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가 행한 생체실험이나 위안부등의 행동은 절대 용서 못하지만 우리의 역사를 보면 조선은 진짜 썩은 나라였음. 나라가 약했으니 식민지가 된거지 유럽열강들이 땅따먹기하는건 눈감아주고 우리가 당한것만 뭐라하는것도 웃김. 과거를 보고 쇄국정책같은 이상한 헛짓거리들을 뉘우치면서 나아가야지 과거에만 얽매여있는건 리얼 노답
@@제국전기 뭔 소리임 일본은 엘리트스포츠보다 생활스포츠 기반으로 성장함 대표적인 예가 일본 중학교 가봐라 테니스장 야구훈련장 육상트랙 등등 우리나라에는 도입안된 온갖시설이 즐비함 뭐 우리나라처럼 언수외 몰빵 교육시키는줄 아나 사사키 오오타니 등이 있는 야구 이번에 3대0으로 개처발린 축구 보고도 일본이 한명에 의존하냐?
현시점의 한국인은 과연 변화에 적극적인가? 과거를 탓하기 보단 현재에 자신들 부터 돌아봐야 할것 같습니다. 변화하는 세상에 나 자신이 정치적이든 경제적든 얼마나 개방적 사고로 활동하고 있는지를요. 자신 보다 젊은 사람들이든 외국인들을 통해서 그동안 쌓아온 자신만의 고정관념을 적극적으로 수정해가는 사람들이 더 큰 기회를 얻을 수 있다고 봅니다.
국제외교 상황도 모르고 오로지 SNS로 감수성만을 추구하는 민족인데 ㅋㅋ 그러니 한미FTA 때 광우병 소고기 가짜뉴스에 선동딩해 수십만명이 거리 나와 시위했자나요 ㅋㅋ 그래서 지금 미국산 소고기 먹고 머리에 구멍난 사람 있나요? ㅋㅋ 한국인들은 감수성이 풍부해서 선동을 정말 잘 당하니 정치인들이 이용하기ㅡ정말 쉬운 개돼지들이죠
우리나라도.. 신분제가 패망을 하게 만들었지 뭐.. 육이오전쟁 때문에 그놈의 양반상놈 안따지고 살지만.. 만약 지금도 조선 패러다임이었으면, 누구 집안의 누구. 이걸로 이야기하고 살았을껄.. 가뜩이나 서울도 강남이냐 강북이냐 강남 어디냐 하며 서로 비교질하기 좋아하는 판인데..
하.. 우리나라는 국사 배우면 빡치기만 하는데, 일본애들은 얼마나 재밌게 공부할까. 센고쿠 시대 때 삼국지 만큼의 영웅들이 나오게 되고, 그 영웅들의 전쟁, 전술, 등 배울 거고 관련 게임도 많고 그 뒤로 근대화 진행되는 에도 > 메이지 유신 이후에, 동아시아, 동남아시아 다 먹고 미국과도 전쟁한 일본 제국 시절 이런 거 배울 때 진짜 국뽕 오질 듯 우린 1800년 전 고구려 때 광개토대왕 보면서 영토뽕 느끼는데, 얘넨 불과 백년 전에 그렇게 넓은 영토를 먹었었는데.. 영국, 프랑스, 스페인, 포르투갈 이런 애들도 국사 배울 때 서로 전쟁 한 역사나 아프리카, 아시아, 아메리카 식민지 개척하던 정벌의 역사 이런 거 배우면.. 부럽당.. 우린 맨날 처맞는 거, 수탈 당한 거, 우리끼리 싸운 거, 중국 사대한거,
역사에 자랑스러운 얘기가 너무 많긴해 ㅋㅋㅋㅋㅋㅋ 우리는 백제가 일본을 만들었다! 라고 말곤 할 말 없음. 고조선이 중국에서 만들어졌으니 우린 중국 후손,속국이라고 하는 거랑 다를바가 없는 위대한 개소리 ㅋㅋㅋㅋㅋ. 하다못해 ㅇㅈ을 하든가. 자기 중셈주의로 역사를 보니까 모순에다가 재미없는 내용만 암기식으로 배우는거지. ㅠㅡㅠ
@@named0826 근데 사실 그 무능한 왕을 쳐낼 능력있는 영웅들이 없었다는 것도 됩니다. 그냥 다 무능했던 겁니다. 물론 충을 제 1의 가치로 여겼던 영향도 있었겠지만, 우리나라는 너무 왕조가 다 오래 지속됐어요. 신라며 고려, 조선 다. 유럽이나 중국, 일본 보면 백년이백년 마다 계속 지배층이 갈리죠.
일본과 조선의 관계에 대해 우리가 객관적이지 못하고 감정적은 시선으로 아집을 부리는건 그 우리나라 역사교육에도 문제가 많다고 생각함... 다른나라는 자국의 영광스러웠던때를 기억하라고 하는데 우리는 뭔 맨날 쳐맞은것만 기억하고 분노하래... 그리고 조선시대 올려치기도 좀 적당히 해야지 백의민족? 평화와 흰색을 사랑한 민족이라서 온 국민이 흰옷을 입었던게 아니라 결혼할때나 잔칫날에 알록달록 색동옷은 그리 좋아하면서... 찢어지게 가난하다 보니깐 염색기술이 발전하지 못한거지 백의민족이라고 우리가 지금 와이셔츠 색처럼 새하얀 옷이라고 상상하는데 그냥 염색안한 쌩 천옷이었던것임;;; 누리끼리한 흰옷... 조선시대말기는 한민족 최고의 흑역사다 진짜...
역사적으로 농업생산이 기반이 되지 못한 상업의 발전은 존재한 적이 없음. 고려를 상업국가라 찬송하는 애들이 있는데 고려는 귀족들의 사치품 공무역 중심이라 근대의 상업과는 비교대상이 아님. 조선은 상업을 억제했다기 보다는 상업이 발전할 기반이 되지 못한 거임. 조선은 온대기후에 속하지만 당시 농업기술로는 잉여생산량이 상업의 발전에 이르기까지는 부족했음. 그래서 농본주의 국가였던 거고. 일본만 해도 기후적으로 농사짓기가 조선보다 수월해 2모작도 가능했던지라. 이미 16세기 전국시대부터 조선의 농업생산량을 압도했고 이로 인해 인구도 급격히 늘어난 거임. 영국에서 산업혁명이 가능했던 것도 그전에 농업혁명, 4윤작법과 인클로저운동으로 농업생산량이 비약적으로 증가하면서 상공업이 발전할 근간이 됨. 이렇게 말하면 상공업이 농업과 무슨 관계냐 반문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적은 농업인구로 더 많은 잉여생산물을 내야 실업자들이 상공업으로 진출하게 되고 산업이 발전하게 됨. 다른 말로 상공업계에 종사하는 인구를 부양할 잉여농업생산물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는 이야기.
사농공상이었던 이유 : 세금을 쉽게 뜯을수 있는가로 레벨을 나눠놓은거임 사 : 지금의 공무원같은 신분. 국가에서 직접 돈을 주기때문에 세금관리가 편함 농 : 농민. 딱 봐도 흉년인지, 풍년인지. 땅 평수를 보고 짐작이 쉽게 가능하기에 역시 세금 개꿀 공 : 공돌이. 이 사람들은 뭘 연구하고 어떤 기술을 파는지 전문 영역이기에 세금 관리가 어려움 상 : 상인. 얼마를 벌었고 얼마가 손해났는지 국가에서 명확히 알기 어렵기 때문에 세금 못뜯음 그래서 상민을 하층민으로 둔거임. 세금을 못뜯어내다보니까. 레알 유교 사대부 중국에게 머리 조아리고 또 조아리는 쓰레기 같은 국가였음
일단 16-17세기 소빙하기 영향이 컷음.청나라가 중국 전체 석권할 때까지 피빨린 것도 컷고 가장 큰 시장인 중국대륙이 쇄국을 하고 조공무역만 하니 동아시아에서 무역이 클 환경 자체가 사라짐.일본은 그나마 해류덕에 중국에서 밀무역하던 동인도 회사사람들을 접할 수 있었고 네덜란드 동인도회사가 조선과 접하려했을 때 일본이 조선은 자기신의 속국임으로 자신 허락없이 교역할 수 없고 만약 조선과 교역하면 일본은 교역 끊겠다고 해서 조선을 포기했고 조선은 그렇게 눈귀가 가려진채 19세기를 맞이한 거임.
@@milanyobanovich5177유교탓하기엔 애초에 동아시아문화권 자체가 그런 분위기였음.일본은 문화권에서는 변방이기도 했고 밀무역 통해서 서구문물을 일찍 접하기도 했고 인구밀집 지역 대부분이 이모작이 가능하고 남방기후라 강우량이 조선보다 훨씬 나았음. 좋은 여건에서도 피해가 나온 것은 다이묘들의 말도 안되는 수탈 때문이였고 유교 탓하기엔 일본도 유교를 받아들인지 오래된 나라임.공식적으로 일본도 쇄국정책하는 국가였고 청나라도 원래는 해금령을 내려서 바다 자체로 나가는 게 금지된 국가였음.다 밀무역한거지. 그냥 여건 자체가 일본이 훨씬 좋았음.일본도 폐쇄적이다가 강제로 개항 당하고 서구한테 피빨리다가 정변난 후에 국가총동원령 수준으로 개혁한 거임.일본은 제국주의 열강으로 갈 수 있는 막차를 탔고 식민지와 전쟁 배상금으로 빚져서 공업화 시킨 걸 갚은거고 ㅇㅇ 유교문제가 아니라 조선이 썩어문드러진 고려를 무너뜨리고 개혁했던 것처럼 에도막부를 끝장내고 메이지유신으로 개혁한 것처럼, 썩어문드러진 조선을 개혁할 사람이 없었음
대부분의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무슨 조선 후기부터 한참 못 살던 일본이 우리를 따라잡았다고 생각하는거다. 당연히 대륙과 연결된 우리나라는 중국과 교류하면서 문화 수준이 일본에 비해 높았던건 사실이지만 그 이외에 곡물 생산량, 공업생산력 등 대부분의 상업 및 산업 생산성 및 산출량은 조선 전기 부터 앞서기 시작했고 그 격차는 점점 더 벌어졌다. 이게 팩트임
흑역사지만 우리를 미화할게 아니라 반성하고 그 당시 양반 ㅅㄲ들을 비판하는 역사 교육이 되어야함 일본에 먹힌거? 전적으로 힘없고 개혁조차 안한 조선 스스로가 자초한 역사라는걸 알아야 하는데 고종이고 대원군이고 죄다 미화하는 역사교육 그리고 민족주의 자체도 제국주의 국가들 사이에서 나온 사상인데 그게 중요하다고 가르치는거 보면 답도 없습니다.
