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해외입양아 비극은 한국의 유교전통 때문입니다. '제는 줏어온 아이' 라고 주위에서 냉대하기 때문에 국내가정으로의 입양이 거의 없고 서양권으로 입양 보내는 수 밖에 없습니다. 지금 한국은 세계경제 10위 정도의 잘사는 나라여서 정부에서 보육원에 지원이 이루어져서 먹고 사는 데에는 아무 문제가 없는데, 사생아 미혼모 고아들을 대하는 차가운 시선과 냉대 때문에 미혼모들도 자신의 사생아는 더이상 우리사회의 냉대를 받고 자라게 할 수는 없다면서 서양권으로 입양 보내는 데에 서명합니다.
홀트가 진짜 무서운게 거기서 입양사업만 하는게 아니고 미혼모지원사업도 하는데, 거기에 미혼모들이 연결되면 아이를 한국에서 키울 수 있게 지원을 하는게 아니고 미혼모들을 설득해서(한국에서 혼자 애 키우기 힘들다, 니가 키우는거 보다 입양 보내는게 낫다 등) 입양보내라고 한다고 다른 미혼모지원단체에서 들었어요. 그래서 미혼모지원단체들 사이에서 홀트는 이미 유명하더라구요. 아이 팔아먹는 곳으로……. 이번 기회에 정말 홀트에 대한 진상규명과 철저한 조사가 국세청과 검사 수준에서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이거 국민청원 가야되지 않나요. 억울하게 죽은 정인이도 입양 잘 못 되서 그렇게 된건데…. 지금 이 순간에도 해외로 아이들 팔아먹고 있는데 이제 진짜 홀트는 없어져야되지 않을까요.
@@Emma-px7xs 한국이 지지리도 못살던 50~80년대에 한국 정부에서 못사는 나라 발전하는데 지장되는 사생아들을 외화벌이로 간주해서 입양 보냈고, 주한미군들 상대로 양공주들 성매매 시켜서 외화 벌어들였고, 일본 중장년 남성 관광객들 상대로 왜공주들 성매매 시켜서 외화 벌여들여서 그 외화로 못사는 나라에서 88서울올림픽 치렀고~ 지금은 한국이 세계10대 경제대국으로서 정부에서 보육원에 지원이 이루어져서 먹고 사는 데에는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사생아들도 생모가 있을 경우, 생모의 동의가 있어야만 입양 보내는데, 사생아와 미혼모를 대하는 우리사회의 차가운 시선과 냉대 때문에 미혼모가 더이상 자신도 냉대 받으면서 살 수 없고, 자신의 사생아도 냉대 받으면서 살게 할 수 없다면서 미혼모의 동의하에 그 사생아를 서양권으로 입양 보내고 있습니다.
35년전쯤, 교회 근처에 말이 좀 늦은 3-4살 아이가 혼자서 길을 잃고 울고 있길래 경찰서에 데려갔었습니다. 근데 경찰은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임시 보호소에서 사람이 오기만을 기다리더라고요. 그래서 '아 이러다 이 아이 평생 고아로 살겠구나 ' 싶어서 아이를 다시 데리고 나와서 아이를 발견했던 동네를 아이를 안고 계속 돌았습니다. 한 시간쯤(시간은 기억이 안나네요. 동네 구멍가게에서 아이스크림도 사먹고 그랬는데..) 되었을까..갑자기 사람들이 나와서 아이를 찾고 난리가 났더라구요.. 경찰서에 아이를 두고 나왔더라면 어떻게 되었을지...지금도 아찔합니다.
제가 어릴때(서너살쯤) 재래시장에서 부모님손을 놓치고 파출소에서 찾으셨다던 생각이나네요. 그때 저를 못 찾으셨더라면, 파출소에서 그냥 일시보호소로 보내버렸더라면 제가 3천불에 팔렸울수도있갰구나.. 지금은 부모님께 충분한 보살핌과 사랑받고 자라 나도 엄마가되어 옆에 곤히잠든 아이를 옆에두고 이 영상을 보고나니 더 만감이 교차합니다.
이것이 수신료의 가치죠. 해외입양의 실체를 알게 되니 너무 가슴이 아프고 한국인으로서 부끄럽습니다. 유리님과 입양되신 모든 분들이 낯선 이국땅에서 고통스러웠을 삶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고 분노가 치미네요. 지금까지 버티며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유리님 이제부터라도 원하시는 일 다 이루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지나간 것은 얘기 안하는게 좋다. 나가서 성공한 사람도 있지 않냐는 저 무책임하고 뻔뻔한 저 남자를 보세요. 저사람 아이가 아님 저남자 자신이 입양 당사자라도 저런말을 했을까요? 유리씨 같은 고통 받는 사람 얼마나 많을까요. 너무 가슴 아픕니다. 어떻게 잊고 살 수 있나요.
김한규. 1981년부터 1988년까지 사회복지법인 홀트아동복지회 회장 역임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대구직할시 달서구) / 민주자유당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대구직할시 달서구 갑) / 민주자유당 1996년부터 1997년까지 총무처(현 행정자치부) 장관 역임. * 참고: 민주자유당(민자당)은 노태우, 김종필, 김영삼이 합당하면서 탄생한 당으로, 이후 신한국당, 한나라당, 새누리당 등으로 이어졌으며, 현재 국민의 힘의 뿌리가 되는 정당임.
홀트 회장 저 인간 대구 국회의원 했다네요..그래서, 홀트 서류위조 아기 판매 경찰수사가 안되는거군요.한국 영유아 아동 미성년자 해외 팔이에 수많은 정치인들이 연관되어 있는지 특검 해야겠네요.천인공로할 일이네요. 정부정책 국가주도라고 저 회장이 인정함...서류위조 관련자 처벌하고.피해 아동과 친부모에겐 국가배상 해야함!!
저도 홀트아동복지에서 입양된 한국 여자 입니다. 20살 될때까지 입양 사실을 모르고 있다가 우연히 이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 저는 해외 입양으로 보내진건 아니고 한국 부모에게 입양되었어요. 어떻게든 제 입양 절차 서류를 보여달라고 홀트에 여러번 메일을 보내고 요청했으나 제 친부모의 관한 정보를 찾을수 없고 경찰서에 가라면서 본인들은 아무것도 할수 없다는 답변만 받얐습니다. 정말 화가 나더군요. 내가 누구인지 어떻게 입양이 되었는지의 관한 내용을 알 길이 없고 평생 아무것도 모른채... 친부모가 누구인지도 모른채 이렇게 살아야 하는건지 슬프고 화가 나네요. 지금 현재 부모는 저의 입양 절차의 대해서 아무것도 말해주지 않고 있어요. 그 누구도 의지 할 곳도 없고 너무 슬프네요. 친부모를 찾게 된다면 저를 지우지 않고 지켜내줘서 감사하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어요. 그리고 원망하지 않는다고...
잘 자라줘서 감사해요.. 한국을 떠났어도 김유리님은 한국어를 잊지 않았네요. 부당한 일을 당했을 때 움츠리지 않고 대항하는 유리님의 모습이 인상깊습니다. 우리 주위엔 내가 당했어도 일을 크게 만들 용기조차 내지 못하는 어른들도 많습니다. 유리님의 용기와 노력에 감명받고 갑니다.
제 아내도 어릴때 두동생을 프랑스로 떠나 보냈습니다 역시 홀트를 통해서요 1980/10월 보내졌답니다 몇십년 백방으로 찾아 헤매고 있지만 생사조차 알수가 없습니다 작은희망이라도 가지고 살아가고 있지만 세월이 지날수록 처음에 찾을수 있다는 자신감은 날로 희미해집니다 아무쪼록 하고 계시는일 잘 이루어내시길 바랍니다
.. 가짜 서류. 서류가 밀린 순서를 기다리고. 아이들 을 훔쳐다 모았다는 증거 조작 사건. 분명해요. 덴마크/...권영민. 권 영미 가 아닐까..! 추측이 ... 아이들. 몰아 놓고. 팔아버린 홀트” 이게 말이 됩니까..? 모두 똑똑한 성인이 돼서...낱낱이. 파헤쳐 꼭. 억울한 시간을 돌려받아야 합니다..
고아 수출1위라는 불명예는 부모가 경제적으로 어려워서 잠시 맡긴 아이들까지 고아로 둔갑시켜 해외로 입양시켰던 홀트 아동복지회가 있었군요. 외롭고 힘들었을 해외입양~ 부모에게 버림당했다고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을 생각을 하니 정말 가슴이 아프군요. 부모의 동의도 본인의 의지와도 상관없이 입양된 모든 한인 입양인들의 앞날에 행운을 빕니다.
약 10년 전에 스웨덴 정말 작은 시골마을에서 교환학생으로 공부했었는데 그 작고도 작은 시골마을에 한국인 입양인이 4명이나 있었어요. 그중 한명은 정말 부모님한테 케어 못받고 학대받은 흔적이 있었구요... 그 이후, 우연히 프랑스로 입양된 친구들도 알게되고 함께 홀트 방문하여 기록을 살펴본적도 있습니다. 이 이슈 관심있게 지켜보겠습니다. ㅠㅠ
@@cat_ccoli 20대때 교환학생으로 6개월 머문 제가 어떻게 구할수있었을까요? 이미 성인 다되서 같은 대학교다니고있는데.. 현재도 아닌 과거에 학대받았다는 이유로 성인이된 그때 어서 한국가자고 한국어할줄도 모르고 한국인 정체성조차 없는 어른을 억지로 데리고 왔었어야 했을까요? 아니면 제가 나서서 어른 대상으로 스웨덴 사회복지사를 만났어야했을까요? 댓글로 타인 비판인지 비꼬는시는건지 참 쉽게 말씀하시는데 본인이시라면 어떻게 구하실건지요?
해외 나와보긴하셨어요? 20년 전에 영사관이 "현재"도 아닌 "과거"학대 받은 흔적이 있다고 나서서 적극적으로 도와준다고요? "한국 국적이 없는" 말 그대로 타국에 입양된 입양인인데, 영사관이 자국인도 아닌데 어떻게 나서서 도와줍니까?????? 무슨 권리로요? 입양보낸 나라 영사관이 타국인에 관여할수있다고요???? 어느 나라 영사관이 그런 권리를 행사할수있습니까? 말이면 다인줄 아시죠? 쉬운 외교 관계조차 제대로 이해도 못하시면서, 비판은 열심히 하시는 대단한 의인나셨네요. 나름 6개월 머무는동안 입양인들이랑 어울려서 시간도 보내고 또 한국 돌아오고 나서도 친부모 찾겠다는 입양친구들 데리고 홀트 아동복지회를 몇번이나 다녀왔는데, 여기 이 방구석 키보드 의인께서 나한테 그때 모른척했다고 비판을 하시네. 키보드로 남 비판하는건 쉽고 신나시죠? 저 방송 보셨죠? 지금이라도 늦지않으셨으니까 어서 비행기표 구매하셔서 나서서 구하시지 그러세요?? 아니 본인 논리라면 왜 각국 영사관에 전화라도해서 각국 입양인 실황 제대로 알아보고 "입양인 구할 일"있으면 좀 구하라고, 일 좀 제대로 하라고 항의라도 하세요. 스웨덴부터 하실래요? 여기 전화번호있으니까 +46 8 545 894 00 전화 뭐 어렵지도 않잖아요? 한번이라도 본인도 뭔가 참여를 한 다음에 비판이든 비꼬기든 맘껏 신나게 해보시라고요.
