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부모님과 일주일에 두편은 꼭 안방극장에서 같이 봤던 추억이 깃든 음악입니다. 내가 이제 부모가 됐는데 일주일은 커녕 한달에 한편도 자식들과 영화 한편보기 힘드네요. 분명 그시절보다 넉넉하고 풍요로운데 나는 나데로 애들은 애들데로..따로 노네요. 지금은 즐길게 많아서일 수도 있고, 상대적으로 그시절이 너무 단순해서 일수도 있고.. "풍요속의 빈곤"이란 걸 절실히 느낌니다.
명화극장,주말의 명화... 피씨방,노래방 이런 것들이 없었을 때 오직 주말만 기다린 건 바로 토욜 저녁과 일요일 저녁을 위해 한 주를 살았음. 담 날 숙취로.. 아니 숙제도 안 하고 그냥 막 학교 다님. 특별히 할 것도 없고. 오직 노는 것만 관심에 빠져 공부고 나발이고 싸돌아 다니면서 세상 구경하고... 철 없던 어린 시절이 너무 그리워요..
토요명화와 주말의 명화는 다음 날이 노는 날이라 깊어가는 밤이 하나도 싫지 않았지만 명화극장은 일요일 밤이라 보면서도 월요일 걱정에 맘이 편치 않았던 기억이 나네요 영화도 토요일에 해주는 것 보다 덜 대중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 시절 단칸방에 이불 깔고 누워서 온가족이 영화감상 하다보면 엄마는 일찍 자야 내일 학교 가지 한소리 하시고 아빠는 괜찮다 하시고 옆에서 장난치고 놀던 동생은 어느새 자고있고... 너무 그리운 80년대 어린 시절 다시 돌아갈 수 없으니 사무치게 그리워 지내요 그시절 겨울 냄새 차가운 공기 바람소리 찹쌀떡 장수의 외침소리
어릴 때 KBS 1TV에서 일요일 늦은 밤 시간에 명화극장이 했었죠. 방학 때마다 일요일 밤 늦게 TV에서 만났던 옛날 영화와 함께 늦은 밤 행복을 느끼며 그때 그 감성으로 돌아간 느낌이었습니다. 요즘 지상파에서 특선 영화도 잘 안 해 주니까 소중했던 옛 추억이 사라진 듯한 느낌이네요. 지금이라도 지상파에 주말 영화를 다시 부활했으면 좋겠어요.
저는 한참 어린 88년생인데도 주말에 영화 기다릴때 이 노래 등~ 토요일까지 근무하시던 아버지가 주말되면 비디오 빌린다고 비디오가게 나오라고 하던 추억들 .. 아련하네요 .. 비디오가게에서 정보없이 우연히 비디오 잘 빌리면 아버지와 함께 치킨먹으며 주말에 영화 함께 보던 기억.. 돌아가고 싶습니다..
kbs명화극장,mbc 주말의 명화. 난 명화극장을 더 좋아했었는데.이유는 예고편 방송하던 영화평론가 정영일선생님때문이다. 검정색 뿔테와 약간 허스키한 보이스.. 이번 주말 최고의 걸작을 놓치지 마십시요.. 이런 멘트를 마지막 하셨던거 같고.. 88년 서울올림픽때,내가 고1 ... 돌아가셨더군요.ㅠ 늧은밤에 졸린눈 비비면서 보다가 잠들었던 기억이 아직 선명하네요. 많은영화중 혹성탈출을 아직도 못잊겠네요. 아, 눈물난다. 😭 정영일선생님 목소리가 너무 그립습니다. 🙏🙏🙏
아마 90년대 초반까지인가 여하간 80년대 KBS1의 명화극장을 보기 위해서는 KBS 9시 뉴스가 9시 30분에 끝난 그 순간부터 30분간의 막대한 논스톱 광고를 봤어야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지금은 어림도 없는 40도 위스키 광고에, 크로커다일 티셔츠 광고도 기억나고, 여하간 그랬던 것 같았습니다. 지금이야 인터넷으로 원하는 영화를 언제든 볼 수 있는 시대가 됐지만, 이렇게 발달하리라곤 솔직히 예상도 못했던 시절이었습니다. 80년대 초중반 국민학생이었던 저는 다음날이 월요일이라 솔직히 명화극장은 못봤고, 주로 토요일날 했었던 주말의 명화나 토요명화를 많이 봤었지요.
