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나려고하네.... 신문에서 tv편성표에 나와 있는 토요명화에 방영되는 영화 제목 보면서 어떤 영화일까 설레이면서 기다렸던 감정... 아직까지 남아 있네... 오버더톱,666,터미네이터,람보,,, 전에 봤던 영상 필름 보려고 기다렸던 ㅎㅎㅎ 지금은 세월이 너무 흘렀네요
저 어릴적 98-90년대)에는 가족들이 모여서 영화라는걸 볼 수 있었던게 주말의 명화,토요명화가 유일할 정도로 흔치 않았었죠.. 정말 그때 토요명화,주말의 명화 시그널 음악이 어찌나 좋았던지 동생이랑 신나서 까불었었죠.. 그당시 서부극 주인공 목소리엔 주로 고 박일 선생님의 중우한 음색이 최고였고 약간 코믹스런 주인공 목소리엔 배한성 성우님, 그리고 약간 아웃사이더 역할 주인공 목소리엔 양지운 성우님등... 그당시 성우님들의 목소리를 더 듣고 싶은데... 저도 나이를 먹은만큼 그당시 활약하셨던 성우님들도 이젠 한 두분씩 운명하시네요..세월의 야속함...
오프닝도 클래식이 따로 있었죠. 오스카 트로피가 계속 보여지는.. 돌아갈 수 없는 그때가 그리워 지난주말 어렸을때 살던 동네에 찾아 가봤네요. 변하지 않고 그대로인 것에 감사했어요. 우리집은 헐리고 새로운 건물이 생겼지만 엄마 손 잡고 유치원가던 길도 고스란히 다시 걸어보고 동네가 거의 그대로 남아 있어서 너무 놀랐어요. 우리 초1학년 아들도 이 토요명화 시그널처럼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것들이 많았으면 좋겠네요.
어렸을때 이거 볼꺼라고 밤 10시 되길 기다렸던 기억이 있네요ㅋㅋㅋ 오늘은 무슨 영화를 할까?하고 기대를 많이 했었던 제 초딩시절의 불토를 책임졌었죠ㅋㅋㅋ 이거보고 바로 자고 아침에는 디즈니 만화동산을 기다렸었지요ㅋㅋㅋ 마지막으로 점심먹을때쯤 딱 심심할때쯤에 날아라 슈퍼보드, 하니, 영심이, 원더키디2020.. 어린시절의 설렘을 책임졌던 꿀같은 프로그램들.. 그립네요..
개인적으로 토요명화 시그널 음악이 타 방송사대비 좋았던 것 같고 첫 필름이 어느 영화인지 항상 너무 궁금했는데 한참 지나고 제대 후 플래툰을 보는데 토요명화 생각이 많이 나더군요. 토요명화 시청후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동생이랑 디즈니 봤던 것 같은데 옛 추억이 생각나네요.
저는 1974년생 지금 초3초6 두아들의 아버지입쬬 그때 당시 궁민핵꾜 시절 저의 누나2헝2 엄마 아빠 한방에서 저거 나올때까지 지달리다 나는 도저히 눈이 스스르 음악만 듣다 꿈나라로 일요일 아침 엿짱수 아저씨 의 가세질소리에 눈뜨면 고양이새끼들이 내 다리밑에서 둘이 싸우고있음 ㅋ 이제 내나이도 돌아가신 부모님 나이 변허가네 슬ㅇ퍼요 그리워요 지금 앳들은 핸폰깸 너투부 삼매경
![[KBS 명화극장] 오프닝 역사 (1980년대 후반~2014년) & '타이타닉' 엔딩](http://i.ytimg.com/vi/SIDWw6ZCfmQ/mqdefault.jpg)
![[KBS 명화극장] 오프닝 역사 (1980년대 후반~2014년) & '타이타닉' 엔딩](/img/tr.png)
![Eduard Khil - Trololo Song [HD]](http://i.ytimg.com/vi/0q6yphdZhUA/mqdefault.jpg)
이때로 돌아가고 싶어요ㅠ 돈걱정, 앞날 걱정, 직장걱정없이 마음껏 뛰어놀고 일욜날 디즈니 만화동산보고ㅠ 제일 행복했을때였어요!!
나만 그런게 아니었어 ㅠㅠ...모두 힘냅시다!!!!!
