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선과 관련하여 홍정길 목사님도 윤석열을 공개적으로 적극 지지하셨다고 해서 많이 실망했었는데, 박영선 목사님조차 최근 주일예배 설교를 통해 윤석열을 '한국의 요셉'이라고 추켜세우셨다는군요. 그것도 충동적인 발언을 실수로 한 것이 아니라, 2부와 3부 예배 때 연거푸 동일한 정치적 발언을 반복하여 교회 안팎으로 큰 충격을 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얼마 전 박영선 목사님이 극동방송국에서 김장환 목사, 오정현 목사 등과 회동하는 자리에서 오정현이 윤석열을 '한국의 요셉' 같은 인물이라고 헛소리를 지껄였다고 하던데, 아마도 그 얘기를 들은 박목사님이 이에 적극적인 공감을 표현한 것 같습니다. 어제 이와 관련해서 매우 분노하고 실망한 남포교회 교인 한 분이 제게 전화를 주셔서 한참 동안 하소연을 하셨습니다. 자신의 배우자도 더 이상 자신의 집에서 멀리 떨어진 남포교회까지 찾아가며 신앙생활을 계속할 이유가 없어진 것 같다고 한답니다. 그 동안 근본주의적이고 윤리적인 개인 구원 신앙의 한계에 갇힌 '복음주의'를 표방하며 한국 교회 신앙의 주류를 이루었던 주요 지도자들이, 정치적인 민주 질서와 경제적 공평 그리고 사회적 정의와 관련된 교회와 신자들의 대사회적 역할과 책임에 대해서는 철저히 몰각할 수밖에 없었던 사회과학적 무지와 인식 부재를 너무도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있는 부끄러운 모습인 것 같습니다.
6년간 암투병으로 애틋하게 함께했던 아내를 1달여전에 보냈습니다... 너무나 힘들고,, 눈으로 보고 귀로듣고 하는 ,, 모든 상황상황들이 제 아내와 연결됩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황망하게 데려가실줄은 모르고,, 그저,, 어린아이같이 믿음으로 살려주실줄 알았습니다,,,, 너무나 큰 고난앞에 저는 어떻게 살아야할까요,,, 모든눈물을 그눈에서 닦어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것이나 곡하는것이나 아픈것이 다시있지 아니하리니 처음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계21:4) 이말씀이 유일한 위로 입니다... 그래도 너무나 슬프고,, 빈마음 안타운마음 어찌할바를 모르고 눈물범벅생활 중입니다,,, 주여ㅡ 불쌍히 여기소서 아내가 이제는 아프지않고,,이세상에서 살았던 가장 행복하고,, 가장 건강했던 모습으로 천국에 잘있음을 꿈에서 꼭 보여주세요ㅡ,,, 주님 간곡히 간구드립니다...
많이 힘드시죠? 저 그 마음 알아요. 저는 18세외아들을 육종암으로 보냈답니다. 온몸의 세포에서 삐죽삐죽 눈물이 납니다. 아마 그런 슬픔일거에요. 말로 표현안되는 그런 슬픔, 하나님이 같이 슬퍼하신다고 하네요. 우리가 아파할때 가장 가까이 계신다고 하네요. 그렇지만 고난이 복인지 잘 모르겠어요. 매일 심장에 비수가 날아드니까요. 다만 그런 아픔을 이해하는 다른 사람들이 있다는 것으로 위로를 삼을 수 밖에요.
우리나라 최고의 강해설교자 박영선 목사님. 늘 무릎을 치며 탄복하고 은혜받았던 탁월한 강해자.. 20년전 취업준비로 금쪽같은 시간이었지만 왕복 3시간씩 지하철 갈아타며 남포교회 주일,수요예배 참석했었지요. 목사님 설교말씀으로 그 외롭고 힘든 날들을 버틸수 있었네요. 지방으로 취업해 내려오면서 더이상 말씀들을수 없어서 얼마나 아쉬웠던지요..동시대 살면서 귀한 말씀 들을수 있는게 얼마나 감사한지요. 오랜만에 얼굴 봬서 넘 반갑고 감사해요..목사님 늘 건강하고 오래오래 사세요..
아 전 말씀봉독을 통해서, 제가 앓고 있는 희귀난치병과 오랫동안 싸우면서 깨달은 게요 불신자들에겐 작은 고난도 큰 고통이지만 우리 신자들에겐 어떠한 고난이 찾아와도 주님 안에서 큰 유익이고, 큰 축복이란 거네요!! 우리가 이땅에서 누릴 수 있는 것들을 다 누리면서 떵떵거리며 잘 살면 누가 주님을 참 신뢰하고 의지할 수 있겠습니까..!? 그저 다들 자기만 잘난줄 알고 큰 교만에 빠져 살기 십상이죠..!! 제가 앓고 있는 병은 중추신경계에 염증식으로 발병하는 병인데요 가장 무서운 특징중 하나가 감기처럼 다시 발병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병과 싸운지 16년째인데요 과거 9년2개월만에 총 7번이나 발병했었다죠;; 근데 증상이 정말 심각해서 그 무서운 중환자실에서만 2번이나 갔다오고 대학병원에서 저를 포기했단 말도 3번이나 들었었어요;; 아 근데요 그럴 때마다 저를 위해서 정말 많은 분들이 지극정성으로 기도해주시고 주님께서 그 기도 모두 다 들어주신 덕분에 기적적으로 이만큼 고침받아서 이렇게 살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제가 맨처음 아팠을 땐 고3 겨울방학 때 전신마비로 숨도 못쉬어서 인공호흡기까지 꼈었는데요 그때 대학병원에서는 뇌종양일 확률이 90% 이상인데 수술도 못하는 부위여서 몇달 못살고 죽을 거라고, 살아도 식물인간일 거라고 포기하라고 했었다는데요 주님의 은혜로 기적적으로 2달반만에 대학병원 다 움직이면서 걸어서 퇴원했었어요!! 그리고 그때 병 후유증으로 한쪽 눈이 앞을 못보게 됐는데요 눈도 양쪽눈 다 앞을 못보는줄 알았는데 다른 한쪽눈이라도 앞을 볼 수 있어서 운이 좋다고 하더라고요!! 아 글구요 그리고 그때 전신마비지만 의식은 또렷하게 있어서 중환자실 그 초 우울한 분위기의 기억이 생생히 나서 우울증도 극심하게 걸려갖고 몇달동안 하루도 안빠지고 한번 울면 눈물이 비오듯 펑펑 울었었는데요 이 우울증은 퇴원하고나서 주일날 교회, 이 은혜롭고 밝은 분위기에서 주님께 예배드리는 축복을 매주 누리면서 완치되었답니다!!~ 그리고 병원비는 그때 제 병이 희귀병이고 집안 형편이 많이 어려워서 의료보험 차상위가 돼서 병원비 급여부분은 나라에서 부담해줬는데요 중환자실에서 비급여 검사랑 치료를 많이 해서 퇴원할 때 병원비가 비급여로만 550만원이나 나왔었어요;; 아 근데요 제가 이렇게 좋아져서 퇴원하니 대학병원 복지과에서 기적이라고 포상금을 500만원이나 줬었는데요 이 포상금 덕분에 50만원만 부담하고 퇴원했었네요!!~ 그리고 맨첨에 대변이 콧줄로 변비약을 넣어줘도, 항문에 좌약을 넣어줘도 일주일동안 안나와서 관장했었는데요 항문에서 피가 왕창 쏟아져나와서 장출혈 생긴줄 알고 대장내시경도 하고 피주사도 엄청 많이 맞았었고요 그래서 핏값도 많이 나왔는데요 핏값은 많은 분들이 제게 헌혈증을 주신 덕분에 충당했었네요^^;; 아 전 그때 생각하면 주님의 은혜로 기적적으로 이만큼 고침받아서 이렇게 숨쉬고 소리내서 말하고 배고플 때 입으로 맛을 느끼며 배불리 먹고 화장실 가서 대소변도 누고 사지 다 움직이고 한쪽 눈이라도 앞을 볼 수 있고 더이상 울지 않고 밝게 웃을 수 있고 이렇게 건강한 사람이 기본적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을 남들보단 잘하진 못해도 할 수 있다는 것에 정말 감사하네요!!~ 그리고 세상적 욕심을 정말 많이 버리고요 오직 우리 주 하나님 한분만 참 신뢰하고 주님 뜻대로, 말씀대로 범사에, 모든 일에 감사하며 살고부터는 병원에서도 밝게 웃고 좋은 생각 많이 하면서 행복하게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4년전에 드디어 퇴원까지 하게 되었고요!!~
아 전 주님의 은혜로 한쪽눈이라도 앞을 볼 수 있기에 참 진리인 성경말씀을 봉독할 수 있다는 것에 정말 감사하네요!!~ 병원말대로 양쪽눈 다 앞을 못봤으면 말씀봉독을 하고 싶어도 못했을 거구요 그랬다면 제 마음이 계속 침울했을테니 말입니다;; 특히나 살아있어도 식물인간이 되었다면 인공호흡기는 목에다 구멍 뚫어서 거기다가 인공호흡기를 꼈을 거구요 중환자실에서 정말 지옥 같은 삶을 살다가 아마 진작에 안락사 시켜서 이땅 떠난 상태였을 거구요 그렇게 살다갔음 그때 주님을 참 신뢰하지 못한 상태였기에 진짜 지옥에 가서 영원히 벌 받았을텐데요 주님의 은혜로 기적적으로 이만큼 고침받아서, 주님께서 제 육신뿐만 아니라 제 영을 살려주셔서 이렇게 고난 중에도 주님 안에서 참 평안을 누리며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으니 정말 진짜진짜루 감사드립니다+_+!!~
교회마다 초청받아 간증을 하셔야 될 분이네요! 큰 위로를 받습니다! 선생님에게는 매번 사선을 넘나드는 절체절명의 위기이자 역경이었지만 하나님 정말 살아계신 분이시구나 하는것을 선생님의 여러 고난 속에서 나타내셨네요! 이 무지막지한 고난 속에서 선생님안에 자유와 감사를 충만케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절로 탄복하게 됩니다! 오 주여~
저는 절을 다니고 있지만 잘잘법이 좋아서 여러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러 옵니다. 때로 마음을 어루만져주시는 말씀들에 감정이 복받쳐서 눈물도 많이 흘렸고요. 살면서 때때로 삶이 녹녹치않다고 느껴질때 이 좋은 말씀이 많은 위로와 위안과 그리고 살아나가야 할 방향을 비춰주십니다. 감사드립니다. 2022.8.20 토
부처님께서도, 여러 위대한 불교의 스승들께서도 그 깊은 수양과 번뇌로 도달하신 지혜로 "진리를 찾으라" 하신줄로 압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말씀하십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14:6) 또한 사람으로서는 스스로 지고 갈 수 없는 그 진리를 깨닫기 위해 가는 인생의 짐을 자기에게 와 풀라 하십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11:28) 사랑하는 그대여, 어디 사시는 누구신지는 모르지만, 그대 흘리는 그 눈물을 닦아주시고 당신을 안아주기 원하시는 예수 안에서 그와 함께 남은 생을 걷기를, 또 후에 예비하신 영원한 복을 누리시기 축복합니다! 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30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마11:29-30)
안녕하세요 오늘 설교말씀듣고 채널을 구독하게 된 한 청년입니다. 저는 불과 몇년전에 교회 관련일로 너무 힘이들어서 마음이 어려워졌고 나중엔 번아웃 - 우울증 증상까지 보이게 되었습니다. 그 땐 너무 힘들어서 자유의지를 주신것을 원망하면서 나중엔 하나님을 부인하며 욕하고 떠나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감사하게도 주님이 붙잡아 주심으로 돌아왔지만 지금도 가끔 그 때일로 힘들어 주님을 원망하거나 속에 아직 화가 있음을 느꼈습니다. 그러나 오늘 목사님 설교를 통해 나에게 이 시련을 주신것에 감사기도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비록 죽고싶을만큼 힘들었지만 결국 그 밑바닥 치는 것을 겪고 난 후 믿음이 강해졌고 어떻게 주님을 믿어야 하는지 내 신앙이 얼마나 견고하지 못하고 뼈대가 없었는지 확실히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아직도 온전히 나아지진 않았지만 앞으로 주님을 믿고 기도함으로 나아가고 목사님 설교를 들으며 더 주님과 깊이 교제하는 제가 되도록 해야겠습니다. 목사님 설교를 만나게 하시고 고난을 감사하게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유튜브에서 남포교회와 박영선 목사님의 관한 콘텐츠를 다루는 램프 허브입니다. 지난 연말에 PD님과 촬영팀이 와서 수 시간 동안 촬영하시고 이야기를 나누시느라 고생이 많으셨던 일이 생생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언제 올려 주시려나 궁금했었는데 이제 이렇게 잘 편집된 동영상으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영선 목사님의 고난에 대한 견해는 사실 그 설교를 30년 넘게 들으신 분들도 선뜻 이해하기 쉽지 않습니다. 그 내용을 우리가 비교적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말 많이 애써주셨군요. 많은 고민과 애씀의 흔적들이 동영상 곳곳에서 묻어 납니다. 사랑의 수고를 감당해 주신 CBS의 '잘잘법' 팀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도요 95년도에 하나님의 열심 선물받아 읽고 후에 하나님 인격적으로 만났네요 그 후 “구원, 그 즉각성과 점진성 “책을 통해 나의 구원을 다시 확인하고 성화의 삶이 어떠한 것인지 조금이나마 맛 봤네요. 강건하신 목사님 모습뵈니 첨 반갑습니다. 여전히 냉철함이 느껴집니다. 항상 강건하십시오!!!
