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몇달전에 난소 남기고 수술햇는데 전혀 이런 문제가 없네요..오히려 그전에 잇엇던 허리통증 분비물등 불편한 부분들이 모두 해소가 되어서 지금은 좀더 빨리 수술할껄 하는 후회를 하기도 합니다. 물론 젊은 나이에 수술하면 때로는 우울감 같은것도 생길지 모르겟지만 40대 이상은 문제가 없을걸로 봅니다...하지만 자궁을 적출할 정도의 거대근종을 갖고 잇으면서 오는 여러가지의 고통은 안당해 본사람을 모를겁니다
네 맞습니다. 필요하시면 당연히 하셔야하고 저도 진료시 필요하다 생각되면 권해드립니다. 이 영상은 이런 부작용이 있을수있다는것을 알려드리는 것일뿐 하지말라는게 아닙니다. 제 주요 진료질환 중 하나가 자궁적출후 부작용인데 하지않아도 됐을 수술하셔서 후회하는 분들 많이 봐왔습니다. 그런분들이 수술을 결정하시기 전 도움되라는 의도입니다.
@@soj9734 포항 ㅅㅁ 병원 김ㄷㄱ 과장님이요. 자궁 근종, 내막증 쪽으로 꽤 유명하신분인데 전 몰랐답니다. 수술받고 난후에 유명하다는 걸 알았고 갈수록 더 유명해지시는것 같아요. 서울에서도 오더군요. 인터넷 검색해서 자궁근종 사이트 들어가시면 각 지역마다 유명하신 선생님 찾을 수 있을거에요. 제 주변에도 이분께 예약잡으려고 했는데 다들 예약도 잡기 힘들다고 그랬어요. 전 운이 좋아서 빨리 수술 받을 수 있었는데 아무래도 좀 심각해서 그랬었나 싶기도 해요. 아무쪼록 좋은 곳에서 좋은 진료 받고 건강히 회복하세요.
@@감사하게-b1l 그러셨군요. 32세라면 정신적으로 힘드셨겠네요. 지금은 많이 회복되신거같아 다행이네요. 모든일은 제가 괜찮았다고해서 남도 괜찮은건 절대 아니죠. 다들 채력도 상황도 나이도 다 다를테니까요. 제 케이스는 자궁이 절 너무 힘들게 오랜시간해온지라 수술을 망설였던 몇년을 후회해서 이글을 썼어요. 좀 더 빨리 결정했으면…하구요. 그래도 생리 안하는건 넘 좋지않나요? 좋은면도 있을테니 힘내보아요!!
매달 생리주기도 같앗고 양도 비슷햇는데 어느날 갑자기 생리양이 늘면서 선지피처럼 쏟아지더라구요. 그래서 병원갓더니 혹이 잇는데 자궁까지 이미 퍼진 상태라 의사쌤이 적출을 권하시더라구요. 의사쌤도 혹 제거해도 또 생길 확률이 크다 하셧어요.그래서 아예 적출햇어요. 사람마다 틀리기는 하지만 소변도 평상시 처럼 나왓던거 같아요.
전 십여년전 생리통 피곤함 허리통증 부정출혈이 심했는데 수술 하라기에 병원 몇군데 더 검진하니 다 수술을 권하더라구요 수술을 안 했을때보다 했을때의 장점이 더 많다 했어요 복강경으로 했는데 흉터도 없고 후유증도 전혀 없이 살고 있답니다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의사가 무조건 수술을 권하진 않을거라 생각하고 환자를 위한 방법이 아니었을까요~ 전 수술후 삶의질이 높아지고 너무 행복하고 감사할 따름 입니다
근종때문에 오랫동안 엄청난 생리혈을 겪고나면 이런소리가 별의미없다는...ㅡ.ㅡ 잘때 쓰는 대형패드를 종일써도 감당 안될정도로 출혈있고 빈혈 심해져서 수혈받는경우까지 생긴다는... (수혈도 잘못 받으면 위험한걸..) 나도 5년 버티다가 수술했다는... 상실감은 무쉰... 생리걱정 안하고 여행다닐수 있는 홀가분함이 얼마나 좋은디... 글고 운동하면 됨...ㅡ.ㅡ
@@복댕이-y3t무슨 수술 후유증이 수술 한지 10년 20년 후에 옵니까 그때 생기는거면 나이 먹어서 오는 병이에요 그건 나이 들면 누구라도 생길수 있는 질병이지 적출로 인한 후유증이 아닙니다 적출 했다고 무조껀 생기는것도 아니고 안했다고 안생기는게 아닙니다 무슨 20년 전에 머리를 부디친것 때문에 흰머리 생긴다는 거랑 같은 소리를 하셔요 10년 전 빠진 손톱 때문에 10년후 손톱 무좀 생겼다고 말 하는거랑 뭐가 다를까요 본인 나이 든걸 인정 못 하니 핑계를 찾는다는게 적출인거죠
1년반전에 적출했어요 아주 이른 나이임에도 근종이 크고 생리통 및 전후 후유증 부정출혈 기저귀를 찰만큼의 생리양..정말 괴로워서 장폐색 수술하면서 산부인과 쌤 호출해서 적출요청하고 가능하다셔서 적출했고 수술후 아직까지 무탈하며 얼마나 자유롭고 뽀송하며 진짜 삶의 질이 적출전과 비교도 안될만큼 좋습니다 오히려 고통받던 그때가 더 우울한날들이었어요 해방 그 자체입니다
전 다발성근종과 선근증으로 2년 전에 적출했는데 별다른 부작용은 없어요. 대부분 자궁으로 인한 문제로 삶의 질과 건강상태가 너무 떨어진 상태에서 하는 수술이라 수술후 만족도가 무척 높은 편이라 생각합니다. 수술 직후엔 허리통증 약간 있었는데 금방 회복되었고, 한 달정도는 조심했어요. 그런데 3번째로 드신 이유는 좀 어이가 없어서 코웃음이 나네요. 오죽하면 장기 하나를 떼어낼 결정을 했을까요? 정말 최소 몇 년동안 매달 고생고생을 하다가 하는 수술인데 그깟 '상실감'이라니요. (출산을 마친 경우에 한해서는요)
우리엄마 자궁적출수술 하고나서.. 제일큰부작용,, 대장내시경 할때 의사선생님께서 말씀하시길 자궁이있어야 하는 자리에 대장이 자리를 못잡고 이상하게 구겨? 있어서 접히는부분에 이상한 통증을 자주느낄수가 있음 그래서 내 시경을 해보면 큰 이상은 없지만 환자본인은 통증을 지속적으로 느낄수 있다고 하셨음.. 대변을볼때도 대변통이 매우 심해지셨다고 하셔요 근종이 너무커서 어쩔수없이 수술하셨지만.. 그 수술하신 산부인과선생님은 적출술을 하시고 이제 갓 어른이 된 저를 불러서 잘보살펴드리라고 설명도 잘해줬어요 자궁을 직접 보여주기도 했어요 20년전이라 기억은 잘 안나지만.. 그때는 이해가 안갔던 일이 아이를 낳고 내가 그때 엄마의 나이가 되어가니 이해가 됩니다. 그때 엄마한테 좀더 잘해드릴껄..