홀트 아동복지의 임시 엄마를 해본적 있습니다 한달된 아기를 받아 5개월 키웠는데 못보내겠고 마음이 아파서 내가 키우겠다 입양 하겠다고 해도 해외 입양 부모가 정해저서 안된다고 하면서 홀트는 효선이를 입양을 보내는 그때 너무도 마음이 아파서 효선이를 미국으로 입양 보내면서 입양 부모가 어떤 사람인지 알고 싶어도 어떤 정보 하나 얻어 낼 수가 없었지요 그래서 저는 애기를 보내는 날 울면서 아기를 데리고 화장실에가서 아기의 팔에 띠 팔지를 채운 것을 보니 주소인듯 해서 그것을 적어 놨다가 영어로 편지를 보낸적이 있습니다 그랬더니 그쪽에서 편지가 왔는데 걱정하지마라 천주교 교인이고 양부모의 직업과 모든 정보를 적어 보내 주셨고 좋은 사람들이니 걱정하지 마라 사랑으로 잘 키우겠다는 소식을 듣고 많이 위로를 받고 안심했던 기억이 나네요 만일 우리 효선이가 성장해서 한국을 찾으면 난 효선이를 부모 찾는 일을 도울 테니 그때 당시 남편의 주민번호와 직장 이름 내 주민 번호와 이름를 적어서 보냈더니 또 편지가 오기를 감사하다며 효선이가 자라서 원한다면 많은 도움이 될거라고 하며 편지를 주고 받고 효선이 성장에 많은 도움이 될거라며 내편지에 꼭 사진과 답장을 보내오곤 했었는데 내가 이사를 하는 과정에서 편지랑 사진이랑 주소등이 다 없어져서 그후로 연락이 끊어졌는데 지금쯤 20대 중후반 정도 되었을 효선이를 참 그리워 했고 방송에서 입양아에 대한 방송이 나올 때마다 눈물을 흘리며 보곤 했네요 우리 효선이가 상처없이 많은 사랑을 받으며 자라길 바래곤 했지요 이 영상을 보니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내 나이 어느새 환갑을 지났는데 그때 그시절에는 왜 입양을 그리 많이 보냈는지 ? 저는 효선이를 보내고 임시 보호를 할 수 없었답니다 넘 마음이 아파서 인터넷이 생긴후에 혹시라도 효선이가 보게 된다면 하는 생각이 들어서 정보를 올려 놓은 적도 있었지요 이제는 그들(입양아)이 원한다면 대한민국이 정부가 그들을 돕고 가족을 찾아주고 거기에 맞는 정책이 마련되어 그분들을 보호하고 도와주는 일이 생기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 영상을 보고 충격받게되어 기사를 찾아보려했는데.. 돈으로 로비된건지 기사가 거의 없네요.. 이렇게 시사프로그램에서 다뤄졌음에도 말이죠.. 그나마 유튜브에서의 조회수가 높군요.. 가슴아픈 잔혹사입니다.. 진실이 꼭 밝혀지고 처벌받아야할 인간들은 꼭 댓가를 치르길 바라겠습니다.
전 벨기에에 살고 있습니다. 주변에 입양 되어온 친구들이 너무 많아서 처음에 정말 놀랐었어요. 제가 영사관에 요청을 넣어서 지금은 영사관에서 DNA검사를 할 수 있지만 정말 많은 이들이 이런 사실을 모를뿐더러, 많은 분들이 겁이나서 신청을 안합니다. 뭔가 대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친구들의 입양 서류를 보았는데 정말 너무도 금방 입양을 보냈어요. 일곱에 입양온 친구는 지금 나이가 오십인데 한국말을 하나도 기억을 못 합니다. 그만큼 충격이 컸다는거죠. 저 다큐처럼, 모든 아이들이 호적이 생겼더군요.
전 1950년 생인데요, 이미 당시에 우리 정부와 홀트의 협력관계 아는 사람은 다 압니다. 공리나씨 말씀대로, 부디 지금이라도 정부가 나서서 철저하게 조사하고, 피해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사과하고 보상해줬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입니다. 유리씨에게는 도움이 필요하다면 전국민이 힘을 보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아주 어린시절 80년대 합정동(현 홀트아동복지회 근처) 에서 길을 잃고 서성일때 경찰이 저를 어떻게든 차에 태우려고 했는데 너무 무섭게 해서 안타려고 아둥바둥하다가 제가 울부짖는 목소리를듣고 온 엄마가 와서 겨우 집에온 기억이 있네요. 그때 경찰들이 한 이야기가 잊혀지지 않습니다. "경찰차에는 타게 교육하셔야죠!" 보통 길 잃은 아이에게 차부터 타라고 하진 않을것 같은데 다짜고짜 팔부터 잡혀 차에 욱여넣으려고 했던 기억입니다. 이 영상을 보고 드는 생각은 경찰도 한통속이었나? 저도 해외로 입양될 수도 있었나? 라는 생각까지 들 정도네요.
남편이 해외 입양아입니다. 입양을 알아보던 시어머니가 남편의 입양을 결정했는데 한국측에서 이아이는 형제가 있다고 해서 한명만 입양하려다 그말에 동생을 떼어놓기 불쌍해 동생과 같이 입양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남편이 그당시 셋트로 입양보내기 위해서 형제남매자매가 아님에도 서류를 꾸며 입양보내는일이 많았다고 하네요. 피붙이로 알고있는 세상에 한명뿐인 동생이 혈육이 아닐수도 있다는 마음 한구석에 불안을 안고 살아갑니다. DNA검사 해보자니 거부하네요. 결과가 친형제가 아니라고 나올까봐 무서워서 하지 않겠다고 결심한것 같아 그모습이 더 맘 아프네요. 입양을 보낼거면 추후 뿌리라도 찾게 서류라도 제대로 남겨놓지 ㅠㅠ 해외입양아들 정말 불쌍해요 …. 어떤사람들은 입양을 갔는데 시민권을 해주지않아 한국으로 쫓겨나 거지로 사는경우도 봤어요.
제가 알기로는 정부와 연계가 다 되어 있어서 홀트 무너뜨리기 정말 쉽지 않다고 들었습니다. 지나간 정부가 아니니까 지금 정부가 부디 국내외 철저하게 조사해서 죄지은 자 죗값 받게 하고, 반드시 피해아이들과 가족들에게 사과하고 보상해 주기를 정말 간절히 간절히 바래봅니다. 또한 그렇게 될 수 있도록 국민들이 널리 알아서 힘을 보태야 한다면 보태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시사직격보다가 이렇게 눈물쏟는건 처음이에요.. 넘 가슴이 아픕니다. 입양기관 및 관계부처들은 친부모 찾고자하는 분들에게 진실된 정보 공개하시고, 친부모들과의 사이에서 상황 조율하여 만날 수 있는 분들은 꼭 다시 만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서류조작해 불법 입양 알선하고 수수료 챙긴 기관 및 담당자들은 수사해서 찾아내 책임 묻고 앞으로는 이런 일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됐으면 좋겠습니다.
저거 사실이예요 우리언니 교회에서 놀구있는데 이모가 잠깐 자리비운사이 어떤분이 데리고가서 이모랑 엄마랑 경찰서 가서 미친듯이 찾았는데 결국 저녁 늦게 경찰들하고 보육원에서 찾았어요 근데 저희언니 머리 다 자르고 못만나게 하고 입양서류까지 만들었습니다 언니 아니라고 계속우기고 그래도 다행이 언니가 낯을 많이가려 이모 엄마하고 울면서 알아봐서 데려왔다고 합니다 진짜 외국놈 돈받을 라고 애들흠쳐다 입양시키는 사람들 양심이 궁금합니다
나이 든 사람들은 그 당시 우리 정부와 홀트의 협력관계 다 알고 있습니다. 정부가 개입되어 있으니까 홀트가 안 무너진 거죠. 저도 자라면서 뉴스 많이 보고 어르신들이 분개하던 거 많이 봤습니다. 지금이라도 홀트 무너지고, 지금 정부가 피해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대신 사과드리고 보상해 드렸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레몬트리-l5l입양기관에서 미혼모가 아이를 키울때 받을 수 있는 복지를 절대 설명해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입양 보내기를 선택해야 입양기관에 돈이 되기 때문이죠. 국내입양도 이런식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달래라는 아이는 양부모에게 학대 당하다가 죽은 일도 있습니다. 아이가 병원에서 죽어갈때 달래 친모가 왔고 그때서야 엄마 품에 안길 수 있었던 달래는 결국 하늘나라로 갔고 달래엄마는 그 후 입양제도의 문제점에 대해 여러방면으로 목소리를 내고 있어요. 달래 친모가 아이를 혼자 키울때 받을 수 있는 복지를 누군가 설명해줬었다면 절대 입양 보내지 않았을거라고 했어요..
정말 제대로 취재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용기내어서 출현해 준 분들도 정말 감사하고요. 예전에 회장님이란 분은 반말을 하시는 게 마치 그 시대의 권위가 떠오를 정도로 혐오스럽네요. 실제로 감옥에 가서 살아야 하는데, 참 뻔뻔하시네요. 오랫동안 왜 이런 취재가 많이 없었는지 궁금했어요.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계속해서 해외 입양 진실이 더 밝혀지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본방 보고 가슴이 아팠습니다. 똑똑한 분이니까 집을 탈출했고 신고할 수 있었던 거겠지요.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더 많이 상처받고 의문사로 사라졌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힘겨운 삶 속에서 잘못된 것을 바로잡기 위해 애써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이제 꽃길만 걸으세요.
프랑스에서 살고있습니다. 저는 파리는 아니고, 릴에 살고있는데,, 예전에 프랑스에 입양된 한국인들이 꽤 있다는 말을 들었었는데... 그저 그런줄만 알았었습니다... 이런일들이 있었다니.... 정말 화가 날 지경이네요... 유리님 초인종누르고 소리지르실때 진짜 저도 눈물이 나더라고요.... 저도 작게라도 주변의 프랑스인들에게 이 일에 대해서 알려야 겠습니다..
여기도 소문이 있었어요. 한 아이 당 얼마씩 받는다는 것. 전쟁 고아를 외국으로 보내서 엄청 돈을 벌었는데……한국이 발전하면서 숫자가 줄어 드니까 길거리에서 놀던 애들도 데려가서 홀트로 보냈고, 홀트에서는 빠르게 외국으로 보냄 (친엄마가 찾으러 오기전에) 어쨌든 법을 만들어서 더 이상은 보내지 맙시다. 홀트는 문 닫고
젊었을때 홀트 계열에서 업무를 맡은 적이 있었어요 기아,미아 여러 경로로, 영아원 ㅡ 고아보다 어린 유아기 0~ 5,6 세 정도 홀트기관에서 아이를 보구서 인테이크 하면 그 때 부터 그 아이 한명당 얼마간의 보수가 나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린 나이였지만 아이들 대상으로 하는 장사? 약 1년간 있었지만 제가 살면서 특별한 경험을 했던게 이제 표면으로 나오네요 정말 다양한 나라로 입양갔었어요
보는 내내 화가 났습니다. 저도 어린시절 보육원에 맡겨졌고, 입양후 파양된 경험이 있는데, 저는 저희 조모께서 동의해서 입양된 줄 알았는데, 부모 동의가 없으면 입양이 않되는거 였군요. 저도 부모님이 계시는데 왜 어린시절 호족이 혼자인지 몰랐는데, 저 역시 조작된 서류로 입양되고 파양됐을지 모른다는 사실에 분노하고, 어머니께 전화해서 말씀드리니 말을 잊지못하시네요. 정부와 입양기관들은 지금이라도 반성하고, 입양인들의 뿌리를 찾을 수 있도록 해야할것이며, 위법한 행위를 한 자들은 반드시 찾아서 처벌해야될것 입니다.
