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서 선생님이 학교에 계시는거랑 아닌거랑 차이가 많아요.아이 어릴때 도서관 봉사를 했었는데 부재였던 도서관에 사서선생님이 새로 오시고 아이들이 학교 도서관에서 적극적으로 책을 읽고 참여하는걸 보고 그 힘을 체감한 학부모로써 학교 도서관에 전문교사가 계시는 거 아주 중요하다 생각합니다.사서선생님들의 정당한 권리는 지켜주세요.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에서 제20조 교육감의 관장 사무 중 16. 소속 국가공무원 및 지방공무원의 인사관리에 관한 사항이 있습니다. 교육공무원법 제32조 기간제교원에 관한 조항에서는 ① 고등학교 이하 각급학교 교원의 임용권자는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예산의 범위에서 기간을 정하여 교원 자격증을 가진 사람을 교원으로 임용할 수 있다. 고 제시되어 있습니다. 여기에서 3. 특정 교과를 한시적으로 담당하도록 할 필요가 있는 경우라 판단하신 이재정 교육감께서 교과교사 중 사서자격을 소지한 분을 정원 외 기간제 교사로 채용한 것이죠. 이에 대하여 김미리 의원은 교육감의 권한으로 일시적 필요에 의해 자격을 완화하여 채용한 것을 학진법에 의해 사서로 채용되어야 하는 사람들을 교사로 불법 채용했다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정원 외 기간제교사는 수석교사, 보건교사 등에서도 많이 채용되고 있습니다. 최근 시작된 늘봄학교에서도 초등교원의 수가 부족하여 중등교원을 채용하고 있고요. 엄밀하게 따지면 초등학생을 돌보는 늘봄학교에서 중등교사를 채용하는 것도 한시적 필요에 의해 자격을 완화하는 것입니다. 교육감의 권한에 대해 교육부가 위법이라고 판단한 것을 근거로 경기도교육청에서는 지닌해 공무직사서를 100여명 채용했습니다. 경기도교육청 소속 정규직 사서교사 정원 200여명에 공무직 사서의 정원은 1480명입니다. 학교도서관진흥법에서 사서교사와 사서를 모두 전문인력으로 두기 때문에 공무직사서를 뽑아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보건교사는 교사자격소지자만 채용하고, 영양교사의 경우 공무원 신분의 영양사들이 교직 과정을 거쳐 교사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 학교도서관 진흥법에서 사서교사 외에 사서도 채용하도록 둔 것은 공무직 사서들의 고용안정을 위한 배려였습니다. 이렇게 사서교사 정원을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주는 원인으로 작용한다면 학진법을 개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조용한 도서관 말고 아이들 영유아들 책 글자 모를 때부터 보호자들이 아이들 어릴때부터 데라고 가서 그냥 책들 옆에서 드로잉하며 놀고 편하게 책 읽어주고 그런 환경 가진 도서관을 좀 제공해주세요. 해외에선 도서관이 독서실같지 않습니다. 어릴 때부터 친숙해져야해요. 글자 못읽을 때부터 도서관에 가서 책을 가까이 해야 글자를 알고도 좋아하지요. 아이들에게 도서관을 내어주세요. 도서관은 책을 조용히 읽기만 하는 곳이 아니라 해외서는 동네의 커뮤니티가 됩니다. 아이들을 위해 시니어를 위한 이벤트들이 매주 정기적으로 있어요. 아장아장 이제 옹알이 하는 아기들도 옵니다. 엄마들이 모유수유 하며 아이들 데리고 옵니다. 라임타임이라고 노래 부르기 시간도 있고요. 사서분이 스토리 읽어주시는 스토리타임도 있고요.
너무 공감합니다.😢 저는 남자애둘이라...가만있지를 못하는데 책은 또 엄청 좋아하거든요. 도서관에 예쁜쇼파 멋진 공간들을 보며 아이들이 여기서 책보고싶다 읽어 달라 하는데...조용히 해야해서 억지로 끌고나와서 집으로 와야합니다ㅜ 아직 글을 모르기에 읽어줘야하는데 너무 조용하고 공부하는 분위기(초등아이들 숙제를 하고있어서) 시끄러운것 같아 죄인된 느낌이거든요...자유롭게 책보고 대화하는 공간 너무 필요해요
사서교사 분들 중 안 그러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아이들 독서교육 관련 일부 수업 배정하려고 하니 안 하겠다고 버티고, 방학 중에 도서관 개방도 거부하시는 분들 계십니다. '이럴거면 사서교사 왜 뽑지?' 라는 생각이 들지 않도록 이미 뽑히신 분들이 자기 역할을 다 하시는 모습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장에선 꿀빨고 자기 역할 안 하는 이미지가 강하네요.
독서교육은 학교교육의 심장과도 같다고 생각해요. 수많은 선지자들이 학교를 제대로 다니지못하였어도 독서로 삶의 지혜를 채웠듯, 학교의 모든 교과교육은 모두 책과 연계된다고 생각합니다. 독서교육에 아낌없는 지원은 자라날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것입니다. 거기에는 반드시 전담할 수 있는 사서교사가 있어야 하고 이 인력양성이 국가의 미래라고 생각합니다.
