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기계원 이었습니다. 장전손잡이 부러지는 문제 때문에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98년 imf직후에 군생활을 했던 터라 아무리 부서진 것 보충한다고 서류를 올려도 나라가 망하니 어쩌니 하는 시절이라 보급도 안되어, 병기계원 및 그거 부러트린 병사를 영창을 보내니 마니 하곤 했었습니다. 사격훈련을 한 후에 총열이 휘었다는 사례도 있었고, 장전손잡이, 가스마개, 총열문제 3가지 문제 염두해두고 있었는데 정확히 3가지 다 언급하시네요... 덧붙이자면 개머리판 접히는 부분 힌지도 자주 변형,파손, 마모되는 문제도 있습니다.
S&T는 성능개랑 엄청 했습니다. 지금 C1의 문제점으로 지적 받는 고정식 가늠쇠도 S&T의 초기 재출안이나 자체 개량한 비공식 개량형 같은데서 보면 이미 접이식으로 만든걸 군에서 적용 안한거 뿐이죠. 군 요구 없이도 여러 프로토 타입이랑 기능 시험 버전도 만들었고요. 그걸 군에서 안쓸껀대? 하면서 적용 안하고 지금의 C1이 되어 버린 겁니다. 당장 필리핀 경찰 수출버전 검색해 보세요. S&T는 이미 이런 수출형에서 구매자의 요구에 맞게 개량한 핸드가드나 형상 변경한 장전 손잡이 같은거 적용해서 팔고 있습니다.
욕 엄청먹은 K3의 경우도 S&T에서 이미 설개 결함 수정 했는데 군에서 구형 K3랑 부품 몇개 차이 안난다고(그 부품이 주요 기능고장의 원인인데) 구형이랑 신형이랑 섞어 쓴게 10몇년이 었고 결국 그냥 완전 새걸로 바꾸었죠. 현 한국 소총의 문제는 회사가 아니라 그걸 구매해주는 군의 요구가 너무 구시대 적이라는게 문제입니다.
그런데 S&T총이 부족 했던것도 아니고 다산 선정 했던것도 그냥 독과점 방지 차원이 더 크다고 생각되어서 그리 문제는 없어 보임니다. 그리고 그 많은 사람들이 국방 비리 욕하는데 그걸 이미 해버린 걸로 밝혀진 다산껄 결과를 무시하고 다시 선정하는게 국민 정서와 반대 되기도 하고요. 당장 미국도 객관적으로 더 좋아도 여러 이유로 2등한 총을 제식화 한 경우도 많고요. 영국도 쓰래기 총으로 유명한 SA80을 자국 무기회사 때문에 지금도 울궈 먹고 있고요.
@@ninono2993 블로우백 충격이 강한건 총기자체에서 충격상쇄가 가능해서 총기 부품수명은 다 비슷할겁니다 오히려 반동이 약한 AR계열은 뒤에 완충스프링도 있고 가스직통식이라 오히려 다른 부품수명은 다 비슷한데 가스관은 바로 정비하기도 어려운데다 과열되어서 터져버리면 답도없죠
수통은 군 깔려고 만든 가스라이팅입니다... 미국도 일반 피티병 물씁니다... 우리가 먹는 500미리짜리랑 1리터 짜리 많이 씁니다 그게 훨신저혐하고 오염되지 않은물 먹울수있고 전시에도 생산가능하고 이점이 훨씬 많습니다... 수통도 안바뀌는데 라는 말은 전형적인 가스라이팅입니다 한국도 2020년에 생산된걸 마지막으로 수통을 생산하지 않고 전시 대비물자만 비축하고 더이상 생산 안합니다
총이 40년 된게 문제가 아니라 40년동안 개량이 별로 없었다는게 문제 아닐까요. K2C1이 전투부대 위주로 보급이 되고있긴 한데 텅빈 레일에 광학식 조준경 없이 여전히 이동간 사격에 불편한 동심원식 조준기가 제일 불만이었어요. FN SCAR 처럼 기존 조준기는 접이식으로 없애버리고 광학식 조준경이나 하다못해 배터리 없이도 사용 가능한 트리톤 야광식 도트 사이트라도 달아줬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조정간 엄지로 단발에서 안전 못돌리는 것도 좀...
미군의 숏-스트로크 가스 피스톤 방식인HK416으로 바꿔야 합니다. 배기가스가 총신 위의 스프링 피스톤을 밀어, 총열뭉치를 후퇴시키는 방식으로, 뭉치에 배기가스 잔재와 열을 전혀 전달하지 않습니다. 또한 모래와 물에도 강합니다. 더 중요한것은 사격시 반동이 어깨로만 일직선으로 향하여, 사격 효율이 높습니다. 다산기공에서 이 방식으로 개발 완료된 소총이 있는데 여기에 조준경 달면, 현장에서 가장 우수한 소총이됩니다
운이 좋게도 K-1A와 구형 K-2 모두를 사용해 본 전 박격포병입니다. K-1A가 기관단총이니 K-2보다 무게가 가벼워서 그 때 장병들에게 인기가 높았던 총이었습니다. 다만 사격할 때는 확실히 구형 K-2소총이 명중률이 높아서 특급전사 시험을 칠 때면 K-2가 확실히 인기가 있었습니다.
K2는 가장 큰 문제가 총열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탄착군형성 안되거나 한 병사들에게 잘되는 인원거 총 주면 잘됩니다. 이상있는 총기라고 판단되어 정비보내도 정상이라고 돌려보내고 답답해 죽는 줄 알았습니다. 간부들은 다 아는 문제 일겁니다. 총열 정상인 총으로 사격하기위해, 만발이거나 19발 맞춘 병사 꺼 총 쏴서 사격해보면 움직이면서 쏴도 다맞춥니다. K2소총 정확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 총열이 정상일 기준만 )
91년 여름 102보에서 최전방 자대 훈련소에 입대해서 받은 총이 m16이고 수색대로 빠지면서 받은 총이 따끈 따끈한 새총인 k2였으며 k2에 대한 우수성을 계속 듣다가 각각 2주씩 사용해보고 느낀점이.. k2가 잘 만들어 졌다는데 아무리 잘만들어도 오래된 m16보다 못하다는 느낌을 지울수 없었습니다. 그래도 라이센스가 끝나서 국산총이 필요하긴 했지만 아마 m16과 k2를 같이 사용해보라고 하면 대부분은 m16을 선택할것 같습니다. 수색대 동기 20명이 m16에서 k2로 바뀌며 느낀 단점이 총의 무게 배분이 쓰레기라는 것과 조준이 쉽고 편하다는데 실제로는 m16이 사격시 소음도 적고 반동도 정말 적어서 조준은 k2보다 불편해도 오히려 사격은 더 편하고 좋다는데 다들 동감했습니다. 다만 k2가 좋았던 점은 개머리판이 접어지는것 하나라는 애기를 많이 했고 새총이라 좋다는 애기였습니다. 잦같은 snt에 그만 몰아주고 다산에도 기회를 줘야 된다고 생각하며 두 회사가 경쟁 관계에서 더 좋은 총을 만들어서 우리 장병들이 사용했으면 합니다.
저에게는 K2가 M16A1보다 훨씬 잘 맞았습니다. 60발 중 59발 맞추던 경험으로 드리는 말씀입니다. 특히, 가늠쇠, 가늠자 모두 원형인 것이 매우 좋았습니다. 조준 시 동심원 만드는 것이 저한테는 편했습니다. M16는 가늠쇠가 원형이 아니라서 좌우는 맞추는데 상하탄이 발생하여 불편했습니다. 또한, K1과 비교할 것은 아닌데, K1는 총열이 짧아서인지, M16보다도 잘 맞지 않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다산기공에서 잘 만들 수 있으니 채택해 줬으면 하는데 기존 업체만 밀어주는 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경쟁이 있어야 좋은 물건이 나온다는 건 누구나 아는 사실인데 이 문제는 독과점에서 오는 폐해라 생각 합니다. 역시 삼성 장군님께서 설명 해 주시니 머리에 쏙쏙 들어 옵니다. 유익한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알고 있는 내용과 다른부분이 있네요... ADD에서 M1을 대체할 소총을 (K2소총) 개발하던 중에... 특전부대에서 길이가 짧고, 화력이 높은 총을 요구해서... K2보다 K1를 먼저 개발/생산하게되고, 처음엔 총열을 나팔관식으로 만들다가 불량, 소음이 되고 그후 개선된게 지금의 K1A된거라는...
음 뭔가 잘못된 부분 보충설명할께요. k2 롱스트로크 방식의 ak소총을 따라한것입니다. 내구성증가 가격다운의 장점이 있지만 단점은 반동증가로 인하여 조준율이 ar계열에 비해 떨어진다는것. 헤클러운트코흐416은 ar계열의 단점인 약실의 온도증가로 인하여 폭발을 방지하기위해서 ak계열방식을 계량한 쇼트스트로크 랍니다. 군생활할때 m16과k2둘다 접해봤는데 m16이 더 좋아요. 덜거덕거리는 k2 구려요. 한국은 자동화기 기술딸리는듯 .
K1A 사격도중 복자용수철이 튀어 올라 눈 아래를 때리고 까딱했으면 눈을 맞았을텐데... 고참들이 청테이프를 부착한 이유를 나중에 알게 되었고 가스가 차니 노리쇠가 장전이 안되어 손날로 노리쇠 손잡이를 쳐서 사격을 했던 생각이 나네요. 야간사격시 우탄이 많이나서 소염기에 구멍을 삼개소 뚫어 놓은 것을 사용했던 기억이 납니다. 하루속히 개선 되어야 하는데...
이미 hk416은 도태되고 있는 중이고, hk433을 내놓은지 오래 됐는데 너무 옛날 정보에 머물러 있네요 hk433과 그 이후가 훨씬 중요한데 아쉽네요 우리나라가 소총을 새로 도입하지 않은 이유와도 연관이 있으니까요 우리나라도 k2 다음을 생각하고, 여러 소총들을 분석해 표준을 만들려 했지만, 워낙 다양한 방향의 소종들이 나오면서 급격한 발전이 이루어지며, hk416조차 단점이 부각되어 빠르게 도태되니 표준을 잡기 어려웠습니다 아시다시피 우리나라는 국방에선 워낙 비리가 많았어서 신무기 도입 과정이 굉장히 까다롭고 시간이 오래 걸리죠 표준을 잡으려고 하면 트랜드가 이미 바뀌고 있으니 새로운 표준에 대한 연구만 반복되는 거죠
훈련소에서 M16으로 훈련했고, 자대 가서 K-1으로 훈련 하다가 자동소총수 배정 받아서 K-2 썼습니다. 후방에서 예비군 훈련을 받은적이 있는데 카빈을 주더군요. 그냥 주는거 받아서 사용했을 뿐인데, 어쩌다 보니 국산 소총은 다 써본 셈이었네요. 제가 생활했던 군대는특수부대라 A급 장비를 받았는지 모르겠지만, 장전손잡이 파손 사고는 단 한번도 못봤어요. 하지만 물려서 쓰다보면 그런 사고가 발생하나보네요. 미군은 아직도 M16시리즈 쓰는데, 보완을 거쳐 K시리즈도 더 좋은 총기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제 경험적인 입장에서만 보자면, K시리즈는 개머리판이 접힌다는 게 너무너무나 큰 장점이겠네요. 산악 수색작전, 추적작전 하다보면 개머리판의 압박이 상당하니까요. 그래서 K시리즈를 만든듯. K-1은 명중률이 절망적(기관단총이라 총렬도 짧은데, 있으나마나한 개머리판을 단 K-1에 5.56mm탄 쓰는 발상은 개그인듯. )이라 대부분 K-2에 대한 평가가 높긴 했습니다만, 문제는 K시리즈 특유의 가스마개는 참 욕나오죠. 장군이라 가스마개 안잃어버린다고 하면 퉁 쳐질텐데... 저희땐 선임들이 의도적으로 훈련중에 가스마개 스틸해가서 후임들 기강잡는다고 구타폭력 많이 행사 했습니다. 왜 저렇게 설계했는지 의문인 부분. 무엇보다 문제는 보병에 대한 장비 지원이 참 열악하는 것입니다. 625시절 수통이 2000년대에도 사용된다는 밈은 많이 알려진 것일텐데. 그게 진짜였으니 소름이죠. 저 같은 경우엔 자대 배치 받으면서 방독면용 교정렌즈(방독면용 안경)을 위한 시력 다 체크 해갔는데 제가 전역할 때 까지 방독면용 렌즈 보급 못받았습니다. 그럴거면 조사는 왜 해 갔는지? 만약 제가 전역하고 그 렌즈 보급 됐으면 그것도 개그겠네요. 자동소총수라 K-2용 양각대는 받았는데, 세트템이라 할 수 있는 스코프는 준다준다 하면서 전역까지 보급 못받았습니다. 뭐 그건 최소한 제 전역 이후에라도 보급만 됐다면 제 후임들이 사용할 수 있었을테니 다행인걸까요.
