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미국 총기 전문가가 평한거 봤었는데... 트리거가 격발되는 구간이 휠씬 뒷부분이라서 트리거 느낌이 이상하다고 평가하더군요. 트리거는 가볍고 짧을 수록 명중률이 올라가는데... 패스트 액션이라는거 넣다보니 이상하고 명중율 떨어지는 트리거가 된거죠. 패스트 액션이 그렇게 좋았으면 너도 나도 채용하겠지만 그이후로도 저런 구조로 된 권총은 전혀없으니 가치가 없다는 증명이죠.
기회 날 때마다 장교분들 총을 빌려 만져본 바로는 역시 방아쇠가 독특하긴 하더라구요. 진짜 더블액션을 온 몸으로 주장하는 그런 느낌. 세일즈 포인트로 삼은 트리플 액션을 확실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만 아쉬웠던 것은 총 자체의 호불호보다도 제가 군생활 중 소통을 해 봤던 모든 장교들은 로딩&디콕 상태에서 총을 만진다는 기본 개념 자체를 모르고 있다는 게 좀 그랬습니다. 디코킹 후 격발하는 걸 보여주면 이게 뭐냐고 묻더라구요. .대원들이나 부사관들은 소총의 로우/하이레디와 탭랙뱅 정도는 제식의 형태로 기본적으로 배우는데 장교들은 권총 사격술을 그다지 숙달하지는 않는 것 같았습니다.
99년~01년에 전차 소대장으로 k5를 사용했습니다 저 나름 사격대회에 행보관님 k2 빌려서 나가 우승 할 정도로 사격은 좀 하는 편이었는데.. k5는 진짜 잘 맞출 수가 없었습니다. 토니님 진짜 잘 쏘시네요. 저희는 탄착군이 날라다녔거든요. 군생활하는 2년 4개월 동안 k5는 한 번 밖에 사격을 못했고, 파지법, 자세등 교범도 없었지요. 어떻게 쏘는 지도 모르고 그냥 탄 소비하라고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것도 병사들은 못 쏘고 간부들만 쐈어요. 그러다보니 어차피 전차는 전차포에, 캐리버50 한 자루에, m60 2자루에, k1도 있으니.. 전투할 땐 그거 쓰고, k5는 전차피격 당해서 몸은 날아갔는데 정신이 살아있으면 자살용으로 쓰는 거라고 했었습니다 ㅋㅋ
처음에 K2쓰다가 K2C1로 변경되서 한 4달 사용하다가 또 k5로 화기 변경되어서 사용하고 있는데 초반에는 표적지에 10발중 3발 4발 5발 이런식으로 들어갔는데 익숙해지고 방법을 아니깐 최소 8발이상 들어가고 탄착군 형성도 잘되더라고요 결국 사수가 얼마나 총에 대해 이해를 하고 자신에 맞게 하는지가 중요한것 같아요
트리거도 기존 외국 총기에 비해 발사되는 구간이 휠씬 뒷부분이라 ( 1911와 비교하면 심각하게) 총이 안 흔들릴수 없고, 군에서는 배럴이 오래되면 교환하거나 그런것도 아니죠. 미군도 베레타 지급 총기가 잘 안맞는다고 하지만 그래도 배럴 교환이나 오래되면 폐기라도 하는데 , 한국군은 그런거 절대 없습니다. 게다가 한국군의 대부분은 25미터 (그냥 소총 영점 사격장)에서 권총 사격을 시키니 더 안맞죠 10미터에서 연습하고 하는게 아니라 그냥 25미터부터 쏩니다. 사수의 버릇을 교정하거나 영점 조정(그런거 없음), 오조준 등을 25미터에서 하는게 만만치 않죠 더불어 탄피 없어지면 안되어서 탄피 어디로 날아가나 신경쓰는 경우도 생기고. 제일 문제는 일반 부대에서 그립 교육도 쌍팔년도에 나온 티컵 그립으로 쏘게 훈련시키고 잘해야 위버 그립으로 가르칩니다. 특전사 출신 중에서도 CQB 훈련 받아본 인원 중에서 만 썸 포워드 그립 할줄 알구요. 스탠스 도 그냥 고전적인 이등변 스탠스(Isosceles) 로만 가르칩니다 (특전사 CQB 교육받은 인원과 특전사 출신이 교육한 부대 제외) 제2차 세계대전때 생산된 45구경(1911)사격때 가면 얼마나 안맞는지 권총 사격갈때 중대장이 ' 나 저기가서 서있는다' 라고 농담 할 정도였죠. 현 한국군 권총 사격 훈련체계에다가 정비 운용 유지 체계에 오래된 1911과 트리거 거리가 정말 긴 K5하고 합치면 그런 결과가 나옵니다,.,..
긴 설명 감사드립니다. 한국군이 25미터에서 사격하는줄 알았다면 25에서 테스트 할 걸 그랬습니다. 14미터에서 왼쪽으로 빠진 총알들은 25에서는 안맞았던지 아님 왼쪽으로 심하게 치우쳤을건 극명한 사실이네요. 그리고 말씀하신 그립도 제가 만약 티컵 그립으로 쐈다면 더 심하게 흔들렸을 거고요. 다음 기회에 k5들고 사격장 갈일 있으면 25미터에서 티컵그립으로 사격해 보겠습니다. 이번에 올린 영상보다 더 엉망징창일 것 같네요.
교환 안하는 이유가 개인화기에 관심 없는 국방부 + 사격훈련이 거의 없는 국군 특유의 훈련문화가 겹쳐져서 미군 제식으로 제대로 만들어 졌다면 권총은 뻥안치고 10년을 써도 배럴등 교체없이 총기수입수준으로도 초기 컨디션 유지 가능함 뭐.. 총알이 아까운지 사격훈련 1년에 몇번 있지도 않고, 있어도 20발 정도 쏘고 오는 현실인데
제가 45-70탄을 쓰는 총이 없어서요. 혹시 내년에 총기점에 갈일 있으면 해볼께요. 요즘 레버액션 좀 보고 있는데…어찌 아시고 또 이렇게 ㅋㅋㅋㅋ 윈체스터는 총과 총알을 만드는 회사입니다. 45-70은 켈리버 사이즈 이고요. 딱 맞은 비교가 아닙니다. 45-70과 가장 비슷한 탄은 .357win 이 있는데 탄 사이즈 뒤에 win을 붙히는게 윈테스터애서 개발한 탄이란 얘기 입니다.
@@busantonyinusa ROTC 후보생 시절 공부했던 육군학생군사학교 편제화기•장비 교재에 K5 심득사항 중에 하나가 저 내용이었습니다 ㅋㅋㅋ "정밀사격시에는 한발씩 사격해야 한다" "격발 순간을 의식하기 때문에 급작격발을 하게 된다" . . . "총에는 문제가 없고 나에게 문제가 있다"
저는 전차병은 아니었는데 전차대대에서 간부들 k5 많이 닦아 봤거든요. 닦고 나서 시험삼아 2:13 에 나온 것 처럼 더블액션으로 격발을 해봤는데 방아쇠 압이 너무 높아 악력기 쥐듯이 꾹 눌러야 격발이 되던데 더블액션은 다 그런가요? 악력이 평균이상이 아니면 정상적인 사격이 불가능할 것 같다고 느꼈거든요. 그냥 총이 낡아서 그랬을까요
우왕 k5다 군대에서 총포 정비병일때 조금 만져봤습니다. 특수분해도 해봤는데 부품명칭은 잘 기억안나지만 화기 안에 작은 스프링 엄청 많은 정비하기 진짜 귀찮은 총입니다. K5 공이 교체하는게 특수분해쪽이라 말다했죠 국군에 있는 45구경 권총 재질이 강철이고 권총 부품도 크고 조립 간단한데 k5은 알루미늄 합금이라 내구도가 빨리 달고 외형만 화려한 안좋은 총입니다
총열이랑 공이 교체하면 얼추 해결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군에 있을때 군의관님을 보필한적 있어서 k-5가 망가진적이 있는데 전 군의관님도 만발이 힘드셨습니다... 그리고 약간의 사고도 있던터라 사단 병기관님에게 수리 의뢰해서 총열 통으로 교체하니 잘맞았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 패스트액션이란 검증되지않은 자제 설계+국군 특유의 부족한 권총 사격훈련등 시너지 겹친 권총 이번에 다산하고 S&T에서 글록같은 스트라이커 방식 권총 나온다는데 나름 기대해볼만 하더라구요 다만 아직도 1911 그것도 오리지널 지급하는 시점에서 이게 얼마나 빨리 대체될지
포수로 임관해서 전차장까지 해보고 전역한 부사관입니다. 얼마나 문제가 많았으면 저희부대에선 사격날이면 죄다 장전수(탄약수)의 K1빌려가는 기현상이 일어났었죠.... ㅋㅋㅋ 부대 탄약관리관님이 전 707출신 준위이셨는데, 그분은 K5로 사격 잘만 하시더라구요 팁을 여쭤보니 파지를 교범처럼 정확히 하려고 하지말고 손에 맞게 감아주라고 하셨던.. 전 끝까지 K5는 탄착군 못만들었습니다.. ㅋㅋ케파보니 그 시절이 그립네요...
우리부대 대대장과 운용과장이 k5가 지급됐었는데 보통 간부사격 있을땐 항상 운용장교가 따라갔었다고 했었지만 일이 너무 바빠서 병사인 제가 따라간 적이 있거든요? 비전투부대(??)라서 보통은 5.56도 총알소비기한(??)이 다 돼서 '아 쏴야지' 하면서 몰아서 가는 경우가 많았어요. 50미터 영점사격장에서 25미터쯤에서 쏜거같은데 진짜 표적지에 한발도 안맞아서 ㅋㅋㅋㅋ 놀라웠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 엄근진했던 대대장이 머쓱머쓱해하면서 웃던게 18년이나 지났는데도 기억이 납니다.
