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군의 문제는 한번 새걸 도입하고나면 개량은 안하고 30년씩 똑같은것만 우려먹는 고질적인 사고방식을 바꿔야함. 총기나 개인화기를 떠나서 하이테크 무기들을 봤을때 이지스함이나 F-15K도 한번 도입으로 끝내고 개량에는 소극적임. F-15K야 이제 개량사업을 부랴부랴 진행하겠지만. 이지스함만 보더라도 SM-3 미사일 없고 미해군이나 일본 해자대도 가지고 있는 CEC능력이 없음. 하이테크무기의 개량도 소극적인데 개인장비같은 기본적인 장비의 개량을 기대하는게 웃긴일임.
분대화력 문제가 시급함. 외국 총기 전문리뷰 하는 사람들에 따르면 K2 소총 자체가 단발 사격시에는 명중률이 좋은 편이지만 연사나 점사시에는 탄착군이 별로인 총기임. 반동제어가 잘 안되는 구조라는 건데. 군필들은 이걸 잘 모름. 군대에서 조정간은 무조건 단발이니까. 근데 실전에서 우리가 무슨 죄다 UDT, 707도 아니고 제압사격을 하든 화력싸움에서는 연사가 필요한데. K2는 그게 약하다는 거. 그렇다고 K3 분대지원화기가 좋은가? 그것도 아님. 좀 대여섯발 연사하면 잼이 걸림. 그렇다고 경기관총 보급률이라도 좋은가? 그것도 아님. 뭐 분대당 1대가 있는것도 아니고 중대당 1대 심각하면 그것도 없는데가 있음. 그럼 유탄수. 이건 정말 분대당 1대씩 보급이 되나? 그것도 순수보병사단, 최전방 이야기지 그게 아니면 유탄수가 없는 곳도 많음. 말 그대로 K2 알소총으로만 무장된 부대가 생각보다 많다는 거. 그럼 보병들 시가지전 할때. 우리가 그렇게 무시하던 북한군이랑 싸운다고 해도 저쪽은 분대당 RPG가 2대씩 있어서 뭐만하면 런처가 날아오는데 우리는 조정간 단발하고 조준사격이나 하고 있어야 한다는 소리임. 뭐 1차대전이냐고 그리고 이건 우리가 그렇게 자랑하는 기갑전력에게도 마찬가지임. K2흑표전차가 무슨 3.5세대 최강의 전차다 뭐다 떠드는데. 실전을 치뤄본것도 아니고 우크라이나 전을 보면 3세대, 3.5세대 전차들이 RPG나 재블린 같은 휴대용 대전차화가에 줄줄이 격파가 됨. 최신 전차들이 여기에 대해 대비한다고 무슨 반응장갑에 이스라엘제 트로피 설치한다고 하는데 이거 끽해야 한두발 막아주는거임. 또 말하는 건데 참고로 북한애들 분대당 RPG가 2대씩 들고 다닌다고 함. 이거 어떻게 막을건데. 보병전으로 간다고 쳐도 화력이 딸려 기갑전으로 간다고 해도 대전차화기 물량에 불안해. 그럼 우리가 그렇게 자신하던 재래식 전통군사력이 사실 그렇게 압도적인게 아닐지도 모른다는 소리임. 뭐 미사일 개발한다. 전차수출한다. 항모건조한다. 다 좋은데 보병전 화력 끌어올리는게 더 시급함. 미사일로 전쟁을 끝낼 수 있다는 환상은 20세기부터 늘 있던 소리지만 현실은 지금도 보병전이 중요함. 근데 우리나라 군대는 징병해온 병사애들 좆도 안믿음. 신뢰자체가 0라서 수류탄 훈련도 안시켜, 크레이모어 훈련도 안시켜 맨날 정신교육때 써서 잡았다고 너희도 이렇게하라고 말만하지 훈련을 안시킴. 그렇다고 사격을 졸라게 시켜주나? 절대. 탄피 하나에 목숨걸고 탄피받이 끼우고 훈련시킴 무조건 단발로만 시키고 총기 오작동나면 손도대지말고 그대로 일어나라고 함. 그리고 발사수도 진짜 5~10발 주고 사격시킴 훈련용 총알이 부족한가? 절대 아님. 연말에는 훈련용으로 할당된 총알 소비한다고 간부들이 사격장 올라가서 풀연사로 갈기고 나옴. 그게 다 세금임. 이건 보이스카웃임. 군대가 아냐. 개인 사격도 이따위로 시키는데 유탄? K3경기관총? 뭐 대전차화기? 니미 우린 전쟁나면 죄다 뒤질 각임. 말로만 전쟁중인 나라라고 설치지 실제 군대에서는 전쟁준비 안함 훈련뛸때도 총알 지급하고 해야하는데 그것도 카드로 대신함ㅋㅋㅋㅋㅋㅋ미친새끼들임 실제 총알 개인당 500~600발씩 줘야 하는데 이거 개인당 500발씩 줬다가 사고날거 같으니까 안주고 카드로 주는거지. 실제로 그냥 소총이랑 30발 총알 채워넣은 총이랑 무게자체가 다른데. 개인당 500발? 그거 실탄으로 무장이나 해보지도 않음. 그보다 심각한건 탄창임 개인당 4~5개씩 줬던거 같은데 그 탄창 안에 스프링 개똥임. 그래서 사격할때도 5발, 10발씩만 넣음 실제 전쟁 나면 30발 꽉채운 소총? 그것도 기대 못함 우리는 1차대전 2차대전 만도 못하게 10발 넣은 소총으로 들고 뛰어다니고 그것도 조정간단발로 사격해야하는게 현실임. 뭐. 소총에 레이져포인달고 수직손잡이 달고 도트사이트 달고 적외선 장비로 야간에 보면서 교전한다? 개소리임 우리나라 보병은 2차대전에 머물러 있음. 이거부터 고쳐야 함. 적어도 제대하기 전까지 1000발, 10000발은 쏘게 하고 수류탄 교보재라도 토나오게 던져봐야하고 크레이모아 설치 눈감고도 할 수 있고 분대당 경기관총 1대, 유탄수 1명, 정찰드론 운영 1대, 대전차화기 1개 씩 되어야 전쟁준비를 하고 있는 군대가 되는거지. 지금군대는 실전훈련 좆도 안시키고 몸으로 굴리고 군기잡는 것만 졸라 시키고 있음. 그게 돈이 없어서? 아님. 훈련하다 사고나면 지휘관들 승진 못하니까. 죄다 못하게 하고 있는 거지.
근데 미안한데 군대 언제 다녀옴? 신형 탄알집은 보급중이고 훈련때 탄 실교보제 나르고 도대체 어디서 사격때 5~10발줌? 공군나옴? 실거리 사격을 20발 쏘고 내려오는데 ㅋㅋㅋㅋ 즉각조치 사격하면 20발 이상은 쏘고 내려옴 안전고리 없이 본인 군생활이 전부라고 생각하지 말길 제발
6사단에서 받았던 내 k-3.. 아직도 총기번호가 기억나는 레전드 번호네요. 006974. 델리스에 검색해보면 아직 나오려나?ㅋㅋ 걸림 없는 최고의 총이었는데 분대장 달면서 1년만에 기관총 놔서 아쉬웠습니다. 덮개의 송탄캠롤러와 링크 관련 부품들이 내구가 약해 주기적으로 교체해줘야 하고 큰 사격훈련이 있다 하면 평소 사격때 어떤 잔고장이 있었는지 기록해뒀다가 "링크탄 안나감"으로 무조건 DL 신청했었죠.
1976년 병장 봉급 2,260원 받았습니다. 그 당시 육군 훈련소 전반기 6주, 사단 후반기 교육 4주 이수 즉, 10주를 마쳐야 자대에 전입 갔습니다. 육군/해병대 35개월, 해군 37개월, 공군38개월 복무하던 시기지요! 요즘은 고교와 대학에서 교련도 없어 아무것도 모르는 백지 상태에서 신병교육 5주로 무슨 전술적 능력과 군기를 기대할 수 있겠습니까? 스타크래프트 및 컴게임을 주로 하던 젊은이들이 조선시대와 별 차이 없는 무기와 장비로 군생활 하자니 부적응 자가 많더군요!
K-2는 좋은 총기 절대 아닙니다. 요즘 AR-15계열 라이센스도 풀린마당에 굳이 비교하자면 평균 이하수준입니다 556 소구경 고속탄임에도 불구하고 반동이 세요 당장 예비군 가서 M16a1 이랑 비교해봐도 반동체감이 큽니다. 반동이 크면 연사시 탄착군이 커지고 결국 명중률 저하로 이어집니다. 무게중심도 앞으로 쏠려있고. 문제 많은 총기입니다 전쟁나서 선택권이 있다면 절대 안씁니다
무기대백과님의 설명을 들어보니 확실히 '롱스트로크 방식'이 좋을거 같습니다. 요즘 대세가 가스 숏스트로크라고 하지만 롱 스트로크 방식이라고 나쁘다는건 아니니깐요. AK47도 가스 롱스트로크가 되기전에 숏스트로크(AK46)에서 신뢰성을 위해 변경된거 처럼 롱스트로크방식도 확실히 장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설령 나중에 모병제가 된다고 해도 믿을만한 개인화기를 들고있다는건 좋은거니깐요.
k-3는 진짜 레전드.. 12년 군번입니다. k-3사수였고 잠시나마 k11복합소총도 만져봤는데.. 영상에도 나와있지만 총기 관리하는 기본 메뉴얼도 엉망이고 교육도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서 선임이 후임에게 후임이 또 후임에게 입에서 입으로 기관총 관리법을 전수하는 말도 안되는 상황ㅋㅋ 수색대 k-3사수였는데 부사수였을때 관리팁이랍시고 들었던 말이 '너무 잘 닦으면 연사가 안된다. 근데 너무 안 닦아도 연사가 안된다.'라는 게 정말 믿기지 않았음. 덮개 열어보면 송탄을 담당하는 은색 판 같은 부품이 있는데 그 판에 적당한 기름칠이 되어있어야하는거였습니다. 너무 닦으면 왜 안되는지, 총알이 왜 3발 마다 걸리는지 아무도 모르고 심지어 소대장에게 k-3 메뉴얼을 달라고 요청했더니 그런거 없다면서ㅋㅋㅋ 진짜 엉망진창 k-11복합소총은 진짜 k-3는 명함도 못내밀만큼 대단했습니다. 소대에 2정 나왔는데 당장 매일 작전 나가는 부대에 교육없이 걍 k-201쓰던 병사한테 나눠줌.. k-11에 공중폭발유탄이 있으니 원래 유탄발사기쓰던 병사한테 주면 알아서 잘 쏘겠지라고 생각한것같은데 어림도 없는 복잡한 조작방식과 주먹으로 때리면 부숴질것같은 사격통제장치, 멜빵에 걸면 상체를 다 가려버릴것 같은 거대함까지ㅋㅋ
저는 군 생활 35년 동안 아군과 적성화기를 두루 경험했지만 그중 최악의 화기는 K-1기관단총, K-3경기관총, K-5권총, K-11복합소총이었습니다. 국방부와 방산업체는 결함이 많은 화기를 제공해 실 사용자인 현역군인들의 손질 잘못만 탓하며 최고 성능이라고 언론플레이에 치중하는 경향이 많은데 국방선진국의 선례를 벤치마킹해서 제대로된 완벽한 무기를 만들어서 불철주야 국토방위에 헌신하는 군인들에게 제공해야 할 것입니다.
차기 소총에 바라는 가장 쉬우면서도 필수적인 개량점은 1)멍청하기 짝이없는 조정간 개선 2)실전에서 사실상 전혀 쓸모없는 점사기능 제거 3)기존 탄창과 호환되는 경량 신형 폴리머제 탄창(탄창 뒤쪽을 반투명으로 해서 잔탄수 확인용이) 이정도 되겠네요. 여기에 좀더 바란다면 반동이 상대적으로 적은 숏스트로크 방식으로 바꾼다면 좋겠지만 신뢰성 측면에선 롱이 다소 더 좋으니 이건 해주면 좋고 아니면 말고 정도? 총기 경량화를 위한 폴리머 제질 대폭 적용 등이 있겠습니다.
@@user-li5jd4ss3d 점사 기능이 생긴 이유는 과거 베트남전 당시 병사들이 너무 연사로 갈겨대다보니 실전에서 탄약 낭비가 심해진다는 문제가 불거진후 미육군은 이에대한 대책으로 M16a2 모델에 연사 기능을 아예 삭제하고 3점사 모드를 채택하게 됩니다. 문제는 차후 실전에서 '방아쇠압이 계속 바뀌는데다가, 기계적으로도 정밀한 면이 있어서 고장이 잦아졌다' 는 불만이 쏟아져 나왔고 이래봤자 탄약을 아끼는 대도 별 도움도 안되고 근접전에서 강력한 제압사격을 할수가 없었다는 보고가 미육군에 올라가게 되고 다시 a3모델 부터는 점사기능 대신 연사모드를 넣게 되었고 점사를 할 상황이면 그냥 단발로 사격하는게 정확도나 여러면에서 낫다는 결론을 얻게 됩니다. 배그하다 오신건 당신 인거 같은데요? 이런 역사적인 사실까지 써줘야 하나? 모르면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갑니다.
