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불가능한 인력이 된다는 게 말이 쉽지 정신장애인에게는 불가능에 가까운 요구사항이죠. 이런 사람은 결국 어쩔 수 없이 더 열악한 일자리로 밀려나게 될 겁니다. 저도 그래서 조현병인데 청소일 공부합니다. 미래에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정말 청소일 정도밖에 없다는거 잘 알거든요.
제가 일하는 곳 바로옆에 필리핀 네슬레 hq 가 있는데 말씀하신 것 처럼 필리핀 네슬레에서 일본 등등 선진국가 네슬레의 스탭부서 업무를 대신해준다네요. 나름 급여수준도 한국 중소기업 신입 초임 정도라 필리핀에서는 중산층 수준 이상의 상당리 좋은 직장입니다. 닭울음소리는 아주 상류층 동네를 제외하면 도시 주거지 어디든 들립니다. 필리핀 사람들이 일단 영어를 할수 있고, 한국어를 할 줄 아는 코피노들도 많아져서 점점 글로벌기업 스탭부서 업무들은 외주화 될겁니다. 기획 회계 총무 등등이 스탭부서 이제 가지마세요. (전략등 핵심브레인부서 제외) 앞으로 필리핀 사람들과 영어와 저임금 경쟁해야합니다.
저도 외국계 대기업 17년 다니다가 이번에 희망퇴직으로 올초에 퇴사했습니다. 회사 다닐때부터 퇴사준비 꾸준히 하긴했었지만 그래도 퇴사는 고민을 많이했었습니다. 지금은 쇼피로 한국물품을 온라인으로 해외 수출하고 있는데 어느정도 자리는 잡아가고 있고 아무래도 내 일이다 보니 회사보다 훨씬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힘든시기 우리모두 파이팅 입니다~!!
약간 회사에 현타가 옵니다. 34살 남자입니다. 쇼핑몰 중소 기업에 다닙니다. 연 매출 300억 직원 50명 27살때 직원 8명일때 부터 다녔고 사장님과는 형 하던 사이였습니다. 어릴때 욕 엄청 많이 먹었지만 지금 팀장 달고 보니 선임자들이 일 엄청 못한거였습니다. 그러면서 저 일 못하는 폐급 취급했었던지라 억울한 마음이 매우 큽니다. 현재 생산율 2.5배~3배로 올렸습니다. 저는 야근 수당도 꼬박꼬박 주는 이런 중소 회사 없으니 더 생산율 내자, 열심히 일하자, 회사가 내꺼는 아니지만 이 회사가 잘되야 내 젊은날에 저축 탄탄히 할수있다라는 마인드입니다만 팀원들도 제 욕심만큼 안따라와 주고 저보다 나이도 많고 경력 많은 분이 2년전에 들어왔고 팀원들은 그분 따르는 느낌이 더 납니다. 제 눈엔 좀 더 생산율 올릴수 있는데 눈에 보이는데 힘들어서 다들 안할려고 합니다. 뭔가 인정 받지 못하고 더 열심히 하자 하면 일중독자+일 크게 키우려는 사람 이런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사장님은 다른 층에 계시고 알아서 하게 냅두는 편, 일 진행 방식에대해 터치를 안하지만 어릴때 부터 욕 많이 먹어서 그런지 좀 하대하는 느낌이 살짝 있습니다. 나름 생산 효울이 높아지고 팀 운영 방식이 나이 많으신 직원분의 공도 있었지만 그분만으로 이루어 진게 아닌데.. 이런 취급 받고 뭐하러 일 열심히 하나 그냥 철밥통처럼 월급이나 받는게 역시 낫나.. 라는 느낌이 매우 강합니다. 주말엔 알바 뜁니다. 미래의 불안감+준비를 하기위함입니다. 누구보다 성실근면하다 자부합니다. 근데 요샌 철밥통이 되는 과정이 이런건가 싶기도 합니다. .. 부아님은 이런 경험 없나요? 저는 그냥 저냥 본업에는 적당히 힘주고,주말엔 알바 뛸 체력 남겨두고 미래엔 뭘할지 모르겠지만 일단 고민하며 사는게 나을까요?