공군으로 근무하면서 k5 cal45 cal38로 사격해봤습니다만.. k5는 딱 영상 정도로 맞았고 그 정도면 부대에선(교육부대이긴 했습니다)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45는... 한 번 쏘던 중에 분해된 적도 있던 총이라.. 그냥 종이표적 안에만 다 들어가는 수준이었고. 대대장님들 대신 쏴드렸던 38이 반동이 적어서 그런지 제일 잘 맞긴 하더군요.
M1911A1은 일단 K5보다는 무겁고 반동이 좀 쎄긴 한데 오히려 K5보다 더 잘맞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 이유가 방아쇠 압력 부담이 K5보다 덜해서 인 것 같은데 뭐 부분품 상태를 제외하면 괜찮은 총인 것 같습니다. 반면 K5는 총기 자체 명중률은 나쁘진 않은데 방아쇠 압력이 너무 쎄서 그거 하나때문에 명중률이 흐트러지기가 훨씬 쉬운 조건이 되는 것 같습니다. 무게가 좀 무겁기도 한데 아예 그냥 다른 권총으로 갈아엎어버리는 편이 나을 것 같습니다 ㅋㅋ....
여러말이 많은데 한국 군대에서 K5명중률이 안나오는 이유는 총기영점을 맞출수 없는것이 가장 큽니다. 보통의 부대에서는 총을 쏴보고 오조준을 해서 개인영점을 획득하기 때문이죠 어째서 개인에게 영점 조정 공구가 안나오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애시당초 부대 권총 사용자 간부들도 모두 조준선을 틀어서 사격하는 형편이죠 영점이 자기랑 맞는 총이면 대충 명중은 잘되는 편입니다. 실제 총을 쏴보고 이야기 하는데 25미터 사격도 생각보다 잘맞습니다. 다만 한국군 특성상 개인이 1년에 100발 이상 사격할 기회가 없으며 이에따라 (통상부대는 1년에 두번 40발내외를 쏩니다. "영점획득이 안되고 영점조정을 할수없는 총기로 비숙련자가 40발 이내에 특등을 받아야 한다" 라는 조건을 만족시키기 힘듭니다. 이런 경험이 안맞는 총이다 라는 선입견을 형성한다고 생각됩니다. 내구성 문제를 지적하는 글이 좀 보이는데 경험상 그렇게 내구성이 안좋다는 느낌을 받은적은 별로 없습니다. 정비경험에 따르면 권총 정비는 소총에 비하여 장비정비가 정말 잘 안들어 옵니다. 애시당초 사격기회가 적기 때문에 고장도 잘 안나는 거겠죠 소총과 권총의 내구성을 비교하는것은 글쎄요????
좋은 의견 감사 합니다. 제가 평가한 바로는 영상에서 보셨듯이 k5는 탄착군이 형성이 안되는게 문제입니다. 이것은 탄착군이 형성 되지만 오조준을 하는 것과는 다른 문제라 봅니다. 탄착군만 형성이 된다면 오조준 하는건 문제가 안되고 거의 모든 권총은 아이언 사이트를 사용할 경우 영점 조정을 하지못합니다. 영점 조정을 하는 것은 별도의 옵틱을 사용할때나 정밀 사격을 지향해서 나온 일부의 권총뿐입니다. 미국에서 가장 흔하게 쓰는 Glock, m18, p320,p226, p365 모두 영점 조정이 안됩니다. 품질관리, 내구성이나 트리거등의 문제로 탄착군이 흩으러 지는 문제 부터 해결한다면 오조준은 훈련으로 극복이 가능한 문제라 봅니다.
현직 전차정비 부사관입니다. 45구경 M1911도 권총사격 때 빌려서 쏴보고 제 K5도 쏴봤는데 개인적인 체감으로는 손이 작은 편이 아닌데도 K5는 순정부품 그립 자체가 큰 느낌이 들고 그립감이 썩 좋지 않고, 방아쇠의 격발위치가 좋지 않아서 그런지 양 옆으로 많이 흔들립니다 ㅎㅎ;; 그래도 행군 때 가볍게 다닌다는 걸 위안삼아 군생활 하고는 있습니다.
울나라도 슬슬 권총 대체할때가 될거 같네요.. 개인적인 의견을 내놓자면, p320이나 SFP9, 글록같은 권총을 바꿨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P320이 여러 부품 호환할 수 있게 끔 모듈방식으로 선택했었고 부품수를 줄이고 관리 호율적으로 쓸수 있는 권총으로 유명하니까, 글록보다 시그 p320을 추천하고 싶네요..
촬영해 주시는분이나 저나 K5를 쓴적이 없어서 뭔가를 입증해야 하는 이유는 없었습니다. 그리고 둘다 왠만한 한국 군인들보다 사격도 훨씬 많이 하기에 내가 못 맞추면 일반군이들은 못맞추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끄러워질 것 같지는 않습니다만 사람마다 보는 시각은 다르니 평가에 감사 드립니다.
K5괜찮던데....다만 작동불량은 간혹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것도 총마다 다르긴 한데... 쏘는 사람 따라 다르긴 하지만 저 같은 경우는 25미터에서 7점 내로 다 들어가고...어떤 사람은 그냥 총을 던지거나 탄약으로 탄지신공 펼치는게 더 잘맞는 사람도.... 영점 잡으려면 잡을 수 있긴 한데....가늠자 조절 공구가 없어서 그건 거의 불가능 했고...뭐 누구는 자살용K5니 뭐니 해도 호신용 으로 못쓸정도는 아니다 라고 생각 했고 손잡이도 미군 M9의 그 흉악한 느낌보다는 훨씬 손에 딱 붙는 느낌...45구경이라 불리던 1911이야 뭐 단열탄창에 7발 장전이니 아무래도 잡기가 편했죠...
생각해보니...단점중에 정말 큰 단점...혹은 야전에 굴러다니는 K5 중에 발생한 중대한 기능고장 이라고 할만한게 있네요... 패스트 액션...해머를 손으로 밀어서 원위치 시킬때...즉 디코킹 시키고 그상태에서 해머뒤를 누르면 "딱" 소리가 납니다...공이가 전진하는 소리죠... 원래 그 상태에서는 해머는 디코킹 이지만 공이는 후퇴되서 시어...단발자가 잡고있는 상태인데...압력에 의해서 그게 풀리는거...거기까진 좋습니다...세이프티가 하나 더 있으니까요... 방아쇠를 안당기면 공이가 풀려도 뇌관은 안찌르게 하는 세이프티가 있는데...분해해서 슬라이드 아래쪽 뒷면에 누르면 들어가는...그거... 문제는 그중에서도 몇몇 총들은 공이가 그대로 전진합니다...이러면 디코킹 하고 안전장치 걸어놔도 격발 된다는 건데... 지금은 그런물건 없기 바랍니다 전차부대라 거의 K5를 썻는데 소대에 한정 꼴로 나오더군요...이러면 안된다는걸 나 말고 아무도 몰랐다는게...더 큰 문제라면 문제인가... 댓글들 보니...방아쇠 압력이 세다고 하는데...전혀...더블액션이면 당연히 세지만...그건뭐 지구상 어느권총도 비슷하고... 사격훈련 시에는...더블액션 쓸일이 없습니다 애시당초 슬라이드...군에서는 노리쇠 라고 하지만 어쨌든 후퇴고정 탄창결합 전진 격발 순이라(소총 아닙니다 권총도 이래요 안전때문에...특수부대는 다를수도 있지만...뭐 대한민국 국군중 특수부대 제외하면 JSA 하고 전차병이 권총사격 가장 많이하는 정규군 이니...) 방아쇠 압력은 무겁다 느낄틈도 없이 격발됩니다... 패스트액션???해머를 걍 밀면 되돌아 가는구나...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있을지 몰라도 패스트액션으로 사격해본 사람...글쎄요...얼마나 될까요...더군다나 방아쇠 압력을 느끼는 더블액션 사격이라... 약실에 장전되는 순간 더블액션 사격은 해볼래야 해보기도 힘들텐데....45구경...1911처럼 디코킹 해서 사격하면 모를까...그런데 그렇게 디코킹 하는걸 아는 사람은 또 몇이나 될것이며...군 사격장에서 그걸 해봤을리도 없을텐데...
