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추럴 운동법, 비내추럴 운동법은 따로 없습니다. 그냥 다 같은 운동 입니다. 즉, 내추럴 운동법이 아니라 수 많은 운동법 중에 하나 입니다. 내추럴 신분들이 꼭 해야 할 운동법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2분할이냐, 4분할이냐... 그런건 대상의 현재 몸상태와 영양상태에 따라 프로그램의 변화를 주는게 현명한 것입니다. 내추럴은 2분할? 저셋트? 저반복? 그건 중급자 이상만 할 수 있습니다. 이론상 회복, 근합성을 고려한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고립"을 모르는 초보는 무한 반복숙달을 해야합니다. 그리고 2분할...비내추럴 선수들도 많이 합니다. 비내추럴 운동법? 약물을 사용한다 하더라도 이론상 신비의 묘약처럼 "뿅"하고 회복되고, 헐크같은 힘과 체력이 생기지 않습니다. 그것도 개인차 인것처럼 비내추럴 선수들 몸이 다 좋은것도 아니고, 내추럴 선수보다 안좋은 비내추럴 많습니다. 이 처럼 이론과 연구 자료를 주장 하더라도 개별성과 특수성은 반드시 존재합니다. 내추럴 선수가 내추럴 운동법을 주장하는것도 일방적인 정의가 되어선 안됩니다. 내추럴도 해보고, 약물도 경험해봐야 내추럴 운동법과 비내추럴 운동법을 비교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겪어본것을 빚대어 가보지 못한길은 이론으로만 비교하기 때문에 혼란이 조성되는 겁니다. 영상 취지는 이론상의 정의에 너무 이끌려 끈기마저 놓쳐가는 노파심입니다. 전국체전, 코리아 선수들... 부정할 수 없는 내추럴 끝판왕들 입니다. 상식과는 다르게 4~5분할에, 하루6~10시간 운동을 합니다. 사설 단체 내추럴 선수들도, 무대에서 아쉬운 성적을 받으면 자신의 노력 부족이라 생각하지, 이론 부족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 운동법, 저 운동법이 있는게 아니라...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찾고, 땀과 노력으로 움직이는게 가장 정확한 운동이라 생각합니다.
누군간 이 영상을 보고 회복,세트수,분할수에 정해진건 없다.단 네츄럴,근손실 및 회복에 초점을 맞춰서 너무 낮은 세트수(운동시간)는 좋지않다 정도로 좋은 정보만 얻어가는 반면에 누군가는 네츄럴 무시하니 마니, 운동시간이 말이 되니 등 안좋은 것들만 얻어가시네요 이 영상 보는 시간 9분.. 불편러들은 모르겠지만 저는 잘 쓴거 같습니다 황철순 선수님 감사합니다
2분할, 저세트, 저반복은 중급자 이상만 가능하다는거 굉장히 공감합니다. 아니 오히려 고급자용 스킬인것 같습니다. 자기의 수준이 어느정도인지 정확하게 판단해야하고 운동에 대한 이해도도 상당히 높아야 하며 주어진 적은 세트 안에 타겟 부위를 털어버리는 스킬은 최소 몇년은 해야 가능한것 같습니다.
황철순 선수님 안녕하세요. 얼마전 통화했던 길브로 봉길입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영상에서 말씀하시는 내용이 저희 길브로도 포함이 되는것 같은데 말씀하신것처럼 “개인적인 견해”나 “개인적인 경험”이 아닌 저희도 수많은 연구들과 그 결과들을 토대로 소개를 해드리는 입장입니다. 또한 이게 정답이다가 아닌 효율적인 방법이 있다 라고 소개 해드리는거구요. 황철순 선수님 말씀대로 정말로 그런게 없다고 하신다면 현대 연구결과들과 과학을 모조리 부정하시는게 됩니다. 보디빌딩이 실전이라 하셨는데 보디빌딩 뿐만 아니라 모든 운동종목이 전부 실전입니다. 황철순 선수님 말씀대로라면 세계적인 운동선수들한테도 당연히 과학적 전문가가 붙지 않겠죠. 왜냐면 모든 운동은 실전이니까요. 얼마전 네추럴선수들을 위한 대회에 힘을 실어주신다는 영상을 보고 저도 감명받아 지원을 해드리겠다고 했습니다. 네추럴 선수들은 로이더들과 다릅니다. 똑같다면 굳이 왜 사람들이 스테로이드를 사용할까요? 네추럴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회복가능한 운동량이 분명하게 존재 하고 훈련량을 오버하는것보다 회복가능한 선에서 ‘열심히’ 훈련하는게 효율적인건 사실입니다. 똑똑하게 훈련 해서 단백질 1g 벤치프레스1kg까지 차곡차곡 쌓아가도 간신히 근육량 100g 얻기도 힘든게 네추럴입니다. 정말 네추럴들을 위한 대회를 열고 싶으시고 네추럴인들을 위하신다면 근거있는 정보에 대한 내용을 개인적인 견해로 치부하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네추럴 선수들도 더 똑똑하게 열심히 훈련할수 있습니다.
분할법에 대한 토론과 논쟁은 항상 있는 일 인거 같습니다. 개개인의 운동강도 집중력 근력 회복력이 다르기에 자신에게 맞는 분할법으로 운동해서 "열심히"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지 뭐가 맞다 싸울일이 아니라고 봅니다. 예로 네추럴 피지크로 몸이 제법인 김승현 선수와 이유진 선수만 해도 둘의 분할법이 서로 다릅니다. 운동에 대한 생각도 다르죠. 하지만 둘 다 몸이 좋습니다. 그래서 서로의 운동법을 존중해 줍니다. 저 또한 운동법이 다르구요. 생각도 다릅니다 모든 사람의 생각 성격 근육회복력이 다 다른데 한가지의 정답이 있을수는 없습니다. 저는 성악을 전공했는데 노래도 마찬가지 입니다. 정답인 발성이 없습니다. 항상 기본인 호흡과 성대의 사용은 같지만 결국 표현하는 방법 부르는 스타일 발성법은 다 다릅니다. 김범수 나얼 임재범이 다 다른 발성이지만 다 대가인것처럼요. 노래에서도 항상 뭐가 맞다 과학적 논문적 발성이 있다하는데 결국 기본적인 얘기이고 개인의 노력과 자신에게 맞는 방법이 중요합니다. 운동도 마찬가지 인거 같습니다. 기본적인 과부하의 원리, 근성장을 할 수 있는 휴식, 식단이 기본이고 나머지 분할법, 세트수, 운동스타일은 개인이 찾아가고 맞춰가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답은 없습니다.
네추럴들을 위한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시려고 무던히 노력하시는 모습 정말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네추럴은 약물 사용자들과 다릅니다. 저희는 무한대로 성장 못합니다 이전 영상에서 강조하신 네추럴 선수들이 더 경쟁력이 있어지고 상업적으로 돈을 더 많이 벌려면 그들의 몸이, 전체적인 선수들의 몸이 더 좋아져야 하고 네추럴인 선수들이 몸이 더 좋아지려면 기존의 죽을때까지 하는 방식 말고 똑똑하게 운동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처절한 노력은 당연히 당연히 필수 불가결한 요소구요 정말 말씀하시는 죽을만큼 열심히 만이 답이라면 하루에 6시간씩 운동 할 수 있습니다. 헌데 그건 아니지 않습니까.. 못하는게 아니라 비효율적이기에 하지 않는겁니다. 아니지 않음은 물론이거니와 이는 약물사용을 하지 않는 내츄럴 선수들이 진행 했을 시 엄청나게 부정적인 결과를 낳게 됩니다. 저 스스로가 그렇게 정신력으로 버티자 버티자 하다가 간과 신장이 망가졌었구요. 현 시대 피트니스 업계 거물로써, 가장 영향력이 있으신 선배님으로써 후학 양성을 위해 저희 얘기도 한번 열린 마음으로 들어주셨음 합니다
본인 위치에 맞는 운동법을 하면 됨 황철순 선수가 이야기 한걸 직장인이 하면 진짜 다음날 일 자체가 안됨 공부하는 공시생이 한계까지 끌어올리면서 운동해도 공부 손에 안잡힘 내가 그랬음 운동 하루에 3~4시간 정도 하니까 몸이 버티질 못하고 책볼때 잠밖에 안옴...회복하라고 계속 눈이 감기는거지 학생이거나 헬스쪽으로 나갈 사람들은 몰아부치고 쉬고 또 몰아부치는게 가능하겠지만 일반적으로는 버틸수 있을만큼 운동하는게 제일 좋은거 같아요 현재 1시간~1시간 30분 정도 운동하는데 과거에 3~4시간 운동할때보다 몸 더 좋아졌습니다. 세트수는 과거보다 반정도 밖에 안되는 수준이구요. 본인이 본인 상황에 맞게 주 5~6일 할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점진적으로 무게는 늘려가면 됩니다. 무턱대고 한계까지 몰아부치면 하루종일 잠만 자는 사태가 옵니다ㅎㅎ 모두들 득근하세요
자연산광호의 문제는 어그로성 썸네일에 썸네일 기준으로 내추럴은 2분할 또는 내추럴 운동법, 프로그램 등으로 어그로는 다 끌어놓고 마지막 내용으로는 방패삼아 내추럴은 2분할이 정답이라는게 아니라 더 효율적이다. 라고 교묘하게 빠져나갈 구실을 만들어놓음. 황철순도 2분할에 대한 언급이 아닌 회복에 대한 초점으로 한계치까지 진행하지 않는 내추럴 프로그램이라고 주장하는 것들을 대상으로 얘기하는 것인데, 여전히 길브로, 자연산광호의 구독자들은 댓글로 2분할이 정답이라고 한 적 없다. 라고 논지를 흐리고 교묘하게 피해가는 댓글 뿐. 답답하다.
그 흔한 네츄럴 18년차 현재 4분할 주당 총 볼륨 1200~1300세트 정도인데 걍 자기 능력것 하는게 최고같습니다. 운동은 100퍼 실전이란말 동의합니다. 제일 많이 들었던말이 넌 운동을 너무 많이해 공부 좀 해라 운동 무식하게 하지마라 였는데 해보니 운동은 그냥 많이 움직는게 최고같습니다. 정해진게 어디있겠습니까. 사람 몸을 발전시키기 위해서 정해진 루틴보다 1세트 더. 1회 더. 1kg 더. 뭐 하나라도 더 하는 사람이 발전하는거겠죠. 이번 영상에서 말씀 하신 내용들 모두 공감합니다.
2분할을 체계적이고, 정확하게 점진적 과부하 지키면서, 주당 볼륨 계산해가면서, 1년 이상 똑.바.로 해보지도 않고 개사기꾼이다 ㅇㅈㄹ ㅋㅋㅋㅋ 이런 헬린이들 차고 넘친다는게 너무 안쓰럽네 진짜. 황철순 같은 사람들이 내추럴 운동법은 없다. 이러니까 바로 그냥 내추럴 광호는 사기꾼이다 궁시렁 궁시렁 ㅋㅋㅋㅋ 말이 안통하네 ㅋㅋㅋ 제발 해보지도 않고 뭐라고 하지마셈 제발 제발 좀
누군간 이 영상을 보고 회복,세트수,분할수 정해진건 없다.단 네츄럴 근손실 및 회복에 초점을 맞춰서 너무 낮은 세트수(운동시간)는 좋지않다 정도로 좋은 정보만 얻어가는 반면에 누군가는 네츄럴 무시하니 마니, 운동시간이 말이 되니 등 안좋은 것들만 얻어가시네요 이 영상 보는 시간 9분.. 불편러들은 모르겠지만 저는 잘 쓴거 같습니다 황철순 선수님 감사합니다
내추럴 운동법 = 내추럴에게 효율이 좋다는 거임 '이런 '방법으로만 운동해야지 몸이 좋아진다고 하면 그건 조금 아니라고는 생각함. (물론 내추럴로 대회나가는 사람은 오랜 기간 몸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일정 수준 이상의 몸을 빨리 만들기 위해서는 효율을 찾을수 밖에 없음) 누군가에게는 그 효율이 필요 할 수 있지만 누군가에게는 필요 없을 수도 있지.... 효율이 별로인 방법으로도 열심히 하면 지금의 나보다 좋아지니깐 일단 쇠질부터.....
내추럴 운동법이 존재하는 가장 큰 이유. 내추럴은 로이더와 다르게 단백질 합성이 운동후 24시간에서 최대 48시간밖에 일어나지 않는다. 아무리 운동을 수백세트를 해도 단백질 합성은 길어봐야 48시간이다. 타고난 유전자가 아닌 이상 보통 이 범주에 속한다. 이 부분이 쟁점입니다. 때문에 내추럴 훈련법이라는게 시작 된거구요. 그래서 내추럴은 48시간 후에 다시 그 부위를 운동 해 줘야만 다시 단백질합성을 유도 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48시간(이틀)마다 같은 부위를 운동 해 줄 수 있는 2분할이 보편적으로 유명진겁니다. 따라서 이틀에 한 번 꼴로 같은 부위를 해줘야함으로 수십세트수를 가져갈 수 없습니다. 본인이 황선수님이나 몇몇 유명보디빌더처럼 타고난 유전자가 아니며, 평범한 직장인 또는 학생이라면 저는 개인적으로 위 이론을 따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가르침 그게 되는 사람이 타고난 유전자라구요. ' 만들면 됨.' 이라고 되는게 아닌게 사람몸이라 대부분의 사람은 그게 안되서 전문가들이 적정볼륨을 제시 해 주는거 아닙니까. 체력과 회복력 만들려고 몇시간씩 2분할로 조지다가 순식간에 중량 정체기, 오히려 오버트레이닝에 빠져 퇴보 해 버리는게 보통 사람의 범주입니다. 무조건 많이 하는게 좋다면 미쳤다고 대부분의 수많은 파워리프터들이 주기화 프로그램 철저하게 돌려가며 훈련하겠습니까. 근육의 피로야 몇 일내에 회복되지만, 중추신경계 피로는 한 번 실수로 잘못쌓이면 몇 달을 갑니다. 신경계가 회복이 안되면 내추럴은 점진적 과부하가 중요한데 증량이 불가능 해 집니다. 때문에 훈련 일지와 자기 능력에 맞는 체계적인 프로그램이 중요한 겁니다.