처음 intro 기억난다. 일요일 밤10시. 그 당시엔 영화평론가 정교수의 해설이 있었죠. "킹콩" 이 가장 기억에 선하고...제목은 모르나 한참 졸다가 자정가까이 되어 종반부만 시청했던 영화도 많죠. 1990년 구정연휴에는 찰스브론슨 주연 "엔테베특공작전" 졸음에 대비 VCR 녹화까지 했으나 2시간이 넘는 영화라서 테이프가 끊겨버리는 불행을...
명화극장이 토요명화보다 상대적으로 늦게 종영한 이유는 명화극장은 외화프로이기도 하지만 시각장애 시청자를 위한 접근성 프로그램이기도 했기 때문입니다. 물론 다양성영화 분야로는 단편영화제가 그 영역을 차지하고 있지만 우리말녹음으로 다양한, 때로는 대중성은 떨어지지만 국제영화제 수상 등으로 작품성을 인정받은 영화들을 접해볼 수 있다는 점에서 쉬 사라질 프로그램은 아녔다고 생각됩니다.
88년인가 제3차세계대전을 감행 할 소련을 향해 한밤에 알래스카의 빙판을 달려가던 트럭들이 추격해온 전투기에 의해 몰살 당하는 장면이 기억나지만 제목을 모르니 영화 검색이 안됩니다. 당시 한참 졸다가 자정 무렵 겨우 끝부분만 시청했는데...조지페퍼드 주연으로 어렴풋이 기억이 감감..소련을 향해 달려가던 트럭행렬이 전투기에 의해 빙벽으로 침몰해 버리던 장면...
@@sinavro "Damnation Alley" 는 아닙니다. 워낙 오래 전에 시청해서 주연이 죠지 페퍼드 인지도 불명확하나 확실히 기억되는 마지막 장면은 한밤 중 알래스카 빙산 위를 질주하는 트레일러 부대가 추격해온 전투기에 의해 몰살 당하는 장면. 88년 초여름 MBC TV에서는 매주 금요일 자정에 영국 BBC 다큐 드라마 "373특수비행대"(원제 "Squadron") 를 방영했었는데, 그 드라마 역시 어디에도 자료나 필름(비디오 / DVD)이 없음. 82년도 영국공군 해리어 전투기가 등장하는 매우 희귀한 프로였음. 다시 시청하고 싶어도 못 보는 오로지 기억에만 존재하는 명화....
어릴때 극장에 가보지 못할시절 집에서 주말저녁 9시만 되면 항상 기다리면서 꼭 봤던.토요명화.명화극장. 어릴적 추억이...
저 음악 들으면 정말 슬펐죠
주말이 이렇게 끝나는구나 하는
저시대.
너무.
그립습니다.
주말에 영화보는것은
하나의 작은
꿈이자 낙이였는데...
ㅠ ㅠ 그립습니다 진심
이음악들으면 초딩때 졸린눈 비비며 영화보던생각이나네요^^
저랑 똑같네요~
저 트로피를 기생충이 받은거군요..
@@jenniferlee5918 예 감사감사
저도그래요 너무 그립네요 돌아갈 순 없지만 다시 오지 않을 그 시간 언젠간 나이가 들며 잊혀지고 우리 역시 깊은 잠에 들게 되겠죠 ㅎㅎㅎㅎㅎㅎ 너무 그리워요
그때 기억이 떠오르며 뭔가 뭉클한 감정이 몰려오죠~~
올드팬을 위해서 명화극장을 다시한번 방영했으면 합니다!