군 부대에 있을때 p226,베레타92, 글락,제리코941, k5, 등 을 써본 짧은 견해에 의하면 k5는 한국에서 만들었음에도 한국인의 손에 인체공학적인 부분에 있어서 부족하고 밸런스에 있어서 많은 부족함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부대에 있었을때도 거의 사용하지 않았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ㅎ
저도 군에서 k5는 좀 쏴밨는데 정말 더럽게 안맞더라구요 ㅋㅋㅋ 그러다 권총 많이 쓰는 부대에 있던 임관동기의 말을 들으니 k5는 기본적으로 타 권총(제대로된 군용)에 비하면 사용자 배려가 부족하고 사용자의 사격 실력도 떨어져서 체감 명중률이 바닥을 긴다고요 ㅋㅋㅋㅋ 근데 패스트 액션은 왜 있는지 정말 모르겠더라구요 ㅋㅋㅋㅋ 갠적으론 더블액션 온리를 좋아하는데 정말 쓸데 없어 보입니다
@@busantonyinusa 싱글액션을 잘못 다루다 오발을 한번 ..... 재킷 옷깃에 방아쇠가 걸려서;;; 세팅된 총도 경기용이라 민감했던것도 있구요 물론 그것만 이유가 아니라 사격할때 좀 안정적인 기분이 들고 휴대하고 바로 사격하기도 맘이 편해서 그렇습니다 그리고 트리거 감을 좀 익히니 그렇게 방아쇠가 무겁다는 감도 안들었구요 ㅋㅋ
군생활하면서 k5는 실사격해본적은 없고 군수품 점검때 만져봤습니다 중대지원 배속 저격수 무장이라 허락받고 K14도 겸사겸사 만져봤는데 아무래도 나온 시기, 종류 차이 때문인지 K14랑 비교가 되더라구요 K14는 무난, 평범, 평균적인 총이었던 것 같습니다. 돌아다니던 유튭 영상들에선 노리쇠가 뻑뻑한게 보이던데 직접 만져보니 오히려 부드럽고 잘땡겨져서 놀랐습니다. 방아쇠 압력도 좋고요 예전에 방산박람회나 계룡대 축제때 비슷한 저격총들 미군이 쓰던거랑 모 특수전부대가 쓰던거를 만져본 적 있었는데 방아쇠 압력은 그 총들과 비슷했습니다 솔직히 쏴보질 못해서 객관적 비교는 힘들지만 외관을 제외하곤 조작면에선 별 차이를 못 느꼈습니다 문제는 K5인데 이건 좀 당기기가 힘들더군요 트리플 방식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불편했습니다. 만져본 실제 권총이 베레타밖에 없었는데 베레타도 압력이 세서 번거로웠는데 얘는 그것보다 심하더군요
@@busantonyinusa 제가 현역때 부대에 있던 K5를 만져봤었는데 생산 당시 품질이 일정하지 않았는지 어떤건 심하게 뻑뻑하고 어떤건 심하게 헐거운 느낌이더라구요 K1이나 K2에서 느꼈던 것 처럼요. 오히려 오래 되었을 M16은 서로 다른 시기에 각각 다른 곳에서 접해봤었는데 뻑뻑하거나 헐거운 정도가 비슷했던 것 같다고 느꼈었던 기억이 나네요
사격은 다 잘했는데 K-5쓰는 반장때가 가장 어려웠던... 크리크 개념도 따로 못받아서 오조준해서 사격측정 했던.. 그래도 측정 사격때 20x20 안에는 항상 다 들어가긴 했는데 쏘면서도 어라? 했었던 기억이 남아서, 지금도 밖에서 물어보면 자살용인 것 같은데 자살도 실패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Busantony [토니는 뭐하지] - 총기 캠핑 브이로그](http://yt3.ggpht.com/GovaUpSzPN78hi3yY57fGbzBIg8N9z8XuV3Px6KD3K9ZFESFUktTO0y1gCXYDzwZlrCtUyBpZw=s48-c-k-c0x00ffffff-no-rj)
만약 판문점에 교전이 일어나면 K5로 무장한 국군분들 힘들겠네 지원올때까지 대드카피CZ75 상대해야하니까...
무장 해제됐습니다…하하…
교전나면 적 사살후 CZ75 노획후 사용.
예전에 미국 총기 전문가가 평한거 봤었는데...
트리거가 격발되는 구간이 휠씬 뒷부분이라서 트리거 느낌이 이상하다고 평가하더군요.
트리거는 가볍고 짧을 수록 명중률이 올라가는데... 패스트 액션이라는거 넣다보니 이상하고 명중율 떨어지는 트리거가 된거죠.
패스트 액션이 그렇게 좋았으면 너도 나도 채용하겠지만 그이후로도 저런 구조로 된 권총은 전혀없으니 가치가 없다는 증명이죠.
트리거 맛이 똥입니다. 너무 길고 느낌도 그리 좋지 않습니다. 전 sao 를 좋아해서 그럴수도 있고요 da 좋아하시는 분들은 다를수도 있겠죠.
기회 날 때마다 장교분들 총을 빌려 만져본 바로는 역시 방아쇠가 독특하긴 하더라구요. 진짜 더블액션을 온 몸으로 주장하는 그런 느낌. 세일즈 포인트로 삼은 트리플 액션을 확실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만 아쉬웠던 것은 총 자체의 호불호보다도 제가 군생활 중 소통을 해 봤던 모든 장교들은 로딩&디콕 상태에서 총을 만진다는 기본 개념 자체를 모르고 있다는 게 좀 그랬습니다. 디코킹 후 격발하는 걸 보여주면 이게 뭐냐고 묻더라구요. .대원들이나 부사관들은 소총의 로우/하이레디와 탭랙뱅 정도는 제식의 형태로 기본적으로 배우는데 장교들은 권총 사격술을 그다지 숙달하지는 않는 것 같았습니다.
아직도 권총 사격 훈련 25미터에 두고 티컵 자세로 쏘는사람이 부지기수인데 그딴걸 어케 압니까….노답이죠 ㅋㅋㅋㅋ
2007년에 총포정비병과로 근무했었는데
2년동안 권총을 정비했던 횟수가 열손가락에 꼽았을정도였습니다. 정비입고될때마다 총구에 게이지를 넣어봤는데 모두다 확장이되어있더군요 분명 사격횟수가 소총보다 많지않았을텐데도 총열확장이 일어난걸보니 아마도 제생각엔 품질이좋지않은 재질로 만들어서 내구도가 낮지않았을까 생각됩니다
이건 진짜 전무가의 경험에서 나온 평가군요. 감사합니다.
동원사단이라 45구경권총이랑 k5 둘다 정비해봤는데 그냥 딱봐도 k5조잡합니다 뜯어보면 고장 많이 나게 생겼더라구요 그에비해 6.25때 받은 45구경 진짜 단순하고 고장 안나는 구조입니다
99년~01년에 전차 소대장으로 k5를 사용했습니다 저 나름 사격대회에 행보관님 k2 빌려서 나가 우승 할 정도로 사격은 좀 하는 편이었는데.. k5는 진짜 잘 맞출 수가 없었습니다. 토니님 진짜 잘 쏘시네요. 저희는 탄착군이 날라다녔거든요. 군생활하는 2년 4개월 동안 k5는 한 번 밖에 사격을 못했고, 파지법, 자세등 교범도 없었지요. 어떻게 쏘는 지도 모르고 그냥 탄 소비하라고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것도 병사들은 못 쏘고 간부들만 쐈어요. 그러다보니 어차피 전차는 전차포에, 캐리버50 한 자루에, m60 2자루에, k1도 있으니.. 전투할 땐 그거 쓰고, k5는 전차피격 당해서 몸은 날아갔는데 정신이 살아있으면 자살용으로 쓰는 거라고 했었습니다 ㅋㅋ
저랑 같은 시기에 군생활 하셨군요. 전차쪽애 계셨던분들은 거의 대부분 그리 말씀하시네요. 자살용
123자세 교범 있었어요… 3자세가 옆으로 쏴 였던것 같은데. 사격하면 전부 못쏜다고 분위기 매번 안좋았는데 억울하네요
@@초록백갑 맞아요 교범은 있었을거에요^^ 문제는 한 번도 보질 못 했다는 거죠 있는지도 몰랐다가 맞는 표현인거 같아요
왜 자살용이라고 하는지 이해가 않됩니다.. 자신을 보호할 마지막 무기인데... 장군으로 예편하신분들하고 대화를 해봐도 권총은 자살용이다 하시더군요... 야지전이 아닌 시가전에서 그것도 건물내 소탕전이면 부무장은 필수인데... 답답한 현실이죠..
@@감켐 위에도 글을 남겼지만 탱크에는 사거리 길고 화력이 쎈 무기들이 너무 많거든요 권총은.. 전투시 쓸 일이 거의 없어요 그렇지만 자살용으로 쓰고 말고는 자기 선택이겠죠 저희도 그때 말하기를 탱크 해치 열고 들어오면 한 놈은 죽이는 용으로 쓰겠다고 했었어요
잘봤습니다ㅎ 전국의 k5 사수들에게 희망과 자신감을 주신.. ㅎㅎ
제가 증명해 드렸습니다. ㅋㅋㅋ
K5 되게 웃긴게 글러브가 있냐 없냐에 따라서도 체감상 명중률이 좀 달랐어요 ㅋㅋ 트리거 때문인것같은 느낌을 받았었는데 혹시 그것도 한번 실험해봐주시면 안될까요? ㅋㅋㅋㅋ
처음에 K2쓰다가 K2C1로 변경되서 한 4달 사용하다가 또 k5로 화기 변경되어서 사용하고 있는데 초반에는 표적지에 10발중 3발 4발 5발 이런식으로 들어갔는데 익숙해지고 방법을 아니깐 최소 8발이상 들어가고 탄착군 형성도 잘되더라고요
결국 사수가 얼마나 총에 대해 이해를 하고 자신에 맞게 하는지가 중요한것 같아요
아닙니다. 이해 못해도 들어가야해요. 이해를 해야 들어가는 총은 잘못된 총.
왜 저런패턴이 되는지도 궁금하긴하네용
시그나 hk처럼 네임밸류가 높은 회사랑
메커니즘은 같을거 같은데 소재나 설계의 차이일까요?? 진짜 궁금하긴 합니다 ㅋㅋ
답변을 밑에 이미 해 주셨네요. 제생각도 총열입니다. 내마모성이 떨어지는 소재를 사용한개 아닐까 합니다. 가공 정도의 있을 수도 있고요.
군 주특기가 전차 포수여서 k5 많이 닦고 많이 쐈었습니다.
