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서로 연들이있어 서로 생각해주며 위로해주며 산다는게 얼마나 따뜻한 세상입니까 ? 저도 저런 따뜻함이 넘쳐나는 분들하고 알고 지내고 싶네요 남을 속이고 사는 사람들이 넘쳐나는 세상에서 저분들과 알며지내는것 또한 또하나의 행복인듯합니다 여자분이 선생님이 된다면 훌륭하고 바른 선생님이 되실듯합니다
끝까지 눈물꼿물 흘리었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사람들이 있을까 감동입니다 부디 저 하늘에 계신 고인석님 극락에서 아프지말고 편안하게 보내시고 고향에계신 어머님 지켜주세요 지금의 남편되시는분 존경스럽습니다 부디 두분 인석님의 못다이룬 사랑과 행복 맘껏 누리시고 건강하게 아름답게 살아가시길 부처님께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내 나이60대중반 6학년때단체로보낸 월남군인아저씨랑 첫펜팔이시작되었죠 그뒤로 제대를 했는지주인잃은 편지를 주워답장준 아저씨랑중학시절내내 편지를주고받았죠 월남의 대학교사진이랑 학생들옷차림, 유명한시내건물 참교육적인아저씨였죠 박상희! 이름도 아직까지 생각나네요 70대초반쯤 어느하늘아래서 잘살겠지요
편지를 주고 받으며 정신적으로 서로에게 도움이 되고 힘을 얻을수 있는것은 좋은 만남 이지만 결과적으로는 지고 지순한 사랑 이라고 말할수는 없을것 같다 왜냐면 사랑하면서도 장애를 감당해 줄 수 없기 때문에 결혼하지 않았다는것을 탓 할수는 없지만 그러나 자신은 그렇게 사랑한다면서도 결혼하지 못했으면서 다른 사람과 결혼해서 도움을 받으며 살아야 한다고 말했다는것은 앞뒤가 맞지 않다 또 남편이 이해해 준다고 해서 계속된 편지 왕래를 하는것은 문학적 도움은 될지 몰라도 남편에게도 그 분에게도 두 마음을 품은 것이라 생각이든다~ 그것은 자신의 정신적 현실적 필요를 채우는 이기적인것이 아닐까~?
제 고향 흑산도에 이런 사연이 있었는줄 이제야 알게 되었네요. 육지만 나오면 성공 할수 있을거라는 희망을 안고 무작정 하루 한번 다니는 여객선 타고 육지로 나와야 했는데 고인석 선배님께서는 떠날수 없었겠군요. 저 역시 배우지 못한 설움을 안고 저역시 검정고시 시험 으로 대입까지 하고,방송통신 대학 교육학과 졸업을 했답니다. 두분의 숭고한 사랑을 존경 합니다. 고인석선배님은 세상에서 순수 하셨고 소중한 추억을 안겨 주신분께 고맙고 존경한다고 말 하고 싶네요. 지금은 60대 중반이고, 선배님께서 67세정도 되셨것네요. 어머님께서는 돌아 가셨겠구요. 지금은 흑산도는 하루 3회 여객선 다니고,2시간이면 육지 도착할 수 있으니~ 그당시는 하루 걸리는 시간을 오갔는데~ 고향의 그리움을 안고 살아 가는 섬소녀는 손자까지 보게 되었는데~ 이런 방송한줄도 몰랐네요.
고인석씨에 대한 여성분의 진정성이나 진심이 느껴지지 않네요. 휠체어 타는 사람들을 직접 가서 관찰해보고, 자신은 감당할 수 없다는 것을 느껴 그 분과 결혼을 포기했다면서 다른 사람과 결혼을 해서 도움 받으라고 권유했다니 너무도 이기적인 생각입니다. 여성분은 힘들때 순수한 고인석씨에게 위로를 받았던 그저 평범한 이기적인 사람인거 같이 느껴집니다. 무엇보다 고인석씨가 병원에 있을 때 왜 한번도 찾아가서 위로하지 않았을까요? 고인석씨는 죽음의 문턱에 있던 그때가 정말 너무 외로웠을거 같은데요. 그저 고인석씨가 안타깝기만 합니다. 천사의 마음을 가진 고인석씨의 명복을 빕니다.
