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라는 틀에 갇혀 수십년을 살면서 믿음의 요동도 맛보고 절대 진리와 정의가 있는 것으로 믿고 살았는데, 절대적 진리와 정의라는 것도 상대적일 수 밖에 없음을 이제야 알았습니다. 성경 무오설을 믿는 분들의 믿음도 그대로 존중하지만, 종교의 틀에 갇혀 허우적거리는 자신을 눈치채지 못하는 사람도 부지기수인듯 합니다. 초월적 존재, 그 신께서 우리에게 이미 충만한 은혜로 우리를 이땅에 보내주셨다는 것에 감사기도만 할뿐입니다. 신화화된 예수님에 대한 이해도 교수님 덕분에 이해의 지평이 넓어져서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물이 변해 포도주가 된 사건 ... 적어도 한글번역 성서에는 '포도주가 되었다'는 직접적인 표현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포도주 대신 물을 주었는데 사람들이 더 좋은 포도주로 느낀 '생수 사건'이 아닌가 해석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관한 교수님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복음서들이 실제 사건 발생 후 최소 수십년 이후에 쓰여졌으니 당시 사건을 지금의 신문 기사처럼 정확하게 기록하지는 못한것이 당연해 보입니다. 저자에따라 조금씩 다르게 기록되어 신약에 편입된 그 자체도 의미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국회 속기기록마냥 신뢰도 높게 기록 되었다는 조선왕조실록에도 현대 과학적 지식으로 납득이 안되는 미스터리한 기록들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그것때문에 실록의 기록이 허구라고 하기는 쉽지 않죠.
종교라는 틀에 갇혀 수십년을 살면서 믿음의 요동도 맛보고 절대 진리와 정의가 있는 것으로 믿고 살았는데, 절대적 진리와 정의라는 것도 상대적일 수 밖에 없음을 이제야 알았습니다. 성경 무오설을 믿는 분들의 믿음도 그대로 존중하지만, 종교의 틀에 갇혀 허우적거리는 자신을 눈치채지 못하는 사람도 부지기수인듯 합니다. 초월적 존재, 그 신께서 우리에게 이미 충만한 은혜로 우리를 이땅에 보내주셨다는 것에 감사기도만 할뿐입니다. 신화화된 예수님에 대한 이해도 교수님 덕분에 이해의 지평이 넓어져서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도움이 되었다니 고맙습니다.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용기있는 강의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성원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요.
믿음의 예수와 역사적 예수에 대한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귀한 강의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군요. 반가운 일입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강의 감사합니다 ^^
반갑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성원 감사합니다
물이 변해 포도주가 된 사건 ...
적어도 한글번역 성서에는 '포도주가 되었다'는 직접적인 표현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포도주 대신 물을 주었는데 사람들이 더 좋은 포도주로 느낀 '생수 사건'이 아닌가 해석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관한 교수님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엥? 진짜요?
직접 언급은 없었지만, 요한복음 2장9절을 보면 물로 된 포도주 라는 말이 보입니다. 저는 이 일은 실제로는 없었다고 봅니다. 있었다면 이런 대기적은 앞서 나온 복음서들에 나왔을 것입니다.
@@tv-6257 감사합니다.
@@오로라-z2z 죄송합니다. 다시 확인해보니 '공동번역성서' 에 '포도주로 변해 있었다.' , 천주교 성경 등에 '포도주가 된 물' 이라는 직접 표현이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제가 간절한 요청은 ^하나님^ 이라는 호칭의출처를 밝혀주세요.
인터넷에 검색하면 알 수 있습니다.
복음서들이 실제 사건 발생 후 최소 수십년 이후에 쓰여졌으니 당시 사건을 지금의 신문 기사처럼 정확하게 기록하지는 못한것이 당연해 보입니다.
저자에따라 조금씩 다르게 기록되어 신약에 편입된 그 자체도 의미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국회 속기기록마냥 신뢰도 높게 기록 되었다는 조선왕조실록에도 현대 과학적 지식으로 납득이 안되는 미스터리한 기록들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그것때문에 실록의 기록이 허구라고 하기는 쉽지 않죠.
실록은 복음서와 차원이 다른 책입니다. 좀더 공부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