몇년전 초등학교를 졸업한 둘째의 예를 들어볼께요. 문정부 시절 교육부에서 초등학교 필수로 여겼던 독서록 숙제를 없앴습니다. 아이들에게 부담을 준다는 이유로.. 이때부터 그나마 꼭 읽어야 한다고 생각했던 일주일 한권이라는 책도 읽지 않더라구요.. 결국 부모들의 재량과 잔소리로 부담이 전가되었지요.. 종이책이든 전자책이든 독서 효과는 비슷하니 독서과제는 꼭 다시 부활시켰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 공교육 잘 했었다는 분들은 왜 맥락은 다 짤라먹고 자기에게 이익되는 부분만 대강 짤라가지고 와서 이것봐라 내 말이 맞지 않느냐 하면서 주장할 때 근거로 사용하고 있고 만들어진 의도와 상관없이 자기 멋대로 해석하고 공포심 조장하고 자신들이 가진 지식 이용해서 권력 휘두르던데 왜 그런답니까? 이거야 말로 독서의 지독한 단점 아닐까요? 기계적 중립 좋아하는 분들이 독서의 단점도 함께 전해주셔야죠! 서울에 있는 국회도서관 똑같이 만들어 준다고 하면서 게다가 자리도 낙넉하고 천장도 높여서 창의성 발휘되게 건축까지 해준다 하면 다른 구들이 모두 반대하는 쓰레기처리장이 들어온다고 해도 쓰레기처리장 받아들이는 것이 장기적으로는 아주 이익임. 빠르면 십년 안에 사람들의 사고방식이 달라질거고 내 지역사회에 큰 영향을 미치는 선출된 구청장의 일 처리 수준이 달라질거라 생각함. 단점만 발휘된다면 붉은 당만 찍어대는 강남처럼 되는 거고.
교육은 백년지대계라 하는데 몇년에 한번씩 갈아엎는 교육 정책들... 교육부 장관 같은거 없애고... 교육 현장에서 학부모들에게 인정 받는 교사분들이 모여 아이들 교육에 대해 논의하고 기본이 되는 인성,독서교육들은 장기 계획으로 결정해서 평가가 좋다면 꾸준히 해나가야한다. 자기주도 어쩌고 꾸준함의 힘 어쩌고 하지만... 매번 바뀌는 엉망인 교육정책들로 정작 교육 현장에서 교사가 아이들을 꾸준함을 길러 줄 수 있는 여건이 안됌... 교육부 공무원들은 해외연수가서 도대체 뭘 배워오는지... EBS 교육현장 다큐멘터리들만 봐도 과거 핀란드처럼 문법 교육에서 대화법 교육으로 변경한지 몇십년리 흐르면서 현대에 핀란드 중년층의 70%가 영어회화를 구사한다고 하던데... 이렇게 이미 결과까지 다 나온 교육방법이 있음에도... 도대체 교육 발전은 없이 애들 코로나때문에 문해력이 떨어지네 어쩌네 떠들어대고 있고... 애들 문해력이 떨어져서 교과서도 이해하기 어려워한다는데... 도서관 사서 선생님들 인건비를 줄이고 지역 작은 도서관을 없애고 디지털 교과서를 도입한다니... 도대체 제정신인가 싶다...
꾸준한 독서 교육에 가장 중요한 것은 자율성입니다 책이 티비보다 게임보다 재밌으면 책은 일상이 되버려요 책을 통해 아는게 재밌는거예요 스스로 찾는거 이게 젤 중요한 요소거든요? 남은 시간에 게임이든 유투브든 영상을 보는거죠 반대예요 일반인이랑~ 특이하죠 영상을 봐도 도 꼭 저같은것만 본다고 표현하죠? 그렇게 되요 만화책은 읽으라고 해도 안읽어요 줄글이 더 재밌거든요 스토리 연결이 잘되니까요 반대죠~
@@anchovydadhate 작가와의 만남은 12반의 담임과 일반교사가 추진한 행사인데... 사서샘이 추진하시는 걸로 나왔습니다... ㅠㅠ 학교교육 속 독서교육의 우수사례를 취재하신다하여 준비했는데 교묘하게 편집하셨습니다. 일반 교사로서 독서교육을 우수하게 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서 인터뷰를 응했는데 이렇게 편집해서 붙여서 모두 오해하게 만들었어요.. 방송이 이렇게 만들어지는 줄 몰랐네요.. 전반적인 내용에 신뢰하지 못하겠습니다. 저와같이 이야기를 편집한게 아니라면... 사서샘 이야기는 개인적으로는 가슴이 아프네요...
교육부는 사서교사를 더 확충해라!!! 이처럼 중요한 사서교사를 안 뽑으니 각 교육청에서 독서교육 중요성을 아는 교육감들의 권한으로 학교도서관을 살리고 독서교육을 실천하는데 위법이라고 한다면 오히려 교육부가 독서교육의 책임과 의무를 하지 않고 방치하는 것이다. 따라서 지방자치교육시대의 교육감 권한을 침해하지 마라.