어릴때 명화극장은 kbs1 일요일 늦은시간에 해서 꼭 시작즈음해서 잠들었던 기억.
눈물이 나네요...그 옛날 그 프로그램..지금 시대에서는 못느낄 그 감동.그 감정
80년대 부모님과 일주일에 두편은 꼭 안방극장에서 같이 봤던 추억이 깃든 음악입니다.
내가 이제 부모가 됐는데 일주일은 커녕 한달에 한편도 자식들과 영화 한편보기 힘드네요.
분명 그시절보다 넉넉하고 풍요로운데 나는 나데로 애들은 애들데로..따로 노네요.
지금은 즐길게 많아서일 수도 있고, 상대적으로 그시절이 너무 단순해서 일수도 있고..
"풍요속의 빈곤"이란 걸 절실히 느낌니다.
그렇죠 나역시 그러한 상황입니다! 갈수록 인간미 없어지고 각박한 현실에 갑갑합니다!
75년부터 기억나네요 명화극장 국민오학년부터.큰이불속에서 여섯명이 봤드랬죠.
저는 1971년 생 51세의 남성 입니다. 어릴 때 토요 명화, 주말의 명화, 명화 극장 보려면 너무 졸려서 껌을 씹으면서 봤던 생각이 납니다.
77입니다. 9살때 스타워즈를 토요명화로 첨 봤습니다. 지금 물질적으론 풍요롭지만 나이가 들수록 그때가 그립습니다
명화극장,주말의 명화... 피씨방,노래방 이런 것들이 없었을 때 오직 주말만 기다린 건 바로 토욜 저녁과 일요일 저녁을 위해 한 주를 살았음.
담 날 숙취로.. 아니 숙제도 안 하고 그냥 막 학교 다님. 특별히 할 것도 없고. 오직 노는 것만 관심에 빠져 공부고 나발이고 싸돌아 다니면서 세상 구경하고... 철 없던 어린 시절이 너무 그리워요..
외화더빙극장 너무너무 그립네요...
요즘에도 이렇게 주말마다 해줬으면 좋겠다... 집에 tv가 없는데 바로 살 거 같아..
시그널도 너무 추억 돋지만, 더빙감성 이라는게 무시 못하거든..
요즘은 안보겟지 ㅋㅋ
케이블에서 영화 하루종일하는 채널 수두룩하고 유료로하면 최신작도 보고
유투브에 개인방송이 넌쳐나는대 ㅋㅋ
저시절이니 기능하던 추억이지
지금은 너무 많은 정보들이 넘쳐나서
토요명화와 주말의 명화는 다음 날이 노는 날이라 깊어가는 밤이 하나도 싫지 않았지만 명화극장은 일요일 밤이라 보면서도 월요일 걱정에 맘이 편치 않았던 기억이 나네요 영화도 토요일에 해주는 것 보다 덜 대중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 시절 단칸방에 이불 깔고 누워서 온가족이 영화감상 하다보면 엄마는 일찍 자야 내일 학교 가지 한소리 하시고 아빠는 괜찮다 하시고 옆에서 장난치고 놀던 동생은 어느새 자고있고... 너무 그리운 80년대 어린 시절 다시 돌아갈 수 없으니 사무치게 그리워 지내요 그시절 겨울 냄새 차가운 공기 바람소리 찹쌀떡 장수의 외침소리
어릴 때 KBS 1TV에서 일요일 늦은 밤 시간에 명화극장이 했었죠. 방학 때마다 일요일 밤 늦게 TV에서 만났던 옛날 영화와 함께 늦은 밤 행복을 느끼며 그때 그 감성으로 돌아간 느낌이었습니다. 요즘 지상파에서 특선 영화도 잘 안 해 주니까 소중했던 옛 추억이 사라진 듯한 느낌이네요. 지금이라도 지상파에 주말 영화를 다시 부활했으면 좋겠어요.