정말 화가 납니다. 해외로 아이를 보내고 입양기관이 받았던 3천불이 어디에 쓰였는지 명명백백하게 공개해야합니다. 아이들의 값을 어찌 매길수 있으며 그 돈을 가져갈 권리가 홀트에 어찌 있답니까? 현재까지도 국내와 달리 국외로 입양보내지는 아이들은 양부모로부터 5만불이나 되는 돈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너무 크게 놀랐습니다. 국외로 입양을 조장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 출생율도 낮은데 왜 해외로 보내나요? 누군가 답을 좀 해주어야 합니다.
예전에 벨기에로 입양되었던 남성의 한국가족찾기를 도와 홀트에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 홀트에 상주하는 목사란 자가 가족찾으러 간 그 입양인을 훈계하더라구요 그 좋은나라 떠나서 뭐하러 한국에 살고싶어 하느냐구요 기가차서 제가 더 흥분해 대판 싸웠어요 그 모습을 옆에서 지켜본 입양인은 한국말은 못알아 들었지만 함께 분개해서 그곳 전화기를 내던져버리려했구요.. 그 입양인이 그랬어요 자기는 한국 고아원에 있었을때가 오히려 행복했었다구요..
친부모 찿기 힘드시지요 저도 아들 잃어버려서 아동 복지회 갔더니 죽었다고 해서 죽고 싶었는데 꿈속에서 아들이 나타나서 꿈이 너무 생생해서 아동복지에 전화했더니 이름 바꾸고 미국으로 입양 왔더라고요 아동 복지회에서 잘살고 있는 아이 찿지 말라고 하드라고요 9개월된 내아들 돈받고 남에 나라 보낸 사람들이 할말인가요 아동복지회에 제아들 이틀밖에 안되는데 그래서 전 스스로 제아들 28년만에 제가 찿아서 지금은 자주 만나면서 살고있네요 언젠가는 엄마 찿을겁니다 저처럼요 화이팅입니다
한명이라도 잘 못 입양되어 고통받은 사람이 있다면....과거에는 넘어갔어도 지금이라도 잘못을 인정하고 아는 진실을 밝혀야 할텐데...입양인은 큰 걸 바라는 게 아니라 진실을 알고 싶고 잘못했다면 사과받고 싶을 뿐일텐데...지금이라도 진실을 밝혀 더 이상의 상처를 주지 않는데 모두가 노력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잘못을 되풀이 하지 않았으면...
@@김찬-t9g 해당 사실을 몰랐던 것, 도움이 되지 않았고 현재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없는 것 등에 대해 누군가는 미안함의 감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타인에게 깊이 공감하고 정서를 공유하는 것은 잘못이 아니라고 생각되는데요. 미안함의 이유가 정말 궁금해서 답글을 다신건가요? 아니면 나는 느껴지지 않는 미안함을 느낀다는 것에 대해 그저 힐난하시는건가요?
@@김찬-t9g 뭐 꼭 너를 줘패야만 미안한 감정이 드는 게 아님. 뭔가 잘못해야만 미안한 감정이 드는 게 아니라고. 같은 나라사람으로서, 같은 정서와 감정을 공유 하는 건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님. 곁에 있어주지 못 했고, 이 사실을 이제야 알았고... 그저 미안하다는 거지.
@@AdeZbv 와 이걸 이런 글에서도 보네. 통상적으로 이태원 사고 세월호 사고 보았을때 사람이 너무 많이 죽어서 안타깝고, 불쌍한 감정이 들고 저런일이 생기지 않도록 재발방지하고 반면교사 삼아야겠다 라고 생각하는데. 여자나 좌파(좌파가 나쁜게 아니라 극좌든 극우든 다 나쁜네 통상 좌파가 그렇더라) 미안합니다 하는것처럼 감정이 이입되는구나. 감수성이 정말 풍부하네. 감정이 픙부하다는게 나쁘다는건 아닌데, 남일에도 그정도로 미안하다고 느끼면 지인이나 회사동료들이 갑자기 황망하게 죽거나, 모친상 부친상이라도 당하면 어기서 미안하다고 느끼는 애들은 사회생활 계속 할수있어? 내가 볼땐 미안하다고 느끼는게 아니라, 온라인상으로 그냥 쓴것처럼만 느껴지고 미안하다고 느껴진다면 그저 대단하십니다 라고밖에 생각이 안드네ㅡ
@@AdeZbv 이 사실을 어떻게 미리 아니. 언론에서도 이제야 알려주었고 저렇게 극단적인 사례가 있는 반면에 좋게 입양을 가서 당시 대한민국 보다 더 좋은 환경에서 자라난 이들의 수가 더 많겠지. 이 사실을 미리 알았으면 더 좋았겠지만 일어날 수 없던 일인데. 같은 나라 사람으로서 슬픔을 공유한다는거? 그거 전체주의적인 사상이야. 안타깝고 슬픈건 맞지만, 굳이 그 감정까지 강요당하면 안되는거고. 진짜 이해가 안되네 왜 미안해?
저 홀트 회장였다는 영감탱이 말하는거 "숫자가 많으면 그럴수도 있지 않냐 반면 성공한 사람도 있지않냐 장관도 나오고" 국익에 도움? 한 사람 인생을 니가 뭔데 니 맘대로 그케 좋은제도 였음 니 자슥을 보낼걸 돈에 환장한 따악 그런 논리 그 동네는 애도 많이도 버리고 무슨 복지원 고아원 그저 돈만 된다면 눈뒤집히는 그 zone 의 사람들
@@공리나 고맙습니다. 저의 싸움이 우리 한국 공동체의 싸움이 되길 바랍니다. 다른 다큐 제작 준비도 하고 있고, 지난 10개월동안 한국정부 ( 외교부, 보건부, 법무부) 가 홀트 와 손잡고 이득을 위해 한국아동들을 팔아먹었다는 리포트 를 쓰고 있습니다. 따뜻한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프랑스, 벨기에, 캐나다 불어권으로 입양되신 분들의 가족을 찾기 위한 페이스북 페이지 입니다.
facebook.com/groups/1367775247089830
이피디님 고맙습니다
찿고싶은사람이있읍니다방법을 몰라요
당파싸움 조작권이다
노래 그만 했음 좋겠는데 자꾸 나오네요 ㅠ
내용 보고 싶어 들어왔는데
KBS 제대로 보도해 주십시요
이 방송은 사실이겠지요!!!!
@@정기영-x1p , 유전자 검사를 해서 경찰서에 등록해서 나중에 서로 연락해서 만나신 분들 사연 많이 들었습니다. 방송출연도 하시고요.
홀트를 조사해야합니다.
이런건들이 한두건이 아니고
한사람 아니 입양된 모든 사람들의 인생을
돈으로 팔아치운 홀트는 거대한 홀트국을 이제는 제대로 파헤치고 규명하고 죗값치루게해야합니다
홀트를 꼭 조사해야합니다
한국의 해외입양아 비극은 한국의 유교전통 때문입니다.
'제는 줏어온 아이' 라고 주위에서 냉대하기 때문에 국내가정으로의 입양이 거의 없고 서양권으로 입양 보내는 수 밖에 없습니다.
지금 한국은 세계경제 10위 정도의 잘사는 나라여서 정부에서 보육원에 지원이 이루어져서 먹고 사는 데에는 아무 문제가 없는데, 사생아 미혼모 고아들을 대하는 차가운 시선과 냉대 때문에 미혼모들도 자신의 사생아는 더이상 우리사회의 냉대를 받고 자라게 할 수는 없다면서 서양권으로 입양 보내는 데에 서명합니다.
홀트가 진짜 무서운게 거기서 입양사업만 하는게 아니고 미혼모지원사업도 하는데, 거기에 미혼모들이 연결되면 아이를 한국에서 키울 수 있게 지원을 하는게 아니고 미혼모들을 설득해서(한국에서 혼자 애 키우기 힘들다, 니가 키우는거 보다 입양 보내는게 낫다 등) 입양보내라고 한다고 다른 미혼모지원단체에서 들었어요. 그래서 미혼모지원단체들 사이에서 홀트는 이미 유명하더라구요. 아이 팔아먹는 곳으로……. 이번 기회에 정말 홀트에 대한 진상규명과 철저한 조사가 국세청과 검사 수준에서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이거 국민청원 가야되지 않나요. 억울하게 죽은 정인이도 입양 잘 못 되서 그렇게 된건데…. 지금 이 순간에도 해외로 아이들 팔아먹고 있는데 이제 진짜 홀트는 없어져야되지 않을까요.
@@Emma-px7xs 한국이 지지리도 못살던 50~80년대에 한국 정부에서 못사는 나라 발전하는데 지장되는 사생아들을 외화벌이로 간주해서 입양 보냈고, 주한미군들 상대로 양공주들 성매매 시켜서 외화 벌어들였고, 일본 중장년 남성 관광객들 상대로 왜공주들 성매매 시켜서 외화 벌여들여서 그 외화로 못사는 나라에서 88서울올림픽 치렀고~
지금은 한국이 세계10대 경제대국으로서 정부에서 보육원에 지원이 이루어져서 먹고 사는 데에는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사생아들도 생모가 있을 경우, 생모의 동의가 있어야만 입양 보내는데, 사생아와 미혼모를 대하는 우리사회의 차가운 시선과 냉대 때문에 미혼모가 더이상 자신도 냉대 받으면서 살 수 없고, 자신의 사생아도 냉대 받으면서 살게 할 수 없다면서 미혼모의 동의하에 그 사생아를 서양권으로 입양 보내고 있습니다.
규명 해야한다😢
홀트는 정부가 시키는데로 한것뿐이야... 우리 잘못이. 그래서ㅜ일본보다 못한민족임
35년전쯤, 교회 근처에 말이 좀 늦은 3-4살 아이가 혼자서 길을 잃고 울고 있길래 경찰서에 데려갔었습니다. 근데 경찰은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임시 보호소에서 사람이 오기만을 기다리더라고요. 그래서 '아 이러다 이 아이 평생 고아로 살겠구나 ' 싶어서 아이를 다시 데리고 나와서 아이를 발견했던 동네를 아이를 안고 계속 돌았습니다. 한 시간쯤(시간은 기억이 안나네요. 동네 구멍가게에서 아이스크림도 사먹고 그랬는데..) 되었을까..갑자기 사람들이 나와서 아이를 찾고 난리가 났더라구요.. 경찰서에 아이를 두고 나왔더라면 어떻게 되었을지...지금도 아찔합니다.
와 정말 잘하셨어요!!! 한 아이의 인생을 구하셨어요
다행입니다.그아이와 부모모두를 구하셨습니다.
아우 세상에 좋은일 하셨어요
경찰이 찾아 줄 생각은 안하고...
제가 어릴때(서너살쯤) 재래시장에서 부모님손을 놓치고 파출소에서 찾으셨다던 생각이나네요. 그때 저를 못 찾으셨더라면, 파출소에서 그냥 일시보호소로 보내버렸더라면 제가 3천불에 팔렸울수도있갰구나..
지금은 부모님께 충분한 보살핌과 사랑받고 자라 나도 엄마가되어 옆에 곤히잠든 아이를 옆에두고 이 영상을 보고나니 더 만감이 교차합니다.
