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ikan0315 snt에서 잘 만들어도 국방부에서 채택을 안하면 그만임. 애초에 보병화기도입 사업을 하는건 국방부 및 방위산업청 산하 조직들이고 거기서 기준을 정하고 입찰사들 심사를 하는거임. 근본적인 사업구조를 봐야 어딜 뜯어 고칠지 아는거지, 마냥 제조사 욕만 하니 발전이 없는거
뭐 어쩔수가 없죠. 기간병 위주로 굴러가는 조직인데 진짜 프로답게 전술에 관심가지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나요?? 현실의 군생활도 통제하느라 바쁘기만하고, 훈련에 할애하는 시간은 적죠. 너무 조직이 방만한데 대우도 솔직히 점점 좋다고 할수도 없으니 열의를 가지고 군인하겠다는 사람이 늘수가 없으미까요
굉장히 흥미롭게 봤습니다. 전 막연히 Hk-416을 라이선스로 사용 하는 것이 가장 쉬운 선택 아닐까 생각 했드랬습니다. 하지만 영상을 보고 나니 수긍이 가네요. 저 또한 우리 장병들의 손에 우리 손으로 만든 깔삼한 소총이 쥐어지길 바랍니다. 귀한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있었던 많은 전쟁들을 놓고 연구해봐도 보병의 중요성은 확실히 느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답답하고, 한편으로 불안합니다. 기계화 부분은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는데 보병은 계속 멈춰있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더군요. 마일즈 장비, 혹은 VR을 도입한 예비군 훈련 같은 것도 좋지만 정말로 총을 들고 싸워야 할 때 전투를 방해하는 요소가 너무나도 많이 남아 있습니다. 물론 그러지는 않겠지만, '이래도 북한은 이긴다.'라는 나태한 마음이 아니라 더욱더 효율적인 군사 운용을 지향했으면 좋겠습니다. 군 수뇌부와 현장의 나태가 6.25 초기 대응 문제를 더 키웠다는 사실을 잊지 않길 바랄 뿐입니다.
보병장비 개선에 필요한 자금과 그럴 돈으로 전차나 자주포탄을 더 만들면 화력으로 좋은 장비로 무장한 보병보다 생존율이 더 올라간다는게 한국군의 개념이었고 테러와의 전쟁이나 비정규전의 상정한 전투가 아닌 국가단위의 전면전을 상정한 교리라면 그게 맞음. 러 우 전쟁에서도 우크라이나 보병들의 장비는 서방의 지원으로 미군 뺨치게 고급화 되었지만 공세를 펼치기 위해 전차 100대만 제발 지원해달라는 걸 보면 전면전엔 이게 맞을지도 모릅니다. 후줄근한 보병이 된 입장에선 열받는 일이지만 이 좁은 한국엔 전차가 2천대 가까이 있거든요
큰 정치 정당 세개 중 두개가 종북과 좌빨에다 안일함 + 포퓰리즘에 젖어서 대책없는 군복무 기간 단축과 보병의 중요성도 모른 체 과학화에만 환장해있고 각종 시민단체와 여성, 노조, 교사 단체는 북한 체제 옹호와 교묘한 선동과 대놓고 선동을 포함해 간첩질에 제 1동맹국 미국에 대해 뻑하면 반미까지 외치는 이들을 지지하는 유권자가 국민의 절반입니다 게다가 나라 들어먹어도 좋다고 찍고 있으며 그나마 보수라는 놈들은 머리가 텅텅 비어있죠 이 나라는 미래가 없습니다
진짜 개공감 가는거... 총기손질 아니 진짜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하는게 옛말이고 지금은 5년만 지나도 세상이 변하는데... 총기손질은 어떻게 그대로인건가 총은 그대로라고 하기엔 생산방법들부터해서 다양하게 연구되고날 시기인데... 너무 공감함 막상 쏠때 딱 필요한 부분만 잘 쏴도 잘나가던게 총인데...
총기만큼이나 총기에 부착하는 부착물도 잘 개발해서 보급이 잘 됐으면 좋겠네요. 보급이 안 나와서 사제 장비를 사면 뭐라 그러는게 정말 지겹습니다. 보급을 잘 주던가 아니면 사용 가능한 장비를 엄격히 정해서 '이것만 구입해서 써라!' 라고 하던가 해야하는데 둘 다 안하면 어쩌자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보급이 부족해 적은 월급을 쪼개서라도 전투력을 올리려는 장병들을 격려하지 못할망정 자꾸 지적하니 참 황당합니다.
이런 소총 개선도 중요하겠지만 예비군들이 언제든 총 쏴보고 싶은 생각이 들면 쏴볼 수 있게 하는 것도 좋을거 같음. 예비군 훈련 다 별로 그냥 다 싫은데, 영점사격장에서 하는거 말고 훈련장에서 함 쏴보면 재밌을 거 같음. 주말에 예약해가지고 딱 가서 한 서른발 쏴보고, 그러면 재미도 있고 예비군 전략 향상도 도움되고 재밌을듯.
탄창멈치와 조정간이 멀다는 문제는 권총 그립만 개선 하면 되는데 사실 이미 이부분을 해결한 그립이 팔리고 있죠. 참고 해서 개발 하면 좋겠지만 개발이 곤란하면 그냥 이런 제품을 구입해서 대체 하기만 해도 이문제는 해결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사실 많은 부분에서 AR-15와 닮은 부분이 많다 보니 단점을 해결할 부품들은 AR-15용 옵션 부품들을 참고 하기만 해도 해결되는게 꽤 되지 않을까 싶네요.
권총손잡이 밑에 야전 청소용 도구가 있어야 하는데… 15년 전 기준으로는 없는 상태가 디폴트더군요. 저도 거기 있어야 할텐데 없다는 정도만 알고 있었습니다. 왜 없는지, 어디갔는지, 전쟁나면 불출해 주는지 등은 아무도 언급을 안하더군요. 보병대대가 아니라 통신대대라서 더 신경 안썼던 것 같기도 하구요.
