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2019년 특전사 국평단에서 근무하고 현재 미육군에서 근무하고있습니다. 콜트45구경 k5 한국군에서 사격해봤고 미군에서 새로운 제식권총 sig sauer m17하고 사격장에서 글록 시리즈, 다른 sig등등 집에는 smith Wesson m&p shield, body guard(380구경) 가지고 있습니다. K5를 사격해보았던게 좀 더 과거의 일이라 보다 생생하게 기억해서 비교하기는.어렵지만, 확실히 1911 45구경 콜트보다는 좋았던것같네요. 45구경은 반동이 너무 크고 월남전 때 쓰던거 미군에서.받아와서 상태가 안좋아서 그랬던것같구요. 그외 k5를 다른 총기와 비교해보자면, (순전히 몇년의 갭에 기억에만 의존한 비교입니다) 방아쇠가 너무 가벼웠고 무게에 비해 반동이 정말 심했던것같네요. 그래서 45구경보다 정확도도 떨어졌구요. 대신 고참들은 다 k5들고 다니고싶어했죠. 행군, 침투 훈련때 최대한 덜 무거운걸.가지고 다니고싶어 하니까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군용 권총은 안전장치가 많을수록 좋은것같습니다. 그래서 thumb safety와 2중 트리거(글록과같은 방아쇠)가 다 적용되었으면 하네요. 미군에 있고 앞으로도 미군에서 복무하겠지만 한국군에 정말 좋은 제식권총이 개발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미국 제식권총 사업때도 요구조건에 외부안전장치가 있었던 만큼 (M17과 P320 차이점이 여기에 있죠) 군용이라면 외부안전장치와 트리거 세이프티가 둘 다 있어야 할테고 미국 민간에서 성과를 내고 싶으면 외부안전장치 없는 모델도 개발이 되어야겠네요. 절대 한국군 보급으로만으로는 충분한 가격 방어 (한 정당 미국 민간판매가격이 500불 이상이다 그러면 누가 삽니까) 와 판매량이 안나오는 만큼 미국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이 있을만하게 만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짜피 국방부가 사주니까 정도의 마음가짐으로는 M&P나 Sig 심지어 Canik 조차도 넘어보기 힘들어보입니다. Canik이 월터 카피로 시작하면서 지금은 자체 디자인 기술로 인정을 받고 있는 만큼 꼭 좋은 권총 나와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군에서 쓸데없는 작업,경진대회 등 다 없애고 싸워이기는 군대를 만들어야 합니다. 수시로 사격훈련하고,기동 사격도 하고,전술훈련도 하고... 그렇게 해도 병사들 복무기한동안 제대로 한 사람의 전투원을 만들기가 힘듭니다. 그리고...제발 군 고위 간부들을 위한 골프장,테니스장 만들지 마시고...정 취미생활 하고 싶으시면 그양반들은 자기돈으로 하세요.
일부는 동감. 근데 작업(주둔지 정리,청소 포함)같은거는 단체 생활에 필수요소. 자기 집에 손님 오는데 정리,청소,유지,보수는 안 할수 없는거고...깔끔하게 생활해야 위생,청결 유지. 경진대회,홍보용 대회,특급전사선발 같은 홍보 이벤트 같은거 없애야 함. 군 생활중 100발 이상 사격 해본 사람 거의 없을듯. 특수병과,신제품 테스트용 사격 빼고는 일반장병,간부들 다 수백발 사격 경험 없음. 오죽하면 k3는 기관총 인데 사격 경험 더 없음. 아무리 탄 걸림 하자가 있더라도 사격을 꾸준히 하고 결함을 찾아서 정비창 보내야 하는데 부대에서는 그냥 넘어감.s&t에서 하자 부위 해결 부품을 줘도 상부 하부 부대 소통이 되지 않아 부품을 창고에 쳐 박아 놓은 상태라고 밀덕 기자가 이야기함. 현재 전 장병.간부들 모든 k시리즈 사격이 적음.
저작권 문제는 특허가 만료가 된 것들이 많아서 글록 3세대 기본으로 해도 되고 월터 쪽을 생각해도 될 것 같은데 애초에 국방부가 요구사항을 제대로 내는게 필요할 것 같아요. 폴리머인지, 모듈러로 갈 것인지 탄창 크기, 총열크기 등등요. 근데 지금까지 모습으로는 권총을 어디에 어떻게 써야하는지도 모르는 국방부가 어떤 권총이 필요한지에대한 생각이나 있을지 걱정됩니다. 트리플 액션이나 다산에서 상받았다는 탄창 두개 쓴다는 같은 이상한 기능이나 안넣었으면 좋겠네요.
권총 사격 교관/조교로 들어가 본 입장에서 일반병 권총지급은 어떠할지 모르겠습니다. 병사 비하가 아니라, 사격 교관/조교의 입장에서 다수의 사격자를 통제해봤던 경험에 기반한 시각입니다. 사격 훈련이라는 것 자체가 생명이 오갈 수 있는 섬세한 훈련이기에 소총은 온갖 '안전장치'를 발라서 불의의 사태를 방지합니다. 반면 권총은 마땅한 안전장치가 미흡하고, 설령 설치한다 한들 실전성이 떨어지게 되겠지요(민간 사격장 같이 쇠사슬을 방아쇠울에 꿰어서 말 그대로 쏘게만 하는 형식이 되겠지요). ㄹㅇ 군의관의 군 생활이 궁금해지는 예비군 군의관 권총사격은 아직도 기억에 선명합니다. 몇몇 군의관 예비군이 부들부들 손을 떨며 조준하는데 그 손이 떨리는게 긴장해서 그런건지(솔직히 군 생활 분기별 실사격을 제대로 했으면 오랜만이라 반가울거 같은데요), 스스로 목숨을 끊기 전에 갈등하는 것인지, 총기난사 전에 흥분인지 알 수 없으니까요... 물론 사격 훈련은 안전하게 진행했습니다. 정말 긴장되는 경험이었습니다.
@@YOPY-mu7gh 안전장치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전성을 이야기하셨는데 지금 군에서 이용하는 안전장치들이 전시에는 무슨 효과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평시에도 제대로 교육 및 서로를 못 믿는데 더 혼돈스러운 전시에는 그것이 제대로 될 것이라는 생각은 오만이라고 생각이됩니다. 소총 사격에도 안전장치 없이 총기 고유의 안전장치와 트리거에 손가락 안넣는다 총구는 항상 앞으로 등등의 안전 규칙들을 지키면 된다고 생각됩니다. 그것을 어떻게 교육을 제대로 시키는가가 선행이되어야지 안되는 놈들이니 안전장치 필요해는 답이 아니라고 생각이됩니다.
92 군번으로 20기계화사단 예하 대대 정보과 근무했었는데 1년 소모 탄약이 있는데 장교들이 사격을 안해서 육항장교 중위랑 작전과 고참이랑 3명이 수백발을 쏘곤했죠. 일단 잠시 사격할 때 모르는데 훈련 때 장기간 차고 다니면 겁나 무겁죠. 순 쇳덩이라. 장기 야외 기동훈련을 2주 정도만 해도 훈련 복귀후 녹때 벗기느라 꼬박 하루 개고생해야 하구요. 이거 총알 떨어지면 집어 던져도 사람 하나 잡겠다 싶긴했어요. 라스베가스 사격장에서 글록19였나를 사격해 봤는데 그립감이나 뭐 그런 걸 떠나 겁나 가볍고 폴리머라 녹때 벗길 일도 없겠다 싶더라구요. 우리도 전군 폴리머 재질의 가볍고 총알도 매니 들어가는 권총을 보급해야 한다고 봅니다. 적과 근접 조우 했을 때 권총만큼 빠르게 적을 제압할 수 있는 게 따로 없지요. 솔까 태권도나 격술로 제압술도 필요하겠지만 전시에 누가 그런 짓을... 걍 권총으로 쏴야 빠르죠. 한국도 이제 폴리머 재질로 가볍고 녹때 벗길 걱정 없는 글록과 같은 권총을 전군에 보급해야 합니다.