저는 영상제작과 상관없는 직업을 가지고 있습니다. 영상 제작에 최근에 괌심이 있어서 AI 통해서 제작을 해봤습니다. GPT, MidJourney, Capcut.... 활용을 해봤습니다. GPT 는 통해서 MidJourney 들어갈 영상 기획 - 1분 MidJourney 통해서 동영상 제작. 6개 영상 - 12분 Capcut 통해서 음악과 영상 편집 - 프로그램 설치에서 제작까지 10분... 총 23분이면 기획부터 제작까지....아... 무섭네요....
저도 실제 회사에서 근무하며 인공지능과 자동화로 단순 반복적인 업무는 많이 대체되거나 유튜버님께거서 말씀하신대로 동남아 같은 저렴한 인건비로 아웃소싱 하는것을 알게 되었고, 이 미래가 너무나 두려웠습니다. 또 앞으로도 계속 대체 하려는 추세이기에 사전에 꼭 대비를 해야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질문 제가 알기로 대한민국은 노동법상 정규직 해고가 매우 어렵고 특히 10년이상의 사원/대리급들은 해고가 더 어려운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인건비 절감을 위해 자동화로 업무를 대체하는데 기존에 일하고 있던 10년 이상의 젊은 직원들을 인건비 절감을 위해 회사에서는 어떻게 하나요? 즉, 해고는 어렵지만 자동화로 회사가 더 이상 필요가 없을때 어떻게 하는지 궁금합니다. 예시) - 서울 근무자를 지방 발령후 게속 다른 도시로 발령보내어 힘들게 만들기 - 폭언 / 과중한 업무로 스스로 나가게 하기 - 일을 다 제외하고 회사에서 아무 일도 안하고 벽만 보게 만들기
대체 불가능한 인력이 된다는 게 말이 쉽지 정신장애인에게는 불가능에 가까운 요구사항이죠. 이런 사람은 결국 어쩔 수 없이 더 열악한 일자리로 밀려나게 될 겁니다. 저도 그래서 조현병인데 청소일 공부합니다. 미래에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정말 청소일 정도밖에 없다는거 잘 알거든요.
인상이 좋아보인다.. 사나이기질도 보이는데,
섬세한면도보인다.
건강잘챙기시며 미래를 준비해나가봅시다😊
이런 말씀을 듣는 말이 오네요, 감사합니다.
제가 일하는 곳 바로옆에 필리핀 네슬레 hq 가 있는데 말씀하신 것 처럼 필리핀 네슬레에서 일본 등등 선진국가 네슬레의 스탭부서 업무를 대신해준다네요. 나름 급여수준도 한국 중소기업 신입 초임 정도라 필리핀에서는 중산층 수준 이상의 상당리 좋은 직장입니다. 닭울음소리는 아주 상류층 동네를 제외하면 도시 주거지 어디든 들립니다.
필리핀 사람들이 일단 영어를 할수 있고, 한국어를 할 줄 아는 코피노들도 많아져서 점점 글로벌기업 스탭부서 업무들은 외주화 될겁니다. 기획 회계 총무 등등이 스탭부서 이제 가지마세요. (전략등 핵심브레인부서 제외) 앞으로 필리핀 사람들과 영어와 저임금 경쟁해야합니다.
예시 감사합니다. 도시에서도 닭이 우는 곳이었군요!!! 네, 앞으로 이런 현상이 가속화되겠어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구독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람이 만든 기술들이 사람을 죽일것. 스마트폰, 인공지능
그래서 기본 소득에 대해 미리 논의해보자고 하는 것
대체 불가능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그러나 조급하게 말고 차근차근, 끝까지 하겠다는 마음으로, 그래서 하루라도 빨리 시작하자는 말씀이지요🤗
맞습니다 :) 😊
살아남아도 10명 할일 한 명한테 주고 갈려나갈 미래
대체 불가능한 사람이 있는가요?