밀덕이라 군대에 있을 때 총과 전투조끼를 부여 받아 내 맘대로 커스텀하고 싶어도 구매처와 부품 호환성이 제한돼서 아쉬웠네요. 국방부에서 총기 파츠나 전투조끼용 파우치 등을 여러 종류를 구매할 수 있는 홈페이지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예비군 갈 때 자기 파츠들을 챙기고 커스텀할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그건 군사강국에서도 소수의 특작 부대들에게만 허용하는 융통성 입니다. 보통 그 수가 많은 정규 보병들에겐 보급 및 운영상의 문제로 마음대로 하게 두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군이란 존재 자체가 장병들이 사재를 털어 장비를 구입하는 것을 절대 바람직하게 보지는 않습니다. 그건 원래 군이 해줘야 하는 몫이고 장병들 간에도 경제력의 차이는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참전시에는 그런게 별로 중요하지 않은듯 합니다.
5:28 시간이 없어서 짧게 설명하고 넘어가셨지만, 금속 핸드 가드를 사용해야 하는 이유가 있었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예를들어 피카티니 레일과 M락을 동시 적용할 때 금속제가 더 유리하다든지, 6.8mm 호환까지 생각한다면 방열 성능 때문에 금속제로 설계해 두는게 더 유리하다든지 하는 다양한 이유들이 있을 것입니다. 실제로 어째서 금속 핸드 가드가 적용되어야 하는지는 전 잘 모르고, 5.56mm 방열만 생각한다면 필수는 아닐것 같긴 합니다. (추가사항) 댓글 달아주신 VIPER님의 설명으로는, 추가 장착하는 광학 장비의 정밀성을 유지하는데 금속 핸드 가드가 필수적이라고 합니다. 상세 설명은 아래 달린 VIPER님의 댓글을 참고 바랍니다.
그리고 각 장병들에게 맞게 커스텀할시 금속제가 관리 및 교환이 편리하며, 사제(애프터마켓)제품과의 규격이 동일하여 레일길이에 맞게 자신의 장비를 결합하고 (병사기준)전역시 본인이 사제로 장착한 장비를 원래보급되었던 기본장비로 원복하는 방법을 가지기 쉽습니다. (슈타이어 AUG처럼 고성능 플라스틱을 사용한다고해도 AUG는 총몸이 플라스틱이지 총열은 플라스틱핸드가드로 보호되지 않았습니다(불펍이니까요)
금속 핸드가드 써야 총열이 더 빨리 식음. 핸드가드 재질이 열전도가 높은 알루미늄이라 총열 냉각이 빨리 이루어짐. 총열이 빨리 식으므로 장시간 교전에 유리함. 공기 흐름을 통해 총열이 식도록 총열 덮개에 틈을 내서 총열을 냉각하는데 같은 설계라도 알루미늄 재질 총열 덮개가 냉각에 더 유리함
가스마개............. 그외의 문제점의 원인이 재료금속과 열처리... 즉 원가의 문제 입니다....... 세상에 나온 검증된 돌격소총들 라이센스가 모두 끝나서 그대로 100% 카피해도 문제 없습니다. 다만, 똑같은 모양으로 카피를 해도 성능이 안나오는 이유는 제대로 원가를 투자해야 한다는 겁니다.ㅎㅎㅎ
@@enusj3396 AK도 구시대적인 메커니즘 맞습니다 요즘 나오는 AR과 비교해보세요. 왜 싸고 왜 보급이 많이 되고 왜 테러리스트 들이 많이 쓰는지..요즘 다른 국가의 제식과는 많이 떨어진게 AK고 K2입니다. 지금 까지 쓴다고 구식이 아닌게 아니랍니다. M1911 콜트 비교하시는거 보니 알만함. 국방부와 나라를 까고 싶은건 알겠지만 비교가 잘못된듯
@@OneBlue09 지금까지 쓴다고 구식이 아닌게 아니고 워낙 기본 설계 완성도가 높고 추가적으로 개량할 필요가 없고 다른 신형 총기들이랑 비교해서도 부족함이 크지않으니 계속 사용하는거지 K2도 snt와 다른 회사에서 개선사항 품목들이 나와도 국방부에서 채택을 안해주는데 의미가 있음? 1911이나 M2가 어때서? 워낙 기본 완성도가 높고 이를 뛰어넘을 혁신적인 총기가 나올지언정 구시대 무기랑 엄청난 차이나 없는데 굳이 100년이 넘어도 계속 사용하는게 뭐가 문제임?
@@enusj3396 떨어지지 않으면 제식으로 다들 잘쓰겠지요. 기준은 제식장비로 여러곳에서 쓸수있으냐 입니다. 콜트 M2 못쓰진 않지요 신뢰성 좋구요. 근데 그걸 포함해 다른 조건도 부합해야지 제식장비로 쓰는건데 이미 다른 장비들에게 자리를 물려줬는데 의미가 있나요? 못쓴다고 한적없어요. 제식장비로 채택이 가능한 조건에 부합 하는가를 이야기 하는거지요
@@OneBlue09 메커니즘이 무슨뜻인지 알고 말하는거임? 작동방식에 대해서 얘기하고 그중 완성도가 높은 작동방식 화기들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데 왜 주제가 딴길로 새는거? AK AR들도 작동방식이 뛰어나니 추가개량 없이 사용하고 있고 원본 AR은 가스직통식을 사용하지만 다른 개선버전으로 작동방식을 바꿔 피스톤식으로 바꾼 416이 있는거고 K2는 AK랑 같은 숏스트록 가스피스톤 방식을 얘기하는데 그럼 당신이 이 메커니즘보다 뛰어나고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던지 지금도 이 방식이 뛰어나고 완성도가 높으니 이 설계들 기준으로 기본 총기틀이 벗어나지 않는데. 반박시 니말이 다맞음
작년 K방산에 치사량까지 국뽕이 차올라서 망각했는데, 우리는 수통 교체에 그 오랜 시간이 걸린 나라입니다 거대한 파도 미군의 구경변경앞에 우리가 무엇을 결정을 할까요 그냥 있는 총기 개량선에서 시간만 버는걸로 넘어가겠죠 하드웨어보다는 소프트웨어를 바꿔야될겁니다 전방손잡이 위치도 사수가 편한위치로 못한다고 들었는데..... 사격에 대한 교범부터 손봐야 될것 같습니다 월남전에 쓰던 교범으로 교육받은 간부들이 지금에 변화를 받을까 싶네요
지금 현혁으로 근무중인 용병입니다 분명 휴가 갈때는 k2라는 저의 여자친구가 휴가 끝나고 복귀하고 격리 끝나고 오니k2c1이 저의 새여자친구가 되어있었습니다..... 분명 이총은 처음 들어보지만 개머리판 플라스틱 덮게 부분이 바뀌니까 정말이지 편해졌습니다 뭔가 묵직하고 둥글둥글 하던것이 손에 딱 잡히니 마음들어서 좋습니다
![💥미 육군 방어전 평점9.2💥"보병이 얼마나 멋있는지 알게 된" 전쟁 영화 [결말 포함]](http://i.ytimg.com/vi/dPceQ7eNXq8/mqdefault.jpg)
좋은 의견 명쾌하게 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해주신 의견 반영하여 최고의 총기를 당사에서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발좀....