아름다운 사랑이네요. 고인석씨와 조경희씨, 조경희씨와 남편분. 고인석씨와 남편분의 서로에대한 배려와 신뢰. 이런 아름다운 관계도 세상에 있네요. 감동입니다~
영상을 보면서
많이 울었읍니다
남편분이 참휼륭하십니다
그야말로 아름다운
한편의 영화를 본것같았네요
너무나 감동 깊게
보았읍니다
지금의 남편분이
참휼륭 하십니다
부디 행복하소서
참으로 따뜻한 사랑의 이야기에 마음이 아프면서도 포근해집니다.
먼 옛날에 펜팔을 통해서 청소년 시절의 꿈을 펼쳐 보던 시절이 사무치게 그립습니다.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ᆢ그리고 남편분도 탐 인품이 훌륭하십니다
하늘에서 영면하세요 아름다운 영혼을 가지셨던 분 ᆢ홀로 남은 어머니의 슬픔이 너무 마음 아픕니다
남편분 존경스럽습니다
보는내내 눈물이 나네요
고은석님 돌아가시기전에 남편분이랑 다함께 만나셨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진정한 사랑이 뭔지 깨달음과 진한 감동을 담아갑니다
97년도 방송이 였네요~~
경희씨 사랑과인간 승리 하셨네요~
남편분 존경스럽습니다~~
고인석씨의 명복을 빕니다~
앞으로 이런 따뜻한 세상이 되기를 기원
합니다~^^
영상을보면서 정말 인간의 귀한 정신적 사랑의 뜨거운 감동의 눈물이 일렁입니다
한편에 순정 소설을 읽은듯!!!
두분의 만남은 너무도 숭고합니다
하늘 나라에서도 끝나지 않았을 응원의 메세지가 느께지네요
와 ..
진짜 아름다운 사람들
입니다...
서로를 신뢰하고 이해 하는
남편 ..친구 ....
너무너무 좋아요..
친구분은 이제 너무 좋은
곳에서 친구분의 질됨을
바라보고 있겠지요...
마음이 찡 하지만
참으로 따뜻한 햇살이 가득한
장면 입니다....
좋습니다...
영상과. 이야기가. 착하시고 마음이. 따뜻하신 분입니다
공부열심히 하셔 지금은 시인
되셔나요
오래전이야기인데요?
남편분도. 고마우신 분 입니다
행복하세요~~
@@한-b8c 멋집니다.
남편분이 정말 천사시녀요
큰축복 받을것같아요
지고지순한 사랑뒤에 참으로 훌륭한 남편분을 만나셨군요~~ 두분 많이많이 행복하시고 항상 화목한날만 있으시길 기도합니다~~
남편분이 정말 대단 하시네요
그런 마음 내기가 쉽지 않을텐데..복받으실 겁니다^^
남편분 정말. 휼륭하십니다 두분 늘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모든 소원 이루시길. 바랍니다
참 서로 연들이있어 서로
생각해주며 위로해주며 산다는게 얼마나 따뜻한 세상입니까 ?
저도 저런 따뜻함이 넘쳐나는
분들하고 알고 지내고 싶네요
남을 속이고 사는 사람들이
넘쳐나는 세상에서 저분들과
알며지내는것 또한 또하나의
행복인듯합니다
여자분이 선생님이 된다면
훌륭하고 바른 선생님이
되실듯합니다
코끝이 찡해지고 마음에 와닿는 감동적인 글에... 눈시울이....
너무 아름다운 사랑이네요...나도 많이 울었어요...남편분이 참 멋졌어요...행복한 가정이 되십시요...그리고 그사람의 꿈 꼭 이룰수 있길 바랍니다...아름답운 분이세요..
너무나 아름다운
사랑임니다
가슴이 멍하고
눈물이나네요
남편분도 후륭하시고
인자하심니다
남편분 하고 세분이
한번 맞나셨더라면
더많은 추억이될번했네요
행복하세요~~
ㅡ ..
멋진 마음.
4ㄱ
4ㄱ44
44
조경희씨 정말 휼륭하십니다..
