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자키는 그야말로 불꽃 같은 삶을 살다 같다. 피융하며 끓어오르는 찰나 만개와 함께 그대로 소멸하는 삶, 활짝 피자마자 무화되는 벚꽃의 미학을 보여주고 궤도 밖으로 이탈해 버렸다. 그러므로해서 진정 자유가 되었는지도 모른다. 김중식 시인의 시에서처럼 단 한 번 궤도를 이탈함으로써 두 번 다시 궤도에 진입하지 못할지라도 캄캄한 하늘에 획을 긋는 별, 그 똥, 짧지만, 그래도 획을 그을 수 있는, 포기한 자 그래서 이탈한 자가 문득 자유롭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정말 오자키가 부르는 노래를 듣고 있으면 모든 걸 다 버리고 사랑에만 몸을 던지고 싶다.
아이러브유의 여러 영상을 봤지만 이 영상을 남길려고 그렇게 파란만장한 인생의 과정을 겪었나할 정도로. 저 무대에서 잘생긴 비주얼과 목소리와 가창력. 표정이 역대급인듯. 노래와 정말 잘 어울림. 고등학생일 때 작사.작곡한 곡이 지금 현시간은 물론이고 영원히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위대한 곡이라 정말 천재적이고 위대한 사람이다
I LOVE YOU 를 가사와 함께 듣다보면 머릿속에서 사랑을 나누는 연인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다른 나라 사람의 노래임에도 불구하고 그 가사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엄청난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좋은 곡들을 태블릿으로 편안하게 시청 할 수 있다는게 축복 받은일 같습니다. 오자키 유타카 선생님의 노래는 정말 가슴이 아리는 노래인 것 같습니다.
@@옹달샘-j7t 문재인 대통령님 현재도 민생을 생각하시는 그 마음 제 가슴에 와닫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문재인 태통령님을 생각하시는 분이 많군요.. 요새 그 파렴치한 작당들을 보면서 통한의 감정에 사무치면서 밤을 보냅니다.. 분명 오자키유우타 이 분도 저항의 심정을 굴하지 않고 나아갔다고 생각됩니다... 화팅합시다 우리모 두 아침이 밝아오는 날까지...
옛날 가수들에겐 지금 가수들에겐 보기 힘든 감정이라는게 더 느껴져서 좋아요. 노래 오디션 프로그램 보면 흔히 감정을 절제하라는 코칭이 많이보이는데 저는 노래는 감정표현의 매개체라고 생각하거든요 기술적인 훌륭함도 중요하지만 감정을 노래하던 예전 노래들이 전 더 좋은것같습니다
일본 문화의 특징. 극단성, 아주 형식적이거나 아예 질주하거나... 일본의 70년대 - 80년대 초반은 정말 그런게 모든 면에서 폭발했던 것 같다. 재즈, 록, 팝 모든 면에서... 86-90년의 버블시기는 오히려 문화의 질적인 향상보다는 경제적 부유함때문에 그런 싱싱한 야생성이 순치되고 포장되는 시기였던것 같고.. 일본인들 도 70년대 80년대 초반을 이야기하면서 청소년 문제, 이지메, 폭주족 등등 지금보다 사람들이 훨씬 뜨겁고, 사람답고, '위험했었다'고 얘기하던데.. 그래서 오히려 어떤 이들은 지금이 낫다고, 전보다 한 풀 꺾여서 조심조심 하는 분위기라 약자에게는 오히려 더 편하다던데.... 근데 문화 창조 면에선 그게 꼭 좋은 건 아닌 듯...
2024년 듣고 있는 사람?
손
24년6월.😅
🙋♀️2024.06.03
오
✋️
인스타에서 한국 리메이크곡이 더 좋다하는데,
이건 원곡이 압승이다.
인정할 것은 인정하자.
작사 작곡 다 저 가수가 한거잖아.