정말 한 인생을 도와주셨네요. 신의 축복이 있으시길요.
홀트를 이대로 가만히 놔두면 안됩니다. 진상 조사를 해야합니다!
즉시 조사하고 수사해서 엄벌로 다스려야됩니다 가면을 쓴 짐승이 홀트복지회? 즉시 당국은 범죄행위를 조사하기 바랍니다
멀쩡하게 돌아가네요. 여태 홀트?
그래서 80년대에 우유팩이며 과자봉지며 실종아동 광고가 많았던걸 이제야 안게 소름이다.
한쪽에서는 실종아동을 고아로 만들고 다른쪽에서는 그아이를 찾았다는게 아닌가
"친부모를 찾은 입양인 친구들이 모두 행복한 건 아니에요. 하지만 그들은 평화를 찾았어요. 저는 이 평화라는 것이 입양인이 찾아야 하는 권리라고 생각해요" 니아 토프아커씨의 말씀이 가슴에 와닿습니다. 아울러 김유리씨께서 국가에 책임을 묻겠다는 취지에도 적극 공감합니다.
입양인들에게 불안이 떠나고 마음에 평화가 임하길..
친부모를 알고싶고,찾는건 행복하기 위해서 화가나서가 아니라 당연한 권리 입니다
생긴 거 보니 평생 떡 못칠 뻔했는데 다행이라고 여겨야지
저거는 분명이 밝혀야되고 정부는 책임을져라
홀트 혼자한게 아닐거라는거지
미쳤다 진짜 눈물난다.하 과거 홀트 책임자중 한사람(회장)이란 저영감탱이 인터뷰 하는데 지나간이야기는 안꺼내는게 좋단다 .말하는거 봐라 ㅠ 꼭 많은 입양자들의 몇십년의 그슬픔을 대대손손 다 되돌려 받으시길..
저 회장이라는 사람 책임을 지도록 해야지...시간 지났다고 정부에서 묶인 했다고 책임 지지 않으니 우리 나라가 이 모양 이꼴이다. 정부 책임은 시효가 없으며 당시 관계자, 공무원도 법적인 책임을 물을 수 있도록 제도가 바뀌어야 저런 불법행위 범죄가 근절되는 거다.
알면서도 돈 때문에 보낸 거네..
지자식을 아니지손자을 강제로보내바야 그날의아픔을알겠네요
가해자는 항상 패턴이 똑같네요. 지난일을 들추지마라. 지나간일이다.
전두환같은 놈이네요
이것이 수신료의 가치죠. 해외입양의 실체를 알게 되니 너무 가슴이 아프고 한국인으로서 부끄럽습니다. 유리님과 입양되신 모든 분들이 낯선 이국땅에서 고통스러웠을 삶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고 분노가 치미네요. 지금까지 버티며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유리님 이제부터라도 원하시는 일 다 이루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Bori 님 따뜻한 위로 감사드립니다. 우리 한국아동들이 더 이상 외국으로 팔려 나가지 못하게 끝까지 동행 해주세요. 보리님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지나간 것은 얘기 안하는게 좋다. 나가서 성공한 사람도 있지 않냐는 저 무책임하고 뻔뻔한 저 남자를 보세요. 저사람 아이가 아님 저남자 자신이 입양 당사자라도 저런말을 했을까요? 유리씨 같은 고통 받는 사람 얼마나 많을까요. 너무 가슴 아픕니다. 어떻게 잊고 살 수 있나요.
정부의 묵인하에 저런일이 일어났는데, 국영방송이 다시 저걸 고발한다는 아이러니 ㅋ
@@gorgo13 , 그 당시 정부에서 일했던 부패공직자들, 전부 고발해서 처벌 받게해야 합니다.
현재 홀트는 또 다른 사회사업을 하고있음을
홀트 아동 복지회는 정말 조사한번 해야돼. 비리가 보통이 아냐! 거기 이사장 부터 ...줄줄이 ㅠㅠㅠ
그당시 부청하 지금도 살아있는데 회장이었음
아이들 인권을 말살하고
지들 돈벌이 ㆍ수단으로 삼은 죄인들
완전 나쁜 사람들 입니다.
이런건 빨리 바로잡혀야 합니다..
유리씨도 일도..
실종되어 찾지 못하는 애들이 어디로 갔나 했더니 해외로 다 팔려 나간거....
부모가 경찰까지대동해서가도
입양기록을 안보여주더랍니다.
자식찾는 부모를 내쫓는 입양기관
정말 나쁜사람들입니다
홀트 회장이라는 작자 말투만 들어도 어떤 인간인지 다 느껴지네요 업무를 얼마나 비정상적으로 처리했을지 분노가 치미네요 유리씨 그힘든 세월에도 이렇게 반듯하게 자라 주셔서 참 감사드립니다
김한규.
1981년부터 1988년까지 사회복지법인 홀트아동복지회 회장 역임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대구직할시 달서구) / 민주자유당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대구직할시 달서구 갑) / 민주자유당
1996년부터 1997년까지 총무처(현 행정자치부) 장관 역임.
* 참고: 민주자유당(민자당)은 노태우, 김종필, 김영삼이 합당하면서 탄생한 당으로, 이후 신한국당, 한나라당, 새누리당 등으로 이어졌으며, 현재 국민의 힘의 뿌리가 되는 정당임.
천벌받아라
@@user-hw2ld9qm3v 민자당에 대한 설명 추가했습니다.
홀트 아동복지를 소송하고 한국정부도 책임을 져야 합니다. 한사람에 거짓으로 고아 만들어 인생을 $3,000 팔아먹는게 나라가 할일 입니까? 일본이 정신대로 사람을 파괴한거 보다 악질이고 더나빠요. 국제법 변호사가 필요한 사건입니다.기막혀서 눈물이 나네요
진짜 이게 방송이고 언론입니다. 정말 마음 아픕니다.. 입양가신분들 힘내세요..
@@케케-s3l 무슨 뜻입니까?
경상도 영웅들 박.전시대라.
맞습니다! 바른방송입니다~
홀트 회장 저 인간 대구 국회의원 했다네요..그래서, 홀트 서류위조 아기 판매 경찰수사가 안되는거군요.한국 영유아 아동 미성년자 해외 팔이에 수많은 정치인들이 연관되어 있는지 특검 해야겠네요.천인공로할 일이네요. 정부정책 국가주도라고 저 회장이 인정함...서류위조 관련자 처벌하고.피해 아동과 친부모에겐 국가배상 해야함!!
지역국회의원들에게 이야기해서 국회에서도 이 비리를 밝히도록 해야 합니다.
이야.. 대구일줄 알았다
김 ㅎㄱ 맞죠?
경상도는 따로 독립을 시켜야 한다. 나라 팔아먹는 짓 말고는 할줄 아는게 없음.
히잌...국개의원이었군요
말폼새가 역시.,
저도 홀트아동복지에서 입양된 한국 여자 입니다. 20살 될때까지 입양 사실을 모르고 있다가 우연히 이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 저는 해외 입양으로 보내진건 아니고 한국 부모에게 입양되었어요.
어떻게든 제 입양 절차 서류를 보여달라고 홀트에 여러번 메일을 보내고 요청했으나
제 친부모의 관한 정보를 찾을수 없고
경찰서에 가라면서 본인들은 아무것도 할수 없다는 답변만 받얐습니다.
정말 화가 나더군요. 내가 누구인지 어떻게 입양이 되었는지의 관한 내용을 알 길이 없고 평생 아무것도 모른채... 친부모가 누구인지도 모른채 이렇게 살아야 하는건지
슬프고 화가 나네요.
지금 현재 부모는 저의 입양 절차의 대해서 아무것도 말해주지 않고 있어요.
그 누구도 의지 할 곳도 없고 너무 슬프네요.
친부모를 찾게 된다면 저를 지우지 않고 지켜내줘서 감사하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어요. 그리고 원망하지 않는다고...
힘내세요 힘들더라도 소송하세요
힘내세요
부모님 꼭 찾길 바랄게요...!
정말 무책임하네요 친부모님 꼭 찾으시길
당신의 삶을 응원합니다!!!
눈물이 너무 많이 납니다...
초인종을 울리며 절규하는 유리님을 보며 함께 소리지르고 싶었어요. 원하는 답과 해결책을 찾으시길 바라고 저또한 해외입양자들에 대한 관심과 잘못되었던 관행들을 잊지 않으며 살겠습니다. 부디 평안한 삶을 살아가실 수 있길 기도합니다.
@pado 따뜻한 말씀 고맙습니다.
그러니까요.. 이분들의 인생을 어떻게 돌릴수 있을까요. 어느것으로도 보상할수 없으니 더 분하네요..
와 유리 이분 진짜 너무아쉽다..딱봐도 이분은 평범한 집안에태어났음 공부도 엄청잘했을거고 좋은대학 가시고 좋은 직장 다니셨을꺼같은데 ㅜ변호사 이런거 됐을수도있고
잘 자라줘서 감사해요.. 한국을 떠났어도 김유리님은 한국어를 잊지 않았네요. 부당한 일을 당했을 때 움츠리지 않고 대항하는 유리님의 모습이 인상깊습니다. 우리 주위엔 내가 당했어도 일을 크게 만들 용기조차 내지 못하는 어른들도 많습니다. 유리님의 용기와 노력에 감명받고 갑니다.
@user-iy3tr9lz4s 님 따뜻한위로 와 응원 감사드립니다. 저의 이름을 기억해주세요 끝까지 싸우 겠습니다. 님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kimyooreeㅁㅣ국에서 응원 합니다 ,건강지키면서 싸우세요
어쩌다 가 오늘 보게됬는데 어떻게되가는지 궁금도 하네요 , 근처에 있다면 만나보고도싶네요
응원합니다❤
시사직격 pd님과 취재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홀트 세력이 보통이 아닌듯 싶습니다.이것과 관련된 후속기사들 꼭 부탁드립니다.당신들이 진정한 언론인입니다.부디 외국에 팔려가는 아이들이 더이상은 없게 해주세요.
제 아내도 어릴때 두동생을 프랑스로 떠나 보냈습니다
역시 홀트를 통해서요
1980/10월 보내졌답니다
몇십년 백방으로 찾아 헤매고 있지만 생사조차 알수가 없습니다
작은희망이라도 가지고 살아가고 있지만 세월이 지날수록 처음에 찾을수 있다는 자신감은 날로 희미해집니다
아무쪼록 하고 계시는일 잘 이루어내시길 바랍니다
두동생이 둘다 여동생들인가요 그때 당시 부모가 입양을 보내는거에 동의한건가요
.. 가짜 서류.
서류가 밀린 순서를 기다리고. 아이들 을
훔쳐다 모았다는 증거 조작 사건. 분명해요. 덴마크/...권영민. 권 영미 가 아닐까..! 추측이 ...
아이들. 몰아 놓고. 팔아버린
홀트” 이게 말이 됩니까..?
모두 똑똑한 성인이 돼서...낱낱이. 파헤쳐
꼭. 억울한 시간을 돌려받아야 합니다..
고아 수출1위라는 불명예는 부모가 경제적으로 어려워서 잠시 맡긴 아이들까지 고아로 둔갑시켜 해외로 입양시켰던 홀트 아동복지회가 있었군요. 외롭고 힘들었을 해외입양~ 부모에게 버림당했다고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을 생각을 하니 정말 가슴이 아프군요. 부모의 동의도 본인의 의지와도 상관없이 입양된 모든 한인 입양인들의 앞날에 행운을 빕니다.