공감 그리고 또 공감..
군사정권 때라도 어릴 때는 행복한 추억으로 회상되지......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일제 감정기 시절을 오히려 그리워 회상하는 거 처럼....
저도 그래요
소오름~저만 이런생각 하나했는데 반갑습니다~^^
이거 나오고 광고를 거의 15분이나 했는데 겁나 재밌는 영화 하는거 기다리다가 영화 시작할때쯤 잠들어서 일요일 아침에 꿀잠자고 일어났어도 억울해서 이불킥 하던 초딩때 기억이 나네요. 그러다가도 디즈니 만화동산으로 힐링함.
핵공감 ㅋㅋ 참고로 KBS1TV에서 전국노래자랑 끝나고 나오는 만화영화도 꿀잼이었었죠, 지금은 이런 말을 자주 쓰진 않는 것 같지만 그 당시에는 자주 사용한 단어죠 ㅋㅋ
박민협 그ㅋ 치키치키 차카차카 쵸코쵸코쵸 그런거말이죠ㅋ
아오르꺼러 엄마찾아3만리
바람아 구름아 엄마소식 전해다오ㅋ
아오르꺼러 ㅋㅋ개공감
아오르꺼러 맞아요 일욜 항상 디즈니했어요ㅋㅋ그땐 왜그리도 재밌어했는지ㅋㅋ 지금은 그때가 많이 그립네요ㅠㅠ
추운 겨울날 이불뒤집어쓰고 밤 늦은시간 이 음악이 나오면
왠지 아늑하고 좋았던 기분
다음날 늦잠을 자도되는구나 하는 안도감도 함께
정말 추억입니다 ㅠ.ㅠ흐흐
진짜로 공감이 갑니다..... 작고 신 귤까먹으며....
InstaBlaster.
이젠.... 시네마 천국의 토토가 울었는지 이해할수있다..
음악만 들어도.. 눈물이 나오려 하내....ㅜ.ㅜ
왜 이리 눈물이 나는 걸까요...올망졸망 안방에 모여 영화 기다리던 그때 그시절이 너무 그립네요. 지금은 없는 엄마와 자매...그때 그시절 엄마가 사준 도시락 들고 학교다니던 시절이 너무 그리워요
저두요..
아 마음 아프네요ㅠ 얼마나 보고싶으실까..
항상 할머니 옆에서 토요명화보면서 잠들곤 햇는데 이젠 할머니가 안계시네요....
울어도 되나요 슬퍼도 되나요 그러면 정말 모든게 다시 돌아올까요
돌아올거에요
그립다 ㅜ
한번지나간 오늘 하루도 다시는 돌아오지 않습니다!!
@@park-kx5wt 넘 슬프네요 ㅡㅡ
@@지우-j8s7m 네 슬픕니다 한시간도 지나가면 다시되돌리지못하는것이요 사람은 추억을 먹고사나봅니다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감기조심하세요
이거들으면 아련하고 소름돋고 ㅠㅠ 돌아가고싶다 너무
저 노래들으면.. 겨울 밤.. 귤 까먹으며 뜨근한 이불속과.. 90년대 그 시절의 집 냄새가 떠 올라요..
잭바우어 그렇게 영화가시작되고
되자마자 영화생각안나는분손
ㅋ
허준영 아름다웠던 시절은 되돌리는게 아니라 미래를 위한 영양분으로 써야죠★★
피카츄 토요명화 나오기전 광고 30개 이상 때리는 센스^^ 광고 보다가 잠듬^^
@@잭바우어-k9b 집에서 무슨 냄새 났나요? 왠지 쉰내일거같은 예상 해봅니다
내 나이 40을 앞두고 있는데
이 음악을 들으니까 가슴이 이상해져 슬퍼진다
과거의 음악은 단순한 음악이 아니다.
추억과 함께 듣기에 그렇다.
스쳐가는 인터넷 친구야. 이제 40이겠구나. 화이팅하자! 필닭!
슬퍼지는 게 당연핮니다
나이먹고 이거 가끔씩 듣는데 이거 들을 때 마다 부모님 생각나요. 왜 생각나는지 모르겠는데 엄마아빠 사랑해요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세요.
