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간 암투병으로 애틋하게 함께했던 아내를 1달여전에 보냈습니다... 너무나 힘들고,, 눈으로 보고 귀로듣고 하는 ,, 모든 상황상황들이 제 아내와 연결됩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황망하게 데려가실줄은 모르고,, 그저,, 어린아이같이 믿음으로 살려주실줄 알았습니다,,,, 너무나 큰 고난앞에 저는 어떻게 살아야할까요,,, 모든눈물을 그눈에서 닦어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것이나 곡하는것이나 아픈것이 다시있지 아니하리니 처음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계21:4) 이말씀이 유일한 위로 입니다... 그래도 너무나 슬프고,, 빈마음 안타운마음 어찌할바를 모르고 눈물범벅생활 중입니다,,, 주여ㅡ 불쌍히 여기소서 아내가 이제는 아프지않고,,이세상에서 살았던 가장 행복하고,, 가장 건강했던 모습으로 천국에 잘있음을 꿈에서 꼭 보여주세요ㅡ,,, 주님 간곡히 간구드립니다...
저는 신부전4기로 있다가 얼마전 코로나에 걸려서 그 마저 버티고 있던 신장기능이 소실되어 병원에서 투석이나이식을 준비해야한다고 합니다. 저는 투석을 하려하는데 남편이 자기 신장 하나를 주고 싶다고 남은 50년을 혼자살기보다 하나씩 쓰며 25년을 살자고 매일 저를 설득합니다.. 하지만 남은 두아들을 위해 남편이라도 더 건강하게 살아주었음 하는 마음에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가슴만 치며 눈물만 흘립니다 어제 오늘 아무것도 할수 없이 있다가 우연히 알수없는 이끌림에 목사님 설교를 보고 다시 다짐이 되었습니다. 다시 힘을 내 기도해보려합니다. 울며 매달려보려 합니다. 이 모든 과정이 하나님이 일하시고 영광에 이르기까지 지금 이 고난의 터널을 잘 지나갈수 있도록 어떤 선택이 되든 선하게 인도하실 하나님께 모두 맡기고 일어서려합니다. 내게 힘을 주시고 이끌어 주실 하나님만 믿고 다시 일어나려 합니다.
저는 눈물도 말라서 인지 이젠 더이상 울고 싶지 않아 눈물마저 삼키며 버티고 있습니다. 울어야 샇수 있다는데 속으로 울부짖고 삼킵니다. 속이 까맣게 타들어 가는게 느껴질 정도 입니다. 머리로는 이해 되지만 마음이 아픈건 어쩔수가 없네요. 그냥 견디고 이겨낼수 있도록 해달라고 기도하고 또 기도합니다. 빨리 지나가길 기다립니다
@@486Theking속으로 울부짖고 삼키신다니 ㅠㅠ 그 마음이 어떨지 ㅠㅠㅜ 얼굴도 모르고 이름도 모르는 분이지만 마음이 참 아프네요 ㅜㅜ 저도 울고 싶지만 차마 울지도 못하고 꾹 꾹 눌러왔던 그 아픔의 시간이 떠오릅니다.. 주님 이분과 함께 하시고 주님께서 상한 마음 위로해주시고 만져주시고 눈물을 닦아주시고 ... 고통을 이길 수 있는 능력 부어주셔서 오늘의 한숨이 내일의 찬양으로 바뀌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은혜를 베풀어주시옵소서🙏🏻
숙제하고 복습하면서, 울기도 하고 비명도 지르면서, 가파른 길을 백 미터씩 그분의 손에 이끌려 수동적으로 올라가다 보면, 그분의 큰 약속이 보이는 지점에 이르게 되겠지요.. 그곳에서 눈물과 비명으로 얼룩졌던 모든 고통의 시간을 '선으로 바꾸시는' 놀라운 섭리를 보게 될줄 믿습니다. 고맙습니다, 목사님♥
제가 저지른 잘못을 온전히 직면하며 영적 전쟁 중에 있습니다.. 죽음이 머리 위를 왔다 갔다 하는 것 같은 괴로운 시간 중에 있습니다. 죄책감, 후회감, 두려움.. 다시는 웃을 수 없을 것 같은 두려움 중에 목사님 영상을 봤습니다. 나의 괴로움과 울음이 죽음을 향해 가는 것이 아니라 살기 위한 것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하는 일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시는 일이 더 많습니다."는 목사님 말씀에 힘을 얻습니다.. 고난 중에 나 혼자 싸운다는 생각에 너무 버겁고 외로웠습니다. 하지만 결코 나 혼자 싸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함께 싸우신다는 것을 깨닫고나니 외로움이 사라졌습니다. 죽음을 이기시고 반드시 승리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해서 저의 영적 싸움도 반드시 승리로 끝나길 기도합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저도 이말씀이 큰 은혜가 됩니다. 남편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2달 넘은 지금까지 괴로워 생각하면 눈물만 났는데 고난을 통과하셨기에 부활의 영광을 받으셨듯이 저도 이고난을 잘 통과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나보다 더 많은일을 하신다는 말씀 위로가 됩니다. 하나님 저는 하나님을 붙잡을 힘조차도 없습니다.저를 요셉처럼 끌어주소서!목사님 감사합니다.
아이를 낳고 아이에게 뇌병변과 희귀질환이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왜 내게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왜 나인지.. 내가 약한 이들 중에서도 특히 약한 자임을 잘 아시는 하나님께서 왜 이런 고통과 고난을 주시는지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감당하기 힘든 고통에 하나님을 더 이상 믿지 않겠다 결심했을 때에도 결국 내가 갈 곳은 새벽 예배의 자리였습니다.. 기도가 나오지 않아 그저 울고만 왔던 날들...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이렇게도 단 하나도 없던 적이 없었는데... 함께 죽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 나조차도 내가 무서웠던 그 시간에 나도 모르게 되내이던 주기도문 구절...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철저하게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신 그 시간들이 이제는 조금 이해가 갑니다. 아직도 훈련 중에 있고 많이 울지만 아이가 걷고 나를 보며 웃는 것 만으로도 참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그리고 이제는 이해되지 않아도 받아들이고 순종하는 법을 아주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한낱 인간이 신이신 하나님의 뜻을 다 알 수 없는 것은 당연한 일이겠지요. 이제는 '하나님은 선하시다'는 믿음으로, '아버지께서 내 자리가 이 아이의 엄마라 하시면 제가 받들겠습니다. 다만 이 아이를 불쌍히 여기시고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멸시받거나 고통받지 않게 하소서.' 하고 기도합니다.
이해되지 않는 고통 속에서 포기하고 싶은 맘으로 괴롭고, 하나님을 의지하여 이것을 이겨내지 못하고 자꾸만 무너지는 자신에 대해서도 실망과 자책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울고 비명을 지르는 것이 적어도 도망가지 않고 고난을 견뎌내겠다는 태도임을, 이것이 제가 고난 중에 주님께 드릴 수 있는 최소한의 믿음임을 알게 해주셨습니다 요셉조차도 영적으로 충만하고 기쁜 상태를 유지한 것이 아니었고 혼이 뚫릴 만큼 고통하는 삶을 살다가 나중에 비로소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되었다는 부분이 큰 위로가 됩니다 이 고난을 견뎌내고 나면 시야가 넓어져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여지는 한 단계 높은 지점에 도달할 것을 기대하는 마음도 생기네요 이 귀한 말씀을 듣게 하신 하나님과 목사님께 감사합니다..
고난의 한가운데 있습니다. 매일 울며 기도합니다. 목사님의 영상을 하루에도 수십번씩 들으며 울부짖습니다. 아침해가 뜨는 것이 두렵습니다. 아직도 내려놓을 것이 많나봅니다. 오늘도 무릎꿇고 기도합니다. 수동적으로 끌려가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의 말씀이 너무 소중합니다.
