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다이를 만나는 날이 내 생일!' 이 문구가 참 추억에 빠지게 합니다^^ㅋ혹시나 해서 원본포스터를 찾아보니, 루크와 한솔로의 이미지만 있고, 별도의 광고문구는 없는 것 같습니다. 당시 국민학생들 대상으로 마케팅을 하다보니, 이렇게 포스터를 만든 것 같은데, 지금보니 참 유치하면서도 정감이 갑니다. 참고로 저는 지금은 없어진 목동극장에서 본 기억이 납니다^^
검색 해보니까 표지모델은 배우 이혜근씨 같네요. 마지막 페이지에 당곡중학교 1학년이라고 적혀있는거 보면 맞는 것 같습니다. 이름은 둘 중 하나가 본명인듯. 이혜근(李惠勤[1], 1974년 6월 25일 ~ )은 대한민국의 여성 영화배우, 뮤지컬 배우 겸 연기자이다. 서울신림초등학교 졸업 당곡중학교 졸업 안양예술고등학교 졸업 대구전문대학 방송연예학과 전문학사 졸업 미국 오티스 미술디자인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학사 졸업
물 한바가지에 잎사귀는 태조 왕건이 태봉의 장군 시절 궁예왕의 명으로 바닷길로 현 나주상륙작전(910)을 할 때 얘기로 6.25때 인천상륙작전의 천년 전의 일이죠. 나주 호족이자 소금거상인 오다련의 딸을 만나 물 한모금을 청하자 바가지에 잎사귀를 띄우면서 물을 천천히 마시게 하죠. 그리고, 그 처자의 집에 하루를 묵게 되고 관계까지 가지게 되나 첫번째이 아이가 없는 상태에 한미한 가문의 여인에게서 먼저 자식을 볼까 두려워한 왕건이 급히 돗자리에 방사하자 그것을 자신의 몸에 넣어 잉태를 하니 훗날 고려 2대왕 혜종이 되시죠. 혜종의 얼굴에 얽히고설힌 자국이 있는데 그래서 혜종 임금님을 돗자리 임금님이라 했죠. 유한양행 창립자 유일한 박사님은 어릴적 홀로 미국에 건너가 공부를 하고 동생분들도 미국으로 불러 공부시키고 부인은 중국계 미국인 소아과 의사이죠. 미국에서 숙주나물 캔을 팔아 큰 돈을 모으고 재산을 정리해 일제 치하에서 유한양행을 세우고 유명한 안티푸라민을 개발하셔서 싸게 팔고 제약을 일으키시죠. 2차대전 말 당시 나이에는 노령인 40대 후반 나이에 미국 OSS첩보대에 차출되어 국내진공 작전을 위해 공수훈련까지 받으시나 일본이 원폭 맞고 항복하자 국내진공 작전(냅코 작전)은 취소되죠. 박정희 시절 정치자금을 안 바치자 국세청에서 유한양행에 긴급 세무사찰이 나오나 이 큰 회사에서 탈세 흔적이 없다고 세무직원이 놀라워하죠. 유일한 회장님 동생 유특한 선생이 독립해 차린 회사가 유유제약이죠. 이봉원씨는 유한공고 출신이고, 이혜정 요리연구가 부친은 유한킴벌리 이종대 회장으로 두루마리 휴지를 국내에 보급하셨죠. 김정식씨는 목사가 되셨고, 이원승씨는 이탈리아에서 배워와서 정통 이탈리아피잣집 차린 사장이 되죠. 서세원씨 부친이 예전 철도청에서 고위직이었고, 동대구역장일 때 대구 대륜고에 전학와 머리 깎기 싫다고 국기봉에 올라갔다고 학주한테 들었죠. 이봉창 의사는 일제시대 때 서울기관차에서 근무하셨고, 김영애씨 부친은 예전 부산 철도청 차량에서 근무하셨고, 강남길씨 부친도 서울 철도청에 근무하셔서 수색역 사택에서 살았다고했어요. 전무송씨는 지금은 사라진 인천 철도정비단에 잠시 계셨고, 손석희씨 모친과 한겨레 송건호 전 사장과 6.25때 잠시 철도청에 같이 근무하셨다고 하더군요. 