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연개소문이 보장왕을 옹립하고 정치적으로 신선놀음 했던게 고구려 멸망요인 중 하나가 되어 돌아왔다고 봅니다... 그리고 연개소문 사후 아들들의 행보도 마치 삼국지에서 관도대전에서 원소가 조조한테 대패이후 패권에서 멀어진 원소와 원소 사후의 상황이랑 매우 유사해보입니다
영류왕은 당나라와의 일전을 위해서 내부문제를 해결하고자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랜 전쟁 동안 커져버린 각 가문의 힘을 중앙으로 집중시키고자 했던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역사에는 if가 없다지만 성공했다면 안정적인 왕권 아래 내부 개혁과 국방력 강화, 온건적 대당 외교 등으로 고구려가 조금 더 오래 버틸 수 있었지 않았을까요. 연계소문 정변으로 안시성쪽과 사이가 좋지 않았다는 것부터가 전쟁 앞에 내부 불안을 만들었고, 명분이 약하다보니 더욱 전쟁에 투사할 수 있는 전력이 낭비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최근에 고구려의 영토가 중국 내륙까지 있었다 하는 다른분 영상을 본적있는데 생각해보니 왜 당나라나 수나라가 자꾸 고구려를 무리해서라도 공격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자신들의 땅에 가깝고 큰나라가 과거에 자신들을 공격해 땅을 뺏은 적도있고 그들의 힘이 더 강해지기 전에 힘으로 억누르지 않으면 자신들의 천하제패, 그리고 나라의 안정에 크게 안좋은 영향을 끼쳐서 였지 않을까 하네요
‘국경’ 개념 자체가 무의미한 시대였기에 고구려의 영향권이 요서 너머 내몽골까지 침투해있었음 보수적으로 잡은 고구려의 영토가 요동의 북동쪽 대부분과 한반도 북부 전체 ㅇㅇ 편의상 북중국을 수당의 영토로 치기는 하나 실질적 동원, 생산력, 장악력은 미비했기에 고구려가 싸움이라도 해볼수 있었던것
고구려가 당나라에 지도 보낸것을 저는 굴욕이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차피 그 지도가 위성으로 만들어진 지도도 아니고 중국이 한반도를 들어갈때 루트가 뻔한데 이미 30년도 안되기 전에 전쟁을 했던 수나라가 고구려의 지리를 모를 리도 없습니다. 그냥 우리 너랑 싸우지는 않을게라는 정도의 쇼라고 생각합니다
@@서예심-l2p 글쎄요 세세하게라고 따지면 수나라가 당시에 기록한 지도가 더 자세할 것 같은데요. 수나라도 당시에 평양까지 내려왔는데 이걸 요즘 구글지도생각해서는 곤란합니다. 제갈량 북벌은 애초에 내전이라 지리는 다 알고 있었고 오히려 그거때문에 제갈량의 북벌이 실패한 이유중 하나가 올 길이 뻔한거였는데요... 나중에 조선에서 나온 지도 신증동국여지승람도 퀄리티가 그렇게 좋지 않은데 구글지도 생각하는건 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연개소문이 당대 최강의 명장 인정합니다. 그렇지만 반란 일으키면서 고구려-수나라 전쟁을 겪은 소중한 지휘관(영류왕쪽 세력)이 갑작스레 없어져서 고구려 국력이 순식간에 반토막. 결과적으로 연남&건&산보다 고구려 멸망에 더 큰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록만 봤을 땐 당나라보다 수나라의 침입을 막아냈던게 훨씬 더 기적적인 승리였습니다. 그리고 그 승리에 가장 큰 역활을 했던 파벌이 영류왕파벌이죠.
책력은 당시에 주인나라에서 번국에 내리는 달력이고 봉역도는 번국이 주인나라에 바치는 군사지도였습니다. 이 둘만해도 굴욕인데 고구려는 말씀하시는데로 큰나라와 싸운 후유증으로 인하여 나라에 가뭄.과중한 세금으로 인해서 힘들었죠. 그치만 몇가지 다르게 생각해야될부분이 영류왕 즉 고건무는 고구려 욕살들의 지지기반을 가지고 세워진 왕입니다. 당연히 모든 정책에있어서 전쟁을 싫어하고 자기의 부만지키려는 권력대신들에 의해 좌지우지 되겠지요. 그리고 영류왕이 당나라와 외교단절후 천리장성을 쌓아서 경계하였다 라기보단 다른편으로 전쟁강경파의 의견에 손을 들어주는 척하면서 군부의 강경파들을 전부 천리장성 인근의 변방으로 쫒고 나라안을 정리하려는 생각도 깔렸을겁니다. 돌궐과의 외교적 실패등 총체적으로 고구려 말기는 힘들었겠죠.
문민통제가 잘 되어야 하는 이유임 연개소문은 군인으로서 전쟁수행 능력은 탁월 했으나 지도자로서 응당 갖추어야 했을 외교력과 행정력을 갖추지 못했음 외교적으로 나당 동맹을 막거나 결성 시기를 최대한 늦춰서 고구려가 대전쟁 이후 피폐해진 국토를 최대한 회복하고 동시 나당 공격에 대한 방비와 주변 국가 와의 관계 개선으로 우호국을 많이 만들었어야 함 근데 맨날 강경책만 펼쳤지 그런걸 잘 못했고 자식들 간수마저 잘 하지 못해서 결국 고구려가 절단 나는데 한 몫을 단단히 함
고구려는 한 나라의 흥망성쇠를 다 겪은 국가라고 보기에 언제 무너지냐의 차이지 누구때문에 무너졌냐고 탓할 필요없음. 세상에 영원한 왕조는 없음. 다만 막강한 영향력을 펼쳐보기도 전에 급망해버린 발해가 한없이 아쉬울 따름. 한민족 역사상 중원일통까지 노릴 수 있는 국가였는데...백두산 폭발 ㅅㅂ..
실제로 당시 당나라랑 고구려 전쟁시기에 사망비율이 1:20 정도였을 정도로 당나라 군사력이 막강함. 다만 역사상에서 고구려가 제일 강했던 시기라서 왜곡이 좀 많이 심햇슴. 무슨 이세민 눈알 한쪽을 활로 날리고 드라마에선 포로로 잡은거라던가 다 그냥 국뽕 한사바리한 개소리임.ㅋㅋㅋ연개소문이 강하고 당태종 골치아프게 한건 사실임. 뭐 그래봣자 결국 멸망햇지만..