5.56mm M16소총이 7.62mm M14를 베트남전에서 빠르게 대체했지만 미군이 전장 공포감으로 수시 난사하여 탄약이 실 교전시에 고갈되어 난관에 봉착한 경우가 많아 이의 교훈으로 M16A2소총은 AUTO(연사)기능을 없애고 BURST(점사), SEMI AUTO(단발), SAFE(안전)으로 해서 해병대에 장비했었지요! 미육군은 5.56mm M16A1에서 M4A1으로 교체되어 이라크와 아프간 전에 참전했는데 원거리 교전시 적군의 7.62mm AK-47에 비해 살상효과가 미흡해서 6.8mm 소총으로 대체한다고 합니다. 미군이 총기를 교체하면 NATO와 동맹국 군대도 모두 표준을 따르기 때문에 조만간 변화가 있을 것입니다.
좋은 영상이지만 나는 조금 다른 생각도 있음. 일단 k2의 문제점이라고 맨날 나오는 가스조절기부터 얘기하면 군생활 하면서 가스조절기 잃어버리는 친구들 보면 총들고 있을 때 만지작거리다가 체결 제대로 안된지도 모르고 기동 중에 빠지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음. 간혹가다 진짜 결합해도 빠질거같이 덜렁거리는건 가스조절기 탓을 할게 아니라 정비를 받아야한다고 생각함. 점사에 대해 얘기하면 말년에 사집주에 사격 방식이 바뀌었는데 그 때 점사도 껴있었음 그 때 신기했던건 점사가 게임에서처럼 방아쇠를 한번 당기면 3발 나가는게 아니라 3발 나갈 때까지 당겨줘야하는거였음 점사가 생긴게 비숙련병사들이 연사로 총알 낭비하는걸 막으려고 넣은 기능인데 연사가 당기면 탄알집 빌 때까지 나가는 건데 점사는 마이너버전으로 3발씩 연사한다는건데 징병제인 우리나라에서는 필요한 기능이라고 생각함. 조정간은 나도 동의하는데 진짜 문제가 있다고 봄. 안전에서 단발 넘어갈 때는 상관없는데 그 이후가 난리임. 위에서 말했듯 사격때 점사표적도 있었는데 점사표적은 제일 가까운 표적이었는데 이전에 단발로 쏘다 안전으로 돌렸다가 점사로 돌리는데 이런 개짓거리가 따로 없음. 적이 그렇게 근접에서 튀어나오면 점사로 돌릴 시간에 걍 엄지로 단발돌리고 쏘는게 훨씬 빠를거같았음. 조정간은 진짜 사격 ㅈㄴ시켜서 숙달시킬정도의 훈련을 못시킬꺼면 빨리 개선해줘야함. 내가 생각하기에는 제일 급한건 알보병도 권총같은 부무장이 필요하다는거임. 후방사단해안소초에서 근무했었는데 소초 철수하고 대대에 있을 때 한주에 몇번씩 사격훈련했는데 그 때마다 중대장이 상황을 부여했었음. 침투 상황에서 탄 소진을 다 했는데 중대장이 추가상황으로 사살 못한 적이 도주한다는데 뭐 할 수 있는게 없었음 걍 1차대전마냥 적도 탄 다 떨어지길 빌고 착검돌격해야할 판이었는데 이런 상황이나 급한 순간에 기능고장났을 때 부무장이 있으면 발악이라도 할 수 있다는게 중요한거 같음. 다음으로는 소초에 있을 때는 정기적으로 사단 정비대에서 개인화기부터 야투경, 표적지시기등 공용물자까지 싹 정비해줬는데 올 때마다 k2 한 두 정씩 꼭 총열유동인가로 정비, 교체받았었음 근데 후방이라 그런가 철수해서 대대에 있을 때는 내가 정비소요를 건의하는게 아니면 정비받을 수가 없었음. 또 자기 물자에 뭐가 하자가 있는지도 모르는게 부지기수임. 04k, 98k 얘들은 말할 필요도 없겠지만 개인화기보다 훨씬 고장이 자주남. 요즘 사람없어서 힘든 것도 알지만 정비대에서 좀 바쁘게 일했으면 좋겠음. 마지막으로 개인적으로 k2 불만이었던게 있는데 총열덮개임. 어떻게 만든건지 모르겠는데 adhd마냥 가만히 있지를 못하고 딸깍거리면서 앞뒤로 계속 움직임. 한번 사단 정비왔을 때 우는 소리해서 새 총열덮개로 교체했었는데 이 개같은 총은 설계가 어떻게 되었는지 이후에 사격 몇번하니깐 또 어디 유격이 생긴건지 앞뒤로 움직이면서 딸깍거리기 시작했었음. 별거 아닌거 같은데 한번 신경쓰이면 미칠거같은 요소였음. 마지막으로 총기 얘기가 아니고 다른 얘기긴 한데 나는 이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함. 개인물자의 개선인데 주위 친구들이랑 얘기하다보면 전투안경, 팔꿈치, 무릎보호대 이런거 구경도 못해봤다는 애들이 태반이었음. 전역한지 시간이 좀 돼서 요즘은 물량이 좀 풀렸을지 몰라도 나 때는 개구리 메쉬 전투조끼에서 디지털 신형 전투조끼로 바뀌는데 예비군 조교하는 애들은 아직도 x반도 끼고 있었음. 또 팔꿈치 무릎 보호대는 중대장이 포복해야 할 때 아파서 주저하는 그 사이 죽을 수도 있다는 말 듣고 진짜 별거 아닌것같은데 중요하다고 생각했었음. 신형총기도 좋지만 진짜 침낭, 텐트 같이 폐급물자들을 개선하는게 급선무 인거같음. K1, K2는 전쟁나면 어쩌나 걱정 들 정도는 아니지않나? 폐급물자는 진짜 전쟁나면 이걸로 어떻게 전쟁하나 생각했었음
총포정비병으로써 말하자면 우리나라 총기들 완전 구린건 아닙니다. 독자구격 사용해서 미군같이 부품을 커스터마이징 하거나 그런것 못하지만... 만약 적절한 손질이 되어있다면 문제는 없는것이 우리 군에서 쓰는 총입니다. 그리고 총기 개선 부품은 정비 올때 구형 부품 달려있으면 계속해서 교체하고 있으니 큰 걱정은 없어도 됩니다!
개인적으로 MCX를 많이 참고해서 만들었으면 합니다. 레틀러, 버투스 등등 다양한 버전이 있으니 총열에 따라 크기도 바꿀 수 있으니 일반 소총이나 카빈으로 변환하기도 쉽고, 개머리판도 K2 처럼 옆으로 접을수도 있고 앞뒤로 길이 조절도 가능한 개머리판이 있으니 참고하면 많은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거기에 모듈러 총기 특성으로 혹시나 6.8로 변환된다면 그 변환도 쉬우니 참고할 점이 많은거 같습니다.
탄창이라면 보통 ar 계열 탄창과 ak 탄창을 모두 사용 가능한 소총을 만들었음 합니다 일단 북조선과 전쟁을 한다고 쳐도 적진에 널린 게 ak 탄창이죠 소총의 탄창이 모두 비었을 때 적의 탄창을 빼앗아 사용 가능하게 만드는 게 좋을 거 같네요 통일을 한 뒤에도 북조선 쪽에는 ak 탄창이 널려 있을거고 통일 후라면 우리장병들 역시 북조선 군인과 같이 국경을 지키게 될테니 ak 탄창 상위 호환 소총을 개발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일단 우리나라 권총 을 말하면 k5 권총이있는데 이것도 지금으로 보면 구식 권총입니다 이제는 k5 권총을 대체할 폴리머 자동 권총을 개발해야 합니다 폴리머 권총 디자인은 발터 ppq 의 디자인을 벤치 마칭 했으면 하네요 ㅋ 그리고 발터p99 의 인디게이터 는 반드시 도입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교체식 백스트랩 방식도 필수 ㅋ
이스라엘 징병제 처럼 남군은 3년, 여군은 2년을 복무해야 전시에 싸워 이길 수 있습니다. 단순히 총 쏘고 수류탄 던지는 수준으로는 안되지요! 실전과 같은 훈련은 커녕 분대경기관총과 M60기관총이 무거우면 체력을 길러야 합니다. 선배들은 전장152cm, 중량 21kg의 57mm RR도 한 사람이 군말없이 도수운반 했었습니다. 냉철하게 4~50년 전 기준으로 보면 지금 복무기간은 병장은 너무 과분하고 일병이 답입니다. 북한군 분대장은 10년 중사 밑에 11명, 한국군 분대장은 1년 6개월 병장 밑에 7명! 압도적으로 이길 수 있나요?
훈련소에서 딱봐도 나온지 얼마 안되 보이는 k2c1 쓰다가 자대 왔는데 딱봐도 존나게 노후된 k2가 있었음. 공군에다가 비전투 특기라 그런건진 몰라도 어떤애는 접이식 개머리판을 펴도 제대로 고정되지가 않아서 제대로 못쏘다가 결국 남는 총기중에 멀쩡한걸로 교체 받아서 쏘기도 하고 어떤 애는 조정간을 단발로 돌렸는데 총이 안나감. 그래서 이거 왜이래 하고 있는데 조정간 단발 상태에서 총이 연발로 나가버림... 그 친구는 부사수들한태 바로 욕처먹을 뻔하다가 조정간 단발로 놓여있는거 보고 혼나지 않았는데 자칫하면 진짜 큰일날뻔했음. 솔직히 최근에 부대에서 근무중에 순찰중인 차량들 위에 k16 달려 있는거 보기 전까진 솔직히 말해서 우리나라 국방부는 화력에만 관심이 많지 사람은 그냥 도구로만 본다고 생각했었는데 그래도 구식 m60이 k16으로 바뀌는거 보니까 보병 개인화기도 전방부대나 전력화 부대부터 슬슬 바뀔거 같음.
총기 손질은 청소가 주 일수도 있지만 그걸 하기 위해서 분해와 조립을 자연스럽게 하면서 총기의 부품들을 쉽게 조립 분해 하기 위함 이라고 봅니다 총기 손질 덕분에 전역후에 에어건 조립과 분해를 쉽게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머든 직접 분해와 조립만큼 원리와 구조를 알기 쉬운건 없는듯 합니다
총기도 현대식으로 확장성 고려해야 하구요. 지적하셨다시피 개인 장구류도 전면 교체와 동시에 병사들에게도 위급시 사용할 수 있는 글록 19와 같은 가벼운 폴리머 재질 권총 지급도 필요하죠. 군에서도 K5쏴봤고 라스베가스 사격장에서 글록 19도 쏴봤죠. 비교가 미안할 정도로 빠르고 정확하며 가볍죠. 빠른 교체 필요해요. 마지막으론 우크라이나전에서 봤듯, 2차 남북전에선 예비군 범위가 최소 65세 이하로 확대될 터이니 대규모 헬멧, 수통, 소총을 예비로 천만 정 정도는 만들어 놨으면 좋겠네요. 북중공 애들 또 내려오면 저부터 총 잡아 전방에 서게요. 그때 칼빈 주면 화낼 거에요. 😂 😆
경쟁이 없으면 좋은 전력이 나올 수가 없습니다. 수십년의 독과점을 깨 버려야 합니다. 하지만, 아직도 625때 수통을 그냥 쓰고, 방탄 하이바도 아직 전 군이 바뀌지 않았는데 신형 소총이요?? 군수권자가 밀어 붙이지 않는 한 10년 20년이 지나도 바뀌지 않습니다. 인터넷만 찾아봐도 널려져 있는 자료를 넘겼다고 꼬투리 잡혀버린 다산기공 정말 아쉽습니다. 다산기공과 같은 업체들이 나와줘야 순수한 경쟁에서 좋은 총이 나옵니다.