이게 ㄹㅇ 본인 등판이라는건가 ㅋㅋㅋ
형 30년동안 시원하게쓸 총만들어줘
2021 ADEX 에서 6.8밀리 소총 만져봤었습니다. 만듦새가 아주 좋더라구요.
그 양방향 조정간이랑 피스톨
그립만 이라도 바꾸어 주세요.
잡고 쏘는데 불편하기도하고
왼손잡이인데 조정 할 때 마다
힘들어요.
제식총기를 자체적으로 설계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은 굉장히 큰건데
게다가 수많은 사람들의 무료 피드백까지 엄청난 메리트인거임
와 무료 피드백... 생각해보니 맞네요 ㅋㅋㅋㅋ
@@jms93k 그거는......
국방규격을 까는게 맞음.......
국방부인간들이 머리가 굳었음
@@jms93k 그러니깐요….. 수직손잡이 보급하라고 했더니만 관리하기 힘들다고 T자로 통일했더내요…. 무조건 T자 전방손잡이를 쓰라고… 참…
@@CRUISERLEE 왜냐하면 자기들은 현장에서 안 뛰고, 세금 빨아먹을 생각만 가득하니까요...
@@Baikan0315 snt에서 잘 만들어도 국방부에서 채택을 안하면 그만임. 애초에 보병화기도입 사업을 하는건 국방부 및 방위산업청 산하 조직들이고 거기서 기준을 정하고 입찰사들 심사를 하는거임. 근본적인 사업구조를 봐야 어딜 뜯어 고칠지 아는거지, 마냥 제조사 욕만 하니 발전이 없는거
이전에 설문할때도 의견을 적었던 특전사 현역간부입니다. 이러한 내용을 특전사 간부나 육본 등등에서 본다면 참으로 좋을텐데 관심이 있는 사람만 찾아보고 또 공부한다는 이 현실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자료취합해주시고 노력해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쇼.
뭐 어쩔수가 없죠. 기간병 위주로 굴러가는 조직인데 진짜 프로답게 전술에 관심가지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나요?? 현실의 군생활도 통제하느라 바쁘기만하고, 훈련에 할애하는 시간은 적죠.
너무 조직이 방만한데 대우도 솔직히 점점 좋다고 할수도 없으니 열의를 가지고 군인하겠다는 사람이 늘수가 없으미까요
이전의 특수전용 소총이 모종의 사건으로 취소된 사고만 아니었으면 특수전용뿐만아니라 일반 보병용도 새로운 시도를 했을 것 같았는데 말이죠.... 읍읍
그 ㅅㅂ놈의 방산비리
다산 ㅋㅋ
@@user-zy2kk3tr8n ㄹㅇ로 다산에서 사전 유출 안했으면 가능한데 말이죠.
전 사고라기 보단 멕였다고 색안경 쓰고 봅니다. 색안경과 선입견은 항상 옳습니다.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이야기라 굳이 세세히 말 안해도 다 알죠. 처벌이 없으면 죄는 없습니다.
ㅂㅅ
굉장히 흥미롭게 봤습니다. 전 막연히 Hk-416을 라이선스로 사용 하는 것이 가장 쉬운 선택 아닐까 생각 했드랬습니다. 하지만 영상을 보고 나니 수긍이 가네요. 저 또한 우리 장병들의 손에 우리 손으로 만든 깔삼한 소총이 쥐어지길 바랍니다. 귀한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주셔서 제가 더 감사함다 ㅋㅋ
여기서 샤를님을 뵈다니
와 샤를세환님을 여기서 뵙다니
hk416이면 1개 사단에 보급하기도 힘든 가격..운용비도 만만치 않으니 ㅋㅋ
군대의 높으신 똥별: 아...그래서 우리가 빼돌릴수 있는 금액이 얼마나 되는데?
지금까지 있었던 많은 전쟁들을 놓고 연구해봐도 보병의 중요성은 확실히 느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답답하고, 한편으로 불안합니다.
기계화 부분은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는데 보병은 계속 멈춰있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더군요.
마일즈 장비, 혹은 VR을 도입한 예비군 훈련 같은 것도 좋지만 정말로 총을 들고 싸워야 할 때 전투를 방해하는 요소가 너무나도 많이 남아 있습니다.
물론 그러지는 않겠지만, '이래도 북한은 이긴다.'라는 나태한 마음이 아니라 더욱더 효율적인 군사 운용을 지향했으면 좋겠습니다.
군 수뇌부와 현장의 나태가 6.25 초기 대응 문제를 더 키웠다는 사실을 잊지 않길 바랄 뿐입니다.
보병장비 개선에 필요한 자금과 그럴 돈으로 전차나 자주포탄을 더 만들면 화력으로 좋은 장비로 무장한 보병보다 생존율이 더 올라간다는게 한국군의 개념이었고 테러와의 전쟁이나 비정규전의 상정한 전투가 아닌 국가단위의 전면전을 상정한 교리라면 그게 맞음.
러 우 전쟁에서도 우크라이나 보병들의 장비는 서방의 지원으로 미군 뺨치게 고급화 되었지만 공세를 펼치기 위해 전차 100대만 제발 지원해달라는 걸 보면 전면전엔 이게 맞을지도 모릅니다. 후줄근한 보병이 된 입장에선 열받는 일이지만 이 좁은 한국엔 전차가 2천대 가까이 있거든요
'의무 복무기간을 늘리면 그만'이라는 안일한 생각을 가진.... 그러니까 본인들은 군대 안나오고 본인 자식들도 군대 안보낼꺼라서 남이야기라 생각하는 자들이 목소리를 크게내고있으니....