안하는게 좋겠죠 몸속 장기중 필요 없는 장기가 있을까요?생리통 저 심했어요 그래도 그것또한 내게 필요한 것이었죠 전 작년 자궁암으로 적출했어요 난소 나팔관 싹다... 새벽 화장실 잔뇨...느낌 우울감 춥고 덥고 피곤하고 또피곤하고 살은 막찌고.....소화도 안되고 몸이 힘들고 허리아프고 뼈마디마디.... 그리고 부부관계... 못하겠더라구요 병원서 주신 젤사용해봐도 못하겠더라구요 아프더라구요 막 짜증나고 화도나고 이랬다 저랬다 그나마 전 좀 하이텐션 깨발랄이라 금새왔다갔다 하긴했어요 물론 개인차가 있겠죠... 왼만하면 저처럼 암 아닌이상 안하시는걸 추천드려요
적출을 생각중이라면 반드시 몸의 면역력이 좋을 때 하세요~ 그리고 수술 후에도 섭생에 신경 쓰면서 운동도 꾸준히 하면 분명 특별한 부작용없이 잘 넘어갈 겁니다~ 하지만 수술 후 몸을 방치하고 섭생에 신경쓰지 않으면 말 그대로 한 순간에 훅~갑니다~ 몸상태가.할머니 몸이돼요 여기서 말하는 부작용보다 훨씬 힘들어서 삶의 질이 변해요 제가 경험자입니다~~가능하면 안하는게 맞습니다만 할 수 없이 해야한다면 몸에 해로운 거.먹지말고 운동도 꾸준히.하면서 몸관리 하면 이전보다 더.건강해 질 수 있어요
저는5년전에 근종 하혈이 너무 심해 빈혈 수치도 너무 떨어지고해서 자궁적출 수술 했어요. 하지만 위에 영상처럼 주위에 있는 장기가 힘들다 한거는 없고 갱년기는 여성 호르몬제 복용으로 잘 지내고 있고 복용해서인지 텐션도 많이 좋아졌어요. 자궁적출 필요로 하면, 하세요 이유가 분명하면 하셔야해요 부작용 그리 무섭지 않아요 안 좋은 자궁으로 인해 스트레스 받는것 보다 훨씬 나으니까요😊
저도 적출8년 됬어요 적출전에 하이푸시술도 하고 아무소용 없어 생리때마다 혈도 많고 개보린을 3통씩 먹었어요 문제는 빈혈이 너무심해 수혈을 일주일동안 세번가서 맞고 수술했는데 선택의 여지가없었는데 지금은 우울감은없고 상실감도 무력감도 다만 장기가 내려가 배변이 시원하게 안되는느낌 한번씩 물구나무서기를 해주라는데 건좀 어려을거 같아요
자궁근종으로 생리통 심하고 양이 넘넘 많아 무지 힘들었고 나중에는 진통제도 안들어 수술을 했는데 넘넘 대만족. 허리 통증 없고 생리 없어 날아갈 것 같고 만성 빈혈에서 해방되어 25년째 건강 유지하며 살고 있음. 호르몬 불균형 증상도 없고 요실금 전혀 없고 60후반인대도 여성미 만발입니다.❤😊
자궁 혹 때문에 빈혈생겨서 수치가 7이떴을때, 의사가 죽을 수 있다고 해서 첫번째 혹떼는 수술함. 몇 년 뒤 생리가 끊임없이 나와서 몇 달 동안 개고생... 알고보니 혹이 자궁을 감싸서 뗄수밖에 없었음. 수술전까지 계속 빈혈약 먹을 수 밖에 없었음. 전철에서 서있다가 두번정도 쓰러져본적 있음. 첨엔 엄마가 반대했지만 얼굴 쾡하고 힘들어하는 모습보더니 결국 자궁떼는 수술함... 헤모글로빈 수치도 정상이고... 몇달동안 생리하고 빈혈약먹고 얼굴퀭하고 했던거 생각하면 현재는 몸도 마음도 편안합니다. 전부터 애기낳을 생각은 없었어서 마음이 허전하지는 않음.
3년전에 자궁적출 난소한개 제거했어요 워낙 그전에 고생을 많이 해서 정말 수술 잘했다고 생각해요 저는 수술후 훨씬 몸이 좋아졌어요 물론 식단도 바꾸었어요 청량음료 아이스크림 저녁6시이전에 식사마치기 매일 개와 산책2시간씩 일주일2-3회 30-1시간씩 헬스해요 부작용이라면 안면홍조빼곤 되려 지구력 좋아지고 무력감 피곤함은 되려 줄었어요
산부인과 전문의가 맞으실까요? 정말 그렇다면 공부좀 시켜드려야 하나요.... 가장 최근의 연구네요. 중국거라서 신뢰가 안가신다면, 구글링 해보면 영미권 논문도 많으니 이번 기회에 공부좀 해보시고. bmcwomenshealth.biomedcentral.com/articles/10.1186/s12905-024-02942-2 아래 글에선 비뇨기과 전문의가 자궁적출 후 요실금이 생기는 원리에 대해서 친절히 설명해 주셨네요. blog.naver.com/ssmclinic/222780606055 요실금 한정, 비뇨기과 의사가 산부인과 의사보단 더 전문가겠죠? 뭐 읽고도 아니라고 반박시 님말이 맞습니다.^^
저는 산부인과에서 애도 더 안낳을건데 쓸데없는 근육덩어리를 왜갖고 있으려고그러냐며 적출하라고하더라구요.
그 의사쌤이 이 영상을 봤으면좋겠네요.
본인 몸뚱이 아니라고 너무 말을 함부로 했네요.
다 필요한갓임요.장기는...그런데 어디안좋으셔서 수술하라고하신건 아닌지?
지엄마 딸. 부인 여동생등.
지식구들한테도 똑같이 말하려나 ㅎ
많이 속상하셨겠어요ㅜㅜ
미친의사네요ㆍ정말 힘들고 말도 안되는 증상이 한두가지가 아니예요
의사말 100% 믿으면 안됨. 강남 ㅅㅁ에서 자궁 적출해라 담당 교수. 자기말 안듣는다고 엄청 ㅈㄹ. 서울대 병원으로 옮김 교수는 적출 안해도 된다고 해서 그냥 약 처방만 받고 25년째 잘 살고 있음
저역시 그런 의사 만나서 수술후
지금 많이 고생하고 있습니다
그 생각만 하면 속이 부글부글...
자궁적출 2년됐습니다 난소는 남겨놓은 상태구요 운동을 잘안해서 그런지 안면홍조 때문에 피부과에서 약먹고 있어요 전에 월경통,배란통,빈혈이 심해져서 응급실에 실려가서 적출수술하고 나서 삶의 질이 너무 좋아졌어요 상실감으로 우울할 겨를이 없어요 행복해요
살도 엄청쪄요
@@조은주-m7q
적출하고나면 살이찌나여?
난30년적출후. 난소잘라내었어. 부작용 크게없어요. 약간의 안면홍조는있고. 상실감없어
@@뭉치맘-d9p 살안찜 식탐없다면. 빠지는사람있어. 어쩌다 잠,설치게되어. 말하니. 수면제 처방해줄까 하는데 그정도는 아니다고 했지. 오남용 의사샘 욕나오더군
갱년기약처방해주던데. 잠 설치지않았어 어느정도 먹고 끈어면되 매일먹으니. 가슴이 커지는지라 무겁게 느껴져서 약 안먹으니. 빠지더라
저도난소자궁적출한지오년됐는데. 생리안하니까 넘좋은데
기운이없고 좀앉아있으면 허리가아파요
살은안찌고 늘씬해요
저도 적출했는데 피곤하고 무력감이 심하긴 해요 하지만 그전에 생리통으로 너무 아파 적출후가 너무 좋아요. 제2의 인생을 사는것 처럼 좋습니다. 전 허리가 적출전 너무 아팠는데 지금은 안 아파요.