독서는 걷기운동 같은 거에요. 누구는 건강을 위해서 매일 걷고 누구는 몸을 풀기위해서 걷죠. 근대 경보를 할게 아니라면 운동선수들은 걷기 운동을 하지 않습니다. 독서도 똑같아요. 책은 두뇌운동을 위해 조금씩 꾸준히 읽는거지 많이 읽는게 좋은게 아닙니다. 많이 읽는다고 사고력이 늘어나는것도 아니고 글쓰기가 좋아지는것도 아니고 지식이 늘어나는 것도 아닙니다. 책을 많이 읽는 사람들은 소설, 수필같은 책을 많이 읽는데 그게 판타지 책이랑 똑같습니다. 솔직히 제가 느끼기엔 아무말 대잔치입니다. 결국 독서로 효과를 보려면 필독서나 사회,과학,이론책등을 읽어야 하는데 어려서 잼있는책 아무리 읽어봤자 흥미를 가지는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공부하는 애들이 사회,과학,이론,논문등을 찾아서 읽습니다.
그리고 독서시장이 죽는이유는 단순히 독서자체가 효과나 효율이 떨어져서입니다. 독서가 그렇게 좋았다면 대치동에서 책 엄청나게 읽겠죠. 솔직히말해서 책 많이 읽은 사람치고 언어영역 잘본사람은 봤어도 공부 잘하는 사람은 본적이 없는것 같네요. 책은 한달에 1~2권이면 충분한 것 같습니다.
한국 학부모들의 문해력 관련된 영상을 하나 봤었는데, 어떤 학부모 중 아빠라는 사람이 요즘 누가 줄글을 읽냐면서 동영상으로 찍어서 보내라고 선생님한테 따졌다는데 진짜 어이가 없습니다. 중학생들은 문해력의 기본수준으로 이해가 가능한 아이들이 61% 조금 넘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이건 거의 절반수준에 가까운거잖아요. 그럼 절반은 기본적 문해력조차 없다는 뜻인데... 진짜 소름이에요. 심지어 어떤 학부모는 새학년이 올라가기 전에 도서관에서 빌린 책을 “사서”를 통해 반납하라고 했더니 책을 새로 “사서” 보냈다고 하더군요. 이런 부모들이 외국인 부모일것 같죠??? 그게 아니라는 점이 더 소름이에요! 저출산이 문제가 아니라 현재 한국의 학부모들의 수준이 이정도이니 그런 부모한테 양육받고 자라는 아이들과 그 학부모들이 선생님들한테 하는 만행이 벌어지는건 어찌보면 당연하다싶네요...
에공.. 독서교육론 시험과목에 있어요. 사서교사는 국어교과 뿐만 아니라 전과목과 협력해서 교과 재구성해서 수업하며 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국어교과와 시수 싸움을 하는게 아닌데, 저렇게 말씀하시니 안타깝습니다. 수행평가, 생활지도 모두 합니다. 사서교사의 직무 중 현재 시험출제는 없지만, 교사의 역할이 시험 출제 외에도 많이 있습니다. 사서교사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독서교육 정보교육 인성교육 모두 하고자 노력합니다. 아직 사서교사의 역할에 대한 구체적인 직무 매뉴얼이 없어서 타교과 선생님들 시선에는 그렇게 보일 수도 있을 것 같네요.(저도 타 교과 출신의 사서교사 입니다.) 사서교사가 수업을 하는 학교도 있지만 수업시수를 보장받지 못하는 학교도 많습니다. 서로 협력하고 응원하는 교사의 문화를 만들어 학생들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뉴스토리] 최악의 구직난? 구인난? “사람을 찾습니다” / SBS](http://i.ytimg.com/vi/WmawkNt5ZcM/mqdefault.jpg)
![상상만 해도 끔찍하고 미친 계획입니다 |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 [특별 인터뷰 계엄과 탄핵]](/img/1.gif)
아이들에게 도서관이, 도서관에 계신 선생님이 얼마나 중요한지 절실히 느끼는 초등교사예요. 기간제 사서선생님 임금환수 조치 즉각 거두어주시고 제발 사서선생님들 많이 뽑아주세요! AI , 스마트패드 구입 그만하시고요.. 모든 것의 기본이 독서라고 생각합니다
사서교사 취득 하늘에 별따기예요..사서자격 취득은 쉽지만 사서교사는 또 다른문제...
초등학교 교과 디지털화 결사반대입니다. 교육부가 제정신이 아니에요.
이런데 전자책으로 교육하겠다고?? 제발 아이들교육은 아이들만 생각하자
동감입니다
이주호. 에듀테크.
사서 선생님이 학교에 계시는거랑 아닌거랑 차이가 많아요.아이 어릴때 도서관 봉사를 했었는데 부재였던 도서관에 사서선생님이 새로 오시고 아이들이 학교 도서관에서 적극적으로 책을 읽고 참여하는걸 보고 그 힘을 체감한 학부모로써 학교 도서관에 전문교사가 계시는 거 아주 중요하다 생각합니다.사서선생님들의 정당한 권리는 지켜주세요.