K5에 호불호가 나뉘는 이유 중 하나는 몇몇 소수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타국의 권총을 많이 경험해 보지 못해서 그런것도 있지 않을까 싶어요. 타 권총도 많이 사용해 봐야 비교가 가능 할텐데 국내에서 K5를 사용해본 소수의 경우는 타권총을 사용해볼 기회 조차 거의 없으니깐요. 저도 K5를 군대에서 사격해 본 경험이 있으나 딱 두번 뿐이였고 그외 타 권총은 스미슨웨슨 38구경 리볼버였고 그 역시 2번의 사격 경험 밖에 없었기에 K5가 어디가 안 좋고 나쁘다라고 말하기가 어려웠네요. 차라리 소총은 군생활때 자주 사격도 했고 M-16, K-1, K-2를 다 사용해봤기에 병사들끼리 그 안에서도 이거 저렇다 저건 저렇다라고 평이라도 하지 권총은 사격 기회도 적고 비교군 자체가 없었으니...;;
2014~2019년 특전사 국평단에서 근무하고 현재 미육군에서 근무하고있습니다. 콜트45구경 k5 한국군에서 사격해봤고 미군에서 새로운 제식권총 sig sauer m17하고 사격장에서 글록 시리즈, 다른 sig등등 집에는 smith Wesson m&p shield, body guard(380구경) 가지고 있습니다. K5를 사격해보았던게 좀 더 과거의 일이라 보다 생생하게 기억해서 비교하기는.어렵지만, 확실히 1911 45구경 콜트보다는 좋았던것같네요. 45구경은 반동이 너무 크고 월남전 때 쓰던거 미군에서.받아와서 상태가 안좋아서 그랬던것같구요. 그외 k5를 다른 총기와 비교해보자면, (순전히 몇년의 갭에 기억에만 의존한 비교입니다) 방아쇠가 너무 가벼웠고 무게에 비해 반동이 정말 심했던것같네요. 그래서 45구경보다 정확도도 떨어졌구요. 대신 고참들은 다 k5들고 다니고싶어했죠. 행군, 침투 훈련때 최대한 덜 무거운걸.가지고 다니고싶어 하니까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군용 권총은 안전장치가 많을수록 좋은것같습니다. 그래서 thumb safety와 2중 트리거(글록과같은 방아쇠)가 다 적용되었으면 하네요. 미군에 있고 앞으로도 미군에서 복무하겠지만 한국군에 정말 좋은 제식권총이 개발되었으면 좋겠습니다.
5:34 권총은 이거 하나로 끝임. 손 작은 사람들은 그 차이가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쥐어보면 정말 쓸 권총 몇개 안됩니다. 손 길이 재서 손 큰 사람만 지급하등가,, p226, s&w M5906,글록 등 명품 권총의 그립은 딱 쥐어 보는 순간, 느낌이 옵니다. 가장 개 쓰레기는 베레타 92(M9),,, 아오, 이건 쥐어도 쥔게 아님. 정말 불편함. 근데 이런 "소소한" 결함은 국산품 애용 정신으로 극복해야지. 맘에 안들면 니 돈주고 사등가,,, 소리가 나오것지....
군생활 K5 권총을 지급받은 한 사람으로써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굉장히 솔직한 권총이다. 라는것이 제 생각입니다. 이것은 장점이 될수도 굉장한 단점이 될수도 있는데 권총을 사격하기 위한 모든 심신이 기계적으로 작동 하여야 타깃 중앙에 사격을 할수 있는 권총이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k5 지급받으신 전우님들을 보면 군부대에서 제대로된 권총사격의 교육이 전무하고 유일하게 있던 k5 교범은 시대에 너무 뒤쳐져 제대로된 사격이 힘들어 유튜브나 인터넷으로 사격을 배워 사격장에 나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것을 완벽히 수행하여도 조금이라도 안좋은 버릇이 들어가거나 실수를 하면 사격지에 그 결과가 그대로 나타나게 됩니다. 한미 우호증진 대회때 m9 및 1911콜트를 사용해보면서 비교를 하였을때 m9과 1911은 확실히 내 버릇을 어느정도 교정해주는 스마트한 느낌을 주엇으나 k5는 그런 스마트함이 부족하다고 느꼈습니다.
우려먹을 만큼 우려먹은 K2를 대체할 차세대 소총을 제대로 생산&보급도 못하는 상황에서 부무장을 대체한다는 것은 그야말로 꿈 속의 꿈 수준인 이야기네요... 솔직히 우리나라 총기 개발은 독과점이 너무 심해서 제대로 된 경쟁이 되지를 않으니 일정 수준 이상으로 발전하지 못하는 거 같습니다. 뭐, 그러니 수출할 곳과 사 줄 곳도 제대로 없고 말이죠.
스포츠 용과 경찰용이 아니라면 군인을 위한 총기는 일단 가벼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k5는 정찰대 있을때 대장님꺼 잠시 파지만 했고 캐나다살면서 베레타92 글락 19 실 소유하고 있는데 산에 갈때나 장거리 행군 할때는 무조건 가벼운 폴리머(그렇다고 무게에만 몰빵하면 안됨) 권총이 좋다고봅니다. 뭐 그래봤자 몇백 그램 차이 아니냐 라고 할 수 있지만 허리 뒷춤에 넣거나, 탄띠에 케이스와 함꼐 보관하거나 혹은 전술조끼에 휴대한다 그래도 2,300그램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글록보다는 M&P 2.0 을 뛰어넘는게 좋은 목표일거 같아요. 민간용이랑 경찰용으로 글록은 상당히 매력적인 무기이긴 하지만, 군용으로는 트리거 세이프티가 그리 좋게 보이진 않습니다. 여러 극한 상황에서의 테스팅때 결국 트리거 세이프티에 이물질이 들어가면서 기능고장 일어나는 거 보고, 오지에서 활동할 가능성이 높은 군용으로는 글록보다는 트리거 세이프티를 이물질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게 설계한 M&P 2.0 이나 시그 m17, 18 처럼 그냥 트리거는 기존대로 냅두고 외부안전 장치를 탑재하는게 더 설득력 있어 보입니다.
총기분석관인데요. 이야기 하신 내용과 다르게 권총이 라이플 대비 더 다루기 더 쉬운거 아닌거 아닌가 싶네요. 국내외에서 제가 받은 대부분의 교육이 그랬습니다. 다만 이야기 하신데로. 권총은 권총에 맞는 교육이 필요하긴 합니다. 이건 부대간 sop가 다르지만, 메인웨폰과 서브개념으로 다루기 보단 근거리에서 25m이내에는 권총 그 이상의 거리는 라이플이 좋은 선택지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k5는 방아쇠가 격발될 때 걸리는 부분이 빡빡해서(오히려 m16 k1 k2소총이 더 부드럽게 격발됨) 방아쇠 당길 때부터 조준이 흐트러질 수 밖에 없고 반동도 강해서 15미터거리에서도 원하는곳에 제대로 맞추기 힘듭니다 무게경량화, 반동제어장치, 탄수증량, 파츠보급화, 그에 맞는 홀스터, 트리거 부분 수정되면 쓸만해질듯 합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전쟁은 외국과 싸우는 것이라서 국방 무기획득은 적과 싸워 이기는 무기를 구입해야 하는데 현실은, 외국 무기와 경쟁을 피하고 무리해서라도 "국내" 업체에게 사업을 맡기다 보니 K-3 같은 사례가 재발합니다 * 전쟁이 국내 방산기술 수준을 고려해 주나요 ?