30대 초반에 장궁적출 수술후에 허리통증 이 사라졌어요~
저도 생리통이 너무심했는데 그점은 좋아요
저도 생리통 허리 넘 아픈데…ㅠ
완전 저랑똑같아요
우율증은 커녕
넘 아파서 수술했다보니
안아파서 살것같아요
피곤하고 무력감은 심합니다
저 생리양도 많고 통증 심해서 적출하고싶을정도에요..
음.....난 7년이 넘었는데 4가지 다 적용안됨
생리 안하니까 살맛 났음.
저도 그런데 생리통넘 심해 적출후 전 전반적으로 좋아요
자궁적출 수술이후 심했던 허리통증 이 사라지고 4가지 등 크게 못느끼고 24년동안 건강하게 지내고 있구요, 수술후 당시 여성호르몬제 복용도 안먹어도 된다고 해서 안먹었음요
저도 6년전 수술하고 부작용 전혀 없고 더 일찍 했었으면 어땠을까.. 할 정도로 만족하고 감사합니다. 50대 중반임.
저두요 저두요
매달 지겹다가 아주 묶였던 굴레에서 벗어난 느낌 입니다
몇살때하셧어요?
적출한지 10년정된 53세인데
아~~~~~~~~~~~~무 이상 없습니다
주변에 들어 내신분들 보니까 더건강하던데요 부작용 못받어요
사람 몸인데 다 케바케죠.
아는 동생도 자궁적출 수술한 지 8년됐는데 영상에 나온 증상 다 있고 심지어 비만까지와서 고생하네요.
다행이네요...
저두요 😊
훨씬 건강해졋어요 이분 책으로만 공부하심 😂😂
수술하고 나니 삶의 질의 오히려 높아졌어요. 방광도 전보다 더 건강해진것 같아요.
저두요.
이쌤이 염려하는 증상이 두려워서 근종을 키우면서 수술도 못하고 하혈이 심해도 참다가 빈혈이오구.
수술하고나니 3개월 지나니 빈혈도 해결대고 별다른 불편함을 모르겠어요
저두 적출했는데 오히려 삶의 질이 더 좋아 졌어요. 우울증 전혀 없구요.ㅎㅎ
저도요ㅎㅎ 자궁이 커지니 방광을 계속 누르고 위도 눌러서 소화불량이였는데 수술하니 날아갈꺼 같아요ㅎㅎ
저두요! 완전. 애기낳을거아니면 적극 추천하고있어요! 이런삶이 있더라구요
되레 근심을 주는듯
전 몇달전에 난소 남기고 수술햇는데 전혀 이런 문제가 없네요..오히려 그전에 잇엇던 허리통증 분비물등 불편한 부분들이 모두 해소가 되어서 지금은 좀더 빨리 수술할껄 하는 후회를 하기도 합니다. 물론 젊은 나이에 수술하면 때로는 우울감 같은것도 생길지 모르겟지만 40대 이상은 문제가 없을걸로 봅니다...하지만 자궁을 적출할 정도의 거대근종을 갖고 잇으면서 오는 여러가지의 고통은 안당해 본사람을 모를겁니다
동감합니다ㅎ 저도 근종때문에 엄청 힘들었는데 자궁적출하니 세상 편하더군요~ 분비물 허리통증 등 다 사라짐요
그건 케바케이기때문에
적출로 인해 삶의질이 엄청
떨어지는분들이 많기에
많이 알아보고 최대한
살리는방향이 좋다고 봅니다
살릴수있음 살리자는겁니다
저도 5년 됬는데
암시랑 안해요
사람마다 다른거 같습니다
그럴수가 있을까요.있을까요
거짓말 자궁이 없어서 여자로서는 끝난건데 하긴 나이가 있으면 성관계 안해도 사는데 지장없겠죠
개인마다 질병이 다르고 자궁적출하는게 그사람의 건강에 훨씬 이로우면 하는겁니다.
근종이 커지면 자궁내막증 때문에 생리혈이 많아지고 그로인해 빈혈 엄청심했는데 적출하고 너무 건강해 졌습니다. 상실감때문에 우울증이요?그런거 없구요 정말 잘했다는 생각입니다.
네 맞습니다. 필요하시면 당연히 하셔야하고 저도 진료시 필요하다 생각되면 권해드립니다.
이 영상은 이런 부작용이 있을수있다는것을 알려드리는 것일뿐 하지말라는게 아닙니다.
제 주요 진료질환 중 하나가 자궁적출후 부작용인데 하지않아도 됐을 수술하셔서 후회하는 분들 많이 봐왔습니다.
그런분들이 수술을 결정하시기 전 도움되라는
의도입니다.
병원 4군데 갔었는데 3군데는 필요 없는거 적출하라고 하고 한군데는 살려주셨는데 이 영상보니 저 수술해주신분한테 정말로 더 감사해지네요 ^^
살려주신 병원이 어디인지 궁금하네요
@@soj9734 포항 ㅅㅁ 병원 김ㄷㄱ 과장님이요.
자궁 근종, 내막증 쪽으로 꽤 유명하신분인데 전 몰랐답니다. 수술받고 난후에 유명하다는 걸 알았고 갈수록 더 유명해지시는것 같아요.
서울에서도 오더군요.
인터넷 검색해서 자궁근종 사이트 들어가시면 각 지역마다 유명하신 선생님 찾을 수 있을거에요.
제 주변에도 이분께 예약잡으려고 했는데 다들 예약도 잡기 힘들다고 그랬어요.
전 운이 좋아서 빨리 수술 받을 수 있었는데 아무래도 좀 심각해서 그랬었나 싶기도 해요.
아무쪼록 좋은 곳에서 좋은 진료 받고 건강히 회복하세요.
@@all-together00
감사합니다
댓글에 적출 후 더 편하다는 글이 많아 좀 의외네요. 사람마다 다르니 머라할 순 없지만 아무려면 몸의 중요장긴데 남겨놓는 게 더 좋지않을까 싶네요. 특히 위같은 일부절제술도 아니고 자궁적출이라.. 생각만해도 우울감이
전 적출후 전보다 훨씬 건강해지고 생리를 안한다는 것이 정말 큰 자유로움을 줬어요.
상실감보다 좀 더 빨리 안한걸 후회했어요.
그게 시기가중요해요.40대중후반이후 50대면몰라도
저늗첫애낳고 의료사고로 자궁파열이일어나서 자궁적출했는데 그때나이32살이었어요.결혼하고 힘들게5년만에 자연임신되서 둘째도가능하겠다했는데 둘째는커녕 애낳고 자궁파열로 지혈이안되서 저승갔다왔네요.
다필요해서 있는장기들인데
작지만하나라도 없으니몸이
늘피곤하고 잔병치레에 우울증에 정말몸도마음도회복
하는데10년넘게걸린듯하네요
@@감사하게-b1l 그러셨군요. 32세라면 정신적으로 힘드셨겠네요.
지금은 많이 회복되신거같아 다행이네요. 모든일은 제가 괜찮았다고해서 남도 괜찮은건 절대 아니죠. 다들 채력도 상황도 나이도 다 다를테니까요. 제 케이스는 자궁이 절 너무 힘들게 오랜시간해온지라 수술을 망설였던 몇년을 후회해서 이글을 썼어요. 좀 더 빨리 결정했으면…하구요.
그래도 생리 안하는건 넘 좋지않나요?
좋은면도 있을테니 힘내보아요!!
