서 좋다고 말합니다 미래와 발전이 하나도 없는 조직입니다. 나의 삶따위 없습니다. 절대 하지마세요 절대 정말 후회합니다
저도요 21년에 붙고 이 지자체에 심장을 바친다 하고 들어왔는데 😊........ 할말이 없습니다. 맨날 사람인 들어가요
그럼 그만 두세요
하지마세요…. 부모님이나 아시는분이 공직없으면 더더욱! 쓸데없는 서류작업, 신속집행, 예산, 감사에 의한 징계
다 님이 감당하셔야할 몫입니다.
첫 직장이 매우 중요한 이유.
내 선택인 공무원을 최고라고 생각하고 굳이 남하고 비교하는것은 스스로 날개를 꺽어서 불행을 만드는것이다. 스스로 자기눈을 찔러서 자기 삶의 운명을 비극으로 만들지 마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사기업, 공무원을 모두 경험해본 지방직 4년차의 입장에서 본 내부 조직은 우물안의 개구리입니다.
남과 비교하지 않고 스스로 자기눈을 찔러 세상을 똑바로 보지 않는다면 자기만의 세계에 갇혀 살 수 있습니다.
평생을 공직사회에 몸담은 연봉 8천의 5급 간부공무원들은 이만한 직장이 없다고.. 우물안에 갇혀 말씀하십니다.
공부하시는 분들은 지금은 선택할 타이밍이 아니니 다른 생각마시고 열심히 해서 합격하시고, 입직해서는 다시 선택하시면 됩니다. 직업은 절대 바꿀 수 없는것이 아닙니다. 그 어떤것보다 바꾸기 쉬운것 중 하나 일 수 있습니다.
공직에 발을 들였다고 "이곳이 내 운명이다 그냥 다녀야지, 그 고생을 했는데 또 못하겠다 꾸역꾸역 다니자...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여긴 좋은곳이다.. 그러니 다들 열심히 공부해서 들어오려하지...조금만 버티자"
이런 생각은 경제적으로 안정적인 삶을 가져올지는 몰라도 정신적으로 피폐해 질 수 있고 공직생활하며 후회가 매일 반복 될 수 있습니다.
8,9급 저연차 직원들이 울면서 일하는 모습, 정신과 상담받는 직원들, 극단적 선택을 하는 동기의 모습... 그를 뒷받쳐주지 못하는 말도안되는 급여에 더 늦기전에 저는 이직을 결심했습니다. 뉴스에 나오는 모습은 극히 일부이며 내일이 되었을때 더 현실감 있으실겁니다.
누군가에게는 만족하는 직장일 수 있지만 본인의 눈높이에 맞는 직장인지 자가진단 확실히 하시고...젊다면 기회가 있을 때 잡으세요. 일반행정직이라면 더욱이 경력이 되지 않습니다. 나중은 없습니다.
저도 면직자인데 수험기간짧게 6개월 해서 들어와서 다행이라생각함 재수하고 재수하고. 2년3년투자해서 합격하면 이 공직 면직해야하는 상황에서 한강다리갔을듯
@@왕좌-r9k저도 단기 합격하고 1년 근무후 면직했는데 ㄹㅇ 장수생 아닌거에 감사하는중ㅋㅋㅋ
ㄹㅇ 현직자의 실전조언임
저도 마지막 직장이라고 도전한건데 인생꼬였네요. 먼저 직장퇴사한거 가슴치며 후회하고 다시나가기위해 힘을 쥐어짜는 중입니다.
글을 정말 잘 쓰시네요..!! 멋지십니다~ 생각을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공무원하면서 젤 빡칠 때
나보다 모르는 팀장이 심혈을 기울여 만든 내 보고서 십창낼때
ㅋㅋㅋ이건 공무원에 국한된 이야기는 아닐듯
지자체 현직 시설직임. 1년반넘게 했는데 단점 나열해볼게요. (지자체 한정)
1. 시설직이라 시공업체보다 갑의 입장에서 진행해야하는데 민원인이 갑이 되버리는 상황이 옴 특히 "수해나면 책임질꺼야?"라는 말을 하면서 가불기 씀. 전공 했는데 전공 다 필요없음. 무의미함.
2. 팀장이상되시는 분들의 업체지정 ->이건 1번이랑 비슷하게 윗사람들 눈치보여서 제대로된 업무를 수행할 수 없음.
3. 경험이 많고 일을 잘하거나 센스가 있어도 어리면 무시당함. 같은 직렬끼리는 이런 일이 흔치않지만 특히 모든 업무를 해보는 행정직끼리나 행정직과 다른직렬 사이에서 이런일이 일어남.
4. 고래싸움에 새우등터짐. -> 공사 관련해서 업체끼리 싸우다가 공무원 걸고 넘어짐.
5. 이건 사람마다 차이 있지만 본인도 들어오기전에는 집에서 다닐 수 있는 지방직이 좋겠다 했는데 아니 퇴직때까지 이상한사람들이랑 일해야된다는게 너무 화남. 나는 개인적으로 전국순환하면서 리프레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사람임.
6. 이기적인사람 개많음 하지만 이래야지 살아남음. 힘든자리 있으면 바로 휴직하거나 인사상담 받는일이 너무 많음.
7. 공약 관련해서 안그래도 인원 부족한데 차출 겁나해서 다른사람 업무 부담이 커짐
8. 민원인들의 안해주면 ㅈㄹ 해줘도 ㅈㄹ 어떡하라고;;(이걸로 공무원 죽는거임).