터미네이터, 더록, 에일리언, 사랑과영혼.. 추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인트로듣고 졸다가 영화 중간에 깨다보니 아직도 매트릭스 앞부분을 못봤네요..
괜히 슬퍼지는게 나만그런게 아니엇구나.. 여기 오는분들 다 같은 마음..
국민학교4학년때 돌아가신 엄마와 얼마전 돌아가신 아빠가 생각날때 이노래가 떠오른다...당시엔 주말마다 티비에 영화나오면 가족끼리모여서보곤했는데...벌써 엄마나이가 되가는 내모습을 보니 서글프네
국민학교! 연대를 알겠네요! 참 할말이 많은데 한마디만 하죠 맘고생 많으셨네! 나역시 경험자니까!
진짜 다음날 주말아침 알라딘이랑 쟈스민이 양탄자타고 날라가면서 구름솜사탕 말아쥐는 오프닝과 함꼐 시작되는 디즈니 만화동산..ㅜㅜㅜ 그리고 교회갔다와서 티비키면 전국노래자랑이랑 날아라 슈퍼보드 달려라 하니시리즈..ㅜㅜㅜ 개추억돋넴..
저도요 ㅜ,, 일요일 아침마다 해주었던 디즈니 만화동산 8시 반에 했었나,,ㅜ 정말 일찍했었던,, 라이온킹도 보고,,ㅜ 배트맨도 해주고 아직도 생각나네요,,
티몬과 품바 ㅋㅋ
봉커스
이 시간 1시간 조금 지나면 일요일인데.
아침 되면 디즈니 만화동산인데 처음에 나도 봤다가 몇 년 후에는 난 컴퓨터 게임에 정신 팔려서 못 봤음.
@@world9436 8시에 했습니다.
이게 이렇게 아련하고 가슴시린 음악이었나
왜 눈시울이 뜨거워 지나 ㅜㅜ
내 어린시절 한페이지에 각인된 눈물유발 단추...
다들 이렇게 찾아오는구나..
요즘은 리모컨 몇번 누르면 영화보는데 일주일을 기다려야 영화를 볼수있는 저때가 더 그리울까??
ㄹㅇ 저때 영화가 한 3배는 더 재밌었던듯
군대가면 초코파이 맛있는거랑 같은 원리임
30년전 군대에서 먹던 뽀글이와
지금 언제든지 먹을수있는 라면 맛차이
주말의 명화,토요명화 진짜 그때 너무 그리워요 불끄고 이불덮고 영화보던 초딩시절ㅎㅎ
어머니께서 다방을 운영하셔서 밤늦게 퇴근하실때까지 동생과 이불 펴놓고 토요명화를 보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이따금 돌아가신 아버지와 어머니가 치킨을 사들고오면 포청천과 정무문을 보며 빠져들던 그때가 그립네요
라떼와만두 저 87년생인데 비슷한 추억이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 돌아가고싶은데 돌아갈수가 없네용
포청천ㅋ저도 기억해요 89년생이욥
카우뻥 요우거 빠이찌엔
엄마 옆에 누워서 토요일 저녁에 토요명화 보며 잠들고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 디즈니 만화동산 봤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그때가 그립다 정말...
2020에도 왔다갑니다 돌아갈수없는 그리운 그시절...
눈물 나려고하네.... 신문에서 tv편성표에 나와 있는 토요명화에 방영되는 영화 제목 보면서 어떤 영화일까 설레이면서 기다렸던 감정... 아직까지 남아 있네... 오버더톱,666,터미네이터,람보,,, 전에 봤던 영상 필름 보려고 기다렸던 ㅎㅎㅎ 지금은 세월이 너무 흘렀네요
진짜 추억의 노래고 화면이네요ㅎㅎ지금은 없는엄마 옆에 꼭 붙어서 영화봤던기억이 새록새록나네요ㅎㅎ 진짜 슬프네요
이 토요명화전에 프로가 사랑방중계였죠 토요명화볼려고 기다리다 광고시간이 너무길어서 그냥 스르륵 자버림 ㅎㅎㅎ
저 어릴적 98-90년대)에는 가족들이 모여서 영화라는걸 볼 수 있었던게 주말의 명화,토요명화가 유일할 정도로 흔치 않았었죠.. 정말 그때 토요명화,주말의 명화 시그널 음악이 어찌나 좋았던지 동생이랑 신나서 까불었었죠.. 그당시 서부극 주인공 목소리엔 주로 고 박일 선생님의 중우한 음색이 최고였고 약간 코믹스런 주인공 목소리엔 배한성 성우님, 그리고 약간 아웃사이더 역할 주인공 목소리엔 양지운 성우님등... 그당시 성우님들의 목소리를 더 듣고 싶은데... 저도 나이를 먹은만큼 그당시 활약하셨던 성우님들도 이젠 한 두분씩 운명하시네요..세월의 야속함...