악한이들도 세상엔 많지만.. 선한이들도 고난과 고통을 느끼며 세상에 찢기고 부딪히고 터져야만 한다는게 어릴적에는 너무 화가 났었던 적이 있었습니다..ㅎ 지금도 제 믿음의 깊이가 낮음을 인정하지만.. 어릴적 사자굴의 다니엘 이야기를 들으며.. 사자의 입을 막아 다니엘을 지키셨다는 하나님의 이야기를 들을때마다.. 애초에 사자굴에 갇힐 일을 막아주시면 되지 않는가.. 고통이란 방법만이 사랑하는 우리를 컨트롤 하실 유일한 방법이란 말인가..라는 생각에 진심으로 고민하고 슬퍼했던 기억도 나구요. 우리가 어찌 하나님의 계획을 능히 알겠는가..라는 생각으로 지금껏 부족한 믿음이나마 붙잡아 오고 있습니다. 가끔은.. 내가 잘믿고 있는걸까.. 라는 생각도 들지만 분명한건 제가 이상하다느낄만큼 하나님이 그냥 좋고 너무나 사랑한다는 그 마음 하나로 살아오고 믿게 된다는 것 같습니다.
이 영상에 상당히 많은 생각을 하고 나서 박영선 목사님의 영상들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이런 목사님이 계셨다는 것에 상당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영상의 내용을 넘어서서 무엇보다도 좋은 분들을 찾아서 저희에게 알려주시는 것만으로도 충만한 마음으로 잘잘법에 감사드립니다.
부끄럽지만, 저도 비슷한 남편이였습니다. 지금 제가 절망과 고난속에 빠져보니 저를 옆에서 지키고 바라봐 주고 잘되길 빌어준 건 우리 와이프 밖에 없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이제서야 주님을 만나고, 죄를 회개 합니다. 너무 많은 죄를 지었습니다. 그 남편분은 아직 뭐가 소중한지 모르고 있고 죄를 짓고 있을 뿐입니다. 우리 모두 고난을 겪게 마련입니다. 계속 믿고 기도 하시면, 남편을 고난 속에 넣으시고 깨닫게 하실 것 입니다. 욥에게 하셨던 것 처럼 나중에 갑절로 갚아 주실 것이니, 남편이 잘못하는 것에 신경 쓰지 마시고, 본인이 맞는 길을 가시고 남편을 위해 기도 하십시오. 바람은 마음 편하게 못피게 하세요. 그건 편하게 못하게 하셔야 합니다.
이런 차원의 위로는 처음이네요.. 오늘도 너무 삶이 답답하고 지치고 그게 쌓이고 쌓여서 오늘 울었는데 사실 울면서 이 울음을 참 부정적으로 생각했어요. 하지만 이 울겠다는 게 견디겠다는 의미라고 한 것에 한 번 위로를 받고, 하나님의 아들이시면서도 부정당하고 십자가에 매달려 고통스럽게 돌아가신 예수님을 보며 한 번 더 위로를 받습니다 ! 삶이 참 지칠때 부정적이 생각이 몰려와서 조급하게 하고, 부정적인 말과 생각을 하게 될 때마다 목사님이 해주신 말씀을 기억해야겠어요 !! 요즘 교회 공동체 안에서도 나의 슬픔을 온전히 공감해준다는 사람이 없다고 느껴져 혼자 예배하는 게 익숙해지던 참이었는데 사람에 대한 믿음을 가지기 보다는 주님에 대한 믿음을 가지길 원합니다. 또 지치고 힘들고 답답한 삶일테지만 예수님이 그러셨듯 울면서 괴로워하면서 나의 삶을 온전히 인정하면서 받아들이길 원합니다. 이 고난으로 온전함을 이루길 원합니다. 아멘 !! 위로지만 강력한 말씀 감사합니다 목사님
"교회 공동체 안에서도 슬픔을 온전히 공감해준다는 사람이 없다고 느껴져 혼자 예배하는게 익숙해지던 참" 이 말씀에 계속 마음이 아프네요. 저는 혼자가 편해서 교회에서 모든 예배마다 끝나면 도망치듯 나왔는데, 몇달전 하나 님께서 사람을 붙여주셔서 아직까지 옆 에 사람이 있는게 거부감이 들고 고집이 쎄서 말을 듣는 제가 아닌데, 저의 지성 의지를 내려놓고 항복하고 무릎꿇는 계 기가되어 좋은 만남 이어가고 있어요. 님께도 하나님께서. 교회 공동체안에 슬픔을 나누고 안아줄수있는 따듯한 손길을 만나게 해주시길 기도합니다 모든 어려움 극복하셔서, 양에서 머무 르지않고 같은 어려움 겪고 있는 양들 을 돌보는 선한 문지기가 되어주시길 응원합니다
제가 처한 상황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찾다 찾다 지쳐 그냥 하나님 뜻대로 사는 건 애초에 불가능한 건가보다 하고 하나님을 찾는 일을 포기하려 했는데.. 꾸준히 개근하라고 하신 말씀에.. 생각을 바꿔야겠다는 맘이 드네요. 상황을 바라보지 않고 하나님만 바라본다는 건 왜이리 어려운 일일까요. 수동태에 적응하기가 왜이리 힘이 들까요..
@@better_j2466 와.. 답글 달렸다고 알림이 떠서 들어와봤는데.. 하나님 은혜가 정말 놀랍네요. 2년 전 저렇게 혼란스러워하며 힘들어했던 게 기억이 잘 나지 않을 정도로 지금은 하나님을 즐겁게 사랑하며 따르고 있어요. 정말 모든 게 하나님의 은혜지요. 물론 아직도 실수하고 넘어지고 하지만 하나님이 그 때마다 말씀으로, 기도로 필요한 은혜와 도움들을 주고 계세요. 혼란 속에서도 하나님을 놓치 않기를 정말 잘했어요. 실은 하나님이 저를 놓고 계시지 않았던 거겠지만요.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에게 주셨던 은혜보다 몇 배 더 큰 은혜를 경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박영선 목사님의 말씀은 남다른 예리함으로 영혼을 파고드는 괴물같은 괴성이 있어서 깊이 아파보지 않은 사람은 잘 이해할 수 없는것 까지도 너무나 깊은 통찰력으로 관조하시는 은사가 있습니다.하나님의 열심이란 책을 통해 처음 목사님을 알게되었는데요 박영선 목사님 건강하셔서 시대를 거슬러 더러운것 들을 꺽고 올라갈 수 있도록 채찍질해 주시는 선생님으로 오래오래 주님을 사랑하는 이들곁에 있어주세요 사랑합니다 목사님
이스라엘백성이 광야를 건너듯 우리도 고난을 겪지않으면 가나안에 들어갈수 없어요.하나님이 쓰시기에 합당한 자가 되기위한 과정으로 생각하고 상황상황속에서 내가 어떻게 반응하면 하나님 뜻에 힙당한지 매순간 생각하며 결정하고 반응하세요.그러면 그 고난이 짧아집니다.우리의 고집과 자아가 깨어지고 하나님말씀에 오직 순종하는 자로 바뀔때 고난은 나도 모르는새 걷어지는 것을 아시게 될겁니다.힘내세요~
비통한 삶과 같은 순간에도 하나님이 요셉에게 은혜를 주신것을 요셉 뿐만아니라 모두에게 드러내심을 통해 요셉을 보호하시고 위로케 하시고 믿게하시니 그로 능히 그 유혹앞에서도 내가 어찌 이런 하나님께 죄를 짓게냐는 고백과 결단이 나올 수 있는 힘이 아니였는지요. 하나님의 은혜가 요셉이 믿음을 가지게 된 근원이 아닐까 싶습니다…우리도 우리삶의 그 은혜가 비춰짐을 깨닫게 된다면 그분을 믿는 믿음이 발휘 될수 있을 것입니다.
맞습니다... 우리는 흔히 교회에서 설교를 통해서 비전을 갖고 견디면 믿음을 갖고 신뢰하면... 고통의 시간을 줄어들 것이고 마침내 좋으신 하나님이 결국에는 영광의 자리에 옮겨놓으신다... 그니깐 그 분을 신뢰하고 좌절하지 말자라고.... 요셉도 그렇지 않았느냐 하는데요.. 오늘 이렇게 박영선 목사님 말씀을 통해 고난을 단순한 고통이 아니라 겪어내고 당해야 하는 훈련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그리고 고함지르고 울고 부르짖고 그 분의 인도하심에 끌려다녀야 한다는 말이 오히려 위로가 됩니다... 오늘날... 믿음을 전제로 우리에게 그 믿음을 장착해야 한다고 그래야 믿음이 사람이라 부담으로 우리에게 지는 그런 말씀이 아니라서 좋습니다... 맞습니다.. 행복에 아무 걱정이 없는 것이 아니라고... 생ㅇ각하라고... 의미와 가치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 참 귀한 메세지입니다.. 감사합니다..