노르웨이 그룹 아하의 뮤비 Take on me를 조용필씨의 맥콜Cf 베낀 것이 유명하죠. 기독교 신자인 하희라씨 남편 최수종씨가 이미연씨와 통일교 계열의 음료회사 일화 맥콜Cf를 찍은 후 기독교단체에게 엄청 비난을 당하죠. 이화(유튜브2022.3.20옛날TV:KBS Archive에서 1987.6.14 KBS 방송의 현장 대화드라마 이화의 촬영한 모습이 나오는데 김용림씨 남편이자 남성진씨 부친이자 김지영씨 시부인 고 남일우씨 모습과 코끼리 할머니가 되기 전 김교순씨 예전 모습과 젊은 이덕희씨와 고 김재형PD와 18살 김소연씨가 같이 전세버스에 앉아 얘기하고 단역 배우들과 스텝들이 단체로 모여 촬영에 오가는 모습이 이색적이네요)의 주인공 김소연씨는 1985.1.3MBC신년어린이특집극 강철수(MBC어린이드라마 호랑이 선생님 극본도 쓰심)만화가 원작의 소년중앙에서 연재한 내일뉴스에서 주인공 창수(이만성이 분함) 누나로 나오죠.
80년대 후반 반짝반짝 했던 시대
'제다이를 만나는 날이 내 생일!' 이 문구가 참 추억에 빠지게 합니다^^ㅋ혹시나 해서 원본포스터를 찾아보니, 루크와 한솔로의 이미지만 있고, 별도의 광고문구는 없는 것 같습니다. 당시 국민학생들 대상으로 마케팅을 하다보니, 이렇게 포스터를 만든 것 같은데, 지금보니 참 유치하면서도 정감이 갑니다. 참고로 저는 지금은 없어진 목동극장에서 본 기억이 납니다^^
어릴적 가본극장은 거의 없어져 버렸네요
시네마 천국에서 극장 허무는 장면이 남의 일 같이 느껴졌었는데 참세월이 빠르네요
감사합니다.^^
미니막스는 맛있어서 하루에 한개 먹어야 할걸 과자처럼 몇일만에 다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미니막스 정말 맛있었네요. 혀가 보라색으로 물들던~^^
첫 페이지의 동아전과가 머리를 아프게 하네요 ㅎㅎㅎ
RC CAR 캥거루가 보이네요^^
어릴적에 재미있고 신기하고 생각하게 되서
책한권을 수십번씩 본적이 있네요.
또 별책부록으로 나오는 잡지들도 재밌었어요.
항상 귀한 자료 잘 보고 갑니다~
리버스채널에서 추억소환 많이 하네요~~ㅎㅎ
친구집에서 본적 있는데 저땐 걸음마 시절이라 글도 모르고 무작정 봤지요😅
저때 3저호황 ㆍ역대급 수출호재ㆍ낮은 빈부격차 등으로 가는곳 마다 활력 넘쳤고 더 잘될거라는 희망 가득하던 시절 이었죠😅
저도 글씨 모를때 그림으로만 흥미롭게 봤던 기억이 납니다. 희망 가득 하던 시절 참 좋았던 시절 입니다.^^
와 정말 저 여서일곱살때 추억이네요 구독자로써 넘나 감사합니다 표지 모델분도 아역 배우신데 넘나 그립네요 박근혜씨랑 이름이 비슷했는데요
겨울에 추울때 쌓아두고 이불속에서 보던 추억 이네요.^^
시계 보니까 돌핀 방수 시계가 생각 나고 월드컵 운동화에 아이젠이 있는 밑창, 콜트 에어건 있었는데.. 완구 반은 구매 했었네요.
와.. 돌핀시계가 그 주황색 돌고래 모양이죠? 와... 댓글보다가 기억났네요
돌핀은 정말 로망 이었죠^^ 겨울엔 아이젠^^~~
돌핀은 정말 로망 이었죠^^~
다시 돌아온 추억의 책방이네요 잘시간인데 다보고 즐거운 마음으로 내일 출근하렵니다
장마에 건강 유의 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귀한 자료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감사한 마음으로 시청하고 있습니다~!