댁 취향이 그 쪽에 가까운거지 취향차이를 강요하지 마소. 예술은 입맛처럼 개취란 기본적인걸 모르다니. 인정은 개뿔 뭔 헛소리를 당당하게 하는가. 주변 사람이 힘들겠네. 고집이 쎄서.
원곡 압승 한표요 그냥 저 감정이 그대로 전달되는것같아서 눈물이남...
@@성이름-t9u2k내가 봐도 원곡 압승임
음알못 고집충들은 잘모를듯 ㅋㅋ😅😅
저도요
ㅋㅋ 나도 원곡이 더 좋긴한데 취향에 정답이 어디있냐. 다름을 인정 못하는 한국인 특유의 단일민족 특징..
15세의 밤, 서태지 따위는 범접할수 없는 불량끼가 가득하네 이런게 진짜 시대의 아이콘이지.
근데 저는 서태지횽도 엄청 좋아합니다..^ ^
섹시하면서 순수해 보이고 행복하면서 쓸쓸해 보이는 아까운 아티스트
탁한 고음에 절절한 진심이 느껴지는 .. 엉크러진 머리도 손질하지 않으며 열창하는 무대에 진심이었던 안타까운 가수.
ILove you 눈감고 들으면 소름 끼침
발성 호흡 이런게 무엇이 중요할까? 예술은 그 느낌을 전달하는 것임을, 오자키유타카는 그 어느 뮤지션 보다 다른 차원의 가수였다, 자주 들어도 질릴만큼 듣지만 질리지도 않는다, 아마도 진심을 담아서 자신을 쏟아 부은 때문이겠지,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공감..
중요함 왜 안중요함 보컬 실력에 따라 노래가 완전 다르게 느껴지는데요.
@@spiceem2v 저 사람이 말하는건 그런 기교보다 감정이 중요하다는건데ㅋ
@@spiceem2v물론 다 중요한데 형식이 내용보다 우선할수는 없다는 말같네요
@@spiceem2v 저들은 프로가수들이고 가창력의 우열보다 소울이 우선이라는 소리로 새겨들으면 될 일을 왜 꼭 첨언할까? 남들은 그걸 모르리라 생각하는건가.
부디 그곳에선 편안하세요..
2024년에 듣습니딘
제나이 61
이나이에도 이음악 들으면 눈물이..
명곡은 심금을 울린다...
그냥 예술이란 이런거다란 걸 보여준 사람. 날 것 그대로 하지만 그 자체로 완성된...영화 한편 본 느낌의 서사가 다 느껴짐. 그리운 예술가.
40년전 노래가 지금도 좋으면 진짜....
지금봐도 잘생겻음 ㅎㄷㄷ
20여년전에 포지션이 불렀습니다..😅 전 그때 첨듣고 지금도 가끔 들어요..
@@택사노바 이게 무슨 소리지,,
최근에 어쩌다 이분을 알게됏는데 정말 엄청난 분이셨군요.. 단명 하신걸 알고봐서 그런진몰라도 일본말 하나도 못알아듣는데도 들으면서 눈물이 나네요.. 살면서 노래듣고 운거 처음입니다ㅠㅠ 이런 분이 제가 태어나기도 전에 젊은 나이로 일찍 돌아가셧다니 너무 안타까워요😭
😭
90년대 만화 주인공 보는것 같네요. 러프하고 감성적인. 날라리지만 정의로운.
맞아요 이영상하나로 스타성이 다 보이네요
댓글 정말 안쓰지만 이건 못참겠다 너무 소름이돋고 온몸에 전율이 돋는다 .. 그냥 진짜 미친가수 미친노래..
