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잘 보았습니다 😊 배움에 감사합니다. 큰 깨달음을 이룬 바울이 가슴에 큰 불덩어리를 가지고 그 불을 다른 이들의 가슴에도 붙여주고 싶은 그 뜨거운, 그리고 신중하고 섬세한 열정이 생생하게 전해집니다. 그러나 그로 인해 초조하고, 다른 이들을 낮추어보는 면모도 보이는 듯 합니다. 교수님의 강의를 듣고보니, 그런 바울의 깨달음과 심경의 미묘함이 로마서에 잘 드러나는듯 합니다. 기독교의 '율법'에 대해서는 제가 잘 모르지만, 불교의 '계'에 비추어 생각해볼 때 계의 정신은 '자신과 타인을 참된 자유와 행복으로 이끄는 것은 마땅히 하고, 그렇지 않은 것은 마땅히 하지 않는다' 라고 볼 수 있고 따라서 계는 우리를 구속하기 위해 있는 것이 아니라 참된 자유와 행복으로 나아가도록 하기 위해 존재합니다. 계가 필요한 까닭은 계가 필요없는 경지로 나아가기 위해 존재한다는 것이 재미있는 점이죠. 그런 의미에서 바울이 율법의 의미를 새롭게 하려는 노력과 통하는 부분이 있는듯합니다.
저는 요한계시록의 용이란 상상의 동물을 환상에서 보았다는 표현에서 의구심이 들며 어찌보면 기자의 주관적인 말그대로 신화같은 표현에 항상 의구심을 갖던중 교수님의 강의를 보며 이해의 폭이 갈수록 넓어짐을 느낍니다. 외람되지만 믿음에 대한 주제로 강의를 해 주시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성경에서 발견하는 믿음과 교수님께서 지니시는 믿음관이 왠지 차이가 있을것 같아서요. 더워지는 날에 건강 조심하시고요. 감사합니다.
진짜 궁극신은 특정한 민족이나 문화권에 자신을 계시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계시를 받는 대상이나 민족에 의해 왜곡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고, 가짜 계시가 출현할 가능성을 더욱 높여주기 때문이죠. 바울의 체험에 의해 탄생한 기독교라는 종교가 전혀 신적이지 않고, 민족적이고 인간적인 바울의 사상의 변천사에 의해 만들어졌다는 놀라운 발견 !!! 교수님, 우리는 왜 처음부터 맹신하는 성향을 가졌을까요? ㅠㅠ. 바울사상의 포인트는 구원인데 이것은 영생하고자 하는 인간의 몸부림이 아닌가요 ? 저는 개신교의 비현실성을 발견하였고 다행히 리얼 신이신 하나님의 인도로 이생에서 제게 주어진 남은 삶을 교회를 벗어나 마음껏 자유롭게 날으며 살 것입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궁극신이신 진짜 하나님이 처음부터 저를 붙잡고 이끌어 오셨는데 그 과정이 ㅎㅎㅎ 인생을 알게 하시고, 개신교의 허구적 사상을 알게 하셨어요. 교수님 덕분에 좀더 냉철한 분별력을 갖게 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정정. 39:55 유대인>이방인
교수님, 이번 강의도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
배움에 감사합니다.
큰 깨달음을 이룬 바울이 가슴에 큰 불덩어리를 가지고 그 불을 다른 이들의 가슴에도 붙여주고 싶은 그 뜨거운, 그리고 신중하고 섬세한 열정이 생생하게 전해집니다.
그러나 그로 인해 초조하고, 다른 이들을 낮추어보는 면모도 보이는 듯 합니다. 교수님의 강의를 듣고보니,
그런 바울의 깨달음과 심경의 미묘함이 로마서에 잘 드러나는듯 합니다.
기독교의 '율법'에 대해서는 제가 잘 모르지만, 불교의 '계'에 비추어 생각해볼 때 계의 정신은 '자신과 타인을 참된 자유와 행복으로 이끄는 것은 마땅히 하고, 그렇지 않은 것은 마땅히 하지 않는다' 라고 볼 수 있고 따라서 계는 우리를 구속하기 위해 있는 것이 아니라 참된 자유와 행복으로 나아가도록 하기 위해 존재합니다. 계가 필요한 까닭은 계가 필요없는 경지로 나아가기 위해 존재한다는 것이 재미있는 점이죠.
그런 의미에서 바울이 율법의 의미를 새롭게 하려는 노력과 통하는 부분이 있는듯합니다.
좋은 말씀입니다. 고맙습니다.
저는 요한계시록의 용이란 상상의 동물을 환상에서 보았다는 표현에서 의구심이 들며 어찌보면 기자의 주관적인 말그대로 신화같은 표현에 항상 의구심을 갖던중 교수님의 강의를 보며 이해의 폭이 갈수록 넓어짐을 느낍니다. 외람되지만 믿음에 대한 주제로 강의를 해 주시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성경에서 발견하는 믿음과 교수님께서 지니시는 믿음관이 왠지 차이가 있을것 같아서요. 더워지는 날에 건강 조심하시고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궁극신은 특정한 민족이나 문화권에 자신을 계시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계시를 받는 대상이나 민족에 의해 왜곡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고,
가짜 계시가 출현할 가능성을 더욱 높여주기 때문이죠.
바울의 체험에 의해 탄생한 기독교라는 종교가
전혀 신적이지 않고, 민족적이고 인간적인 바울의 사상의 변천사에 의해 만들어졌다는 놀라운 발견 !!!
교수님, 우리는 왜 처음부터 맹신하는 성향을 가졌을까요?
ㅠㅠ.
바울사상의 포인트는 구원인데
이것은 영생하고자 하는 인간의 몸부림이 아닌가요 ?
저는 개신교의 비현실성을 발견하였고
다행히 리얼 신이신 하나님의 인도로 이생에서 제게 주어진 남은 삶을 교회를 벗어나 마음껏 자유롭게 날으며 살 것입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궁극신이신 진짜 하나님이 처음부터 저를 붙잡고 이끌어 오셨는데
그 과정이 ㅎㅎㅎ 인생을 알게 하시고, 개신교의 허구적 사상을 알게 하셨어요.
교수님 덕분에 좀더 냉철한 분별력을 갖게 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성원 감사합니다.
교수님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