경쟁? 미국처럼 총기시장을 개방하지 않는 한 수요도 없는데 무슨 경쟁을 바라나요? 군수권자도 못 바꿉니다. 다산이 언플을 되게 많이해서 다산꺼 사면 기존 snt의 모든 문제가 해결될거로 생각하시는 분들 많던데..실제 다산 권총을 사격해본 입장에서 글록카피라 k5보다 좋아보이긴 하지만 k5보다 탄이 많이걸리던데요. 아직 qc틀 제대로 하는지 의구심이 있어요. 아직까지 자사의 독창적 설계보다 마이너카피가 많은거도 문제점이구요. 경영진도 말이 많고. snt가 그렇다고 천사라거나 누명쓴 불쌍한 기업이란건 아니지만 다산이 절대적인 대안은 아니란 겁니다. 다만 최근 총기류 개발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어 이전의 문제점들이 조금씩 개선되고 있긴한데 규모의 경제는 어쩔수 없는 부분이라 관련기관이 좀 더 고민해야겠지만요
진짜 무기나 기계나 유지보수를 얼마나 잘하느냐에 따라 안정성이 확 달라지는데 제발 유지보수좀 확실히 했으면 하긴합니다... 특히나 전 그 빌어먹을 k2가 사격도중 총이 탄피를 잘라먹어서 간부도 그거보고 이거 왜잘렸어? 물어봤다가 당장 총기고장 원인조차 모르는상태여서 진짜 가시방석이었습니다...
k16을 전차에서 쓰고있는 승무원입니다... m60에 비해 좋아진점은 확실히 많지만 각 외부의 부품들이 내구도가 많이 아쉽더군요 접이식 개머리판은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졌는데 경량화를 위한건지 생각보다 튼튼한 플라스틱이 아닙니다 어디 부딫히면 깨질까봐 굉장히 조심스럽게 다루고있습니다. 그리고 방아쇠 울도 비슷한느낌인데 저희부대는 벌써 부러진 총기도 있습니다. 그리고 먼지덮개도 아주 얇은 철판으로 되어있어 금방 휘어버려서 닫히지 않는총기도 있습니다. 새총이라 그런지 발사속도나 안정성 등은 기존 m60에 비해 아주 훌륭합니다만 상기한 문제점들이 꽤나있습니다. 그리고 조준경은 언제줄지 기약이 없고요ㄷ
K2 1년, M60 1년 병과였는데 K2 조정간 불편하다, M60 총열교체 불편하다고 하는데 숙달이되니 있으면 있는데로 쓰는거지란 마음으로 크게 불편없이 사용했습니다. 유별나게 이저저거 따지는 부류가 있는데 사실 그런 사람들이 있어야 뭐든 발전을 하는거 같습니다. 불량 없고, 더 가볍고, 더 강력한 무기를 국군장병들이 사용하게될 것을 생각하니 기쁠따름입니다.
사실 k2가 개발될 당시엔 미군에서 조차 조정간의 신속 전환 사격술이 존재 하지 않았습니다. 대테러 전쟁과 CQB 전술의 발달에 따라 미군에서도 이러한 사격술이 개발 되었고 미군에게 그것을 배우며 마치 성경 말씀처럼 떠받들고 배운 한국 특전 컴니티와 게임 컴니티의 조합이 만들어낸 여론이 K2를 ㅂㅅ으로 만들었을 뿐입니다. 영화 블랙호크 다운에서 레인저 행보관이 교전중에 조종간 안전을 하지 않고 있는 델타포스의 요원에게 잔소리 하는 장면이 있는데 그때 델타 요원이 내 손가락이 조정간 안전 이다라며 검지 손가락을 흔들며 씩 웃어주던 모습이 인상적 이었습니다. 실제로 현재 특수부대 장병들은 K 소총들의 조정간 전환을 매우 능숙하게 하는데 AR15 계열의 스위치 조작 속도와 비교해도 0.1~2초 차이 밖에 나지 않기에 실전에서 엄청난 차이점을 가져다 주지도 않습니다. 게다가 국군 전 장병이 조정간 조작의 신속성이 중요한 상황에서 전투를 할것도 아니고, 그거 갖고 징징 대느니 실탄 열발이라도 더 쏘며 총기 조작에 익숙해 지는게 정답인듯 합니다. 그리고 또 이 점도 앞으로 개선될 것이고요. 미국의 전술 사격 챔피언 슈터들이 K 소총 체험 후기 영상을 보면 조정간이 아쉽긴 하지만 익숙해 지면 못쓸 물건은 아니다리고 언급들을 하죠. 게다가 그들은 총기들의 설계 년도 당시의 상황 까지 고려하는 성숙한 모습도 보였습니다.
K16 사수 입니다 Pas-21 문제점은 리튬 배터리가 아닌 일반 배터리로 운용하면 야간 1시간도 못버텨 엄청 전력을 많이 잡이 잡아먹습니다 주간에도 베터리 소모해야되고 일반 배율이 아닌 카메라로 찍는 형식이니 화질 문제도 있고 야간모드에는 야간 투시 형식이 아닌 체온 감지형식이여서 사람이 아닌 일반 사물들을 식별 하기어렵습니다
다시 생각해보니 ㅅㅂ 장전손잡이 ㅅㅂ 진짜 ㅈ같은게 떨구기만 해도 부러지고 야외 훈련시에 총기 거치하다보면 강풍올빽 당해 후두두두두 거랴서 떨궈져서 재수 존나 없이 부러지고 멀쩡해서 사격다하고 노리쇠 당기다가 '파킨!' 당해서 현탐오고 아니면 수입하다가 잘 닦아졌나 해서 노리쇠 후퇴전진 하다가 박살나면 하... 유서 에 '장전손잡이 파킨 좆같다 그따위로 만든새끼 조지러 지옥간다' 쓰고 자살 존나 마려웠던 그 아름답고달짝찌근하며꺼림찍하고아련한추억이 새록새록난다..
개인적으로 공군출신으로 M16만 쓰고 전역하고나서 예비군 말년에야 공군도 예비군은 K2지급한다고 처음 써봤는데 못써먹겠던데.... 내구도는 둘째치고 반동때문에 기본적으로 가르치던 조준선정렬이란 개념이 안먹히던데.... 그리고 버프튜브도 없으니까 어깨가 은근이 아프더라는....
진짜 전쟁이 일어나면 무기와 장비는 밖에서 구입이 가능하게 해줘야함. 장비가 비싸도 군에서 보급해주는 물품을 가지고 싸우면 고기방패가 될텐데 (방탄복도없고, 권총도없고, 파츠도 없고, 장갑도 안맞고) 그렇게 죽을바에 내몸은 내가 지킬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네요. 우리도 미군처럼 해줘야지...
설명은 길었지만 결론은 mcx 방식이 답이라는거 일반 보병은 416방식이 유리할것 같고 특수전쪽은 mcx 가 답인듯 특전사 보급으로 416스타일이 지급된다고는하는데 솔직히 낙하산 강하하고 하기에는 스톡때문에 너무 길다... 권총은 cz p-10c oz 모델이 가장 좋을 듯
사실 핸드가드의 경우 K2C1으로 오면서 소재가 금속이어서라기 보단 핸드가드 구조가 총열에 직결되는 구조라서 그럼.(전형적인 설계 결함) 핸드가드 발열 문제가 없는 총기는 전부 총열과 핸드가드가 접촉하지 않는 프리플로팅 구조라 발열 문제가 없는 것... 참고로 알총 K1A나 K2도 사제 핸드가드 달면 프로플로팅 구조로 발열 문제가 아예 없음...(당연히 사제 핸드가드는 K2C1의 상대적인 저급 금속이 아닌 단조 알루미늄임) 총열 직결식 핸드가드의 가장 치명적인 문제는 쿡오프인데 총열 발열이 핸드가드를 타고 약실까지 역류해서 탄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음. 혹은 HK G36처럼 핸드가드 내구성이 급감하는 문제도 있고
@@user-hx2vt5mr6j 근데 사실 프리플로팅 구조는 사제 국산 총용 핸드가드처럼 꼭 헤비배럴이 아니어도 큰 문제는 없긴 합니다. 물론, 헤비배럴이면 발열 해소 시너지가 환상적이긴 하지만 "반드시" 갖춰야할 항목은 아닌 것. M4도 개발부터 첫 배치 초창기까지만 해도 문제가 많은 총이었음에도 수많은 개량을 통해 명총이 된 것처럼(M249도 그렇고) 꾸준한 개량이 생명이었는데 국산총의 가능성을 개선 미비로 다 말아먹은 게 크죠. 이런 선례가 있는 이상 신규 제식총기 만들어 봐야 꼬라지는 똑같으니 그냥 라이선스로 뽑아 쓰자는 의견이 나올 수밖에 없는...
수통을 비롯한 오래된 장비 문제. 개인적으로 한국의 특수한 상황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한국은 언제라도 전면전이 발발할 때를 상정하고 군을 꾸린다. 다른 나라들처럼 여유롭지 않다. 엄청난 물자를 치장하고 보관하고 있다. 2차세계대전 때에나 사용했던 M-1 소총 탄환까지 속칭 A급 상태로 보관되어 있는 나라다. 수통도 마찬가지, 미국에게 공여(라고 쓰지만 짬처리나 땡처리로 해석)받은 엄청난 A급 물자들이 창고에 가득 쟁여있다. 전면전이 발발할 그때를 기다리며. 즉, 전쟁이 나면 그렇게 욕을 먹는 오래된 수통과 장비, 하다못해 총기까지 A급으로 교체받는다. 날이 시퍼렇게 갈린 대검까지 전면전이 발발할 그때를 위해 창고에 가득 보관되어 있다. 그때를 위해 평소에는 아주 오래된 장비를 사용하는 것 뿐이다. 외국의 군대가 오늘 당장을 위해 총과 장비를 준비한다면 한국의 군대는 전면전이 발발할 때를 위해 준비하고 있을 뿐이다. 한국의 특수한 상황에 대해 거의 모르거나 신경쓰고 싶지 않은 사람들은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치장창고에 보관된 수통은 심하면 2차 세계대전 때에 생산된 물건도 있다. 그런데 보관상태가 굉장히 좋고 소위 A급이다. 솔직히 지금 사용하더라도 그다지 문제될 것이 없는 물건이다.
총기류의 불량은 목숨이 달린 문제입니다,여기서 자존심을 내세우면 그게 오히려 바보짖입니다, 미국도 성능만 좋다면 외국 무기 얼마든지 열린마음으로 사다가 잘 사용합니다, 권총의 나라에서 제식으로 베레타나 시그, HK등 사용합니다, 한국은 기술개발은 뒷전이고 언론플레이만 집중합니다 빨리 악순환을 끊고 정당하게 경쟁 체제로 들어가야 총기분야가 발전합니다,
신형 제식 소총이 나오더라도 1-20년 내로 전군에 악세서리가 보급되는 그림은 상상하기 힘드네요 악세서리 없는 레일은 오히려 생산성이나 비용 면에서 단점이 될 것 같고.. 모듈식으로 개발해서 일반형, 단축형, 레일형 이렇게 나오는게 그나마 좀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느낌? 이상 총알못의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 ㅋㅋㅋ
03년 군번 전차수리병입니다. 참 안타까운게 비좁은 장비 안에 들어가서 수리 임무를 수행해야 할 장병들이 쓸때없이 총구가 긴 K2를 지급받았었습니다. 개머리판이 접힌다 하더라도 총구가 너무 길고 총 자체가 무거워서 임무를 수행하는데 큰 지장이 있다고 판단됩니다. 훈련도 보여주기 식이라서 항상 총기를 휴대하고 비좁은 장비 안에서 훈련을 했었습니다. 지금도 다르지 않을 꺼라 짐작합니다. 특수한 주특기 병에겐 K2 말고 K1같은 짧고 가벼운 총을 지급 해줬으면 합니다.
특수전용은 다산 DSAR-15PC, 일반용은 DSAR-15P로 가야합니다. 다산의 OEM 수출로 검증된 소총 입니다. AR계열에 가스직동식을 계량한 피스톤식 그리고 한국 기업 다산기공에서 생산 합니다. 제발 국방부, 방사청 관계자 여러분 가까운 곳에 여러분의 현명한 선택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왜 말많은 SNT만 고집 하는지!!! 그리고 총검술을 위해서 칼 장착을 하게 해달라는 것은 너무 시대착오적인 생각 같습니다. 요즘은 유튜브에 들어 가면 해외 총기 비교하는 싸이트 많이 있어요 거의다 보았는데 제 마음에 가장 좋아하는 총은 CMMG사의 MK4 시리즈 입니다. 이와 유사한 소총이 DSAR-15PC 입니다. 요즘 우리 병사들이 K1,K2로 특수전 하는 사진들 보고 불쌍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외국에서는 일반 여자들도 CMMG의 MK4 같은 소총을 쓰는데, 우리 병사들이 K1,K2 쓰다니. ㅜㅜ 제발 우리 군인들을 위해서도 하루빨리 바꿔주세요 제발요 ~~~
도대체 왜 소총을 40년 동안 그대로 뒀는지 아무도 모르는 것 같아요^^; 1...군용 물품은 대부분 '이익집단' 을 대변한다. 똥별,군납업자,로비업체,국회의원... 2...한국소총은 국내생산과 자주국방이기 때문에 돈먹기가 쉽지 않다;; 3...군용 물품이 외국산일 경우, 똥별들이 환하게 웃으며 좋아한다. 커미션 챙기기 정말 쉽기때문 4...똥별은 자주국방 싫어한다. 돈먹는 곳에 된장들이 벌떼처럼 몰려들어서 몰래 먹기 쉽지않다 5...그래서 결과론 적으로 보병용 소총은 수십년 간 외면 받은 것이다 ^^; 6...보다보다 못한 총기 생산업체가 아무리 난리를 쳐도 국방부,국방위, 로비업체 아무도 신경 안쓴다;; 7...만약 소총을 외국에서 사온다고 하면 1년 안에 승부난다 ^^; 수많은 똥별들이 돈먹을려 환장해서. 8...미래의 한국소총은 탄약을 바꾸기 전에는 그냥 아류작에 불과하다. 탄약을 무탄피로 바꿔야돼; 9...아주 작은 탄알로도 파괴력과 명중력과 넉백효과를 가져올 수많은 신기술들이 있다. 10...보병에게 쥐어줄 소총은 무게 3킬로를 넘기면 절대 안된다; 11...탄약 400발 박스를 탄약 2000발 박스로 바꿀 방법은 무탄피 탄약에 신기술을 적용하는 방법뿐. 12...탄약을 바꾸기 전에는 아무리 노력해도 그저 그런 소총 밖에는 안된다. 13...보병이 한 탄창에 120발 들어가는 소총을 쓸 수 있다면?? 제일 좋은거다 14...지금 30발 탄창 무게와 동일한 120발 탄창 무게가 실현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무탄피 탄약뿐. 15...탄약 종류를 결정하고 나서야, 비로소 소총을 결정할 수 있다. 16...미군과 소총탄 규격 통일하지 않아도 전혀 상관없다;; 17...한국은 사면이 막힌 곳에서 군수보급을 해야하는 나라다. 18...막히면 다 막히고, 안막히면 다 안막힌다. 그러니 군수보급 신경쓰지 마라...겨우 소총탄에... 19...포탄과 미사일도 슬슬 규격이 틀려져 가는데, 그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나?