@@연성빈-u8p 근데 많이 비굴해보이긴 했죠 여러 항목만 나열만봐도 1. 과하게 굴욕적인 의전과 내정 간섭 2. 승전기념물인 경관 철거. 3. 당나라 사신에게 군사기밀 유출. 4. 고구려에 소속된 거란, 말갈 부족의 이탈을 막지 못함. 5. 인접국 백제, 신라는 적대. 6. 당나라 측에서 고구려가 본래 한사군 땅이라고 도발. 결과가 초래하고 말았죠 몰론 영류왕이 고구려 스스로가 자국의 생존과 국력 회복을 위해서 필요한 조치와 더불어 연개소문이 지나치게 세력이 커지는 등 여려 이유가 있긴 하지만 무인들 입장에는 빈축을 삼을만하죠 뭐 솔직히 수나라 때도 을지문덕과 귀족들 의견 충돌이 있었다고 하니 예건된 일이지도...
당나라를 이야기할때 집고넘어가야할게 지배계층이 선비족이란것이다. 근데 선비족은 중국에 동화되어 없어졌다라고 이야기하던데.. 선비족이란건 스키타이족의 다른말이다. 사실 말자체도 같은건데 지역에따른 발음차이 표기차이일뿐 선비족이란 스키타이족이고 스키타이족은 지금도 유럽전역에 뻣어있다. 물론 대놓고 스키타이라곤하지않지만 유럽왕실의 근간도 이들이라고 알려져있고 그래서 영국왕실이 한국에 관심을 두기도하는것이다. 오랜역사에서의 연결고리가 있기때문인것이다. 그리고 스키타이족을 검색해보면 알겟지만 그들은 백인이다. 게다가 복식등에서 한국과 공통점이 많다. 우린 얼핏 한반도주변은 다 우리같은 동북아 황인종으로 알지만 아주오래전부터 백인종들도 함께살았으며 그유명한 징기스칸인 테무진도 빨간머리란것이다. 여튼 선비족은 그렇다치고 영상에나오는 돌궐족이란건 흉노족이다. 돌궐이란말도 투르크와 지역 표기방법의 차이일뿐 같은말이고 다른민족이 아니다. 근데 투르크족하면 터키잖아. 그리고 신라김씨는 흉노라고하는데 그건즉 선덕여왕은 아마도 백인이었을거란말이된다. 진골이 씨가끊어지고 성골이 왕이되는시대로 넘어가는데.. 그냥 속이면될일을 굳이 그대로 받아들이며 진골의 시대가 저문데는 외모가 바뀌는데따른 어쩔수없는 변화때문일수있다. 딱봐도 백인이랑 백인과 몽골계통인종의 혼혈이랑 눈으로 구분이가는데 진골이라고 우길수없었던게 아닐까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여튼 영상에 스키타이와 투르크가 중국에서싸웠고 그결과 투르크쪽이 스키타이에 복속되지만 둘의 외모는 매우비슷하다. 문화도 비슷하고 둘다 유목민출신들이라서 사실 이둘의 차이는 애매한것이다. 비슷한지역을 겹쳐서 왔다갔다 유목했는데다 부족생활을했을거고 어느부족이 스키타이고 어디부족은 투르크고 딱 구분되는게아니다 원래 유목민들이 그렇다. 몽골도 징기스칸이 붉은머리라했듯이 우리가아는 찐 몽골리안만 있는게아니다. 근처의 모든 유목민들이 얽혀있다. 여튼 투르크.. 돌궐이 당에복속되면어떻게되나? 신라왕조는 돌궐계인데 바로 딱 연결되지. 신라를 민족의 반역자란 개소리들을 하는데 민족구분으로보면 오히려 신라랑 당은 민족끼리 화합한것일뿐이다. 반면 고구려는 연계소문이 저지랄을하면서 권력은 잡았지만 그이전의 화합이깨진다. 여기서 알아야할건 고구려는 남부농사짓는 정주민과 북방유목민의 혼합체국가란점이다. 당연히 북방유목민들은 위에설명처럼 경계가 애매하고 인종도 다양하다. 따라서 고구려는 이미 단일민족국가가아니라 그당시 자신들이 아는 모든세계의 민족들이 모여사는 연합체국가이다. 이걸 연계소문이 쿠데타로인해 깨버린것이다 고구려이 기본전략은 남부의 정주민집단들이 성을지키고 북방유목민들이 온사방을 돌아다니면서 적의 보급선을 끊고 이간질을하는것이다. 그런데 연계소문의 등장으로 북방유목민들이 상당부분 이탈해버려서 고구려는 연계소문의 등장과함께 이미 멸망을 길로 접어들었다고 볼수있는데 반해.. 신라는 친척들이 당의 정권을 잡은꼴이되었던것이다. 물론 나중에 신라와 당이 대립하게되지만.. 또 고구려멸망이후 그지역을 중국이 통치하냐하면 아니잖아. 역사책에는 고구려주민들과 말갈족의 연합국가 발해라고하는데.. 이거 상다히 개소리이다. 원래가 말갈족도 고구려연합체않에 있던거인게 맞지. 느닺없이 말갈족이 왜끼어들겠냐? 원래가 다민족국가인데 억지로 단일민족 프레임씌우려하니까 삑사리가 나는거다. "우리는 단일민족 단군에자손" 이란 노래가 있지만 이가사자체가 완전엉터리 날조이다. 단군의 자손인건 맞지만 애초부터 단일민족이 아닌것이다. 그리고 저중국넘어에 중앙아시아의나라에도 단군의 자손임을 자부하는 나라가존재한다. 고조선은 고구려이전에 보다더 광범위한 유목민족들의 연맹체인것이다. 당연히 고조선은 다민족국가였고 이를계승한 고구려도 자연스럽게 다민족국가이지만 광역이줄어든만큼 오히려 고조선이더욱 다민족국가였을것이다. 그리고 이 고조선에뿌리를두는 여러 유목민족들이 돌아가면서 중국대륙을 점령하는게 진실의 역사이다. 당나라땐 스키타이 선비족의 차례였던거지. 말갈을 거론했는데.. 이말갈족이랑 아주후대에 청나라를 세우는 여진족이랑 결국 같은거다. 물론 유목민족특성상완전히 같다고할순없지만.. 또 말갈족은 완전한 유목민도아니고 그렇다고 정주민도아니고좀애매하다. 한반도국가와 오랜인연이있으면서 산악지역등지에서 수렵을 많이하는민족이다. 만주족이라고도 한다. 근데이게 완전히 똑같지는 않은게 다른유목민집단을 복속시키고 거란족계통도 흡수하고한거라서.. 유목민은 역사기록도 잘남아있지않고 원래가 이합집산이 자주이뤄지다보니 애매해지는거다. 하지만 우리도 거기에 포함된다는사실. 완전히 동떨어진 별개의 존재가아니었다.