어렸을 때 어떤 일이든 뿌리까지 고민하고 성찰하고 있는 제가 힘들었습니다. 남들은 그냥 나뭇잎 몇 개 살랑이고 말 일에 저는 나무 뿌리까지 흔들리고 있는 것만 같아 제가 이상하다 느꼈습니다. 내 안의 질풍노도에서 도망가고 싶었고 가끔은 그게 상처가 되었습니다. 목사님 말씀이 저에게 큰 위로가 됩니다. 50이 된 지금 가끔 생각합니다. 그 질풍노도가 지금의 나의 깊이와 넓이가 되었음을.
너무 감사합니다. 최근 아이들 문제로 사망에 이르는 고통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렇게도 살아야 하나 이렇게 상심하고도 살아 지는구나 이렇게 생각 했습니다! 울며 거리를 배회 하며 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그고통의 시간이 지나고 하나님의 만지심과 위로하심으로 다시 평화 로운 일상을 살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고통은 아직도 진행 되어지고 있지만 고통의 광 야를 통과 하면서 주님을 의지하는 믿음을 더욱더 하셨습니다! 주님께 감사!
정신없이 살아가다가도 또 때로는 신앙이 없는 사람들과 아무런 차이도 나지않는 인생을 살다가도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면 마치 하나님이 강제로 제자리에 끌어다 앉혀 놓는 기분이 듭니다ㅎㅎ 그리고 다시한번 내 인생이 우연의 소산이 아니구나를 상기하였습니다~~어지러운 한국교회현실에 박영선 목사님 계셔서 든든합니다🌼🌱
목사님 말씀 한 마디 한 마디가 오롯이 와 닿습니다. 아들이 인간 관계로 너무 힘들어 합니다. 저도 적지 않은 나이에도 참 관계가 쉽지 않은데 아들의 모습을 보면 제 문제를 잊고 가슴이 미어지네요. 하지만 목사님 말씀처럼 탄식의 울음을 지을 지언정 훈련당해 보도록 애쓰렵니다. 아들도, 여기에 수많은 사연들로 함께 하고 계신 분들도 어려운 고난을 잘 통해 주님의 섭리를 이루어 가시길 기도합니다.
너무 마음의 고통이 커서 매일매일 울면서 기도하다가 지쳐서 이렇게 사는 것이 아무 의미가 없다 싶어 유투브 검색하면서 삶이 암 의미가 없을 때로 검색하다가 이 설교룰 들었네요. 이 목사님은 정말정말 어떻게 이렇게 인생의 고통과 믿음에 대해 깊은 성찰을 하셨을까? 싶을 정도도 감탄하며 들었습니다. 저에게 다시 고통 속에서 괴로워하며 지낼 수 있는 힘을 주시네요. 상급반으로 진학하는 훈련 잘 받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목사님!!!
야곱이 평생을 살기위해 수고했지만 결국 주님을 만날때는 에서를 피해 도망친때와 하나도 다를것 없는 현실이었지요 ...게다가 주님은 환도뼈를 치심으로 그나마 도망칠수있던 과거 상태보다도 더욱 절망적인 상태로 만드십니다 도망 갈곳이 없다는 것을 안 야곱에게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을 주시고 자녀의 관계로 회복시키십니다 우리의 한계와 절망을 깨닫고 그자리에서 주님을 바라보고 돌이키는 우리를 기다리시는 주님을 기억하며 울며 이길을 갑니다 감사드려요 목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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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니의 말씀을 듣게될 때
성령님의 역사로 감동이 오게 됩니다. 인간의 감성적인 면을 자극해서 더 효과를 기대하기보다는....
말씀을 분명히 듣고 깨닫는데 방해가 될만한 요소는 반드시 재고해 보아야 합니다. 제작진들께 드립니다.
@@bangkyungja 3ㅡ
박영선목사님,
어렸을때 강해설교로 큰 은혜 받았는데 오늘 제 현실에 응답의 말씀을 주시는 통로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bangkyungja ㅅ
저는 불교신자로 죽음에 가까운 고난을 겪은후 하나님을 만났어요 (그때저는 모든걸 포기했었거든요)성경을 읽은것도 아니고 전도당한것도 아닌데 하나님의사랑이 느껴졌답니다. 그리고 성경을 읽어봤는데 너무 저의상황과일치했어요 예수님의 죽음은 제가고난으로 죽었던 사망의영이었고 그후새로태어난 영은 하나님의 영이었거든요.. 저는 하늘이주신 새삶인데 내가 뭘하며살아야하나 생각했는데 성령이 조금씩 인도해주시는거 같아요 모든걸 아버지하나님께 맡깁니다 아멘
님이 선한 분이니 하나님께서 고난으로 하여금 주님을 찾게 만든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불신자 중 선한 분들은 반드시 주님을 찾게 합니다
@@보민김-m4d 감사합니다 성령충만하시길♡
하나님께서 항상 함께 동행하실 껍니다🙌
하나님 사랑을 알게되신 걸 축하드립니다.
건전한 교회에서 목사님의 지도를 받으시기를~
6년간 암투병으로 애틋하게 함께했던 아내를 1달여전에 보냈습니다... 너무나 힘들고,, 눈으로 보고 귀로듣고 하는 ,, 모든 상황상황들이 제 아내와 연결됩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황망하게 데려가실줄은 모르고,, 그저,, 어린아이같이 믿음으로 살려주실줄 알았습니다,,,, 너무나 큰 고난앞에 저는 어떻게 살아야할까요,,,
모든눈물을 그눈에서 닦어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것이나 곡하는것이나 아픈것이 다시있지 아니하리니 처음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계21:4)
이말씀이 유일한 위로 입니다... 그래도 너무나 슬프고,, 빈마음 안타운마음 어찌할바를 모르고 눈물범벅생활 중입니다,,, 주여ㅡ 불쌍히 여기소서
아내가 이제는 아프지않고,,이세상에서 살았던 가장 행복하고,, 가장 건강했던 모습으로 천국에 잘있음을 꿈에서 꼭 보여주세요ㅡ,,, 주님 간곡히 간구드립니다...
크신 하나님의 위로가 가득 채워서
슬픔 이 기쁨 으로 ,또 주니의 십자가
사랑으로 채워지시며 ..
성령님 의 인도 하심으로
더~ 소망 가운데 채워질 기도합니다
슬퍼 마셔요
진짜 집 으로 가신것 입니다
화~ 이~ 팅...
저도 세달전에 코로나로
남편을 끔찍하게
하늘나라로 보냈습니다
늘 하루하루 가
끔찍했는데
목사님설교로
나의 정체성을 찾으라는
하나님의 사랑이라는걸
어렴풋이 알게되었습니다
힘내세요..
@@이수진-y4g 많이 힘드시겠어요. 고통은 안 당해 본 사람은 모릅니다. 온전히 나만의 것인 것 같아요.누가 좀 알아줬으면 좋겠는데 아무도 모르는 것 같아요. 그 외로움 끝에 주님이 계시다는 걸 믿어요.주님이 위로해 주시길 기도합니다
아내를사랑하는맘과 하나님사랑하는 그맘으로 남은생을 성령충만 은혜충만하실줄 믿어요.만날날이 긴것같으나 결국은짧으니 하루하루 기쁜맘으로 채워지길 기도할게요..
🙌🙏🙏🙏😭🙏🙏🙏🙏
저는 신부전4기로 있다가
얼마전 코로나에 걸려서
그 마저 버티고 있던
신장기능이 소실되어
병원에서 투석이나이식을
준비해야한다고 합니다.
저는 투석을 하려하는데
남편이 자기 신장 하나를 주고 싶다고 남은 50년을 혼자살기보다 하나씩 쓰며
25년을 살자고 매일
저를 설득합니다..
하지만
남은 두아들을 위해 남편이라도 더 건강하게 살아주었음 하는 마음에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가슴만 치며 눈물만 흘립니다
어제 오늘 아무것도 할수 없이 있다가 우연히 알수없는 이끌림에 목사님 설교를 보고
다시 다짐이 되었습니다.