그리고 지금 남편분도 대단하시네요 존경스럽네요
부디 하늘 의 축복이 늘 함께하기를~~
아름답고 청초한모습의고인석씨 고인의명복을빕니다
조경희씨의고은추억에박수를보냄니다
천사들의 합창이 이럴까요
이런분들이 우리 곁에 있다는 것이 행복이지요
경희씨 가족을 응원합니다
감동적입니다~~~~남편분존경합니다
남편분 참 선하십니다 이땅에 천사로 사시는분 👍🌱💐
우연히 이것이인생이다 보게되었습니다
참으로 찐사랑입니다
왜이리 눈물이주르륵나는지
남편분과 그분 세사람 참으로
찐사랑입니다
감동받아서 나도모르게 눈물이흘려내립니다
행복하게 사십시요
같이삽시다 아나운서 남여.너무나 가차이 붙어 사회 보지말면 좋겠어요.남여칠세 부동석 생각해봅니다
아나운서 끼리 사고 나는꼴 보기싫어요 조심해 주세요.
아름다운 사랑입니다.
그래서 좋으신분 만난거같아요.
하나님이 보내주신 천사!
끝까지결혼을비밀로했으면
선의의거짓이란것요
보이지않는희망때문에
이분은살아날수도
사람의능력은참으로무궁무진하대생각요ㅡㅡ
언제부터인가 우리가 잊고 있던 가치. 순수함, 믿음, 정서적 안정 등. 편지를 기다리며 우편함을 기웃거리던 그 시절이 그리워집니다. 건강함에 감사, 햇살을 즐길 수 있음에 감사, 가족이 옆에 있음에 감사합니다.
옛사연을 보았네요
천사같은 분입니다 남편 역시
천사입니다 두분 멋진인생
사셔요 눈물이 자꾸나네요
착한사람은 끝이 보입니다
많은 세월이 흘렀네요
부디행복을 빕니다~~~~
필요한ㅂ00!6!0000!!!86ㅡㅡㅡ88프000!0000!88 오래 전부 글씨가 너무 멋졌어요 윤균상 전수학교 다닌다고 김문기 애들이 무시하고 그런
끝까지 눈물꼿물 흘리었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사람들이 있을까 감동입니다 부디 저 하늘에 계신 고인석님 극락에서 아프지말고 편안하게 보내시고 고향에계신 어머님 지켜주세요 지금의 남편되시는분 존경스럽습니다 부디 두분 인석님의 못다이룬 사랑과 행복 맘껏 누리시고 건강하게 아름답게 살아가시길 부처님께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가슴이 정말 아프네요ㆍ
아픔속에서 얼마나 힘들었을까...
삼가 고인의명복을빕니다
인연, 값없이 보상을 바라지 않는게 사랑이다, 문학자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동 먹었어요 순수하고 아름다운 사람들입니다
사연이 눈물이 나네요..그리고 남편분이 대단한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인연은 참으로 소중한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정말 오랜만에
가슴찡한 주인공들의
참사랑 내용들 눈시월에 이슬이 맺힌다 ㅡ 추억의 시간
세상에~ 돌아가신 그분의 마음이 정말 따뜻했고 고마우신 분이군요 천사였네요 죽을때까지 불쌍하시네 그어머님도 내자식같이 생각하신다네요 마음을 울립니다
못 잊을거 같네요
옛날 생각납니다 남편분 착하신분 어머니손 꼭 잡아주시고 눈물납니다 그림으로 그려집니다
누군가가 힘겨울때 의지가 될 수 있고 그 힘으로 행복함을 느낄 수 있다면 얼마나 성공한 인생인가를 느끼게 하는 감동적인 이야기였습니다.