당장은 몰라요
서서히 몸이 안좋아저요
여기 의사 선생님 말씀대로 모두 격으면서 살아지더라구요
난 20대 수술해서 지금은 60대중반인데
내몸을 너무 잘말씀 하시네요
저도 32에 제왕하다가 파열되서 적출했는데 5년정도 지났는데 지금은 아무증상없고 자유롭스니다ㅎ
제친구도 30대 후반에 했는데 같은먄했어요
34살에 자궁 적출해서 10년 가까이 됫는데 아무이상 없이 잘 살고 잇어요. 아주 건강하구요. 살도 안 찌고 상실감도 없어 우울증 없이 긍정적으로 즐겁게 살고 잇어요.
부작용이나 후유증없으셧나요 ㅠㅠ? 제가 딱 그나이라서요
@@흑주-k2r 저는 부작용이 없엇어요~~ 일단 적출한다고 하면 심리적으로 불안해 하고 우울한 느낌도 오잖아요.저는 오히려 그런 생각안하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였어요. 지금도 건강하게 잘 살고 잇어요^^
@@쭈냥이와하루 감사합니다..아기를 못가지는게너무 마음이 아프지만 육체적인 부작용만 없으면 좋겠어서요ㅠ혹시 어떤 사유로 하셧는지
여쭤봐도될까요? 그흔한 배뇨장애도 없으셧어요?
매달 생리주기도 같앗고 양도 비슷햇는데 어느날 갑자기 생리양이 늘면서 선지피처럼 쏟아지더라구요. 그래서 병원갓더니 혹이 잇는데 자궁까지 이미 퍼진 상태라 의사쌤이 적출을 권하시더라구요. 의사쌤도 혹 제거해도 또 생길 확률이 크다 하셧어요.그래서 아예 적출햇어요. 사람마다 틀리기는 하지만 소변도 평상시 처럼 나왓던거 같아요.
저는 살이 20키로 쪘어요ㅜㅜ
6년전에 적출수술 했는데 아무런 문제 없이 잘 지냅니다. 생리때의 불편함도 없어 오히려 삶의 질이 더 좋아진것 같아요.
저도 6년에 수술 했는데 아무 정상이 없어요
임신에 대한 걱정도 없어요
성 관계도 최고~~
남자의사들의 생각인것 같아요~
자궁 혹으로 매달 죽도록 아프고 빈혈로 고생했는데 적출후 더 몸이 좋아졌어오요
경험도 안해본 의사들의 적출 후 우울증 심하다는 얘기 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저도 수술한지 6년정도 됐는데 전혀 부작용 없어요.
사람마다 다른듯해요.
저희 언니두 삶의 질이 상승했다고..ㅎㅎ 근데 보면 피곤한건 있는것 같아요. ㅠㅠ
살찌고 허리 아프고 갱년기 빨리와서 인지 수다떨지 못하면 급 우울해지던데요
수다떨기 위해서 남 얘기 아무렇지 않게 하는 언니 보고 연끊음~
본인이 힘들다고 여러사람 힘들게 하더라구요
남 앞에서 내가 보는 앞에서 생각없이(본인 스트레스 용으로)내 욕하는거 보고 정 떨어짐
저는 거의 20년 되가는데 지금 해당하는게 하나도 없어요 이 영상보니 담당선생님이 너무 감사하네요 감사합니다
몰상식한 말씀
수술해도 아무일없습니다
격어본사람들 예우를모르고서
함부로 사실인것처럼 유튜브하네요
전 십여년전 생리통 피곤함 허리통증 부정출혈이 심했는데 수술 하라기에 병원 몇군데 더 검진하니 다 수술을 권하더라구요 수술을 안 했을때보다 했을때의 장점이 더 많다 했어요 복강경으로 했는데 흉터도 없고 후유증도 전혀 없이 살고 있답니다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의사가 무조건 수술을 권하진 않을거라 생각하고 환자를 위한 방법이 아니었을까요~ 전 수술후 삶의질이 높아지고 너무 행복하고 감사할 따름 입니다
😮ㆍ@@김차남-b2c
적출해야 할 상황이면 저런 부작용보다 더 힘든 상황이라는 얘기...
저 모든걸 감안하더라도 적출해야하는 상황이라는건데요. .ㅎㅎㅎ
저는 지금65 세인데
29세때 출산시 자궁파열로 자궁과 난소하나 까지 찢어져서
적출하였는데
갱년기 증세 는 50세쯤생겼고
다행히 아무일도 없었네요
오히려 생리를 안해서 얼마나 편했는지 ㆍㆍ
사람에 따라 틀리니까
자궁적출 수술 너무 겁내지 마시기를ㆍ
다행입니다.
아무런후유증이 없으셧나봐요~?
자궁적출 전혀 나쁘지 않아요.
생리가 없어지면 빨리 노화가 옵니다
갱년기도 빨리 옵니다 변비도 자주 생깁니다
근종때문에 오랫동안 엄청난 생리혈을 겪고나면 이런소리가 별의미없다는...ㅡ.ㅡ
잘때 쓰는 대형패드를 종일써도 감당 안될정도로 출혈있고 빈혈 심해져서 수혈받는경우까지 생긴다는...
(수혈도 잘못 받으면 위험한걸..)
나도 5년 버티다가 수술했다는...
상실감은 무쉰...
생리걱정 안하고 여행다닐수 있는 홀가분함이 얼마나 좋은디...
글고 운동하면 됨...ㅡ.ㅡ
네 님처럼 적출로 만족하시는 분들도 많을겁니다.
그런데 제가 뵙는 분들은 적출 후 부작용으로 고생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러니 오셨겠죠.)
생각의차이 인거같아요 근종때문에 사리돈 게보린 한웅큼씩 주어먹고 저두 빈혈까지 의사선생님한테 저도 그걱정했거든요 웃더라구요 운동하고 좋은마음으로 열심히 사시면 그런거 못느끼실거라고 맞아요 지금열심히 운동잘하고 일도 잘하고 생리걱정안하고 좋아하는 찜질방편히 다니고 무엇보다 한달에 한번씩 찾아오는 생리통 해방은 삶의 질이 바뀜 자궁적출했다고 우울하게 방구석 지키심 이래저래 힘들어 지는거 당연한거 아니가요? 어떻게 사느냐가 문제인듯요
저도 적출후 만족 합니다. 삶의 질이 달라졌어요. 나이가 먹으니 아픈거고 정신적으로 아픈거다 생각해서 그런것 같아요. 10년 정도 되었는데 진짜 좋아요
저는 적출후 너무 만족해요
근종 혹으로 빈혈 심했고
10년지났는데도 아직폐경
안왔거든요 ㆍ기타증상없어요 ㆍ 아는
언니는 근종만제했다가
다시 커졌어요
자궁근종 있으신분들
너무 걱정마요
저도 그랬어요 지금은 너무 편해요 가끔 허리가 아프긴 하지만 견딜만해요
적출 나쁘지 않아요 이제 빈혈 수치도 다 올라왔고 편해요 우리 건강합시다
저도 적출했지만 상실감 없고..오히려 편해요 폐경증상 살짝 굴욕감 없어요 사람마다 다른듯... 생각하기나름...
수술한지 15년됐는데 해당이 하나도 없네요
넘 좋아요
좋겠어요.~~
몇살때 하셨어요 ???
@@흑주-k2r 42세때 했는데 사람의따라 증상이 다를수도 있겠지만 전 정말 부작용이 일도 없이 건강하게 지내고 있어요
이분 영상
간단명료 정확한 전달방식
참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분 영상은 참 좋아요.