사람이 살다가도 ㅈ 같으면 참야야 할경우가 있는데 나라와 나라 사이라면 진짜 최대한 참다가 어쩔수 없을때 싸워야 한다고 봅니다. 고구려와 당이 1대1을 해도 어려운데, 하필 위치도 삼국중 중간입니다. 신라는 당나라에 그 더러운 꼴을 당하고도, 200여 년을 더 존속하며 심지어 당나라가 신라보다 먼저 망해요. 강한놈이 오래가는게 아니라 오래가는 놈이 강한 겁니다. 신라, 고려, 조선(은 아닌가?) 외교술이 살린 겁니다. 영토주의요? 거 아무짝에도 쓸모 없어요. 현대를 봅시다. 거 러시아나 중국이 어디 대국 입니까?
좀 비판적으로 말하면 영류왕은 군사적능력은 뛰어나지만 국제 정치적으로는1차원적으로 보는 사람이었고 연개소문은 자신이 죽었을때의 집안싸움을 예상못한 집안상황의 관심없던 사람이었음. 1.영류왕은 고종보다는 좋지만 고종과 비슷한 테크트리었음[물론 고종 그놈은 전쟁영웅도 아닌 무능한 군주(?) 였음] 2.연개소문은 자신의 죽은후를 예상했든 예상하지 못했든 미래를 생각하지 못한 사람 이었음(물론 이건 영류왕도 마찬가지) 3.좀 내생각을 말하자면 연남생이 좀 불쌍함, 잘 나라 운영하고 있었는데 동생놈들이 반란일으켜서 자신의 아들이 죽고 나도 죽이려하니 당연히 당으로 튀겠지. 결론:그당시 고구려는 어떻게하든 멸망테크트리를 찬찬히 타고있었음. (내 결론적인 생각임, 반박시 님들말 맞음)
연개소문이 잘 못 한건 신라 당나라 양면 전선을 만든것. 애초에 신라가 친하게 지내보자고 한 걸 왜 걷어찬건지. 그렇다고 백제와 같이 협동을 잘해서 신라를 조진 것도 아니고. 말만 여제동맹이지 둘다 개인 플레이만 하다가 나당 협동플레이에 백제먼저 나가 떨어지고 백제가 없으니 신라가 당나라에 서포트 쉽게 해서 당군도 평양성을 포위해서 1년이상 죽치고 있으니 결국 고구려도 GG침
11:14 오류가 있습니다. 사촌 -> 조카
먼저보면 좋은 영상
ruclips.net/video/yvvAsw5ybuM/видео.html
다 필요없고 썸넬 냥이로 좀 해주십쇼
@@bugs_bunny__ ㅇㅇ 사람이니까 특유의 느낌이 안남
수 양제:넌 왜 욕안먹냐?
당 태종:내가 너랑 같냐?
중국이 말하는 최고의 왕 당태종은
치질로 사망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0:17 냥이들 방방 뛰는 게 킬포ㅋㅋㅋㅋ
고양이들의 점핑
돌궐의 멸망을 관망했다는게 치명적인듯.
돌궐과 손을 잡고 침략하는 적극적인 행동은 아니어도
돌궐의 반란군, 본래군대 중에 한쪽은 확실히 밀어줬어야함
확실히 당나라가 전쟁 이전에 수나라의 실패요인을 철저하게 분석하고 전쟁에 임했다는게 보이네요ㅎㅎ
그렇기도하고 수나라때 이미 여러요소가 고구려가 수비하기 힘든체제로 넘어갔음. 대운하건설로 물자확보쉬워지고 해로로 공격하는 루트개발, 수나라때 고구려인적물자자원고갈시킴.
이세민도 그때 전쟁에 참전했으니까 철저하게 준비하겠죠.
개소문은 태어나지 말았어야할 귀태
건무 영류왕처럼 일단고개를숙이고 힘을키워 기회를 노렸어야했다
@@이관호-f7t 그냥 운이 안좋았음 동돌궐은 그렇다쳐도 서돌궐이 허무하게 무너지지만 않았어도 백제는 살았고 고구려도 어찌될지 몰랐는데 기병만20만이 소정방의 장창보병1만에 개박살나서 멸망 그 후 백제로 원정
연개소문이 10년만 더 살았어도 고구려멸망은 없었다!! 하필 타이밍이 …가르친링아 10년만 일찍 태어나지는 ㅠㅠ
연개소문의 가장 큰 실책은 자식농사를 잘못지었다는 것이지. 당나라의 위협이 코 앞인데 아들끼리 권력다툼하다가 자중지란으로 결국 멸망의 길을 걸었으니...
참 연개소문이 대단한게 쿠데타로 고구려 관리층을 싹다 숙청해버려서 지방이나 다른 행정구역을 다른인물한테 맞기면 똑같이 쿠데타 당할까봐 자식들한테 나누어서 준건데 고구려 멸망하이패쓰가 되어버림;
권신리스크가 너무큰듯
오히려 연개소문의 독재가 고구려 멸망을 앞당김
그냥 연개소문이 원흉 인거 같음
오히려 연개소문이 보장왕을 옹립하고 정치적으로 신선놀음 했던게 고구려 멸망요인 중 하나가 되어 돌아왔다고 봅니다...
그리고 연개소문 사후 아들들의 행보도 마치 삼국지에서 관도대전에서 원소가 조조한테 대패이후 패권에서 멀어진 원소와 원소 사후의 상황이랑 매우 유사해보입니다
기대했던 고구려-당 전쟁 시리즈가 시작되었다.
예나 지금이나 중국은 한반도를 절대 가만두지 않는군.
영류왕은 당나라와의 일전을 위해서 내부문제를 해결하고자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랜 전쟁 동안 커져버린 각 가문의 힘을 중앙으로 집중시키고자 했던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역사에는 if가 없다지만 성공했다면 안정적인 왕권 아래 내부 개혁과 국방력 강화, 온건적 대당 외교 등으로 고구려가 조금 더 오래 버틸 수 있었지 않았을까요. 연계소문 정변으로 안시성쪽과 사이가 좋지 않았다는 것부터가 전쟁 앞에 내부 불안을 만들었고, 명분이 약하다보니 더욱 전쟁에 투사할 수 있는 전력이 낭비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님말이 말도안되는게 너무 저자세엿고 지도가 아무리 다 안다지만 지도랑 국민들 자극을 너무했음 내부문제를 해결할거엿으면 적정선에서 했어야하는데 너무 온건적이엿음 그렇다해서 5부 가문을 다 아우른것도아니고 동부랑 몇가문은 적으로 돌렷음 고로 님말은 말도안되는거임
고구려가 국력의 한계 이상으로 잘싸운거지.