@@박세훈-y8g 타고난 게 아니라 만들 수 있다고요ㅋㅋㅋ 저도 처음엔 30세트 정도만 해도 근육통 심하고 회복 안 됐는데 운동량도 점진적으로 늘리다 보면 35세트 했을 때 근육통 오고 30세트는 회복 잘 되고 이런 식으로 반복하면서 늘리면 된다고요ㅋㅋㅋ 그게 황철순 선수가 말하는 한계치를 뚫으란 거임 그런 노력은 해보고 유전자 타령하시나요? 저도 몇 년간 늘려서 이제 100세트 넘겨도 회복되는 몸이 된 건데 이게 유전자라고요?ㅋ
@@가르침 님. 뭐랄까.예를 들어서 2분할로 유명한 길브로님이나 광호님이 10여년 정도 4~5분할로 60세트 이상씩 하신분들인건 알고 계시죠? 많은 운동으로 투석까지 받아가며 그렇게 운동해서 대회나가고 했던 분이라 들었습니다. 그 분들이 체력이나 회복력이 약해서 볼륨 확 줄이고 2분할 할까요? 그렇게 운동을 해도 더 할 수 있는 경지라 느꼈지만 몸은 몇 년동안 발전이 없었는데 왜 그럴까요? 나 스스로 생각하는 회복이랑 실제로 몸에 작용되고 있는 피로가 달라서 그렇습니다. 그 분들 볼륨 확 줄이고 2분할로 바꾸고 정체기에 있던 몸 다시 좋아지셨죠. 특히 길브로님은 2년새 비슷한 체지방률에 체중이 7킬로 정도 늘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조웨이더의 훈련 법칙을 무시할 순 없지. 우리가 사용하는 드롭세트 트라이세트 이런거 조웨이더가 다 정의하고 만든거임. 솔직히 2분할이든 무분할이든 3 4 5 분할이든 그 분할로 몸을 어나더 레벨로 만든 선수들은 다 존재함. 솔직히 국민 분할은 3분할이지 ㅋㅋ 그걸로 몸 조때게 만든 체전 빌더가 얼마나 많은디
헬스 초급자 특징 : 정답을 찾으려고함. 헬스기간은 1년도 안되는 멸치들이 머가 맞냐 틀리냐 하면서 정답을 내릴라고 함. 운동에 정답이 어딨냐? 키도 다르고 몸무게도 다르고 다리길이 팔길이도 다른데 심지어 니 손가락 길이, 악력도 다름. 운동은 정답이 없다. 자기 몸에 맞게 존나게 조지는거뿐이다. 조지다가 다쳐야 아 이게 아닌거구나 하고 느낀다. 부상입기 전까지는 백날 말해줘봐야 모른다. 난 이렇게 생각한다. 인바디, 눈바디라고 말은 많다만 일단 근육량 40은 넘기고 유튜브 운동정보 참고하길 바람. 그냥 개처럼 조져도 40은 개나 소나 다 넘길 수 있다고 본다. 그래야 뭔 운동법을 공부하고 루틴짜고 하는거지 멸치새끼들이 코어도 디지게 약하면서 무게욕심만 있어가지고 벌벌벌 떨면서 하는거 보면ㅋㅋ벌써부터 분할 어쩌고저쩌고 ㅅㅂㅋㅋㅋ존나웃긴다
철순이형 진짜 똑똑하고 겸손하다. 영상을 보면 볼수록 저 몸에 저렇게 말하는걸 들을수록 멋있고 자기가 알고있는게 정답인거마냥 '내추럴'이라는 자극적 단어를 끼워팔아서 너넨 이렇게 해야돼 이게 최고야! 하는사람들은 논문, 과학적결과 뭐 갖다대도 이상하게 신뢰가 안감... 애초에 자기몸에 자기가 운동하는건데 광신도마냥 어떤방법이 최고다 믿지말고 참고만 하고 열심히 하라는거 인정
운동한지 2년 됐는데 3분할로 운동 재밌게 하다가 회복이 더디고 중량이 늘질 않아서 2분할(가슴 등, 어깨 하체)로 바꿨습니다. 상,하체로 나누기엔 상체 운동량이 훨씬 많은 거 같아서 어깨 하체를 묶었습니다. 주 5~6회 운동, 회복력을 고려해서 RIR 1~2정도로 지켜서 진행중이고요. 4개월 정도 지났는데 분명히 좋아졌습니다. 3분할로 진행할 때는 한 부위씩 운동을 진행하니까 펌핑감도 좋고 운동도 잘 돼서 운동할 때는 좋았는데, 회복이 안됨에 따라 훈련 중량을 늘리지 못해서 정체기가 왔던 거 같습니다. 다른 건 잘 모르겠고, 본인이 '훈련 증량이 늘지 않고 정체기가 왔다, 몸의 발전이 더디다' 하는 사람들은 회복력을 고려해서 운동량과 분할법을 수정하고, 주당 훈련 빈도수를 늘려 점진적 과부하를 꾀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운동이 생업이 아닌 사람들은 본인의 생활의 맞게 하는게 맞는거 같음 나도 여러가지 분할도 다 해봤는데 직장이나 학교다니면서 퇴근하고 운동 2시간 정도 조지고 하니 다음날에 아침에 눈이 안떠지고 식단까지 하면 진짜 하루하루가 너무 힘들더라 본인의 생업에 지장이 안되게끔 하는게 사실은 맞는거 같음 우리 같이 일반인들은.. 근데 막상 쇠질하면 몸을 조질수 밖에 없는걸..
나름대로 아는 내용 정리해봅니다. 바디빌딩에서 중요한건 운동법보다 고립을 통한 자극입니다. 2분할이건 4분할이건 '로이더식(?)' '내추럴식(?)'이 무슨 의미인가 싶습니다. 내추럴 운동법으로 유튜브에 올라오는 RPE운동법은 미국에서 파워리프터들이 증량을 위해 주로 사용하는 방법이고 로이더식이라고 불리우는 일반적으로 우리가 세트마다 무게 하나씩 올리는걸 리니어 프로그레션이라고합니다. (RPE운동법이 왜 갑자기 내추럴운동법으로 둔갑해서 나온건지 모르겠습니다.) 미국에서조차도 초급자에 대해 RPE를 적용하느냐에 대해서는 찬반이 많습니다. 찬성은 주로 부상없이 피로감을 줄이며 운동할 수있다는 내용이고 반대는 정체기가 올때까지는 리니어 프로그레션으로 운동하는게 맞고 증량정체기부터 RPE 운동법을 사용할 수 있다 정도 입니다. 중요한건 RPE운동법은 바디빌딩 운동이라기보다 웨이트리프팅에 가깝습니다. 다시 말하면 바디 빌딩은 증량보다는 자극에 초점이 맞춰져야하는데 이 RPE 훈련법은 strength강화 훈련에 초점이 맞춰져있다는 거죠. 결국, 리니어 프로그레션이냐 RPE냐를 따지는건 바디빌딩하고는 큰 연관이 없습니다. 두 방법은 그저 증량을 하는 프로그램의 차이 일뿐, (반복해서 말씀드리지만) 바디빌딩에서 중요한건 고립과 자극입니다. 철순형님이 말씀하시는 내용이 이 내용인 것같아서 제가 아는 선에서 적어봅니다. Ps. 코르티솔분비요? 중간중간 바나나같은 음식 섭취해서 인슐린 분비늘리면 코르티솔 억제됩니다.
그런데 원래 내츄럴 vs 케미컬 , 2분할 vs 4분할 논란은 꼭 광호+봉길 vs 철순이들뿐만 아니라 외국에서조차 지금까지 풀리지않는 논쟁임. 그로인해 미국에서도 수많은 다양한 논문들이 나오고있는거고 지금현재 가장 과학적으로 잘 입증된 논문이 내츄럴, 2분할이라 광호나 봉길이같은 내츄럴충들이 그걸보고 옳다구나하면서 계속 그러한 논문들 인용하는건데.. 사실 이논쟁에서 가장 다각도에서 입증된 이론은 2분할 다중빈도수임. 근데 빈도를 많이 가져갔을때 좋은점은 꼭 내츄럴 신도들이 아니여도 황철순도 인정하는 이론임. 고로 내츄럴=2분할이 아니라 원래 2분할은 황철순도 인정하는 좋은분할법인데 근지구력이 딸린 초보자들이 2분할로 하면서 최대한 근육을 다털기엔 무리한 분할법이란거고 만약 운동시간이많고 운동수행능력이 좋은초보자라면 2분할로 해당부위들을 하루에 제대로 조질수있다면 2분할이 좋은거맞음. 그렇게해서 주당 빈도수가 많아지면 황철순이 주장하는 실패지점과 광호봉길이 주장하는 빈도수에 대한 이론이 모두 맞게되는거지. 그래서 미국에도 수많은 논문충 실전충들이 많지만 초보,직장인들에게 적합한 분할운동법으로 월화 2분할 목금토 3분할이 현재 가장 주를 이루고있음. 피로와 과부하에 대한 논쟁은 어차피 실패지점에서 근성장이 되냐 안되냐 문제인데 이건 중량업과 정체기를 반복하면서 얻어지는 결과물이 사람마다 달라서 본인이 정체기올때 중량이나 근매스 업을 위해 다양한 변화를 주면 되는거임. 솔까 존나게 피로털리는데 중량 근비대 안올라가면 디로드 가져가면 되는거고 반대로 실패지점 아끼면서 점진적과부하로 운동해도 꼭 정체기는 오기땜에 이럴때 한번씩 죽어라 실패지점 털고 드롭세트 해주고그러면 진짜많이 성장함. 운동 해본사람들은 알거임. 피로와 과부하는 정해진 범위내에서 항상 일정한게 아니라 정체기가 올때마다 매번다르다는거. 그럴때마다 이거해보고 저거해보면서 자꾸변화주면 근육빨리큰다. 이부분에서는 누가 정답이고 이런거없더라.
길브로 채널이랑 똑같은 의미지만 다른말로 하는게 황철순님이 펌핑에 무한반복에 근신경계의 발달이 필요하다 = 길브로 채널에서 말하는 과거에 50세트 또는 진짜 조지기로 했는데도 성장이 없었다 이정도 같아요 전 영상 풀로 다 보는 입장에서 항상 같은 취지를 다른 표현 때문에 싸우는게ㅠㅠ 가슴아파요
아뇨 애초 길브로는 '빌딩'을 잘 못해요. 치는 무게에 비해 몸이 안나오는게 반증입니다. 내츄럴 로이더 이딴게 아니고 그냥 빌딩을 못해요. 빌딩을 못하는데 50셋이든 100셋이든 무슨소용입니까. 애국가는 다불러도 가수와 일반인은 하늘과 땅차이듯이 단순 볼륨으로 표현이 안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봉길씨 바벨로우 100 가볍게 땡기던데 등이 최고 약점인거 아시죠? 이유가 뭘까요? 그냥 등운동을 못해서입니다. 어차피 될놈은 바벨로우 100까지 못해도 그분보다 등 더잘나와요 ㅋㅋ
@@백승호-d7p 그것에 대해 나쁘다고 그러는건 아니지만 다른 사람이 정해준 방법은 그사람의 수행능력에 따라 차이가 나게 되죠 하지만 정하지 않고 내 컨디션에 따라 운동을 하고 그 컨디션 내에서 최고의 한계점까지 운동해야 근육의 성장은 더 활발해지고 오히려 그사람이 정해놓은 방법으로 하게 된다면 만약 a라는 사람은 70키로 덤벨 프레스를 10번씩 4세트를 가져갔습니다 그걸 보게된 b가 70키로로 덤벨 프레스를 무작정하게 된다면 그사람은 부상을 입을것입니다 그렇다고 자신이 생각하는 적당한 무게로 10번 4세트를 하면 b가 아예 초짜였을시에는 근육통이 오고 힘들어하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중급자는 적당한 무게로 했고 횟수도 그다지 많지 않기에 그저 적당히 근육을 활성화 시킨정도인 것입니다 하지만 내 컨디션대로 조절할수 있다면 내가 본운동으로 몇키로를 할수 있을지 생각하고 그후 웜업으로 근육을 활성화및 예열을 한뒤 본세트를 할때 자신의 한계점까지 즉 내가 이걸 못들겠다 싶을때까지 할때 그 근육은 최대 한계점까지 힘들어지게 되고 그렇기에 극에 다란 근육이 더욱 성장하게 된다라는 말이고 실전에서 직접 해보시면 그런지 그렇지 않은지 구별하실수 있으실겁니다 처음에는 오랫동안 못느꼈던 근육통을 느끼고 그후에는 점점 발전하는 자신을요
다 필요없는게.. 이거저거 해보면 되는데 뭐 특히나 잘못된게없으면 해서 손해볼게 전혀없는데 쇠질은. 2분할? 하면어때 5분할? 해보지뭐. 무분할? 그거도 좋아 한번해보고. 그러면서 자기꺼 만들어가고 땡기는 날 미는날 이렇게 해서 운동도 한번해보고. 운동 해본놈들은 어짜피 모든 분할 모든방법 다 하게되있다.
내추럴이든 로이더든 결국 열심히 하는만큼 성장하는건데 내추럴 운동법이라면서 자기들만이 정답인것처럼 얘기하는걸 비판하는거 아닌가? 그 아무도 모든 운동법을 해본적 없는데 내추럴 운동법은 딱 이거 하나다 단정짓지 말라는 뜻 같음 결국 조웨이더 훈련원칙에서 벗어난게 하나도 없으니
저도 동의합니다. 저도 7년차 운동을 하고 있는데, 약물 운동법이든 내추럴 운동법이든 신경을 안 쓰고, 제가 맞는 프로그램을 하면서 끊임없이 운동 할 때 자세와 느낌, 집중, 노력이 제일 중요합니다. 상술같은 이상한 프로그램보단 유튜브 보면서 따라하는 것도 좋지만, 본인이 맞춤으로 알아서 부상없이 운동하시면 됩니다.
캬....황철순선수님을 좋아하는 이유는 자기몸만 믿고 내몸봐라 내말이 맞다 라고 단답형 대답을 하는게 아니라 논리적으로 수긍할수있게 해주는것 그게 초보나 중급자 들에게 이해하기 쉽게 말해주는것 때문인거 같습니다 내츄럴운동법 저도 웨이트접한지20여년넘었지만 그런건 트렌드에서 나온 용어일뿐이지 없다 라고 생각합니다
네츄럴 로이더 차이는 회복력입니다! 운동은 누구나 열심히 해요 다 털릴때 까지 하고싶고 그게 안되면 속상하고 합니다! 근데 약을 쓰고 안쓰고에 차이는 다음날 입니다! 다음날 전날 운동에 데미지가 있지않고 펌핑이 이어지는 느낌이죠 그래서 다른부위 운동시 협응이 너무 잘되 중량이 올라갑니다 분명 약을 쓰고 안쓰고에 운동은 차이가 있습니다 운동을 열심히 안하는 사람에게 운동법을 달리 말하는건 잘못된거지만 여기서 운동법에 차이를 말한건 열심히 하는 사람들대상이죠 다 열심히 하는데 약쓰고 안쓰고는 분명 차이가 있습니다!
네츄럴로 6일기준 8~9년차가 지났습니다. 제가 현재까지 느낀바로는.. 철순형님 말씀에 너무 공감가는데요.. 네츄럴운동법 분할법 등등.. 이런건 없는것 같습니다. 그냥 운동 존나 해야지 몸 좋아진다 아직까지도 저는 이 생각입니다. p/s 아주 중요한 말을 안 적어서 글 수정해서 이어서 적습니다. 중요한말이 뭐냐하면, 자기 몸 수준의 레벨에 맞게 존나해야 된다. 라는 겁니다.
ㄷㄷ 길브로님은 그렇게 빡세게하는것보다 효율성을 얘기하시는분임 님 6일하는거랑 주 4일하는거랑 지금의 몸이 같다면 어느 방법을 택하실건지? 뭐 운동자체가 재밌고 시간 많이 쓰는게 좋으면 어쩔수없지만 더 적은 시간으로 더 효율적으로 운동하는법을 공부하셔서 알려주는분한테 자신의 경험의 잣대를 미는게 맞는 말일지?
그냥 어떤 분할을하든 매일 체육관가서 땀 흠뻑 흘리면서, 전에 못들었던 중량,횟수 오늘은 들어야지 하면서 혼자 비장한마음으로 운동하고 성공하면 뿌듯하게,실패하면 다음에 꼭성공해야지하면서 소소한행복을 즐기며 샤워하고 집가서 득근하는 상상하면서 든든히 밥챙겨먹고,온몸 쑤시지만 웃으면서 잠드는게 행복인데..
이론적으로 2분할 운동이 효과적이다라는데에는 동의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또한 이론 보다 실기라는 말에 일정부분 공감합니다. 이론과 실기 사이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는것 또한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변수"가 너무나 많기 때문입니다. 과학 이론도 공식대로 자연 현상이 그대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수 많은 계산 못한 염두에도 두지 못한 돌발 "변수"들이 많기 때문이죠, 그래서 각 개인에게 가장 맞는 운동법은 존재할 수 있으나 모두에게 동일하게 적용 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은 없다고 봅니다.