저도 공감하네요
소속사가 강제로 ㅁㅇ 먹인거 때문에 성인이후로 목소리도 변했다는데
오자키 유타카 .. 가수에게 노래 한곡 첫모습에 반할 수가 ..카리스마 쩌네요 ..24년에 알다니 ㅜㅜ
오자키는 그야말로 불꽃 같은 삶을 살다 같다. 피융하며 끓어오르는 찰나 만개와 함께 그대로 소멸하는 삶, 활짝 피자마자 무화되는 벚꽃의 미학을 보여주고 궤도 밖으로 이탈해 버렸다. 그러므로해서 진정 자유가 되었는지도 모른다. 김중식 시인의 시에서처럼 단 한 번 궤도를 이탈함으로써 두 번 다시 궤도에 진입하지 못할지라도 캄캄한 하늘에 획을 긋는 별, 그 똥, 짧지만, 그래도 획을 그을 수 있는, 포기한 자 그래서 이탈한 자가 문득 자유롭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정말 오자키가 부르는 노래를 듣고 있으면 모든 걸 다 버리고 사랑에만 몸을 던지고 싶다.
💅
너무 멋있는 말
위의 글로 노래 만들어도 좋을듯.
작사하시면 잘 하실듯
정말 이지 이런 가수는 첨 본다
평생의 자신이 부를 노래를 10여년 가수 생활로 다 쏟아 부은것 같다
목소리로 아닌 가슴으로 혼을 다해 부르네 아무리 들어도 들을수록 좋다
넘 멋진 오자키 하늘에서 편히 쉬소서 알러뷰 !!
크게 괜찮게 다가오셨나 보시네요..^ ^
ㅎㅎ 녜 감사합니다
요자세염ㅋ
노래를 잘 부른다는건 이런겁니다
언어가 다른데도, 노래 가사 속에 들어가는 착각이 남.
진짜 대단한 가수인거같음
아이러브유의 여러 영상을 봤지만 이 영상을 남길려고 그렇게 파란만장한 인생의 과정을 겪었나할 정도로.
저 무대에서 잘생긴 비주얼과 목소리와 가창력. 표정이 역대급인듯. 노래와 정말 잘 어울림. 고등학생일 때 작사.작곡한 곡이 지금 현시간은 물론이고 영원히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위대한 곡이라 정말 천재적이고 위대한 사람이다
15세의 밤은 본인15세 때 만든 노래라고 하던데
미쳤음
거기다 외모까지 미쳤음
원 제목은 14살의 밤인데 박자 안 맞아서 15살로 바꿨다고 합니다. 그래도 음색, 외모, 음악성 모두 미쳤죠ㄷㄷ
노래가 심장으로 스며드네요...
내가 태어나기도 전에 세상을 떠난 사람한테 왜 이렇게도 강렬한 그리움을 느끼는 걸까요
일본에 이런 가수가 있었군요
일본에 문화를 너무 모르고 살았네요~~
X_japan 노래만 알고있었는데~~ㅠㅠ
24년 손,,,,,
다시보니 그는 정말 지금의 흥행하는 연예인을 떠나서 그냥 노래자체가 자아본인임을 애절히 노래로 표현하는 예술가!!! 존멋탱~~창법 정말 개~~쩐다~~❤
가사 하나하나가 내가 들어온 어떤 시보다 내맘에 들어오네.... 너무 좋다.... 와... 노래 하는 모습도 정말 자기의 모든걸 쏟아서 부르고 있네... 와... 이런 가수도 있었구나......
I LOVE YOU 를 가사와 함께 듣다보면 머릿속에서 사랑을 나누는 연인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다른 나라 사람의 노래임에도 불구하고 그 가사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엄청난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좋은 곡들을 태블릿으로 편안하게 시청 할 수 있다는게 축복 받은일 같습니다. 오자키 유타카 선생님의 노래는 정말 가슴이 아리는 노래인 것 같습니다.
진정한 싱어송라이터..
노래 표현력 또한 진짜 최고인듯
어떤 노래를 듣던 들을때마다 몰입되고
마음이 감정이 움직임
외모까지 완벽해서 몇년이 흘러도
탈출구가 없는 영원한 청춘
오자키 유타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이 존재했다 한순간에 사라졌네요.