짧은 숏츠인데도 시간 안 끄시고 속시원하게 답 다 해주심😊
구독하고 영상도 찾아보게 되요.
감사합니다.
질질 끌다가 했더니
진작할걸 하는 후회감
돈절약 걱정절약~
있는지 없는지 잘 모름
우리 이모는 51살인데 너무 날아갈듯 좋다더라구용 사람마다 다르네요 성욕 저하도 없대요
맞아요
저도 자궁적출을 7년전에 했는데
4가지 해당안됨
자궁근종 때문에 힘들었던거 비하면
지금은 날라갈거 같음
나이들고 늙으면 알게되어요
맞아요
성욕에도 아무 문제 없어요
굴욕감은 남성이 선입견 때문일것
내나이 69세
@@복댕이-y3t무슨 수술 후유증이 수술 한지 10년 20년 후에 옵니까 그때 생기는거면 나이 먹어서 오는 병이에요 그건 나이 들면 누구라도 생길수 있는 질병이지 적출로 인한 후유증이 아닙니다 적출 했다고 무조껀 생기는것도 아니고 안했다고 안생기는게 아닙니다
무슨 20년 전에 머리를 부디친것 때문에 흰머리 생긴다는 거랑 같은 소리를 하셔요 10년 전 빠진 손톱 때문에 10년후 손톱 무좀 생겼다고 말 하는거랑 뭐가 다를까요
본인 나이 든걸 인정 못 하니 핑계를 찾는다는게 적출인거죠
저도 적출했는데 초기에 좀 피곤한증상 있었지만 지금은 아무 이상없고 좋아요
생리통 심했는데 진즉할껄 이런생각 들더라구요
저희. 엄마가 힘이 없다고 하더니 이제
알겠네요
근데 병원의 과잉진료도 많은것 같더라고요
한방치료로 고생만 엄청하고 결국 적출했는데 한방치료 했던것 진짜 후회합니다. 돈, 시간 낭비 였던 것 같아요.수술 후 진짜 편하고 건강해졌습니다. 10년이 지났는데 좋아요.
실례지만 몇살때 수술하셨을까요.?
@@흑주-k2r 45살에 했어요
1년반전에 적출했어요 아주 이른 나이임에도 근종이 크고 생리통 및 전후 후유증 부정출혈 기저귀를 찰만큼의 생리양..정말 괴로워서 장폐색 수술하면서 산부인과 쌤 호출해서 적출요청하고 가능하다셔서 적출했고 수술후 아직까지 무탈하며 얼마나 자유롭고 뽀송하며 진짜 삶의 질이 적출전과 비교도 안될만큼 좋습니다 오히려 고통받던 그때가 더 우울한날들이었어요 해방 그 자체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두 지금 통증에 어른기저귀 하고 있는데요 적출하면 힘이 없다고 하던데 사실인가요 ?
@@rosekim9866 아뇨 전혀요 제주변 지인들도 그런건 못봤어요 무기력하다든가 기운없다든가 그런건 개인의 성격이라고 봅니다 자궁적출과는 별개겠죠
저두요~~
저도 완전 편하고 좋아요.. 수술하시고 걷기운동만 잘해도 금방회복되고 몸도 괜찮아요
저는 50대 후반 인데 약5년전에 적출했는데 완전 딴세상이예요.수술전에는 수술 자체가 무서워서 고민많이 했는데 후유증도 없고 몸이 가벼워서 너무 좋아요.상실감?그런거 전혀 없어요.완전 좋아요.
저도 자궁근종 때문에 자궁적출 했는데 네가지 부작용 다 해당없어요
자궁없어도 상실감 없어요
물론 젊은 여성이면 수술은 생각해보셔야 할 일이지만요
전 다발성근종과 선근증으로 2년 전에 적출했는데 별다른 부작용은 없어요. 대부분 자궁으로 인한 문제로 삶의 질과 건강상태가 너무 떨어진 상태에서 하는 수술이라 수술후 만족도가 무척 높은 편이라 생각합니다. 수술 직후엔 허리통증 약간 있었는데 금방 회복되었고, 한 달정도는 조심했어요. 그런데 3번째로 드신 이유는 좀 어이가 없어서 코웃음이 나네요. 오죽하면 장기 하나를 떼어낼 결정을 했을까요? 정말 최소 몇 년동안 매달 고생고생을 하다가 하는 수술인데 그깟 '상실감'이라니요. (출산을 마친 경우에 한해서는요)
저는 이분이 말씀하신 증세 다 있어서
너무 너무너무 힘들었었어요
지금도 오레서 있으면 피곤 허리통증
소변도 잘 안나오고 자주 쉬어 주어야
정상 컨디션이 되어요 😅
병원 여섯군데 갔는데 다 적출을 권했어요
자궁있으면서 한달중 3주를 아팠는데 수술후 살것 같아요
수술후 상실감보다 고통없는 삶이 좋은 사람도 있어요
네 수술을 하시는 분이 나은 분들도 분명 있습니다.
저두요~수술후 삶에 행복도가 상승하고 4가지증상 전혀없어요
저도 1개월에 15일은 아파서 자궁적출수술 받았지만 통증대신 발바닥 열감으로 거의 잠을잘수가 없군요 중요한건 수술전에 이러한 휴유증 있을거란 설명은 없어지요
제경우는 배.허리 아픈고통 대신에
발바닥은 늘 확근거려서 하루밤도 온전히 잠들못하고 있습니다
잘했다 잘못했다 할수도없는 고통.....
지금 65세 입니다
45세때 자궁근종으로 적출수술 받았는데
4가지중에 불면증하나 뿐인데 불면증은
원래 있던증상이라 지금애기하는4가지 증상중 하나도 해당되는게 없네요
오히려 편하고 자궁암 걱정 할필요 없고 좋군요
저도 10년 적출했는데 아무 부작용 없네요 운좋은 캐이스인가 ㅎㅎ지금50
마그네슘 추천드려요. 저도 불면증 진짜 너~~무 심각해서 신경쇠약까지오고,두통도 심해서 삶에질이 떨어졌었는데. 우연히 챙겨먹은 마그네슘덕에 두통도 사라졌고,꿀잠잡니다.
전 근종때문에 생리할때마다
너무고통스럽습니다
@user-fj1hp7ym1r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D,비타민K2도 같이 복용하시면 뼈까지 효과 있습니다^^
저도 작년에 자궁적출했는데 어휴~~허리아프고 땀이 너무나서 불편해요 그리고 기침하면 소변이 막나와요 ㅠ
우리엄마 자궁적출수술 하고나서.. 제일큰부작용,,
대장내시경 할때 의사선생님께서 말씀하시길
자궁이있어야 하는 자리에 대장이
자리를 못잡고 이상하게 구겨? 있어서
접히는부분에 이상한
통증을 자주느낄수가 있음 그래서 내 시경을 해보면
큰 이상은 없지만 환자본인은 통증을 지속적으로
느낄수 있다고 하셨음..
대변을볼때도 대변통이 매우 심해지셨다고 하셔요
근종이 너무커서 어쩔수없이 수술하셨지만..
그 수술하신 산부인과선생님은 적출술을 하시고
이제 갓 어른이 된 저를 불러서 잘보살펴드리라고 설명도 잘해줬어요 자궁을 직접 보여주기도
했어요 20년전이라 기억은 잘 안나지만..
그때는 이해가 안갔던 일이 아이를 낳고
내가 그때 엄마의 나이가 되어가니 이해가 됩니다.
그때 엄마한테 좀더 잘해드릴껄..
