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를 부르는게 아니라 울부짓는 느낌 가창력의 평가따위는 저 멀리로 보내버리는 느낌 그리고 데뷔할때는 일찍 철들어버린 소년의 쓸쓸함이 느껴지고 나이들어서는 나이드는걸 거부한 소년의 가슴을 가진 청년의 모습이 보인다 이런 오자키의 성격은 아티스트로는 너무도 훌륭한 자산이었지만 그를 이용하려는 사람들에게 너무 좋은 먹이였다 요즘도 가끔씩 듣는 졸업 17세의 밤 태양의 파편…. 조금만 더 오래 살았더라면
오자키 유타카를 처음 본 게 된 것은 오자키 고일에 방송했던 NHK에 2000년 즘에 봤었는데 난닝구만 입은 청년이 너무나 애절하게 무언가를 이야기 하는것처럼 무슨말인지 몰라도 느껴졌어요. 그에 대해 알게 되고 찾아보니 다른 가수들과는 뭔가 다름이 있었는데 노래를 멋있게 부르거나, 기교를 부리거나 잘 보이려고 하지 않고 사랑 노래면 정말 누군가를 사랑하는 게 느껴지고, 슬퍼하고 고뇌하는 노래를 하면 정말 듣고 있으면 나도 우울증이 찾아 온거 처럼 맘이 아프고 슬펐죠. 커트코베인처럼 가공하거나 꾸미지 않은 생날것의 느낌, 그 이상의 힘이 느껴졌어요. 왜 일본음악계에서 아직도 그에게 영향을 받은 가수들이 많은지, 대중들이 아직도 그를 좋아하고 그리워하는지는 그만큼 임팩트가 대단했던 다시 나오지 못할 불세출의 청춘의 아이콘이라 생각합니다.
그의 너무나 잘생긴 외모와 너무나 뛰어난 재능이 사람들을 미치게 만들었네요. 적당히 거리를 두었을 때는 오히려 행복을 빌어주고 싶었겠지만 손에 넣으면 벗어나지 못하게 꽉 쥐려고. 하였던 시대가 비쥬얼과 재능을 모두 가진 천재를 감당하지 못하던. 성숙한 시대가 아니었던 모양이네요.
@@user-1kljsh28l9 유전자가 한사람만 사랑하게끔 만들어진 유전자는 없어요 ~참냐 못참냐의 차이인건데 그 못참고 불륜을 저지른 잘못이 돈에 눈이 멀어 힘든 사람한테 23년도 아니고 90년대에 3억에서 30억으로 위자료를 불려서 한탕 해먹을려는 행동보다 훨씬 인간적이라는거죠. 마지막에 사실상 직접 죽여버리는거랑 같은 행동까지 했으니 말 다 한거죠. 배신은 무슨..
@@EUNGDY 번안곡들은 우리나라말로 번역되면서 그 의미나 가사 느낌들이 퇴색되는게 맞지. 충분히 노력헀어도 본래의 느낌은 따라갈수없으니까. 번안되는 과정에서 그박자에 그 음절에 비슷하게라도 한국어로 개사가 그렇게 쉬웠겠니 . 그런의미에서 한 얘기같은데 무슨 일본어 실력얘기나 하고 자빠졌고 ㅋㅋㅋㅋ 무식한거 티내고 ㅋㅋㅋ 망쳐놨다는 표현도 문제가 있긴한데 . 바로 까기만 하는 니가 더 구려 ,.
올타임 일본 청춘의 아이콘.. 제임스딘의 일본&가수 버전이랄까. 흔히 일본인들이 청춘의 나이라 생각하는 10대 중후반에 정점을 찍은 천재성에 수려한 외모+시대적 배경은 80년대 버블 시절...일본인들이 열광할만한 요소를 다 가짐. 오자카 유타카의 일본내에서 위상은 우리 상상이상임 일본의 위인이나 일본인들이 존경하는 인물 이런거 조사하면 20위권 혹은 10위권내에 드는 사람이니 연예인으로선 거의 유일한 위상을 가졌음. 90년대 이후 제이팝계에서 록음악을 기반으로한 아티스트형 뮤지션들이 주류의 한축이 된것도 오자키의 레거시중 하나..