뭐 국방규격의 댕청한과 미련함은 익히 유명하조... k2c1 얘기였나? 레일 길이가 너무 짧은거 아니냐는 문제가 제기되었을 때 멜빵고리를 건드리면 안된다는 황당한 답변이라던가... 접이식 가늠쇠 만들어놨는데도 불구하고 안바꾸고 있다던가.. 너무 많죠..ㅋ k808같은 신형 장갑차량 경우도 원래 업체에서 내놓은건 볼팅인데 리벳팅으로 되어 있던 이유가 군에서 관리가 불편해서.. 였다죠...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기대는 안함.. ied나 지뢰에 얼마나 견디는지는 모르나.. 그게 실험 처럼 딱 한번만 터져주라는 법도 없고 더 폭발력이 강한 경우도 있으니 임계점 도달하면 내구력의 문제는 물론 리벳 파편들이 오히려 내부 인원들 안전에 문제가 될지도... 뭐랄까 후방수송임무가 주이니 이정도면 족하다 식의 적당주의가 너무 드러나서 불안불안하쥬 . 다들 알고 있는거 꺼내면 이런거 진짜 끝도 없을듯 소총문제는 dsar15시리즈 잘 만들어놓은지가 언제데 아직도 이러고 있는지.. 그냥 그거 쓰면 되는데 말이죠.. 성능 좋았고 에쎈티가 최근에 내놓은 물건도 다산꺼보다 나은건 없음.. 무게 문제는 아직도 더 나가고;; 느슨한 독점체제에 강력한 긴장감을 줘야하는데 뭔가 공작당한 느낌임;;; 아 물론 다산이 나쁜짓을 했죠... 근데 제품은 제품이죠.. 한진도 현중도 잘만 사업하고 있는데.. 사업 자체를 킬해버려서 이렇게 시간낭비하고 있다는게 어이가 없음 지금이면 특수전기관단총은 양산까지 다 끝났어도 될만큼 충분한 시간이 지났는데 ㅡㅡ;; 이게 백퍼 제식소총까지 영향을 줄 문제라서 군 방사청 업체간의 정치질이 작동하는거 같아 안타까움 이제 앞으로는 카라칼쪽이랑 국내기업이 합작한 회사까지 나와서 3파전의 경쟁구도가 될 수도 있다는데... 언제까지 이렇게 시간만 흘려보낼건지 답답합니다... 이제 병사 한명 한명이 귀한 시대라 병사 개인 장비도 고급화 시켜야함.. 19년도쯤 미해병대 1인이 걸치는 장비값이 대략 천만원 쯤 됨... 급여 현실화도 좋지만그 체계를 갖추기 전에 병사들 개인장비 부터 현실화에서 시스템을 갖춰놔야함.. 인당 인상분 중 100만원씩만 계산해도딱 1년만에 6조가 나옴 당연히 무슨 예산처리가 이렇게 될 리도 없고 이 단순계산을 바로 1대1 대입하라는것도 아님.. 방향성에 대한거임.. 그런 노력을 이쪽으로 쏟으면 워리어 플랫폼 같은 전시행정이 아니라 진짜 장병 개개인의 전투력과 생존력을 올려줄 수 있다는 얘기임.. 워플 예산이 3천억즘 이었던거 같은데.. 이걸로 전병력을 무슨 아이언맨을 만들것 처럼 구는건...대국민 사기나 다름없음... 그런 생각한다는거 자체가..아오 ㅡㅡ 특수부대는 빼고 얘기하는건줄 알았더니 특수부대도 포함되고.. 그럼 일반병들에게 돌아갈 파이가 적으니 그 생존력도 나아지는게 없는거죠;;; 아직도 징집병을 총알받이로 생각하는 그거.. 사람 갈아넣어서 해결하려는 버릇...국민의 생명을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이 아이디어 하나에서도 보이는거죠 생각할 수록 빡이 치네요.. 자신없으면 그냥 미국이나 따라했으면 좋겠음.. 이상한 업체들 불러다가 싸게 후려칠 생각말고 그냥 미군 밀스팩 따라갔으면..
90년대중반에 군생활할 때 주로 K2였지만 난 후방이라 M16을 썼고 K2처럼 접히지 않는게 아쉬웠던 기억이 납니다 다만 신기했던건 사격할 때 250M는 너무 멀어서 표적에 제대로 맞나 싶은데도 희한하게 다 맞더군요 오히려 100M보다 250M 명중률이 높아서 어떻게 이렇게 잘 맞을까 했던 기억도 ^^;;;
@@mika-mg8lm가스피스톤 식을 사용하는 K2가 반동이 좀더 셉니다 게임에서 AK가 반동이 쎄다는 인식이 강한거 처럼 실제로도 AK가 반동이 셉니다 그리고 K2랑 작동방식이 비슷해서 M16이 엄마고 아빠가 AK47인 총이 K2라는 별명도 있습니다. 이상 방구석 특수부대 미필이였습니다!
K2 소총의 가장 중요한 단점을 빼셨네요...... 1. 탄피가 나가는 곳에 덮개가 없다....그래서 흙먼지에 취약하다....싸울때마다 총의 흙먼지가 묻었는지 확인을 안하고 그냥 사격하면 약실로 흙이 들어오고 그러면 바로 기능 고장이 납니다.. 2. 조정간 위치가 틀렸다...지금의 조정간 위치는 변경할 때마다 왼손으로 조작을 해야 하는데, 이때 조준을 못하는 상황이 발생함... 시가지 전에서 조정간 안전에서 사격으로 바꿀 때 빈틈이 생긴다는 문제가 있음
부대원들이 스스로 총에 여러가지 여타 부품들을 붙일 수 있는 권한!!! 말씀하신게 너무 마음에 듭니다. 어찌보면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전력이.... 군인이고 그런 군인들은 목숨이 있는 사람이라... 다시 만들 수도 없고 죽으면 다시 살릴 수도 없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 보면 알 수 있잖아요... 가장 기본적인...무기가 어느 정도 받쳐줘야... 전쟁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새 총 만들다가 몽땅 도루묵 된거... 이젠 실용적이고... 빨리 제식소총이 될 수 있는게 필요한 때입니다...뭐.. 그냥 제 생각입니다만... 군인이 밀리터리 덕후가 되야... 전쟁에서 이기겠죠... 군 복무 기간 만이라도...군인들이 마음 놓고 밀리터리 덕후가 되서...신나서...전술, 총기 등에 푹 빠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면... 모든 군인이....람보되는거 아니겠습니까...
40년 전에 월남전에서 쓰던 미국제M16A1이 생각납니다. M1갤런트로 교육을 받다가 막상 M16을 받으니 장난감 같더군요. 저는 지금 AK47반자동을 한정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미국이니까 가능하지만요.... 참고로 작년 4월에 이스라엘에 갔을때 갈릴소총을 보았는데 작으면서도 잘 만들었더라구요. 우리 조국도 지금 쯤은 명품소총이 나올때가 되었는데 아쉽습니다.
K2의 가장문제점;; 탄환 발사방식을 조정하는 조정간을 엄지 손가락으로 조정못하는데 있음;; 반대 손으로 조정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는데 전장에서 1분 1초를 다투는데 저짓거리 하고 있음 죽지;;; 이 문제가 꾸준히 제기 되었는데도 당췌 개선이 안됨... ;;; 답답 그 자체.... 그리고 현대전에 무쓸모인 3점 발사도 문제이고...
칼빈 정말 편함 화력이 약하다는 단점 말고는 정말 쓰기 좋음 m16 대응사격 명중력 모두를 잡은 총기인 듯 사격해보면 정말 조준이 편함 K1 악명높은 똥총 명중따위는 개나줘버리 총임 K2 높은 명중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기동 및 대응사격시 불편함. 결론은 써본결과 m16이 갑이더라 화력 조준 대응사격 등등 따져봐도 정말 편함
가스 직동식이 피스톤 방식 보다 움직이는 부품이 적어서 반동이 적어서 명중율이 높지만 내부부품들이 직접 뜨거운 가스와 탄매에 노출되서 오염이 심하고 가스 피스톤 방식은 반대로 오염이 적고 작동성도 좋지만 추가로 피스톤 부품때문에 무게도 늘어나고 약간이나마 반동도 커지죠. 그런데 영상에서는 두방식의 장단점을 반대로 설명하고 있네요.
K2, M16을 논산훈련소에서 각각 1988년에 쏴 봤습니다. K2가 정말 좋다고(명중율이 정말 뛰어났습니다.) 훈련병들이 이구동성으로 말했습니다. 저도 K2가 훨씬 좋았습니다... 디자인이 못하지만... M16은 눈과 앞뒤 가늠자로 조준이 힘들었지만(명중률이 떨어짐) K2는 동그란 원 중심에 목표물을 넣고 당기면 명중률이 훨씬 높습니다....명중률이 20~30% 상승되었다고 추정합니다. 저는 M16은 표적지 중심에 10발중 8발 명중이었지만, K2는 10발중 10발 명중(다른 훈련병도 대부분 그랬음)..
여전히 AR계열의 총들이 득세 하지만, ACR 이란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맥풀에서 2008년 마사다 라는 이름으로 출시 했던 총이 있습니다. 지금은 부시마스터 회사에서 생산하고 있는데, 최초 모델보다 또 많이 바뀌었죠.. 그전에 많은 총들의 장점들을 가져다 모아놓았던 좋은 모델이었습니다. 총열교체도 임무에따라 쉽게 교체가 되어, 상부를 다 교체하거나, 기존AR계열처럼 총열 교체하는게 어렵지않고 레버 하나로 바로 탈부착이 되더군요.. 또한 전쟁 상황에 따라 몇개 파트를 교체해서 556이 아닌 762탄 을 사용할 수도 있더군요.. 그런것도 리뷰 해 주세요.
모듈러는 보급에선 지옥과 같죠... 모둘 각각도 유지보수와 보급이 되어야지, 사용 탄환이 변하면 그것도 각각 보급되어야지, 부대를 재편하게 되어 그렇게 각기 다른 모듈과 총탄 사용 부대가 섞이게 되면 보급 지옥도가 펼쳐지는데 좋을리가 없죠... 사실상 모듈이 달라지면 다른 총이나 마찬가지니 단일 모델 대량 보급에 비해 이득이 1도 없어 자연스럽게 사장된 개념이라고 봐야죠
35년전 K2 사용. M16과 비교 시 장점 : 무엇보다 조준이 쉽고 특히 야간 사격에 유리, 그리고 먼지로 인한 고장이 덜남. 또한 개머리판이 접혀 장기 행군에 유리 단점 : 조금 무거움, 명중도가 떨어짐(그러나 조준이 쉬워 실전성 ok) M16과 AK47의 장점을 짬뽕해 만든 총으로 싱당히 괜찮은 총임. 35년전 잠간 사용하고 끝나 그 후론 잘 모름.
주목할 건 K-2가 단순히 오래된 총이라는게 아니라 40년 동안 AR 플랫폼 만큼의 개량이 안 되온 건데 여기에 포커스를 맞추는 사람이 없고 단순히 오래 전에 개발 됬으니 노후되었고 퇴물이라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AR이 오히려 K-2 보다도 더 오래 전에 개발 되었음에도 지속적인 개량으로 최신 트렌드를 주도하는 최고의 소총이 된 걸 보면 지속적인 개량이 중요한 거지 얼마나 오래 전에 플랫폼이 개발 되었는지는 중요치 않음.
M16도 예비군들이 많이 쓰였지만 여전히 구형 K2를 쓰고 있지만 이제 K2C1으로 대거 교체되었지만 구형 K2는 대부분 훈련용 교보제로 쓰이고 있습니다.근데 노리쇠가 있는게 아니라 대부분 훈련용 교보제 K2는 아예 비어있는 K2를 쓰고 있지만... K2에서 필요 없는 부분은 가스 조절기 와 가늠쇠인데 구형 K2에게는 필요하겠지만 K2C1부터는 필요가 없을듯 합니다.광학 장비만 보급해주면 그만인데 광학 장비도 가격이 워낙 만만치 않을겁니다.게다가 군용 광학 장비는 그럴듯하지만 오히려 사제 광학 장비를 사비 들여서 살 경우가 많지만 사용 허가가 아예 안되니 참나... K2C1으로 개량은 되었지만 피카티니 레일이 밑부분 과 양쪽 부분이 적어서 수직 손잡이 조절 자체가 안되니...