장갑차 승무원한테도 지급이 잘 안되는 현실도 있습니다. 권총을 보급을 한다고는 하지만 기계화보병대대에서 중대당 단차가 10대(보병탑승전투차량) 1대(구난) 3대(박격포지원) 이런 편성으로 되었는데 권총은 4정만 보급해주고 나머지는 k-1 소총으로 임무수행을 했었습니다. 불출 기준이 선임포수라고 했었나 그랬는데 나중에는 중대마다 1정만 불출하고 다시 반납을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전차대대에서는 대부분 권총 지급이라서 이러한 부분에서는 차이가 있어 보입니다.
군에서 반자동 저격총 도입 사업을 하면 얼마나 빨리 전력화가 가능할까요? SNT 모티브와 다산기공 모두 AR-10 계열의 쇼트스트크로 가스 피스톤 방식, 해비배럴의 1.0 MOA 수준의 HK417의 20인치 총열의 저격총 버전에 준하는 명중정밀도와 집탄율을 가진 반자동 저격총을 만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폴리머 프레임, 공이직동식의 국산 자동권총과 함께 필요한 것이 국산 반자동 저격총 이라고 생각 합니다.
현역인데 아직도 45구경이라는 이름으로 M1911 사용합니다.. 장탄수가 적어서 훈련 사격 나가면 한번 사격에 두탄창으로 5발씩 나눠서 씁니다... 제 개인 화기 자체는 오래되어 슬라이드가 부드럽지 않게 자꾸 걸려서, 일반적으로 사격하면 세발 정도 사격하고 나면 기능고장이나서... 한발 사격할 때 마다 슬라이드를 앞으로 때려 밀어주는 안 좋은 버릇만 생겼습니다... 45구경 권총집과 탄창파우치는 구식 요대에 맞는 모델인데... 훈련 갈 때 부대에서 주는 전투조끼도, 그냥 제가 구매한 방탄조끼와 요대도 전부 몰리형이라.. 부착도 안되어 개인 권총집과 탕창파우치를 사용합니다... 새 권총이 나온다고 하여도... 권총의 보급은 물론 권총을 위한 파우치 및 장구 보급까지... 수십년이 걸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해외 유튜버들 평가들 보니 k5가 방아쇠 압력이 너무 높고 방아쇠 당길때 끝까지 당겨질때쯤 공이가 격발되서 공이가 격발될때쯤이면 손가락 압력때문에 이미 조준선이 틀어진 상태에서 격발된다고 하니 같은 총으로 매일 쏴보고 많이 훈련해야만 정상적으로 사격할 수 있고 아니라면 엄청나게 불편한총이라고 하더라고요
저도 글록 좋아하고 가스건으로 한정 가지고 있는데 제가 다른 남성들 보다 평균적으로 손가락 길이가 한마디 정도 짧습니다. 주변 친구들이 대체로 손가락이 긴 편인데 한마디 이상 차이가 나더라구요. 여태껏 잘못된 파지로 잡아서 방아쇠는 잘 당겨졌지만 탄창 멈치나 슬라이드 멈치를 한손으로 조작할 수 없었는데 이게 다 손가락이 짧은 이유라고 생각해왔지만 탄창 멈치와 슬라이드 멈치 조작은 올바르지 못한 파지가 원인이었고 오히려 올바르게 파지를 하니 위의 두 멈치를 한손으로 조작할 수 있는 대신 트리거 세이프티에 손가락이 올라가지 않아서 글록의 방아쇠를 당길 수 없더라구요. 밀덕 입장에서 정말 아쉽습니다... 글록 좋아하는데..ㅠㅠ
전차병이 권총으로 전차안에서 적 보병에게 포위당해 자위권을 행사한다........... 나올수 있다면 소총이 우선이고,, 전차 내부에서 저항한다라고 한다면,, 굳이 포로로 잡을거 아니면 싸고 편안히 죽일 방법 넘칠텐데요. 그렇게 많이들 죽는 시나리오 나왔고,, 불타 죽는...
우리나라의 보병무장은 냉전시절애 머물러있다 아주 오래
지금도 냉전이긴 하죠
@@UnionofSovietSocialistRepubIic 문맥파악못함?
냉전에 머물러도 되는이유가 주적인 북한이 더더욱 재래식 화기만 갖고있어서인듯. 주적이 북한인건 맞는데 미래를 봤을때 중국러시아일본으로 타겟을 해야할텐데 아직도 정치적 이슈로 북한만 물고빨면서 강력한 라이벌 취급하고있는게 ㅂㅅ같음
냉전 너머로 갈 필요가 없으니까.
@@funkygentleman7370 그럼 님은요?
잘 봤습니다. 귀한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엉엉 영광입니다
@@weaponwiki 원 별말씀을요^^
2014~2019년 특전사 국평단에서 근무하고 현재 미육군에서 근무하고있습니다.
콜트45구경 k5 한국군에서 사격해봤고 미군에서 새로운 제식권총 sig sauer m17하고 사격장에서 글록 시리즈, 다른 sig등등 집에는 smith Wesson m&p shield, body guard(380구경) 가지고 있습니다.
K5를 사격해보았던게 좀 더 과거의 일이라 보다 생생하게 기억해서 비교하기는.어렵지만, 확실히 1911 45구경 콜트보다는 좋았던것같네요.
45구경은 반동이 너무 크고 월남전 때 쓰던거 미군에서.받아와서 상태가 안좋아서 그랬던것같구요.
그외 k5를 다른 총기와 비교해보자면, (순전히 몇년의 갭에 기억에만 의존한 비교입니다) 방아쇠가 너무 가벼웠고 무게에 비해 반동이 정말 심했던것같네요. 그래서 45구경보다 정확도도 떨어졌구요.
대신 고참들은 다 k5들고 다니고싶어했죠. 행군, 침투 훈련때 최대한 덜 무거운걸.가지고 다니고싶어 하니까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군용 권총은 안전장치가 많을수록 좋은것같습니다.
그래서 thumb safety와 2중 트리거(글록과같은 방아쇠)가 다 적용되었으면 하네요.
미군에 있고 앞으로도 미군에서 복무하겠지만 한국군에 정말 좋은 제식권총이 개발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인으로써 복무해 주셔서 감사하고
As an American thank you for your service
@@joeyakathug5215 감사합니다.
Thanks for your support, sir.
미 육군에서도 특수부대로 복무하시나요?
@@대머리-i5y 지금 운이 좋게도 파일럿 스쿨에 합격해서요.
당장은 아니지만 스쿨마치고는 나이트 스토커 특수부대 파일럿 지원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미군입대는 블랙호크 정비병으로 했어요.
소대자이 k5개쓰레기라고 안맞는다고
지랄하던데ㅋㅋ
미국 제식권총 사업때도 요구조건에 외부안전장치가 있었던 만큼 (M17과 P320 차이점이 여기에 있죠) 군용이라면 외부안전장치와 트리거 세이프티가 둘 다 있어야 할테고 미국 민간에서 성과를 내고 싶으면 외부안전장치 없는 모델도 개발이 되어야겠네요. 절대 한국군 보급으로만으로는 충분한 가격 방어 (한 정당 미국 민간판매가격이 500불 이상이다 그러면 누가 삽니까) 와 판매량이 안나오는 만큼 미국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이 있을만하게 만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짜피 국방부가 사주니까 정도의 마음가짐으로는 M&P나 Sig 심지어 Canik 조차도 넘어보기 힘들어보입니다. Canik이 월터 카피로 시작하면서 지금은 자체 디자인 기술로 인정을 받고 있는 만큼 꼭 좋은 권총 나와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캐닉은 조만간 따로 소개하려고 하는 브랜드입니다!