천성이 예민하고 순수한 오자키는 천재적인 음악적 재능이 있었지만 - 전설이 되어버린 노래 I love you 도 본인이 직접 작사 작곡 했고 부드럽지만 강한 힘과 카리스마 있는 보이스 - 이 더러운 세상과는 (특히 돈만 밝히는 소속사) 더 이상 맞설 수 없었고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어머니가 돌아가셨을때 그는 이제 더 이상 앞으로 나아갈 수가 없었나 봅니다. 보통 사람인 나 자신도 어머니가 돌아가시니까 세상이 끝난 것 같았는데 그는 오죽했겠습니까… 오자키 유타카 가 없는 이 세상이 더 외로와 보입니다…
안다깝다는 말 밖에는. 무대도 찾아 봤는데 자신의 목숨을 태워서 노래하고 짧게 살다가 간 것 같다 행복과 불행의 롤러코스터를 타고 부인은 더 치료하지않고 왜 집에 데려갔을까 부르짖다가 생명이 다했다는 어떤 새처럼 연약하고 아름다운 생명체였구나 싶다 그의 노래가 그만큼 진심이니까
아무리 구르고 넘어져서 생긴 상처라 해도 절벽아래도 아니고 민가 길바닥에서 한 쪽 눈이 터져서 완전 진한 보라색을 띄고 있고 온 몸에 멍자국에다가 담배빵도 듬성듬성 있는게 어떻게 자살인지 아직도 의문이 들고 그 상태를 보고도 집으로 무리해서 데려온 것에 또 의문이 드네요 참고로 전날밤 아내와 1차를 마시고 마지막으로 2차는 아내의 최측근무리와 마셨다고 하네요 그리고 아내는 유산을 전부 상속 받고 유타카의 형과 아버지에서 한 푼도 주지 않았습니다
천재적인 음악성 + 영화배우 뺨치는 외모 + 스타성.... 그리고 젊은 나이에 요절. 레전드로 남을 모든 요소를 다 갖춘 아티스트
요절은 레전드의 필수요소는 아닙니다.
장수한 수많은 레전드들이 있습니다.
@@hope_opportunity 요절을 했기에 오히려 아쉬움이 남아 레전드가 되는 경우도 많죠
한국에는 ‘장덕’이라는 여자 가수가 있었죠
이런 사람들은 꼭 요절하더라
@@투혼-v2f 국민학교 6학년 때 장덕 사망 소식에 반 친구들이 다들 술렁일 정도로 충격이었어요.
속박당하기 싫어한 결과가 아티스트가 된 거였는데, 그게 다시 자신을 속박하게 되어 별이 될 수 밖에 없었던 슬픈 아이. 커트 코베인의 슬픈 이야기 전에 오지키 유타카가 있었지...
노래를 부르는게 아니라 울부짓는 느낌 가창력의 평가따위는 저 멀리로 보내버리는 느낌 그리고 데뷔할때는 일찍 철들어버린 소년의 쓸쓸함이 느껴지고 나이들어서는 나이드는걸 거부한 소년의 가슴을 가진 청년의 모습이 보인다
이런 오자키의 성격은 아티스트로는 너무도 훌륭한 자산이었지만 그를 이용하려는 사람들에게 너무 좋은 먹이였다
요즘도 가끔씩 듣는 졸업 17세의 밤 태양의 파편…. 조금만 더 오래 살았더라면
청춘 이라는걸 얼굴로 나타낸다면 바로 저 얼굴일듯.