정인이 사건 때도 느꼈지만 홀트 정말 너무 역겹네요 해외입양아 분들의 인권을 위해 지금이라도 모든 입양기관들의 철저한 조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남동생분은 아예 사실을 믿지않고 있구나.. 얼마나 프랑스에서 다른삶을 살았던건지 느껴진다 이 일을 같이 믿어주고 서로 도와가며 헤쳐나갔다면 유리님이 훨씬더 든든했을텐데 동생분도 믿어주지않으니 얼마나 외로우실지..
잘못한거도 없는 유리씨가 매번 종을 울릴때마다 분노에 차 긴장하는 얼굴을 보니 마음이 너무 안좋네요 혼자서 모국도 아닌 선택하지도 않은 곳에서 싸워내기가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응원합니다 꼭 이기세요.
약 10년 전에 스웨덴 정말 작은 시골마을에서 교환학생으로 공부했었는데 그 작고도 작은 시골마을에 한국인 입양인이 4명이나 있었어요. 그중 한명은 정말 부모님한테 케어 못받고 학대받은 흔적이 있었구요... 그 이후, 우연히 프랑스로 입양된 친구들도 알게되고 함께 홀트 방문하여 기록을 살펴본적도 있습니다. 이 이슈 관심있게 지켜보겠습니다. ㅠㅠ
학대애들좀구해주지..
@@cat_ccoli 20대때 교환학생으로 6개월 머문 제가 어떻게 구할수있었을까요? 이미 성인 다되서 같은 대학교다니고있는데.. 현재도 아닌 과거에 학대받았다는 이유로 성인이된 그때 어서 한국가자고 한국어할줄도 모르고 한국인 정체성조차 없는 어른을 억지로 데리고 왔었어야 했을까요? 아니면 제가 나서서 어른 대상으로 스웨덴 사회복지사를 만났어야했을까요? 댓글로 타인 비판인지 비꼬는시는건지 참 쉽게 말씀하시는데 본인이시라면 어떻게 구하실건지요?
@@hallasmit 어예구하긴요? 신고해야죠 영사관에...그정도도 못한거면 모른척한거잖아요결론은
해외 나와보긴하셨어요? 20년 전에 영사관이 "현재"도 아닌 "과거"학대 받은 흔적이 있다고 나서서 적극적으로 도와준다고요? "한국 국적이 없는" 말 그대로 타국에 입양된 입양인인데, 영사관이 자국인도 아닌데 어떻게 나서서 도와줍니까?????? 무슨 권리로요? 입양보낸 나라 영사관이 타국인에 관여할수있다고요???? 어느 나라 영사관이 그런 권리를 행사할수있습니까? 말이면 다인줄 아시죠? 쉬운 외교 관계조차 제대로 이해도 못하시면서, 비판은 열심히 하시는 대단한 의인나셨네요.
나름 6개월 머무는동안 입양인들이랑 어울려서 시간도 보내고 또 한국 돌아오고 나서도 친부모 찾겠다는 입양친구들 데리고 홀트 아동복지회를 몇번이나 다녀왔는데, 여기 이 방구석 키보드 의인께서 나한테 그때 모른척했다고 비판을 하시네. 키보드로 남 비판하는건 쉽고 신나시죠? 저 방송 보셨죠? 지금이라도 늦지않으셨으니까 어서 비행기표 구매하셔서 나서서 구하시지 그러세요?? 아니 본인 논리라면 왜 각국 영사관에 전화라도해서 각국 입양인 실황 제대로 알아보고 "입양인 구할 일"있으면 좀 구하라고, 일 좀 제대로 하라고 항의라도 하세요. 스웨덴부터 하실래요? 여기 전화번호있으니까 +46 8 545 894 00 전화 뭐 어렵지도 않잖아요? 한번이라도 본인도 뭔가 참여를 한 다음에 비판이든 비꼬기든 맘껏 신나게 해보시라고요.
@@cat_ccoli 🤣🤣🤣
홀트 아동복지의 임시 엄마를 해본적 있습니다 한달된 아기를 받아 5개월 키웠는데 못보내겠고 마음이 아파서 내가 키우겠다 입양 하겠다고 해도 해외 입양 부모가 정해저서 안된다고 하면서 홀트는 효선이를 입양을 보내는 그때 너무도 마음이 아파서 효선이를 미국으로 입양 보내면서 입양 부모가 어떤 사람인지 알고 싶어도 어떤 정보 하나 얻어 낼 수가 없었지요
그래서 저는 애기를 보내는 날 울면서 아기를 데리고 화장실에가서 아기의 팔에 띠 팔지를 채운 것을 보니 주소인듯 해서 그것을 적어 놨다가 영어로 편지를 보낸적이 있습니다 그랬더니 그쪽에서 편지가 왔는데
걱정하지마라 천주교 교인이고 양부모의 직업과 모든 정보를 적어 보내 주셨고 좋은 사람들이니 걱정하지 마라 사랑으로 잘 키우겠다는 소식을 듣고 많이 위로를 받고 안심했던 기억이 나네요
만일 우리 효선이가 성장해서 한국을 찾으면 난 효선이를 부모 찾는 일을 도울 테니 그때 당시 남편의 주민번호와 직장 이름 내 주민 번호와 이름를 적어서 보냈더니 또 편지가 오기를 감사하다며 효선이가 자라서 원한다면 많은 도움이 될거라고 하며 편지를 주고 받고 효선이 성장에 많은 도움이 될거라며 내편지에 꼭 사진과 답장을 보내오곤 했었는데 내가 이사를 하는 과정에서 편지랑 사진이랑 주소등이 다 없어져서 그후로 연락이 끊어졌는데 지금쯤 20대 중후반 정도 되었을 효선이를 참 그리워 했고 방송에서 입양아에 대한 방송이 나올 때마다 눈물을 흘리며 보곤 했네요
우리 효선이가 상처없이 많은 사랑을 받으며 자라길 바래곤 했지요
이 영상을 보니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내 나이 어느새 환갑을 지났는데 그때 그시절에는 왜 입양을 그리 많이 보냈는지 ?
저는 효선이를 보내고 임시 보호를 할 수 없었답니다 넘 마음이 아파서
인터넷이 생긴후에 혹시라도 효선이가 보게 된다면 하는 생각이 들어서 정보를 올려 놓은 적도 있었지요
이제는 그들(입양아)이 원한다면
대한민국이 정부가 그들을 돕고 가족을 찾아주고 거기에 맞는 정책이 마련되어 그분들을 보호하고 도와주는 일이 생기면 하는 바램입니다
너무도 따뜻하신 분
효선씨는 어머님의 기도와 사랑으로 인해 보호하심을 받았을거예요.
사랑을 느낍니다.
어떻게 이사한다고 그런걸 잃어버릴수가 있어요
@@인프제-r6h 이사하는 과정에서 버린게 아니고 분실 된거지요
저도 너무 안타까웠답니다
이 영상을 보고 충격받게되어 기사를 찾아보려했는데.. 돈으로 로비된건지 기사가 거의 없네요.. 이렇게 시사프로그램에서 다뤄졌음에도 말이죠.. 그나마 유튜브에서의 조회수가 높군요.. 가슴아픈 잔혹사입니다.. 진실이 꼭 밝혀지고 처벌받아야할 인간들은 꼭 댓가를 치르길 바라겠습니다.
전 벨기에에 살고 있습니다. 주변에 입양 되어온 친구들이 너무 많아서 처음에 정말 놀랐었어요. 제가 영사관에 요청을 넣어서 지금은 영사관에서 DNA검사를 할 수 있지만 정말 많은 이들이 이런 사실을 모를뿐더러, 많은 분들이 겁이나서 신청을 안합니다. 뭔가 대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친구들의 입양 서류를 보았는데 정말 너무도 금방 입양을 보냈어요. 일곱에 입양온 친구는 지금 나이가 오십인데 한국말을 하나도 기억을 못 합니다. 그만큼 충격이 컸다는거죠. 저 다큐처럼, 모든 아이들이 호적이 생겼더군요.
대책이 마련되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그분들은 왜 겁이 나셨을까요??
@@narapark869 부모가 안원할까봐겠죠 진짜로 버려진걸 한번 더 확인하는과정이 될수도있으니깐..
@@user-nd3co5pm2u 납치되듯 사라졌다면 부모님도 찾으셨을텐데 너무 안타깝네요 ㅠㅠ
저 입양기관들은 죄다 무슨 글쓰다가 오타 좀 난 수준으로 생각하는 것 같네. 한 사람의 인생이 송두리째 바뀌어버린 사건들에 대한 아무런 책임감도 없고 .. 이제라도 국가가 나서서 진상규명하고 입양인들의 목소리를 들어줘야한다. 이걸 또 무시하면 국가가 두번 버리는 격
전 1950년 생인데요, 이미 당시에
우리 정부와 홀트의 협력관계 아는 사람은 다 압니다.
공리나씨 말씀대로, 부디
지금이라도 정부가 나서서 철저하게 조사하고,
피해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사과하고 보상해줬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입니다.
유리씨에게는 도움이 필요하다면
전국민이 힘을 보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아주 어린시절 80년대 합정동(현 홀트아동복지회 근처) 에서 길을 잃고 서성일때 경찰이 저를 어떻게든 차에 태우려고 했는데 너무 무섭게 해서 안타려고 아둥바둥하다가 제가 울부짖는 목소리를듣고 온 엄마가 와서 겨우 집에온 기억이 있네요. 그때 경찰들이 한 이야기가 잊혀지지 않습니다.
"경찰차에는 타게 교육하셔야죠!"
보통 길 잃은 아이에게 차부터 타라고 하진 않을것 같은데 다짜고짜 팔부터 잡혀 차에 욱여넣으려고 했던 기억입니다.
이 영상을 보고 드는 생각은 경찰도 한통속이었나? 저도 해외로 입양될 수도 있었나? 라는 생각까지 들 정도네요.
아동인신매매는 나라에서 조직적으로 한 사업이라, 경찰도 한통속 맞아요. 장기매매도 정부와 대형병원 연계되있어요.
경찰도 한통속임
남편이 해외 입양아입니다. 입양을 알아보던 시어머니가 남편의 입양을 결정했는데 한국측에서 이아이는 형제가 있다고 해서 한명만 입양하려다 그말에 동생을 떼어놓기 불쌍해 동생과 같이 입양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남편이 그당시 셋트로 입양보내기 위해서 형제남매자매가 아님에도 서류를 꾸며 입양보내는일이 많았다고 하네요. 피붙이로 알고있는 세상에 한명뿐인 동생이 혈육이 아닐수도 있다는 마음 한구석에 불안을 안고 살아갑니다. DNA검사 해보자니 거부하네요. 결과가 친형제가 아니라고 나올까봐 무서워서 하지 않겠다고 결심한것 같아 그모습이 더 맘 아프네요. 입양을 보낼거면 추후 뿌리라도 찾게 서류라도 제대로 남겨놓지 ㅠㅠ 해외입양아들 정말 불쌍해요 …. 어떤사람들은 입양을 갔는데 시민권을 해주지않아 한국으로 쫓겨나 거지로 사는경우도 봤어요.
아동 인신매매 였읍니다. 절대로 입양이 아닙니다. 관계자들 모두 처벌해야죠 그리고 해외입양 중단시켜야 합니다.
전두환 정권 시절에 정점을
찍었던 참사네요.
전두환 그놈은 구천을 떠도는
귀신일겁니다.