말씀하신 어머니 증상이 골반장기탈출증에 해당합니다.
맞아요 몇년후요실금 만성피로 불면증.허리아픔 근데 안할수가 없잔아요 혹이 많아서 해야된다는데 좋은방법있나요
자궁암으로 적출했어요 10년전에...갱년기도 넘 심했는데 지금은 괜찮아요. 젊은 여성분은 어지간하면 적출하지마세요 애를가지고 안가지고 문제가 아니더라구요.
몇세때 하셧나요? 난소 제거 안하셨는데 갱년기 증상 오셨어요?
@@흑주-k2r 40대초반에요 전암이라서 적출해야만했어요 ㅠ갱년기 심했어요 ㅉ
@@홧팅영아 난소도 제거하셧나봐요 ~?
더 건강해졌어요. 생리 안해서 좋았고 난소 정상으로 기능하다 적당할 때 갱년기 왔어요.우울증 없어요.생기 발랄해요ㅎㅎ
안하는게 좋겠죠 몸속 장기중 필요 없는 장기가 있을까요?생리통 저 심했어요 그래도 그것또한 내게 필요한 것이었죠 전 작년 자궁암으로 적출했어요 난소 나팔관 싹다... 새벽 화장실 잔뇨...느낌 우울감 춥고 덥고 피곤하고 또피곤하고 살은 막찌고.....소화도 안되고 몸이 힘들고 허리아프고 뼈마디마디.... 그리고 부부관계... 못하겠더라구요 병원서 주신 젤사용해봐도 못하겠더라구요 아프더라구요 막 짜증나고 화도나고 이랬다 저랬다 그나마 전 좀 하이텐션 깨발랄이라 금새왔다갔다 하긴했어요 물론 개인차가 있겠죠... 왼만하면 저처럼 암 아닌이상 안하시는걸 추천드려요
난소에서 호르몬 나오는거라 그래요
적출을 생각중이라면 반드시 몸의 면역력이 좋을 때 하세요~ 그리고 수술 후에도 섭생에 신경 쓰면서 운동도 꾸준히 하면 분명 특별한 부작용없이
잘 넘어갈 겁니다~
하지만 수술 후 몸을 방치하고 섭생에
신경쓰지 않으면 말 그대로 한 순간에 훅~갑니다~ 몸상태가.할머니 몸이돼요
여기서 말하는 부작용보다 훨씬 힘들어서 삶의 질이 변해요
제가 경험자입니다~~가능하면 안하는게 맞습니다만 할 수 없이 해야한다면 몸에 해로운 거.먹지말고
운동도 꾸준히.하면서 몸관리 하면
이전보다 더.건강해 질 수 있어요
자궁적출 생각 하던 중 쇼츠보고 안 해야 하나 했는대. 다시보니 한의사 선생님이셨군요. 수술을 하는 의사 입장과, 수술안하는 한의사 입장은 다르겠지요.
맞아요.한의원 열씸히 다녔지만 좋아지지 않고요
수술후에 별다른 부작용없이 건강해졌습니다
제 친구는 6개월까진 좋다고 하고 1년차부턴 후회한다 했어요. 예전으로 돌아가는 컨디션은 무리였고, 코어가 이전만큼 힘을 쓰지도 못했죠. 지금은 월 수삽마눤어차 건강보조식품 달고 살아 활기를 유지하지만 근력 운동같은건 확실히 예전으로 돌아갈 수 없어합니다
저도 10년전에 수술했는데 네가지다해당사항이없어요
다행이죠
저는 근종이 자궁80%덮고 있어 고통이 너무 심했는데 수술이라는것이 무서워 십수년을 생리통증과 과다출혈로 너무 고통스러웠는데 적출후에는 정말 세상이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임신계획도 없는데 고통스러워하시는분들 고통속에서 탈출하세요... 수술시 간병인 필수.
왜 ,간병인 필수 입니가 ?
맞습니다. 허리에 힘이없고
요실검이 오더라고요. 오래되니
몸이아파요.
저도요
적출수술했네요
그런데 진짜 불면증에
허리통증 무력감에
이로말할수없는 무언가 등등 확실히 틀려요........
저는 대장암 50cm잘라냈는데 다리가 많이 당깁니다.
뭐든지 몸속에서 잘라낼때 그냥 싹둑 잘라내는게 아닙니다.
섬세하게 신경들이 연결되있기에,그리고 내몸에 있어야할것&있던것을 잘라내는건데 그게 부적용이 없다는게 더 대단한거죠.
자궁 적출했습니다~
그런데 4가지다 전 아닌데요?
이런영상이 더 기분나빠요ㅠㅠ
암으로 진행되느니 어쩔수없이 제거해야되는사람도
있어요
이런영상 보고 수술망설이지 마세요~
케이스바이 케이스!
자궁있어도 우울증 홍조.갱년기
옵니다~~
적출수술후 삶의 질이 높아졌어요^^
걱정마세요 🙋♀️
저는5년전에 근종 하혈이 너무 심해 빈혈 수치도 너무 떨어지고해서 자궁적출 수술 했어요. 하지만 위에 영상처럼 주위에 있는 장기가 힘들다 한거는 없고 갱년기는 여성 호르몬제 복용으로 잘 지내고 있고 복용해서인지 텐션도 많이 좋아졌어요.
자궁적출 필요로 하면, 하세요
이유가 분명하면 하셔야해요
부작용 그리 무섭지 않아요
안 좋은 자궁으로 인해 스트레스 받는것 보다 훨씬 나으니까요😊
네 받아야할 분들은 받는게 좋습니다.
저도 적출8년 됬어요
적출전에 하이푸시술도 하고 아무소용 없어 생리때마다 혈도 많고 개보린을 3통씩 먹었어요 문제는 빈혈이 너무심해 수혈을 일주일동안 세번가서 맞고 수술했는데 선택의 여지가없었는데 지금은 우울감은없고 상실감도 무력감도 다만 장기가 내려가 배변이 시원하게 안되는느낌 한번씩 물구나무서기를 해주라는데 건좀 어려을거 같아요
자궁근종으로 적출수술 10년정도 지난 이후 골반통증 장기가 밑으로 빠져나오는감도 있어요 변비약 없으면 화장실해결이 안되요 20년되였거든요 통증이 제일 힘드네요
좋아지시길 기원합니다.
저는 문제가 있어서 한쪽 난소랑 같이 했는데. .
많은생리로 빈혈은 해결됐으나 바로 십년 넘게 요통에 시달렸고 .. 갱년기 증상으로 두근거림과 감정기복 땀이 너무 심하여 겨울에는 손발이 시리고 여름에도 과한 땀으로 생각하기도 싫은 고통이었어요..
우리엄마가 그래요
자궁근종으로 생리통 심하고 양이 넘넘 많아 무지 힘들었고 나중에는 진통제도 안들어 수술을 했는데 넘넘 대만족.
허리 통증 없고 생리 없어 날아갈 것 같고 만성 빈혈에서 해방되어 25년째 건강 유지하며 살고 있음.
호르몬 불균형 증상도 없고 요실금 전혀 없고 60후반인대도 여성미 만발입니다.❤😊
저의 경우엔 17년이 지났는데 4번째외엔 부작용 없습니다. 피곤과 무력감도 지금은 꾸준히 운동을 하니까 좋아졌어요.
몇살때하셨어요~?
어떤운동을하시는지요~? ?