큰 정치 정당 세개 중 두개가 종북과 좌빨에다 안일함 + 포퓰리즘에 젖어서
대책없는 군복무 기간 단축과 보병의 중요성도 모른 체 과학화에만 환장해있고
각종 시민단체와 여성, 노조, 교사 단체는 북한 체제 옹호와 교묘한 선동과 대놓고 선동을 포함해
간첩질에 제 1동맹국 미국에 대해 뻑하면 반미까지 외치는 이들을 지지하는 유권자가
국민의 절반입니다 게다가 나라 들어먹어도 좋다고 찍고 있으며
그나마 보수라는 놈들은 머리가 텅텅 비어있죠
이 나라는 미래가 없습니다
이제는 적이 북한만 있는 게 아닌데... 심지어 보병 분대 화력 편제만 보면 우리가 북한에 우세한 부분이 없습니다. 북한 분대 편제에는 반자동 저격소총 사수 한 명이 들어가 있는 거로 아는데 우리나라는...
워리어 플랫폼 현실: 개인화기 조준경 불량률 97%, 장비 1500개 전수조사 결과 불량률 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탄복 구경도 못해보고 전역하는 군인이 대부분인 K-군대 ㅋㅋ 우리 군대 보병 장구류 수준은 딱 70~80년대 미군 육군 알보병 수준ㅋㅋ
진짜 개공감 가는거... 총기손질
아니 진짜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하는게 옛말이고 지금은 5년만 지나도 세상이 변하는데...
총기손질은 어떻게 그대로인건가
총은 그대로라고 하기엔 생산방법들부터해서 다양하게 연구되고날 시기인데...
너무 공감함
막상 쏠때 딱 필요한 부분만 잘 쏴도 잘나가던게 총인데...
이런 의견은 이미 총기 개발자 분들이나 관련 업계 사람들이 충분히 인지하고 필요성을 느끼고 있었을건데
무기대백과님이나 다른 유튜버분들 같이 일반 사람들에게 어필하고 납득시킬 수 있는 분들의 활약이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미 업계에서 좀 굴러본 관계자라면 익히 잘 알겠지만 그만큼 고갱님 사정도 잘 알고 있어 어쩌지 못하는거
미국처럼 군이 원하는 스팩을 공개하고 민간기업을 참여시켜 경쟁을 유도하면 충분히 좋은 성능과 품질의 총을 뽑아낼 수 있을 겁니다.
오랜기간 발전이 없던 이유는 그 오랜기간 독점을 해 왔기 때문입니다.
그거 사실 아님
그 딴거 보다 똥별들이 굳은 대가리로 입 터는게 더 문제임
@@grislyblack 대표적인 사례가 아준과 테자스죠
이미 다 결정된 사안이라 실전 터지거나 30년 뒤에 이 영상이 조흔 참고 자료가 되겠죠. 참고만.
총 만드는 민간 기업이 다산 말고 또 있나ㅋㅋ 공개입찰해도 할 능력있는 기업이 몇 없어요
야투경과 표적지시기 같은 야간장비를 지급하는것도 중요함 낮밤 가릴것없이 잘 싸워야 하는데 밤에 못싸우면 큰 문제임
사제도 못쓰죠
현실은 사제 쓴다고 못달게 하는게 현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Pvs04k, pvs05k, paq04k를 쓰는데 특히 표적지시기가 너무 쓰레기....
걱정마라 ㅇㅇ 든든하게 노 파츠 K2C1 들고 맨눈으로 야간 전술보행 시킬거니까 ㅋㅋㅋㅋㅋ
@@inx2853 IR 출력이 그럼그렇지 시발 병신같은 방산비리 싶을정도로 약함 ㅋㅋㅋㅋㅋ
전인범 장군님이 말씀하신 소화기의 발전에대한 필요한부분을 집약적으로 영상화했군요 훌륭합니다!
언제쯤이면 이모든게 이루어질까요... 다음세대가 봤을때 자랑스러울만한 대한민국 군대가 되었길바랍니다.
볼때마다 좋은 영상을 만들어 주시는거 같습니다 너무 좋네요
제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K2는 얼마든지 개량이 가능하지만 k1a는 개머리판 때문에 ㄹㅇ로 바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M3 그리스건 대체한다는 목표는 달성했으면서 그 뒤로 개선이 없는 총의 노답 견착대
K1의 개머리판을 아예 삭제하고 탄약은 반동이 더 강한 7.62mm나토탄으로 교체하면 좋겠네요.아! 그리고 총열은 uzi 만큼 짧게!!
죄송합니다
@@ganengbull ?
@@ganengbull 님 혼자 만들어 쓰세요
@@ganengbull 그럼 반동은 어떻게 제어해요?
총기만큼이나 총기에 부착하는 부착물도 잘 개발해서 보급이 잘 됐으면 좋겠네요.
보급이 안 나와서 사제 장비를 사면 뭐라 그러는게 정말 지겹습니다.
보급을 잘 주던가 아니면 사용 가능한 장비를 엄격히 정해서 '이것만 구입해서 써라!' 라고 하던가 해야하는데 둘 다 안하면 어쩌자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보급이 부족해 적은 월급을 쪼개서라도 전투력을 올리려는 장병들을 격려하지 못할망정 자꾸 지적하니 참 황당합니다.
다른 영상에서 언급하셨지만 간부들은 탄창이 소모품이라는 인식 좀 가져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기능 고장이 아무리 봐도 탄창문제인데 "너가 총기손질 제대로 안해서 그런거야~"라는 말 들을때마다 억울해 죽는줄 알았거든요. 사격 전 날 빡세게 청소 다 해뒀는데...
이제는 사제로 써도 될듯함
탄창에 대해선 누차에 지적되고 서경석 장군님까지 챕터 하나 할애할 정도였지만, 전혀 개선 없는 부분이죠. 똥장군 소리 처 들어도 쌉니다. 글고 탄창이 아니라 탄알집이라는데 아주 극혐입니다. 무반동총만큼이나 병신 용어.
@@hawk8873 탄알집 무반동총 이거 진짜 틀 냄새 나는수준이 아니라 북한말같음 ㅋㅋ
@@hawk8873 전투감각
@@hawk8873 왜냐면 그런 걸 만든 게 다 똥-틀-이기 때문에...
경쟁사 없는 독과점에서는 좋은 제품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다산기공에 큰 기대를 걸었으나, 잘근잘근 밟아 버렸으니...
저도 기대를 믾이 걸었으나 남들이 밟아죽인게 아니라 지들이 자살해버린게 참 안타깝고 허무하네요
@@user-ov4oz8pz7t 밟힌게 아니라 자폭한겁니다. 괜히 ROC유출해서 똥볼을 차는지....
