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살기 힘든 시대에 3년상을 하면 농사도 못하고 결국 묘지기 해야 하는건데 특히 고위관료일 수록 해야할 일이 한둘도 아닌데 과연 효때문일까? 반대로 말하면 3년간 아예 관직에서 배제되는건데 중앙공무원이 3년간 일을 안하면 자연히 아들이 관직을 이어받지 못하게 되고 진짜 목적은 따로 있는건데
애초에 춘추전국시대에 워낙에 자식이 부모를 죽이고 권좌를 차지하려는 일들이 많이 벌어지니까 상대적으로 공자 같은 이들이 효를 강조한 것일 뿐임. 논어도 자세히 읽어보면 무조건 자식이 희생하고 봉양하라는 뜻이 아님. 심지어 무조건 부모의 뜻을 따라서는 안 되고 부모에게도 자식이 잘못된 건 잘못되었다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 공자의 사상임. 그리고 원칙적으로 인류가 가부장사회를 만드는 그 시점에서 흥망의 모든 책임은 조상과 부모에게 있는 것이지 후손이나 자식에게 있는 것이 아님. 가부장사회는 달리 말하면 계급이 생긴 사회이고, 그 계급을 세습한다는 뜻임. 이는 현대 자본주의에서도 여전히 지켜지는 원칙. 자수성가하는 극히 드문 예도 있지만 가부장사회의 특성상 계급은 결국 대물림 될 수 밖에 없는 것이고, 따라서 자식에게 흙수저 계급을 물려주는 것은 부모의 죄악인 것. 후손에게 식민지 노예라는 지위를 물려준 조선의 조상들도 그 책임은 조상에게 있지 후손에게 있는 것이 아님.
'효는 부모와 자식 사이의 상호적인 관계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한국에 와서는 부모에 대한 자식의 효만 강조되었으나 사실은 자식에 대한 부모의 효 역시도 똑같이 중요한 '효'라는게 정설입니다. 서로서로를 위하는게 효라는 것이죠. 한 쪽만 일방적으로 가르친다면 밸런스가 무너지게 됩니다. 이제야 모든 게 말이 되네요 ^^
요즘 묻지마 칼부림 사건, MZ조폭 사건, 서이초 교사 자살사건 등등을 보고 있자면 옛날 부터 추구하던 유교철학이 안맞는 부분들이 있고 심지어 유럽철학도 현대문명과 안맞는 것들이 있는 거 같아요... 문과학문에서 다루고 있는 철학들이 오늘날 현대사회의 이치에 맞게 바꿔야 될 시점이 지금의 현시점 이라고 봅니다...
0:52: 👨👩👧👦 효는 가족 관계에서 시작되어 문화로 발전시킬 수 있는 좋은 세상을 만들 수 있다. 3:23: 📚 한반도를 대표하는 효자 중 한 명으로봤습니다 정몽주는 그를 동방의 유종즉 유학의 통달하고 모범을 보이는 사람이라고 말했고 정조는 1500의효성을 기리며 그가 태어난 마을을효자동이라고 이름 짓고 자손들에게 부역을 면제해줄 정도로 효성을 깊게기렸습니다. 7:48: 👨👩👧👦 효도의 진정한 의미는 부모를 높이는 것이며, 현대에서의 효도는 진정한 효도가 아니다. Tammy AI 로 요약했습니다. 구글에 Tammy AI 쳐보세요 아주 유용해요 긴긴 비디오 볼때 시간 없을때!
공자가 효를 강조한 것은 그것이 국가와 사회의 근본 질서라는 철학적 사고에도 있겠지만, 공자의 개인적인 인생 경험과도 깊은 관련이 있어 보입니다. 공자는 태어나기도 전에 아버지가 돌아가셨고, 어머니도 공자가 아주 어렸을 때 돌아가셔서 평생 부모님의 사랑을 받아보기는커녕 부모님의 얼굴도 기억하지 못한 사람이었죠. 그러니 부모님에 대한 그리움이 사무쳤을 겁니다.