터키제 권총은 디자인만 이쁘지 거지같아요... 심지어 터키군 장교들도 자기나라거 안쓰고 미제쓴다니까요.
@@sungkieun1648 그렇다고만 보기에는 미국 민간에서 가성비로 평이 좋고 실제로도 많이 팔리죠.
@@sneakastep4004 200달러대에 원더나인에 디자인 잘뽑히고 현대권총의 장점을 때려 박았지만 특유의 고장때문에
100달러 더주고 apx같은 대체품을 사는걸 추천드립니다.
@@user-wr5uk2bh5f 실전적인 군대니까요...
우리도 그냥 글록쓰지
우리나라 모든 특수부사관, 장교들에게 보급하려면 자체개발이 훨씬 싸다
@@KMONQ만들어서 뿌리면 뭐합니까... 장교/부사관 대부분은 권총을 사격도 제대로 못하는데...
@@KMONQ 이게 맞음 우리가 공업력이 딸리는 것도 아니고 글록이 우리나라에 공장을 세우는 게 아니라면 자체 개발하는 게 맞음
@@KMONQ몇정이나된다구요?
우리군 사용해봐야5만정도 될까말까인데.자체개발에 제품구매가 따지면 글록도입해서쓰는게 훨씬싸요.
@@dmson9729우리나라 군만큼 큰 군대가 어딨다고 ㅋㅋㅋㅋㅋ 수요5만정이면 충분함
권총보다 수요 훨씬 적은 K14도 만드는 마당에
군에서 쓸데없는 작업,경진대회 등 다 없애고
싸워이기는 군대를 만들어야 합니다.
수시로 사격훈련하고,기동 사격도 하고,전술훈련도 하고...
그렇게 해도 병사들 복무기한동안 제대로 한 사람의 전투원을 만들기가 힘듭니다.
그리고...제발 군 고위 간부들을 위한 골프장,테니스장 만들지 마시고...정 취미생활 하고 싶으시면 그양반들은 자기돈으로 하세요.
일부는 동감. 근데 작업(주둔지 정리,청소 포함)같은거는 단체 생활에 필수요소. 자기 집에 손님 오는데 정리,청소,유지,보수는 안 할수 없는거고...깔끔하게 생활해야 위생,청결 유지.
경진대회,홍보용 대회,특급전사선발 같은 홍보 이벤트 같은거 없애야 함.
군 생활중 100발 이상 사격 해본 사람 거의 없을듯. 특수병과,신제품 테스트용 사격 빼고는 일반장병,간부들 다 수백발 사격 경험 없음. 오죽하면 k3는 기관총 인데 사격 경험 더 없음. 아무리 탄 걸림 하자가 있더라도 사격을 꾸준히 하고 결함을 찾아서 정비창 보내야 하는데 부대에서는 그냥 넘어감.s&t에서 하자 부위 해결 부품을 줘도 상부 하부 부대 소통이 되지 않아 부품을 창고에 쳐 박아 놓은 상태라고 밀덕 기자가 이야기함.
현재 전 장병.간부들 모든 k시리즈 사격이 적음.
무슨 쓸데없는 작업? 내무실 청소도 외주 주것네
눈 치울 시간에 훈련하라면 거품 물거면서.
경진대회 안 하면 연습이나 하냐? 뭔 앞뒤 안 맞는 소리를 하고 좋아요 봐라 ㅋ
군 골프장은 개이득이여 바보얌 알아봐라
일반보병 권총 부무장까지 노린다면 굉장히 큰 시장이니 snt나 다산이 엄청 달려들거 같네요
뭐든 진짜 제대로 만든 권총이 나옴 좋겠습니다 저작권 문제를 빗겨칠 수 있는 좋은 권총을 만들어서 국내에서도 해외에서도 칭찬 받는 권총이 나오길 기대해봅니다
저작권 문제는 특허가 만료가 된 것들이 많아서 글록 3세대 기본으로 해도 되고 월터 쪽을 생각해도 될 것 같은데 애초에 국방부가 요구사항을 제대로 내는게 필요할 것 같아요. 폴리머인지, 모듈러로 갈 것인지 탄창 크기, 총열크기 등등요. 근데 지금까지 모습으로는 권총을 어디에 어떻게 써야하는지도 모르는 국방부가 어떤 권총이 필요한지에대한 생각이나 있을지 걱정됩니다. 트리플 액션이나 다산에서 상받았다는 탄창 두개 쓴다는 같은 이상한 기능이나 안넣었으면 좋겠네요.
@@sneakastep4004 그러네요 수요가 제일 큰게 아니라 거진 99프로가 국방부일텐데 거기서 제대로 내놓는게 중요하겠네요
권총 사격 교관/조교로 들어가 본 입장에서 일반병 권총지급은 어떠할지 모르겠습니다. 병사 비하가 아니라, 사격 교관/조교의 입장에서 다수의 사격자를 통제해봤던 경험에 기반한 시각입니다.
사격 훈련이라는 것 자체가 생명이 오갈 수 있는 섬세한 훈련이기에 소총은 온갖 '안전장치'를 발라서 불의의 사태를 방지합니다. 반면 권총은 마땅한 안전장치가 미흡하고, 설령 설치한다 한들 실전성이 떨어지게 되겠지요(민간 사격장 같이 쇠사슬을 방아쇠울에 꿰어서 말 그대로 쏘게만 하는 형식이 되겠지요).
ㄹㅇ 군의관의 군 생활이 궁금해지는 예비군 군의관 권총사격은 아직도 기억에 선명합니다. 몇몇 군의관 예비군이 부들부들 손을 떨며 조준하는데 그 손이 떨리는게 긴장해서 그런건지(솔직히 군 생활 분기별 실사격을 제대로 했으면 오랜만이라 반가울거 같은데요), 스스로 목숨을 끊기 전에 갈등하는 것인지, 총기난사 전에 흥분인지 알 수 없으니까요... 물론 사격 훈련은 안전하게 진행했습니다.
정말 긴장되는 경험이었습니다.
@@YOPY-mu7gh 그럼 일반보병 말고 특수붙는 애들까지는 있음 좋겠네요 수색대 같은 친구들이요
@@YOPY-mu7gh 안전장치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전성을 이야기하셨는데 지금 군에서 이용하는 안전장치들이 전시에는 무슨 효과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평시에도 제대로 교육 및 서로를 못 믿는데 더 혼돈스러운 전시에는 그것이 제대로 될 것이라는 생각은 오만이라고 생각이됩니다. 소총 사격에도 안전장치 없이 총기 고유의 안전장치와 트리거에 손가락 안넣는다 총구는 항상 앞으로 등등의 안전 규칙들을 지키면 된다고 생각됩니다. 그것을 어떻게 교육을 제대로 시키는가가 선행이되어야지 안되는 놈들이니 안전장치 필요해는 답이 아니라고 생각이됩니다.
92 군번으로 20기계화사단 예하 대대 정보과 근무했었는데 1년 소모 탄약이 있는데 장교들이 사격을 안해서 육항장교 중위랑 작전과 고참이랑 3명이 수백발을 쏘곤했죠. 일단 잠시 사격할 때 모르는데 훈련 때 장기간 차고 다니면 겁나 무겁죠. 순 쇳덩이라. 장기 야외 기동훈련을 2주 정도만 해도 훈련 복귀후 녹때 벗기느라 꼬박 하루 개고생해야 하구요. 이거 총알 떨어지면 집어 던져도 사람 하나 잡겠다 싶긴했어요. 라스베가스 사격장에서 글록19였나를 사격해 봤는데 그립감이나 뭐 그런 걸 떠나 겁나 가볍고 폴리머라 녹때 벗길 일도 없겠다 싶더라구요. 우리도 전군 폴리머 재질의 가볍고 총알도 매니 들어가는 권총을 보급해야 한다고 봅니다. 적과 근접 조우 했을 때 권총만큼 빠르게 적을 제압할 수 있는 게 따로 없지요. 솔까 태권도나 격술로 제압술도 필요하겠지만 전시에 누가 그런 짓을... 걍 권총으로 쏴야 빠르죠. 한국도 이제 폴리머 재질로 가볍고 녹때 벗길 걱정 없는 글록과 같은 권총을 전군에 보급해야 합니다.