후방 유탄수로 전역했는데 아직도 k201이 아닌 m203을 장착한 m16a1을 사용하고 있으며 예비군은 여전히 m16a1 사용하고 있는데 신교대에서 구형k2를 사용해본 뒤로 줄곧 m16만 만져왔네요 총기 보급문제 심각합니다 진짜.. 부대에 보관하던 m203 예비부품에 80년대 생산일자 찍혀있는거 보고 할 말을 잃었습니다
K2가 처음 보급 될 때 신총을 받았는데... M16보다 무거웠던 것 빼고는 좋았다. 조준이 빠르고 쉬웠고 명중률이 좋았던 기억... 정규 사격장에서 M16 쓸 때 잘쏘면 20발 사격에 14발 전후 맞추는 그저그런 실력이었는데, 처음 사격에 17인지 18인지 맞췄다. 그때 전역을 3달인가 남겨둔 시점이었는데 중대장이 넌 전역때 까지 사격하지말라고...
k2 제작해서 보급책임을 지고 있는 SNT 가 그냥 악의 축이죠. 군보급 국산 총기에 관한한 이 업체의 전횡은 말로 표현하기 힘들정도로 심각하다고 봅니다. 그런데 이 회사의 회장이 군과의 커넥션이 그렇게 끈적한건지 좋은 총을 만드는 다산기공같은 경쟁업체가 있음에도 전혀 교체가 안되고 있죠. 심지어 알마전에 심사에 합격해 좋은 평판을 받던 다산기공의 특수전용 총도 군내부 정보를 미리 흘렸다는 이상한 사건이 터져서 그 허가가 취소됐죠.. (과연 누가 이런 고소를 했을까요?-.= 그걸로 이익받은 쪽이 누굴까요?) 결국 금년에 그건은 SNT 차지가 됐고... 이런 드라마 같은 비리가 공공연히 행해지는 게 SNT 를 둘러싼 암투죠. 이러니 제대로 된 총이 나올리가 없습니다. 썩어도 어떻게 이렇게 까지 썩었는지... 나라를 지키는 총한자루를 둘러싸고도 이럴진데...다른건 어떨까요?
조정간이 너무 멀리 떨어져 있고 손잡이 각도도 너무 경사져서 한손으로 안전-단발-안전-단발 즉각 전환이 불편하단 점도 목표물 조준 시 외에는 무조건 안전을 유지하도록 하는 최신의 사격 교리와는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조정간 안전이 미흡하다는 점 때문에(한국군에는 총구 방향이랑 손가락 안전까지 제대로 체화된 인원이 거의 없다는 훈련의 문제점도 크지만) 연합훈련마다 미군들이 한국군과 훈련하기를 무서워하죠.
훈련소에서 M16, 자대에선 K1, K2와 적화기 AK74까지 사용해봤는데.... AK47 분해조립 및 실사격해보고 놀랐음. 구조 엄청 간단하고 조준하기도 쉬운데다가 탄이 커서 그런지 영점 대충만 잡아도 거의 명중.... 전쟁나면 이런 소총이 나를 겨누고 있다고 생각하니 정말 아찔했음. K1이 개머리판 때문에 명중률이 떨어지는건 맞지만, 1년 이상 사용해보면 나름 적응되서 잘 맞음.
K2는 잘 맞는데 k1은 개머리판 때문에 정말 맞추기 힘들었죠. 예비군 훈련 때 300명 중 제가 사격 1등해서 볼펜 받았는데 저는 범접하지도 못할 언아더레벨의 소대장과 제 사수는(휴가 때문에 혼자 다른 대대 가서 사격했는데 1등 하고 옴) k1으로도 정말 잘 맞추더군요 k3는 쓰레기였고 k2는 개머리판 힌지 마모가 단점이었습니다
80년부터 86년까지 총을 만들었던 사람입니다.m16은 차징핸들이 초기에만 당겨 장진하고나면 차징핸들은 안 움직이는데 k1 k2는 매 발사시 분당 700회 이상 노리쇠뭉치와 같이 움직이니까 파손되는것 아닐까요? 차징핸들노브가 부러지는것은 이 영상보고 알게되었는데 이것도 m16처럼 움직이지 않게 개선이 가능 할 것 같습니다.
M1..carbin..M4..M16...K1..K2..AK15 ..AK74..어쩌다보니 다써본 경험으로 볼때 장군님 설명 진짜 100000000퍼 공감 특히 K2개선점 진짜 공감입니다👍🏻👍🏻 우지...가릴 잘만들었죠 진짜 k계열 만큼 두개다 써봤서 잘알아요 우리도 HK416처럼 피스톤식을 기본으로 하고 K2의 장전손잡이,가스마개.사출덮개. 조정간 위치.피카티니레일 개량이 빨리되길 ....
현대전에선 개인화기에 도트사이트, 확대경, 레이저사이트 같은 광학장비 부착이 기본이라 소총은 물론 권총까지도 레일이 장착된 게 나오는 중인 상황에 우리나라만 아직도 40, 50년 전 k2, k1a, m16에 멈춰있고 심지어 폐기 결정된 예비군 치장물자로 m1카빈 아직도 보관 중인 거 보면 정신 못차린 거임
K2 소총이 반동이 적다는거에 대해서는 동의 할수 없습니다 얘기하실때 M16의 가스직동식과 비교하신거 같은데 K2의 가스피스톤 방식은 AK 계열 소총과 같습니다 군대다녀오신분들은 아시겠지만 현역때 K2 쏘다가 예비군 가셔서 M16A1 쏴보신 분들은 왜이리 반동이 적지? 라는 생각 다들 하실껍니다 가스직동식은 탄의 발사 매커니즘에서 움직이는 부품수가 적기때문에 반동이 적습니다 대신 총기수입을 자주 해줘야 하는 단점이 있어 총기관리 조금이라도 소홀하면 기능고장 바로나죠 대신 AK 계열(K2도 마찬가지)의 가스피스톤 방식은 부품이 더들어가서 무거워지고 발사할때 움직이는 부품이 많아 반동이 더 쎄죠 대신 가스피스톤 방식은 기능고장이 적습니다 K2는 M16의 장점(5.56미리탄을 써서 탄휴대를 늘린점)과 Ak의 장점(가스 피스톤식으로 어떠한 환경에서도 기능고장이 적은점)을 합쳐놓은 총이라고 생각합니다
90년대 초에 M16과 K2를 사용했었는데, 전진무의탁과 입사호 각 10발, 총 20발을 쐈고, 미군 사격장(겁나 빠른 표적 움직임)과 우리 사격장을 모두 경험했습니다. 집중력 등을 볼 때 사격에 소질은 없었으나 개인적으로 타겟을 겨누기에는 K2가 월등히 좋았어서 M16은 10발 안팎, K2는 군생활 내내 17~19발을 쐈습니다. 내구성 등등은 모르겠으나 단발성 표적 맞추기엔 참 좋았습니다.
미필이 사기치고 있어. M16A1 으로 열발 맞추는 애가 어떻게 군 생활하는데? CAR 모델 603이 M16A1 인데 잘맞기로 소문난 총이란다. 헌데 실제 한국애들의 반자동사격으로는 명중율 차이가 없어. AK47도 차이가 나지않는단다. 헌데 수많은 전쟁터를 누비는 미군은 다른 총을 쓰연 불편해 해. 그래서 반세기가 넘은 아직도 미군 주력이란다. 신형이 배치된다고 해도 아마 향후 수십년은 더쓸거다. 어따대고 뿌리도 없는 K2 따위를 들이대는데?
갠적으로 k2의 단점으로 느꼈던게 m16에 비해 메고 다니기가 편하지 않았다는 점. m16보다 무겁기도 하고, 행군 할 때 k2는 보통 개머리판을 접고 총구가 아래로 향하게 해서 메고 가잖아요. 그때 k2의 넓은 옆면이 날갯죽지에 자극을 줘서 오래 메고 걸으면 참 거슬리고 아프기도 해요. 두툼한 야상을 입고 가는 겨울 행군에 비해 전투복만 입고 걷는 여름에 더더욱... 근데 요즘도 훈련 나가면 몇 십 km씩 행군하나요? 너무 옛날 얘기 하는 건가... 장갑차만 타고 다니나요?
총기 쪽은 아니지만.. 관련된 쪽에서 일해본 경험으로는 국책과제는 항상 돈이 짜다고 볼 수 있음. 당연하게도 품질 개선을 해야할 부분이 있어서, 보고를 올려서 여러 기관을 통해서 올라간다면.. 사실상 거절 통보임. 비용 문제도 있고, 각 기관 및 회사들의 도면 수정 및 재 배포 등이 필요하다는 이유임. 방산제품이라는 게 한 회사에서 모든 공정이 이루어지고 생산 되는게 아닌만큼 여러 회사의 합작품임. 특히나 가격대가 나가는 미사일이나 탱크가 아닌 제식 소총의 경우는 생산량에서부터 차이가 나고, 금액이 저렴해야 하기에.. 추가적인 비용이 들어가야 하는 것.. 안하려고 함.. 사용자들의 불편 사항을 귀담아 듣고 개선해서 출시한다? 그것도 국가가 승인을 해줘야 해줄 수 있는 게 군납 제품임. 그래서 예전엔 정말.. 속이 매우 터졌음...
훈련소때 k2를 벽에 기대 놓은게 넘어지면서 장전 손잡이가 부러졌었음. 전쟁하면 별 일이 다 있는데 그때 이총을 쓰면 장전못하고나는 죽는거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음. 내총 가스조절기 도둑질도 당해보고 나는 k2의 결함을 다 경험해봄 k2 더 큰 단점은 안전 단발 연사 조정과 탄알집제거가 한손으로만 하기가 불편하다는점 아닐까 싶습니다😂
병기계원 이었습니다. 장전손잡이 부러지는 문제 때문에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98년 imf직후에 군생활을 했던 터라 아무리 부서진 것 보충한다고 서류를 올려도 나라가 망하니 어쩌니 하는 시절이라 보급도 안되어, 병기계원 및 그거 부러트린 병사를 영창을 보내니 마니 하곤 했었습니다.
사격훈련을 한 후에 총열이 휘었다는 사례도 있었고, 장전손잡이, 가스마개, 총열문제 3가지 문제 염두해두고 있었는데 정확히 3가지 다 언급하시네요... 덧붙이자면 개머리판 접히는 부분 힌지도 자주 변형,파손, 마모되는 문제도 있습니다.
사격 후 총열이 휘는 문제는 몇발 사격했느냐가 관건인데요 150발 이상 사격 후 총열이 휘는건 M16, M4, AK에서도 발생하는 공통적 현상입니다만 겨우 몇십발 사격해도 총열이 휘는건 불량품이라는 것 빼곤 설명이 안됩니다.
부러진 장전손잡이 대용으로, 건빵주머니속 숟가락을 정전손잡이 홈에걸고 장전하면 문제 없었습니다.
@@roanga적은 그 시간을 허용해주지 않습니다
@@koleanan1001불량이던 뭐던 문제가 생겼으면 교체해주는게 정상인데...
교체를 안해줘요ㅋ
군대있을때 통신쪽이라 사격횟수도 가뜩이나 적은데, 총열휜거 교체도 안해주니 사격연습은 개판이었죠
보조손잡이 를 준다.
S&T 가 K1 K2 소총을 업그레이드 성능개량을 하지않는 이유는 " 국방규격 " 때문이 아니라 총기업체가 독과점이고 그냥 대충 만들어도 정부에서 사주기 때문이다.
대단하신 별들이 하시는 일인데요. 자기들은 K2 소총 쓸일이 없으니 현장에서 암만 목소리 내어봐야
S&T는 성능개랑 엄청 했습니다. 지금 C1의 문제점으로 지적 받는 고정식 가늠쇠도 S&T의 초기 재출안이나 자체 개량한 비공식 개량형 같은데서 보면 이미 접이식으로 만든걸 군에서 적용 안한거 뿐이죠. 군 요구 없이도 여러 프로토 타입이랑 기능 시험 버전도 만들었고요. 그걸 군에서 안쓸껀대? 하면서 적용 안하고 지금의 C1이 되어 버린 겁니다. 당장 필리핀 경찰 수출버전 검색해 보세요. S&T는 이미 이런 수출형에서 구매자의 요구에 맞게 개량한 핸드가드나 형상 변경한 장전 손잡이 같은거 적용해서 팔고 있습니다.
욕 엄청먹은 K3의 경우도 S&T에서 이미 설개 결함 수정 했는데 군에서 구형 K3랑 부품 몇개 차이 안난다고(그 부품이 주요 기능고장의 원인인데) 구형이랑 신형이랑 섞어 쓴게 10몇년이 었고 결국 그냥 완전 새걸로 바꾸었죠. 현 한국 소총의 문제는 회사가 아니라 그걸 구매해주는 군의 요구가 너무 구시대 적이라는게 문제입니다.