아직 묫자리도 없이 뼛골만 집안에
갇혀 있으니.
아동 인신매매...성인 인신매매도 있을때였답니다!!참 욱기게....계속...
알고 이야기 하시는지..
그땐 볼펜 점!! 하나로 보내고 말고 했다더라고요...
이런 사건들도 있지만, 실제로 한국내에서 입양문화에 대한 편견이 너무 많아서… 한국이 입양에 대해 더 포용적이면 좋겠어요. 지금도 어디가서 “난 입양도 생각있어”하면 어휴 그런거 하는거 아니다, 너는 니 애를 키우고싶지않냐, 모성이 없냐 소리 들어요.
이게 나라냐 북한과 다를바없네
KBS에서 "홀트아동복지센터의 진실"로 집중취재해서 민낯을 공개해야 합니다.
유리씨......
힘든일도 많았지만 굽히지 않고 당당하고 멋진여성으로 남아줘서 고마워요
기도할께요!
@뀨굿리 고맙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그 여자는 화가 난다'를 얼마전에 읽었습니다. 더이상 입양이 미화되고 홍보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입양을 보내는, 받는 더 많은 사람들이 봐야할 방송이라고 생각해요. 마지막에 '여러분의 수신료로 만들었다'는 자막이 뭉클하게 느껴졌습니다. 방송 잘 봤습니다.
28:14초 저 개새끼는 디져도 곱게 못 디지고 죽어서도 지옥에서 영원한 삶을 누려야 합니다.
돈을 벌기위해서 해외로 입양을 보냅니다 지금 한국은 어린이가 부족하는데
사람입양도 문제인데
한국유기견 입양도 이상합니다
미국이 제일 입양 많이 받는데
미국은 유기견이 없는게
아니거든요
한국에서 카고로 1마리당
2백만원을 넘게 지불합니다
뭔가 이상하죠?
돈에 양심팔아먹는 사람들이
많다는 뜻입니다
선의로 포장돼어 있을뿐입니다
@@sunsun-qx9hj 유기견을 200에 보낸다구요? 해외이동봉사로 가는거 아닌가요?
홀트는 입양기관이 아니라 정부허가를 낸 인신매매 범죄자들 입니다. 처벌 바랍니다.
양화대교를 건너 합정동을 오가다 보면 성채처럼 우뚝선 홀트 빌딩을 보게 된다. 볼 때마다 저게 뭔 돈으로 쌓아올린 탑인가, 곱씹게 된다. 어쩜 저렇게 뻔뻔하고 당당할 수 있을까, 대답하라, 홀트!
미쳤군요...물건 만들어 파는 회사도 아닌데.돈을 어디서 쓸어 담은 건가요?
예, 이건 우리 민족에대한 심각한 모독입니다. 아이들 장사팔이들,,, 인신매매나 뭐 다를게 있을까요?
제가 알기로는 정부와 연계가 다 되어 있어서
홀트 무너뜨리기 정말 쉽지 않다고 들었습니다.
지나간 정부가 아니니까 지금 정부가 부디
국내외 철저하게 조사해서 죄지은 자 죗값 받게 하고,
반드시 피해아이들과 가족들에게 사과하고 보상해 주기를
정말 간절히 간절히 바래봅니다.
또한 그렇게 될 수 있도록 국민들이 널리 알아서
힘을 보태야 한다면 보태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kohsh , 이 정부가 잘 해결을 안하면 국제 인권단체와 협력해서 해결하는 방법도 생각해 볼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좉같은 인신매매를 쳐 하고도 건물 세우고 호위호식 한다고?
미친 쓰레기 같은 놈들.
몇 년 전부터 이 주제를 다룬 다큐가 종종 방영되었던 것 같은데, 반짝 관심이 생기고 근본적인 문제 해결은 되지 않고 있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많은 사람들의 슬픔이 조금이나마 치유될 수 있도록 조속한 사과와 대처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외교부 법무부 같이 서로 암묵적으로 동의한 정책임 전두환의 유산이라고 생각해야죠
김유리 선생님 존경합니다
앞으로의 길에 무한한 평화와 용기가 함께 하길 기도하겠습니다
시사직격보다가 이렇게 눈물쏟는건 처음이에요.. 넘 가슴이 아픕니다. 입양기관 및 관계부처들은 친부모 찾고자하는 분들에게 진실된 정보 공개하시고, 친부모들과의 사이에서 상황 조율하여 만날 수 있는 분들은 꼭 다시 만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서류조작해 불법 입양 알선하고 수수료 챙긴 기관 및 담당자들은 수사해서 찾아내 책임 묻고 앞으로는 이런 일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됐으면 좋겠습니다.
@Hayley Park 같이 울어주셔서 고맙습니다. 해외입양이 금지 될때 까지 같이 동행해 주시길 바랍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저거 사실이예요 우리언니 교회에서 놀구있는데 이모가 잠깐 자리비운사이 어떤분이 데리고가서 이모랑 엄마랑 경찰서 가서 미친듯이 찾았는데 결국 저녁 늦게 경찰들하고 보육원에서 찾았어요 근데 저희언니 머리 다 자르고 못만나게 하고 입양서류까지 만들었습니다 언니 아니라고 계속우기고 그래도 다행이 언니가 낯을 많이가려 이모 엄마하고 울면서 알아봐서 데려왔다고 합니다
진짜 외국놈 돈받을 라고 애들흠쳐다 입양시키는 사람들 양심이 궁금합니다
나이 든 사람들은 그 당시 우리 정부와 홀트의 협력관계 다 알고 있습니다.
정부가 개입되어 있으니까 홀트가 안 무너진 거죠.
저도 자라면서 뉴스 많이 보고 어르신들이 분개하던 거 많이 봤습니다.
지금이라도 홀트 무너지고,
지금 정부가 피해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대신 사과드리고 보상해 드렸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너무 충격입니다….
머리다자르고 입양서류만들어놓다니요...ㅜ
너무무섭네요
아동 인신매매네요
@@curajang2661 저는 어려서 모르는데 저희 이모랑 엄마는 충격받으셔서 아직도 그 때일을 못 잊으시고 말씀 하세요 그래서 저도 알고있는 거구요 다행이도 저희아빠가 경찰이라서 빨리찾았어요 이모는 엄마에게 미안하고 자기 잘못이라고 탓하고 울고 꼭 찾아야한다고 미친듯이 돌아다녔다네요.
가족모두에게 충격적인 사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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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똑똑하고 용기있고 정의감을 가진
훌륭한사람입니다
6학년에 영문도모르고 강제입양을갔으니
얼마나얼마나 힘들었을까....
이분들의 잃어버린 수십년의 시간들을
고국이 보듬고 사과하고 진심으로 책임지는모습을
보여야합니다! 행복하기를......
유리님 똑똑하고 용기있으신 분이네요.
얼마나 힘들게 사셨을지 그 고통 가늠할 수도 없는데 ㅠㅠ
힘내세요.응원합니다.
상처가 아물고 앞으로는 행복하게 사셨음 좋겠어요
@ 오리진 따뜻한 말씀 들이 더욱 용기 를 주네요, 고맙습니다.
그래서 방송이 나오게 하신거예요.
감사합니다이런좋은일을해줘서요
보면서 마음아파 함께 울었습니다.
초인종 누르시며 분노하시는 모습속에서 그동안 삶의 고통과 아픔이 고스란히 느껴졌습니다.
포기하지말고 힘내시기를 그리고 관련기관과 그 대상들에게 꼭 책임을 물을수 있으시게되기를 기도합니다.
유리님 넘 똑똑하시고 강인하게 잘 견디셨어요
@나라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에고. 눈물이나서 보는동안계속 😭
방송에 나오신 모든 분들이 어떤 삶을 사셨을지 감히 상상할 수조차 없었습니다. 너무 가슴이 아팠어요
와 마지막이 묵직하네요
출산율 최저의 국가에서 입양을 세계 3등으로 보내다니
정말 너무 속상하고 마음아프네요
마지막 엄마 만나게되서 정말 다행이네요ㅠㅜ
출산율이 낮은건아니죠 보육원에서 자라고있는 아이들도 당당한 대한민국의 국민이니까요
@@sunshinerice1486 출산율 oecd기준은 물론 전세계서 꼴등맞아요
한국인의 국민성은 예나 지금이나 동족상잔인가 봐요. 과거사를 끄집어 내는 이들은 과연 다를까요?
지금도 미국 입양 수출 상위권에 한국이 있더라고요
@@sunshinerice1486 출생률은 어디에서 양육되는지의 문제가 아닙니다. 보육원 등 기관에서 성장하는 아이들도 모두 대한민국 국민으로 등록되어 있으니 출생률에 포함되어 있죠
전 홀트 회장님 말씀이 넘 어이가 없네요. 지나간 이야기는 국익차원에서 입 다물라 하네요. 본인이 피해 당사자라도 저럴까? 국익차원이면 개인의 인권과 자유는 무시되고 좋다니 이거 공산주의나 파시스트 사고방식이네
회장 꼰대 핑계대는 수준이 저능아수준임
입양아들이 그저 수출품 중에 하나였다는게 개탄스럽네요. 불법으로 인생을 빼앗긴 것 같은 일부 입양인들의 분노 정말 가늠할 수도 없고요. 꼭 마땅한 보상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문제는 해외입양이 요즘에도 많다는거죠
옛날엔 전쟁고아들이나 가난한사람들이 입양보냈다면
요즘은 대부분 10대 20대초반 미혼모들이낳은 아이들이 간다네요
@@레몬트리-l5l 해외입양 자체가 나쁜건 아니에요. 문제는 멀쩡히 살아있는 부모정보와 개인정보를 조작해서 부모의 동의도 없이 아이를 매매한게 문제죠.
@@레몬트리-l5l입양기관에서 미혼모가 아이를 키울때 받을 수 있는 복지를 절대 설명해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입양 보내기를 선택해야 입양기관에 돈이 되기 때문이죠.
국내입양도 이런식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달래라는 아이는 양부모에게 학대 당하다가 죽은 일도 있습니다.
아이가 병원에서 죽어갈때 달래 친모가 왔고 그때서야 엄마 품에 안길 수 있었던 달래는 결국 하늘나라로 갔고 달래엄마는 그 후 입양제도의 문제점에 대해 여러방면으로 목소리를 내고 있어요.
달래 친모가 아이를 혼자 키울때 받을 수 있는 복지를 누군가 설명해줬었다면 절대 입양 보내지 않았을거라고 했어요..
보상을 어케받음 국가 자체가 쓰레기인데
입양 자체가 어떻게보면 싸고 버리는거지 뭐가 나쁜게 아님 중국보다 많이 보내는게 자랑임? 고아 수출국이래잖아
유리님, 그동안 고생 많으셨고 앞으로는 행복할 날들이 많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이런 다큐 만들어주신 제작진도 감사합니다. 피해받으신 입양아들이 꼭 보상 받을 수 있었으면...
@밀팔라 블루 따뜻한 손 내밀어주셔서 고맙습니다. 행복하세요.
소름..양모도 천벌 받아라 홀트도 조사해서 다 천벌받고..어떻게 사람의 인생을 저렇게 불행하게 만드냐 무슨 자격으로.. 씻을수없는 상처를 가지고 살아가는게 너무 안타깝습니다ㅠㅠ 하..부디 앞으로는 꽃길만 걸으셨음 좋겠네요..ㅠㅠ
한국이 이런 식으로 아기들을 팔았군요. 너무 충격적입니다. 널리 알려져야해요. 피해자 분들의 고통을 누가 어떻게 보상해줄건가요.