25년전 대구에서 목사님의 설교를 테이프로 접했습니다~ 너무 힘들고 고통스러운 시간속에서 왜? 하나님은 이렇게 하실까? 의 물음에 목사님의 로마서강해를 듣고 ?가 ! 로 답을 얻어 지금까지 나를 단련시키시는 그분의 뜻에 순종하며 살아가게 됩니다~ 목사님 부디 건강하셔서 주옥같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주세요~~^^ 감사하고 목사님을 축복합니다~~^^
신앙이 참는건줄 알고 오래 살았습니다... 참아내는게 아니고 '결코 잘 할수 없다'는걸 깨닫는것 이더 군요... 그러니까 오늘을 살아갈 이유가 생겨나고 내가 갖은것에 집중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그 깨달음 가운데는 욥이 고통과 같은 죽을듯한 고통이 있었고 그 시간을 통해 하나님은 저를 구원하셨습니다... 박영선 목사님 설교 욥기 강해는 쉬지 않고 계속 들었습니다... 제가 죽기전에 만나뵙고 인사드리고 싶은 한분이십니다 목사님 감사해요... 수많은 목사님들의 말씀을 통해 큰 위로가 되었고 견딜수 있는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깨닫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가장 위대한 나의 하나님 이시라는 것을'
정말 깊이있는 말씀이네요 코로나가 시작되고부터 흔들린 저의 신앙은 아이를 낳는 시기와 겹치게 되면서 교회와 멀어지고 공동체와 멀어지고 이사까지 하게 되어 정말 광야 그 한가운데 멍하니 혼자 서 있게 된 그 상태가 되었습니다 저의 정체성은...글쎄요 그저 그 자리에 누워 주님 주시는 만나나 먹으며 머리 둘 자리나 찾으러 한걸음 두걸음 걷는 것이 다 였던 것 같네요 저라도 그냥 가나안땅 들어가고 싶지 않았을것 같아요 뭐하러 죽을 고생하며 내자식 내가족 고생시키며 확실하지도 않을 복에 내 목숨을 맡길까요 목사님 말씀이 4년이 넘는 저의 영적침체 상태에 경종을 울리는 것 같습니다 광야 한 가운데에서 나의 정체성은 무엇인가? 정말 두렵네요 가나안땅을 향해 내딛는 첫 발걸음이 너무나도 두렵습니다 이 영상을 여러번 다시보고 묵상하며 믿음을 구해야겠어요 정말 귀한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대에 처음으로 목사님 말씀 듣고 남포교회 다니다가 외국 생활 20년이 넘었네요. 50대 중반이 된 지금도, 젊은 시절 품었던 신앙에 대한 수 많은 궁금증을 한방에 날려 주신 박목사님 설교가 가끔 그리워 인터넷에서 설교를 찾아 듣곤 하다가 작년 한국 방문때 남포교회에 가서 예배드리고 목사님께 짧은 인사 드렸어요. 20년전의 그 치열한 전투적인 모습은 속에만 감추시고 계셨지만 (ㅎㅎㅎ) 아직도 강단에 서시는 모습이 너무나 감사하고 반갑고 좋았어요. 목사님, 건강하셔서 우리가 실력을 키우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계속 전파 해 주세요!
정말 궁금하던 것이었는데 드디어 이렇게 알게 되네요. 자유를 주심에 감사했지만, 책임질 자신이 없어 두려워하여 학업, 인간관계에 충실하지 못했습니다. 상처와 고통이 너무 두려웠기 때문이죠. 해외에 있을 때 서양인 선교사님이 해주신 말씀이 떠오르네요. 예수님은 고난가운데서도 함께 걷길 원하신다고요. 혼자가는 거 아니라고 말씀해주셨는데..... 제가 두려워떠느라 세월을 많이 보냈습니다. 공무원시험 3개월 앞두고 있는데... 공부할 양은 정말 많지만 공부가 잘 안됩니다. '아.. 이것도 해야하네, 아직 지금하고 있는 것도 덜했는데... 망했다..' '할 수 있을까? 오늘도 못할 거 같은데..... 그만두고싶다 그냥...' 등 여러가지 생각들로 정말로 고통스럽습니다. 그래서 포기하는 마음이 절로 드는데요. 절대 포기하지 말아야겠어요. 저에게 책임지기를 요구하시지만, 하나님께서 반드시 함께하고 있기에 고난도 잘 통과할 수 있을거라고 믿습니다! 이제껏 공부할 시간 많았지만 그동안 성경말씀만ㅋㅋㅋ많이보고..공부가 두려워 하지 못했던 것을 뉘우치며.. 내일부터 하나님께서 함께하심을 기억하며 차근차근 해나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목사님. 목사님 말씀 덕분에 막막한 현실을 살면서 용기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해되지 않는 현실에 둘러싸여 있음에도, 그 모든 것이 하나님의 열심이었음을 봅니다. 열심이 나를 만들어가고 영광으로 이루어감을 알기에, 담대히 선택하고, 담대히 후회하고, 담대히 웃고, 담대히 울고, 담대히 기뻐하고, 담대히 괴로워하는 삶을 겨우 살아냅니다. 이제는 조금씩 모든 것을 인정하게 되고, 포용할 수 있게 됩니다. 하나님의 일하심이 저를 여기까지 끌고 오셨습니다. 돌아보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사랑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제게 끊임없이 질문해주십시오. 너는 어떤 자녀가 될 것인지 끝없는 도전을 걸어 주십시오. 나의 막막하고 답답해 보이는 현실이 곧 ‘나를 만들어 가는 하나님의 손’임을 믿기에, 요동치 아니함을 고백합니다.
목사님의 말씀을 같이 듣게 되어 반갑고 기쁩니다 목사님도 훌륭하시지만 이분을 이렇게 만드신 하나님께서 더 위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진심으로 간전히 찾는자들 만나주시고 지혜와 믿은과 사랑을 주시는 분입니다 세상의 사람은 그 누구도 우리를 만족 시켜주지 못합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를 자유케하고 평안을 주십다
이런 통찰력으로 성경을 풀어주시는 분이 계시다니 거저 감사가 넘칠뿐입니다 정체성, 책임, 자유, 나아가 실력, 대등함 이런 설명은 정말 들어본적이 없고 듣는내내 동감이 되어 아멘으로 감동되었습니다 특히 자유의 부분에서 책임과 실력에 이르기까지의 고난을 이겨 하나님과 동등한 자리에서 그분을 믿음으로 사랑하는데까지 가야하는것이 우리 크리스찬 임을 가르쳐 주시니 너무나 감사합니다 ❤❤❤❤
이번 대선과 관련하여 홍정길 목사님도 윤석열을 공개적으로 적극 지지하셨다고 해서 많이 실망했었는데, 박영선 목사님조차 최근 주일예배 설교를 통해 윤석열을 '한국의 요셉'이라고 추켜세우셨다는군요. 그것도 충동적인 발언을 실수로 한 것이 아니라, 2부와 3부 예배 때 연거푸 동일한 정치적 발언을 반복하여 교회 안팎으로 큰 충격을 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얼마 전 박영선 목사님이 극동방송국에서 김장환 목사, 오정현 목사 등과 회동하는 자리에서 오정현이 윤석열을 '한국의 요셉' 같은 인물이라고 헛소리를 지껄였다고 하던데, 아마도 그 얘기를 들은 박목사님이 이에 적극적인 공감을 표현한 것 같습니다. 어제 이와 관련해서 매우 분노하고 실망한 남포교회 교인 한 분이 제게 전화를 주셔서 한참 동안 하소연을 하셨습니다. 자신의 배우자도 더 이상 자신의 집에서 멀리 떨어진 남포교회까지 찾아가며 신앙생활을 계속할 이유가 없어진 것 같다고 한답니다. 그 동안 근본주의적이고 윤리적인 개인 구원 신앙의 한계에 갇힌 '복음주의'를 표방하며 한국 교회 신앙의 주류를 이루었던 주요 지도자들이, 정치적인 민주 질서와 경제적 공평 그리고 사회적 정의와 관련된 교회와 신자들의 대사회적 역할과 책임에 대해서는 철저히 몰각할 수밖에 없었던 사회과학적 무지와 인식 부재를 너무도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있는 부끄러운 모습인 것 같습니다.
80년대 대학생 시절 교회를 처음 나가면서 박영선 목사님 설교 때문에 남서울교회 나가는 것이 너무 설렜습니다. 40년 지난후 고난의시간을 지나고 있는데 잊고있었던 목사님을 다시 봬니 너무 감격스럽습니다. 목사님 강해를 통해 어려움을 이기고싶습니다.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SingmeCarol 보통의 상식보다는 돈에 취해 자신의 이익만을 우선시하고.. 족벌기업같은 언론 프레임에 그대로 넘어가는 무지와 무관심.. 그리고 그동안 수없이.. 불의한 사회적구조로 일어난 비극적인 희생들을 나와 무관한 것으로 여기는 방관.. 그것들이 만들어낸 참담한 결과였지요.. 제가 존경하는 목사님의 목회서신에 이 글이 있었는데 많은 위로를 얻었습니다. 특히 마지막 구절이 묵직한 위로가 되었습니다.. "8월, 건포도를 만들기 위해 수확한 포도를 널어놓은 후 사람들은 느긋한 평화를 즐기고 있었다. 갑자기 먹장구름이 몰려오면서 한바탕 비가 쏟아질 것 같았다. 구름이 나지막이 늘어졌고, 노란 번갯불의 섬광이 소리 없이 하늘을 갈겼다. 갑자기 폭우가 쏟아지자 사람들은 건포도를 널어놓은 포도원을 향해 사방으로 뿔뿔이 달려갔다. 포도밭마다 구슬픈 목소리가 들려왔다. 그리고 이어 통곡하는 울음소리가 들려왔다. 반쯤 말린 포도가 한 아름씩 물에 휩쓸려 내려가고 있었다. 몇 명의 여자가 무릎까지 올라오는 물로 뛰어들어가 건포도를 조금이라도 더 건지려고 기를 썼다. 아버지의 반응을 보고 싶었던 ‘나’는 건조장으로 달려갔다. 아버지는 수염을 깨물고 있었고, 어머니는 그 뒤에 서서 훌쩍훌쩍 울었다. “아버지.” 내가 소리쳤다. “포도가 다 없어졌어요!” “시끄럽다!” 아버지가 대답했다. “우리들은 없어지지 않았어.” 나는 그 순간을 절대로 잊지 못한다. 나는 그 순간이 내가 인간으로서 위기를 맞을 때마다 위대한 교훈 노릇을 했다고 믿는다. 나는 욕이나 애원도 하지 않고 울지도 않으면서, 문간에 꼼짝 않고 침착하게 서 있던 아버지의 모습을 항상 기억했다. 꼼짝 않고 서서 재난을 지켜보며, 모든 사람들 가운데 아버지 혼자만이 인간의 위엄을 그대로 지켰다." (니코스 카잔차키스, , 열린책들, p.107-108)
우~와 박영선 목사님 말씀 처음 듣게되었는데 3번을 반복해서 들었습니다. 고난은 정체성의문제다 . 혼란, 긴장,무게를 견뎌라! "정체성은 광야에 있을때만 생각한다" 라는 말씀이 힘이 납니다. 영화로 예를 들어 설명해주셔서 더 은혜가 됩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이번 대선과 관련하여 홍정길 목사님도 윤석열을 공개적으로 적극 지지하셨다고 해서 많이 실망했었는데, 박영선 목사님조차 최근 주일예배 설교를 통해 윤석열을 '한국의 요셉'이라고 추켜세우셨다는군요. 그것도 충동적인 발언을 실수로 한 것이 아니라, 2부와 3부 예배 때 연거푸 동일한 정치적 발언을 반복하여 교회 안팎으로 큰 충격을 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얼마 전 박영선 목사님이 극동방송국에서 김장환 목사, 오정현 목사 등과 회동하는 자리에서 오정현이 윤석열을 '한국의 요셉' 같은 인물이라고 헛소리를 지껄였다고 하던데, 아마도 그 얘기를 들은 박목사님이 이에 적극적인 공감을 표현한 것 같습니다. 어제 이와 관련해서 매우 분노하고 실망한 남포교회 교인 한 분이 제게 전화를 주셔서 한참 동안 하소연을 하셨습니다. 자신의 배우자도 더 이상 자신의 집에서 멀리 떨어진 남포교회까지 찾아가며 신앙생활을 계속할 이유가 없어진 것 같다고 한답니다. 그 동안 근본주의적이고 윤리적인 개인 구원 신앙의 한계에 갇힌 '복음주의'를 표방하며 한국 교회 신앙의 주류를 이루었던 주요 지도자들이, 정치적인 민주 질서와 경제적 공평 그리고 사회적 정의와 관련된 교회와 신자들의 대사회적 역할과 책임에 대해서는 철저히 몰각할 수밖에 없었던 사회과학적 무지와 인식 부재를 너무도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있는 부끄러운 모습인 것 같습니다.