명화극장은 다시하면 좋겠습니다
옳소!
이 음악 들으니 옛날 70년대 생각납니다. 시골에 75년도엔가 전기가 들어왔는데 진공관 tv를 봤어요. 그 당시에 주말마다 상영되던 영화를 보고싶네요. 😭😭
이 오프닝 음악을 들으면 나는 그저 한명의 시네마 키드에 지나지 않다.
저는 한참 어린 88년생인데도 주말에 영화 기다릴때 이 노래 등~ 토요일까지 근무하시던 아버지가 주말되면 비디오 빌린다고 비디오가게 나오라고 하던 추억들 .. 아련하네요 .. 비디오가게에서 정보없이 우연히 비디오 잘 빌리면 아버지와 함께 치킨먹으며 주말에 영화 함께 보던 기억.. 돌아가고 싶습니다..
하..진짜 죽을때까지 못잊을오프닝들이다. 할아버지댁에서 눈비비며 할아버지 품에서 보던 그 외화들..
구관이 명관이라고 초창기 명화극장 오프닝영상이 가장 친숙하네요.
오스카상 트로핀가 황금으로 된 사람모양 그거 일렬로 쫙~나오면서 시작하는 부분
공중파 TV 에서 했던 3대 영화 프로그램... 토요명화, 주말의 명화, 명화극장.... 소시적부터 16mm 비디오 테이프로 어마어마하게 녹화했었던... 지금은 추억으로 남는...
진짜 귀하디귀한 채널을 만났습니다 이런 보배같은 자료들을 보다니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kbs명화극장,mbc 주말의 명화.
난 명화극장을 더 좋아했었는데.이유는 예고편 방송하던 영화평론가 정영일선생님때문이다.
검정색 뿔테와 약간 허스키한 보이스..
이번 주말 최고의 걸작을 놓치지 마십시요.. 이런 멘트를 마지막 하셨던거 같고..
88년 서울올림픽때,내가 고1 ...
돌아가셨더군요.ㅠ
늧은밤에 졸린눈 비비면서 보다가 잠들었던 기억이 아직 선명하네요.
많은영화중 혹성탈출을 아직도 못잊겠네요.
아, 눈물난다. 😭
정영일선생님 목소리가 너무 그립습니다. 🙏🙏🙏
마지막 타이타닉 보니깐 극장에서 타이타닉 볼때가 엊그제 같은데
시간이 대체 얼마나 지난걸까요
명화극장 오프닝에 나오는 영화 다 못본 사람 영화에 대해 논하지 마라😅
그시절 성우님들의 멋드러진 연기 로 더빙된 외화 ..잘려나가는장면은 많았지만 몰입감하나는 최고였죠 자막으로는 느낄수없는 몰입감
명화극장은 주로 작품성있는 작품을 방영했고 토요명화는 오락성을 띤작품을..
개인적으론 명화극장에선 타워링을 가장감명깊게..
노틀담의 곱추
혹성탈출 1편은 토요명화에서 시청했지만
2편부터 5편까지는 명화극장에서 시청했었죠
다시 부활 해 줬으면
이 설렘을 다시 한 번 더 느껴보고 싶다...