그냥 잘 생긴거잖아요. 못 생긴 사람도 청춘이 있다구욧
ㄹㅇㅋㅋ 감성에서 좀 깨시죠
나는 문학적인 멋진 문장이라 생각한다 ㅎㅎ
반항아의 완성은 얼굴인듯 제임스딘도 그렇듯이
@@Kjkjkjkjkjkjkjkjkjkjkjkjkj못생긴 사람은 청춘없다 이기
i love you 원곡은 두 말할거 없이 명곡이고 감성이 미쳤음, 근데 존나 잘생겼네.. 지금 나와도 인기 많을 상
여기 영상엔 최고 리즈때 미모가 안 들어갔는데 그 시절은 근 80년의 반일감정이 무너지려는 미모,몸매.천상의 미모.
@@tribe397 사진빨
@@yuyam2296넌 사진빨도 없지나 ㅜ ㅜ ㅜ
@@yuyam2296열등감ㅋㅋ
@@hm-ks8jb 열등감은 무슨 ㅋㅋㅋ
이 영상보기전엔 뭐하는 사람인지도 몰랐구먼ㅋㅋㅋ 그냥 이 영상만 봐도 사진빨 쩌는거 안보임? 눈이 궁뎅이에 있음?ㅋ
천재가 나쁜 어른들을 만나 망가졌구나. 너무나 안타깝다. 슬프다. 불쌍하다.
조온나 잘생겼다...
얼굴천재에..음악천재라니..
유학시절 이 친구랑 서던 올 스타즈가 귀를 때렸던...
목소리가 매력이던 두 사람.
유타카는 정말 아까운 인재였었지요..
I love you 도 17세에 작곡한 곡이었죠 정말 천재인데 그놈의 깡패같은 소속사가 사람 마약중독으로 망쳐서 죽게함
마약 중독? 그냥 타살 아닌가요
소니 소속 야쿠자가 마약먹이고 때려죽여 길에 유기함 소니 위험한 회사입니다 플스 너무 좋아하지마세요
@@미니언즈-b3p타살 가능성도 있었지만 부검후에 역시나 각성제중독상태였고 타살흔적이 없다고 나와서 각성상태에 혼자 굴러서 그렇게됐다라는 의견입니다
아무리남편바람피워도병원에입원은시켜야지독하네마누라가
@@미니언즈-b3p 그게 타살이죠 강제마약과다투여. 그게 살인입니다
기타를 손에 잡은순간 이 사람의 희극과 비극은 시작되었다... 영화와 같은 삶을살다간 떠난사람
내가 아는 그 어떤 일본 남자 배우 가수 보다 제일 싱그럽게 잘생긴듯
청춘미 낭낭..
한국에도 이런 잘생김은 없다...
진짜 잘생겼네
정말 좋아했던가수
왜 그런죽음으로 떠나야했을까요 생각할때마다 마음아파요
사이타마현 도코로자와에 오자키씨 묘가 있어요.
캔 커피 사들고 오시는 팬들도 종종 계시고요.
멋진 한 시대를 풍미한 가수 오자키.
영면하시길.
19세때 저런 감성에 저런 아우라가 나오다니 레전드네
대일본제국의 위대함임
@@sj3865万歳🙌
@@sj3865그려
@@sj3865ㅈㄴ 한심하노 ㅋㅋ
@@sj3865개소리를하고있넼ㅋ
오자키 유타카를 처음 본 게 된 것은 오자키 고일에 방송했던 NHK에 2000년 즘에 봤었는데 난닝구만 입은 청년이 너무나 애절하게 무언가를 이야기 하는것처럼 무슨말인지 몰라도 느껴졌어요. 그에 대해 알게 되고 찾아보니 다른 가수들과는 뭔가 다름이 있었는데 노래를 멋있게 부르거나, 기교를 부리거나 잘 보이려고 하지 않고 사랑 노래면 정말 누군가를 사랑하는 게 느껴지고, 슬퍼하고 고뇌하는 노래를 하면 정말 듣고 있으면 나도 우울증이 찾아 온거 처럼 맘이 아프고 슬펐죠. 커트코베인처럼 가공하거나 꾸미지 않은 생날것의 느낌, 그 이상의 힘이 느껴졌어요. 왜 일본음악계에서 아직도 그에게 영향을 받은 가수들이 많은지, 대중들이 아직도 그를 좋아하고 그리워하는지는 그만큼 임팩트가 대단했던 다시 나오지 못할 불세출의 청춘의 아이콘이라 생각합니다.