솔직히 수나라가 뻘짓한것도 있음 굳이 30만이나 이정도보내지 뭐하겠다고 100만이나 보내는지
@@연성빈-u8p 100만이면 다 알아서.. 항복하고 기었음.. 근데 싸울줄은 몰랐겠지.
@@호로록-s7v ㄹㅇ
그정도로 고구려가 수나라 한테도 힘든상대였으니 그정도 보냈겠지요 우숩게 여겼담 뭐하러 그리 보냈겠습니까?
@@호로록-s7v 100만이나 쳐들어오면
제발 목만큼은ㅠㅠ 하는게 정상이긴하긴
잘 봤습니다
아니 제목 진짴ㅋㅋㅋㅋㅋㅋㅋ 클릭 안할 수 없게 만드네ㅋㅋㅋㅋㅋㅋ
최근에 고구려의 영토가 중국 내륙까지 있었다 하는 다른분 영상을 본적있는데 생각해보니 왜 당나라나 수나라가 자꾸 고구려를 무리해서라도 공격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자신들의 땅에 가깝고 큰나라가 과거에 자신들을 공격해 땅을 뺏은 적도있고 그들의 힘이 더 강해지기 전에 힘으로 억누르지 않으면 자신들의 천하제패, 그리고 나라의 안정에 크게 안좋은 영향을 끼쳐서 였지 않을까 하네요
수, 당은 그냥 영토확장에 미친 놈들이었죠
동서남북 다 때리고 다녔는데
‘국경’ 개념 자체가 무의미한 시대였기에 고구려의 영향권이 요서 너머 내몽골까지 침투해있었음 보수적으로 잡은 고구려의 영토가 요동의 북동쪽 대부분과 한반도 북부 전체 ㅇㅇ 편의상 북중국을 수당의 영토로 치기는 하나 실질적 동원, 생산력, 장악력은 미비했기에 고구려가 싸움이라도 해볼수 있었던것
@@닉네임-d6d북중국에 대한 타 세력의 영향력은 고보녕의 난을 진압한 이후 소멸됬고 애초에 북중국은 대대로 이민족왕조의 중심부였는데 왜 동원,장악력,생산력이 미비한거임?
연개소문은 신묘한 무예로 당의 대침공을 격퇴했지만 정작 자기가 태왕을 죽이고 만든 기형적인 독재체제 때문에 결국 고구려가 멸망함. 밸런스게임 끝판왕이죠
@@byronic5682 그건 아닌듯
@@byronic5682 잼민이가 아니고서야 이렇게 함부로 이야기 할 수 없다
니가 사짜거나 sky 더라도 함부로 말할 수 없는데 별것 도 없을텐데 이러쿵 저러쿵 하지 마라
니 인생도 니 맘대로 안되는데 한 시대가 니 생각대로 되겠냐 오만한 생각 하지 마라
@@byronic5682 팩트) 영류왕이 왕자였던 시절 살수대첩 때 별동대를 이끌고 수나라군을 무찔렀으며, 이후 국력이 피폐해진 상태에서 나라를 물려받자 국력회복을 하기 위해 전면전을 피하는 대신 당나라 접경지역에 천리장성을 축조하며 나라 부흥 준비를 해왔다.
@@누굴까-m9b 살수대첩은 을지문덕이고 영류왕은 평양 도성에서 내호아 수군 막지 않았나요?
@@정훈이의생물 근대 영류왕이 내호아를 이기지않았다면 살수도 없긴했음 그리고 수나라가 평양성 근처까지 갔으니 참여했을수도있음
고구려가 당나라에 지도 보낸것을 저는 굴욕이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차피 그 지도가 위성으로 만들어진 지도도 아니고 중국이 한반도를 들어갈때 루트가 뻔한데 이미 30년도 안되기 전에 전쟁을 했던 수나라가 고구려의 지리를 모를 리도 없습니다. 그냥 우리 너랑 싸우지는 않을게라는 정도의 쇼라고 생각합니다
전체적으로 뻔해도 세 세하게는 안 뻔해
전체적으로 뻔해도 세 세하게는 안 뻔해
제갈량 북벌루트 생각하면 이해가 쉬울뜻
@@서예심-l2p 글쎄요 세세하게라고 따지면 수나라가 당시에 기록한 지도가 더 자세할 것 같은데요. 수나라도 당시에 평양까지 내려왔는데 이걸 요즘 구글지도생각해서는 곤란합니다. 제갈량 북벌은 애초에 내전이라 지리는 다 알고 있었고 오히려 그거때문에 제갈량의 북벌이 실패한 이유중 하나가 올 길이 뻔한거였는데요... 나중에 조선에서 나온 지도 신증동국여지승람도 퀄리티가 그렇게 좋지 않은데 구글지도 생각하는건 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어쩌면이지만, 봉역도에 한강유역을 고구려영토로 표기해서 신라공격 명분을 얻으려고 한것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형제를 죽이고 죽은 뒤에 '태종'으로 추존된다?
이건 명군 인증마크지 ㅋㅋㅋ
没文化,真可怕
6:33 힐리가한 무덤 옆에
고구려 마지막 왕 보장왕이 묻혔다고 하죠
연개소문이 진짜 대단한게 당시 당나라의 유명 인물들을 전부 도장 깨기 하듯이 발라버림. 중국 경극 설인귀전에선 거의 마왕처럼 묘사되고 일본에서는 당대 최고의 영웅이라고 호평했을 정도
팩트) 영류왕이 왕자였던 시절 살수대첩 때 별동대를 이끌고 수나라군을 무찔렀으며, 이후 국력이 피폐해진 상태에서 나라를 물려받자 국력회복을 하기 위해 전면전을 피하는 대신 당나라 접경지역에 천리장성을 축조하며 나라 부흥 준비를 해왔다.
@@누굴까-m9b 그래서 다른 장수를 발랐냐?
@@서예심-l2p 내호아를 발랐음
연개소문이 당대 최강의 명장 인정합니다. 그렇지만 반란 일으키면서 고구려-수나라 전쟁을 겪은 소중한 지휘관(영류왕쪽 세력)이 갑작스레 없어져서 고구려 국력이 순식간에 반토막. 결과적으로 연남&건&산보다 고구려 멸망에 더 큰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록만 봤을 땐 당나라보다 수나라의 침입을 막아냈던게 훨씬 더 기적적인 승리였습니다. 그리고 그 승리에 가장 큰 역활을 했던 파벌이 영류왕파벌이죠.