9. 지자체는 법을 기반으로해서 봤을 때 법
근데 가정환경때문에 면직을 못함~~~~ 너무 화나~~~
ㅇㅈ
글만 봐도 열받은게 느껴지네요
급여도 문제임. 낮은거 알고 들어온거 인정, 근데 최저임금을 말도안되게 높여놔서 공무원월급이 물가상승을 전혀못따라감, 하위직급은 최저임금도안되고 젊을때 차랑 집이랑 연애 결혼비용은? 이쯤되면 국가가 그냥 저출산을 장려하는듯
공감됩니다 추가로 ..시간빌게이츠들 응대하다 하루 다가면 너무 힘들어요
바꿀수 없는건 받아들이라고? 공무원 말고 다른 길은 절대 못가는 사람의 운명이라고 확정지어버리네 ㅋㅋㅋㅋㅋㅋ
@@Clint419KR 애초에 9급 공무원 도전할 실력이면 공무원 말고 메이저 공기업이나 대기업은 못 가는거잖아.. 나와봐야 딸배, 택배 하거나 기술 배우면 ㅅㅌㅊ. ㅍㅌㅊ는 중견이하 재취업. ㅎㅌㅊ는 그나마 모아놓은 재산 자영업에 꼴아박고 끝.
@@이적-r4o 중견이하? ㅋㅋㅋ 중견 회사 입구는 들어가봤냐 ㅋㅋㅋㅋ
@@이적-r4o 이런애들 특 공부제대로 한 번 못해본애들
진짜 ㄸ줄타긴 타나보다 ㅋㅋㅋㅋㅋ 200받고 욕받이 할 바보는 더 이상 없다
요즘 공무원인기 떨어져서 명예도 사라지고 돈은 원래없었고 들어가도 꽉막힌 조직문화에서 고생해야되고 그렇게 60세까지 다녀도 연금은 반토막이고..
전한길 쌤이 저정도로 말하는거면
공무원 진짜 인기 바닥까지 간거같음..
2024년부로 7급초임의 월급이 최저임금보다 적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마음가짐의 문제가 아니라
생계에 대한 문제입니다.
내부에서 바라보는 관점이 긍정적으로 다른 게 아니라
외부에서 바라보는 관점이 너무 막연하고 다른겁니다.
생계문제에 대해 너무 쉽게 말하지 마세요.
맞습니다. 저도 9급 초임인데 이것저것 떼고 수당 제외 실수령 160만원 남짓입니다. 게다가 자취까지 하니까 남는 게 없고, 경조사 있는 달이면 거의 마이너스예요. 심각합니다.
수당은 왜빼나요??
초과랑 출장수당 이런거 뺀 거예요~ 식대랑 직급보조비는 더한 금액입니다~
@@suiyankfjord68 무식한데 소신있는 공직적폐세대의 전형적인 생각을 보는 것 같아 댓글답니다.
대전제는 초임연봉이라는 게 안보이시나요?
공직 들어와서 몇년만 버티면 된다면서 처우개선을 방관하는데 힘 실어주는 세대가 본인이라는 건 모르시나보네요?
현재 면직율이 저연차일수록 높습니다.
버티면된다는 그 몇년을 못버티고 면직들을 하는겁니다.
본인 9급초임때 최저임금보다 절대 안낮았고,
지금 올해로 7급초임도 최저임금보다 적다는 걸 얘기하고 있습니다.
방관을 할꺼면 방관만 하세요. 썩어가는 조직 고인물 논리에 편승하지마시구요.
@@suiyankfjord68 제가 6급 9호봉 영끌 5500인데 몇호봉이시길래..
저 2년 반 됐는데
면직 진지하게 고민중입니다
뼈를 갈아 넣는다는 표현이 맞네요
많이 버티셨네요 대단대단
반박불가 사실
공무원 시험 학원강사들은 공무원 수험생들이 먹여살린다
결국 공무원 생활이 아무리 별로여도 최대한 좋게 얘기해야 된닼ㅋㅋㅋㅋㅋㅋㅋ
어쩔수 없음. 자기 밥그릇이 그건데...
@@blackwhite-ki2jo한성대 박영범교수님은 너무 많은 학생들이 대학간다고 비판하셨는데 그냥 이양반은 페미처럼 말만많은듯
@@blackwhite-ki2jo니가 피해보는데도
그 사람을 옹호하니
어지간히 홀렸나 봄
우연히 알고리즘에 떴네요. 영상 보다 몇자 적어봅니다. 우선, 죄송하지만 제가 경험한 걸 솔직히 말씀드리면 행복하게 공직생활 하는 사람들은 “일 안하는 사람”일 수도 있습니다. 열심히 하는 사람에겐 더 많은 일과 엄격한 감사가 훈장처럼 따라붙죠.. 제가 있던 조직도 저 포함 열일 하는 직원들은 부서 막론하고 항상 야근하고 얼굴 썩어 있었어요. 그와중에 초과수당 챙긴다고 야구 틀어놓으신 물주사님 보면 뒷목… 오죽하면 제가 면직으로 마지막 인사간 날 저처럼 열일 도맡아 하시던 선배가 미안하다며 저 부둥켜 안고 같이 한참 울었네요. 공무원에 대한 사회적 시선(그래도 아직은 공무원 하면 어른들은 알아주니까..)때문에 부모님께도 바로 말씀 못 드렸는데 선택에 후회 없습니다. 다신 돌아가고 싶지 않아요. 잘 생각하시고 판단하세요. 내가 공직에 적합한 인간상인지. 그리고 한번은 실수할 수 있어요. 근데 두번째에도 못 붙으면 다른길 찾으세요. 어떤 분 말씀처럼 그렇게까지 시간과 노력을 들일 직업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준비기간이 길고 사회적인 시선들 때문에 힘들면 관두면 되는데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경우 또한 유독 이 직종에서 많은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공직에서 회의감 느껴 면직한 경험자의 지나가는 말이라 다소 부정적으로 들릴 수 있어요. 하지만 저도, 긍정적으로 말씀하시는 한길샘도 그 누구도 당신의 인생을 책임져주지 않습니다. 자신의 생각이 확고하다면 그 생각이 맞습니다. 내가 어떤 성향의 사람인지 충분히 알아보시고 부디 후회없는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 전직 공무원이자 한길샘 제자 올림.
10년전에 친구 둘이 노량진가서 공부하다가 2년정도 흐르고 친구1은 못하겠다고 도배 기술배우러가고 친구2는 3년째에 붙음. 지금 친구2는 친구1밑에서 도배 배우는중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내다버린 3년
감사하라는 말 믿고 들어왔는데 아주 하루하루가 죽을맛이에요.
