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맘에 안드는게 있어도 겉으로는 평화로움ㅋㅋㅋ 왜냐면 갈등 자체를 아주 싫어하기에 어디까지 하나 보자 라는 심정으로 상대방 가만히 보고만 있음ㅋㅋㅋ 그러다가 갑자기 연락텀 급속도로 늘리다가 뭔일있나싶어 서운한마음에 뭐라 한마디 하면 안맞는것같다며 이별시전ㅋㅋㅋ 애정표현도 극초반 빼곤 하질않으니 평상시에도 뭔생각을 하는지 알수가없는 부류들이에요ㅋㅋㅋ 정말 무던한 부처스타일 사람들이 아니고선 이해못함... 근데 그들은 또 그런 무던한 스타일은 본인이 원하는 갑질시전이 안되니 흥미못느끼고 늘 파도타는 불안형에게 가서 인생최악의 연애 선사해주고 떠납니다ㅋㅋㅋㅋ
저는 안정형이고 전남친은 회피형이었는데, 연애하는 동안 제 쪽에서 꾸준히 들어주고, 건강하게 소통하고 감정 표현하는 법도 그 친구에게 알려주면서 정말 좋은 관계를 만들어 가는가 싶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헤어지자는 이별 통보를 받았어요. 뭔가 문제가 있으면 저랑 상의를 하고 같이 헤쳐나가면 좋았을텐데, 그냥 본인 혼자 생각하고 결정 다 내리고, 이유도 제대로 안알려 준채로 그렇게 관계가 맥없이 끝나버렸네요. 헤어지고 처음엔 엄청 힘들었는데 이제 시간이 좀 지나니 차라리 잘 헤어졌다는 생각도 듭니다. 회피형이신 분들 이런 영상들도 쭉 찾아보시고, 무엇보다도 심리상담을 받아보시는 걸 정말 추천드려요. 인생이 지금보단 좀 더 편안하고 수월해질거예요.
하 지금 istp 에 회피형인 여친이 헤어지자는거 붙잡았습니다. 그래서 시간을 가지는 중인데 3주가 다 되어가는데도 말이 없어요. 서로 안맞는 부분이 있었는데, 그걸 말로 같이 해결해 볼 생각은 없이 3일전까지 사랑한다 말하던 사람이 갑자기 식은거 같다고 그만 만나자고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붙잡았고 시간 가지는 중인데 . 한번 만나서 대화하자고 하면 다 선약있다고 피해버립니다. 오늘도 만나기로 해서 진짜 준비 다하고 있는 와중에 컨디션이 너무 안좋아서 다음에 보자는 카톡이 왔습니다. 그래서 그럼 월요일이나 화요일에 볼까? 하니까 그날은 또 선약이 있다네요. 차라리 환승을 한다거나, 내가 정내미 떨어져서 볼 일 없을거라고. 차단이라도 해주면 속 시원하게 맘 접을텐데. 맞팔도 안끊고 미쳐버리겠어요.. 답답함을 넘어서 생활에 문제가 생기는 수준이네요.. 밥 맛도 없어지고. 제 3자가 보면 당연히 마음 떠난거고 연인에게 할 행동이 아니니 쫑내는게 맞아보이는데 왜이렇게 매달리게 되는지 모르겠어요... ㅠ
나르시시트+회피형과 결혼준비 진행하다가 결국 파혼했어요. 어떤 마음에서 그랬을까 그가 너무 안쓰럽고 안타까운 마음에 이해해주고 맞춰주다보니, 점점 선을 넘는 모습을 보이더라고요. 결국 제가 망가져갔고 그건 사랑이 아니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회피형이든 불안형이든 스스로 문제를 인지하고 변화의지가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다시는 만나지 않을겁니다. 연인을 이해하고 수용하는것도 좋지만 내가 다치고 망가져가면서는 하지마세요😢
@@싼타-c1b 솔직히 싫은건 싫다고 말한건데 그걸 대수롭지않게 받아드린다는건 인간관계 에 있어서 타인을 그렇게 크게 생각하지않는 행동이죠~ 그래놓고 나중에 꼭 뒷북처요 말이라도해봤냐고... 그런인간들이 과연 회피형 왈가왈부 할수 있을까요?... 세상에 당연한건 없습니다 그건 본인에게나 해당하는거지 타인에게 적용시키려는건 주입식이 아닐까요? 본인만 좋으면 그만인 식이라서 너가 예민해서 그래~ 라는식으로 그냥 너가 받아드려라 참아라!!~ 이렇게 들리네요... 그래놓고 말이라도 해봤냐?... 진짜 인간관계 하자는건지 말자는건지~ 표현방식 과 스타일이 본인만의 방식대로 하는것까진 이해하겠는데 그걸 타인이 굳이 받아줘야하나요?... 싫은걸 싫다고 말하는게 잘못인가요?... 회피형?... 어거지식 으로 주입식으로 받아드리라는 듯한 발언으로 얘기하는거 자체가 이기적인거 아닐까요?... 그래놓고 회피 한다는식으로 왈가왈부는 아니죠~ 듣기싫어서 귀닫은게 누군데?... 그 논리면 학폭도 받아드려라 아닌가요?~ 호감표시 나 표현 방식이 꼭 한정적 이여야 할까요?... 주입식 으로 받아드리길 바라는게 아닐까요?...
저두요... ㅎㅎ 이번주 갑자기 잠수타던데 한달전부터 낌새가 이상한 것도 그렇고, 환승한거같네요 ^^ㅋㅋ 저 33살 전남친 43살... 가진거라곤 삼성 대기업밖에 없던남자... ㅋㅋ 결혼이야기 오갔지만 못하는것이 제 탓인거마냥 하고 상식도 없고 인지능력도 떨어지는 여자로 만들었네요 ㅎㅎㅋ 2년 만나면서 상대 자취방도 모르면 말 다했죠
회피형 해결 방법? 그냥 정신병 걸리면서 그 사람의 모든 걸 다 맞춰주고 애 키운다고 생각하면서 정신 피폐해져도 괜찮으면 계속 만나세요~ 연애하는 내내 같이 있어도 외로운 느낌이고 싸울때마다 내 감정 생각안하고 자기 멋대로 잠수타다가 기분 풀리거나 괜찮아지면 아무렇지 않게 나타나서 사과 한마디 없었고 그냥 어물쩡 넘어가는게 그사람 취미였습니다 항상 본인 생각만 하면서 나한테는 왜 너는 내생각은 안해주냐 이기적이다 너는 그게 문제다 이런식의 가스라이팅하고 2년 만나면서 내 인생 최악의 연애, 사람이었고 다시는 안 만나고 싶고 그 사람 때문에 정신과 다니고 있습니다~ 평생 연애 결혼 하지말고 그렇게 혼자가 좋으면 평생 혼자 살라고 말해 주고 싶네요ㅎㅎ 제 인생에서 제일 잘한게 그사람이랑 헤어진거라고 생각해요 ㅎㅎ
와.. 저는 현재 진행 중인데 제가 겪고 있는 상황과 똑같아서 놀랬네요.. 자꾸 화난티란 티는 다 내면서 대화는 정작 안하고 혼자 담아두고 그래서 혹시나 회피성향인가 싶어서 보러 온건데... 원래도 안 건강했지만 진짜 이 사람 때문에 정신에 문제가 더 생기는 느낌이에요.. 저 진짜 건강했거든요? 근데 며칠 전에 병원에서 위염생겼다고 신경쓰는 일 줄이라고 하더라고요. 갑자기 발병한 건데 심하진 않죠? 라고 물어봤는데 심한 편이라네요. 계속 만나다간 병만 얻다 죽어가겠죠
진짜 저만 세상또라이만나는줄 알았어요.. 항상 싸울때 자기 주관에서 벗어나면 급발진하더니 할말만 하고 끝 지는 속시원하게 다 쏟았으면 아무렇지않게 언제그랬냐는듯 하 가끔은 화내고 동굴에 들어가서 끝까지 기분나쁜티는 세상내면서 이제 내가 얘기하려하면 회피하는거 너무 싫어요ㅠㅠ 근데 꼭 저한테만 그런거같다는 오해가 생기면서 정신피폐해지고 미쳐요 본인은 싫은소리 듣는거 안좋아하면 남도 안좋은거 알았으면 좋겠는데 너무 많은걸 바라나요..하하..정리해야겠어요.. 다시 웃으면서 살고 싶거든요 ㅠㅠ
회피형이랑 만나면 이런 느낌임 내 눈 앞에 초코아이스크림이 있는데 손으로 계속 찍어 먹다 나중에 숟가락 들고 퍼먹게 됨. 먹으면서 칼로리, 건강 걱정이 머릿속에 불현듯 스쳐도 숟가락 질을 멈추질 않음. 그렇게 다 먹고나서 배 아프고 비위 상한다 느꼈는데 정신차리고 보니 그건 아이스크림이 아니라 똥이었음.
영상에서 회피형이 감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다면 굉장히 환영해 줄 필요가 있다고 하는데 쉽지 않습니다 ㅜㅜ 보통 회피형은 감정을 느낀 즉각 말하지 않고 나중에 시간이 지나서 말하는데 듣는 입장에서는 분명 아무 문제 없이 보냈다고 느낀, 심지어 행복하게 보낸 시간에 대해 회피형이 본인은 사실 불만이었다 라고 말하면 나만 바보된 기분이고 눈치없는 사람 만들고 기분이 매우 좋지 않더군요
그거에여ㅠㅠ바로 그겁니다 재미나게 잘 놀고 뭐뭐 좋아하는거 같길래 더 먹으러가고 더 사주고 막 그랫는데 정작...다거짓뿌렁이엿어여ㅠ절위해 맞춰준거래여ㅋㅋ아니ㅜㅜ그것도모르고 전 더 걔가좋아하는줄알고 계속 그짓을햇구여..이바보같은짓을 왜하는건지 도통 이해가안가여ㅠ그냥 나는그거싫다 이한마디면 될걸 저만바보된 기분이듭니다ㅎㅎㅎㅎㅎ
스스로 회피형이라 생각된다면, 그걸 본인 행동을 합리화할 수단으로 삼을 생각 말길. 그 연인은 죽을만큼 괴로울테니까. 진정 해결책을 제시하고 싶다면, 본인의 회피 성향까지도 고려해서 상대방과 의논해봐야 함. 혼자 모든 걸 감당해야하고, 또 할 수 있다는 생각은 오만임. 내가 7년쯤 전에 그랬고, 지금도 그때를 후회함
회피형과 3년을 만났어요. 성향 자체는 잘 맞았기 때문에 여행가거나 데이트할 때 늘 즐겁기도 했고 추억도 많이 만들었죠. 근데 트러블이 생길 때마다 회피형은 자기방식대로만 생각하고 판단하고 결론까지 짓는 일이 많았고, 그 사람의 결론은 저는 늘 이기적이고 욕심이 지나쳤다는 식이였고, 반대로 자신은 희생과 헌신을 했는데 충분히 저에게 보상받지 못했다며 분노를 표출했어요. 평소에는 잘 지내다가다도 저에 대해 부정적으로만 생각하고 제 입장은 전혀 고려하지 않는 그 사람을 보며 마음이 깊어지지 못했고 만난 시간과 다르게 얕은 관계에서 벗어나기 쉽지 않더라구요. 자기 방어적인 태도와 모습.. 나를 '적'으로 생각하는 속마음. 회피형 구남친에게 사랑이라는건 호기심과 기브앤테이크 그 이상을 벗어나지 못 하는걸 깨닫고 저도 놓아줬어요. 제가 그렇게 이기적이라며 먼저 헤어지자는 말도 자주 했고... 헤어져줬더니.. 이제 와서 다시 얘기해보고 싶다고 하네요. 다시 온 연락마저도 자존심이 잔뜩 들어있어서 참.... ㅎㅎ 지난 3년 저에게 더 미안한 시간이네요
너무 공감합니다. 사랑하면 사랑할수록 1:1 교환하는 느낌이고.. 저를 적처럼 싫어하는 생각이 너무 보였어요. 이해시켜도 싸우면 다시 자기 혼자 결론 내고 절 나쁜 사람으로 만들고... 헤어져줬더니 연락하고 끊어내려고 하니 보험처럼 가끔 연락이라도 하고 지내자는 식. 벗어나는 게 답.....
맞아요.... 거절 , 선택 , 책임감에 큰 부담감을 느끼는듯보이고,,,, 회피 본인에게 저 세가지를 해야하는 시간이 생기고 길어지면, 결국은 그걸 피하는걸 선택하는거 같아요. 본인의 그 부족한 세가지를 상대에게 바람....(물 흐르듯 편하게 사는것이 인생목표: 본인기준 힘든건 내가 안하고 상대가 하길바람) 그러면 상대가 부드러우면서 자존심 안상하면서 친절하게 일처리해줘야함. 내 입장에서 회피형은 유리구슬 같음. 신기하게도 부모 가족 와이프 지인이 다 도와줘서 세상편하게 삼...from.남의편이야기....
맞아옄ㅋㅋ 3일 지나서 하는 말이 너는 이렇고 이랬고 이럴거고 우린안되고 있는단점 없는단점 다 끄집어내서 대역죄인 만드는거에 전 뚜껑날라가서 헤어졌어요 자기반성은 당연히 없이요ㅋㅋㅋㅋ 3일 더달라길래 이번에 아주 그냥 나를 뼈도 못추리게 얼마나 더 집요하게 몹쓸인간으로 만들고 안될이유만 찾아오려나 싶었네요
@@곤듀곤듀님 하 지금 istp 에 회피형인 여친이랑... 시간 가지는 중인데 2주가 지났는데도 말이 없어요. 서로 불편한 사항이 있었는데, 그걸 말로 같이 해결해볼 생각은 없이 3일전까지 사랑한다 말하던 사람이 갑자기 식은거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붙잡았고 시간 가지는 중인데 . 한번 만나서 대화하자고 하면 다 선약있다고 피해버립니다. 차라리 환승을 한다거나, 내가 정내미 떨어져서 볼 일 없을거라고. 차단이라도 해주면 속 시원하게 맘 접을텐데. 맞팔도 안끊고 돌아버리겠네요 ㅠ
회피형 남친 어렸을때 트라우마가 잏었는데 그것때문인지 회피형이었어요~ 현실도 힘들고 그래서 제가 나름 노력도 해봤는데 저는 완벽한 안정형은 아니라서 금방 지치게 되더라구요~~ 사람은 스스로 변하지 않으면 바뀌지 않는듯해요~ 그래서 관계를 포기했고. 그냥 저 자신이나 안정형이 되려고 노력하렵니다~~
연애가 힘들고 트러블이 생기거나 힘든 일이 있어도 의지하지 않고 혼자서 버티고 생각하고 내 이야기, 감정을 상대방에게 표현하지 않는게 습관이 되어버려서 아직 의지할 수 없는 상대만 만나왔다라거나 상대방만을 탓했는데 제가 회피형인걸 이제서야 알게되었네요 이제와서라도 건강한 인간관계를 위해 고쳐봐야겠어요:)
솔직히 싫은건 싫다고 말한건데 그걸 대수롭지않게 받아드린다는건 인간관계 에 있어서 타인을 그렇게 크게 생각하지않는 행동이죠~ 그래놓고 나중에 꼭 뒷북처요 말이라도해봤냐고... 그런인간들이 과연 회피형 왈가왈부 할수 있을까요?... 세상에 당연한건 없습니다 그건 본인에게나 해당하는거지 타인에게 적용시키려는건 주입식이 아닐까요? 본인만 좋으면 그만인 식이라서 너가 예민해서 그래~ 라는식으로 그냥 너가 받아드려라 참아라!!~ 이렇게 들리네요... 그래놓고 말이라도 해봤냐?... 진짜 인간관계 하자는건지 말자는건지~ 표현방식 과 스타일이 본인만의 방식대로 하는것까진 이해하겠는데 그걸 타인이 굳이 받아줘야하나요?... 싫은걸 싫다고 말하는게 잘못인가요?... 회피형?... 어거지식 으로 주입식으로 받아드리라는 듯한 발언으로 얘기하는거 자체가 이기적인거 아닐까요?... 그래놓고 회피 한다는식으로 왈가왈부는 아니죠~ 듣기싫어서 귀닫은게 누군데?... 그 논리면 학폭도 받아드려라 아닌가요?~ 호감표시 나 표현 방식이 꼭 한정적 이여야 할까요?... 주입식 으로 받아드리길 바라는게 아닐까요?...
회피형인 사람에 대한 기저를 단계적으로 잘 표현해주신 것 같습니다. 댓글들을 보니 회피형과의 연애가 순조롭지 않았다는 사례가 많아 보여 안타깝네요. 서로 행복하자고 하는 연애인데, 회피적 특성을 반영한 무례와 무책임에 매달릴 필요는 없습니다. 내 모습이 상대에게 어떤 영향을 줄지도 생각해보며 행동하고, 관계를 지속해 나가야죠.
만나기 전부터 회피형이었던 사람도 있지만 아무도 본인 때문에 상대방이 회피형이 됐을거란 생각은 못한다. 대화 언성 높아질때마다 대화를 승부로 보고 무조건 자기 말만 맞다고 우기고 그러다보면 상대방 회피형 됨. 말도 통한다는 생각이 들어야 한다. 상대방이 회피형이라고 편하게 판결 내리지말고 어떤 경우에는 본인성찰도 필요하다.
