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인간답고 죽고 싶습니다. 희망없고 끝이 없는 생명연장은 싫습니다. 가족들에게 짐이 되고 싶지 않습니다. 고통을 주고 싶지도 않구요. 자발적 안락사를 허용해줬으면 좋겠어요. 하지만 생명중시로 허용하지 않겠죠. 압니다, 누군가를 이를 악용하겠죠. 스위스로 떠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가족과 마지막 여행, 그리고 가족들과 이별. 너무 아파서, 끝이 없는 고통에 살려달라가 아니라 제발 죽여달라고 외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 고통을 외면하지 못하고 자식이 부모를 죽인 사건이 뉴스에 보도된 적이 있죠? 자식을 살인자로 만들었습니다. 차라리 스스로 죽지 왜 자식을 살인자로 만들어? 하지만 자살시도하면 자식이 가만 있지 않죠. 누가 감히 손가락질하겠습니까? 누가 그들을 욕할 수 있을까요? 우리도 그렇게 되지 않으리란 장담은 못합니다. 어느 입장이 되든 우린 모두가 예비대기자일뿐입니다. 내가 만약, 더이상 치료가 불가능한 암이나 알츠하이머나 희귀병이라면... 솔직히 이 나라에서 허용해주지 않으니 스위스로 가고 싶습니다. 물론, 가족들이 절대 용납하지 않겠죠. 하지만 설득할겁니다. 난 인간답게 존엄하게! 나의 정신이 온전할 때 나의 고통과 가족과 함께 스위스로 가고 싶습니다. 마지막 여행이자 이별을 위해. 누군가는 반대하겠죠. 본인이 당사자가 된다면 그래도 반대할 수 있을까요? 그 끝없는 고통의 시간을 과연 견뎌내고 가족들의 우울증과 고통을 마냥 지켜볼 수 있을까요? 모르겠습니다. 각자 다 다르니까.
2012년 영상을...
지금은 며느님삶이 편안하시길 기도해요
요양원에 가면 대충 2~4달이면 저승행 다들 갑니더 = 죄송 산사람은 살도록 하죠 = 매일 산재로 청춘들도 5명?이 즉사합니다.
울화병이 안생길수가 없겠어요 입이 쩍 벌어지며 보게되었어요 저를 반성하게 됩니다 대단하세요 응원합니다 살아있는 천사가 여기 계셨었네요
요양원에 가면 대충 2~4달이면 저승행 다들 갑니더 = 죄송 산사람은 살도록 하죠 = 매일 산재로 청춘들도 5명?이 즉사합니다.
힘들면 힘들다고 말 하세요. 안그런척 천사처럼 괜찮아요라고 입은 웃어도 눈은 울고 있어요. 울화병 크게 옵니다. 나중 본인도 병을 달고 삽니다.
슬프네요 며느님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그 세월이 너무나 고단하셔서 어찌 사셨는지 한사람의 인생이 아파서 제가 다 억울하네요 ㅠㅠ
며느님 대단하십니다
건강하십시요.
존경스럽습니다.🙏
장양숙님은 정말 순박하셔서 숭고하기까지 하십니다 ㅜㅜ 남편이 저렇게 누웠는데 시어머니까지는...다른 며느리가 없는것이었나요?ㅜㅜ 세상에 너무 한 힘든삶이었네
지금은 조금이라도 좋아지셨길 ㅜㅜ 존경스럽습니다
영상보니까 마음이 너무 아프고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나라에 세금이 이런분들에게 꼭 쓰여졌으면 좋겠어요.. 가족분들 다 건강하시고 행복한일들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어요
알츠하이머에 뇌병변..아이고 며느님의 삶에 빛이 오길..
저도 공감합니다!! 영상보는 저도, 울컥했습니다.
천사며느님(아내) 힘든 순간 모두가 축복으로
승화되셔서 건행하심을 빕니다🙏🏼
딸도 못알아보던 우리엄마가 생각나네요.치매걸리지않고 나는 죽고싶다.그렇게 될까?
나자신을 보는것 같습니다 시모님과 23년을 살있는데 치매란병 찾아와서 조금힘들었지만 그래도 즐겁게 노래부르며 손뼉치매 생활했는데 화장실 변기에앉으시다 미끄러져서 수술하시고 요양원 계십니다 눈떠면 엄마하고 방문열며 한동안 그랬어요 유트브보고 내맘같아서 울면서 댓글을 올립니다 힘드셨어요 제가 위로하고 싶네요
세상에 저런 아내. 저런 며느리가 또 어디 있을까? 감동이다.