영양과 휴식이 기반이된다면 많은 양의 훈련을 가져가는걸 단기간이라도 해봐야한다고 생각해요. 때로는 누군가에게 무식해보이는 방법이 큰 효과를 가져오는 경우가 많고 , 고등부 선수들만 해도 엄청난 볼륨을 가져가죠. 현재 대부분의 탑 빌더들 중 운동을 짧게하는 선수들도 과거 운동을 오랜시간 해본 경험들을 다 갖고 있구요. 누가 공부하는데 잠 줄여가면서 커피 원두 씹어가면서 공부한다하면 무식하고 건강버린다 하겠지만 그 정신력으로 큰 성과를 거두는 사람도 많듯이.. 정신력을 극한까지 끌고가는건 어느 분야에서나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일반인 취미라면 본인이 좋아하는 방법으로 하면 된다고 생각하구요.
사실.. 2분할 프로그램의 장점은 점진적 과부하의 수치화에 있다고 봅니다. 원론적으로 들어가서, 근육은 일단 매번 한계지점까지 사용하여 완전고갈, 초과회복을 일으키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근비대 방법입니다. 더 이상 원하는 속도로 신장성 수축이 되지 않는 극한의 상황이 바로 속근을 사용하는 타이밍인것이고, 이 타이밍을 놓치지 않고 근육을 사용해주면 근비대를 이룰 수 있는 것이죠.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보조자 없이는 이 단계에 근접하지도 못합니다. 그렇기에 2분할이라는 분할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점진적 과부하를 매 세트가 아닌 몇 주 단위로 나누어 우리 몸에 적용하는거죠. 혼자 운동해도 드랍 세트나 슈퍼 세트를 활용하여 근육을 한계까지 활용할 수 있는 정신력을 가지신 고급자 분들은 오히려 디테일을 챙기며 운동할 수 있는 3,4,5 등 고분할 법이 맞다고 봅니다. 요즘 유튜브로 운동 배우신 초급자 분들 많으실텐데, 한 번 내가 매 세트 최선을 다해 속근 사용 지점까지 날 몰아붙였는가 뒤돌아보고 스스로 생각해보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오히려 2분할 프로그램이라는 틀에 갖혀 정체기를 느끼시는 분에게는 더욱더 추천드리는 방법이고요.
그냥 운동해... 어차피 운동이란게 정답에 가까울 순 있어도 결국 정답은 없다는건데, 심지어 같은 책을 읽어도 그 책에서 같은 시간에 뽑아내는 정보 습득량이 사람마다 전부 다른데 결국 황철순 선수가 말하는 내용도 'OOO 프로그램' 이라며 그것을 수행하는데 자신이 '그 프로그램에 맞춰 진행하되 자신의 한계를 그 프로그램에 설정하지 말라' 라는 말 같은데 그런데 'OOO 프로그램이' 그것이 바이블, 진리, 정답 마냥 맹신하는 사람들을 위해 하는 말이지. 다양한 변수와 개개인의 상황 및 특성을 아는 일반인들은 자신에게 맞춰 여러가지 다양한 운동방법을 보고 참고하고, 적용하고, 맞지 않으면 하지 않고 선택은 개인이 하는 것 임. 결국 원초적인 건 근육은 점진적 과부하에 의해 일어나는 근육의 성장임을 잊지 말아야 함. 요즘 보면 나는 짜장면이 좋은데 너는 짬뽕이 좋다고 서로 적이 되는 사회가 되었어...
먼길 돌아 돌아 깨달은 건 이 영상의 주제가 정말 맞다는 것. 혹자는 지금 본인이 아는 내추럴 운동법을 진작에 알았다면 더 몸이 좋아 졌을거라지만, 결국 그것을 알아버린 지금의 몸은 고급자인 것을. 이미 근신경이 최대로 깨어있고 3대는 500-600을 돌파하는 지경인데. 그쯤되면 1년에 얻을 근육량이 얼마 되지 않으므로 휴식을 통해 정체기를 돌파할만함. 근데 얼마 되지않은 초보자들 보고 하루에 5세트 10세트 하라는 건 말이 좋아 내추럴 운동법이지 운동에 취미 붙이기 수준인 것..
내가. 이사건 종결 시켜줄께. 2분할충 : 길브로. 광호야 vs 3 ~ 5분할충 : 설기관. 한태희. 한주먹 ...무대 위에서 누가 이길까??? 이기고 지고 간에 문제로 이글을 쓴게 아님 ㅋㅋ. 후자의 부류들은 걍 닥치고 운동 열심히 하자. 분할에 대한 광신도처럼 생각하는게 없음. 2분할충 특징 : 온갖 논문 논문 거리면서 체전문턱도 가지도 못함. ㅠㅡㅠ. 2분할 하시는 체전 선수들 있을지언정 분할에대한 거의 종교적 맹신이 없음. ㅋㅋㅋ 2분할 부르짖는 애들보면. 자꾸 논문 논문 ㅋㅋㅋ. 논문써서 올림피아 입상하는것 마냥. 걍 닥치고. 무대위에서 몸좋으면 끝인거임. 2분할충들은 몸으로 안되면. 논문으로 회피해버림.
K P 2분할이 “쉽다” 이런 말한게아닙니다 회복이 가장중요하죠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건 가장 기본적인걸 잘하느냐 아니냐 그걸 말한겁니다 하체키운다고 하는데 스쿼트도 못하면서 파워레그프레스로 100키로 200키로 밀면서 반바지 걷어올리고 다니는 헬린이들을 말한겁니다 부디 오해없으시길~
과학은 과학이고 경험은 경험이지. 경험이 이러이러하다고 남들한테 그렇게 가르치는건 매우 위험한 방식임. 사람마다 타고난게 다르기때문..그에 반해서 과학은 상당히 다수의 표본을 상대로 이론을 입증하는 것이기때문에 운동도 과학을 기반으로 가르치는거죠. 사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바디빌딩이 유독 과학이나 이론보단 스승의 경험과 노하우로 가르치는 경우가 많은데 이래서 헬스트레이너들을 보는 대중의 시선이 낮은거임..
lhyhy ha 와 내가 딱 하고 싶은 말임.. 이미 위에 써놓기도 했고. 철순씨가 말하는 실전은 본인만을 위해 계량된 경험인거고 보편적인 사실을 알리는 과학은 무슨 2분할은 자위네 하며 근거없이 까내리기만 급급함.. 오히려 자기만의 경험만 설파하면 그게 더 위험한건데.
애초에 2분할 거리는 애들중에 비시즌 1년내내 술담배 안하고 수면패턴 식사패턴 영양 칼로리 다 균일하게 가져가고 하루 3~4시간 두번씩 웨이트 하면서 보낸적이 있나 싶다. 3달째 하루 두번 2시간씩 웨이트 하고 부위당 주 빈도 2~3회 하체 주3회 가져가면서 매일매일 클린푸드로 5000칼로리 채워서 하니까 지방은 빠지고 골격근 2키로 늘었다. 운동법을 바꾸기전에 본인의 영양과 휴식 측면이 훈련량을 충분히 받쳐주었냐를 생각해보자 몸이 좋아지고 싶으면 몸에 집중을해야지 일상 챙기고 술먹고 여자만날거 다 만나놓고 운동법에서 해답을 찾으면 안돼지 기본을 생각하자
만약 2분할 주장하는사람들 말대로 웜업세트 제외 하루 부위당 7~8세트를 완벽한 고립으로 탈탈 털정도의 수행능력을 가진 사람이면 이미 몸은 좆빵나게 좋은 상태일거다. 문제는 벤치프레스 어깨랑 삼두로 쳐 미는 헬린이들이 자기 어깨아픈거 오버트레이닝인줄 알고 합리화하는 그런 좆같은 상황이 싫은거지. 제자리 멀리뛰기 달하려면 정석적인 자세 아래 무한반복이 있어야 실력이 숙달된다. 정봉길선수의 벤치프레스3세트랑 일반인의 벤치프레스3세트는 다르다. 일반인들이 정봉길선수의 벤치프레스 3세트의 효과를 볼려면 벤치프레스 1000세트의 구력은 쌓아야 같은 퍼포먼스가 나오지 않을까 싶다..
네추럴 운동법은 소위 운동 고수들에게 해당한다고 생각하네요. 초보자 중급자들이 적은 세트를 통해 근성장을,, 정확한 고립을 통해 자극을 이끌어내지 못하는데,, 불가능하죠. 저 또한 운동을 많이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교꼴등이 전교 1등 공부하는만큼 공부한다면 전교 1등을 할 수 있을까요? 전교꼴등은 닥치는대로 공부해야죠. 최고의 근성장을 위한 횟수는 8~12라고 하는데 저를 포함한 초중급자 분들은 정확한 고립을 통해 운동하는 부위의 자극을 최대한으로 이끌어내지 못해서 횟수를 늘려 자세를 연습하면서 운동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길브로랑 광호야는 정확한 근거(논문)를 가지고 잘못된 주장(내츄럴 운동법과 로이더 운동법은 다르가)하고 있음. 잦은 빈도수로 더 많이 건드려주는 이분할이 효율적이라면 로이더 들에게도 똑같이 적용되는 건데 왜 둘을 나눔? 두 운동법을 직접적으로 비교한 논문은 있는지? 그리고 이분할의 효율적이다 라는 가설을 입증한 실험조건, 변인이 얼마나 통제 되었고 어느 기간 동안 시행된건지 살펴봐야지.
운동 10년차 7년 4~5분할 2년정도 2분할 파워빌딩 3대 620 정도 되는 일반인 중간중간 휴식이거나 부상 빼고 난 무조건 2분할 한다.중간에 팔운동 따로뺌 한계점 까지 부딪힌다는 말은 약물없음 오버 트레이닝이다. 매번 강제 반복 셋트까지 가봐라 어떻게 되는지 5x5 데드 200k일주일에 두번 조졌다가 내몸 이 더 ㅂㅅ 되서 회복하는데 반년 걸렸다 도대체가 약물러의 회복을 왜 간과하는거냐 진짜 해봐 진짜 어이가 없다
나름 30년 가까이 이런 저런 운동해 본 사람으로서 느끼기에도 이 말이 맞다고 봄. 네츄럴이건 로이더건 일단 한계까지 밀어 붙여야 뭐가 이뤄져도 이뤄지는거지 네츄럴은 회복이 느려서 셋트를 줄여야한다? 덤벨컬보다 팔목 돌리는게 이두에 더 자극이 많이 된다고하는 누구랑 대동소이한 마케팅으로 들림.. 단순 "근육성장"측면 에서만 봤을 때 운동보다 휴식이 중요하다가 맞을 수도 틀릴 수도 있겠지만 지구력도 스트렝스도 폐활량도 못 받쳐 주는 근성장이 무슨 의미가 있나 싶네??
네추럴 운동법이란 말이 웃김 그 유튜버가 말하는 2분할? 그걸로 초보때 3년간 꿀 잘빨았음 남들보다 훨씬 성장한게 루틴때문인지 유전자덕인지는 몰라도 근데 그 이후에 1년간 정채기가 와서 3분할 4분할 5분할 전부 1년간 시도해봄 결과는 4분할이 한계 돌파하는데 가장 큰 도움줌 자꾸 보편적인~ 보편적인~ 이 말하고 2분할이 아닌 사람들을 예외로 치부하는데 그 예외인 사람들이 너무 많음 도저히 보편적으로 볼 수가 없음 아무리 우리나라 사람들이 편가르기 좋아하고 흑백논리가 심하다곤 하지만 굳이 자기가 무조건 옳다라고 이게 네추럴 운동법이라고 하는건 자기자신을 너무 과대평가하고 있는건 아닌지 생각해보길
애초 둘을 나누는것 자체가 의미가 없음요. 이런 얘기가 많이 퍼진이유가 헬린이들이 리치피아나 영상 같은거 보고와서 믿는건데 그조차 하나의 의견일 뿐이고 답은 아님. 그보다 높은수준의 선수가 그건 그냥 개인의 의견일뿐이라 일축했음. 고로 내츄럴이든 로이더든 본인의 한계에 도전하며 그에따라 발전하는건 동일함. 정도의 차이가 있을뿐
심관장님이 10년도 전에. 헬스토피아에서 오후 관장 하실 때 오전 관장 하실 때. 하루에 훈련 몇시간씩 하셨어요. 3~4시간씩. 오전 관장님은 코리아 출신 그 분은 1시간 정도. 집중. 정답은 없음. 당시에 헬스토피아 가서 운동 제대로 배우는 사람들 다들 동네 헬스장 짱먹고 갔었음. 그 당시에도 무분할도 했었는데. 삼대운동 하루 10세트씩 주 6일 운동하면 부위당 60세트.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고. 100키로로 데드리프트 100개 3세트 안에 끝내기. 금요일은 백개 데이. 스쿼트 100키로 1세트 100번. 자연산광호?? 그분이 말하는 것과 일맥상통 하는 것도 있지만. 이게 네추럴 운동법이다. 이렇게만 해야된다. 라고 하는게 별로임. 항상성의 원리는 무시하고. 헬린이들 헷갈리게 과부하의 원리는 무게로만 정하고. 쉬는 시간을 줄일 수도 있는것도. 세트를 더 많이. 반복 횟수를 엄청나게 많이 할 수도 있는 것인데. 심관장님이 천상천하 유아독존 으로 . 내가 짱이야. 식으르 가르치셔서 그렇지. 보디빌딩 교수임...
개인적으로 파워리프터도 아니고 보디빌더도 아닌 사람들 좀 고깝게 느껴지긴 함 내츄럴로 운동하는 사람들이 한둘도 아니고 대회 나가던가 몸으로 증명하면 되지 다 로이더다 하고 대회도 안나가고 피하는게 무슨 소용이 있나 싶음 몸으로 증명하는거 만큼 단순한것도 없는데 게다가 지금은 내츄럴 보디빌딩 저변도 확대되서 출전할수 있는 대회가 1~2개가 아닌데 내츄럴 운동법 설파는 설파고 증명을 해야지 맨날 까기만 하는게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음
내츄럴/로이더 회복속도 달라서 분할수 다르게 가져간다는 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인데.. 내츄럴의 한계도 명확하고 그냥 황철순은 급도 안 되는 내츄럴들이 "로이더한테 운동배우지마라, 내츄럴은 내츄럴한테 배워야한다" 라 하고 다니는게 눈엣가시 였던 거 같음 일부 급 낮은 내츄럴들이 로이더의 노력까지도 깎아내리는 것은 분명 잘못됐다고 생각함 영상에서 자꾸 이얘기 저얘기 하는데 그냥 결론만 딱 "내츄럴/로이더 어차피 같은 운동인 웨이트를 하고 같은 동작을 수행한다" "단 로이더는 근성장과 회복속도 부분에서 약물의 도움을 받는다. 그래서 분할수를 다르게 가져간다" "내츄럴이든 로이더든 그 동작을 행하는 부분에 있어서 다른 게 없다" "로이더한테 PT 받아도 된다" 이게 본론 아닌가 싶음
자기가 네추럴이 아닌데 왜 네추럴 운동법에 대해 논함? 자기에게 맞는 운동법으로 열심히 해야 크는건 존나 당연한거지ㅋㅋㅋㅋ 그걸 전제로 깔고 어떤 방법이 더 효율적인질 따지는 거구만 약 안하는, 선수 아닌 보통 사람들에겐 네추럴 운동이 더 잘 맞는게 당연한데 그 본질은 건드리지 못 하면서 논점을 쳐 흐리네
내추럴 운동법, 비내추럴 운동법은
따로 없습니다.