코로나 시대가 우리의 존재를 적나라하게 마주하게 되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 자유에는 책임이 따르기 때문에 오는 고통을 마주하여 더 깊은 자유를 향해 나아가는 광야의 시기를, 다시 율법의 틀과 하라는 대로 하는 피상적인 삶에서 오는 거짓된 자유에서 벗어나, 내 존재로부터 나오는 진정한 자유로 주님과의 광야에서의 깊은 교제가운데 나아가길 소망합니다. 박영선 목사님 감사합니다.
코로나 감염으로 자가격리 중에 있으며 함께 신앙생활하는 교인들 중 많은 가정이 그 고난의 시간에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말씀을 통해서 지금의 고난을 재해석하며 믿음으로 반응하고자 합니다. 지금의 이 어려움 가운데 나의 정책성을 바로하길 소망하며, 연약한 내가 살아갈 길은 하나님의 사랑... 예수그리스도 밖에 없음을 다시금 고백하게 됩니다. 믿음의 글, 가르침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신 말씀을 제 삶에서 더 많이 묵상하여서... 하나님이 이루신 자유 안에서 참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는 구원받고 싶습니다. 저는 가나안 땅, 천국에 이르고 싶습니다. 하나님이 이루신 구원의 여정을 잘 걸어감으로 주님 계시는 그곳에 내가 있기를 소망하며... 오늘도 예배합니다.
이번 대선과 관련하여 홍정길 목사님도 윤석열을 공개적으로 적극 지지하셨다고 해서 많이 실망했었는데, 박영선 목사님조차 최근 주일예배 설교를 통해 윤석열을 '한국의 요셉'이라고 추켜세우셨다는군요. 그것도 충동적인 발언을 실수로 한 것이 아니라, 2부와 3부 예배 때 연거푸 동일한 정치적 발언을 반복하여 교회 안팎으로 큰 충격을 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얼마 전 박영선 목사님이 극동방송국에서 김장환 목사, 오정현 목사 등과 회동하는 자리에서 오정현이 윤석열을 '한국의 요셉' 같은 인물이라고 헛소리를 지껄였다고 하던데, 아마도 그 얘기를 들은 박목사님이 이에 적극적인 공감을 표현한 것 같습니다. 어제 이와 관련해서 매우 분노하고 실망한 남포교회 교인 한 분이 제게 전화를 주셔서 한참 동안 하소연을 하셨습니다. 자신의 배우자도 더 이상 자신의 집에서 멀리 떨어진 남포교회까지 찾아가며 신앙생활을 계속할 이유가 없어진 것 같다고 한답니다. 그 동안 근본주의적이고 윤리적인 개인 구원 신앙의 한계에 갇힌 '복음주의'를 표방하며 한국 교회 신앙의 주류를 이루었던 주요 지도자들이, 정치적인 민주 질서와 경제적 공평 그리고 사회적 정의와 관련된 교회와 신자들의 대사회적 역할과 책임에 대해서는 철저히 몰각할 수밖에 없었던 사회과학적 무지와 인식 부재를 너무도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있는 부끄러운 모습인 것 같습니다.
잘 지내고 있니? 우리가 모여서 박영선 목사님 말씀 나누던 시간들이 많이 생각나네. 각자의 현실, 각자의 고난가운데... 하나님의 의도가 이해되지 않아 우왕좌왕 하고 있지만, 먹을것과 입을것이 해결된 상태에서 “너는 뭐야? 네 정체성은 뭐야?”라고 질문하실때, 우리 어디에 있던지 우리의 존재에 대한 책임을 다하자. 비록 우리는 실력없고 연약하지만... 그 선한 힘이 우리를 감싸시니 믿음으로 일어날 일들을 기대하자. 많이 그립다. 널 위해 마음다해 기도하께.
설교자로서 어려움을 겪을 때 목사님의 설교를 듣곤 합니다. 그리고 답을 찾게 됩니다. 목사님은 성경을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신의 사랑을 설득하시는 것으로 표현합니다. 그 '하나님의 열심'을 우리가 깨달아가며 '성화'의 과정을 이루어 간다고 하시죠. 고통스러운 현실이지만 그것을 마주하며 묵묵히 살아내는 것. 기도는 이러한 과정까지 포함하고 있습니다. 독보적인 논리와 구약의 통전적 이해. 구수하고 담백한 언어로 많은 성도들을 설복시킨 목사님. 왕성하실 때의 에너지, 특유의 위트와 예리하게 파고드는 집요함의 묘미는 이제 볼 수 없지만, 부드럽고 편안하게 다가오는 또 다른 은혜를 경험하게 됩니다. 무엇보다 변질되지 아니하고 지금까지 귀감이 되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깊은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출애굽 사건은 나가는 문제가 아니라 들어가는 문제다. 애굽을 나오는 이유는 가나안에 들어가기 위함이다. 사랑이나 믿음은 동등한 두 인격 사이의 관계다. 자발성을 가져야 하는 이유다. 자유를 권리로 쓸 것이냐, 책임으로 쓸 것이냐? 광야 생활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어려울 때마다 자유인이 아닌, 노예 생활로 돌아가자! 자유가 왜 무섭죠? 존재와 정체성을 책임져야 하기 때문~.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 같이 나오리라. 학교를 다녀야 하는 이유. 20대 실존의 문제로 방황하던 시절, 책을 통해 길라잡이가 되어주신 박영선 목사님의 육성을 직접 듣는 은혜를 누립니다.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오랜시간 신앙생활 속 성경말씀과 삶에서 풀리지 않는 부분을 목사님 강해와 설교에서 깨닫게 됐습니다. 책 제목처럼 하나님의 열심이 나를 여기까지 인도하셨구나.지금도 그 열심으로 일하고 계시구나.그래서 내 삶 가운데, 고난으로 이해 되지않는 힘듦으로 진급이 도전되었구나 깨닫게 됩니다.평생의 신앙이 송두리째 흔들릴 만큼 현실의 고난이,하나님 앞에서 나의 정체성을 묻는 광야의 허락이었음을 알게해주셨습니다..잘잘법을 통해 귀한 말씀 듣게 되어 감사합니다~100회 축하합니다~!♡
역설과 모순의 불연속을 삶에서 구체화하는데 항상 도움을 받습니다. 본질적인 단어를 가지고 비본질만 다루는 설교가 판치는 현실속에서 목사님의 설교덕분에 20대를 지나고 이제 30세를 조금은 더 감사하게 맞이하게 됬습니다. 그래서 도리어 가지는 어려움은 매일매일의 깊은 신앙적 고민입니다. 이러한 고민을 같이 나눌 동역자들이 거의 없고, 그렇지는 않더라도 때론 나이에 맞는 사춘기적인 순간을 보내지 못하여 너무나 괴로운 순간이 많은 현실들입니다. 이 또한 진정한 자유로 가는 자유인줄 알고 잘 살아내기를 힘쓰겠습니다!
@@김채리티 네, 위에 나열한 사람들과 같이 나열한 것은 분명히 문제 삼으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저는 그분이 주장하는 24시간 주님만 바라보라는 주장은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게 말이 될까요? 그렇게 하지 못하는 것은 너무나 명백한데 그런 주장을 하실까요? 그로 인해 죄책감만 늘어갈텐데요..
@@SY-ul6nl 네, 위에 나열한 사람들과 같이 나열한 것은 분명히 문제 삼으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저는 그분이 주장하는 24시간 주님만 바라보라는 주장은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게 말이 될까요? 그렇게 하지 못하는 것은 너무나 명백한데 그런 주장을 하실까요? 그로 인해 죄책감만 늘어갈텐데요..
저는 뒤늦게 하나님을 알게되었지만, 주변 목회자분들이 건강문제나 재정문제 등으로 고난을 겪는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께서는 사용하시고자 하는 사람에게 고난을 주신다는 것을 알게되어 두려웠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지만 저에게도 제가 가장 두려워하는 상황을 주실까봐 떨고만 있던 저에게 오늘 박영선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저의 어리석은 고민을 더이상 두려워만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훈련을 받는 것은 오히려 복이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반복해서 들으면서 묵상하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귀한 강의 해주셔서 잘잘법과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혼란의 시간을 겪는 요즘, 학창시절부터 저의 신앙의 기초를 만들어주신 박영선목사님의 말씀을 오랜만에 접하게되었네요 정말 감사드려요~ 다시 한번 멈춰서서 저를 돌아볼 수 있는 말씀을 들을 수 있어 정말 감사드립니다 말씀도, 찬양도,기도도 외면하고 싶던 제 마음에 울림이 되었습니다 더 오래 목사님의 귀한 말씀 들을 수 있기를 기도하며, 항상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전 종교는 없으나 믿음은 갖고싶어서 말씀을 듣는데 지금 내가 처한대가 책임이있는 자유이며 겪어야할 과제가 너무 분명해 졌습니다 ᆢ 지금것 자유의 불만이 많았어요ᆢ 반성 합니나 감사 드립니다 아들이 췌장암수술을 하고 병원에 있어서 마음이 무거웠는데 이또한 과제 이네요 ᆢ 잘 버티겠습니다^^
오늘 주식에 관심있는 직원이 "초"만드는 회사 주식을 사야 된다합니다. 앞으로 사람들이 무당과 굿하데 많이 찾아갈거 라고~무속의힘이 국민사이에 각인되었네요 요즘 나름 유명하다는 목사 들과 그에 맹신한 신자를도 크게 일조하였습니다~ 앞으로 이 크나큰 죄악의 결과 가 어찌 될지 두렵기도 합니다 박영선목사님~~청년때 목사님 저서와 설교~많이 보고 들었는데 ~훌륭하신 목사님 오랜만에 보게되서 좋네요~
@@jjj-tr9hi 노무현때는 사학법 으로 문정부는 차별금지법으로 온갖 군중집회로 정부에 대항했 습니다. 교회의 어마한 헌금과 교인으로 정치권력을 좌지우지 하는 우리나라 최고권력 기관임 을 눈치빠른 사람들은 알아차립 니다.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정치권력이라해도 과언이 아닙 니다. 그러나 세상적으로 세른 과시하면 과시할수록 교회는 세상가운데 버려지는것이 보 이지 않냐요~ 교회는 최소한의 종교적경외 심마저 잃어가고 있는 현실이 보이지 않냐요~~
깊은 영성이 느껴집니다 광야의 혼란, 위기 무게감, 지루하고 끝이 보일것 같지 않은 현실들.. 하나님이 완벽하고 좋아서 제가 갖고 싶다고 건방진 기도를 했더랬습니다 근데 이런 욕심쟁이 동기를 하나님께서 귀엽게 봐주시고 오늘의 말씀을 듣게 하시네요 고난, 광야를 지나면서 나의 정체성을 굳건히 하여서 하나님과 사랑을 나누고 믿음을 나누는 대등한 관계의 딸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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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선과 관련하여 홍정길 목사님도 윤석열을 공개적으로 적극 지지하셨다고 해서 많이 실망했었는데, 박영선 목사님조차 최근 주일예배 설교를 통해 윤석열을 '한국의 요셉'이라고 추켜세우셨다는군요. 그것도 충동적인 발언을 실수로 한 것이 아니라, 2부와 3부 예배 때 연거푸 동일한 정치적 발언을 반복하여 교회 안팎으로 큰 충격을 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얼마 전 박영선 목사님이 극동방송국에서 김장환 목사, 오정현 목사 등과 회동하는 자리에서 오정현이 윤석열을 '한국의 요셉' 같은 인물이라고 헛소리를 지껄였다고 하던데, 아마도 그 얘기를 들은 박목사님이 이에 적극적인 공감을 표현한 것 같습니다.