유사 맥락으로 공감되는 거 하나가 자기가 엄청 미남인 걸 별로 과시하거나 의식하는 느낌이 없었던.그것도 뭇남들과는 자아,내면의 깊이 수준이 역시 달라서였는지.여튼 여러모로 특별한 미남이었음..
딴거 다 떠나서 그냥 존나 잘생겼음
진짜잘생겼다
매력 그 자체의 얼굴이네
이분을 보면 고 김광석님이 생각납니다. 음악에 진심이 느껴지는 분들
앗 저도요! 노래할 때 모습에서
오자키유타카.. 너무 안타까운 사람.
천재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는데
꽃도 제대로 피워보지 못하고 너무 이른나이에 떠났죠.
노래도 하나같이 다 너무 좋은 명곡.
이렇게 다뤄주셔서 감사해요 ☺️
좋은두뇌.외모.목소리.큰키.좋은 부모와형 모든걸 다 가졌지만 불행하게 살다간 인생이네요.
남자가 봐도 너무 매력적이고 잘생겼다… ㅜ 그래서 더욱 그의 요절이 안타깝네요
1000년에 한 번 나올까말까한 가수
치열하게 청춘과 싸웠네요
편히 쉬길
천성이 예민하고 고독한 사람.
노래 가사가 문학 수준입니다 ㅠㅠ 좋은 음악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그의 너무나 잘생긴 외모와 너무나 뛰어난 재능이 사람들을 미치게 만들었네요. 적당히 거리를 두었을 때는 오히려 행복을 빌어주고 싶었겠지만 손에 넣으면 벗어나지 못하게 꽉 쥐려고. 하였던 시대가 비쥬얼과 재능을 모두 가진 천재를 감당하지 못하던. 성숙한 시대가 아니었던 모양이네요.
천재는 일찍 간다라는 말이 어울리는 오자키... 좋은 소속사 만났으면 좋은 와이프 만났으면 어땠을까
회사나 마누라나 좋은 수준까진 아니어도 보통,보통년 정도만 됐어도 그 꼴 안 났을듯ㅜㅜ
와이프는 배신당한거죠 불륜을 왜 참아요 차라리 이혼을 하지
@@user-1kljsh28l9 유전자가 한사람만 사랑하게끔 만들어진 유전자는 없어요 ~참냐 못참냐의 차이인건데 그 못참고 불륜을 저지른 잘못이 돈에 눈이 멀어 힘든 사람한테 23년도 아니고 90년대에 3억에서 30억으로 위자료를 불려서 한탕 해먹을려는 행동보다 훨씬 인간적이라는거죠. 마지막에 사실상 직접 죽여버리는거랑 같은 행동까지 했으니 말 다 한거죠. 배신은 무슨..
@@user-1kljsh28l9배신 당한건 맞는데 왜 죽어가는 사람을 입원 안 시킨거며 위자료를 3억엔이나 청구하는것을 보면 아내도 좋은 사람은 아닌듯
@@user-1kljsh28l9유타와 마타하리 같은 개수상한 첫만남부터 기가 찬 역사들 모르심 그냥 계슈ㅠ
존나잘생김...
고딩시절 형이 일본에서 사다준 구와타밴드와 오자키 앨범은 아직까지도 제 인생에 작지만 지속적 영향을 주고있네요.
꽃은 가장 아름다울 때 지는건가..
무슨 말이 필요함 그냥 아이 러브 유 노래 그자체임
19살에 부른 곡이 l love you.. 였다니 충격이네요 이 곡을 안지는 오래되었지만 오자키 유타카의 일생은 처음 접했습니다 감사합니다
14,5歳の時点で既に彼の勉強机にILoveYouと彫ってありました。机の実物を見たことあります。黒塗りです。
참으로 잘생겼던 청년일세....