저도요. 사장님보다 더더더한 팀장님ㅜㅜ
현직 11호봉이다. 난 지금도 젊은시절
건설현장 합숙노가다 하던시절... 공시 준비를 위해 떠나려던 나를 붙잡으시며 기술가르쳐 줄테니 평생 같이 하자던 팀장님을 안따라간게 지금도 후회로 남는다. 공뭔 때려치운 내 동기들 잘 살고있다. 탈출하려면 최대한 빨리 ~~!!
진짜 그정도로 힘들어요??
20호봉되면 그들이 님 부러워할꺼임
@@Kai-c9s3r20호봉되면 스트레스로 이세상에 없을지도
기술 배우는게 낫다
타일공 하겠다 차라리
@@Kai-c9s3r50대 팀장님
실수한번으로
법원다니심 ㅋㅋㅋㅋ
공무원 합격해서 들어온지 딱 반년만 지나도 이조직이 얼마나 썩었고 힘든 미래가 그려지는지 알수 있을겁니다.. 근데 백날 말해봐야 현실적으로 와닿지 않을거에요...들어와봐야 느낄수 있는것들이니.. 젊은나이(20대)에 빨리 합격하는 조건이면 도전해서 찍먹해보시라 말하겠는데.. 30대초중반 나이에 합격하는 조건이라면 추후 잘못된 조직이구나 깨달아도 그만두기 쉽지 않은 나이라 그만두기 어려워집니다..정말 신중하게 생각하시고 도전하시기 바랍니다...제가 다시 과거로 돌아간다면 시험도 없이 7급으로 합격시켜준다고해도 절대 안들어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원 강사가 밥줄 끊길까봐 헛소리 했다가 댓글로 엄청 까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직 입장에서 당연히 댓글이 더 맞는 말입니다~~ 학원 강사는 수험생 없어지면 안되니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ㅋㅋ이미 대대손손 충분히 먹고 살 정도로 벌어놓으셨을텐데ㅋㅋㅋ
도청공무원 7급, 8년차입니다
6시 기상해서 10시 넘어서 퇴근합니다. 이마저도 눈치보면서 퇴근합니다.
내가 뭐때문에 사는거지 생각도 많이 들고, 업무도 난이도가 너무 높고 맨날 보고서 작성 지시, 이마저도 시간 하루도 안주고 바로 만들어내야합니다.
저는 더이상 견디기 힘들어 새로운 길 찾아보려고 합니다. 여기서 이정도 내가 했으면 다른데 가서도 저는 잘할거라고 생각합니다.
하급직원을 갈아넣고 희생을 강요하는 이조직, 환멸납니다.
@@w1nn12 전입공무원이신가요?? 도 전입 생각중이라서... 많이 비추하시는지 궁금합니다
@ 바로 도로 쳐서 들어왔습니다.
오지마세요. 시군보다 훨씬 더 보수적이고 수직적입니다.
제 담당업무 부서 시군에서는 비상근무는 제외하고 왠만해서는 9-6 잘지키더라구요..
여기는 5급 사무관까지 다 일하고있으니 밑에 6-9급까지도 죽어납니다
공무원 10년차입니다.
부모님한테만 남부러울거없는 자식일뿐입니다. 자기자신은 말단에서 버틸때 뼈갈립니다. 병도생기고 그냥 바보취급당하면서 버티던지 자기선택이지만 준비하지마세요 들어왔다면 3년안에 쇼부보고 공기업 등 가십시요.
1년안에 통과 못하면 관둬야함
기회가 있을때
공무원 진짜 하지마세요.....진심으로 말씀드립니다
@@legend6783학원 관계잔가?
학원 사기 진짜 심함 윌비스가 그나마 양심적임@@us-sdf
감사합니다 5년준비하다가 포기하니 앓던이 뽑은기분임 중앙일보 보니까 퇴사율이 심해지는듯
정확히 3년후 공무원 다시올라감 그냥 버티는게 짱임
@두팍과비귀 ㅋㅋ 공무원 일빡쎄단다
떡상하고 이런 개념이 아님
저는 민원보다도 내부의 쏘패 때문에 면직했습니다ㅠㅠ 막막하네요...
@@ppppp_flow 잘 지내시고 계신가요
저는 공무원의 면직 사유가 "낮은 급여"가 절대 아니라고 생각함. 그냥 "조직구조와 더러운 업무들"이 훨씬 큰 이유라고 봅니다. (지방직 한정)
9급 공무원이 답이 없는게 갈수록 업무는
더 어려워질거고 고졸직업이라고 후려치기 당하고 임금상승률은 물가를 못따라갈거임..
비현실적인 월급개선보다는 주4일제가 최고의 공무원 처우 개선이다
@@스티즈-w6w 그럼결국 나라에서월급 더줄임
지자체2년 국가직8년 총 10년 된 7급임
열심히하면 나대는사람 됨ㅋㅋㅋㅋ
좀 적극적으로 할라니까 니가 뭔데 할라하녜 ㅋㅋㅋㅋㅋㅋ 팀장 과장도 아닌 일반 주무관이 왜 이런거 할라고 하냐해서 의욕상실ㅋㅋ
앞장서서 할라하면 욕함ㅋㅋㅋㅋ 왜 튈라하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좋은 사람 되려면 입닥치고 시키는것만 하고 시킨거 조용히 뭉게면 더 좋아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반대의 상황이라서요. 시키는데로 할라했고 그래서 일단 주는 것만 최선을 다해 할라 했는데 왜 시키는거만 하냐하고 자기가 주도적으로 책임감 갖고 하라던데요? 이건 왜그러는거에요?
@@koo5823 만약 주도적으로 책임을 다하시잖아요?? 그럼 또 뭐라합니다. 이제야 느껴지더라구요. 날 그냥 괴롭히려고 작정을 했구나...