눈물이 나네요
돌아가신 분 ~
넘 마음이아프네요
가슴이 저려옵니다
장애가 없어도
긴 인생 너무나 구비구비 힘든것인데 혈기왕성한
젊은나이에 사랑하는 여인을 두고 만나볼수 없음이 얼마나
가슴이 아렸을지
그렇게 젊은나이에 떠나야만 했을 그 마음 얼마나 아팠을까
눈물이 나네요
세상에 너무도아름다운 사랑이네요 두분모두 천사
눈물이나녜요
드라마같아요
섬마을의 그 청년 마음이 얼마나 괴로웠을까요? 정말 지고지순한 사랑였네요 지금은 하늘 나라서 두 분의 사랑을 지켜보고 밝은빛을 주실거예요~ 두 분의 삵ㆍㅇ 감동입니다
남편분 대단하네 대단 대단 요즘 이런 인간미를 또 어디서 볼수 있을까요
이 시대가 저와 같은 나이대군요. 저도 80~82년도 고졸하고 펜팔했던 기억이 나네요. 딱 한번 다방에서 만나보고 또 여러번 편지주고 받다가 끝나버렸네요. 지금 생각하니 추억이 새록새록
이런 좋은 프로그램은 지금 왜 없나요.
감동 곱배깁니다
노래 많이 들려 주시고
계속 행복하세요
그리고
남편분 안봐도 어떤 분인지 짐작이 가네요
아름다운 추억은 가슴에 비석같이 남겨 고히 간직하시고 경희씨 가정에 늘 행복과 기쁨이 있으시길...
늦었지만 고인석씨 삼가고인의명복 빕니다
정말 훌륭한분이신듯. 합니다
남편분도 존경합니다 넓고 바다같은 맘 늘 경희씨와 오래오래 함께 하시길
아름다운 사람들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정말 아름다워요...눈물이 날만큼
감동했어요
두분다 천사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보고 있어요
소중한♡인연
살면서 만나게 되는 수많은 인연 그.중에서. 아름다운 사람들....
우리가
만났다는건.......!
행복
아름다운 추억 입니다**~♡♡~**
순애보사랑이네요
고인의 명복을빌어보며
그 옛날 펀지글 쓰던시절이 그립답니다
따뜻한 여인입니다 참사랑을 하셨네요.남편도 이해를 많이 해주셔서 훌륭한 남편이네요
훌륭하신 남편분 인성이 참 너무 좋으십니다 ᆢ
고경희씨 당신은 이세상에서 참 거룩한 사람 입니다 그래요 깊고 진실되고 잔잔혼 사랑을 했네요 맞아요 그것이야 말로 값지고귀한 사랑 이지요 보이지 않는 좋은 인연의 뿌리는 섞지않고 보이지 않지만 연격되고 있을거예요
참 지고순수한 사랑을 여기서 보게되네요! 한 편의 시를 보는 것 같아요♡
아름다운 참사랑을 나누었네요 남편분도 못지않게 인자하고 좋은분이네요
🖊 펜팔 재미있게 봄니다 편지 쓰기 너무 좋아요 고마워요 ❤😂 🎉
사랑의 소중함을 새삼 느끼게 합니다 아름다운 맘을 가졌기에 좋은 남편을 만난것 같네요 늘 행복하게 사세요 고인석 어머님을 나의 어머니으로~~~
저도 펜팔세대입니다 글쓰는게 유일
한 일이기에 저도 그땐펜팔도 하고
했어요 힘들었던 그시절 글로써
표현했고 펜팔로 친구되어 위안삶기도
했죠 옛날엔 환갑이면 죽음이 다가
왔다는 오로지 늙은이 취급했었죠
지금제가 그나이입니다 얼마나 좋은세
상 세상좋은 시절 디지털 글로벌시대
인데도 그예전 우리네 펜팔시대가
그립습니다 그때태어난 이들은
정교하게 글씨를 잘습니다 저뿐만
아니구요 아마도 글씨 써서 등사기밀고
했거든요 선생님이 글씨잘쓴다 남아서
시험지 등사기로 밀었거든요
요즘애들 저희 두자녀도 글씨못써요
컴퓨터 핸드폰 때문에 그렇타고 봅니다
세상살아가는 이치에 맞게 살아가는게
당연한 것이기에 추억은 추억데로
못배운게 한이되지만 그시절 아비 어미
들께서 얼마나 힘든삶을 사셨겠나요
시대를 잘못태어난 것에 한탄할 뿐이고
부모님들 원망한 맘은 없었습니다
얼마나 배움이 고팝던지 ᆢ
ㅋㅋ저두 펜팔세대요
저두 저두요
펜팔로 동성친구 이성친구
많은 인연을 맺었지만 지금처럼 핸폰이 없는 시대이기 때문에 연락처을 알수가 없어 지금은 추억속에 가끔씩 생각나는 이름들 입니다
나을 아는 친구들이여
다들 보구 싶다요
저도 팬팔세대입니다^^
지금 내 나이60대중반 6학년때단체로보낸 월남군인아저씨랑 첫펜팔이시작되었죠 그뒤로 제대를 했는지주인잃은 편지를 주워답장준 아저씨랑중학시절내내 편지를주고받았죠 월남의 대학교사진이랑 학생들옷차림, 유명한시내건물 참교육적인아저씨였죠 박상희! 이름도 아직까지 생각나네요 70대초반쯤 어느하늘아래서 잘살겠지요
가슴이 아프면서도
따뜻한 큰 사랑을 느꼈습니다
하늘에 계신 분도
살아계시는 분들도
행복하시기를!!~♡
90년대말
밤이면 아카시아향 가득했던
그 알수없는 아련한
여름밤이 너무 그립다.