책읽기 독서가 이렇게 중요한데
내년부터 의무적으로 디지털 교과서가 들어옵니다…. 정말 우리 아이들 뇌 사고과정 정서적 발달이 너무 걱정됩니다
나는 솔직히 초등학교까지는 예체능이 아니면 수업시간에 수업보다 독서를 하며 6년을 보냈으면싶다.
모든 학교의 아이들이
사서교사를 만나고 독서교육, 정보활용수업
등 다양한 수업을 접할 수 있음 좋겠습니다.
중요한 문제 다루어 주신 pd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에서 제20조 교육감의 관장 사무 중 16. 소속 국가공무원 및 지방공무원의 인사관리에 관한 사항이 있습니다. 교육공무원법 제32조 기간제교원에 관한 조항에서는 ① 고등학교 이하 각급학교 교원의 임용권자는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예산의 범위에서 기간을 정하여 교원 자격증을 가진 사람을 교원으로 임용할 수 있다. 고 제시되어 있습니다. 여기에서 3. 특정 교과를 한시적으로 담당하도록 할 필요가 있는 경우라 판단하신 이재정 교육감께서 교과교사 중 사서자격을 소지한 분을 정원 외 기간제 교사로 채용한 것이죠. 이에 대하여 김미리 의원은 교육감의 권한으로 일시적 필요에 의해 자격을 완화하여 채용한 것을 학진법에 의해 사서로 채용되어야 하는 사람들을 교사로 불법 채용했다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정원 외 기간제교사는 수석교사, 보건교사 등에서도 많이 채용되고 있습니다. 최근 시작된 늘봄학교에서도 초등교원의 수가 부족하여 중등교원을 채용하고 있고요. 엄밀하게 따지면 초등학생을 돌보는 늘봄학교에서 중등교사를 채용하는 것도 한시적 필요에 의해 자격을 완화하는 것입니다. 교육감의 권한에 대해 교육부가 위법이라고 판단한 것을 근거로 경기도교육청에서는 지닌해 공무직사서를 100여명 채용했습니다. 경기도교육청 소속 정규직 사서교사 정원 200여명에 공무직 사서의 정원은 1480명입니다. 학교도서관진흥법에서 사서교사와 사서를 모두 전문인력으로 두기 때문에 공무직사서를 뽑아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보건교사는 교사자격소지자만 채용하고, 영양교사의 경우 공무원 신분의 영양사들이 교직 과정을 거쳐 교사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 학교도서관 진흥법에서 사서교사 외에 사서도 채용하도록 둔 것은 공무직 사서들의 고용안정을 위한 배려였습니다. 이렇게 사서교사 정원을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주는 원인으로 작용한다면 학진법을 개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건 아버님이 대단한거네요
8시에 매일 모인다는게 사실 아빠가 제일 안되잖아요
너무 조용한 도서관 말고 아이들 영유아들 책 글자 모를 때부터 보호자들이 아이들 어릴때부터 데라고 가서 그냥 책들 옆에서 드로잉하며 놀고 편하게 책 읽어주고 그런 환경 가진 도서관을 좀 제공해주세요. 해외에선 도서관이 독서실같지 않습니다. 어릴 때부터 친숙해져야해요. 글자 못읽을 때부터 도서관에 가서 책을 가까이 해야 글자를 알고도 좋아하지요. 아이들에게 도서관을 내어주세요. 도서관은 책을 조용히 읽기만 하는 곳이 아니라 해외서는 동네의 커뮤니티가 됩니다. 아이들을 위해 시니어를 위한 이벤트들이 매주 정기적으로 있어요.
아장아장 이제 옹알이 하는 아기들도 옵니다. 엄마들이 모유수유 하며 아이들 데리고 옵니다. 라임타임이라고 노래 부르기 시간도 있고요. 사서분이 스토리 읽어주시는 스토리타임도 있고요.
너무 공감합니다.😢 저는 남자애둘이라...가만있지를 못하는데 책은 또 엄청 좋아하거든요. 도서관에 예쁜쇼파 멋진 공간들을 보며 아이들이 여기서 책보고싶다 읽어 달라 하는데...조용히 해야해서 억지로 끌고나와서 집으로 와야합니다ㅜ 아직 글을 모르기에 읽어줘야하는데 너무 조용하고 공부하는 분위기(초등아이들 숙제를 하고있어서) 시끄러운것 같아 죄인된 느낌이거든요...자유롭게 책보고 대화하는 공간 너무 필요해요
너무 공감해요 유아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엄마가 읽어주려하면 눈치가 보이거든요 음악이 나오거나해서 너무 정숙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방음시설이 잘 되어있는 곳이요
저도 너무 공감합니다 도서관만 가면 조금의 소음도 눈치봐야되서 특히 아이들을 데리고 다니다보면 잠깐 책만 고르고 나올때가 많게되더라구요.. ㅠㅠ
아이 둘인 학부모입니다. 학교도서관에 전문가이신 사서교사 배치해주세요. 학생들이 평등하게 독서교육 받았으면 좋겠어요.