다시 힘을 내 기도해보려합니다.
울며 매달려보려 합니다.
이 모든 과정이 하나님이 일하시고 영광에 이르기까지
지금 이 고난의 터널을 잘 지나갈수 있도록 어떤 선택이 되든 선하게 인도하실 하나님께 모두 맡기고 일어서려합니다.
내게 힘을 주시고
이끌어 주실 하나님만 믿고 다시 일어나려 합니다.
힘내세요
하나님의 섭리하심으로 승리하신 간증을 듣기 소원합니다.
주님!
긍휼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많이 좋아 지셨나요???
잘 이겨내셨으리라 믿습니다
주님안에서 평안하길 기도합니다
잘 이겨내시길 기도합니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중입니다 말씀듣고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오고 울음이 터져나왔습니다 제 자신을 다시 한번 돌아보고 생각할수 있는 시간이 됬습니다 감사합니다
반드시 평안할떼가 오실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힘내십시오.
다 잘될겁니다. 힘내세요
예수
잘 통과하시길 기도하고, 응원하겠습니다🙏🏻
주님과 함께 하는 고난은 나에게 복이라는걸 깨달았습니다 더 큰 평안이 찾아올겁니다
울겠습니다. 사는게 치욕이고 욥처럼 제가 태어난 날이 싫습니다. 그저 버티다보면 지나가겠지하며 혼자있을때 펑펑웁니다...제 가시밭길의 끝에 주님의 은총이 계시길 오늘도 기도합니다
님 혼자 걸으셨다 생각이들때는
옆을 보세요
주님이 함께 걸으셨습니다
저는 눈물도 말라서 인지 이젠 더이상 울고 싶지 않아 눈물마저 삼키며 버티고 있습니다. 울어야 샇수 있다는데 속으로 울부짖고 삼킵니다. 속이 까맣게 타들어 가는게 느껴질 정도 입니다. 머리로는 이해 되지만 마음이 아픈건 어쩔수가 없네요. 그냥 견디고 이겨낼수 있도록 해달라고 기도하고 또 기도합니다. 빨리 지나가길 기다립니다
@@어떤의미ㅠㅠ
회복을 기도 합니다
@@486Theking속으로 울부짖고 삼키신다니 ㅠㅠ 그 마음이 어떨지 ㅠㅠㅜ 얼굴도 모르고 이름도 모르는 분이지만 마음이 참 아프네요 ㅜㅜ 저도 울고 싶지만 차마 울지도 못하고 꾹 꾹 눌러왔던 그 아픔의 시간이 떠오릅니다.. 주님 이분과 함께 하시고 주님께서 상한 마음 위로해주시고 만져주시고 눈물을 닦아주시고 ... 고통을 이길 수 있는 능력 부어주셔서 오늘의 한숨이 내일의 찬양으로 바뀌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은혜를 베풀어주시옵소서🙏🏻
저는 개인적으로 “내 인생에서 도망갈 곳이 없다는 것을 인정해야한다”는 말씀에 큰 울림이 있네요.
울고 비명을 질러라. 끌려가라. 이렇게 솔직한 조언이 필요했어요😂
밤새 괴로움으로 부르짖었더니 이렇게 응답하셨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재밤새괴로움으로무감각마스크큰일두개크게밤늦게큰판무턱대고비국롤빈각시집맛없재
남편이 암으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아직 아이는 5살인데...
몇개월 남지 않았다고 합니다. 남편도 너무 괴로운 나머지 희망을 놓고 죽음보다 더 아프고 힘든 시간을 보내다 죽게 되는걸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저희 가정에 기적이 일어나길 기도부탁드립니다.
기도하겠습니다!
기도합니다..
사람은암을이기지못해무서워
두렵습니다
암은하나님을이길수없기에
무너집니다
형제님과자매님마음속에
성령님임하여주옵소서
주님주신평강임하게하옵소서
혼과육을지배하는두려움은
그리스도이름으로명하노니떠날찌어다
영에속한사람으로주님도우소서
그리스도되신예수님의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할게요
기도합니다
이렇게 고급지게 "고난"을 해석해주시다니..
말씀의 파수꾼으로 세워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할렐루야!
아멘!!
괴로움에서 벗어나려고 애쓰고 안절부절하고 있었는데 “괴로워하세요” 말씀듣고 발버둥치던것을 멈추었습니다. 신기하게 안도감이 들고 마음에 힘이 생기는거 같아요. 목사님, 깊이있는 말씀 들을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도망가지않고 잘버텨 정금같이 되고싶습니다. 그리고 믿음의 선배님들의 말씀을 편하게 영상으로 들을수 있게 수고해주시는 제작진분들께도 감사의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큰 힘이 되어요😊
저랑 같으시네요 고난도 내 인생과 함께 가는삶이라 생각하니 잠이 잘 옵니다
John(요) 12:25 자기의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의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전하리라
진짜 너무 힐링돼요.. 진짜 그동안 들었던 그 어떤 메시지보다 현실을 살아가는데 도움이 돼요
힐링과 도움이 되셨다니 기쁩니다^^ 귀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숙제하고 복습하면서,
울기도 하고
비명도 지르면서,
가파른 길을
백 미터씩
그분의 손에 이끌려 수동적으로
올라가다 보면,
그분의 큰 약속이 보이는 지점에 이르게 되겠지요..
그곳에서
눈물과 비명으로 얼룩졌던
모든 고통의 시간을 '선으로 바꾸시는'
놀라운
섭리를 보게 될줄 믿습니다.
고맙습니다, 목사님♥
아멘 🙏
잘 들어주시고 귀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늘 박영선 목사님 메시지를 듣고나면 눈물이 납니다. 가슴 저 깊은 곳에서부터 흐느끼는 눈물... 부디 건강하셔서 오래도록 우리 곁에 계셔 주세요.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리아님도 늘 건강하세요!
오늘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다가
원로목사님들 기도를 했어요
박목사님 우리 곁에서
하나님의 말씀 오래토록 들려주세요!!
목사님 오래도록 말씀전해주세요.감사 감사합니다
울어도못하네 ~
눈물많이 흘려도~‥....
예수위피밖에 없네
예수의 피는 입에만 발렸고
눈물많이 흘리는것으로
신앙을 대신하려고합니다
눈물이 예수님의 피를 대신할수가 있읍니까?
아무리 깊은곳에서 나오눈눈물이라도
마음에죄를가진자는 모든것이 헛됩니다
여호와의손이 짧아구원치못하심이 아니요
귀가둔하여 든지못하심이 아니라
..오직너희죄악이 그얼굴을 가리워서 듣지않으시게 함이니~~
왜 하나님의 말씀에는 관심이 없으십니까??
제가 저지른 잘못을 온전히 직면하며 영적 전쟁 중에 있습니다.. 죽음이 머리 위를 왔다 갔다 하는 것 같은 괴로운 시간 중에 있습니다. 죄책감, 후회감, 두려움.. 다시는 웃을 수 없을 것 같은 두려움 중에 목사님 영상을 봤습니다. 나의 괴로움과 울음이 죽음을 향해 가는 것이 아니라 살기 위한 것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하는 일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시는 일이 더 많습니다."는 목사님 말씀에 힘을 얻습니다.. 고난 중에 나 혼자 싸운다는 생각에 너무 버겁고 외로웠습니다. 하지만 결코 나 혼자 싸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함께 싸우신다는 것을 깨닫고나니 외로움이 사라졌습니다. 죽음을 이기시고 반드시 승리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해서 저의 영적 싸움도 반드시 승리로 끝나길 기도합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지금 통근버스타고 출근하는데 목사님 동영상보다가 눈물 흘릴뻔했습니다. 도망칠곳이없다. 괴로워하세요. 제가 직장을 도망갈려고만했는데 인생살면서 도망칠곳이 없다. 나이가 작을때는 모르는데 나이가들면 나이가 적을때 겪었던 그문제가 아주 작게느껴지고 아무것도 아니라는것을요~~^^ 감사합니다 출근길을 웃으면서 만들어주셔서 용기내서 직장에서 일하겠습니다. 아멘^^♡
도움이 되셨다니 기쁩니다! 주님과 멋진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부르짖고 괴로워하고 울며불며 할때는 망한줄 알았는데 지나고 보니 견딘겁니다.. 감사한건 정말 많이 울고 부르짖고 괴로워했지만 더 감사한건
잘 견딘겁니다 그래서 스스로에게 잘했다 말해주고 싶네요.