장마가 시작 되었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검색 해보니까 표지모델은 배우 이혜근씨 같네요. 마지막 페이지에 당곡중학교 1학년이라고 적혀있는거 보면 맞는 것 같습니다. 이름은 둘 중 하나가 본명인듯.
이혜근(李惠勤[1], 1974년 6월 25일 ~ )은 대한민국의 여성 영화배우, 뮤지컬 배우 겸 연기자이다.
서울신림초등학교 졸업
당곡중학교 졸업
안양예술고등학교 졸업
대구전문대학 방송연예학과 전문학사 졸업
미국 오티스 미술디자인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학사 졸업
그렇군요 언제 부턴가 스크린에 안보이는거 같았습니다. 세월 참 빠르네요 감사합니다.^^
르카프.. 원래 화승에서 나이키를 수입해서 팔았다가 나이키 코리아가 직접 진출하게 되어 계약 연장이 안돼 급조한 브랜드로 알고 있어요. 그리고 A team BA네요
르카프 신고 오는 친구들이 부럽고 그랬었네요^^
감사합니다.
우뢰매 개봉극장에 군산극장 보고 눈물 날뻔 했습니다. 제가 그때 거기서 봤었는데…
군산에 계셨군요 그 시절 군산도 무척 궁금 하네요
감사합니다.^^
스타워즈 미국에서는 83년에 개봉했는데 우리나라는 4년이나 지나서 개봉
그것도 2편은 국내에서 개봉도 안 했음
시리즈 영화를 중간에 건너뛰고 개봉했으니
이걸 보러간 사람들도 대단한 사람들임
당시 극장에서 보는 스타워즈는 정말 신세계 였을것 같습니다. 얼마나 큰 문화 차이를 느꼈을까요^^;;
추억의 책방 기다렸습니다!
다시 못올 시절과 감정들 ㅠ 그 시절 잡지는 광고마저 재밌었는데 ㅠㅠ 그시절에 결핍이 그립습니다
역에서 내려서 집까지 오는데 서점이나 문방구 하나 없는 세상이 되어 버렸네요^^;;
잘 봤습니다.. 87년 기억이 생생하네요.
우뢰매3. 극장에서보던게 어저께같다
아이스크림 부터 신발 까지 온통 우뢰매 였던 시절이 있었네요^^
제일 재밌었던 우뢰매3탄... 당시 포항에 살때 극장가서 봤었는데 저기에는 안나오네요 ㅎㅎ 국딩3학년 시절 참 그립습니다...
나이먹고 극장용 포스터 구하려고 애를 썼는데 4,5탄만 구해지고 정작 3탄 포스터는... ㅜㅜ
옛날 소년 잡지는 그냥 종합 선물세트 느낌이 날 정도로 스크랩이 풍부한거 같습니다 잡지한권에 최대한 많이 담아내려고 공을 많이 쏟은 느낌
여름방학 헐리우드 극장에서 스타워즈 보고 박수치던 때가 있었네요.