어제 이와 관련해서 매우 분노하고 실망한 남포교회 교인 한 분이 제게 전화를 주셔서 한참 동안 하소연을 하셨습니다. 자신의 배우자도 더 이상 자신의 집에서 멀리 떨어진 남포교회까지 찾아가며 신앙생활을 계속할 이유가 없어진 것 같다고 한답니다.
그 동안 근본주의적이고 윤리적인 개인 구원 신앙의 한계에 갇힌 '복음주의'를 표방하며 한국 교회 신앙의 주류를 이루었던 주요 지도자들이, 정치적인 민주 질서와 경제적 공평 그리고 사회적 정의와 관련된 교회와 신자들의 대사회적 역할과 책임에 대해서는 철저히 몰각할 수밖에 없었던 사회과학적 무지와 인식 부재를 너무도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있는 부끄러운 모습인 것 같습니다.
6년간 암투병으로 애틋하게 함께했던 아내를 1달여전에 보냈습니다... 너무나 힘들고,, 눈으로 보고 귀로듣고 하는 ,, 모든 상황상황들이 제 아내와 연결됩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황망하게 데려가실줄은 모르고,, 그저,, 어린아이같이 믿음으로 살려주실줄 알았습니다,,,, 너무나 큰 고난앞에 저는 어떻게 살아야할까요,,,
모든눈물을 그눈에서 닦어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것이나 곡하는것이나 아픈것이 다시있지 아니하리니 처음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계21:4)
이말씀이 유일한 위로 입니다... 그래도 너무나 슬프고,, 빈마음 안타운마음 어찌할바를 모르고 눈물범벅생활 중입니다,,, 주여ㅡ 불쌍히 여기소서
아내가 이제는 아프지않고,,이세상에서 살았던 가장 행복하고,, 가장 건강했던 모습으로 천국에 잘있음을 꿈에서 꼭 보여주세요ㅡ,,, 주님 간곡히 간구드립니다...
아멘
정말정말 마음 아프고 슬프실텐데... 그래도 맘 추스리고 힘내세요...
14:21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예수님의 계명을 지키신다면 그 소망에 예수께서 응답하실 것입니다.
많이 힘드시죠? 저 그 마음 알아요. 저는 18세외아들을 육종암으로 보냈답니다. 온몸의 세포에서 삐죽삐죽 눈물이 납니다. 아마 그런 슬픔일거에요. 말로 표현안되는 그런 슬픔, 하나님이 같이 슬퍼하신다고 하네요. 우리가 아파할때 가장 가까이 계신다고 하네요. 그렇지만 고난이 복인지 잘 모르겠어요. 매일 심장에 비수가 날아드니까요. 다만 그런 아픔을 이해하는 다른 사람들이 있다는 것으로 위로를 삼을 수 밖에요.
@@myungkim9822참으로 힘든다는 표현이 전혀 적절치가 않습니다.. 말로 표현안됩니다... 그냥 울음속에 느껴지는 감정,, 하나님만이 아실겁니다...
우리나라 최고의 강해설교자 박영선 목사님. 늘 무릎을 치며 탄복하고 은혜받았던 탁월한 강해자.. 20년전 취업준비로 금쪽같은 시간이었지만 왕복 3시간씩 지하철 갈아타며 남포교회 주일,수요예배 참석했었지요. 목사님 설교말씀으로 그 외롭고 힘든 날들을 버틸수 있었네요. 지방으로 취업해 내려오면서 더이상 말씀들을수 없어서 얼마나 아쉬웠던지요..동시대 살면서 귀한 말씀 들을수 있는게 얼마나 감사한지요. 오랜만에 얼굴 봬서 넘 반갑고 감사해요..목사님 늘 건강하고 오래오래 사세요..
✴️
조영남찬송가
아멘 🙏 감사합니다 💚
하나님을 다시 만나고 다시 이해합니다. 말씀 듣게되어 감사합니다.
이분 설교,강해도 훌륭하시지만
지금 한국에서 가장 많이 듣는 설교,강해는
인천사랑침례교회 정동수 목사님 입니다
교회는 그리 크진 않지만 유툽 구독자 수가
40만 가까이 되니 놀랍더라구요
저도 요즘 여러편 들어 봤는데
단연 한국 최고의 설교자라고 생각 되네요^^
아 전 말씀봉독을 통해서, 제가 앓고 있는 희귀난치병과 오랫동안 싸우면서 깨달은 게요
불신자들에겐 작은 고난도 큰 고통이지만 우리 신자들에겐 어떠한 고난이 찾아와도 주님 안에서 큰 유익이고, 큰 축복이란 거네요!!
우리가 이땅에서 누릴 수 있는 것들을 다 누리면서 떵떵거리며 잘 살면 누가 주님을 참 신뢰하고 의지할 수 있겠습니까..!?
그저 다들 자기만 잘난줄 알고 큰 교만에 빠져 살기 십상이죠..!!
제가 앓고 있는 병은 중추신경계에 염증식으로 발병하는 병인데요 가장 무서운 특징중 하나가 감기처럼 다시 발병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병과 싸운지 16년째인데요
과거 9년2개월만에 총 7번이나 발병했었다죠;;
근데 증상이 정말 심각해서 그 무서운 중환자실에서만 2번이나 갔다오고 대학병원에서 저를 포기했단 말도 3번이나 들었었어요;;
아 근데요 그럴 때마다 저를 위해서 정말 많은 분들이 지극정성으로 기도해주시고 주님께서 그 기도 모두 다 들어주신 덕분에 기적적으로 이만큼 고침받아서 이렇게 살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제가 맨처음 아팠을 땐 고3 겨울방학 때 전신마비로 숨도 못쉬어서 인공호흡기까지 꼈었는데요
그때 대학병원에서는 뇌종양일 확률이 90% 이상인데 수술도 못하는 부위여서 몇달 못살고 죽을 거라고, 살아도 식물인간일 거라고 포기하라고 했었다는데요
주님의 은혜로 기적적으로 2달반만에 대학병원 다 움직이면서 걸어서 퇴원했었어요!!
그리고 그때 병 후유증으로 한쪽 눈이 앞을 못보게 됐는데요 눈도 양쪽눈 다 앞을 못보는줄 알았는데 다른 한쪽눈이라도 앞을 볼 수 있어서 운이 좋다고 하더라고요!!
아 글구요 그리고 그때 전신마비지만 의식은 또렷하게 있어서 중환자실 그 초 우울한 분위기의 기억이 생생히 나서 우울증도 극심하게 걸려갖고 몇달동안 하루도 안빠지고 한번 울면 눈물이 비오듯 펑펑 울었었는데요
이 우울증은 퇴원하고나서 주일날 교회, 이 은혜롭고 밝은 분위기에서 주님께 예배드리는 축복을 매주 누리면서 완치되었답니다!!~
그리고 병원비는 그때 제 병이 희귀병이고 집안 형편이 많이 어려워서 의료보험 차상위가 돼서 병원비 급여부분은 나라에서 부담해줬는데요
중환자실에서 비급여 검사랑 치료를 많이 해서 퇴원할 때 병원비가 비급여로만 550만원이나 나왔었어요;;
아 근데요 제가 이렇게 좋아져서 퇴원하니 대학병원 복지과에서 기적이라고 포상금을 500만원이나 줬었는데요
이 포상금 덕분에 50만원만 부담하고 퇴원했었네요!!~
그리고 맨첨에 대변이 콧줄로 변비약을 넣어줘도, 항문에 좌약을 넣어줘도 일주일동안 안나와서 관장했었는데요
항문에서 피가 왕창 쏟아져나와서 장출혈 생긴줄 알고 대장내시경도 하고 피주사도 엄청 많이 맞았었고요
그래서 핏값도 많이 나왔는데요
핏값은 많은 분들이 제게 헌혈증을 주신 덕분에 충당했었네요^^;;
아 전 그때 생각하면 주님의 은혜로 기적적으로 이만큼 고침받아서 이렇게 숨쉬고 소리내서 말하고 배고플 때 입으로 맛을 느끼며 배불리 먹고 화장실 가서 대소변도 누고 사지 다 움직이고 한쪽 눈이라도 앞을 볼 수 있고 더이상 울지 않고 밝게 웃을 수 있고 이렇게 건강한 사람이 기본적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을 남들보단 잘하진 못해도 할 수 있다는 것에 정말 감사하네요!!~
그리고 세상적 욕심을 정말 많이 버리고요
오직 우리 주 하나님 한분만 참 신뢰하고 주님 뜻대로, 말씀대로 범사에, 모든 일에 감사하며 살고부터는 병원에서도 밝게 웃고 좋은 생각 많이 하면서 행복하게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4년전에 드디어 퇴원까지 하게 되었고요!!~
아 전 주님의 은혜로 한쪽눈이라도 앞을 볼 수 있기에 참 진리인 성경말씀을 봉독할 수 있다는 것에 정말 감사하네요!!~
병원말대로 양쪽눈 다 앞을 못봤으면 말씀봉독을 하고 싶어도 못했을 거구요
그랬다면 제 마음이 계속 침울했을테니 말입니다;;
특히나 살아있어도 식물인간이 되었다면 인공호흡기는 목에다 구멍 뚫어서 거기다가 인공호흡기를 꼈을 거구요
중환자실에서 정말 지옥 같은 삶을 살다가 아마 진작에 안락사 시켜서 이땅 떠난 상태였을 거구요
그렇게 살다갔음 그때 주님을 참 신뢰하지 못한 상태였기에 진짜 지옥에 가서 영원히 벌 받았을텐데요
주님의 은혜로 기적적으로 이만큼 고침받아서, 주님께서 제 육신뿐만 아니라 제 영을 살려주셔서 이렇게 고난 중에도 주님 안에서 참 평안을 누리며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으니 정말 진짜진짜루 감사드립니다+_+!!~
아멘
아멘
아멘! 주님 위대하십니다.
교회마다 초청받아 간증을 하셔야 될 분이네요! 큰 위로를 받습니다!
선생님에게는 매번 사선을 넘나드는 절체절명의 위기이자 역경이었지만
하나님 정말 살아계신 분이시구나 하는것을 선생님의 여러 고난 속에서 나타내셨네요! 이 무지막지한 고난 속에서 선생님안에 자유와 감사를 충만케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절로 탄복하게 됩니다! 오 주여~
이혼소송 중입니다
말씀을 듣게되어 감사할뿐입니다
목사님 건강하세요
저는 절을 다니고 있지만
잘잘법이 좋아서
여러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러 옵니다. 때로 마음을 어루만져주시는 말씀들에 감정이 복받쳐서 눈물도 많이 흘렸고요. 살면서 때때로 삶이 녹녹치않다고 느껴질때 이 좋은 말씀이 많은 위로와 위안과 그리고 살아나가야 할 방향을 비춰주십니다.
감사드립니다.