7:07 놀랍게도....조선 왕실에서도 세자가 허약했던 탓에 이런 줄초상 사례가 있었다고 합니다. 7:10 자신을 팔아 부모를 봉양하는 이야기는 삼국유사에서도 "효녀 지은"이라는 이야기로 등장합니다. 부잣집에 자신을 노비로 팔아 매일 쌀을 받아가게 되지만 봉사였던 홀어머니가 밥맛을 보고 이를 알아채서 자신이 죽어야 한다고 한탄하게 되고 그렇게 서로 울다가 지나가는 화랑이 효성이 감탄해(...) 부잣집에 지은의 몸값을 내고 청혼하게 된다는 내용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간단한 시장논리다. 과거에는 자녀를 많이 낳았기 때문에 자녀 수에 비해 부모 수의 비율이 적었다. 부모의 가치가 그만큼 높았던 것이다. 반면에 오늘날에는 자녀를 극히 적히 낳기 때문에 부모 수에 비해 오히려 자녀 수의 비율이 더 적어졌다. 이런 상황에서 과거의 효 개념을 적용하는 것은 불합리하다. 지금의 젊은 세대들에게 인구의 절대다수를 차지할 노년층을 '사회적으로 부양'해야 한다는 말도 안되는 짐을 지우는 것만큼이나 불합리하다. 효는 다산, 대가족, 농경사회의 산물이다. 유목민족과 유럽인들이 우리보다 나쁜 사람들이어서 그들에게 '효'라는 단어가 없었겠는가? 모든 것은 환경과 시대를 반영한다. 이제 효 개념도 수정이 필요하다.
상분·단지·할고, 이런 엽기적짓은 효행보다는 기행에 가깝죠. 국가 질서를 유지하고, 개개인에 대한 통치 효율을 위해 효도라는 명목으로 굴레를 씌운 것이죠. 가정을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필요하기야 했겠지만 삼년상이나 이런 건 너무 비약시켜서 적용한 사례죠. 삼년상씩이나 하는 건 정말 낭비입니다.
정관장 당신께만큼은 이벤트 신청하러 가기!
링크: bit.ly/3Eehu5g
김퍄퍄 네 이놈!!! 비겁하게 평일날 영상 올리는 법이 어디있냐!!!ㅋㅋㅋㅋ
백제와 고구려의 멸망 즉
신라의 삼국통일과정 시리즈도 올려주세요
그렇다 퍄퍄는 1주일마다 불속성이 되는것이다
?ㅋㅋㅋㅋㅋ
(대충 야인시대 나레이션)
효자동에는 효자가 산다는 아재개그가 실화기반이었다니
ㅋㅋㅋㅋㅋㅋㅋ 아 졌다
것도 범을 도끼 한자루로 때려잡는 무시무시한 효자임 ㅋㅋ
ㄹㅇㅋㅋ
유교에서 부모에게 받은몸으로 출세해서 효도하는게 젤 중요하다 이런 내용으로 개돼지들 세뇌해서 지배함
한국부모들은 자식을 소유물로 여기고 다룸
40년 살기 힘든 시대에 3년상을 하면 농사도 못하고 결국 묘지기 해야 하는건데
특히 고위관료일 수록 해야할 일이 한둘도 아닌데 과연 효때문일까?
반대로 말하면 3년간 아예 관직에서 배제되는건데
중앙공무원이 3년간 일을 안하면 자연히 아들이 관직을 이어받지 못하게 되고 진짜 목적은 따로 있는건데
제나라 의원의 의술이 놀랍네요. 쓴맛이 나는건 쓸개즙 때문인데, 쓴맛이 하나도 안난다면 담도가 막혔을테니 상태가 안좋을것입니다. 게다가 단맛까지 난다면 소화흡수도 제대로 못한거 같네요. 대단합니다
해부학도 했겠지만
감이 좋았을 것 같고
촉도 좋았을 것 같습니다.
사실 조선이 유교를 강조한 이유중 하나가 통치에 써먹기도 좋아서라는 이유가 있지요. 옆나라 열도만 봐도 수틀리면 칼부림에 힘좀 쌔지면 바로 본인이 지존을 해먹으려고 안달이었으니까요.