모든 사람들이 대체 불가능한 사람으로 살아남을 수 없음. 나머지 사람들은 갈려나가는 것을 피 할 수 없다고 봄 모든 사람들이 잘살고 부자가 될 수 없는 것처럼.
저도 외국계 대기업 17년 다니다가 이번에 희망퇴직으로 올초에 퇴사했습니다. 회사 다닐때부터 퇴사준비 꾸준히 하긴했었지만 그래도 퇴사는 고민을 많이했었습니다. 지금은 쇼피로 한국물품을 온라인으로 해외 수출하고 있는데 어느정도 자리는 잡아가고 있고 아무래도 내 일이다 보니 회사보다 훨씬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힘든시기 우리모두 파이팅 입니다~!!
멋집니다 :)
약간 회사에 현타가 옵니다.
34살 남자입니다.
쇼핑몰 중소 기업에 다닙니다. 연 매출 300억 직원 50명
27살때 직원 8명일때 부터 다녔고 사장님과는 형 하던 사이였습니다.
어릴때 욕 엄청 많이 먹었지만 지금 팀장 달고 보니 선임자들이 일 엄청 못한거였습니다.
그러면서 저 일 못하는 폐급 취급했었던지라 억울한 마음이 매우 큽니다. 현재 생산율 2.5배~3배로 올렸습니다.
저는 야근 수당도 꼬박꼬박 주는 이런 중소 회사 없으니 더 생산율 내자, 열심히 일하자, 회사가 내꺼는 아니지만 이 회사가 잘되야 내 젊은날에 저축 탄탄히 할수있다라는 마인드입니다만
팀원들도 제 욕심만큼 안따라와 주고
저보다 나이도 많고 경력 많은 분이 2년전에 들어왔고 팀원들은 그분 따르는 느낌이 더 납니다.
제 눈엔 좀 더 생산율 올릴수 있는데 눈에 보이는데 힘들어서 다들 안할려고 합니다.
뭔가 인정 받지 못하고 더 열심히 하자 하면 일중독자+일 크게 키우려는 사람 이런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사장님은 다른 층에 계시고 알아서 하게 냅두는 편,
일 진행 방식에대해 터치를 안하지만 어릴때 부터 욕 많이 먹어서 그런지 좀 하대하는 느낌이 살짝 있습니다.
나름 생산 효울이 높아지고 팀 운영 방식이 나이 많으신 직원분의 공도 있었지만 그분만으로 이루어 진게 아닌데..
이런 취급 받고 뭐하러 일 열심히 하나 그냥 철밥통처럼 월급이나 받는게 역시 낫나.. 라는 느낌이 매우 강합니다.
주말엔 알바 뜁니다. 미래의 불안감+준비를 하기위함입니다.
누구보다 성실근면하다 자부합니다.
근데 요샌 철밥통이 되는 과정이 이런건가 싶기도 합니다. ..
부아님은 이런 경험 없나요?
저는 그냥 저냥 본업에는 적당히 힘주고,주말엔 알바 뛸 체력 남겨두고 미래엔 뭘할지 모르겠지만 일단 고민하며 사는게 나을까요?
그간 노하우 그대로 빼가서 개인사업 하나 차리시지요, 하실수 있을거같은데요?
아래 댓글 달아주신 분처럼 저라도 그 노하우를 살려서 제 사업을 준비하고, 나가서 할 것 같습니다. 경험도 있고 열심히 하셨다니 식견도 생겼을 것이니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물론, 준비를 잘 해야겠지요..
이직 준비나 사업 준비하세요. 회사는 자신의 노후를 책임져주지 않습니다.
자신이 능력있고, 나를 못 알아봐주면 다른 회사가서 몸 값 올리거나 자신만의 일을 하는 게 나아보입니다.
자신있으면 나가서 차리면 되죠. 뭘 고민하나요?
성공은 뒤질 때까지 유지해야 성공이라는 거 꼭 명심하세요.
1년? 3년? 5년?
망할 때 리스크없이 망한다면 천운이고 그것도 성공입니다.
리스크 엄청납니다.
오늘부터 앞으로 8일 후에
2025년이 됩니다.
2025년이면 31살이네요.