목사님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울어도 비명 질러도 된다. 주님께 끌려라도 가겠습니다. 주여 잡은손 놓지 않게 하소서 아멘
아들이시면서도 “고난”을 통해 순종을 배우신 예수님... 아 말씀은 왜이리 지독히도 진리인지
심장과 영혼을 찔러 알게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아멘^^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이말씀이 큰 은혜가 됩니다. 남편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2달 넘은 지금까지 괴로워 생각하면 눈물만 났는데 고난을 통과하셨기에 부활의 영광을 받으셨듯이 저도 이고난을 잘 통과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나보다 더 많은일을 하신다는 말씀 위로가 됩니다. 하나님 저는 하나님을 붙잡을 힘조차도 없습니다.저를 요셉처럼 끌어주소서!목사님 감사합니다.
@@인생은-z3d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성령님의 집중적인 도우심이 있기를 중보합니다 축복합니다 자매님 하나님의 위로와 은혜가 자매님과 늘 함께 하실 것입니다 💕🔥
아들 예수도 신이면 이미 전지 전능인대 왜 또 뭘 배워야 하나.
잘우는데 운다는건 살고싶다는 사인이군요 감사합니다
아이를 낳고 아이에게 뇌병변과 희귀질환이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왜 내게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왜 나인지.. 내가 약한 이들 중에서도 특히 약한 자임을 잘 아시는 하나님께서 왜 이런 고통과 고난을 주시는지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감당하기 힘든 고통에 하나님을 더 이상 믿지 않겠다 결심했을 때에도 결국 내가 갈 곳은 새벽 예배의 자리였습니다.. 기도가 나오지 않아 그저 울고만 왔던 날들...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이렇게도 단 하나도 없던 적이 없었는데... 함께 죽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 나조차도 내가 무서웠던 그 시간에 나도 모르게 되내이던 주기도문 구절...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철저하게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신 그 시간들이 이제는 조금 이해가 갑니다. 아직도 훈련 중에 있고 많이 울지만 아이가 걷고 나를 보며 웃는 것 만으로도 참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그리고 이제는 이해되지 않아도 받아들이고 순종하는 법을 아주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한낱 인간이 신이신 하나님의 뜻을 다 알 수 없는 것은 당연한 일이겠지요. 이제는 '하나님은 선하시다'는 믿음으로, '아버지께서 내 자리가 이 아이의 엄마라 하시면 제가 받들겠습니다. 다만 이 아이를 불쌍히 여기시고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멸시받거나 고통받지 않게 하소서.' 하고 기도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천주교 신자입니다
유연히 뜬 영상을 보고 하던일을 멈추고 울컥했습니다 고난을 단순히 고통으로만 바라봤던 저에게 너무도 큰 울림을 주셨습니다
지독하게 가슴을 후벼파는 진리의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천주교신자여요
반갑네요
고통앞에죄를지어 벌을받는건가
회개하고기도해도풀리지않는시련ㆍ고통에 목사님말씀에 은혀받고짐을 내려봅니다
@moogza 객관적 상식을 가지세요. 어디서 남이 하는 말만 듣고 오류에 빠지지 마십시오.
@moogza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절대적입니다. 성모 마리아 께서는 신앙의 모범이시지 신이 아니십니다. 억지 부리지 마십시오. 무슨 근거로 확신 이라는지.
@moogza 묵주기도는 예수님의 탄생과 공생활 수난하심 죽으심 부활하심의 내용입니다.. 모든것이 예수님께 향하고 있습니다.
사도전승 즉 예수님이 천지에 창조주이시며 우리를 위해 수난하시고 죽으시고 부활하심을 믿고 고백합니다.
제가하는일 보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 더 많다는 말씀을 듣고 오늘도 견뎌봅니다 한달이 넘도록 제자리 걸음.. 끝이 안보이는 터널에 있는것 같아 버티는거 밖에 없지만 하나님은 저보다도 더 많은 일을 하고 계심을 믿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갑자기 천국여행을 떠났습니다.하루하루가 지옥인데 목사님 말씀듣고 힘을 내봅니다. 임마누엘🙏🏻
힘드실겁니다
그래도 견뎌내세요 같이 기도할게요
저 역시 사랑하는 남편 보내고 살아내고 있습니다
저도 10년이 지나도
뼈속꺼지 사랑하는 남편
보내고..자금도 견뎌내고 있어요~
잘 이겨내시리라 기도합니다.
삶의 곳곳들에 푸른 멍이 짙었지요
지나고보니 그 빛깔로 내내
푸르렀다는걸 깨달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깨달음에
고난중에 주신 삶이 드없이
푸른 생명임을 알았습니다
잘 들어주시고 귀한 고백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그제 반나절 이상을 눈물을 줄줄 흘렸답니다. 어쩜 그리 섧게 눈물이 나던지요..그런데 그것이 또 하나의 은혜의 시간이었음을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 주님 당신을 신뢰합니다. 주님 의지합니다. 주님 당신때문에 살겠습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잘 들어주시고 귀한 고백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멘! 귀한 은혜 나눠주심 참 감사드립니다 샬롬♥
감사합니다
저또한 은혜의시간
이해되지 않는 고통 속에서 포기하고 싶은 맘으로 괴롭고, 하나님을 의지하여 이것을 이겨내지 못하고 자꾸만 무너지는 자신에 대해서도 실망과 자책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울고 비명을 지르는 것이 적어도 도망가지 않고 고난을 견뎌내겠다는 태도임을, 이것이 제가 고난 중에 주님께 드릴 수 있는 최소한의 믿음임을 알게 해주셨습니다
요셉조차도 영적으로 충만하고 기쁜 상태를 유지한 것이 아니었고 혼이 뚫릴 만큼 고통하는 삶을 살다가 나중에 비로소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되었다는 부분이 큰 위로가 됩니다 이 고난을 견뎌내고 나면 시야가 넓어져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여지는 한 단계 높은 지점에 도달할 것을 기대하는 마음도 생기네요 이 귀한 말씀을 듣게 하신 하나님과 목사님께 감사합니다..
박영선 목사님을 또 뵐 수 있다니..
4월이 기다려집니다.
감사합니다.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래된 천주교 신자인데요..감당하기 어려운 어려움속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목사님의고난에 대한 말씀을 들으며 구독신청했어요.
존경하는 목사님! 건강 건강하셔서 우리곁에 계시며 살아있는 아버지 말씀으로 도와주세요..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신다니 너무 기쁘네요:)
@@jaljalroad 감사합니다.
연륜에서 나오는 말씀 고맙게 잘 들었습니다~
비명지르고 울고있어요
마음이 아픕니다 저도 비명 탄식 울부짖을 힘조차 없어 그저 끌려가며 견딘 시간이 있었습니다 지금 아직 힘들지만 그시간, 이시간을 무엇과도 바꾸고싶지않아요
아..기도합니다
저도 요즘 아들이 몆개월째 행방불명 되어서 너무나 힘듭니다~
찾을길이 없네요 가정도 있는데 며느리 에게조차 연락을 끊고 있어요 하나님께 오직 기도하며 하루하루 마음조이며 돌아오길 기다립니다.•
제 인생에서 도망갈 곳이 없음을 인정합니다... 괴로워하며 기도하며 주님께 나아갑니다. 모든 것 주님께 맡기고 나아갑니다...