아프리카 부족 국가라.... 이건 좀 바로 잡아야 하는게 모든 아프리카 국가가 부족국가였던게 아닙니다. 아프리카 북부에 모로코, 알제리,튀니지,이집트만 해도 부족국가가 아니고. 아프리카 서부에는 소코토 칼리프국 같은 왕국들도 잔뜩 있었고요. 아프리카 동부에는 소말리아, 오만 식민지, 에티오피아, 메리나 왕국외에 여러 이슬람 계열 국가들... 남부는 줄루 왕국 정도나 있긴한데.... 줄루 왕국외 지역들은 대항해시대부터 유럽 국가들의 각축장들이였죠. 조선보다 훨씬 상태가 좋았던 아프리카 국가들도 정복을 당하게 됐는데......... 뭐 여러가지 복합적인 이유가 있지만, 가장 큰 이유가 말라리아 치료제와 기관총의 발명 이였습니다. 조선보다 군사 동원력도 무장력도 뛰어난 아프리카 국가들도 있었으나 결국 기관총과 야포, 발전된 전술에 말 그대로 가볍게들 무너져 갔습니다.....
임란 이후 조선통신사가 일본에 갔을때 중화 사대주의에 쩔어 조선이 소중화라는 망상에 젖어 일본을 무시하면서 일본에 갔지만 일본의 풍경과 문물과 문화를 보고 감탄하고 경악한 기록이 많이 나옴. 어떤 역사 학자들은 고려시대 ( 고려가 거란 여진 몽골등의 숱한 전쟁으로 국토가 쑥대밭 되고 무신집권기등 혼란을 겪은 때문이기도 하지만) 이미 일본의 국력이 한국을 압도했다고 보기도 함.
일단은 제일 달랐던게 일본은 1600년대중반만 되면 불어, 네덜란드어, 영어사전등등이 있었고, 당시에 이미 전국에 서점이 존재해서 해외기술서나 사전, 철학서가 일본어로 번역되서 전국곳곳에 보급되어있었음. 조지스티븐스가 만든 증기기관에 대한 원리에 대한 책도 이미 일본은 1800년대 초중반에 일본에 보급되었고, 1800년대초에 마취로 사람을 수술할정도로 의학도 굉장히 발달되었음. 걍 비교불가임. 과거 1980년대에 세계반도체1위회사인 일본의 nec가 있는데, 이 1899년에 창업한 nec의 창업자가 아시아인중에 유일한 에디슨제자였음.
한가지 확실한 사실. 에도막부이후 조선,구한말,대한민국 GDP가 일본을 앞선적이 단한번도 없었다는 사실. 지금 일본경제가 망하니 어쩌니하는대 일본...그리 쉽게 망할나라 아닙니다. 일본이 외국에 투자한 자산이 1경3천조 입니다.1경3천조... 대한민국...세계 10대 경제대국이라 하는대 아직 갈길 한참 멈니다...멀어요...
차라리 일본에 나라를 뺏긴게 나았다고 생각합니다. 영국이나 프랑스 등 유럽국가가 동남아에 한짓을 보세요 모두 자원을 수탈하고 세금으로 뜯어갔습니다. 한국과 대만에는 엄청난 투자를 했고 한국에는 쌀, 대만에는 사탕수수를 돈주고 수입해갔어요. 그래서 해방후 대만과 한국의 경제성장이 빨랐다고 생각합니다.
결과는 우물 안 개구리가 되겠다고 자청하는 꼴이라... 배우신 양반들이 이런 마인드로 접근 했으니 사실상 조선은 양반들로 인해 지금까지 온 것이 아니라 민초가 이뤄낸 현대화라고 봐야 하는 것인가? 진짜... 저 때 열린 마인드가 존재 했다면 역사는 바뀌었을 것인데... 일단 남북도 갈라질 가능성이 낮았을 것이고 쓸대 없는 예산 낭비도 줄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일본의 근대화를 이끈건 개항을 요구한 서양세력이었습니다. 이때 중국과 조선은 쇄국을 선택하였고 반면 일본은 서양의 기세에 압도당해 쇄국보다는 개항을 하는 것이 이득이겠다 생각하여 개항하고 적극 서양의 문물을 받아들입니다. 개항과 쇄국의 차이가 조선이 일본에 점령당할 수밖에 없는 결과를 낳았다고 생각합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했을 때 왕 아빠 무덤 파해치고(그러다 실패했지만), 느닷없이 개항하라고 쳐들어와서 문화제 약탈하고 학살한 수상한 사람들을 보면서 개항을 선택하는 건 영상에 나온 것 처럼 국가가 겪고 있는 문제가 정말로 클 때 어쩔 수 없이 하는게 아니면 솔직히 상식적으로 하긴 좀 그렇죠...
@@whatever-it-takes 말도안되는 낭설임 그 예전부터 서양에 전해진 일본문화는 오히려 수많은 센세이션을 낳으며 유행했고 심지어 그 유명한 화가 고흐도 일본의 미술에 영향을 받음 그리고 지금도 문화파워로는 세계 1~2위를 다투는데 문화가 별로 없다..? 아니 이미 다른 문화와 본인들의 문화를 실용주의적으로 섞고 개량하며 동아시아에선 독보적이였음
그때 조선도 잘나갔어요 고종이 정신차려서 10~15년동안 유럽과 미국이 중국먹을때 조선북부 먹었고 최대 영토 획득한 상황임 그때 동북아 군사력 2위였고 군대한 3~4만 정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동북아 최초로 전구에 불을 켰고 도시에 전차도 최초로 놓았었죠 ( 이건 어디서 들은 이야기입니다 출처가 여긴것같은데??) 그런데 군사력 1위의 육군 병력이 20만 이상에다 해군도 장난이 아니었죠 그게 일본
너는 약한사람들 보이면 그냥 괴롭히고 무시하는걸 정당화 시킬거냐?? 그냥 등신 같았으니깐 당해도 싸다 이논리야?? 아베가 왜 일본을 전쟁가능합법 국가로 만들려고 하는지 이제알것같다 당신같은 사람이 많을수록 일본인들은 전쟁을 합법화 시키려하고 폐망했어도 한국을 오히려 근대화 시켜준 장본인이라고 떠들지 않나? 어떠한 이유에서건 전쟁은 합법화 될수 없다!!
욕먹을거 알지만 소신발언 남깁니다. 저는 항상 한반도가 대동아공영권 즉 일본의 식민지로 영원히 남았다면 내 인생이 더욱 행복했을거라고 상상합니다. 역사에 만약이란 없지만 일본이 하와이 선빵치는 태평양전쟁이 없었다면 대동아공영권의 일부는 존속되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여기서 일본열도와 가까운 한반도, 만주국(현 동북3성), 대만, 연해주, 사할린정도가 대일본제국으로 존속되었다면 어땠을까요? 좌편향적인 한국 교과서는 잘 가르치지 않지만 대한제국 식민지시절 초기 지식인, 상류층은 일본에 탄압받았지만 일반 국민들은 노예에서 해방되었고 산업화로 도시에서 새로운 기회를 얻었죠. 경제부흥으로 조선시절과 다르게 경제, 문화, 건강 모든부분이 눈부시게 발전했고 국민평균소득, 평균수명 등 모든 데이터들이 그 변화를 뒷받침합니다. 그 기세를 몰아 21세기까지 왔다면 어땠을까요? 대일본제국(일본+한반도+만주국+대만+연해주+사할린)은 인구5억의 거대 선진국으로서 어쩌면 미국의 gdp를 20세기에 추월했을겁니다. 세계 최선진국으로서 지금의 미국 역할을 하는거죠. 중국 동북부의 동북3성이 일본이기에 중국이 지금처럼 나대는 일도 없을거고 한반도의 남북간의 갈등도 당연히 없을거구요. 냉전시절 소련의 최전선 베를린이 서방의전폭적인 지지로 번성했던것처럼 세계 최선진국 대일본제국의 제2도시 서울은 상하이 견제의 최전방으로서 전성기를 구가했을겁니다. 기축통화국이자 미국과 힘을 겨루는 경제 최강국 제2도시 서울에서 제가 태어났다면 더 많은 기회와 부, 선택권, 행복이 있을거라고 확신해요. (실제 역사에서 일본은 80년대말 미국gdp의 70%까지 올라왔을정도로 엄청난 경제대국이었습니다. 지금의 중국의 포지션이었죠) 인류의 역사는 끝없는 전쟁과 식민지화의 스토리입니다. 미국의 인디안, 하와이안들도 처음엔 힘들었지만 후손들은 미국 시민으로서 잘 살고있죠. 결과적으로 한반도가 완전히 일본화되지 못해서 아쉬운건 결국 한반도의 국민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니 무슨 당시 20세기 제국주의 사상에 찌들었던 일본인들이랑 똑같은 사상을 가지고 계시네;;; 일제강점기 당시 조선이 많이 발전한것도 사실이고 조선이 많이 개같았던 나라도 사실이다만 나라의 주권이 뺏겼던 일제강점기를 옹호하시다니요ㅠㅠ 일제강점기 당시 행복했단건 조선에서 살던 일본인, 친일파 한정이구요 일반 조선인들에 대한 차별은 그대로였습니다. 일본인과 조선인 따로 나뉘어 살았을 정도였으니까요;; 만약 그 시절이 진짜 좋았던 시절이었다면 일제강점기 시대에 태어나셨던 어르신들은 왜 그렇게 일본을 미워하실까요? 진짜 일제강점기 옹호는 에바에요 진짜;;
@@재원이-v6m 욕설 안섞은 댓글 일단 감사드려요~! 글쎄요, 과연 친일파와 일본인만 행복했을까요!? 물론 제국주의시절 조선인은 일본의 2등시민이었지만 결국 일본인과 동화되었을거에요.(일본인과 한국인은 유전적으로 99%이상 동일합니다. 일본인의 대부분은 백제인의 후손과 섞였고 실제로 증명되었어요) 동아시아인으로서 우리는 외모와 인종과 유전자도 사실상 동일하니까요. 일본이 온 이후에 한반도 인구의 40%이상을 차지했던 노예들과 첩들은 해방되었고 처음으로 자유와 인권을 누리게 되었어요. 유럽에서 과거에 존재했거나 존속되었던 수많은 국가들의 국민들은 식민지화를 겪으면서 지배 권력에 동화되었고 더욱 발전했으며 이젠 모두 동등한 EU시민으로서 행복을 누립니다. 이게 인류의 역사에요. 조선처럼 아무 근본, 경쟁력없는 국가들은 그 주변 세력에 동화되곤 했습니다. 그 시절의 일부 어르신들의 단편적인 불평불만도 결국 역사의 흐름과 지금 시대의 결과적인 편익에 따라 무마될거고요. 일제강점기를 무조건적으로 옹호하는건 아닙니다. 보다 객관적인 인식으로 역사를 바라보고 평가하며 단지 제 개인의 인생에서 더 행복했을 시나리오를 상상하는거죠~ 이를 통해 미래를 설정하는거구요.