@@deerstarmom 이유가 뭐라 생각하시나요?
@@koo5823글쎄요. 이유를 알면 저도 이미 제 행동을 고치고 적응했겠죠. 모르겠네요..
아랫분도 공무원이신가요? 아니고 사회에 일반회사원이시고 년차좀쌓였는데도 시키는것만한다면 상급자의 눈에선 애매하게보이긴합니다
전한길 공무원 강사니까 저리 말하지 ㅋㅋ. 지가 공직생활해보지도 않았는데 어찌알아.
확실히 강사입장이랑 현실이랑은 다른듯
앞으로 인구줄어드는 상황에 공무원 복지며 월급이 절대 안늘어남
본인은 안해봐도 와이프가 공무원이잖아.. 다는 몰라도 알만큼은 알지;
와이프가 공무원이다 그리고 전한길은 빚만 몇십억있던걸 오로지 혼자힘으로 이겨낸 레전드 휴먼이다 니가 논할만한 사람이 아니니까 그냥 입여물고 잘 새겨들어라 ㅋㅋㅋ
@@무배연애하는그럼 국민 그 누구도 대통령한테 비판 한마디 못하는 게 맞겠네
윤정부 살기좋다고 말하는데요 뭐
공무원이 좋아하면 전한길이 공무원 하지 강사할까? ㅋㅋㅋ
변시, 회시, 감평 전부 다 강사들 변호사 등 전문직 생활하며 강의도 하는데
공무원이 뭐가 좋아서 이렇게 속이는지
남이랑 비교하는 수준이 아니고 생계가 유지가 안된다고요...
박봉인거 모르고 시작한건 아니잖아? 서서히 오르는것도 있고😊
저도 저만의 행복을 바라보고 공직생활에 몸담고있는데 소위 사회생활이라하죠 주변의 풍파가 너무 많습니다..견디기가 힘드네요 조직문화가
깝깝한 조직세계
공직1년만 일해보고 강사했으면
공직권유는 죄악이다
내부 586들이 문젭니다 진짜 노답임..
새로 들어오는 신규들과 기존 계장, 과장급들의 수준차이가 너무 심해요
사업 부서는 과도한 책임으로 소송, 민원, 신문고에 시달리고
상관의 결재를 받아야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사내에서 눈치보면서 행동거지나 태도를 조심해야 하는 피곤함이 큽니다.
대민 업무는 정신적 고통으로 우울증, 공황 장애에 시달리고 특히 빈도가 잦은 악성 민원인의 경우 대처 방법도 없이 백프로 담당자인 '나'가 고기 방패로 매번 막아내야합니다
과연 공무원이 괜찮은 직업일지 잘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10년 근무 면직했는데...진짜 정확합니다
회사생활이라는게 거의 다 힘들고 쉽지 않아서 공무원에 합격하면 웬만하면 다녀야 한다는
취지로 말씀하신 강사님의 뜻은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공무원의 장점도 다른 직업에 비해 분명히 있긴 하겠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만 둔 사람은 무슨 이유가 있을 거라는 생각을 강사님은 해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실제로 인사혁신처에서는 최근 신규공무원들 중에서 면직자가 늘어나고 있어서 이 문제에 대해 상당히
고심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강사님은 외모나 머리는 타고난 것이라서 스스로 인정하고 9급공무원에 만족하고 다녀야 한다는
잘못된 논리로 주장하시니 참으로 모를 말씀이네요.
외모와 머리(지능)은 전혀 상관이 없으며, 보통의 사람들은 지적 장애가 있지 않는 한 어떤 분야의
일이든지 노력하면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 번 영상에서의 내용은 공무원입시강사 입장에서 너무 편협하게만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업무하지마시고 아픈척하고 병가도 자주쓰시고 일있을때마다 휴가좀 쓰시면 알아서 일안줍니다 ㅋㅋ
혹시 잘리진 않나요?
불법만 안 하면 되는 건가요?
@@기름참-b6j 맞아요 ㅋ 여가부 조@경 과장이 그렇게 휴직내고 민폐주며 과장까지 승진함.
공무원 처우개선이되면 공무원 강사들도 좋아지죠…. 공무원 인기가 줄어들면 공무원 강사 수입도 줄어들고요 결국 명분을 앞세우는 사람 기저에는 돈이 있다는 자본주의 사회의 웃픈 현실입니다. 😢
물론 좋은 뜻으로 말씀 하셨겠죠!😂
이상 공무원과 아무런 관련 없는 과거 공무원직렬에 속해있던 정년 보장되는 대기업 직원이 내심 소회를 털어 봅니다.
@@윤아야-p4m저분 돈 벌만큼 벌었는데요
@@윤아야-p4m나도 대기업 다녔지만 정년보장되는 대기업이면 생산직인가
주 4일제야말로 최고의 공무원 처우 개선이다
월급은 더 줄여야지 ㅇㅇ
봉사하는 직업이 주4일?ㅋㅋㅋ
@@유앤아이y 봉사하는 직업이라고해서 진짜 지들 노예처럼 봉사하는 사람이라고 착각하는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
@@유앤아이y 봉사도 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과 없는 악성민원 사회에 암같은 존재가 있는거다
그중 니가 한명이고 ㅋ
그냥 기대를 버리세요. 당신은 그냥 상위권 중소기업에 입사한겁니다. 딱 위치가 그 정도에요. 2년3년 노력해서 입직한거 아깝겠지만. 딱 정년되는 중소기업 입직했다고 생각하세요. 중견부터는 임금이 그냥 비교불가능.
중견이 정근수당 명절수당 성과급을 회사경영상태가 어떻든 월급처럼 따박따박 챙겨주나요? 저런 수당다합치면 솔직히 중견 나중에 잡습니다
@@미러클데이중견도 중견 나름이지요 건실한 중견은 공무원과 비교불가 맞습니다 입사하자마자 연봉 5천에 인상률도 높고 명절떡값 200%씩 주는 중견 많습니다 심지어 계약직도 떡값 400씩 주는곳도 있음
@@nohmoigjplhjpol980 중견이 정년보장되냐구요? ㅋㅋㅋ왜 우리나라사람들은 당장닥친일이 아니면 평생간다생각하죠?