안녕하세요 회피형을 너무 사랑한 불안형 20대 후반 남자입니다. 저는 연애 경험이 적지 않았고 제 여자친구를 만나기 전까지 안정형의 연애도 많이해본 사람입니다. 저는 그동안 연애하면서 자극적이지 않고 항상 안정적인 사랑만 받다보니 상대방에 대한 흥미도 별로 안 생기고 더 재미있는 사람을 만나고싶다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었습니다. 그러는 동안 제 전 여자친구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 여자친구를 만나면서 저는 너무 힘들었습니다. 2년을 만나면서까지 제 여자친구가 저를 사랑한다고 표현도 많이해줬지만 항상 걱정이 많았습니다. 여자친구가 저를 사랑하는거 같다가도 "너가 지금 더 노력하지 않으면 떠날거야" 라는 말을 항상 넌지시 저한테 말해주고있었습니다. 그래서 만나는동안 항상 더 좋은, 그 사람이 원하는 이상형으로 저는 제 자아성을 강제로 변하게 하고 있었고 나의 사랑 받고 싶은 나의 모습은 잊은채로 항상 그 여자를 사랑해주고 어떻게하면 그 여자가 더 행복해질까? 더 나를 좋아하게 만들수있을까? 항상 이런생각뿐이었습니다. 2년을 만나는 동안 한번도 확신을 주진 않았지요. 항상 저가 힘들어 떠나려할때마다 그녀는 작게 표현하거나 저에게 일부러 싸움을 만들어 저에게 사과하게하고 그 사과의 끝에는 "너가 잘못한거고 이해해야하고 내가 좋아하는 방식이니까 이해해 너를 좋아해" 라는 얘기를 만들며, 저는 섭섭하다가도 너무 행복해하는 그런 아주 롤러코스터를 타는거같은자극적인 연애를 해왔습니다. 지금까지는 한번도 경험 해보지 못한 연애를 하다보니 이사람이 내 운명인거같았고 운명을 위해서는 더 노력해야 하고 내가 바뀌어야 한다는 생각만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 일상을 다 놓아 버리고 그녀에게 몰입한지 2년차, 제가 별 볼일 없는 사람이 되어버리자 그녀는 핑계를 대며 저를 떠났습니다. 매달리고 나를 사랑해달라고 애걸복걸해도 우리는 서로를 불행하게 할뿐 만날사이는 아니다. 더 성장해서 만났으면 어땠을까. 그런 미련과 상처를 준채. 저를 부족한 사람으로 만들어버리고 그녀는 떠났습니다. 헤어지고 2년동안 저는 약해진 저를 달래주지는 못할망정 저를 미워하고 똑같은 자극을 받고 싶어 게임에 빠졌습니다. 그 후 좋은 사람을 만나 정신을 차리고 번듯한 직장을 가지고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하지만 행복했던 그녀는 저의 자극을 만족시켜주지 못하더군요. 서로 아무 미련없이 좋게 이별했습니다. 그 순간 저는 문득 저에게 자극을 줬던 그녀를 만나고 싶다는 마음에 사로잡혔습니다. 나 그동안 성장많이했고 좋은 직장도 가졌는데 그녀를 행복하게 해줄수 있지않을까? 그렇게 연락을하고 그녀와 만났습니다. 처음에는 저를 좋아해주지않더군요. 그래서 저도 예전의 상처가 아직 남아있어 이 사람은 나랑 맞지 않는가 보구나 생각하고 멀어지려했습니다. 그렇게 다다음날 전화가 오더라구요. 저에게 맞춰주겠다고. 자기가 잘못생각했다고. 그렇게 전화를하고 다음날 만나 사귀었습니다. 4년간 그녀를 그리워했고 우리는 운명이다 서로 생각을 하고 교감을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저의 서운해하는 작은 모습하나에 "우리는 맞지 않는다 만났으면 안됐다" 단정짓고 동굴로 들어가버려서 저는 그녀에게 생각할 시간을 준다고 존중해줬습니다. 하지만 나를 믿고 그녀를 믿고 기다려줬던 저에게 돌아오는 대답은 "헤어지자"였습니다. 저는 이번 이별을 겪고 애착유형에 대해 공부를하고 심리상담도 받고 봉사도하고 아주 많은 노력을 했고 자존감을 다시 찾을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하지만 술마시거나 혼자있을떄마다 그녀가 제 머리속에 나타나 저를 괴롭힙니다. 내가 그때 그 행동을 하지 않았다면? 헤어질때 내가 잡았더라면? 어땠을까 생각을 하다가도 우리는 안맞아서 헤어진거고 내가 잘못한게 없다 라고 생각하며 제 자신을 다독입니다. 다독이는 나 자신을 발견할때면 내가 아직 단단해지지 못한거구나 생각이드니까 저는 너무 괴롭습니다. 술먹고 제 진심을 솔직하게 적었습니다. 우리 불안형들은 사랑해주는만큼 사랑받아야합니다. 우리가 100을줬을떄 10을주는 사람을보고 재밌다, 이게 사랑이지, 이게 운명이지 착각하지말고 제발 100을줬을떄 100을주는 사람을 만나세요. 저는 그런사람만 만날겁니다. 저처럼 인생에 있어서 힘든 고통을 반복하지마세요. 저는 누구보다 그녀에게 진심이었고 누구보다 최선을 다했다고 자신할수있습니다. 애초에 회피형은 저가 더 안정적으로 변하려할수록 흥미가 떨어져서 도망칠려합니다. 왜냐하면 회피형은 불안정한테 끌리거든요. 그런 사람 가지고 노는게 재밌고 그런사람 가지고 놀다가 쓸모없으면 버리는거에서 자기 자존감을 얻거든요. 어떻게보면 저는 그동안 성장을했고 예전의 불안형이 그만큼 남아있지않기에 저를 버린거겠지요. 그녀를 만나면서 성장도 많이했고 감사하기도 합니다. 저는 예전 안정형을 만났던 사람들이 너무나 그립고 그런 사람을 찾을려고 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도 기간만 다르고 너무 똑같은 상황이라 너무 공갑됩니다. 불량식품같이 자극적이고 끌리고 먹을땐 맛있지만 영양가 하나없어 몸에 좋지 않듯이 제가 너무 피폐해져서 그 중독에서 벗어나는 중입니다. 그리고 저만 그런게 아니고 이런 유형이 있고 이런 부류가 있구나 하며 나와같은 사람이 있겠거니 싶어 위로를 얻습니다.. 너무 고생하셨고 좋은사람 만나길 바라겠습니다.ㅠ
걱정이에요 이 영상 보니까 마치 이 솔루션으로 좋아지고 해결될 것처럼 느껴져요 찐회피형 정말 위험합니다 많이들 말리는데는 이유가 있어요 내가 바꿔보겠다고 하시는분들은 최소 이번 연애로 내가 다털리고 트라우마만 남아도 되는 각오가 되신분이나 꾸준히 정신건강의학과 등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면서 만나실분들만(이렇게 해도 한번의 실수로 또 회피형이 역시 내가 맞았어 하면서 그쪽으로만 미친듯이 강화되어 끝장날 수 있어요)
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다투고 집들어가자마자 sns친구 끊길래 전화했더니 안 받는 놈 사랑했다. 한마디하고 바로 맞차단 손절쳤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랬더니 바로 찾아온 모지리..🙄 끝까지 기다리고 받아주려는 뉘앙스로 대하다가 내가 죽겠어서 딱 깔끔히 손절.😏
@@rollinee 회피형은 모든것이 계획적인 사람입니다.해어지자고 마음 먹은 순간 그전부터 정 떨어낼려고 작전 실행 햇을거라고봅니다.절대연락올일없어요.간혹. 자기마음정리가 덜 됫다싶을때 연락올것입니다.왜냐? 그쪽을 필요로 할때..기다리지말고 매달리지도 마세요..더욱 멀어집니다ㅎ
회피형 3년 만나고 헤어졌는데 사귀는 내내 저한텐 사소한 기분 다 말해달라고 하고 얘기만 꺼내면 변명 하느라 바쁘고 싸우면 동거하는데도 무시하다가 그냥 자기 기분 풀리면 말 걸고 어물쩡 넘어가서 점점 제가 피폐해지더라고요. 그때는 회피형인지도 몰랐는데 안 풀고 넘어가는거 싫어서 조심스럽게 내 입장은 이랬어, 라고 얘기 꺼내다가 더 크게 싸우고 자긴 감정적이지 않다고 하고 표현은 안 하는데 제일 감정적이고..부족한거 있어도 괜찮다고 내가 할 수 있는거면 보완해줄 수 있다고 했는데 그것도 부담스럽다고 미안하다고 헤어지자고 하더라고요. 끝까지 이기적이고 모순적이라 너무 힘들었어요 자기가 회피형인거 알면 상담 받으면서 노력하던지 괜찮아질 때까지는 연애 안 했으면 좋겠어요ㅠ
저는 거부 회피형인데 모솔입니다 잘 하고 있는 거였군요 ㅎㅎ 😂 편안한 애인 관계를 맺고싶은데 아직 스스로 부족한 면이 있다고 생각해요 내 감정에 대한 파악은 어렸을 때부터 의식적으로 하려고 해서 이제 익숙해졌는데 다른사람에게 말하는 건 아직 너무나 어렵네요 내 이야기, 내 감정을 말하지 않는 게 습관이라 습관을 고치기 참 어려워요 그리고 위험을 감수한다는 말에 정말 공감했어요 내가 이런 말을 해도 될까 말해봤자 달라질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하기 전에 걱정부터 앞서요~ 힘든 얘기는 절대 안 하죠 깊은 애착관계를 저는 가져본 적이 없어요 배운 적이 없어서 매번 맨땅에 헤딩하는 기분이지만 분명히 고쳐야 함을 아니까 건강한 인간관계와 앞으로 나의 삶을 위해 노력해야겠죠 ㅎㅎ 화이팅!
상담사님 컨텐츠를 보고나니 딱 저라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자아상과 심리상태가 건강하지 못하다보니 자꾸 방어적이되고, 두려움을 밖으로 표출하는 것을 더욱 억제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 결국 힘들어지는건 나이고, 주위 사람들도 힘들게 하게 되더군요. 댓글에 남겨주신 방법 매일 실행하며, 심리상담도 적극적으로 받아보겠습니다. 온전한 사랑을 전해주고 받고 싶어요!
남편과 결혼10년째인데.. 살면살수록 이사람을 모르겠다 싶었거든요 그런데 영상속에서 하시는 말들이 모두 남편 얘기하는것처럼 완전 똑같아요 저희 남편은 완전한 회피형 이더라구요 그걸 결혼10년차인 지금 알게되어서 너무 혼란스럽습니다…. 이걸 알기전에는 그냥 감정표현이 서툴고, 자립심이 높은 사람이라고만 생각했어요 .. 심지어 저는 불안형 이더라구요 남편한테 매번 인정,사랑,확신을 못받으니 그걸 받기위해 저를 깍아내리며 남편한테 모든걸 맞추면서 살고 있었더라구요 ㅜㅜ
전 불안형인줄 알았는데 테스트 다시 해보니 거부회피형이라고 나오네요..! 회피형은 감정표현을 잘안한다고 하는데 저는 고맙다는 표현, 미안하다는 표현 등등 표현을 적극적으로 했었거든요 전남친은 힘든 일 있어도 표현을 잘하지 않았구요. 그런데 감정표현 하는 것이 편안하지않고 겁이 나는 게 있었어요. 인지하고 고쳐보려 시도한 것 같아요. 연애를 통해 저 자신을 알아가는 것이 우선인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노력해서 안정형이 되고싶어요! 영상 감사드려요!
표현이 돌아오지 않는 게 배려해주는 느낌도 들면 애매하겠어요 정말. 댓글을 쓰신 분께서 연인관계에 있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관 3순위를 정하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결국 완벽한 사람은 없고,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을 잘하는 사람은 있거든요. 그러니 연인관계에 있어 중요한 것 3가지를 꼽아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이부분에 있어서 함께 이야기를 나눠보는 것도 좋구요!
애착유형은 출생 이후에 경험하는 "양육환경"과 "성장환경"과도 관계가 있을 수도 있지만, 아예 출생시에 이러한 기질을 타고나는 면도 있다. 그래서 사람마다 성향상, 기질상 안정형 기질을 타고난 사람이 있고, 거의 타고나지 않은 사람이 있다. 이것은 누가 더 잘났고 못났고의 문제가 아니다. 안정형이 더 좋고 불안형이나 회피형이 더 안 좋고 이게 아니라는거다. 불안형은 불안한 만큼 미리 준비하고 대비할 수 있다. 회피형은 방법만 잘 알면 관계가 상당히 편하다. 안정형은 평안한 만큼 천하태평 할 수 있다. 단점만 있는 것은 없고, 장점만 있는 것도 없다. 모든 것에는 동전의 양면이 존재한다. 어쨌든, 안정형 기질을 높게 타고난 사람은 본인이 큰 노력을 안해도 타고난 안정형 기질을 사용하면서 마음 편하게 살게 된다. 그러나, 불안형 기질이나 회피형 기질을 높게 타고난 사람은 타고난 안정형 기질의 수치 자체가 적으므로 "의식적으로 노력을 반복"해야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작고 소즁한 안정형 기질을 잘 사용할 수 있게 된다는 것만 꼭 잘 기억했으면 한다. 왜냐하면, 본인이 안정형 기질을 타고난 면이 적거나 없다고 해서 오직 안정형 사람을 만나는 것이 애착관계의 결핍을 해소하는 유일한 방법이 된다면, 오히려 안정형을 만나는 것이 조금 더 어려워 질 수 있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불안형이나 회피형이라고 해도 안정형과 비슷한 면이 있을 수록, 그리고 자신이 긍적적으로 성장하고 있을 수록 안정형을 만나기가 쉬워진다.) 그러므로 위에서 언급한 내용들을 참고해서 나의 안정형 기질을 열심히 성장시키다보면, 그런 모습에 호감을 느끼고 도움을 주고 싶은 안정형을 더 잘 끌어당길 수 있게 된다. 그래서 이렇게 내가 안정형을 끌어당겨서 내 주위에 안정형이 더 많아지게 되면, 나도 그들을 점점 닮아가면서 나도 안정형의 생각과, 마음가짐을 더 쉽게 가질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안정형인 좋은 사람과 만나게 될 확률이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게 된다. 출처 : blog.naver.com/imyyi/223287576991
꽤 오래 전 심한 우울증을 앓을 때 친구들에게 정말 많이 의존했습니다. 자살 충동이 들 때마다 친구 붙잡고 이야기도 해보고, 현실적으로 어떻게 해야 되나 조언을 듣고 실행도 해보고 그랬습니다. 그러다 어느 순간 이러지 않기로 다짐했습니다. 내 생각을 들어주는 사람들이 너무 힘들 것 같아서, 이제는 감정이라는 걸 없애버리자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다 내 탓이라고 생각하며 삭히고 삭혔습니다. 그러다보니 제가 회피형이 되더라고요. 힘든 일이 있어도 말을 못 했습니다. 상대방이 같이 힘들까봐요.. 연인이 생겨도 말을 못 했고, 말을 못하는 저를 도와주기도 했지만 쉽지 않았네요. 끊임없이 자기 반성해보지만 참 쉽지 않습니다. 나를 드러내는 건 용기가 필요한 일이더라고요. 그래도 조금씩 직면하는 용기가 생기고 있습니다. 극복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원래 인생은 완벽을 추구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룰 수는 없겠지만요. 회피형분들 모두 용기내서 직면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파란은 결국 나 자신이 해야하는 일이니까요.
답글이 늦었습니다. lunjinny님 상대를 배려해주는 마음에 감정을 많이 참으시느라 힘드셨겠어요. 한편으로 궁금한 것은 '상대가 lunjinny님께 "너 말 듣는 거 힘들어"라고 말했었나요?'.. 나를 드러내는 것은 참으로 용기가 필요한 일이지요. 그와 동시에 내가 나를 드러내지 못하는 두려움을 이해하는 일도 참 중요하답니다. 하나씩 나를 이해하다보면 완벽한 인생을 살 수는 없겠지만, 내가 보는 세상을 이해할 수는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
얼마전에 썸 타서 사귀게 된 사람이 있는데 그사람 알고 보니 회피형이네요 뭔가 자꾸 이게 연애가 맞나 ..? 하는 긴가민가한 생각이 들었고, 썸 탈때랑은 다르게 연락도 제가 주도하지 않으면 하지 않는 느낌 그래서 저는 절 별로 안 좋아하나 했어요 서로 맞춰 가고 싶어서 이렇게 해줄 수 있어 ? 청유문으로 얘기했는데 그것도 되게 불편하게 보고 나는 이런 사람이니까 이럴 수 밖에 없단 자기방어도 되게 강하고 무슨 말 할때 합리화부터 깔고 가니까 음 ..쉽지 않더라고요 저 몸 아픈 적 있었는데 그냥 약 받아와라 이런 얘기만 하고 대화할때 많이 아픈지 괜찮은지 걱정도 안 해요 ai 로봇 같아오 역지사지가 아예 안 되고 내가 불편하다고 얘기했던 거 2-3번 얘기했는데도 인지를 못해요
하 지금 istp 에 회피형인 여친이 헤어지자는거 붙잡았습니다. 그래서 시간을 가지는 중인데 3주가 다 되어가는데도 말이 없어요. 서로 안맞는 부분이 있었는데, 그걸 말로 같이 해결해 볼 생각은 없이 3일전까지 사랑한다 말하던 사람이 갑자기 식은거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붙잡았고 시간 가지는 중인데 . 한번 만나서 대화하자고 하면 다 선약있다고 피해버립니다. 오늘도 만나기로 해서 진짜 준비 다하고 있는 와중에 컨디션이 너무 안좋아서 다음에 보자는 카톡이 왔습니다. 그래서 그럼 월요일이나 화요일에 볼까? 하니까 그날은 또 선약이 있다네요. 차라리 환승을 한다거나, 내가 정내미 떨어져서 볼 일 없을거라고. 차단이라도 해주면 속 시원하게 맘 접을텐데. 맞팔도 안끊고 미쳐버리겠어요.. 답답함을 넘어서 생활에 문제가 생기는 수준이네요.. 밥 맛도 없어지고. 제 3자가 보면 당연히 마음 떠난거고 연인에게 할 행동이 아니니 쫑내는게 맞아보이는데 왜이렇게 매달리게 되는지 모르겠어요... ㅠ
회피형들은 연인을 근본적으로 지 인생 말아먹으려는 존재로 인식함. 지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그렇게 결론내고 만나는 거임. 아무리 좋은 사람이 잘해줘도 결국엔 그런 취급 당함. 회피형의 자아는 버려진 어린아이에 불과함. 하지만 측은한 마음에 진심으로 잘해줘도 적 취급함. 아예 회피형은 안 만나는게 상책임. 회피형이랑 억지로라도 잘되려면 상대가 아니라 회피형 자신이 상대를 엄청 좋아하고 미쳐있어야만 되는데, 그마저도 희박함. 회피형은 외로움은 많이 느끼지만 기본적으로 회피형이라 마음을 다 주는 일이 없음. 언제나 발 뺄 준비함.