효도는 거창한게 아니다. 부모님을 웃게 해드리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효도다.
이번에는 효^^
효는 재물보다 부모님께 따뜻한 말한마디 자주 연락해서 안부를 전하는게 자식된 도리인데요
퍄퍄님 덕분에 부모님에게 자주 연락해서 안부 인사드려야 겠네요^^
애초에 춘추전국시대에 워낙에 자식이 부모를 죽이고 권좌를 차지하려는 일들이 많이 벌어지니까 상대적으로 공자 같은 이들이 효를 강조한 것일 뿐임.
논어도 자세히 읽어보면 무조건 자식이 희생하고 봉양하라는 뜻이 아님. 심지어 무조건 부모의 뜻을 따라서는 안 되고 부모에게도 자식이 잘못된 건 잘못되었다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 공자의 사상임.
그리고 원칙적으로 인류가 가부장사회를 만드는 그 시점에서 흥망의 모든 책임은 조상과 부모에게 있는 것이지 후손이나 자식에게 있는 것이 아님.
가부장사회는 달리 말하면 계급이 생긴 사회이고, 그 계급을 세습한다는 뜻임. 이는 현대 자본주의에서도 여전히 지켜지는 원칙.
자수성가하는 극히 드문 예도 있지만 가부장사회의 특성상 계급은 결국 대물림 될 수 밖에 없는 것이고, 따라서 자식에게 흙수저 계급을 물려주는 것은 부모의 죄악인 것.
후손에게 식민지 노예라는 지위를 물려준 조선의 조상들도 그 책임은 조상에게 있지 후손에게 있는 것이 아님.
3:03 호랑이가 너무 귀여워요 물론 우리 퍄퍄가 제일 귀엽지만 호랑이도 귀여워요❤
@@잘랄웃딘멩구베르디
'효는 부모와 자식 사이의 상호적인 관계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한국에 와서는 부모에 대한 자식의 효만 강조되었으나
사실은 자식에 대한 부모의 효 역시도 똑같이 중요한 '효'라는게 정설입니다.
서로서로를 위하는게 효라는 것이죠.
한 쪽만 일방적으로 가르친다면 밸런스가 무너지게 됩니다.
이제야 모든 게 말이 되네요 ^^
이번 영상 너무 재밌어욬이벤트도 꿀이네요!
세상에 역사 유튜버가 광고를 받는 날이 있구나...
이게 첫번째가 아녜요
몇 번 받았어요
그리고 그거때매 나락도 갔다왔죠
해외 역사채널에서는 흔히있는일인데 한국 역사체널들은 정 반댄가보네요...
@@미라-b1c? 머선일이고
그림체 진짜 너무귀엽네요!
효심에 진심인 한국.
구운몽은 진짜 지금봐도 재밌더라구요. 어찌보면 시대를 앞선 환생 라노벨?
동아시아 나라마다 우선시 하는게 다름
한국=효
중국=의
일본=충
요즘 묻지마 칼부림 사건, MZ조폭 사건, 서이초 교사 자살사건 등등을 보고 있자면 옛날 부터 추구하던 유교철학이 안맞는 부분들이 있고 심지어 유럽철학도 현대문명과 안맞는 것들이 있는 거 같아요... 문과학문에서 다루고 있는 철학들이 오늘날 현대사회의 이치에 맞게 바꿔야 될 시점이 지금의 현시점 이라고 봅니다...
정관장고양이 너무 귀엽다 ㅠㅠ 큼큼 그럼 올 추석에는 제 몸이 아프지않고 효도할 수 있게 제꺼하나 그리고 부모님 건강하시란마음으로 부모님꺼하나.. 총 두개를 사면 되는걸까요 ^^
생각해보니 삼년상 하면 농사는 누가 하는거지. 무슨 돈으로 삼년상을 하는거지?
갑자기 궁금해지네🤔
예 그래서 늘 가난했죠 조선이
국가에서 효를 계속 강조해야 반란빈도가 줄어서...