무탄피탄이요?? 그 삽질을 할 예산이나 나라에서 제대로 보조해줄리가.. 그러다가 hk가 망했어요.. 미국도 그리고 그 이후로 무탄피 쳐다도 안봅니다. 그리고 우리 밖에 안 쓰는 소총탄 기반 인프라 개발하는데 드는 돈이 적을리가 없잖아요.. 그 삽질하는 돈보고 주위에서 '왜 그딴데 돈을 생각없이 쓰냐?'라고 할건 불보듯 뻔하고 또 맞는 말일겁니다. 한국 총기업체인 snt랑 다산이 그렇다고 세계 유수의 총기메이커와 수준이 비슷한가요?? 그것도 아니잖습니까?
점사 기능이 실전에 필요한지 아닌지는 실전을 격어봐야 하지않을까요. 실전에서 자동으로 사격한다면 너무 빠른 탄소모로 전투 지속력이 떨어질테데 이건 큰 문제죠. 자꾸 미군을 예로들던데 그건 미군 이야기고 우리군이나 기타 왠만한 군대들은 미군처럼 전쟁하면 전쟁시작 몇일 만에 후속탄 문제로 전투수행이 불가능할겁니다. 그렇다고 단발로만 쏘면 화력에서 적에게 밀리게 될테고(적의 병력이 아군 보다 두배이상 우세한 상황을 예상하고 작계을 만듭니다) 방어시나 공격시 적절한 점사사용은 탄 소모를 조절해서 전투 지속력을 높이는 방법이겠죠.(병사 한명당 소지탄은 한정되어 있으니까요.)
![[65회 무삭제 확장판] 총기류의 영원한 라이벌, M16 vs AK47 ㅣ 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 /YTN2](http://i.ytimg.com/vi/cai1j2XO4Jw/mqdefault.jpg)
!["정말 어마어마한 영상" 유시민 "혁명적인 상황" [뉴스.zip/MBC뉴스]](/img/1.gif)
한국군의 문제는 한번 새걸 도입하고나면 개량은 안하고 30년씩 똑같은것만 우려먹는 고질적인 사고방식을 바꿔야함. 총기나 개인화기를 떠나서 하이테크 무기들을 봤을때 이지스함이나 F-15K도 한번 도입으로 끝내고 개량에는 소극적임. F-15K야 이제 개량사업을 부랴부랴 진행하겠지만. 이지스함만 보더라도 SM-3 미사일 없고 미해군이나 일본 해자대도 가지고 있는 CEC능력이 없음. 하이테크무기의 개량도 소극적인데 개인장비같은 기본적인 장비의 개량을 기대하는게 웃긴일임.
이러면서 일본놈들은 개량 안한다고 까고있으니....
친일파 아닙니다 일본나빠요 독도 우리땅 ^^
ㄹㅇ 이지스함에 sm-3 미사일이 없는 건
속빈 강정 같은 느낌
돈
유일하게 포만 개량중 ㅋㅋㅋㅋ 역시 포방부
솔직히 sm-3를 우리가 가질 이유가 없음. 미일 방어용이지 그게...
분대화력 문제가 시급함.
외국 총기 전문리뷰 하는 사람들에 따르면
K2 소총 자체가 단발 사격시에는 명중률이 좋은 편이지만
연사나 점사시에는 탄착군이 별로인 총기임.
반동제어가 잘 안되는 구조라는 건데.
군필들은 이걸 잘 모름. 군대에서 조정간은 무조건 단발이니까.
근데 실전에서 우리가 무슨 죄다 UDT, 707도 아니고
제압사격을 하든 화력싸움에서는 연사가 필요한데. K2는 그게 약하다는 거.
그렇다고 K3 분대지원화기가 좋은가?
그것도 아님. 좀 대여섯발 연사하면 잼이 걸림.
그렇다고 경기관총 보급률이라도 좋은가? 그것도 아님.
뭐 분대당 1대가 있는것도 아니고 중대당 1대
심각하면 그것도 없는데가 있음.
그럼 유탄수. 이건 정말 분대당 1대씩 보급이 되나?
그것도 순수보병사단, 최전방 이야기지
그게 아니면 유탄수가 없는 곳도 많음.
말 그대로 K2 알소총으로만 무장된 부대가 생각보다 많다는 거.
그럼 보병들 시가지전 할때.
우리가 그렇게 무시하던 북한군이랑 싸운다고 해도
저쪽은 분대당 RPG가 2대씩 있어서 뭐만하면 런처가 날아오는데
우리는 조정간 단발하고 조준사격이나 하고 있어야 한다는 소리임.
뭐 1차대전이냐고
그리고 이건 우리가 그렇게 자랑하는 기갑전력에게도 마찬가지임.
K2흑표전차가 무슨 3.5세대 최강의 전차다 뭐다 떠드는데.
실전을 치뤄본것도 아니고
우크라이나 전을 보면 3세대, 3.5세대 전차들이
RPG나 재블린 같은 휴대용 대전차화가에 줄줄이 격파가 됨.
최신 전차들이 여기에 대해 대비한다고 무슨 반응장갑에
이스라엘제 트로피 설치한다고 하는데
이거 끽해야 한두발 막아주는거임.
또 말하는 건데 참고로 북한애들 분대당 RPG가 2대씩 들고 다닌다고 함.
이거 어떻게 막을건데.
보병전으로 간다고 쳐도 화력이 딸려
기갑전으로 간다고 해도 대전차화기 물량에 불안해.
그럼 우리가 그렇게 자신하던 재래식 전통군사력이 사실 그렇게 압도적인게 아닐지도 모른다는 소리임.
뭐 미사일 개발한다. 전차수출한다. 항모건조한다. 다 좋은데
보병전 화력 끌어올리는게 더 시급함.
미사일로 전쟁을 끝낼 수 있다는 환상은
20세기부터 늘 있던 소리지만 현실은 지금도 보병전이 중요함.
근데 우리나라 군대는 징병해온 병사애들 좆도 안믿음.
신뢰자체가 0라서
수류탄 훈련도 안시켜, 크레이모어 훈련도 안시켜
맨날 정신교육때 써서 잡았다고 너희도 이렇게하라고 말만하지
훈련을 안시킴.
그렇다고 사격을 졸라게 시켜주나? 절대.
탄피 하나에 목숨걸고 탄피받이 끼우고 훈련시킴
무조건 단발로만 시키고 총기 오작동나면
손도대지말고 그대로 일어나라고 함.
그리고 발사수도 진짜 5~10발 주고 사격시킴
훈련용 총알이 부족한가? 절대 아님.
연말에는 훈련용으로 할당된 총알 소비한다고 간부들이 사격장 올라가서
풀연사로 갈기고 나옴. 그게 다 세금임.
이건 보이스카웃임. 군대가 아냐.
개인 사격도 이따위로 시키는데
유탄? K3경기관총? 뭐 대전차화기? 니미
우린 전쟁나면 죄다 뒤질 각임.
말로만 전쟁중인 나라라고 설치지
실제 군대에서는 전쟁준비 안함
훈련뛸때도 총알 지급하고 해야하는데
그것도 카드로 대신함ㅋㅋㅋㅋㅋㅋ미친새끼들임
실제 총알 개인당 500~600발씩 줘야 하는데
이거 개인당 500발씩 줬다가 사고날거 같으니까 안주고 카드로 주는거지.
실제로 그냥 소총이랑 30발 총알 채워넣은 총이랑 무게자체가 다른데.
개인당 500발? 그거 실탄으로 무장이나 해보지도 않음.
그보다 심각한건 탄창임
개인당 4~5개씩 줬던거 같은데
그 탄창 안에 스프링 개똥임.
그래서 사격할때도 5발, 10발씩만 넣음
실제 전쟁 나면
30발 꽉채운 소총? 그것도 기대 못함
우리는 1차대전 2차대전 만도 못하게 10발 넣은 소총으로 들고 뛰어다니고
그것도 조정간단발로 사격해야하는게 현실임.
뭐. 소총에 레이져포인달고 수직손잡이 달고 도트사이트 달고
적외선 장비로 야간에 보면서 교전한다? 개소리임
우리나라 보병은 2차대전에 머물러 있음.
이거부터 고쳐야 함.
적어도 제대하기 전까지 1000발, 10000발은 쏘게 하고
수류탄 교보재라도 토나오게 던져봐야하고
크레이모아 설치 눈감고도 할 수 있고
분대당
경기관총 1대, 유탄수 1명, 정찰드론 운영 1대, 대전차화기 1개 씩
되어야 전쟁준비를 하고 있는 군대가 되는거지.
지금군대는 실전훈련 좆도 안시키고
몸으로 굴리고 군기잡는 것만 졸라 시키고 있음.
그게 돈이 없어서? 아님.
훈련하다 사고나면 지휘관들 승진 못하니까. 죄다 못하게 하고 있는 거지.
리얼 우리도 전차에 반응장갑 덕지 덕지 붙이고 APS 시스템 달아야한다
근데 미안한데 군대 언제 다녀옴?
신형 탄알집은 보급중이고
훈련때 탄 실교보제 나르고
도대체 어디서 사격때 5~10발줌? 공군나옴?
실거리 사격을 20발 쏘고 내려오는데 ㅋㅋㅋㅋ
즉각조치 사격하면 20발 이상은 쏘고 내려옴
안전고리 없이
본인 군생활이 전부라고 생각하지 말길 제발
ㅇㅈ
@@myloverher11 ㄹㅇ 전투사격 한번 하면 20발짜리 탄창 하나 쓰는데 ㅋㅋ
@@myloverher11 09 군번 철원 최전방 사단이었음
총열 모듈화 설계가 가장 중요한거 같네요
한국에서 전쟁나면 시가전,산악전으로 극과 극으로
나뉘니 실내에서 사용하기 편한 카빈형 소총
산악지형에서 장거리로 사격이 가능한 유효 사거리가 긴 돌격소총
다 필요하니까요.
AR-15 계열 소총들이 모듈화 잘 되어있는 것 같아요.
한반도 산악지형 골때려요.. 한국은 수목이 매우 우거진편이라 카빈이 유리하고 북한은 민둥산이라 통상총열이나 DMR급 총열이 유리하고.. 계절만큼이나 교전환경이 답이 없습니다 진짜 ㅋㅋ
시가전엔 부무장으로 권총도 꼭 필요합니다.
생각보다 필요한 상황이 많습니다.
이등병때부터 1년넘게 단 한번도 걸리지 않았던 k3 들고 다녔었는데... 물려받은 후임도 안걸렸구요 전역할때까지... 저한테 넘겨주기 전에 선임이 총을 너무 애지중지해서 수시로 닦고 부품 행보관한테 말해서 교환받고 그랬습니다. 진짜 관리가 생명임
아마 개선된 k3를 받으셨을 확률이 높습니다
저도 공용화기 집체교육때 k3사격을 나갔었는데
저희 대대만 개선 k3라 저희 대대 화기만 막힘 없이 나갔습니다
부품관리 제대로 하면 안 걸림. 마모된 부품을 골수까지 우려먹고 구분도 안 하고 교체하니 총이 망가지지.. 자동차가 그랬다간 시동이 안 걸리는데
잼이 안걸렸다고, 난또 뭐가 안걸렸다고 하나 했네
6사단에서 받았던 내 k-3.. 아직도 총기번호가 기억나는 레전드 번호네요. 006974. 델리스에 검색해보면 아직 나오려나?ㅋㅋ 걸림 없는 최고의 총이었는데 분대장 달면서 1년만에 기관총 놔서 아쉬웠습니다. 덮개의 송탄캠롤러와 링크 관련 부품들이 내구가 약해 주기적으로 교체해줘야 하고 큰 사격훈련이 있다 하면 평소 사격때 어떤 잔고장이 있었는지 기록해뒀다가 "링크탄 안나감"으로 무조건 DL 신청했었죠.