현실은 SNT에서 개량을 해도 군이 도입을 안한거임 걍 늘 우선순위에서 밀린거임
@@프로방스-i3d일하기 싫어하는 행정가들 때문이죠...뭔가 새로운걸 들여올때마다 자기들 일이 늘어나는걸 싫어하는겁니다
성능이 우수한 기관총을 개발해 놓고도 경쟁에서 패한 기관총을 다시 슬그머니 선정하는 알수없고 이상하고 신기하고 희한한 영원한 마법의 나라!
그런데 S&T총이 부족 했던것도 아니고 다산 선정 했던것도 그냥 독과점 방지 차원이 더 크다고 생각되어서 그리 문제는 없어 보임니다. 그리고 그 많은 사람들이 국방 비리 욕하는데 그걸 이미 해버린 걸로 밝혀진 다산껄 결과를 무시하고 다시 선정하는게 국민 정서와 반대 되기도 하고요. 당장 미국도 객관적으로 더 좋아도 여러 이유로 2등한 총을 제식화 한 경우도 많고요. 영국도 쓰래기 총으로 유명한 SA80을 자국 무기회사 때문에 지금도 울궈 먹고 있고요.
다산이 비리 저질렀는대 선정함?
@@김경빈-k8g비리도 비린데 품질 관리가 하나도 안됨.
비리천국 이러다 나라망한다.
보나마나 뻔하죠. 방산 비리. 무슨 말이 더 필요 합니까.
K2C1도 예비군이 쓰고 전방 현역들은 신형이 빨리 보급되어야함!! 아무리 포방부라지만 병사 개개인의 전투능력은 매우 중요하다
예비군때 차라리 M16을 쓰고말지 병ㅅ같은 좆투 쓰기싫다...
K2c1을 쓰다 보니 새삼 K1이 가장 좋은 총이라는걸 느낍니다
2c1 부착물 다 붙히면 개인화기가 5kg 될 정도로 무겁기만 합니다.....
보병이면 k2c1 별로인듯 너무 무거움 그리고 k2성능이면 솔직히 충분하다고봄 보급용인데 더 좋아야 할 이유도 없고
2c1에 다른거 필요없고 수직손잡이에 야투경 뭐냐 뭔11두개만 달아도 사격 대대 성적이 달라진다
복무 당시에 2c1으로 바꼈는데 사격 특급 비율 엄청 올라갔음
장군님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96년도 3월 훈련소에서는 M16소총 자대에서 K-1소총솼는데요 전차병도K-1소총 하사관이나 장교는 권총착용했던 기억이나네요
너무 유익한 내용입니다. 특히 3성 장군이 직접 군경험 토대로 설명해 주시는거라 더욱 유익하다고 생각합니다.
난 오직 강제로 징집된 일반 사병만 진정한 군인이라 생각한다,
ㅇㅈ@@방탕중년단-b7u
@@방탕중년단-b7u 인정할걸 인정못하는 찌질한놈
@@방탕중년단-b7u ??????
나도 저거 장전손잡이 부러질거같던데 ....
젤 중요한 설명.
Ak와 K2는 롱스트로크 가스피스톤방식이고
K1을 포함한 대부분의 AR카빈 소총들은 가스직통식을 사용했습니다.
Scar소총과 HK416은 반동은 줄이면서 내구성을 확보하기위해서 숏스트로크 가스피스톤방식을 채택했죠.
ㅁㅓ래. 반동이 왜줄어
@@underthasea 총기는 소염기 형태에따라 반동차이도 생기지만 노리쇠와 스트로크에서 생기는 반동이 더 큽니다. 노리쇠 무게는 총기별로 다 다르지만 같은 탄을 쓴다면 거의 비슷하고 차이나는것은 노리쇠 후퇴장전 방식입니다. AK계열은 긴 쇠막대가(롱스트로크)뒤로 후진하면서 노리쇠를 밀어 재장전하는 방식이고 AR계열은 가스관으로 총기 격발시 발생하는 가스를 가스관을통해 그대로 전달하여 노리쇠를 밀어내는방식입니다. AK계열은(롱스트로크 가스피스톤) 내구성이 좋은 대신에 반동과 충격이 심하고 AR계열은(가스직통식)은 반동을 많이 줄인대신에 내구성이 약합니다.
숏스트로크 가스피스톤방식은 가스 피스톤을 조금더 짧고 얇게 만들어 AR보다 내구성은 높이고 AK보다 반동은 줄인 중간느낌의 라이플입니다.
알겠나요 응애 선생님?
@@Moonlight-b9i질문이 있는데 충격이 강하면 그만큼 부품 수명이 짧지않나여??
@@ninono2993 블로우백 충격이 강한건 총기자체에서 충격상쇄가 가능해서 총기 부품수명은 다 비슷할겁니다 오히려 반동이 약한 AR계열은 뒤에 완충스프링도 있고 가스직통식이라 오히려 다른 부품수명은 다 비슷한데 가스관은 바로 정비하기도 어려운데다 과열되어서 터져버리면 답도없죠
그치만 비싸지잖아요.
AK도 쓸만한데.
그 40년 된 소총보다 더 오래된 수통이 더 힘들었습니다.
수통은 군 깔려고 만든 가스라이팅입니다... 미국도 일반 피티병 물씁니다... 우리가 먹는 500미리짜리랑 1리터 짜리 많이 씁니다 그게 훨신저혐하고 오염되지 않은물 먹울수있고 전시에도 생산가능하고 이점이 훨씬 많습니다... 수통도 안바뀌는데 라는 말은 전형적인 가스라이팅입니다 한국도 2020년에 생산된걸 마지막으로 수통을 생산하지 않고 전시 대비물자만 비축하고 더이상 생산 안합니다
수통 드립은 그만칠 때 안됐냐? 도대체 언제적이냐
@@siwodoui 넌 왜 예전에 쓴 댓글에 뒷북질이냐?
내 불만이라는데 왜 니가 시비야? 저건 평생 까도 할 말 없는거야,
할 일 없으면 발이나 닦고 자라.
@@pushwaterkim16년도 군생활때 앞뒤 수통 각 생산년도 1950 1960 으로 절단된 용접수통을 사용했었음. 그때당시 신형수통 전군보급한다고 한지 한 5년이상 지났을때임. 연대규모 행군하다가 연대장이 우리대대 수통 왜이러냐. 신형수통 창고에 쌓여있는데 보급 안한거냐고 행보관한테 뭐라하니까 그제서야 주더라.. 참고로 반합도 ㅆ구형으로 주고.. 썩어빠짐 군대는
그래도 수통하면 감수성이 쩔잔여 ㅋㅋㅋ
솔직히 신품 k2는 좋습니다. 근데 전쟁나면 저는 m16쓸랍니다. 예비군가서 쏴봤는데 m16은 명품중에 명품이고 k2는 그냥 딱 신생국가에서 만든 소총같은 느낌이었습니다.
결국엔 군이라는 집단이 썩어 빠져서 개선이 안되는겁니다. 규모의 경제가 이루어져야 단가가 내려가고 개발도 많이 할텐데 쓸데없이 보수적이고 뒤로는 돈떼먹고 앞으로는 돈쓴척 하니 개선이 이루어질수가 없죠
사실상 진짜 매국노들이 아닐까
78년도 고성gop에서 근무 햇는데 그당시 콜트라이센스로 국조창에서 제조된 M16을 지급 받았습니다
오소동인가요?
가스조절기 잊을 수없다, 1초가 급한 전쟁 상황에 가스조절기 분실. 기가막힌다
우리는 분실될까봐 아예 철사로 묶어 놨음..ㅋㅋ몇명이 그렇게 하니까 유행이 되어 중대 전체 다 철사로 고정시켜버렸거든요..
가조기 그거 만지작 거리지만 않아도 절대 안 사라지는건데
@@유튜브떠돌이-f5j 신형은 개량되어서 멀쩡함. 구형 가조기는 ㄹㅇ 정신줄 놓고 포복 한 사이클 돌면 사라져있는 수준이었음
@@유튜브떠돌이-f5j하도 많이들 만져놔서 버튼이 느슨해져있음 포복몇번하면 가끔 사라지는이유 까조기만 주기적으러 새거로 갈아줘도 일어나지 않을일
@@오로마밈쒸 허벌됐뿌노
진정한 참군인 장군님 다음 정권에는 국방부 장관님이 되셨음 좋겠습니다..
특정기업한군데서 소총을 독과점으로 생산,공급하니 문제가 생기는겁니다. 경쟁체제를 갖춰야 합니다.
총이 40년 된게 문제가 아니라 40년동안 개량이 별로 없었다는게 문제 아닐까요. K2C1이 전투부대 위주로 보급이 되고있긴 한데 텅빈 레일에 광학식 조준경 없이 여전히 이동간 사격에 불편한 동심원식 조준기가 제일 불만이었어요.
FN SCAR 처럼 기존 조준기는 접이식으로 없애버리고 광학식 조준경이나 하다못해 배터리 없이도 사용 가능한 트리톤 야광식 도트 사이트라도 달아줬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조정간 엄지로 단발에서 안전 못돌리는 것도 좀...
저도 두가지 다 사용해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선택한다면 m16 을 하겠습니다
니가 만들어서 제시해봐
@@블랙수빈ㅋㅋㅋ 우리 할아버지 같네
@@블랙수빈 군인이 총도 직접 만들어야해? ㅋㅋㅋ
@@블랙수빈ㅋㅋㅋ 노답
미군의 숏-스트로크 가스 피스톤 방식인HK416으로 바꿔야 합니다. 배기가스가 총신 위의 스프링 피스톤을 밀어, 총열뭉치를 후퇴시키는 방식으로, 뭉치에 배기가스 잔재와 열을 전혀 전달하지 않습니다. 또한 모래와 물에도 강합니다.
더 중요한것은 사격시 반동이 어깨로만 일직선으로 향하여, 사격 효율이 높습니다. 다산기공에서 이 방식으로 개발 완료된 소총이 있는데 여기에 조준경 달면, 현장에서 가장 우수한 소총이됩니다
그게시 얼마나 비싼건데...
와 이미 있었네요
한국같은 환경에선 걍 최신 AR계열 직동식 그대로 가져다써도 무방함
운이 좋게도 K-1A와 구형 K-2 모두를 사용해 본 전 박격포병입니다. K-1A가 기관단총이니 K-2보다 무게가 가벼워서 그 때 장병들에게 인기가 높았던 총이었습니다. 다만 사격할 때는 확실히 구형 K-2소총이 명중률이 높아서 특급전사 시험을 칠 때면 K-2가 확실히 인기가 있었습니다.
그쵸. 저도 둘 다 써봤는데 k-2가 확실히 명중률이 좋습니다. K-1으로 잘 쏘는 사람 손에 꼽을 정도..
저도 m16 k1 k2 k3 k4 k6까지 만져보고 사격해봤는데(gop들어고 보직이 몇번 바뀜)k1은 가벼워서 좋았죠..그 그지같은 굵은 철사 개머리판은 극혐..견착안정성이 엄청 떨어짐..
14년도 해군 전역자인데 현역때는 M16만 만지고 K2 구경도 못해봤다가 예비군 가서야 K2 드디어 처음보고 쏴봤습니다. M16에 적응해서 그런가 우측 장전손잡이가 아직도 어색합니다..
@@spin2902 K-1은 손으로 개머리판 흔들면 덜컹거려서 확실히 견착에 문제가 있었죠. 오래된 총은 개머리판을 손으로 그냥 잡아당기면 쑤욱 뽑혀졌었죠.
아니지! K201시즈모드하면됬음
K2는 가장 큰 문제가 총열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탄착군형성 안되거나 한 병사들에게 잘되는 인원거 총 주면 잘됩니다. 이상있는 총기라고 판단되어 정비보내도 정상이라고 돌려보내고 답답해 죽는 줄 알았습니다. 간부들은 다 아는 문제 일겁니다. 총열 정상인 총으로 사격하기위해, 만발이거나 19발 맞춘 병사 꺼 총 쏴서 사격해보면 움직이면서 쏴도 다맞춥니다. K2소총 정확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 총열이 정상일 기준만 )
AR과 AK의 장점만 따오려 했으나 두총의 단점에 +@로 두 총에 없던 잃어버리기 쉬운 부속까지 생겼다.
모두가 가지고 있는 가스조절기 분실에 대한 두려움... 항상 궁금했었지... 도대체 생각이란 걸 하고 이걸 만든걸까? 생각이란 걸 하고 이걸 승인한 걸까?