목사님, 너무 존경합니다. 오래 오래 건강하셔서 자주 자주 들려주세요. 고난을 겪고 있는 지인들에게 이 영상 공유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잘 들어주시고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숨이 안 쉬어질 정도로 은혜에요 ㅠㅠ
함께해주셔서 더 은혜가 됩니다^^
목사님 말씀은 참으로 믿음의 삶을 살아가는데 힘이 됩니다
우리나라에 목사님이 계셔서 기쁘고 행복합니다
함께해주셔서 행복합니다^^
@@jaljalroad ㅜㅗㅡㅡㅜㅡㅡㅡㅜㅜㅡㅜㅡㅡㅜㅡㅜㅡㅜㅡㅡㅡㅡㅜㅜㅡㅜㅜㅡㅗㅡㅑㅗㅗㅠㅗ
ㅠㅠ
ㅑㅓㅗㅗㅗㅠㅠㅗㅗㅗㅗㅕㅕㅕㅕㅕㅗㅗㅗㅠㅗㅕㅠㅠㅠㅑㅑ9ㅑㅕㅝ0ㅑㅓㅓㅏㅓㅓ
감사합니다. 눈물아 쏟아집니다. 지금 견디고 있는 중입니다.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고난의 한가운데 있습니다. 매일 울며 기도합니다. 목사님의 영상을 하루에도 수십번씩 들으며 울부짖습니다. 아침해가 뜨는 것이 두렵습니다. 아직도 내려놓을 것이 많나봅니다. 오늘도 무릎꿇고 기도합니다. 수동적으로 끌려가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의 말씀이 너무 소중합니다.
악한이들도 세상엔 많지만.. 선한이들도 고난과 고통을 느끼며 세상에 찢기고 부딪히고 터져야만 한다는게 어릴적에는 너무 화가 났었던 적이 있었습니다..ㅎ 지금도 제 믿음의 깊이가 낮음을 인정하지만.. 어릴적 사자굴의 다니엘 이야기를 들으며.. 사자의 입을 막아 다니엘을 지키셨다는 하나님의 이야기를 들을때마다.. 애초에 사자굴에 갇힐 일을 막아주시면 되지 않는가.. 고통이란 방법만이 사랑하는 우리를 컨트롤 하실 유일한 방법이란 말인가..라는 생각에 진심으로 고민하고 슬퍼했던 기억도 나구요.
우리가 어찌 하나님의 계획을 능히 알겠는가..라는 생각으로 지금껏 부족한 믿음이나마 붙잡아 오고 있습니다. 가끔은.. 내가 잘믿고 있는걸까.. 라는 생각도 들지만 분명한건 제가 이상하다느낄만큼 하나님이 그냥 좋고 너무나 사랑한다는 그 마음 하나로 살아오고 믿게 된다는 것 같습니다.
잘 들어주시고 귀한 나눔도 감사드립니다^^
아무도 고난을 이렇게 통과해야한다고 가르쳐주지 않았지요… 박목사님의 인생의 고뇌는,정해진 목사님들의 답이 아니라, 많은 성도의 실제의 삶을 관통하는 실재입니다… 그것으로도 위로와 힘이 됩니다🙏🏻
하나님 박 목사님을 통하여 살아갈 소망을 갖게하셔서 감사 합니다
이 영상에 상당히 많은 생각을 하고 나서 박영선 목사님의 영상들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이런 목사님이 계셨다는 것에 상당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영상의 내용을 넘어서서 무엇보다도 좋은 분들을 찾아서 저희에게 알려주시는 것만으로도 충만한 마음으로 잘잘법에 감사드립니다.
함께해주셔서 기쁘고, 감사합니다^^
난 박목사님 설교집 책자 다 읽었는데
말씀 듣는데 눈물이 납니다
목사님 옆에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말씀이 눈에 들어와요😊 고난은 수동적으로 끌려가야한다는 말씀 깊이 묵상해볼게요 감사해요!
잘 들어주시고 귀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연히 보게된 영상에서 목사님의 깊은 말씀을 듣고 개신교 신자는 아니지만 구독하게 되고 이제는 찾아보고 반복해 듣고 기다려집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말씀 많이 해주세요.
고맙습니다~
우연히 듣게 되기도
쉽지 않은데
좋은말씀으로 들으셨다니
믿는 신자로써 기쁘고 감사하네요
목사님 말씀 통해서
은혜받으시길 바랍니당^^
구독해주시고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견디고 버티는 삶에 위로가됩니다.
진짜 힘들어 포기하려하는상황이었는데 알고리즘으로 보게되었어요...감사합니다 하나님 기도를 멈추지않을게요..어떤상황에서도 기도를 놓치지않게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하나님🙏🏻 응원하고 축복해요!
괴로움 가운데 있습니다 결혼하자마자 남편이 바람피는 건 기본이고 폭언에 폭력적입니다 기도부탁드립니다 너무 괴롭습니다 비명을 지르며 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남편 신발을 품에 안고 기도하세요..😭😭😭
남편은그녀에게양보하시고 이혼하세요 새인생찾으시는게답이라고 제경험에비추어말씀드립니다
폭언 폭력 안바뀝니다.
열심히 기도해보시고 그 생활은 빨리 정리하시길요
기도가 아니라 이혼을 하셔야죠.
부끄럽지만, 저도 비슷한 남편이였습니다.
지금 제가 절망과 고난속에 빠져보니 저를 옆에서 지키고 바라봐 주고 잘되길 빌어준 건 우리 와이프 밖에 없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이제서야 주님을 만나고, 죄를 회개 합니다.
너무 많은 죄를 지었습니다.
그 남편분은 아직 뭐가 소중한지 모르고 있고 죄를 짓고 있을 뿐입니다.
우리 모두 고난을 겪게 마련입니다.
계속 믿고 기도 하시면, 남편을 고난 속에 넣으시고 깨닫게 하실 것 입니다. 욥에게 하셨던 것 처럼 나중에 갑절로 갚아 주실 것이니, 남편이 잘못하는 것에 신경 쓰지 마시고, 본인이 맞는 길을 가시고 남편을 위해 기도 하십시오.
바람은 마음 편하게 못피게 하세요. 그건 편하게 못하게 하셔야 합니다.
행복은 어려서 죽지 않고 노인이 되었을때 여기 까지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로 함께 하셨구나를 아는 것이 행복이라 봅니다 이심전심이 되어 사랑으로 통하니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나눔 감사합니다^^ 행복해지네요!
아멘~
감사합니다 ~
몸도 마음도 너무 힘들어 울때가 많습니다.
말씀을 통해 살기위한 몸부림 이란걸 알았습니다.
새힘 받고 있습니다.
아 목사님. 전 예수님을 영접한지 몇년 되지 않았어요 목사님을 이제야 알았어요. 아니 이제라도 알게되니 다행입니다.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선물 같아요.
저두요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요 귀한 목사님 계셔서 너무 감사해요
저두요
처음듣는 고난의의미와 눈물의 참뜻을 깨닳케 하여주시니 감사합니다.
한국에도 이렇게 성경에대한 깊은강해를 하시는분이 계셨네요.
주님의말씀을 들을때 마다 눈물이나는 이유를!
인내와 연단을통해 교육시켜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며 영광을 드립니다.
잘 들어주시고 귀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도망갈데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그것이 진실이었네요
박영선 목사님의 말씀은 항상 가슴 깊은 곳에서 뜨거운 눈물을 흐르게 합니다. 말씀을 통해 인생을 살아내게 만듭니다.
박영선 목사님과 잘잘법 스태프 분들께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 영상을 자주 보면서 복습해야겠습니다.
4월에도 기대하면서 기다리겠습니다!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꼭 저의 삶을 대변해주시는것 같아 위로가 됩니다 ㅠㅠ
소리지르고 울고 살려고 버티는 거라는 말이 저를 향한 말 같아서 힘내서 버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응원합니다!!
이런 차원의 위로는 처음이네요..
오늘도 너무 삶이 답답하고 지치고 그게 쌓이고 쌓여서 오늘 울었는데 사실 울면서 이 울음을 참 부정적으로 생각했어요.
하지만 이 울겠다는 게 견디겠다는 의미라고 한 것에 한 번 위로를 받고,
하나님의 아들이시면서도 부정당하고 십자가에 매달려 고통스럽게 돌아가신 예수님을 보며 한 번 더 위로를 받습니다 !
삶이 참 지칠때 부정적이 생각이 몰려와서 조급하게 하고,
부정적인 말과 생각을 하게 될 때마다 목사님이 해주신 말씀을 기억해야겠어요 !!
요즘 교회 공동체 안에서도 나의 슬픔을 온전히 공감해준다는 사람이 없다고 느껴져 혼자 예배하는 게 익숙해지던 참이었는데
사람에 대한 믿음을 가지기 보다는 주님에 대한 믿음을 가지길 원합니다.
또 지치고 힘들고 답답한 삶일테지만 예수님이 그러셨듯 울면서 괴로워하면서 나의 삶을 온전히 인정하면서 받아들이길 원합니다.