글쎄요 저는 다르게 생각합니다. 주권을 잃은 국가의 말로가 어땠는지는 위안부 사태를 보면 알 수 있고, 만약 일본이 승리하고 한반도가 일본제국손으로 들어가고 제국주의가 이어졌다면 2차세계대전 파시즘의 독일의 아이들이 부모들을 감시하는 사태가 한국에서 벌어졌을 것이고, 한반도 국민들은 일본국민들에게 오랜기간동안 차별받으면서 어쩌면 또다른 전쟁에 축출되었을지도 모를일이죠. 대중의 광기에 휩쌓여서 프로파간다에 찌들어있는 세대들이 자신의 국가에대한 무한한 충성과 열망으로 현재 중국의 국민들처럼 되었을지도 모를일입니다. (그런 광기도 행복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무한한 시간으로 봤을때는 결국에는 한반도도 정식으로 일본제국의 한 영토로 인정될 것이고, 한민족의 정체성이 없어지거나 흡수되어 그 의미가 변질되어 있겠지만 어느정도 남아있겠죠. 그러나 일본이 조선을 강제적으로 정복하여 흡수했다는 역사는 잊혀질 것이고, 현재 한국의 역사는 크게 바뀌었을 것이고, 그에따른 여파는 감히 상상하고 싶지 않습니다. 또한 제국주의 사상이 계속해서 남아있는 일본이라면 추축국이랑 대동아공영권이 승리했다는 이야기일 텐데 그러면 여타 다른게임(tno)같은 세상이 오게되겠죠... 마지막으로 국가의 경제력, 발전수준이 꼭 국민의 삶의 질을 의미하진 않습니다. 관련되어있지만, 절대적인 수치는 아닙니다.
@@user-vi6kt3jt5i 음.. 물론 당시 근대화를 겪으며 조선의 신분제도가 폐지되고 천민들이 자유를 얻게 되었던 것은 사실이긴 했죠 다만 신분제도가 폐지되고 자유로워졌다고 해서 그들 삶의 질이 올라갔던것은 아니었잖아요..? 또 일제강점기의 시기가 조선의 발전에 도움이 됐다기에도 좀 그렇구요ㅠㅠ 당시 3.1 운동이라는 조선의 거대한 민족운동이 일어났던 이유도 일본의 조선인 차별, 토지조사사업 등등으로 인한 항거로 이 운동이 일어났잖아요? 정말로 일제강점기 당시 일제의 조선 근대사업이 조선민중에게 이득되었었다면 항거운동이 일어났을 이유가 없죠. 민족 운동이 일어나는 원인 중 가장 큰 원인은 백성들이 굶주리고 힘들기 때문에 그에 대한 불만을 정부에게 표출하기 위해 일어나는 건데 한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항거운동인 3.1 운동이 일어났다는 의미는 조선인들이 남녀노소할 것 없이 일제에 큰 반감을 가지고 있었고 조선이 발전하는데에 일제가 큰 도움이 되지 않았단 의미기도 하고요.. 오히려 일제강점기 이후 미국에게 큰 도움을 많이 받았져.. 또, 유전자가 대부분 일치하였다고 해서 무조건 일본인들과 동화되었다고 할 순 없구요 몇 백 년 동안 살아온 환경과 사상이 다른데 유전자가 비슷하다는 이유만으로 가치관이 그렇게 쉽게 변할순 없죠; 한 배에서 태어났어도 서로 다른 나라에 입양된 쌍둥이들의 가치관을 보면 거의 180도 다르잖아요..? 그리고 유럽은 식민지화 되었었다기 보단 서로 서로가 활발히 교류하였고 '주권을 가진' 한 나라로써 막강한 권력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서로 치고박고 싸우다가 새로운 무기 등을 발명하며 더욱 발전한 것에 가깝죠 유럽연합(EU)도 서로 동등하고 행복해지기 위해서 만든거라기엔 자신들끼리 똘똘 뭉쳐서 초강대국인 미국이나 중국 같이 세계 패권국이 되고 싶은 개인적인 이득 때문이 크고요 만약 대한민국이 아직까지 일본의 식민지였다면 현재 여러 민족들이 통일되지 못하고 있는 중국의 상황처럼 될 가능성도 컸을 테고요 역사에 쫌 예민하고 고집이 센 편이라 첫대댓에 제가 좀 살짝 띠껍게 말했었는데도 h k님이 화내시지 않고 기분 나쁘지 않게 의견을 잘 말씀해주신 것 너무 감사했던것 같아요😊 오히려 앞에서 비꼬듯이 말한 제가 죄송하네여ㅎㅎ.. 더 좋게 말할 수 있었는데..
13:48 이게바로 일본의 신토이즘정치가 시작된 이유 국민을 통합하고 독일처럼 국민이 말잘듣는 나라로 만들기위해 고민하던 이토 히로부미는 한 서적에 로마가 기독교라는 종교를 이용해 국민들을 사회적으로 통합한것을 알고 일본을 천황제를 이용해 국민의 정신적 지주로 만들어 상명하복식문화가 계속 이어져옴
지리적 문제랑 기존 통치체제 문제도 있죠. 일본은 다이묘 지방 분권 시스템에 왕권이 약해서 지역반란을 두려워해야하는 수준이었죠. 조선은 중앙집권에 나름 평화적인 유생시스템이라 고려때처럼 지방호족 세력이 세지않아서 억압받는 민란말고는 답이없었어요. 현실적으로 민중봉기는 실패하는게 브레인이 없기 때문이죠. 몰락양반의 봉기가 무서웠던건 브레인이기 때문이었지요. 그렇다고 민란하면 청이나 일본한테 군사 지원받아서 자국민 죽이는 한통속 쓰레기 정치아사리판이었죠.. 반면에 일본 메이지 시대의 맨파워는 마치 중국의 삼국지 시대 영웅들처럼 엄청난 꽃을 피웠습니다. 사카모토 료마, 다카스기 신사쿠 등 가히 혁명을 일으킨 인재들이라 할만하죠. 그리고 적군 사무라이들까지도 인정하고 함께 나아갔습니다. 조선이었다면 이긴자의 역사만 기록하고 혁명을 막았던 인사들은 역적으로 몰았을텐데요. 일본은 함께 발전했습니다. 덕분에 성공했고요. 아직까지 신선조, 유신 얘기로 문화컨텐츠를 찍어내는걸 보면 얼마나 찬란했는지 짐작 가능하죠. 조선은 인재들이 좁은데서 뚜까쳐맞고 3일천하로 끝날정도로 나라 탓해야할 일이 많았죠 ㅠㅠ 슬프네요
침략과 식민지배를 한 일본도 죄가있지만 시대에 뒤쳐지고 무능했던 조선도 죄가있다 어찌 일본탓만 할수있나 일본은 단지 국력이 강해 앞서나갔을뿐 당시는 일본 포함 서양열강들도 강한 군사력으로 식민지 만들어가는 시대였으니
조선은 시대변화에 따라가지 못해 국가로서 운영에 한계에왔던 그냥 저냥 망할 왕조였음.
일제가 행한 생체실험이나 위안부등의 행동은 절대 용서 못하지만 우리의 역사를 보면 조선은 진짜 썩은 나라였음. 나라가 약했으니 식민지가 된거지 유럽열강들이 땅따먹기하는건 눈감아주고 우리가 당한것만 뭐라하는것도 웃김. 과거를 보고 쇄국정책같은 이상한 헛짓거리들을 뉘우치면서 나아가야지 과거에만 얽매여있는건 리얼 노답
현재 시대에도 아직까지 좌익 민주당들은 평화를 외칩니다. 625를 교훈을 모르는건지 저능아인건지
@@kgmansjhcaushd쇄국정책은 진짜ㅋㅋ ㄹㅈㄷ긴 해
침략만 당하고 간신히 방어하면 그걸 대단하다고 사극이나 영화로 만드는 나라가 무슨…..
"평화를 원한다면 전쟁을 준비하라"
개방여부도 중요했지만, 메이지유신 전에도 이미 조선과 일본간 경제력차이는 컸었고, 개방으로 서구가 들어왔을때, 은 같은게 충분했기 때문에 일본은 감당할 여력이 있었음... 근데.. 조선은 정말 뭣도 없던 상황이라..
14-15세기에 이미 일본이 앞섬
일본과 전쟁한번도 안하고 넘겨준걸 왜 뺏겼다고 할까요
그런 논리라면 아프리카의 모든 나라들도 그냥 넘겨 주고, 알아서 노예된 거고, 중동의 모든 나라도 영국과 프랑스에게 그냥 넘겨줘서 근대화 된거네
@@templor75 일본은 조선에게 동화정책을 한거고 서구는 아프리카에 식민정책을 쓴거고 1910년에 일본시민권주고 노예제도 없앴잖아
@Lithraea-px3qd 요즘 세계사 안가르치는게 확실하구나...아프리카에 나라라는게 없었다는 신박한 소리를 또 듣네...4대문명이 부족이었다는 소린 첨듣네...파라오 쌈따구를 후려갈기고 만사무사가 금을 씹어먹것어..니가 왕입니다요~~~
@@오오-v4m 일본이 식민정책을 한게 아니었구나....첨들어본다 어떤 책인지 소개 좀 해줄수있나 아니면 자료라도...나도 좀 유식해지자고...일본이 제국주의였다는 헛소리 좀 안하게 해주라~~
@@templor75 내선일체 조선인과일본인은 하나다 식민정책을할려고했다면 창씨개명을 안해줬어야지 그래야 구별이 쉬워지지 36년동안 조선인구가2배 늘었다
결국 힘이 제일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음..
힘이 있는 나라가 조약을 맺으면 별탈없이 '무역'이 되지만
힘이 없는 나라가 조약을 하게되면 '침략'이 됨..
그니깐 관계설정을 왜 그렇게 진행했냐니깐..
@@son7101 애초에 일본은 당시에 은도 많았고 예전에 포르투갈이랑 교류했던 경험도 있었는데 조선은 경제도 사상도 다 박살나 있었으니깐..
지금도 비슷한거 같은데. 축구만 봐도 한국은 그때 그때 급하게 부랴부랴 대응하고 한명의 에이스가 이끌어가는 경향이 있다면 일본은 조용히 꾸준히 밑에서부터 준비하고 바꿔나가는 거 같음
아닌데 스포츠에이스에 기대는 경향인 일본이 더한데 그렇게 보이는거는 지금 일본에 대형에이스 선수가 없어서임
@@제국전기 뭔 소리임 일본은 엘리트스포츠보다 생활스포츠 기반으로 성장함 대표적인 예가 일본 중학교 가봐라 테니스장 야구훈련장 육상트랙 등등 우리나라에는 도입안된 온갖시설이 즐비함 뭐 우리나라처럼 언수외 몰빵 교육시키는줄 아나 사사키 오오타니 등이 있는 야구 이번에 3대0으로 개처발린 축구 보고도 일본이 한명에 의존하냐?
백퍼 공감. 시간 지나면 결국 일본이 앞지르게 되어있음. 이제는 축구도 일본이 앞선 느낌
우리나라애들 수능에 혈안일때 일본애들은 부활동 열심히함. 생활체육인프라나 시스템 오짐
현시점의 한국인은 과연 변화에 적극적인가? 과거를 탓하기 보단 현재에 자신들 부터 돌아봐야 할것 같습니다. 변화하는 세상에 나 자신이 정치적이든 경제적든 얼마나 개방적 사고로 활동하고 있는지를요. 자신 보다 젊은 사람들이든 외국인들을 통해서 그동안 쌓아온 자신만의 고정관념을 적극적으로 수정해가는 사람들이 더 큰 기회를 얻을 수 있다고 봅니다.