4만명중에 단한건의 환불요청이 없었다는게 더 놀랍네요 박용하 콘서트도 환불이 없었다던데..일본이 스타를 대하는 마음이 정말 대단하네요 부럽습니다
그 돈이 아티스트에게 간다면 정말 다행이겠지만.. 소속사의 행태를 보니. ㅡㅡ;; 뭐 뻔하네요..
그건 음 수동적인 일본인 스타일 아닐까 싶기도 한데
@@rumidasarmy6137 ???
@@rumidasarmy6137
루스 베네딕트의 국화와 칼처럼 통찰의 향기.
@@매렁-n1i마지막에는 본인이 소속사 차렸어서 환불 안 된 콘서트 돈은 다 오자키 쪽으로 갔을겁니다
형 고생했어.. 그래도 살아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를 늘 생각하게 되네, 나의 유일한 가수 보고 싶다 형
살면서 얼마나 힘드셨을까… 인생이 진짜 다사다난 하네요..
포지션이 부른 i love you의 원곡자가 이 분이셨군요! ㅜ 오늘 처음 알게되었는데 안타까운 스토리네요..! 덕분에 좋은 뮤지션과 좋은 곡들을 알게됐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원곡가사 정말 좋은데 그걸 포지션이 완전히 망쳐놧죠
@@suoutatsuya75 뭔 개소리지 ㅋㅋㅋㅋ 포지션 아니었으면 저곡 있는지도 몰랐을거고 애니메이션 대사 아니면
일본어 알아듣지도 못하는놈이
뭔 ㅋㅋㅋㅋㅋㅋㅋ
@@EUNGDY 번안곡들은 우리나라말로 번역되면서 그 의미나 가사 느낌들이 퇴색되는게 맞지.
충분히 노력헀어도 본래의 느낌은 따라갈수없으니까.
번안되는 과정에서 그박자에 그 음절에 비슷하게라도 한국어로 개사가 그렇게 쉬웠겠니 .
그런의미에서 한 얘기같은데 무슨 일본어 실력얘기나 하고 자빠졌고 ㅋㅋㅋㅋ
무식한거 티내고 ㅋㅋㅋ 망쳐놨다는 표현도 문제가 있긴한데 . 바로 까기만 하는 니가 더 구려 ,.
@@suoutatsuya75 오히려 포지션이 더 좋은데?ㅋㅋㅋ
이런 멋찐가수를 이제야알다니..
천재와 저세상 비쥬얼 모든게 완벽하다니 좋은사람들만 만났다면 아직도 좋은 곡들을 들을수 있었을텐데ㅠㅠ
하늘에서는 아프지마세요 ..
저 우수에 찬 눈빛 언제봐도 멋있다.
웃어도 고독해보임
올타임 일본 청춘의 아이콘.. 제임스딘의 일본&가수 버전이랄까.
흔히 일본인들이 청춘의 나이라 생각하는 10대 중후반에 정점을 찍은 천재성에 수려한 외모+시대적 배경은 80년대 버블 시절...일본인들이 열광할만한 요소를 다 가짐.
오자카 유타카의 일본내에서 위상은 우리 상상이상임
일본의 위인이나 일본인들이 존경하는 인물 이런거 조사하면 20위권 혹은 10위권내에 드는 사람이니
연예인으로선 거의 유일한 위상을 가졌음.
90년대 이후 제이팝계에서 록음악을 기반으로한 아티스트형 뮤지션들이 주류의 한축이 된것도 오자키의 레거시중 하나..
사망당시 개최 될 예정이었던 콘서트 티켓의 환불요청이 한건도 없었다니 팬들은 얼마나 가슴이 아팠을지.. 모두가 시대의 피해자..