사서교사 분들 중 안 그러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아이들 독서교육 관련 일부 수업 배정하려고 하니 안 하겠다고 버티고, 방학 중에 도서관 개방도 거부하시는 분들 계십니다. '이럴거면 사서교사 왜 뽑지?' 라는 생각이 들지 않도록 이미 뽑히신 분들이 자기 역할을 다 하시는 모습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장에선 꿀빨고 자기 역할 안 하는 이미지가 강하네요.
독서의 중요성을 아는만큼 사서선생님들의 많은 채용이 있으면 좋겠어요. 조목조목 문제점들을 보도해주셨네요~ 개선은 경기도교육청, 시도청에서 정책적으로 꼭 이뤄지길 바랍니다.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
독서교육은 학교교육의 심장과도 같다고 생각해요. 수많은 선지자들이 학교를 제대로 다니지못하였어도 독서로 삶의 지혜를 채웠듯, 학교의 모든 교과교육은 모두 책과 연계된다고 생각합니다. 독서교육에 아낌없는 지원은 자라날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것입니다. 거기에는 반드시 전담할 수 있는 사서교사가 있어야 하고 이 인력양성이 국가의 미래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동네에 작은도서관도 폐관하고 있어요.
도선관을 더 늘리지 말고 기존에 있는 도서관이라도 지켜졌으면 좋겠습니다.
도서관 다니면서 사서선생님들이 일을 안하는 모습은 본적도 없어요. 다들 반갑게 맞아주셨어요. 작은도서관 정말 지켜주셔야 합니다!!
이용객이 적다고 폐지하는게 안타까워요
전자책 정책 진행 제발 멈춰주길
몇년전 초등학교를 졸업한 둘째의 예를 들어볼께요. 문정부 시절 교육부에서 초등학교 필수로 여겼던 독서록 숙제를 없앴습니다. 아이들에게 부담을 준다는 이유로..
이때부터 그나마 꼭 읽어야 한다고 생각했던 일주일 한권이라는 책도 읽지 않더라구요.. 결국 부모들의 재량과 잔소리로 부담이 전가되었지요..
종이책이든 전자책이든 독서 효과는 비슷하니 독서과제는 꼭 다시 부활시켰으면 좋겠습니다.
사서교사가 실제 수업 해주는 횟수가 정말 적어요...교사 타이틀이 붙은 만큼 독서 교육에 집중해주면 좋겠네요. 학교 사서는 수업은 0이고 도서관 관리만 좀 해주다가 오후에 조퇴하고 도서관 비우는 경우가 왕왕 있습니다..
아이에게 독서를 시키려면 부모님이 독서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줘야 한다고 하네요. 그것부터가 어려운 것 같아요 배울점이 많은 분들이 많네요
학부모로서 디지털 교과서는 정말 근심 걱정입니다.
학교에서 매일 한시간 독서 수업.있었으면 좋겠어요.
한자수업도 필요해요
디지털교과수업.반대합니다
사서교사 배치를 원칙으로 하여 학교에서 학생들이 동등한 독서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해주셨으면 합니다.
Aidt도 방향성은 맞지만 지금 디지털 시대 문해력이 떨어지는 학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입니다. 책읽기가 정말 학생들에게 중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도서관 이용활성화를 목표로, 핵심 인력을 배치해야합니드.
학교에서 운동, 독서습관만 길러줘도 너무 좋을것같아요. 지금은 학습도안되고 운동도안되고 독서도안되고 사회성도안되고..참 문제입니다
다 사교육을 받아야돼요.
학교에서 해줬으면 좋겠어요
초등학교, 중학교부터 좋은 학교를 다녀야해요. 특히 남학생은 상위권여학생이 많은 학교로 가는게 좋아요. 국제중을 가면 제일 좋고 그렇지 않으면 그 동네에서 제일 좋은 학교를 다녀야 해요.
독서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느끼게 되네요. 학생들이 제대로 된 독서교육을 경험할 수 있도록 사서교사 많이 뽑아주세요!
교육청이 근간을 흔드는데 학교의 독서교육이 제대로 될지...
독서교육의 안정된 정착을 위해서 적
극적인 사서교사 확보 노력이 불가피하다는
것을 교육당국은 인지해야합니다. 학령별 독서교육이 적절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요.
사서교사가 제대로 일하는거 딱 1명 봄. 보통 앉아서 자기업무나하지.책보러오는 아이들 지도 안함.책 정리도 알바나 학부모시키고 요즘은 전자도서관되서 대출 반납도 자동이드만. 개꿀
그쵸.. 사명감 가지고 일하시는분들 본적 거의 없네요.. 아닌분들도 계시겠지만
저희학교는 많이 봐주시는데 아닌곳들도 많나보네요~~
저도 사서선생님 존재가…. 흠…. 차라리 독서 수업이 있으면 모를까 ㅠㅜ
우리학교는 선생님들이 매달 도서관이벤트도 벌이셨어요
정해진 책들을 다 읽으면 선물도 주셔서 편식하지 않도록 다양한 책을 읽도록 유도하시고
도서카드로 50권 100권 200권마다 선물로 다독을 권장하셨어요 당연히 고민하시고 수고하시는 선생님들이 더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사서교사 관련내용은 지지부진… 디지털교과서는 왜이리 빨리 추진하는지? 디지털교과서로 교육부에 뭐 득되는거라도 있나?