정말 한 사람 한 사람 눈물없이 볼 수 없었네요... 너무너무 속상하고 화가납니다. 홀트라는 기관을 더이상 신뢰할 수 없을 거 같습니다. 꼭 진실이 밝혀지길 기원해요
정말 제대로 취재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용기내어서 출현해 준 분들도 정말 감사하고요. 예전에 회장님이란 분은 반말을 하시는 게 마치 그 시대의 권위가 떠오를 정도로 혐오스럽네요. 실제로 감옥에 가서 살아야 하는데, 참 뻔뻔하시네요. 오랫동안 왜 이런 취재가 많이 없었는지 궁금했어요.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계속해서 해외 입양 진실이 더 밝혀지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지금이라도 가시면 좋겠네요
어린시절 기억을 다 하시고 한국말을 잘하시는걸 보면 얼마나 고국이 그리웠을지 마음 아픕니다.
@Milk 네 무엇보다 한국 가족들과 한국사람들이 그리웠습니다. 아직도 한국떠나는 비행기 타면 많이 울어요. 저의 아픈 손가락 이해해주셔서 고맙습니다. Milk 님 행복하세요 ~
@@kimyooree 행복을 기도 드려요 . 마음이 아프지만 그럼에도 씩씩하게 잘 살려고 노력하시네요. 멀리서 응원 드립니다.
영상을 보니 마음이 너무 너무 아픈데 그래도 꿋꿋이 헤쳐나가시는 모습을 보니 한편으로는 대견해 보이셔서 격려와 위로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당신의 잘못은 없고 국가와 입양기관 그리고 부모의 책임과 과실입니다. 앞날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본방 보고 가슴이 아팠습니다. 똑똑한 분이니까 집을 탈출했고 신고할 수 있었던 거겠지요.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더 많이 상처받고 의문사로 사라졌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힘겨운 삶 속에서 잘못된 것을 바로잡기 위해 애써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이제 꽃길만 걸으세요.
김유리님! 저도 72년생이에요. 친구같은 사람이 겪었던 일이라 더욱 마음이 아픕니다.
지금 강한 모습 멋집니다. 응원하는 우리를 생각하고 힘내세요.
부모님과 동생분과 모두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짱멋짐!!!
@ 최중호 응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잘 지켜봐 주세요. 님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저도 72년 생인데.. 그런일들이 있었다는게 너무 마음 아프고 슬프네요. 김유리님 힘내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남은 여생은 즐겁고 행복한 나날들만 계속 되었으면 좋겠어요!!
이참에 모든 아동복지 조사 들어갑시다. 진짜 화가 나고 마음이 아프네요. 어떻게 돈으로 ..말이 안나오네요. 어린아이를 두고 이런 일들을 저지른 인간들은 모두 용서할수 없는 일이네요.
홀트는 없어져야 할..합법적 인신매매 기관이다.
생명을 사고 파는 일...그들의 목적이 어떤 것이었든 ...그들이 한 짓으로 그들은 무너질 것이다.
프랑스에서 살고있습니다.
저는 파리는 아니고, 릴에 살고있는데,, 예전에 프랑스에 입양된 한국인들이 꽤 있다는 말을 들었었는데... 그저 그런줄만 알았었습니다...
이런일들이 있었다니.... 정말 화가 날 지경이네요...
유리님 초인종누르고 소리지르실때 진짜 저도 눈물이 나더라고요.... 저도 작게라도 주변의 프랑스인들에게 이 일에 대해서 알려야 겠습니다..
여기도 소문이 있었어요. 한 아이 당 얼마씩 받는다는 것.
전쟁 고아를 외국으로 보내서 엄청 돈을 벌었는데……한국이 발전하면서 숫자가 줄어 드니까
길거리에서 놀던 애들도 데려가서 홀트로 보냈고, 홀트에서는 빠르게 외국으로 보냄 (친엄마가 찾으러 오기전에)
어쨌든 법을 만들어서 더 이상은 보내지 맙시다. 홀트는 문 닫고
홀트는 솔직!!쓰레기!!이들이 숨긴 거짓이...
끔찍하네요..
젊었을때 홀트 계열에서 업무를 맡은 적이 있었어요
기아,미아 여러 경로로, 영아원 ㅡ 고아보다 어린 유아기 0~ 5,6 세 정도 홀트기관에서 아이를 보구서 인테이크 하면 그 때 부터 그 아이 한명당
얼마간의 보수가 나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린 나이였지만 아이들 대상으로 하는 장사?
약 1년간 있었지만 제가 살면서 특별한 경험을
했던게 이제 표면으로 나오네요
정말 다양한 나라로 입양갔었어요
@@FremdschaemenInkorea
대체적으로 길에서 버려진 아이나 부모의 이혼으로 양육을 포기해서 절차를 거쳐온 영,유아
였어요
마음 아프네요 ㅠㅠ 한국에서 외국으로 입양되신분들이 이렇게 많을줄은 몰랐네요ㅜㅜ 심지어 형편상 좋지않아서 애기를 잠깐 맡긴건데도 그아이들을 입양보내다니..돈에 미치셨나요 꼭 돌려받으세요 대대손손
보는 내내 부끄럽고 너무 화가 납니다.
온 가족이 이민와서 사는것도 아이들한테 힘든데 하물며 홀홀단신 입양와서 어땠을지 ㅠㅠ눈물이 나네요
과거의 치부를 알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그 시대를 살아온 나이든 사람으로서 사죄드리고 싶어요.
보는 내내 화가 났습니다.
저도 어린시절 보육원에 맡겨졌고, 입양후 파양된 경험이 있는데, 저는 저희 조모께서 동의해서 입양된 줄 알았는데, 부모 동의가 없으면 입양이 않되는거 였군요.
저도 부모님이 계시는데 왜 어린시절 호족이 혼자인지 몰랐는데, 저 역시 조작된 서류로 입양되고 파양됐을지 모른다는 사실에 분노하고, 어머니께 전화해서 말씀드리니 말을 잊지못하시네요.
정부와 입양기관들은 지금이라도 반성하고, 입양인들의 뿌리를 찾을 수 있도록 해야할것이며, 위법한 행위를 한 자들은 반드시 찾아서 처벌해야될것 입니다.
共感です。
가슴아프네요.
반드시 처벌해야합니다.
한 사람의 삶을 파괴한 것이니까요.
Amen
유리님 마음으로 같이 소리지르고 있었어요..
어린 유리를 안아주고싶습니다.
응원합니다.
정말 멋있는 분이세요.
입양이라는 단어는 미화된 단어이고 아동매매 였네요...
참...가슴아프고 화가납니다...
입양가신분들 잘 이겨내고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한국인으로서 너무 미안합니다...ㅜㅜ
정말 화가 납니다. 해외로 아이를 보내고 입양기관이 받았던 3천불이 어디에 쓰였는지 명명백백하게 공개해야합니다. 아이들의 값을 어찌 매길수 있으며 그 돈을 가져갈 권리가 홀트에 어찌 있답니까? 현재까지도 국내와 달리 국외로 입양보내지는 아이들은 양부모로부터 5만불이나 되는 돈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너무 크게 놀랐습니다. 국외로 입양을 조장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 출생율도 낮은데 왜 해외로 보내나요? 누군가 답을 좀 해주어야 합니다.
너무 슬픕니다ㅠㅠ
KBS고맙습니다
이런 사실을 몰랐네요
ㅠ
정부가 일방적으로 한거죠 보통 은 아 모 그래요
예전에 벨기에로 입양되었던 남성의 한국가족찾기를 도와 홀트에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 홀트에 상주하는 목사란 자가 가족찾으러 간 그 입양인을 훈계하더라구요 그 좋은나라 떠나서 뭐하러 한국에 살고싶어 하느냐구요
기가차서 제가 더 흥분해 대판 싸웠어요
그 모습을 옆에서 지켜본 입양인은 한국말은 못알아 들었지만 함께 분개해서 그곳 전화기를 내던져버리려했구요..
그 입양인이 그랬어요 자기는 한국 고아원에 있었을때가 오히려 행복했었다구요..
부모 동의 없이 입양 보낸것은 천인공노할 사기행각 조사후 강력처벌해야 한다 인신매매로
홀트회장이었다는 노인네 말하는거 보니 열 뻗치네....
겉으로 보기엔 그저 아름답게 보이는 프랑스의 한 마을에서
한국아이는 입양을 당해 양부모한테 학대를 당하고 있었다니 너무 슬프다..
친부모 찿기 힘드시지요
저도 아들 잃어버려서
아동 복지회 갔더니
죽었다고 해서
죽고 싶었는데
꿈속에서 아들이 나타나서 꿈이 너무 생생해서
아동복지에 전화했더니
이름 바꾸고 미국으로 입양 왔더라고요
아동 복지회에서
잘살고 있는 아이 찿지
말라고 하드라고요
9개월된 내아들 돈받고
남에 나라 보낸 사람들이
할말인가요
아동복지회에 제아들
이틀밖에 안되는데
그래서 전 스스로
제아들 28년만에 제가 찿아서
지금은 자주 만나면서
살고있네요
언젠가는 엄마 찿을겁니다
저처럼요
화이팅입니다
축하드려요 평생 아드님과
행복 누리시길요~
아들을 잃어버린게 아니라 아들이 납치가 됐겠죠. 그당시 납치해서 고아원으로 아이들을 보낸 납치자들이 있었어요. 납치해서 멀리 기차태워 보내면 기차역에서 경찰이 기다렸다가 고아원으로 직행시켰죠
@@estherkim5469
전 납치가 아니고
제가 하루만 봐달라고
했는데
여자가 아동복지회에
데려다가 줬어요
그래서 제가 이튼날
찾으러 갔더니
죽었다고 했네요
@@my_lifeschool
감사합니다
다른 자식들도
저처럼 해피엔딩으로
끝나면 좋을것같네요
충격이네요
너무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추악하고 더러운 홀트를 후원하고 홀트를 알고도 방임한 대한민국 정부에 너무 화가납니다....진상규명해서 꼭 대대손손 부메랑이되어 천벌 받아야합니다!!!
한명이라도 잘 못 입양되어 고통받은 사람이 있다면....과거에는 넘어갔어도 지금이라도 잘못을 인정하고 아는 진실을 밝혀야 할텐데...입양인은 큰 걸 바라는 게 아니라 진실을 알고 싶고 잘못했다면 사과받고 싶을 뿐일텐데...지금이라도 진실을 밝혀 더 이상의 상처를 주지 않는데 모두가 노력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잘못을 되풀이 하지 않았으면...
유리씨 이영상보고 마음아펐습니다 한국이란나라가 어린아기들을 돈받고 해외로 인신매매를하고 입양한 그아기들이 자라면서 양부모들에게 학대 성폭행 폭언까지 겪으면서 인생을 불행하게 힘들게 살아왔다는것을 홀트아동복지입양기관이란곳이 문제가 넘많기에 생각할수록 화가납니다 유리씨 및 원치않은강제입양으로 평생상처받고 살아온입양인분들 힘내세요 용기를내십시오 저희들도 한국에서 당신들을위해 기도하면서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김춘남 너그럽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님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힘들어서 보낸줄알았더니 진짜 미친것들이네요 다 천벌받기를
지나간 일은 말하지 않는게 좋다는 전 홀트회장. 저런 것들때문에 한국이 지금 이 모양입니다. 어른들의 잘못으로 아이들이 죽어가는...부디 자기 손자가 그 댓가를 치러 남의 눈에 피눈물 흘리게 한 댓가를 받고 자기가 무슨 짓을 한지 알기를...