아무래도 구조상 방아쇠가 너무 둔감해서 탄퍼짐이 좌우로 심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정비 보냈던 k5는 방아쇠 압력도 일정하고 유격도 적어서 비교적 잘 맞았던걸로 보아 내구성문제가 좀 있다고 생각되네요
산증인
같은 총을 두개나 준비 해주셔서 자세한 설명 해주셔서 더 재밌게 잘 봤습니다ㅎ 다음에도 재밌는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잘봤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자주 와주세요. ^^
89년에 완성된 주제에 7년 먼저 출시된 글록을 보고 배운게 하나 없는...
트리거도 기존 외국 총기에 비해 발사되는 구간이 휠씬 뒷부분이라 ( 1911와 비교하면 심각하게) 총이 안 흔들릴수 없고, 군에서는 배럴이 오래되면 교환하거나 그런것도 아니죠. 미군도 베레타 지급 총기가 잘 안맞는다고 하지만 그래도 배럴 교환이나 오래되면 폐기라도 하는데 , 한국군은 그런거 절대 없습니다.
게다가 한국군의 대부분은 25미터 (그냥 소총 영점 사격장)에서 권총 사격을 시키니 더 안맞죠 10미터에서 연습하고 하는게 아니라 그냥 25미터부터 쏩니다. 사수의 버릇을 교정하거나 영점 조정(그런거 없음), 오조준 등을 25미터에서 하는게 만만치 않죠
더불어 탄피 없어지면 안되어서 탄피 어디로 날아가나 신경쓰는 경우도 생기고.
제일 문제는 일반 부대에서 그립 교육도 쌍팔년도에 나온 티컵 그립으로 쏘게 훈련시키고 잘해야 위버 그립으로 가르칩니다. 특전사 출신 중에서도 CQB 훈련 받아본 인원 중에서 만 썸 포워드 그립 할줄 알구요.
스탠스 도 그냥 고전적인 이등변 스탠스(Isosceles) 로만 가르칩니다 (특전사 CQB 교육받은 인원과 특전사 출신이 교육한 부대 제외)
제2차 세계대전때 생산된 45구경(1911)사격때 가면 얼마나 안맞는지 권총 사격갈때 중대장이 ' 나 저기가서 서있는다' 라고 농담 할 정도였죠.
현 한국군 권총 사격 훈련체계에다가 정비 운용 유지 체계에 오래된 1911과 트리거 거리가 정말 긴 K5하고 합치면 그런 결과가 나옵니다,.,..
긴 설명 감사드립니다. 한국군이 25미터에서 사격하는줄 알았다면 25에서 테스트 할 걸 그랬습니다. 14미터에서 왼쪽으로 빠진 총알들은 25에서는 안맞았던지 아님 왼쪽으로 심하게 치우쳤을건 극명한 사실이네요. 그리고 말씀하신 그립도 제가 만약 티컵 그립으로 쐈다면 더 심하게 흔들렸을 거고요. 다음 기회에 k5들고 사격장 갈일 있으면 25미터에서 티컵그립으로 사격해 보겠습니다. 이번에 올린 영상보다 더 엉망징창일 것 같네요.
아...역시 그런게 있었군요. 기억이 가물가물했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역시 전문가들이 있으니 좋죠?!
교환 안하는 이유가
개인화기에 관심 없는 국방부 + 사격훈련이 거의 없는 국군 특유의 훈련문화가 겹쳐져서
미군 제식으로 제대로 만들어 졌다면
권총은 뻥안치고 10년을 써도 배럴등 교체없이 총기수입수준으로도 초기 컨디션 유지 가능함
뭐.. 총알이 아까운지 사격훈련 1년에 몇번 있지도 않고, 있어도 20발 정도 쏘고 오는 현실인데
토니님 윈체스터랑 45-70랑 다른 건가요?? 윈체스터 종류도 많은거 같고 리뷰없는가 없어 궁금한게 많은 총인데 혹시 45-70 리뷰 해주실수 잇으신가요??
제가 45-70탄을 쓰는 총이 없어서요. 혹시 내년에 총기점에 갈일 있으면 해볼께요. 요즘 레버액션 좀 보고 있는데…어찌 아시고 또 이렇게 ㅋㅋㅋㅋ 윈체스터는 총과 총알을 만드는 회사입니다. 45-70은 켈리버 사이즈 이고요. 딱 맞은 비교가 아닙니다. 45-70과 가장 비슷한 탄은 .357win 이 있는데 탄 사이즈 뒤에 win을 붙히는게 윈테스터애서 개발한 탄이란 얘기 입니다.
4:38 아니 권총으로 저정도 탄착군이라니ㄷㄷ 굉장히 실력이 좋으시네요
감사합니다. ^^
교범에서 읽었던 K5 심득사항 하나가 아직도 안 잊힌다 ㅋㅋㅋㅋ
'총에는 문제가 없고 본인에게 문제가 있는 것임'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게 써 있다고요?
@@busantonyinusa ROTC 후보생 시절 공부했던 육군학생군사학교 편제화기•장비 교재에 K5 심득사항 중에 하나가 저 내용이었습니다 ㅋㅋㅋ
"정밀사격시에는 한발씩 사격해야 한다"
"격발 순간을 의식하기 때문에 급작격발을 하게 된다"
.
.
.
"총에는 문제가 없고 나에게 문제가 있다"
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 특수부대에서 안 쓰는거면 말 다 한거 아닌가... k1, k2도 그렇고
맞습니다.
특전사는 70년된 m1911a1
@@골리앗-p1n 홀리몰리...
1911자체는 좋은 총인데 70년이 됐다면 모르겠네요 ㅠㅠ
K2저는 만족 하면서 썼었는데 별로인가요?
오래된 총이랑 거의 신품인 총을 같은 방식으로 쐈는데 차이가 나는 부분이 정말 흥미롭네요 ㅋㅋ
많이 닳아서 더 정확도가 떨어 진것 같아요.
저는 전차병은 아니었는데 전차대대에서 간부들 k5 많이 닦아 봤거든요. 닦고 나서 시험삼아 2:13 에 나온 것 처럼 더블액션으로 격발을 해봤는데 방아쇠 압이 너무 높아 악력기 쥐듯이 꾹 눌러야 격발이 되던데 더블액션은 다 그런가요? 악력이 평균이상이 아니면 정상적인 사격이 불가능할 것 같다고 느꼈거든요. 그냥 총이 낡아서 그랬을까요
네. 뭔가 이상한겁니다. ruclips.net/video/mwlH6dQFAI8/видео.html 이영상 보시면 더블액션도 그리 빡빡하지 않은걸 아실겁니다.
@@busantonyinusa 답변 감사합니다. 군대에 있을 때 많이 궁금했었는데 생각나서 물어보길 잘했네요😄
궁금하신건 언제든지..^^
우왕 k5다
군대에서 총포 정비병일때 조금 만져봤습니다. 특수분해도 해봤는데 부품명칭은 잘 기억안나지만
화기 안에 작은 스프링 엄청 많은 정비하기 진짜 귀찮은 총입니다.
K5 공이 교체하는게 특수분해쪽이라 말다했죠
국군에 있는 45구경 권총 재질이 강철이고 권총 부품도 크고 조립 간단한데 k5은 알루미늄 합금이라 내구도가 빨리 달고 외형만 화려한 안좋은 총입니다
저는 이런분 멋있습니다. 군에서 특별한 보직 계셨던분. 전 미국와서 권총 분해 해봤거든요.
@@busantonyinusa 안녕하십니까
네. 안녕하세요. 영상 보고 댓글도 달아 주시고. 복 받으실겁다.
@@busantonyinusa 감사합니다
자주 놀러 오세요~~~
오! 간부가 K5 쏜 기록 확인했을 때 좋은 기록이 나오지 않는 이유가 있었군요?
뭔가 이상하다고는 생각했는데 이걸 실제로 확인할 수 있을줄은 몰랐네요 ㅋㅋㅋㅋ
그 어려운걸 해냈습니다 ㅋㅋㅋㅋ
총열이랑 공이 교체하면 얼추 해결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군에 있을때 군의관님을 보필한적 있어서 k-5가 망가진적이 있는데 전 군의관님도 만발이 힘드셨습니다... 그리고 약간의 사고도 있던터라 사단 병기관님에게 수리 의뢰해서 총열 통으로 교체하니 잘맞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렇군요. 보고있나? S&T 대우!! 총열이랑 공이 보내 달라.
총열 문제가 아닌데ㅋㅋㅋㅋㅋㅋㅋ방아쇠압력도 개같이 무거움 방아쇠 거리도 개길고
인정합니다. 복합적문제…총체적 난국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대구사투리 쓰시는 것 같습니다. 잘생긴 동네형님 느낌이 물씬!!
구독했어요~~
근데 아크테릭스 잠바는 무슨 모델인지 물어봐도 될까요?? 히히
부산사람입니다. 경북쪽에 잠깐 살아서 경북 사투리도 살짝 섞여 있습니다. 아크테릭스는 그냥 매장가서 사서 모델명은 모르겠네요.
토니님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
같은 사수가 일정하게 쏴도 탄착군이 흐르는걸 보니 일정하게 계속 나가는 안정성이 되게 고급(?) 기술 인가보네요..!!
잘 보셨다니 감사드립니다. 일단 K5외에 일부 싸구려 총을 제외하고는 탄착군이 모이니 안정성이 별로 어려운 기술은 아닌것 같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겨우 10여미터라.
질문있어여
권총쏘실때 10:20 초쯤
헤머가 내려가있는데 쏘시고 방아쇠를 잡고있는건가요?