2022.8.20 토
예수그리스도는우리모든인간의죄때문에 이땅에오셨습니다 십자가의 못박히시고3일만에 죽으시고 부활하셨습니다 예수그리스도를믿는믿음으로구원받습니다
축복합니다
부처님께서도, 여러 위대한 불교의 스승들께서도 그 깊은 수양과 번뇌로 도달하신 지혜로 "진리를 찾으라" 하신줄로 압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말씀하십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14:6)
또한 사람으로서는 스스로 지고 갈 수 없는 그 진리를 깨닫기 위해 가는 인생의 짐을 자기에게 와 풀라 하십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11:28)
사랑하는 그대여, 어디 사시는 누구신지는 모르지만, 그대 흘리는 그 눈물을 닦아주시고 당신을 안아주기 원하시는 예수 안에서 그와 함께 남은 생을 걷기를, 또 후에 예비하신 영원한 복을 누리시기 축복합니다!
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30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마11:29-30)
예수님 믿으세요 분명 그 분의 사랑을 알려주실거에요 🙂
자신도 모르게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품으로 인도해주시고 계실거에요. 하나님을 꼭 만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
안녕하세요 오늘 설교말씀듣고 채널을 구독하게 된 한 청년입니다. 저는 불과 몇년전에 교회 관련일로 너무 힘이들어서 마음이 어려워졌고 나중엔 번아웃 - 우울증 증상까지 보이게 되었습니다. 그 땐 너무 힘들어서 자유의지를 주신것을 원망하면서 나중엔 하나님을 부인하며 욕하고 떠나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감사하게도 주님이 붙잡아 주심으로 돌아왔지만 지금도 가끔 그 때일로 힘들어 주님을 원망하거나 속에 아직 화가 있음을 느꼈습니다. 그러나 오늘 목사님 설교를 통해 나에게 이 시련을 주신것에 감사기도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비록 죽고싶을만큼 힘들었지만 결국 그 밑바닥 치는 것을 겪고 난 후 믿음이 강해졌고 어떻게 주님을 믿어야 하는지 내 신앙이 얼마나 견고하지 못하고 뼈대가 없었는지 확실히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아직도 온전히 나아지진 않았지만 앞으로 주님을 믿고 기도함으로 나아가고 목사님 설교를 들으며 더 주님과 깊이 교제하는 제가 되도록 해야겠습니다. 목사님 설교를 만나게 하시고 고난을 감사하게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고난이 복 맞습니다
저도 현재 제 고난을 통해 믿음이 성장하고 주님만 보게 되고 너무 감사한 시간입니다
안녕하세요. 유튜브에서 남포교회와 박영선 목사님의 관한 콘텐츠를 다루는 램프 허브입니다.
지난 연말에 PD님과 촬영팀이 와서 수 시간 동안 촬영하시고 이야기를 나누시느라 고생이 많으셨던 일이 생생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언제 올려 주시려나 궁금했었는데 이제 이렇게 잘 편집된 동영상으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영선 목사님의 고난에 대한 견해는 사실 그 설교를 30년 넘게 들으신 분들도 선뜻 이해하기 쉽지 않습니다. 그 내용을 우리가 비교적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말 많이 애써주셨군요. 많은 고민과 애씀의 흔적들이 동영상 곳곳에서 묻어 납니다. 사랑의 수고를 감당해 주신 CBS의 '잘잘법' 팀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목사님과의 귀한 메시지를 잘잘법에서 나눌 수 있어 행복합니다^^ 촬영에 도움주신 남포교회에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목사님책 하나님의열심을 읽고 충격을 받았던게 35년 전이네요 너무 귀한책으로 가슴에 품고살았는데 오늘 목사님 영상보니 왈칵 눈물이 납니다 부디 건강하셔서 귀한말씀 들려주셔요 감나합니다~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요 95년도에 하나님의 열심 선물받아 읽고 후에 하나님 인격적으로 만났네요 그 후 “구원, 그 즉각성과 점진성 “책을 통해 나의 구원을 다시 확인하고 성화의 삶이 어떠한 것인지 조금이나마 맛 봤네요. 강건하신 목사님 모습뵈니 첨 반갑습니다. 여전히 냉철함이 느껴집니다. 항상 강건하십시오!!!
25년전 대구에서 목사님의 설교를 테이프로 접했습니다~
너무 힘들고 고통스러운 시간속에서 왜? 하나님은 이렇게 하실까? 의 물음에 목사님의 로마서강해를 듣고
?가 ! 로 답을 얻어 지금까지 나를 단련시키시는 그분의 뜻에 순종하며 살아가게 됩니다~ 목사님 부디 건강하셔서 주옥같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주세요~~^^
감사하고 목사님을 축복합니다~~^^
제가 읽은 박영선목사님 첫번째 책이 이었는데, 반가운 마음에 댓글을 답니다.
청년의때에 하나님 열심을 읽고 하나님과 삶 그리고 정체성에 대한 관점이 완전히바뀌었습니다. 모든것 내 인생의 주체는 내가아닌 언제나 하나님..책으로부터 배운 그 믿음하나가 많은 고난을 견뎌낼수있는 힘이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잘잘법 보고 처음으로 감탄하는 설교였습니다 기독교뿐만 아니라 비기독교인들도 꼭 들어야 할 내용인거 같습니다
이렇게 참 깊고 뇌를 강하게 치는 설교는 처음인거 같네요 잘들었습니다 목사님 건강하십시오
불교신자인데 너무 감명깊은 말씀이었습니다. 너무 놀라운 말씀이라 계속 보게되게 하는 진심이 담긴 설교입니다...
뇌를 친다 ^^
제가 우연히 처음 설교를 들었을때 딱 이 느낌이였습니다
누구에게도 그 어느곳에서도 해결되지 않았던 신앙의 길잡이셨습니다
빛되신 주님을 간구합니다
감사합니다
가톨릭신자도 와서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신앙이 참는건줄 알고 오래 살았습니다... 참아내는게 아니고 '결코 잘 할수 없다'는걸 깨닫는것 이더 군요... 그러니까 오늘을 살아갈 이유가 생겨나고 내가 갖은것에 집중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그 깨달음 가운데는 욥이 고통과 같은 죽을듯한 고통이 있었고 그 시간을 통해 하나님은 저를 구원하셨습니다... 박영선 목사님 설교 욥기 강해는 쉬지 않고 계속 들었습니다... 제가 죽기전에 만나뵙고 인사드리고 싶은 한분이십니다 목사님 감사해요... 수많은 목사님들의 말씀을 통해 큰 위로가 되었고 견딜수 있는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깨닫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가장 위대한 나의 하나님 이시라는 것을'
정말 깊이있는 말씀이네요
코로나가 시작되고부터 흔들린 저의 신앙은 아이를 낳는 시기와 겹치게 되면서 교회와 멀어지고 공동체와 멀어지고 이사까지 하게 되어 정말 광야 그 한가운데 멍하니 혼자 서 있게 된 그 상태가 되었습니다
저의 정체성은...글쎄요
그저 그 자리에 누워 주님 주시는 만나나 먹으며 머리 둘 자리나 찾으러 한걸음 두걸음 걷는 것이 다 였던 것 같네요
저라도 그냥 가나안땅 들어가고 싶지 않았을것 같아요 뭐하러 죽을 고생하며 내자식 내가족 고생시키며 확실하지도 않을 복에 내 목숨을 맡길까요
목사님 말씀이 4년이 넘는 저의 영적침체 상태에 경종을 울리는 것 같습니다
광야 한 가운데에서 나의 정체성은 무엇인가?
정말 두렵네요 가나안땅을 향해 내딛는 첫 발걸음이 너무나도 두렵습니다
이 영상을 여러번 다시보고 묵상하며 믿음을 구해야겠어요
정말 귀한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광야에 들어서야만 비로소 보이는것들이 있더라구요ᆢ
바로 하나님 앞에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성찰ᆢ
영적 사춘기를 지나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ᆢ광야에서 성숙해지고 영혼에 근육이 생기는듯 합니다.
잘 통과하시길~~!
귀한 나눔, 댓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광야를 겪은후 비로소 천국이 보였습니다
그리스도의 본질이 무엇인지를 '쇼생크 리뎁션'과 연관지어 말씀해주시니 확 와 닿습니다.
20대에 처음으로 목사님 말씀 듣고 남포교회 다니다가 외국 생활 20년이 넘었네요. 50대 중반이 된 지금도, 젊은 시절 품었던 신앙에 대한 수 많은 궁금증을 한방에 날려 주신 박목사님 설교가 가끔 그리워 인터넷에서 설교를 찾아 듣곤 하다가 작년 한국 방문때 남포교회에 가서 예배드리고 목사님께 짧은 인사 드렸어요. 20년전의 그 치열한 전투적인 모습은 속에만 감추시고 계셨지만 (ㅎㅎㅎ) 아직도 강단에 서시는 모습이 너무나 감사하고 반갑고 좋았어요. 목사님, 건강하셔서 우리가 실력을 키우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계속 전파 해 주세요!
연륜이 녹아 있는 보석 같은 말씀 입니다. 할아버지가 아이들에게 인생의 지혜를 알려주는 것 같이 듣는 내내 따뜻했습니다.
따뜻함이 잘 전달된 것 같아 기쁘네요!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난이있을때는그것만해결되면행복할거같아도꼭그렇지않은것같다는생각이듭니다.그일이해결되도또다른어러움이있고그런삶이지속되는것같아요.뒤돌아보면하나님을바라보던삶이가장귀한여정이었던것같습니다.
사랑, 믿음, 순종 - 자발성을 가져야함
정리 멋집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리 너무 감사합니다~~~♡
여러번반복해서 읽어봅니다
🎉
정말 궁금하던 것이었는데 드디어 이렇게 알게 되네요. 자유를 주심에 감사했지만, 책임질 자신이 없어 두려워하여 학업, 인간관계에 충실하지 못했습니다. 상처와 고통이 너무 두려웠기 때문이죠. 해외에 있을 때 서양인 선교사님이 해주신 말씀이 떠오르네요. 예수님은 고난가운데서도 함께 걷길 원하신다고요. 혼자가는 거 아니라고 말씀해주셨는데..... 제가 두려워떠느라 세월을 많이 보냈습니다. 공무원시험 3개월 앞두고 있는데... 공부할 양은 정말 많지만 공부가 잘 안됩니다. '아.. 이것도 해야하네, 아직 지금하고 있는 것도 덜했는데... 망했다..' '할 수 있을까? 오늘도 못할 거 같은데..... 그만두고싶다 그냥...' 등 여러가지 생각들로 정말로 고통스럽습니다. 그래서 포기하는 마음이 절로 드는데요. 절대 포기하지 말아야겠어요. 저에게 책임지기를 요구하시지만, 하나님께서 반드시 함께하고 있기에 고난도 잘 통과할 수 있을거라고 믿습니다! 이제껏 공부할 시간 많았지만 그동안 성경말씀만ㅋㅋㅋ많이보고..공부가 두려워 하지 못했던 것을 뉘우치며.. 내일부터 하나님께서 함께하심을 기억하며 차근차근 해나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들어주시고 귀한 고백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어머나 ㅎㅎ 와우~~
3주전쯤에 '박영선 목사님 말씀도 부탁드려요'.라고 댓글 남겼는데 현실로 이루어지다니요!!!!
우연이겠지만 우연조차도 하나님의 섭리임을 알기에 제게는 이번 영상이 특별한 감동입니다ㅠㅠ..
잘잘법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ㅎㅎ
잘잘법의 사역으로 한국 기독교의 지평이 넓어지길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기도와 격려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한국기독교가 가진 대단한 자원ㅡ
박영선목사님!이시네요
감사합니다
목사님~제가 왜 신앙생활을 그렇게 힘들어하고 방황했는지 이제야 깨닫게 되었어요~자유의 대한 권리만 갖고 책임은 지기 싫은 이기적인 마음때문이었음을 이제야 목사님 말씀을 듣고 깨닫고 회개합니다.
고난도 축복임을 믿을게요~^^
목사님 강건하세요.감사드립니다!!
잘 들어주시고 귀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목사님.
목사님 말씀 덕분에 막막한 현실을 살면서 용기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해되지 않는 현실에 둘러싸여 있음에도, 그 모든 것이 하나님의 열심이었음을 봅니다. 열심이 나를 만들어가고 영광으로 이루어감을 알기에, 담대히 선택하고, 담대히 후회하고, 담대히 웃고, 담대히 울고, 담대히 기뻐하고, 담대히 괴로워하는 삶을 겨우 살아냅니다.
