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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아c의 마흔 그 이후
Добавлен 28 авг 2022
부아c의 직장 & 그 이후의 삶 이야기.
저는 회사를 16년 다니고 그만둔 후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회사 이외에도 우리에게 다양한 기회가 있다는 것을 말해 드리고 싶습니다.
블로그, 인스타 등 30만 인플루언서, 작가. 베스트셀러 ‘마흔, 이제는 책을 쓸 시간’ , ‘부를 끌어당기는 글쓰기', '부의 통찰' 저자.
네이버 블로그 : blog.naver.com/alex267
이메일 주소 : alex267@naver.com
저는 회사를 16년 다니고 그만둔 후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회사 이외에도 우리에게 다양한 기회가 있다는 것을 말해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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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50대 직장인이 말하는 직장 생활, 그리고... (시청자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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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50대 직장인이 말하는 직장 생활, 그리고... (시청자 사연)
제가 이미 이렇게 하고 있었다는것에 내심 놀래서 꼭 봐야하겠네요. 추천 감사드립니다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화질을 더 좋게 설정했으면 좋겠습니다.
사업자를 내보면 자신의 가치와 능력을 냉정하게 알수 있을겁니다. 자신의 연봉에 거품이 있었는지 없었는지를ㅋㅋ 90%이상은 직장이라도 다녀야 그돈이라도 벌수있을겁니다. 회사밖은 지옥의 전쟁터입니다.
이걸 모르고 다니는 것과 알고 다니는 것에는 미래에 큰 차이가 있을 듯 하네요.. 어렴풋이 인지하고는 있던 내용이지만 확실히 더 알게되었네요
넵! 미리 알고 준비하면 좋습니다. 👍
모두 공감되네요
😊😊🙏
항상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지금 고민이 많은 시기인데 도움이되는것같습니다
다행이네요 :) 말씀 감사합니다!
회사를 그만두더라도 계속 연락하고 안부를 묻고 싶을 분들과 함께 일하는 건 정말 축복이에요😊 감사할 뿐입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
같은 곳에 오래 있다고 꼭 잘 사는거 아닙니다. 그냥 거기 길들여진거지..
영상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그럼 혹시 대기업보다 공무원이 낫다고 생각 하시나요?
어느 회사 다니셨나요?
방송 잘 보고 있습니다. 사족을 붙이자면, 뭘해야 될지 모를때는 언어를 배워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저도 15년차 넘어서는 좀 방황하며 이직을 고려하고 있던때에 영어라도 하자 싶어서 공부하고 점수 만들어 놨는데, 우연한 기회로 미국 주재원을 나올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 연배(40대 중반)에서 제 영어 점수가 제일 높아서 별 경쟁없이 나왔습니다. 회사에서 시키는것만 하지 말고 흥미가 생기는 다른 분야를 공부하는게 때로는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연봉 5천에서 회사 퇴사 후 개인사업으로 연봉으로 치면 3억정도 법니다. 회사다닐때 처럼 수 많은 메일 주고 받고 밥먹고 화장실 볼일볼때도 모바일로ㅈ읽어야 했던걸 이제 안해도 되는게 너무 좋아요. 메일 맞춤법 실수하면 하루종일 고참에게 갈굼받던 일도 이젠 안해서 좋구요. 대신 전화가 하루에 보통 100통에서 많게는 200통이 매일 옵니다. 인사, 경리, 구매, 영업 전부 혼자서 해야되지만 회사보다 파이가 작으니 회사때 업무에 비교하면 노는거고 조금씩 몇 안되는 직원들에게 넘겨 주면서 여유를 찾아갑니다. 안은 전쟁터지만 밖은 지옥이다는 말 나가보지 못한 사람만 하는 얘기입니다.
약간 번외 느낌으로 말씀드리자면 회사에서 시도 때도없이 정치 얘기만 해대는 정치광 내지 중증 정치병을 가진 사람은 진영에 상관없이 손절을 넘어 폐기해야 됩니다.
1. 회사에서 나는 생각보다 빨리 대체될 수 있다. 2. 좋은 사람이 잘 되지는 않는다. 3. 회사 인맥은 회사 밖에서는 소용이 없다. 4. 회사 사람들이 그래도 양반이다. 5. 회사에서 받은 혜택이 생각보다 훨씬 많다. 6. 각자의 장점을 잘 살려야 성공할 수 있다. 7. 각자 어떻게든 결국 살아간다. 오늘 이야기 중 개인적으로 부아c님이 방점을 찍어서 이야기하신 것은 6번과 7번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인생이라는 멈추지 않는 굴레속에서 어떻게든 살아가는 우리의 인생 속에서 그나마 좀 더 원하는 삶을 추구하기 위해서는 각자의 장점을 살린 무기를 키워야 함을 강조하고 싶으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도 오늘 본 유튜브 내용 중 인상 깊은 내용을 되새기기 위해 글쓰기를 하며 하루를 정리하고 있습니다. 이런 계기를 만들어 주신 점 감사드립니다.