그냥 다 같은 운동 입니다.
즉, 내추럴 운동법이 아니라 수 많은 운동법 중에 하나 입니다.
내추럴 신분들이 꼭 해야 할 운동법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2분할이냐, 4분할이냐...
그런건 대상의 현재 몸상태와 영양상태에 따라
프로그램의 변화를 주는게 현명한 것입니다.
내추럴은 2분할? 저셋트? 저반복?
그건 중급자 이상만 할 수 있습니다.
이론상 회복, 근합성을 고려한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고립"을 모르는 초보는
무한 반복숙달을 해야합니다.
그리고 2분할...비내추럴 선수들도 많이 합니다.
비내추럴 운동법?
약물을 사용한다 하더라도
이론상 신비의 묘약처럼 "뿅"하고 회복되고,
헐크같은 힘과 체력이 생기지 않습니다.
그것도 개인차 인것처럼 비내추럴 선수들 몸이
다 좋은것도 아니고, 내추럴 선수보다 안좋은 비내추럴 많습니다.
이 처럼 이론과 연구 자료를 주장 하더라도
개별성과 특수성은 반드시 존재합니다.
내추럴 선수가 내추럴 운동법을 주장하는것도 일방적인 정의가 되어선 안됩니다.
내추럴도 해보고, 약물도 경험해봐야
내추럴 운동법과 비내추럴 운동법을 비교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겪어본것을 빚대어 가보지 못한길은 이론으로만 비교하기 때문에 혼란이 조성되는 겁니다.
영상 취지는 이론상의 정의에 너무 이끌려 끈기마저 놓쳐가는 노파심입니다.
전국체전, 코리아 선수들...
부정할 수 없는 내추럴 끝판왕들 입니다.
상식과는 다르게 4~5분할에,
하루6~10시간 운동을 합니다.
사설 단체 내추럴 선수들도, 무대에서 아쉬운 성적을 받으면 자신의 노력 부족이라 생각하지,
이론 부족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 운동법, 저 운동법이 있는게 아니라...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찾고, 땀과 노력으로 움직이는게 가장 정확한 운동이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누군간 이 영상을 보고 회복,세트수,분할수에 정해진건 없다.단 네츄럴,근손실 및 회복에 초점을 맞춰서 너무 낮은 세트수(운동시간)는 좋지않다 정도로 좋은 정보만 얻어가는 반면에 누군가는 네츄럴 무시하니 마니, 운동시간이 말이 되니 등 안좋은 것들만 얻어가시네요 이 영상 보는 시간 9분.. 불편러들은 모르겠지만 저는 잘 쓴거 같습니다 황철순 선수님 감사합니다
둘다 경험한사람이 더 잘알겠지
2분할, 저세트, 저반복은 중급자 이상만 가능하다는거 굉장히 공감합니다.
아니 오히려 고급자용 스킬인것 같습니다.
자기의 수준이 어느정도인지 정확하게 판단해야하고
운동에 대한 이해도도 상당히 높아야 하며
주어진 적은 세트 안에 타겟 부위를 털어버리는 스킬은
최소 몇년은 해야 가능한것 같습니다.
@@GGang13 정말 동감합니다 하루에 부위당 6-8세트로 근육에 충분한 자극을 주려면 운동법과 자세를 잘 익힌 상태여야 하는데 초중급자들에게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해요 중고급자 이상에게 더 적합한 운동이라고 봅니다
황철순 선수님 안녕하세요. 얼마전 통화했던 길브로 봉길입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영상에서 말씀하시는 내용이 저희 길브로도 포함이 되는것 같은데 말씀하신것처럼 “개인적인 견해”나 “개인적인 경험”이 아닌 저희도 수많은 연구들과 그 결과들을 토대로 소개를 해드리는 입장입니다.
또한 이게 정답이다가 아닌 효율적인 방법이 있다 라고 소개 해드리는거구요. 황철순 선수님 말씀대로 정말로 그런게 없다고 하신다면 현대 연구결과들과 과학을 모조리 부정하시는게 됩니다.
보디빌딩이 실전이라 하셨는데 보디빌딩 뿐만 아니라 모든 운동종목이 전부 실전입니다. 황철순 선수님 말씀대로라면 세계적인 운동선수들한테도 당연히 과학적 전문가가 붙지 않겠죠. 왜냐면 모든 운동은 실전이니까요.
얼마전 네추럴선수들을 위한 대회에 힘을 실어주신다는 영상을 보고 저도 감명받아 지원을 해드리겠다고 했습니다. 네추럴 선수들은 로이더들과 다릅니다. 똑같다면 굳이 왜 사람들이 스테로이드를 사용할까요?
네추럴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회복가능한 운동량이 분명하게 존재 하고 훈련량을 오버하는것보다 회복가능한 선에서 ‘열심히’ 훈련하는게 효율적인건 사실입니다. 똑똑하게 훈련 해서 단백질 1g 벤치프레스1kg까지 차곡차곡 쌓아가도 간신히 근육량 100g 얻기도 힘든게 네추럴입니다.
정말 네추럴들을 위한 대회를 열고 싶으시고 네추럴인들을 위하신다면 근거있는 정보에 대한 내용을 개인적인 견해로 치부하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네추럴 선수들도 더 똑똑하게 열심히 훈련할수 있습니다.
찐이야
팝콘 가져와!!!
그놈의 연구결과 ㅋㅋㅋ
표본도 ㅈㄴ 작고 변인통제도 잘 되지도 못한 그놈의 논문?
논문이 뭔지는 정확히 아시나요?
님이 주장하는건 개별성의 원칙을 개무시하는거임ㅋㅋ
ㅋㅋㅋㅋㅋㅋ 이게맞지
길브로님 궁금한게있는데 말로는 항상 정답아니다해놓구 주장하는것들은
이래두 정답이아니야?라구하시잖아요
차라리 솔직하게 네추럴이면 2분할이 가장 고효율낼수잇는게 팩트다라구말하는게 낫지않아영?? 맨날 빙빙빙
차라리 순철씨처럼 가끔은사이다적인면도 보이시는게
분할법에 대한 토론과 논쟁은 항상 있는 일 인거 같습니다.
개개인의 운동강도 집중력 근력 회복력이 다르기에 자신에게 맞는 분할법으로 운동해서 "열심히"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지 뭐가 맞다 싸울일이 아니라고 봅니다.
예로 네추럴 피지크로 몸이 제법인 김승현 선수와 이유진 선수만 해도 둘의 분할법이 서로 다릅니다.
운동에 대한 생각도 다르죠.
하지만 둘 다 몸이 좋습니다.
그래서 서로의 운동법을 존중해 줍니다. 저 또한 운동법이 다르구요.
생각도 다릅니다 모든 사람의 생각 성격 근육회복력이 다 다른데 한가지의 정답이 있을수는 없습니다.
저는 성악을 전공했는데 노래도 마찬가지 입니다. 정답인 발성이 없습니다.
항상 기본인 호흡과 성대의 사용은 같지만 결국 표현하는 방법 부르는 스타일 발성법은 다 다릅니다.
김범수 나얼 임재범이 다 다른 발성이지만 다 대가인것처럼요.
노래에서도 항상 뭐가 맞다 과학적 논문적 발성이 있다하는데 결국 기본적인 얘기이고 개인의 노력과 자신에게 맞는 방법이 중요합니다.
운동도 마찬가지 인거 같습니다.
기본적인 과부하의 원리, 근성장을 할 수 있는 휴식, 식단이 기본이고 나머지 분할법, 세트수, 운동스타일은 개인이 찾아가고 맞춰가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답은 없습니다.
이게 맞는말이죠 정답이 어디있습니까 개인별로 다른거죠 사람마다 능력치가 다른건 분명한 사실이니까요
예를 드는 실력이 제법이다
껴드는 타이밍이 제법이다 총 !!
존나 맞는말, 이유진선수의 공부비유, 총총님의 노래비유.
글이 제법이시네요 총총총
네추럴들을 위한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시려고 무던히 노력하시는 모습 정말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네추럴은 약물 사용자들과 다릅니다.
저희는 무한대로 성장 못합니다
이전 영상에서 강조하신 네추럴 선수들이 더 경쟁력이 있어지고 상업적으로 돈을 더 많이 벌려면
그들의 몸이, 전체적인 선수들의 몸이 더 좋아져야 하고
네추럴인 선수들이 몸이 더 좋아지려면 기존의 죽을때까지 하는 방식 말고 똑똑하게 운동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처절한 노력은 당연히 당연히 필수 불가결한 요소구요
정말 말씀하시는 죽을만큼 열심히 만이 답이라면 하루에 6시간씩 운동 할 수 있습니다. 헌데 그건 아니지 않습니까..
못하는게 아니라 비효율적이기에 하지 않는겁니다.
아니지 않음은 물론이거니와
이는 약물사용을 하지 않는 내츄럴 선수들이 진행 했을 시 엄청나게 부정적인 결과를 낳게 됩니다. 저 스스로가 그렇게 정신력으로 버티자 버티자 하다가 간과 신장이 망가졌었구요.
현 시대 피트니스 업계 거물로써, 가장 영향력이 있으신 선배님으로써
후학 양성을 위해 저희 얘기도 한번 열린 마음으로 들어주셨음 합니다
찐이네 올리자
ruclips.net/video/GQlnll3FXwI/видео.html
올림픽 코치도 이에 대한 근거를 뒷받침해주네요
똑똑하게 운동하는 분이시니 그방식그대로 하셔서 전국체전 나가주세요
기존 방식의 내츄럴운동법을 쓰시는 체전선수들에게 글로 아닌 몸으로 "내 방식이 답이다!!" 한번 당당히 그들과 겨루어 글과 입으로가 아닌 몸으로 보여주시면 될거 같습니다
@@로쥬드 이건 맞지 ㅋㅋ
길브로- 광호야님 영상 댓글에 남긴글을 몇 자 적습니다. 당시 댓글 설기관선수님 이야기여서.. 가독성 부족 급하게 작성 글
이 영상 초점을 선수처럼 3~4시간 해야한다에
초점 맞추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게 아니라
네츄럴 운동법이라고 자기 개인의
경험으로 정의 내리지 말라는게 포인트임
@@김김김-v6p3k 네추럴 운동법 있다고 그 운동법 소개해주면서
이 운동법만이 네추럴 운동법이라고 설명하는거랑
그런거 없이 다 똑같은 운동이다라고 말하는게 같은거?
자기 혼자 자추 누르고 뭐하는거지 혼자
운동의 기본 원리는 같음 그냥 끝까지 밀어붙이고 실패지점에서 한개 더하는 것
@@brok6578 님 rpe 모르죠
@@김김김-v6p3k내추럴 운동법은 정해진게 없다는거지 ㅋㅋ ㅋㅋ ㅋㅋ 이게 왜 정의내리는거야 ㅋㄱㅋㅋ
@@rkatkgkqslek-00이 영상이 운동을 학문적으로 배운 사람한테 하는 말이다 ㅠㅠ 운동을 할거야 운동학 전문가가 될 거야
처음부터 끝까지 광호저격이네 ㅋㅋ
네추럴 운동법, 약쟁이 운동법이 아니라 나만의 운동법이 가장 좋은거 같습니다
ㅋㅋ 돌려까기 존나 웃기노
철순님이 네츄럴 유튜버들 운동이 잘못됐다고 하는게 아니라 네츄럴운동법이라고 이름을 정하지 말라는거죠
맞음 솔직히 길브로는 네츄럴 입장에서 연구 해온 2분할 운동법을 파는거지 네츄럴 운동법을 파는게 아님... 2분할이 맞는 사람도 있을거고 홍보하는게 잘못된건 아닌데 네츄럴 타이틀은 좀.. 로이더가 2분할하면 2분할은 로이더 운동법이게..?
이게 정답아님?
씹팩트
팩트. 내츄럴은 똑똑하게 운동해야한다느니 뭐니하면서 내츄럴은 꼭 이렇게 운동해라! 이게 정답이다 하는식으로 말하는걸 하지 말라는거지 사람마다 체형부터 해서 다 다를거고 저마다 효율적인게 있을텐데 ㅋㅋ
내가볼땐 이 의미인거 같다.
달리는 댓글들을 보니 이 분야도 점점 성숙해짐을 느낌. 무작정 우기는 사람들이 없고 각자 나름의 근거를 가지고 토론하는게 보기 좋네여. 다들 득근하시길 바랍니다.
결국 본인 몸에 가장 잘 맞는 운동이 가장 좋은 운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본인 위치에 맞는 운동법을 하면 됨
황철순 선수가 이야기 한걸 직장인이 하면 진짜 다음날 일 자체가 안됨
공부하는 공시생이 한계까지 끌어올리면서 운동해도 공부 손에 안잡힘
내가 그랬음 운동 하루에 3~4시간 정도 하니까 몸이 버티질 못하고 책볼때 잠밖에 안옴...회복하라고 계속 눈이 감기는거지
학생이거나 헬스쪽으로 나갈 사람들은 몰아부치고 쉬고 또 몰아부치는게 가능하겠지만
일반적으로는 버틸수 있을만큼 운동하는게 제일 좋은거 같아요
현재 1시간~1시간 30분 정도 운동하는데 과거에 3~4시간 운동할때보다 몸 더 좋아졌습니다. 세트수는 과거보다 반정도 밖에 안되는 수준이구요.
본인이 본인 상황에 맞게 주 5~6일 할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점진적으로 무게는 늘려가면 됩니다. 무턱대고 한계까지 몰아부치면 하루종일 잠만 자는 사태가 옵니다ㅎㅎ
모두들 득근하세요
ㄹㅇ개인화가 중요
하루에 몇세트 하세요??
noLinagirLasIa.linK
@@이상원-k1u 12~15세트 정도 하는거 같습니다 컨디션 좋으면 주6일, 약속 있거나 쉬고 싶으면 주5일 하고 있어요 하체-가슴-등-하체-가슴-등 이렇게 돌리고 있습니다
나는 오버트레이닝하면 오히려 피곤하기만 하고 잠은 ㅇ더 안왓음 ㅠ ㅠㅠㅠㅠ
와 정말 공감합니다
근성장 우려해서 휴식 엄청 해주면서 몸 좋아지고 싶은사람은 느리죠 회복을 따라오게끔 만들어야 점점 발전하는거같습니다 🔥🔥🔥
방구형 ㅎㅇ
OneTopbbLoveyou.linK
@@리관기다 호2
방구형 화이팅~~~~
@@jeongkyeongkim3589 💖
7:20 한 줄 요약이네
선수하려는 사람은 철순이형말이 정말 맞다. 누구나 할수있는 노력 이상해야하고 플러스 끈기 "그릿" 이 답이다.
고립으로 봤네,,
로력
자연산광호의 문제는 어그로성 썸네일에 썸네일 기준으로 내추럴은 2분할 또는 내추럴 운동법, 프로그램 등으로 어그로는 다 끌어놓고 마지막 내용으로는 방패삼아 내추럴은 2분할이 정답이라는게 아니라 더 효율적이다. 라고 교묘하게 빠져나갈 구실을 만들어놓음.
황철순도 2분할에 대한 언급이 아닌 회복에 대한 초점으로 한계치까지 진행하지 않는 내추럴 프로그램이라고 주장하는 것들을 대상으로 얘기하는 것인데,
여전히 길브로, 자연산광호의 구독자들은 댓글로 2분할이 정답이라고 한 적 없다. 라고 논지를 흐리고 교묘하게 피해가는 댓글 뿐.
답답하다.
광호는 2분할이 정답이라고 단정지음
@@김김김-v6p3k 그러니까 왜 그 체계적인인건 2분할같은 프로그램에만 얘기하는거야.