라떼는 일요일이 끝나는 소리 ㅋㅋㅋ 월요일 학교 갈 책가방 챙겨놓고 이불속으로…보다가 잠들기
명화극장에서 타워링 이라는 영화를 처음보고 세상에나 영화라는게 이렇게 재미 있는거구였구나 처음 알았음 ㅎ
이때가 그립다 정마로 많이 그립다 만약 다시 해주면 꼬박꼬박 빠짐 없이 보는데................케이블에 해주는데 이런 맛이 없으니
2004년 1월 25일.....내가 5월 군번인데 ㅋㅋ 왠지 밤에 저 명화극장을 봤던것도 같고.... 감회가 새롭네 .....잘 보고 갑니다 추억이 새록새록
일요일 늦은 밤에 하던 프로라서 오프닝만 보고 정작 본 영화는 ㅎㅎ
어린나이에 명화극장은 토요명화나 주말의 명화보단 오락성이 떨어져서 잘안보게되고 그냥 아 일욜끝나가는구나 느낌만 들었던
아마 90년대 초반까지인가 여하간 80년대 KBS1의 명화극장을 보기 위해서는 KBS 9시 뉴스가 9시 30분에 끝난 그 순간부터 30분간의 막대한 논스톱 광고를 봤어야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지금은 어림도 없는 40도 위스키 광고에, 크로커다일 티셔츠 광고도 기억나고, 여하간 그랬던 것 같았습니다. 지금이야 인터넷으로 원하는 영화를 언제든 볼 수 있는 시대가 됐지만, 이렇게 발달하리라곤 솔직히 예상도 못했던 시절이었습니다. 80년대 초중반 국민학생이었던 저는 다음날이 월요일이라 솔직히 명화극장은 못봤고, 주로 토요일날 했었던 주말의 명화나 토요명화를 많이 봤었지요.
아 그립다 그리워
성우분들의 더빙판으로 다시 보고 싶어요
후진 음질도 좋게느낀다면,
난 정말 저 시절이 행복했던것 같다.
신혼때가 생각나네요 아련한 그시절
고정영일 아저씨가 추천하시던 영화는 하나 같이 명작이었습니다. 아련하고 행복했던 추억이네요.
일요일이 끝나고 학교 가야 하는 아쉬움. 88년생. 과거로 돌아가고 싶은 나.
나 빠른89인대 초딩 중딩때기억나노
토요명화명화극장 주말의명화 3대장ㅠ
감사드려요
성우분들 ~~ 💐🎁💝
진짜 최고의 사랑곡인거 같다. 가사도 너무 뛰어나네ㅐ
명화극장 다시 해주면 좋겠다. 성우들 더빙 보는 맛도 있는데 그때가 그립다.
이음악을 들으면 눈물이 나는 나이가 되버렸네......
아…어린시절 주말을 마감하는 일요일 밤으러 돌아간 듯한 느낌이 드네요. 알게모르게 상대적으로 잔잔한 영화들이 많이 방영되었었는데…토요명화와 주말의영화가 쌍으로 재밌는거 할때의 그 갈등이란…OTT세대에서는 절대로 느낄 수 없는 두근거림과 기다림
2번째 오프닝 파르테논신전 장면이 기억에 남네요.
명화극장음악사용기간:1969~2014
개콘마저 끝나고 진정 일요일마저 다 끝장나는 현타가 오는 음악. 그래도 이 노는 날을 마지막까지 지키겠다고 이 음악 듣고나서 더럽게 재미없고 칙칙한 명화극장 10분도 못보고 꿈나라로 드르렁...ㅋㅋ
타이타닉 더빙판 보고싶네 ㅠㅠ
내가 파일 있수다
언제나 좋은 자료 올려주셔서 감사한 마음으로 잘 보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더빙영상들을 어디서 구하시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예전부터 녹화하신건지 아니면 방송국에서 구입하시는건지 알고 싶네요
직접 녹화(테이프 및 수신카드)한 자료, 성우팬 지인분들로부터 얻은 자료들입니다.
@@YCUDubbing 답변 감사합니다 ㅎㅎ 더빙으로 즐기고픈 외화들이 많은데 새로 만들어지는건 적고 예전건 구하기가 힘들어 안타깝네요
이 채널에서라도 잘 감상하겠습니다
아 좋다~~~♡^^♡
이것이 과학선생님이 이어폰하고 옛날에 공부끝내고 밤에 몰래봤다는것인가
정영일 평론가 살아 생전 방송 중간에 잠시 출몰 하면서 영화 소개하고 꼭 보라던 ......장면 기억 남.