그냥 국제입찰 했으면 하네요
@@pokerface7802 라이센스비용이나 유지비용은 누가 거저주나요?
@@user-yb4nl3pg6e 그러긴 하죠. 자체생산이 가장 좋지만 뭔가 지체된 답답함이 가시질 않네요
저 뭉툭한 가늠쇠를 포기 못하는 이유가 참 골때리는게 집총제식때문인거가 진짜 웃김ㅋㅋ
그리고 개머리판은 버튼식으로 접을수 있으면 좋겠음
정비하는 입장에서 개머리판 힌지 소요가 너무 많음
그냥 근본적인 문제는 돈 아닌가요?
가늠쇠 바꾸는 것도 단가 들어갈텐데
@@rssforever6958 K2C1 원안은 가늠쇠 접히는거였음
튼튼하고 이쁘게 나왔으면 좋겠다
이런 소총 개선도 중요하겠지만
예비군들이 언제든 총 쏴보고 싶은 생각이 들면 쏴볼 수 있게 하는 것도 좋을거 같음. 예비군 훈련 다 별로 그냥 다 싫은데, 영점사격장에서 하는거 말고 훈련장에서 함 쏴보면 재밌을 거 같음. 주말에 예약해가지고 딱 가서 한 서른발 쏴보고, 그러면 재미도 있고 예비군 전략 향상도 도움되고 재밌을듯.
탄창멈치와 조정간이 멀다는 문제는 권총 그립만 개선 하면 되는데 사실 이미 이부분을 해결한 그립이 팔리고 있죠.
참고 해서 개발 하면 좋겠지만 개발이 곤란하면 그냥 이런 제품을 구입해서 대체 하기만 해도 이문제는 해결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사실 많은 부분에서 AR-15와 닮은 부분이 많다 보니 단점을 해결할 부품들은 AR-15용 옵션 부품들을 참고 하기만 해도 해결되는게 꽤 되지 않을까 싶네요.
꼭 필요한 부분 콕 집어 주셔서 너무 속 시원 합니다
무엇보다 제대로 된 교리와 그에 기반한 규격과 전술 등이 정립 및 적용되어야 하겠죠.
총기손질중에서도 야전 총기손질 방법을 기본으로 알앗으면 합니다
별도에 총기손질도구 없이 권총손잡이 밑에 열면 기다란 줄이 잇는데 야전에서 손질 가능하게 만든 줄인데 총기탄약병이 엿던 저도 배우질못햇습니다...
일반 소총병 대부분은 모르시더라고요
총열청소용 같은데 쓸려고 해보긴 했지만 어렵고 힘들더라고요
권총손잡이 밑에 야전 청소용 도구가 있어야 하는데…
15년 전 기준으로는 없는 상태가 디폴트더군요. 저도 거기 있어야 할텐데 없다는 정도만 알고 있었습니다. 왜 없는지, 어디갔는지, 전쟁나면 불출해 주는지 등은 아무도 언급을 안하더군요.
보병대대가 아니라 통신대대라서 더 신경 안썼던 것 같기도 하구요.
군대에 있을때 한번 빼볼려고 했는데 엄청 뻑뻑하게 끼워져있어서 절대 안빠지더라ㅋㅋㅋㅋㅋㅋ
맞습니다 권총 손잡이 안 공간이 원래 야전 총기손질도구 보관함인건 알고있었는데 한번도 사용해본적이 없어요
좋은 설명 잘 들었습니다.
육군이 이 영상을 보고 ROC에 꼭 넣어야 할 것 같습니다.
다만 NGSW 중요한 요소인 조준기에 대한 연구도 시작해야 합니다.
오늘 너무 좋은 내용이네요~ 바람이긴 하지만 좋은 변화를 기대해봅니다~
영상 보는데 왜 제 가슴이 다 두근두근거릴까요?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SNT가 독점형태라 너무 오랫동안 해먹었어. 최근 다산기공이 나오면서 겨우 경쟁구도가 되면서 총기개선이 되는거 같아. 독점의 폐해는 정말 심각한거 같애..
신형소총도 소총이지만 그걸 사용하는 군인들의 인식?이나 수준?이 돼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전정실님이 말했듯이 새로운 교범이 필요한거죠..
저도 군생활할때 저처럼 밀덕인 병사 한둘빼고는 병사는 물론이고 심지어 간부조차도 잘못된지식을 갖고있었고 그걸 병사들한테 가르치더라구요...
전문화가 좋긴하지만 모병제가 아닌다보니 군인에대한 인식이 똥... 인식부터 고쳐나가야 해결가능할듯 합니다..
말씀하신부분들 너무 좋네요. 롱스트로크 방식으로 대량생산해서 단가 낮추고 민수시장에도 풀어주시면 한정 사고 싶네요.
군대에서 총기 수입 할 때 늘 들었던 의문점을 잘 긁어주셨네요
5:50 사격할 때 소음기 그냥 끼우지 않나요? 소염기 뺀 적은 없었는데
소대장이라는 중위가 총열이랑 몸통 더럽다고 사포로 다 밀라고해서 은색으로 만들어버림ㅋㅋㅋㅋ 진짜 분대장도 아는걸 저지랄하는거 보면 일반병보다 rotc나 부사관 교육을 먼저 해야할듯
너무나 공감되는 영상
설계가 망해서 전쟁터졌을때 울며겨자먹기로 k2를 쓰는일이 없었으면 하네요
사실 K2c1의 경우 금속이라 뜨거운 게 아니라 프리플로팅 방식이 아니라서 그런 거... 잘 만들고 총열과 길이가 충분한 금속제 프리플로팅 핸드가드를 장착한 AR-15는 수백발을 무친듯이 쏘지 않는 이상 안 뜨거운 것인...
암튼 금속 가드 포기해서 해결? 했다고 주장은 하던데, 실전 터져보면 알겠죠.
프리플로팅 했다가 Ak-12꼴 나는건 아닐지..ㅠ
금속 핸드가드가 뜨거운게 당연하다고 했지만 발전이란 측면에서 이건 좋은 생각이 아닙니다.
소재공학이나 설계 변경을 통해 방열은 쉽지만 파지하는 부분은 천천히 뜨거워지는 헨드가드를 만들어야 될 부분이라고 봅니다.
짝 짝 짝~ 좋은 생각과 좋은 내용 입니다. 언제나 재미있게 잘보고 있습니다. 우리의 미래를 위한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군관계자 분들도 이 영상을 보고 우리의 미래를 위해 더 깊은 성찰을 하셨으면 좋겠네요.