4~5분할 체계적으로 안하고.
왜 내추럴 어그로는 끌어. 왜.
돈 벌고 싶은거지.
그니까 회복력이 다르니까 점진적 과부하를 통한 몸의 발전을 꾀하려면 당연히 운동법이 다른게 정상아닌가? 2분할이 답이라고 말한적 없고 주당 빈도수가 2~3회가 되게하고 내추럴의 회복력을 고려하고 점진적 과부하를 통해 증량에 포커싱이 된게 광호가 말한 2분할이 적합하다 인데 이해도가 안좋은신건지 대충보신건지..
그사람들이 주장하는바는 애초에 4.5 분할로는 체계적으로 할 수 없다는게 주장인데 영상좀 봐라 특정 소수의 유전자를 갖고 있다면 모를까 대중적으로 적용되는 회복력에는 적합하지 않다는 거잖아 깔려면 영상좀 잘봐라.
@준수 구린데
이 형은 자연산 돌돔 회 설명할 때가 더 전문가 포스가 느껴져...
그 흔한 네츄럴 18년차 현재 4분할 주당 총 볼륨 1200~1300세트 정도인데 걍 자기 능력것 하는게 최고같습니다.
운동은 100퍼 실전이란말 동의합니다.
제일 많이 들었던말이
넌 운동을 너무 많이해
공부 좀 해라
운동 무식하게 하지마라 였는데
해보니 운동은 그냥 많이 움직는게
최고같습니다.
정해진게 어디있겠습니까.
사람 몸을 발전시키기 위해서
정해진 루틴보다
1세트 더.
1회 더.
1kg 더.
뭐 하나라도 더 하는 사람이
발전하는거겠죠.
이번 영상에서 말씀 하신 내용들
모두 공감합니다.
영상이나 올리싶쇼
@@아아아아-z6f 힝..
헐 괴물성이 결국 이 누추한곳까지 직접 왔네ㅋㅋㅋ 저 위에 댓글보면 네츄럴은 100세트이상 못한다고 사람들이 개무시중임
2분할을 체계적이고, 정확하게 점진적 과부하 지키면서, 주당 볼륨 계산해가면서, 1년 이상 똑.바.로 해보지도 않고 개사기꾼이다 ㅇㅈㄹ ㅋㅋㅋㅋ 이런 헬린이들 차고 넘친다는게 너무 안쓰럽네 진짜. 황철순 같은 사람들이 내추럴 운동법은 없다. 이러니까 바로 그냥 내추럴 광호는 사기꾼이다 궁시렁 궁시렁 ㅋㅋㅋㅋ 말이 안통하네 ㅋㅋㅋ 제발 해보지도 않고 뭐라고 하지마셈 제발 제발 좀
짱구야 바지부터 입고말해임마
그게 아니라 네츄럴운동법이라고ㅠ정의 내리는게
문제 아님? 그거 아니면 네츄럴 운동법 없음??
네츄럴 끝판왕 설기관은 3분할 하는데?
ㅄ아 정확하게 점진적 과부하 지키면 모든 분할이 다 발전하는데 뭔 개쌉소리야 ㅋㅋㅋ
내추럴에게 그것만이 정답인것처럼 얘기하지 말란 소린거같은데요?
다른 어떤스포츠들과는 다르게
자기경험이 이론이라말하는스포츠
이론은없고 실기가 100이라 말하는 스포츠 "보디빌딩"
누군간 이 영상을 보고 회복,세트수,분할수 정해진건 없다.단 네츄럴 근손실 및 회복에 초점을 맞춰서 너무 낮은 세트수(운동시간)는 좋지않다 정도로 좋은 정보만 얻어가는 반면에 누군가는 네츄럴 무시하니 마니, 운동시간이 말이 되니 등 안좋은 것들만 얻어가시네요 이 영상 보는 시간 9분.. 불편러들은 모르겠지만 저는 잘 쓴거 같습니다 황철순 선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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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추럴 운동법 = 내추럴에게 효율이 좋다는 거임
'이런 '방법으로만 운동해야지 몸이 좋아진다고 하면 그건 조금 아니라고는 생각함. (물론 내추럴로 대회나가는 사람은 오랜 기간 몸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일정 수준 이상의 몸을 빨리 만들기 위해서는 효율을 찾을수 밖에 없음)
누군가에게는 그 효율이 필요 할 수 있지만 누군가에게는 필요 없을 수도 있지....
효율이 별로인 방법으로도 열심히 하면 지금의 나보다 좋아지니깐 일단 쇠질부터.....
정작 현장에선 운동하는 네츄럴이나 케미나 그저 서로 비난하지않고 운동 열심히 하고있는데 왜 유튜버들은 항상 화나있는거지.. ㄷㄷ
당연 자기들이 뭐라도 되는거같으니 오바하는거
유튜브에서 성질내는 놈들은 다 저질이라서 그렇습니다 .
조회수로 밥벌이 어그로 수단이니까요
그러게여.
정작 헬스장 가면 서로 스팟 봐주려고 하지 욕하진 않는데 말이죠
내추럴 운동법이 존재하는 가장 큰 이유.
내추럴은 로이더와 다르게 단백질 합성이 운동후 24시간에서 최대 48시간밖에 일어나지 않는다.
아무리 운동을 수백세트를 해도 단백질 합성은 길어봐야 48시간이다. 타고난 유전자가 아닌 이상 보통 이 범주에 속한다.
이 부분이 쟁점입니다. 때문에 내추럴 훈련법이라는게 시작 된거구요.
그래서 내추럴은 48시간 후에 다시 그 부위를 운동 해 줘야만 다시 단백질합성을 유도 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48시간(이틀)마다 같은 부위를 운동 해 줄 수 있는 2분할이 보편적으로 유명진겁니다.
따라서 이틀에 한 번 꼴로 같은 부위를 해줘야함으로 수십세트수를 가져갈 수 없습니다.
본인이 황선수님이나 몇몇 유명보디빌더처럼 타고난 유전자가 아니며, 평범한 직장인 또는 학생이라면
저는 개인적으로 위 이론을 따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2분할을 고볼륨으로 할 수 있는 체력과 회복력을 만들면 됨
@@가르침 그게 되는 사람이 타고난 유전자라구요. '
만들면 됨.' 이라고 되는게 아닌게 사람몸이라 대부분의 사람은 그게 안되서 전문가들이 적정볼륨을 제시 해 주는거 아닙니까.
체력과 회복력 만들려고 몇시간씩 2분할로 조지다가 순식간에 중량 정체기, 오히려 오버트레이닝에 빠져 퇴보 해 버리는게 보통 사람의 범주입니다.
무조건 많이 하는게 좋다면 미쳤다고 대부분의 수많은 파워리프터들이 주기화 프로그램 철저하게 돌려가며 훈련하겠습니까.
근육의 피로야 몇 일내에 회복되지만, 중추신경계 피로는 한 번 실수로 잘못쌓이면 몇 달을 갑니다.
신경계가 회복이 안되면 내추럴은 점진적 과부하가 중요한데 증량이 불가능 해 집니다.
때문에 훈련 일지와 자기 능력에 맞는 체계적인 프로그램이 중요한 겁니다.
@@박세훈-y8g 타고난 게 아니라 만들 수 있다고요ㅋㅋㅋ 저도 처음엔 30세트 정도만 해도 근육통 심하고 회복 안 됐는데 운동량도 점진적으로 늘리다 보면 35세트 했을 때 근육통 오고 30세트는 회복 잘 되고 이런 식으로 반복하면서 늘리면 된다고요ㅋㅋㅋ 그게 황철순 선수가 말하는 한계치를 뚫으란 거임
그런 노력은 해보고 유전자 타령하시나요? 저도 몇 년간 늘려서 이제 100세트 넘겨도 회복되는 몸이 된 건데 이게 유전자라고요?ㅋ
@@박세훈-y8g한계치를 뚫어서 계속 강화해야지 왜 중량은 점진적 과부하 이 ㅈㄹ하면서 회복력은 점진적으로 안 늘리는지? 쉽게 하려고 하니까 안 늘죠
빈봉이 무겁던 시절이 있고 100키로가 쉬워질 때가 있는데 왜 회복력은 평생 그대로라 생각함?
@@가르침 님. 뭐랄까.예를 들어서 2분할로 유명한 길브로님이나 광호님이 10여년 정도 4~5분할로 60세트 이상씩 하신분들인건 알고 계시죠?
많은 운동으로 투석까지 받아가며 그렇게 운동해서 대회나가고 했던 분이라 들었습니다.
그 분들이 체력이나 회복력이 약해서 볼륨 확 줄이고 2분할 할까요?
그렇게 운동을 해도 더 할 수 있는 경지라 느꼈지만 몸은 몇 년동안 발전이 없었는데 왜 그럴까요?
나 스스로 생각하는 회복이랑 실제로 몸에 작용되고 있는 피로가 달라서 그렇습니다. 그 분들 볼륨 확 줄이고 2분할로 바꾸고 정체기에 있던 몸 다시 좋아지셨죠.
특히 길브로님은 2년새 비슷한 체지방률에 체중이 7킬로 정도 늘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6:09 진짜 가슴에 팍꽂히는 말이다..
다른건 몰라도 이형 마인드는 깔수가없음
"집에가서 누웠는데 정말 삭신이 쑤시는데도 오늘 한 50세트가 혹시 모자라지 않았나? 걱정하는 마음이 진짜 노력이다"
그게 무식한 방법이죠
문제는 철순이형이 매일 그렇게 하냔 말이지...
개무식한 마인드ㅋㅋㅋㅋ운동도 똑똑하게 해야한다
내추럴애들아 50세트씩 해봐라한번ㅋㅋㅋㅋㅋㅋ
아직도 쌍팔년도 밀어붙히기 방식 추구하는 인간 천지라 할말없네.
내추럴과 케미컬 운동방법이야 똑같다쳐도
수용할수있는 볼륨은 다른세계다 그냥
@@2strong887 문괴물이나 보고와라...
조웨이더의 훈련 법칙을 무시할 순 없지. 우리가 사용하는 드롭세트 트라이세트 이런거 조웨이더가 다 정의하고 만든거임. 솔직히 2분할이든 무분할이든 3 4 5 분할이든 그 분할로 몸을 어나더 레벨로 만든 선수들은 다 존재함. 솔직히 국민 분할은 3분할이지 ㅋㅋ 그걸로 몸 조때게 만든 체전 빌더가 얼마나 많은디
헬스 초급자 특징 : 정답을 찾으려고함. 헬스기간은 1년도 안되는 멸치들이 머가 맞냐 틀리냐 하면서 정답을 내릴라고 함.
운동에 정답이 어딨냐? 키도 다르고 몸무게도 다르고 다리길이 팔길이도 다른데 심지어 니 손가락 길이, 악력도 다름.
운동은 정답이 없다. 자기 몸에 맞게 존나게 조지는거뿐이다. 조지다가 다쳐야 아 이게 아닌거구나 하고 느낀다. 부상입기 전까지는 백날 말해줘봐야 모른다.
난 이렇게 생각한다.
인바디, 눈바디라고 말은 많다만 일단 근육량 40은 넘기고 유튜브 운동정보 참고하길 바람. 그냥 개처럼 조져도 40은 개나 소나 다 넘길 수 있다고 본다. 그래야 뭔 운동법을 공부하고 루틴짜고 하는거지 멸치새끼들이 코어도 디지게 약하면서 무게욕심만 있어가지고 벌벌벌 떨면서 하는거 보면ㅋㅋ벌써부터 분할 어쩌고저쩌고 ㅅㅂㅋㅋㅋ존나웃긴다
ㅇㅈ 정보도 수준에 맞게 습득해야지
관스타야 뼈때리노!!
다 좋은데 근육량40넘기고 어쩌고 하는것도 님 머리속 정답인듯..
키 150대 몸무게 50대인 사람이 근육량40인거와 키 180대 몸무게 80인 사람이 근육량 40인거와 같나요?
상대적인거죠ㅋ
근육량 40은 키 178만되도 운동좀 하면 쉽게넘긴다 근데 키 160중반대가 근육량 40이될려면 운동 개좆빠지게 해야된다 솔직히 이건 개소리라고 생각됨
@@근묵자흑-o4y ㅇㅋ 그럼 178 이상은 40으로 하고 175 이하는 37 ㅇㅋ? 걍 대충 알아먹자 말하고자하는게 근량 40이 다가 아니잖아
철순이형 진짜 똑똑하고 겸손하다. 영상을 보면 볼수록 저 몸에 저렇게 말하는걸 들을수록 멋있고 자기가 알고있는게 정답인거마냥 '내추럴'이라는 자극적 단어를 끼워팔아서 너넨 이렇게 해야돼 이게 최고야! 하는사람들은 논문, 과학적결과 뭐 갖다대도 이상하게 신뢰가 안감... 애초에 자기몸에 자기가 운동하는건데 광신도마냥 어떤방법이 최고다 믿지말고 참고만 하고 열심히 하라는거 인정
겸손은ㅋㅋㅋㅋㅋ웃고갑니다
운동한지 2년 됐는데 3분할로 운동 재밌게 하다가 회복이 더디고 중량이 늘질 않아서 2분할(가슴 등, 어깨 하체)로 바꿨습니다. 상,하체로 나누기엔 상체 운동량이 훨씬 많은 거 같아서 어깨 하체를 묶었습니다. 주 5~6회 운동, 회복력을 고려해서 RIR 1~2정도로 지켜서 진행중이고요.
4개월 정도 지났는데 분명히 좋아졌습니다. 3분할로 진행할 때는 한 부위씩 운동을 진행하니까 펌핑감도 좋고 운동도 잘 돼서 운동할 때는 좋았는데, 회복이 안됨에 따라 훈련 중량을 늘리지 못해서 정체기가 왔던 거 같습니다.
다른 건 잘 모르겠고, 본인이 '훈련 증량이 늘지 않고 정체기가 왔다, 몸의 발전이 더디다' 하는 사람들은 회복력을 고려해서 운동량과 분할법을 수정하고, 주당 훈련 빈도수를 늘려 점진적 과부하를 꾀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팩트: 우리같은 헬린이들은 이런거 걱정 필요ㄴㄴ 다치지않고 밀 수 있고 당길 수 있는데 까지만 하면됨.
그냥 운동이 생업이 아닌 사람들은 본인의 생활의 맞게 하는게 맞는거 같음 나도 여러가지 분할도 다 해봤는데 직장이나 학교다니면서 퇴근하고 운동 2시간 정도 조지고 하니 다음날에 아침에 눈이 안떠지고 식단까지 하면 진짜 하루하루가 너무 힘들더라 본인의 생업에 지장이 안되게끔 하는게 사실은 맞는거 같음 우리 같이 일반인들은.. 근데 막상 쇠질하면 몸을 조질수 밖에 없는걸..
나름대로 아는 내용 정리해봅니다.
바디빌딩에서 중요한건 운동법보다 고립을 통한 자극입니다. 2분할이건 4분할이건 '로이더식(?)' '내추럴식(?)'이 무슨 의미인가 싶습니다.
내추럴 운동법으로 유튜브에 올라오는 RPE운동법은 미국에서 파워리프터들이 증량을 위해 주로 사용하는 방법이고 로이더식이라고 불리우는 일반적으로 우리가 세트마다 무게 하나씩 올리는걸 리니어 프로그레션이라고합니다.
(RPE운동법이 왜 갑자기 내추럴운동법으로 둔갑해서 나온건지 모르겠습니다.)
미국에서조차도 초급자에 대해 RPE를 적용하느냐에 대해서는 찬반이 많습니다. 찬성은 주로 부상없이 피로감을 줄이며 운동할 수있다는 내용이고 반대는 정체기가 올때까지는 리니어 프로그레션으로 운동하는게 맞고 증량정체기부터 RPE 운동법을 사용할 수 있다 정도 입니다.
