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A간부로 근무하면서 저 총을 2년 넘게 부무장으로 다뤘는데 무겁고, 안맞고 총기손질 하는 것 까지 굉장히 불편한 녀석이었음 오죽하면 갖다 던져서 맞추라는 얘기까지 나왔겠나.. 작년에 택시타고 통일대교 넘어 부대 복귀하면서 택시기사님이 JSA면 권총 쓸텐데 뭐 쓰냐고 물어봐서 K5쓴다고 대답하니까 본인이 90년대 초반에 쓰던총을 아직까지 쓰고있냐고 웃으시더라 ㅋㅋ 우리나라는 뭐 세계몇위 국방력, 뭐 공군력 이러고 있는데 개인한테 지급되는 전투장구류에는 왜이렇게 인색한지 모르겠음. - 21-23년 근무한 레독피닉s -
@@UndyingRage 근디 저거 드는 병종이 장교 아니면 기갑, 방공인데 제가 있던 방공으로 얘기하자면 권총 쓸 일은 적군이 해치따고 들어올 때 말곤 딱히 없어요. 그리고 해치를 땄다는건 이미 기갑부대를 엄호하던 부대, 그리고 주변 기갑장비들이 이미 무력화됐다는 소리라 권총들고 쏘는건 진짜 최후의 발악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이미 제 장비를 엄호하는 기갑부대가 전멸했단 소리인데 권총으로 뭘 더 어떻게 합니까 게다가 방공무기들은 지켜야 하는 기밀정보도 장치 내부에 많죠. 그러니 저희는 실제로 지급받는 수류탄 목적이 위급상황 시 장비 버리고 탈출하기 전에 소이수류탄을 엔진이랑 포탑에 하나씩 까넣어서 장비를 무력화시킨 다음에 튀기 위한 겁니다. 그리고 권총도 시간 있으면 중요 암호장비들에 쏴서 터트리고 나가야죠.
1980년대말에 상급부대(사단급 이상)에 시범적으로 보급하던 때 기존의 45구경 1911콜트와 비교사격을 한 경험이 있었습니다. 한마디로 45구경 콜트(당시 거의 대부분은 2차대전과 6.25때 사용하던 미군의 불하품)보다 못해서 사격에 참가한 장교들도 골동품보다 못한 총이라며 고개를 저었습니다. 그러고도 30여년의 세월이 흘렀는데 개선된 것이 없나 보군요. 역시. K방산이 어쩌고 저쩌고 하지만 제일 심각한 것은 방산비리입니다. 간첩보다, 적 특수부대보다 무서운 것이 방산비리입니다.
@@clancykim98 2004년도의 45구경 콜트는 그 중 최신의 것이라고 해도 60~70년대 월남전때 미군으로 부터 받은 것이고 대부분은 2차세계대전이나 6.25를 겪은 총입니다. 모두 많은 실전사격의 연륜이 있는 총이죠. 따라서 총열내부의 마모가 너무 심해서 집탄성이 아주 안좋아요. 예비군훈련때 쏘던 카빈소총도 총열내부가 닳고 닳아서 탄착군을 보면 정말 가관이었습니다. K5는 일단 45구경탄보다 작은 9mm탄을 사용하고 있기에 반동이 훨씬 적습니다. 게다가 상대적으로 새 총이다 보니 집탄성도 좋겠구요. 미국의 사격장에서 45구경 콜트를 쏴 본 경험이 있으시다면 그것은 잘 맞는다는 것을 느끼셨을 것입니다. 이제 군용은 없어졌지만 미국에는 콜트45구경 매니아가 워낙 많아서 민수용으로 계속 만듭니다. 그러다보니 아주 빠릿빠릿하고 쫀득쫀득한 총이 많아요. 다만 동양인인 저같은 손이 작은 사람들에게 콜트45는 덩치 큰 권총이며 45구경탄의 반동은 쉽게 익숙해지지 않더군요. 글을 올리신 건빵님이 사격선수출신이고 현재까지도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여러 종류의 총을 쏘는 일을 하고 있기에 그 분의 전문가적인 평가에 큰 신뢰가 갑니다. ps. 언제 기회되시면 글록17과 글록21을 쏴 보세요. 17은 9mm탄, 21은 45구경탄을 씁니다. 반동차이가 어떤지 같이 쏴 보시면 느끼시실 수 있을 것입니다.
@@완곡한_욕 맞아요. 저도 당시에 그렇게 느꼈습니다. 그 헐렁한 총강에서 총알이 흘러나가는데도 아주 느낌이 괜찮았어요. 아마도 M1카빈탄이 7.62mm로 씩스틴의 5.56mm보다 구경은 크지만 장약이 적고 약해서 반동이 약한 것같습니다. 그래서 사격하기 편안한 느낌이 드는 것 같습니다.