@@흑주-k2r30대 후반이었어요
@@김다예-y2y동네 뒷산을 한 시간 정도 등산하고 있어요~
@@뼈미인 저도곧하는데…감사합니다~건강합시다~^^
부부관계는 어떤가요 저희 부부는 속궁합이 잘맞는데 하고나서 남편이 싫어 할까봐 걱정이네요
아무 문제 없대요
성욕 이상없고 남편이 싫어할 이유가없어요 자궁으로 관계하는게 아니자나요 본인의 인생을 위해야지 남편이 싫어할까봐라는 염려는 하지마세요 오히려 관계시 도움될겁니다 생리도 안하고 분비물도 없어지니 자유로워집니다
갠적으로 자궁적출부작용없어요.병들어있던 장기를 제거하고하니 전체염증도없고 컨디션이 최고
혹시 나이대가 어떻게 되세요??ㅜㅠ
젊어서 적출 괜츈.
50대이후 요실금 허리통증 우울증 옴.
@@sweety398젊어서 적출은 예후가 좋나요?
자궁근종 시술했는데,늘 만성 질염때문에 고생 하는데 혹시 나중에 적출하게되면 만성질염도 좋아질까요?
자궁을 빨래 쥐어짜는 통증으로 구역질까지 날 정도였는데 겁나지만 적출후 심각했던 빈혈이 없어졌어요 삶의 질이 훨씬 나아지고요. 호르몬 변화는 약간 있는것 같은데 그래도 다시 선택 하라면 수술 하는것을 선택 할거예요
저도 이른 나이에 암 때문에 적출 당햇는데...우울감은 쪼금 잇더라구요 근데 생리 안하니 여름에도 편하고 50이 넘엇는데 홍조나 열감 증상은 아직 없어요
저는 자궁적출 수술 했는데 이런정상 하나도없고 오히려 건강하고 참 좋았습니다
난 부작용 못 느끼겠음
오히려 빈혈수치 좋아져서 피곤을 달고
살았는데 그런거 없어졌고
말한내용 반대 생리 안해서 넘 좋음^^
나이들면
알게되어요
나이들어도 부작용전혀 없어요 수술전에는 빈혈때문에 매일피곤했는데 수술한지 15년 됐는데 허리도 한번도 아픈적없어요 개인 마다 달라요
@@복댕이-y3t나이 들었는데 아주 굿입니딘
저도 적출했는데 여성으로써 상실감빼고 조금씩 있는것 같으네염..상실감보다는 생리안해서 너무 편하고 생리통없어서 너무 좋음.난 자궁이 없어서 넘 좋다..
한방치료하고 실컷 고생하고 오히려 적출하고 너~~~~~~무 편한 삶을 누리고 있네요. 우울감 이런거 없고 오히려 적출전이 더 우울했네요. 아프고 생리혈 새고ㅠㅠ 적출하고 8년 날마다 상쾌하게 살고 있어요^^
저는 선근종이라 자궁외부로 6cm까지 두께의 근종으로 덮여서 골반 통증과 방광 눌림이 있어서 자궁적출했는데
다른 방법없다 하더라고요
혹 암으로 발전하면 골반 방광 전체로 전이 가능성있어 없앴네요
폐경이후으로 여성 홀몬제 먹기에도 안전하다고 하더라고요 자궁이 없어서
45세에 적출을했는데 50세가 넘으면서 진짜 온갖 갱년기증상을 다 겪었어요 다행히 영양제와 운동요법으로 이겨내고 있는중이고 허리는 힘들거나 피곤하면 엄청 심하게 아파서 침 맞으면서 운동요법으로 다스리고 있어요
영양제 엄청 챙겨먹는게 중요하고 운동도 꼭 하고 있어요
네 호전되신 상태 잘 관리하셔서 쭉 유지하시길 응원합니다!
ㅜㅜ
오히려 이런 영상이 수술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조차 심리적 상실감을 더 강화 시켜 주는 듯 해요 ㅠㅠ
상실감을 겪는 분들은 일부고요. 많은 분들이 오히려 가뿐해졌다고도 합니다.
저는 정말 잘 했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수술 중에 잘한 수술.. 자궁적출술 라섹 입니다ㅎㅎ
자궁근종 심해서 빈혈과 엄청난 생리통을 참으며 10년의 삶을 힘들게 살았는데 수술하고 왜 미리 못했을까 후회했어요.
정신적으로도 무지 힘들었는데 수술하고 한달내내 꽉차게 건강한 내 삶이 시작되었어요.
미련하게 참지 마시고 수술하세요. 저도 산부인과 샘이 아이낳고 3년 있다 수술권유 하셨는데 그분이 남의 일이라고 쉽게 말씀 하신다하고 서운했는데... 그분말 들었으면 빈혈도 없고 고통도 없이 건강한 7년간 뭘해도 했겠다 싶더라구요. 생리통이 심해서 한달에 일주일은 아이에게 미안할 정도로 누워서 살았는데...뭐가그리 겁이 났던지...수술 하세요!
저는 44세 때 수술 했는데 말씀하신 4 가지 부작용 하나도 없네요
저도짐44세인데 8월에햇는데 후유증이ㅜㅜ
50대중반 적출한지 7년됬는데
홍조 열감 없구요
삶의질은 높아졌어요
우울증없어요
굴욕감도 없어요
남편과 잠자리도 더 좋아졌어요
저도 50대중반인데
적출한지 8년됬어요
삶의질 높아졌어요
저도 우울증없어요
자존감 낮은사람들이나
우울증 얘기를하는거 같아요
남편과 잠자리도
훨씬 좋아졌어요
갱년기증상도없어요
감사합니다
이런 등 등 의
후유증 에 대해서 꼭 알아야겠네요
40대초반 미혼, 생리 겪으면서 자궁 적출 고민했는데 여기 부작용관련 댓글 보니 이제는 결혼, 출산 가망 없으니 적출하고 싶네요. 생리만 몇십년을 해온 생각해보니 ... 그동안 생리 자체가 너무 고통스러워요.
맞아요 전 엄청나게 갱년기를 격었어요 허리도 약해지고. 우울증도 격겼어요 자궁 적출하는 영성분들은 이런일을 있으니 맘을 단단히 다지세요❤
저는20대이구
최근에 암으로
적출했는데..
어쩐지 허리가
너무 아프더라구요ㅜ
아이를 못낳는
그 고통도ㅜ
말로 표현 못하죠ㅜ
빨리 쾌유되시길 기원합니다.
@@iumclinic 감사합니다!★
지금은 부작용 따로없으세요? 난소는 제거안하셨나요~?
생리안해서 넘 편하던데~ 어차피 갱년기 올나이였고 폐경 거의 오고있었고.. 근종에 이러저러해서 떼어내야될상황이었어서..
자궁안떼도 갱년기 증상이야 오는거고.. 필요하면 하는거죠~ 상실감도 그닥 모르겠는데~
저도 적출한지 6년 되었는데 너무 좋아요.
왜 빨리 안했는지 후회만 했음...
저도50세에적출했는데요
갱년기증상바로왔고,
살이갑자기12kg이나늘어나~
노력해도빠지지도않고,
우울합니다~
살땜에~
어떻게해야할까요
증상은 맞아요 ㅠㅠ
그래서 받아들이고 더 시간이 지나면 호르몬 이유라도... 최대한 운동으로 노력중입니다.
운동으로 극복되는건 절대 아니고 홀몬제 드셔야 할걸요.