이제는 조금씩 모든 것을 인정하게 되고, 포용할 수 있게 됩니다. 하나님의 일하심이 저를 여기까지 끌고 오셨습니다. 돌아보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사랑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제게 끊임없이 질문해주십시오. 너는 어떤 자녀가 될 것인지 끝없는 도전을 걸어 주십시오. 나의 막막하고 답답해 보이는 현실이 곧 ‘나를 만들어 가는 하나님의 손’임을 믿기에, 요동치 아니함을 고백합니다.
귀한 고백에 은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기독교에도 이렇게 훌륭하신 분이 계시군요
한번도 쉬지않고 집중해서 들었습니다
이런 귀한말씀 종교를 떠나 너무 큰 배움입니다
감사합니다
집중해서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기쁩니다!
목사님의 말씀을 같이 듣게 되어 반갑고 기쁩니다
목사님도 훌륭하시지만 이분을 이렇게 만드신 하나님께서 더 위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진심으로 간전히 찾는자들 만나주시고 지혜와 믿은과 사랑을 주시는 분입니다
세상의 사람은 그 누구도 우리를 만족 시켜주지 못합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를 자유케하고 평안을 주십다
이런 통찰력으로 성경을 풀어주시는 분이 계시다니 거저 감사가 넘칠뿐입니다
정체성, 책임, 자유, 나아가 실력, 대등함 이런 설명은 정말 들어본적이 없고 듣는내내 동감이 되어 아멘으로 감동되었습니다
특히 자유의 부분에서 책임과 실력에 이르기까지의 고난을 이겨 하나님과 동등한 자리에서 그분을 믿음으로 사랑하는데까지 가야하는것이 우리 크리스찬 임을 가르쳐 주시니 너무나 감사합니다 ❤❤❤❤
와. 박영선 목사님~
20년 ~ 30년 전에 "하나님의 열심""믿음의 본질"
제 신앙의 기초를 만들어 주셨던 분인데...
여기서 보ㅣ니 너무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대선과 관련하여 홍정길 목사님도 윤석열을 공개적으로 적극 지지하셨다고 해서 많이 실망했었는데, 박영선 목사님조차 최근 주일예배 설교를 통해 윤석열을 '한국의 요셉'이라고 추켜세우셨다는군요. 그것도 충동적인 발언을 실수로 한 것이 아니라, 2부와 3부 예배 때 연거푸 동일한 정치적 발언을 반복하여 교회 안팎으로 큰 충격을 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얼마 전 박영선 목사님이 극동방송국에서 김장환 목사, 오정현 목사 등과 회동하는 자리에서 오정현이 윤석열을 '한국의 요셉' 같은 인물이라고 헛소리를 지껄였다고 하던데, 아마도 그 얘기를 들은 박목사님이 이에 적극적인 공감을 표현한 것 같습니다.
어제 이와 관련해서 매우 분노하고 실망한 남포교회 교인 한 분이 제게 전화를 주셔서 한참 동안 하소연을 하셨습니다. 자신의 배우자도 더 이상 자신의 집에서 멀리 떨어진 남포교회까지 찾아가며 신앙생활을 계속할 이유가 없어진 것 같다고 한답니다.
그 동안 근본주의적이고 윤리적인 개인 구원 신앙의 한계에 갇힌 '복음주의'를 표방하며 한국 교회 신앙의 주류를 이루었던 주요 지도자들이, 정치적인 민주 질서와 경제적 공평 그리고 사회적 정의와 관련된 교회와 신자들의 대사회적 역할과 책임에 대해서는 철저히 몰각할 수밖에 없었던 사회과학적 무지와 인식 부재를 너무도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있는 부끄러운 모습인 것 같습니다.
@@brianseo4788 믄소리에요 ?
80년대 대학생 시절 교회를 처음 나가면서 박영선 목사님 설교 때문에 남서울교회 나가는 것이 너무 설렜습니다. 40년 지난후 고난의시간을 지나고 있는데 잊고있었던 목사님을 다시 봬니 너무 감격스럽습니다. 목사님 강해를 통해 어려움을 이기고싶습니다.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박영선 목사님을 잘잘법에서 뵙게 되다니..정말 너무 좋고 행복하네요. 목사님 강해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찌나리님도 늘 건강하세요!
어제 너무나 참담하고 울적했는데 .. 존경하는 박영선 목사님이 이 채널에 나오셨네요..
잘잘법 운영진분들 정말 깊으십니다..🙏🏻
진실된 통로이신 분들을 이 채널을 통해 더 널리 알려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듣겠습니다..
위로를 얻습니다..🙏🏻🌸
저도 어제가 가장 힘든 날이었습니다. 기독교인이라는 사람조차 자유와 보수의 가치를 경히 여기고 그럴듯한 선전선동으로 이어지는 독재를 더 사랑한다는 걸 알고 힘들었지요.
@@SingmeCarol 보통의 상식보다는 돈에 취해 자신의 이익만을 우선시하고.. 족벌기업같은 언론 프레임에 그대로 넘어가는 무지와 무관심.. 그리고 그동안 수없이.. 불의한 사회적구조로 일어난 비극적인 희생들을 나와 무관한 것으로 여기는 방관.. 그것들이 만들어낸 참담한 결과였지요..
제가 존경하는 목사님의 목회서신에 이 글이 있었는데 많은 위로를 얻었습니다. 특히 마지막 구절이 묵직한 위로가 되었습니다..
"8월, 건포도를 만들기 위해 수확한 포도를 널어놓은 후 사람들은 느긋한 평화를 즐기고 있었다. 갑자기 먹장구름이 몰려오면서 한바탕 비가 쏟아질 것 같았다. 구름이 나지막이 늘어졌고, 노란 번갯불의 섬광이 소리 없이 하늘을 갈겼다. 갑자기 폭우가 쏟아지자 사람들은 건포도를 널어놓은 포도원을 향해 사방으로 뿔뿔이 달려갔다. 포도밭마다 구슬픈 목소리가 들려왔다. 그리고 이어 통곡하는 울음소리가 들려왔다. 반쯤 말린 포도가 한 아름씩 물에 휩쓸려 내려가고 있었다. 몇 명의 여자가 무릎까지 올라오는 물로 뛰어들어가 건포도를 조금이라도 더 건지려고 기를 썼다. 아버지의 반응을 보고 싶었던 ‘나’는 건조장으로 달려갔다. 아버지는 수염을 깨물고 있었고, 어머니는 그 뒤에 서서 훌쩍훌쩍 울었다.
“아버지.” 내가 소리쳤다. “포도가 다 없어졌어요!” “시끄럽다!” 아버지가 대답했다. “우리들은 없어지지 않았어.” 나는 그 순간을 절대로 잊지 못한다. 나는 그 순간이 내가 인간으로서 위기를 맞을 때마다 위대한 교훈 노릇을 했다고 믿는다. 나는 욕이나 애원도 하지 않고 울지도 않으면서, 문간에 꼼짝 않고 침착하게 서 있던 아버지의 모습을 항상 기억했다. 꼼짝 않고 서서 재난을 지켜보며, 모든 사람들 가운데 아버지 혼자만이 인간의 위엄을 그대로 지켰다."
(니코스 카잔차키스, , 열린책들, p.107-108)
@@manaZ-kq2lf 잘 읽었습니다. 전 사실 그 막대한 도둑질과 친북에도 불구하고 46프로나 지지를 얻은 집권당 후보와 그를 지지하는 기독교인들로 인해 참담하였는데, 그걸 알고 적으신 건진 모르겠지만 어쨌든 잘 읽었습니다.
박영선 목사님 진정으로
감사합니다. 그저 고난을 잘 이겨
내는것만이 주님 뜻인줄알았는데
고난이 저의 정체성을 잦아가고
자유에 대한 귄리 책임을 다하며
어떻게 살아갈것을 묻는다는거에
진심 감동 받았습니다.
잘 들어주시고 귀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와
박영선 목사님 말씀 처음 듣게되었는데 3번을 반복해서 들었습니다.
고난은 정체성의문제다 .
혼란, 긴장,무게를 견뎌라!
"정체성은 광야에 있을때만 생각한다" 라는 말씀이 힘이 납니다.
영화로 예를 들어 설명해주셔서 더 은혜가 됩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우와! 세 번이나 귀하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래 전 부터 박영선 목사님 신앙서적과 말씀이 저의 신앙의 기둥이 되었습니다.
지난 주 남포교회에 갔는데
휠체어사용 장애인은 접근이 안되어 돌아왔습니다.
많이 놀랐습니다.
존경하는 박영선 목사님의 깊이 있는 말씀 감사합니다. 차원이 다른 말씀이네요~ 이 시대에 우리가 들어야 할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Q
이번 대선과 관련하여 홍정길 목사님도 윤석열을 공개적으로 적극 지지하셨다고 해서 많이 실망했었는데, 박영선 목사님조차 최근 주일예배 설교를 통해 윤석열을 '한국의 요셉'이라고 추켜세우셨다는군요. 그것도 충동적인 발언을 실수로 한 것이 아니라, 2부와 3부 예배 때 연거푸 동일한 정치적 발언을 반복하여 교회 안팎으로 큰 충격을 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얼마 전 박영선 목사님이 극동방송국에서 김장환 목사, 오정현 목사 등과 회동하는 자리에서 오정현이 윤석열을 '한국의 요셉' 같은 인물이라고 헛소리를 지껄였다고 하던데, 아마도 그 얘기를 들은 박목사님이 이에 적극적인 공감을 표현한 것 같습니다.
어제 이와 관련해서 매우 분노하고 실망한 남포교회 교인 한 분이 제게 전화를 주셔서 한참 동안 하소연을 하셨습니다. 자신의 배우자도 더 이상 자신의 집에서 멀리 떨어진 남포교회까지 찾아가며 신앙생활을 계속할 이유가 없어진 것 같다고 한답니다.
그 동안 근본주의적이고 윤리적인 개인 구원 신앙의 한계에 갇힌 '복음주의'를 표방하며 한국 교회 신앙의 주류를 이루었던 주요 지도자들이, 정치적인 민주 질서와 경제적 공평 그리고 사회적 정의와 관련된 교회와 신자들의 대사회적 역할과 책임에 대해서는 철저히 몰각할 수밖에 없었던 사회과학적 무지와 인식 부재를 너무도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있는 부끄러운 모습인 것 같습니다.
@@brianseo4788 박영선 목사님은 2.3부 연달아서 설교 안하시는 것 같던데 정말인가요? 딴지 걸려고 드리는 말씀이 아니고 혹시 그런말씀을 하셨다면 날짜를 알 수있을까여 확인해보고 싶어서요
잘잘법에 박영선 목사님이라니..! 이번 영상도 감사히 시청하겠습니다.
목사님 말씀, 저희에게도 큰 도움이 되었어요. 역시 박영선 목사님! 많은 분들께 잘 전달되길 소망합니다🙏
1987년 20살에 처음만난 목사님의 힘있고 정신이 번쩍 났던 설교가 아직도 귓가에 생생이 들리는 듯 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연약한 한국교회에 든든한 버딤목으로 남아주시길 기도 합니다.
당신은 삼십대에 이목사님의 말씀으로 눈을 뜨신것에 부럽기만~~ 전 오십대초반에야 박영선 목사님을 방송을통해 알았으니 제영혼의 눈이 번쩍!!!
30년전 목사님 쓰신 책으로 청년부에서 성경공부 하다가 구원의 확신을 얻었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잊을 수 없는 순간이었고 그날 이후 제 인생은 달라졌습니다. 지금도 달려가고 있습니다. 말씀 듣게 되어 감사합니다.
혹시 책 제목이 무엇일까요?
하나님의 열심이요
목사님
건강하시고
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잘잘법에서 박영선목사님 말씀을 듣게 해주신 제작진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축복합니당...
와~ 이재철 목사님에 이어, 대한민국의 최고이자 전설적인(?) 설교자이자 목회자중의 한분을 이 채널에서 한번에 보게 되네요! 섭외력 정말 최고입니다!
👍👍👍…!!!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신교 신자는 아니지만 깊이있는 말씀에 감동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영선 목사님
존경합니다~ 깊은 메세지 언제나
은혜입니다 제 머리로는 몇 번은 더 들어야 제대로 이해 되곤합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잘법 감동입니다~ 주권적으로 은혜로 주어졌던 출애굽의 구원과 달리 가나안에 들어가는 것은 철저히 우리의 믿음과 순종에 대한 반응에 따라 결정된 것임을 보면서 구원 벋은 자의 삶은 어떠해야 하는지 돌아보게 됩니다.