JSA 경비병 출신입니당ㅋㅋ 2년 동안 k5 9미리탄 대략 1000발 정도 소비하며 사격해본 결과 총자체는 구데기가 맞음..ㅋㅋㅋ 근데 밥먹듯이 쏘다보니 속사로 20m정도표적은 웬만해선 맞춰지더라구요ㅋㅋㅋㅋ 그 이상 거리는 정조준 하지않는이상 쉽지않습니다..😅 우리끼리 우스갯소리로 평화의총이라고 얘기했엇죠....ㅋ
JSA 경비병 한국군으로 교체되던 시기에 근무한 전직 총포수리관 입니다. 병사들에게 보급되면서 사격훈련이 빈번하게 일어난 다음부터는 탄알이 총기에 걸려 발사가 안된다는 불량 호소가 미친듯이 늘어나던게 생각이 납니다. 특수분해 가르치다가 수리병들이 콩알만한 부품 잊어버리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벌써 20년이 지나가다니..ㅠ
참고로 저 권총 훈련받은사람이면 알텐데 수어사이드용 자결용이라고 흔히들 얘기합니다. 탱크나 기계 제식을 운전수가 대부분 알고있으니 그거 유출안시킬려고 혹은 장교는 뭐 뻔한사유로 자결하라고 준 권총이라고들 흔히 얘기합니다 즉 국군에서도 알고있는 결점이 있는 권총이라는 이야기임
저는 전차 탄약수로 처음엔 k1a 갖고있다가 나중에 조종수 되면서 k5 받게되었는데. K1에 비하면 k5가 선녀더라구요. 삼지창 가늠쇠는 영점사격때 탄착군 작은원 안에 모으는것조차 힘들어서 진급커트라인 맞추느라 고생했는데 권총받고나선 영점사격장에서 표적지 안에만 들어가면돼서 특급 그냥 받았던것같네요.
저도 상당히 손이 큰편에 속하는데(A4 반장 크기) K-5는 손이 큰 저도 뚱뚱한 그립과 손 땀 때문에 어떻게 잡아야할지 한발한발 사격할때마다 그립을 고쳐잡느라 좀 힘들었습니다. 장갑을 끼게되면 그립이 더 안잡혀 굳이 벗고 쏠 수 밖에 없고 그나마 얇고 마찰 강한 3M 장갑을 낄 수 밖에 없다는 점.. 그래도 여름용 3M 장갑을 끼니 잘맞더군요. 사실 제 손가락 힘이 약한 줄 알았습니다만 방아쇠가 너무 무겁다 라는 말씀을 하셔서 공감이 가네요. 한 탄창 비우고나면 검지가 뻐근하더군요.. 진짜 차라리 반동이 더 쎄더라도 M1911 45구경이 훨씬 잘맞더라구요.
현역 교도관입니다. 저희소에서는 M1911A1(이하45구경) 과 K5를 권총으로 사용중인데 그립감은 45구경보다 나쁜건 맞는데 15미터 사격에서 명중률은 비슷하게 나왔습니다. (물론 45구경이 낡아서 그런것도 있고, K5의 경우 20년 넘게 사격해온것도 있겠지만) 총의 무게는 45구경보다 K5가 가벼워서 평상시 근무할때 휴대하기 더 편했고요, 전직 사격선수분께서 사용하시기에는 불편한면이 있겠지만 훈련만 제대로 하면 개인 호신용의 제식용으로는 나름 쓸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권총으로 싸워야하는 특수병과 분들은 좀더 비싸지만 성능좋은 외제를 사용하고 있기도 하고요, 덧, 의경시절 직원들 대신 사격한 38구경보다는 K5가 더 쏘기는 편했습니다.
K5는 최소의 순수 국산 권총인거죠. 어느 나라를 보나 초기 제품 부터 훌륭한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초기 제품에서 드러나는 문제점을 지속적으로 수정 보완해가며 지금의 위치에 오른거죠. 다만, K5가 연구를 시작했던 때도 그렇고...실전 배치된 때도 그렇고...오랜 세월 지나오면서 다산기공의 보안 이슈 때문인지....군납 비리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SNT가 국내 소요분을 거의 독식하고 있는데다....군에서도 새로운 권총에 대한 소요제기도 없다보니 이 지경까지 온게 아닌가 합니다. 미군은 기본적으로 모든 병사들이 보조무장으로 권총과 대검을 갖고 있지만 한국군의 보조무장은 대검 밖에 없죠. K5권총을 소지할 수 있는 병력은 간부들과 기갑병과, 항공병과 등 매우 제한 적입니다. 그러다 보니 이들에게 주어지는 권총은 적을 제압하는 용도로 사용하는게 아니라 소총을 소지하기 어려운 병과에 최소한의 무장으로 지급하는 그런 것입니다. 그렇다 보니 K5의 성능개량이나 새로운 권총 도입 사업 같은게 지지부진 할 수 밖에 없는 거죠. JSA나 특수부대원들은 K5를 개인 무장으로 가지고 있지만....JSA부대를 제외하면 국내에서 권총이 주력 병기인 부대는 없습니다. 말고 많고 탈도 많은 K3조차 최근에야 새로운 기종으로 바뀌고 있는게 대한민국 입니다. 엄청 자주 사용 할 수 밖에 없는 기관총을 대하는 자세 조차 이모양인데.....권총에 신경이나 쓸까요?
ㅋㅋㅋㅋㅋㅋㅋ 해외로 파병 나갔을때 당직서는 장교들 저거 항상 몸에 소지해야 한다고 항상 차고 있었음. 한때 내가 보급관님한테 ‘아니 보급관님 진짜로 우리 배에 신원확인 안되는 사람 오면 그걸로 쏠껍니까?’ 이라고 물어봤는데 안에 탄창 없다고 그러더라 ㅋㅋ 한번 진짜 신원확인 안된 사람 다가와서 전투배치 붙으니까 바로 함미 요원들 소총가지고 뛰쳐나가고 당직사관 권총에 넣을 탄창 부랴부랴 찾더라
(인터넷 비교원 링크)
bit.ly/3Tif7FA
1빠 !