예쁜 표현이시네요..^ ^ 🙏🍀😊
정말 아까운 가수 비극적으로 죽었구나. 고인의 명복을 빈다
기교가 없고 거칠다 호흡도 되느대로 이다 모든게 감정으로 지배해서 부르네요 대단합니다
소설 한 편, 영화 한 편만큼의 감정과 서사가 담긴 듯한 노래와 그걸 빠짐없이 전달하는 가수
버블경제 끝자락에서 나타난 마지막 천재 그의 끝은 버블경제의 끝이자 일본 낭만의 끝이었다.....
ㅗ ㅈㄴ 어는척허네 ㅂㅅ
I love you가 83년 노래인가 그런데
@@Destlny 오자키는 83년부터 92년도까지 활동했고 90년대에 들어서는 버블경제는 끝을 맞이하고 있어서 이렇게썼습니다
표현력 죽이네요 ㅎㅎ
어쩜 딱 내맘 가튼 표현인지,,그끝이 모든 재앙이 온듯 ㅜㅜ
아직 일본에는 그때에 정취를 느낄수 있는 곳들이 많이 있네요, 오자키 유타카의 노래를 들으며 그거리를 걷다보면 잠시나마 과거로 돌아온것 같은 감정을 느낄수 있습니다.
그곳이 어디인가요 저도 일본여행가게 되면 혼자서 가보고 싶네요
알려주십쇼
노래 가사 외모 땀 분위기 그냥 넘사다 미쳤다
와, i love you 검색하다... 원곡? 이라길래...일본어로 정말 감성 잘살렸다고 생각했는데, 포지션이 리메이크고 이게 원곡이었군요. 몇번 돌려보고 있습니다. 감성 쩌네요. 빨려 들어갑니다.
자주 음악들으러 채널에 많이 들려주세요.. 좋은곡들 계속 많이 올리겠습니다.. 좋은 한주 맞으세요..^ ^
세월이 갈수록 익어가는 노래인듯,,, 마치 와인처럼,,,
2021.06.04 자정쯤 이분을 처음 영접하고 사랑에 빠져버렸...💕
공감ㅋ
숨이 멎을듯한 강렬한 빛이였던 그대여
너무나도 찬란하여 닿을 수 없었던 그대여
마지막 온기까지 뱉어내곤 사라졌구나
다른 동영상도 많은데 이 영상만 보는 이유. 한국인 댓글이 많아서 함께 감상을 공유할 수 있기 때문인듯.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오자키유타가^~^♡♡♡♡♡
진짜잘생겼다 가창력보다 진짜 가슴으로 노래부르는거같음 모든감정과 감성을 쏟아붓네 10대때 작사작곡도 멋있고..
문제인대통ㆍ김현중 배우 눈빛.
@@옹달샘-j7t 문재인 대통령님 현재도 민생을 생각하시는 그 마음 제 가슴에 와닫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문재인 태통령님을 생각하시는 분이 많군요.. 요새 그 파렴치한 작당들을 보면서 통한의 감정에 사무치면서 밤을 보냅니다.. 분명 오자키유우타 이 분도 저항의 심정을 굴하지 않고 나아갔다고 생각됩니다... 화팅합시다 우리모 두 아침이 밝아오는 날까지...
@@swh-m2p도랐군
나라 빚 천 조 넘기고 나라 거덜내고 내려가 혼자 떵떵거리고 사는 놈이 민생 걱정? ㅋㅋㅋ
문재앙이 섬기던 중국 노래나 듣지 왜 여기서 얼쩡거리나
토착 왜구 내로남불인가ㅋ
위에 웃긴다 ㅋ@@swh-m2p
이가수를 이제알았을까 검색해보니 벌써 수십년전에 젊은나이에 영면하셨네 외모도 절세미남이군
가사가 와닿네요...
그냥 들을때랑 한국어 가사 보고 들은
더 몰입이 잘되는거같습니다 .