@@whe_e_geol_seol_geong_he_ya_he 정확한 분석인 듯. 연개소문은 왕을 죽이고 망국의 씨앗이 되었으므로 역적이라 보는 게 맞는 거 같음
11:44 이 원한으로 연남건이 군사직을 맡긴 승려 신성이 평양성 백도어를...
승려는 이 일을 기억할것입니다
내가 퍄퍄킴을 좋아하는이유가 이거임 다른대보면 연개소문 나빴다 좋은놈이다 이러고 설명하는데 여기는 딱 중립적으로 있는것만 해주니까😊
01:42 당나라가 고구려에 독을 푸는 중
중립적으로 애기하시네요 ㅇㅇ
역사적으로 보면 정변을 일으켜도 핵심정적만 제거하고 나머지는 위협을 가하는 정도에서 끝나는게 보통일텐데
저렇게 왕도 쳐죽이고 200명에 가까운 유력자들을 대학살하고도 멀쩡하게 권력을 행사했다는거 부터가
연씨가문이 고구려내에서 입지가 얼마나 큰가문인지를 보여주는듯하네요
연씨는 막리지(대대로)를 세습한 가문인데 그러면 당시 귀족 가문들 중 1타에요
0:49 어떻게 사람이름이 띵호왘ㅋㅋㅋㅋㅋㅋ
11:18 영류왕의 조카 아닌가요?
아이고 실수가 있었네요.
고정댓글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퍄퍄킴 감사합니다😊
연개소문의 권력 욕심때문애
수당전쟁후에도 고구려는 내전으로 국력 소모중이였음
젠장 또 신라야...
8:24 와중에 냥이들 누워서 악수하는거 뻘하게 웃기네요ㅋㅋㅋ
오늘도 잘 보겠습니당😍
혼란한 시기 내부적으로도 외부적으로도 적만 졸라 만들어 놓고 나 죽고 나서는 아몰랑 이래놓고 갔다고 본다..
노예가 되느니 싸우다 죽는걸 택했을 뿐임. 성공과 실패는 결과론적인 거고 결국 이게 가장 중요함.
솔직히 싸우다 망하는게 그나마 명예롭조 조선처럼 망하는건 사실상 굴욕이고
??? 뭔 노예? 조공하는세 노예임?
지금 한미관계가 중국조공보다 더 노예인데요?
@@연성빈-u8p 이차피 정복당할꺼였잖아
@@연성빈-u8p 그게 무슨 개소리임?
적어도 당태종은 백성을 위한 정치를 했으나, 연개소문은 국제정세도 제대로 읽지도 못하고, 국내적으로도 고구려를 피페하게 만드는 일을 벌여, 결국 그냥 쓰레기 같은 놈이었다는 결론임
피할수 없는 싸움 이기도 했지만 세민이와 연개소문의 자존심때문에 싸운부분도 있다고 봅니다.
그런 부분이 약간이라도 있다면 지도자로서 ㅈㄴ 무책임하네요. 지 자존심에 한두사람도 아니고 수천 수만이
죽어자빠지는건데.
@@전도사-j6x자존심 드립은 개멍청한건데ㅋㅋ
전쟁이란게 원래 그런거죠
연개소문만큼이나 한국사에서 평이 가장 극단적으로 갈리는 인물도 없을거 같네요. 당장 여기 댓글에서도 내가옳네 니가옳네 하며 키배가 벌어지고 있으니...
몇명있죠 최충언이나 선조라던가 곽제우거나 광해군이던가
고대왕국의 한계지 ㄹㅇ.. 광개토든 세종이든 연개소문이든 본인이잘하면 뭐하나 무조건 후대에 똥싸게 되어있지
ㅋㅋㅋㅋ 제목보소ㅋㅋㅋㅋ
참고로 여기나오는 돌궐이 오스만 제국, 즉 현 튀르키예 직계조상뻘 되는 애들임
내가 크루세이더 킹즈3를 해보니까.
연산군 같은 왕도 필요하다는 걸 체감햇어.
이세민 저놈이 그래놓고 지 아들들도 서로 싸울 분위기가 보이자 나처럼 되지 말라고 빼애액거리던 게 골때림
고구려는 내부분열 날 때부터 망테크 타고 있었음 연개소문 같은 일개 귀족이 어떻게 쿠데타를 성공했을까
책력은 당시에 주인나라에서 번국에 내리는 달력이고
봉역도는 번국이 주인나라에 바치는 군사지도였습니다.
이 둘만해도 굴욕인데 고구려는 말씀하시는데로 큰나라와 싸운 후유증으로 인하여 나라에 가뭄.과중한 세금으로 인해서 힘들었죠.
그치만 몇가지 다르게 생각해야될부분이 영류왕 즉 고건무는 고구려 욕살들의 지지기반을 가지고 세워진 왕입니다.
당연히 모든 정책에있어서 전쟁을 싫어하고 자기의 부만지키려는 권력대신들에 의해 좌지우지 되겠지요.
그리고 영류왕이 당나라와 외교단절후 천리장성을 쌓아서 경계하였다 라기보단 다른편으로 전쟁강경파의 의견에 손을 들어주는 척하면서
군부의 강경파들을 전부 천리장성 인근의 변방으로 쫒고 나라안을 정리하려는 생각도 깔렸을겁니다.
돌궐과의 외교적 실패등 총체적으로 고구려 말기는 힘들었겠죠.
어떻게 사람이름이 띵호와 ㅋㅋㅋㅋㅋ
11:51 멋있네
문민통제가 잘 되어야 하는 이유임 연개소문은 군인으로서 전쟁수행 능력은 탁월 했으나 지도자로서 응당 갖추어야 했을 외교력과 행정력을 갖추지 못했음
외교적으로 나당 동맹을 막거나 결성 시기를 최대한 늦춰서 고구려가 대전쟁 이후 피폐해진 국토를 최대한 회복하고 동시 나당 공격에 대한 방비와 주변 국가 와의 관계 개선으로 우호국을 많이 만들었어야 함 근데 맨날 강경책만 펼쳤지 그런걸 잘 못했고
자식들 간수마저 잘 하지 못해서 결국 고구려가 절단 나는데 한 몫을 단단히 함
영류왕이 온건하고 연개소문이 강경한게 아니었구나
당나라는 여기저기 정복하고 주변정리를 했는데 고구려는 그러지 못했네 당나라가 더 준비가 꼼꼼했고 더 부강했고 고구려의 준비는 허술했고 당나라보다 나라가 가난했고
高句丽只是无数被灭国中的一个而已
개인적으로 이 파트가 우리역사에서 제일 역동적이고 흥미로운 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 드라마 연개소문은 어떻게 이 흥미로운 소재를 개같이 말아먹었을까
국뽕을 많이넣고 환뽕까지 넣은 결과.