영상 참 깔끔
국방규격이 발목잡으면 답 없을거 같기도...
한국군 소총에 레이저 조준기는 아니더라도...2배 나 3배율 레일조준경& 야투시경 육군 보병 기본 지원은 어려울까요? 궁금하네요. 교전시 무엇보다 '조준경'과 '야투시경' 이 가장 큰 역할을 할 것 같습니다.
ㅇㅇ 어려움
사제도 가격이 만만치 않은데 일반 병사에게 줬다가 분실하거나 파손나면 처리하는게 복잡해져서 그럴겁니다. 더군다나 사제는 병사가 사들여도 영점조절 막아서 들여올겁니다.
야투는 몰라도 광학은 전방 보병은 대부분 받았던데
오우 안그래도 예~~전에 이근대위가 K-1,K-2 화기 리뷰했던 영상 보면 이런이런거는 보완되어야 한다고 했었는데
좋은 영상 굿입니다
바로 구독박아야지
총기손질 개공감….
사단 저격수대회 1등할정도로 총 잘쏘는데
총기손질 안해도 똑같았음.
약실 안에 솜을 넣어서 안더러워질때까지 닦는게 도대체 무슨의미가 있을까
Mk.12 같이 5.56mm를 사용하는 DMR이 있다는 점에서도 모듈화는 꼭 필요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배그충
내 위에 닉네임 보고 식겁함 ㅋㅋ
ㅅㅂ 옛 날에는 서든충이었는데 이젠 배그충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jmtech7572 모배는 나오면 안됐음
@@GOA_HUNTER Mk.12는 배그에만 있는 총이 아닙니다~
밀덕이라 군대에 있을 때 총과 전투조끼를 부여 받아 내 맘대로 커스텀하고 싶어도 구매처와 부품 호환성이 제한돼서 아쉬웠네요. 국방부에서 총기 파츠나 전투조끼용 파우치 등을 여러 종류를 구매할 수 있는 홈페이지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예비군 갈 때 자기 파츠들을 챙기고 커스텀할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전투조끼 커스텀으로 배치 바꿔놨는데 검열때 지적사항이라고하는거 어지러웠음
다행히 자대간부들이 오픈마인드라 검열할때만 바꾸고 평시엔 다시 맘대로 붙이고다니라고 하긴 했지만
그건 군사강국에서도 소수의 특작 부대들에게만 허용하는 융통성 입니다. 보통 그 수가 많은 정규 보병들에겐 보급 및 운영상의 문제로 마음대로 하게 두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군이란 존재 자체가 장병들이 사재를 털어 장비를 구입하는 것을 절대 바람직하게 보지는 않습니다. 그건 원래 군이 해줘야 하는 몫이고 장병들 간에도 경제력의 차이는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참전시에는 그런게 별로 중요하지 않은듯 합니다.
내용 완벽, 논리 완벽, 근거 완벽, 기승전결 완벽
좋은 영상이였습니다.
존중 받는 군이 되었으면 하네요
생계형 군 비리를 막지 않으면 걍 허황된 꿈이라 생각함
밥먹고 맨날 총쏜다는 기분 들만큼
체력단련실에서 덤벨 들듯이 가벼운 마음으로
탄피 신경 안 쓰고 수시로 사격을 연습할만한
환경을 만드는 것도 꼭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탄피는 헛소리임 그건 무조건 모아야지
@ᅲᅭ ? 당연히 바닥에 회수하는장비가 더 잃어버리기 쉽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로록
완벽한총기가 탄생할수있겠군요..ㄷㄷ 그런데.. 솔직히 연구개발도 좋지만.. 인증,입증된 총기를 oem제작하는것도.. 참 좋을것같네요
이 영상을 국방과학연구소로..!!!
우리 모두를 위해 도달할수있기를...
ㄹㅇ 이제는 개인소총도 좀 업그레이드 해줘야 됌 K1,2는 이제 구시대적인 총기임
5:28 시간이 없어서 짧게 설명하고 넘어가셨지만, 금속 핸드 가드를 사용해야 하는 이유가 있었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예를들어 피카티니 레일과 M락을 동시 적용할 때 금속제가 더 유리하다든지, 6.8mm 호환까지 생각한다면 방열 성능 때문에 금속제로 설계해 두는게 더 유리하다든지 하는 다양한 이유들이 있을 것입니다. 실제로 어째서 금속 핸드 가드가 적용되어야 하는지는 전 잘 모르고, 5.56mm 방열만 생각한다면 필수는 아닐것 같긴 합니다.
(추가사항) 댓글 달아주신 VIPER님의 설명으로는, 추가 장착하는 광학 장비의 정밀성을 유지하는데 금속 핸드 가드가 필수적이라고 합니다. 상세 설명은 아래 달린 VIPER님의 댓글을 참고 바랍니다.
그게 표적지시기등의 광학장비를 장착하면 플라스틱의 유연성으로 인해서 격발시 핸드가드가 뒤틀릴수도있습니다, 그러면 격발시마다 영점이 뒤틀려서 NVG착용시 IR표적지시기가 지시하는부분에 격발했을때 올바른곳에 맞지 않을수도 있으며 다량격발하거나 수직손잡이등을 이용하면서 격발하면서 레일과 손잡이의 결합부분이 부러질수도 있고, 잦은 정비로인해서 총기와 레일을 결합하는 결합부가 (플라스틱특성상 빠르게)마모되어서 총기와의 밀착성이 낮아져 병기 사용중 레일이 돌아가버릴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각 장병들에게 맞게 커스텀할시 금속제가 관리 및 교환이 편리하며, 사제(애프터마켓)제품과의 규격이 동일하여 레일길이에 맞게 자신의 장비를 결합하고 (병사기준)전역시 본인이 사제로 장착한 장비를 원래보급되었던 기본장비로 원복하는 방법을 가지기 쉽습니다.
(슈타이어 AUG처럼 고성능 플라스틱을 사용한다고해도 AUG는 총몸이 플라스틱이지 총열은 플라스틱핸드가드로 보호되지 않았습니다(불펍이니까요)
@@WP00_바이퍼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최대한 줄여보자면 "광학장비의 정밀성을 유지하는데 금속 핸드 가드가 꼭 필요하다." 정도면 될까요?
@@alsid_ 그렇습니다.