링크 안되는데요?
입고계신 자켓 정보좀 알려주실수 있나요??
방아쇠 이야기 해주셨는데 진짜 저 물건은 'X발 대체 언제 나가는거야 X발' 소리가 쏠때마다 저절로 나옴 ㅋㅋㅋ
지나가던 K5 자동차 오너 입니다
길을 잘못 들어 다시 지나가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어디가 총쏘는거 재밌어 보고가
환영합니다. 과학적인 차량을 소유하고 계시네요.
Tmi : 3세대 k5이고 법규질서 어기는거 극혐해서 융통성있게 얌전히 다니는 아이입니다
@user-my6pi8gv1p이그지, 요즘은 케이빠이브 딱히 뭐 이상한 거 모르겠음, 그 옛날 양끼 있던 형들이 가정 생겨서 큰차로 바꾼 듯
JSA간부로 근무하면서 저 총을 2년 넘게 부무장으로 다뤘는데
무겁고, 안맞고 총기손질 하는 것 까지 굉장히 불편한 녀석이었음
오죽하면 갖다 던져서 맞추라는 얘기까지 나왔겠나..
작년에 택시타고 통일대교 넘어 부대 복귀하면서
택시기사님이 JSA면 권총 쓸텐데 뭐 쓰냐고 물어봐서
K5쓴다고 대답하니까
본인이 90년대 초반에 쓰던총을 아직까지 쓰고있냐고 웃으시더라 ㅋㅋ
우리나라는 뭐 세계몇위 국방력, 뭐 공군력 이러고 있는데
개인한테 지급되는 전투장구류에는 왜이렇게 인색한지 모르겠음.
- 21-23년 근무한 레독피닉s -
JSA 간부로 근무 하셨는데 분대장인가요...?
저는 09군번 경비2중대 REDOX인데 분대 구조가 바꼈보네요
@@jk-er8je 제가 전역한 일반부대에서는 하사들중에 한두명정도 분대장달고있던데 그런거 아닐까요? JSA는 그런거없나요?
어차피 개떡같이 만들어도 납품 받아주니깐 거의 독점수준 ㅉㅉ
@@jk-er8je 예전에 공중파에서 몇번 방영했던 다큐멘터리 보면 경비중대 병사들도 권총사격 엄청 잘해서 거의 만발수준으로 들어가던데. 아령으로 자세 연습하고 ㅋㅋ 권총사격 대한민국에서 제일 많이하던 부대같던데 k5로 그렇게 잘쏘는 모습보고 감명받았음 ㅋㅋ
높은 확률로 이사람은 가짜 jsa 출신일겁니다.
부대 편제도 제대로 모르면서 무슨 간부 분대장 출신이라고 개구라를 ㅋㅋㅋㅋㅋ
기갑학교에서 저거 5발 사격해보고 자살할때도 못맟출수 있을거 같다고 한마디 했다가 신나게 굴렀던 기억이 있네요 , 아련하구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ㄷㄷ...
고든램지 말투 같네 ㅋㅋㅋㅋ "이 총은 너무 구데기여서 자살하고 싶어도 못하겠다"
초급반때 인가요?
장갑차 조종수 개인 화기에 K5 권총이 있어서 주특기 교육 기간중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사격을 해봤었요.@@AntonNikita-vn1le
나도 많이 느낀 부분이라 공감이 됨 ㅋㅋ
내가 손이 작은편도 아닌데 권총이 왜케 파지가 어렵지 싶었는데 방아쇠울도 문제였구나
이런 디테일한 분석까지 해주니까 속이 시원하네
1:21 갑자기 자기소개 하시는 건빵님ㅋㅋ
총기에 대한 설명보다 인사가 더 가치 있다는게 정설 ㅋㅋㅋㅋㅋ
@@HoMini1492이게맞다ㅋㅋㅋㅋㅋㅋㅋ
K5로 76점 나오던 대장님 38구경으로 바꾸고 94점 나오는거보고 총이 구데기인건 짐작했습니다 ㅋㅋ
38은 클라스가 달라서.... 45구경 K5 모두 쏴봤고 38도 대대장님 대신 두 번 사격훈련 나갔는데. 다른 두 종과는 아예 다른 총이었습니다.
솔직히 38이 2인치총열임에도 잘 맞긴해요. 손힘이 없는 편이라 45는 구데기였고
@@밀덕냥이1911이 구데기였다거..? 총기관리 이상하게 된거 아님?
@@Stereo-x3n 글쵸. 한발 쏘면 슬라이드 멈치가 날아가고 두발째는 슬라이드가 이탈하던...가늠쇠는 뭉게지고...ㅎㅎ
@@김옥자-w6v 군대 장성도 써유..공군은 헌병 수사관이 4인치짜리 썼고
최고의 리뷰영상
평소 시원시원하신 분이신데 이렇게까지 당황해하는 영상은 처음 봤음.