ㅋㅋㅋㅋ 꽁트 제대로 만들어놈
그 드라마 사실 제목 수나라 황실로 바꿔야 함
보장왕은 영류왕의 사촌이 아니라 조카... 영류왕의 동생인 고대양의 아들입니다.
고구려는 지방호족세력간의 균형이 중요한데 왕죽이고 무력으로 호족억누르는데 전같은 국력과 전쟁시보여준 강함이 나올수가없음 스스로 성문열고 무너진거다 예견할만한 상황
조선에도 조카새끼 때려 죽이고 왕이 된 놈도 있는데.....
연개소문 한번 더나왓음 한반도도 터졌을듯
연개소문 또나오면 한반도 폭팔함
ㄹㅇ
중국의 일부가 되었을지도
연개소문 없었으면 구고려 더 오래갔을듯
고구려 자식새끼들 보면 ㄹㅇ 프랑크 왕국도 질질짜게 만드는 콩가루 집안임 ㅋㅋㅋㅋㅋ 연개소문 뒤지니깐 자식새1끼들 누구는 당에 ㅈㅈ치고 누구는 신라에 ㅈㅈ쳐서 평양까지 하이패스로 직행해서 고구려 망한거임 ㅌㅋㅋㅋㅋㅋ
썸네일 바뀜ㅠㅠㅠㅠㅠ
기존이 더 좋았는데
너무 대당 강경책을함 이세민이야 야심있고 고구려침공이야 뻔했지만 그 아들때까지 와서 강경책 계속해서 심지어 남은 돌궐잔당들과 연계까지해서 당이 계속 고구려에 대해 위협을 느끼게한게 너무 큰거 같음
잘나가다가 개소문 한방에 골로갔군요... ㄷ
아니야 어치피 망할 운명이었어
@@서예심-l2p 왜 망할운명이였다는거임?
그 '소문'은 진짜였어!
그소식 들었어 엽집에서"개소문"이 큰일냈데
냥이들 개귀욥다.
0:49 띵호와 ㅋㅋㅋㅋㅋㅋ
아마 한반도지역 평양쪽 파와 북쪽 국내성파의 싸움이었을 것 같네요 연개소문은 아마 평양성파였을 것 같습니다. 구지 평양에서 먼 요동까지 보내려했던 것을 보면 말이죠.. 그리고 안시성이 연개소문과 관계가 안좋기도 했고
이분 역사 제대로 배우셨네요
@@연성빈-u8p 아니야
사람들 진짜 일재가만들어준 반도 사관에 꽉 막혔네
살수의 위치도 못찾는데 무슨 역사를 논하리
why의 위험성 초등학생 때부터 잘못된 역사관을 형성하게 만드니
0:55
5:26 어이 없는 것은 본인은 자기가 죽인 형제들 아내하고 불륜을 저질렀습니다
원래 흉노의 풍습이 그랬을걸요 형제 죽으면 그 아내를 들인다
냥개소문 멋있네요
연계소문이 후임자를 남생으로 하고 나머지 아들 둘을 일본.백제 외교관이나 보내서 하였다면 조금은 더 버티지 않을까...
근본적으로는 유력 가문들을 너무 숙청해서 자기 가문 빼고는 측근으로 둘 만한 세력이 없었던 것 같음. 근데 적어도 연남건이랑 연남산이 연헌충은 죽이지 말았어야
그런데 당의 요구들을 보면 어처피 전쟁은 일어날 수 밖에 없었다고 생각함
연개소문만 아니였어도 최소 50년은 더 이어질듯 내분때매 망한건데 중국하고도 싸워도 이기니까 내부누없었르면
.....;;;;
이분이 맞말 하는듯
고구려뽕 국뽕에 취해서 연개소문 찬양하는 댓글이 꽤 보이는게 안타깝다
@@whitehnd 정작 당태종도 친탈자임...
@@말머리빙수ㄴㄴ 무조건왔지
군무원의 역사역할이야기해주세요 57트
왕.신하 죽이는건 국가 근간이 흔들리는거아닌가?
당장은 무서워서 예예하겠지만
늙어서 힘없어지면 언제든
칠수있어서 내분은 끊임없이 발생할수있는 분란의 씨앗을 심어놓는거니
이걸 보고 느낀건. 대가리가 힘이 없어 지면 무시하고 노리는 자가 많아진다. 약해지면 물어뜯기 바쁨.
고구려는 우리 민족의 가장 거대한 제국을 세운 우리에 자부심이다.
발해:찡긋>
고구려-발해-고려
제국? ㅋㅋㅋㅋㅋㅋ
아니 고구려 왕이 황제였던적이 없는데 뭔 제국이여ㅋㅋㅋㅋ
@@말머리빙수 황제는 중국만의 독자적인 연호인거고 ㅋㅋ 페르시아 제국이 샤한샤를 쓰는 것처럼 군주의 칭호가 황제가 아니더라도 제국은 가능하지 ㅋㅋ
고구려때 저의 조상분들이 연개소문에게 숙청되서 좋은말 못함
당나라 만세
정관지치
고구려는 한 나라의 흥망성쇠를 다 겪은 국가라고 보기에 언제 무너지냐의 차이지 누구때문에 무너졌냐고 탓할 필요없음. 세상에 영원한 왕조는 없음. 다만 막강한 영향력을 펼쳐보기도 전에 급망해버린 발해가 한없이 아쉬울 따름. 한민족 역사상 중원일통까지 노릴 수 있는 국가였는데...백두산 폭발 ㅅㅂ..
한가지 분명한건 고구려 보다 미래인 조선보다 차라리 싸우다 망하는게 명예롭지 않나요?
발해가 뭔 ㅋㅋㅋㅋㅋ 뽕도 적당히
백두산폭발은 발해 멸망후
이세민이 중국인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 탑10에 들정도임
실제로 당시 당나라랑 고구려 전쟁시기에 사망비율이 1:20 정도였을 정도로 당나라 군사력이 막강함. 다만 역사상에서 고구려가 제일 강했던 시기라서 왜곡이 좀 많이 심햇슴. 무슨 이세민 눈알 한쪽을 활로 날리고 드라마에선 포로로 잡은거라던가 다 그냥 국뽕 한사바리한 개소리임.ㅋㅋㅋ연개소문이 강하고 당태종 골치아프게 한건 사실임. 뭐 그래봣자 결국 멸망햇지만..
그것도 왜곡 아닐까요 1대 20은 과하죠
朝鲜人编造唐太宗的谣言依据的是唐高宗,李治的眼睛不好才把政权交给武则天处理,
잉 내 이름이 이런곳에?
