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광이 고구려 왕족이라고는 하지만 왕비를 배출한 절노부 출신의 지배계층이라고 추정하기도 합니다. 또한 716년 동국 7국에 흩어져있던 고구려 유민 1779명을 모아 일본에 고려군을 설치하고 다스린 것으로 보며 죽은 후 신사가 세워졌다고 합니다. 815년에 일본의 성씨들을 모은 신찬성씨록에는 후손들이 등장하지 않고 역사서 역시 이후로 전혀 등장하지 않습니다. 백제 선광 역시 없습니다. 참고문헌 연민수 고대 일본의 고려군(高麗郡) 설치와 고구려계 씨족의 동향 2020. 송완범 고마(高麗) 군 건군(建郡) 1300년에 즈음한 고마약광(高麗若光)의 의미 2007. 김정희 고려신사(高麗神社)와 고마이누(狛犬) 일본서기의 고려(고구려) 인식과 관련해서 2021.
무로마치 막부에 활약한 오우치 가문이죠 백제의 임성태자의 후손을 자처하며 왜국에서 입지를 다지고 조선에게 독단적 외교 교섭을 해오는 존재죠 스스로 백제의 후손으로써 왜구 문재를 해결해 문제를 해결해 조선과 외교를 하고 싶다고 전해오죠 재밌는게 당대 왜국 사람들도 오우치 가문을 왜국인이 아닌 다른나라 사람 취급을 한다는게 재밌죠
고대국가에서 왜국으로 넘어가믄 도래인 관련 이야기는 참 흥미롭기 그지 없죠 백제의 팔성대족이라고 여덟 가문의 귀족들이 있는데 그중에 목씨가 백제 13대 근초고왕 치세 목협만치의 후손으로 왜국의 소가 가문과 연결점이 있늠거 아니냔 말이 있고 또 하나의 성씨인 국씨도 왜국과 연관이 있는 귀족이 아닌가 본다죠 마치 오스트리아와 스페인에 걸쳐 영향력을 행사하는 합스부르크 가문처럼 하타씨도 유명한 신라계 도래인 출신이고 다이카 개신에서 활약한 나카도미노 가마타리도 신라계 도래인이라 하는데 솔직히 이건 좀 억지같고 이 주제에 관련해서 제일 흥미로운건 역시................
고마란 곰 웅자를 말합니다 즉 고구려인중 웅족이라는 이야기죠 우리 설화에 곰과 호랑이의 설화가 있지요 그럼 호족은 어디로 갔을까요? 곰과 호랑이의 대결에서 패배한 호족은 배링해를 넘어 아메리카로 가서 아메리카 호피족이 되었을 것으로 추정합니다 호피란 호랑이 가죽이란 뜻이잖아요
약광이 고구려 왕족이라고는 하지만 왕비를 배출한 절노부 출신의 지배계층이라고 추정하기도 합니다. 또한 716년 동국 7국에 흩어져있던 고구려 유민 1779명을 모아 일본에 고려군을 설치하고 다스린 것으로 보며 죽은 후 신사가 세워졌다고 합니다.
815년에 일본의 성씨들을 모은 신찬성씨록에는 후손들이 등장하지 않고 역사서 역시 이후로 전혀 등장하지 않습니다. 백제 선광 역시 없습니다.
참고문헌 연민수 고대 일본의 고려군(高麗郡) 설치와 고구려계 씨족의 동향 2020.
송완범 고마(高麗) 군 건군(建郡) 1300년에 즈음한 고마약광(高麗若光)의 의미 2007.
김정희 고려신사(高麗神社)와 고마이누(狛犬) 일본서기의 고려(고구려) 인식과 관련해서 2021.
상기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
신사에 가서 인사 드려야겠어요 허나 다른 두 왕을 섬긴다고 폐하(본래 계정)께 벌을 받을 예정 ㄷㄷ
무로마치 막부에 활약한 오우치 가문이죠
백제의 임성태자의 후손을 자처하며 왜국에서 입지를 다지고
조선에게 독단적 외교 교섭을 해오는 존재죠
스스로 백제의 후손으로써 왜구 문재를 해결해 문제를 해결해 조선과 외교를 하고 싶다고 전해오죠
재밌는게 당대 왜국 사람들도 오우치 가문을 왜국인이 아닌 다른나라 사람 취급을 한다는게 재밌죠
고대국가에서 왜국으로 넘어가믄 도래인 관련 이야기는 참 흥미롭기 그지 없죠
백제의 팔성대족이라고 여덟 가문의 귀족들이 있는데 그중에 목씨가
백제 13대 근초고왕 치세 목협만치의 후손으로 왜국의 소가 가문과 연결점이 있늠거 아니냔 말이 있고
또 하나의 성씨인 국씨도 왜국과 연관이 있는 귀족이 아닌가 본다죠
마치 오스트리아와 스페인에 걸쳐 영향력을 행사하는 합스부르크 가문처럼
하타씨도 유명한 신라계 도래인 출신이고
다이카 개신에서 활약한 나카도미노 가마타리도 신라계 도래인이라 하는데 솔직히 이건 좀 억지같고
이 주제에 관련해서 제일 흥미로운건 역시................
고약광의 이야기네요
고마씨의 선조라고 들었어요
고마는 곰임
고마란 곰 웅자를 말합니다
즉 고구려인중 웅족이라는 이야기죠
우리 설화에 곰과 호랑이의 설화가 있지요
그럼 호족은 어디로 갔을까요?
곰과 호랑이의 대결에서 패배한 호족은 배링해를 넘어 아메리카로 가서 아메리카 호피족이 되었을 것으로 추정합니다
호피란 호랑이 가죽이란 뜻이잖아요
고구려면 알빠야? ㅋㅋㅋㅋ왜 원시인때 일도 따지지 ㅋㅋㅋ
@@supercaribe 와.. 저게 찐따라는 동물이구나 신기하다
@잉히옹야 거울봤음? ㅋ
채널 장은 이전에 쓴 댓글을 확인할 수 있어요 제가 그냥 보고 모르는 척하는 이유가 비판이나 부정적인 분들은 계속 그러시더라구요 이 분은 조선왕조는 쓰레기왕조라 빨리 망하는 게 백성들의 바람이라는 글을 이전에 쓰셨어요
@@역사일출 맞습니다. 잘아시네요 ㅋㅋ
남의 나라 침략할 능력은 없고 자국민 노예로 쳐부리면서 명나라 속국으로 왕권유지 왕권강화에나 집중하면서 백성들 고통속에서 살게하면서 양반이나 기득권들은 호의호식한 시대가 자랑스럽습니까??? 민족주의 잣대네 거를건 걸러야지
@@역사일출멍청한 사람은 어디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