전여친 회피형 그렇게 예쁜데도 하나도 빠짐없이 헤어진이유가 이성문제 뭐 힘든거 이야기안함 연애 하는거 숨김 가족 숨김 심지어 사진도 숨김 싸우고 당일 저녁에 연락준다하고 일주일은 연락 없음 그랬더니 연락준다하고 왜 연락 없냐니까 그럼 먼저 연락하면 안되냐는거냐고 하더만...헤어진 전남침들이 다 잘못이고 자기는 잘못한거 하나고 없다함 떳떳하다고 처음에는 남자가 쓰레기네..생각했는데 왜 바람피는지 알 것 같음 그리고 전남친들에게 공통적으로 들었던 말이 너가 날 안좋아하는 것 처럼 느껴진다 였음 회피형이었네 시밤
그거 정반대가 제 전남친이네요 ㅋㅋㅋㅋㅋㅋ 저는 공포회피형이라 회피형 기질이 있어서 다른 전여친들과는 달리 맞춰지는줄 알았는데 결국 그만큼 저도 그 사람에게 마음이 안가고 친해지질못해서 아마 그사람 전 연애보다 연애의 밀도가 가벼웠던 연애였을것 같아요 ㅋㅋㅋ 서로 귀찮게 안하고 조심만하고 서로 깊은 생각이나 진짜 모습은 잘 못보여주고.... 전남친의 전연인들도 바람 많이 피웠는데 왜 피웠는지 알것 같기도 하고 제 전남친이 바람펴도 이해가 갈것 같네요... 저도 뭐 잘한거는 없어서.. 계속 대화해보고자 해서 한달에 한번정도 싸웠지만 그것만 잘한거네요 ^^ 이거빼고는 저도 정을 주지 않아서 암튼 회피형은 같은 회피형이 만나도 서로에게 상처다가 결론이네요 ㅋㅋ
제가 심한 회피형인데 타인과 친해질까 무서워서 조심해요. 인사만해도 관계가 생길때가 있고, 가끔 상대방이 적극적으로 멀어지지 말아달라고 해주는 고마운 존재감이 힘들어서 더더욱 관계 안생기게 조심하자 각오하지만 살면서 그것도 쉽지않아요. 저도 회피형이지만, 회피형 만나면 할일만 하시고, 기대하지 마시고 피곤하니 돌아가세요.
@@dongminkim6334 솔직히 학교에 학폭 으로 비유한다면 싫은걸 싫다고 얘기했는데에도 불구하고 너가 예민해서 그래~ 라는식으로 주입식마냥 너가 받아드려라!!~ 하는꼴이죠 사람 마다 표현 방식이 다르긴한데 굳이 꼭 그 방식만 고수 해야할까요?... 그 방식 을 타인도 받아드리길 바리는거면 주입식 으로 강제가 되는게 아닐까요?... 그런 행동이 나만좋으면 그만인 식이 아닐까요?... 연애를 떠나 직장 에서의 사회생활 역시 똑같습니다 아닌건 아니라고 얘기하면 불이익 주거나 상대방 입닫게 만들게 하려고 못들은척 하고 나중에 뒤늦게서야 그걸왜 이제서야 말하냐 는식으로 하죠 웃긴건 얘기하면 속좁다 취급해버리는데 상대방 을 쥐구멍으로 숨게만들어버리는 원인제공 은 혼자다할꺼면서 회피형 이니 왈가왈부 자체가 어이없네요 진짜 그논리면 학폭도 받아드려라 인데 그럴꺼면 말이라도해봤냐?... 는건 왜 그러는건지?... 누구놀리는것도아니고~
저도 회피성향이 굉장히 심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개선된점도 있지만, 사람관계에 대해서는 여전히 어렵네요 사람을 사귈때면, 항상 나는 연락을 별로 안좋아한다, 연락 잘 안될거다, 미리 경고를 하는데 다들 이정도일줄은 모르나봐요😂 그렇게 답장안하고 연락 안받으면서, 저는 이미 혼자 마음정리하고 떠날 준비하고 있더라구요 회피형은 피하는게 맞는거같습니다
영상을 보며 여자친구(회피형) 글쓰니 남자(불안형) 인것같습니다. 지금은 싸우며 헤어진지 시간이 지난상태고요. 싸운건 요약 하면 여자친구는 평소 쓰니 에게 자존감 떨어트리고 자기중심적인 말 과 행동을 합니다. 쓰니가 평소 서운한걸 계속 표현하고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 이렇게 맞춰가자 라고 애기를 해도 개선이 잘안됩니다. 어느덧 눈치만 보고 혹여나 또 싸울까 하는 불안감에 꾹꾹 참다가 한번 폭팔 하면 겆잡을수 없을정도록 감정적으로 바뀝니다. 제가 여자친구한테 화난다고 막말 과 가방을 툭치는 행동에 (태어나서 처음이고, 여자친구에게 처음 한 행동 입니다. 평상시에 장난으로도 폭언,폭행,폭력적인 행동 안합니다.한적도 없습니다) 여자친구는 헤어짐 통보하고 정이 다떨어졌다고 이별통보받은 상태입니다. 평소 저는 미안하는말 자주씁니다. 그리고 무슨 행동에 개선점이 있다면 의논을 하려고 노력하고, 싫어하는 행동을 고치려고 가끔은 억지로 맞춥니다. 이번일도 즉시 잘못한점 느낀점 앞으로 비슷한 실수라도 안하겠다는 의지 및 개선방향 을 생각하여 진심을 전달하고 정중히 사과를 하고 답을 기다리는중 입니다. 여자친구는 미안하다는 말과 자신이 잘못하고 상처준건 있어 라고는 하는데 딱히 어떤부분에 저에게 상처를 줘서 미안해 노력할게 라는 말을 한번도 못들었습니다. 저는 계속 개선을 하여 더 좋은 모습으로 서로에게 발전있는 연애로 이어가고 싶기에 붙잡는 입장이고, 여자친구는 매정하게 거절하며, 예전부터 마음정리를 조금씩 한것 같아요. 있는정 없는정 다 떨어졌고, 안사랑한다고 하네요. 아직 재회할 희망은 있는것같아 진심으로 사과와 개선할부분 고쳐야할부분 전달하여 생각할 시간을 주고 답변만 기다리는중인데 시간이 지날수록 저도 자신을 돌아보고 있는데 이것이 맞는지 충고 와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저도 잘못을 인지하고 이후 어떤 이에게도 해야 하지말아야할 행동을 깊게 반성하고 고치려고 노력중입니다. 가급적 폭언,욕설은 삼가해주세요. 저도 상처 많이 받습니다ㅜㅜ 잘 모르고 실수에 고치려고 하는 모습만 너그러이 이해해주세요.
어떤부분에서 너에게 상처를 줬고 미안해 노력할게 이 말 못들었다는 부분에서 공감합니다. 전남친이 이런인간입니다. 본인이 생각정리하면 그냥 그걸로 끝이고 사과이런거없습니다ㅡ 근데 내가 만약 지가 한 행동 똑같이한다? 지는 사과받아야합니다. 사과받고도 한동안 회피합니다. 그게 회피형입니다. 그렇다고 폭력이 정당화되는건아닌데요.. 헤어지세요 진심 저도 사실 헤어진지 며칠안됐지만 상대가 내감정 안알아주고 알아서 해소하라는 방치했던것때문에 너무 억울합니다. 웃긴게또 그러면서 보고싶긴합니다. 그래도 꾹참고 진짜 이사람이 나한테 했던 ㅈ같은 행동 곱씹고 친구들과 대화하며 마음다잡고있습니다. 심리상담도 고려중이고요... 뒤에선 지여사친이랑 제욕하고있는걸 알게되어 충격받아서 사람을 못믿겠더라구요. 회피형과 더이상 발전된 관계를 위해 혼자 노력하다가 멘탈, 자존감 개박살나실거같으니 정리하셨으면 합니다.
@@rkim5548 정말 힘들었겠슾니다. 늘 싸우다가 감정이 조금 깊어지면 혼자 헤어지자는거지? 라고 애기합니다. 하.. 서로 살아온 방향이 다른데 우리가 좋아서 하는 연애를 서로 좋은관계를 맞추어 가고싶어서 사랑하니까 싸움도 일어나는건데 왜 끝이 헤어지자는거지? 지금도 어이없습니다. 당당히 이런부분 난 이해못하고 못해주니까 헤어져 라고 당당히 말하든가..ㅡㅡ 지 나쁜년 은 하기싫고.. 저렇게 한몇번 헤어짐 재회 반복하다가 제가 계속 잡았습니다. 그러다 이번에 너는 어떻게 한번을 안붙잡냐? 나랑 한 시간들이 다 거짓이였냐고 하니 안사랑한다고ㅋㅋ안사랑했던것 같아 라고 하는데.. 회피형 진절머리 나면서 싫은데 그러면서 보고싶고.. 이런 제 자신이 바보스럽네요
지금 제상황인데 말로 해결하려해도 지금 바쁘고 그럴기분아니라고 회피하네요 진짜 사람 피말리게 하고 가스라이팅도 하고 진짜 회피형이 너무 싫네요 . 죽어도 자기가 이별하자고는 안하고 관계회복 하고 싶으면 저보고 알아서 하라는데 사실상 이별통보 인데 뭘 회복하라는건지 ㅋㅋ 이기적이라고 하고 뭘 이기적인지
연애를 할때마다 힘든부분을 얘기를 안한다던지 내 생각과 내 마음을 얘기를 안해요 어렸을때 생각해보면 부모님이 저에겐 그런 존재가 못되십니다 그냥 바쁘기만하셨고 제 생각이나 제 마음에는 관심이 없으셨어요 그렇다보니 제 마음을 나눌 대상이 없었고 저는 지금도 제 마음을 나눈다는게 낯설어요 저도 이렇게 되고싶어서 이렇게 된게 아닌데 전남친한테 너무 미안하고 … 저도 노력을 해봐야할것같아요 ………
답글이 늦었네요. 참 답답하시겠어요. 지금은 연락이 되셨는지 정확히 모르겠지만, 만약 되지 않았다면 글쓴이분께서 추후에 돌아봤을 때 후회하지 않을 정도로 시도해보시는 게 우선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글쓴이님이 잠수이별로 인해 겪으신 감정, 마음, 다음 연애에 영향을 미치는 것들이 걱정이 되네요. 추후에 연애하면서 지금 잠수이별로 인해 영향을 받으신다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세요.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마음 사서함 김동환입니다. 우선 가장 먼저 해야할 것이 마음챙김, 즉 자신의 감정을 아는 것이 중요해요. 감정은 자신을 이해하고, 인간관계의 기본 단위라서 스스로 감정을 알고, 믿는 과정이 필요해요. 여기에 더해 자신을 알아갈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자전적 글쓰기인데 일기 형식으로 4가지 카테고리 내용을 적어보시는 것 추천드려요! 1) 오늘 가장 기억에 남은 것은 무엇인가요? 2) 그 일을 겪은 내 모습은 어떻게 보이나요? 3) 내가 듣고싶고, 필요했던 말은 무엇이었나요? 4) 오늘의 나를 위해 해줄 수 있는 따뜻한 말은 무엇인가요? 이 4가지 카테고리를 활용하면 스스로를 알아가는 데 더욱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인간관계 속에서 경험하는 것들도 정말 중요한데, 저는 심리상담도 추천드려요.
6년만났는데 아직도 싸우다가 언성이 높아지면 제 전화를 끊고 차단하고 잠수타요...안그러겠다고해놓고 계속 그러네요. 저도 사람인지라 싸우기싫어도 서운한감정은 생기고 최대한 언성안높이려고하는데 그냥 본인의견과 다르면 다 피해서 대화자체가 제대로 안이뤄지고..싸움으로까지가다가 잠수타고 반복이에요. 싸우는걸 싫어하는 성격인데 이럴때마다 미쳐버릴꺼같아요. 회피형맞는거죠? 잠수는 좀 아니지않나요??? 연애초부터 주기적으로 있었어요...결혼까지생각중이였는데 이제 정말 지칩니다. 20대를 다 바쳤지만 저 빠져나와야겠죠...?
미쳐버릴 것 같은 마음 이해합니다. 그리고 결혼생각은 말리고 싶어요. 잠수타던게 결혼하면 한집에서 몇달씩 투명인간 취급으로 이어집니다. 여자 회피형 후배도 있었는데 이유설명도 없이 보는 앞에서 갑자기 쌩깝니다. 그러다 제가 반응없이 미적지근해지면 매력적으로 보이는지 친절하게 굴며 다가와요. 정말 매력없는 회피형과의 연애 말리고 싶어요😢
회피형 탈출은 지능순이라는 명언이 있습니다.. 저도 2년동안 온갖 에너지 쏟아가며 시달렸는데 겨우 탈출했어요.. 회피형 특징 상 초반엔 엄청난 사랑꾼이라 그 모습을 못 잊고 또 그런 순간들이 올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헛된 희망을 갖고 버티고 포용하고 기다려줬는데.. 갈수록 심해져서 걍 뒤도 안 돌아보고 도망쳤어요. 좋았던 추억들도 꽤 많아서 헤어지고 너무 힘들었는데..그사람으로부터 도망친 일이 제가 살면서 처신했던 인간관계 중 가장 잘 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나를 회피형에 가까이 두는 일은 나 자신에게 너무 미안한 일이더라구요. 힘드시겠지만 현재가 가장 빠른 타이밍입니다. 용기를 내세요ㅠㅠ
헤어지세요. 결혼하면 생지옥이예요. 중매라서 모르고 결혼했는데 남편이 불만이 생기면 혼자 삐치고 잠수타기를 35년째 하고 있어요. 대화로 풀거나 시간이 지나면 해결될 일도 그러고요. 특히나 거부회피형이라 자기는 그럴수도 있고 타인은 그럴수 없다는 사고로 사는 사람이라 사기꾼, 범죄자로 보일 때도 있어요.