정신 좀 차리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년연장 60세도 모자라 65세 .. 누구를 위한 정년연장인지 묻고싶다!
과거의 선택 때문에 너무 후회가.될 때는 어ㅓ떻게 해야하나요..ㅠㅠ
저는 영상제작과 상관없는 직업을 가지고 있습니다.
영상 제작에 최근에 괌심이 있어서 AI 통해서 제작을 해봤습니다.
GPT, MidJourney, Capcut.... 활용을 해봤습니다.
GPT 는 통해서 MidJourney 들어갈 영상 기획 - 1분
MidJourney 통해서 동영상 제작. 6개 영상 - 12분
Capcut 통해서 음악과 영상 편집 - 프로그램 설치에서 제작까지 10분...
총 23분이면 기획부터 제작까지....아... 무섭네요....
맞아여 :)
경기 침체가 끝나도 AI로 이제 취업이 어려워질겁니다. 😢
네, 이미 하나의 패러다임이 된 것 같습니다....
소비도 AI보고 하라 해야겠네요...결국엔 거대자본 시뮬로만 돌아가는 AI세상이 올듯...
@@kqc5029 사람은 없고 돈만 존재하는 세상이 올듯.
이미 기업들 특히 대기업들은 인력대체 및 인건비절감을 위해 모두 준비가 다 되어 있는 것 같네요 그저 타이밍만 기다릴 뿐... 이건 세계적인 팩트이지 않나 싶..
@@C96_Wauser 자본 + 인공물 + 극소수의 휴먼...
영상찍을때 뭐 필터 쓰시나요??
아무 것도 안씁니다 :)
저도 실제 회사에서 근무하며 인공지능과 자동화로 단순 반복적인 업무는 많이 대체되거나 유튜버님께거서 말씀하신대로 동남아 같은 저렴한 인건비로 아웃소싱 하는것을 알게 되었고, 이 미래가 너무나 두려웠습니다. 또 앞으로도 계속 대체 하려는 추세이기에 사전에 꼭 대비를 해야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질문
제가 알기로 대한민국은 노동법상 정규직 해고가 매우 어렵고 특히 10년이상의 사원/대리급들은 해고가 더 어려운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인건비 절감을 위해 자동화로 업무를 대체하는데 기존에 일하고 있던 10년 이상의 젊은 직원들을 인건비 절감을 위해 회사에서는 어떻게 하나요?
즉, 해고는 어렵지만 자동화로 회사가 더 이상 필요가 없을때 어떻게 하는지 궁금합니다.
예시)
- 서울 근무자를 지방 발령후 게속 다른 도시로 발령보내어 힘들게 만들기
- 폭언 / 과중한 업무로 스스로 나가게 하기
- 일을 다 제외하고 회사에서 아무 일도 안하고 벽만 보게 만들기
예시가 다 맞는데 우선 자진 손 들게 만들고 조금씩 눈치를 주다고 나중에는 지방 보내기도 하고 그렇지요
@rich_dad_c 네 답장 감사드리고, 미래를 미리 준비 해야겠습니다!
월급만 축내는것들 다 짤라라.. 나는 월급 축내면서 2년간 퇴사준비 다했다ㅋㅋ
시설쟁이인데 이런영상보면 겁나네요
멘토님 너무 멋있으세요!
스타일이 댄디하세요! 👍
하루하루 지날수록 점점 살아남기 힘들어지네요...😢
저만의 강점을 찾아나가며..
저만의 길을 찾아나가야겠네요...😢
슬프지만 현실을 받아들이며 힘을 내봅니다!
공무원만 살아남겠네...
😂
좋은 내용 잘 봤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대처 해야 하는 지 생각하시는 바 대로 얘기해주시면 더 좋은 영상이 될 것 같네요 :) 하지만 답이 없으면 세월에 순응 하고 사는 수 밖에 없겠죠,.. 큰틀에서 봐야만 하는 내용이라 조금 아쉽습니다.
저에게 답인 것이 타인에게는 그렇지 않더군요. 그래서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습니다. 피드백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저 또한 찾아가는 과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