저도 출산후 출혈때문에30대초반에 적출했는데요
신기하게도 별다른 부작용은 없어요
생리통이 심했어갖고ㅜ 생리안하니 살것같더라구요
부작용 있으신분도 계시나봐요
더 나이들믄 부작용이 생길라나요
지금 40대 중반인데
전 수술후 한달정도 염증으로 고생했는데
몇년 지난 지금 좀 더 일찍할걸....후회했습니다
자궁 끌어안고 고생한 몇년이 후회됨
ㅠ 난소까지 다 없애는데 짐 몸상태가 만신창이😢
쾌유하시길 기원합니다.
궁금해서 댓글 남깁니다
자궁 경부 적출했는데 가끔씩 소량의 갈색피가 묻어나오는건 왜그럴까요?
자궁 매듭끝쪽에 2년전 육아종 있다고 제거한적있는데
또 재발한건지 꼭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맞습니다. 저도 자궁적출 수술을 했어요. 원장 님. 말씀 하신 4가지 다 부작용 있네요
허리도 아프고 힘도 못쓰고 피곤해서. 체력이 많이 떨어 졌어요
힘내세요!!!
체력 보완하면 다극복하고 오래살아요
제주변에도 많아요
저도 자궁적출에 난소하나
나이들어갈수록 너무너무 힘이드네요
그래도 힘내서 살아봅시다
수술할수없는 시기에 태어났음 이세상에
있지도 않을거에요
돌아가신 엄마가 지금세상에 태어나서
수술도하고 살아있는거라고 하셨어요
좋은거 많이 드시고 체력을 유지하면서
살아봅시다
ㅋㅋㅋ ㅋㅋㅋ ㅋㅋ ㅋ
@@정순박-w1d 뭐가 웃겨요?
@@정순박-w1d
또 라 이
자궁 혹 때문에 빈혈생겨서 수치가 7이떴을때, 의사가 죽을 수 있다고 해서 첫번째 혹떼는 수술함. 몇 년 뒤 생리가 끊임없이 나와서 몇 달 동안 개고생... 알고보니 혹이 자궁을 감싸서 뗄수밖에 없었음. 수술전까지 계속 빈혈약 먹을 수 밖에 없었음. 전철에서 서있다가 두번정도 쓰러져본적 있음. 첨엔 엄마가 반대했지만 얼굴 쾡하고 힘들어하는 모습보더니 결국 자궁떼는 수술함... 헤모글로빈 수치도 정상이고... 몇달동안 생리하고 빈혈약먹고 얼굴퀭하고 했던거 생각하면 현재는 몸도 마음도 편안합니다. 전부터 애기낳을 생각은 없었어서 마음이 허전하지는 않음.
근종땜에 수술했는데 삶의질이 너무 좋아 졌어요. 자궁이없는 상실감보다 여러운동 할수있어서 더 건강해지고 우울함은 더 없어 졌어요~ 흔하디 흔한 필러 보톡스도 부작용은 있지만 확률적으로 적고 그 이상의 효과가 있어서 하는거지요
일주일 후에 수술하는데 뎃글보고
위로가 되네요 47살입니다
나이들면 확실히 느낌
모든 사항이 저에게 해당되는것 같네요. 그래서 많이 힘들어요.
난소도하섯나요?몇세때 하셧어요?
그럼 내려오는 장기를 어떻게 해야되나를 말씀 해주시면 더 좋을덴데요
아 그래서 무기력증이 생긴거구나ㅜㅜ우울증도 오고..안면홍조는 아직인거같은데 자궁에좋은음식이 머가잇을까요..
구기자 마 추천드립니다
여성으로 끝낫다기보다 누구에 귀한자식으로 부모로서 살아있다는거면 인간승리입니다.
힘내세요
적출수술후 생리통 없어서 너무 좋고 다 좋습니다 다만 수술후 머리카락 많이 빠져서 두피치료 받았고, 항생제 부작용으로 설사 때문에 며칠 힘들었네요
헐 진작알았더라면 부작용으로 호르몬 부족 갱년기너무 심해 지금6년째 고생중이네요 정말 무력감 고혈압 땜에 암것도못해요 진짜 수술 후 후회가 ㅠㅠ
몇살때하셨어요? 난소도 재거하셨나요?
@@흑주-k2r 49때했어요 자궁만
20년 넘었는데요 생리때마다 통증은 산통에 버금가는 고통이었으며 자궁적출 하지 않고서는 일상생활이 힘들었었던 기억이나요 여지껏 별탈없이 건강하고 즐거이 자알 살고 있습니다 괜찮습니다 적출을 해야할때는 보다 더 삶의 질이 보장됩니다
몇살때하셨어요~?
진작하지못한걸느끼는게..제일큰부작용입니다!!!!삶의질이높아집니다~~야호!!!
생리전증후군이너무심해서 그기간에 우울증?까지생기는 경우는 어떤치료를 해야할까요.. 정신과치료받아야하나요?
우울증 약보다는 차라리 피임약 드시는게 낫습니다.
생리전만 우울하다면 그건 정신의 문제보단 호르몬의 문제니까요.
한의학에선 생리전 우울감 짜증등을 시호 향부자 등 한약재 사용해 치료합니다.
잔뜩 긴장하고 보았는데 난 또 무슨소린가 했네
6년됐는데 아무이상 없어요
자궁이 있을때보다 없을때가 훨씬 건강합니다
근종땜에 생리과다였고 피가부족해서 조금만걸어도 숨이차고 했는데 수술하고 나서 너무좋아요
좋은내용 감사드립니다.
3년전에 자궁적출 난소한개 제거했어요
워낙 그전에 고생을 많이 해서
정말 수술 잘했다고 생각해요
저는 수술후 훨씬 몸이 좋아졌어요
물론 식단도 바꾸었어요
청량음료 아이스크림
저녁6시이전에 식사마치기
매일 개와 산책2시간씩
일주일2-3회 30-1시간씩 헬스해요
부작용이라면 안면홍조빼곤
되려 지구력 좋아지고
무력감 피곤함은 되려 줄었어요
저도 근종 위치가 안좋아 하혈이 어마어마하고 결국 적출하고 수혈 두봉지 받고... 지금은 오히려 시원해요.잘 했다 생각들고요. 호르몬 섭취하면서 컨디션 조절 잘하고 있어요. 😅
사람마다 다르네요. 제 친구는
40대에 좀 일찍 적출했는데
건강도 좋아지고
생리로 고생 안 해서 넘 행복하다고...
건강관리를 더 신경 써서 그런지 피부도 좋아지고 푸석푸석 피곤한 표정도 밝아지고~보기 좋아졌어요.
산부인과 의사예요.
자궁적출하면 무슨 요실금이 오나요?
요실금은 분만으로 괄약근이 헐거워져서 생기는겁니다.
산부인과 전문의가 맞으실까요? 정말 그렇다면 공부좀 시켜드려야 하나요....
가장 최근의 연구네요. 중국거라서 신뢰가 안가신다면, 구글링 해보면 영미권 논문도 많으니 이번 기회에 공부좀 해보시고.
bmcwomenshealth.biomedcentral.com/articles/10.1186/s12905-024-02942-2
아래 글에선 비뇨기과 전문의가 자궁적출 후 요실금이 생기는 원리에 대해서 친절히 설명해 주셨네요.
blog.naver.com/ssmclinic/222780606055
요실금 한정, 비뇨기과 의사가 산부인과 의사보단 더 전문가겠죠?
뭐 읽고도 아니라고 반박시 님말이 맞습니다.^^
현직 산부인과 의사입니다. 맞습니다
뭐가 맞다는 거지요? 한의사 말이 맞는 건가요 댓글이 맞는 건가요.
@@옌쀼-t7u의사말이맞다는거지 댓글 어떤걸맞다고하겠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