국제외교 상황도 모르고 오로지 SNS로 감수성만을 추구하는 민족인데 ㅋㅋ 그러니 한미FTA 때 광우병 소고기 가짜뉴스에 선동딩해 수십만명이 거리 나와 시위했자나요 ㅋㅋ 그래서 지금 미국산 소고기 먹고 머리에 구멍난 사람 있나요? ㅋㅋ 한국인들은 감수성이 풍부해서 선동을 정말 잘 당하니 정치인들이 이용하기ㅡ정말 쉬운 개돼지들이죠
적극적으로공감해요😊
관념적인 말은 누구나 해. 구체적 실증적 대안은 말하기 힘들지
백면서생같은 말로 현학적일 건 없지
임진왜란 전이나 지금이나 지금 정치인들 답답한건 똑~같네
사람들도 답답한건 마찬가지.
부족한 공무원 뽑는것도 세금낭비,지방에 철도확장하는것도 세금낭비
그리고 근로감독관증원해서 근로감독 빡세게하그 지원없애고 해서 좆소를 죽이고 중견을 키워야하는데 그러면 일자리 날라간다 이러고 있음
지금이 무슨 7-80년대인줄 알고 있음
우리나라도.. 신분제가 패망을 하게 만들었지 뭐..
육이오전쟁 때문에 그놈의 양반상놈 안따지고 살지만..
만약 지금도 조선 패러다임이었으면, 누구 집안의 누구. 이걸로 이야기하고 살았을껄..
가뜩이나 서울도 강남이냐 강북이냐
강남 어디냐 하며 서로 비교질하기 좋아하는 판인데..
적극적으로공감해요😊
우리가 착각하던것이 메이지유신 전까지 조선이 일본보다 국력이 강했다고 생각하던것. 그 전부터 일본이 영토도 크고 인구도 훨씬 많아 중앙집권 전 고대를 제외하고 국력이 우리보다 강했었음.
에도시대 때 이미 해부학 책 출판
인정 ㅋㅋㅋ 아직도 고대뽕에취해서 일본을 발밑에두는 병신족속이지만
지금 국력만봐도 3배이상 차이나지 아마 ㅋㅋㅋㅋ
통일신라 이후부터 일본이 이미 우리를 앞질렀다고 보죠
신라시대 이후 우리는 일본보다 국력이 강했던적이 없던게 팩트 맞음
거기에 우리는 인구의 40프로가 노비라 국가 재정상태가 극악 그냥 진즉에 망하지않은게 신기한 국가시스템이었음둥
하.. 우리나라는 국사 배우면 빡치기만 하는데, 일본애들은 얼마나 재밌게 공부할까.
센고쿠 시대 때 삼국지 만큼의 영웅들이 나오게 되고, 그 영웅들의 전쟁, 전술, 등 배울 거고 관련 게임도 많고
그 뒤로 근대화 진행되는 에도 > 메이지 유신 이후에, 동아시아, 동남아시아 다 먹고 미국과도 전쟁한 일본 제국 시절 이런 거 배울 때 진짜 국뽕 오질 듯
우린 1800년 전 고구려 때 광개토대왕 보면서 영토뽕 느끼는데, 얘넨 불과 백년 전에 그렇게 넓은 영토를 먹었었는데..
영국, 프랑스, 스페인, 포르투갈 이런 애들도 국사 배울 때 서로 전쟁 한 역사나 아프리카, 아시아, 아메리카 식민지 개척하던 정벌의 역사 이런 거 배우면.. 부럽당..
우린 맨날 처맞는 거, 수탈 당한 거, 우리끼리 싸운 거, 중국 사대한거,
역사에 자랑스러운 얘기가 너무 많긴해 ㅋㅋㅋㅋㅋㅋ
우리는 백제가 일본을 만들었다! 라고 말곤 할 말 없음. 고조선이 중국에서 만들어졌으니 우린 중국 후손,속국이라고 하는 거랑 다를바가 없는 위대한 개소리 ㅋㅋㅋㅋㅋ. 하다못해 ㅇㅈ을 하든가. 자기 중셈주의로 역사를 보니까 모순에다가 재미없는 내용만 암기식으로 배우는거지. ㅠㅡㅠ
@@토론왕틈새아재 솔직히 맞는 말씀입니다 ㅠㅠ 국사 공부하면 개빡쳐 진짜 ㅠㅠㅠㅠ흑흑
이래서 한 나라에 무능한 왕들이 계속 집권하면 안됨
@@named0826 근데 사실 그 무능한 왕을 쳐낼 능력있는 영웅들이 없었다는 것도 됩니다.
그냥 다 무능했던 겁니다.
물론 충을 제 1의 가치로 여겼던 영향도 있었겠지만, 우리나라는 너무 왕조가 다 오래 지속됐어요. 신라며 고려, 조선 다.
유럽이나 중국, 일본 보면 백년이백년 마다 계속 지배층이 갈리죠.
한국의 영웅은 이완용 한명뿐이다...
무능하고 약한 나라는 힘있는 나라에게 침략당하고 뺐길수밖에 없음
그게 세계역사임
그건 원론적이고 이완용's인 3단체는이미 일본 통합 노려다는 결국 성공 🐶🦮🐕🦺
@@쇳치 그 이완용이를 적극 밀어주고 조선대표로 일본과 밀담하여 나라넘기게 만든 장본인이 고종입니다
@독도일본땅 닉값
그렇다고 침략과 식민지배가 정당화될 수는 없는데요?ㅋㅋ 무슨 말을 하려는거임 뭐 자기를 야생같은 국제사회를 이해한 이성적이고 철학적인 사람으로 알아줬으면 싶으신가요?ㅋㅋ
@@ZHONGHUAMINGUOWANSUI_HANGUOREN 역사적 팩트를 말하는거지
혼자 스스로 판단하고 열폭하지 마세요ㅎㅎㅎ
반대로 일본이 조선마냥 바보짓 하고 있었으면 조선이 먹었겠지 결국은 힘이 강해야 정의를 주장할 수 있음
서로 바보짓해서 내부적으로 무너졌을듯 ㅋㅋ
일본이 나쁜걸 떠나서 조선이 무지했다.
조선인 생활이 전보다 나아졌으면 조선이 악인가요 일제가 악인가요?
@@금융치료사-l9c선악은 우리가 정하는게 아님 이긴나라가 선인거지 나치도 본인들이 이겼을 세계선에선 미국을 침략국가로 교육했을거임
@@금융치료사-l9c 역사는 결과로만 보시죠.. 카더라는 없어요 ㅋㅋ 반대면 어쩌려구... -_-a
감사합니다 이런분들때문에 역사를 아는사람들이 많아지네요
덕분에!
@@이선우-m3w 맞춤법 틀린거 알려줘서감사합니다
저기에 빠진게 운빨임 이게 일본이 근대화 성공할수 있었던 가장 큰이유
@@kisear455 감사합니다:>
@@kisear455 조선한테도 나름 찬스는 있었는데 잡질 못한거 운잡는것도 능력임
나라가 힘이없으니까 당한거지
아주 민감한 주제지만 꼭알아야할 내용이네요
조선말기 삼정문란 군인들한테 모래썩어서 군량 지급한 사건으로 이에 분노한 군인들이 폭동을 일으킨 임오군란까지 있을 정도로 양반 지배계층의 부정부패가 극에 달햇음
지금은 그 양반지배계층을 누가 담당하고 있으까...?
감히.............상껏들이 !!!
ㅋㅋ지금 대한민국도 똑같이ㅜ하는중
임진왜란 뒤부터 망하기 시작한거같음..
그때당시 조선에 부패하지 않은곳을 찾는게 힘들죠 ㅎ
@@whatever-it-takes정확히 말하면 정조 사후 세도정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망해가기 시작함
발전하지 못하면은 몰락은 당연한것
적극적으로공감해요😊
햐~ 진짜 귀에 머리에 콕 박히게 이야기해주시네요 ^^ 항상 감사합니다
좋은 내용입니다.
일본은 이미 준비를 착착하고 있었네요. 오래 세월동안...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 온다고 했는데요. 그래서 조선은 망했네요.
대한민국은 그러한 전처를 절대로 답습하지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놀라운 것은 산업화를 주장한 보수와 다르게 진보는 최근까지도 농업화를 주장하고 있죠. 진보가 정권을 계속 잡았었다면 대한민국은 동남아와 같은 운명을 맞이했을겁니다. 물론 진보에서는 산업화 하는거 개나소나 다 하는거라고 주장하긴 합니다만
먼 개소리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소리 작열이노 ㅋㅋ 애초에 8.3 공업조치나 부가가치세나 무리한 중공업투자가 어떤꼬라지 만들었는지 안다면 그딴 소리 안나오지 ㅋㅋ
보수,진보 둘다 우리나라에 필요한듯
균형감있게 존재한다면...
무리한 중공업투자한 지금의 대한민국과 그렇지 못하고 농업에만 몰빵한 후진국과 비교하자면... 무리했어도 산업에 투자한게 백번맞지@@sjialdhyf1258
@@하석찬-z1d 박정희가 포항제철 만든다 경부고속도로 만든다할때 김대중은 그돈으로 국민들 밥이나 먹이고 농사생활하자면서 반대했죠
일본과 조선의 관계에 대해 우리가 객관적이지 못하고 감정적은 시선으로 아집을 부리는건 그 우리나라 역사교육에도 문제가 많다고 생각함... 다른나라는 자국의 영광스러웠던때를 기억하라고 하는데 우리는 뭔 맨날 쳐맞은것만 기억하고 분노하래...
그리고 조선시대 올려치기도 좀 적당히 해야지 백의민족? 평화와 흰색을 사랑한 민족이라서 온 국민이 흰옷을 입었던게 아니라 결혼할때나 잔칫날에 알록달록 색동옷은 그리 좋아하면서... 찢어지게 가난하다 보니깐 염색기술이 발전하지 못한거지 백의민족이라고 우리가 지금 와이셔츠 색처럼 새하얀 옷이라고 상상하는데 그냥 염색안한 쌩 천옷이었던것임;;; 누리끼리한 흰옷...
조선시대말기는 한민족 최고의 흑역사다 진짜...
피해자행세는 일본만 하는게 아니었음 ㅋㅋㅋ
근데 조선후기가 조선 전기보다는 나아진거;;;;
ㅇㄱ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감!
@@냠냠-e4p 민생은 오히려 전기가 괜찮았음
12:38 ~ 13:38
이거 스포츠에도 적용하면됨...
한국은 아직도 국가대표만 잘하면 되지 뭔 프로야
일본은 하나부터 열까지 우리에 맞는 시스템으로 최적의 프로리그를 만든다.
이러니 일본한테 축구는 그냥 졌고 야구는 그냥 발리는 시스템이 한국...
우리나라는 돈없고 빽없는데 운동잘한다 ? 그럼 매만 쥰네게 쳐맞는거임 ㅋㅋㅋ
국대야구는 그냥 병역꿀빨라는 이익집단같음 올림픽인가 전에 4위했을때 얼마나 꼬시다고 느꼈는지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배우고갑니다.👍
정약용 위인전 읽은 적 있는데, 실학자들이 왜국의 학문 수준이 생각보다 많이 발전했다 이러면서 걱정하고, 정약용이 그 대화를 듣는, 장면이 나오더군요...
실학자들이 하는 말을 들었더라면 조금 나은 조선이 됐을텐데............