4번 진짜 딱 맞는말 같아요...
🙏🙏
아무 도움 안되는거 같지만 다양한 경험과 사람 상대하는 지혜, 문서작업 등 완전 사회 초년생이 절대 못하는 것들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생겼지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 그런 능력의 다음 job에 연결할 수 있다면 가장 좋을 것 같아요.
회사 나오면 제일 느끼는게 회사경력 아무의미없음
유튜브가 소속감입니다.. 전세계 모든사람들과 댓글로 소통할수 있죠.. 그래서 전혀 모임없어도 행복합니다.
결국은 각자도생이죠 😅
🙏🙏
열심히 하지말고 잘해라 상무놈이 맨날했던 말인데 이제는 내 마음속 기준이되는 한줄이 되었네요😊 40줄 넘어가면 열심히 하지말고 잘 해야지요. 어디에서 뭐가되었던 알아서 잘 해야지요... 그 상무놈은 2016년말 퇴직금 두둑히 받고, 자기를 끝으로 상무자리는 필요없다고 회사에 보고하고는 후배들 임원 진급자리 없애고 나가서 잘살더이다... 상무놈 본인이 항상 말하던 잘 한거겠지요?ㅋㅋ
대학교 선배 중에 대학 재학 중에 소방관 시험 합격해서 1년 정도는 사실상 놀면서 대학교 졸업하고 교수님들도 너는 학점 걱정하지말고 출석만 잘해줘? 하면서 후배들에게 소방공무원 합격한 썰 좀 나와서 풀어주고 소리 들으며 4학년 다니다가 졸업한 대학선배가 소방관 근무 중에 순직하셨는데 그 뒤로 저의 인생관? 직업관? 이 많이 바뀌었는데 유사 사례 같아서 생각이 나네요
1:37 가끔은 이 타이틀로 협력업체 부장이나 임원 등등으로 스카웃 되시는 분들이 있긴 하더라구요 대부분 말씀에 공감이 많이 가긴 합니다 직원은 소모품이고 쉽게 교체될수 있다는 것을 알아서 퇴근하면 자격증 공부하긴 하는데 퇴근해서 공부시간 내서 하기가 어렵더라구요ㅎㅎ
특히나 40 넘어가면서 노화가 시작되면 더 느끼죠. 내 인생 내 육체의 전성기를 회사에 다 소비했다는 허탈감. 열심히한다고 알아주기는 커녕. 나이 많고 월급 많다고. 같은 일을 할 수 있는 월급 적은 젊은 직원 찾을려고 혈안이 되어있음.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충성하지말고 하는데까지하고 나오라는 겁니다. 절대 충성할 필요 없습니다.
정유사에서 일 하시나보네요..
린치핀이 되어야 하는군요 😊
맞습니다 회사에서나 사회에서나
저는 사기업은 아니고 학교 연구실생활을 했습니다. 솔직히 정부지원금이 없으면 쓸모없는 업무가 태반이었죠. 연구내용도 솔직히 학교가 아니면 안하는 것들이고. 사기업에서도 안하는 연구들이 많고. 지금은 창업을 해야하는 입장이고요. 그러나 예전에 했던 업무를 기반으로 창업을 하려고 하니 막막하긴 해요. 내용이 말그대로 개발이 아니라 연구라서~ 학교에 있는동안 여러가지 공부를 해보았는데도 막상 나오니 쉽지 않아요. 하다못해 이런 연구개발직도 이런 처지인데. 일반 회사의 사무직은 기술도 아니여서 아무것도 안되겠구나 생각이 드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
퇴사해 보니 아무 것도 남지 않는 것에 공감합니다. 이 회사를 퇴사했을 때 과연 나의 경쟁력은 무엇인가 끊임없이 생각하여, 그것이 남다른 기술이든지, 재산이든지, 아니면 개인사업체이든지 미리미리 준비해야 함에 공감합니다.
네 무엇이든 뾰족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직장생활 32년 = 사노비생활 32년.
직장생활을 잘하기 위한 기술과 노력이 필요하고 직장 밖의 생활을 잘하기 위한 기술과 노력이 필요할 뿐이지 않을가.
삼성전자 구매팀 대리 퇴직하면 백수 네가 삼성전자 구매팀에 있었던 직장인이라서 입찰 매기고 갑질한거지 퇴직하면 어 그냥 백수야
맞아요.. 특히나 구매 업무가 물경력이에요... 말만하면 업체에서 알아서 다 해다주고, 만들어다 주니... 10년을 일해도 자기 스스로 할줄 아는거나 전문성은 전혀 없음...