처음 intro 기억난다. 일요일 밤10시. 그 당시엔 영화평론가 정교수의 해설이 있었죠. "킹콩" 이 가장 기억에 선하고...제목은 모르나 한참 졸다가 자정가까이 되어 종반부만 시청했던 영화도 많죠. 1990년 구정연휴에는 찰스브론슨 주연 "엔테베특공작전" 졸음에 대비 VCR 녹화까지 했으나 2시간이 넘는 영화라서 테이프가 끊겨버리는 불행을...
명화극장 오프닝 중에서 1969년 첫방송분이랑 1980년대 초반 자료가 없네요. 자료가 아예 유실되었죠.
KBS가 방송 자료 관리를 허술하게 했다더라고요.
@@권기열-v3o 명화극장외에도 토요명화마저 자료가 유실된 것이 많았죠.
명화극장에서 해주었던 영화 중에 가장 먼저 떠오르는 영화는 '폰 부스 (Phone Booth, 2003)', '펭 슈이 (Feng Shui, 2004)'였다... 둘다 내용에 대한 사전지식 없이 봤는데 현실에서 겪는 것과 같이 생생하게 느껴지는 그런 영화였다
성룡 폴리스 강시선생 봤던 기억이나네요 인디안존슨도 봤던 기억이 ❤❤
명화극장 테마 음악 제목이 뭐에요?
자세하게 가르쳐 주세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타라의 테마 도입부 일겁니다.
@@eastsea7831 고맙습니다
자세하게 가르쳐 줘서
MGM 사자 로고 정영일님 영화 평론 해설하시던 모습이
토요명화보다 명화극장이 더 좋았다.😢
명화극장끝나면 다음날 월요일 ㅋㅋㅋㅋㅋ
로미오와 줄리엣 배경음악을 사용한적 없나요?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데 명화극장이 원래는 일요일 늦은 밤에 하다가 2010년도에는 금요일 밤으로 시간대 옮겨서 했었습니다 그거 볼려고 술 먹다가 들어오고 그랬었어요 마지막으로 본 명화극장이 미쉘파이퍼 주연의 캣우먼이었네요 불과 10년도 안됐는데 엄청 오래전 기억 같군요
아 그래요?
사춘기때 명화극장 케이프 피어 봤는데
줄리엣 루이스 누님 ㄷㄷ;;;
명화극장에 나오는 오스카 트로피를 받은 한국인이 있었으니........
그러게요
정말 이런 일이 일어날줄 상상도 못했네요..전 명화극장 초창기부터 줄곧 봐왔었는데~~
아주 어릴때부터 외국영화가 절 키운것 같네요..
1995kbs명화극장키드캅올려주세요
이 음악듣고 영화를 보지만..
어느새 잠듬
KBS1명화극장, KBS2토요명화, MBC주말의 명화, SBS영화특급
저 당시 느낌의 셀린디온의 노래를 듣다니...ㅠㅠ
명화극장이 토요명화보다 상대적으로 늦게 종영한 이유는 명화극장은 외화프로이기도 하지만 시각장애 시청자를 위한 접근성 프로그램이기도 했기 때문입니다. 물론 다양성영화 분야로는 단편영화제가 그 영역을 차지하고 있지만 우리말녹음으로 다양한, 때로는 대중성은 떨어지지만 국제영화제 수상 등으로 작품성을 인정받은 영화들을 접해볼 수 있다는 점에서 쉬 사라질 프로그램은 아녔다고 생각됩니다.
마지막 로멘티스트 정영일씨가 생각납니다. 됼아가신지 오래 되었군요.
명화극장 주말의 영화 토요명화 우리나라 8~90년대 3대 시그널음악 및 영화프로그램
명화극장의배경음악은뭔가요?