@@whatever-it-takes 실학자들이 당시 사대부 '치고는' 나름 진보적이었죠....
@@jbs7946네 그들도 봉건제 반상제에 머무른 한계가 있죠
16세기에도 조선은 유럽이라는 곳이 있는 줄도 몰랐는데 일본은 이미 유럽의 국가들이랑 무역하고 조총이라는 무기도 수입하고 했음 우리가 너무 우물 안 개구리였지
또한 조선은 유신 이전에도 경제력,인구,군사에서 처참하게 발렸음... 나도 애국자인데 이건 쉴드를 못치겠더라 조선은 너무 병신국가임
ㄹㅇ 그때 포르투갈한테서 조총받아서 임진왜란때 써먹고....그때부터 일본은 잘나가지 않았나 싶음
그래놓고 고대 백제시대때 문물 몇점 전해준거로 일본은 교화의대상 후진적인 오랑캐라고 죤나게 무시. 이게 현재까지도 일본을 죤나게 우습게여김 유튜브 보면 일본 내일모레 망할거같음ㅋㅋㅋㅋ피아식별 잘해야될게 우리가 먼저망함 ㅋㅋㅋ일본걱정 ㄴㄴ해
@@whatever-it-takes 임진왜란은 결과적으로 일본이 진 전쟁입니다... 승리라뇨
@@doltoBlorin 아 잘못썼네요
항상 고맙습니다
상업억제가 가장크죠.. 국민들 노비비중도 높아서 철학이 발달되지 못한것도 있고 반란일으킬까바 도로도 만들지 안했으니 하수도 시설도 당연히 발달되지 못하고 더럽고 전염병돌고 그와중에 기득권은 국민들 고혈짜기만 짜고.. 오죽하면 왕들 등창때문에 맨날 죽을 지경이니..
역사적으로 농업생산이 기반이 되지 못한 상업의 발전은 존재한 적이 없음. 고려를 상업국가라 찬송하는 애들이 있는데 고려는 귀족들의 사치품 공무역 중심이라 근대의 상업과는 비교대상이 아님.
조선은 상업을 억제했다기 보다는 상업이 발전할 기반이 되지 못한 거임. 조선은 온대기후에 속하지만 당시 농업기술로는 잉여생산량이 상업의 발전에 이르기까지는 부족했음. 그래서 농본주의 국가였던 거고.
일본만 해도 기후적으로 농사짓기가 조선보다 수월해 2모작도 가능했던지라. 이미 16세기 전국시대부터 조선의 농업생산량을 압도했고 이로 인해 인구도 급격히 늘어난 거임. 영국에서 산업혁명이 가능했던 것도 그전에 농업혁명, 4윤작법과 인클로저운동으로 농업생산량이 비약적으로 증가하면서 상공업이 발전할 근간이 됨.
이렇게 말하면 상공업이 농업과 무슨 관계냐 반문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적은 농업인구로 더 많은 잉여생산물을 내야 실업자들이 상공업으로 진출하게 되고 산업이 발전하게 됨. 다른 말로 상공업계에 종사하는 인구를 부양할 잉여농업생산물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는 이야기.
@@품위있는녀석 지금이 무슨 근대시기도 아니고 선진국으로 가려면 농업보다 중공업으로 가는게 발전하는거임 당장 우리나라가 농업국가인지? 그렇지 않은데도 왜 선진국인지 생각해보시길 누가 먹여 살렸냐는거지. 농민층이? 아니 중공업, 반도체, IT 산업이
@@jhkim8312 조선시대 이야기 하는데 뭔 헛소리여..
@@jhkim8312 잉여농작물은 지극히 상식적이고 맞는 소리에요..
조선 양반 후예랍시고 제사지내는것들은 조선을 침략했던 일본을 욕할게아니고 나라를 망친 조선의 양반의 후예라는걸 부끄러워해야됨.
교과서에서 달달달 외우면 지루해지기 쉬운 내용인데 15분동안 집중해서 재밌게 봤어요!
사대부가 다 쥐고 있어도 사대부가 경쟁 상거래로 돈 벌고 사대부가 과학기술 경쟁했다면 아무 문제 없죠. 문제는 문과가 모든 걸 점령해서 나라가 발전이 없던게 핵심이죠. 하나로 줄이면 과학이죠. 그것과 멀어지면 비현실적 결론으로 방향이 흘러가는 겁니다.
사농공상이었던 이유 : 세금을 쉽게 뜯을수 있는가로 레벨을 나눠놓은거임
사 : 지금의 공무원같은 신분. 국가에서 직접 돈을 주기때문에 세금관리가 편함
농 : 농민. 딱 봐도 흉년인지, 풍년인지. 땅 평수를 보고 짐작이 쉽게 가능하기에 역시 세금 개꿀
공 : 공돌이. 이 사람들은 뭘 연구하고 어떤 기술을 파는지 전문 영역이기에 세금 관리가 어려움
상 : 상인. 얼마를 벌었고 얼마가 손해났는지 국가에서 명확히 알기 어렵기 때문에 세금 못뜯음
그래서 상민을 하층민으로 둔거임. 세금을 못뜯어내다보니까.
레알 유교 사대부 중국에게 머리 조아리고 또 조아리는 쓰레기 같은 국가였음
상놈 쌍놈이 여기서 나왔지요 허허
구한말 국제정세 파악 못하고 친러하다가 식민지 당첨된거 조선이 일본에 식민지 안됬으면 근대화가 빨랐다? 천만에 말씀 ㅋㅋㅋ 일본에 식민지 안됬으면 러시아에 식민지 됬을 나라
영일동맹 안 됐으면 일제는 열강 축에 들지도 못했지
고종 병크가 ㄹㅇ 왕이 존재했던게 그리 오래되지 않은 이 나라에 괜히 민주주의가 빠르게 들어온게 아님
역사공부 잘하고 갑니다^^
병자호란 이후 새로운 패러다임을 찾아야 했는데 되려 유교를 기득권을 위한 학문으로 변질시킨 주제에 해외정보에 눈감고 귀막았음.
병자호란 이후 유교사대부들의 허약함이 뻔히 드러나니까 유교 탈레반화되어버림ㅋㅋ 조선은 이미 왜란 이후에 멸망하고 다시 시작해야만 했엇음
오히려 유교가 조선전기보다 심해졌음.....
일단 16-17세기 소빙하기 영향이 컷음.청나라가 중국 전체 석권할 때까지 피빨린 것도 컷고 가장 큰 시장인 중국대륙이 쇄국을 하고 조공무역만 하니 동아시아에서 무역이 클 환경 자체가 사라짐.일본은 그나마 해류덕에 중국에서 밀무역하던 동인도 회사사람들을 접할 수 있었고 네덜란드 동인도회사가 조선과 접하려했을 때 일본이 조선은 자기신의 속국임으로 자신 허락없이 교역할 수 없고 만약 조선과 교역하면 일본은 교역 끊겠다고 해서 조선을 포기했고 조선은 그렇게 눈귀가 가려진채 19세기를 맞이한 거임.
@@jlee5401 조선이나 일본이나 똑같이 소빙하기 영향으로 경신대기근하고 텐메이 기근 겪었는데 이렇게까지 차이나게 된 게 진짜 조선의 폐쇄성의 영향이 큰 듯합니다. 그놈의 유교만 아니여도, 이 지경까진 오진 않았을 듯
@@milanyobanovich5177유교탓하기엔 애초에 동아시아문화권 자체가 그런 분위기였음.일본은 문화권에서는 변방이기도 했고 밀무역 통해서 서구문물을 일찍 접하기도 했고 인구밀집 지역 대부분이 이모작이 가능하고 남방기후라 강우량이 조선보다 훨씬 나았음. 좋은 여건에서도 피해가 나온 것은 다이묘들의 말도 안되는 수탈 때문이였고 유교 탓하기엔 일본도 유교를 받아들인지 오래된 나라임.공식적으로 일본도 쇄국정책하는 국가였고 청나라도 원래는 해금령을 내려서 바다 자체로 나가는 게 금지된 국가였음.다 밀무역한거지. 그냥 여건 자체가 일본이 훨씬 좋았음.일본도 폐쇄적이다가 강제로 개항 당하고 서구한테 피빨리다가 정변난 후에 국가총동원령 수준으로 개혁한 거임.일본은 제국주의 열강으로 갈 수 있는 막차를 탔고 식민지와 전쟁 배상금으로 빚져서 공업화 시킨 걸 갚은거고 ㅇㅇ 유교문제가 아니라 조선이 썩어문드러진 고려를 무너뜨리고 개혁했던 것처럼 에도막부를 끝장내고 메이지유신으로 개혁한 것처럼, 썩어문드러진 조선을 개혁할 사람이 없었음
나라 말아먹고 팔아먹은 인간들을
무슨 왕가라고 떠받들어주는 이 나라에
과연 미래가 있나 싶은 생각이 드네요
이씨 왕가 사람들은 따지면 을사오적만큼이나
욕을 먹어야할 사람인데 왜 우리 세금으로
그들의 생활을 보장해주는지 도대체가 이해가 안됨
을사오적? 이완용은 오히려 영웅임
@@h.m.r4184 이완용이가 영웅은 무슨 미쳐돌아가네.. 이가도 문제 많은것도 분명하고 자국의 이웃을 팔아 호의호식한게 정당하다고 보나?? 내가 나 살자고 니몸 목숨값을 허락 없이 10원에 팔면 내가 너의 영웅이 될 수 있구나? ㅋㅋ 신박하네
@@h.m.r4184 그 논리면 시진핑도 영웅임
저때 한국이 독립 안했으면 지금 한국보다 잘살았었음
@@피드백-잘하는_윤수호 개소리 ㄴㄴ좀. 독립 안했으면 제주도에 원폭 떨어졌음. 미군이 당시 히로시마 나가사키 다음 목표로 제주도 비행장을 골랐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무슨 조선 후기부터 한참 못 살던 일본이 우리를 따라잡았다고 생각하는거다. 당연히 대륙과 연결된 우리나라는 중국과 교류하면서 문화 수준이 일본에 비해 높았던건 사실이지만 그 이외에 곡물 생산량, 공업생산력 등 대부분의 상업 및 산업 생산성 및 산출량은 조선 전기 부터 앞서기 시작했고 그 격차는 점점 더 벌어졌다. 이게 팩트임
맞아요. 전세계 은교역량의 50프로 넘게 통용되던게 일본산 은이었고. 조선통신사가 가면서 놀라 자빠진게 가는 길 내내 2층집이 줄지어 서있는거 보고 놀라 자빠졌는데..
이거 맞음. 인구부분에서도 차이가 나는데 이미 인구가 국력이던건 이전이나 지금이나 마찬가지인데, 일본은 조선 전기부터 이미 한반도의 인구를 상회하였음.
전국시대때 사람들 죽어 나갔는데도?
@@Ultronisultranationalist ㅇㅇ 그래도 못따라잡은 좃선이 레전드... 그나마 중국은 그 어마어마한 인구와 영토 자원,기름진 땅이 있어서 믿는 구석이라도 있었는데 좃선은 뭐냐?