회피형들이 회피형인 이유들 나열된 댓글들 보니까 가관이네 노력하고 싶지도 않고 혼자 있는 지금이 편해요 -> 사실 이것도 진짜 자기 감정을 지워버리고 회피하는거임 인간이 왜 인간인데 사람인에 사이간 자로 관계 없이 살 수 가 없는 동물인데 과학마저 부정하고 회피해버리는 클라스 씨발 진짜 다신 안만난다 회피형
회피형이 적당히 거리두고 보면은 되게 진중하게 보여요 감정 표현 할 줄 몰라서 차분하게 보여서 그러는건데 연인으로서 만나보니까 감정 표현을 못하니까 답답하더군요 깊이 있는 대화가 안 돼요 맨날 속을 감추고 있어요 그리고 겉으로 갈등을 피하니까 상대한테 다 맞춰주고 있으니까 멀리서 보면 착한거 같이 보이잖아요 가까이서 보면 자기 의사 표현 하나도 못해서 속으로 꿍하니 다 참고 있는거임 그런데 가까이 지내다보면 갈등이 생길 수 있잖아요 근데 그 녀석은 갈등 생기는걸 너무 스트레스 받아하니까 대화를 피해버려요 어쩌자는지 모르겠음 대화가 잘 안 됨 나중에는 내가 애새끼 하나 돌보는 마음으로 우쭈쭈하면서 갈등 혼자 해결하고 있음 저도 원래 애같다는 말 자주 듣는데 , 나보다 애같은 사람 처음 봤어요 혼자 맞추고 있으니까 정병 올거 같더라구요 진짜 웃긴게 자기도 단점 있으면서 자기 객관화는 안 되고 상대방 단점 카운팅 하는게 겁나 웃기더라구요 서로 단점이 있고 서로 맞춰나가는건데 .., 아 길게 말 쓸 것도 없습니다 진짜 만나면서 속 썩이고 불안해지고 자존감 떨어져가지고
회피형은 회피하는게 상책입니다. 싸울 때마다 역으로 제가 나쁜 사람으로 몰리고 자기 기분 나쁘면 혼자 동굴 들어가서 생각하고 나오고 반복하더니 나중에는 잠수 이별이에요 ^^ 자기 혼자 생각하고 결정내리는...ㅎ 연인이라도 다른 세월을 살아온 사람이니 안 맞을때도 있어 서로 다툼이 있을때도 있는건데 이걸 보통 사람들은 서로 조금씩 양보하고 맞추려고 할텐데 회피형들은 안맞다고 생각하고 헤어지려고 하더라구요 오히려 내가 잘못했나..? 생각 될 정도.. 회피형들은 고치려고 하지말고 피하세요 거기에 쏟아부을 에너지만 아까워요 차라리 그 에너지로 좋은 사람 찾고 만나세요 쓰레기 회피형 중에 한 명은 헤어지고 나서 후회된다고 술만 쳐먹으면 연락와요 구질구질하게.... 연락이 와도 절대 받아주지마세요 그때뿐이고 또 반복이에요~ 사람안변합니다. 특히 회피형은요
팩트 팩트거리는 사람들 특 근거도 논거도 없고 지 경험에 기반해서 그게 이 세상의 진리고 다 통한다고 믿음 그건 뇌피셜이고 본인주장인데 계속 팩트팩트거림 팩트가 뭔지도 모르면서 팩트를 자신의 주장을 합리화하고 정당화하기 위한 수단으로 이용함 반대로 이런 사람들은 낮은 자신감, 자존감에 기반해서 "나는 팩트다"라는 망상에 더더욱 의존함
❤🎉🎉 회피형이 회피할 때에 꾸욱 참고 그냥 가만히 두었어요. 지가 궁금해진 한달 반만에 돌아왔을 때에 음악을 좋아하는 그에게 그가 모르는 악기가 중심매체이고 ^애도 장송곡^인 메인 테마인 곡을 보냈어요. 음악을 들은 몇시간 만에 그가 처음으로 1일 이내에 카톡으로 답장을 보내왔어요. ^좋다^고. 그때에 그 곡이 정말 사랑하던 아버지를 애도하는 유명한 이별곡이고 원래 클래식이 아닌 변방 악기를 메인 클래식에 편입시킨 위대한 작곡자의 곡임을 알려 그의 지층을 180도로 흔들었죠. 그리고 애도하는 나를 앞으로 존중하길 바란다고 부탁했습니다. ^이별^이란 말도 못하는 겁쟁이 회피형을 끊어냈던거예요. 그가 나를 보고싶어했던 장소에 나가주지도 않았어요. 그 장소는 그의 불안형 흑조들이 우글거리는 곳이니까요. 흑조들 가운데에서 유일한 수컷 백조이고 싶은 그를 나의 우아함으로 가리고 싶지 않았어요. 그게 회피형으로 나를 6년간 참아준 그에 대한 마지막 배려였어요. 고맙습니다.😅
회피형 남편 만나서 개고생하다가 우리 그냥 갈라서자 정신과 상담받고 왔는데 나 위험한 상태라고한다. 당신의 금전적인 능력, 지원 아무것도 필요없으니 제발 날 놔달라 말했습니다 갑자기 눈물흘리고 자기가 다 잘못했다고 싹싹빌더니 180도 바뀌더군요. 얼마나 오래갈진 모르겠습니다만 이새끼들 몰라서, 원래 성격이라서 회피하는거 아니었습니다 다 맞춰주니까 회피했던거였어요. 같이 살고는 있지만 마음이 다 떠나버렸네요 언제 헤어져도 아쉽지 않은 상태가 됐어요 이사람이랑 언제 헤어져도 아쉬울거 없는 상태가되고 그 마음으로 대하니까 더 벌벌거리고 잘해주네요 여러분도 그냥 헤어지자고해보세요 헤어져도 그만이고 180도 바뀐다면 한번쯤 만나봐도 괜찮을수도요 무튼 단호하게 나가야 하는거같아요 에휴~ ㅠ
회피형에게 끌린 난 불안형인가? 반드시 보세요 -blog.naver.com/postbox_hwp/223130345486
뭔가 맘에 안드는게 있어도 겉으로는 평화로움ㅋㅋㅋ 왜냐면 갈등 자체를 아주 싫어하기에 어디까지 하나 보자 라는 심정으로 상대방 가만히 보고만 있음ㅋㅋㅋ 그러다가 갑자기 연락텀 급속도로 늘리다가 뭔일있나싶어 서운한마음에 뭐라 한마디 하면 안맞는것같다며 이별시전ㅋㅋㅋ
애정표현도 극초반 빼곤 하질않으니 평상시에도 뭔생각을 하는지 알수가없는 부류들이에요ㅋㅋㅋ 정말 무던한 부처스타일 사람들이 아니고선 이해못함... 근데 그들은 또 그런 무던한 스타일은 본인이 원하는 갑질시전이 안되니 흥미못느끼고 늘 파도타는 불안형에게 가서 인생최악의 연애 선사해주고 떠납니다ㅋㅋㅋㅋ
제 얘기인줄..저는 참다못해 제가 헤어지자고함..거기에 대답도안함^^
저는 안정형이고 전남친은 회피형이었는데, 연애하는 동안 제 쪽에서 꾸준히 들어주고, 건강하게 소통하고 감정 표현하는 법도 그 친구에게 알려주면서 정말 좋은 관계를 만들어 가는가 싶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헤어지자는 이별 통보를 받았어요. 뭔가 문제가 있으면 저랑 상의를 하고 같이 헤쳐나가면 좋았을텐데, 그냥 본인 혼자 생각하고 결정 다 내리고, 이유도 제대로 안알려 준채로 그렇게 관계가 맥없이 끝나버렸네요. 헤어지고 처음엔 엄청 힘들었는데 이제 시간이 좀 지나니 차라리 잘 헤어졌다는 생각도 듭니다.
회피형이신 분들 이런 영상들도 쭉 찾아보시고, 무엇보다도 심리상담을 받아보시는 걸 정말 추천드려요. 인생이 지금보단 좀 더 편안하고 수월해질거예요.
하 지금 istp 에 회피형인 여친이 헤어지자는거 붙잡았습니다. 그래서 시간을 가지는 중인데 3주가 다 되어가는데도 말이 없어요.
서로 안맞는 부분이 있었는데, 그걸 말로 같이 해결해 볼 생각은 없이 3일전까지 사랑한다 말하던 사람이
갑자기 식은거 같다고 그만 만나자고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붙잡았고 시간 가지는 중인데 . 한번 만나서 대화하자고 하면 다 선약있다고 피해버립니다.
오늘도 만나기로 해서 진짜 준비 다하고 있는 와중에 컨디션이 너무 안좋아서 다음에 보자는 카톡이 왔습니다.
그래서 그럼 월요일이나 화요일에 볼까? 하니까 그날은 또 선약이 있다네요.
차라리 환승을 한다거나, 내가 정내미 떨어져서 볼 일 없을거라고. 차단이라도 해주면 속 시원하게 맘 접을텐데.
맞팔도 안끊고 미쳐버리겠어요.. 답답함을 넘어서 생활에 문제가 생기는 수준이네요.. 밥 맛도 없어지고.
제 3자가 보면 당연히 마음 떠난거고 연인에게 할 행동이 아니니 쫑내는게 맞아보이는데
왜이렇게 매달리게 되는지 모르겠어요... ㅠ
회피 당하셨네요. ㅋㅋㅋㅋㅋ
완전 공감합니다 회피형 속답답해요
이런거 보면 회피형 옹호 하는 댓글쓴 사람 좀 읽었음 좋겠다 진짜ㅠㅠ안정형마저 피해입히잖아....
@@뼈때리기박사과정
지금은 어찌 되셨는지요. 이 답글을
3개월 전에 진작 봤더라면 잡지 말고 그냥 연락없이 잠시 풀어주면 다시 올거라고 답글 드렸을텐데요..
나르시시트+회피형과 결혼준비 진행하다가 결국 파혼했어요. 어떤 마음에서 그랬을까 그가 너무 안쓰럽고 안타까운 마음에 이해해주고 맞춰주다보니, 점점 선을 넘는 모습을 보이더라고요. 결국 제가 망가져갔고 그건 사랑이 아니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회피형이든 불안형이든 스스로 문제를 인지하고 변화의지가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다시는 만나지 않을겁니다. 연인을 이해하고 수용하는것도 좋지만 내가 다치고 망가져가면서는 하지마세요😢
ㅎㅎ 제 이야기인줄~ㅋㅋㅋ 진짜ㅜ지독한 회피형에 나르시시트~ 최악의 유형 내가 엄마도 아니고~~
@@하잇-f9c저도 나르시시스트에 회피형여자 만났는데 너무 힘들어 정수리에 탈모왔어요ㅜ 왜그러시는지 설명좀 해줘요
@@싼타-c1b
솔직히 싫은건 싫다고 말한건데
그걸 대수롭지않게 받아드린다는건
인간관계 에 있어서 타인을 그렇게 크게
생각하지않는 행동이죠~
그래놓고 나중에 꼭 뒷북처요
말이라도해봤냐고...
그런인간들이 과연 회피형 왈가왈부
할수 있을까요?...
세상에 당연한건 없습니다
그건 본인에게나 해당하는거지
타인에게 적용시키려는건
주입식이 아닐까요?
본인만 좋으면 그만인 식이라서
너가 예민해서 그래~ 라는식으로
그냥 너가 받아드려라 참아라!!~
이렇게 들리네요...
그래놓고 말이라도 해봤냐?...
진짜 인간관계 하자는건지 말자는건지~
표현방식 과 스타일이 본인만의
방식대로 하는것까진 이해하겠는데
그걸 타인이 굳이 받아줘야하나요?...
싫은걸 싫다고 말하는게 잘못인가요?...
회피형?...
어거지식 으로 주입식으로 받아드리라는 듯한
발언으로 얘기하는거 자체가
이기적인거 아닐까요?...
그래놓고 회피 한다는식으로
왈가왈부는 아니죠~
듣기싫어서 귀닫은게 누군데?...
그 논리면 학폭도 받아드려라 아닌가요?~
호감표시 나 표현 방식이 꼭
한정적 이여야 할까요?...
주입식 으로 받아드리길 바라는게 아닐까요?...
저두요... ㅎㅎ 이번주 갑자기 잠수타던데
한달전부터 낌새가 이상한 것도 그렇고,
환승한거같네요 ^^ㅋㅋ
저 33살 전남친 43살... 가진거라곤 삼성 대기업밖에 없던남자... ㅋㅋ 결혼이야기 오갔지만
못하는것이 제 탓인거마냥 하고
상식도 없고 인지능력도 떨어지는 여자로 만들었네요 ㅎㅎㅋ 2년 만나면서 상대 자취방도 모르면 말 다했죠
맞아요 나르적인 감정까지 있으면 싸울일밖에 없는듯 그래서 지는 위안을 받는동안 사랑을 퍼주고 이해해준 상대방 은 얼마나 피폐해지고 비참하다는걸 모르고 끝까지 질질 끌고가려는 그냥 정신병자 임
회피형 해결 방법? 그냥 정신병 걸리면서 그 사람의 모든 걸 다 맞춰주고 애 키운다고 생각하면서 정신 피폐해져도 괜찮으면 계속 만나세요~ 연애하는 내내 같이 있어도 외로운 느낌이고 싸울때마다 내 감정 생각안하고 자기 멋대로 잠수타다가 기분 풀리거나 괜찮아지면 아무렇지 않게 나타나서 사과 한마디 없었고 그냥 어물쩡 넘어가는게 그사람 취미였습니다 항상 본인 생각만 하면서 나한테는 왜 너는 내생각은 안해주냐 이기적이다 너는 그게 문제다 이런식의 가스라이팅하고 2년 만나면서 내 인생 최악의 연애, 사람이었고 다시는 안 만나고 싶고 그 사람 때문에 정신과 다니고 있습니다~ 평생 연애 결혼 하지말고 그렇게 혼자가 좋으면 평생 혼자 살라고 말해 주고 싶네요ㅎㅎ 제 인생에서 제일 잘한게 그사람이랑 헤어진거라고 생각해요 ㅎㅎ
와.. 저는 현재 진행 중인데 제가 겪고 있는 상황과 똑같아서 놀랬네요.. 자꾸 화난티란 티는 다 내면서 대화는 정작 안하고 혼자 담아두고 그래서 혹시나 회피성향인가 싶어서 보러 온건데... 원래도 안 건강했지만 진짜 이 사람 때문에 정신에 문제가 더 생기는 느낌이에요..
저 진짜 건강했거든요? 근데 며칠 전에 병원에서 위염생겼다고 신경쓰는 일 줄이라고 하더라고요.
갑자기 발병한 건데 심하진 않죠? 라고 물어봤는데 심한 편이라네요.
계속 만나다간 병만 얻다 죽어가겠죠
제발 다 이해해주지마시고 본인의 가치를
생각하세요 부탁드립니다..
안정형도 회피형은 힘들어요. 연락 임의로 끊고 생각해 보자, 하면 굳이 관계를 지속할 의미가 없고요. 저는 현재 안정형의 사람인데 저로 사랑하는 느낌을 받지 못 하게 하는 그 사람을 빨리 끊어냈습니다.
진짜 저만 세상또라이만나는줄 알았어요..
항상 싸울때 자기 주관에서 벗어나면 급발진하더니 할말만 하고 끝
지는 속시원하게 다 쏟았으면 아무렇지않게
언제그랬냐는듯 하 가끔은 화내고 동굴에 들어가서 끝까지 기분나쁜티는 세상내면서
이제 내가 얘기하려하면 회피하는거 너무 싫어요ㅠㅠ 근데 꼭 저한테만 그런거같다는 오해가 생기면서 정신피폐해지고 미쳐요
본인은 싫은소리 듣는거 안좋아하면
남도 안좋은거 알았으면 좋겠는데
너무 많은걸 바라나요..하하..정리해야겠어요..
다시 웃으면서 살고 싶거든요 ㅠㅠ
@@yunij815 더 늦기전에 빨리 도망치세요..
회피형이랑 만나면 이런 느낌임
내 눈 앞에 초코아이스크림이 있는데 손으로 계속 찍어 먹다 나중에 숟가락 들고 퍼먹게 됨.
먹으면서 칼로리, 건강 걱정이 머릿속에 불현듯 스쳐도 숟가락 질을 멈추질 않음.
그렇게 다 먹고나서 배 아프고 비위 상한다 느꼈는데 정신차리고 보니
그건 아이스크림이 아니라 똥이었음.
회피형은 걍 버리면됨
가볍게 만나고 다른사람 찾으면 갈아타세요
뭐든 편안하게 만나야지
내가 좀 더 뭐 하면 되겠지 내가 좀 더 기다려주면 되겠지 이렇게 표현하면 달라질거야
동굴에서 끄집어내다가 진짜 내가 병 걸림
나한테 의지하게되고 기대는거랑 다른문제
와 진짜 공감.. 내가 믿고 기다려주면 달라지겠지 했었는데.. 더 심해지면 심해졌지 아니더라구요^^ㅎㅎ 이젠 그사람한테서 벗어나니 정말 살 것 같아요
얼음장같고 가시 같은 사람이랄까요
보고 있으면 안타까워요 근데 아무리 호를 해줘도 얼음이어서 내가 다쳐나가는 느낌이 들어요
근본적으로 누군가랑 가까워지면 상처받는걸 두려워하는 기질이라 방어가 심해서 그런거 같아요 안타깝긴 해요
영상에서 회피형이 감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다면 굉장히 환영해 줄 필요가 있다고 하는데 쉽지 않습니다 ㅜㅜ 보통 회피형은 감정을 느낀 즉각 말하지 않고 나중에 시간이 지나서 말하는데 듣는 입장에서는 분명 아무 문제 없이 보냈다고 느낀, 심지어 행복하게 보낸 시간에 대해 회피형이 본인은 사실 불만이었다 라고 말하면 나만 바보된 기분이고 눈치없는 사람 만들고 기분이 매우 좋지 않더군요
그거에여ㅠㅠ바로 그겁니다
재미나게 잘 놀고 뭐뭐 좋아하는거 같길래 더 먹으러가고 더 사주고 막 그랫는데 정작...다거짓뿌렁이엿어여ㅠ절위해 맞춰준거래여ㅋㅋ아니ㅜㅜ그것도모르고 전 더 걔가좋아하는줄알고 계속 그짓을햇구여..이바보같은짓을 왜하는건지 도통 이해가안가여ㅠ그냥 나는그거싫다 이한마디면 될걸 저만바보된 기분이듭니다ㅎㅎㅎㅎㅎ
바보된 기분이 들 것 같아요.. 자존심도 상할 수도 있을 것 같구요.. 에고
'환영해줄 필요'에 대한 말의 의도는 '현재는 한참 지나서 이야기하는 회피형이 "말해도 괜찮다"라고 느끼는 순간들을 많이 만들어서 최대한 즉각적으로 이야기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함'이었어요!
@@postbox_hwp 아무 말 없다가 같은 문제로 싸워서 둘 다 감정적일 때 자기 감정을 얘기하는 이유는 뭘까요ㅠ평소에는 티도 안 내다가 똑같은 문제로 싸우면 그제서야 얘기를 해요
@@말랑물만두족제비 와 진짜 이거 너무 인정이요 ... 물론 저도 잘한건 없었겠지만 서운하다 얘기했더니 '너도 저번에 그랬었잖아'.. 할 말이 없어지고 자존심만 세우는 것 같아서 항상 싸움이 크게 번져요 ㅠㅠ
스스로 회피형이라 생각된다면, 그걸 본인 행동을 합리화할 수단으로 삼을 생각 말길. 그 연인은 죽을만큼 괴로울테니까. 진정 해결책을 제시하고 싶다면, 본인의 회피 성향까지도 고려해서 상대방과 의논해봐야 함. 혼자 모든 걸 감당해야하고, 또 할 수 있다는 생각은 오만임. 내가 7년쯤 전에 그랬고, 지금도 그때를 후회함
평생 그렇게 후회하면 됨
회피형과 3년을 만났어요. 성향 자체는 잘 맞았기 때문에 여행가거나 데이트할 때 늘 즐겁기도 했고 추억도 많이 만들었죠.
근데 트러블이 생길 때마다 회피형은 자기방식대로만 생각하고 판단하고 결론까지 짓는 일이 많았고, 그 사람의 결론은 저는 늘 이기적이고 욕심이 지나쳤다는 식이였고, 반대로 자신은 희생과 헌신을 했는데 충분히 저에게 보상받지 못했다며 분노를 표출했어요. 평소에는 잘 지내다가다도 저에 대해 부정적으로만 생각하고 제 입장은 전혀 고려하지 않는 그 사람을 보며 마음이 깊어지지 못했고 만난 시간과 다르게 얕은 관계에서 벗어나기 쉽지 않더라구요.
자기 방어적인 태도와 모습.. 나를 '적'으로 생각하는 속마음.
회피형 구남친에게 사랑이라는건 호기심과 기브앤테이크 그 이상을 벗어나지 못 하는걸 깨닫고 저도 놓아줬어요.