가스조절기는 신형으로 개량되고 문제 없어졌습니다.
@@220-n5m몇십년만에 개량되었나보군여 ㄷㄷ
@@220-n5m 그럼 뭐함 어차피 내구력이 쓰레긴데
@@움트트-z8r 총이라고는 마우스나 딸각이던 급식들이 대를 이어 물려가면서 몇년동안 날림으로 관리한거 감안하고도 총 잘나가고 잘맞음 내구성 좋음
존경스럽습니다 ~!!!
하루빨리 비리척결과! 신속한 우리 제식소총의 발전을 기대합니다!
83년도 부산 반여동 병기학교 후반기 교육 갔더니 월남전에 사용 했던 미제 콜트M16을 지급 받았습니다.
알류미늄부분은 도금을 다시 했지만 전쟁의 상흔이 그대로 남아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나라마다 총이 점점 짧아지는데 , 울나라는 지금 총이 너무 김
미국도 이미 m16 졸업하고, 짧은총으로 교체중인데
군을 획기적으로 현대화하신 특전사령부? 장군님 멋지십니다!
91년 여름 102보에서 최전방 자대 훈련소에 입대해서 받은 총이 m16이고 수색대로 빠지면서 받은 총이 따끈 따끈한 새총인 k2였으며 k2에 대한 우수성을 계속 듣다가 각각 2주씩 사용해보고 느낀점이.. k2가 잘 만들어 졌다는데 아무리 잘만들어도 오래된 m16보다 못하다는 느낌을 지울수 없었습니다. 그래도 라이센스가 끝나서 국산총이 필요하긴 했지만 아마 m16과 k2를 같이 사용해보라고 하면 대부분은 m16을 선택할것 같습니다. 수색대 동기 20명이 m16에서 k2로 바뀌며 느낀 단점이 총의 무게 배분이 쓰레기라는 것과 조준이 쉽고 편하다는데 실제로는 m16이 사격시 소음도 적고 반동도 정말 적어서 조준은 k2보다 불편해도 오히려 사격은 더 편하고 좋다는데 다들 동감했습니다. 다만 k2가 좋았던 점은 개머리판이 접어지는것 하나라는 애기를 많이 했고 새총이라 좋다는 애기였습니다. 잦같은 snt에 그만 몰아주고 다산에도 기회를 줘야 된다고 생각하며 두 회사가 경쟁 관계에서 더 좋은 총을 만들어서 우리 장병들이 사용했으면 합니다.
두개다 쏴 본 사람들은 대부분 m16쪽이 반동이 적고 안정감이 높고 사격명중률이 높다고 하죠..이건 팩트고 저도 훈련소때와 자대배치받고 나서 총이 여러번 바뀌었는데 선택하라고 하면 m16입니다.
91군번인데 훈련소에서 m16을 썻다고요?
전306보 90군번인데 신교대부터 k2만 자대 제 고참도 k2만
16 경험자는 없었든걸로 앎
당시 논산은 16쓴걸로 앎니다만
306하고 102가 그리 차이나나? 봅니다
베트남전에서 수많은 장병들이 피를 흘리며 보완된 총이라..
@@설까마귀-h2s한말씀올립니다 각 부대마다 다르지 않습니까? 신교대 마다 다르고 자대마다 다릅니다
나만 m16이 더 좋다고 생각한거 아니구나ㅋㅋㅋ
m16은 예비군에서,k2는 현역때,ak는 적화기사격에서 쏴봤었는데 m16그 구닥다리가 의외로 잘맞더군요 다만 상대해야하는 적화기가 ak vs k2라면 k2가더나은것 같았습니다 k2는이제 보내줘야할 총기라고 생각은 합니다만 7.62mm탄쏘는 ak는 반동부터 부담스럽더군요 당시 노후탄소모겸 적화기사격이라 사격좀하는인원들 대상으로 k2,ak 단발 연발 점사 하면서 2주간 개인당 수천발을 쏜거 같은데 ak하루종일쏜날은 몸살이 살짝올정도였습니다 반동이며 소리며 5.56mm탄과는 확실히 다른 경험이였습니다 요즘 미군들은 6.8mm탄 적응중이라던데 확실히 그쪽친구들이 힘이 더좋은건가 6.8탄이 7.62탄보다 빡시다던데
저에게는 K2가 M16A1보다 훨씬 잘 맞았습니다.
60발 중 59발 맞추던 경험으로 드리는 말씀입니다.
특히, 가늠쇠, 가늠자 모두 원형인 것이 매우 좋았습니다.
조준 시 동심원 만드는 것이 저한테는 편했습니다.
M16는 가늠쇠가 원형이 아니라서 좌우는 맞추는데 상하탄이 발생하여 불편했습니다.
또한, K1과 비교할 것은 아닌데, K1는 총열이 짧아서인지, M16보다도 잘 맞지 않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다산기공에서 잘 만들 수 있으니 채택해 줬으면 하는데
기존 업체만 밀어주는 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경쟁이 있어야 좋은 물건이 나온다는 건 누구나 아는 사실인데
이 문제는 독과점에서 오는 폐해라 생각 합니다.
역시 삼성 장군님께서 설명 해 주시니 머리에 쏙쏙 들어 옵니다.
유익한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잘 만들기는 개뿔.
특히 저격총이 최고 .
소총은 독일 제식소총 시험에서 1등을
해서 독일이 머리가 . ..
다산기공은 Roc유출이라는 아주 심각한 원죄를 저질러서 국방부에 찍힌 걸로 알고 있습니다.
국방규격 안바뀌면 hk에서 만든다 해도 별 소용없다고 합니다.
가스피스톤 그것도 롱 피스톤 식이 가스직동식(블로우 백) 보다 훨신 반동이 심합니다.
K2의 장전 손잡이의 플라스틱은 손잡이 부분이고요 기본골격은 분말열압축성형된 알루미늄 합금을 연삭해서 만든거라 잘 부러지는 겁니다.
제가 알고 있는 내용과 다른부분이 있네요...
ADD에서 M1을 대체할 소총을 (K2소총) 개발하던 중에...
특전부대에서 길이가 짧고, 화력이 높은 총을 요구해서...
K2보다 K1를 먼저 개발/생산하게되고,
처음엔 총열을 나팔관식으로 만들다가 불량, 소음이 되고 그후 개선된게 지금의 K1A된거라는...
잘 아시는듯.. 전인범 이분 설명이 정확하지 않아요. K1 계열 이나 m16 은 가스관식이고 k2는 가스활대를 이용한 피스톤식인데 개념 자체를 잘 모르시는듯..
음 뭔가 잘못된 부분 보충설명할께요. k2 롱스트로크 방식의 ak소총을 따라한것입니다. 내구성증가 가격다운의 장점이 있지만 단점은 반동증가로 인하여 조준율이 ar계열에 비해 떨어진다는것.
헤클러운트코흐416은 ar계열의 단점인 약실의 온도증가로 인하여 폭발을 방지하기위해서 ak계열방식을 계량한 쇼트스트로크 랍니다.
군생활할때 m16과k2둘다 접해봤는데 m16이 더 좋아요. 덜거덕거리는 k2 구려요. 한국은 자동화기 기술딸리는듯 .
K1A 사격도중 복자용수철이 튀어 올라 눈 아래를 때리고
까딱했으면 눈을 맞았을텐데...
고참들이 청테이프를 부착한 이유를 나중에 알게 되었고 가스가 차니 노리쇠가 장전이 안되어 손날로 노리쇠 손잡이를 쳐서 사격을 했던 생각이 나네요.
야간사격시 우탄이 많이나서 소염기에 구멍을 삼개소 뚫어 놓은 것을 사용했던 기억이 납니다.
하루속히 개선 되어야 하는데...
저도 96년도 3월 훈련소에서는 M16소총 자대에서 K-1소총솼는데요 전차병도K-1소총 하사관이나 장교는 권총착용했던 기억이나네요
이미 hk416은 도태되고 있는 중이고, hk433을 내놓은지 오래 됐는데 너무 옛날 정보에 머물러 있네요
hk433과 그 이후가 훨씬 중요한데 아쉽네요
우리나라가 소총을 새로 도입하지 않은 이유와도 연관이 있으니까요
우리나라도 k2 다음을 생각하고, 여러 소총들을 분석해 표준을 만들려 했지만, 워낙 다양한 방향의 소종들이 나오면서 급격한 발전이 이루어지며, hk416조차 단점이 부각되어 빠르게 도태되니 표준을 잡기 어려웠습니다
아시다시피 우리나라는 국방에선 워낙 비리가 많았어서 신무기 도입 과정이 굉장히 까다롭고 시간이 오래 걸리죠
표준을 잡으려고 하면 트랜드가 이미 바뀌고 있으니 새로운 표준에 대한 연구만 반복되는 거죠
Hk433 개머리는 왜 그렇게 작게 만들었을까요? 총이 내구력 성능이 가장 중요하겠으나 외관 디자인도 좀;;;;;
❤️돈에 집착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욕심에 떨어지나니, 사람으로 파멸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케이2 개인 돌격 소총 개머리판은 위로 들어올려서 접게 만드는 것이 더 오래가도 견디는 설계가 될 것 같습니다.
오래전엔 소총탄이 미국에서 만든것과 한국에서 만든것과 비교할때 한국에서 만든것이 불발탄 숫자가 더 많았는데 지금은 어떤지 ?
17:28 특수부대에서라도 그런 권한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허나 일반 보병부대에선 부대여건상 매우 어려울 것으로 사료됩니다. 애초에 총기함에 넣을 수가 없기에...
총기함을 개선하면 되죠
근데 하기 싫은것이 펙트겠죠
굳이?라는 생각으로
군생활 내내 k2사용했는데 예비군 훈련에서 m16쏴보니 훨씬 잘 맞는느낌이... 총기로써의 안정감은 m16이 우위인 것 같습니다
18:04 옙 현역 시절 m16 .k2. 사용 하였습니다 확실히 하죠
중대 사격 점수가 달라져요
무게 중심이 좋죠 벨런스.. 조준선 정열은 k2 가 좀 편하긴하고
k2 쏴본 사람은 안다..조준만 착실하게 잘하면 퓽퓽 잘 꼳히는 정확도 좋은 총기... 칼빈소총도 정확도 좋아서 사격하는 재미가 쏠쏠함...
조준 잘하면 잘 맞는건 다른총도..
훈련소에서 M16으로 훈련했고, 자대 가서 K-1으로 훈련 하다가 자동소총수 배정 받아서 K-2 썼습니다. 후방에서 예비군 훈련을 받은적이 있는데 카빈을 주더군요. 그냥 주는거 받아서 사용했을 뿐인데, 어쩌다 보니 국산 소총은 다 써본 셈이었네요. 제가 생활했던 군대는특수부대라 A급 장비를 받았는지 모르겠지만, 장전손잡이 파손 사고는 단 한번도 못봤어요. 하지만 물려서 쓰다보면 그런 사고가 발생하나보네요. 미군은 아직도 M16시리즈 쓰는데, 보완을 거쳐 K시리즈도 더 좋은 총기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제 경험적인 입장에서만 보자면, K시리즈는 개머리판이 접힌다는 게 너무너무나 큰 장점이겠네요. 산악 수색작전, 추적작전 하다보면 개머리판의 압박이 상당하니까요. 그래서 K시리즈를 만든듯. K-1은 명중률이 절망적(기관단총이라 총렬도 짧은데, 있으나마나한 개머리판을 단 K-1에 5.56mm탄 쓰는 발상은 개그인듯. )이라 대부분 K-2에 대한 평가가 높긴 했습니다만, 문제는 K시리즈 특유의 가스마개는 참 욕나오죠. 장군이라 가스마개 안잃어버린다고 하면 퉁 쳐질텐데... 저희땐 선임들이 의도적으로 훈련중에 가스마개 스틸해가서 후임들 기강잡는다고 구타폭력 많이 행사 했습니다. 왜 저렇게 설계했는지 의문인 부분. 무엇보다 문제는 보병에 대한 장비 지원이 참 열악하는 것입니다. 625시절 수통이 2000년대에도 사용된다는 밈은 많이 알려진 것일텐데. 그게 진짜였으니 소름이죠. 저 같은 경우엔 자대 배치 받으면서 방독면용 교정렌즈(방독면용 안경)을 위한 시력 다 체크 해갔는데 제가 전역할 때 까지 방독면용 렌즈 보급 못받았습니다. 그럴거면 조사는 왜 해 갔는지? 만약 제가 전역하고 그 렌즈 보급 됐으면 그것도 개그겠네요. 자동소총수라 K-2용 양각대는 받았는데, 세트템이라 할 수 있는 스코프는 준다준다 하면서 전역까지 보급 못받았습니다. 뭐 그건 최소한 제 전역 이후에라도 보급만 됐다면 제 후임들이 사용할 수 있었을테니 다행인걸까요.