@ 하청 조지는거 누가 못 갈구나 초등학교만 나와도 개갈굴수있겠구만
회사 다닐땐 무조건 어떤 일을 하든 성과는 반드시 있어야 한다는것을 푸르밀 해고 사태때 충격 받았고 회사는 나의 인생을 책임져주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버렸죠
저 또한 회사를 오래 다니면 다닐수록 퇴사하면 현재 배웠던 것들 다 필요가 없는데...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그게 항상 자리잡고 있었고 현재도 자리 잡고 있습니다 회사는 언젠가는 나와야합니다 부아님 말씀에 너무나도 공감이 갑니다 40대부터라도 준비한다면 50대는 큰 걱정없이 경제적인 것으로부터 자유로울수 있을 것 같네요
미리 준비를 할수록 좋습니다 :)
구독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해주시는 건 좋은데요. 대기업에서 부장님이시던 분과 대화를 나누고, 이런 퇴직자가 제일 고생한다고 영상을 올리면.. 그 부장님이 이 영상을 보면 마음이 많이 아플거 같습니다 ㅠㅠ
저두 공직에 있지만 과거 너무 친할때는 몰랐는데 멀어지면 적에 가깝게 되더라구요 싫은데 가면쓰고 다니기 너무 힘드네요 적당히 잘지내기도 어렵네요
좋은 말씀감사합니다. 저도 부아c님께서 다니신 회사의 경쟁사에서 비슷한 경험을 하는 중이네요 ^^
제품 종류가 많아서 어딘지 상상도 안되네요 :) 응원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회사에 파묻혀 있으면 생각하기 어려운 부분이네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다만 뭘 준비를 해야할지 방향성 잡기가 어렵네요ㅠ
맞아요 어려워요. 그러니 계속 찾아야 합니다. ㅜ
항상 준비해야 합니다. 뭘 해야될 지 고민 중인데 선택이 힘드네요.
고민의 시간도 필요한 것 같습니다. 저도 그랬어요!
직장 생활 이후에 사라지는 것들(돈을 버는 것, 직급, 인맥, 회사에서만 유효한 업무 능력 등)보다는 나만의 경쟁력, 내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것에 힘써야 한다는 말에 많은 공감을 하였습니다. 저도 현재 전문직 시험을 준비하는 입장에서 부아c 님의 말씀을 듣고 있으면 제 가는 길이 잘못되지 않았다는 확신과 추진력을 주시는 것 같아 항상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준비 잘 하고 계시네요. 응원합니다. 😊
회사 다니면서 자본 소득으로 수입 파이프 라인을 만든 것이 제일 잘한 것 같습니다 이 기술은 죽을때 까지 써먹을 수 있거든요 저 역시 회사에서 나오면 정말 보잘것 없어질 것을 생각하고 열심히 투자 했었네요 40 중반인데 일 안해도 대기업 1억대 연봉 정도는 자산 조정으로 충분히 만들 수 있습니다
준비 잘 하셨네요.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물론, 직장 생활에서 얻는 것도 많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것을 퇴사 후에도 나를 위해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 생각으로 회사를 다녀야 합니다.
영상 보면서 깊은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지금 제 상황과 고민과 너무 일치하여 너무 공감되고 인생이막을 준비해오신 과정을 더 보고 배우고싶습니다. 혹시 발간하신 책제목이나 블로그 주소라도 알 수 있을지요
@@ITORHP m.blog.naver.com/alex267 입니다. 책은 대표작으로 ‘부를 끌어당기는 글쓰기’가 있습니다.
명언이기도 하고 기술직종이 그걸활용하기는 좋죠
래자불선 ... 찾아오는 자가 선한 의도를 가지고 오는 경우는 없습니다. 일단 조바심과 내 욕심을 버려야합니다.
준비해야댐 그거 머든지...
제 주변에서도 흔히 일어나는 일이라 공감되네요..퇴직 후 창업하다가 몸도 힘들고 원금 회수조차 하지 못한 분들이 많더라구요..국가자격증인 전기기사나 소방설비기사 자격증 취득해서 기술직 월 250~300만원받는 곳으로 재취업하는 것이 그나마 가장 안전한 방법인 것같습니다. 기사 자격증 하나 취득하는데 최소 6개월이상 공부해야 하는 것같습니다.
저는 6~7천 받는 직장 그만두고. 4천 중반 받는 회사로 이직했는데. 삶의 만족도가 훨씬 높습니다. 그냥 좀 가난하게 사는게 훨씬 낫습니다. 출근할때 부담없이 갑니다 ㅋ 야근도 한달에 한두번 정도 ㅋ
저는 취업준비생인데 여러모로 간접적으로 직장 생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한 것 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미래에 대한 담화는 자신을 정말 응원하는 가족 친구에 하면 됩니다. 대부분의 타인에 내 미래에대한 포부와 계획의 담화를 듣는 사람의 입장에선 썩 그렇게 좋게 보지는 않습니다 물론 좋게 생각하고 응원할수도 있고 진심으로 응원 하시는분들은 계속 해주시면 되요 그런사람도 존재 합니다. 반대로 그렇지 않은 사람이 태반입니다.
앞으로 3년 8개월을 더 근무해야 기능장 시험 응시자격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올해 취업 하도록 힘 쓰겠습니다. 올해 2025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