군의관하면서 여러번 쏴봤는데 사격장에서 쏘는거랑 다르게
25m 사격할때마다 적중률이 절반도 안되어서 부끄러웠는데..
이 영상보고 좀 위안을 얻습니다😂
4:00 제일 좋은 말 아닙니까. '국군 제식 권총을 조금 바꿔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제 건빵도 국방부 공인 유해채널이 되는건가요...ㅋㅋㅋ
진짜 국방부 공인 유해채널이란게 있어요?
@@완곡한_욕캡틴김상호요ㅋㅋ
ㅋㅋㅋㅋㅋㅋ 반군유튜버 @@LapisLazuli15763
@@완곡한_욕앗싸참수리요 ㅋㅋ
반군유튜버 (캡틴김상호ㆍ아싸참수리ㆍ건빵?)
저런총으로 훈련하시는 현역 군인분들께 깊은 애도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축 근조
장교 자살용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 말이 아니였군요... ㄷㄷㄷ
그걸 곧이곧대로 믿고 다른 권총도 자살용이라고 말하고 다니는 일부 군필자들….
@@vakbanhouse2077 그게 자조가 들어가서 그렇지 진짜로 믿는놈은 없을텐데
@@UndyingRage놀랍게도 있음....ㅋㅋㅋㅋㅋㅋ 생각보다 많아서 놀랐을정도.
전차병도 똑같음 기동불능되면 자살용이라고 ㅋㅋ
@@UndyingRage 근디 저거 드는 병종이 장교 아니면 기갑, 방공인데 제가 있던 방공으로 얘기하자면 권총 쓸 일은 적군이 해치따고 들어올 때 말곤 딱히 없어요. 그리고 해치를 땄다는건 이미 기갑부대를 엄호하던 부대, 그리고 주변 기갑장비들이 이미 무력화됐다는 소리라 권총들고 쏘는건 진짜 최후의 발악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이미 제 장비를 엄호하는 기갑부대가 전멸했단 소리인데 권총으로 뭘 더 어떻게 합니까
게다가 방공무기들은 지켜야 하는 기밀정보도 장치 내부에 많죠. 그러니 저희는 실제로 지급받는 수류탄 목적이 위급상황 시 장비 버리고 탈출하기 전에 소이수류탄을 엔진이랑 포탑에 하나씩 까넣어서 장비를 무력화시킨 다음에 튀기 위한 겁니다. 그리고 권총도 시간 있으면 중요 암호장비들에 쏴서 터트리고 나가야죠.
형 매번 와서 보는데 댓글다는건 이번이 처음이네 영상 매번 잘보고있어 예산 부족할텐데 이렇게 올려줘서 고마워 사랑해
예전에 말로만 들었던 걸 진짜 하셨네
총포정비병 일때 K5 정비한게 생각나네요 ㅎ ㅎ
공이 교체가 특수분해 쪽으로 들어가는 말도 안되는 총
에? 공이 교체가 특수 분해였어요?...
....?
@@dub-e5q제가 알고있는 다른 화기는 공이교체는 일반 분해인 반면에 k5는 공이교체가 특수 분해쪽으로 들어갑니다
상부 슬라이드 쪽에 공이가 있는 곳에 얕은 탄성 핀으로 고정돼 있어요
@@dub-e5q k5 공이는 슬라이드 시어박스 깊숙히 있어서 따로 배워야 분해할 수 있어요.
저도 조종수 복무하면서 k5 썼는데 공이 분해한적 한번도 없습니다.
정작 k6는 공이까지 분해 조립하는데 지금 생각하니 웃기네요ㅋㅋ
그 원래 권총은 공이특수분해가 맞아요
총쏘는 영상 많이 보는데 선수 출신이시라 그런가 젤 잘쏘십니다.!! ㅎㅎ
건빵님 자켓이 너무 예쁜데
어디서 구매 하나요?
정보좀 알려주세요
ㅇㄷ
ㅇㄷ 좀 알고 싶네요..
@@dssdfksjdf2554 안알려주시네요 ㅎ
K5 쏴본경험으론
방아쇠울도 엄청크고 방아쇠 자체도 은근큽니다 손작은 사람은 쏘기 정말 힘듭니다. 총 잘쏘는 부사관들은 일반적인 파지법이 아닌 소총처럼 하부를 잡고 쏘더라구요. 이렇게 쏘면 잘나오는데 상위부대에서 권총을 왜이렇게 잘쏘냐고 의심합니다 볼펜으로 뚫거나 기록 가라친거아니냐고 의심부터 하더라구요 K5가 얼마나 안맞는지는 간부들도 아는거죠 일반적인 파지법으로는 잘쏘는 사람은 못봤습니다.
영상에서 말씀하신것처럼 싱글액션 방아쇠압도 CZ75 셰도우 시리즈랑 비교하자면 정말 높습니다 더블액션으로 해머 재껴놓고 쏘는게 더 낫습니다.
무게도 은근 나가구요
정비성은 무난무난합니다 콜트에 비하면 총기손질시 신경쓸부분이 덜하긴합니다
국군입장에서는 총알분무기로써 아무나 집었을때 정비하고 이상없이 나가면된다라는 목적이라면 충분하긴합니다.
이제 제식권총도 새로 개발하던지 구입하던지 해야할듯.... k5도 너무 오래 써먹고 있는듯 싶네요.