배한성 양지운은 진짜 명콤비였죠. 스타스키와 허치, 전격대작전, 제국의 역습, 심지어 아마데우스까지.
음악과 함께 올라가는 한장면 한장면에 전율이...
저기 필름에 나오는 영화들 제목 다 아시는지..
대부분은 아는데 몇몇개만 모르겠네요
2번째 필름장면, 노을빛아래 남자가 달려가는 장면(록키아님), 탱고추는장면(여인의향기아님), 아이들이 뛰어가는 장면, 남자여자가 같이 걷고 있는 장면 영화들 제목 아시면 답변 부탁드려요
지금 돈도 잇고 차도잇고 다잇는데 왜 행복하지않을까... 저땐 저런 소소한것도 설레이고 행복햇엇는데 심지어 아침에 눈쌓인것만봐도 설레엿지.. 크리스마스때도 그분위기라는게잇엇는데 요새 크리스마스와도 별 생각도없고 그런 분위기도 안나고...그립구나그때가
영상매체가 오염수 처럼 쏟아지고 뉴스나 영화가 귀했던 시잘에 비해 감동이 덜한게 사실이죠. 그 시절엔 생활리듬도 각박하지는 않았는데 지금은 초단위로 지나가는듯
읽고나니 우울해지는 댓글이네요.. 생각이 많아지는
이거 보고 눈물흘리면 정상임?ㅠㅠ
Victory Seras 뭔가 아련해서 그런듯 저는 주말의명화오프닝 들으면 군대있을때가 떠오릅니다
Victory Seras 음.. 어떤사연이 있을런지는 모르겟지만. 정상은 아님
저도 눈물 나네요 ...
아재임
눈물납니다ㅜ
오프닝도 클래식이 따로 있었죠. 오스카 트로피가 계속 보여지는..
돌아갈 수 없는 그때가 그리워 지난주말 어렸을때 살던 동네에 찾아 가봤네요. 변하지 않고 그대로인 것에 감사했어요.
우리집은 헐리고 새로운 건물이 생겼지만 엄마 손 잡고 유치원가던 길도 고스란히 다시 걸어보고 동네가 거의 그대로 남아 있어서 너무 놀랐어요.
우리 초1학년 아들도 이 토요명화 시그널처럼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것들이 많았으면 좋겠네요.
아진짜... 아련하다. 그 시절 그때로 다시는 돌아갈수없을..그립다 돈주고도 살수없을
인정ㅜㅜ
아날로그에 추억이 사라졌어요 그시절 추억은 정말 재밌었죠
옛날로 돌아갈수 없는 그때 그 시절 그립다
어릴때 항상 신문 확인하고 토요명화 줄거리 확인해서 재밌어보이면 아빠 허락받고 밤늦게까지 형이랑 영화보던 추억 ㅎㅎ
85년생인데 아빠 엄마 맞벌이 장사하셔서 매일 우리형제들이 잠든 이른새벽에나 귀가 하셨는데 동생들이랑 겨울에 이불 덮고 귤 까먹으면서 토요명화 주말의 명화 토요미스테리 조지던거 생각남 ㅋㅋ
님 덧글을 보니까 눈물이 납니다. 저는 외동이고 두분이 맞벌이셔서 혼자 봤는데 토요명화를 보는 시간이 저에게 유일한 낙이였죠. 당시에 그 공간과 느낌이 사무치게 그립네요.
아...갑자기 마음이 안정이 된다...ㅜㅜ
어릴때 자는척 하면서 몰래 보던거 생각난다ㅜㅜ울컥
다시 해주면 안되나
2024년에 보고있는 사람 손!