제가 그렇게 이기적이라며 먼저 헤어지자는 말도 자주 했고... 헤어져줬더니..
이제 와서 다시 얘기해보고 싶다고 하네요.
다시 온 연락마저도 자존심이 잔뜩 들어있어서 참.... ㅎㅎ
지난 3년 저에게 더 미안한 시간이네요
적으로 두는 태도 공감합니다 너무 이상하고 이해하기 힘들더라구요
너무 공감합니다.
사랑하면 사랑할수록 1:1 교환하는 느낌이고.. 저를 적처럼 싫어하는 생각이 너무 보였어요. 이해시켜도 싸우면 다시 자기 혼자 결론 내고 절 나쁜 사람으로 만들고...
헤어져줬더니 연락하고 끊어내려고 하니 보험처럼 가끔 연락이라도 하고 지내자는 식.
벗어나는 게 답.....
저한테도 이기적인 사람이라고, 피해를 준다고 갑자기 쏟아내고, 얕은 관계, 호기심과 자극, 오로지 기브앤테이크만, 적으로 돌리는 태도... 다 너무 소름돋게 똑같네요..
회피는 피하는게 답이다😊
8년이지나서 이걸 이제 봤네요
회피형에겐 생각의 시간을 주되 길게 주지마세요.1~2일.
생각하는시간이 길어지면 부정적생각과
그렇게 생각하는 내가 힘들어서 관계를 포기합니다.
왜냐하면 내가 해결책을 제시해야한다는부담을 갖고있거든요.
와....😅
소오름……😮
맞아요.... 거절 , 선택 , 책임감에 큰 부담감을 느끼는듯보이고,,,, 회피 본인에게 저 세가지를 해야하는 시간이 생기고 길어지면, 결국은 그걸 피하는걸 선택하는거 같아요. 본인의 그 부족한 세가지를 상대에게 바람....(물 흐르듯 편하게 사는것이 인생목표: 본인기준 힘든건 내가 안하고 상대가 하길바람) 그러면 상대가 부드러우면서 자존심 안상하면서 친절하게 일처리해줘야함. 내 입장에서 회피형은 유리구슬 같음. 신기하게도 부모 가족 와이프 지인이 다 도와줘서 세상편하게 삼...from.남의편이야기....
맞아옄ㅋㅋ
3일 지나서 하는 말이 너는 이렇고 이랬고 이럴거고 우린안되고
있는단점 없는단점 다 끄집어내서 대역죄인 만드는거에 전 뚜껑날라가서 헤어졌어요
자기반성은 당연히 없이요ㅋㅋㅋㅋ
3일 더달라길래 이번에 아주 그냥 나를 뼈도 못추리게 얼마나 더 집요하게 몹쓸인간으로 만들고 안될이유만 찾아오려나 싶었네요
소시오패스 반사회적 증상 회피성
진짜 3년만났는데 욕나옴 헤어지고 싶어도 뭐에 홀렸는지 이별은 못하겠고 멘탈 다 망가져가면서 만나다가 더이상 죽을것 같아서 이제 헤어지자함
같이 힘내보아요....후
저도 진짜 뒤질 것 같아서 도망쳤어요
저도 진짜 답답해서 죽다살아났어요 하ㅡㅡ회피형 착하다하는데 그냥 자기감정하나 말못하는 바보아닌가요 저도삼년만났습니다 저는 일방적인 이별통보당했어요 회피형인거알아도 진짜 매꿔주고 참을려했는데 걍통보하고 올차단당햇슴다 진짜 회피형 다신안만납니다..하
@@곤듀곤듀님 하 지금 istp 에 회피형인 여친이랑... 시간 가지는 중인데 2주가 지났는데도 말이 없어요. 서로 불편한 사항이 있었는데, 그걸 말로 같이 해결해볼 생각은 없이 3일전까지 사랑한다 말하던 사람이 갑자기 식은거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붙잡았고 시간 가지는 중인데 . 한번 만나서 대화하자고 하면 다 선약있다고 피해버립니다.
차라리 환승을 한다거나, 내가 정내미 떨어져서 볼 일 없을거라고. 차단이라도 해주면 속 시원하게 맘 접을텐데.
맞팔도 안끊고 돌아버리겠네요 ㅠ
저도 점점 정신이 피폐해지고
이런새끼 만나야하나? 이생각이 들어요
헤어지는게 답인 회피형인간
회피형+자기중심적+ 이기적인+ 주관고집+
사랑줄줄도 모르고 수용할줄도 모르는인간
ㅈㄴ욕나옵니다
본인이 상처많다고 다른사람 마음 칼로 쑤시고 다니고 반성안하는게 회피형이지. 암만 포장해봐도 당하는 사람입장에서는 용서못할 쓰레기다.
회피형 남친 어렸을때 트라우마가 잏었는데 그것때문인지 회피형이었어요~ 현실도 힘들고 그래서 제가 나름 노력도 해봤는데 저는 완벽한 안정형은 아니라서 금방 지치게 되더라구요~~
사람은 스스로 변하지 않으면 바뀌지 않는듯해요~
그래서 관계를 포기했고.
그냥 저 자신이나 안정형이 되려고 노력하렵니다~~
회피형들을 이해해주고 싶지만 그들은 절 이해하지 않고 가해를 하는데 저만 이해를 매순간 해야하는 건 힘든 거 같아요...
정상적인 뇌구조로는 그들을 이해할 수 없어요 내가 내 뇌를 고문수준으로 탈탈털어도 될까말까
찐회피형을 만나면 힘든거 그 이상이
당연합니다😢
자신만 괜찮은 사람이고 타인은 자신을 헤치는? 헤칠수있는? 악으로 보는 회피형을 왜 굳이 이해해보려고하죠? 회피형을 만나면 빠르게 도망가세요
자신의 영혼만 탈탈털리고 힘든연애가 될뿐이예요
안정적이고 괜찮은 사람많습니다
연애가 힘들고 트러블이 생기거나 힘든 일이 있어도 의지하지 않고 혼자서 버티고 생각하고 내 이야기, 감정을 상대방에게 표현하지 않는게 습관이 되어버려서 아직 의지할 수 없는 상대만 만나왔다라거나 상대방만을 탓했는데 제가 회피형인걸 이제서야 알게되었네요
이제와서라도 건강한 인간관계를 위해 고쳐봐야겠어요:)
회피형 연애. 감정표현을 하지 않는다. 공감이 됩니다.
진심으로 이해해주는 것으로 인해 그 사람이 나에게 편하고 안정적이다라고 느끼게 해줘야 하군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솔직히 싫은건 싫다고 말한건데
그걸 대수롭지않게 받아드린다는건
인간관계 에 있어서 타인을 그렇게 크게
생각하지않는 행동이죠~
그래놓고 나중에 꼭 뒷북처요
말이라도해봤냐고...
그런인간들이 과연 회피형 왈가왈부
할수 있을까요?...
세상에 당연한건 없습니다
그건 본인에게나 해당하는거지
타인에게 적용시키려는건
주입식이 아닐까요?
본인만 좋으면 그만인 식이라서
너가 예민해서 그래~ 라는식으로
그냥 너가 받아드려라 참아라!!~
이렇게 들리네요...
그래놓고 말이라도 해봤냐?...
진짜 인간관계 하자는건지 말자는건지~
표현방식 과 스타일이 본인만의
방식대로 하는것까진 이해하겠는데
그걸 타인이 굳이 받아줘야하나요?...
싫은걸 싫다고 말하는게 잘못인가요?...
회피형?...
어거지식 으로 주입식으로 받아드리라는 듯한
발언으로 얘기하는거 자체가
이기적인거 아닐까요?...
그래놓고 회피 한다는식으로
왈가왈부는 아니죠~
듣기싫어서 귀닫은게 누군데?...
그 논리면 학폭도 받아드려라 아닌가요?~
호감표시 나 표현 방식이 꼭
한정적 이여야 할까요?...
주입식 으로 받아드리길 바라는게 아닐까요?...
회피형과 오래만나봤는데 평소에 괜찮다며 아무것도 아닌척하지만 술만 마시고 취하면 그동안 쌓여있던것들 전부 쏟아냄. 그리고 술깨고 내가 뭐라하면 아무말도 안하고 듣는척하지만 뭐라하는걸 속에 담아둠. 별거아닌 싸움 별거 아닌척하지만 또 속에 담아둠
회피형과 썸 타다가…연락 두절 10일째….마지막으로 만난 게 3주 전….. 이 상황이 이해가 어렵고 정신이 피폐해져 갑니다. 전혀 회피형인줄 모르고 만나는 게 현실인듯해요..우울하고 이 기분 나쁜 상황이 다시 밝아지길 바랍니다
썸붕이면.. 조상님이 쎄게 도우신거라 오히려 다행입니다ㅜㅜㅜ
회피형인 사람에 대한 기저를 단계적으로 잘 표현해주신 것 같습니다. 댓글들을 보니 회피형과의 연애가 순조롭지 않았다는 사례가 많아 보여 안타깝네요. 서로 행복하자고 하는 연애인데, 회피적 특성을 반영한 무례와 무책임에 매달릴 필요는 없습니다. 내 모습이 상대에게 어떤 영향을 줄지도 생각해보며 행동하고, 관계를 지속해 나가야죠.
만나기 전부터 회피형이었던 사람도 있지만
아무도 본인 때문에 상대방이 회피형이 됐을거란 생각은 못한다.
대화 언성 높아질때마다 대화를 승부로 보고
무조건 자기 말만 맞다고 우기고 그러다보면 상대방 회피형 됨.
말도 통한다는 생각이 들어야 한다.
상대방이 회피형이라고 편하게 판결 내리지말고
어떤 경우에는 본인성찰도 필요하다.
진짜인정… 전남친 만날땐 불안형인데 딱 그렇게하는 남친때메 회피형 됨요ㅋㅋ
@@isfjt-z9q어후 말만 들어도 피곤하네 왜 회피했는지 알듯
집착을 내려놓으세요 세상은 님마음대로 흘러가는게아니잖아요
연인도아니고 직장상산데 뭘 바꾸려하나요 그냥 저런 미친놈도있구나하고 당연하게 여기는것 억울해하지말고 에이 못났다 하세요..
다 큰어른이 남한테 훈계질하는거 좋아하는사람없습니다
이분 다행이시네요
찐회피형 아직안만나신거같아요!
안녕하세요 회피형을 너무 사랑한 불안형 20대 후반 남자입니다.
저는 연애 경험이 적지 않았고 제 여자친구를 만나기 전까지 안정형의
연애도 많이해본 사람입니다. 저는 그동안 연애하면서 자극적이지 않고
항상 안정적인 사랑만 받다보니 상대방에 대한 흥미도 별로 안 생기고
더 재미있는 사람을 만나고싶다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었습니다.
그러는 동안 제 전 여자친구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 여자친구를 만나면서
저는 너무 힘들었습니다. 2년을 만나면서까지 제 여자친구가 저를 사랑한다고
표현도 많이해줬지만 항상 걱정이 많았습니다. 여자친구가 저를 사랑하는거
같다가도 "너가 지금 더 노력하지 않으면 떠날거야" 라는 말을 항상 넌지시
저한테 말해주고있었습니다. 그래서 만나는동안 항상 더 좋은, 그 사람이
원하는 이상형으로 저는 제 자아성을 강제로 변하게 하고 있었고 나의 사랑 받고
싶은 나의 모습은 잊은채로 항상 그 여자를 사랑해주고 어떻게하면 그 여자가
더 행복해질까? 더 나를 좋아하게 만들수있을까? 항상 이런생각뿐이었습니다.
2년을 만나는 동안 한번도 확신을 주진 않았지요. 항상 저가 힘들어 떠나려할때마다
그녀는 작게 표현하거나 저에게 일부러 싸움을 만들어 저에게 사과하게하고 그 사과의
끝에는 "너가 잘못한거고 이해해야하고 내가 좋아하는 방식이니까 이해해
너를 좋아해" 라는 얘기를 만들며, 저는 섭섭하다가도 너무 행복해하는
그런 아주 롤러코스터를 타는거같은자극적인 연애를 해왔습니다. 지금까지는 한번도
경험 해보지 못한
연애를 하다보니 이사람이 내 운명인거같았고 운명을 위해서는 더 노력해야
하고 내가 바뀌어야 한다는 생각만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 일상을 다 놓아
버리고 그녀에게 몰입한지 2년차, 제가 별 볼일 없는 사람이 되어버리자 그녀는
핑계를 대며 저를 떠났습니다. 매달리고 나를 사랑해달라고 애걸복걸해도
우리는 서로를 불행하게 할뿐 만날사이는 아니다. 더 성장해서 만났으면 어땠을까.
그런 미련과 상처를 준채. 저를 부족한 사람으로 만들어버리고 그녀는 떠났습니다.
헤어지고 2년동안 저는 약해진 저를 달래주지는 못할망정 저를 미워하고 똑같은
자극을 받고 싶어 게임에 빠졌습니다. 그 후 좋은 사람을 만나 정신을 차리고 번듯한
직장을 가지고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하지만 행복했던 그녀는 저의 자극을 만족시켜주지
못하더군요. 서로 아무 미련없이 좋게 이별했습니다. 그 순간 저는 문득 저에게
자극을 줬던 그녀를 만나고 싶다는 마음에 사로잡혔습니다. 나 그동안 성장많이했고
좋은 직장도 가졌는데 그녀를 행복하게 해줄수 있지않을까? 그렇게 연락을하고
그녀와 만났습니다. 처음에는 저를 좋아해주지않더군요. 그래서 저도 예전의
상처가 아직 남아있어 이 사람은 나랑 맞지 않는가 보구나 생각하고 멀어지려했습니다.
그렇게 다다음날 전화가 오더라구요. 저에게 맞춰주겠다고. 자기가 잘못생각했다고.
그렇게 전화를하고 다음날 만나 사귀었습니다. 4년간 그녀를 그리워했고 우리는 운명이다
서로 생각을 하고 교감을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저의 서운해하는 작은 모습하나에
"우리는 맞지 않는다 만났으면 안됐다" 단정짓고 동굴로 들어가버려서 저는 그녀에게 생각할 시간을
준다고 존중해줬습니다. 하지만 나를 믿고 그녀를 믿고 기다려줬던 저에게 돌아오는
대답은 "헤어지자"였습니다. 저는 이번 이별을 겪고 애착유형에 대해 공부를하고
심리상담도 받고 봉사도하고 아주 많은 노력을 했고 자존감을 다시 찾을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하지만 술마시거나 혼자있을떄마다 그녀가 제 머리속에 나타나 저를
괴롭힙니다. 내가 그때 그 행동을 하지 않았다면? 헤어질때 내가 잡았더라면?
어땠을까 생각을 하다가도 우리는 안맞아서 헤어진거고 내가 잘못한게 없다
라고 생각하며 제 자신을 다독입니다. 다독이는 나 자신을 발견할때면 내가 아직
단단해지지 못한거구나 생각이드니까 저는 너무 괴롭습니다. 술먹고 제 진심을
솔직하게 적었습니다. 우리 불안형들은 사랑해주는만큼 사랑받아야합니다.
우리가 100을줬을떄 10을주는 사람을보고 재밌다, 이게 사랑이지, 이게 운명이지
착각하지말고 제발 100을줬을떄 100을주는 사람을 만나세요. 저는 그런사람만
만날겁니다. 저처럼 인생에 있어서 힘든 고통을 반복하지마세요. 저는 누구보다
그녀에게 진심이었고 누구보다 최선을 다했다고 자신할수있습니다. 애초에
회피형은 저가 더 안정적으로 변하려할수록 흥미가 떨어져서 도망칠려합니다.
왜냐하면 회피형은 불안정한테 끌리거든요. 그런 사람 가지고 노는게 재밌고
그런사람 가지고 놀다가 쓸모없으면 버리는거에서 자기 자존감을 얻거든요.
어떻게보면 저는 그동안 성장을했고 예전의 불안형이 그만큼 남아있지않기에
저를 버린거겠지요. 그녀를 만나면서 성장도 많이했고 감사하기도 합니다.
저는 예전 안정형을 만났던 사람들이 너무나 그립고 그런 사람을 찾을려고
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진짜 너무 공감됩니다
힘내세요
아 제 얘기 같아서 위로됩니다
저도 4년 가까이 만나면서 망가질대로 망가졌습니다 다시 정신차려야겠죠 부디 지금을 돌아봤을 때 후회가 없길 바랄 뿐입니다..
하...너무와닿네요....
저도 기간만 다르고 너무 똑같은 상황이라 너무 공갑됩니다.
불량식품같이 자극적이고 끌리고 먹을땐 맛있지만 영양가 하나없어 몸에 좋지 않듯이
제가 너무 피폐해져서 그 중독에서 벗어나는 중입니다.
그리고 저만 그런게 아니고 이런 유형이 있고 이런 부류가 있구나 하며
나와같은 사람이 있겠거니 싶어 위로를 얻습니다..
너무 고생하셨고 좋은사람 만나길 바라겠습니다.ㅠ
저런 말도안되는 사람한테 끌리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저도 좋아는 했지만 어이없고 짜증나서 관둠..... 지가 뭐라고 별것도 없는 주제에ㅎ
걱정이에요 이 영상 보니까 마치 이 솔루션으로 좋아지고 해결될 것처럼 느껴져요 찐회피형 정말 위험합니다
많이들 말리는데는 이유가 있어요
내가 바꿔보겠다고 하시는분들은
최소 이번 연애로 내가 다털리고 트라우마만 남아도 되는 각오가 되신분이나 꾸준히 정신건강의학과 등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면서 만나실분들만(이렇게 해도 한번의 실수로 또 회피형이 역시 내가 맞았어 하면서 그쪽으로만 미친듯이 강화되어 끝장날 수 있어요)
제가 거울치료 잘해주는 사람인데 회피형을 초장에 같이 회피해버려서 회피형하고는 거의 대부분 한두달만에 끝났어요
전부다 제 쪽에서 이별 통보도 안하고 말없이 차단해버렸습니다
선넘는 회피형들은 이별을 말할 예의까지 차려줄 필요가 없어요
근데 회피형들은 그행동이 문제가 된다고 생각을 못하기 때문에, 거울치료? 똑같은 잠수?라는 형태에 타격감이 1도 없다라는게 더 분함.