건빵튜브님 요청하신 제품리뷰 정말감사합니다 영상 항상 잘보겠습니다~ ㅎㅎ
1:21 안녕하세요 건빵입니다
JSA 근무하면서 너무 많이 쐈죠...
15m 25m 기록사, 속사에서 25m는 진짜 안맞았던 기억이 있네요
오!! 이따가 출근해서 만지작만지작 점검해봐야지ㅋㅋ
1980년대말에 상급부대(사단급 이상)에 시범적으로 보급하던 때 기존의 45구경 1911콜트와 비교사격을 한 경험이 있었습니다.
한마디로 45구경 콜트(당시 거의 대부분은 2차대전과 6.25때 사용하던 미군의 불하품)보다 못해서 사격에 참가한 장교들도 골동품보다 못한 총이라며 고개를 저었습니다.
그러고도 30여년의 세월이 흘렀는데 개선된 것이 없나 보군요. 역시.
K방산이 어쩌고 저쩌고 하지만 제일 심각한 것은 방산비리입니다.
간첩보다, 적 특수부대보다 무서운 것이 방산비리입니다.
누군가 그랬죠 생계형이니 좀 봐달라고...ㅡㅡ;;;
시범품은 어땠을지 몰라도 04군번인 저로선 개인적 경험으론 45구경보단 훨씬 잘 맞는 총이었어요. 물론 구경에 따른 반동제어 문제도 있었겠지만.
@@clancykim98
2004년도의 45구경 콜트는 그 중 최신의 것이라고 해도 60~70년대 월남전때 미군으로 부터 받은 것이고 대부분은 2차세계대전이나 6.25를 겪은 총입니다. 모두 많은 실전사격의 연륜이 있는 총이죠. 따라서 총열내부의 마모가 너무 심해서 집탄성이 아주 안좋아요. 예비군훈련때 쏘던 카빈소총도 총열내부가 닳고 닳아서 탄착군을 보면 정말 가관이었습니다.
K5는 일단 45구경탄보다 작은 9mm탄을 사용하고 있기에 반동이 훨씬 적습니다. 게다가 상대적으로 새 총이다 보니 집탄성도 좋겠구요.
미국의 사격장에서 45구경 콜트를 쏴 본 경험이 있으시다면 그것은 잘 맞는다는 것을 느끼셨을 것입니다. 이제 군용은 없어졌지만 미국에는 콜트45구경 매니아가 워낙 많아서 민수용으로 계속 만듭니다. 그러다보니 아주 빠릿빠릿하고 쫀득쫀득한 총이 많아요.
다만 동양인인 저같은 손이 작은 사람들에게 콜트45는 덩치 큰 권총이며 45구경탄의 반동은 쉽게 익숙해지지 않더군요.
글을 올리신 건빵님이 사격선수출신이고 현재까지도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여러 종류의 총을 쏘는 일을 하고 있기에 그 분의 전문가적인 평가에 큰 신뢰가 갑니다.
ps. 언제 기회되시면 글록17과 글록21을 쏴 보세요. 17은 9mm탄, 21은 45구경탄을 씁니다. 반동차이가 어떤지 같이 쏴 보시면 느끼시실 수 있을 것입니다.
@@Jinsizen예비군때 영점도 안맞춘 카빈 첨 쏴보고 의외로 잘맞네 싶었던 기억이 나네요. 상태가 좋았던 건지 어떤건지는 모르겠지만 현역병한테 줬던게 어지간한 쓰레기였다는건 알겠네요
@@완곡한_욕
맞아요. 저도 당시에 그렇게 느꼈습니다. 그 헐렁한 총강에서 총알이 흘러나가는데도 아주 느낌이 괜찮았어요. 아마도 M1카빈탄이 7.62mm로 씩스틴의 5.56mm보다 구경은 크지만 장약이 적고 약해서 반동이 약한 것같습니다. 그래서 사격하기 편안한 느낌이 드는 것 같습니다.
LH9 버젼 리뷰 해주세요~
욕이 입안에서 맴도는데 참고 있는거 같은데ㅋㅋㅋㅋㅋㅋ
영상 잘봤습니다
JSA 경비병 출신입니당ㅋㅋ 2년 동안 k5 9미리탄 대략 1000발 정도 소비하며 사격해본 결과 총자체는 구데기가 맞음..ㅋㅋㅋ 근데 밥먹듯이 쏘다보니 속사로 20m정도표적은 웬만해선 맞춰지더라구요ㅋㅋㅋㅋ 그 이상 거리는 정조준 하지않는이상 쉽지않습니다..😅 우리끼리 우스갯소리로 평화의총이라고 얘기했엇죠....ㅋ
1911들었을때 보다 그립이 더 두꺼운건 알았는데 내가 손이 작은편이라 그립이 더 불편한줄 알았는데 다른 총에비해도 두꺼운 편이였군요..
다른영상에서 쏜 권총들에 비해서 반동 컨트롤이 잘 안되는게 딱 보이네요 ㅋㅋㅋㅋㅋㅋ
찬혁이 광고까지 완벽 그잡채~~
구데기라고 하면서 반동 잘잡으시는...ㅎㅎㅋ
보니파스? 반가워요 저희형이 93년7월부터 유엔소속으로 근무했어서 이야기 많이 들었습니다
그레도 전 군생활 때 그 권총으로 대대 사격우승해서 외박나갔다 왔어요 ㅎ 정확도는 많이 떨어지는 총은 맞고요 저는 운이 좋왔죠. 그리고 그 총썰이 있는데 자살용, 작은 방안에서 저격용이라는...