저는보통 쏘고 방아쇠 놓고 다시잡고 쏘고하는데 땡기고 계속 땡긴상태에서 약간힘주고 쏘는게 맞는건가여?
만약 계속 땡긴상태로도 쏘는게 되면 한번 도전해볼게여
앗. 그것 관련 영상이 다음주에 나갈겁니다. 어떻게 아시고….
방아쇠를 당기고 천천히 놓는데 끝까지 다 놓는게 아니라 방아쇠가 재사용되는 시점까지 (딸깍) 놓고 바로 결발지점 (wall) 까지 다시 당겨 놓고 다음발 발사까지 기다립니다.
아하! 담주영상보고 사격장가야겟네염!
넵
당시 패스트액션이란 검증되지않은 자제 설계+국군 특유의 부족한 권총 사격훈련등 시너지 겹친 권총 이번에 다산하고 S&T에서 글록같은 스트라이커 방식 권총 나온다는데 나름 기대해볼만 하더라구요 다만 아직도 1911 그것도 오리지널 지급하는 시점에서 이게 얼마나 빨리 대체될지
K1전차 기갑장교출신입니다.
k5 오랜만에보는 저의 부무장이네요ㅎ
전차승무원4명중 3명이 가지고있습니다. 전차장.포수.조종수 장교아닌 사병이 권총휴대하는건 별로 없는일인데 기갑만의 특징이죠.
실사격하면 진짜 안맞아요..ㅋㅋㅋㅋ
장교들끼리 돌던지는게 더잘맞겠다고 농담하던 기억이 나네요. 우리들끼린 자살용 이라 불렀습니다. 포탑안에서 몸이 불타면 마감해야죠.
그렇군요. 그렇게 교범에 되어 있는건 아니고 하도 안 맞으니 그렇게 얘기하는거였근요.
재밌었겠네요! 콜렉터분들께는 매력있지 않나 싶습니다. 군시절에 간부사격날에 제가 대신 나가서 탄 날리기를 했었습니다. 그때 권총 표적지 안에 넣는거 자체가 너무 힘들었는데, 역시 성능이 문제 였군요. 😅
포수로 임관해서 전차장까지 해보고 전역한 부사관입니다. 얼마나 문제가 많았으면 저희부대에선 사격날이면 죄다 장전수(탄약수)의 K1빌려가는 기현상이 일어났었죠.... ㅋㅋㅋ 부대 탄약관리관님이 전 707출신 준위이셨는데, 그분은 K5로 사격 잘만 하시더라구요 팁을 여쭤보니 파지를 교범처럼 정확히 하려고 하지말고 손에 맞게 감아주라고 하셨던.. 전 끝까지 K5는 탄착군 못만들었습니다.. ㅋㅋ케파보니 그 시절이 그립네요...
나라지키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전차장..멋집니다.
K5 측정사격시 25m에서 10발 측정 실시합니다.
25m로 실험 가능하시나요?
다음번 내려갈일 있으면 25에서 해보겠습니다.
조종수라 제 화기였는데 안맞는지도 모를만큼 쏠 일이 없었습니다. 심지어 대대장도 권총 파지법, 쏘는 자세 등 아무것도 모르고ㅋㅋ
2년동안 10발 쏴봤습니다. 25미터 에서요.
ㅋㅋㅋㅋ 그래도 포 많이 쏘셨을테니…
예전에 누가 K5의 문제점을 고발하다 국정원에 소환되어서 절대시계를 얻었다는 낭설도 있죠
ㅋㅋㅋ 미국 정부를 통해서 국정원에서 불러주면 한국 여행은 한번 가겠습니다.
반갑습니다, 털보건도사님 채널에서 자주 뵜던 분이시네요.
연관되서 보게되네요.^^
자주 들리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요. 반갑습니다. 요즘 계속 같이 사격 다니니 같이 구독하시면 좋겠네요 ^^
우리부대 대대장과 운용과장이 k5가 지급됐었는데 보통 간부사격 있을땐 항상 운용장교가 따라갔었다고 했었지만 일이 너무 바빠서 병사인 제가 따라간 적이 있거든요?
비전투부대(??)라서 보통은 5.56도 총알소비기한(??)이 다 돼서 '아 쏴야지' 하면서 몰아서 가는 경우가 많았어요.
50미터 영점사격장에서 25미터쯤에서 쏜거같은데 진짜 표적지에 한발도 안맞아서 ㅋㅋㅋㅋ 놀라웠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
엄근진했던 대대장이 머쓱머쓱해하면서 웃던게 18년이나 지났는데도 기억이 납니다.
왜 군애서의 기억은 오래 갈까요??
공군으로 근무하면서 k5 cal45 cal38로 사격해봤습니다만.. k5는 딱 영상 정도로 맞았고 그 정도면 부대에선(교육부대이긴 했습니다)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45는... 한 번 쏘던 중에 분해된 적도 있던 총이라.. 그냥 종이표적 안에만 다 들어가는 수준이었고. 대대장님들 대신 쏴드렸던 38이 반동이 적어서 그런지 제일 잘 맞긴 하더군요.
그러셨군요. 저도 38구경 있습니다만 꽤 잘맞습니다. 파일럿들도 비행기 운행할때 총을 차고 가겠죠?
M1911A1이랑 M10도 쏘셨나 보네요 무슨 병과이셨길래 그것들을
@@busantonyinusa 예, 2인치 총열 38구경 리볼버 차고 나갑니다. 우리도 미공군처럼 총열 탈착형 서바이벌 라이플을 비행장구로 도입하면 좋을텐데 아직 무장이 리볼버 하나라 아쉽죠.
사실 저도 하나 가지고 싶네요. 탁착형. 가방에 케리하기 좋뎄더라고요.
M1911A1은 일단 K5보다는 무겁고 반동이 좀 쎄긴 한데 오히려 K5보다 더 잘맞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 이유가 방아쇠 압력 부담이 K5보다 덜해서 인 것 같은데 뭐 부분품 상태를 제외하면 괜찮은 총인 것 같습니다. 반면 K5는 총기 자체 명중률은 나쁘진 않은데 방아쇠 압력이 너무 쎄서 그거 하나때문에 명중률이 흐트러지기가 훨씬 쉬운 조건이 되는 것 같습니다. 무게가 좀 무겁기도 한데 아예 그냥 다른 권총으로 갈아엎어버리는 편이 나을 것 같습니다 ㅋㅋ....
느낌이 생생한데 전역한지 얼마 안되셨나요?
차라리 45구경이 낫죠 반동느낌도 묵직하고 오히려 탄착군도 더 안정되고 결정적으로 약실 길이 뺀 총열 길이가 중요한데 45구경이 약 1센치 더 깁니다
45구경이라고 긴건 아니고 구경과 관계없이 총열길이를 제조사에서 어떻게 만드느냐의 차이입니다. 군에서 사용하시는 건 commender size의 1911 이기 때문이지만 일반 케리용은 45acp 이지만 총열이 짧은 총들도 엄청 많이 있습니다.
방아쇠 탗이면 Kahr P9 이나 DAO 쏘면 못할거 아인교. 그런데 P9 쏴도 15 yd 에서 1911 보다 잘 쏘니더. 방아쇠만 아이시더.
앗! 경북 분인데??
영상 잘봤습니다 이라크파병 당시에 주무장이 k5😂였어요 여단 의무참모라서 . 전투지역이어서 부대원들 사격훈련횟수도 국내보다 열배는 많았고 그때마다 의무지원하러 가면 탄소비 덤으로 했었는데, 제 총에 익숙해지면 오조준의 달인이 되었던 기억이 납니다 ^^;;
역시 오조준이 능해지는군요. 그게
아마 현재까지 k5가 살아 남는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K5는 대용량 탄창을 구하기가 힘들더라구요...ㅠㅠ 군에선 기본 13발 탄창인데 미군, 자위대도 15, 17발 탄창 쓰는 시대건만 구할 방법이 없을까요?
글쎄요. 미국에 계신다면 local gun show 있을실때 가보시면 골동품들 많이 파니까 확인 가능할 것 같은데요.
@@busantonyinusa 흠...미국여행은 아직까진 불가능해서 13발 탄창에 만족해야할듯 하네요 ㅠ.ㅠ
K5는 체급 자체가 좀 더 작은 총이라 장탄수가 같기 어렵죠..
여러말이 많은데 한국 군대에서 K5명중률이 안나오는 이유는
총기영점을 맞출수 없는것이 가장 큽니다. 보통의 부대에서는 총을 쏴보고 오조준을 해서 개인영점을 획득하기 때문이죠
어째서 개인에게 영점 조정 공구가 안나오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애시당초 부대 권총 사용자 간부들도 모두 조준선을 틀어서 사격하는 형편이죠
영점이 자기랑 맞는 총이면 대충 명중은 잘되는 편입니다.
실제 총을 쏴보고 이야기 하는데 25미터 사격도 생각보다 잘맞습니다.
다만 한국군 특성상 개인이 1년에 100발 이상 사격할 기회가 없으며 이에따라 (통상부대는 1년에 두번 40발내외를 쏩니다.
"영점획득이 안되고 영점조정을 할수없는 총기로 비숙련자가 40발 이내에 특등을 받아야 한다" 라는 조건을 만족시키기 힘듭니다.
이런 경험이 안맞는 총이다 라는 선입견을 형성한다고 생각됩니다.
내구성 문제를 지적하는 글이 좀 보이는데 경험상 그렇게 내구성이 안좋다는 느낌을 받은적은 별로 없습니다.
정비경험에 따르면 권총 정비는 소총에 비하여 장비정비가 정말 잘 안들어 옵니다.