독서교육에 더 힘을 실어야죠
책은 창의력, 어휘력, 정서교육에 많은 도움을 주기 때문에 독서 시간을 늘려야 합니다
와 정말 프로에 나올만한 부모님과 가족이네요. 존경스럽습니다 정말.
5남매 부모님 독서방법은 안좋은 방법만 모아 놓았네요. 모여서 읽기, 용돈, 책상에 어지럽힌 음식등 독서보단 가족대화하기엔 좋겠어요. 강제적으로 해야하지 말아야 할 것중 하나가 독서.. 차라리 도서관에 가시는게 좋은방법입니다
전자책..ㅋㅋ누가들러붙어서 해먹는듯
우리나라 공교육 잘 했었다는 분들은
왜 맥락은 다 짤라먹고
자기에게 이익되는 부분만 대강 짤라가지고 와서
이것봐라 내 말이 맞지 않느냐 하면서 주장할 때 근거로 사용하고 있고
만들어진 의도와 상관없이 자기 멋대로 해석하고
공포심 조장하고 자신들이 가진 지식 이용해서 권력 휘두르던데 왜 그런답니까?
이거야 말로 독서의 지독한 단점 아닐까요?
기계적 중립 좋아하는 분들이 독서의 단점도 함께 전해주셔야죠!
서울에 있는 국회도서관 똑같이 만들어 준다고 하면서 게다가 자리도 낙넉하고 천장도 높여서 창의성 발휘되게 건축까지 해준다 하면 다른 구들이 모두 반대하는 쓰레기처리장이 들어온다고 해도 쓰레기처리장 받아들이는 것이 장기적으로는 아주 이익임.
빠르면 십년 안에 사람들의 사고방식이 달라질거고 내 지역사회에 큰 영향을 미치는 선출된 구청장의 일 처리 수준이 달라질거라 생각함.
단점만 발휘된다면 붉은 당만 찍어대는 강남처럼 되는 거고.
교육은 백년지대계라 하는데 몇년에 한번씩 갈아엎는 교육 정책들... 교육부 장관 같은거 없애고... 교육 현장에서 학부모들에게 인정 받는 교사분들이 모여 아이들 교육에 대해 논의하고 기본이 되는 인성,독서교육들은 장기 계획으로 결정해서 평가가 좋다면 꾸준히 해나가야한다.
자기주도 어쩌고 꾸준함의 힘 어쩌고 하지만... 매번 바뀌는 엉망인 교육정책들로 정작 교육 현장에서 교사가 아이들을 꾸준함을 길러 줄 수 있는 여건이 안됌...
교육부 공무원들은 해외연수가서 도대체 뭘 배워오는지...
EBS 교육현장 다큐멘터리들만 봐도 과거 핀란드처럼 문법 교육에서 대화법 교육으로 변경한지 몇십년리 흐르면서 현대에 핀란드 중년층의 70%가 영어회화를 구사한다고 하던데... 이렇게 이미 결과까지 다 나온 교육방법이 있음에도... 도대체 교육 발전은 없이 애들 코로나때문에 문해력이 떨어지네 어쩌네 떠들어대고 있고...
애들 문해력이 떨어져서 교과서도 이해하기 어려워한다는데... 도서관 사서 선생님들 인건비를 줄이고 지역 작은 도서관을 없애고 디지털 교과서를 도입한다니... 도대체 제정신인가 싶다...
꾸준한 독서 교육에 가장 중요한 것은 자율성입니다
책이 티비보다 게임보다 재밌으면 책은 일상이 되버려요
책을 통해 아는게 재밌는거예요
스스로 찾는거 이게 젤 중요한 요소거든요?
남은 시간에 게임이든 유투브든 영상을 보는거죠
반대예요 일반인이랑~ 특이하죠
영상을 봐도 도 꼭 저같은것만 본다고 표현하죠? 그렇게 되요
만화책은 읽으라고 해도 안읽어요
줄글이 더 재밌거든요
스토리 연결이 잘되니까요
반대죠~
목동은 집 근처 도서관 3곳 모두 유치원생부터 고딩까지 자리 전쟁..진짜진짜 부지런한 부모님들이 넘 많아요😂
와,, 이 영상 모든 초중고에서 필수영상으로 보길 원합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문해력,독해력 말씀에 빵 터졌네요 ㅎㅎㅎㅎ
왜요?
아이가 어려서 독서를 안좋아해서 걱정됐는데 아이가 성인이 된 지금 보니
문해력이 독서로 길러지는 것도 있고 선천적으로 타고난 것도 있다.
독서 안하는 아이 가진 부모들은 너무 죄책감 많이 갖진 마시길
사서교원자격증이 없는 사람들을 사서교사로 채용한 거네요..? 교육청이 잘못한거니까 호봉 삭감에 대한 책임은 교육청이 지는 게 맞지 않나요ㅠㅠ
부모가 읽어봐라 애들이 안읽나
아이들이 읽은책을 바탕으로 작가님께 질문하는데 왜 기쁨에 북받침이 올라올까요...😢 소송 결과나오면 꼭 한번 방송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anchovydadhate 작가와의 만남은 12반의 담임과 일반교사가 추진한 행사인데... 사서샘이 추진하시는 걸로 나왔습니다... ㅠㅠ
학교교육 속 독서교육의 우수사례를 취재하신다하여 준비했는데 교묘하게 편집하셨습니다.