포지션 노래 중 하나의 원곡자인 것만 알고 있었는데 이런 일이 있었군… 고인이라 뭐라 말은 못하겠네요
천성이 예민하고 순수한 오자키는 천재적인 음악적 재능이 있었지만 - 전설이 되어버린 노래 I love you 도 본인이 직접 작사 작곡 했고 부드럽지만 강한 힘과 카리스마 있는 보이스 - 이 더러운 세상과는 (특히 돈만 밝히는 소속사) 더 이상 맞설 수 없었고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어머니가 돌아가셨을때 그는 이제 더 이상 앞으로 나아갈 수가 없었나 봅니다. 보통 사람인 나 자신도 어머니가 돌아가시니까 세상이 끝난 것 같았는데 그는 오죽했겠습니까… 오자키 유타카 가 없는 이 세상이 더 외로와 보입니다…
세상에 다친 여린 마음이 결국 요절로 이어졌구나. 이런 아까운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은 것 같다...
10대시절엔 목소리가 앳된 소년 목소리였는데 가면 갈 수록 긁힌 목소리나고.. 정말 안타까운 천재....
소속사도 대단한게 활동시킬려고 약까지 쓴게 레전드
일본유학 초창기 시절 가라오케에 갔는데 누군가가 부른 노래가 오자키 유타카 졸업. 일본어가 미숙한데도 뭔가 가슴에 미어지는 듯한 느낌이 들어 집에와서 사전 찾아가며 해석해 보니 뻔한 가사가 아니고 너무도 깊이있는 가사에 감탄했었어 .
오자키, 김광석 노래 둘다 편안하게 들려서 좋아하는데 두사람다 어떻게 그 젊은 나이에 떠나냐
너무 잘생겨서 계속 입 벌리고 보고 있었음..
이런 가수가 있었구나 지금봐도 영화배우 같은 외모에 가창력도 시원하고 인기 있을만했내
뮤지션 혹은 싱어송라이터라고 말해야지. 가창력 타령 졸라 하네
노래들 가사 하나하나가 공감이 갔었던 가수입니다
소년같은 미성에 자신의 이야기같은 가사가 좋았는데
지금 시대에 봐도 진짜 잘생겼네요
오자키의 음악은 마음속의 울림이었다.좋은노래를 들을 수 있었는데 참안타깝다.
잘생겼다...노래도 노래지만 생긴거랑 매칭이 되야 포텐이 터지는가 보다.
예전엔 그리 조아라 하지 않았지만
요즘 보니...
넘 아름다운 남자였다...
일본여자사람들에게
넘 사랑받았던 아티스트ㅜ
왜 내가 아는 잘생긴 사람은 다...오씨인지...오타니 쇼헤이❤
포지션좋아 하면서 알게됐는데 너무잘생겨서 놀랐던 기억이..
물망초 라이브는 정말 소름이네요 ...
凄い人気ですね。詳しく説明されてて、写真も日本では見た事がないモノが使われてます。
버블시대에 피지컬도 좋고 고작 20살에 다 얻었는데 망가져버리다니
마지막 멘트가 ㅠㅠ
형과 어머니의 추억이
마지막 너무슬프다. 형과 찍은 사진, 어머니의 마지막 기차표
RIP
시대가 지나면 지날수록 오자키의 음악은 일본인들에게 큰 귀감이 되고 길이길이 남겨질꺼 같습니다:)
Hi gina_petit
전 한국인인데 포지션원곡..이것이 노래 다 라는 감정을 들을수있어서 좋았습니다
캬 잘생겼다!
누군가 기억해주는 사람이었던건 작은 위로 뿐이라 생각합니다 조금은 편안한 삶을 살았던 사람이었으면 좋겠네요 영상에 나오는 삶을 살았던 분은 너무 안쓰럽네요
정말 아까운 멋진 뮤지션~~~오자키유타카 노래는 영원합니다~
결국 천재는 욕심쟁이들 때문에 죽었네
희대의 천재...