@@Ultronisultranationalist 그논리면 조선에선 기간 내내 죽어나가다 심하면 식인까지 한경우도 있었음
이토히로부미를 그냥 악당정도로 배워왔는데 일본에선 진짜 영웅이네
조선도 사랑해서 합방후에도 일본과 동등하게 위치해주려고 마음씀. 그래서 일본내에서는 이토가 조선인 임씨라는 소문도 있을 정도. 이완용도 가장 왜곡된 인물. 이완용 아니었으면 지금 조선반도는 똥더미와 똥파리만 날림
일본입장에선-영웅이죠
징키즈칸도 몽골에선 영웅이고 유럽에서는 히틀러보다 약간 덜 나쁜 사람임
원래 어떤 위인이든지 명과 암이 존재 함 특히나 전쟁 영웅이면 그렇죠
광개토대왕도 중국입장에선 우리가보는 일본이랑 다를거없지 ㅋㅋ
지금도 보면 예나 지금이나 같음 이성보다 감성이 앞서고 전체주의적이며 맵단처럼 극과극으로 나뉘어 편갈라먹기 좋아하고 배신을 서슴지 않음
정말 준비가 되어 있어야 어떤 기회나 변화가 왔을때 발전의 결정적 계기가 되는것 같아요
세상을 넓게보는 선각자가 많이 있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일본이 서양문물을 받게 된 큰사건 중 하나가 명나로 가다 폭풍으로 인해 일본으로 넘어간 유럽상인들이었죠.
당시 다이묘간의 싸움이 지속 중일 때, 그들이 갖고 온 물건 중 조총은 전쟁의 판도를 바꿨으며 서양인들의 배, 문물은 일본에게 보기 힘들어서 적극적으로 받게 됐죠
흑역사지만 우리를 미화할게 아니라 반성하고 그 당시 양반 ㅅㄲ들을 비판하는 역사 교육이 되어야함 일본에 먹힌거? 전적으로 힘없고 개혁조차 안한 조선 스스로가 자초한 역사라는걸 알아야 하는데 고종이고 대원군이고 죄다 미화하는 역사교육 그리고 민족주의 자체도 제국주의 국가들 사이에서 나온 사상인데 그게 중요하다고 가르치는거 보면 답도 없습니다.
민족주의의 과도한 집착의 결과가 양차세계대전이죠
민비를 떠받드는것도 황당하죠. 기득권 지키려 청에붙고, 러시아에 붙고 한건데 마치 일본침략을 막기위해 외교를 하려햇던걸로 미화됨..
적극적으로공감해요😊
제가 하고 싶은 말입니다ㅎㅎ
생각해보니 미국에선 민족주의를 나치즘과 파시즘 배울때 같이 배웠던 기억이... 반면 한국 교과서에선 우리가 단일민족이란걸 강조했고 민족주의에 대한 부정적 묘사는 기억이 안남..
조선은 유교탈레반끼리 예송논쟁할 때 동시기 유럽은 만유인력을 발표하고 있었으니 뭐.. 일본처럼 적극적으로 서양문물을 받아들인 것도 아니고..
조선이 아프리카 부족국가도 아니고 나름 체계가 잡힌 나라였는데 식민지가 됬다면 일본욕하기전에 조선에 대한 반성이 선행되어야져
아프리카 부족 국가라....
이건 좀 바로 잡아야 하는게 모든 아프리카 국가가 부족국가였던게 아닙니다.
아프리카 북부에 모로코, 알제리,튀니지,이집트만 해도 부족국가가 아니고.
아프리카 서부에는 소코토 칼리프국 같은 왕국들도 잔뜩 있었고요.
아프리카 동부에는 소말리아, 오만 식민지, 에티오피아, 메리나 왕국외에 여러 이슬람 계열 국가들...
남부는 줄루 왕국 정도나 있긴한데.... 줄루 왕국외 지역들은 대항해시대부터 유럽 국가들의 각축장들이였죠.
조선보다 훨씬 상태가 좋았던 아프리카 국가들도 정복을 당하게 됐는데.........
뭐 여러가지 복합적인 이유가 있지만, 가장 큰 이유가 말라리아 치료제와 기관총의 발명 이였습니다.
조선보다 군사 동원력도 무장력도 뛰어난 아프리카 국가들도 있었으나 결국 기관총과 야포, 발전된 전술에 말 그대로 가볍게들 무너져 갔습니다.....
됐
적극적으로공감해요😊
일본은 반성안하는데.왜 우리만 반성해?
자기비하
일본이 미국식민지될뻔 했는데 미국서 남북전쟁나면서 안된거라데...
국제사회는 엄연히 힘이 지배하는 사회다.
사실 조선은 진작 안 먹히는게 신기할 정도로 너무 부패했었음
와 일본은 뭐하나 변화 하는데 순식간에 해버리네...
일본은 근대화가 빨랏고 한국은 너무느렸음...임금이 멍청해서일까 황후에 욕심이였을까...아비에 욕심이였을까...
근대화마친 일본은 한국이 얼마나 미개해보였을까....
임란 이후 조선통신사가 일본에 갔을때 중화 사대주의에 쩔어 조선이 소중화라는 망상에 젖어 일본을 무시하면서 일본에 갔지만 일본의 풍경과 문물과 문화를 보고 감탄하고 경악한 기록이 많이 나옴. 어떤 역사 학자들은 고려시대 ( 고려가 거란 여진 몽골등의 숱한 전쟁으로 국토가 쑥대밭 되고 무신집권기등 혼란을 겪은 때문이기도 하지만) 이미 일본의 국력이 한국을 압도했다고 보기도 함.
일단은 제일 달랐던게 일본은 1600년대중반만 되면 불어, 네덜란드어, 영어사전등등이 있었고, 당시에 이미 전국에 서점이 존재해서 해외기술서나 사전, 철학서가 일본어로 번역되서 전국곳곳에 보급되어있었음. 조지스티븐스가 만든 증기기관에 대한 원리에 대한 책도 이미 일본은 1800년대 초중반에 일본에 보급되었고, 1800년대초에 마취로 사람을 수술할정도로 의학도 굉장히 발달되었음. 걍 비교불가임.
과거 1980년대에 세계반도체1위회사인 일본의 nec가 있는데, 이 1899년에 창업한 nec의 창업자가 아시아인중에 유일한 에디슨제자였음.
몽골,여진쑥대밭 될때 멀쩡했던 스노우볼이 에도시대때 역전했지
조선 중기까지는 1인당 국민소득에서 한국이 일본을 앞서있었다고 합니다. 17세기 이후로 일본이 한국을 앞서기 시작했다고 봅니다. 조선의 왕들과 양반 대감마님들이 나라를 말아먹고 팔아치웠죠.
처음 듣는 소린데 '조선통신사가 일본에 갔을때 일본의 문물과 문화를 보고 감탄하고 경악한 기록이 많이 나옴.' 님이 쓴 이글의 출처를 알 수 있을 까요 호기심이 생기네요
메이진유신이 한몫 했지
요번건. 3급비밀급...
우리가 외세에 왜.? 쳐발렷느냐면..?
그동안 윗대가리 멍청해선줄 알았지만.
지금보면. 위아래가. 똑같치 멍청해서.
지금도. 변함이. 없서라. ..!@
우리 민족은 옛부터 정치가 가장 큰 문제였지요
정치로 말아먹은 나라를 국민이 살려내는 역사의 반복
이제 그만 할때가 되지않았나 싶지만 또 다시 반복하고 말았죠
답답합니다.
민족이란 단어 자체도 일본에서 가져온 ㅋㅋ
국민이살려낸다라...국민 절반이 음주운전 씹새를 찍는 나라인데
@@노노-q4b 民族ㅋㅋㅋ
@@にわか雨-r6t 자원 빼갈 생각 봐에 없던 ㅋ
@@にわか雨-r6t 뒤져가던 나라 두 번이나 살려준것도 미국임 ㄹㅇㅋㅋ
무능한 왕과 조선은 빨리 없어지고 망해야 했다.
국민들이 착해서 참 오래 해먹은 조선.
그나라에 정치가 중요한 이유
아시아의 선두주자 일본
후지산의 태양처럼 빛나는
영광의 일본🇯🇵🌸
우리도 군이 나라를 운영했을때가 국정이 가장 안정되었었음
맞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결국 우리나라가 가장 제대로 돌아갔던 시기는 군인들이 군화발로 다스리던 시기지 ㅋㅋ
좌빨 정권 들어서서 늘어난 건 세금뿐
한가지 확실한 사실.
에도막부이후 조선,구한말,대한민국 GDP가 일본을 앞선적이 단한번도
없었다는 사실.
지금 일본경제가 망하니 어쩌니하는대 일본...그리 쉽게 망할나라 아닙니다.
일본이 외국에 투자한 자산이 1경3천조 입니다.1경3천조...
대한민국...세계 10대 경제대국이라 하는대 아직 갈길 한참 멈니다...멀어요...
그 이전에도 일본이 더 컸어요
구한말 한국 gdp28위 일본 22위 근대화를 빨리한거 치곤 별차이 없었고 그전 임진왜란 이전 기록보면 조선이 일본보다 더 잘살았음 일본 은과 조선 인삼으로 무역 비교한 자료들이 많은데 훨씬 잘살았음 결국 일본은 전쟁으로 발전한거 외엔 아무것도 없는나라
인간들 특질부터가 다름. 지금 보세요 주변 인간들
@@---837 한국은 지금이 가장 고점이고 일본은 지금이 가장 저점이고 한국은 가계부채 세계1등이라 고꾸라질일밖에 안남았다.
그때도 자랑스런 대한민국일지 궁금하네ㅋㅋㅋㅋ
@@---837 지나가던 개가웃겠다 ㅋ
돈 빌려준 오사카 상인이 극대노 하면, 돈 빌린 다이묘가 벌벌 떤다는 얘기도 있었음... ㅎㄷㄷ
말은 엄청 빠른데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ㅎㅎ 대단쓰
오늘의 교훈, 중국몽을 꾸자고 하는 놈들은 진정한 의미의 매국노이다.
역사적으로 자기가 먼저 바뀌지 않고 시대에 뒤 떨어지면 쳐망하는게 국룰... 또 우리가 뭔데 하면서 공자왈 민족이 우선이다 맹자왈 거리면 답이 없다.
거기다 명성황후의 트롤링까지
민비라 부르죠
명성황후 하지마시고 그냥 민비
백성들이 제일 싫어했다는 명성황후....
@@조병복-l3m 민비 뜻이 뭐길래 그렇게 부르는거임?
민씨들 명성황후 후손이라 깝치는거보면 줘패고싶다
차라리 일본에 나라를 뺏긴게 나았다고 생각합니다. 영국이나 프랑스 등 유럽국가가 동남아에 한짓을 보세요
모두 자원을 수탈하고 세금으로 뜯어갔습니다. 한국과 대만에는 엄청난 투자를 했고 한국에는 쌀, 대만에는
사탕수수를 돈주고 수입해갔어요. 그래서 해방후 대만과 한국의 경제성장이 빨랐다고 생각합니다.
조선시대 사농공상 우선순위에서 반대로 갔으면 번성할 지리학적 위치였음 아울러 인구의 40프로가 노비라 세수확보도 안됨 그냥 진작에 망했어야할 국가시스템임
사실 남한도 대통령 잘만나서 그나마 이만큼 성장했지 ㅋㅋ
없었으면 지금 동남아보다 못한 수준일텐데 ㅋㅋ
ㄹㅇ 이승만 박정희가 멱살잡고 캐리한거임.