중요한건 RPE운동법은 바디빌딩 운동이라기보다 웨이트리프팅에 가깝습니다. 다시 말하면 바디 빌딩은 증량보다는 자극에 초점이 맞춰져야하는데 이 RPE 훈련법은 strength강화 훈련에 초점이 맞춰져있다는 거죠.
결국, 리니어 프로그레션이냐 RPE냐를 따지는건 바디빌딩하고는 큰 연관이 없습니다. 두 방법은 그저 증량을 하는 프로그램의 차이 일뿐, (반복해서 말씀드리지만) 바디빌딩에서 중요한건 고립과 자극입니다.
철순형님이 말씀하시는 내용이 이 내용인 것같아서 제가 아는 선에서 적어봅니다.
Ps. 코르티솔분비요? 중간중간 바나나같은 음식 섭취해서 인슐린 분비늘리면 코르티솔 억제됩니다.
고립 공감합니다 젓가락도 여러개합쳐놓우면 부러트리기 힘든것처럼 근육도 고립없이 무게치자고 주동근협력군길항근보조근다쓰면 근조직의 손상률이 점점 낮아집니다 바디라인 또한 밋밋하죠 중요한건 그훈련부위를 한계치까지 훈련하면서 카타볼리즘에 노출되지않는 영양상태라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로이더 파워리프터들도 rpe 스케일 사용하죠
그런데 원래 내츄럴 vs 케미컬 , 2분할 vs 4분할 논란은 꼭 광호+봉길 vs 철순이들뿐만 아니라 외국에서조차 지금까지 풀리지않는 논쟁임. 그로인해 미국에서도 수많은 다양한 논문들이 나오고있는거고 지금현재 가장 과학적으로 잘 입증된 논문이 내츄럴, 2분할이라 광호나 봉길이같은 내츄럴충들이 그걸보고 옳다구나하면서 계속 그러한 논문들 인용하는건데.. 사실 이논쟁에서 가장 다각도에서 입증된 이론은 2분할 다중빈도수임. 근데 빈도를 많이 가져갔을때 좋은점은 꼭 내츄럴 신도들이 아니여도 황철순도 인정하는 이론임. 고로 내츄럴=2분할이 아니라 원래 2분할은 황철순도 인정하는 좋은분할법인데 근지구력이 딸린 초보자들이 2분할로 하면서 최대한 근육을 다털기엔 무리한 분할법이란거고 만약 운동시간이많고 운동수행능력이 좋은초보자라면 2분할로 해당부위들을 하루에 제대로 조질수있다면 2분할이 좋은거맞음. 그렇게해서 주당 빈도수가 많아지면 황철순이 주장하는 실패지점과 광호봉길이 주장하는 빈도수에 대한 이론이 모두 맞게되는거지. 그래서 미국에도 수많은 논문충 실전충들이 많지만 초보,직장인들에게 적합한 분할운동법으로 월화 2분할 목금토 3분할이 현재 가장 주를 이루고있음. 피로와 과부하에 대한 논쟁은 어차피 실패지점에서 근성장이 되냐 안되냐 문제인데 이건 중량업과 정체기를 반복하면서 얻어지는 결과물이 사람마다 달라서 본인이 정체기올때 중량이나 근매스 업을 위해 다양한 변화를 주면 되는거임. 솔까 존나게 피로털리는데 중량 근비대 안올라가면 디로드 가져가면 되는거고 반대로 실패지점 아끼면서 점진적과부하로 운동해도 꼭 정체기는 오기땜에 이럴때 한번씩 죽어라 실패지점 털고 드롭세트 해주고그러면 진짜많이 성장함. 운동 해본사람들은 알거임. 피로와 과부하는 정해진 범위내에서 항상 일정한게 아니라 정체기가 올때마다 매번다르다는거. 그럴때마다 이거해보고 저거해보면서 자꾸변화주면 근육빨리큰다. 이부분에서는 누가 정답이고 이런거없더라.
이게맞지
말씀하시는거보니 구력좀 되시는듯
사실상 약물사용 하시는 5분할 하시는분들 하루에 2번운동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럴경우 주당빈도수가 네츄럴운동법이라는 2분할하고 다를게없음
즉 그냥 말장난이라는것뿐임
길브로 채널이랑 똑같은 의미지만 다른말로 하는게
황철순님이 펌핑에 무한반복에 근신경계의 발달이 필요하다
= 길브로 채널에서 말하는 과거에 50세트 또는 진짜 조지기로 했는데도 성장이 없었다
이정도 같아요
전 영상 풀로 다 보는 입장에서
항상 같은 취지를 다른 표현 때문에 싸우는게ㅠㅠ 가슴아파요
길브로 과거 운동자체를 보면 고립이라는게 잘 안보임 즉 운동을 ㅈㄴ못했다는거지 그러놓고선 성장이 안됬다? 운동을 잘해야 성장이되지 앞뒤가 안맞아
아뇨 애초 길브로는 '빌딩'을 잘 못해요.
치는 무게에 비해 몸이 안나오는게 반증입니다. 내츄럴 로이더 이딴게 아니고 그냥 빌딩을 못해요. 빌딩을 못하는데 50셋이든 100셋이든 무슨소용입니까.
애국가는 다불러도 가수와 일반인은 하늘과 땅차이듯이 단순 볼륨으로 표현이 안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봉길씨 바벨로우 100 가볍게 땡기던데 등이 최고 약점인거 아시죠?
이유가 뭘까요? 그냥 등운동을 못해서입니다. 어차피 될놈은 바벨로우 100까지 못해도 그분보다 등 더잘나와요 ㅋㅋ
왠만한 견해는 존중 받을수있다 생각함
가장 위험한 표현이
"만"해도 된다
"절대"하지마라
"무조건"해라
이런 표현 쓰는 사람은 파토코치랑 다를 필요없는 어그로 반사기꾼임
웬만한..ㅋ
맘에 드는 말이다.
세상에는 절대, 당연, 무조건 이라고 장담 못함.
언제든 익숙한 것들이 예상치 못하게 변할 수도 있음.
내일 당장 해가 서쪽으로 뜬다든지, 바닷물이 새하얗게 변한다는지...
2:26 이거 정말 공감
전 개인적으로 별로던데... 타인이 옳바르게 정해놓고 수행한 운동에 대해서 넌 그거 노력 아니야~ 오버해서 더 해야해 하는 느낌이라, 부상당하면 자기 손해임
@@백승호-d7p 그것에 대해 나쁘다고 그러는건 아니지만 다른 사람이 정해준 방법은 그사람의 수행능력에 따라 차이가 나게 되죠 하지만 정하지 않고 내 컨디션에 따라 운동을 하고 그 컨디션 내에서 최고의 한계점까지 운동해야 근육의 성장은 더 활발해지고 오히려 그사람이 정해놓은 방법으로 하게 된다면 만약 a라는 사람은 70키로 덤벨 프레스를 10번씩 4세트를 가져갔습니다
그걸 보게된 b가 70키로로 덤벨 프레스를 무작정하게 된다면 그사람은 부상을 입을것입니다
그렇다고 자신이 생각하는 적당한 무게로 10번 4세트를 하면 b가 아예 초짜였을시에는 근육통이 오고 힘들어하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중급자는 적당한 무게로 했고 횟수도 그다지 많지 않기에 그저 적당히 근육을 활성화 시킨정도인 것입니다
하지만 내 컨디션대로 조절할수 있다면 내가 본운동으로 몇키로를 할수 있을지 생각하고 그후 웜업으로 근육을 활성화및 예열을 한뒤 본세트를 할때 자신의 한계점까지 즉 내가 이걸 못들겠다 싶을때까지 할때 그 근육은 최대 한계점까지 힘들어지게 되고 그렇기에 극에 다란 근육이 더욱 성장하게 된다라는 말이고 실전에서 직접 해보시면 그런지 그렇지 않은지 구별하실수 있으실겁니다 처음에는 오랫동안 못느꼈던 근육통을 느끼고 그후에는 점점 발전하는 자신을요
@@백승호-d7p 그렇게 부상 걱정하는 쫄보는 몸 절대 못만들음 걍 때려치셈
그딴 정신상태로 뭔 몸을 만들겠다고 쳐깝침?
걍 헬스장 분위기 흐리지말고 꺼져
다 필요없는게.. 이거저거 해보면 되는데
뭐 특히나 잘못된게없으면 해서 손해볼게 전혀없는데 쇠질은.
2분할? 하면어때 5분할? 해보지뭐. 무분할? 그거도 좋아 한번해보고. 그러면서 자기꺼 만들어가고 땡기는 날 미는날 이렇게 해서 운동도 한번해보고.
운동 해본놈들은 어짜피 모든 분할 모든방법 다 하게되있다.
ㅇㅇ 어차피 구력 길어지면 다 해보게 되던데...
내추럴이든 로이더든 결국 열심히 하는만큼 성장하는건데 내추럴 운동법이라면서 자기들만이 정답인것처럼 얘기하는걸 비판하는거 아닌가? 그 아무도 모든 운동법을 해본적 없는데 내추럴 운동법은 딱 이거 하나다 단정짓지 말라는 뜻 같음 결국 조웨이더 훈련원칙에서 벗어난게 하나도 없으니
근데 정작 광호형이랑 길브로형은 내추럴 운동법이다 라고 정의 내린적이 없지요 ㅋㅋ 이번에 합방한 영상 보면 2분할이 내추럴들한테 더 효율적이다 라고 말했는데 핀트를 못잡는거 같은데요 황철순 선수가
@@bt8117 저도 광호형 보는데 중간중간 네츄럴들은 이 운동만 따라오면 된다고 이렇게만 해보라면서 말하던데 아닌가
noLinagirlasIa.linK
@@Bitcoin_is_GOD 이번에 길브로랑 자연상 광호 합방한거 영상 올라왔는데 보시길 바랍니다.
마케팅을 근데 그렇게 하던데요 보는사람들중에도 종교수준으로 맹신하는 사람들도 많이 보이니까...
저도 동의합니다.
저도 7년차 운동을 하고 있는데, 약물 운동법이든 내추럴 운동법이든 신경을 안 쓰고, 제가 맞는 프로그램을 하면서 끊임없이 운동 할 때 자세와 느낌, 집중, 노력이 제일 중요합니다.
상술같은 이상한 프로그램보단 유튜브 보면서 따라하는 것도 좋지만, 본인이 맞춤으로 알아서 부상없이 운동하시면 됩니다.
캬....황철순선수님을 좋아하는 이유는 자기몸만 믿고 내몸봐라 내말이 맞다 라고 단답형 대답을 하는게 아니라 논리적으로 수긍할수있게 해주는것 그게 초보나 중급자 들에게 이해하기 쉽게 말해주는것 때문인거 같습니다 내츄럴운동법 저도 웨이트접한지20여년넘었지만 그런건 트렌드에서 나온 용어일뿐이지 없다 라고 생각합니다
네추럴 10년에 1등이 신뢰도 개쩜..
ㄹㅇ 내츄럴 세계 1등 찍은 대회에서 태극기 들고 사진찍은거 개간지...ㄷㄷㄷ그다음에 프로대회 나가려고 약물을 선택한거져
@@USA_LOVE-j8o 황철순님 아닌가요?
@@USA_LOVE-j8o 잘몰라서 그럴수도있죠 왜케 비꼬십니까?..
@@USA_LOVE-j8o 뭔소리여 머슬매니아는 당연히 약물 하고나서 진출한거고 약물 이용하기 전에는 네추럴로 세계대회에서 1등 했습니다. 잘 모르시면서 비꼬듯이 ㅋㅋㅋ 달지 마세요; 웃기지도 않으면서 댓글만 ㅋ을 갈겨놓네
@@한대-k6i 이게 어떻게 쉽게 내뱉은겁니까? 운동한지 이제 6개월 지났고 황선수님 말씀에 신뢰도가 간다고했는데 저게 사실이 아니라고하면 "아 잘못된 정보구나"하고 다시 생각해보는거죠
네츄럴 로이더 차이는 회복력입니다! 운동은 누구나 열심히 해요 다 털릴때 까지 하고싶고 그게 안되면 속상하고 합니다! 근데 약을 쓰고 안쓰고에 차이는 다음날 입니다! 다음날 전날 운동에 데미지가 있지않고 펌핑이 이어지는 느낌이죠 그래서 다른부위 운동시 협응이 너무 잘되 중량이 올라갑니다 분명 약을 쓰고 안쓰고에 운동은 차이가 있습니다 운동을 열심히 안하는 사람에게 운동법을 달리 말하는건 잘못된거지만 여기서 운동법에 차이를 말한건 열심히 하는 사람들대상이죠 다 열심히 하는데 약쓰고 안쓰고는 분명 차이가 있습니다!
진짜 분할보다 중요한것은 타켓 부위에 효율적으로 100% 이상의 부하를 줄수있는지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함
황철순 선수는 우리나라 보디빌더를 좋게 아름답게 알려주는 전도사역할을 하시는 분 이라고 봅니다.
제가 철순채널을 매일봅니다.
경험과 오랫동안 수행해온 실기를 알려주고 행하고 하는
사람 드물다고 봅니다.
응원합니다.
안 좋았던 과거는 과거니 잊으시고 보디빌더양성에 힘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환갑이 가까워오는 사람이지만 보디빌더를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네츄럴로 6일기준 8~9년차가 지났습니다. 제가 현재까지 느낀바로는.. 철순형님 말씀에 너무 공감가는데요.. 네츄럴운동법 분할법 등등.. 이런건 없는것 같습니다. 그냥 운동 존나 해야지 몸 좋아진다 아직까지도 저는 이 생각입니다.
p/s 아주 중요한 말을 안 적어서 글 수정해서 이어서 적습니다. 중요한말이 뭐냐하면, 자기 몸 수준의 레벨에 맞게 존나해야 된다. 라는 겁니다.
그냥해서 안되고 오지게해야됩니다ㅋ 전 배고프면 집에갑니다
님이 멍청하게해서그럼ㅋㅋㅋ
@@자연-b1q 띠용
@@자연-b1q 왤케 한심해보이냐 넌
ㄷㄷ 길브로님은 그렇게 빡세게하는것보다 효율성을 얘기하시는분임 님 6일하는거랑 주 4일하는거랑 지금의 몸이 같다면 어느 방법을 택하실건지?
뭐 운동자체가 재밌고 시간 많이 쓰는게 좋으면 어쩔수없지만 더 적은 시간으로 더 효율적으로 운동하는법을 공부하셔서 알려주는분한테 자신의 경험의 잣대를 미는게 맞는 말일지?
그냥 어떤 분할을하든 매일 체육관가서 땀 흠뻑 흘리면서,
전에 못들었던 중량,횟수 오늘은 들어야지 하면서 혼자 비장한마음으로 운동하고
성공하면 뿌듯하게,실패하면 다음에 꼭성공해야지하면서 소소한행복을 즐기며 샤워하고 집가서 득근하는 상상하면서 든든히 밥챙겨먹고,온몸 쑤시지만 웃으면서 잠드는게 행복인데..
와 ㅅㅂ 어제 길브로랑 자연산광호 토론하는거 보고왔는데 이건 또 완전 상반되는 영상이네 존나 혼란스럽네
길브로 몸을보셈 ...당장 피지크 내츄럴로 우승하는 애들도 길브로같이 운동 안힘
여기서도 말하네요
황철순님의 무한반복에 근신경발달이 필요하다 = 길브로채널에서는 조지기로 하다가 한계치가 왔다
똑같은 의미
@@알라딘삼두근 그 논리는 틀렸죠. 몸 좋은 사람이 하는게 정답이다! 라고 말하는 건.. 5분할하는 A와 2분할하는 A를 비교해야지...