저요
온가족이 모여서 아버지 무릎베고 듣던 시그날~돌아올수 없는걸 알지만 참.... 그립다
정말
손에 잡힐 듯, 며칠 전에
보고 들었던 것 같은데
아.
놀랍고도 가슴 저민다.
시간은 잔인하죠??
신문 보면 맨 처음에 편성표 찾아보고 영화 재밋는거 하면 잠오는거 참고 봤던 기억이 나네요 그립다
90년대 학창시절 토요일밤은 MBC 주말의 명화랑 KBS 토요명화 이 2개 프로그램이 90년대 토요일밤을 책임졌었죠. ㄹㅇ ㅋㅋ
다시는 돌아갈수없는 그때그시절.
어릴때 장사하시던 부모님 이거보면서 기다리면 오프닝음악에 무서워서 잠못자고 무서운영화 해주면 무서워서 겁먹고 기다렸던 기억이 난다
올라오는 영화들이 20년 훨 지난 것들인데도 또 보고 싶은 것들이네요
와 그땐 돈걱정 사람걱정 안하던 철없던 그때였는데 그립당
어렸을때 이거 볼꺼라고 밤 10시 되길 기다렸던 기억이 있네요ㅋㅋㅋ 오늘은 무슨 영화를 할까?하고 기대를 많이 했었던 제 초딩시절의 불토를 책임졌었죠ㅋㅋㅋ 이거보고 바로 자고 아침에는 디즈니 만화동산을 기다렸었지요ㅋㅋㅋ 마지막으로 점심먹을때쯤 딱 심심할때쯤에 날아라 슈퍼보드, 하니, 영심이, 원더키디2020.. 어린시절의 설렘을 책임졌던 꿀같은 프로그램들.. 그립네요..
저랑 같네요 ㅎㄷㄷ
로멘스 드라마 영화나오면 겁나게 빡쳤었지 ㅋㅋㅋ
신문기사로 프로그램 확인하던 그 시절 ㅋㅋ
신문기사 인정이요ㅠ
진짜 ㅋㅋㅋ 신문 방송편성표 보고 주말에 볼거 동그라미쳐놓고
지역이 각자 달라도 추억은 똑같군요 ㅋㅋㅋ 신기하네.
토요명화때문에 그래도 즐거웠습니다 ㅠㅠ
아~~꿈많은 내초딩시절이여,그립다.ㅜㅜ.
1982년도 그때는 초등학교 아니라
국민학교엿죠 그때 어릴때 농심에나온
거북이란 과자 먹으면서 스타워즈볼때
생각이나내여 그때가너무너무그립내여
suncheol sin 14인치 흑백 텔레비젼으로 스타워즈 시작하는거 보다가 잠들어서 깨어보니 끝나는 음악나오더라구요~~ㅠㅠㅠㅠ~
어휴~~
그때가 언제인지 기억이 안나네요~~
구태경 네 구태경 님 그때 미닫이 금성 전자
나무로 된 티브이 흑백이죠 다리 4개
달리고여
suncheol sin 82년도면 제가중2학년때인가보네요~~
징그럽게 공부안하던시절~~
친구들과 모여서 말썽만피우던그시절 돌아가보고싶은 그시절~~~~~ㅠㅠㅠㅠㅠ
구태경 가끔은 디지털시대보다
아나로그시대가 그립내여 그때는
통행금지도 있어는데여
suncheol sin 그~Tv는 부자집이구요~
울Tv~는 작은거였어요~~
110볼트 ~
220볼트에 잘못꼽아서 전파사에많이 갔었어요~~ㅋㅋㅋ
저 개인적으로 고 박일 선생님의 목소리를 다시는 못 듣는다는게 참 서글프네요.. 벌써 십여년전인지 잘 기억이 나질 않지만 배칠수 개그맨이 라디오 삼국지 진행할때
그때 박일 선생님께서 유비 역을 참 코믹하게 표현해준게 생각이납니다
맞아 ㅋ 토요일날 한시에 학교끝나면 애들이랑 신나게 자전거타고 축구하고 놀다가 6시쯤 집가면 할머니가 추운데 왜 이제오냐고 하면서 씻으라하면 씻고 나오면 누나랑 할머니랑 밥먹으면서 쇼프로보고 엄마아빠 퇴근하면 좋다고 난리치다가 11시에 아버지랑 앉아서 토요명화보고 그랬는데..ㅋㅋㅋ 초딩때라 그저 행복한줄도 모르고 맨날 저랬네 ㅋㅋㅋㅋ 추억이다~
내가 좋아하면서도 가장 싫어하는 OST
이 음악만 들으면 괜히 어렸을때 추억 떠올리면서 눈물이 살짝 흐를때가 있음
주말마다 설레이던 음악이네요 이제는 그때 여동생과 같이 듣던 그 기억이 점점 잊혀저 가고 있네요 참 쓸쓸합니다... ...선율은 슬프지만 참 아름다운 기억이네요
내일은 주말, 어릴적 빨리 자야하는 일탈에서 벗어나 가족과 함께 기다리는 그 안정감이란.....