@@raccoonman896974ㄷㄷ
12년 군번입니다. 제 수통은 1945년 미제였습니다. 국군이 끊임없이 최신화를 거듭하는 강군이 되길 바랍니다.
1976년 병장 봉급 2,260원 받았습니다. 그 당시 육군 훈련소 전반기 6주, 사단 후반기 교육 4주 이수 즉, 10주를 마쳐야
자대에 전입 갔습니다. 육군/해병대 35개월, 해군 37개월, 공군38개월 복무하던 시기지요! 요즘은 고교와 대학에서
교련도 없어 아무것도 모르는 백지 상태에서 신병교육 5주로 무슨 전술적 능력과 군기를 기대할 수 있겠습니까?
스타크래프트 및 컴게임을 주로 하던 젊은이들이 조선시대와 별 차이 없는 무기와 장비로 군생활 하자니 부적응 자가 많더군요!
@@user-pt9cs1lv2o 어차피 그때나 지금이나 실전경험이 전무하기 때문에 전쟁 일어나면 병림픽인건 매 한가지입니다.
병사들 갈려나가면서,실전경험이 쌓이죠.
군복무기긴 길어봐야 어차피 자대가서 중대 보급관 작업에 동원되서,
작업만 주구장창 하다 오는데,내무생활 빡세다고 그게 전술교리에 적합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물론,지금의 군 복무기간이 매우 짧은건 문제가 있다는데 동의는 합니다.최소26개월이(훈련소 6주 ,자대 24개월) 적합하다고는 생각합니다.
최소 2년은 겪어봐야 그나마 쓸만한 병사하나가 만들어지죠.
앞으로 500ml생수병 지급으로 바뀝니다(전시에) 미군처럼
총기 손질이 잘못 된 데다 과다해서 총열끝이나 약실 내부가 마모되서 명중률 저하나 기능 불량이 생기는 경우를 종종 봤어서
영상에 언급하신 총기 손질에 연구와 교육 개선에 크게 공감합니다.
다산기공-절라도-간첩 드글드글-기밀유출까지-그쪽들 클라스-북괴놈 댓글로 다산기공 홍보 선동 오짐-전쟁나면 국내 좌익과 북괴군들에게 무기 나눠줄 놈들임 절대 망해야함
종종?흔한일인데
꼬질대 꽂고 냅다 총열 앞뒤로 긁어대니 어제 뽑힌 총도 병신이 되어버림
레드닷이나 홀로그램 보급화도 반드시 필요하고 7mm 탄에 맞는 방탄복과 헬멧 , 커뮤니티될수 있는 개인 통신시설의 필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수출 활성화로 기존 구형 총기 털어야하는것도 문제인데
너무 국산에 집착하니까 발전이 없다고 생각함
경쟁 업체가 거의 없으니 개발 보급도 오래 걸리고 품질이나 가격에서도 아쉬운 부분이 있음
접이식 개머리판 힌지도 개량했으면 좋겠어요
버튼으로 접을수있음 좋을텐데요
K-2는 좋은 총기 절대 아닙니다. 요즘 AR-15계열 라이센스도 풀린마당에 굳이 비교하자면 평균 이하수준입니다
556 소구경 고속탄임에도 불구하고 반동이 세요 당장 예비군 가서 M16a1 이랑 비교해봐도 반동체감이 큽니다.
반동이 크면 연사시 탄착군이 커지고 결국 명중률 저하로 이어집니다. 무게중심도 앞으로 쏠려있고. 문제 많은 총기입니다 전쟁나서 선택권이 있다면 절대 안씁니다
수통관련 수통을 계속 사용해야되는 이유 중 하나는 화생방 상황 시 물 섭취를 위해 호완되는 연결부위가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전역한지 한참 지난 아재인데
나는 당시에 총보다 미군들이 착용하던
무릎/팔꿈치 보호대가 제일 갖고싶었음
무기대백과님의 설명을 들어보니 확실히 '롱스트로크 방식'이 좋을거 같습니다. 요즘 대세가 가스 숏스트로크라고 하지만 롱 스트로크 방식이라고 나쁘다는건 아니니깐요.
AK47도 가스 롱스트로크가 되기전에 숏스트로크(AK46)에서 신뢰성을 위해 변경된거 처럼 롱스트로크방식도 확실히 장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설령 나중에 모병제가 된다고 해도 믿을만한 개인화기를 들고있다는건 좋은거니깐요.
k-3는 진짜 레전드.. 12년 군번입니다. k-3사수였고 잠시나마 k11복합소총도 만져봤는데..
영상에도 나와있지만 총기 관리하는 기본 메뉴얼도 엉망이고 교육도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서 선임이 후임에게 후임이 또 후임에게 입에서 입으로 기관총 관리법을 전수하는 말도 안되는 상황ㅋㅋ
수색대 k-3사수였는데 부사수였을때 관리팁이랍시고 들었던 말이 '너무 잘 닦으면 연사가 안된다. 근데 너무 안 닦아도 연사가 안된다.'라는 게 정말 믿기지 않았음.
덮개 열어보면 송탄을 담당하는 은색 판 같은 부품이 있는데 그 판에 적당한 기름칠이 되어있어야하는거였습니다.
너무 닦으면 왜 안되는지, 총알이 왜 3발 마다 걸리는지 아무도 모르고 심지어 소대장에게 k-3 메뉴얼을 달라고 요청했더니 그런거 없다면서ㅋㅋㅋ 진짜 엉망진창
k-11복합소총은 진짜 k-3는 명함도 못내밀만큼 대단했습니다.
소대에 2정 나왔는데 당장 매일 작전 나가는 부대에 교육없이 걍 k-201쓰던 병사한테 나눠줌..
k-11에 공중폭발유탄이 있으니 원래 유탄발사기쓰던 병사한테 주면 알아서 잘 쏘겠지라고 생각한것같은데 어림도 없는 복잡한 조작방식과 주먹으로 때리면 부숴질것같은 사격통제장치, 멜빵에 걸면 상체를 다 가려버릴것 같은 거대함까지ㅋㅋ
저는 군 생활 35년 동안 아군과 적성화기를 두루 경험했지만 그중 최악의 화기는 K-1기관단총, K-3경기관총, K-5권총, K-11복합소총이었습니다.
국방부와 방산업체는 결함이 많은 화기를 제공해 실 사용자인 현역군인들의 손질 잘못만 탓하며 최고 성능이라고 언론플레이에 치중하는 경향이 많은데
국방선진국의 선례를 벤치마킹해서 제대로된 완벽한 무기를 만들어서 불철주야 국토방위에 헌신하는 군인들에게 제공해야 할 것입니다.
경쟁이 없는데 좋은 소총이 나오는 걸 바라는 것 자체가 꿈 속의 꿈인 거 같네요. 미국이나 유럽쪽에서 좋은 총기가 등장하는 것은 경쟁이 되야 수출도 하고 판매할 수 있으니 그런 거죠. 한국 총? 외국에서 이딴 걸 사 주겠습니까... ㅠㅠ
차기 소총에 바라는 가장 쉬우면서도 필수적인 개량점은 1)멍청하기 짝이없는 조정간 개선 2)실전에서 사실상 전혀 쓸모없는 점사기능 제거 3)기존 탄창과 호환되는 경량 신형 폴리머제 탄창(탄창 뒤쪽을 반투명으로 해서 잔탄수 확인용이) 이정도 되겠네요.
여기에 좀더 바란다면 반동이 상대적으로 적은 숏스트로크 방식으로 바꾼다면 좋겠지만 신뢰성 측면에선 롱이 다소 더 좋으니 이건 해주면 좋고 아니면 말고 정도? 총기 경량화를 위한 폴리머 제질 대폭 적용 등이 있겠습니다.
점사기능이 실전 수요 때문에 나온건데 뭔..
어디 배그하다 느낀점임?
@@user-li5jd4ss3d 점사 기능이 생긴 이유는 과거 베트남전 당시 병사들이 너무 연사로 갈겨대다보니 실전에서 탄약 낭비가 심해진다는 문제가 불거진후 미육군은 이에대한 대책으로 M16a2 모델에 연사 기능을 아예 삭제하고 3점사 모드를 채택하게 됩니다. 문제는 차후 실전에서 '방아쇠압이 계속 바뀌는데다가, 기계적으로도 정밀한 면이 있어서 고장이 잦아졌다' 는 불만이 쏟아져 나왔고 이래봤자 탄약을 아끼는 대도 별 도움도 안되고 근접전에서 강력한 제압사격을 할수가 없었다는 보고가 미육군에 올라가게 되고 다시 a3모델 부터는 점사기능 대신 연사모드를 넣게 되었고 점사를 할 상황이면 그냥 단발로 사격하는게 정확도나 여러면에서 낫다는 결론을 얻게 됩니다.
배그하다 오신건 당신 인거 같은데요? 이런 역사적인 사실까지 써줘야 하나? 모르면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갑니다.
5.56mm M16소총이 7.62mm M14를 베트남전에서 빠르게 대체했지만 미군이 전장 공포감으로 수시 난사하여 탄약이 실 교전시에 고갈되어 난관에
봉착한 경우가 많아 이의 교훈으로 M16A2소총은 AUTO(연사)기능을 없애고 BURST(점사), SEMI AUTO(단발), SAFE(안전)으로 해서 해병대에 장비했었지요!
미육군은 5.56mm M16A1에서 M4A1으로 교체되어 이라크와 아프간 전에 참전했는데 원거리 교전시 적군의 7.62mm AK-47에 비해 살상효과가 미흡해서
6.8mm 소총으로 대체한다고 합니다. 미군이 총기를 교체하면 NATO와 동맹국 군대도 모두 표준을 따르기 때문에 조만간 변화가 있을 것입니다.
좋은 영상이지만 나는 조금 다른 생각도 있음.
일단 k2의 문제점이라고 맨날 나오는 가스조절기부터 얘기하면 군생활 하면서 가스조절기 잃어버리는 친구들 보면 총들고 있을 때 만지작거리다가 체결 제대로 안된지도 모르고 기동 중에 빠지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음. 간혹가다 진짜 결합해도 빠질거같이 덜렁거리는건 가스조절기 탓을 할게 아니라 정비를 받아야한다고 생각함.
점사에 대해 얘기하면 말년에 사집주에 사격 방식이 바뀌었는데 그 때 점사도 껴있었음 그 때 신기했던건 점사가 게임에서처럼 방아쇠를 한번 당기면 3발 나가는게 아니라 3발 나갈 때까지 당겨줘야하는거였음 점사가 생긴게 비숙련병사들이 연사로 총알 낭비하는걸 막으려고 넣은 기능인데 연사가 당기면 탄알집 빌 때까지 나가는 건데 점사는 마이너버전으로 3발씩 연사한다는건데 징병제인 우리나라에서는 필요한 기능이라고 생각함.
조정간은 나도 동의하는데 진짜 문제가 있다고 봄. 안전에서 단발 넘어갈 때는 상관없는데 그 이후가 난리임. 위에서 말했듯 사격때 점사표적도 있었는데 점사표적은 제일 가까운 표적이었는데 이전에 단발로 쏘다 안전으로 돌렸다가 점사로 돌리는데 이런 개짓거리가 따로 없음. 적이 그렇게 근접에서 튀어나오면 점사로 돌릴 시간에 걍 엄지로 단발돌리고 쏘는게 훨씬 빠를거같았음. 조정간은 진짜 사격 ㅈㄴ시켜서 숙달시킬정도의 훈련을 못시킬꺼면 빨리 개선해줘야함.
내가 생각하기에는 제일 급한건 알보병도 권총같은 부무장이 필요하다는거임. 후방사단해안소초에서 근무했었는데 소초 철수하고 대대에 있을 때 한주에 몇번씩 사격훈련했는데 그 때마다 중대장이 상황을 부여했었음. 침투 상황에서 탄 소진을 다 했는데 중대장이 추가상황으로 사살 못한 적이 도주한다는데 뭐 할 수 있는게 없었음 걍 1차대전마냥 적도 탄 다 떨어지길 빌고 착검돌격해야할 판이었는데 이런 상황이나 급한 순간에 기능고장났을 때 부무장이 있으면 발악이라도 할 수 있다는게 중요한거 같음.
다음으로는 소초에 있을 때는 정기적으로 사단 정비대에서 개인화기부터 야투경, 표적지시기등 공용물자까지 싹 정비해줬는데 올 때마다 k2 한 두 정씩 꼭 총열유동인가로 정비, 교체받았었음 근데 후방이라 그런가 철수해서 대대에 있을 때는 내가 정비소요를 건의하는게 아니면 정비받을 수가 없었음. 또 자기 물자에 뭐가 하자가 있는지도 모르는게 부지기수임. 04k, 98k 얘들은 말할 필요도 없겠지만 개인화기보다 훨씬 고장이 자주남. 요즘 사람없어서 힘든 것도 알지만 정비대에서 좀 바쁘게 일했으면 좋겠음.