애시당초 사격기회가 적기 때문에 고장도 잘 안나는 거겠죠
소총과 권총의 내구성을 비교하는것은 글쎄요????
좋은 의견 감사 합니다. 제가 평가한 바로는 영상에서 보셨듯이 k5는 탄착군이 형성이 안되는게 문제입니다. 이것은 탄착군이 형성 되지만 오조준을 하는 것과는 다른 문제라 봅니다. 탄착군만 형성이 된다면 오조준 하는건 문제가 안되고 거의 모든 권총은 아이언 사이트를 사용할 경우 영점 조정을 하지못합니다. 영점 조정을 하는 것은 별도의 옵틱을 사용할때나 정밀 사격을 지향해서 나온 일부의 권총뿐입니다. 미국에서 가장 흔하게 쓰는 Glock, m18, p320,p226, p365 모두 영점 조정이 안됩니다. 품질관리, 내구성이나 트리거등의 문제로 탄착군이 흩으러 지는 문제 부터 해결한다면 오조준은 훈련으로 극복이 가능한 문제라 봅니다.
트리거가드가 뒤쪽이 너무 넓어서 작은 사이즈도 아닌데도 잡을때 어정쩡 하더라구요 비버테일쪽은 최대한 타이트하게 올려잡는데 트리거가드가 너무 밑으로 내려가 있어서 다른 권총에서 느껴지는 파지시 견고함이 좀 부족했습니다
이걸 정확히 기억하고 계시네요.
사격은 안 해봤고 간부 꺼 5개 닦아는 봤는데
1911나 CZ랑 다르게 스토퍼 홈 뽑히는 위치가 표시가 안되어 있어서 스토퍼 뽑기가 참 애매했던 총이였습니다
스토퍼가 뭘까요? 설명 좀 햐주실수 있나요?
@@busantonyinusa 그 hk USP도 그렇고 1911도 그렇고 슬라이드 분해할때 슬라이드를 살짝 뒤로 당기고 슬라이드 스토퍼를 뽑아야 (노리쇠 멈치라고 해야할까요?) 분해되지 않습니까?
그게 어느정도 슬라이드를 당겨야 뽑히는지 포인트 찾기가 참 난감했던 기억이 납니다
아네.. 그걸 얘기 하는군요. 보통 위치를 알수 있게 표시가 되는데 그게 없나 보네요. 일단 총기분해는 영상이 노딱이 되기 때문에 생각도 안해 봤네요.
현직 전차정비 부사관입니다. 45구경 M1911도 권총사격 때 빌려서 쏴보고 제 K5도 쏴봤는데 개인적인 체감으로는 손이 작은 편이 아닌데도 K5는 순정부품 그립 자체가 큰 느낌이 들고 그립감이 썩 좋지 않고, 방아쇠의 격발위치가 좋지 않아서 그런지 양 옆으로 많이 흔들립니다 ㅎㅎ;; 그래도 행군 때 가볍게 다닌다는 걸 위안삼아 군생활 하고는 있습니다.
나라지키느라 고생 많으십니다. 전차부대도 행군이 있군요. 전 보병이라 행군할때 전차 애들이랑 운전병 애들이 젤 부러웠는데…
혹시 구난전차장님이신지요?
@@busantonyinusa 감사합니다 지금은 전차대대가 아니라 포병대대에서 근무하고 있지만 주변에서 많이 부러워 하긴 합니다...ㅎㅎ
@@andrewchoi5901 전차대대에서 근무할때는 구난전차장 직책 수행했습니다
@@busantonyinusa 기계화부대도 일부로 행군시킵니다. 군장과 소총까지 어디서 빌려와가지고 보병무장시켜서라도 합니다. 운전병들도 1호차나 앰뷸런스 제하면 모두가 필수입니다.
어짜피 권총 근거리에서 쏴재끼는거
기술이 안되면 장탄수나 확 늘려버리는게 도움될수도 있음
k-5 94년이었나,사격장(공군)에서 몇발 쏘아본 기억이
어차피 병이었지만 분기별 탄약소모한다고 몇명 우르르 가서 M-16과 K-5 쏘았는데
(특기가 1년 365일 근무하는 곳이라서 )
처음에 권총방아쇠 당겼을때 반동에 놀랐고.. (손목이 약간 들린다는 느낌)
그다음부터는 소소하게 들어간듯..
그래도 우리나라에서 총도 제작한다는게 좋네요! :)
많이 발전해서 초보가 도전해도 일점사 되는 총을 만들면 좋겠습니다~ S&T대우 화이팅~!
트리거의 영향을 많이 받지 않았을까요? 트리거 문제에서 발생하는 좌하 좌쪽으로 치우치는 경향이 있는데요. 트리거만 손봐줘도 괜찮을듯 한데요. CZ의 케이쥰 작업처럼 스프링과 부품 몇개만 바꿔줘도 좋을듯해요
맞는 부품이 있을지….
총기노후화 문제인것 같네요. 30년전 군생활할때 신품보급후 3년된 총기로 25m 에서 바카스 뚜껑 맞추는 중사님 본적있음. 내구성이 단점!
전차병 조종수 출신이라서 K5 가 제식총기였는데.. 1년에 한번씩 사격하는데.. 가까이서 쏘는데도 정말 명중률이 별로 좋지 않았던 기억이 있음..
잘 기억하고 계신겁니다.
워낙 관리가 안되고 오래된 총이라 그런건 알겠지만 정말 ㅈㄴㄱ 안맞습니다... car 38은 같은 정비를 받았을텐데도 정확도가 심하게 차이납니다
물론 더블액션 총기랑 리볼버랑 비교가 안되겠지만요
울나라도 슬슬 권총 대체할때가 될거 같네요.. 개인적인 의견을 내놓자면, p320이나 SFP9, 글록같은 권총을 바꿨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P320이 여러 부품 호환할 수 있게 끔 모듈방식으로 선택했었고 부품수를 줄이고 관리 호율적으로 쓸수 있는 권총으로 유명하니까, 글록보다 시그 p320을 추천하고 싶네요..
좋은 의견입니다.
영상에 나온 토니님이 소유하고 계신 권총은 이름이 뭔가요?
Sigsauer p320 xcompact 모델입니다.
영상잘 봤습니다, 작가분 스스로 좀 부끄러워질 리뷰처럼 보이네요 세월이 좀 지난후에 , 특히 옆에서 목소리만 들리는분. 평가가 아니라 입증 하려 노력 하시는듯 보여서.
촬영해 주시는분이나 저나 K5를 쓴적이 없어서 뭔가를 입증해야 하는 이유는 없었습니다. 그리고 둘다 왠만한 한국 군인들보다 사격도 훨씬 많이 하기에 내가 못 맞추면 일반군이들은 못맞추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끄러워질 것 같지는 않습니다만 사람마다 보는 시각은 다르니 평가에 감사 드립니다.
잘봤습니다. 웃는모습이 좋으시네요~^^
감사합니다. 자주 놀러오세요.
@@busantonyinusa 구독눌렀습니다! 한국도 한파지만 미국도 매우 심하다고 들었습니다. 가족분들 모두 건강 조심하세요~
네 감사합니다. 성탄절 잘 보내십시요.
K5괜찮던데....다만 작동불량은 간혹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것도 총마다 다르긴 한데...
쏘는 사람 따라 다르긴 하지만 저 같은 경우는 25미터에서 7점 내로 다 들어가고...어떤 사람은 그냥 총을 던지거나 탄약으로 탄지신공 펼치는게 더 잘맞는 사람도....
영점 잡으려면 잡을 수 있긴 한데....가늠자 조절 공구가 없어서 그건 거의 불가능 했고...뭐 누구는 자살용K5니 뭐니 해도 호신용 으로 못쓸정도는 아니다 라고 생각 했고 손잡이도 미군 M9의 그 흉악한 느낌보다는 훨씬 손에 딱 붙는 느낌...45구경이라 불리던 1911이야 뭐 단열탄창에 7발 장전이니 아무래도 잡기가 편했죠...
현재 사용하고 있습니다
나름 많이 쏴 봤는데 정말 안 맞습니다
오른손 격발시 팔을 쭉 펴고 총을 민다는 느낌으로 반동을 받아주면 그나마 좀 괜찮아지더라고요
현역이시군요. 고생 많습니다!! 그런느낌 안줘도 잘 맞아야 되는 총이…
저는 7년 사용했는데
계속 좌하탄 났었습니다
탄착군은 잘 모았는데 좌하탄은 어떻게 잡히질않아요ㅜㅜ
외국에서 수출형 dp51 쏘는 영상 있는데 90야드 거리에서도 사람 크기의 타겟 기준으로 잘만 펑펑 맞추던데
사람크기는 맞추겠죠. 몇발만에 맞추느냐가 중요하죠.
컬렉팅 용 외 실전이나 레져용으론 부족한 것 같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건빵님 스타일도 있지만 토니님 스타일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전 안살것 같습니다.
총에 대해서 잘 알지는 못하는 사람입니다. 군대에서 사병이지만 K5 사격 2번, 스미스웨슨 38구경 리볼버 사격2번 정도만 해봤습니다.
총을 잘 모르는 입장에서 스미스 웨슨이나 K5나 비슷한 정도의 명중률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냥 이건 제가 못 쏘는것으로...ㅋ
이분 부자인듯~~
그런거 같습니다. 부자동생.