스타워즈 제다이의 귀한은 83년 영화인데 한국엔 붐이 지나서 한참 늦게 개봉 했습니다 2편 제국의ㅣ 역습은 당시 개봉 하지도 않았고요 그 당시 어른 들을 용서 할수가 없네요
물 한바가지에 잎사귀는 태조 왕건이 태봉의 장군 시절 궁예왕의 명으로 바닷길로 현 나주상륙작전(910)을 할 때 얘기로 6.25때 인천상륙작전의 천년 전의 일이죠. 나주 호족이자 소금거상인 오다련의 딸을 만나 물 한모금을 청하자 바가지에 잎사귀를 띄우면서 물을 천천히 마시게 하죠. 그리고, 그 처자의 집에 하루를 묵게 되고 관계까지 가지게 되나 첫번째이 아이가 없는 상태에 한미한 가문의 여인에게서 먼저 자식을 볼까 두려워한 왕건이 급히 돗자리에 방사하자 그것을 자신의 몸에 넣어 잉태를 하니 훗날 고려 2대왕 혜종이 되시죠. 혜종의 얼굴에 얽히고설힌 자국이 있는데 그래서 혜종 임금님을 돗자리 임금님이라 했죠. 유한양행 창립자 유일한 박사님은 어릴적 홀로 미국에 건너가 공부를 하고 동생분들도 미국으로 불러 공부시키고 부인은 중국계 미국인 소아과 의사이죠. 미국에서 숙주나물 캔을 팔아 큰 돈을 모으고 재산을 정리해 일제 치하에서 유한양행을 세우고 유명한 안티푸라민을 개발하셔서 싸게 팔고 제약을 일으키시죠. 2차대전 말 당시 나이에는 노령인 40대 후반 나이에 미국 OSS첩보대에 차출되어 국내진공 작전을 위해 공수훈련까지 받으시나 일본이 원폭 맞고 항복하자 국내진공 작전(냅코 작전)은 취소되죠. 박정희 시절 정치자금을 안 바치자 국세청에서 유한양행에 긴급 세무사찰이 나오나 이 큰 회사에서 탈세 흔적이 없다고 세무직원이 놀라워하죠. 유일한 회장님 동생 유특한 선생이 독립해 차린 회사가 유유제약이죠. 이봉원씨는 유한공고 출신이고, 이혜정 요리연구가 부친은 유한킴벌리 이종대 회장으로 두루마리 휴지를 국내에 보급하셨죠. 김정식씨는 목사가 되셨고, 이원승씨는 이탈리아에서 배워와서 정통 이탈리아피잣집 차린 사장이 되죠. 서세원씨 부친이 예전 철도청에서 고위직이었고, 동대구역장일 때 대구 대륜고에 전학와 머리 깎기 싫다고 국기봉에 올라갔다고 학주한테 들었죠. 이봉창 의사는 일제시대 때 서울기관차에서 근무하셨고, 김영애씨 부친은 예전 부산 철도청 차량에서 근무하셨고, 강남길씨 부친도 서울 철도청에 근무하셔서 수색역 사택에서 살았다고했어요. 전무송씨는 지금은 사라진 인천 철도정비단에 잠시 계셨고, 손석희씨 모친과 한겨레 송건호 전 사장과 6.25때 잠시 철도청에 같이 근무하셨다고 하더군요. 노르웨이 그룹 아하의 뮤비 Take on me를 조용필씨의 맥콜Cf 베낀 것이 유명하죠. 기독교 신자인 하희라씨 남편 최수종씨가 이미연씨와 통일교 계열의 음료회사 일화 맥콜Cf를 찍은 후 기독교단체에게 엄청 비난을 당하죠. 이화(유튜브2022.3.20옛날TV:KBS Archive에서 1987.6.14 KBS 방송의 현장 대화드라마 이화의 촬영한 모습이 나오는데 김용림씨 남편이자 남성진씨 부친이자 김지영씨 시부인 고 남일우씨 모습과 코끼리 할머니가 되기 전 김교순씨 예전 모습과 젊은 이덕희씨와 고 김재형PD와 18살 김소연씨가 같이 전세버스에 앉아 얘기하고 단역 배우들과 스텝들이 단체로 모여 촬영에 오가는 모습이 이색적이네요)의 주인공 김소연씨는 1985.1.3MBC신년어린이특집극 강철수(MBC어린이드라마 호랑이 선생님 극본도 쓰심)만화가 원작의 소년중앙에서 연재한 내일뉴스에서 주인공 창수(이만성이 분함) 누나로 나오죠.
우뢰매 프라모델..
저 같은 경우는 🚁를 가지고 있었죠..ㅎ
국민학교 2학년때네요 ㅠㅠㅠㅠ 그리운 그시절...
한장 한장 하고싶은 말이 오지게 쏟아지는 영상 흐읍.....
빅A
미니막스 당시 먹고싶었지만 비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