어린나이에 이뤄지지않을 슬픈 사랑을 했나보네요..
어떻게 저런 감정이...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진심어린 감정과 목소리 전율이 느껴집니다 저시대에 진짜 믿을수없는 천재가수입니다
해경님도 많이 좋아하시는 가수신가 보네요..^ ^
무슨 순정만화 주인공처럼 생겼다.. 캐부럽
옛날 가수들에겐 지금 가수들에겐 보기 힘든 감정이라는게 더 느껴져서 좋아요. 노래 오디션 프로그램 보면 흔히 감정을 절제하라는 코칭이 많이보이는데 저는 노래는 감정표현의 매개체라고 생각하거든요
기술적인 훌륭함도 중요하지만 감정을 노래하던 예전 노래들이 전 더 좋은것같습니다
미투♡♡♡♡♡♡♡♡
절제 하라는게 질질 짜는 표현 하지마라는건데 그거 하지마라 하면 아무것도 못하는 가수들이 천지임.
@@atol7771 맞아요 90년대 일본 남자가수들이 질질 짜듯 노래 불러서 싫었는데 어느새 한국 가수들이 질질짜더니 지금까지 그러더라고요. 정말 듣기 싫은 발성법
자신이 처한 삶의 무게를 노래로 살려달라 애를 쓰네요 ... 저 고독 어찌 해야하나요 ... 진짜 ... 저 재능이 너무 아쉬워요 .. 그냥 저는 이리 말할래요 ... 음유시인....
워 이런가수는 진짜 흔치 않은가수.... 가슴으로 노래를 부르네.. 남자인 나도 감동 ㅜ
포지션 노래 듣다가 여기에 원곡을 부르신 일본가수 셨네요..정말이지 기가 막힐정도로 노래에 혼을 담았다고나 할까요? 정말 대단 하다는 말밖에...
요절했지만 명곡을남기고 영원을사네
가사가 날것같이 순수하다..
명곡을 한국말과 함께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말씀 리플 감사합니다..^ ^ 편안한밤 되십시요..
모든걸 쏟아내고 가셨네요... 평범한 사람들이 100살 넘게 살아도 저 정도 열정을 쏟아내긴 힘들었을 겁니다. 불꽃 같은 인생을 살다간 당신을 존경하고 추억합니다.
명곡은 시대를 안가리네요
음질이 너무 좋네요 87년 공연이라고 믿기지 않을많큼
노래만 들어본 가수 오자키 유타카... 멋있고 핸섬하네요
괜찮으신가요?... 아무래도 음악들이여서 여러번 들어야지 더 좋은것을 느낄수있는데 제가 추천소개드리는 팀들 곡들은 자세히 여러번 들어보시다보면 다 좋으실거예요..^ ^
친절한 답변 고맙습니다.^^
나카모리 아키나 노래도 올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키위새j 리플 감사합니다.. 아 그분은 저 훨씬 이전 세대의 여성가수분이셔서 음악을 거의 잘 못들어 본듯하지만(쿠도 쉬즈카나 wink부터는 아는데요..^ ^), 또 아시는분들한테 조금 여쭈어 봐야 겠네요.. 좋은 삼일절과 연휴 되십시요.. ^ ^
정말 감동적입니다
천재는 다 일찍 가시네요
그곳에서는 행복하신거 맞죠?
대화하듯이 노래하는 거 너무 좋다!
와...가슴으로 부른다는게 이런거구나
좋으신 말씀이십니다. .좋은저녁 시간 되십시요..^ ^
미국 진출 거부하고
결혼 한 이후
이혼 소송 중
집 현관 앞에서
자살 ( 그 때 나이가 24살 )
진짜 이유 ( 소속사에서 살해 )
일본 역사상 일왕보다 인기가 많았던 유일한 연예인......
진짜 아깝네요......
슴가송
@@levi433 27살에 죽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levi433 이혼소송은 없던걸로 마무리되고 재결합 상태였습니다.. 그때당시 92년에..