그냥 우리 군용 권총 발터사의 ppq 모델을 도입합시다 ㅋ 디자인도 세련 됬고 글록 하고도 비교해도 나쁘지 않음
@@배철현-g6l 그건 군용으로 쓰기엔 너무 비싸져
@@배철현-g6l ppq 모델 단종됐습니다. 대신 pdp 모델이 나오고 있죠. ppq 소유중입니다.
입대하면서 밀리터리에 대한 꿈과 환상같은게 정말 개같이 박살났었다지만
사격할때랑 k5손에 쥐었을때만큼은 밀리터리의 심장이 조금은 꿈틀 하더라
k5가 정말 상상하던 그 그립감임. 생각보다 크고 무거워서
플라스틱 장난감 따위 만지는거랑 느낌이 다르긴함.
1:04 k5가 1984년부터 개발, 89년에 전력화되어 오래되었다고 해서
현대 권총에 대해 참고 할게 없었나 했는데
1:41 가장 유명한 글록이 82년에 탄생되었군요.
대체 권총은 여러가지 장비도 탈부착에 적어도 글록17마냥 안전성과 개쩌는 권총으로
슬라이드 분해 레버 글록처럼 작게 하지 말고 CANIK TP9 처럼 적당히 크게 해서 편하게 만들면 좋겠네요. 좋은 권총 잘 만들고 잘 선정해서 병사들도 쓸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네요. 오늘도 잘 봤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K5에 호불호가 나뉘는 이유 중 하나는 몇몇 소수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타국의 권총을 많이 경험해 보지 못해서 그런것도 있지 않을까 싶어요.
타 권총도 많이 사용해 봐야 비교가 가능 할텐데 국내에서 K5를 사용해본 소수의 경우는 타권총을 사용해볼 기회 조차 거의 없으니깐요.
저도 K5를 군대에서 사격해 본 경험이 있으나 딱 두번 뿐이였고 그외 타 권총은 스미슨웨슨 38구경 리볼버였고 그 역시 2번의 사격 경험 밖에 없었기에
K5가 어디가 안 좋고 나쁘다라고 말하기가 어려웠네요.
차라리 소총은 군생활때 자주 사격도 했고 M-16, K-1, K-2를 다 사용해봤기에 병사들끼리 그 안에서도 이거 저렇다 저건 저렇다라고 평이라도 하지
권총은 사격 기회도 적고 비교군 자체가 없었으니...;;
ㄹㅇ
2014~2019년 특전사 국평단에서 근무하고 현재 미육군에서 근무하고있습니다.
콜트45구경 k5 한국군에서 사격해봤고 미군에서 새로운 제식권총 sig sauer m17하고 사격장에서 글록 시리즈, 다른 sig등등 집에는 smith Wesson m&p shield, body guard(380구경) 가지고 있습니다.
K5를 사격해보았던게 좀 더 과거의 일이라 보다 생생하게 기억해서 비교하기는.어렵지만, 확실히 1911 45구경 콜트보다는 좋았던것같네요.
45구경은 반동이 너무 크고 월남전 때 쓰던거 미군에서.받아와서 상태가 안좋아서 그랬던것같구요.
그외 k5를 다른 총기와 비교해보자면, (순전히 몇년의 갭에 기억에만 의존한 비교입니다) 방아쇠가 너무 가벼웠고 무게에 비해 반동이 정말 심했던것같네요. 그래서 45구경보다 정확도도 떨어졌구요.
대신 고참들은 다 k5들고 다니고싶어했죠. 행군, 침투 훈련때 최대한 덜 무거운걸.가지고 다니고싶어 하니까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군용 권총은 안전장치가 많을수록 좋은것같습니다.
그래서 thumb safety와 2중 트리거(글록과같은 방아쇠)가 다 적용되었으면 하네요.
미군에 있고 앞으로도 미군에서 복무하겠지만 한국군에 정말 좋은 제식권총이 개발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k5를 처음쏴봤을때 방아쇠를 당겼는데 격발이 되지 않아 기능고장조치를 했는데 알고보니 더 땡겨야하더라구요;; 그래서 당황했음
일반소총이 1만큼을땡겨야한다면 k5는 진짜 2만큼을 땡겨야 격발이됐었습니다
이미 국내 군수업체에서 현대화 된 권총 개발은 끝났습니다. 채택만 하면 바로 전력화 가능한데 아직 소식이 없네요
제발 요번에는 경쟁 구도가 성립만 되어도 좋겠습니다
기대도 안됨.
M9도 좋은 총이지만 M17이 훨씬 좋아요 쏴보니 확실한 차이를 느낄수있더라구요. M9이랑 매우 흡사한 베레타 92FS와 M&P shield 45구경 가지고 있는데 M17도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어하라구요
교육받으면서 글록과 P320을 번갈아가면서 수백발 정도 쏠 일이 있었는데 M17이랑 320이랑 비슷한 느낌이라면 확실히 좋은 총일거 같네요
@@아랫집백수 320 파생형이 M17인걸로 알고있는데. 맞다면 아마 비슷할 것같네요
다산기공이 더 발전하길 응원합니다
SNT MOTIV 사골 우려서 먹듯이 비슷한 제품만 군납하지 말고 연구 개발을 계속해서 자주 신제품을 많이 출시하길...
전차, 포병부대에 지급되는 권총과 그 권총의 훈련.
부족한게 사실이지만, 어찌보면 그게 당연하기도 합니다.
누구에게나 하루는 24시간이고, 군생활기간도 같은데 전차나 자주포를 잘 몰거나, 전차장/포반장과 호흡을 잘 맞추는것. 그게 권총은 물론이고, k2사격보다도 우선일태니까요.
군에게 요구할점은 권총사격, 훈련시간의 증대가 아니라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훈련으로 시간대비 효과증대. 이게 아닐까 싶네요.
그렇죠. 기갑병과는 장비를 운용해야되니 하루 일과가 매우 타이트하고 전차나자주포는 팀웍이 생명이니 주특기 교육시간이 중요한거주.
5:34 권총은 이거 하나로 끝임. 손 작은 사람들은 그 차이가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쥐어보면 정말 쓸 권총 몇개 안됩니다. 손 길이 재서 손 큰 사람만 지급하등가,, p226, s&w M5906,글록 등 명품 권총의 그립은 딱 쥐어 보는 순간, 느낌이 옵니다. 가장 개 쓰레기는 베레타 92(M9),,, 아오, 이건 쥐어도 쥔게 아님. 정말 불편함. 근데 이런 "소소한" 결함은 국산품 애용 정신으로 극복해야지. 맘에 안들면 니 돈주고 사등가,,, 소리가 나오것지....
글록 그립감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글록만 쓰는데 혐오하는 사람도 넘쳐나죠 ㅋㅋㅋㅋㅋ 성능은 상향평준화가 되어있어서 거기서 거긴데 딱 처음 잡았을때 만족하느냐는 그립이 다 결정하는 것 같습니다.
@@sneakastep4004 /글록은 각도가 커서 처음 위화감이 클듯 합니다. 계속쥐고 커스텀하면 괜찮을 듯 한데요. 일단 그립이 두꺼우면 답 없습니다. 얇은건 간단하게 커스텀 파츠 부착하면 쉽게 교정 가능하지만 두꺼운걸 깍아내는건 불가능하죠.