너무 가엾습니다
한사람의 희생이...
할머님 그분탓도 하긴 어렵지만
그래도 그분의 자손이 있다면
조금이라도 나눠줘야할텐데
그러지도 않는것같군요
원래 착하고 선한 사람 옆엔 막돼먹은 사람들이 많은 법이지요 세상에서 희생하고 선한 일 한 사람에게 꼭 칭찬과 영화만이 주어지지 않더군요 그런 착한 이들의 뒤통수 발등 찍는 이들이 부지기수
여기 계신분은 마음에서 울어나는
진심으로 인간에 삶에 최고 하늘에 천사 이십니다 앞으로 좋은일만 있으시기를... 응원합니다 양반며느리 ~~
어머니 사랑합니다
나를 사랑할 시간이 없었죠
상대방을 미워할 시간도 없었죠
동반자로서 친구처럼
손잡고 삽시다
시어머니도 소중한 사람이 였습니다
당신한테도 따듯한 봄날이 올거예요
사랑합니다 어머니
천사가 따로없네요
너무착한 며느리네요
요양원에 가면 대충 2~4달이면 저승행 다들 갑니더 = 죄송 산사람은 살도록 하죠 = 매일 산재로 청춘들도 5명?이 즉사합니다. 인간에게 천사를 강요??
보고 있으니 내가슴도답답해지네요
제발 세금은 이런데다가 써라 이놈들아 !! 속터진다 속터져 😢 착한사람들이 잘 사는 세상이 되었으면...
너무너무 눈물이 납니다
마음이 미어지네요
가난한게 착한거냐 몬말같지도않은개소리야 가난한건 무능하고 게흐른거야 열심히 살아서 능력잇는사람들이 왜 저런사람들을 살려야 하냐
@@it3236영상을 보고서고 그런소리를....평범하게 살던가정도 아픈사람 1명이라도 있으면 있는돈 없는돈 다 쓰고 가난하게 될수밖에 없어요 지금 저기 장양숙씨가 게으르고 무능하게 보이나요 ???😢
@@it3236
그대의 재수없는 어떤 날에도 이런심뽀 부리나 봅시다
댓글하고는 ? 입찬소리하지마라 @@it3236
진짜 고생많으시네 울화병이 안날수가 없겠다 본인의 인생은 접어두고 간병하는 일에만 신경쓰니 하루가 모자라겠다
내나이 70 이영상을다보고도 가슴이 뛴다 치매 남의일이 아니다 옆에사람을힘들게하는치매 생각하면슬프다!!
내 자신이 부끄러워지는 영상이네요
복 받으실거에요 항상 건강하세요
힘내시고 천사가 계시네요..
천사님 그 자체이시네요
안타깝습니다
누워있는분은 요양원에 보내고
시어머니도 활동할수 있는 요양원에 보내면 좋겠어요~
12년전이면 지금은 두분모두 하늘나라 가셨겠는데 왜 지금 영상이 나오는지~?
천사
12년전인가봅니다.그 고통제가 압니다.용하십니다.
안락사 꼭 필요한법...인간답게 죽을권리는 개개인이 결정할수 있도록 해야한다!
인권이 어쩌고저쩌고 하는데 안락사를 허용해 주는 게 인권이죠 요양원 가느니 내 집에서 편하게 죽고 싶습니다
요양원에 가면 대충 2~4달이면 저승행 다들 갑니더 = 죄송 산사람은 살도록 하죠 = 매일 산재로 청춘들도 5명?이 즉사합니다.
절케 비참하게 애꿎은 남들 힘들게
하며…것다가 그 끝이 죽음이라면,
저 정도의 지경에선 안락사가 인권.
진짜 마음이 천사 네요
아 유 삶이 아프다~~ 어떻게 하나 아픈 이들 몸이나 건강하시길~~
요양원이 아니라 요양병원이죠 요양원은 받지 않아요 천사네요
언젠가 올바르고 선한. 사람들이. 잘사는. 시절이 분명 와야합니다.
감동. 반면엔 마음도 아픔니다
건강하시길
천사분들....
참 고난의 연속이실듯한데도 묵묵히 열심히 사시는 모습이 감동입니다. 힘내세요!
너무 가슴 아프다...지금은 부디 평안을 찾으셨길 기도합니다~~
이런사람 나라에서 도와줘야됩니다
와.천사가 따로없네요 존경합니다 ㅜㅜ
모르면 세상 편해요 ㅡ 눈물난다 ㅡ
이영상 오래된것이네요 지금장영숙씨 토요일에 사우나에서 보는데요 고생많이하셨어요 여사님
지금은 잘지내시나요?? 다른 가족들은 어떻기 되었나요 다들 살아계신지..