@@nohmoigjplhjpol980 중견은 애매합니다 공무원처럼 정년보장안되고 급여차이도 인생바뀔만큼차이나는것도 아니고 퇴직후 중견은 모셔가는위치도아니고 반면에 시간갈수록 근로대비급여는 공무원이 치고나가고 20년차부턴 비슷한데다 퇴직후 특정직군은 시청인맥으로 모셔가는위치나옵니다
저 대상하고 cj 재직했다가 공무원 준비하고 있는 사람인데요 공무원이 왠만한 중견보다 더 낫습니다 중견도 중견 나름이라 공무원하고는 대기업하고 붙여서 봐야해요 준비기간도 비슷비슷해서 중견이랑 비교하는거 자체가 문제입니다
민원 담당 공무원도 합리적인 선에서 강한 방어권이 필요함.
그게 힘든 민원이 기본 업무고 시민들이 원하고 필요 공직 서비스인데
강하게 방어 한다면 시민들 반대 하거나 시행 후 불만으로 이어짐.. 안타깝게도 하위 공무원들은 타국에서도 고충이 많더라고요..
공채로 몇년간 준비해서 시험쳐서 들어가는데
중소기업이랑(중소기업비하는 아닙니다)비교되는거 부터가 문제가 많은듯
ㅈ소는 비교해도 됩니다. 말 그대로 회사중에서 레벨이 낮은 곳이니까요
중소기업이 더 좋아
중소기업은 일이 쉽잖아
공무원은 업무난이도 장난아님
공무원은
중소기업 부장 이사들 난이도를
신규도 다 똑같이해야함
중소기업은 실수해도 뭐 상관없지만
공무원은 실수한번에 민원인한테 협박받음
각자의 상황은 모두 다릅니다. 평소에 존경하는 한길쌤이지만 이번 영상은 주관적인 느낌이 강해서 아쉽습니다.
그렇게 받아들이다 받아들이다 나를 잃어버리고 소멸하는 겁니다. 일하다 죽고 싶단 생각하시면 제발 죽지 마세요 제발 진짜 그거 아니여도 살수 있고 남의시선이 힘들면 연을 끊으세요 그들은 내가 아닙니다. 그들에게 맞추지마세요
젊은 공무원들이 그만두는 이유로 상대적 박탈감도 있겠지만 그냥 진짜 대화가 안되는 진상민원인 상대해보면 그냥 스스로 존재자체에 현타가 옵니다. 선생님 말씀의 의도는 십분 이해하지만 절대 희생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지는 말아주세요.
지자체근무중인데 다른기술없어서 하고는 있는데 진짜 최악의 직업중 하나 허구한날 비상근무 야근 행사동원도많고 민원.. 거기에 의원들은 하나같이 쓰레기요 지자체장은 공약남발해서 말도안되는 사업하게되고.. 어휴 그냥 딴거하시길
돈, 복지는 둘째치고
1.일 안하고, 책임 안지려는 팀장/과장/6급 이상 라인들
2.적응 할 때 쯤 2~3년 마다 업무 획획 바뀌는 순환 주기들
3.절대 인수인계 따윈 없는 ㅈ 같은 공무원 인수인계 개념
4.오지랖+개썅마이웨이가 절대 불가능한 ㅈ 같은 조직문화
5.신규한테 던져지는 몇 억 짜리 규모의 사업.....
이 5가지만 바뀌어도 충분히 공무원 인기 상승한다.......
유튜브가 공시생들에게 팩트를 알려주어서 머리가 있다면 딴거 할 듯.
선진국공무원들은 사기업처럼 돈이라도 많이주지ㅋㅈ우리나라는...최저시급비슷하게 10년간주고 존나게 군대2회차로 굴림ㅋㅋ
동의함 솔직히 인수인계 ? 전자문서 찾아서 보면 9할은 할수있음. 팀장 과장 원래 노는새끼들이라 상관없음. 순환보직 ? 동기만 잘 만들어놓으면 어느정도 집단지식으로 커버가능.
근데 제일 ㅈ같은게 내 동기 하나 시보인데 17억짜리 사업맡았던적이 있음. 결국 면직했음. 사업이 .. 이게 사람 미치게 만듬. 그리고 개썅마이웨이는 서기 달고 부터는 가능하긴함.
@@rionalmessi642 허걱 17억짜리.....ㄷㄷㄷ 혹시 국가직이셨나요 지방직이셨나요?
@@왕좌-r9k도대체 공무원들은 사기업이 돈을 많이 준다 생각하지?ㅋㅋㅋ고용주가 개호구인줄아나 그걸 알았으면 공시 왜 한거? 어디 삼전 하이닉스랑 비교하는거임? 짬먹은 공무원들 월 400 500그냥 받지? 그거 사기업에서 받으려면 교대ㅈㄴ뛰거나 업무성과 압박 장난아님 고용주는 절대 돈 그냥 안준다
생각을 해봐라 니들이 욕하는 짬6급들 그정도의 가치를 해서 그정도 월급받음? 사기업은 그딴식으로 일하면 권고사직 희망퇴직 들어온다 그게 님들 40대 50대 심지어 이제 출산했어도 나가라는걱 사기업이야
@@rionalmessi642 공무원이 사업을 맡게 되었을 때 무슨 일을 하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세세하게는 몰라도 대충이라도요. 어떤 부분이 과중한가요???
9급 실수령 200 미만이면, 저축 거의 없이 혼자서 살기 딱 좋습니다. 그러니깐 맞벌이 하고, 집에 자산이 있어야 생계가 가능해요.
그래서 오히려 집안이 넉넉한 친구들이 자리를 잘잡죠
현직되어보니 남자들은 노총각들이 굉장히 많아요. 😂 나도 31살인디 큰일난건가..어서빨리... 내월급은 그대로 220..