아마 유타카도 본인의 삶이 얼마 안남았다는걸 직감 했을거야 I LOVE YOU는 애인에게 하는 노래가 아니라 음악 그 자체가 아닐까 스탠딩 마이크를 끌어 안은 장면에서 난 그게 느껴져
처음 들은 후 매일 기억 나는 곡
포지션의 아이러뷰유 들어보세요
@@앤-p1l 원곡 듣고나서는 원곡이 너무 좋아서 원곡만듣는중 ㅜㅜ 가사도 더 예쁜듯
이때는 일본이 발라드를 잘 만들었죠..
I love you, 눈의 꽃, 잠시만 안녕 등등...
라이브 첨보는데 노랠 엄청 잘하네.. 기교를 넘어설 정도로. 약간 김현식 느낌이랄까.. 음폭도 넓고 성량도 좋고..
라이브모습이 괜찮게 끌리시나보네요..^ ^ 오늘 좋은 메리크리스마스도 되십시요..
@@김강동철류헤이 이세상의 끝이라는 일드에서 알게 된 곡인데 좋아서 가끔 듣긴 했는데 라이브무대는 첨 봐서요 ㅎㅎ 인상적인 가수란 생각이 드네요
@@yjh4723 아 일드주제곡으로 아시게 되셨군요.. 일본내에서는 젊음,청춘의 상징 우상같은 존재더라구요..^ ^
처음엔 맑은 목소리였다 나중에 점점 허스키 보이스로 변했다것도 김현식과 공통점이죠
진짜 김현식씨랑 같은 류에 가수같네요
비행장에서 우연이 산 아주 작은 씨디였는데ᆢᆢ 넘 오래됐는데 ᆢᆢ 올만에 들으니 추억으로.......
94년 신주쿠에서 처음 듣고 오랜만에 다시 들으니 여전히 좋네요
94년 도쿄분위기를 느끼시다니
정말 부럽습니다
오~~ 저도 그해 여름 하라주쿠에서 들었어여~~^^
저는 교토에서 들었습니다.그때 느낀 충격이 엊그제같은데..
매일듣고매일눈물흘린다 내나이90에
90이시라구요?... 정말 이신가요?... 와.. 대단하십니다. ^ ^ 항상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즐겁게 함께 하십시요..
보면볼수록 매력적이네요.👍 한소절 한소절 진심이 느껴져서 너무 감동이에요♡ 목소리도 너무 매력적이에요. 이런사람이 너무 일찍 세상을 떠나서 안타가워요. ㅜㅠ
좋아하지 않을 수 없었겠군....👍
너무나 멋진 감정을 온 영혼과 마음으로 감성이 터져나오는 자연스러운 현상을
표현한 노래며 모습이네요.
이곡은 계속 계속 영원할
겁니다.
우리들의 마음에 머리에
가슴에..
이느낌 이표현 알아요.
공감 백배.
리플글이 너무 예쁘고 좋으시네요.. 감사합니다.. 조은 여름 맞으세요..^ ^
부드러움과 날카로움 양극단기질이 멋진 오자키♡
젊은 나이에 요절한게 본인 수명을 갉아서 노래한게 아닌가 생각이들 정도로 처절하게 모든걸 쏟아부어 부르는 느낌.. 감성과 호소력이 정말 미친 수준이네요🥹
초반에 땀흘리면서 부르는 공연때 소속사에서 미약 을 치사량으로 먹였었어요 약중독 스트레스 때문에 젊은나이에 요절 한겁니다
@@James-x6g7y타살이라는 말도있고 의문사라고도 하고 뭐가 진짠지 모르겟네요..😧
@@김태형-e9f1h소속사가 죽였을 것 같아요.. 야쿠자들 사람 하나 죽이고 없는일 만드는건 일도 아니니..
@@James-x6g7y 진짜 대뇌망상 오지네 무슨 ㅋㅋ 소속사에서 마약을 먹임 ?