이 고난으로 온전함을 이루길 원합니다. 아멘 !!
위로지만 강력한 말씀 감사합니다 목사님
아멘! 위로와 힘이 되셨다니 기쁩니다^^
"교회 공동체 안에서도 슬픔을 온전히
공감해준다는 사람이 없다고 느껴져
혼자 예배하는게 익숙해지던 참"
이 말씀에 계속 마음이 아프네요. 저는
혼자가 편해서 교회에서 모든 예배마다
끝나면 도망치듯 나왔는데, 몇달전 하나
님께서 사람을 붙여주셔서 아직까지 옆
에 사람이 있는게 거부감이 들고 고집이
쎄서 말을 듣는 제가 아닌데, 저의 지성
의지를 내려놓고 항복하고 무릎꿇는 계
기가되어 좋은 만남 이어가고 있어요.
님께도 하나님께서. 교회 공동체안에
슬픔을 나누고 안아줄수있는 따듯한
손길을 만나게 해주시길 기도합니다
모든 어려움 극복하셔서, 양에서 머무
르지않고 같은 어려움 겪고 있는 양들
을 돌보는 선한 문지기가 되어주시길
응원합니다
@@김진희-y1p 와 너무 귀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 해주신 말씀처럼 이 고난을 멋지게 통과하고 같은 어려움을 겪는 분들께 힘이 될 수 있는 제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 감사합니다 !!
진짜 명품설교십니다
제가 처한 상황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찾다 찾다 지쳐 그냥 하나님 뜻대로 사는 건 애초에 불가능한 건가보다 하고 하나님을 찾는 일을 포기하려 했는데.. 꾸준히 개근하라고 하신 말씀에.. 생각을 바꿔야겠다는 맘이 드네요. 상황을 바라보지 않고 하나님만 바라본다는 건 왜이리 어려운 일일까요. 수동태에 적응하기가 왜이리 힘이 들까요..
끝까지 함께 출석해요^^
와..공감되요..죄인의 본성=스스로 하나님이 되려한다=능동태
라서 그런가봐요....
수동태의 삶을 울고 부르짖고 고통스러워하며 견디는 우리 모두가 되길 간구합니다🙏
@@better_j2466 와.. 답글 달렸다고 알림이 떠서 들어와봤는데.. 하나님 은혜가 정말 놀랍네요. 2년 전 저렇게 혼란스러워하며 힘들어했던 게 기억이 잘 나지 않을 정도로 지금은 하나님을 즐겁게 사랑하며 따르고 있어요. 정말 모든 게 하나님의 은혜지요. 물론 아직도 실수하고 넘어지고 하지만 하나님이 그 때마다 말씀으로, 기도로 필요한 은혜와 도움들을 주고 계세요. 혼란 속에서도 하나님을 놓치 않기를 정말 잘했어요. 실은 하나님이 저를 놓고 계시지 않았던 거겠지만요.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에게 주셨던 은혜보다 몇 배 더 큰 은혜를 경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와~영혼과 골수를 찌르는 목사님 말씀에 영혼의 양식을 얻고 갑니다. 이렇게 깊은 묵상과 통찰력 나눠 주시는 목사님 너무 감사합니다.💕
영혼의 양식 함께 나눌 수 있어 감사합니다^^
저번주부터 기다렸던 박영선 목사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우리 모두 키가 커나가듯 믿음이 자라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박영선 목사님의 말씀은 남다른 예리함으로 영혼을 파고드는 괴물같은 괴성이 있어서 깊이 아파보지 않은 사람은 잘 이해할 수 없는것 까지도 너무나 깊은 통찰력으로 관조하시는 은사가 있습니다.하나님의 열심이란 책을 통해 처음 목사님을 알게되었는데요 박영선 목사님 건강하셔서 시대를 거슬러 더러운것 들을 꺽고 올라갈 수 있도록 채찍질해 주시는 선생님으로 오래오래 주님을 사랑하는 이들곁에 있어주세요
사랑합니다 목사님
깊이가 있는 말씀은 깊은 묵상으로 이어지고 저의 삺속 깊은곳에 목사님의 말씀이 자리잡았어요 감사합니다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아멘!! 고난의 훈련과 연단이 너무 힘들고 아파서 눈물로 웁니다.
주권자되신 하나님께 모든 삶을 의탁하고 의지합니다. 연단후에 정금같은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귀합니다 이기시길 바래요
아멘!
가난의 대물림과 가족들의 집착으로 고통중에 있는중에 제가 광야의 이스라엘 백성임을 알게되었습니다. 원망하고 불평하고 기도하고 주식이나 돈으로 금송아지를 만든 저였음을...고난의 광야속에서도 먹을것과 입을걸 주셨고 가난을 통하여 작은돈으로 지혜롭게 살게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목사님~ 고난중에 격려되는 말씀 감사해요
몸도 마음도 망가져서 3년째 이러고 있으니 하루하루가 어째야 하나 답답한 마음으로 살고 있는데, 목사님 말씀을 들으니 눈물이 왈칵 쏟아집니다. 목사님 말씀이 와닿으면서도 그래도 이상황의 답을 주실수 있는 분은 하나님뿐이신데 제 기도에는 침묵만 하시는 거 같아 답답한 심정은 어쩔수 없네요..
이시간이 쓸모없는 시간을 보내는게 아니라면, 어떻게 생각해야 될지 잘 모르겠습니다..
치유와 회복의 손길이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저희도 주님이랑 같이 응원할게요!
제게도 침묵하시는 분같았어요
시선을 돌려
고통을 고통으로만 느끼잖게하시기전까지..
우리 다시 힘내어 훈련을 견디십시다
우리를 끌고 가는분이 계시기에🥲
이스라엘백성이 광야를 건너듯 우리도 고난을 겪지않으면 가나안에 들어갈수 없어요.하나님이 쓰시기에 합당한 자가 되기위한 과정으로 생각하고 상황상황속에서 내가 어떻게 반응하면 하나님 뜻에 힙당한지 매순간 생각하며 결정하고 반응하세요.그러면 그 고난이 짧아집니다.우리의 고집과 자아가 깨어지고 하나님말씀에 오직 순종하는 자로 바뀔때 고난은 나도 모르는새 걷어지는 것을 아시게 될겁니다.힘내세요~
하나님 때에는 실수가 없으시잖아요. 침묵이 야속하게 느껴지시겠지만 언제나 선하시고,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임을 기억하시고 몸도 마음도 속히 회복되어 나가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저도 님처럼 그러시간을 견디고
있는것같아요
금식 40일기도 묵상 말씀
해볼수있는건 해보지만...주님께서
히브리서11장말씀을 주시네요
님도 이고난을통해 내게 주시는
복이 무엇입니까?? 계속 계속 물었
더니 주님 말씀해주셨습니다~~
사람을 낚는어부가되게하리라.
분명 주님의뜻과계획이 있으시고
선하게 일하시고
주님은 옳으신줄 아나....
결코 이터널의고난이 쉽지않음을
느끼게됩니다
주님의 은혜가 아니고서야 하루를
온전히 살아갈수없습니다
우리함께 힘들지만 이해할수없지만
함께 함께 나아가요
고난을통해 십자가를 지신예수님♡
을바라보아요~~~
강건하셔서 깊은 말씀 오래도록 전해주세요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눈 앞에 상황들에 좌절하고 무너지지만, 저를 끌고 가시는 주님만 온전히 바라보기 원합니다..
아멘!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비통한 삶과 같은 순간에도 하나님이 요셉에게 은혜를 주신것을 요셉 뿐만아니라 모두에게 드러내심을 통해 요셉을 보호하시고 위로케 하시고 믿게하시니 그로 능히 그 유혹앞에서도 내가 어찌 이런 하나님께 죄를 짓게냐는 고백과 결단이 나올 수 있는 힘이 아니였는지요. 하나님의 은혜가 요셉이 믿음을 가지게 된 근원이 아닐까 싶습니다…우리도 우리삶의 그 은혜가 비춰짐을 깨닫게 된다면 그분을 믿는 믿음이 발휘 될수 있을 것입니다.