그게 변명이 될수는 없습니다.
모두 못맞추는데 좀 덜 못맞추는 경우죠....
물론 변명이라고 하는 말이 아닌건 알고있습니다.
2차대전 독일 루거.. 도 리뷰해주셔요~~ 걍 실물 한 번 보고싶어요 ㅎㅎ ㄷㄷㄷ
괴산에서 쏴봤을 때 그 뻑뻑하고 흔들리는 느낌이 너무 강해서 많이 빗나가서 원래 권총 사격은 어려운거구나 했는데... 총이 별로인 점도 있었네요 ㅋㅋㅋ 그 이상한 느낌을 정확히 설명해주시니까 속시원하네
대한민국 제식권총으로 k5 도입한 국방부가 이영상 꼭 봐주길.......
장점이 없는 총이 국군보급 권총이라니 ㅋㅋㅋ 참
장점이 없는대신 큰 단점도 없는 총이었음
JSA 경비병 한국군으로 교체되던 시기에 근무한 전직 총포수리관 입니다.
병사들에게 보급되면서 사격훈련이 빈번하게 일어난 다음부터는
탄알이 총기에 걸려 발사가 안된다는 불량 호소가 미친듯이 늘어나던게
생각이 납니다.
특수분해 가르치다가 수리병들이 콩알만한 부품 잊어버리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벌써 20년이 지나가다니..ㅠ
처음 쏴봤을 때 너무 안맞아서 내가 권총은 안되는구나 했는데 다들 그렇더군요.
K-3와 함께 대한민국 똥총이 K-5죠.
권총 교체 사업 한다고 합니다.신형으로 어떤 모델로 할지는 모르겠지만 밀덕 사이에서는 글록이 유력하지않나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시그계열이 아닐까 합니다..
들은바 없는데 어디서 나온 소식인가요?
특전쪽 권총 교체사업 말하시는거 같은데 그 ROC충족하는 거 글록말고는 없어요
시그도 충족은 할껍니다만....중요한건 돈이죠. 별도 예산으로 도입하지 않는 한 방위력개선사업은 roc만 충족하면 나머지는 단가라서요. 시그랑 글록이랑 모두 roc 충족하면 더 싼 글록이 선정되겠죠.
다산기공 총기도리뷰해주세용~~~
예전에 원스타 봤는데 리볼버를 차고 있길래 이상하다고 했는데... 그 양반이 자기애가 강한 분이셨네..
원래 장군은 리볼버입니다
ㅋㅋ 헛된해석 웃고갑니다
@@정재영-u9o ㅋㅋ 우리사단장은 콜트였습니다.
영관급 이상은 38 지급할껀데요...자기애랑 상관없음
전차승무원 이였습니다.
저희때는 자결용 이라고 우스갯소리로 말했습니다.
국뽕 유튜버였으면 세계가 극찬한 이니 어쩌니 했을텐데ㅋㅋ 역시ㅎ 좋네요ㅋㅋ
국뽕도 .. 저건 안됩니다... 될걸 해야죠..
참고로 저 권총 훈련받은사람이면 알텐데 수어사이드용 자결용이라고 흔히들 얘기합니다. 탱크나 기계 제식을 운전수가 대부분 알고있으니 그거 유출안시킬려고 혹은 장교는 뭐 뻔한사유로 자결하라고 준 권총이라고들 흔히 얘기합니다 즉 국군에서도 알고있는 결점이 있는 권총이라는
이야기임
독일 오스트리아 체코 미국 등에 한국 방산 팔게되면
권총은 거기서 수입 하는걸로.
서로에게 이익 되는 방향으로.
건빵 특 : 바로 본론 ㅋㅋㅋㅋㅋㅋㅋ 다른 유투버라면 K5의 역사나 제원 설명으로 5분은 할텐데 놀랍도록 바로 본론 ㅋㅋㅋ 너무 좋음 ㅋㅋㅋㅋ
그럼에도 잘쏴야합니다
k5 악평은 딱히 조심 할 필요 없음. 사용해본 모든 사람들이 다 같은 한 마음일껄요. 당장 녹여서 없애버려야 할 쓰레기
저는 전차 탄약수로 처음엔 k1a 갖고있다가 나중에 조종수 되면서 k5 받게되었는데. K1에 비하면 k5가 선녀더라구요. 삼지창 가늠쇠는 영점사격때 탄착군 작은원 안에 모으는것조차 힘들어서 진급커트라인 맞추느라 고생했는데 권총받고나선 영점사격장에서 표적지 안에만 들어가면돼서 특급 그냥 받았던것같네요.
글록이랑 반대 컨셉인가요?
저도 상당히 손이 큰편에 속하는데(A4 반장 크기) K-5는 손이 큰 저도 뚱뚱한 그립과 손 땀 때문에 어떻게 잡아야할지 한발한발 사격할때마다 그립을 고쳐잡느라 좀 힘들었습니다.