이세민이었던가?..저기 나오는? 중화인들이 가장 존경한다던 황제가?...
고구려 백제가 내부가 오지게 복잡했던듯 백제가 더 심하고 고구려도 그렇고 고대국가들 특징인듯
낭비성 공략이 김유신 데뷔전..
영류왕있었으면 고구려멸망하지 않았을듯 연개소문이 고구려불행의 씨앗
누가 잘못이 더 클까
1. 비굴하게 보일 정도로 지나친 친당정책으로 빈축을 산 영류왕
2. 쿠테타를 일으켜서 영류왕을 잔혹하게 살해한 연개소문
4. 내로남불 명분을 내세우며 고구려를 공격한 당태종
제일큰건 연개소문잘못이 크죠 영류왕이 당나라 좋아서 그런것도 아니였는데
@@연성빈-u8p 근데 많이 비굴해보이긴 했죠 여러 항목만 나열만봐도
1. 과하게 굴욕적인 의전과 내정 간섭
2. 승전기념물인 경관 철거.
3. 당나라 사신에게 군사기밀 유출.
4. 고구려에 소속된 거란, 말갈 부족의 이탈을 막지 못함.
5. 인접국 백제, 신라는 적대.
6. 당나라 측에서 고구려가 본래 한사군 땅이라고 도발.
결과가 초래하고 말았죠 몰론 영류왕이 고구려 스스로가 자국의 생존과 국력 회복을 위해서 필요한 조치와 더불어 연개소문이 지나치게 세력이 커지는 등 여려 이유가 있긴 하지만 무인들 입장에는 빈축을 삼을만하죠 뭐 솔직히 수나라 때도 을지문덕과 귀족들 의견 충돌이 있었다고 하니 예건된 일이지도...
뭐가 되든 확실한 건 연개소문이 덤탱이 쓸 포지션이라는 거죠.
@D Malarkey 명언이시네요
1번 영류왕
이방원은 친형제들은 안죽였는데 이세민은 친형제들을 죽였으니 킬방원이 양반이었네
영류왕있었으면 고구려 멸망하지 않았을듯...연개소문이 불행의 씨앗
당나라를 이야기할때 집고넘어가야할게 지배계층이 선비족이란것이다. 근데 선비족은 중국에 동화되어 없어졌다라고 이야기하던데.. 선비족이란건 스키타이족의 다른말이다. 사실 말자체도 같은건데 지역에따른 발음차이 표기차이일뿐 선비족이란 스키타이족이고 스키타이족은 지금도 유럽전역에 뻣어있다. 물론 대놓고 스키타이라곤하지않지만 유럽왕실의 근간도 이들이라고 알려져있고 그래서 영국왕실이 한국에 관심을 두기도하는것이다. 오랜역사에서의 연결고리가 있기때문인것이다.
그리고 스키타이족을 검색해보면 알겟지만 그들은 백인이다. 게다가 복식등에서 한국과 공통점이 많다. 우린 얼핏 한반도주변은 다 우리같은 동북아 황인종으로 알지만 아주오래전부터 백인종들도 함께살았으며 그유명한 징기스칸인 테무진도 빨간머리란것이다. 여튼 선비족은 그렇다치고 영상에나오는 돌궐족이란건 흉노족이다. 돌궐이란말도 투르크와 지역 표기방법의 차이일뿐 같은말이고 다른민족이 아니다. 근데 투르크족하면 터키잖아. 그리고 신라김씨는 흉노라고하는데 그건즉 선덕여왕은 아마도 백인이었을거란말이된다. 진골이 씨가끊어지고 성골이 왕이되는시대로 넘어가는데.. 그냥 속이면될일을 굳이 그대로 받아들이며 진골의 시대가 저문데는 외모가 바뀌는데따른 어쩔수없는 변화때문일수있다. 딱봐도 백인이랑 백인과 몽골계통인종의 혼혈이랑 눈으로 구분이가는데 진골이라고 우길수없었던게 아닐까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여튼 영상에 스키타이와 투르크가 중국에서싸웠고 그결과 투르크쪽이 스키타이에 복속되지만 둘의 외모는 매우비슷하다. 문화도 비슷하고 둘다 유목민출신들이라서 사실 이둘의 차이는 애매한것이다. 비슷한지역을 겹쳐서 왔다갔다 유목했는데다 부족생활을했을거고 어느부족이 스키타이고 어디부족은 투르크고 딱 구분되는게아니다 원래 유목민들이 그렇다. 몽골도 징기스칸이 붉은머리라했듯이 우리가아는 찐 몽골리안만 있는게아니다. 근처의 모든 유목민들이 얽혀있다. 여튼 투르크.. 돌궐이 당에복속되면어떻게되나? 신라왕조는 돌궐계인데 바로 딱 연결되지. 신라를 민족의 반역자란 개소리들을 하는데 민족구분으로보면 오히려 신라랑 당은 민족끼리 화합한것일뿐이다. 반면 고구려는 연계소문이 저지랄을하면서 권력은 잡았지만 그이전의 화합이깨진다. 여기서 알아야할건 고구려는 남부농사짓는 정주민과 북방유목민의 혼합체국가란점이다. 당연히 북방유목민들은 위에설명처럼 경계가 애매하고 인종도 다양하다. 따라서 고구려는 이미 단일민족국가가아니라 그당시 자신들이 아는 모든세계의 민족들이 모여사는 연합체국가이다. 이걸 연계소문이 쿠데타로인해 깨버린것이다 고구려이 기본전략은 남부의 정주민집단들이 성을지키고 북방유목민들이 온사방을 돌아다니면서 적의 보급선을 끊고 이간질을하는것이다. 그런데 연계소문의 등장으로 북방유목민들이 상당부분 이탈해버려서 고구려는 연계소문의 등장과함께 이미 멸망을 길로 접어들었다고 볼수있는데 반해.. 신라는 친척들이 당의 정권을 잡은꼴이되었던것이다. 물론 나중에 신라와 당이 대립하게되지만..