일반 교사로서 독서교육을 우수하게 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서 인터뷰를 응했는데 이렇게 편집해서 붙여서 모두 오해하게 만들었어요..
방송이 이렇게 만들어지는 줄 몰랐네요.. 전반적인 내용에 신뢰하지 못하겠습니다.
저와같이 이야기를 편집한게 아니라면...
사서샘 이야기는 개인적으로는 가슴이 아프네요...
정말 중요합니다. 각학교당 사서 1명, 사서교사 1명은 무조건 있어야됩니다. 어릴때 도서관에서 다양한 활동 경험이 많은데...도서관에서의 선생님과의 교류가 제일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문해력 중요하다고 하는데.....학교 도서관 활성화 운동이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독서논술학원 보내는 학부모님들 정말 안타깝습니다.. 공교육에서 이루어져야하는 부분인데😂 그러지를 못하고 있으니
독서 너무 중요합니다 사서선생님 많이 배치되었으면 합니다. 사서 교.사.로 채용되었으면 수업도 맡아 하시고, 담임은 안하더라도 방학중 도서관 개방도 해주셨으면 합니다^^
학원 주구장창 다녀봤지 집중력없으면, 무의미한데.. 앉아서 책읽는 습관만 초등학생이 성공하면, 더 이상 가르칠필요없다고봅니다.
아이를 5이나 낳아 키우고있는것부터 레전드....
교육부는 사서교사를 더 확충해라!!! 이처럼 중요한 사서교사를 안 뽑으니 각 교육청에서 독서교육 중요성을 아는 교육감들의 권한으로 학교도서관을 살리고 독서교육을 실천하는데 위법이라고 한다면 오히려 교육부가 독서교육의 책임과 의무를 하지 않고 방치하는 것이다.
따라서 지방자치교육시대의 교육감 권한을 침해하지 마라.
사서 선생님 안계셔서 1학기동안 책 대여 못한 학교도 있었어요….시립도서관 이용했지만, 그래도 학교에서 친구들과 다함께 이용하는건 또 다른 경험일것같은데….😢
독서는 걷기운동 같은 거에요. 누구는 건강을 위해서 매일 걷고 누구는 몸을 풀기위해서 걷죠. 근대 경보를 할게 아니라면 운동선수들은 걷기 운동을 하지 않습니다. 독서도 똑같아요. 책은 두뇌운동을 위해 조금씩 꾸준히 읽는거지 많이 읽는게 좋은게 아닙니다. 많이 읽는다고 사고력이 늘어나는것도 아니고 글쓰기가 좋아지는것도 아니고 지식이 늘어나는 것도 아닙니다. 책을 많이 읽는 사람들은 소설, 수필같은 책을 많이 읽는데 그게 판타지 책이랑 똑같습니다. 솔직히 제가 느끼기엔 아무말 대잔치입니다. 결국 독서로 효과를 보려면 필독서나 사회,과학,이론책등을 읽어야 하는데 어려서 잼있는책 아무리 읽어봤자 흥미를 가지는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공부하는 애들이 사회,과학,이론,논문등을 찾아서 읽습니다.
그리고 독서시장이 죽는이유는 단순히 독서자체가 효과나 효율이 떨어져서입니다. 독서가 그렇게 좋았다면 대치동에서 책 엄청나게 읽겠죠. 솔직히말해서 책 많이 읽은 사람치고 언어영역 잘본사람은 봤어도 공부 잘하는 사람은 본적이 없는것 같네요. 책은 한달에 1~2권이면 충분한 것 같습니다.
정저지와
사서와 사서 교사는 다른거죠. 독서교사를 어떻게 사서가 하나요? 당연히 교육학 수업을 들을 사람들이 교육을 하는게 맞죠
일단 5남매에서부터 존경합니다ㅠㅠ
경기도교육청은 열심히 일하는 사서 선생님들에게 억지쓰지 마세요.
사서 선생님들 없으면 아이들에게 양질의 독서경험 주기 어렵습니다.
경기도 그리고 전국의 사서선생님들 응원합니다!
한편에서는 독서교육, 한편에서는 디지털 교과서 도입..... 미래를 살아갈 우리아이들에서 뭐가맞는건가요??
19:12 교사로 채용하고 실컷 이용한 후 돈을 다시 뱉어내라고하는건 취업사기 아닌가요?
원래 급여였어도 저분들이 일 했을까요?
일한 분들의 시간은 누가 보상하나요?
교육부는 사서교사를 확대하라
전자책이나 스마트패드 사용은 가끔 필요할때나 사용하는 것으로 해야지 나라에서 전자책이나 스마트패드를 쓸수밖에 환경을 조성하지 말아주세요 디지털 교과서라니 최악이라고 생각합니다
도서관봉사하는 학부모인지 책예약했는데 시기질투때문인지 자기맘대로 예약취소해서 다신안감
선진국인 나라도 책으로 공부하는데 왜 우리나라가 어떤 배경으로 디지털화하는지가 궁금합니다
초등1학년인데 혼자 읽으려 하지
않고 꼬옥!읽어달라고해요. 읽기독립이
안되는데 … 일부러라도 시키는게 맞나요?