뭐 국방규격의 댕청한과 미련함은 익히 유명하조...
k2c1 얘기였나? 레일 길이가 너무 짧은거 아니냐는 문제가 제기되었을 때 멜빵고리를 건드리면 안된다는 황당한 답변이라던가...
접이식 가늠쇠 만들어놨는데도 불구하고 안바꾸고 있다던가.. 너무 많죠..ㅋ
k808같은 신형 장갑차량 경우도 원래 업체에서 내놓은건 볼팅인데 리벳팅으로 되어 있던 이유가 군에서 관리가 불편해서.. 였다죠...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기대는 안함.. ied나 지뢰에 얼마나 견디는지는 모르나.. 그게 실험 처럼 딱 한번만 터져주라는 법도 없고 더 폭발력이 강한 경우도 있으니
임계점 도달하면 내구력의 문제는 물론 리벳 파편들이 오히려 내부 인원들 안전에 문제가 될지도...
뭐랄까 후방수송임무가 주이니 이정도면 족하다 식의 적당주의가 너무 드러나서 불안불안하쥬 . 다들 알고 있는거 꺼내면 이런거 진짜 끝도 없을듯
소총문제는 dsar15시리즈 잘 만들어놓은지가 언제데 아직도 이러고 있는지.. 그냥 그거 쓰면 되는데 말이죠..
성능 좋았고 에쎈티가 최근에 내놓은 물건도 다산꺼보다 나은건 없음.. 무게 문제는 아직도 더 나가고;;
느슨한 독점체제에 강력한 긴장감을 줘야하는데 뭔가 공작당한 느낌임;;;
아 물론 다산이 나쁜짓을 했죠... 근데 제품은 제품이죠.. 한진도 현중도 잘만 사업하고 있는데.. 사업 자체를 킬해버려서 이렇게 시간낭비하고 있다는게 어이가 없음
지금이면 특수전기관단총은 양산까지 다 끝났어도 될만큼 충분한 시간이 지났는데 ㅡㅡ;;
이게 백퍼 제식소총까지 영향을 줄 문제라서 군 방사청 업체간의 정치질이 작동하는거 같아 안타까움
이제 앞으로는 카라칼쪽이랑 국내기업이 합작한 회사까지 나와서 3파전의 경쟁구도가 될 수도 있다는데... 언제까지 이렇게 시간만 흘려보낼건지
답답합니다...
이제 병사 한명 한명이 귀한 시대라 병사 개인 장비도 고급화 시켜야함.. 19년도쯤 미해병대 1인이 걸치는 장비값이 대략 천만원 쯤 됨...
급여 현실화도 좋지만그 체계를 갖추기 전에 병사들 개인장비 부터 현실화에서 시스템을 갖춰놔야함.. 인당 인상분 중 100만원씩만 계산해도딱 1년만에 6조가 나옴
당연히 무슨 예산처리가 이렇게 될 리도 없고 이 단순계산을 바로 1대1 대입하라는것도 아님.. 방향성에 대한거임..
그런 노력을 이쪽으로 쏟으면 워리어 플랫폼 같은 전시행정이 아니라 진짜 장병 개개인의 전투력과 생존력을 올려줄 수 있다는 얘기임..
워플 예산이 3천억즘 이었던거 같은데.. 이걸로 전병력을 무슨 아이언맨을 만들것 처럼 구는건...대국민 사기나 다름없음... 그런 생각한다는거 자체가..아오 ㅡㅡ
특수부대는 빼고 얘기하는건줄 알았더니 특수부대도 포함되고.. 그럼 일반병들에게 돌아갈 파이가 적으니 그 생존력도 나아지는게 없는거죠;;;
아직도 징집병을 총알받이로 생각하는 그거.. 사람 갈아넣어서 해결하려는 버릇...국민의 생명을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이 아이디어 하나에서도 보이는거죠
생각할 수록 빡이 치네요.. 자신없으면 그냥 미국이나 따라했으면 좋겠음.. 이상한 업체들 불러다가 싸게 후려칠 생각말고 그냥 미군 밀스팩 따라갔으면..
전직 특전사 출신 전문가 분이 설명해주시니 너무 유익한 지식을 배우네요
90년대중반에 군생활할 때 주로 K2였지만 난 후방이라 M16을 썼고 K2처럼 접히지 않는게 아쉬웠던 기억이 납니다
다만 신기했던건 사격할 때 250M는 너무 멀어서 표적에 제대로 맞나 싶은데도 희한하게 다 맞더군요
오히려 100M보다 250M 명중률이 높아서 어떻게 이렇게 잘 맞을까 했던 기억도 ^^;;;
전 제대하고 예비군 가서 m16을 쏴봤는데 확실히 반동이 K2보다 적더라구요 가늠자 가늠쇠 맞추는게 어렵지만 잘맞추면 정말 잘맞더라구요
@@mika-mg8lm 가상의 십자가를 그리고 그 중심에... ㅋㅋㅋㅋㅋ
저도 후방이라 M16을 사용했는데 명중률은 확실히 더 좋았습니다..예전에 만들었지만 정말 잘 만들어진 소총 같습니다
@@mika-mg8lm가스피스톤 식을 사용하는 K2가 반동이 좀더 셉니다 게임에서 AK가 반동이 쎄다는 인식이 강한거 처럼 실제로도 AK가 반동이 셉니다 그리고 K2랑 작동방식이 비슷해서 M16이 엄마고 아빠가 AK47인 총이 K2라는 별명도 있습니다. 이상 방구석 특수부대 미필이였습니다!
@@MK_R.848 AK계열 소총과 m16 일장일단이 있는거 같습니다 AK계열을 관리가 편하고 기능고장이 잘 안나는 장점대신 반동이 쌔서 제어가 힘들고 M16은 잘맞고 누구나 훈련만 하면 다루기 쉽고 AK에 비해서 5.56미리 가벼운 탄을 쓴다는게 장점이지만 총기관리 좀 소홀하면 기능고장 잘나는 단점이 있죠 그걸 잘 조합해서 만든게 k2인데 제가 군생활했을때 k2는 장전손잡이 부러지는거랑 가스조절기 분실 잘되는거 말고는 참 좋은 총이었습니다
현역때 K2 손잡이 부서져 봤는데 힘도 별로 준것도 아닌데 손잡이가 그냥 뚝 부러져 봤음....탄약반장님이 바로 새것 주셨는데.....전시상황에서 그런다면 악몽일것 같네요.... 개선이 필요합니다...
모형꾼님이 만드신 총들이군요 언제봐도 멋집니다. 전에 마덱스에 방문해서 udt 부스에 있던 hk416D 를 실제로 들어보니 정말 무게감이 상당하더군요
혐꾼이는 좀 ㅋㅋ
논란이 있나요?
K2 소총의 가장 중요한 단점을 빼셨네요......
1. 탄피가 나가는 곳에 덮개가 없다....그래서 흙먼지에 취약하다....싸울때마다 총의 흙먼지가 묻었는지 확인을 안하고 그냥 사격하면 약실로 흙이 들어오고 그러면 바로 기능 고장이 납니다..
2. 조정간 위치가 틀렸다...지금의 조정간 위치는 변경할 때마다 왼손으로 조작을 해야 하는데, 이때 조준을 못하는 상황이 발생함...
시가지 전에서 조정간 안전에서 사격으로 바꿀 때 빈틈이 생긴다는 문제가 있음
좋은 내용이네요.
구독 좋아요~
1985년대 입대 훈련소 끝난 후 칠성부대 통신대대 배치 후 처음 받은 총이 K1 이었습니다,, 반동이 매우 심했던 소총,, 총번도 기억납니다 ㅎㅎ
화면이 너무 어두워 형태가 파악이 않될 정도입니다. 조명을 더 밝게 해 주세요.
제식으로 좋게 만들긴 했는데... 당시 전술교리를 반영하고 참고했던 총들이 냉전시대때 유행했던 병기들이라 현대소총들과 경쟁하기엔 조금 어르신 무기가 되어버렸네요...
m1카빈 소총을 힘들게 만들던 나라가 이제는 전투기를 만드는 나라로 발전했네요 가슴이 뜨끈해집니다.
1985년대 입대 훈련소 끝난 후 칠성부대 통신대대 배치 후 처음 받은 총이 K1 이었습니다,, 반동이 매우 심했던 소총,, 총번도 기억납니다 ㅎㅎ 97*8**
요세 화약기술이 좋아져서 다시 가스직동식으로 회기하는 분위기라는 데 우리나라도 그런 부분을 좀 고려했으면 좋겠네요
그러면 총기 무게도 가벼워지고 좋을 것 같네요
오 어떤 총들이 그런가요? 궁금합니다.
@@7mmalltheway AR-15 최종 개량형인 SOPMOD III(아직 미확정) URG-I CQBR은 약 2.6kg 정도고 MK18은 2.7kg인데 URG-I는 HK416과 동급 성능이고 MK18은 바로 아랫급 성능이면서 가볍기는 엄청 가벼워서 생각보다 초경량의 고성능 소총이 많습니다. 그에 반해 K2는 알총으로 3.4kg...
@@7mmalltheway 요즘 최신 소총들은 대부분 가스직동식임..
@@JasonPark1994 근데 사실 요즘에 와서는 매우 극한의 상황에서도 가스직동식이 작동성이 뛰어납니다. 그만큼 AR-15가 무지막지한 수준의 완벽한 설계라...
가스직동식의 최대단점은 60여발정도 넘어가면 탄매때문에 노리쇠가 전진이 안됨 한발쏘고 노리쇠뭉치 전진기(?)로 밀어주고 반복됨
그렇게 따지면 ar15는 60년 됐어요. 그동안 K2플랫폼 개량이 부족하다는거지 K2도 근본있는 소총임
부대원들이 스스로 총에 여러가지 여타 부품들을 붙일 수 있는 권한!!! 말씀하신게 너무 마음에 듭니다. 어찌보면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전력이.... 군인이고 그런 군인들은 목숨이 있는 사람이라... 다시 만들 수도 없고 죽으면 다시 살릴 수도 없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 보면 알 수 있잖아요... 가장 기본적인...무기가 어느 정도 받쳐줘야... 전쟁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새 총 만들다가 몽땅 도루묵 된거... 이젠 실용적이고... 빨리 제식소총이 될 수 있는게 필요한 때입니다...뭐.. 그냥 제 생각입니다만... 군인이 밀리터리 덕후가 되야... 전쟁에서 이기겠죠... 군 복무 기간 만이라도...군인들이 마음 놓고 밀리터리 덕후가 되서...신나서...전술, 총기 등에 푹 빠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면... 모든 군인이....람보되는거 아니겠습니까...
실전을 통해 검증된 무기와 그렇지 못한 대한민국의 무기는 실전에서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습니다.
독점과 방산비리,
70년 일본군 앞잡이군대로 산 수 많은 결과물 중 하나지
K2는 세월이 흘러서 아직도 기억이 선명하네요.
M16을 사용하다가 k2을 사용하니 명중율이 비교가 안될정도로 좋더군요.
M16명중율 나쁘다는 생각을 못했는데.. k2을 사용허니 갑자기 내가 명사수인가.. 하는 착각을 했더랫죠 ㅎㅎㅎ
K1 k2 m16 다 쏴봤습니다
훈단땐 k2 실무선 k1 예비군땐 m16
개인적으론 k1이 생각보다 표적에 잘 들어가서 놀랐습니다. 흔히 들었던 악평보다 잘 만든 병기라 생각합니다.
훈단... 실무... 병기... 이 3단어로 볼때 해병대출신이 분명하군요.
그리고 실무에서 k1을 썼다고 하니 절대로 보병은 아닙니다.
@@marinejung2657 맞아요 기갑이었습니다😊
해병이군요ㅎ
@@soonsoo-m1 상장이었어요 즐거운 군생활이었습니다 ㅎㅎ
@@marinejung2657해병대 보병 k-1사용하기도 함
난 화기중대인데 화기중대는 사수 부사수는 k-1
40년 전에 월남전에서 쓰던 미국제M16A1이 생각납니다. M1갤런트로 교육을 받다가 막상 M16을 받으니 장난감 같더군요. 저는 지금 AK47반자동을 한정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미국이니까 가능하지만요.... 참고로 작년 4월에 이스라엘에 갔을때 갈릴소총을 보았는데 작으면서도 잘 만들었더라구요. 우리 조국도 지금 쯤은 명품소총이 나올때가 되었는데 아쉽습니다.