마지막으로 개인적으로 k2 불만이었던게 있는데 총열덮개임. 어떻게 만든건지 모르겠는데 adhd마냥 가만히 있지를 못하고 딸깍거리면서 앞뒤로 계속 움직임. 한번 사단 정비왔을 때 우는 소리해서 새 총열덮개로 교체했었는데 이 개같은 총은 설계가 어떻게 되었는지 이후에 사격 몇번하니깐 또 어디 유격이 생긴건지 앞뒤로 움직이면서 딸깍거리기 시작했었음. 별거 아닌거 같은데 한번 신경쓰이면 미칠거같은 요소였음.
마지막으로 총기 얘기가 아니고 다른 얘기긴 한데 나는 이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함. 개인물자의 개선인데 주위 친구들이랑 얘기하다보면 전투안경, 팔꿈치, 무릎보호대 이런거 구경도 못해봤다는 애들이 태반이었음. 전역한지 시간이 좀 돼서 요즘은 물량이 좀 풀렸을지 몰라도 나 때는 개구리 메쉬 전투조끼에서 디지털 신형 전투조끼로 바뀌는데 예비군 조교하는 애들은 아직도 x반도 끼고 있었음. 또 팔꿈치 무릎 보호대는 중대장이 포복해야 할 때 아파서 주저하는 그 사이 죽을 수도 있다는 말 듣고 진짜 별거 아닌것같은데 중요하다고 생각했었음.
신형총기도 좋지만 진짜 침낭, 텐트 같이 폐급물자들을 개선하는게 급선무 인거같음. K1, K2는 전쟁나면 어쩌나 걱정 들 정도는 아니지않나? 폐급물자는 진짜 전쟁나면 이걸로 어떻게 전쟁하나 생각했었음
총포정비병으로써 말하자면
우리나라 총기들 완전 구린건 아닙니다. 독자구격 사용해서 미군같이 부품을 커스터마이징 하거나 그런것 못하지만... 만약 적절한 손질이 되어있다면 문제는 없는것이 우리 군에서 쓰는 총입니다.
그리고 총기 개선 부품은 정비 올때 구형 부품 달려있으면 계속해서 교체하고 있으니 큰 걱정은 없어도 됩니다!
탄 규격도 앞으로의 트렌드를 고려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한국의 정밀엔지니어링 역량은 충분하다고 보는데.. 이상한 의사결정으로 엉뚱하게 흘러가지 않았으면..
훌륭한 말씁니다 국방 지도자 연구자들 무엇를 하는지 한심합니다 전쟁를 준비하고 연구할때 평화를지키고 자유를 보장 할 수 이는것이다 성겅에도 나와있고 하나님께서 역사하십니다 아멘 수고들하세요
밀리터리 짬바에서 오는 깔끔한 정리.
2:11영상으로 DX2022를 봤는데 저런 K2개량 파트들이 신기하더라구요
자존심은 핑계고 아무도 못건드는 똥별님들 포함 방산비리가 제일 문제 아닌가?
북한군 Ak 총기 스킨 했네요 현질을 하다니
이 영상을 국방부가 보고 직접적으로 개량을 진행했다면... 그건 꿈같은소리려나..
ㄴㄴ 해야되요 그래야 군사력도 증강되죠
개인적으로 MCX를 많이 참고해서 만들었으면 합니다.
레틀러, 버투스 등등 다양한 버전이 있으니 총열에 따라 크기도 바꿀 수 있으니 일반 소총이나 카빈으로 변환하기도 쉽고, 개머리판도 K2 처럼 옆으로 접을수도 있고 앞뒤로 길이 조절도 가능한 개머리판이 있으니 참고하면 많은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거기에 모듈러 총기 특성으로 혹시나 6.8로 변환된다면 그 변환도 쉬우니 참고할 점이 많은거 같습니다.
탄창이라면 보통 ar 계열 탄창과 ak 탄창을 모두 사용 가능한 소총을 만들었음 합니다
일단 북조선과 전쟁을 한다고 쳐도 적진에 널린 게 ak 탄창이죠 소총의 탄창이 모두 비었을 때 적의 탄창을 빼앗아 사용 가능하게 만드는 게 좋을 거 같네요
통일을 한 뒤에도 북조선 쪽에는 ak 탄창이 널려 있을거고 통일 후라면 우리장병들 역시 북조선 군인과 같이 국경을 지키게 될테니 ak 탄창 상위 호환 소총을 개발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일단 우리나라 권총 을 말하면 k5 권총이있는데 이것도 지금으로 보면 구식 권총입니다 이제는 k5 권총을 대체할 폴리머 자동 권총을 개발해야 합니다
폴리머 권총 디자인은 발터 ppq 의 디자인을 벤치 마칭 했으면 하네요 ㅋ 그리고 발터p99 의 인디게이터 는 반드시 도입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교체식 백스트랩 방식도 필수 ㅋ
굿..!!
블랙맘바 버전은 별도의 버전인지...
총기 파츠도 달수있게해야죠 토트사이트나
@@user-sg9jz6hn9b 초딩이세요?
아니면 진짜모르는거임?
개인적으로 상병까진 징병으로 병장부터 부사관급 대우 해주고 예비군도 지정사수 뽑아 지역 특성에 맞게 키워야 ! 이젠 정말 대비하자 흉내만 내지말고 ᆢ
이스라엘 징병제 처럼 남군은 3년, 여군은 2년을 복무해야 전시에 싸워 이길 수 있습니다.
단순히 총 쏘고 수류탄 던지는 수준으로는 안되지요! 실전과 같은 훈련은 커녕
분대경기관총과 M60기관총이 무거우면 체력을 길러야 합니다.
선배들은 전장152cm, 중량 21kg의 57mm RR도 한 사람이 군말없이 도수운반
했었습니다. 냉철하게 4~50년 전 기준으로 보면 지금 복무기간은 병장은 너무 과분하고 일병이 답입니다.
북한군 분대장은 10년 중사 밑에 11명, 한국군 분대장은 1년 6개월 병장 밑에 7명! 압도적으로 이길 수 있나요?
훈련소에서 딱봐도 나온지 얼마 안되 보이는 k2c1 쓰다가 자대 왔는데 딱봐도 존나게 노후된 k2가 있었음. 공군에다가 비전투 특기라 그런건진 몰라도 어떤애는 접이식 개머리판을 펴도 제대로 고정되지가 않아서 제대로 못쏘다가 결국 남는 총기중에 멀쩡한걸로 교체 받아서 쏘기도 하고 어떤 애는 조정간을 단발로 돌렸는데 총이 안나감. 그래서 이거 왜이래 하고 있는데 조정간 단발 상태에서 총이 연발로 나가버림... 그 친구는 부사수들한태 바로 욕처먹을 뻔하다가 조정간 단발로 놓여있는거 보고 혼나지 않았는데 자칫하면 진짜 큰일날뻔했음.
솔직히 최근에 부대에서 근무중에 순찰중인 차량들 위에 k16 달려 있는거 보기 전까진 솔직히 말해서 우리나라 국방부는 화력에만 관심이 많지 사람은 그냥 도구로만 본다고 생각했었는데 그래도 구식 m60이 k16으로 바뀌는거 보니까 보병 개인화기도 전방부대나 전력화 부대부터 슬슬 바뀔거 같음.
그래도 전쟁나서 병사들 베테랑 되면 남는건 개발한 장비들 뿐입니다.. ㅋㅋㅋ 어찌보면 미래를 본 판단인가 싶지만... 문제는 초기 교전때 몇만명이 죽고 나서 얻을 수 있는 효과들이겠죠.. 초반부에 제대로 된 훈련없이 굴린 병사 몇만이 죽는게 그 대가라는 겁니다..
K계열 총기.. 처음 만들때 공업력도 낮은 나라에, 돈도 없는데 병력만 많아서 최대한 싸게 만들어야하고, 징집병이라 튼튼하게도 만들어야 했던, 나올때 당시에는 충분히 성공적이었던 총기같습니다. 다만 30년을 넘어 거의 40여년을 그대로 사용중이라는것이 문제겠죠.
솔직히 15년마다 바꿔야되요 무기는 갈수록 진화하는데
결국 기술력은 2023년인데 그걸 운용하는 사람이 70년대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는데 제일 큰 문제
국방부: 응? 어차피 고기방패인데 디자인만 살짝바꾸면되지? 뭔돈을 ..? 내월급이나 더올려야지
가스조절기 분실해서 영창간 사람 있다 개는 진짜 억울하지 업체에서 잘못만들고 쓰는사람한테 덤탱이씌우고 ㅠㅠ
방산비리와 정치권 연결됨
뜨거운게 당연하다해도 지금 총기는 플루팅시스템을 고려하지 않아서 생긴문제입니다... 기존 플라스틱 덮개에서 레일시스템을 적용하는 거 까지는 좋았지만 플루팅 시스템으로 총열과 띄워놔야 하는데 이걸 붙여놔서 열 전달이 잘되어 발생한 문제입니다.... 설계 미스죠..
총기 손질은 청소가 주 일수도 있지만 그걸 하기 위해서 분해와 조립을 자연스럽게 하면서
총기의 부품들을 쉽게 조립 분해 하기 위함 이라고 봅니다
총기 손질 덕분에 전역후에 에어건 조립과 분해를 쉽게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머든 직접 분해와 조립만큼 원리와 구조를 알기 쉬운건 없는듯 합니다
고질적인 문제가 한 총기회사만 고집하는 부패가 만연하다.....여러총기회사 제품으로 진행해야 한다.
개선되어야 할 점은 너무 많이 들어서 지치고, 이젠 차라리 반증적으로 그 많은 비판에도 '왜 개선이 안 되는지'에 대해 심도있게 다뤄주시면 좋겠어요
총기도 현대식으로 확장성 고려해야 하구요. 지적하셨다시피 개인 장구류도 전면 교체와 동시에 병사들에게도 위급시 사용할 수 있는 글록 19와 같은 가벼운 폴리머 재질 권총 지급도 필요하죠. 군에서도 K5쏴봤고 라스베가스 사격장에서 글록 19도 쏴봤죠. 비교가 미안할 정도로 빠르고 정확하며 가볍죠. 빠른 교체 필요해요. 마지막으론 우크라이나전에서 봤듯, 2차 남북전에선 예비군 범위가 최소 65세 이하로 확대될 터이니 대규모 헬멧, 수통, 소총을 예비로 천만 정 정도는 만들어 놨으면 좋겠네요. 북중공 애들 또 내려오면 저부터 총 잡아 전방에 서게요. 그때 칼빈 주면 화낼 거에요. 😂 😆
총기시장도 SNT 독과점체제에서 다산기공 포함 해외메이커 개방해서 자유경쟁 시키자.
경쟁이 없으면 좋은 전력이 나올 수가 없습니다.
수십년의 독과점을 깨 버려야 합니다.
하지만, 아직도 625때 수통을 그냥 쓰고,
방탄 하이바도 아직 전 군이 바뀌지 않았는데
신형 소총이요??
군수권자가 밀어 붙이지 않는 한 10년 20년이 지나도
바뀌지 않습니다.
인터넷만 찾아봐도 널려져 있는 자료를
넘겼다고 꼬투리 잡혀버린 다산기공 정말 아쉽습니다.
다산기공과 같은 업체들이 나와줘야 순수한 경쟁에서 좋은 총이 나옵니다.
수통이야기 하시는데, 자대에 있는건 '훈련용' 입니다. 유사시에 보급되는 물품중에선 신규화생방장비와 그에 맞는 수통이 지급됩니다.
수통은 유사시에 걍 생수통으로 지급된다든데.
경쟁? 미국처럼 총기시장을 개방하지 않는 한 수요도 없는데 무슨 경쟁을 바라나요? 군수권자도 못 바꿉니다.
다산이 언플을 되게 많이해서 다산꺼 사면 기존 snt의 모든 문제가 해결될거로 생각하시는 분들 많던데..실제 다산 권총을 사격해본 입장에서 글록카피라 k5보다 좋아보이긴 하지만 k5보다 탄이 많이걸리던데요. 아직 qc틀 제대로 하는지 의구심이 있어요. 아직까지 자사의 독창적 설계보다 마이너카피가 많은거도 문제점이구요. 경영진도 말이 많고.
snt가 그렇다고 천사라거나 누명쓴 불쌍한 기업이란건 아니지만 다산이 절대적인 대안은 아니란 겁니다.
다만 최근 총기류 개발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어 이전의 문제점들이 조금씩 개선되고 있긴한데 규모의 경제는 어쩔수 없는 부분이라 관련기관이 좀 더 고민해야겠지만요
@@user-hx2vt5mr6j 아니 훈련때도 좋은걸써서 전투력 보존을 해야지 무슨 소리를 하는거에요
@@user-hx2vt5mr6j 틀
진짜 무기나 기계나 유지보수를 얼마나 잘하느냐에 따라 안정성이 확 달라지는데 제발 유지보수좀 확실히 했으면 하긴합니다...
특히나 전 그 빌어먹을 k2가 사격도중 총이 탄피를 잘라먹어서 간부도 그거보고 이거 왜잘렸어? 물어봤다가 당장 총기고장 원인조차 모르는상태여서 진짜 가시방석이었습니다...