그사람몸이 그사람이론이래잔아 ㅋㅋ
길브로는 걍 동네에 흔히보이는 몸입니다
비교할걸하셔야죠ㅋㅋ
이분말 들으면 또 맞는거 같고.. 저쪽에서 말하는거 들으면 또 이말이 맞는거같고...
어쩔수 없음 두쪽다 어느정도 근거를 들이대면서 주장한는데 우리가 그 분야의 전문가나 그 근거를 판단할 지식도 없음 있어도 대부분의 사람은 유튜브나 커뮤출처고 그냥 두쪽 방법 해보고 나에게 잘맞는거로 하셈
나냐? ㅋㅋ
저도에요 ㅋㅋㅋ 그래서 운동자세만 보고 분할법은 그냥 내가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고ㅠ하고있어요
OneTopbbLoveyou.linK
확증적 편향,인간은 자기 조건 내에서 덜 힘들고 더 효율을 내는 운동법을 찾는데 그런건 사실 없지ㅋ나태한 인간들이 운동법 수시로 바꿈
아니 형님 내추럴이고 뇌출혈이고 알겠으니까 술먹방이나좀 올려주십쇼
정말 격하게 공감합니다.
네다로
네다로
@@자연-b1q 스포츠 모델인데 로이더 인가요?
애초에 약써서 호르몬을 건드리지 않는 이상 50 세트, 100세트를 수행할 수가 없음. 내츄럴로 무한한 성장이 가능하다고 하면서 왜 보디빌더들은 죄다 약을 쓰는지?
문괴물 무시하시나요
해보셨어요?
@@Soyeori 자극딸 치지말고 본인 무게에서 중,고중량으로 50세트가 가능한 내츄럴이 있다고? ㅋㅋㅋ
@@Soyeori 그건 극소수고 대부분이 약물을 쓰는건 사실이니까요
체전선수들도 하루운동 6시간,10시간씩하는데...
이론적으로 2분할 운동이 효과적이다라는데에는 동의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또한 이론 보다 실기라는 말에 일정부분 공감합니다. 이론과 실기 사이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는것 또한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변수"가 너무나 많기 때문입니다. 과학 이론도 공식대로 자연 현상이 그대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수 많은 계산 못한 염두에도 두지 못한 돌발 "변수"들이 많기 때문이죠, 그래서 각 개인에게 가장 맞는 운동법은 존재할 수 있으나 모두에게 동일하게 적용 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은 없다고 봅니다.
영양과 휴식이 기반이된다면 많은 양의 훈련을 가져가는걸 단기간이라도 해봐야한다고 생각해요. 때로는 누군가에게 무식해보이는 방법이 큰 효과를 가져오는 경우가 많고 , 고등부 선수들만 해도 엄청난 볼륨을 가져가죠. 현재 대부분의 탑 빌더들 중 운동을 짧게하는 선수들도 과거 운동을 오랜시간 해본 경험들을 다 갖고 있구요.
누가 공부하는데 잠 줄여가면서 커피 원두 씹어가면서 공부한다하면 무식하고 건강버린다 하겠지만 그 정신력으로 큰 성과를 거두는 사람도 많듯이.. 정신력을 극한까지 끌고가는건 어느 분야에서나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일반인 취미라면 본인이 좋아하는 방법으로 하면 된다고 생각하구요.
아주 좋은 말씀입니다. 완전 동의합니다
공감 추
정말 좋은 댓글이네요. 동의합니다.
단기간이라도 한 번쯤은 고볼륨으로,
한 번쯤은 저볼륨으로도 운동을 꼭 해 볼 가치가 있어요.
사실.. 2분할 프로그램의 장점은 점진적 과부하의 수치화에 있다고 봅니다. 원론적으로 들어가서, 근육은 일단 매번 한계지점까지 사용하여 완전고갈, 초과회복을 일으키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근비대 방법입니다. 더 이상 원하는 속도로 신장성 수축이 되지 않는 극한의 상황이 바로 속근을 사용하는 타이밍인것이고, 이 타이밍을 놓치지 않고 근육을 사용해주면 근비대를 이룰 수 있는 것이죠.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보조자 없이는 이 단계에 근접하지도 못합니다. 그렇기에 2분할이라는 분할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점진적 과부하를 매 세트가 아닌 몇 주 단위로 나누어 우리 몸에 적용하는거죠. 혼자 운동해도 드랍 세트나 슈퍼 세트를 활용하여 근육을 한계까지 활용할 수 있는 정신력을 가지신 고급자 분들은 오히려 디테일을 챙기며 운동할 수 있는 3,4,5 등 고분할 법이 맞다고 봅니다. 요즘 유튜브로 운동 배우신 초급자 분들 많으실텐데, 한 번 내가 매 세트 최선을 다해 속근 사용 지점까지 날 몰아붙였는가 뒤돌아보고 스스로 생각해보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오히려 2분할 프로그램이라는 틀에 갖혀 정체기를 느끼시는 분에게는 더욱더 추천드리는 방법이고요.
철순이형도 유튜브치트키를 쓰시는군요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이 영상이 제일 정답에 근접하다 생각함 ㅎㅎ
저는 여태 피로도 는 낮추고 운동강도는 높여야 맞는건줄 알았는데
역시 개인차 가 가장 크네요.
@@김김김-v6p3k 그게 너의 한계야
선수들은 그정도 프로도는
몸이 적응시키게 만들어버릴정도로
노력하지 인간은 적응하는 동물이거든
@@user-vl5ou9gx4w 이게 대한민국 교육과정을 다 마친 사람의 글인가
@@유튭-r7d 그러니깐 선수몸을 원하지마
@@user-vl5ou9gx4w 취미로 운동하는 사람 한계 운운ㅋ 그러니까 님 지식 인성 한계가 그모양이지
@@user-vl5ou9gx4w 반지의 제왕이냐 프로도는 여기서 왜 찾아
그냥 운동해... 어차피 운동이란게 정답에 가까울 순 있어도 결국 정답은 없다는건데,
심지어 같은 책을 읽어도 그 책에서 같은 시간에 뽑아내는 정보 습득량이 사람마다 전부 다른데
결국 황철순 선수가 말하는 내용도 'OOO 프로그램' 이라며 그것을 수행하는데 자신이 '그 프로그램에 맞춰 진행하되 자신의 한계를 그 프로그램에 설정하지 말라' 라는 말 같은데
그런데 'OOO 프로그램이' 그것이 바이블, 진리, 정답 마냥 맹신하는 사람들을 위해 하는 말이지.
다양한 변수와 개개인의 상황 및 특성을 아는 일반인들은 자신에게 맞춰 여러가지 다양한 운동방법을 보고 참고하고, 적용하고, 맞지 않으면 하지 않고 선택은 개인이 하는 것 임.
결국 원초적인 건 근육은 점진적 과부하에 의해 일어나는 근육의 성장임을 잊지 말아야 함.
요즘 보면 나는 짜장면이 좋은데 너는 짬뽕이 좋다고 서로 적이 되는 사회가 되었어...
맞음 분할법이나 세트수이런 형식적인 부분 보다는 '어떻게'에 더 초점이 맞춰졌으면..
짜장면 짬뽕이랑은 좀 다른거임...
정답
@@박명수-t5e 꼭 그런건 아니지만 느낌이 그렇다는거죠 뭐...결국 생각이 다르면 적이된다 이말입니다. 과거엔 생각이 다르면 '그래? 넌 그길가라 난 이길간다' 였고 그에 대해 '그래? 그래라' 하며 서로 넘어가는 분위기라면 지금은 아니라는 말.
진정 와닿네요.구독꾹
ㅆㅇㅈ
철순형님말: 방법따지지말거 그생각할때 한개라도 더밀자
응 그거 로이더들 단골멘트
무식
미개하다 ㅋㅋ
먼길 돌아 돌아 깨달은 건 이 영상의 주제가 정말 맞다는 것. 혹자는 지금 본인이 아는 내추럴 운동법을 진작에 알았다면 더 몸이 좋아 졌을거라지만, 결국 그것을 알아버린 지금의 몸은 고급자인 것을. 이미 근신경이 최대로 깨어있고 3대는 500-600을 돌파하는 지경인데. 그쯤되면 1년에 얻을 근육량이 얼마 되지 않으므로 휴식을 통해 정체기를 돌파할만함. 근데 얼마 되지않은 초보자들 보고 하루에 5세트 10세트 하라는 건 말이 좋아 내추럴 운동법이지 운동에 취미 붙이기 수준인 것..
내가. 이사건 종결 시켜줄께. 2분할충 : 길브로. 광호야 vs 3 ~ 5분할충 : 설기관. 한태희. 한주먹 ...무대 위에서 누가 이길까??? 이기고 지고 간에 문제로 이글을 쓴게 아님 ㅋㅋ. 후자의 부류들은 걍 닥치고 운동 열심히 하자. 분할에 대한 광신도처럼 생각하는게 없음. 2분할충 특징 : 온갖 논문 논문 거리면서 체전문턱도 가지도 못함. ㅠㅡㅠ. 2분할 하시는 체전 선수들 있을지언정 분할에대한 거의 종교적 맹신이 없음. ㅋㅋㅋ 2분할 부르짖는 애들보면. 자꾸 논문 논문 ㅋㅋㅋ. 논문써서 올림피아 입상하는것 마냥. 걍 닥치고. 무대위에서 몸좋으면 끝인거임. 2분할충들은 몸으로 안되면. 논문으로 회피해버림.
3.4분할 한번얘기해주면 발작버튼 ON
설기관은 하루에 2번 운동해서 부위별로 일주일에 두번씩 운동하는데?
@@s2kljsad-q2u 그게 뭐 어쨋단 말이야. ㅋㅋㅋ 이사람 웃기네. 설기관이 2분할하던 5분할하던 그게 먼상관이라고 댓글 다니 ㅋㅋ. 내 글에 취지를 읽지도 못하면서 댓글다노.
@@s2kljsad-q2u 설기관선수는 시즌에는 무조건 이중분할이고 비시즌은 3-5 나눠서함 제대로 알고 오셈 제발
이유진 선수도 5분할 얘기 끝 ㅋㅋㅋ
여러선수 운동법 따라하지말라는데
그건 자세가 정확하게 안되는 상태에서 다른쉬운방법찾고 빨리가려고하니까 그런거같고 지름길찾지말고 여러가지 연습하면서 그냥 쇠질ㅈ빠지게 열심히 합시다
K P 벤치프레스 자세도 잡지도 못하면서 헤머나 뉴텍 머신이용해서 펌핑감만 가져가는 그런 쉬운방법을 말한겁니다
물론 운동 어느정도 한 사람이라면 무슨말인지 알겠죠?
K P 2분할이 “쉽다” 이런 말한게아닙니다
회복이 가장중요하죠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건 가장 기본적인걸 잘하느냐 아니냐 그걸 말한겁니다
하체키운다고 하는데 스쿼트도 못하면서 파워레그프레스로 100키로 200키로 밀면서 반바지 걷어올리고 다니는 헬린이들을 말한겁니다
부디 오해없으시길~
이게 정답,, 젤 중요한건 역시 젤 기본적인것같네요.운동엔 지름길이 없다 정말 맞는말씀입니다
K P 그리고 당신이말한 3번째 줄까지에 대한 내용 제 댓글에 아무런 의미를 담고있지 않습니다
Ms G 그런데 저분은 왜 저런댓을 쓰신건지
솔직히 하체 전후면 나눌필요없이 처음엔 스쿼트만해도 어느정도 발달이되고 컬 익스텐션 카프레이즈는 그 다음에 할 일이죠 기본이 안되는데 뭔 핵스쿼트먼저 하는 소리를ㅋㅋㅋ
리치 피아나가 내추럴이랑 약물이랑 하는 운동다르다고 영상까지 찍었는데 .. ㅋㅋㅋㅋㅋㅋㅋㅋ
걘 약물 과용으로 뒤졌지?
누가보면 리치피아나가 내추럴인줄암
꽃이 지고 나서야 봄인줄 앎
감사합니다
운동끝나고 힘들지 않아 우울했었는데
열심히 하는기분도 안들고.. 핑계대며 쉬었는데
다시 실패지점까지 가겠습니다
운동은 정통입니다 정통!!
멋진 이야기 입니다🎉
국어능력 8등급 이해능력 9등급 많네... 3 4시간 5분할 40세트 조지란 얘기가 아니잖아. 누구는 네츄럴은 2분할이 좋대 누구는 네츄럴은 하루 10세트로 충분하대 누구는 네츄럴은 하루 1시간 넘으면 회복 어쩌구 그런 소리 들으면서 매번 왓다갓다하고 이정도면 됫겟지 자기만족 하지말고 매번 한계까지 하란거잖니
과학은 과학이고 경험은 경험이지. 경험이 이러이러하다고 남들한테 그렇게 가르치는건 매우 위험한 방식임. 사람마다 타고난게 다르기때문..그에 반해서 과학은 상당히 다수의 표본을 상대로 이론을 입증하는 것이기때문에 운동도 과학을 기반으로 가르치는거죠. 사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바디빌딩이 유독 과학이나 이론보단 스승의 경험과 노하우로 가르치는 경우가 많은데 이래서 헬스트레이너들을 보는 대중의 시선이 낮은거임..
lhyhy ha 와 내가 딱 하고 싶은 말임.. 이미 위에 써놓기도 했고. 철순씨가 말하는 실전은 본인만을 위해 계량된 경험인거고 보편적인 사실을 알리는 과학은 무슨 2분할은 자위네 하며 근거없이 까내리기만 급급함.. 오히려 자기만의 경험만 설파하면 그게 더 위험한건데.
애초에 2분할 거리는 애들중에 비시즌 1년내내 술담배 안하고 수면패턴 식사패턴 영양 칼로리 다 균일하게 가져가고 하루 3~4시간 두번씩 웨이트 하면서 보낸적이 있나 싶다. 3달째 하루 두번 2시간씩 웨이트 하고 부위당 주 빈도 2~3회 하체 주3회 가져가면서 매일매일 클린푸드로 5000칼로리 채워서 하니까 지방은 빠지고 골격근 2키로 늘었다. 운동법을 바꾸기전에 본인의 영양과 휴식 측면이 훈련량을 충분히 받쳐주었냐를 생각해보자 몸이 좋아지고 싶으면 몸에 집중을해야지 일상 챙기고 술먹고 여자만날거 다 만나놓고 운동법에서 해답을 찾으면 안돼지 기본을 생각하자
만약 2분할 주장하는사람들 말대로 웜업세트 제외 하루 부위당 7~8세트를 완벽한 고립으로 탈탈 털정도의 수행능력을 가진 사람이면 이미 몸은 좆빵나게 좋은 상태일거다. 문제는 벤치프레스 어깨랑 삼두로 쳐 미는 헬린이들이 자기 어깨아픈거 오버트레이닝인줄 알고 합리화하는 그런 좆같은 상황이 싫은거지. 제자리 멀리뛰기 달하려면 정석적인 자세 아래 무한반복이 있어야 실력이 숙달된다. 정봉길선수의 벤치프레스3세트랑 일반인의 벤치프레스3세트는 다르다. 일반인들이 정봉길선수의 벤치프레스 3세트의 효과를 볼려면 벤치프레스 1000세트의 구력은 쌓아야 같은 퍼포먼스가 나오지 않을까 싶다..
@@감성돌이 정확하신듯!
혹시 크리스마스에도 헬스장가는 종국이형..?