이 글을 보고 불연듯 아카시아향이 은은히 뿜어 나오던 밤거리가 떠오릅니다. 눈물나게 너무 그립네요.
그립습니다 사무칩니다
흘러간 소중한 시간들이
너무나 가슴 아리게 다가오는 순간들입니다
돌아갈수 없는 시간들
너무나 사무치게 그립습니다
우리 교정 아카시아
잎이 눈처럼 날리던 고등학생때 시절이 그립다. ㅠㅠ
사랑의 정의를 내린 답: 진정한 사랑은 뭔가를 바라는 거 없이 내가 해주고싶은거 모두를 주는것.
정말 지고지순 입니다
이런사랑 부모 아님 어려운사랑이라 생각되고 요즘같은 시기에 인생의 따뜻함을 느끼면 이른새벽에 눈시울을 적십니다. 잘봤습니다~
평생그리움을 가슴속깊이간직한그순수한사랑 이 참부럽습니다세상이참~~아름다운전설속에서의 영윈한사랑을꽃피우소서~!!
넘가슴이아프네요~~고인석씨의명복을빕니다~~넘잘생기시고선한인물인데더오래살았으면아쉬움이있네요
지금쯤어머니도만났겠네요
진정한 사랑이란 이런 것이지 싶습니다.
남편 천사네요.
지고지순한 순수한사랑 정말 감동이고 그리운시절을 떠올리게합니다. 어렸을적 지금으로부터 50여년전쯤 학창시절에 펜팔을했던 군인아저씨가 잊혀지지않습니다. 한참꿈많던 시절에 김창록이란 아저씨와 편지를 나눠오다가 그아저씨가 우리집에 찾아온다는편지받고 아버지가 넘엄하셨기에 넘 당황하고 무서워 우체부아저씨께 수취불명으로 해달라 간절히 부탁한후 그뒤로 소식이 끊겼는데 세월이 지난지금에도 이따금 생각이나곤합니다. 부산 동구초량동에서 근무하신 군인아저씨가 보고싶습니다 ~^^ㅎ
그사람을 감당할 자신이 없어서 결혼 못하겠다 하고는 상처 주면 안되니까 라고 포장하네 정신적 사랑은 섬 남자랑하고 결혼은 현실이라면서 섬남자, 남편 둘다 사랑했다네 ㅋㅋ그래도 참 솔직하신 분 !
애뜯한 사연에 아름다운 정서가 메말 라는 현대인들 각성할
기회되길 소망 하며 감사들입니다 ♡♡♡
추억으로 오래 간직기역하세요.