왕(부모)
고양이는 어느 역할이든 만능으로 소화한다…
0:52: 👨👩👧👦 효는 가족 관계에서 시작되어 문화로 발전시킬 수 있는 좋은 세상을 만들 수 있다.
3:23: 📚 한반도를 대표하는 효자 중 한 명으로봤습니다 정몽주는 그를 동방의 유종즉 유학의 통달하고 모범을 보이는 사람이라고 말했고 정조는 1500의효성을 기리며 그가 태어난 마을을효자동이라고 이름 짓고 자손들에게 부역을 면제해줄 정도로 효성을 깊게기렸습니다.
7:48: 👨👩👧👦 효도의 진정한 의미는 부모를 높이는 것이며, 현대에서의 효도는 진정한 효도가 아니다.
Tammy AI 로 요약했습니다. 구글에 Tammy AI 쳐보세요 아주 유용해요 긴긴 비디오 볼때 시간 없을때!
좋은 의미로 시작했지만, 지금의 유교사상은 서로를 힘들게 하는 족쇄
4:45 이 아저씨는 엄마를 위해 쓴다는 책이 조선 최초의 하렘물이냐고ㅋㅋㅋㅋㅋㅋㅋ
지금으로 치면 엄마 즐겁게 한다고 막장드라마 각본 쓴 거잖아ㅋㅋㅋㅋ
김만중의 어머니가 재미있어하셨을 것 같네요
원래 막장이 아줌마들의 최애
효란 물질적으로 해주는효도잇지만
같이대화하며 서로 아끼며 소중하게 대하고 표현을하는게 효도지
부모님이랑 그냥 일상예기라든지
아무예기 등 하면서 자주대화하는게
가족관계도좋아지며 분위기가 밝아짐
한마디로..
많이 경계할 필요가 없다는 거네요.
산짐승, 들짐승을 상대하는 상황은 아니니까요.
얘기 입니다 얘기
이야기의 준말 얘기
예나 지금이나 부모님께 금융치료 해드리는게 최고의 효다!
고양이로 재밌게 썰푸는 영상이 좋아서 영상뜰때마다 1착으로 보고있습니다
효중 효는 자주 찾아뵙고 지갑 빵빵하게 채워드리는거시다
역시 퍄퍄킴에서 변 이야기는 빠지지 않는다
중요한건 꺾이지 않는 효심
퍄퍄킴그림은 오늘도 귀엽다❤
광고도 기대하게 만드는 퍄퍄킴ㄷㄷ
7:48 그러니까... 누군가가 죄를 지었을때 그 사람의 부모를 싸잡아 욕하는 행위는 효 문화에서 비롯된 것이였군요!
우리나라 경우에는 유교 와 관련된 일이 많지만 정작 문제가 있어서 이만저만이 아니였죠 자식을 이긴 부모가 없다는 말도 있으니까
동남아에서 자기 자식을 해치려던 표범에게 달려들어서 목졸라 죽인 어머니 이야기 해외 토픽에 올라온적 있음
하지만 일본은 동아시아와 외딴동네여서, 트랜드도 뒤쳐졌고
메이지 이신 전까지 마비끼가 일상이였다죠...
공자가 효를 강조한 것은 그것이 국가와 사회의 근본 질서라는 철학적 사고에도 있겠지만, 공자의 개인적인 인생 경험과도 깊은 관련이 있어 보입니다.
공자는 태어나기도 전에 아버지가 돌아가셨고, 어머니도 공자가 아주 어렸을 때 돌아가셔서 평생 부모님의 사랑을 받아보기는커녕 부모님의 얼굴도 기억하지 못한 사람이었죠. 그러니 부모님에 대한 그리움이 사무쳤을 겁니다.
순간 토요일인줄ㅋ 퍄퍄 고양이 넘 귀여워요 카카오 이모티콘 출시했으면 좋겠네요~
퍄퍄킴 채널 광고도 많이 받고 적게 일하고 많이 벌어라~~~~~~
동서를 막론하고 옛날 사람들이 과격하긴하지...