@@지니이-u6r 그렇게 평생 깨닫지 못하고 홀로 고립되는게 최고의 복수입니다 ㅋㅋㅋ
존나 저랑 똑같군요.. 전 엄청 사랑했고 니가 걱정되고 뭐 이런소리하면서 사랑꾼인것마냥 통보하고 차단했어요 ㅋㅋㅋ 회피형 엿먹이고 싶으면 썅년으로 끝내는게 아니라 좋은사람인데 지때문에 놓친것처럼 끝내야 타격있어요
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다투고 집들어가자마자 sns친구 끊길래 전화했더니 안 받는 놈
사랑했다. 한마디하고 바로 맞차단 손절쳤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랬더니 바로 찾아온 모지리..🙄
끝까지 기다리고 받아주려는 뉘앙스로 대하다가
내가 죽겠어서 딱 깔끔히 손절.😏
어맛 윗분들 넘 현명하셔요bb
회피형..이해하고 다가가면..많이 힘듭니다..그냥 재대로된 사람 만나는게 답임..회피형들 정신병이라..같이 정신병자됨
@@isfjt-z9q 글쓴다고 고생했어요.너무 어렵게 살지맙시다.인생 어차피 한번인데^^
진짜 회피형 답답해서 뒤질거 같아요. 기다리게 하는거 너무 정떨어지네요. 이기적이고 지멋대로임.
@@rollinee 회피형은 모든것이 계획적인 사람입니다.해어지자고 마음 먹은 순간 그전부터 정 떨어낼려고 작전 실행 햇을거라고봅니다.절대연락올일없어요.간혹. 자기마음정리가 덜 됫다싶을때 연락올것입니다.왜냐? 그쪽을 필요로 할때..기다리지말고 매달리지도 마세요..더욱 멀어집니다ㅎ
ㅠ 글 참 마음 아프게 쓰시네요. 회피형도 이러고 싶지 않고 좋아하고 사랑하고 싶은데 그게 쉽지 않고 표현하기 어려울 뿐이에요
@@최기원-m1k그게 사람 공황 오게 하나요
회피형 3년 만나고 헤어졌는데 사귀는 내내 저한텐 사소한 기분 다 말해달라고 하고 얘기만 꺼내면 변명 하느라 바쁘고 싸우면 동거하는데도 무시하다가 그냥 자기 기분 풀리면 말 걸고 어물쩡 넘어가서 점점 제가 피폐해지더라고요. 그때는 회피형인지도 몰랐는데 안 풀고 넘어가는거 싫어서 조심스럽게 내 입장은 이랬어, 라고 얘기 꺼내다가 더 크게 싸우고 자긴 감정적이지 않다고 하고 표현은 안 하는데 제일 감정적이고..부족한거 있어도 괜찮다고 내가 할 수 있는거면 보완해줄 수 있다고 했는데 그것도 부담스럽다고 미안하다고 헤어지자고 하더라고요. 끝까지 이기적이고 모순적이라 너무 힘들었어요 자기가 회피형인거 알면 상담 받으면서 노력하던지 괜찮아질 때까지는 연애 안 했으면 좋겠어요ㅠ
솔직히 싫은건 싫다고 말한건데
그걸 대수롭지않게 받아드린다는건
인간관계 에 있어서 타인을 그렇게 크게
생각하지않는 행동이죠~
그래놓고 나중에 꼭 뒷북처요
말이라도해봤냐고...
그런인간들이 과연 회피형 왈가왈부
할수 있을까요?...
세상에 당연한건 없습니다
그건 본인에게나 해당하는거지
타인에게 적용시키려는건
주입식이 아닐까요?
본인만 좋으면 그만인 식이라서
너가 예민해서 그래~ 라는식으로
그냥 너가 받아드려라 참아라!!~
이렇게 들리네요...
그래놓고 말이라도 해봤냐?...
진짜 인간관계 하자는건지 말자는건지~
표현방식 과 스타일이 본인만의
방식대로 하는것까진 이해하겠는데
그걸 타인이 굳이 받아줘야하나요?...
싫은걸 싫다고 말하는게 잘못인가요?...
회피형?...
어거지식 으로 주입식으로 받아드리라는 듯한
발언으로 얘기하는거 자체가
이기적인거 아닐까요?...
그래놓고 회피 한다는식으로
왈가왈부는 아니죠~
듣기싫어서 귀닫은게 누군데?...
그 논리면 학폭도 받아드려라 아닌가요?~
회피형 탈출은 지능순
ㄹㅇ 지능순...하지말라면 하지말아야 할텐데
ㅋㅋㅋㅋㅋ
불안형인데 마지막연애 회피형이랑 3년하고 연애 무서워서 못하는중입니다.. 헤어지기 직전 자살충동 까지 왔었거든요
저도 연애 트리우마가 걱정이네요
저도 3년가까이.. 제가 잘 몰랐다는거에 지금 더 충격받아서
이제 누굴만나도ㅠ걱정입니다ㅎㅎ
이제라도 정신못차렸던 저를 조상님이 도우신걸로 생각해보려구요!!
저는 벼랑에서 떨어진 기분이었고, 4개월 지났는데 조금씩 안정 찾고있는데 그래도 보고싶을때 있어요. 전 500일 사겼어요.
와... 자살충동 저는 꼴랑 서너달인데도 피폐해져서 이 생각이 들기도 했어요
저는 거부 회피형인데 모솔입니다
잘 하고 있는 거였군요 ㅎㅎ 😂 편안한 애인 관계를 맺고싶은데 아직 스스로 부족한 면이 있다고 생각해요
내 감정에 대한 파악은 어렸을 때부터 의식적으로 하려고 해서 이제 익숙해졌는데 다른사람에게 말하는 건 아직 너무나 어렵네요
내 이야기, 내 감정을 말하지 않는 게 습관이라 습관을 고치기 참 어려워요
그리고 위험을 감수한다는 말에 정말 공감했어요 내가 이런 말을 해도 될까 말해봤자 달라질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하기 전에 걱정부터 앞서요~ 힘든 얘기는 절대 안 하죠
깊은 애착관계를 저는 가져본 적이 없어요 배운 적이 없어서 매번 맨땅에 헤딩하는 기분이지만 분명히 고쳐야 함을 아니까 건강한 인간관계와 앞으로 나의 삶을 위해 노력해야겠죠 ㅎㅎ 화이팅!
표현도 관계에 있어 안전함을 느낄 때 시작해볼 수 있죠. 내가 두려워하는 것들을 표현해보는 것에 심리상담도 추천드려요!
제발 진짜 회피형은 만나지마세요
안정형이니까 바꿔봐야지 하다가 본인이 불안형 됩니다.
만나지 말라고 하는데 이유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만나겠다면 그 고통 감내하시다가 너무 망가지기전에 본인을 돌아볼 수 있길...
제가 딱 그랬어요.. 진짜 고통스러웠었는데 딱 끊고 헤어지니 살 것 같아요
맞아여.. 안정형 분들이 더 위험하세요
마지막까지 노력하실테니ㅜㅜㅜ
저도 안정형인데 불안형되버렸어요… 진짜 사람 미치게 만드네요
@@sjchoi2854 진짜 만나는 동안에 서서히 잠겨서 정신병 걸리고 있었는데 헤어지고 나서 점점 치유되고 있어요 뭐한다고 짠하다고 돌봐주겠다는 마음 가졌는지 모르겠어요
상담사님 컨텐츠를 보고나니 딱 저라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자아상과 심리상태가 건강하지 못하다보니 자꾸 방어적이되고, 두려움을 밖으로 표출하는 것을 더욱 억제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 결국 힘들어지는건 나이고, 주위 사람들도 힘들게 하게 되더군요.
댓글에 남겨주신 방법 매일 실행하며, 심리상담도 적극적으로 받아보겠습니다.
온전한 사랑을 전해주고 받고 싶어요!
멋있습니다!!! 멀리서 응원할게요 !!!! 화이팅이에요!!!!!!! 잘 할 수 있을겁니다!!! 가끔 무너져도 괜찮아요!
@@postbox_hwp 소중한 댓글 고맙습니다!! 수용하고 받아들이며, 건강한 심리상태를 만들어 행복감과 내가 느끼는 사랑 온전히 전해주며, 도망치지 않는 당당히 맞서는 삶 살아가도록 공부하고 심리상담 병행하겠습니다!!
멀리서 응원을 보냅니다. 잘 해내실 거예요!
@@지원-x7x6f 응원 감사합니다!! 변화 아니 환골탈퇴한다는 마음으로 하고 싶었던일들 생각 덜하며 시도하며 바뀐 모습 스스로에게 증명해볼께요!!
저도 회피형 인간입니다... 바꿔보려고 노력중이고, 이런 나라도 스스로 사랑해 보고자 하고 있고요. 나를 아끼는 법을 아는게 가장 우선시 되는 것 같아요
남편과 결혼10년째인데..
살면살수록 이사람을 모르겠다 싶었거든요
그런데 영상속에서 하시는 말들이 모두 남편 얘기하는것처럼 완전 똑같아요
저희 남편은 완전한 회피형 이더라구요
그걸 결혼10년차인 지금 알게되어서
너무 혼란스럽습니다….
이걸 알기전에는 그냥 감정표현이 서툴고, 자립심이 높은 사람이라고만 생각했어요 ..
심지어 저는 불안형 이더라구요
남편한테 매번 인정,사랑,확신을 못받으니 그걸 받기위해 저를 깍아내리며 남편한테 모든걸 맞추면서 살고 있었더라구요 ㅜㅜ
멀쩡히 살고싶으면 불안형은 회피형 만나지마는게…결국에 저는 공황까지 왔어요
전 불안형인줄 알았는데 테스트 다시 해보니
거부회피형이라고 나오네요..!
회피형은 감정표현을 잘안한다고 하는데
저는 고맙다는 표현, 미안하다는 표현 등등
표현을 적극적으로 했었거든요
전남친은 힘든 일 있어도 표현을 잘하지 않았구요. 그런데 감정표현 하는 것이 편안하지않고 겁이 나는 게 있었어요.
인지하고 고쳐보려 시도한 것 같아요.
연애를 통해 저 자신을 알아가는 것이 우선인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노력해서 안정형이 되고싶어요!
영상 감사드려요!
어디서 테스트 하나요?? 저도 해보고 싶어서요!
@@_nyong_ 네이버사이트에 성인애착유형테스트 라고 치면 뜨더라구요
간단한 질문이 36문항 정도 돼요!
저두 궁금해요 테스트 어디서하눈지
지금 만나고있는사람이 딱 저런스타일인데 너무 힘듦
내가 표현을 막해도 돌아오는게 없음 ㅜㅜ 깨진독에 물붙는 느낌임
이게 나를 배려해주는 느낌도 들어서 헤어지기에는 애매하고 계속 만나면 내가 힘들것같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
표현이 돌아오지 않는 게 배려해주는 느낌도 들면 애매하겠어요 정말.
댓글을 쓰신 분께서 연인관계에 있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관 3순위를 정하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결국 완벽한 사람은 없고,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을 잘하는 사람은 있거든요. 그러니 연인관계에 있어 중요한 것 3가지를 꼽아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이부분에 있어서 함께 이야기를 나눠보는 것도 좋구요!
딱 저랑 같네요
저도 그런 남친이랑 얼마전에 헤어졌어요
돌아오는 리액션이 없어서 제가 지치고있더라구요
저도 똑같이 아 이사람이라면 다 받아주니 안싸우고 지낼수있으니깐 한편으론 괜찮겠다 싶었는데 지나고보니 그게 아니었어요
저는 점점 감정이 외롭게 고립되고있었어요
@@오잉크꿀꿀이 저는 그래서 똑같이 한발짝 뒤로 물러나있을려구요
기대같은거 안하고~
@@귀여운멀록 그런관계......미래가 안보이지않나요ㅠㅠ
어렵네요
@@오잉크꿀꿀이 저도 솔직히 잘모르겠어요 미래는 없는것같긴해요
그냥 이런 연애도 해보는구나~하는 마음이에요
애착유형은
출생 이후에 경험하는
"양육환경"과 "성장환경"과도
관계가 있을 수도 있지만,
아예 출생시에
이러한 기질을
타고나는 면도 있다.
그래서 사람마다
성향상, 기질상
안정형 기질을 타고난 사람이 있고,
거의 타고나지 않은 사람이 있다.
이것은
누가 더 잘났고 못났고의 문제가 아니다.
안정형이 더 좋고
불안형이나 회피형이 더 안 좋고 이게 아니라는거다.
불안형은 불안한 만큼 미리 준비하고 대비할 수 있다.
회피형은 방법만 잘 알면 관계가 상당히 편하다.
안정형은 평안한 만큼 천하태평 할 수 있다.
단점만 있는 것은 없고, 장점만 있는 것도 없다.
모든 것에는 동전의 양면이 존재한다.
어쨌든,
안정형 기질을 높게 타고난 사람은
본인이 큰 노력을 안해도
타고난 안정형 기질을 사용하면서 마음 편하게 살게 된다.
그러나,
불안형 기질이나
회피형 기질을
높게 타고난 사람은
타고난 안정형 기질의 수치 자체가 적으므로
"의식적으로 노력을 반복"해야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작고 소즁한 안정형 기질을
잘 사용할 수 있게 된다는 것만
꼭 잘 기억했으면 한다.
왜냐하면,
본인이 안정형 기질을 타고난 면이
적거나 없다고 해서
오직 안정형 사람을 만나는 것이
애착관계의 결핍을 해소하는
유일한 방법이 된다면,
오히려 안정형을 만나는 것이
조금 더 어려워 질 수 있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불안형이나 회피형이라고 해도
안정형과 비슷한 면이 있을 수록,
그리고 자신이 긍적적으로 성장하고 있을 수록
안정형을 만나기가 쉬워진다.)
그러므로
위에서 언급한 내용들을 참고해서
나의 안정형 기질을 열심히 성장시키다보면,
그런 모습에 호감을 느끼고
도움을 주고 싶은
안정형을
더 잘 끌어당길 수 있게 된다.
그래서 이렇게
내가 안정형을 끌어당겨서
내 주위에 안정형이 더 많아지게 되면,
나도 그들을 점점 닮아가면서
나도 안정형의 생각과, 마음가짐을
더 쉽게 가질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안정형인 좋은 사람과
만나게 될 확률이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게 된다.
출처 : blog.naver.com/imyyi/223287576991
꽤 오래 전 심한 우울증을 앓을 때 친구들에게 정말 많이 의존했습니다. 자살 충동이 들 때마다 친구 붙잡고 이야기도 해보고, 현실적으로 어떻게 해야 되나 조언을 듣고 실행도 해보고 그랬습니다. 그러다 어느 순간 이러지 않기로 다짐했습니다. 내 생각을 들어주는 사람들이 너무 힘들 것 같아서, 이제는 감정이라는 걸 없애버리자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다 내 탓이라고 생각하며 삭히고 삭혔습니다. 그러다보니 제가 회피형이 되더라고요. 힘든 일이 있어도 말을 못 했습니다. 상대방이 같이 힘들까봐요.. 연인이 생겨도 말을 못 했고, 말을 못하는 저를 도와주기도 했지만 쉽지 않았네요.
끊임없이 자기 반성해보지만 참 쉽지 않습니다. 나를 드러내는 건 용기가 필요한 일이더라고요. 그래도 조금씩 직면하는 용기가 생기고 있습니다. 극복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원래 인생은 완벽을 추구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룰 수는 없겠지만요.
회피형분들 모두 용기내서 직면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파란은 결국 나 자신이 해야하는 일이니까요.
답글이 늦었습니다. lunjinny님 상대를 배려해주는 마음에 감정을 많이 참으시느라 힘드셨겠어요.
한편으로 궁금한 것은 '상대가 lunjinny님께 "너 말 듣는 거 힘들어"라고 말했었나요?'..
나를 드러내는 것은 참으로 용기가 필요한 일이지요. 그와 동시에 내가 나를 드러내지 못하는 두려움을 이해하는 일도 참 중요하답니다.
하나씩 나를 이해하다보면 완벽한 인생을 살 수는 없겠지만, 내가 보는 세상을 이해할 수는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
회피형은 연애가 필요가 없어요
애당초 사랑이라는 감정도 모름
애착관계형성이 그렇게 된걸 어떡함 ㅋㅋㅋ
그냥 남들이 연애하니까 연애하는 모습을 따라하려고 할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평생 혼자 살 팔자
얼마전에 썸 타서 사귀게 된 사람이 있는데 그사람 알고 보니 회피형이네요 뭔가 자꾸 이게 연애가 맞나 ..? 하는 긴가민가한 생각이 들었고, 썸 탈때랑은 다르게 연락도 제가 주도하지 않으면 하지 않는 느낌 그래서 저는 절 별로 안 좋아하나 했어요 서로 맞춰 가고 싶어서 이렇게 해줄 수 있어 ? 청유문으로 얘기했는데 그것도 되게 불편하게 보고 나는 이런 사람이니까 이럴 수 밖에 없단 자기방어도 되게 강하고 무슨 말 할때 합리화부터 깔고 가니까 음 ..쉽지 않더라고요 저 몸 아픈 적 있었는데 그냥 약 받아와라 이런 얘기만 하고 대화할때 많이 아픈지 괜찮은지 걱정도 안 해요 ai 로봇 같아오 역지사지가 아예 안 되고 내가 불편하다고 얘기했던 거 2-3번 얘기했는데도 인지를 못해요
"애착"이 형성되지 않는 썸때는 알기 어렵지 않나
와 저랑 너무 똑같아요...