비속어를 쓰지 않고 표현을 할 수가 없다.
졸라게 멋있네...
처음 들었을때가95~96년 싱글앨범에 오마이리틀걸,도너츠숍 2곡 수록 그때 당시 일본에서는 신적인 존재라 들었음.
인생 자체가 예술임.
너무잘생갸서 깜짝놀랐어요
원래 i love you 때문에 오래전부터 알긴 알았는데 어제 15살의 밤,oh my little girl,forget me not,태양의 파편,셸리 등등 명곡들이 참 많았네요 i love you만 듣다가 다른 명곡들도 발견하게되어 빠져나오질 못하고 있습니다...
저도요..!!
노래 하나하나가 다들 마스터피스라 헤어나오질 못하겠네요
두개의 마음 이곡도 진짜 띵곡이더라고요
요즘 쵀애 입니다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 최고
30년 후에 태어났다면
오자키 유타카 삶은 더 멋찌고
행복했을것을 ㅜㅜ 안타갑네요
유능한 뮤지션을 일었네요ㅜㅜ
오자키 유타카. 사랑합니다
오자키 오타니이둘은인정합니다.최고.
진심 중독됩니다...마음으로 불르는 노래
여러분 저때 일본은 이미 국력이 하늘 끝을 찌르고 있었던 때였고 엄청난 문화 발전이 있어서 대단한 가수들이 있었습니다
이때 위상이 현중국 느낌 전쟁최대수혜자 일본
@@카스테라-e9i 중국 같은 소리 하고 있네 바보... 저때 일본도쿄만 팔아도 미국땅 다 산다는 소리가 있었는데.. 지금 중국 따위랑 비교가 안되는 시절이다.. 지금 미국보다 경제적으론 우위
@@박지원-e5h7b 아무리 그래도 미국이랑 비비는건 에반데요 역사를 모르시나 일본이왜 전쟁을 시작한지 결과가 어떻게된지 ㅋ 메이지유신 부터 보고오세요
@@카스테라-e9i 버블시대를 말하는거죠 ㅎㅎ
@@카스테라-e9i 조선족
멜로디는 예술
가사는 문학ᆢ
가수는 예인이네ᆢ 천재
청춘의 의인화같은 분이네요. 살아계셨어도 그럴 것 같습니다.
이사람한테서 일본의전성기가 느껴집니다 난닝구가 이렇게 멋져보일수가 ....
입에 착착 붙는 난닝구에 극공감ㅋ
지긋한 바이브레이션이 들어간 음악들이 듣기
싫어 찾은 유타카의 노래
일본 문화의 특징. 극단성, 아주 형식적이거나 아예 질주하거나... 일본의 70년대 - 80년대 초반은 정말 그런게 모든 면에서 폭발했던 것 같다. 재즈, 록, 팝 모든 면에서... 86-90년의 버블시기는 오히려 문화의 질적인 향상보다는 경제적 부유함때문에 그런 싱싱한 야생성이 순치되고 포장되는 시기였던것 같고.. 일본인들 도 70년대 80년대 초반을 이야기하면서 청소년 문제, 이지메, 폭주족 등등 지금보다 사람들이 훨씬 뜨겁고, 사람답고, '위험했었다'고 얘기하던데.. 그래서 오히려 어떤 이들은 지금이 낫다고, 전보다 한 풀 꺾여서 조심조심 하는 분위기라 약자에게는 오히려 더 편하다던데.... 근데 문화 창조 면에선 그게 꼭 좋은 건 아닌 듯...
폭력적이고 자극적입니다.
아이러니한건 다들 순진한척 착한적 하는게 몸에 베어있죠. 재밌는 나라에요.
1:16 이부분부터 감정이 꾹꾹 눌러담긴것 같은 목소리에 땀흐르는 모습, 표정까지 너무 완벽해서 몇번을 돌려보는지 모르겠네요. 울컥하게 만듭니다
술에 취한듯한 모습 이네요..꾸미지 않은 흐트러진 저 모습이 아름답게 보일정도..