수천년간 경쟁력이 있었던 유교 문화
오 광고 고생하는 만큼 돈 많이 버세요
냥꾼퍄퍄 기여워
오로지 광고를 위해 영상을 만든게 아닌 역사적사료를 적절히 보여주면서 정관장빌드업을 하시네
엄마 보고 싶네요...
7:07 놀랍게도....조선 왕실에서도 세자가 허약했던 탓에 이런 줄초상 사례가 있었다고 합니다.
7:10 자신을 팔아 부모를 봉양하는 이야기는 삼국유사에서도 "효녀 지은"이라는 이야기로 등장합니다.
부잣집에 자신을 노비로 팔아 매일 쌀을 받아가게 되지만 봉사였던 홀어머니가 밥맛을 보고 이를 알아채서 자신이 죽어야 한다고 한탄하게 되고 그렇게 서로 울다가 지나가는 화랑이 효성이 감탄해(...) 부잣집에 지은의 몸값을 내고 청혼하게 된다는 내용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정관장 일 잘하네 ㅎㅎㅎ
퍄퍄킴 너무 좋아 ㅎㅎ
도끼 한자루로 잠자는 🐯 뚝빼기를 날리는 것을 보니 도끼 마스터인 듯 하다...
진정한 효도는 부모가 원하는 그림(시나리오)대로 움직여 주는것이다
호랑이 너무 귀엽 ㅋㅋㅋ
2:43 같은 고양이가 식묘를 하는 장면이다...
아아 광고는 못참지!ㅋㅋㅋ
효라는 건 가족을 위하는 마음이다.
아버지가 잘못된 길로 가면 아들이 만류할 수 있고 아들이 잘못된 길로 가면 아버지가 만류할 수 있다.
재물을 바치는 건 뇌물이다.
어머니 보시라고 하렘 소설을 적은 김만중 그는 대체
퍄퍄의 브이로그~
아... 많은 생각과 반성이 드는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
장가 못간 불효자는 웁니다...
취집으로 생각하는 여자들이 많은 현 시국에 국제 결혼 고고고! 일어 공부해서 애국하길 강추.
장가를 안 가는 게 효일수도...
@@고독한승부사-e6e 여자가 결혼하면 경력 단절 시키는 사회에서 뭔ㅋ
언젠가는 장가 가실 테니 화이팅이요!
물론 일리가 있지만. 정작 부모라는 사람들은. 자식이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는지, 피곤한지를 잘 모를 때가 많지.
한국의 인삼 편에서 퍄퍄킴님께서 언젠가 KT&G의 광고를 받으실 지 모르겠다고 했는데 말이 씨가 되었어 (⊙_⊙;)
5:41 이분은 한국 내 손씨들의 시조입니다 ㅋ
정작 영조와 세조는 효를 중시하는 조선에서 패륜을 저질렸다.
태종: 난 아버지에게 용서받아서 ㅎㅎ
참고로 삼년상 자식이 부모 따라 가는 경우가 많아서 흉내도 잘 안 했다고 합니다 (공자의 후손 공용도 비날할 정도)
유목민족은 노인천시하고, 농경민족은 노인공경하는데.
밀농사에 비해 벼농사는 조상숭배까지 심해서 그렇다네요
아 정관장 진짜 유툽 광고 많이 하시는데.... 제발 좀 유럽에도 팔아주세요 ㅠㅠ 유럽으로 이사오고 항상 골골대는 외노자 올림. ㅠㅠ
한나라의 환관이었다가 흉노로 보내진 중항렬은 흉노가 좋은 음식은 젊은이에게 준다며 노인을 천대한다고 하자 흉노는 전투를 많이 하는데 젊은 사람이 싸우고 노인을 지킨다며 한나라도 군대가는 자식에게 부모가 좋은 음식 주지 않냐며 반박했다죠
효도후 아크바르!
3:33 효자동이 ㄹㅇ 효자에서 따왔네ㄷㄷ
1:43 옳게된 중국 영토
샤워하며 효도 생각한 건 떡밥이고 결국 광고 찍으려고 효도 얘기하는 거 ㅋㅋㅋ
"유교 광전사"
5:18 어머니를 위해 하렘물을 쓴 아들...