함께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20년전에 박영선목사님 책을 통해 복음을 깨닫고 이제 50살이되어 다시 목사님 설교로 신앙을 근본부터 새롭게 하게 되었습니다. 이제야 진정한 그리스도의 세계에 들어온 기분이버다. 우리 시대에 이런 분을 세우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목사님 건강하세요.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으로 울었네요.
학교를떠나 직장인이 될때,책임과 권리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어요.개신교라는것이 또래들 사이에서 '유별난' 것이 되어버린 요즘,저를 바라보는 부정적 선입견이 싫었어요.크리스천의 자유에 따른 책임,고난,도전은 싫고,복,구원,평안만 원했습니다.
하지만, 이 책임,무게가 저를 하나님께 더 가까이하고,바른사람으로 만들어주며,저의 나약함을 강함으로 바꿔주시는것을 느낍니다.하나님을 경험합니다.교제합니다.
도망쳤던적도 있었어요.잊어보려 죄에 의지했던때도 있었습니다.그러나 지금와 생각해보면 어차피 그 과정을 넘지못하면 광야에서 죽을수 밖에 없었습니다.즉,어차피 넘어야할 과정이었어요.주님께서 주신 자유에, 제가 믿음으로 응답해서 주님과 함께 싸우느냐가 중요한 것이었습니다.고난은 어차피 피할수 없는 것이었어요.
지나온 인생과 앞으로 삶에, 기도하게 해주시는 영상, 감사드려요.고난에 감사하게 바뀌었으면 합니다.
고난2편 빨리나와랏!!ㅎㅎ
잘 들어주시고 귀한 나눔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주에 뵐게요!
코로나 시대가 우리의 존재를 적나라하게 마주하게 되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 자유에는 책임이 따르기 때문에 오는 고통을 마주하여 더 깊은 자유를 향해 나아가는 광야의 시기를, 다시 율법의 틀과 하라는 대로 하는 피상적인 삶에서 오는 거짓된 자유에서 벗어나, 내 존재로부터 나오는 진정한 자유로 주님과의 광야에서의 깊은 교제가운데 나아가길 소망합니다. 박영선 목사님 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시고 귀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죄악에서 풀려나는것은 하나님이 해 주시지만 가나안에 들어가는것은 스스로 해야한다.
코로나 감염으로 자가격리 중에 있으며 함께 신앙생활하는 교인들 중 많은 가정이 그 고난의 시간에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말씀을 통해서 지금의 고난을 재해석하며 믿음으로 반응하고자 합니다.
지금의 이 어려움 가운데 나의 정책성을 바로하길 소망하며, 연약한 내가 살아갈 길은 하나님의 사랑... 예수그리스도 밖에 없음을 다시금 고백하게 됩니다.
믿음의 글, 가르침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신 말씀을 제 삶에서 더 많이 묵상하여서... 하나님이 이루신 자유 안에서 참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는 구원받고 싶습니다. 저는 가나안 땅, 천국에 이르고 싶습니다. 하나님이 이루신 구원의 여정을 잘 걸어감으로 주님 계시는 그곳에 내가 있기를 소망하며... 오늘도 예배합니다.
아멘!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신앙도없고
하나님을 믿지도않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우연히 이 영상을 보게되었어요. 목사님의말씀이 참 마음에 와닿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신앙도 믿음도 없으신분이 이 영상의 내용을 보시고 마음에 감동을 받으셨다면 참으로 대단합니다. 저는 알듯 모를듯하여 3번을 보고서야 이해가 되었답니다^^
복음을 받으시고 참 자유의 삶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정체성, 자유, 고난...
쇼생크탈출 영화 굉장히 좋아했고, 지금도 좋아하는데.. 성경과연관해서 스토리를 잘다뤄주신 소중한 말씀 잘 들었읍니다.
2부도 기대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시고 소중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대선과 관련하여 홍정길 목사님도 윤석열을 공개적으로 적극 지지하셨다고 해서 많이 실망했었는데, 박영선 목사님조차 최근 주일예배 설교를 통해 윤석열을 '한국의 요셉'이라고 추켜세우셨다는군요. 그것도 충동적인 발언을 실수로 한 것이 아니라, 2부와 3부 예배 때 연거푸 동일한 정치적 발언을 반복하여 교회 안팎으로 큰 충격을 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얼마 전 박영선 목사님이 극동방송국에서 김장환 목사, 오정현 목사 등과 회동하는 자리에서 오정현이 윤석열을 '한국의 요셉' 같은 인물이라고 헛소리를 지껄였다고 하던데, 아마도 그 얘기를 들은 박목사님이 이에 적극적인 공감을 표현한 것 같습니다.
어제 이와 관련해서 매우 분노하고 실망한 남포교회 교인 한 분이 제게 전화를 주셔서 한참 동안 하소연을 하셨습니다. 자신의 배우자도 더 이상 자신의 집에서 멀리 떨어진 남포교회까지 찾아가며 신앙생활을 계속할 이유가 없어진 것 같다고 한답니다.
그 동안 근본주의적이고 윤리적인 개인 구원 신앙의 한계에 갇힌 '복음주의'를 표방하며 한국 교회 신앙의 주류를 이루었던 주요 지도자들이, 정치적인 민주 질서와 경제적 공평 그리고 사회적 정의와 관련된 교회와 신자들의 대사회적 역할과 책임에 대해서는 철저히 몰각할 수밖에 없었던 사회과학적 무지와 인식 부재를 너무도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있는 부끄러운 모습인 것 같습니다.
@@brianseo4788 존경했던 목사님들의 정치관에 놀라고 실망하고 갑니다. 충격이네요. 요즘 세상은 아무나 요셉이라고 부릅니까? 개독교라 불려지는 이유를 알겠네요...
@@jooheepark9762 제 말이요.. 김장환 소강석 오정현이 그리고 그 두레교회 노인 이런 사람들은 그러려니 했는데 박영선 목사님의 그 설교는 너무나 충격적입니다.
환상적이네요
어떻게 이런 말씀을 손가락 하나로 듣고 깨닫는 기회가 주어지는 것인가요
아무리 달콤한 물보다 진수성찬보다
하나님의 말씀 한마디한마디가 목사님의 말로서
목마름을 달래고 배고품을 달랠 수 있나요
'자발적 선택'이라는 선물을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감당할 수 없는 실력을 가진 저희를 고난을 통해 훈련시키시고 하나님 나라의 시민으로 성숙시키시는 하나님의 완전한 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송을 드립니다. 귀한 가르침을 주신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셔요!
잘 들어주시고 귀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지내고 있니?
우리가 모여서 박영선 목사님 말씀 나누던 시간들이 많이 생각나네.
각자의 현실, 각자의 고난가운데... 하나님의 의도가 이해되지 않아 우왕좌왕 하고 있지만,
먹을것과 입을것이 해결된 상태에서
“너는 뭐야? 네 정체성은 뭐야?”라고 질문하실때, 우리 어디에 있던지 우리의 존재에 대한 책임을 다하자. 비록 우리는 실력없고 연약하지만... 그 선한 힘이 우리를 감싸시니 믿음으로 일어날 일들을 기대하자.
많이 그립다. 널 위해 마음다해 기도하께.
대애박... 박영선 목사님!!
제가 정말 존경하는 목사님이네요~
10여년 전부터 온라인 음성 파일로 많이 들었고 합신 전체 수양회에서 이삭 말씀 전하실때 뵈었었고..
그게 벌써 8~9년 전이네요~
여기서 만나뵈니 넘 감사합니다
목사님 건강하세요~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목사님의 책 "하나님의 열심"을 읽고 감동과 깨달음으로 가슴 벅찼던 기억을 떠올려봅니다. 놀랍게도 거의 40년 전의 일이네요. 오늘 우연히 목사님의 말씀을 다시 듣게 되어 얼마나 반갑고 감사한지요!
기독교인이지만 기독교에 대한 식상함으로 인해 목말라하며 괴로워하던 이 영혼에 샘물을 부어주시는 잘잘법 여러 목사님들~~ 넘 넘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설교자로서 어려움을 겪을 때 목사님의 설교를 듣곤 합니다. 그리고 답을 찾게 됩니다.
목사님은 성경을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신의 사랑을 설득하시는 것으로 표현합니다. 그 '하나님의 열심'을 우리가 깨달아가며 '성화'의 과정을 이루어 간다고 하시죠.
고통스러운 현실이지만 그것을 마주하며 묵묵히 살아내는 것. 기도는 이러한 과정까지 포함하고 있습니다.
독보적인 논리와 구약의 통전적 이해. 구수하고 담백한 언어로 많은 성도들을 설복시킨 목사님.
왕성하실 때의 에너지, 특유의 위트와 예리하게 파고드는 집요함의 묘미는 이제 볼 수 없지만, 부드럽고 편안하게 다가오는 또 다른 은혜를 경험하게 됩니다.
무엇보다 변질되지 아니하고 지금까지 귀감이 되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깊은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맞습니다. 변질되지 않은 믿음
박목사님을 반가워 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저희도 기쁩니다:) 앞으로도 잘잘법에서 박목사님의 메시지 들으실 수 있습니다
몇번이고 듣게됩니다... 요즘처럼 마음이 아픈때를 보내며 아버지가 허락하신 고난을 통해 이 시대를 어떻게 봐야하고 그안에 나는 어떻게 살아가야하는지를 깊이 묵상하게 하십니다...
믿으면서도 자유를 누리지 못했던, 항상 뭔가 찜찜했던 일인의 성도였습니다. 박영선 목사님 말씀 들으면서 지금은 주의 크신 사랑과 진리안에서 자유함을 누리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박목사님을 알게 되어 참 감사합니다 ...이 영상이 많은 분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주변에 많이 공유해주세요😊
우와 박영선 목사님 넘 기대돼요!!!
오늘 뿐 아니라 앞으로 업로드될 박목사님 메시지, 모두 기대해 주셔도 좋아요!^^
저 30대때...남포교회 교인은 아니지만...수욜마다 퇴근하고 남포교회 가서 목사님 말씀듣고 그 시절 많은 은혜를 누리던게 생각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정신이 번득 드네요.
하나님의 왕국와 세상통치 방법이 느껴집니다. 갈수록 모든 시스템이 애굽의 통치방법의 시스템으로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죄에서 자유를 주셨는데 전 그 자유를 잘 몰랐던 것 같습니다.
귀한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귀한 댓글에도 감사드립니다^^
박영선목사님 로마서 강해는 정말 최고였죠. 벌써 30년이 넘었네요.^^ "하나님의 열심.."
이렇게라도 뵙게되니 감사하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대학생때 목사님의 저서 ((하나님의 열심))읽고 받았던 신선한 충격이란...
박영선목사님 이렇게 건강한 모습 뵈니 반갑고요 역시 "고난=축복" 원리를 설명해주시니 넘 감사합니다.
그림+영화~~넘 좋아요~ 😀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애굽 사건은 나가는 문제가 아니라 들어가는 문제다. 애굽을 나오는 이유는 가나안에 들어가기 위함이다. 사랑이나 믿음은 동등한 두 인격 사이의 관계다. 자발성을 가져야 하는 이유다. 자유를 권리로 쓸 것이냐, 책임으로 쓸 것이냐? 광야 생활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어려울 때마다 자유인이 아닌, 노예 생활로 돌아가자! 자유가 왜 무섭죠? 존재와 정체성을 책임져야 하기 때문~.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 같이 나오리라. 학교를 다녀야 하는 이유. 20대 실존의 문제로 방황하던 시절, 책을 통해 길라잡이가 되어주신 박영선 목사님의 육성을 직접 듣는 은혜를 누립니다.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목사님 청년시절 남포교회에서 목사님 설교들으며 보냈는데 어느덧 저도 50대가 되었습니다 늘 목사님의 설교가 그리웠었습니다 건강하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의 말씀에 안에 힘든 이시간 더 힘내보려합니다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오랜시간 신앙생활 속 성경말씀과 삶에서 풀리지 않는 부분을 목사님 강해와 설교에서 깨닫게 됐습니다. 책 제목처럼 하나님의 열심이 나를 여기까지 인도하셨구나.지금도 그 열심으로 일하고 계시구나.그래서 내 삶 가운데, 고난으로 이해 되지않는 힘듦으로 진급이 도전되었구나 깨닫게 됩니다.평생의 신앙이 송두리째 흔들릴 만큼 현실의 고난이,하나님 앞에서 나의 정체성을 묻는 광야의 허락이었음을 알게해주셨습니다..잘잘법을 통해 귀한 말씀 듣게 되어 감사합니다~100회 축하합니다~!♡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번을 들었네요
완전한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
깊이있는 말씀, 또 깊이를 깨닫게 하시는 말씀
감사합니다
자료 화면 정말 재밌고 좋아요
강의를 집중하게 하는 힘이 있어요
덕분에 쇼생크 탈출도 다시 찾아보고요
강사님은 물론 제작진 모두 수고 많으시고
또 감사합니다
세번이나 깊이있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경숙님의 댓글 큰 힘이 되어요☺️
박영선목사님 여기서뵈니 더욱 반갑습니다. 강건하세요💝
어렵게 섭외했습니다😅
@@jaljalroad 섭외력 무엇😍 구독자의 니즈를 너무 잘 아는 잘잘법♡너무 감사합니다!!!