회피형은 얼음 같은 사람입니다
정신과 가서 치료도 안됩니다
난 회피형한테 당해서
회피형은 인간으로 안보입니다
맞아요. 회피형은 소시오패스에
정신병자임.상대를 말아야함
맞아요. 회피형은 소시오패스에
정신병자임.상대를 말아야함
사람이 아니죠 ㅋ 피사체이고 물건이고 그림자일뿐임 ㅋ
@@yahn137😂😂😂
얼음 진짜 공감요
하 지금 istp 에 회피형인 여친이 헤어지자는거 붙잡았습니다. 그래서 시간을 가지는 중인데 3주가 다 되어가는데도 말이 없어요.
서로 안맞는 부분이 있었는데, 그걸 말로 같이 해결해 볼 생각은 없이 3일전까지 사랑한다 말하던 사람이 갑자기 식은거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붙잡았고 시간 가지는 중인데 . 한번 만나서 대화하자고 하면 다 선약있다고 피해버립니다.
오늘도 만나기로 해서 진짜 준비 다하고 있는 와중에 컨디션이 너무 안좋아서 다음에 보자는 카톡이 왔습니다.
그래서 그럼 월요일이나 화요일에 볼까? 하니까 그날은 또 선약이 있다네요.
차라리 환승을 한다거나, 내가 정내미 떨어져서 볼 일 없을거라고. 차단이라도 해주면 속 시원하게 맘 접을텐데.
맞팔도 안끊고 미쳐버리겠어요.. 답답함을 넘어서 생활에 문제가 생기는 수준이네요.. 밥 맛도 없어지고.
제 3자가 보면 당연히 마음 떠난거고 연인에게 할 행동이 아니니 쫑내는게 맞아보이는데
왜이렇게 매달리게 되는지 모르겠어요... ㅠ
ㅋㅋㅋㅋㅋ저도 그렇게 3번 약속 빠꾸내다가 결국 헤어짐.....본인부터 챙기세요ㅠㅜ 본인 누가 그렇게 막대해도 되는 사람 아니잖아요
@@isfjt-z9q 무슨 소리인지 못 알아듣겠어요ㅠ
@@sjchoi2854 그러게요...괜히 제가 뭘 잘못했는지 자신을 자책하게 되고 우울하고 그랬는데 이제는 좀 평온해졌습니다. 회피형은 안만나야지 하면서요.
나이도 먹을만큼 먹었다 생각하는데 이런식으로 헤어지는 상대에게는 더 기대가 안생기네요
싸우고나면 이상하게 선약이 갑자기 생기고 할일이 많아져서 대화를 피하는거 제 전남친이랑 똑같네요....
누구한테서 속상한건 얘기하는데 싸웠을 때 회피하네요...지금도 몸도 안좋고 회피해서 연락이 거의 안됩니다.
관계개선을 위해 대화를 시도하면 항상 결과가 안나와요 상대방이 씹거나 등등 흐지부지 그래서 헤어질 각오하고 너 생각은 어떠냐 물어보면 모르겠대요 그리고 감감 무소식 이것도 회피형 수동공격이 맞나요? 저는 헤어지기 싫은 입장이라 먼저 헤어지자 말 못합니다
유경험자로서 찐회피형 가능성 농후합니다ㅎㅎ
아마 근데 결정적인 순간이 오면 내가 죽겠다싶으면 저절로 헤어져요.. 다만 그때까지 기다리기엔 트라우마가 너무 커서요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래봅니다!
개빡침
감사합니다
회피형들은 연인을 근본적으로 지 인생 말아먹으려는 존재로 인식함.
지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그렇게 결론내고 만나는 거임.
아무리 좋은 사람이 잘해줘도 결국엔 그런 취급 당함.
회피형의 자아는 버려진 어린아이에 불과함.
하지만 측은한 마음에 진심으로 잘해줘도 적 취급함.
아예 회피형은 안 만나는게 상책임.
회피형이랑 억지로라도 잘되려면 상대가 아니라 회피형 자신이 상대를 엄청 좋아하고 미쳐있어야만 되는데, 그마저도 희박함.
회피형은 외로움은 많이 느끼지만 기본적으로 회피형이라 마음을 다 주는 일이 없음.
언제나 발 뺄 준비함.
회피형의 자아는 버려진 어린아이에 불과함. 이말이 너무 공감가네요..
인정
무섭네요ㅠㅠ
지인생 말아먹으려는 존재로까지 생각할 수 있다니.. 아직 정신못차리고 회피형 영상보고있는 제가 시러여ㅠㅠㅠㅠ😢
그런데 초반에는 다르잖아요 ? 초반에는 뭐였는지 ..
약간만 내어주고 발뺄 준비... 맞아요... ㅎ
전여친 회피형 그렇게 예쁜데도 하나도 빠짐없이 헤어진이유가 이성문제 뭐 힘든거 이야기안함 연애 하는거 숨김 가족 숨김 심지어 사진도 숨김 싸우고 당일 저녁에 연락준다하고 일주일은 연락 없음 그랬더니 연락준다하고 왜 연락 없냐니까 그럼 먼저 연락하면 안되냐는거냐고 하더만...헤어진 전남침들이 다 잘못이고 자기는 잘못한거 하나고 없다함 떳떳하다고 처음에는 남자가 쓰레기네..생각했는데 왜 바람피는지 알 것 같음 그리고 전남친들에게 공통적으로 들었던 말이 너가 날 안좋아하는 것 처럼 느껴진다 였음 회피형이었네 시밤
그거 정반대가 제 전남친이네요 ㅋㅋㅋㅋㅋㅋ 저는 공포회피형이라 회피형 기질이 있어서 다른 전여친들과는 달리 맞춰지는줄 알았는데 결국 그만큼 저도 그 사람에게 마음이 안가고 친해지질못해서 아마 그사람 전 연애보다 연애의 밀도가 가벼웠던 연애였을것 같아요 ㅋㅋㅋ 서로 귀찮게 안하고 조심만하고 서로 깊은 생각이나 진짜 모습은 잘 못보여주고.... 전남친의 전연인들도 바람 많이 피웠는데 왜 피웠는지 알것 같기도 하고 제 전남친이 바람펴도 이해가 갈것 같네요... 저도 뭐 잘한거는 없어서.. 계속 대화해보고자 해서 한달에 한번정도 싸웠지만 그것만 잘한거네요 ^^ 이거빼고는 저도 정을 주지 않아서 암튼 회피형은 같은 회피형이 만나도 서로에게 상처다가 결론이네요 ㅋㅋ
진짜 도망치신거 축하드립니다
진짜 왜 바람 피는지 딱 알겠음 ㅅㅂ ㅋㅋ
이별하면 됐지 바람피는걸 이해하는 것도 문제가 있어요
아주 핵심만 쉽게 설명해 주셧내요
구독 박고 가요
자주 볼수잇엇으면 좋겟습니다😊
회피형은 딱 일본이라고 보면 돼요.
본인 잘못이나 실수로 고통스럽다고 말로 풀려고 하면 외면, 잠수.
헤어질수 없는 관계면 맞춰줘야 하고.
제가 심한 회피형인데 타인과 친해질까 무서워서 조심해요.
인사만해도 관계가 생길때가 있고, 가끔 상대방이 적극적으로 멀어지지 말아달라고 해주는 고마운 존재감이 힘들어서 더더욱 관계 안생기게 조심하자 각오하지만 살면서 그것도 쉽지않아요.
저도 회피형이지만, 회피형 만나면 할일만 하시고, 기대하지 마시고 피곤하니 돌아가세요.
정신상담 받으시길 권장해드립니다. 그거 사람으로서 반드시 고쳐야합니다. 어릴적 부모님이 양육하는 과정에서 생겨난 애착유형입니다. 본인이 인지하신거면 다행입니다만 주변사람이 힘듭니다.
@@dongminkim6334
솔직히 학교에 학폭 으로 비유한다면
싫은걸 싫다고 얘기했는데에도 불구하고
너가 예민해서 그래~ 라는식으로 주입식마냥 너가 받아드려라!!~ 하는꼴이죠
사람 마다 표현 방식이 다르긴한데
굳이 꼭 그 방식만 고수 해야할까요?...
그 방식 을 타인도 받아드리길 바리는거면
주입식 으로 강제가 되는게 아닐까요?...
그런 행동이 나만좋으면
그만인 식이 아닐까요?...
연애를 떠나 직장 에서의 사회생활 역시
똑같습니다 아닌건 아니라고 얘기하면
불이익 주거나 상대방 입닫게 만들게 하려고
못들은척 하고 나중에 뒤늦게서야
그걸왜 이제서야 말하냐 는식으로 하죠
웃긴건 얘기하면 속좁다 취급해버리는데
상대방 을 쥐구멍으로 숨게만들어버리는
원인제공 은 혼자다할꺼면서
회피형 이니 왈가왈부 자체가 어이없네요
진짜 그논리면 학폭도 받아드려라 인데
그럴꺼면 말이라도해봤냐?... 는건
왜 그러는건지?... 누구놀리는것도아니고~
저도 회피성향이 굉장히 심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개선된점도 있지만, 사람관계에 대해서는 여전히 어렵네요
사람을 사귈때면, 항상 나는 연락을 별로 안좋아한다, 연락 잘 안될거다, 미리 경고를 하는데 다들 이정도일줄은 모르나봐요😂
그렇게 답장안하고 연락 안받으면서, 저는 이미 혼자 마음정리하고 떠날 준비하고 있더라구요
회피형은 피하는게 맞는거같습니다
@@dongminkim6334전문가의 도움을 추천드리는 의견에 매우 동의합니다!
조목조목 설명 잘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솔로인 내가 이 영상을 보고 있는것이 레전드 ,,, 😂😂😂
영상을 보며 여자친구(회피형) 글쓰니 남자(불안형) 인것같습니다. 지금은 싸우며 헤어진지 시간이 지난상태고요.
싸운건 요약 하면 여자친구는 평소 쓰니 에게 자존감 떨어트리고 자기중심적인 말 과 행동을 합니다. 쓰니가 평소 서운한걸 계속 표현하고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 이렇게 맞춰가자 라고 애기를 해도 개선이 잘안됩니다. 어느덧 눈치만 보고 혹여나 또 싸울까 하는 불안감에 꾹꾹 참다가 한번 폭팔 하면 겆잡을수 없을정도록 감정적으로 바뀝니다. 제가 여자친구한테 화난다고 막말 과 가방을 툭치는 행동에 (태어나서 처음이고, 여자친구에게 처음 한 행동 입니다. 평상시에 장난으로도 폭언,폭행,폭력적인 행동 안합니다.한적도 없습니다) 여자친구는 헤어짐 통보하고 정이 다떨어졌다고 이별통보받은 상태입니다.
평소 저는 미안하는말 자주씁니다. 그리고 무슨 행동에 개선점이 있다면 의논을 하려고 노력하고, 싫어하는 행동을 고치려고 가끔은 억지로 맞춥니다. 이번일도 즉시 잘못한점 느낀점 앞으로 비슷한 실수라도 안하겠다는 의지 및 개선방향 을 생각하여 진심을 전달하고 정중히 사과를 하고 답을 기다리는중 입니다. 여자친구는 미안하다는 말과 자신이 잘못하고 상처준건 있어 라고는 하는데 딱히 어떤부분에 저에게 상처를 줘서 미안해 노력할게 라는 말을 한번도 못들었습니다.
저는 계속 개선을 하여 더 좋은 모습으로 서로에게 발전있는 연애로 이어가고 싶기에 붙잡는 입장이고,
여자친구는 매정하게 거절하며, 예전부터 마음정리를 조금씩 한것 같아요. 있는정 없는정 다 떨어졌고, 안사랑한다고 하네요.
아직 재회할 희망은 있는것같아 진심으로 사과와 개선할부분 고쳐야할부분 전달하여 생각할 시간을 주고 답변만 기다리는중인데 시간이 지날수록 저도 자신을 돌아보고 있는데 이것이 맞는지 충고 와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저도 잘못을 인지하고 이후 어떤 이에게도 해야 하지말아야할 행동을 깊게 반성하고 고치려고 노력중입니다. 가급적 폭언,욕설은 삼가해주세요. 저도 상처 많이 받습니다ㅜㅜ 잘 모르고 실수에 고치려고 하는 모습만 너그러이 이해해주세요.
어떤부분에서 너에게 상처를 줬고 미안해 노력할게 이 말 못들었다는 부분에서 공감합니다. 전남친이 이런인간입니다.
본인이 생각정리하면 그냥 그걸로 끝이고 사과이런거없습니다ㅡ 근데 내가 만약 지가 한 행동 똑같이한다? 지는 사과받아야합니다. 사과받고도 한동안 회피합니다. 그게 회피형입니다.
그렇다고 폭력이 정당화되는건아닌데요..
헤어지세요 진심 저도 사실 헤어진지 며칠안됐지만 상대가 내감정 안알아주고 알아서 해소하라는 방치했던것때문에 너무 억울합니다. 웃긴게또 그러면서 보고싶긴합니다. 그래도 꾹참고 진짜 이사람이 나한테 했던 ㅈ같은 행동 곱씹고 친구들과 대화하며 마음다잡고있습니다.
심리상담도 고려중이고요... 뒤에선 지여사친이랑 제욕하고있는걸 알게되어 충격받아서 사람을 못믿겠더라구요.
회피형과 더이상 발전된 관계를 위해 혼자 노력하다가 멘탈, 자존감 개박살나실거같으니 정리하셨으면 합니다.
@@rkim5548 정말 힘들었겠슾니다. 늘 싸우다가 감정이 조금 깊어지면 혼자 헤어지자는거지? 라고 애기합니다. 하.. 서로 살아온 방향이 다른데 우리가 좋아서 하는 연애를 서로 좋은관계를 맞추어 가고싶어서 사랑하니까 싸움도 일어나는건데 왜 끝이 헤어지자는거지? 지금도 어이없습니다. 당당히 이런부분 난 이해못하고 못해주니까 헤어져 라고 당당히 말하든가..ㅡㅡ 지 나쁜년 은 하기싫고.. 저렇게 한몇번 헤어짐 재회 반복하다가 제가 계속 잡았습니다. 그러다 이번에 너는 어떻게 한번을 안붙잡냐? 나랑 한 시간들이 다 거짓이였냐고 하니 안사랑한다고ㅋㅋ안사랑했던것 같아 라고 하는데.. 회피형 진절머리 나면서 싫은데 그러면서 보고싶고.. 이런 제 자신이 바보스럽네요
저랑 90프로 똑같네요... 힘내요..
ㅡ😮😮😂🎉😂😂
걍 회피충 버리셈 성격장애임 세상에 멀쩡한 사람들 널리고 널렸음 그렇게 회피하다가 혼자 죽든 알아서 하라고 하셈 의사선생님 자원봉사자도 아니고 받아주고 케어해주면서 연애를 왜 해야됨
저는 전여친은 안정형이엇고 짐 여친때는 불안정형이 됬는데, 짐여친이 회피형이라서 넘 힘드네요. 걍 헤어질라고 맘먹는중이에여.
살면서 울어본 적이 군입대말고 없는데 회피형이랑 연애하고 다섯번은 운듯...불면증이랑 공황장애도 생김
저는 제가 비참해지는 연애에서 자유로워지려고요. 정리할려고 중심 잡았습니다.
감정표현은 해야사람이고인간이지
지금 제상황인데 말로 해결하려해도 지금 바쁘고 그럴기분아니라고 회피하네요 진짜 사람 피말리게 하고 가스라이팅도 하고 진짜 회피형이 너무 싫네요 . 죽어도 자기가 이별하자고는 안하고 관계회복 하고 싶으면 저보고 알아서 하라는데 사실상 이별통보 인데 뭘 회복하라는건지 ㅋㅋ 이기적이라고 하고 뭘 이기적인지
저랑 똑같네요 ㅜㅜ 자기 생각과 기분이 우선이더라구요
연애를 할때마다 힘든부분을 얘기를 안한다던지
내 생각과 내 마음을 얘기를 안해요
어렸을때 생각해보면
부모님이 저에겐 그런 존재가 못되십니다
그냥 바쁘기만하셨고 제 생각이나 제 마음에는 관심이 없으셨어요
그렇다보니 제 마음을 나눌 대상이 없었고 저는 지금도 제 마음을 나눈다는게
낯설어요
저도 이렇게 되고싶어서 이렇게 된게 아닌데 전남친한테 너무 미안하고 …
저도 노력을 해봐야할것같아요 ………
노력하면 분명히 변할 수 있습니다. 쉬운 과정은 아니겠지만, 응원합니다!
카톡하다가 갑자기 연락 안되면 잠수 이별 맞나요?
이별하자는 말도 없고 연락만 안 되네요.
그냥 잊어버리는 게 맞는 거 겠죠?
저두요. 그렇게 헤어진지 6개월됐어요. 어느날 연락끊겼고 며칠뒤에 보낸 카톡 읽씹당하고 깔끔하게 확인이라도 하려고 전화했는데 안받더라고요.
그냥 침묵도 이별이구나 라고 받아들이는데 솔직히 쉽진않네요
답글이 늦었네요.
참 답답하시겠어요. 지금은 연락이 되셨는지 정확히 모르겠지만, 만약 되지 않았다면 글쓴이분께서 추후에 돌아봤을 때 후회하지 않을 정도로 시도해보시는 게 우선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글쓴이님이 잠수이별로 인해 겪으신 감정, 마음, 다음 연애에 영향을 미치는 것들이 걱정이 되네요.
추후에 연애하면서 지금 잠수이별로 인해 영향을 받으신다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세요.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갈등 있으면 말안하려고만 하는 남자친구때문에 회피형 찾아봤는데 감정표현 안하고 혼자결정하고 제가 회피형이였네요..omg
회피형 사람 본인이 고치고자 할 때 할 수 있는 방법이 마음챙김 외에 또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마음 사서함 김동환입니다.