너무 불쌍하다 진짜
10년이넘은 영상인데요 지금복지사각지대로. 요양원 입원하실수. 있어요. 건강하시길 빕니다
세상 착한 며느님 행복하시길
노예가 이게 노예지 아내가 중병으로 드러누우면 남편은 마누라 버리는 세상에서
고독사했으면 했지 요세여자들은 이따위로 수발드는 인생 안 산다
국가가 나서서 해결해야할 문제입니다
천사같은 분들이다...
급격하게 안좋아지신 아버지
몇일 돌보면서도 이힘든걸 어떻게 하지 걱정하는 제가 너무 부끄럽습니다
웃는 모습이 너무 고운분들~~
마음이 뭉클합니다!
MG세대라 불리는 사람들에겐 이런 풍경 기대할수 없을거 같네요.
얼마나 힘드실지 가늠이 안됨..
예전 영상인데 지금은 훨씬 상황도 좋고 편해지셨으면 좋겠어요
누구는 요양원에 가기싫어하고 누구는 가고 싶어도 못가는 요양원 ㅠ
천사가 있다면 이런분들이 아닐까요
천당이 있다면 그 곳에서 행복하게.. 후세가 있다면 다복한 가정에서 귀한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 지금 이 복 짓는 삶을 모두 보상 받으시길 바래요.
누가 시켜 어찌 저리 할까요.. 천성이 착하고 어질어 할 수 있는 일인거죠. 너무나도 대단하십니다.
연세 80이 넘으면 어른신들은 나라에서 관리하자 그리구 안락사 존엄사 제발점 실시하자
참 가슴 아프네요 너무 힘든 저 상황을 어떻게 견디시는지 저러다 저분마저 몸이 안 좋아지면 어쩌나요
어머님도 건강하시고요 늘힘내세요 더위조심하시고요❤❤❤🎉🎉🎉😊😊😊
저집에 복들어가랏!
오래된 영상이네요..저때랑 지금이랑 무슨차이가있을까요...저도 치매엄마를 11년째 모시고있는데 초기때인 저때쯤이랑 말기인 지금이랑 치매환자에대한 인식.복지등 별로 달라진건 없는듯해요. .저때도 가족들이 고통받고 극단적선택을 하는 경우나 지금이나 크게 달라진건없어요..치매걸리면 차라리죽겠다란 반응들도 안변했어요..죽을수없어사는거니 환자나 가족들이나 치매걸려도 죽지않고 사는방법이 모색되어졌으면 좋겠어요..진심으로 모셨으니 뒤에분 돌아가신뒤에 더우신다고..천사분들이예요
친엄마랑 시엄마는 천지차 이 아닐가여 비교대상이 안대죠
천사시네
딸아니고
며느리가
대단하십니다.
존경합니다~~~
너무 감동받고 갑니다
할머니 힘내세요 더위조심하시고요❤❤❤🎉🎉🎉😊😊😊
얼마나 힘드실까요?너무너무 힘드실텐데 지자체에서 이런집은 꼭 도와주셔야할것 같아요.
남편분이라도 시설에서 맡아주시면 좋을텐데요.꼭 살펴봐주세요.
저런분들이 사각지대아닌가. 혼자 어떻게 저런 노인 두분을 모시냐. 나라는 저런분들 도와주라고 있는것
나랏돈은
이런데좀 쓰였으면
힘내세요.힘내세요 속마음을 누구에게라도좀털어내세요.울화병털어내지않으면큰병되세요.
아이고..
멀쩡한놈 혼자 살아도 70만원 나라에서 주는걸로 알고있는데 이집에 두환자 돌보는데 뭐하나 누가 나라 주민 센타 뭐하나
너무 가엾으시다 불쌍해서 어쩌나...지금은 편하시길 바랍니다
수행자가 다름없네요. 건강하시고 평온하길 ..
우리 외할머니는 수저 젓가락에 집착하셨는데.. 이집은 신문에 집착하시네..
아이고~훌륭합니다
저 며느리분 상줘야해요..상금도 드리고.
남의집 귀한딸 평생고생시키고 할머니는 좋다네
아이구야 저 며느님 😢어쪄😢
난43년직장생활퇴직하고집사람과공단가서연명치료포기각서쓰고왓다 산사람도고생엽사람도고생 저런며느리분이천에한명잇을까말까지 현재내나이68세
저를 돌아보고
반성 하게되네요.