또 고구려멸망이후 그지역을 중국이 통치하냐하면 아니잖아. 역사책에는 고구려주민들과 말갈족의 연합국가 발해라고하는데.. 이거 상다히 개소리이다. 원래가 말갈족도 고구려연합체않에 있던거인게 맞지. 느닺없이 말갈족이 왜끼어들겠냐? 원래가 다민족국가인데 억지로 단일민족 프레임씌우려하니까 삑사리가 나는거다. "우리는 단일민족 단군에자손" 이란 노래가 있지만 이가사자체가 완전엉터리 날조이다. 단군의 자손인건 맞지만 애초부터 단일민족이 아닌것이다. 그리고 저중국넘어에 중앙아시아의나라에도 단군의 자손임을 자부하는 나라가존재한다. 고조선은 고구려이전에 보다더 광범위한 유목민족들의 연맹체인것이다. 당연히 고조선은 다민족국가였고 이를계승한 고구려도 자연스럽게 다민족국가이지만 광역이줄어든만큼 오히려 고조선이더욱 다민족국가였을것이다. 그리고 이 고조선에뿌리를두는 여러 유목민족들이 돌아가면서 중국대륙을 점령하는게 진실의 역사이다. 당나라땐 스키타이 선비족의 차례였던거지. 말갈을 거론했는데.. 이말갈족이랑 아주후대에 청나라를 세우는 여진족이랑 결국 같은거다. 물론 유목민족특성상완전히 같다고할순없지만.. 또 말갈족은 완전한 유목민도아니고 그렇다고 정주민도아니고좀애매하다. 한반도국가와 오랜인연이있으면서 산악지역등지에서 수렵을 많이하는민족이다. 만주족이라고도 한다. 근데이게 완전히 똑같지는 않은게 다른유목민집단을 복속시키고 거란족계통도 흡수하고한거라서.. 유목민은 역사기록도 잘남아있지않고 원래가 이합집산이 자주이뤄지다보니 애매해지는거다. 하지만 우리도 거기에 포함된다는사실. 완전히 동떨어진 별개의 존재가아니었다.
韩国人最无耻的行为就是乱认祖宗,偷窃文化,造假历史。
韩国在古代属于蛮荒之地,文化沙漠,所以现在的韩国人疯狂造假。
1,高句丽是扶余族,而韩国人是三韩部落。
2,韩国人自称什么北方游牧民族,但实际上基因测出韩国人的父系很复杂,主体是O2b,是来自东南亚北上的一支。
3,鲜卑,扶余,蒙古,满族等属于C系
4,唐朝是汉人的朝代,其父系检测出来是属于汉人的O3,唐朝只是与鲜卑独孤家族通婚,而独孤家族墓志铭自称是汉室之后,是来自中山靖王北上的后人。
李世民的祖母是鲜卑人,唐朝的父系一直都是汉族,另外鲜卑人积极主动融入汉族完全就是中国人
스타워즈로 치면 정치천재 타킨총독을 잃은 무력왕 다스베이더..
사실상 나라를 말아먹은 놈인데 이상하게 이 연개소문은 빨아준단 말이지.
고구려 광개토대왕 까지만 아는 사람 '고구려가 삼국통일 했어야지!!'
고구려의 내정 + 백제 신라 당나라 내정까지 잘아는 사람 '백제가 삼국 통일 했음 좋았겠지만 그래도 고구려가 아닌 신라가 통일해서 다행이야'
세종의 아버지를 얘기하는 줄 알았네~
사람이 살다가도 ㅈ 같으면 참야야 할경우가 있는데
나라와 나라 사이라면 진짜 최대한 참다가 어쩔수 없을때 싸워야 한다고 봅니다.
고구려와 당이 1대1을 해도 어려운데, 하필 위치도 삼국중 중간입니다.
신라는 당나라에 그 더러운 꼴을 당하고도, 200여 년을 더 존속하며
심지어 당나라가 신라보다 먼저 망해요.
강한놈이 오래가는게 아니라 오래가는 놈이 강한 겁니다.
신라, 고려, 조선(은 아닌가?) 외교술이 살린 겁니다.
영토주의요? 거 아무짝에도 쓸모 없어요.
현대를 봅시다. 거 러시아나 중국이 어디 대국 입니까?
연개소문 한게 없다 한게없어 영류왕처럼 전쟁영웅도 아니고
연태조는 대대로가 아니라 막리지임
좀 비판적으로 말하면 영류왕은 군사적능력은 뛰어나지만 국제 정치적으로는1차원적으로 보는 사람이었고
연개소문은 자신이 죽었을때의 집안싸움을 예상못한 집안상황의 관심없던 사람이었음.
1.영류왕은 고종보다는 좋지만 고종과 비슷한 테크트리었음[물론 고종 그놈은 전쟁영웅도 아닌 무능한 군주(?) 였음]
2.연개소문은 자신의 죽은후를 예상했든 예상하지 못했든 미래를 생각하지 못한 사람 이었음(물론 이건 영류왕도 마찬가지)
3.좀 내생각을 말하자면 연남생이 좀 불쌍함, 잘 나라 운영하고 있었는데 동생놈들이 반란일으켜서 자신의 아들이 죽고
나도 죽이려하니 당연히 당으로 튀겠지.
결론:그당시 고구려는 어떻게하든 멸망테크트리를 찬찬히 타고있었음.
(내 결론적인 생각임, 반박시 님들말 맞음)
연개소문이 좀 병신이지 제대로 이긴 기록도 없고 양만춘 장군도 연개소문과는 개별로 싸울만큼 나라도 파벌로 반쪽내놓고 그걸로 당나라랑 싸웠지 결국은 아들놈이 나라 팔아먹음
그렇게볼수도 있게군요(신박한대요 ㅋㅋㅋ)
이전에 고구려가 아예 신라를 멸망시켜버렸어야 했는데
칼과꽃은 명작이지
기본적으로 우리나라 역사관은 사대,식민 이 두 용어에 지나치게 발작하는 경향이 있는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그런면에서 이런 영상은 아쉬운점도 많지만 나름 역사관이 발전중인것 같아 조금은 안심되네요
연개소문이 잘 못 한건 신라 당나라 양면 전선을 만든것. 애초에 신라가 친하게 지내보자고 한 걸 왜 걷어찬건지.
그렇다고 백제와 같이 협동을 잘해서 신라를 조진 것도 아니고. 말만 여제동맹이지 둘다 개인 플레이만 하다가 나당 협동플레이에 백제먼저 나가 떨어지고 백제가 없으니 신라가 당나라에 서포트 쉽게 해서 당군도 평양성을 포위해서 1년이상 죽치고 있으니 결국 고구려도 GG침
자식농사 실패
진자 고구려뽕은 여수전쟁이랑 여당전쟁이지. 광개토대왕은 16개로 찢어진 중국 뒷통수 쳐서 영토 넓힌거 뿐인데.
아오 신라시치
한반도 역사상 최고의 패기남
그 패기남 한명더나왔으면 한반도 중국되어겠네요
저도신라계김씨지만
신라의 정책이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부여족들 싹다 접수했다. 당도 줘 팼다
고구려 가 쌜가 아니면. 지금 우리 나라 가 쌜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