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염증 느끼며 안전한 노후 준비중인 33세 남자입니다. 회사 생활 질문 있습니다. 7년차이며 연차 비슷한 아래 직원이 저를 무시 할 경우 어떻게 대응 하면 될까요? 불러도 대꾸 안 한다거나 툴툴거리며 짜증낸다거나 .. 뭐하는짓이냐고 화내도 무시하고 자기 할일하거나 모니터 보거나 그냥 지나침, 타부서라서 인사권한은 제게 없습니다.
그래도 담뱃불 빌릴 정도의 관계는 유지하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절대 적으로 만들지 말고 너무 가깝지도 너무 멀지도 않은 그런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조직생활에 유익할 겁니다. 직접적인 대화는 억지로 얼굴 표정이나 감정 관리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으니, 업무적인 용무가 있을 때는 문자나 메일로 비대면도 좋지 않을까 싶네요.
오래전 같은 직장에 잠시 일했던 구독자입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현재 32살 직장인입니다.
사무직은 아니지만 미리 준비해놓겠습니다.
인생의 선배님으로서 조언 감사합니다.
미리 준비하시는 모습 좋네요. 😊
저분이 다닌 회사처럼 정리해고가 일상인 회사들도 많습니다 ㅠ 그렇지않은 직장으로 가도록 노력하거나 재테크 준비를 잘하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모두 힘냅시다.
미리 대비를 해야 한다는 교훈. 감사합니다.
30대 후반 중소기업 재직중인데 위에서 욕먹고 아래에서 치이고 사람에 데이고 까이고 얼마안남은게 피부로 느껴집니다 현실적으로 나이때문에 지금 이회사가 마지막 회사 같습니다 근대 몇년 안남은거 같으니 씁쓸하네요
제 나이 만42세 얼마 안남은거 같습니다.
저두요~
이제막 4자로 넘어가는중입니다 나름 미래를 생각하면서 살고있다고 생각했는데 자만하고있었네요
인생 선배님의 영상을 접하게되어 좀더 진지하게 계획을짜볼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40대는 인생의 새로운 시작입니다. 🙂
너무 공감이 가는 내용이네요
이제 자주 경청하겠습니다
점심시간에 보고 있습니다. 우리 부아c님. 항상 응원합니다. :) 고마워요. 나의 인생 선배 :)
😊😊🙏
근데 젊은 사람 자체가 없는데
점점 더 빨리 은퇴하나요??
대기업 3년차 사원인데 정년퇴직이나 이직말고 아직 못봤네요.. 저희 산업특성상 그런걸수도 있는데...
부장에서 임원 못해도 임금 피크제 걸고 그냥 평직원하더라고요
안전하다고 느끼시면 그것에 맞춰서 회사 생활 잘 하시면 됩니다. 😊
@@rich_dad_c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답글도 감사합니다
회사마다 분위기가 다르죠 ㅋㅋ
감사합니다 저는 문과출신 대기업 사무직 11년차입니다
전기기사 자격증 준비중이에요
정년까지 시설관리업이라도 하려구요😅
응원합니다. 😊
회사에 염증 느끼며 안전한 노후 준비중인 33세 남자입니다.
회사 생활 질문 있습니다.
7년차이며 연차 비슷한 아래 직원이 저를 무시 할 경우 어떻게 대응 하면 될까요?
불러도 대꾸 안 한다거나 툴툴거리며 짜증낸다거나 ..
뭐하는짓이냐고 화내도 무시하고 자기 할일하거나 모니터 보거나 그냥 지나침,
타부서라서 인사권한은 제게 없습니다.
같이 무시하세요. 회사내 인간관계는 업무적/기능적인 것만 하면 속편합니다. 감정 담을 필요가 없는거 같습니다
그 사람 자체가 그런 사람인가 보군요. 회사 내의 내 입지나 능력을 높이는 게 결국 발언권을 얻는 길이더군요. 감정소모 하지 말고 일로만 대하는 것이 좋을 듯해요
그래도 담뱃불 빌릴 정도의 관계는 유지하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절대 적으로 만들지 말고 너무 가깝지도 너무 멀지도 않은 그런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조직생활에 유익할 겁니다. 직접적인 대화는 억지로 얼굴 표정이나 감정 관리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으니, 업무적인 용무가 있을 때는 문자나 메일로 비대면도 좋지 않을까 싶네요.
서로 없는 사람 취급해야죠
얼굴을 봐야하니 굉장히 불편하죠
저도 전직장에서 그런적이 있는데
굴러들어온 돌이 박힌 돌 빼는 분위기였습니다 말싸움도 오갔구요 회사대표가 회식날 걔랑 여친을 짤랐어요 다음날 출근했더니 걔랑 친한 애들 두명도 출근안했습니다
그 후배가 글쓴이를 꼭 좋아하고 따라야할 이유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