이 분의 삶의 원동력은 뭘까?
정말 신이 있다면 ㆍㆍ
대단합니다.
안스럽고 서글프네요
세상엔 천사도 많고 악마는 더많다
안락사 가ㅡ꼭필요 합니다 돌보는 사람도 마음 고생 육체고생아픈 본인도 고통 안락사가 꼭필요 합니다~~~
대단하십니다
존경 스럽네요
눈물나는 세상 그래도 힘내세요
우리네도 늙을텐데 과연 어떤삶을 살고있을까요ㅠ
인생은 고통이다
그래도소소하게장사라도
했으니견디신거죠
힘내셔요😊
난 환자 30년.마음속으로는 수천수만번 같이죽엇다.ㅡ돌아보고싶지않은 세월 .나도늙어서 노인.슬프다.나 이세상에. 뭐하러여기왓나?
참 어렵게 사느라 힘드신게 안타깝네요
가슴이 먹먹하다 못해 답답하네
장양숙씨 32년간 과일가게 했으면, 돈 많이 벌었을거고~자식들도 있을텐데....좀 도와주지 않을까요?? 경제적으로 과일가게도 돈을 엄청 벌어요!! 혼자 모든걸 짊어지고 가는건 아닌듯....싶네요.
휴… 휴…………..
저는 존엄사하고 싶습니다 T.T
난 인간답고 죽고 싶습니다. 희망없고 끝이 없는 생명연장은 싫습니다. 가족들에게 짐이 되고 싶지 않습니다. 고통을 주고 싶지도 않구요. 자발적 안락사를 허용해줬으면 좋겠어요. 하지만 생명중시로 허용하지 않겠죠. 압니다, 누군가를 이를 악용하겠죠. 스위스로 떠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가족과 마지막 여행, 그리고 가족들과 이별.
너무 아파서, 끝이 없는 고통에 살려달라가 아니라 제발 죽여달라고 외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 고통을 외면하지 못하고 자식이 부모를 죽인 사건이 뉴스에 보도된 적이 있죠? 자식을 살인자로 만들었습니다. 차라리 스스로 죽지 왜 자식을 살인자로 만들어? 하지만 자살시도하면 자식이 가만 있지 않죠. 누가 감히 손가락질하겠습니까? 누가 그들을 욕할 수 있을까요? 우리도 그렇게 되지 않으리란 장담은 못합니다. 어느 입장이 되든 우린 모두가 예비대기자일뿐입니다.
내가 만약, 더이상 치료가 불가능한 암이나 알츠하이머나 희귀병이라면... 솔직히 이 나라에서 허용해주지 않으니 스위스로 가고 싶습니다. 물론, 가족들이 절대 용납하지 않겠죠. 하지만 설득할겁니다. 난 인간답게 존엄하게! 나의 정신이 온전할 때 나의 고통과 가족과 함께 스위스로 가고 싶습니다. 마지막 여행이자 이별을 위해.
누군가는 반대하겠죠. 본인이 당사자가 된다면 그래도 반대할 수 있을까요? 그 끝없는 고통의 시간을 과연 견뎌내고 가족들의 우울증과 고통을 마냥 지켜볼 수 있을까요?
모르겠습니다. 각자 다 다르니까.
안락사 법이생겨야지 원 저게 사는게사는거예요ㅠ지금은 어캐지내시는지
하~ 세금은 어디에 씌이는거냐 진짜
대통령 집 이전
본인의의사애
안락사을해주는것이마땅하다고본다
누가자신위해 살지말래나 나는나를위해살라
이거 2012년꺼라는 댓글 맞나요?
아..좀 제목에 날짜좀 적어줘요
에궁 아들저런꼴 보기실어서 어머님이 정신줄을 놓으셨나 아내분 며느님 보기안타 깝습니다
지금은 갈만한 요양원은 병없고 정부보조 받고도 한달 100정도는 있어야 합니다 참고들 하세요
둘다그냥빨리가라.....
이런사람들을
도와줘야하는대
구세주 예수님 보혈의 은혜로 죄사함 평강
속터져
ᆢ쯧
나두시엄니랑사는데
미처버릴것같아
소리소리지르고미친척하기도한다..
내가먼져죽을것같아
너무안타까운현실이네요
안락사는왜법이안되는건지
기초수급자면 경제부담 없이 남편과 시어머니 요양원 갈수 있어요. 요양병원보다는 훨씬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