총을 만들고 검사를 하는데 총을 고정하고 쏘는거로 압니다 탄착군과 총열의 내부가 금갔나 검사하는거로 아는데 불합격이면 출고가 안될텐데 s&t서 눈감고 내보내거나 재질이 딸리거나 가공정도가 좀 미흡한지 선반에다 배럴을 물리고 깍는데 군대신산업기능요원들이 깍더군요 그러니 가공에 숙련도가 낮으면 문제가 되죠 go out게이지로 배럴구멍크기를 검사하던가 뭐가 잘못된게 있겠죠
요즘 총신을 두두려서 소총을 만든다고 기계도 수입하고 그런가 보던데 품질이 문제겠죠
빨리깍으면 아무래도 ... 미국서 배럴을 만들어서 쏴보면 확실하겠죠 경찰 22구경권총 공포탄피걸림도 미국교포분이 스프링장력조절로 고쳐서 공포틴피걸림을 해결한적이 있음니다 지금은 차유리도 못뚧어서 다 회수를 p90탄인가 그걸 빼껴야 하는데 호주서 탄을 수입해서 개발하니 파워가 딸리고 탄두무게도 작고 코앞에서 쏘는 총 수준인데 차에다 쏘니 p90탄이었음
눈감고 보내기 ㅋㅋㅋㅋ
생각해보니...단점중에 정말 큰 단점...혹은 야전에 굴러다니는 K5 중에 발생한 중대한 기능고장 이라고 할만한게 있네요...
패스트 액션...해머를 손으로 밀어서 원위치 시킬때...즉 디코킹 시키고 그상태에서 해머뒤를 누르면 "딱" 소리가 납니다...공이가 전진하는 소리죠...
원래 그 상태에서는 해머는 디코킹 이지만 공이는 후퇴되서 시어...단발자가 잡고있는 상태인데...압력에 의해서 그게 풀리는거...거기까진 좋습니다...세이프티가 하나 더 있으니까요...
방아쇠를 안당기면 공이가 풀려도 뇌관은 안찌르게 하는 세이프티가 있는데...분해해서 슬라이드 아래쪽 뒷면에 누르면 들어가는...그거...
문제는 그중에서도 몇몇 총들은 공이가 그대로 전진합니다...이러면 디코킹 하고 안전장치 걸어놔도 격발 된다는 건데...
지금은 그런물건 없기 바랍니다
전차부대라 거의 K5를 썻는데 소대에 한정 꼴로 나오더군요...이러면 안된다는걸 나 말고 아무도 몰랐다는게...더 큰 문제라면 문제인가...
댓글들 보니...방아쇠 압력이 세다고 하는데...전혀...더블액션이면 당연히 세지만...그건뭐 지구상 어느권총도 비슷하고...
사격훈련 시에는...더블액션 쓸일이 없습니다 애시당초 슬라이드...군에서는 노리쇠 라고 하지만 어쨌든 후퇴고정 탄창결합 전진 격발 순이라(소총 아닙니다 권총도 이래요 안전때문에...특수부대는 다를수도 있지만...뭐 대한민국 국군중 특수부대 제외하면 JSA 하고 전차병이 권총사격 가장 많이하는 정규군 이니...)
방아쇠 압력은 무겁다 느낄틈도 없이 격발됩니다...
패스트액션???해머를 걍 밀면 되돌아 가는구나...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있을지 몰라도 패스트액션으로 사격해본 사람...글쎄요...얼마나 될까요...더군다나 방아쇠 압력을 느끼는 더블액션 사격이라...
약실에 장전되는 순간 더블액션 사격은 해볼래야 해보기도 힘들텐데....45구경...1911처럼 디코킹 해서 사격하면 모를까...그런데 그렇게 디코킹 하는걸 아는 사람은 또 몇이나 될것이며...군 사격장에서 그걸 해봤을리도 없을텐데...
군 부대에 있을때 p226,베레타92, 글락,제리코941, k5, 등 을 써본 짧은 견해에 의하면 k5는 한국에서 만들었음에도 한국인의 손에 인체공학적인 부분에 있어서 부족하고 밸런스에 있어서 많은 부족함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부대에 있었을때도 거의 사용하지 않았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ㅎ
맞습니다. 저도 처음 딱 잡는순간 엇!!??? 했습니다. 일단 권총손잡이가 너무 안편하더라고요.
베레타 92fs 하고 글락 19 소지하고 사격중인데 두 총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둘 중에 하나 선택하신다면 무엇을 선택하실까요?
총기를 혹시 미국에서 사용중이신가요? 총기를 고를때는 사용 목적에 따라 고릅니다. 캐리용까지 고려 하신다면 글락19으로 가고, 그냥 사격장용 만으로 고른다면 베레타로 가겠습니다.
@@busantonyinusa 캐나다에서 둘다 가지고 있어요~ 둘다 매력은 확실히 있는데 제 손이 문제가 있는지 베레타가 익숙해지는게 시간이 걸리는지... 잫 안맞네요 ㅋㅋ
두꺼워서 싫어 하시는분이 있죠.
K-1, K-2 소총은 광학장비를 달면 너무 높아져서 쏘기가 불편했습니다. M4 계열 총들은 손잡이를 떼고 광학장비를 달아도 높이가 같아서 쏘기 편한데. K5 권총은 Lionheart라는 제품으로 하나 있는데 쏠 만은 했습니다.
매니아시군요. 멋집니다.
@@busantonyinusa 집에 총이 약 100 자루 정도 있을 겁니다. ㅎㅎ
대단하십니다. 100자루면 돈이 ㅎㄷㄷ
k5에 대한 기억은,, 생도 시절. 훈육관님이 1m거리 에서. ' 여기에서 내가 널 쏴도 맞을까? 의심할 정도로 x같다' 라고 하셨는데.. 주한미군 연락 장교로 있던 동기가 베레타 쏴보고, k5.... 쓰래기.. 라고 확인 시켜준 총,
저도 군에서 k5는 좀 쏴밨는데 정말 더럽게 안맞더라구요 ㅋㅋㅋ
그러다 권총 많이 쓰는 부대에 있던 임관동기의 말을 들으니 k5는 기본적으로 타 권총(제대로된 군용)에 비하면 사용자 배려가 부족하고 사용자의 사격 실력도 떨어져서 체감 명중률이 바닥을 긴다고요 ㅋㅋㅋㅋ
근데 패스트 액션은 왜 있는지 정말 모르겠더라구요 ㅋㅋㅋㅋ 갠적으론 더블액션 온리를 좋아하는데 정말 쓸데 없어 보입니다
더블액션 온리를 좋아 하시는 이유가 있나요? 트리거도 무겁고 명중율도 떨어지고 하등에 좋을 이유가 없을텐데요…혹시 감성??
@@busantonyinusa
싱글액션을 잘못 다루다 오발을 한번 ..... 재킷 옷깃에 방아쇠가 걸려서;;; 세팅된 총도 경기용이라 민감했던것도 있구요
물론 그것만 이유가 아니라 사격할때 좀 안정적인 기분이 들고 휴대하고 바로 사격하기도 맘이 편해서 그렇습니다 그리고 트리거 감을 좀 익히니 그렇게 방아쇠가 무겁다는 감도 안들었구요 ㅋㅋ
@@busantonyinusa 근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솔직히 더블액션온리 권총을 이모부가 소지했고 이 총을 가장 많이 만져서 그런거 같습니다ㅋㅋㅋ 가장 익숙해서 가장 좋아하는 거죠
오우 엄청난 일이 있었군요. 저도 초보때 비슷한 사건이 날뻔 했지만 그립세이프티가 절 살렸죠. 요즘 dasa는 많이 쓰지만 dso는 거의 찾는 경우가 없는데, 사건 때문에 많이 놀래시긴 한것 같네요.
제가 제대하기 얼마전에 연대장님 권총으로 k5가 지급돼어서 사격은 해보진 못했지만 수도 없이 분해소지만 했던 기억이 나네요 얼마전 아는분이 k5 가지고 계셔서 쏴봤는데 나름 괜찮던데요 하나 장만하고 싶긴해요
그랬었군요. 전 군대에서 만져 보지고 했었습니다. 이노무 땅개들..우구장창 k2, k201, k3. 분대화기들만..k1도 부사관/간부/포반애들만 써서 쏴보지도 못했습니다.
@@busantonyinusa 연대장 당번병이어서 권총은 쏴보지 못하고 청소만 ㅋㅋㅋ 저희 소대는 행정소대라 k1 k2 만 있었구요 k4는 저희때 예하부대에 소대단위가 있는데 정작 k4가 없어 연대 노동소대 역할을 했던 기억이 ㅋ
오 k4면 고속 유턴 발사기 였던걸로 기억하는데 파워 장난 아니더라고요.
@@busantonyinusa 네 맞아요 고속유탄발사기 1대면 일개 대대정도는 쑥대밭으로 만들죠
겁나는 무기였습니다
그거 아실까 모르겠네요.. 왼손잡이는 방아쇠 당기면 탄알집 빠지던데 왜그런가 봤더니 탄알집 빼는 버튼이라고 해야하나? 그게 왼손으로 잡으면 덮어서 ㅋㅋ
그럴수 있습니다. 그런경우 탄창 릴리즈 버튼을 좌우로 변경할 수 있는 모델들을 사용하시면 됩니다만 제가 찍은 영상으로 봤을때 k5는 변경이 가능해 보입니다만 진짜로 되는지는 모르겠네요.
솔직히
피스톨은 구경만 하고
쏴본적은 없지만
한번 쏴보고는 싶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네. 감사 합니다. 한국에도 사격장 있으니 기회되면 한번 나가 보십시요. 추억 돋습니다.