눈물이 나네요. 사랑은 위대합니다.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세분 다 아름답고 훌륭한 분입니다
그분의 꿈을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남편분이 큰 사람이 되실분
좋은 남편 잘 만나신것도 큰 행복이시네요
일하며 학교 다녔고 펜팔도 해보고ㅎㅎ
공감이 되는 부분들~
삼가 명복을빕니다 ~좋은곳으로 가시길 바랍니다 🙏
정말왜롭고 쓸쓸했던많은 나날을무참히 보내고 지냈던 꿈같은나날참혹 했어요
편지를 주고 받으며 정신적으로 서로에게 도움이 되고 힘을 얻을수 있는것은 좋은 만남 이지만 결과적으로는
지고 지순한 사랑 이라고 말할수는 없을것
같다
왜냐면 사랑하면서도 장애를 감당해 줄 수 없기 때문에 결혼하지 않았다는것을 탓 할수는 없지만 그러나 자신은 그렇게 사랑한다면서도 결혼하지 못했으면서
다른 사람과 결혼해서 도움을 받으며 살아야 한다고 말했다는것은
앞뒤가 맞지 않다
또 남편이 이해해 준다고 해서 계속된 편지 왕래를 하는것은 문학적 도움은 될지 몰라도 남편에게도
그 분에게도
두 마음을 품은 것이라 생각이든다~
그것은 자신의 정신적 현실적 필요를 채우는 이기적인것이 아닐까~?
공감합니다. 자신은 휠체어를 감당할 수 없다 생각하고 결혼포기했다면서,
다른 분과 결혼해서 도움 받으라고 권유했다니 너무 이기적이네요.
너무나 아름다운 큰사랑입니다
두분 참 좋은 분들이네요.
너무 아까운분이 였네요.
그시절을 공감하는 사람 입니다. 눈물이 납니다
참 !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분들이네요 ^^ 특히 남편분이
천사같은 분이시네요. 얼굴 한번 안보고
그렇게 인간적으로 사랑할 수
있는지 ... 17년 동안 !!!
펜팔
참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그땐 순수했지요
잠시 옛 추억이...
더 행복하세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고통없는 하늘나라에서 행복하소서😇💟🙇♂️🙇♀️🙇🙏남편분도
참으로 좋은 분이시네요 복받드실거에요 감사합니다 🙏👍🙇🤲💯💖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가장훌륭한 인품의 남편을 본것같습니다.축복된 가정되시길 바랍니다~^^
나도모르게.눈물이나네요.감동그자체네요.
남편분이 정말 천사님 같아요 보통 남자분 같으면 질투심이 생겨서 부인의 마음 속에 다른 남자가 자리잡고 있다고 생각을 할수있을껀데 남편분이 모든걸 이해해주시니 참 착하신 남편분을 만나신거 같아요 영상 보면서 마지막에 눈물을 흘렸네요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남편의 큰 마음에 제가 가슴이 짠하며 경이롭네요...
박사님이신데 예쁘고 배려도 잘해주세요
사층짜리 큰 요식업도 하시면서 강의도 하시고 예쁘고 배려도 해주시고 밑에 시간강사교수님도 계시다고 하네요
정말 부럽고 대단하시고 존경합니다
참 아름답습니다. 남편괴시는 분 참 존경스럽습니다. 조건없는 사랑 많이 받고 사시는 분 같아요!!
글을 읽어보니 참~사랑이란 이런것이 아닐까요 고인석씨 진정한 사랑을 빌어준 여친에게~~~눈물이 나네요 명복을 빕니다~^^♡ 현제의 남편분 훌룡하신분입니다 저의 바램은 고인석씨 어머님을 잘 돌봐주셨으면,,감사하게습니다 온가족이 영원히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모두들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세요.
고인석씨 마지막 메모글...너무 눈물이 나네요ㅜㅜ
제 고향 흑산도에 이런 사연이 있었는줄 이제야 알게 되었네요.
육지만 나오면 성공 할수 있을거라는 희망을 안고 무작정 하루 한번 다니는 여객선 타고 육지로 나와야 했는데 고인석 선배님께서는 떠날수 없었겠군요.
저 역시 배우지 못한 설움을 안고 저역시 검정고시 시험 으로 대입까지 하고,방송통신 대학 교육학과 졸업을 했답니다.
두분의 숭고한 사랑을 존경 합니다.
고인석선배님은 세상에서 순수 하셨고 소중한 추억을 안겨 주신분께 고맙고 존경한다고 말 하고 싶네요.
지금은 60대 중반이고, 선배님께서 67세정도 되셨것네요.
어머님께서는 돌아 가셨겠구요.
지금은 흑산도는 하루 3회 여객선 다니고,2시간이면 육지 도착할 수 있으니~
그당시는 하루 걸리는 시간을 오갔는데~
고향의 그리움을 안고 살아 가는 섬소녀는 손자까지 보게 되었는데~
이런 방송한줄도 몰랐네요.