유명하죠 정리하면 사망한 몸이 온몸이 멍... 깡패형님들테 맞아죽었다는 소문이 일본사람들은 다알죠
안다깝다는 말 밖에는. 무대도 찾아 봤는데 자신의 목숨을 태워서 노래하고 짧게 살다가 간 것 같다
행복과 불행의 롤러코스터를 타고
부인은 더 치료하지않고 왜 집에 데려갔을까 부르짖다가 생명이 다했다는 어떤 새처럼 연약하고 아름다운 생명체였구나 싶다
그의 노래가 그만큼 진심이니까
오자키 유타카
라이브 부른곡 영혼이 담긴듯한
유일하게 좋아하는 일본 가수
소속사를 잘 만났어야 했는데...
안타까움...
사랑해 오자키유타카 노래의 본질을 늘 생각하게되는
각성제 부문은 아니지만 마지막에 부인과의 일 부문등이 고 김광석님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미남이셨네요.
외모가 인기의 거의 80퍼센트는 차지 했을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비슷한 생각이에요.
어렸을 때 저 장면을 보고 한국 노래보다 더 고급스럽다고 생각했었는데...명곡은 명곡인가봐요 지금도 좋네요.
약간 김현식하고 비슷한 느낌과 인생
20대때 i love you 진짜 많이
좋아했더랬지
저 당시의 노래나 드라마나 일본은 대단했어
실은 저 당시의 한국은 죄다 일본의 영향을 받았던건 부인할수 없음
마지막앨범
two hearts(두개의 마음) 듣다보면
오자키가 좀더 살았다면
얼마나 좋은곡을 만들었을지 ...
어깨도 넓고 인물이 엄청 좋네.
어깨 뽕이에용
일본에서 나올수없는 비쥬얼임
일본인들은 뼈대가 다름
엄청 왜소함
혼열인듯
치열이 고른게 신기함 ㅋㅋ 일본인들은 치아가 삐뚤빼뚤한 경우가 많은데
I LOVE YOU/유타게 가수/10대때 부른곡입니다/20대라는 짪은 삶을 아주 크게 살다가 가신분입니다
진짜 불꽃같은 아이돌
천재에 비주얼까지 완벽 .. 그 끝은 너무 안타까운 ..
잘생겼다
안타깝네요 좋은뮤지션인거같습니다
얼굴도 그의음악도 참 예쁘네요
고인의 명복을빌어봅니다
너무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천재네 천재는 단명하지😢
아무리 구르고 넘어져서 생긴 상처라 해도
절벽아래도 아니고 민가 길바닥에서 한 쪽 눈이 터져서 완전 진한 보라색을 띄고 있고 온 몸에 멍자국에다가 담배빵도 듬성듬성 있는게 어떻게 자살인지 아직도 의문이 들고 그 상태를 보고도 집으로 무리해서 데려온 것에 또 의문이 드네요 참고로 전날밤 아내와 1차를 마시고 마지막으로 2차는 아내의 최측근무리와 마셨다고
하네요 그리고 아내는 유산을 전부 상속 받고 유타카의 형과 아버지에서 한 푼도 주지 않았습니다
김광석 같네 ㅠ
83년도 우리나라 대중가요를 생각해보면 일본이 진짜 많이 앞서나가긴 했네요 ㄷㄷㄷㄷ 80년대 초인데 저렇게 세련되다니 ㄷㄷㄷㄷ
젊은 날의 실패가 신의 축복일지도 모르겠다…
오자키가 있었기때문에 미스터칠드런도있었고 스피츠도 유즈도 나왔던 것.
진짜 천재
스피츠 체리라는 노래 좋죠
와.. 시바 반할 것 같다 마지막 아이러브유 부르른 장면
가수였다가 요절하면서 전설이 되어버렸네요😢
12:04 울컥하신듯 하네요
오자키 유타카… 이름부터 간지철철
소속사가 악덕업체였네..
진짜 멋있다
김광석님도 노랠 넘 잘했는데 너무 일찍 갔어요
많은 명곡들 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