장갑을 끼게되면 그립이 더 안잡혀 굳이 벗고 쏠 수 밖에 없고 그나마 얇고 마찰 강한 3M 장갑을 낄 수 밖에 없다는 점..
그래도 여름용 3M 장갑을 끼니 잘맞더군요.
사실 제 손가락 힘이 약한 줄 알았습니다만 방아쇠가 너무 무겁다 라는 말씀을 하셔서 공감이 가네요. 한 탄창 비우고나면 검지가 뻐근하더군요..
진짜 차라리 반동이 더 쎄더라도 M1911 45구경이 훨씬 잘맞더라구요.
진짜 k5쏘느니 그나마 정비 잘된 45구경 쏘는게 훨 낫습니다 ㅠ
20년 임관했던 군의관입니다.
저딴걸로 3년 부임지 정했습니다..
심지어 지연사격이라는게 있는데 격발을했는데 총이안나가고 3초있다가 나갑니다..
그거 교관도알고있어서 격발했는데 안나가도 절대총구는 사로향하고 조교부르라고합니다.. 너무무서웟습니다 😂😂
우리나라는 총부터 시작해서 걍 군대자체를 뜯어고쳐야 됨. 안그럼 북한이랑 전쟁나도 못이김.
객관적이고 솔직한!
전차병 출신입니다ㅋ 저희는 저거 사격훈련때 3발이 표적 아무대나 들어만가면 포상휴가였습니다ㅋㅋ 그런룰이 있던게 아니고 1등을 포상휴가 보내주는데... 1등 성적이 표적안에 아무대나 3발이였습니다ㅎㅎ 옛날 기억 새록새록하네요
현역 교도관입니다. 저희소에서는 M1911A1(이하45구경) 과 K5를 권총으로 사용중인데
그립감은 45구경보다 나쁜건 맞는데 15미터 사격에서 명중률은 비슷하게 나왔습니다.
(물론 45구경이 낡아서 그런것도 있고, K5의 경우 20년 넘게 사격해온것도 있겠지만)
총의 무게는 45구경보다 K5가 가벼워서 평상시 근무할때 휴대하기 더 편했고요,
전직 사격선수분께서 사용하시기에는 불편한면이 있겠지만 훈련만 제대로 하면
개인 호신용의 제식용으로는 나름 쓸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권총으로 싸워야하는 특수병과 분들은 좀더 비싸지만 성능좋은 외제를
사용하고 있기도 하고요,
덧, 의경시절 직원들 대신 사격한 38구경보다는 K5가 더 쏘기는 편했습니다.
1:22 아랫입술 꽉 물려던거 참기
2:00 장점찾기를 허무하게 끝내고 허탈해진 모습 ㅋㅋㅋㅋ
제가 못 쏘는 게 아니었군요!
우리국방부는 왜 snt에서만든 하자만은 k시리즈 소총 권총만사용하나 이건분명 문제다 뭔가 국방부관리와 저기업간에 뭔가가있다
남에게 총을 쏘든 자신이 자살을 하든....서서히 3번이나 당겨보고 쏘라는 깊은 뜻이..생명존중권총..
ㅋㅋ
입고 계신 자켓 정보 부탁드립니다,,,,,!!!
궁금한 게 있는데 Gangbang tube가 아니라 Gunbbang tube아닌가요
영상 감사합니다
전차병 출신입니다. k5는 구데기가 맞습니다. 자세한건 말안하지만 간부들도 못맞춰서 진급떄매 가라 겁나칩니다. 왜냐하면 감독하는 중대장도 못맞춰서 가라를 치거든요. 사격도 해봤지만 구립니다.k-1(탄약수용) k-2(훈련소) m60(전차거치용) m60공축?(전차 포옆에 있는 기관총) k-6(전차 거치용) 여기서 공축은 잘기억안나지만 전자식발사라 제외하고 기억상 k-6다음으로 제일 방아쇠압이 빡셨습니다. 물론 기관총은 연발도 아니고 실탄 장전된건 쏴보진 않았고 총마다 다르지만 k5가 유난히 빡빡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와 일찍왔다
기갑학교에서 교육 받을때 영화에서 본거 흉내낸다고 어설프게 두손으로 잡고 쏘다가 까분다고 몇대 맞았습니다. 거기서 이 총은 한손 혹은 티컵 그립 잡고 쏘는 총이라고 배웠죠.
얼마나 많은 비리의 결과물이까요
수납시 오발사고 예방에 몰빵한 권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
자켓 정보좀 알수 있을까요??
저 총에 관해선 나무위키나 디시위키나 아니면 다른 글에서 워낙에 후지다 안좋다 말 많다가 드디어 사격선수도 안좋다는 소리를 하는걸 보내요 ㅋㅋㅋ
5발 더 쏘신다 할때 약간 똥인걸 아는데 재밌는 총이라 쏘시려는것 같네ㅋㅋㅋㅋㅋ
K5는 최소의 순수 국산 권총인거죠. 어느 나라를 보나 초기 제품 부터 훌륭한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초기 제품에서 드러나는 문제점을 지속적으로 수정 보완해가며 지금의 위치에 오른거죠.
다만, K5가 연구를 시작했던 때도 그렇고...실전 배치된 때도 그렇고...오랜 세월 지나오면서 다산기공의 보안 이슈 때문인지....군납 비리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SNT가 국내 소요분을 거의 독식하고 있는데다....군에서도 새로운 권총에 대한 소요제기도 없다보니 이 지경까지 온게 아닌가 합니다.