K2의 가장문제점;; 탄환 발사방식을 조정하는 조정간을 엄지 손가락으로 조정못하는데 있음;; 반대 손으로 조정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는데 전장에서 1분 1초를 다투는데 저짓거리 하고 있음 죽지;;; 이 문제가 꾸준히 제기 되었는데도 당췌 개선이 안됨... ;;; 답답 그 자체.... 그리고 현대전에 무쓸모인 3점 발사도 문제이고...
장성들이나 간부 월급은 바로바로 결제...
사병들 장비나 총기들 개선은 나몰라라
칼빈 정말 편함 화력이 약하다는 단점 말고는 정말 쓰기 좋음
m16 대응사격 명중력 모두를 잡은 총기인 듯 사격해보면 정말 조준이 편함
K1 악명높은 똥총 명중따위는 개나줘버리 총임
K2 높은 명중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기동 및 대응사격시 불편함.
결론은 써본결과 m16이 갑이더라 화력 조준 대응사격 등등 따져봐도 정말 편함
장군님 멋집니다~
K2 가성비는 좋다고 생각함
다른총은 성능이 좋은만큼 비쌈~
맞는 말씀입니다. 40년전에는 전세계적으로도 충분히 뛰어난 소총이였죠. 지금은 암담하네요. ㅜ ㅜ
20여년전에 훈련소에서 k2 소총으로 훈련을 했고 자대 배치 받으니 m16 주더군요. m16이 길고 무거워서 처음에 적응이 안되더군요.ㅎㅎ 예비군 훈련 때 카빈을 주는데 장난감 같았음.ㅎㅎ
대통령실이 나서서 총기사업에 관여해야 될것입니다 수십년동안 로비와 알력으로 부패해진 독점했던 총기회사가예전부터 지금까지 총기 현대화에 관여했던
사람 모두다 물갈이 해야 투명하게 제대로된 우리군 총기 현대화가 이뤼질겄입니다
가스 직동식이 피스톤 방식 보다 움직이는 부품이 적어서 반동이 적어서 명중율이 높지만 내부부품들이 직접 뜨거운 가스와 탄매에 노출되서 오염이 심하고
가스 피스톤 방식은 반대로 오염이 적고 작동성도 좋지만 추가로 피스톤 부품때문에 무게도 늘어나고 약간이나마 반동도 커지죠.
그런데 영상에서는 두방식의 장단점을 반대로 설명하고 있네요.
가스피스톤 방식도 K2는 피스톤쪽 가스마개쪽 탄매가 많이 생겨 기능고장이 많습니다. 손질을 안하면 못쓰는 총이 K2입니다. 장마시나 비맞음 바로 녹나서 쩔어서 노리쇠까지 전후퇴가 안됩니다. ㅎㅎㅎ
@@zero-i1b6w 비맞아서 녹슨 총이 작동되면 그새끼가 괴물 설계인거지 딴 놈들이 못난게 아닐텐데...
국방비리도 못잡는 군대에서 뭘 더 바라겠습니까..
우와! 우리군의 군복, 방탄복, 방탄모 같은 보병 장구류의 역사도 다뤄주세요!!!
이 세가지는 방산비리가 엄청 많아서 얘기하면 아주 복잡해집니다.
비리천지라서 제대로 까면 2시간걸립니다ㅎ
쉿 절대로 군복이랑 다른 장구류는 비밀😊
꼭 군복은요
K2, M16을 논산훈련소에서 각각 1988년에 쏴 봤습니다. K2가 정말 좋다고(명중율이 정말 뛰어났습니다.) 훈련병들이 이구동성으로 말했습니다. 저도 K2가 훨씬 좋았습니다... 디자인이 못하지만...
M16은 눈과 앞뒤 가늠자로 조준이 힘들었지만(명중률이 떨어짐) K2는 동그란 원 중심에 목표물을 넣고 당기면 명중률이 훨씬 높습니다....명중률이 20~30% 상승되었다고 추정합니다.
저는 M16은 표적지 중심에 10발중 8발 명중이었지만, K2는 10발중 10발 명중(다른 훈련병도 대부분 그랬음)..
고작 2년 군생활, 전역한지도 20년이 다 되어가는데, 총번하고 군번을 아직도 기억하네요…. 신기합니닼ㅋㅋㅋㅋㅋ
2년 2개월 저도 미투입니다
전인범 장군님 반갑습니다
장군님께서 특전사 사령관이셨을때 복무했습니다 !!! 화이팅하십쇼
여전히 AR계열의 총들이 득세 하지만, ACR 이란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맥풀에서 2008년 마사다 라는 이름으로 출시 했던 총이 있습니다. 지금은 부시마스터 회사에서 생산하고 있는데, 최초 모델보다 또 많이 바뀌었죠.. 그전에 많은 총들의 장점들을 가져다 모아놓았던 좋은 모델이었습니다. 총열교체도 임무에따라 쉽게 교체가 되어, 상부를 다 교체하거나, 기존AR계열처럼 총열 교체하는게 어렵지않고 레버 하나로 바로 탈부착이 되더군요.. 또한 전쟁 상황에 따라 몇개 파트를 교체해서 556이 아닌 762탄 을 사용할 수도 있더군요.. 그런것도 리뷰 해 주세요.
모듈러는 보급에선 지옥과 같죠... 모둘 각각도 유지보수와 보급이 되어야지, 사용 탄환이 변하면 그것도 각각 보급되어야지, 부대를 재편하게 되어 그렇게 각기 다른 모듈과 총탄 사용 부대가 섞이게 되면 보급 지옥도가 펼쳐지는데 좋을리가 없죠... 사실상 모듈이 달라지면 다른 총이나 마찬가지니 단일 모델 대량 보급에 비해 이득이 1도 없어 자연스럽게 사장된 개념이라고 봐야죠
미군이 그딴거 다 버리고 Urg-i 쓰는 이유가 있음 ㅋㅋㅋㅋㅋㅋ
35년전 K2 사용. M16과 비교 시
장점 : 무엇보다 조준이 쉽고 특히 야간 사격에 유리, 그리고 먼지로 인한 고장이 덜남. 또한 개머리판이 접혀 장기 행군에 유리
단점 : 조금 무거움, 명중도가 떨어짐(그러나 조준이 쉬워 실전성 ok)
M16과 AK47의 장점을 짬뽕해 만든 총으로 싱당히 괜찮은 총임.
35년전 잠간 사용하고 끝나 그 후론 잘 모름.
주목할 건 K-2가 단순히 오래된 총이라는게 아니라 40년 동안 AR 플랫폼 만큼의 개량이 안 되온 건데 여기에 포커스를 맞추는 사람이 없고 단순히 오래 전에 개발 됬으니 노후되었고 퇴물이라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AR이 오히려 K-2 보다도 더 오래 전에 개발 되었음에도 지속적인 개량으로 최신 트렌드를 주도하는 최고의 소총이 된 걸 보면 지속적인 개량이 중요한 거지 얼마나 오래 전에 플랫폼이 개발 되었는지는 중요치 않음.
존경합니다 군대를 많이 개혁하셧다고 들었습니다.
M16도 예비군들이 많이 쓰였지만 여전히 구형 K2를 쓰고 있지만 이제 K2C1으로 대거 교체되었지만 구형 K2는 대부분 훈련용 교보제로 쓰이고 있습니다.근데 노리쇠가 있는게 아니라 대부분 훈련용 교보제 K2는 아예 비어있는 K2를 쓰고 있지만...
K2에서 필요 없는 부분은 가스 조절기 와 가늠쇠인데 구형 K2에게는 필요하겠지만 K2C1부터는 필요가 없을듯 합니다.광학 장비만 보급해주면 그만인데 광학 장비도 가격이 워낙 만만치 않을겁니다.게다가 군용 광학 장비는 그럴듯하지만 오히려 사제 광학 장비를 사비 들여서 살 경우가 많지만 사용 허가가 아예 안되니 참나...
K2C1으로 개량은 되었지만 피카티니 레일이 밑부분 과 양쪽 부분이 적어서 수직 손잡이 조절 자체가 안되니...
후방 유탄수로 전역했는데 아직도 k201이 아닌 m203을 장착한 m16a1을 사용하고 있으며 예비군은 여전히 m16a1 사용하고 있는데 신교대에서 구형k2를 사용해본 뒤로 줄곧 m16만 만져왔네요 총기 보급문제 심각합니다 진짜.. 부대에 보관하던 m203 예비부품에 80년대 생산일자 찍혀있는거 보고 할 말을 잃었습니다
지만 지만 지만ㅋㅋ
@@익명-u8h7qㅅㅂ 내가 그말 할려고했는데 ㅋㅋ
우리나라 무기 선정기준이 성능도 중요하지만 기본적으로 징집병들이 간단하게 익히고 적당한 신뢰성과 성능에 대량생산이 가능해야하다보니, 우리나라 무기들을 다른 S급 무기들과 비교하면 어딘가 한군데씩 부족함 ㅜㅜ
K2가 처음 보급 될 때 신총을 받았는데... M16보다 무거웠던 것 빼고는 좋았다.
조준이 빠르고 쉬웠고 명중률이 좋았던 기억...
정규 사격장에서 M16 쓸 때 잘쏘면 20발 사격에 14발 전후 맞추는 그저그런 실력이었는데,
처음 사격에 17인지 18인지 맞췄다.
그때 전역을 3달인가 남겨둔 시점이었는데 중대장이 넌 전역때 까지 사격하지말라고...
M16보다 k2더 무겁다는건 동의 불가
K2 가 더 무거운 게 맞습니다. 실제로 두개 써본 경험으로도 그렇고, 인터넷 지식백과에 수치상 k2가 더 무겁습니다
@@aikawa1 1kg이나 더 무거운걸요. 그냥 들어보면 확 차이나던데요.
k2 제작해서 보급책임을 지고 있는
SNT 가 그냥 악의 축이죠.
군보급 국산 총기에 관한한 이 업체의 전횡은 말로
표현하기 힘들정도로 심각하다고 봅니다.
그런데 이 회사의 회장이 군과의 커넥션이 그렇게 끈적한건지
좋은 총을 만드는 다산기공같은 경쟁업체가 있음에도
전혀 교체가 안되고 있죠.
심지어 알마전에 심사에 합격해 좋은 평판을 받던
다산기공의 특수전용 총도
군내부 정보를 미리 흘렸다는 이상한
사건이 터져서 그 허가가 취소됐죠..
(과연 누가 이런 고소를 했을까요?-.=
그걸로 이익받은 쪽이 누굴까요?)
결국 금년에 그건은 SNT 차지가 됐고...
이런 드라마 같은 비리가 공공연히 행해지는 게
SNT 를 둘러싼 암투죠.
이러니 제대로 된 총이 나올리가 없습니다.
썩어도 어떻게 이렇게 까지 썩었는지...
나라를 지키는 총한자루를 둘러싸고도
이럴진데...다른건 어떨까요?
조정간이 너무 멀리 떨어져 있고 손잡이 각도도 너무 경사져서 한손으로 안전-단발-안전-단발 즉각 전환이 불편하단 점도 목표물 조준 시 외에는 무조건 안전을 유지하도록 하는 최신의 사격 교리와는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조정간 안전이 미흡하다는 점 때문에(한국군에는 총구 방향이랑 손가락 안전까지 제대로 체화된 인원이 거의 없다는 훈련의 문제점도 크지만) 연합훈련마다 미군들이 한국군과 훈련하기를 무서워하죠.
50년 이상 지나야 수통바꾸는데 30년더 지나면 해줄듯 생계형 비리때문이라고 하던 어느 장관말이 떠오르네요
훈련소에서 M16, 자대에선 K1, K2와 적화기 AK74까지 사용해봤는데.... AK47 분해조립 및 실사격해보고 놀랐음. 구조 엄청 간단하고 조준하기도 쉬운데다가 탄이 커서 그런지 영점 대충만 잡아도 거의 명중.... 전쟁나면 이런 소총이 나를 겨누고 있다고 생각하니 정말 아찔했음. K1이 개머리판 때문에 명중률이 떨어지는건 맞지만, 1년 이상 사용해보면 나름 적응되서 잘 맞음.
K2는 잘 맞는데 k1은 개머리판 때문에 정말 맞추기 힘들었죠. 예비군 훈련 때 300명 중 제가 사격 1등해서 볼펜 받았는데 저는 범접하지도 못할 언아더레벨의 소대장과 제 사수는(휴가 때문에 혼자 다른 대대 가서 사격했는데 1등 하고 옴) k1으로도 정말 잘 맞추더군요 k3는 쓰레기였고 k2는 개머리판 힌지 마모가 단점이었습니다
89년도 k2 지급받고 몆발쏘면 총구에서 총알이 안나감 연발로쏘면 총구가 열에벌개지고총구도막히고개머리판 덮개가 열에 녹아서 나사와 분리됨 분리된개머리판 청테이프로 감았음 전소대원 총이그랬음 참 어이없던기억이 m16이 훨신 좋은총이다
80년부터 86년까지 총을 만들었던 사람입니다.m16은 차징핸들이 초기에만 당겨 장진하고나면 차징핸들은 안 움직이는데 k1 k2는 매 발사시 분당 700회 이상 노리쇠뭉치와 같이 움직이니까 파손되는것 아닐까요?