아미타이거니 뭐니 해쌌는데 이젠 병사들도 부무장 지급해야할때 아닌가 소총 장전하는것보다 권총 빼드는게 훨씬 빠르고 효율적인데 언제까지 구시대 보병으로만 남을건가
군생활 K5 권총을 지급받은 한 사람으로써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굉장히 솔직한 권총이다. 라는것이 제 생각입니다.
이것은 장점이 될수도 굉장한 단점이 될수도 있는데
권총을 사격하기 위한 모든 심신이 기계적으로 작동 하여야 타깃 중앙에 사격을 할수 있는 권총이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k5 지급받으신 전우님들을 보면
군부대에서 제대로된 권총사격의 교육이 전무하고
유일하게 있던 k5 교범은 시대에 너무 뒤쳐져 제대로된 사격이 힘들어 유튜브나 인터넷으로 사격을 배워 사격장에 나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것을 완벽히 수행하여도 조금이라도 안좋은 버릇이 들어가거나 실수를 하면 사격지에 그 결과가 그대로 나타나게 됩니다.
한미 우호증진 대회때 m9 및 1911콜트를 사용해보면서 비교를 하였을때 m9과 1911은 확실히 내 버릇을 어느정도 교정해주는 스마트한 느낌을 주엇으나 k5는 그런 스마트함이 부족하다고 느꼈습니다.
현역때도 중요하겠지만 인구가 줄어들고 군복무기간이 짧아진만큼 예비군 전력의 중요성도 상승한만큼 예비군 훈련 때도 권총 사격 훈련 메뉴를 포함시킬 필요가 있지 않나 싶네요.
현역 위주로 가죠. 예비군 3박4일 뭐 그 이상으로 늘릴게 아니라면 예비군으로 뭘 계속 내릴 이유가 없습니다.
그건 조금 낭비가 될듯
예비군은 권총이고 뭐고 일단은 낡은 m16부터 내려놓아야...
현역병으로 동원훈련 준비할때 불출한 총기가 k2였던걸 생각하면 수도권은 k2 쓰는것 같던데 지방으로 내려가니 m16 주고 훈련시키더라고요
@@새달이-u6k 연천예비군부대 출신자 피셜 연천에서는 예비군에게 M16준다네요
글록처럼 방아쇠 한번으로 연사가 가능한 권총도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글록처럼 마이크로 로니 같은 커스텀 장비도 추가하면 미국 민간 총기 시장에도 도전해볼만 합니다.
실총을 재미 삼아 쏴봐야 뭐가뭔지 알텐데 압무적으로만 쏴보니 그냥 좋다면 좋은가보다 나쁘면 나쁜가 보다 하도마니 설계가 나올리 없죠 설계자들에게 의무적으로 실청 사격 대회등에 참여하게 해야 합니다, 자동차 랠리대회 처럼
우려먹을 만큼 우려먹은 K2를 대체할 차세대 소총을 제대로 생산&보급도 못하는 상황에서 부무장을 대체한다는 것은 그야말로 꿈 속의 꿈 수준인 이야기네요... 솔직히 우리나라 총기 개발은 독과점이 너무 심해서 제대로 된 경쟁이 되지를 않으니 일정 수준 이상으로 발전하지 못하는 거 같습니다. 뭐, 그러니 수출할 곳과 사 줄 곳도 제대로 없고 말이죠.
스포츠 용과 경찰용이 아니라면 군인을 위한 총기는 일단 가벼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k5는 정찰대 있을때 대장님꺼 잠시 파지만 했고 캐나다살면서 베레타92 글락 19 실 소유하고 있는데 산에 갈때나 장거리 행군 할때는 무조건 가벼운 폴리머(그렇다고 무게에만 몰빵하면 안됨) 권총이 좋다고봅니다. 뭐 그래봤자 몇백 그램 차이 아니냐 라고 할 수 있지만 허리 뒷춤에 넣거나, 탄띠에 케이스와 함꼐 보관하거나 혹은 전술조끼에 휴대한다 그래도 2,300그램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글록이면 정말 대박 가격도 싸고 성능도 좋고 악세서리 전세계에 널려있고요
글록에 100발짜리 드럼탄창…..
5세대 글록19 정도 되는 권총 이라면 좋겠습니다.
다산 권총보니까 슬라이드 분해핀이 글록처럼 해놓는게 문제네요..분해하기가 너무 불편해서 시그권총처럼 돌려서 빼는 방식으로 채택된 권총들이 늘어나고 있거든요.. 나중에 차기 권총 나온다면 부디 분해핀 변경 좀..
현재 SNT가 체코제 cz p10c기술도입해서 차기 권총사업 따낼거라고 함
특공대나 특전등 몇몇 부대는 라이온하트랑 같이 계량한 lh9을 보급하여 파츠 부착 쉽게나온 모델을 보급해준데도 있데요
우리나라 성인남성은 말 그대로 총을 쏠줄만 압니다.헌역친구한테 GBB 라이플 쥐어줘봤는데. 다룰줄을 모릅니다.실총에 비할바는 못되지만 작동방식은 90퍼센트 똑같으며 파워소스가 탄창에 있는것만 감안해서 다루면 되는거거든요.어떻게 차탄이 장전되는지. 모든 탄 발사후 왜 노리쇠가 걸리는지. 총의 작동부품 하나하나도 더듬어가며 어찌할바를 모르더라구요.문제는 예비군에서도 이런걸 상세하게 가르치지 않죠. 기껏 해봐야 소총 분해조립인데. 각 부품이 무슨역할하는지도 언급도 안하고 주구장창 분해조립만 시킵니다.물론 전시 상황이면 다루면서도 알겠지만. 휴전국에서 당장 모르면 안된다는 생각입니다. 우리군 믿음직스럽고 자랑스럽지만 처우 환경이나 교육측면에서 좀더 적극적이고 말그대로 예비된 군인장성에 대해 노력했으면 합니다.
이미 초근접전에서 총검술대신 권총과 단검이 대세가 되는 시대다. 일반보병에게도 사이드암을 지급해야할 판이다. 권총후속모델 개발이 시급하다.
다산기공 스트라이커 방식 총기는 만져봤지요 좋더군요
글록보다는 M&P 2.0 을 뛰어넘는게 좋은 목표일거 같아요.
민간용이랑 경찰용으로 글록은 상당히 매력적인 무기이긴 하지만, 군용으로는 트리거 세이프티가 그리 좋게 보이진 않습니다. 여러 극한 상황에서의 테스팅때 결국 트리거 세이프티에 이물질이 들어가면서 기능고장 일어나는 거 보고, 오지에서 활동할 가능성이 높은 군용으로는 글록보다는 트리거 세이프티를 이물질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게 설계한 M&P 2.0 이나 시그 m17, 18 처럼 그냥 트리거는 기존대로 냅두고 외부안전 장치를 탑재하는게 더 설득력 있어 보입니다.
사실 군이 권총에 크게 관심이 없는데다 국내 개발사가 언제든 개발 가능하다는 뉘앙스로 어필하다보니
그렇게 금방 나온다고 하니 천천히 해도 되겠네? 하는것도 좀 있어서 생각보다 그렇게 빨리 만나긴 힘들 것 같습니다...
K5 신품 지급받고 사격해보는데 45구경이나 오래 쓴것보다 훨씬 좋고 작동성도 나쁘지 않습니다. 물론 좋은 권총도 많고 확장성이나 사용성면에서 부족한게 많지만 군대에서 권총사격술을 교육하는게 너무 부족한게 k5 가 부족한 이유중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나라는 수익성 차원에서도 그렇고 제작 지원 차원에서도 그렇고 경제성 때문에 국내 기업들이 미국계열 스트라이커 핸드건 수준을 만들수 없다
이런영상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무기자체 문제보다도 군에서 제대로된 교육같은게 안이루어지는게 가장 큰 문제인듯합니다.