요절하신 분이라니 ..
넘 아깝네요..
오자키 유타카 리메이크곡이 i love you말고도 oh my little girl도 있어요 2001년 쿨이라는 2001년 드라마 ost로 리메이크 되었습니다 꼭들어보세용
천국으로간 일본 록 3대장
-오자키 유카카, 히데, 사카이 이즈미
자드는 락이 아니제
8.90 년대일본에서 살아보고싶다
만화 괴짜가족 시절 일본이 그립네요
진정성 끝판왕이시네...프레디 머큐리 느낌도 있고.
일본 김광석..사실 김광석보다 더 재능있었던걸로 보이는 더잘생긴 진짜 10대부터.노래할때 땀에젖은 얼굴로 노래뷰르는건 아름답다
개멋있다..
우왕 구글번역기 돌린것 같은 문맥인데 넘나 애절하고 슬퍼요 😭😭😭
이 노래 부를땐
난닝구를 입고 불러줘야
간지가 폭발 합니다😚
17세의지도 포함
몸으로 울어버리네 ㄷㄷ
난닝구는 다 전설이되네
프레디 머큐리. 오자키 유카타. 나훈아.
@@흰개-k3g ㅋㅋ 신고받고 경찰이 따라옴
I Love You
今だけは悲しい歌聞きたくないよ
(이마다케와 카나시- 우타 키키타쿠 나이요)
I Love You
逃れ逃れ たどり着いたこの部屋
(노가레노가레 타도리츠이타 코노 헤야)
何もかも許された戀じゃないから 二人はまるで 捨て猫みたい
(나니모카모 유루사레타 코이쟈나이카라 후타리와 마루데 스테네코 미타이)
この部屋は落葉に埋もれた 空き箱みたい
(코노 헤야와 오치바니 우모레타 아키바코 미타이)
だからおまえは子猫のような泣き聲で
(다카라 오마에와 코네코노요-나 나키고에데)
きしむベッドの上で 優しさを持ちより
(키시무 벳도노 우에데 야사시사오 모치요리)
きつく體抱きしめあえば
(키츠쿠 카라다 다키시메아에바)
それからまた二人は 目を閉じるよ
(소레카라 마타 후타리와 메오 토지루요)
悲しい歌に 愛がしらけてしまわぬ樣に
(카나시- 우타니 아이가 시라케테 시마와누요-니)
I Love You
若すぎる二人の愛には 觸れられぬ秘密がある
(와카스기루 후타리노 아이니와 후레라레누 히미츠가 아루)
I Love You
今の暮らしの中では たどり着けない
(이마노 쿠라시노 나카데와 타도리츠케나이)
ひとつに重なり生きてゆく戀を 夢見て傷つくだけの二人だよ
(히토츠니 카사나리 이키테 유쿠 코이오 유메미테 키즈츠쿠다케노 후타리다요)
何度も愛してるって聞くおまえは この愛なしでは 生きてさえゆけないと
(난도모 아이시테룻테 키쿠 오마에와 코노 아이 나시데와 이키테 사에 유케나이토)
きしむベッドの上で 優しさを持ちより
(키시무 벳도노 우에데 야사시사오 모치요리)
きつく體抱きしめあえば
(키츠쿠 카라다 다키시메아에바)
それからまた二人は 目を閉じるよ
(소레카라 마타 후타리와 메오 토지루요)
悲しい歌に 愛がしらけてしまわぬ樣に
(카나시- 우타니 아이가 시라케테 시마와누요-니)
それからまた二人は 目を閉じるよ
(소레카라 마타 후타리와 메오 토지루요)
悲しい歌に 愛がしらけてしまわぬ樣に
(카나시- 우타니 아이가 시라케테 시마와누요-니)
진짜 너무 좋다. 목소리가 그냥 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