조경희씨. 목소리도 너무 좋아요. 이영상 너무 감동적이라 보고 또 봅니다.
참 마음이 따뜻한 세분들이여습니다 한분은 천상에서 두분은 이곳에서 앞으로 좋은추억 간직하면서 꽃길만
걸어시기를 바랍니다❤❤❤
우와 ~~진짜 우연히 봤는데...
예전 배우분들 많이 보이시네요~
자주뵙고 싶네요 😋🙏🙏🙏
요즘 세상에 서로에게 격여와 믿듬이있는 이런좋은 사람이계섰다고 상각하니 이세상 좋은인연 도있구나 건강 하시고 좋은일만 있기를 빌겠습니다 행복하세요
남편 역의 강태기 씨는 이미 고인이 되셨어요....70년대 후반 실험그강에서 에쿠우스를 본 적이 있어요. 아...그립네요.
고인석씨에 대한 여성분의 진정성이나 진심이 느껴지지 않네요.
휠체어 타는 사람들을 직접 가서 관찰해보고, 자신은 감당할 수 없다는 것을 느껴 그 분과 결혼을 포기했다면서
다른 사람과 결혼을 해서 도움 받으라고 권유했다니 너무도 이기적인 생각입니다.
여성분은 힘들때 순수한 고인석씨에게 위로를 받았던 그저 평범한 이기적인 사람인거 같이 느껴집니다.
무엇보다 고인석씨가 병원에 있을 때 왜 한번도 찾아가서 위로하지 않았을까요?
고인석씨는 죽음의 문턱에 있던 그때가 정말 너무 외로웠을거 같은데요. 그저 고인석씨가 안타깝기만 합니다.
천사의 마음을 가진 고인석씨의 명복을 빕니다.
가슴아픈 사랑이네요
세상에 이런 남편분도
계시네요
가슴아픈 사랑이지만
그 아름다운 사랑이 가슴을
짠하게 합니다 두분 행복하세요
5번째 듣고있읍니다 뇌리에서 벗어나질 못하네요 섬 총각이 안타까워서요 찿아라도가봤음 문장력 또한 글 솜씨 드라마 한편 만들어도 좋을거 같아요 어머니 살아계신지요?
남자는
천사같은 분이시네요
눈물이 납니다
행복하게 사세요.
아~!!!!
고인석씨 어머니
너무 아픈고통을
드리는것같아..
너무 염려돕니다
25년 전 방송이네요.. 영화같은 사연 잘 보았습니다. 눈물 나는 영화 ...
저렇케 따뜻한 사람 있을까
요즘도 저런분 있다면 나라가 이리 시끄럽지 않을텐데
이기적인 국회의 원들 본보기가 되어서면
멋진 사랑이야기 〜
감사합니다 〜
세상에~아름다워라
얼마나 다들 아팠을까~?
아픔을 뛰어넘어, 이해와
배려심으로~ㅉㅈ
무슨인연인가~?
남편분 착하시다
현남편이 훌륭하십니다
우리남편 같어면
가정이깨집니다
질투를하여....
ㅎ~ㅋ~ 입장을 바꾸면 더 하실텐데~
ㅋㅋㅋ
저도 예전에 한번도 못보고 편지로 전화로 소식 받았던 아련한 추억이 있네요... 그녀가 사고로 하늘나라 같지요...이젠 오랜 추억으로 가슴속에 남겨둔 이야기죠
남편분대단하시네요
훌륭하세요
어떻게저렇게~~
한편에영화의한장면같어요
어머니와 조경희씨 남편분 고인석씨까지 여러분들이 진짜사랑을 보여주었습니다
출연자가족의 행복을 바라고 고인석씨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지난얘기는저멀리3😢
너무 아름답습니다 끔 이루시길바라면서~
이 분에 남편분이 정말로 휼륭하십니다 눈물이 나네요.
눈물이나내요
@@안점순-n1f 참!!눈시울이뜨거워지네요
요즘은 왜 인스턴트만 있는건지 참으로 멋진 사람들입니당🤩🤩🤩🤩🤩
안타까운 사랑에 가슴이아프네요 순수한 영화같은 얘기 잘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