똥별 줄이고 골프장만 팔아도 소총 교체비용 나올거 같아요 😂
똥별들 싹다 교체는 정말 필수라고 생각합니다만!
군인이 왜 골프하면 안되는거죠???
공무원 군인 다 같은 국민입니다.차별받을 이유없다고 봅니다.
글고 군골프장 유료로 민간인도 쓸수있다고 알고있습니다.저기서 나오는돈으로 군에서 보태쓰면 오히려 좋지요.
@@taegukjoo3781 근데 문제는 그 골프장 관리를 왜 우리 사병들 땡겨서 하냐는 말이죠. 군대는 전투를 위해 존재하는 것이지, 돈안들이고 써먹는 노동력이 아닙니다.
결과적으로 acr같은 총을 만들거나 아니면 acr을 수입해서 우리나 udt아니면 경찰특공대,특전사부대에 배치시켜도 나쁘지않을듯
기존 열간 총열 냉간강재로 바꾸고
장전손잡이와 조종간만 개선하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레일은 달면 좋은데 무거워요.
k16을 전차에서 쓰고있는 승무원입니다... m60에 비해 좋아진점은 확실히 많지만 각 외부의 부품들이 내구도가 많이 아쉽더군요 접이식 개머리판은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졌는데 경량화를 위한건지 생각보다 튼튼한 플라스틱이 아닙니다 어디 부딫히면 깨질까봐 굉장히 조심스럽게 다루고있습니다. 그리고 방아쇠 울도 비슷한느낌인데 저희부대는 벌써 부러진 총기도 있습니다. 그리고 먼지덮개도 아주 얇은 철판으로 되어있어 금방 휘어버려서 닫히지 않는총기도 있습니다. 새총이라 그런지 발사속도나 안정성 등은 기존 m60에 비해 아주 훌륭합니다만 상기한 문제점들이 꽤나있습니다. 그리고 조준경은 언제줄지 기약이 없고요ㄷ
9:58
K3 정도의 문제가 되어야 바꾸려고 시도한다가 아닐까요 ㅋㅋㅋㅋㅋㅋ
K2 1년, M60 1년 병과였는데 K2 조정간 불편하다, M60 총열교체 불편하다고 하는데 숙달이되니 있으면 있는데로 쓰는거지란 마음으로 크게 불편없이 사용했습니다. 유별나게 이저저거 따지는 부류가 있는데 사실 그런 사람들이 있어야 뭐든 발전을 하는거 같습니다. 불량 없고, 더 가볍고, 더 강력한 무기를 국군장병들이 사용하게될 것을 생각하니 기쁠따름입니다.
사실 k2가 개발될 당시엔 미군에서 조차 조정간의 신속 전환 사격술이 존재 하지 않았습니다. 대테러 전쟁과 CQB 전술의 발달에 따라 미군에서도 이러한 사격술이 개발 되었고 미군에게 그것을 배우며 마치 성경 말씀처럼 떠받들고 배운 한국 특전 컴니티와 게임 컴니티의 조합이 만들어낸 여론이 K2를 ㅂㅅ으로 만들었을 뿐입니다.
영화 블랙호크 다운에서 레인저 행보관이 교전중에 조종간 안전을 하지 않고 있는 델타포스의 요원에게 잔소리 하는 장면이 있는데 그때 델타 요원이 내 손가락이 조정간 안전 이다라며 검지 손가락을 흔들며 씩 웃어주던 모습이 인상적 이었습니다. 실제로 현재 특수부대 장병들은 K 소총들의 조정간 전환을 매우 능숙하게 하는데 AR15 계열의 스위치 조작 속도와 비교해도 0.1~2초 차이 밖에 나지 않기에 실전에서 엄청난 차이점을 가져다 주지도 않습니다. 게다가 국군 전 장병이 조정간 조작의 신속성이 중요한 상황에서 전투를 할것도 아니고, 그거 갖고 징징 대느니 실탄 열발이라도 더 쏘며 총기 조작에 익숙해 지는게 정답인듯 합니다. 그리고 또 이 점도 앞으로 개선될 것이고요. 미국의 전술 사격 챔피언 슈터들이 K 소총 체험 후기 영상을 보면 조정간이 아쉽긴 하지만 익숙해 지면 못쓸 물건은 아니다리고 언급들을 하죠. 게다가 그들은 총기들의 설계 년도 당시의 상황 까지 고려하는 성숙한 모습도 보였습니다.
SNT에서 뭐 받았니..다산기공이 좋다.
ak도 잘 못만드는 회사가 좋다고? ㅋㅋㅋㅋ
다산이 수출품 문제 있었다는 건 유언비어더군요...
해당국가의 수입 업체 운송 지연 문제가 뻥튀기 된 듯 하던데...
암튼 제 생각에도 다산 만드는 것들 퀄리티 좋던데...꾸준히 이상한 견제 들어오는 건 좀 이상해요
@@Beijingjournal 2년만에 다산기공에서 구입한 총기 문제있다고 외신기사까지 뜨는데 그걸 유언비어로 만드노
KF21이 먼저가 아니라 K2소총 없애고 최첨단 소총 개발이 1순위임
주변국도 쓰던거 창고에 쳐박아두고 새걸만드는 마당에 우리만 안만들고 기존거 개량으로 끝? 병력도 줄어들고 잇던 장교하고 부사관도 GG치고 탈군하는데?
s&t에 맏겨 K3같은거 나오는것 보다는 신뢰도 높은 CZ807 모듈화 도입하여 라이센스 생산하면 좋겠어요 나중에 6.8미리 탄이 나토 규격화되면 총열만 바꿔끼여 사용하게.
K16 사수 입니다 Pas-21 문제점은 리튬 배터리가 아닌 일반 배터리로 운용하면 야간 1시간도 못버텨 엄청 전력을 많이 잡이 잡아먹습니다 주간에도 베터리 소모해야되고 일반 배율이 아닌 카메라로 찍는 형식이니 화질 문제도 있고 야간모드에는 야간 투시 형식이 아닌 체온 감지형식이여서 사람이 아닌 일반 사물들을 식별 하기어렵습니다
한번 충격을 주는것도 좋지요..
SG&T는 좋은 총기 제작과 기술력 확보에는 신경쓰지 않고 영업만 하니...
외국 총기를 라이센스 하는것도 좋지요...
해수색 하사입니다 레일 탈부착 k1 파츠 받았는데 기존보단 좋더라구요 그래도 해상작전하는 저희 부대 특성에 마춰 병기를 꼭 받고싶네요 ㅠㅠ
애초에 구시대총을 모델로 배낀 총기인데 시간이 지나면 더구려지는게 당연
96군번으로 당시 k2 소총도 안정성이나 명중률, 휴대성 등 꽤 우수한 총이었습니다. 다만 접이식 개머리판이 약간 흔들리거나 조준시 뺨에 닫는 부분의 형상은 좀 아쉬웠어요. 제발 국민세금 옆으로 해쳐먹지 말고 바르게 쓰여져쓰여졌으면 좋겠네요
개인 소총.. 업그래이드 하던지 새롭게 개발 해야함.. 거기에.. 부무장으로 권총도 필요함..
앞으로의 전쟁은 넓은 야지에서만 하는게 아니라 도시에서 시가전 위주로 할텐데..
부무장은 꼭 필요함..
K2나 k1 단점이 조정간이랑 장전손잡이 문제임 좌 우로달수있게하는게 좋긴한데
1. 장전손잡이
2. 가스조절기
개선이 가장 필요..
다시 생각해보니 ㅅㅂ 장전손잡이 ㅅㅂ 진짜 ㅈ같은게 떨구기만 해도 부러지고 야외 훈련시에 총기 거치하다보면 강풍올빽 당해 후두두두두 거랴서 떨궈져서 재수 존나 없이 부러지고
멀쩡해서 사격다하고 노리쇠 당기다가 '파킨!' 당해서 현탐오고 아니면 수입하다가 잘 닦아졌나 해서 노리쇠 후퇴전진 하다가 박살나면 하...
유서 에 '장전손잡이 파킨 좆같다 그따위로 만든새끼 조지러 지옥간다' 쓰고 자살 존나 마려웠던 그 아름답고달짝찌근하며꺼림찍하고아련한추억이 새록새록난다..
먼지덮개
예비군이 결국 k3를 쓸텐데 부품 바꿔쥐야죠 언젠가는, 버리고 예비군용까지 k15줄거 아니면. m60도 예비군용으로 많이 있는거로 아는데 버리지 않았다면 좋은 부품 많이 나와있던데 미국에, 좀 개수해주고. 기억이 맞다면 만단위훨 넘을텐데 수십년전이지만
역시 밀리터리 유투브 채널이라 멀좀 아내요 ㅎㅎb 총열은 플라스틱으로 ㅎ
무조건 실용적이고 사용하기 쉽게... 그리고 가볍고 작게 만들어야 한다
옳습니다 만번 인정합니다 특히 서든어택에 나오는 MP7이나 KRISS처럼
개인적으로 공군출신으로 M16만 쓰고 전역하고나서
예비군 말년에야 공군도 예비군은 K2지급한다고 처음 써봤는데
못써먹겠던데.... 내구도는 둘째치고 반동때문에 기본적으로 가르치던 조준선정렬이란 개념이 안먹히던데....
그리고 버프튜브도 없으니까 어깨가 은근이 아프더라는....
2월 전역자인데 K-15 전방 초도보급품 와서 실사격 해봤습니다 K-3? 무게는 별차이 안나는거 같은데 전용 스코프도 있고 생긴건 더 멋있긴 합니다
집탄률이 좋기는 한데 엎드려서 사격한거라 뭐..... 솔직히 개인화기로는 평시에 쓸건 아닌듯
진짜 전쟁이 일어나면 무기와 장비는 밖에서 구입이 가능하게 해줘야함. 장비가 비싸도 군에서 보급해주는 물품을 가지고 싸우면 고기방패가 될텐데 (방탄복도없고, 권총도없고, 파츠도 없고, 장갑도 안맞고) 그렇게 죽을바에 내몸은 내가 지킬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네요.
우리도 미군처럼 해줘야지...
설명은 길었지만 결론은 mcx 방식이 답이라는거
일반 보병은 416방식이 유리할것 같고 특수전쪽은 mcx 가 답인듯
특전사 보급으로 416스타일이 지급된다고는하는데 솔직히 낙하산 강하하고 하기에는 스톡때문에 너무 길다... 권총은 cz p-10c oz 모델이 가장 좋을 듯
군 은 소총에는 관심 없는듯 30~40년씩 쓴 노후 소총 예비로 돌리고 신형 소총으로 교체해야합니다
애초에 징병제로 굴릴 보병장비에 ㅈㄴ 투자한단는게 말이 안 되는거라 생각할듯... 근데 그렇다 쳐도, 최소한 구조적으로 신뢰성이나 전술적인 불리함은 없게 만들어줘야 하는거 아니냐??
SNT ... 버리면 모든게 해결된다
다산에게 기회를
총에대해서진짜잘알고있지요! 쏘면죽습니다. 누가장난치냐그런데죽일려고만든물건아닌가?
사실 핸드가드의 경우 K2C1으로 오면서 소재가 금속이어서라기 보단 핸드가드 구조가 총열에 직결되는 구조라서 그럼.(전형적인 설계 결함)
핸드가드 발열 문제가 없는 총기는 전부 총열과 핸드가드가 접촉하지 않는 프리플로팅 구조라 발열 문제가 없는 것... 참고로 알총 K1A나 K2도 사제 핸드가드 달면 프로플로팅 구조로 발열 문제가 아예 없음...(당연히 사제 핸드가드는 K2C1의 상대적인 저급 금속이 아닌 단조 알루미늄임)
총열 직결식 핸드가드의 가장 치명적인 문제는 쿡오프인데 총열 발열이 핸드가드를 타고 약실까지 역류해서 탄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음. 혹은 HK G36처럼 핸드가드 내구성이 급감하는 문제도 있고
프리플로팅 구조를 하려면... 냉간단조, 해비배럴의 고가의 총열이 들어가야하죠.... k2의 태생적 한계... 알보병 개인 화기라는 점에서 어쩔수 없다고 봅니다.
천조국 역시 개인 화기는 m4를 쓰고 총기 악세사리에 집중하는 이유가 동일 하다고 봅니다.
@@user-hx2vt5mr6j 근데 사실 프리플로팅 구조는 사제 국산 총용 핸드가드처럼 꼭 헤비배럴이 아니어도 큰 문제는 없긴 합니다. 물론, 헤비배럴이면 발열 해소 시너지가 환상적이긴 하지만 "반드시" 갖춰야할 항목은 아닌 것. M4도 개발부터 첫 배치 초창기까지만 해도 문제가 많은 총이었음에도 수많은 개량을 통해 명총이 된 것처럼(M249도 그렇고) 꾸준한 개량이 생명이었는데 국산총의 가능성을 개선 미비로 다 말아먹은 게 크죠.