마인드가 딱 2찍 개돼지..
유리씨,미안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꿋꿋하게 살아 있음을
축하하고 축복합니다.
내내 건강하고,
행복하기를요.
뭐가 미안하다는거야?
이해를 못하겠다
안타깝고 국가기관 정부와 입양 받아준 나라에서도 관리의 부재가 개탄스럽고
안타까운거지.
뭐가 미안하다는거야?
@@김찬-t9g 해당 사실을 몰랐던 것, 도움이 되지 않았고 현재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없는 것 등에 대해 누군가는 미안함의 감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타인에게 깊이 공감하고 정서를 공유하는 것은 잘못이 아니라고 생각되는데요. 미안함의 이유가 정말 궁금해서 답글을 다신건가요? 아니면 나는 느껴지지 않는 미안함을 느낀다는 것에 대해 그저 힐난하시는건가요?
@@김찬-t9g 뭐 꼭 너를 줘패야만 미안한 감정이 드는 게 아님. 뭔가 잘못해야만 미안한 감정이 드는 게 아니라고.
같은 나라사람으로서, 같은 정서와 감정을 공유 하는 건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님. 곁에 있어주지 못 했고, 이 사실을 이제야 알았고... 그저 미안하다는 거지.
@@AdeZbv
와 이걸 이런 글에서도 보네.
통상적으로
이태원 사고 세월호 사고 보았을때
사람이 너무 많이 죽어서 안타깝고, 불쌍한 감정이 들고 저런일이 생기지 않도록 재발방지하고 반면교사 삼아야겠다 라고 생각하는데.
여자나 좌파(좌파가 나쁜게 아니라 극좌든 극우든 다 나쁜네 통상 좌파가 그렇더라)
미안합니다 하는것처럼 감정이 이입되는구나.
감수성이 정말 풍부하네.
감정이 픙부하다는게 나쁘다는건 아닌데, 남일에도 그정도로 미안하다고 느끼면
지인이나 회사동료들이 갑자기 황망하게 죽거나, 모친상 부친상이라도 당하면
어기서 미안하다고 느끼는 애들은 사회생활 계속 할수있어?
내가 볼땐 미안하다고 느끼는게 아니라,
온라인상으로 그냥 쓴것처럼만 느껴지고
미안하다고 느껴진다면 그저 대단하십니다 라고밖에 생각이 안드네ㅡ
@@AdeZbv 이 사실을 어떻게 미리 아니.
언론에서도 이제야 알려주었고
저렇게 극단적인 사례가 있는 반면에
좋게 입양을 가서 당시 대한민국 보다 더 좋은 환경에서 자라난 이들의 수가 더 많겠지.
이 사실을 미리 알았으면 더 좋았겠지만
일어날 수 없던 일인데.
같은 나라 사람으로서 슬픔을 공유한다는거?
그거 전체주의적인 사상이야.
안타깝고 슬픈건 맞지만, 굳이 그 감정까지 강요당하면 안되는거고.
진짜 이해가 안되네 왜 미안해?
영상 보면서 답답함을 넘어 짜증 울분이 앞서네요. 사실상 국제인신매매 아닌가요? 이건 한국정부 프랑스정부가 나서서 해결해야 할 일이라고 봅니다. 개인의 문제 아니라고 봅니다. 동년배로써 김유리씨의 그간 고통에 너무 눈물이 나네요.
"지나간 이야기는 안하는게 좋아" - 이건 가해자가 할 수 있는 비열한 말.
대한민국 정부와 홀트의 결탁... 그들의 악행에 대해 이제 법적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박정희, 전두환 때………..
@@jessiehan257 독재정권시대군요
읠뚤맬쩬쁙횹랳쓴뚈뻴
결탁된게아니라 방관한거아닌지..
...미혼모문제 버려지는애들한테 관심회피...홀트하는데로 입양보내는것에 대수롭지않게생각...홀트하는것을 나쁘게보지않고관심무....한국의유교관..입양에보수적인...
유럽같은경우 미혼모라도 대부분자신이키우거나 자국에서 입양되는데..한국은 거의반대로작용...
@@jessiehan257 박정희고마해라 부인이랑머리총맞아죽었는데 죽은사람소환도 정도것....진보좌파라고해도 박정희가한국경제일으킨것은 솔직히인정하더라...
시사직격분들께 너무나 감사합니다 이런채널이 많아서 우리사회비리를 다 알려야합니다 그래야 이런피해자들이 안생기니까 ㅠ 참 슬프네요
얼마나 말도 안통하는 나라에 가서 학대받고 무섭고 두려웠을까 온전히 혼자
얼마나 슬픈지 이제 행복만하시길
KBS 시사적격 너무 대단하고 멋집니다.
이게 공영방송이제 !!
어린아이가 얼마나 무서웠을까? 그 공포감... 정말... 맘아픕니다.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저 홀트 회장였다는 영감탱이 말하는거 "숫자가 많으면 그럴수도 있지 않냐 반면 성공한 사람도 있지않냐 장관도 나오고" 국익에 도움? 한 사람 인생을 니가 뭔데 니 맘대로 그케 좋은제도 였음 니 자슥을 보낼걸 돈에 환장한 따악 그런 논리 그 동네는 애도 많이도 버리고 무슨 복지원 고아원 그저 돈만 된다면 눈뒤집히는 그 zone 의 사람들
아.. 진짜 속시원하게 잘 만들었네요. 이런게 방송이지.
김유리 님!!용기가 대단하시고 그동안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세상에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피해자들이 얼마나 많을까요??ㅠ
잘 해결되길 저도 관심있게 보겠습니다!포기하지 마세요~~응원합니다!ㅠ
80년대 면 아시안 게임 올림픽이 있던 시기이고 우리나라가 경제적으로도 어렵지 않던 시기인데 이런 일들이 자행되었다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부끄럽습니다. 당시 관계자들을 찾아내서 엄벌처벌 해야 합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못하도록.
그당시 정책을 짰던 이들은 거의 죽었죠 피해자들만 고통을 분담하고 있을뿐
말로 다할 수 없을 정도로 너무 슬프네요 😢 여기에 나온 모든 해외입양인분들을 위한 진실이 규명되길 바랍니다!
아직도 한 해 266명 해외 입양보낸다니 기가 찰 노릇입니다. 그냥 한국 보육원에서라도 자라게 하세요. 홀트 엄중조사 처벌하고, 아동매매 엄히 근절해주세요. 가담한 자와 기관들 다 밝히고 처벌해야합니다.
장애 아기들이 많아요.
아이들을 이용해 장사하는 홀트 아동 복지회 지금이라도 사과 하고 반성해라.
사과하고 반성이 아니라 인신매매범으로 처벌을 받아야지요
@@oyyjj7986 인신매매 까지는 아니더라도 불법입양 직무태만은 조사받고 처벌받아야겠네요~입양아가 성인돼서 뿌리를 찿는데 도움도 안주고 권력 남용도 있네요~~
반성아니라 배상을 해야할듯
사과는 충분하지 않아요. 죄에대한 벌을 받아야 해요. 권력자들과 짜고 돈벌이 했겠죠
현제도 해외판매 진행중
저 시절.... '국가발전을 위해서' 라는 핑계로 얼마나 더 심한일이 일어났을까.... 36:24 초인종을 누르며 울분을 억누르며 외치는 모습이 너무 슬프네요...
같이 분노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당사자 김유리 입니다.
@@kimyooree 아무 잘못도 없이 겪어야만했던 고통들.. 얼마나 천불이 나고 한이 맺히실지 감이 상상도 안됩니다. 당신의 분노를 바라볼수밖에 없는 무기력한 한 사람이지만 매일 행복하시길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공리나 고맙습니다. 저의 싸움이 우리 한국 공동체의 싸움이 되길 바랍니다. 다른 다큐 제작 준비도 하고 있고, 지난 10개월동안 한국정부 ( 외교부, 보건부, 법무부) 가 홀트 와 손잡고 이득을 위해 한국아동들을 팔아먹었다는 리포트 를 쓰고 있습니다. 따뜻한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빠삐옹공감 과 이해심 감사드립니다. 날아다니는 Papillon 처럼 행복하세요
@@kimyooree
힘내세요!
꼭 해결책을 찾길 응원할께요!
홀트 아동복지회에 아직도 많은 대기업들이 후원을 하고 있어요. 신한, KB 등등.. 기업들 후원 빼도록 하는 방법 없을까요,, 기업들이 해외입양 아니 인신매매 당한 한인을 돕는 곳에 그 돈을 쓰면 얼마나 좋을까요
입양보내고 아무 관리가 없었다는 것에 더욱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정인이사건의 입양기관도 홀트입니다.
입양후 관리 소홀이라고
언론에서 보도한적있었고
그런데 홀트는 부정을 했지요ᆢ
프랑스뿐만아니라 미국도 그냥입양만보내서 양부모가 미국국적 신청안해주는바람에 추방당하는분도있었음 지금은 입양되면자동으로 취득되는 식인데
대리입양이 2012년도에 없어졌다는게 놀라움 ㄷㄷ 헐ㄹ 미친나라
@@user-ef3mf3qi3l 출산률로 난리치면서도 고아들에 대해선 한국정부가 얼마나 무관심한지 여실히 드러나는 부분이죠.. 아직도 해외입양을 보낸단게 너무 끔찍하네요
@@이름-w6v3i 맞아요. 출산률이 세계1위이면서 해외입양을 아직도 보낸다는거는 문제있어요. 한국아기 한국에서 잘키워야 하는데 제 개인은 힘이 적으니 어찌할까요.
홀트아동복지회가 이런 쓰레기 짓을 한 적이 있다니 놀랍네요.
지나간 일이지만 사실을 밝히고 책임을 져서 제대로 된 아동 복지회가 되길 바랍니다.
너무 소름끼치네요
가슴이 아파요
유리님뿐 아니라 많은 아이들이 이런식으로 입양되었을거라고 생각하니 무섭네요.
유리님 끝까지 응원할게요 !
다 봤는데 진짜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생판 연고도 없는 나라에 입양되어 얼마나 힘드셨을지.. 보는 내내 가슴이 아픕니다 유리님이 지금부터라도 행복한 삶을 사시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christy na, 지금 과 미래 를 위해 더욱 좋은 새상을 바라면서 열심히 살겠습니다. 따스한 위로 감사드립니다.
@@kimyooree 유리님의 사연ㄴ을 보고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 직접 댓글까지 달아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힘드셨던 시간만큼 남은 생은 정말이지 행복하고 따뜻한일 가득하시길 빌어요 멀리서나마 기도할게요
@@christyna9100 고맙습니다. 한가한 주말 따뜻한 곳에서 보네세요 🙆
과거 해외입양과정의 진상촉구합니다.🤬그당시 범한 인권침해에대해 사과하길 바랍니다.🤬
그리고 유리씨...와 입양가족분들 아픈마음이 하루빨리 편안해지길 간절히바랍니다.🙏
해외입양과정(x) 해외불법인신매매(0) 일반인들부터 쓰는 표현부터 바꿔야함
와... 이런 기막힌 피해자의 사연이 방영되었고, 같은 피해자들의 사연도 여런 봤는데, 홀트라는 아동 인신매매 단체가 아직까지도 존재한다는거에 놀랍고, 이런 쓰레기같은 짓을 정부기관도 가담했다는 사실에 역겹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