우선 가장 먼저 해야할 것이 마음챙김, 즉 자신의 감정을 아는 것이 중요해요. 감정은 자신을 이해하고, 인간관계의 기본 단위라서 스스로 감정을 알고, 믿는 과정이 필요해요.
여기에 더해 자신을 알아갈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자전적 글쓰기인데 일기 형식으로 4가지 카테고리 내용을 적어보시는 것 추천드려요!
1) 오늘 가장 기억에 남은 것은 무엇인가요?
2) 그 일을 겪은 내 모습은 어떻게 보이나요?
3) 내가 듣고싶고, 필요했던 말은 무엇이었나요?
4) 오늘의 나를 위해 해줄 수 있는 따뜻한 말은 무엇인가요?
이 4가지 카테고리를 활용하면 스스로를 알아가는 데 더욱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인간관계 속에서 경험하는 것들도 정말 중요한데, 저는 심리상담도 추천드려요.
@@postbox_hwp 답변 감사합니다~!:) 제 자신을 이해하는게 우선이겠네요!
회피형은 저런사람이 아니라 결정적 순간에 문제해결을 못하고 남한테 떠넘기고 잠수타는사람을 회피형이라고 하는거 아닌가ㅠ 단순히 감정표현 못하는건 받아줄사람이 마땅치 않아서가 아니라 지 잘못 치부가 드러나는걸 막기위해 뭉게고 숨는거지
저런사람이 대부분 회피형임
어느 영상에선 자기 치부 진짜 친한 사람 아니면 하지말라던데 뭐가 맞는지.. 혼란스럽네
회피형은 전부 해당
인지와문제해결력의 차이인듯하세요.
내전남친 회피형에다 가족사에다 현실도 존나힘들었음 그래서 나랑다투면 잠수탐.. 하..진짜 존나 힘들었다 걔랑 헤어진게 신의한수
갑자기연락안되고 카톡 읽씹 잠수이별인 상황입니다 저에게헤어지자고하진 않은상황이구요 상황설명으로 톡은했구 그이후 연락은더하지않았습니다 불편한상황일수도잇으니 2주정도되었는데 다시연락을해서 얼굴보고 헤어지던어쩌던 얘기나누고싶은마음입니다 어떻게해야할지 도움 요청드립니다..
당분간 본인 할일에 집중하고 상대방에게 연락하지 마세요. 힘드시더라도 그렇게 하는것이 본인이 원하는 상황에 가까워질수 있는 최선일 겁니다.
회피형인데 매순간 인지하고 있어서 고통스럽지만
타인을 고통스럽게 하는 것 보단 훨씬 낫다 생각해서
이 영상 보면서 고치려고 노력중입니다..
응원합니다
나는 안정형인데 회피형삼년만나고나니 제가 회피형인간이되었어요.....
6년만났는데 아직도 싸우다가 언성이 높아지면 제 전화를 끊고 차단하고 잠수타요...안그러겠다고해놓고 계속 그러네요. 저도 사람인지라 싸우기싫어도 서운한감정은 생기고 최대한 언성안높이려고하는데 그냥 본인의견과 다르면 다 피해서 대화자체가 제대로 안이뤄지고..싸움으로까지가다가 잠수타고 반복이에요. 싸우는걸 싫어하는 성격인데 이럴때마다 미쳐버릴꺼같아요. 회피형맞는거죠? 잠수는 좀 아니지않나요??? 연애초부터 주기적으로 있었어요...결혼까지생각중이였는데 이제 정말 지칩니다. 20대를 다 바쳤지만 저 빠져나와야겠죠...?
미쳐버릴 것 같은 마음 이해합니다. 그리고 결혼생각은 말리고 싶어요. 잠수타던게 결혼하면 한집에서 몇달씩 투명인간 취급으로 이어집니다. 여자 회피형 후배도 있었는데 이유설명도 없이 보는 앞에서 갑자기 쌩깝니다. 그러다 제가 반응없이 미적지근해지면 매력적으로 보이는지 친절하게 굴며 다가와요. 정말 매력없는 회피형과의 연애 말리고 싶어요😢
회피형 탈출은 지능순이라는 명언이 있습니다.. 저도 2년동안 온갖 에너지 쏟아가며 시달렸는데 겨우 탈출했어요..
회피형 특징 상 초반엔 엄청난 사랑꾼이라 그 모습을 못 잊고 또 그런 순간들이 올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헛된 희망을 갖고 버티고 포용하고 기다려줬는데.. 갈수록 심해져서 걍 뒤도 안 돌아보고 도망쳤어요.
좋았던 추억들도 꽤 많아서 헤어지고 너무 힘들었는데..그사람으로부터 도망친 일이 제가 살면서 처신했던 인간관계 중 가장 잘 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나를 회피형에 가까이 두는 일은 나 자신에게 너무 미안한 일이더라구요.
힘드시겠지만 현재가 가장 빠른 타이밍입니다. 용기를 내세요ㅠㅠ
결혼하지마세요 15년간극회피형이랑살다가 애들이랑 저버리고 도망쳤어요 책임감없고 애정결핍심해서 온갖여자들 다연락하며지내야하고 나중엔 지뜻데로안되면 술먹고 외박해요 저같이되지마세요 결혼전이니 꼭 헤어지세요 애들키우며독박육아에 사업 힘들때 다도와주고 해도 바람피우고 지잘못몰라요
조언 감사합니다
헤어지세요. 결혼하면 생지옥이예요.
중매라서 모르고 결혼했는데 남편이 불만이 생기면 혼자 삐치고 잠수타기를 35년째 하고 있어요. 대화로 풀거나 시간이 지나면 해결될 일도 그러고요.
특히나 거부회피형이라 자기는 그럴수도 있고 타인은 그럴수 없다는 사고로 사는 사람이라 사기꾼, 범죄자로 보일 때도 있어요.
회피형은 분들은 당기던 상대가 충분히 다가왔다 싶으면 갑자기 거리를 두고 밀어내려고 하잖아요. 그럼 원하는 대로 상대방이 다시 등돌리고 멀어지려하면 다시 당기고 싶나요? 아니면 아예 놔버리나요?
놔버립니다
저는 상대가 뒤돌아서면 저는 잡습니다
친구가 이러더군요
고양이새끼같다고
가까워지려고하면 멀어지고 멀어지려하면 가까워지려고하는..
이건 뭐 병신인건지 ..
제가 만난 세명의 회피형중 두명은 다시 당겼어요
회피형들이 회피형인 이유들 나열된 댓글들 보니까 가관이네
노력하고 싶지도 않고 혼자 있는 지금이 편해요
-> 사실 이것도 진짜 자기 감정을 지워버리고 회피하는거임
인간이 왜 인간인데 사람인에 사이간 자로 관계 없이 살 수 가 없는 동물인데
과학마저 부정하고 회피해버리는 클라스 씨발 진짜 다신 안만난다 회피형
진짜 만나면 정신병걸리는 유형. 상종하지마세요
회피형 많을까요...? 전사람과 8년이란 시간을 함께하고 이혼했어요 다른 사람도 똑같을 것 같고 그냥 혼자 살까 하는 생각이 더 큽니다
쓰니분은 남자세요 여자세요?~ 한번 결혼까지하고 크게 데이면 사실 진짜 그런생각들죠ㅠ쓰니 나이대에 따라서 다를것같아요~3040이시면 쭉혼자계신건 넘힘드실것같구ㅠㅠ
일주일째 잠수타고있어요 진짜 환장하겠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이타닉 잠수정 탔나보죠 뭐
ㅂㅅㅅ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긑이 차엿노 ㅋㅋㅋㅋ
일주일ㅋㅋㅋㅋㅋ심각하네요
@@현일이삼사오육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 회피형일지도? 했는데 안정형인거같아요...회피형여러분들 응원합니다ㅠ
간단해 ㅋㅋ ㅋ 상대가 사랑을 하지않은느낌을 받음 당연히 헤어져야지 사랑하지도 않은 사람하고 왜 오래만나면서 시간낭비하는건지 피하는개 상책
@@isfjt-z9q 진심 답없다... 난 외롭다 생각 들면 화나서 바로 정리하는디;;
회피형이 적당히 거리두고 보면은 되게 진중하게 보여요 감정 표현 할 줄 몰라서 차분하게 보여서 그러는건데
연인으로서 만나보니까 감정 표현을 못하니까 답답하더군요 깊이 있는 대화가 안 돼요 맨날 속을 감추고 있어요
그리고 겉으로 갈등을 피하니까 상대한테 다 맞춰주고 있으니까 멀리서 보면 착한거 같이 보이잖아요
가까이서 보면 자기 의사 표현 하나도 못해서 속으로 꿍하니 다 참고 있는거임 그런데 가까이 지내다보면 갈등이 생길 수 있잖아요 근데 그 녀석은
갈등 생기는걸 너무 스트레스 받아하니까 대화를 피해버려요 어쩌자는지 모르겠음 대화가 잘 안 됨
나중에는 내가 애새끼 하나 돌보는 마음으로 우쭈쭈하면서 갈등 혼자 해결하고 있음 저도 원래 애같다는 말 자주 듣는데 , 나보다 애같은 사람 처음 봤어요 혼자 맞추고 있으니까 정병 올거 같더라구요
진짜 웃긴게 자기도 단점 있으면서
자기 객관화는 안 되고 상대방 단점 카운팅 하는게 겁나 웃기더라구요
서로 단점이 있고 서로 맞춰나가는건데 .., 아 길게 말 쓸 것도 없습니다
진짜 만나면서 속 썩이고 불안해지고
자존감 떨어져가지고
불안형 분들은 그냥 도망가세여.
그리고 불안형 아닌 분들은 회피형과 지낼 수도 있어요
나 불안형짬뽕된 공포회피형인데 거부회피형이랑 만났다가 진짜 찐 총체적난국으로다가 헤어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회피형은 제발 회피형끼리 만나세요
저는 불안형이 확실하고 제가 가장 사랑했던 사람은 회피형이 확실해요. 가장 환장콤비..ㅠ
아ㅜ내가 읽은책 그대로 얘기하시네
회피형에게 너 회피형이라는 걸 알려줘도 될까요? 너무 답답해요ㅜ
한번 대화해보시는거 추천해요!
저는 회피형을 이번에 첨 알았고 늦게 대화한걸 후회했어요😢
그래서 고백거절했을때 유독 자꾸 거절하는 사람 억지로 붙잡으면 회피형 꼴 날수있으니 잡지마셈...
찐 회피형은 상대에게 미안해서라도 거절할거니까...진짜 회피형나름 배려임
붙잡지말고 좋은 인연만나셈...
괜히 집착해서 회피형 한태 당했네 뭐네하지말고...
사랑하면 잘하게 되어있어요.. 회피형은 사랑하지 않아서 나타나는 반응이기도 함..
그거랑 진짜 정신병은 다름.
사랑을 안해서 회피적 성격을 보이는거랑 성격장애는 구분을 잘 해야죠
회피형 진짜안만나봣죠? 사랑이고나발이고 회피형은 그딴거없음 갈등올때 도망치는것들임
진심 찐회피형 아직 안만나보신거같아요 부럽습니당 ㅠㅠ
회피형은 회피하는게 상책입니다. 싸울 때마다 역으로 제가 나쁜 사람으로 몰리고 자기 기분 나쁘면 혼자 동굴 들어가서 생각하고 나오고 반복하더니 나중에는 잠수 이별이에요 ^^ 자기 혼자 생각하고 결정내리는...ㅎ 연인이라도 다른 세월을 살아온 사람이니 안 맞을때도 있어 서로 다툼이 있을때도 있는건데 이걸 보통 사람들은 서로 조금씩 양보하고 맞추려고 할텐데 회피형들은 안맞다고 생각하고 헤어지려고 하더라구요 오히려 내가 잘못했나..? 생각 될 정도.. 회피형들은 고치려고 하지말고 피하세요 거기에 쏟아부을 에너지만 아까워요 차라리 그 에너지로 좋은 사람 찾고 만나세요 쓰레기 회피형 중에 한 명은 헤어지고 나서 후회된다고 술만 쳐먹으면 연락와요 구질구질하게.... 연락이 와도 절대 받아주지마세요 그때뿐이고 또 반복이에요~ 사람안변합니다. 특히 회피형은요
난 회피형인데 왜 상대방한테 맞추려고만 한거지
속마음절대 드러내지않고 말만하면 몇주씩 회피하고 이게사귀는건지 먼지 나만바보되는거같고
본인일상 감정 얘기제대로말한적도없고 로봇과 사귀는거같아
정신병은 내가생겼다 끔찍
회피형은 갈등을 무조건 부정적인 방향으로 밖에 생각 못하고 상대보다 본인 감정이 최우선임 사랑이 뭔지 모르는데 사랑만 하길 원하는 모순적인 존재
팩트)
대부분의 회피형은 걍 상대가 마음에 안든거임. 남자는 몸만보고 만났는데 자꾸 선넘으려하니까 손절치는거
팩트 팩트거리는 사람들 특
근거도 논거도 없고 지 경험에 기반해서 그게 이 세상의
진리고 다 통한다고 믿음 그건 뇌피셜이고 본인주장인데
계속 팩트팩트거림
팩트가 뭔지도 모르면서 팩트를 자신의 주장을 합리화하고
정당화하기 위한 수단으로 이용함
반대로 이런 사람들은 낮은 자신감, 자존감에 기반해서
"나는 팩트다"라는 망상에 더더욱 의존함
연애 안해봤지?
회피형과의 연애? 해붙 ㅋㅋ 혜어지고 붙고 헤어지고 붙고...회피형은 도망 도피
불안형은 그런 회피형 붙잡으러 가고ㅋㅋ
지금 극 회피형인 지금 여친과 8개월째인데 ...정신 상담 받을정도네요
와 애랑 끝난다면 회피형 후유증 때문에
앞으로 연애 포기하고 살듯 ㅋㅋ
맞아여 연애트라우마생겨요ㅎㅎ😢
K장녀들도 보통 이런성향인거 같아여,,,
전혀 상관없어요ㅋㅋ; 웬 일반화
회피형이랑은 아주 많이 달라요 ㅎㅎ
K장녀들은 회피형이 되도록 옆에서 가만 놔두지 않음. 만일 회피형 비슷하게 됐다면 가족들이 어지간히 힘들게 했을거임.
근데 회피형 왜만나요????
아 시작할땐 모릅니다ㅎㅎ
그리고 찐회피형은 연인과 애착관계가 형성될 시기(만난지최소1년이상)에 증상이 나와여ㅋㅋㅋㅋㅋ
제 전남친도 지가 헤어지자고 몇번을 할지 몰름 ㅜㅜ해놓고 , 진심이냐 했더니
대답회피 : 신중하게 선택해야지,
🤷♀️🤷♀️오빠 그게무승말이야?진심이냐교 후회안하냐고. 했더니
🤦♂️ :후회하겠지 ~ 그럼 너가 선택해 (라며 책임전가)
🤷♀️: 그래? 그럼 그냥 여기까지하자 라며 바로 차단함.
덧붙어서
홧김에 헤어지자했는데. 인신공격해서 기분나쁘다며 사과하라고 ㅋㅋㅋ
뮤슨 ㅡㅡ어린애들 소꼽장난하냐?
심지어 8살 연상.
❤🎉🎉
회피형이 회피할 때에
꾸욱 참고 그냥 가만히 두었어요.
지가 궁금해진 한달 반만에 돌아왔을 때에
음악을 좋아하는
그에게 그가 모르는 악기가 중심매체이고
^애도 장송곡^인 메인 테마인 곡을 보냈어요.
음악을 들은 몇시간 만에 그가 처음으로 1일 이내에 카톡으로 답장을 보내왔어요.
^좋다^고.
그때에 그 곡이 정말 사랑하던 아버지를 애도하는 유명한 이별곡이고 원래 클래식이 아닌 변방 악기를 메인 클래식에 편입시킨 위대한 작곡자의 곡임을 알려
그의 지층을 180도로 흔들었죠.
그리고 애도하는 나를 앞으로 존중하길 바란다고 부탁했습니다.
^이별^이란 말도 못하는 겁쟁이 회피형을 끊어냈던거예요.
그가 나를 보고싶어했던 장소에 나가주지도 않았어요.
그 장소는 그의 불안형 흑조들이 우글거리는 곳이니까요.
흑조들 가운데에서 유일한 수컷 백조이고 싶은 그를 나의 우아함으로 가리고 싶지 않았어요.
그게 회피형으로 나를 6년간 참아준 그에 대한 마지막 배려였어요.
고맙습니다.😅
회피형 남편 만나서 개고생하다가 우리 그냥 갈라서자 정신과 상담받고 왔는데 나 위험한 상태라고한다. 당신의 금전적인 능력, 지원 아무것도 필요없으니 제발 날 놔달라 말했습니다
갑자기 눈물흘리고 자기가 다 잘못했다고 싹싹빌더니 180도 바뀌더군요. 얼마나 오래갈진 모르겠습니다만 이새끼들 몰라서, 원래 성격이라서 회피하는거 아니었습니다
다 맞춰주니까 회피했던거였어요. 같이 살고는 있지만 마음이 다 떠나버렸네요 언제 헤어져도 아쉽지 않은 상태가 됐어요 이사람이랑 언제 헤어져도 아쉬울거 없는 상태가되고
그 마음으로 대하니까 더 벌벌거리고 잘해주네요 여러분도 그냥 헤어지자고해보세요 헤어져도 그만이고 180도 바뀐다면 한번쯤 만나봐도 괜찮을수도요 무튼
단호하게 나가야 하는거같아요 에휴~ ㅠ
그냥 만나지마 회피형인간.
대화거부. 침묵 이것만 기억하길.
회피형 개극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