네추럴 운동법은 소위 운동 고수들에게 해당한다고 생각하네요. 초보자 중급자들이 적은 세트를 통해 근성장을,, 정확한 고립을 통해 자극을 이끌어내지 못하는데,, 불가능하죠.
저 또한 운동을 많이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교꼴등이 전교 1등 공부하는만큼 공부한다면 전교 1등을 할 수 있을까요? 전교꼴등은 닥치는대로 공부해야죠.
최고의 근성장을 위한 횟수는 8~12라고 하는데 저를 포함한 초중급자 분들은 정확한 고립을 통해 운동하는 부위의 자극을 최대한으로 이끌어내지 못해서 횟수를 늘려 자세를 연습하면서 운동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ㅋㅋ
길브로랑 광호야는 정확한 근거(논문)를 가지고 잘못된 주장(내츄럴 운동법과 로이더 운동법은 다르가)하고 있음. 잦은 빈도수로 더 많이 건드려주는 이분할이 효율적이라면 로이더 들에게도 똑같이 적용되는 건데 왜 둘을 나눔? 두 운동법을 직접적으로 비교한 논문은 있는지? 그리고 이분할의 효율적이다 라는 가설을 입증한 실험조건, 변인이 얼마나 통제 되었고 어느 기간 동안 시행된건지 살펴봐야지.
근데 그분들이 주장하는건 그게 더 효율적이라기보다는 기존에 한부위에 수십세트씩 조지는 훈련법은 약물을 쓰지않고서는 소화할수없어서 대신 세트수를 적게 자주자주 운동하자는거 아닌가요??
이 형님은 진짜 보면 볼수록 호감이시네..
철순이 형님이 말하는 기준은 근신경계가 덜 발달된 초중급자 기준으로 말하는 듯.
이게 맞는듯
그게 일반인들 한 90프로라고 봄 그러니까 나포함 니들 대부분이란 얘기임
삼대로 기준잡는 너도 포함임ㅋㅋ
2분할 어렵긴 하더라구요
네추럴 운동법이 진짜 있다고 해도
나는 그냥 내가 생각했을때
뒤질때까지 밀고 당기는 운동이
더 재밌다 운동인들 화이팅입니다!!💪🏾
1. 사람마다 다름
2. 참고용으로 사용하는 것이지 정의를 내리지마라. (2분할 주장하시는 분들도 정의는 내리지 않음 이렇게 해서 정체기를 뚫었다 ! 라고 함)
tmi 김준호,황철순 선수는 현재 2분할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운동 10년차 7년 4~5분할 2년정도 2분할 파워빌딩 3대 620 정도 되는 일반인 중간중간 휴식이거나 부상 빼고
난 무조건 2분할 한다.중간에 팔운동 따로뺌 한계점 까지 부딪힌다는 말은 약물없음 오버 트레이닝이다. 매번 강제 반복 셋트까지 가봐라
어떻게 되는지 5x5 데드 200k일주일에 두번 조졌다가 내몸 이 더 ㅂㅅ 되서 회복하는데 반년 걸렸다 도대체가 약물러의 회복을 왜
간과하는거냐 진짜 해봐 진짜 어이가 없다
해보고 오면 정리끝 ㅋㅋ
몸이 ㅂㅅ가 됬다는건 운동을 그만큼 이상하게 했다는 얘기겠죠 ㅋㅋ
네추럴운동인들은 약물사용자들과 다르게 근력이 마법처럼 오르지않기 때문에 스트렝스 훈련을 근비대훈련과 적절히 가미해서 훈련해야 근성장 측면에서도 더욱 효율적입니다
@@달명-x9n 고립이 불필요하다고 얘기한적없습니다 운동을 시행할시 올바른자세와 고립은 선행되어야하는 부분이고 추가적인 스트렝스훈련을 근비대에 가미하면 더욱 효율적이라는것이죠
진짜 무식한 대댓들이 보이네
ㅇㅇ 무식하게 많이 했던 시절 선수들과 아마추어들 몸이 더 좋음,
형님 말씀대로 운동이나 훈련은 이론으로 커버가 될 순 없는거 같습니다
늘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
크 역시 너무 공감 되네요
기다렸습니다 이 영상!!🤓
철순이형 네추럴에 이것저것 꽂힌듯 ㅎㅎ
분활법 내추럴분들이든 캐미컬을 쓴 분이든 자기한테 맞는 분활법이 있는듯
어후 속 시원해!!
황철순 화이팅
나름 30년 가까이 이런 저런 운동해 본 사람으로서 느끼기에도 이 말이 맞다고 봄. 네츄럴이건 로이더건 일단 한계까지 밀어 붙여야 뭐가 이뤄져도 이뤄지는거지 네츄럴은 회복이 느려서 셋트를 줄여야한다? 덤벨컬보다 팔목 돌리는게 이두에 더 자극이 많이 된다고하는 누구랑 대동소이한 마케팅으로 들림.. 단순 "근육성장"측면 에서만 봤을 때 운동보다 휴식이 중요하다가 맞을 수도 틀릴 수도 있겠지만 지구력도 스트렝스도 폐활량도 못 받쳐 주는 근성장이 무슨 의미가 있나 싶네??
역시 갓철순.. 무슨 세트수를 정해놓고 적당히 운동하는 게 어이없음
ㅋㅋㅋㅋㅋㅋ고급자나 선수는 그냥 자기 고집대로 운동해서 다 좋아짐 ㅋㅋㅋㅋ 결국 유튜브에 혼동하는 팔랑귀 헬린이들 때문이지 ㅋㅋ
팔랑귀기만 하면 다행이지 운동 좆도 안 하는 년들이 2-4분할 논쟁은 또 더럽기 좋아함
@@아무거나1 ㅋㅋ ㅇㅈ 난 10년은 하고 따져봐야지
그래서주7일 하루5시간씩햇엇는데 몸 진짜아작나더라 주6하루2번도해봣는데
나는 3일하고1일쉬고 많아도2시간은 절대안넘고1시간반이내에끝내는게젤조음
직장인은 휴식잠을진짜잘자야됨
일하고잠안자고다이어트하면서운동하다면역력다떨어져서 코피터지고 온몸다부어버리고난리낫엇음
하루 5시간 ㄷㄷ;
휴식하고난다음이 오히려운동더잘됨
@@Grandseikosbga211 맞아 진짜 직장인들잠줄여가면서운동하는건진짜..휴식이중요한거같음
@@바경재 부스터2스쿱씩먹고 bcaa먹으면서하면 기운나서하게되더라구요ㅠ
센부스터엿으니성분이ㅎㄷㄷ 게다가 군대막갔다온 어린나이라체력이 미친듯이좋아서 가능했던거같아요
@@클리도리토스 저도 부스터 챙겨봐야겠어요. 체력이 떨어지네요 ㅜ
팩트입니다
셋트.횟수.루틴 조정해놓고
마치 다른 “운동법”이라고하는게 말이안되죠
철순이형 말이 맞는거지
그게 답에 가깝다ㅋㅋ딱 말하는데 ㅋㅋ어이가없어서 정체기 올때마다 누구나 최선을다하고 맥스로 운동하죠 해외선수 인터뷰중에 1시간 몸 2시간 몸 3시간 몸
누가 몸좋을까요? 물어봤는데 한마디 말했어요
안봐도 1시간몸은 구리다고...
04:50~05:12
나오는 말이 얼마나 똑똑한 사람인주 알수 있음
본인이 알고 있는 정답으로만 가르치지 말고 그사람을 봐가면서 상태에 맞게 훈련을 해줘야 하는게 참 트레이너라고 봄
라고 로이더가 말했다
로이더! 로이더!
쟤가 시작하자마자 꽂았겠니? 수준 참 낮다
네추럴 운동법이란 말이 웃김
그 유튜버가 말하는 2분할? 그걸로 초보때 3년간 꿀 잘빨았음 남들보다 훨씬 성장한게 루틴때문인지 유전자덕인지는 몰라도
근데 그 이후에 1년간 정채기가 와서 3분할 4분할 5분할 전부 1년간 시도해봄
결과는 4분할이 한계 돌파하는데 가장 큰 도움줌
자꾸 보편적인~ 보편적인~ 이 말하고 2분할이 아닌 사람들을 예외로 치부하는데
그 예외인 사람들이 너무 많음 도저히 보편적으로 볼 수가 없음
아무리 우리나라 사람들이 편가르기 좋아하고 흑백논리가 심하다곤 하지만 굳이 자기가 무조건 옳다라고
이게 네추럴 운동법이라고 하는건 자기자신을 너무 과대평가하고 있는건 아닌지 생각해보길
네추럴운동법이 없다는말은
곧 로이더가 운동을 더 많이 해야하거나 근육회복의 장점을 갖기때문에 특별히 더 다른식의 방법으로 할 필요가 없다는
즉 로이더운동법도 없다는 말이네
ㄴㄴ남성호르몬을맞는 사람은 방법이 다름 그전까지는 같음
@@알라딘삼두근ㅋㄱㄲㅋㄱㅋ그래 그논리가 로이더운동법이 있다는말이고 그게 곧 네추럴운동법도 있다는 말이되는거나 마찬가지라고 그게 말에 어폐가있는거잖아
약물러가 이분할 하려면 하루운동 시간 ㅈㄴ길게 잡아야하지 않나? 회복력이 말도 안되잖아
로이더 운동법도 당연히.없죠ㅋㅋㅋ 운동에 정답은 없다 자기.상황 개인의 능력에 맞춰서 최선을 다하자 이게.결론이죠
애초 둘을 나누는것 자체가 의미가 없음요.
이런 얘기가 많이 퍼진이유가 헬린이들이 리치피아나 영상 같은거 보고와서 믿는건데 그조차 하나의 의견일 뿐이고 답은 아님.
그보다 높은수준의 선수가 그건 그냥 개인의 의견일뿐이라 일축했음. 고로 내츄럴이든 로이더든 본인의 한계에 도전하며 그에따라 발전하는건 동일함. 정도의 차이가 있을뿐
역시... 인정 ..리스펙합니다
심현도관장님 하시는말씀과 일맥상통하는게 많은 영상이네여 ㅋㅋㅋ
심관장님이 10년도 전에. 헬스토피아에서 오후 관장 하실 때 오전 관장 하실 때. 하루에 훈련 몇시간씩 하셨어요. 3~4시간씩. 오전 관장님은 코리아 출신 그 분은 1시간 정도. 집중. 정답은 없음. 당시에 헬스토피아 가서 운동 제대로 배우는 사람들 다들 동네 헬스장 짱먹고 갔었음.
그 당시에도 무분할도 했었는데. 삼대운동
하루 10세트씩 주 6일 운동하면 부위당 60세트.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고.
100키로로 데드리프트 100개 3세트 안에 끝내기.
금요일은 백개 데이.
스쿼트 100키로 1세트 100번.
자연산광호?? 그분이 말하는 것과 일맥상통 하는 것도 있지만.
이게 네추럴 운동법이다.
이렇게만 해야된다.
라고 하는게 별로임.
항상성의 원리는 무시하고.
헬린이들 헷갈리게 과부하의 원리는 무게로만 정하고.
쉬는 시간을 줄일 수도 있는것도. 세트를 더 많이.
반복 횟수를 엄청나게 많이 할 수도 있는 것인데.
심관장님이 천상천하 유아독존 으로 .
내가 짱이야. 식으르 가르치셔서 그렇지.
보디빌딩 교수임...
저도 그생각함 고수는 다 비슷하게 생각하는듯..
씹공감 광호가 말하는 무조건 내추럴이면 이운동 어쩌구 댓글에 진짜 열불나서 댓글에 연설토함ㅂㄷㅂㄷ
@@마르베스-i9w 점진적 과부하를 중량으로만 정하는 거 진짜 공감 ㅋㅋㅋ 개한심함 볼륨을 왜 중량으로만 정하는지
noLinagirLasIa.linK
개인적으로 파워리프터도 아니고 보디빌더도 아닌 사람들 좀 고깝게 느껴지긴 함
내츄럴로 운동하는 사람들이 한둘도 아니고 대회 나가던가 몸으로 증명하면 되지
다 로이더다 하고 대회도 안나가고 피하는게 무슨 소용이 있나 싶음
몸으로 증명하는거 만큼 단순한것도 없는데
게다가 지금은 내츄럴 보디빌딩 저변도 확대되서 출전할수 있는 대회가 1~2개가 아닌데
내츄럴 운동법 설파는 설파고 증명을 해야지 맨날 까기만 하는게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음
내츄럴/로이더 회복속도 달라서 분할수 다르게 가져간다는 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인데.. 내츄럴의 한계도 명확하고
그냥 황철순은 급도 안 되는 내츄럴들이 "로이더한테 운동배우지마라, 내츄럴은 내츄럴한테 배워야한다" 라 하고 다니는게 눈엣가시 였던 거 같음
일부 급 낮은 내츄럴들이 로이더의 노력까지도 깎아내리는 것은 분명 잘못됐다고 생각함
영상에서 자꾸 이얘기 저얘기 하는데 그냥 결론만 딱
"내츄럴/로이더 어차피 같은 운동인 웨이트를 하고 같은 동작을 수행한다"
"단 로이더는 근성장과 회복속도 부분에서 약물의 도움을 받는다. 그래서 분할수를 다르게 가져간다"
"내츄럴이든 로이더든 그 동작을 행하는 부분에 있어서 다른 게 없다"
"로이더한테 PT 받아도 된다"
이게 본론 아닌가 싶음
ㄴㄴ 그말이 아님 네츄럴 운동법을 정해놓지 말고 개인들한태 맞는걸 찾게끔 폭을 넓게 만들어야 한다는겁니다 사람마다 능력치가 다른대 네츄럴은 무조건 이렇게해 라고 하는게 틀렸다는겁니다
나름 운동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면서 유튜브 보는데 저기서는 무리해서 운동하면 회복이 못 따라가서 쓸데없는 노동이나 마찬지라고 하고 여기서는 하나라도 더 하라고 하고... 하루 이틀만에 결과를 얻을 수 없으니 뭐가 맞는지 모르겠어서
답답하누 ㅠㅠㅠㅠ
하나더 하면 이번에는 회복 못해도 다음에는 그 하나도 회복해서 근육으로 만들수 있습니다. 부상과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않는 선에서 매번 한계에 도전하세요
정확한 자세와 영양 휴식을 챙긴다는 전제하에 계속 밀어붙이면서 하십쇼 강도는 점차 늘려가야죠 빡세게해서 오버트레이닝 될 일은 거의 없다 생각합니다 일반인수준에서 .. 너무 무리가 됐다 싶으면 조절하면 되는거고
자기가 네추럴이 아닌데 왜 네추럴 운동법에 대해 논함?
자기에게 맞는 운동법으로 열심히 해야 크는건 존나 당연한거지ㅋㅋㅋㅋ
그걸 전제로 깔고 어떤 방법이 더 효율적인질 따지는 거구만
약 안하는, 선수 아닌 보통 사람들에겐 네추럴 운동이 더 잘 맞는게 당연한데
그 본질은 건드리지 못 하면서 논점을 쳐 흐리네
??? 여기 내츄럴/약물 통틀어서 벤치프레스 안하는사람 손들어보자ㅎㅎ 그럼 저는 김준호 선수 컬영상 보고 따라해서 이두 삼두 키워왔는데 제 팔 운동은 내츄럴 운동법인가요 약물 운동법인가요???? 누가 답좀 내려주시길 바랍니다.
@@qs7497 논점 많이 빗나가시는데...
단순히 운동법에 대한 부분이 아니더라도 운동 전반에 있어서 중요한건 끈기인듯.근육은 하루아침에 만들수있는게 아니고 다이어트를 해도 하루아침에 체지방을 날릴순 없는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