겨울철에 내복입고 따뜻한 이불깔고 보는 토요명화는 주로 b급 sf나 액션영화류 주말의 명화는 재미있는게 복불복이었던 것 같아요 일요일 명화극장은 내일 학교가야되서 거의 못봐서.....
아 추억돋는다 그시절 영상매체 접하기 힘들고 토요일만을 줄곧 기다렸는데 그때보다 삶은 풍요로워 졌는데 왜 눈물이 나지 ㅠ
갑자기 듣고싶어서 검색함 정말 어릴때가 좋았네요ㅜ
어린 시절 토요일 밤 토요명화를 만나면서 즐겁게 영화보고 잤던 기억이 많이 나네요. 저때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도 커요.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이.....
아....가슴이 적셔졌다. 영화한편이 소중했던 그때....
행복이란
많은걸 갖지 않아도 만족하며
살았는데 그때가 그립다
지금보닌깐
이거 인트로 진짜잘만들었다
추억 아련하다
..
이 오프닝 시절 토요명화에서 어느 여름밤에 방영했던 '내 마음의 풍금'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음악이 왜케 내마음을 파고드냐ㅠ
아. 슬퍼. 이 음악이 이케슬픈음악이였던가 ㅜ
저땐 나도 어리고 우리엄마.아빠도 젊었는데..
세상이 아무리좋아져도 난 예전이좋다ㅠ.
우리 친할머니 보고싶다..
옛날생각이 아련히...주말의 명화랑 토요명화 둘다 너무 좋아요
심장이두근거리네....뭉클하면서 찡하니
눈물나올것같네 ㅠ
난 이상하게 어릴적에 이 브금을 들으면 그렇게 무서울 수가 없었지...
저도이음악 어릴때 너무 무서웠어요..
근데 크니까 맘이 찡해짐..
비디오테잎을 돈주고 빌려야 하는 시절.
하지만 신문에 티비프로 토요명화에 사인편으로 체크하던 시절.. 너무나 순수했네..
신문지에 바짝 붙어 편성표 확인해야 되서 그 종이냄새를 내내 맡아야 됐지요 추억의 냄새입니다
한방에 부모님하고 같이 자면서 토요명화보고 나중에 부모님은 주무시고 나혼자 보고 있음. 안좋은 화질에 혼자 설레이면서 재밌게 따뜻한 연탄난로 이불안에서 보던 추억이 새롭다. 그리고 다음날 동네 친구들하고 토요명화 이야기함 ㅎㅎ
광고가 너무많아서, 항상 광고보면서 기다리다가 잠들었던
핵추억이다 ㅠ 내나이 33 제일 익숙한 버젼이네요 ㅋㅋ
이거 어릴때 맨날 광고기다리다 잠들었지 ㅠ
눈뜨면 2부시작하거나 아침임
레알 추억이다. 난 90년 생인데 초딩무렵 저거 봤었음. 내 기억엔 은근히 007시리즈를 많이 방영했었음.
오프닝만 기억하는... 일찍자라고 친절하게 주말에 불꺼주시는 부모님을 차마 ..^^ 해피가족~ (웁)
아ㅜㅜ 이거들으면 가슴이 울컹ㅠㅜ옛날생각많이나네요 그때는 토요명화기다리면서 일줄을 버텼는데
맨날봤었는데ㅜㅜ바로다음날일요일이라 편하게봤지ㅋㅋ추억 음악이넘조터ㅋ
추억입니다. 다시 돌아가고 싶어요.
아득한 그때의 그리움ᆢ
플래툰장면나오는 음악부터 뭉클..