진짜 군생활하면서 느낀건데 사병들에게 리볼버라도 좋으니 부무기를 쥐어줬으면 좋겠음...
원래 다른나라도 부무기가 없나..?
그냥 글록 쓰면 안될까? 부무장으로 자동연사 가능하면 더 좋지 않을까 하는데
솔직히 이젠 특전, 특공, 상비사단 중 평양 점령부대부터 권총을 보급해서 전군부무장화했으면 합니다.
일단 나오고 나서 미국 Shot Show에 참가하거나 존윅 시리즈에 협찬하면 될듯..
군대간에 싸우는것만 하다보니, 이런 상황이 나왔지요. 지금 미군이 겪는거보면, 무조건 권총이 필요해보입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가 개발도 해야하죠. 아무리 로봇을 앞세운다고 해도, 사람이 근거리에서 쏠 무기가 필요합니다. 이건 확실한 사실이죠.
너무 작은 사이즈의 권총은 안만들었으면 좋겠음.
요즘 권총은 총알도 거의 20발 가까이 되는 권총들이 대부분인데 총기가 작으면 총탄수에 한계가 있으니...
실제 자살용이데 민수용도 아니고 사거리 기준 자체가 틀리네 필요한가요??
좋은소식 감사합니다
저거 일반군인도 보급되나요?
전차병이면 써볼 기회가 있죠 ㅋㅋ 보조무기로 보급은 택도없음 ㅋㅋㅋ 모포 수통도 30년 넘게 쓰는데 부무장은 무슨 ㅋㅋ
아무리생각해도 일개보병은 권총을 굳이 가질 필요가 없긴함.
@@Earendil_bright_star 이런 애들 때문에 안바뀌는거 ㅋㅋ
오히려 실제로 보급하면 사고만 개씹존나 터지고, 써먹을데도 없고, 실전에서도 쓸까말까한데다가, 무겁고 거추장스러워서 사실 멋있긴한데, 나라면 보급안받고싶을거같음.
@@Earendil_bright_star현대전에선 일반 보병도 권총 필수입니다.
우리 중대장도 K5 제대로 파지 못했던 기억이. 당연한 게 누가 정식으로 사격자세 알려준 사람이 없으니.
각 부대에 권총교범이 있습니다. 제원 및 기능, 응급처치 및 고장배제, 사격자세 등이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간부는 계급만 내세울 것이 아니라 교범을 자주 보고 익히며 활용해야 간부로서 대접을 받는 것입니다.
저는 실탄사격장에서 루거 GP100을 쏴 봤는데, 인터넷에서 본 파지법을 썼죠. 티컵 그립이랬나...
소요가 아직 안나와서 빨리만나기는 힘들껄요. 아무리 빨라도 최소 5년은 지나야 초도양산품을 만날까말까
총기분석관인데요. 이야기 하신 내용과 다르게 권총이 라이플 대비 더 다루기 더 쉬운거 아닌거 아닌가 싶네요. 국내외에서 제가 받은 대부분의 교육이 그랬습니다. 다만 이야기 하신데로. 권총은 권총에 맞는 교육이 필요하긴 합니다. 이건 부대간 sop가 다르지만, 메인웨폰과 서브개념으로 다루기 보단 근거리에서 25m이내에는 권총 그 이상의 거리는 라이플이 좋은 선택지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cz75개열인 k5는 명중률에서 총by총인 이유중 가장큰것이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는것도 하나지만 특히나 슬라이드가 수평으로 가공되야지 우수한 절삭가공기계나 공산권국가같은 인건비가 나오지 않아서 애매한 명중률을 탑재해 나온것이 가장큰 문제인것 같습니다.
아~! *"머글의 지팡이"* 훌륭한 대화수단이죠!
현실 : 1911A1
자주국방도 좋은데.. 그래도 권총은 많이 찍어내는거도 아니고 성능이나 안전성도 중요하니까 수입해서 쓰자!!
권총 의외로 굉장히 많이 사용합니다 그리고 어쩌면 일반 보병들의 부무장까지도 노려볼수 있지 않을까요? ㅋㅋㅋ
@@weaponwiki주무장인 소총이나 먼저 바꿔줘야할듯.ㅋ
@@dmson9729하긴 순서가 바뀐격
개인적인 생각으로 k5는 방아쇠가 격발될 때 걸리는 부분이 빡빡해서(오히려 m16 k1 k2소총이 더 부드럽게 격발됨) 방아쇠 당길 때부터 조준이 흐트러질 수 밖에 없고 반동도 강해서 15미터거리에서도 원하는곳에 제대로 맞추기 힘듭니다
무게경량화, 반동제어장치, 탄수증량, 파츠보급화, 그에 맞는 홀스터, 트리거 부분 수정되면 쓸만해질듯 합니다
권총수요도 적고 결국 수출할 생각없으면 투자비 건지기 힘들지.
당연한 이야기지만, 전쟁은 외국과 싸우는 것이라서
국방 무기획득은 적과 싸워 이기는 무기를 구입해야 하는데
현실은, 외국 무기와 경쟁을 피하고 무리해서라도 "국내" 업체에게 사업을 맡기다 보니
K-3 같은 사례가 재발합니다
* 전쟁이 국내 방산기술 수준을 고려해 주나요 ?
장갑차 승무원한테도 지급이 잘 안되는 현실도 있습니다.
권총을 보급을 한다고는 하지만 기계화보병대대에서 중대당 단차가 10대(보병탑승전투차량) 1대(구난) 3대(박격포지원)
이런 편성으로 되었는데 권총은 4정만 보급해주고 나머지는 k-1 소총으로 임무수행을 했었습니다. 불출 기준이 선임포수라고 했었나 그랬는데
나중에는 중대마다 1정만 불출하고 다시 반납을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전차대대에서는 대부분 권총 지급이라서 이러한 부분에서는 차이가 있어 보입니다.
우리나라는 왜 항상 모든분야에서 자꾸 늦어지고 뒤쳐지는거냐
점점 기술이든 유행이든 너무 못 따라가고 막차쯤에야 타는 나라가 되어감
진짜인가요? 기대하고 있습니다.전군에 권총이 다보급되는그날이 기다려지네요 아님 분대장까지만이라도.
우리나라 군에서 권총을 자살용 이라는 인식이 아직도 있으니 ... 권총의 중요성을 잘 가르쳐야 합니다.
그런 것은 의무복무 병사들이 여담으로 하는 소리입니다.
주무장이랑 주특기 병과 훈련할 시간도 없기도 한데 부무장까지 신경을?... 이 아니라 잡무를 없애야 강군이 된다. 제초작업 시설공사 같은 잡다 잡무는
민가에 위탁하는 것이 지방경제도 살리고 강군을 만드는 초석이 되게 하는건데.. 왜 아직까지도 깨닫지 못하는지...
만들어봤자 제대로 보급이나 하나..수출이 대다수이고 특정부대나 특수부대 몇몇한테만 소수보급 하겠지 뭐 물론 국내 독자적 총기제작이 의미가 없는건 아니다만 모든 국군이 새로운 총기가 나오면 계속 교체해주면 좋을거 같은데..
군에서 반자동 저격총 도입 사업을 하면 얼마나 빨리 전력화가 가능할까요? SNT 모티브와 다산기공 모두 AR-10 계열의 쇼트스트크로 가스 피스톤 방식, 해비배럴의 1.0 MOA 수준의 HK417의 20인치 총열의 저격총 버전에 준하는 명중정밀도와 집탄율을 가진 반자동 저격총을 만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폴리머 프레임, 공이직동식의 국산 자동권총과 함께 필요한 것이 국산 반자동 저격총 이라고 생각 합니다.