차징핸들노브가 부러지는것은 이 영상보고 알게되었는데 이것도 m16처럼 움직이지 않게 개선이 가능 할 것 같습니다.
88년 상병달고 철원에서 군대생활하고 있는데 엠16에서 케이2로 바뀐다고해서 전 부대가 바뀐적이 있네요..지금도 기억납니다..
M1..carbin..M4..M16...K1..K2..AK15 ..AK74..어쩌다보니 다써본
경험으로 볼때 장군님 설명 진짜 100000000퍼 공감 특히
K2개선점 진짜 공감입니다👍🏻👍🏻
우지...가릴 잘만들었죠
진짜 k계열 만큼
두개다 써봤서 잘알아요 우리도
HK416처럼 피스톤식을 기본으로
하고 K2의 장전손잡이,가스마개.사출덮개.
조정간 위치.피카티니레일 개량이 빨리되길 ....
K2도 ak나 hk하고 비슷해요. K2자체가 가스로 피스톤을 미는게 아닌 가스활대로 노리쇠뭉치를 미는 방식입니다. K2소총이 나쁜총인게 아니라 이사람 저사람 손타니 사유물건이 아니라서 입니다. 개인물건이면 그렇게 험하게 다루지도 유지보수도 잘안하지 않겠죠. 어떤장비던 제일중요한건 평소관리가 중요하죠. 분해청소같은 관리말고 발로 차고 떨어뜨리고 하는걸 이야기하는 겁니다. 피로도 측면도 문제죠. 적당히 쓰고 폐기처리 해야하는데 한국처럼 4계절이 있고 습도도 높은 환경에서 이건 몇십년을 쓰고 있으니 개판되죠.
@@조태성-l3c AK..HK..M16...K1..K2 다써봐서 잘아는데 K1은 가스직동 K2 피스톤식
다름 탄매가 끼는것 자체가 글고
AK는 HK는 흙탕에넣다 쏴도 나감
AK? 아프리카반군들 절대 관리않됨
그래도 나감 직접 분해결합 수입손질
해봄 이유를 앎 써보셨담 카더라식
으로 다 똑같다 말못함 진짜 허접한데
전장신뢰성? 갑임 진짜 빈군소년병도 1분임 총쏘고 쓸수있고 흔하고 싸고 극동.극하계 모두에서 쏘면 무조건 나가는 총이 AK임 뚤레토카레프랑 66식권총 마찬가지 핵무기보다 사람 더많이 죽인게 AK
HK는 그뒤고 독일늠들
M16 재해석한 총임 군더더기 빼고 깔끔하게 만든총임
K1..k2...k5..k3 진짜 없는 살림에 정열만으로 진짜 긁어서 긁어서 만든
진짜 좋은총 맞음 m16만큼 잘맞고
다좋은데 장전손잡이 진짜 잘뿌러짐
가스마개 가출질함 조정간 넘 멈
ㅡ..ㅡ 이것만 고침 명총임 결정적으로
M16같은 가스직동식은 탄매때문에
전장에서조차 총구손질 매일해야함
급탄ㆍ발사불량 이미 월남전.아프칸전서 유명 총않나가 죽은병사 많음 근데 피스톤
작동식은 탄매때문에 불량 않남 몇딜을 쏴도 쏨 나감 이게 큰차이 hk? 피스톤식임
AK탄 본적있음? 7.62mm탄 진짜 뚱뚱함
갈라봄 특히 기술부족으로 탄저 화공이 2개임 NATO 5.56mm는 하나임 탄매 5.56보다 더많아도 잘만 나감 ㅡ..ㅡ
전투시 죽냐 사냐 예기임
현대전에선 개인화기에 도트사이트, 확대경, 레이저사이트 같은 광학장비 부착이 기본이라 소총은 물론 권총까지도 레일이 장착된 게 나오는 중인 상황에 우리나라만 아직도 40, 50년 전 k2, k1a, m16에 멈춰있고 심지어 폐기 결정된 예비군 치장물자로 m1카빈 아직도 보관 중인 거 보면 정신 못차린 거임
친절한 설명 고맙씀니다
K2 소총이 반동이 적다는거에 대해서는 동의 할수 없습니다 얘기하실때 M16의 가스직동식과 비교하신거 같은데 K2의 가스피스톤 방식은 AK 계열 소총과 같습니다 군대다녀오신분들은 아시겠지만 현역때 K2 쏘다가 예비군 가셔서 M16A1 쏴보신 분들은 왜이리 반동이 적지? 라는 생각 다들 하실껍니다 가스직동식은 탄의 발사 매커니즘에서 움직이는 부품수가 적기때문에 반동이 적습니다 대신 총기수입을 자주 해줘야 하는 단점이 있어 총기관리 조금이라도 소홀하면 기능고장 바로나죠 대신 AK 계열(K2도 마찬가지)의 가스피스톤 방식은 부품이 더들어가서 무거워지고 발사할때 움직이는 부품이 많아 반동이 더 쎄죠 대신 가스피스톤 방식은 기능고장이 적습니다 K2는 M16의 장점(5.56미리탄을 써서 탄휴대를 늘린점)과 Ak의 장점(가스 피스톤식으로 어떠한 환경에서도 기능고장이 적은점)을 합쳐놓은 총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가스 조절기만 조절 잘해도 저격용으로 쓸수있습니다. 가스조절기 획기적인 설계예요
90년대 초에 M16과 K2를 사용했었는데, 전진무의탁과 입사호 각 10발, 총 20발을 쐈고,
미군 사격장(겁나 빠른 표적 움직임)과 우리 사격장을 모두 경험했습니다.
집중력 등을 볼 때 사격에 소질은 없었으나 개인적으로 타겟을 겨누기에는 K2가 월등히 좋았어서
M16은 10발 안팎, K2는 군생활 내내 17~19발을 쐈습니다. 내구성 등등은 모르겠으나 단발성 표적 맞추기엔 참 좋았습니다.
미필이 사기치고 있어.
M16A1 으로 열발 맞추는 애가 어떻게 군 생활하는데?
CAR 모델 603이 M16A1 인데 잘맞기로 소문난 총이란다.
헌데 실제 한국애들의 반자동사격으로는 명중율 차이가 없어.
AK47도 차이가 나지않는단다.
헌데 수많은 전쟁터를 누비는 미군은 다른 총을 쓰연 불편해 해.
그래서 반세기가 넘은 아직도 미군 주력이란다.
신형이 배치된다고 해도 아마 향후 수십년은 더쓸거다.
어따대고 뿌리도 없는 K2 따위를 들이대는데?
저도 군생활때 m16을거쳐 k2.k1으로 전역했는데 k2가 가장 잘맞았긴 하지만 m16이 반동이 가장 적고 사용감이 부 드러웠네요.
정확한 지적으로 동감합니다.
와 난 2003년전역인데 m16이였는데
후방에다 예비군대대라 그런가
참고로 예비군 사격 카빈으로 했음 ㅋㅋ
k1, k2 다 잘맞음..
심지어 m1카빈도 생각보다 잘맞음..
k2는 2년내내 사용해서 병장땐 거의 만발임..
장군님 설명 참 재밌고 흥미로운건 좋은데, 왜 정면샷에서 초점이 뒤에 맞았나요 ㅋ 장군님 잘생긴 얼굴 정면에서도 보고싶다 !!
보통은 k1 k2를 썼고 적화기 사격때 ak를 썼었는데 참 오래된 총이였는데 한사람 영점잡고 뒷사람이 쏴도 엄청 잘맞습니다.
닦는다고 분해해보면 작은 부품도 없고 참 단순했어요. 그래서 오염에도 강하고 고장도 적었을거 같아요.
AK나 K2 시리즈나 오염도에 대한 부분은 비슷하거나 똑같구요. 그 부분에 따라서는 M16도 똑같아요. 요즘은 AK는 특출난 장점이 없는 총입니다.
@@벽을뚫는포신 20년도 더 된 얘기라 지금은 좋은 총 많겠죠.
@@구독홀릭 ? 20년전에도 똑같음 그냥 ak는 저렴해서 쓰는거지;
장군님 유튭하시는줄 몰랐네요 구독 하고 갑니다
갠적으로 k2의 단점으로 느꼈던게 m16에 비해 메고 다니기가 편하지 않았다는 점.
m16보다 무겁기도 하고, 행군 할 때 k2는 보통 개머리판을 접고 총구가 아래로 향하게 해서 메고 가잖아요.
그때 k2의 넓은 옆면이 날갯죽지에 자극을 줘서 오래 메고 걸으면 참 거슬리고 아프기도 해요.
두툼한 야상을 입고 가는 겨울 행군에 비해 전투복만 입고 걷는 여름에 더더욱...
근데 요즘도 훈련 나가면 몇 십 km씩 행군하나요? 너무 옛날 얘기 하는 건가... 장갑차만 타고 다니나요?
?? 행군하는데 왜 총때문에 날갯죽지에 자극이 오죠? 군장 안매나요? 개머리판 접고 맬빵끈 늘려서 목에걸고 양손 총에 걸치고 가면 편한데....m16이 더 거추장 스러웠는데.
@@콩사랑-e5s 현역 아니거나 완전군장 행군 안해본듯 행군에서 소총이 문제가 아니라 군장이 더 불편한데;;;
@@콩사랑-e5s 제 경험상 그랬던 걸 거짓말 할 이유 없고요, 개인적인 느낌으로서 다른 사람은 안그랬을 수도 있습니다.
멜빵끈 늘려 목에 걸고 양손 총에 걸치고가면 고참한테 말로 쳐맞았습니다. 30년 전.
18:04 님 혹시 n16. K2 사용 해봤어요 저는 해봤어요
M16 장점 잘맞는다 단점 무겁고 불편 하다
K2 장점 m16 보다는 편하다 그리고 가볍다
K2단점 n16보다 사격시 명중이 어렵고 기계 고장이 많이 발생한다
@@user-bz2qe1xi5c 그건 개인차일 뿐입니다.
m16 총알멈치 때문에 부상자 많이 발생하기도 했죠.
총기 쪽은 아니지만.. 관련된 쪽에서 일해본 경험으로는 국책과제는 항상 돈이 짜다고 볼 수 있음. 당연하게도 품질 개선을 해야할 부분이 있어서, 보고를 올려서 여러 기관을 통해서 올라간다면.. 사실상 거절 통보임. 비용 문제도 있고, 각 기관 및 회사들의 도면 수정 및 재 배포 등이 필요하다는 이유임. 방산제품이라는 게 한 회사에서 모든 공정이 이루어지고 생산 되는게 아닌만큼 여러 회사의 합작품임. 특히나 가격대가 나가는 미사일이나 탱크가 아닌 제식 소총의 경우는 생산량에서부터 차이가 나고, 금액이 저렴해야 하기에.. 추가적인 비용이 들어가야 하는 것.. 안하려고 함.. 사용자들의 불편 사항을 귀담아 듣고 개선해서 출시한다? 그것도 국가가 승인을 해줘야 해줄 수 있는 게 군납 제품임. 그래서 예전엔 정말.. 속이 매우 터졌음...
훈련소때 k2를 벽에 기대 놓은게 넘어지면서 장전 손잡이가 부러졌었음.
전쟁하면 별 일이 다 있는데 그때 이총을 쓰면 장전못하고나는 죽는거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음.
내총 가스조절기 도둑질도 당해보고 나는 k2의 결함을 다 경험해봄
k2 더 큰 단점은 안전 단발 연사 조정과 탄알집제거가 한손으로만 하기가 불편하다는점 아닐까 싶습니다😂
힌지 전방 안하면 눈알 터지는 총. 개노답 ㅋㅋ
병기를 남어끄리는 자체가 에바입니다.
@@user-ri2vp7qt7f전쟁 나면 총 들고 이리구르고 저리구르고 난리일텐데. 고작 넘어진거 하나로 사용이 어려울 정도로 고장이 난다는 건 문제가 있지. 당신 같은 구시대적 발상이 총기 개량을 못하게 하는 장애물이요.
개스피스톤방식이라 반동이 작은게 아니고 탄매가 끼지않고 고장율이 좀 적은거죠. 반동은 완충스프링이m16a1보다 작아서 k2가 좀 더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