금속 핸드가드 써야 총열이 더 빨리 식음. 핸드가드 재질이 열전도가 높은 알루미늄이라 총열 냉각이 빨리 이루어짐. 총열이 빨리 식으므로 장시간 교전에 유리함. 공기 흐름을 통해 총열이 식도록 총열 덮개에 틈을 내서 총열을 냉각하는데 같은 설계라도 알루미늄 재질 총열 덮개가 냉각에 더 유리함
우연히 지나가다 보고...구독누르고 갑니다.!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제가 근무할 당시엔 전방(GOP)에서는 단발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사격 연습할대는 무조건 점사로 사용했죠.
이제 현대적인 재설계해서 해외에 수출 좀 하자고 생각했는데 해외에서 도입하자는 의견은 놀라운...
k2의 작동적 방식은 나쁘지 않고 제식화되면 규모의 경재도 문제없이 적용되서 가격도 나쁘지 않을텐데
해외 민수시장에서 잘 팔아서 국뽕이 차올라야..?
신형소총 나온줄 알고 클릭했는데 차기소총에 바라는점을 나열한거였네 ㅋㅋ
동감합니다
이채널 진짜 질리지도않는다.
원래 총 개좋아하는데
진짜 이거 보면 좀 총이 더 좋아진?
육군에서 제일 먼저 바꿔야 할것 탄피 받침대를 없에는 것
그리고 권총 지급해야함.
@@user-th1si9my1f 글록이나 m17처럼 스트라이커 방식의 안정성 있는것을 보급했으면...
@@WP00_바이퍼 그정도도 안바라고 구형 1911a1 45구경이면감지덕지 ㅠ
@@user-th1si9my1f 권총줄필요없음
K1은 노답 그자체라서 아예 교체 해야합니다.
K2는 정말 개량으로 우려 먹을수 있어도 K2의 가스조절기는 굳이 필요하나 싶네요....
가스피스톤을 채용한 총기는 가스조절기는 다 장착해야 하긴 합니다
작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무기 전시회에선 다산기공 총이 무척이나 좋아 보였는데...
으엇~1빠 웅장한 거시기~견고하고 안부서지고 맘편하게 휘두르고 쏠수있는 공구같은 소총이면 원이 없겠다.
우린 그걸 AK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Ak47도 휘두르면 개머리판 박살납니다.
북한산 ak도 별반다르지 않을 꺼임.
SNT 독점은 있어선 안된다 생각 합니다...다산기공 있는데 말이죠...
합리적이고 복무자 개인의 전투력 향상을 염두에 둔 좋은 총기가 후배들에게 주어졌으면 합니다
다산이 불법도 저지르고 품질도 그저 그런 터라.... 아직은 부품 외주 받으면서 성당해야하는 단계인거 같음
새 총을 독창적으로 설계할수있는 기술력은 아직까진 snt..
@@user-dm9ns6qh9y다산이 여러국가에 납품 하는 걸로 아는데요
그것도 선진국 포함 말이죠 평가도 좋은걸로 수입국 매스컴에서도 나오는 걸로 알고요
납득이 안갑니다 솔직히 SNT 걸 선진국들에서 사줄까요?
특히 내장형탄을 사용하는 경우를 고려해봐야하는 경우도 있겠습니다.
총도 총이지만 군의 훈련방법과 사격방법부터 바뀌어야한다 생각합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개량보다 교체가 맞지 않나 싶네요
가스마개............. 그외의 문제점의 원인이 재료금속과 열처리... 즉 원가의 문제 입니다.......
세상에 나온 검증된 돌격소총들 라이센스가 모두 끝나서 그대로 100% 카피해도 문제 없습니다.
다만, 똑같은 모양으로 카피를 해도 성능이 안나오는 이유는 제대로 원가를 투자해야 한다는 겁니다.ㅎㅎㅎ
탄창 멈치의 위치도 바뀌어야 합니다. 바로 바로 누를 수 있게요. 그리고 노리쇄 고정레버도 m4 계열의 작동 방식으로 바뀌어야 합니다. 조준한 상태에서도 편하게 작동할수 있게요.
좋은생각이네요.
대한민국은 참 특이한데
탱크 전투기 장갑차 헬기 등등 높은 기술이 필요한것들은 괜찮게 만드는데
이것보다 더 하위 기술인 총은 왜 이 모양이냐고
k1 k2 분단국가인 우리나라에서 가성비로서는 좋은 소총이긴 한데
개인적으로는 별로인듯 오히려 예비군때 처음 써봤던 m16이 더 잘맞았음
하나의 소총으로 돌격소총과 카빈 뿐 아니라 지정사수 소총으로 까지 운용이 가능한 차세대 제식 소총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번에 K13이 정식 소총으로 받았쟎아요. 분명 이 제품이 지금 이야기하고 있는 이전 제품들의 표준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디자인이 상당히 맘에 들더군요.
제발 국방비 옯은곳에 쓰자..
수통이라도 제대로 바꿔주지 에고... 그리고 전쟁나면 예비군한테도 총이 돌아가는가도 고민해봐야 할듯
지휘관들의 무기에 대한 관심도 더 많아졌으면 함. 단순히 무기자체 뿐만 아니라 사격방식 변화, 전투기술 등 이런것도 좀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
점사 매력적인 사용법 있어 기능적용해야합니다
k2가 벌써 40년이라니...확실히 뒤쳐진 메커니즘 이긴 하네요..
그렇게 따지면 M1911 M2는 백년동안 아직도 사용하고 AK,AR은 K2보다 더 오래전에 출시했고 옛날 메커니즘인데 아직도 사용중이라 시대에 뒤쳐진 매커니즘임? 그냥 K2는 대대적으로 국방부에서 개선을 제대로 안해서 그런거지
@@enusj3396 AK도 구시대적인 메커니즘 맞습니다 요즘 나오는 AR과 비교해보세요. 왜 싸고 왜 보급이 많이 되고 왜 테러리스트 들이 많이 쓰는지..요즘 다른 국가의 제식과는 많이 떨어진게 AK고 K2입니다. 지금 까지 쓴다고 구식이 아닌게 아니랍니다. M1911 콜트 비교하시는거 보니 알만함. 국방부와 나라를 까고 싶은건 알겠지만 비교가 잘못된듯
@@OneBlue09 지금까지 쓴다고 구식이 아닌게 아니고 워낙 기본 설계 완성도가 높고 추가적으로 개량할 필요가 없고 다른 신형 총기들이랑 비교해서도 부족함이 크지않으니 계속 사용하는거지 K2도 snt와 다른 회사에서 개선사항 품목들이 나와도 국방부에서 채택을 안해주는데 의미가 있음? 1911이나 M2가 어때서? 워낙 기본 완성도가 높고 이를 뛰어넘을 혁신적인 총기가 나올지언정 구시대 무기랑 엄청난 차이나 없는데 굳이 100년이 넘어도 계속 사용하는게 뭐가 문제임?