1911 들고 있는 2차대전 미군 레인져가 지금 K5든 한국군 전차병 보다 못 싸울 것 같진 않음. 권총 같은 소화기는 그 자체의 치명적인 결함이 아닌 이상 숙련도가 곧 전투력인거지 스타크레프트마냥 업그레이드 완료됐다고 산술적으로 성능이 오르진 않음
정확한 교육과 많은 연습이 필요하지요. 특히 dry fire를 통한 연습이 좋습니다.
우리 군도 부무장으로 권총을 지급해야함ㆍ 돈이 문제지만~
한국도 권총을 그냥 HK(USP) 아니면 글록을 사용하는게 나을듯.....
대우정밀이 껴들지 않으면 우리군 전력은 크게 발전할 수 있음
현역인데 아직도 45구경이라는 이름으로 M1911 사용합니다.. 장탄수가 적어서 훈련 사격 나가면 한번 사격에 두탄창으로 5발씩 나눠서 씁니다...
제 개인 화기 자체는 오래되어 슬라이드가 부드럽지 않게 자꾸 걸려서, 일반적으로 사격하면 세발 정도 사격하고 나면 기능고장이나서... 한발 사격할 때 마다 슬라이드를 앞으로 때려 밀어주는 안 좋은 버릇만 생겼습니다...
45구경 권총집과 탄창파우치는 구식 요대에 맞는 모델인데... 훈련 갈 때 부대에서 주는 전투조끼도, 그냥 제가 구매한 방탄조끼와 요대도 전부 몰리형이라.. 부착도 안되어 개인 권총집과 탕창파우치를 사용합니다...
새 권총이 나온다고 하여도... 권총의 보급은 물론 권총을 위한 파우치 및 장구 보급까지... 수십년이 걸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비얌 치료를 좀 하셔야겠어요. 내용은 괜찮은데 비해서 발음이 너무 부정확하고 전달력이 떨어지네요. 원래도 맹맹한 소리였지만 이 영상에선 특히 더 심해졌네요.
해외 유튜버들 평가들 보니 k5가 방아쇠 압력이 너무 높고 방아쇠 당길때 끝까지 당겨질때쯤 공이가 격발되서 공이가 격발될때쯤이면 손가락 압력때문에 이미 조준선이 틀어진 상태에서 격발된다고 하니 같은 총으로 매일 쏴보고 많이 훈련해야만 정상적으로 사격할 수 있고 아니라면 엄청나게 불편한총이라고 하더라고요
다산이고 국산이고 지랄이고
글록 19 같은 걸로 일반 보병에게까지 개인화기로 지급하면 좋을텐데..
손 크기에 맞게 그립감을 조절할 수 있게 그립파츠가 적용되었으면
왜 총은 모두 k1 k2 k3 k4 k5 k6 k7이런식으로 숫자를 붙이죠? 우리나라만 그런건가요? 🤔🤷♀️
보여주기식 훈련을 짜잘하게 여러번 하지 말고 차라리 전문적인 훈련을 1년에 1번 하는게 더 나을듯. 할때 몇일씩 빡새게하면 여러번하는것보다 효율은 나을건데.
아직까지 K5가 신품으로 생산되서 지금까지 보급되고 있고.. 윗분들은 사실 개인화기, 그것도 소총이 아닌 권총에는 관심이 크게 없을거기 때문에....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p320이랑 m&p둘중 하나만 추천 하신다면 어떤걸 추천하시는지 고견 부탁드립니다
부디 보급이 잘되길
ㅇㅈ
역대 권총 중 간지나면서도 그립감 좋은 권총은 발터 P08 루거가 유일한듯..
k5 뭐 쓸만 하긴 했는데 첫발 쏠때랑 그 다음 쏠때랑 방아쇠 압력이 달라서 그게 좀 불편했음 첫발은 너무 무겁고 두번째발부터는 너무 가벼웠음
소총도 보급안해주는데 권총? 꿈이 야무지심
국내 총기 회사에서 앞다투어 스트라이커 권총을 개발하고 있는데 다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weaponwiki 답글 고맙습니다
특수전 기관단총 사업이 미뤄지고 언제 전력화가 될지 모르는 상황을 보니
부무장인 권총 🔫 은 더 회의적인 생각이드네요
P320은 JTF2 쪽에서 오발사고나서 불만이 많던데 계속나오니 묘하네요
형식적인 권총을 만들지 말고 실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총을 만들어야 합니다. 여유가 되면 병사들에게도 지급해 사용하도록 하구요. 다 유사시를 대비하는 방법입니다. 대한민국 남자들은 항상 전쟁에 대비해 군대에서만이라도 최고의 훈련을 시켜줘야 합니다.
군시절 k5 보조 장비로 사용 했었습니다. 다른건 글허다 치는데 사격 격발시 방아쇠 간격이 엄청 깊어요 이게 가장 큰 문제 입니다.
미육군도 보병분대장한테만 지급논의중이네...
저도 글록 좋아하고 가스건으로 한정 가지고 있는데
제가 다른 남성들 보다 평균적으로 손가락 길이가 한마디 정도 짧습니다.
주변 친구들이 대체로 손가락이 긴 편인데 한마디 이상 차이가 나더라구요.
여태껏 잘못된 파지로 잡아서 방아쇠는 잘 당겨졌지만 탄창 멈치나 슬라이드 멈치를 한손으로 조작할 수 없었는데
이게 다 손가락이 짧은 이유라고 생각해왔지만
탄창 멈치와 슬라이드 멈치 조작은 올바르지 못한 파지가 원인이었고
오히려 올바르게 파지를 하니 위의 두 멈치를 한손으로 조작할 수 있는 대신
트리거 세이프티에 손가락이 올라가지 않아서 글록의 방아쇠를 당길 수 없더라구요.
밀덕 입장에서 정말 아쉽습니다...
글록 좋아하는데..ㅠㅠ
개인적으론 P99가 그립감에선 제일 마음에 들었지만 아마 요즘 추세하고는 조금 거리가 먼 (P99도 어느덧 나온지가 30년이 되가는총이니..) 편이라
참고하기엔 적당하지 않을지도 모르겠네요.
일단 다산은 더이상 국내 군수산업에서 볼일 없었으면 좋겠는데
전차병이 권총으로 전차안에서 적 보병에게 포위당해 자위권을 행사한다........... 나올수 있다면 소총이 우선이고,, 전차 내부에서 저항한다라고 한다면,, 굳이 포로로 잡을거 아니면 싸고 편안히 죽일 방법 넘칠텐데요. 그렇게 많이들 죽는 시나리오 나왔고,, 불타 죽는...
최소 분대 당 2정 정도 까지는 제식 편성에 들어가 있으면 하는 게 개인적인 바램
SNT는 후져 저거는 쏘기보다 권총 손잡이로 상대 머리를 가격해서 제압하는 용도가 맞다. 나는 다산에 10표를 준다
쓰는 사람에 따라 명품이 됐다가 안돼따가는게 권총인것같다 k5 잘쏘는 대대장 본적있음 ㅎ 근데 못쏘는 사람은 아무리 쏴도 관역 근처에도 못감
아...🥲
일반병 은 권총을 만져볼 기회도 없는 상상속의 그 물건..😭
그림에 떡인 그 물건 🤣👍
일반병도 권총받는 보직 있어요
미군 제식권총과 탄창이 똑같거나 호환이 되었으면 괜찮겠네요
외국산 장비를 구입하려하면 왜 국산을 개발하지 않고 외국 것을 쓰냐며 따지는 자칭 애국시민들이 있어서 답답하네요.
글록 특허 끝났으니 글록 설계 기반으로 개발했으면함
다산에서 다른 회사를 참고 하실거면 WALTHER PDP 를.... 정말 쵝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