모든 상황 속에 함께하시는
하나님 우리 아버지
내 삶의 모든 문제 해결 얻을 믿음을
저에게도 허락하여 주소서🙏
아멘🙏🏻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사님 말씀듣고 구원이 화실해졌습니다 기도가 달라지고 인생관이 달라졌습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고난이라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이라 믿으면 감사할뿐입니다
어르신다운 어르신이십니다. 영상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박영선목사님을
왜 이제야 모셨나하실 정도로 주옥같은 말씀 감동입니다!!!
지금이라도 이렇게 뵐 수 있고 성경말씀을 곱씹어 그 기막힌 참의미의 맛을 알게 하고 소화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계속 오래도록 목사님 뵙고 말씀 듣기를 소망합니다🙏
주옥같은 말씀으로 들어주시고 귀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장 존경하는 박영선 목사님의 말씀을 잘잘법에서 듣게되니 더욱 은혜가 됩니다. 30년전 듣기 시작한 목사님의 설교와 책은 현재까지 제 신앙의 근간이 되었습니다. 더욱 건강하시고 더 많은 영상으로 목사님을 뵐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은혜로운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나 사랑하고 존경하는 목사님
내가 알고 있는 최고의 영성의 대가이신 분
오랫동안 건강한 모습으로 우리곁에 계셔 주세요~~^^
목사님 건강하세요. 대학생시절 목사님 설교를 들으며 시원한 냉수를 들이키는 듯이 시원했네요. 감사합니다.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ㅇㅎ6ㄴ
역설과 모순의 불연속을 삶에서 구체화하는데 항상 도움을 받습니다.
본질적인 단어를 가지고 비본질만 다루는 설교가 판치는 현실속에서 목사님의 설교덕분에 20대를 지나고 이제 30세를 조금은 더 감사하게 맞이하게 됬습니다.
그래서 도리어 가지는 어려움은 매일매일의 깊은 신앙적 고민입니다. 이러한 고민을 같이 나눌 동역자들이 거의 없고, 그렇지는 않더라도 때론 나이에 맞는 사춘기적인 순간을 보내지 못하여 너무나 괴로운 순간이 많은 현실들입니다.
이 또한 진정한 자유로 가는 자유인줄 알고 잘 살아내기를 힘쓰겠습니다!
잘 들어주시고 귀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규정님의 30대를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정말 누군가는 이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응답으로 받고,
누군가에겐 길을 밝혀줄 빛처럼 느껴지거나
용기가 됩니다. 이런 귀한 말씀을 듣게해주시는
잘잘법 참으로 감사합니다 🙏
편안한 음성덕에 더 깊이 들을수 있었습니다~감사 합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사님의 강이 처음으로 듣는 깊은곳 암반수 갚이 쉬원 힙니다 오래 오래 들려주세요
자동으로 나도모르게 나오는 불평 원망..회개케하옵소서. 지금 숨쉬고 평안한 하루보내는것도 다 은혜인데.
오직 하나남만이 내삶의 기준이자 중심이 되어주세요.
이 영상을 조금 더 젊은 날에 봤었으면 좋았을텐데...지금이라도 제게 주워진 자유를 깊이 음미해야겠습니다
지금이 가장 좋은 때임을 믿습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목회자들의 목회자, 동시대에 살고 있다는 것이 영광인 박영선목사님께서 잘잘법에 나오시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유기성 목사를 오정현 소강석 과 같은 취급은 좀 과하네요 .
@@SY-ul6nl 그걸 깨치신 SY님이 예수님의 생기를 머금어신 하나님 축복의 대상이십니다^^
@@brianseo4788
유기성목사님은
나열하신 분들과 다릅니다.
@@김채리티 네, 위에 나열한 사람들과 같이 나열한 것은 분명히 문제 삼으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저는 그분이 주장하는 24시간 주님만 바라보라는 주장은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게 말이 될까요? 그렇게 하지 못하는 것은 너무나 명백한데 그런 주장을 하실까요? 그로 인해 죄책감만 늘어갈텐데요..
@@SY-ul6nl 네, 위에 나열한 사람들과 같이 나열한 것은 분명히 문제 삼으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저는 그분이 주장하는 24시간 주님만 바라보라는 주장은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게 말이 될까요? 그렇게 하지 못하는 것은 너무나 명백한데 그런 주장을 하실까요? 그로 인해 죄책감만 늘어갈텐데요..
너무 좋아요 ㅠㅠㅠ 박영선 목사님 100번 해주세요 ㅠㅠ 남포교회 은퇴 메세지도 10번 들었습니다 엉엉 ㅠㅠ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영선목사님 처음으로 뵙습니다. 말씀 하나하나에 맺혀있는 깊은 통찰이 혼란스럽던 제게 여러 답을 얻게 하시네요ᆢ 감사합니다
38년전대학부때 강사로 오셔서, 답답하게 산다고 웃기시고 또 울리시고 ㅡ여기서 울지말고 내려가서 울라ㅡ시고 또 웃기시던 목사님. 당시 책들 통해 평생 지평열어주신 목사님의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저는 뒤늦게 하나님을 알게되었지만, 주변 목회자분들이 건강문제나 재정문제 등으로 고난을 겪는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께서는 사용하시고자 하는 사람에게 고난을 주신다는 것을 알게되어 두려웠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지만 저에게도 제가 가장 두려워하는 상황을 주실까봐 떨고만 있던 저에게 오늘 박영선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저의 어리석은 고민을 더이상 두려워만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훈련을 받는 것은 오히려 복이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반복해서 들으면서 묵상하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귀한 강의 해주셔서 잘잘법과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저희도 정말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체념과 원망은 감옥안에서 선택과자유는 자유인만 할수있음 책임이 있는 자유 책임을 지는 가치있는 현실의 고난은 정체성의 문제 나는 누구인지 무엇이 되고 싶은지 어디로 가는지 사랑과 믿음의 관계
혼란의 시간을 겪는 요즘, 학창시절부터 저의 신앙의 기초를 만들어주신 박영선목사님의 말씀을 오랜만에 접하게되었네요 정말 감사드려요~
다시 한번 멈춰서서 저를 돌아볼 수 있는 말씀을 들을 수 있어 정말 감사드립니다
말씀도, 찬양도,기도도 외면하고 싶던 제 마음에 울림이 되었습니다 더 오래 목사님의 귀한 말씀 들을 수 있기를 기도하며, 항상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잘 들어주시고 귀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눈물 나요. 설명해 주시는데, 눈물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이 광야가 나의 정체성을 찾고
나를 책임지는 것. 진정한 자유를 위한 것이라는것을 알고 잘 이겨내야겠네요
이해되지 않았던 고난들에 생명같은 말씀 감사합니다. 오늘도 진정한 내모습을 향해 더 용기를 내봐야겠네요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정말 고난설교를 이렇게 풀어주시니 감사하고 오랫동안 더 듣길 원해요 ✝️ 저도 75세할머니의성경 tip을 가족친지 권유로 1월 영상올리는 유투버가 됐어요 고난이 요만치라도 만드신것 같아요
전 종교는 없으나 믿음은 갖고싶어서 말씀을 듣는데 지금
내가 처한대가 책임이있는 자유이며 겪어야할 과제가 너무
분명해 졌습니다 ᆢ 지금것 자유의 불만이 많았어요ᆢ
반성 합니나 감사 드립니다
아들이 췌장암수술을 하고 병원에 있어서 마음이 무거웠는데 이또한 과제 이네요 ᆢ 잘 버티겠습니다^^
박영선 목사님 본질적인 문제를 짚어주시니
추상적이었던 하나님의 사랑이 직접 와닿습니다.
늘 건강하셔요.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느껴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사님 정말 감사드려요. 좋은 말씀 하나하나 그대로 마음에 세겨 들었습니다. 저의 지금 인생과 믿고 있던 신앙 그대로를 읽어주신거 같아 위로 받았습니다. 더욱 하나님을 의지하고 믿음으로 광야의 여정도 잘 나아가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모든 것이니깐요.
사랑하는 박영선 목사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오늘 주식에 관심있는 직원이
"초"만드는 회사 주식을 사야
된다합니다. 앞으로 사람들이
무당과 굿하데 많이 찾아갈거
라고~무속의힘이 국민사이에
각인되었네요
요즘 나름 유명하다는 목사
들과 그에 맹신한 신자를도
크게 일조하였습니다~
앞으로 이 크나큰 죄악의 결과
가 어찌 될지 두렵기도 합니다
박영선목사님~~청년때 목사님
저서와 설교~많이 보고 들었는데
~훌륭하신 목사님 오랜만에
보게되서 좋네요~
굳이 정치이슈를....
반대쪽은 차별금지법으로 교회계를 시스템적으로 옭아매고 입을 틀어막으려 해왔는데..
누가되었다 해도 지도자를 위해 기도해야할 나라가 이 대한민국이라고 생각합니다
@@jjj-tr9hi 노무현때는 사학법
으로 문정부는 차별금지법으로
온갖 군중집회로 정부에 대항했
습니다. 교회의 어마한 헌금과
교인으로 정치권력을 좌지우지
하는 우리나라 최고권력 기관임
을 눈치빠른 사람들은 알아차립
니다.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정치권력이라해도 과언이 아닙
니다. 그러나 세상적으로 세른
과시하면 과시할수록 교회는
세상가운데 버려지는것이 보
이지 않냐요~
교회는 최소한의 종교적경외
심마저 잃어가고 있는 현실이
보이지 않냐요~~
깊은 영성이 느껴집니다
광야의 혼란, 위기 무게감, 지루하고 끝이 보일것 같지 않은 현실들..
하나님이 완벽하고 좋아서 제가 갖고 싶다고 건방진 기도를 했더랬습니다
근데 이런 욕심쟁이 동기를 하나님께서 귀엽게 봐주시고 오늘의 말씀을 듣게 하시네요
고난, 광야를 지나면서 나의 정체성을 굳건히 하여서 하나님과 사랑을 나누고 믿음을 나누는 대등한 관계의 딸이 되겠습니다
잘 들어주시고 귀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영선목사님께 😊 🙏
성경말씀 달~콤함니다
+자유인- 선택- 책임-
자발적으로 예수님쫒음-
고난견됨... 정금...
하나님🎁
💕함께~ 같이원하심...
영광-찬송- 영광나라~
아버지의자녀=상속자
아버지하나님의 나라 🎶
할렐루할렐루야 💕
목사님 반갑습니다 저는 호두과자가계를 16년 운영하고 있읍니다 몇일전 말씀접하고 저장하여 반복하여 듣고있읍니다 저자신의 삶도 마치 광야생홝과도 같습니다 삶은 여유러워졌으나 영적으로 많은 갈급함이 있읍니다 귀한말씀 유튜뷰동영상 으로 뵙게됨을 감사드립니다 계속 뵙고싶읍니다
잘잘법에서 계속 만나보실 수 있으세요. 화이팅입니다:)
저절로 눈물 흘리게 만드는 차분한 목사님의 말씀은 깊은 하나님의 은혜를 영혼으로 느끼게 해 주십니다
영상도 자막도 너무 생생한 하나님의 음성으로 다가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박영선 목사님 자주 뵐 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영적스승으로 존경합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섬세하고 구체적인 신앙생활의 방향성을 제시받게 됩니다. 귀한 말씀 …. 감사합니다 !
잘 들어주시고 귀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