@@hyoobee 이승만은 좀 빼자 박정희는 유신만 아니었으면 신성불가침 영역수준
이승만이 미국이랑 친하게 지내게 했고
박정희의 경제성장
능력좋은 대통령+미친 운빨
고속도로 깔지말고 농사나 짓자던 슨상님이 대통령잡았으면 나라 어찌됐을지 ㄹㅇ 상상만해도 끔찍하네 ㅋㅋ
내가 문명5를 하면서 느낀껀데....가만히 후장 털리는 것 보다 성장 할 때는 성장하고 싸울때는 싸워서 먼저 털고 다녀야 되더라...
침략을 해본 민족과 침략을 당하는 민족은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부터 다르지..
조선이 소달구지 끌고 있었을 때 일본은 전세계 군사력 4위로 미국과 맞짱을 뜸 ㅋㅋㅋ
ㄹㅇ소달구지 끌고있을때 바다위에 항모띄우고 미국이랑 맞짱뜸 ㅅㅂㅋㅋ
우리도 근대화 빨리 했더라면 항모만큼은 아니더라도 구축함 정도는 만들었을지도
물론 개털리긴 했지만.....
@@mjk5098 잠자는 사자의 코털을 건드린 대가는......
@@mjk5098 미국과 떠서 안털릴 나라 없음
조선후기의 모습은 지금의 북한이 아니었을까..
실제로 북한은 조선시대의 단점(신분제, 쇄국정책, 중국 따까리)만 보유하는 세계가 인정한 지옥입니다.
그래도 북한보단 훨씬 나았음...
이 때 일본이 아니라 러시아한테 뺏겼다고 상상해봐라 러시아는 전쟁 승전국이였는데 반환했을 거 같음? 난 전혀 아니라고 생각함 차라리 저 때 패전국인 일본의 식민지가 된 게 다행임
이건 부정 못하겠네요 ㅋㅋㅋ
러시아
1.러일전쟁패배
2.나치와 격렬히 전쟁 중 수도까지 밀림
3.굳이 조선 먹을려고 일본과 목숨 걸고 싸울 필요 없다고 생각
축복이죠. 아직도 이걸 부정하는 반일충들. 자격지심에 쩌나봐요
러시아한테 먹혔으면 ㅋㅋㅋㅋ 독립이고 자유민주주의고 뭐고 우리도 지금 러시아어 쓰고 있었을듯ㅋㅋㅋㅋ
청일 전쟁,러일 전쟁에서
청나라가 승리를 했더라면?
지금쯤 한민족은 소수민족에 불과하며
중국어를 사용했을지도 모르며
러시아가 승리를 했더라면
구소련에서 독립하여
어디 까레이스탄으로 전락해서
러시아어를 사용했을지 않을까
제법 의심해볼듯함
이미 임진왜란 이전때부터 꾸준히 영국 네덜란드 포르투갈 상인들이랑 교역하던 일본이다. 조선 따위랑은 그냥 비교불가
결과는 우물 안 개구리가 되겠다고 자청하는 꼴이라... 배우신 양반들이 이런 마인드로 접근 했으니 사실상 조선은 양반들로 인해 지금까지 온 것이 아니라 민초가 이뤄낸 현대화라고 봐야 하는 것인가? 진짜... 저 때 열린 마인드가 존재 했다면 역사는 바뀌었을 것인데... 일단 남북도 갈라질 가능성이 낮았을 것이고 쓸대 없는 예산 낭비도 줄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설명 콤팩트하니 좋네요!
이렇게 보는 역사는 진짜 꿀잼 꿀정보
중요한 원인중 하나로 조선이 끝물이라는것 뭘해도 기득권이 고인물되어있어서 중앙집권 힘도 약했음
청에 항복할때나 임진외란후 나라가 바뀌어서 기득권이 물가리가 되었어야했음
이것만 놓고 보면 국제적으로 좀 창피한 느낌이...
이건 일부 ㅋㅋ 전체적으로 놓고봐도 창피
몰랐던 사실들을 알게 되네요~
6일은 너무길어형 빨리 업뎃부탁해👍
경쟁하지 않으면 반드시 도태된다. 옛날 마야문명이 콩키스타도르에게 짓밟힌 것처럼...
500년동안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려먹었으니... 망해도 싸지
진짜 일본은 이정도면 국뽕에 취할만하다
맞음 사실 개인적으로 나는 한 중 일 세 국가다 자국민들은 자국에 뽕 느낄만한 나라라고 생각함
@@qwermnbv12한국은 양심상 빠지자...
@@nk-kf7mq 차관 빌려주는 나라가 없던 세계최빈국에서 박정희 각하 기간 불과 20여년 만에 한강의 기적이 나왔는데 이건 한국이 유일해요 전세계적으로 새마을 운동은 유네스코 기록유산이구요
@@nk-kf7mq대부분 국가들의 역사는 한국보다도 못한 완전 식민지나 제대로 된 문화도 꽃피우지 못하고 제대로 된 국가도 근대~근현대에서나 처음 생긴 떠돌이의 역사임
섬나라 교류도 원활하지 않았을텐데 대단하긴 함 어딜 가더라도 배타고 가야했을텐데. 그래서 선박제조기술이 좋은듯
일본의 근대화를 이끈건 개항을 요구한 서양세력이었습니다.
이때 중국과 조선은 쇄국을 선택하였고 반면 일본은 서양의 기세에 압도당해 쇄국보다는 개항을 하는 것이 이득이겠다 생각하여
개항하고 적극 서양의 문물을 받아들입니다.
개항과 쇄국의 차이가 조선이 일본에 점령당할 수밖에 없는 결과를 낳았다고 생각합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했을 때 왕 아빠 무덤 파해치고(그러다 실패했지만), 느닷없이 개항하라고 쳐들어와서 문화제 약탈하고 학살한 수상한 사람들을 보면서 개항을 선택하는 건 영상에 나온 것 처럼 국가가 겪고 있는 문제가 정말로 클 때 어쩔 수 없이 하는게 아니면 솔직히 상식적으로 하긴 좀 그렇죠...
이게 왜 가능했냐면 유교가 우리처럼 박혀있지 않아서 그럼
@@minsoochoi7382 그놈의 유교때문에 신라시대 때 보다 조선이 더 가난하게 지냈음ㅋㅋㅋ
일본 문화가 별로 없어서 개항을 더 잘 받아들였다는 것도 있던데
@@whatever-it-takes 말도안되는 낭설임 그 예전부터 서양에 전해진 일본문화는 오히려 수많은 센세이션을 낳으며 유행했고 심지어 그 유명한 화가 고흐도 일본의 미술에 영향을 받음 그리고 지금도 문화파워로는 세계 1~2위를 다투는데 문화가 별로 없다..? 아니 이미 다른 문화와 본인들의 문화를 실용주의적으로 섞고 개량하며 동아시아에선 독보적이였음
명쾌한 해석. 독특한 주제. 인상적입니다
형 오늘도 제미있는 영상 고마워!!
소수의 독식이 나라를 망친다.....
지금도 다를것없음 미국없으면 바로 북한처럼 된다
일본의 아시아 침략전쟁은 잘못 된게 맞으나, 침략 당할 만한 상황이었음. 내정 안 되고 군사력도 엉망인데 가만 내버려두는게 오히려 이상한거지
그때 조선도 잘나갔어요
고종이 정신차려서 10~15년동안 유럽과 미국이 중국먹을때 조선북부 먹었고 최대 영토 획득한 상황임
그때 동북아 군사력 2위였고 군대한 3~4만 정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동북아 최초로 전구에 불을 켰고 도시에 전차도 최초로 놓았었죠 ( 이건 어디서 들은 이야기입니다 출처가 여긴것같은데??)
그런데 군사력 1위의 육군 병력이 20만 이상에다 해군도 장난이 아니었죠 그게 일본
@@youarealien7431 군사력 3 4만인데 응 무기는 창 검 활 상대국들은 죄다 대포에 근대시대 총인데 잘나가긴 개뿔
@@ldk059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도 총이 있었음.
영조때는 쌀 40말이면 장터에서 총을 살수 있을 정도였음
@@ldk059 아!! 어처구니가 없네 ㄷㄷㄷ
총, 대포 기관총 다 있었는데 병신인가?
동북아 중에서 도심전차 최초로 만들었고
전구 최초로 설치했음
너는 약한사람들 보이면 그냥 괴롭히고 무시하는걸 정당화 시킬거냐?? 그냥 등신 같았으니깐 당해도 싸다 이논리야?? 아베가 왜 일본을 전쟁가능합법 국가로 만들려고 하는지 이제알것같다 당신같은 사람이 많을수록 일본인들은 전쟁을 합법화 시키려하고 폐망했어도 한국을 오히려 근대화 시켜준 장본인이라고 떠들지 않나? 어떠한 이유에서건 전쟁은 합법화 될수 없다!!
메이지유신이 성공하기까지 엄청난 고통이 있었다는 걸 알아야 한다.
단순히, 먼저 서구문물을 받아들인 것이 성공요인이 아니다.
이 영상에 빈약한 부분이 많으므로, 관심있는 분들은 관련정보를 더 접하길 바람.
이걸 역사시험 본 날 학교가 끝나자마자 올리시네 .. ...하
왕아빠랑사대부만 얘기했지만 그흑막엔 조선왕과조선왕비가 있었다!!
1급비밀 볼때마다 신기함
자료수집능력이 대단하시다
항상 응원할게요....
정조가 장수하거나 하다못해 효명세자라도 장수했으면 조금은 달랐으려나...
전혀
욕먹을거 알지만 소신발언 남깁니다. 저는 항상 한반도가 대동아공영권 즉 일본의 식민지로 영원히 남았다면 내 인생이 더욱 행복했을거라고 상상합니다.