@@enusj3396 떨어지지 않으면 제식으로 다들 잘쓰겠지요. 기준은 제식장비로 여러곳에서 쓸수있으냐 입니다. 콜트 M2 못쓰진 않지요 신뢰성 좋구요. 근데 그걸 포함해 다른 조건도 부합해야지 제식장비로 쓰는건데 이미 다른 장비들에게 자리를 물려줬는데 의미가 있나요? 못쓴다고 한적없어요. 제식장비로 채택이 가능한 조건에 부합 하는가를 이야기 하는거지요
@@OneBlue09 메커니즘이 무슨뜻인지 알고 말하는거임? 작동방식에 대해서 얘기하고 그중 완성도가 높은 작동방식 화기들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데 왜 주제가 딴길로 새는거? AK AR들도 작동방식이 뛰어나니 추가개량 없이 사용하고 있고 원본 AR은 가스직통식을 사용하지만 다른 개선버전으로 작동방식을 바꿔 피스톤식으로 바꾼 416이 있는거고 K2는 AK랑 같은 숏스트록 가스피스톤 방식을 얘기하는데 그럼 당신이 이 메커니즘보다 뛰어나고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던지 지금도 이 방식이 뛰어나고 완성도가 높으니 이 설계들 기준으로 기본 총기틀이 벗어나지 않는데. 반박시 니말이 다맞음
우리나라는 지금 저출산으로 군 입대병력이 감소하고 있으니 좀 더 시간을 두고 미국의 '차세대 분대 화기 개발'을 보면서 6.8mm 탄 도입하는지 도입 후에 실사용은 어떤지 보고 거기에 맞춰서 신형 제식소총을 개발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아 근데 6.8mm 탄은 방탄복 관통 목적이라 미국의 전부대 보급에 대한 목표에는 논란이 많다네요
파병가서쓸거 아니라면 한반도내에서 쓸거라면 6.8mm 는 필요치 않습니다.
그리고 6.8mm 가 아직 확정된것도 아니죠. 이러다가 업퍼진게 얼만데..
저는 .300 AAC Blackout 총알이 좋아보이던데...
6.8mm탄은 미 육군의 전투부대만 사용 .즉,미육군의 1/4만 사용하고 나머지는사욜하던무기 그대로 쓰죠. 6.8이 중요한게아니라 이를 서포트해주는 광학장비가 중요하다 봅니다
돌려쓰는 총기라 뭐 이것저것 붙히고 때서 생길 차질 생각하면 다 통일하는게 더 좋을수있죠
총검마운트 얘기가 나와서 하는 말이지만 이건 그대로 둬야합니다 착검말고도 양각대 마운트로도 사용 가능하니까요 지정사수 포지션이 필요할땐 유용할 것 같네요
쓸대없는대 세금낭비하지말고 군인들 개인화기랑 개인장비에 돈 좀 쓰라
대우정밀과 국방부의 오래된 유착을 끊으면 모든게 해결된다.
같은 총기를 여러가지 유틸리티 파츠로 변형 시킬 수 있는 총이 군대에 가장 필요한 총
진짜 우리나라 밀덕들 보면 대단함...
국방부가 보병을 귀하게 생각을 안하는거 같음.. 과연 이렇게 다 변해줄지
소모
다 좋은 소리지만...상대는 국방부....아시죠?
제복이 존중 받는 나라 대한민국 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작년 K방산에 치사량까지 국뽕이 차올라서 망각했는데, 우리는 수통 교체에 그 오랜 시간이 걸린 나라입니다
거대한 파도 미군의 구경변경앞에 우리가 무엇을 결정을 할까요 그냥 있는 총기 개량선에서 시간만 버는걸로 넘어가겠죠
하드웨어보다는 소프트웨어를 바꿔야될겁니다 전방손잡이 위치도 사수가 편한위치로 못한다고 들었는데.....
사격에 대한 교범부터 손봐야 될것 같습니다 월남전에 쓰던 교범으로 교육받은 간부들이 지금에 변화를 받을까 싶네요
지금 현혁으로 근무중인 용병입니다 분명 휴가 갈때는 k2라는 저의 여자친구가 휴가 끝나고 복귀하고 격리 끝나고 오니k2c1이 저의 새여자친구가 되어있었습니다..... 분명 이총은 처음 들어보지만 개머리판 플라스틱 덮게 부분이 바뀌니까 정말이지 편해졌습니다 뭔가 묵직하고 둥글둥글 하던것이 손에 딱 잡히니 마음들어서 좋습니다
용병이시라구요???
게이야... 용병이 아니라 용사 아니냐...
용병이면 PMC란 뜻인데 ㅋㅋ 민간 군사기업 소속이심?
하지만 남은 건 노예제 뿐이었고
군생활할때 가스마게 테이프붙이고 노리쇠장전손잡이도뿌러지고 어쩔땐 없어지기도해서 얼차려도 많이받았는데 이제좀더 나은 소총이 보급되었으면하네요
그리고 M1 소총처럼 튼튼하고 사거리도 길어서 저격용으로도 사용되면 좋겠네요
소총을 내동댕이 치더라도 고장없이 사용이 가능한 튼튼함..
유효사거리가 저격용 치고는 실격 수준이죠.
차기 소총에 대한 좋은 의견에 동의하며 무엇보다 팔꿈치 및 무릎 보호대 지급이 우선인듯...
K1, K2 가 아니라 M4 계열을 라이센스생산하면서 파생형을 국산화 했어야함
높으신 분들이 노후화된 보병장비의 세대갈이에 관심을 가져야 할텐데요..
부디 보병장비의 신식화가 하루빨리 성공적으로 되길 바랍니다
"군의 근간은 보병" 격하게 공감누르고 갑니다.
S&T 한테 제발 차기소총 개발 맡기지마라. K2,3로 애꿎은 군인들 고생시켰으면 됐지. 차기 개고생 소총을 또? 아 상상만으로도 끔찍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