미군은 기본적으로 모든 병사들이 보조무장으로 권총과 대검을 갖고 있지만 한국군의 보조무장은 대검 밖에 없죠.
K5권총을 소지할 수 있는 병력은 간부들과 기갑병과, 항공병과 등 매우 제한 적입니다. 그러다 보니 이들에게 주어지는 권총은 적을 제압하는 용도로 사용하는게 아니라 소총을 소지하기 어려운 병과에 최소한의 무장으로 지급하는 그런 것입니다. 그렇다 보니 K5의 성능개량이나 새로운 권총 도입 사업 같은게 지지부진 할 수 밖에 없는 거죠.
JSA나 특수부대원들은 K5를 개인 무장으로 가지고 있지만....JSA부대를 제외하면 국내에서 권총이 주력 병기인 부대는 없습니다. 말고 많고 탈도 많은 K3조차 최근에야 새로운 기종으로 바뀌고 있는게 대한민국 입니다. 엄청 자주 사용 할 수 밖에 없는 기관총을 대하는 자세 조차 이모양인데.....권총에 신경이나 쓸까요?
707 권총 사격하는거 보면 K5있고 외국꺼도 있던데 뭔가요?
그거 대머리로 마늘 빻거나 적보면 던지라고 만든겁니다
건빵님 그린카드가지고계시는 금수저인가요?
보통 자살용 총이라고 들었던 것 같아요 ㅋㅋㅋㅋ 탱크부대의 전술은 적의 소총 탈취라고 들었고 ㅋㅋㅋ
6각형 능력치 권총 추천좀요!
K5는 기아자동차의 차 이름입니다.
총중에 K5라는 총은 없습니다.
그...드립인거죠?
@@Oreomasissda 드립이겠죠 원댓자님 제발 드립이라 해주세요
@@Oreomasissda 그쵸
건빵님이 잘 모르네 저건 쏘라고 만든총이 아니죠
때리거나 던지라고 만든거니까요 ㅋㅋㅋㅋㅋㅋ
그립 감안한 디자인과 방아쇠 포지션만 개선 하면 되겠네요 그럼.
안하잖아.. 구데기 k2에서 k2c1 수십년이걸렸어.. 심지어 아직도 전방만 보급이야
다음은 k2리뷰인가요
했으면
더 큰 문제가 있어요. 지휘관들은 본인들이 못쏜다고 생각하고 총에는 문제 없는 줄알아요. 아니면 안 맞는 총 이라고 인식해요. 안맞으면 문제 제기를 해서 바꿀 줄 알아야하는데. 앞으로 k5 30년은 더 쓸듯요.
바쁘신가 요즘 오타가 있으시네
ㅋㅋㅋㅋㅋㅋㅋ 해외로 파병 나갔을때 당직서는 장교들 저거 항상 몸에 소지해야 한다고 항상 차고 있었음.
한때 내가 보급관님한테 ‘아니 보급관님 진짜로 우리 배에 신원확인 안되는 사람 오면 그걸로 쏠껍니까?’ 이라고 물어봤는데 안에 탄창 없다고 그러더라 ㅋㅋ
한번 진짜 신원확인 안된 사람 다가와서 전투배치 붙으니까 바로 함미 요원들 소총가지고 뛰쳐나가고 당직사관 권총에 넣을 탄창 부랴부랴 찾더라
그냥 글록을 라이센스 생산해서 나눠주는 게 낮겠습니다.
k5 지향사격시 직각사가 아니라 10도 우측하방사로 하면 그래도 탄착군 형성이 됩니다.
콜트45구경은 5도 상향사로 하면 탄착군이 모이구요,
전 개인적으로 글록 19를 더 좋아합니다.
ㅋㅋ 오랜만에 보내요 군생활내내 실사격 두번이나 해봤나…. 사실상 사격연습보단 탄소비하러 갔던것 같네요..ㅋ 깨끗한 표적지
순찰돌때 k5받아나와서 차고 순찰하고 반납하던 기억 나네요.. 엄청 무거웠죠, 빈총가지고 몇번 쏘고 놀고했는데.
제리코941 개인화기였는데 이것도 리뷰해주세요~
오늘 꿈에서 전쟁중에 권총 썼지만 한대도 안맞아서 겨우 도망쳤는데 딱 이 총이었네 물자 보급도 안된다고 k2 녹슨거 받고 기어나와서 화나서 깼네
권총은 필수! 얼른 교체해 주시기 바랍니다.
K55자주포였는데. 조종수.포반장때 사용했는데. 느낀건.. 엄청무겁다.. 무겁다.. 무거운 생각밖에 없어요.. 2:24
녹난 45구경보단 나아요.
2차 세계대전때 쓰던 욕나오는 쇳덩이... 간부 사격할때 헌병대장 K5 쏴보니 신세계...
경기지역 전방부대에 1990년 초겨울에 M1911을 대신해 들어왔었습니다
아주 조금 더 가볍기는 했으나 새 총이라 분해하는데 뻑뻑해서 대대 병기계한테 부탁해서 분해 후 청소를...
포신, 엔진룸에 소이탄 까고, 머리에 한방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