역사에 만약이란 없지만 일본이 하와이 선빵치는 태평양전쟁이 없었다면 대동아공영권의 일부는 존속되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여기서 일본열도와 가까운 한반도, 만주국(현 동북3성), 대만, 연해주, 사할린정도가 대일본제국으로 존속되었다면 어땠을까요? 좌편향적인 한국 교과서는 잘 가르치지 않지만 대한제국 식민지시절 초기 지식인, 상류층은 일본에 탄압받았지만 일반 국민들은 노예에서 해방되었고 산업화로 도시에서 새로운 기회를 얻었죠. 경제부흥으로 조선시절과 다르게 경제, 문화, 건강 모든부분이 눈부시게 발전했고 국민평균소득, 평균수명 등 모든 데이터들이 그 변화를 뒷받침합니다. 그 기세를 몰아 21세기까지 왔다면 어땠을까요? 대일본제국(일본+한반도+만주국+대만+연해주+사할린)은 인구5억의 거대 선진국으로서 어쩌면 미국의 gdp를 20세기에 추월했을겁니다. 세계 최선진국으로서 지금의 미국 역할을 하는거죠. 중국 동북부의 동북3성이 일본이기에 중국이 지금처럼 나대는 일도 없을거고 한반도의 남북간의 갈등도 당연히 없을거구요. 냉전시절 소련의 최전선 베를린이 서방의전폭적인 지지로 번성했던것처럼 세계 최선진국 대일본제국의 제2도시 서울은 상하이 견제의 최전방으로서 전성기를 구가했을겁니다. 기축통화국이자 미국과 힘을 겨루는 경제 최강국 제2도시 서울에서 제가 태어났다면 더 많은 기회와 부, 선택권, 행복이 있을거라고 확신해요. (실제 역사에서 일본은 80년대말 미국gdp의 70%까지 올라왔을정도로 엄청난 경제대국이었습니다. 지금의 중국의 포지션이었죠)
인류의 역사는 끝없는 전쟁과 식민지화의 스토리입니다. 미국의 인디안, 하와이안들도 처음엔 힘들었지만 후손들은 미국 시민으로서 잘 살고있죠. 결과적으로 한반도가 완전히 일본화되지 못해서 아쉬운건 결국 한반도의 국민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니 무슨 당시 20세기 제국주의 사상에 찌들었던 일본인들이랑 똑같은 사상을 가지고 계시네;;;
일제강점기 당시 조선이 많이 발전한것도 사실이고 조선이 많이 개같았던 나라도 사실이다만 나라의 주권이 뺏겼던 일제강점기를 옹호하시다니요ㅠㅠ 일제강점기 당시 행복했단건 조선에서 살던 일본인, 친일파 한정이구요 일반 조선인들에 대한 차별은 그대로였습니다. 일본인과 조선인 따로 나뉘어 살았을 정도였으니까요;; 만약 그 시절이 진짜 좋았던 시절이었다면 일제강점기 시대에 태어나셨던 어르신들은 왜 그렇게 일본을 미워하실까요? 진짜 일제강점기 옹호는 에바에요 진짜;;
@@재원이-v6m 욕설 안섞은 댓글 일단 감사드려요~! 글쎄요, 과연 친일파와 일본인만 행복했을까요!? 물론 제국주의시절 조선인은 일본의 2등시민이었지만 결국 일본인과 동화되었을거에요.(일본인과 한국인은 유전적으로 99%이상 동일합니다. 일본인의 대부분은 백제인의 후손과 섞였고 실제로 증명되었어요) 동아시아인으로서 우리는 외모와 인종과 유전자도 사실상 동일하니까요. 일본이 온 이후에 한반도 인구의 40%이상을 차지했던 노예들과 첩들은 해방되었고 처음으로 자유와 인권을 누리게 되었어요.
유럽에서 과거에 존재했거나 존속되었던 수많은 국가들의 국민들은 식민지화를 겪으면서 지배 권력에 동화되었고 더욱 발전했으며 이젠 모두 동등한 EU시민으로서 행복을 누립니다. 이게 인류의 역사에요. 조선처럼 아무 근본, 경쟁력없는 국가들은 그 주변 세력에 동화되곤 했습니다. 그 시절의 일부 어르신들의 단편적인 불평불만도 결국 역사의 흐름과 지금 시대의 결과적인 편익에 따라 무마될거고요.
일제강점기를 무조건적으로 옹호하는건 아닙니다. 보다 객관적인 인식으로 역사를 바라보고 평가하며 단지 제 개인의 인생에서 더 행복했을 시나리오를 상상하는거죠~ 이를 통해 미래를 설정하는거구요.
글쎄요 저는 다르게 생각합니다.
주권을 잃은 국가의 말로가 어땠는지는 위안부 사태를 보면 알 수 있고, 만약 일본이 승리하고 한반도가 일본제국손으로 들어가고 제국주의가 이어졌다면 2차세계대전 파시즘의 독일의 아이들이 부모들을 감시하는 사태가 한국에서 벌어졌을 것이고, 한반도 국민들은 일본국민들에게 오랜기간동안 차별받으면서 어쩌면 또다른 전쟁에 축출되었을지도 모를일이죠.
대중의 광기에 휩쌓여서 프로파간다에 찌들어있는 세대들이 자신의 국가에대한 무한한 충성과 열망으로 현재 중국의 국민들처럼 되었을지도 모를일입니다.
(그런 광기도 행복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무한한 시간으로 봤을때는 결국에는 한반도도 정식으로 일본제국의 한 영토로 인정될 것이고, 한민족의 정체성이 없어지거나 흡수되어 그 의미가 변질되어 있겠지만 어느정도 남아있겠죠.
그러나 일본이 조선을 강제적으로 정복하여 흡수했다는 역사는 잊혀질 것이고, 현재 한국의 역사는 크게 바뀌었을 것이고, 그에따른 여파는 감히 상상하고 싶지 않습니다.
또한 제국주의 사상이 계속해서 남아있는 일본이라면 추축국이랑 대동아공영권이 승리했다는 이야기일 텐데 그러면 여타 다른게임(tno)같은 세상이 오게되겠죠...
마지막으로 국가의 경제력, 발전수준이 꼭 국민의 삶의 질을 의미하진 않습니다.
관련되어있지만, 절대적인 수치는 아닙니다.
@@user-vi6kt3jt5i 음.. 물론 당시 근대화를 겪으며 조선의 신분제도가 폐지되고 천민들이 자유를 얻게 되었던 것은 사실이긴 했죠 다만 신분제도가 폐지되고 자유로워졌다고 해서 그들 삶의 질이 올라갔던것은 아니었잖아요..? 또 일제강점기의 시기가 조선의 발전에 도움이 됐다기에도 좀 그렇구요ㅠㅠ 당시 3.1 운동이라는 조선의 거대한 민족운동이 일어났던 이유도 일본의 조선인 차별, 토지조사사업 등등으로 인한 항거로 이 운동이 일어났잖아요? 정말로 일제강점기 당시 일제의 조선 근대사업이 조선민중에게 이득되었었다면 항거운동이 일어났을 이유가 없죠. 민족 운동이 일어나는 원인 중 가장 큰 원인은 백성들이 굶주리고 힘들기 때문에 그에 대한 불만을 정부에게 표출하기 위해 일어나는 건데 한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항거운동인 3.1 운동이 일어났다는 의미는 조선인들이 남녀노소할 것 없이 일제에 큰 반감을 가지고 있었고 조선이 발전하는데에 일제가 큰 도움이 되지 않았단 의미기도 하고요.. 오히려 일제강점기 이후 미국에게 큰 도움을 많이 받았져..
또, 유전자가 대부분 일치하였다고 해서 무조건 일본인들과 동화되었다고 할 순 없구요 몇 백 년 동안 살아온 환경과 사상이 다른데 유전자가 비슷하다는 이유만으로 가치관이 그렇게 쉽게 변할순 없죠; 한 배에서 태어났어도 서로 다른 나라에 입양된 쌍둥이들의 가치관을 보면 거의 180도 다르잖아요..?
그리고 유럽은 식민지화 되었었다기 보단 서로 서로가 활발히 교류하였고 '주권을 가진' 한 나라로써 막강한 권력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서로 치고박고 싸우다가 새로운 무기 등을 발명하며 더욱 발전한 것에 가깝죠 유럽연합(EU)도 서로 동등하고 행복해지기 위해서 만든거라기엔 자신들끼리 똘똘 뭉쳐서 초강대국인 미국이나 중국 같이 세계 패권국이 되고 싶은 개인적인 이득 때문이 크고요
만약 대한민국이 아직까지 일본의 식민지였다면 현재 여러 민족들이 통일되지 못하고 있는 중국의 상황처럼 될 가능성도 컸을 테고요
역사에 쫌 예민하고 고집이 센 편이라 첫대댓에 제가 좀 살짝 띠껍게 말했었는데도 h k님이 화내시지 않고 기분 나쁘지 않게 의견을 잘 말씀해주신 것 너무 감사했던것 같아요😊 오히려 앞에서 비꼬듯이 말한 제가 죄송하네여ㅎㅎ.. 더 좋게 말할 수 있었는데..
글쎄요... 애초에 미국을 추월한다는 건 좀.... 그리고 하와이는 그들의 문화와 자치권을 강하게 보장받기에 가능하지만 과거조선총독부가 조선인들의 주권을 보장해줬는지는 의문이네요. 게다가 사상의 자유도 없고
13:48
이게바로 일본의 신토이즘정치가 시작된 이유
국민을 통합하고 독일처럼 국민이 말잘듣는 나라로 만들기위해 고민하던 이토 히로부미는 한 서적에 로마가 기독교라는 종교를 이용해 국민들을 사회적으로 통합한것을 알고 일본을 천황제를 이용해 국민의 정신적 지주로 만들어 상명하복식문화가 계속 이어져옴
그래서 꼰대문화의 시초는 독일입니다ㅋㅋㅋ
2차대전 패전뒤 독일은 다 버렸지만
후쿠자와 유키치는 미개한 조선을 불쌍하게 여겨서 근대화를 도우려 했지만.. 김옥균 사지 분해하고 일가를 몰살한 만행을 본 이후로는 조선에 대한 희망을 버리고 탈아론을 주장하기 시작함..
"조선 민중을 위하여 조선 왕국의 멸망을 기원한다."
여전히 국민성면에서도 일본에 밀리는게 사실.. 하필 그 때 권력층이 흥선대원군, 고종, 민비 희대의 병신 트리오가 같은 시대에 있었다는게 안타까움
지리적 문제랑 기존 통치체제 문제도 있죠. 일본은 다이묘 지방 분권 시스템에 왕권이 약해서 지역반란을 두려워해야하는 수준이었죠. 조선은 중앙집권에 나름 평화적인 유생시스템이라 고려때처럼 지방호족 세력이 세지않아서 억압받는 민란말고는 답이없었어요. 현실적으로 민중봉기는 실패하는게 브레인이 없기 때문이죠. 몰락양반의 봉기가 무서웠던건 브레인이기 때문이었지요. 그렇다고 민란하면 청이나 일본한테 군사 지원받아서 자국민 죽이는 한통속 쓰레기 정치아사리판이었죠..
반면에 일본 메이지 시대의 맨파워는 마치 중국의 삼국지 시대 영웅들처럼 엄청난 꽃을 피웠습니다. 사카모토 료마, 다카스기 신사쿠 등 가히 혁명을 일으킨 인재들이라 할만하죠. 그리고 적군 사무라이들까지도 인정하고 함께 나아갔습니다. 조선이었다면 이긴자의 역사만 기록하고 혁명을 막았던 인사들은 역적으로 몰았을텐데요. 일본은 함께 발전했습니다. 덕분에 성공했고요. 아직까지 신선조, 유신 얘기로 문화컨텐츠를 찍어내는걸 보면 얼마나 찬란했는지 짐작 가능하죠. 조선은 인재들이 좁은데서 뚜까쳐맞고 3일천하로 끝날정도로 나라 탓해야할 일이 많았죠 ㅠㅠ 슬프네요
일본은 섬나라라 몽골, 중국등에 침략을 받을 일도 거의 없고, 서양과 바다를 통해 접촉을 많이 할 수 있었으니 유리했던 것 같음. 거기다가 아편전쟁으로 서구의 위력을 미리 알 수 있던것도 있고.
이정도면 일본의 침략이 지금 대한민국 발전의 밑거름이 된거다
무식한 화교가 선동하고 있네
조선왕조를 멸망시켜준거 빼면 인정 못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