@@busantonyinusa 네 ㅎㅎㅎ
총 정말 진짜 잘쏘시네요 큰 타겟이라 해도 15야드에 저 속도로 사격하는데 와 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다른 총이었다면 몇배로 빨리 쏴도 들어 가야 할텐데 k5로는 안되더라고요.
@@busantonyinusa ... 네..ㅋㅋㅋ 악명높은 k5로도 잘쏘시면... 저는 그저 부끄럽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 영상보며 토니님한테 어깨너머 배우도록 할께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응원 감사 드리고 자주 놀러 오세요.
생각해보면 이것도 개발된지 좀 된 물건이네요... 지속적으로 개량이나 된 버전이 도입됬다면 평가가 달라졌을지도 모르지만. 소총도 슬슬 교체해나가는 중인데 권총은 좀 먼 이야기죠.
일단 k2 k1 부터 업데스해야죠.
특임대때 쏴봤는데 오조준 하면
그냥저냥 맞습니다.
장교들 사이에선 자살용 이라 하지요
요거 쇼츠로 만들어서 올려도 좋을 거 같아요! 군인 별 다신분들이 좀 보고 특수부대에만이라도 외제 권총 쓸 수 있게... (특전사 대위님도 K5 쓰시더라구요)
알겠습니다!!
어우~~ 한국에서 보는 1인으로서 부러울 따름 입니다
쉽독을 검색하셔서 태국 실총 사격 훈련 첨석이라도 해보심이..^^
재밌게 잘봤습니다 ^^
감사합니다.
와 무슨 비디오 게임의 총기처럼 탄이 퍼지는 패턴이 딱 정해져있네요 ㅋㅋ
그런 느낌도 있네요 ㅋㅋㅋㅋㅋ
영상 재미있습니다. 저도 이총 갖고 싶은데 요즘 켈리에선 찾기가 거의 불가능수준입니다. 엉스님이랑 두분이서 보기도 좋고요. ^^
감사 합니다. 이날이 교관님 라방 들어 갔던날입니다 ^^
@@busantonyinusa 아... 그렇군요.. 즐거우셨을듯합니다. 거기 사격장도 너무 좋은듯합니다. 즐거운시간되셨을듯해요.
네. 오랜만에 즐겁게 놀다 왔습니다.
@@NCMusic-mg2vu오.. 올드 맴버시군요. 어떤 아이디를 쓰셨나요? 반갑습니다. ㅎㅎ
라이온하트사 와 S&T가 k5개량한 lh9도 사격해주세요. 미국은 라이온 하트 사가 팔아요.lh9은 요세 한국 수색대,특공,현병 특임대,일부 특전사와 udt(단기간부)도 레일버전을 S&T제로 교체하고 있다기에요.
한국군 교탄 소모량이 1년에 200발수준이며 권총의 경우는 모르겠으나 10여발 수준으로 생각됩니다.
아마 한번 사격장 갔다오면 한국군 기준 2년이상의 노화수준이 발생될거 같네요.
200발은 그나마 소총. 권총은 10발. 군인이 민간인인 제가 사격장 한번 갈때보다 적게 쏘네요.
ㅎㅎㅎㅎ 앗싸
선진국들이 K시리즈 소총이든 권총이든 제식으로 채용하지 않는건 다 이유가 있는듯...우리나라도 세대교체좀 되어야 할듯합니다. 디자인도 성능도..
1911, k5 써봤습니다. 둘다 표적지 하단 조준하고 쏴야 표적지 들어갔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 표적지 점수에 상관없이 표적지에 10발중 몇발 들어가면 합격으로 했던것으로 기억 ㅋㅋ
25미터 였나요? 이번 경험으로 25에서 몸통만 맞춰도 잘한거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busantonyinusa 영점사격장이였으니 25미터겠네요.
권총썼던 3개부대가 다 25미터였습니다.
그랬군요. 25인지 미리 알았다면 25에서 쏠껄 그랬습니다.
병기란게 참으로 웃기다는 생각이 드는게
좋던 안좋던 반복숙달을 하다보면 좀 맞기는하더군요 하지만 확실히 k5은 한계가있는것 같습니다… 사실 그동안 국내에서 권총이란 화기가 부무장의. 개념보단 다른용도처럼 치부되어버리니…
촬영하면서 쏴보니 적응은 되더라고요. 근데 몇발 쏘지 않는 한국 군대의 실정을 생각하면 거의 대부분은 못 맞췄을것 같습니다.
도트 사이트로 조준하는게 좀더 정확하게 조준할 수 있지 않나요?
아닙니다. 오늘 따로 영상 만들어 왔으니 곧 올릴께요.
토니님 영상 잘 보았습니다
군생활하면서 k5는 실사격해본적은 없고
군수품 점검때 만져봤습니다
중대지원 배속 저격수 무장이라
허락받고 K14도 겸사겸사 만져봤는데
아무래도 나온 시기, 종류 차이 때문인지
K14랑 비교가 되더라구요
K14는 무난, 평범, 평균적인 총이었던 것 같습니다. 돌아다니던 유튭 영상들에선 노리쇠가 뻑뻑한게 보이던데 직접 만져보니 오히려 부드럽고 잘땡겨져서 놀랐습니다. 방아쇠 압력도 좋고요
예전에 방산박람회나 계룡대 축제때 비슷한 저격총들 미군이 쓰던거랑 모 특수전부대가 쓰던거를 만져본 적 있었는데 방아쇠 압력은 그 총들과 비슷했습니다 솔직히 쏴보질 못해서
객관적 비교는 힘들지만 외관을 제외하곤 조작면에선 별 차이를 못 느꼈습니다
문제는 K5인데 이건 좀 당기기가 힘들더군요 트리플 방식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불편했습니다. 만져본 실제 권총이 베레타밖에 없었는데 베레타도 압력이 세서 번거로웠는데 얘는 그것보다 심하더군요
처음에는 압력이 쎄군요. 이번에 쏜총은 너무 헐거운 느낌? 이었습니다
@고블린토. 자살용은 그냥 우스갯소리에요
@@busantonyinusa 제가 현역때 부대에 있던 K5를 만져봤었는데 생산 당시 품질이 일정하지 않았는지 어떤건 심하게 뻑뻑하고 어떤건 심하게 헐거운 느낌이더라구요 K1이나 K2에서 느꼈던 것 처럼요. 오히려 오래 되었을 M16은 서로 다른 시기에 각각 다른 곳에서 접해봤었는데 뻑뻑하거나 헐거운 정도가 비슷했던 것 같다고 느꼈었던 기억이 나네요
K5를 써본 예비역입니다. 제 개인적으론 성능은 무난합니다. 사람 성향마다 다를수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인이시고 한국말도 잘하시기에 아무 거부감없이 영상 보다가 15야드라고 말씀하시는 순간 저 저긴 미국이지 라는 생각이 순간 몰입이 깨졌습니다. 미국은 언제 미터법으로 바꾸나요 ㅋ
절대 안바꿀겁니다.
88년 군복무때 작전장교가 나보고 사격장가서 쏘고 탄피 잘 챙겨오라고 해서 신나게 쐈는데 명중률 암담. 영웅본색등 홍콩영화에서 처럼 한손으로 쏘기에는 반동이 엄청심했던 기억이 있네요.
88년,,,저보다 11년 선배시네요.
미군도 스위스 최신형 권총으로 변경했고
자위대도 독일 최신형 권총으로 바꿨는데
한국군은 언제 바꿀까요~
돈될때 할겁니다 ㅋㅋ
tmi를 하자면 미군이 채택한 SIG M17/M18은 스위스에서 만든게 아닙니다 ㅋㅋㅋㅋㅋㅋㅋ 회사가 스위스긴 하지만 사실상 스위스에서 만드는건 이제 없고 독일이랑 미국에서 만드는게 대부분이라 스위스 회사라고 하기에도 애매한 ㅋㅋㅋㅋㅋㅋㅋ
레이저사이트를 장착가능한 제품이 있을까요??
잘봤습니다 근데 무슨 야외 사격장이 도로가바로옆에있네요 차타고가다가 눈먼총알이 날라올수도 ;;;
도로 반대로 반향으로 쏘긴 합니다 ^^
특전사 출신 우리 주임원사님이 먼가 알아서 잘쏘는거였군요... 저보구 쏴보라길래 쐈는데 3발 어쨋냐고 뒷통수 얻어 맞은 기억이 아직도 아련하네요 ㅎㅎㅎㅎ
잘쏘시는 분이셨나 보네요.
사격은 다 잘했는데 K-5쓰는 반장때가 가장 어려웠던... 크리크 개념도 따로 못받아서 오조준해서 사격측정 했던.. 그래도 측정 사격때 20x20 안에는 항상 다 들어가긴 했는데 쏘면서도 어라? 했었던 기억이 남아서, 지금도 밖에서 물어보면 자살용인 것 같은데 자살도 실패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군시절 k5는 그저 누구 죽이려 하는게 아니고 자살용이라 말씀하시던 소대장님이 생각나는군여 'ㅡ'
모양은 이쁜거같아요 절제되면서 뭔가 통통하고 이쁜거같은 지극히 개인의 생각이지만😊
한번 구입해서 쏴바야겠네요 내 기억과는 다르네요
자주포병 출신입니다 ㅌㅋ 어차피 간부들도 포기한상태고 사격나가면 탄 버리는 의미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어요
경험에서 오는 의미 없음…
Jsa근무해서 많이싸봤는데..
드럽게안맞는데도 우리 병사들 15m는 텐에 10발거의넣고 25m는 100점만점에 50-80쏘는 사람 많은거보면 총잘쏘긴하는거였구나
맞아요. 잘쏘신겁니다.
일직근무설때 행정반에서 가지고놀던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