잘 들어주시고 귀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비명을 지르고 울고 몸부림을 치는 것은 망한게 아니라 견디고 있는 거라는것. 답이 보이지 않아도 하나님을 신뢰할수 있다는 것 신뢰해도 된다는 것을 보여주신분을 이 시간 바라봅니다. 정말 보석 같이 가슴에 새기고픈 말들입니다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괴로워하십시요!!
운다는건 죽지않고 견디겠다는것입니다ㅠ
믿음의 실력있는자로 성장하겠습니다 ~
목사님 감사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눈물이 많이 나요.. 위로가 되고 은혜가 됩니다..
맞습니다... 우리는 흔히 교회에서 설교를 통해서 비전을 갖고 견디면 믿음을 갖고 신뢰하면... 고통의 시간을 줄어들 것이고 마침내 좋으신 하나님이 결국에는 영광의 자리에 옮겨놓으신다... 그니깐 그 분을 신뢰하고 좌절하지 말자라고.... 요셉도 그렇지 않았느냐 하는데요.. 오늘 이렇게 박영선 목사님 말씀을 통해 고난을 단순한 고통이 아니라 겪어내고 당해야 하는 훈련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그리고 고함지르고 울고 부르짖고 그 분의 인도하심에 끌려다녀야 한다는 말이 오히려 위로가 됩니다... 오늘날... 믿음을 전제로 우리에게 그 믿음을 장착해야 한다고 그래야 믿음이 사람이라 부담으로 우리에게 지는 그런 말씀이 아니라서 좋습니다... 맞습니다.. 행복에 아무 걱정이 없는 것이 아니라고... 생ㅇ각하라고... 의미와 가치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 참 귀한 메세지입니다.. 감사합니다..
설명할수도 이해할수도 없는 고난속에 매일매일을 숨죽이면 살아가고 있습니다
고난속에 나보다 하나님
께서 훨씬더 많은일을
하고계시다니 요....
너무 힘이되고
감사합니다
행복은 생각이라는 말씀이 와닿습니다. 주신 고난을 헤쳐나갈때 힘든 산을 올라가 산밑을 볼때 내가 주님의 은혜로 이까지 왔구나 하는 생각에 행복을 찾게 하옵소서 아멘.
어렸을 때 어떤 일이든 뿌리까지 고민하고 성찰하고 있는 제가 힘들었습니다. 남들은 그냥 나뭇잎 몇 개 살랑이고 말 일에 저는 나무 뿌리까지 흔들리고 있는 것만 같아 제가 이상하다 느꼈습니다. 내 안의 질풍노도에서 도망가고 싶었고 가끔은 그게 상처가 되었습니다. 목사님 말씀이 저에게 큰 위로가 됩니다. 50이 된 지금 가끔 생각합니다. 그 질풍노도가 지금의 나의 깊이와 넓이가 되었음을.
잘 들어주시고 위로가 되셨다니 감사하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최근 아이들 문제로 사망에 이르는 고통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렇게도 살아야 하나
이렇게 상심하고도 살아 지는구나 이렇게 생각 했습니다! 울며 거리를 배회 하며 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그고통의 시간이 지나고 하나님의 만지심과 위로하심으로 다시 평화 로운 일상을 살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고통은 아직도 진행 되어지고 있지만 고통의 광 야를 통과 하면서 주님을 의지하는
믿음을 더욱더 하셨습니다! 주님께 감사!
잘 들어주시고 귀한 고백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견디되 건강을 챙기면서 견딥시다!! 아프면 서럽습니다.
아파서 울면서 소리지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고난이 천국에 가는 좁은길을 통과하기 위한 훈련과정이었음을 알게되어..힘든 와중에도 설레입니다. 하나님을 만난다는것은 고난을 살아가는 설레임으로 바꾸는거군요.. 46년 모태신앙이었는데 헛살다가 헛믿다가 이제야.. 알게 됐네요^^
정신없이 살아가다가도 또 때로는 신앙이 없는 사람들과 아무런 차이도 나지않는 인생을 살다가도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면 마치 하나님이 강제로 제자리에 끌어다 앉혀 놓는 기분이 듭니다ㅎㅎ 그리고 다시한번 내 인생이 우연의 소산이 아니구나를 상기하였습니다~~어지러운 한국교회현실에 박영선 목사님 계셔서 든든합니다🌼🌱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만겪는 고통인줄 알았는데
목사님말씀들으니 고난는 성장.살아있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늘 예습하고 복습하는 성도가 되겠습니다 아멘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주여 감사합니다 ❤
목사님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사랑합니다 목사님 하나님
목사님 말씀 한 마디 한 마디가 오롯이 와 닿습니다. 아들이 인간 관계로 너무 힘들어 합니다. 저도 적지 않은 나이에도 참 관계가 쉽지 않은데 아들의 모습을 보면 제 문제를 잊고 가슴이 미어지네요. 하지만 목사님 말씀처럼 탄식의 울음을 지을 지언정 훈련당해 보도록 애쓰렵니다. 아들도, 여기에 수많은 사연들로 함께 하고 계신 분들도 어려운 고난을 잘 통해 주님의 섭리를 이루어 가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목사님^^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사님..정말감사합니다..은혜많이받고..깊게깨닫습니다...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시고 귀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고통중에 있는 모든 이들이 이 말씀으로 위로받고 힘을 낼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감사합니다 주님 🙏
특별한 고난이 아니더라도 점점 나이가 들어감에 인생을 받아드리고 믿음으로 산다는 것이 결코 쉽지
않음을 느낍니다.
고난의 과정을 통과하면서 느꼈던 막막함에 대해 박목사님께서 말씀으로 풀어주셔서 삶을 받아드릴수 있는 용기가 생깁니다.
감사드립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기쁩니다! 잘 들어주시고 귀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난~
상급학교에 가는 대접을 받는 것
아주 딱! 와 닿습니다♡
이 말씀은 저에게 참 많은 위로와 힘을 불어넣어줍니다. 이 영상을 다시 찾게 해주신 주님께 김사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제게 아픔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를 무릎꿇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무릎꿇고 울고 불고 고개들어 보니 주님이 함께 하심을 알게되었습니다.
제게 고난과 시련의 시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더 단단해질 수 있는 경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마음의 고통이 커서
매일매일 울면서 기도하다가
지쳐서 이렇게 사는 것이 아무 의미가 없다 싶어 유투브 검색하면서 삶이 암 의미가 없을 때로 검색하다가 이 설교룰 들었네요.
이 목사님은 정말정말 어떻게
이렇게 인생의 고통과 믿음에 대해 깊은 성찰을 하셨을까? 싶을 정도도 감탄하며 들었습니다.
저에게 다시 고통 속에서 괴로워하며 지낼 수 있는 힘을 주시네요. 상급반으로 진학하는 훈련
잘 받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목사님!!!
이곳을 통해 목사님을 알게 됐고 , 교파를 떠나 목사님의 말씀은 가장 현실적인? 울림을 줍니다..말씀으로 또 힘을 얻게 됩니다. 목사님 강건하셔서 더 귀한 말씀 전해 주셔요!
눈물이 납니다. 목사님. 정말 고난은 상급 학교에 진학입니다.
목사님, 참 사랑합니다.
목사님을 알게되면서 신앙의 깊이가 깊어질 수 있었습니다. 오래오래 건강히 우리 곁에서 늘 하나님의 은혜를 나눠주세요😊
종교를 떠나서 목사님 이 설교는
두고두고 또 듣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1탄 보고 계속 기다렸습니다. 제 상황을 위로해주시고 해석해주시고 감사하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야곱이 평생을 살기위해 수고했지만 결국 주님을 만날때는 에서를 피해 도망친때와 하나도 다를것 없는 현실이었지요 ...게다가 주님은 환도뼈를 치심으로 그나마 도망칠수있던 과거 상태보다도 더욱 절망적인 상태로 만드십니다
도망 갈곳이 없다는 것을 안 야곱에게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을 주시고 자녀의 관계로 회복시키십니다
우리의 한계와 절망을 깨닫고 그자리에서 주님을 바라보고 돌이키는 우리를 기다리시는 주님을 기억하며 울며 이길을 갑니다
감사드려요 목사님 ^^*
우리가 하는 일보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 더 많습니다~~~아멘~아멘~~!!
너무 귀한 은혜의 말씀 감사합니다~~🙏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