그래도 세종시가 출산율 가장 높은건 그나마 사기업보단 나은듯.. ㅎㅎ
타지에서 전세살았던 면직자로서 공제회 및 저축 1도 없이 살거면 그냥 그런직업입니다 ㅎㅎ 저축하기 시작하면 편의점 알바만 못하다는걸 깨닫게 됩니다.
@@왕좌-r9k 월200남과 결혼해줄 여자는 없습니다
얼굴이 차은우면 가능할듯
1. 아이디어 제시하면 돌아오는 말
- 사례 가지고 와 ㅋ 없으면 하지마
2. 가끔 기관장 미쳐서 창의적 아이디어 내놓으라고 함
- 응 3일 이내 ㅋㅋㅅㅂ
3. 어떤 문제에 대한 담당주무관이 의견을 피력하면?
- 응 아는데 그냥해라ㅋㅋ
4. 상사는 마음대로 쓰는 휴가ㅋ 나는?
- 아니 이거 다 안 했는데 연가쓰면 어째? 라고 핀잔줌 ㅅㅂㄴ
5. 비상근무 ㅈㄴ많음
- 비 20mm만 와도 개호들갑 떨기때문에 전부서 비상근무 실시하는 경우 겁나 많음ㅋㅋ
6. 행사 조오오오오옹나게 많음ㅋㅋㅋ
- 응 8시간하든 12시간하든 4시간만 근무시간 인정에 기름값은 당연 없고 휴무도 없어짐ㅋㅋ 아참 민간처럼 쩜오배 없는거 알제? ㅋㅋㅋ주말근무 9급 1시간 9천원대ㅋㅋㅋㅋㅋ 적으면서도 웃기네
7. 조직 내 딸랑문화 일상화ㅋㅋ
- 어떤 의견도 부서장이 말하면 다 옳은 말ㅋㅋㅋ묵살 당했던 주무관 의견이 부서장 위인 국장이 옹호하면 다 그쪽으로 옳은 말로 변모됨ㅋㅋㅋ 그 위 기관장도 마찬가지 ㅅㅍ맨날 바뀜ㅋㅋㅋㅋ
@@다람쥐헌쳇바퀴에타고 진짜 찐경험담 ㅋㅋㅋ겪어본 사람만이 느끼는 걸 제대로 적어주셨네요
와 전한길이 이 말할 정도면 공무원 인기 진짜 나락갔나보네
다른 강사들도 수도권이나 지방 주요도시는 답이 없다고함
비교하고 말고 할 것 없이 너무 힘들어요.
워렌버핏이 10년을 갖고 갈 주식이 아니면 10분도 가지고 있지 말라했습니다.
그게 주식에만 통하는 얘기가 아니더라구요...
지금은 명예보다 돈이 중요해지는 시대다. 생각 잘해라.
니나 잘해라
요즘에는 공무원 명예도 없지않나?
@@emmae4231 공무원은 명예가 아니라 멸시가 있죠
공무원은 명예도 없습니다
공무원은 민원이 있습니다 파이팅!!!!
정치적 발언도 소신껏 하시는 모습에 멋있는 분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초임 공무원 면직에 대해서는 본인 밥그릇 챙기는 발언이라는 생각밖에 안들어서 실망이 크네요
이상 남들과 경쟁해서 최고의 강사가 되신 일타강사님의 말씀이었습니다. 남들과 비교를 안하는데, 경쟁해서 1등이 되셨습니다.ㅋㅋㅋㅋ
난 내 원수한테만 공무원하라고 조언한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ㅌㅌㅌㅋㅋ
현직
선생이라는 ㅅㅏ람이 저임금 과한업무 짬처리 이런 불합리한것들을 좋게 생각하라고 가스라이팅하는건가? 자기 수입이 걱정돼서?
그것보다 공무원 처우개선에 대해 적극적으로 얘기하시는게 맞다생각함 현직에 있어봐라 저딴얘기나오나
저는 사기업에서 있다가 공무원 된 케이스인데 공무원은 지옥 그자체입니다. 저도 이제 그만두고 다른길을 찾아보려 노력중입니다. 사기업에 있다가 공무원된 케이스 중에 너무 좋다하는 케이스는 아마 편한직렬이나 보직을 받은케이스 아닐까합니다.
혹시 사기업보다 더 힘든점이 뭔가요?
@@user-sl6yg5vr2e 과태료 몇개 부과해도 잠을 못잘 수 있음 사기업에서는 경험할 수 없을 것
사촌이 2년 공시하다가 30초에 공무원 붙었는데 자기 부서에 일할 사람이 자기밖에 없어서 자기가 다한대ㅋㅋㅋㅋ물어볼 사람도 없대ㅋㅋㅋ 1년 일하다 몸 안좋아져서 수술하고 병가중임 돈 적게 버는거 알고 들어갔는데 가장 큰 문제는 조직문화 인수인계 없는거다 이런 회사가 있냐?
서울시 신임 남성기준 순지급 본봉 164만원 + 복리후생 31만5천 초과 10시간 주는거 98,600 해서 2,053,600 이게 초과없이 출장없이 하면 나오는 금액임. 물론 특수직렬 복지나 안전쪽 보직(일행은 모든곳에 티오가 있음.) 은 수당 5~8만원정도 더 받음. 그래봤자 2백20이 안됌.. 그리고 ... 주민자치위원회나 그놈의 직능단체들. 노인네들 ㅈㄹㅈㄹㅈㄹ 하는 자치회관프로그램. 쓸데없는 행사만 없에도 지금 면직때리는 애들 7할은 잡을수있음.
현실적으로 그런 행사 뭐 같은 잡일 안 할까요? ㅋㅋ
현직
한달월급, 백육십에서 백칠십만원,
저축은 못하고,
월세,생활비, 하고나면 생활하기 힘들어요,
업무가 많아서 시달리고,
민원인에게 시달리고,
월급은 쥐꼬리 만하고,
공무원이라는 자부심은 어디에도 없으니,
사표가 아닌가 생각 해요.