Festival de Cannes (칸영화제)
Sundance Film Festival (선댄스영화제)
Internationale Filmfestspiele Berlin (베를린국제영화제)
La Biennale de Venezia (베네치아영화제)
정영일 선생의 영화평론 고급진
88년인가 제3차세계대전을 감행 할 소련을 향해 한밤에 알래스카의 빙판을 달려가던 트럭들이 추격해온 전투기에 의해 몰살 당하는 장면이 기억나지만 제목을 모르니 영화 검색이 안됩니다. 당시 한참 졸다가 자정 무렵 겨우 끝부분만 시청했는데...조지페퍼드 주연으로 어렴풋이 기억이 감감..소련을 향해 달려가던 트럭행렬이 전투기에 의해 빙벽으로 침몰해 버리던 장면...
Damnation alley 같습니다. 국내판 '지옥의 사막'
@@sinavro "Damnation Alley" 는 아닙니다. 워낙 오래 전에 시청해서 주연이 죠지 페퍼드 인지도 불명확하나 확실히 기억되는 마지막 장면은 한밤 중 알래스카 빙산 위를 질주하는 트레일러 부대가 추격해온 전투기에 의해 몰살 당하는 장면. 88년 초여름 MBC TV에서는 매주 금요일 자정에 영국 BBC 다큐 드라마 "373특수비행대"(원제 "Squadron") 를 방영했었는데, 그 드라마 역시 어디에도 자료나 필름(비디오 / DVD)이 없음. 82년도 영국공군 해리어 전투기가 등장하는 매우 희귀한 프로였음. 다시 시청하고 싶어도 못 보는 오로지 기억에만 존재하는 명화....
1:32
그립다
이타이타닉에서 강수진이 외화더빙을 첫주연을 얻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디카프리오 전담을 맡았고요 여기서 여주인공 더빙은 최덕희가 했습니다 미션임파서블5에서 복귀했지만 6에서는 교체되었습니다 다음영상에서 보죠
이거 방송할때가 르네상스시절이엇던것같해 끔꾸는(?)시절 말야
내가 백수생활하던 시절이다만 지금 이시대로 다시 돌아간다면 죽어도
여한이 없겟어 ㅠㅠ
이건 월요일이 휴일(방학 포함)일 때만 볼 수 있었던(월요일이 학교가는 날이면 못봄)
조지오웰의 1984년 이라는 영화를 본 기억이 나네요
2:49 이게 무슨 말이예요? 2004년에 종영된거 아닌가여?
사운드 오브 뮤직.. 주디갈란드의 오즈의 마법사....
오! 타이타닉 남주인공 더빙을 강수진 성우가 했었다니.......(참고로 강수진 성우하면 코난, 원피스 루피밖에 생각안남....ㅎㅎ)
사랑방중계 원종배 아저씨랑 같이하시던 그분이 영화 예고했던 그 방송 제목 기억 나시는분? 그 프로그램 좀 알려주셈
왜 폐지한건지
명화극장어느방송에서시작했나요?
kbs1
명화극장은언제부터언제까지방송했나요?
1969~2014@@백종만-j7h
@@종만백-p3l 명화극장의감독은누구였나요?
스피드 1994 요청드립니다~!
일오일 밤. 내일 학교 가야되는데.
제일 듣기 싫은 오프닝 ㅡㅡ
왜냐면 일요일 밤에 방송 되는 거라 휴일의 마지막을 알리는 종소리 같았음 다음 날 학교가야 되니까 ㅋㅋㅋ
ㅋㅋㅋ 맞습니다.
ㅋㅋㅋ 이거 레알
ㅋㅋㅋ 그러네요. 지금은 그저 하나의 추억거리죠.
ㅇㅈ
2004-26/12/2014
KBS명화극장
3사중 가장무게있는영화를 선보였던 명화극장 이건 일요일했던가~
명화극장언제시작했나요?
1969년이요~~
명화극장언제끝났나요?
2014년이요~ @@종만백-p3l
지원사님(장예진)이랑 센터(희주쌤)이랑 🏁(경주)루나피에나랑 🔥(불)국사에 갔던 💡(생가)이 든다.~~~^^
명화극장은 너무 클래식한 영화위주로 나와서 토요명화 주말의명화 보다는 덜보게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