추억이네요 국민학교때 생각납니다 다시 돌아가고싶네요
이 음악을 만들어 주시고
토요명화를 기획하고 운영했던 그 시절의 방송국 분들
그리고 저를 키우고 가르쳐 주신 부모님, 선생님, 선배님들과 그 세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추억이 새록새록 어허 ㅜㅜ
아랑훼즈 협주곡 이다 MBC 주말의 명화 영광의 탈출 이랑 쌍두마차 였지 명곡
개인적으로 토요명화 시그널 음악이 타 방송사대비 좋았던 것 같고 첫 필름이 어느 영화인지 항상 너무 궁금했는데 한참 지나고 제대 후 플래툰을 보는데 토요명화 생각이 많이 나더군요. 토요명화 시청후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동생이랑 디즈니 봤던 것 같은데 옛 추억이 생각나네요.
이때로 돌아가고 싶네요 ㅜㅜ 초등학교 시절로
이때는 정말 초등학생이라 영화의 내용도 이해도 못하고 그냥 형 누나들이 보니까 따라 본 기억이 나는데 이음악을 들으니 그때가 그립습니다
저는 1974년생 지금
초3초6 두아들의 아버지입쬬
그때 당시 궁민핵꾜 시절 저의 누나2헝2 엄마 아빠
한방에서 저거 나올때까지 지달리다
나는 도저히 눈이 스스르 음악만 듣다
꿈나라로 일요일 아침 엿짱수 아저씨 의
가세질소리에 눈뜨면 고양이새끼들이 내 다리밑에서
둘이 싸우고있음 ㅋ
이제 내나이도 돌아가신 부모님 나이 변허가네
슬ㅇ퍼요 그리워요
지금 앳들은 핸폰깸 너투부 삼매경
눈물날뻔ㅜ 다시 돌아가고싶네요..ㅠ부모님 젊으셨던 시절인데ㅜ
개슬프다ㅠㅠㅠ
신문에서 무슨영화 하는지 찾아봤었는데 추억이당... 복불복이였지 재미난거 할 때도 있고 더럽게 지루하고 재미없는거 할 때도 있고...
추억의 프로그램이 아닐수 없습니다.
한국어더빙으로 진짜 보고싶다 다시 저시절로 딱한번만 다시가고싶다 보고싶은 사람들 그리고 내평생을 받쳐서 돌아가면 꼭 다시보고싶은 멍멍이 ㅠㅠ 동영상 하나 간직하고있는거 아직 못지움 ㅠㅠㅠ
초등학생때 주말밤에 아버지랑 같이 누워서 토요명화 봤던 기억이 나네..
공감합니다..
돌아가고싶어도 이젠 돌아갈 수 없는 추억
이번에 집에 가면 아버지랑 소주한잔 해야겠습니다.
어릴 때 이노래 들으면 내일 일요일이다~ 하고 좋아했는데.
사랑방 중계 끝나고 토요명화 기다리던 시절이 있었죠 ㅎㅎ 광고만 30~40분 ㅎ
레알추억ㅋ 어릴적에 우리집에서는 딱 케비에스랑 엠비시해서 채널3개 나왔는데 토요일밤마다 토요명화 거의 꼭 보고 잠들었었음ㅋ
Kbs주말드라마 끝나고 9시면 되면 항상 듣던 음악. 아련하다.....
초딩때 가족들하고 이불덥고 안방에서 귤까먹으며 토요명화보던게 생각나네 더빙영화 너무 재미있게 봤는데 그립다. 그 온기 그 느낌 그 냄새 그추억
토요명화 보고
길거리 차도 없고 자동차 프레스토 르망 스텔라 돌아다니고 죠스바 새우깡 백원주면 십원 거슬러 주시던 슈퍼마켓 국민학교 시절 그립네요
이거들으면가슴이아프구아립니다
80~90년대 토요명화, 주말의명화 이젠 추억속으로...... ㅠㅠ
토요명화인가?? 주말의명화인가??
강시영화부터 해서 터미네이터1,2, 오멘2, 늑대인간, 드라큘라....등등 봤던 기억이.....
가끔 아버지하고 같이 보고 그랬는데......
영화 한편 보려고 토요일(반공ㅈ일)일요일맛 기다렷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