월급및처우 개선이 시급 합니다.
내 인생 최고 후회 = 공무원한거
10년정도 프리랜서 생활하다가 접고 택배일 하면서 공무원 준비중입니다. 자기가 하는일이 제일 힘들다 하지만 소속감 없이 떠돌이 생활이 제일 지쳐서 꼭 합격하고 싶습니다
꼭합격하실겁니다
굳이? 그 소속감이 님을 옥죌텐데
프리랜서 어떤 거 하셨나용
국가직이면 떠돌이 생활해야합니다 ㅎㅎ… 알고싶지 않았어요
일단
빨리
합격하세요 빨리 붙어여 나갈때도 미련이 없습니다
오늘 면직서 쓰고온사람입니다
얼른 탈출하세요
둘이 벌어봐야 거지꼴을 못면해요
안타깝게도 되게 좋은 말씀이나.. 전한길 샘 와이프 분처럼 교사가 아닌 이상 근무 시간 및 업무량 행정 요구량이 많은 게 현실
내가 선택하지 않았는데, 공무원이 내 꿈이 아닌데 부모와 주변에서 강요해서 공무원을 억지로 준비하는 사람들도 꽤 있을듯
@@RANDYORTON-mc4yn 핑계임
@@RANDYORTON-mc4yn 그쵸 이거는 핑계입니다 억지로 준비한다는 것 자체가 핑계입니다 자기의 인생은 주관대로 사는게맞죠
더이상 선동그만해라 공무원은 최하직업군이다
네 정확히 1년 6개월 다니고 면직했습니다.. 민원이 생각보다 장난 아닙니다.
저는 10년을 더 했어요. 그럼저는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가요? ㅎㅎ
@@기쁨의축복 나는 하는데 너는 왜 못해? 이 마인드가 젤 덜떨어진 사고입니다. 당신같은 사람이 공직에 많으니 밑에 사람들이 죽어나는거죠. 당신 밑에 일하는 사람이 불쌍합니다.
@@기쁨의축복 저질이다 생각이
@@조아쒀-h3i 그럼 다 그만두는게 옳은가요? 다그만두고 공무원 아무도 안해야 맞나요? ㅎㅎ 그냥 조용히 있으면 중간은 갑니다.
@@기쁨의축복 10년동안 꿀만 빨았겠지. 고생은 느그 팀원이 하고 ㅋㅋㅋㅋ
한길샘 국과장들 교육 및 출장 말단 공무원들 운전기사로 쓰면서 모시고 다니고 대리로 교육받고 이렇습니다. 국과장 출장증빙을 위해 내돈으로 결제한 영수증까지 복사하고 있음 현타옵니다
나 4달 안된 시보기간 중에 있는 현직 공무원인데, 3달 좀 안됬을 때 일 터졌는데 할줄 아는 사람이 없더라.. 더 웃긴건 팀장도 할줄 몰라서 3달도 안된 신규인 나보고 태어나서 해본적도 없는 설문지를 점심 시간 10분 남았는데 해보래.. 뭐만 하면 8급한테 물어보라 하고, 8급이 할거다 하고.. 아니면 작년 제작년 문서 찾아봐라.. 제대로 된 교육도 없이 실전 투입되서 1부터 10까지 계속 물어보고 찾아봐야 됨.. 근데, 이걸 1~2년에 한번씩 순환근무 돌 때마다 하면서 정년까지 한다는 현실에 놀람.. 그러면서 팀장은 윗사람들 눈치 보기 바쁨.. 몰랐는데 당직 설 때 6천원 고기만두 더 주문해 먹었다고, 말 들음.. 정작 같이 당직 선 다른 부서 그 팀장도 오바해서 먹어 놓고서 그런 말 함.. 걍, 고리타분하고 궁색한 집단임
15년차인데
공무원 절대 하지 마세요..
진심..제발...
@@파이어홍-q4w 15년차도 그렇게 말씀하시면,,, 어찌하리요 ㅠ
진짜 하지 마세요... 제 가족이 공무원한다고 그러면 뜯어 말리고 싶습니다 진짜...
공뭔은 뭐랄까 쉬운 일도 어렵게 함...
공무원 강사 말이 진리라고 생각하냐??
강의 공짜로 하는 사람도 아니고 너희들이 강의 돈주고 사야 돈버는 사람이다 ㅋㅋ..
최저시급을 봐라 공무원은 정말 휴 남자라면 피해라
돈이 너무 적어
전체 응시자도 줄었지만
2022년도 20세- 29세 응시자 10만명 정도에서 2024년는 5만명 정도..
30세 40세 이상이 45프로 이상..
채용도 줄지만 최저 보다 약간 나은 임금,경직되고 수직적 업무,인사적체 승진,연금은 박살 노후도.. 여기에
시험이 점점 민간 시험이랑 수능에 가까운데 굳이 9급이나 7급으로 좋은 성적 나온다면 최소 수능을 보게됨..