고려시대때 고려장이라는 풍습은 말이 꾸며낸 것일수 있겠죠?
고려는 엄연히 불효죄가 있는 나라인데 고려장이라는 풍습이 있다? 개인적으로 조선시대때 이씨왕조 정당화 or 일제강점기때 조작했을거라 생각합니다.
일본에 고려장하고 비슷한 풍속있음
돌아가시고 제사를 어떻게 하니 묫자리니 지랄하지 말고 살아계실때 잘하는게 백배 낫다.
퍄퍄는...수속성...고양이...메모..
오 유료광고 ㅊㅋㅊㅋ 😊😊😊
아니 근데 만중아재는 이고깽 하렘물 라노벨을 어머니한테 보여드렸다고...?
0:57 학구도 식구도 다 효자였네
소인이 학생 때 효경은 필수 과목만큼 효는 중요했소
그래도 애는 착한 퍄퍄
파파킴 유료광고 자연스럽습니다 😂
8:27 "쉽지 않음."
6:39 .......
기합!!!
갈수록 노인빈곤이나 고독사 문제가 커지는지라 우리도 나중엔 싱가포르처럼 효도법이 제정될지도 모르겠네요
여의도에 있는 의원 양반들이 표가 안된다고 안할거 같음
효도를 광고비로...
심지어 정관장...
아아. 살면서 효도란 걸 안 해봤네?
음...
효도가 뭔지 검색해봐야지
우 효~ ppl
간단한 시장논리다. 과거에는 자녀를 많이 낳았기 때문에 자녀 수에 비해 부모 수의 비율이 적었다. 부모의 가치가 그만큼 높았던 것이다. 반면에 오늘날에는 자녀를 극히 적히 낳기 때문에 부모 수에 비해 오히려 자녀 수의 비율이 더 적어졌다. 이런 상황에서 과거의 효 개념을 적용하는 것은 불합리하다. 지금의 젊은 세대들에게 인구의 절대다수를 차지할 노년층을 '사회적으로 부양'해야 한다는 말도 안되는 짐을 지우는 것만큼이나 불합리하다. 효는 다산, 대가족, 농경사회의 산물이다. 유목민족과 유럽인들이 우리보다 나쁜 사람들이어서 그들에게 '효'라는 단어가 없었겠는가? 모든 것은 환경과 시대를 반영한다. 이제 효 개념도 수정이 필요하다.
6:30 역시 똥에 진심인 퍄퍄.....
아무래도 구운몽을 어머니를 위해서...?
감사합니다. 정관장 이벤트로 일가친척 사돈팔촌까지 모두가 배불리 먹었읍니다.
퍄퍄님 유료광고 포함 마크가 안 붙어있어요
감사합니다
6:34 이거 당뇨 진단하는건가...?
오줌은 뭐 할말 없는데 떵도 저렇게 달을수 있나
호랑이랑 싸워서 이긴건 대단하지
조조: 효도를 논하는데 나를 빼놓다니....
서주대효도
상분·단지·할고, 이런 엽기적짓은 효행보다는 기행에 가깝죠. 국가 질서를 유지하고, 개개인에 대한 통치 효율을 위해 효도라는 명목으로 굴레를 씌운 것이죠. 가정을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필요하기야 했겠지만 삼년상이나 이런 건 너무 비약시켜서 적용한 사례죠. 삼년상씩이나 하는 건 정말 낭비입니다.
종종 자식이 부모에게 내가 낳아달랬어? 멋대로 낳았잖아! 하는 것들이 있는데.....
지가 아빠 부랄속에서부터 엄마 자궁까지 어떻게든 살겠다고. 낳아달라고 발버둥쳐서 태어난 아주 당연한 사실도 모르고하는 헛소리죠
원래 다 그런거임
김만중 존경스럽네요 ㅠ
효도 적당해야지 완전 유교 탈레반 후달달하다
자식을 낳은건 부모의 선택이었는데,낳아준 은혜 갚아라~키워준 값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