도심지나 학생수 많은곳은 사서선생님이 계시는데
시골학교는 없다고 하는것은 헌법상의 교육의기회도 주지않는 불법입니다. 사서교사 뽑아주세요
하아 디지털 교과서 ….. 미친 짓 아닌가….
사서교사 자격증 딸 경로가 없음
역시나 미래세대에 반하는 건 늘…
갑자기 위법이라니... 이건 뭐 깡페수준인데요..;;;; 말도안되요.. 뭐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디지털 교과서 도입한댄다. . . 1인1패드 제공인가? 패드는 어느 브랜드?
크리스챤가정이시네요^^
관리자들의 잘못을 왜 교사들에게
책임을 전가하는지 이해 안감
심지어 돈을 환급하라고?!!!
미친거죠??????
당장 멈추고 책임은 관리자들이
지도록해라!!
김미*의원
당신 월급이 제일 아까운데...
아빠가 안따라주는 집은 엄마만이라도 저렇게 해주면 될까요
정말 말만 던지는 탁상행정 너무 비정하고 무책임하게 느껴진다. 자리가 불안하면 일하면서도 맘이 안 잡힌다. 제발 흔들지 말아라. 그게 이 나라의 어린이들의 위한 길이냐?
공무원, 학교, 이런 집단이 엄청 폐쇄적이라 mz들조차도 혀를 내두르는 집단임
사서? 퍽이나 ㅋ
바로 밑에. 득달같이 등장하심ㅋㅋㅋㅋㅋ
어휴... 진짜. 내가 도서관 자주가는데 진짜 뻔뻔하다.
이거 캡쳐해서 퍼날라도 되나요? 보는 제가 다 열받네요
한국 학부모들의 문해력 관련된 영상을 하나 봤었는데, 어떤 학부모 중 아빠라는 사람이 요즘 누가 줄글을 읽냐면서 동영상으로 찍어서 보내라고 선생님한테 따졌다는데 진짜 어이가 없습니다. 중학생들은 문해력의 기본수준으로 이해가 가능한 아이들이 61% 조금 넘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이건 거의 절반수준에 가까운거잖아요. 그럼 절반은 기본적 문해력조차 없다는 뜻인데... 진짜 소름이에요. 심지어 어떤 학부모는 새학년이 올라가기 전에 도서관에서 빌린 책을 “사서”를 통해 반납하라고 했더니 책을 새로 “사서” 보냈다고 하더군요. 이런 부모들이 외국인 부모일것 같죠??? 그게 아니라는 점이 더 소름이에요! 저출산이 문제가 아니라 현재 한국의 학부모들의 수준이 이정도이니 그런 부모한테 양육받고 자라는 아이들과 그 학부모들이 선생님들한테 하는 만행이 벌어지는건 어찌보면 당연하다싶네요...
한숨만 나어네요
내가 관장이었는데...
제대로 된 사서가 ...? 글쎄요~
회사네 ㅋㅋㅋ
지방자치교육시대의 교육감의 권한을 보장하라.!
국어교과교육론 중 아이들의 독서 지도와 관련된 독서교육론을 정통으로 배워 시험 쳐서 들어오는 '교과 과목'은 국어 교사뿐입니다. 시험 출제, 수행평가, 담임으로서 생활지도 모두 가능한 교사는 국어 교사뿐입니다.
독서교육론 사서교사 임용과목에 있는데요? 정확히 알고 댓글 다시길 바랍니다.
@@레몬마들렌-w6s 도서관 선생님도 일반 교사처럼 주당 수업 시수를 몇 시간 이상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예 20시간 이상) 너무 좋은 교육 내용인데 일 년에 수업시간이 몇 시간 안됩니다...
에공.. 독서교육론 시험과목에 있어요.
사서교사는 국어교과 뿐만 아니라
전과목과 협력해서 교과 재구성해서 수업하며 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국어교과와 시수 싸움을 하는게 아닌데, 저렇게 말씀하시니 안타깝습니다. 수행평가, 생활지도 모두 합니다. 사서교사의 직무 중 현재 시험출제는 없지만, 교사의 역할이 시험 출제 외에도 많이 있습니다. 사서교사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독서교육 정보교육 인성교육 모두 하고자 노력합니다. 아직 사서교사의 역할에 대한 구체적인 직무 매뉴얼이 없어서 타교과 선생님들 시선에는
그렇게 보일 수도 있을 것 같네요.(저도 타 교과 출신의 사서교사 입니다.) 사서교사가 수업을
하는 학교도 있지만 수업시수를 보장받지 못하는 학교도 많습니다. 서로 협력하고 응원하는 교사의 문화를 만들어 학생들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저래놓고 뽑아놓으면 수업 안하겠다 함.
취업사기맞네요
그럼그렇지 국힘당 교육감 답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