그리고 면직률 찾으보면 13프로 넘어감 올해 뉴스에는 하위 공직자 설문조사에서 태반이 공무원 그만두고 싶어함
요즘 젊은이들이 똑똑한거죠... 신규자 갈아 넣어서 유지되는 최고, 최악의 비효율 조직임..;;
공무원 14년차 입니다
하지마세요
강사는 돈벌어야하니 그리고 공무원 경험 안해봤으니 하라고 하겠지만
현직자 말 듣고 나이어릴때 다른거하세요
공뭔시험 합격할 의지면 다른거해도 성공하고 행복하게 살수있어요
그러면 다른거 뭐해주실지 추천해주세요 공무원 합격하고싶은분들이 아직도 20만명가까운공시생들 있고 대한민국에서 처우가 가장 안좋은 중소기업가기싫어서 다들 노력해서 공무원될려고 하는데, 공무원 하지마세요 하는 분들중에 면직하신분들 못봤네요 최소한 면직하고 어떤직업을 해야지 만족하는 직업인지 말씀해주세요. 이 세상에는 만족하면서 행복해게 사는 직업은거의 없습니다
저는 교행직 준비중인데요, 유튜브에 교행직에 대한 부정적인 영상들에 늘 불편하여 스킵합니다. 제가 공무원을 선택한 이유는 사람들에게 무시받지 않고, 안정적인 직장에 다니고 싶어서 입니다. 초중고 10년동안 왕따였었고, 부모님 이혼에, 고등학교 자퇴 이후로 16년동안 온갖 알바와 직장 등등 산전수전 겪어봤기 때문에 무서울거 하나도 없거든요ㅎㅎ 한길쌤 명강의와 주옥같은 인생에 대한 명언들 뼛속깊이 새기면서, 최선을 다해서 꼭 교육행정 공무원 합격할겁니다! 😊
교행은 어떤지 모르지만 어마어마한 난이도 업무에 짓이겨지고 정신이 무너진 분들 꽤 많습니다 너무 자신하지는 마십시오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부정적인 영상을 많이 보는 것도 안 좋지만, 어느정도 참고는 하시는 게 좋아요. 생각하시는 것보다 대우나 분위기가 만족스럽지는 않습니다ㅎㅎ그냥 안정적인거 하나 생각하신다면 괜차나요
부정적인 영상 인식이 늘어난다는것 자체가 "사람들에게 무시받지 않고"가 부정되는건데...
전 교육행정 하다가 행정실장한테 매일 욕먹고 지금 교정직으로 만족하며 다니긴하는데 교행도 솔직히 처음엔 힘든건 맞지만 저처럼 위에 사람 잘못만난 경우 말고 사람 좋으면 적응하면서 다니기 좋습니다.. 인식도 좋음
남자면 월급 적긴 한데 다른 직장도 매한가지임 ㅋㅋ
힘내쇼
한길쌤.
공시생때 정말 존경했던 분이었습니다.
하지만 여기 올라와있는 이 짧은 영상 안에 한길쌤은 좀 실망스럽습니다.
공무원이라는 직업은 타고나는 게 아닙니다. 바꿀 수 없는 게 아닙니다.
무지성으로 공무원이라는 직업을 바꿀 수 없는 것으로 규명하고 "바꿀 수 없으면 즐겨라."
"현실과 타협하고 살아라."
라는 말.
어디서 많이 들었던 말이다 싶었는데
현직 5급 6급들이
현직 8급 9급 이용해 먹을려고 할때 하는 말과 대동소이하네요.
존경했던 한길쌤.
평상시 배풀고 선한 일을 많이 하는 좋은 사람일수록 그 말 한마디 마다 영향력이 매우 큽니다.
한길쌤은 좋은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더욱더 무지성 발언은 자제하셔야합니다.
공무원 안 해본 사람은 전한길 선생님처럼 이상적인 말만 할 수가 있습니다 매일 같이 정신병 가진 백수 민원인들 전화받고 만나보십쇼. 미쳐나갑니다 ㅡㅡ 항상 느끼는거지만 안 해본 사람들이 말씀을 제일 편하게 이상적으로 합니다
진짜 인수인계만 잘해도 그나마 버틸 것 같은데 이건 해결이 안 될듯 ㅎㅎ
그렇죠. 강사 분들한텐 공시생이 돈줄이죠.
5년차 경찰관인데
주야간+자원근무 하니 그냥저냥 먹고삽니다..
(물론 사기업 다니는 친구들이랑 비비지도못함)
일반직분들은 정말 월급이 적다고 하는데
이제는 진짜 저연차 분들 못버틸정도로
물가반영이 전혀 안됩니다. 심각한 수준이구요
알바보다 적은 노동가치로 임금이 책정될거면 공무원으로 일하는 사람도 일거리 늘리지 말고 알바보다 적은걸 시키자 무슨 차별이여
사기업 15년 다니고 7급 들어와서 현재 11년차인데요. 청년들이여 본인이 하고 싶은걸 찾으세요~웰빙하려는 생각이면 버티기도 힘듭니다~😂
이 직업은 미래가 없습니다 국민들의 시기심에만 인기놀이 하고 있는 정치인들이 있는 한 개선될게 없어요.
오래 공부해서 투자할 만한 직업은 아니에요. 단지 다른거 할 수 없는 분이면 이거라도 하셔야해요. 적응 잘 해서 다니시는 분도 있으니까요
솔직히 공무원 하겠다는 사람...
지금 당장 행복하겠다... X
돈 많이 벌겠다...X
아니죠.
미래를 봅시다.
솔직히 돈 벌어먹는 직업
어디든 다 힘듭니다.
그래서 이런 생각으로 가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정년 보장에
연금... 물론 많이 줄었습니다만
안정적인 생활이 가능하다...
노후도 어느정도 보장은 된다.
그리고 국가에 어려운 일이 생겼을 때도
살아남을 수 있는 몇 안 되는
직업...(IMF...)
물론 그런 일이 일어나면 안 됩니다만
사실 내가 현재 처한 상황이
누구보다 가장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군대도 그렇죠.
어디가 가장 힘드냐?
지금 내가 있는 곳이 가장 힘든 곳이죠.
직장 역시도 마찬가지
어딜 가나 쉽지 않을겁니다.
하지만
일단 그냥 해봅시다.
젊으니까
뭐든 할 수 있다?
물론 가능은 합니다만
나이가 점점 들어가면
그래도 공무원이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겁니다.
공무원 시험 합격 못하는 사람이 정말 많습니다.
적어도 그런 사람들보다
행복한 상황 아닐까 싶네요.
현실적인 이런 글을 보며 ...ㅎ내일도 일하러 갑니다. ㅎㅎ
그런 노예마인드니… 백발까지 일하고 나오는거겠죠. 요즘세대는 안그렇습니다.
맞죠. 지금 출산율 0.7대 십몇년만 유지되면
생산 가능인구 줄어들고 내수 박살나서 해외수출역량있는 몇몇의 대기업 제외하곤 줄도산인데
그때 되면 imf 직후 처럼 공무원 경쟁률 최대치 찍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