이런 선례가 있는 이상 신규 제식총기 만들어 봐야 꼬라지는 똑같으니 그냥 라이선스로 뽑아 쓰자는 의견이 나올 수밖에 없는...
비용이 크게 상승하는 냉간단조는 차제하고서라도 프리플로팅구조에 필요할만한 헤비배럴 탑재하면 총 무겁다고 또 말나옴 ㅋㅋ
국방부: 음 잘들었어 하지만 아니! 안할껀데?!
해외도입 찬성. 최선의 선택. 우리 배부른 방산업체 문제.
잘 안바꾸는 이유가 비리때문이겠지..
국방부에서 모든총기류는 몇십년째 단점투성이인 snt 총만사용하는대 관련업계에있는분이 다산기공 총과 종류별로 비교실험해서 올려주세요
어휴 열화상 드론들에게 안 당할 우주담요와 분대 단위 열화상 드론 폭격기와 저격기를 함께 운영해야! 체코와 협력해라!
PSRL같은 로켓사수와 지정사수도 함께 편제에 넣고 드론관련 보병도 편성해 넣었음한데 될련지...
기존 m16 k1 k2 교체해서 예비용으로 쓰고 전군교체해야할 시기인듯
시설 설비가 한두푼도 아니고 유럽처럼 일일이 깍아서 만들면 단가 600만원인데
한달에 60만개 탄두 만드는 나라가 어딧다고
게임처러 클릭만 하면 총이 나오는줄 알지.
군은 워낙 보수적인 집단이라 6.8나토탄으로 채용되도 쌓아놓은 5.56탄이 많아서 빨리 교체 될지도 의문이네요
미국도 이제서야 일부에서만 겨우 도입할까 말까이고, 거기도 5.56하고 6.8은 잠깐 동안 혼용해서 쓸 것 같습니다.
님 말대로 워낙에 탄약도 아직 많아서, 6.8 쓰려고 5.56 버리기엔 너무 아깝죠. (폐기하는 것도 비용이...)
6.8미리 불펍식 소총이 필요합니다
6.8미리 탄을 쓰기 위해서는 긴 총열이 필요하고 그래서 불펍식은 필수적인 사항이 되겠지요
아울러 충격 상쇄를 위해 개머리판쪽에 크리스벡터식 구조를 채용하면 좋겠네요 ㅋㅋ
연발을 빼야지 연발로 누가맞쳐 군대안갔다왔나 점사가 꼭있어야하고 기관단총에나 연발쓰는거지
근데 종전도 아닌 휴전국가에서 이정도로 발전이 안됀거는 스스로 자멸하는게 아닌가도 싶네여...
수통을 비롯한 오래된 장비 문제. 개인적으로 한국의 특수한 상황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한국은 언제라도 전면전이 발발할 때를 상정하고 군을 꾸린다. 다른 나라들처럼 여유롭지 않다.
엄청난 물자를 치장하고 보관하고 있다.
2차세계대전 때에나 사용했던 M-1 소총 탄환까지 속칭 A급 상태로 보관되어 있는 나라다.
수통도 마찬가지, 미국에게 공여(라고 쓰지만 짬처리나 땡처리로 해석)받은 엄청난 A급 물자들이 창고에 가득 쟁여있다.
전면전이 발발할 그때를 기다리며.
즉, 전쟁이 나면 그렇게 욕을 먹는 오래된 수통과 장비, 하다못해 총기까지 A급으로 교체받는다.
날이 시퍼렇게 갈린 대검까지 전면전이 발발할 그때를 위해 창고에 가득 보관되어 있다.
그때를 위해 평소에는 아주 오래된 장비를 사용하는 것 뿐이다.
외국의 군대가 오늘 당장을 위해 총과 장비를 준비한다면 한국의 군대는 전면전이 발발할 때를 위해 준비하고 있을 뿐이다.
한국의 특수한 상황에 대해 거의 모르거나 신경쓰고 싶지 않은 사람들은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치장창고에 보관된 수통은 심하면 2차 세계대전 때에 생산된 물건도 있다.
그런데 보관상태가 굉장히 좋고 소위 A급이다.
솔직히 지금 사용하더라도 그다지 문제될 것이 없는 물건이다.
미국이 6.8만든이유가 탈레반이랑 싸울때 5탄이 화력이 너무 약해 맞아도 산다고..7탄은 무겁고 해서 6.8 로 화력이랑 무게 보안한걸만들엇는데 저희도 6.8으로 바꼇으면하네요
일반 보병이나 예비군등이 자신이 원하는 파츠를 사비를 들여 장착할수 있게하여야함 또한 사비로 자신의 총을 구입하여 국방부에 보관해서 예비군 훈련뜽 할떄에 지급받게하는건 꿈일까?
아마 무기대백과님 돌아가실때까지 안지켜질 사항들인것같아 너무 안타깝습니다 ㅠㅠ
포방부라 땅개들 무긴 신경도 안쓰다가 40년만에 바꾸는거임
총기류의 불량은 목숨이 달린 문제입니다,여기서 자존심을 내세우면 그게 오히려 바보짖입니다, 미국도 성능만 좋다면 외국 무기 얼마든지 열린마음으로
사다가 잘 사용합니다, 권총의 나라에서 제식으로 베레타나 시그, HK등 사용합니다, 한국은 기술개발은 뒷전이고 언론플레이만 집중합니다
빨리 악순환을 끊고 정당하게 경쟁 체제로 들어가야 총기분야가 발전합니다,
신형 제식 소총이 나오더라도 1-20년 내로 전군에 악세서리가 보급되는 그림은 상상하기 힘드네요
악세서리 없는 레일은 오히려 생산성이나 비용 면에서 단점이 될 것 같고..
모듈식으로 개발해서 일반형, 단축형, 레일형 이렇게 나오는게 그나마 좀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느낌?
이상 총알못의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 ㅋㅋㅋ
4:54 그래서 등장한 물건이 Mlok이라는 거지요. 레일을 안 쓸 때는 그냥 네모난 구멍이 파여있는 모양이지만, 나중에 레일을 보급하면 필요한 홈에 레일 조각을 끼울 수 있어요
03년 군번 전차수리병입니다. 참 안타까운게 비좁은 장비 안에 들어가서 수리 임무를 수행해야 할 장병들이 쓸때없이 총구가 긴 K2를 지급받았었습니다. 개머리판이 접힌다 하더라도 총구가 너무 길고 총 자체가 무거워서 임무를 수행하는데 큰 지장이 있다고 판단됩니다. 훈련도 보여주기 식이라서 항상 총기를 휴대하고 비좁은 장비 안에서 훈련을 했었습니다. 지금도 다르지 않을 꺼라 짐작합니다.
특수한 주특기 병에겐 K2 말고 K1같은 짧고 가벼운 총을 지급 해줬으면 합니다.
특수전용은 다산 DSAR-15PC, 일반용은 DSAR-15P로 가야합니다. 다산의 OEM 수출로 검증된 소총 입니다. AR계열에 가스직동식을 계량한 피스톤식 그리고 한국 기업 다산기공에서 생산 합니다. 제발 국방부, 방사청 관계자 여러분 가까운 곳에 여러분의 현명한 선택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왜 말많은 SNT만 고집 하는지!!!
그리고 총검술을 위해서 칼 장착을 하게 해달라는 것은 너무 시대착오적인 생각 같습니다. 요즘은 유튜브에 들어 가면 해외 총기 비교하는 싸이트 많이 있어요
거의다 보았는데 제 마음에 가장 좋아하는 총은 CMMG사의 MK4 시리즈 입니다. 이와 유사한 소총이 DSAR-15PC 입니다. 요즘 우리 병사들이 K1,K2로 특수전
하는 사진들 보고 불쌍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외국에서는 일반 여자들도 CMMG의 MK4 같은 소총을 쓰는데, 우리 병사들이 K1,K2 쓰다니. ㅜㅜ
제발 우리 군인들을 위해서도 하루빨리 바꿔주세요 제발요 ~~~
🐶🍞
아직 ...
수통도 창고에 쟁여져있는데...
솔직히 이번에 다산기공이 비리로 나가리된건 냄새가 좀 구리긴한데
도대체 왜 소총을 40년 동안 그대로 뒀는지 아무도 모르는 것 같아요^^;
1...군용 물품은 대부분 '이익집단' 을 대변한다. 똥별,군납업자,로비업체,국회의원...
2...한국소총은 국내생산과 자주국방이기 때문에 돈먹기가 쉽지 않다;;
3...군용 물품이 외국산일 경우, 똥별들이 환하게 웃으며 좋아한다. 커미션 챙기기 정말 쉽기때문
4...똥별은 자주국방 싫어한다. 돈먹는 곳에 된장들이 벌떼처럼 몰려들어서 몰래 먹기 쉽지않다
5...그래서 결과론 적으로 보병용 소총은 수십년 간 외면 받은 것이다 ^^;
6...보다보다 못한 총기 생산업체가 아무리 난리를 쳐도 국방부,국방위, 로비업체 아무도 신경 안쓴다;;
7...만약 소총을 외국에서 사온다고 하면 1년 안에 승부난다 ^^; 수많은 똥별들이 돈먹을려 환장해서.
8...미래의 한국소총은 탄약을 바꾸기 전에는 그냥 아류작에 불과하다. 탄약을 무탄피로 바꿔야돼;
9...아주 작은 탄알로도 파괴력과 명중력과 넉백효과를 가져올 수많은 신기술들이 있다.
10...보병에게 쥐어줄 소총은 무게 3킬로를 넘기면 절대 안된다;
11...탄약 400발 박스를 탄약 2000발 박스로 바꿀 방법은 무탄피 탄약에 신기술을 적용하는 방법뿐.
12...탄약을 바꾸기 전에는 아무리 노력해도 그저 그런 소총 밖에는 안된다.
13...보병이 한 탄창에 120발 들어가는 소총을 쓸 수 있다면?? 제일 좋은거다
14...지금 30발 탄창 무게와 동일한 120발 탄창 무게가 실현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무탄피 탄약뿐.
15...탄약 종류를 결정하고 나서야, 비로소 소총을 결정할 수 있다.
16...미군과 소총탄 규격 통일하지 않아도 전혀 상관없다;;
17...한국은 사면이 막힌 곳에서 군수보급을 해야하는 나라다.
18...막히면 다 막히고, 안막히면 다 안막힌다. 그러니 군수보급 신경쓰지 마라...겨우 소총탄에...
19...포탄과 미사일도 슬슬 규격이 틀려져 가는데, 그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나?
무탄피탄이요?? 그 삽질을 할 예산이나 나라에서 제대로 보조해줄리가.. 그러다가 hk가 망했어요.. 미국도 그리고 그 이후로 무탄피 쳐다도 안봅니다. 그리고 우리 밖에 안 쓰는 소총탄 기반 인프라 개발하는데 드는 돈이 적을리가 없잖아요.. 그 삽질하는 돈보고 주위에서 '왜 그딴데 돈을 생각없이 쓰냐?'라고 할건 불보듯 뻔하고 또 맞는 말일겁니다. 한국 총기업체인 snt랑 다산이 그렇다고 세계 유수의 총기메이커와 수준이 비슷한가요?? 그것도 아니잖습니까?
모듈 설계로 총열/핸드가드 교체가 가능하다면 K1을 대체 하는데 문제가 없을꺼 같습니다. 장전손잡이 부러지는거.. 형상문제였습니까? 훈련소에서 바로 옆에서 장전중 부러지는거 봐서 아 저거 부러지는거구나 하긴 했는데 말입니다.
국산제식 소총이니 기존 K-2의 단점을 보완한 개선된 디자인이 좋을것 같습니다.
5.56mm 말고 6.8mm 로 앞으로 바뀌지 않나요? 미군들부터.. 남은 재고량은 k3 경기관총이나 미니건 총탄으로 보내고..
뜨거우면 안되지...본인이 징병제 나라라 막굴려도 괜찮은 롱스토크가 낫다면서 장갑 손잡이까지 지원 될까봐??군 병장급여 다시 10만원 안팎으로 하면 가능함...
성능좋은 소총을 지급 하는것이 국방력 입니다. 가볍고, 사용 편리하고, 최악의 사용 조건에 내구성 좋고, 쉽게 가지고 다닐수 있어야 합니다.
총렬은 모두 단조 가공 되어야 합니다.
점사 기능이 실전에 필요한지 아닌지는 실전을 격어봐야 하지않을까요.
실전에서 자동으로 사격한다면 너무 빠른 탄소모로 전투 지속력이 떨어질테데 이건 큰 문제죠.
자꾸 미군을 예로들던데 그건 미군 이야기고 우리군이나 기타 왠만한 군대들은 미군처럼 전쟁하면 전쟁시작 몇일 만에 후속탄 문제로 전투수행이 불가능할겁니다.
그렇다고 단발로만 쏘면 화력에서 적에게 밀리게 될테고(적의 병력이 아군 보다 두배이상 우세한 상황을 예상하고 작계을 만듭니다)
방어시나 공격시 적절한 점사사용은 탄 소모를 조절해서 전투 지속력을 높이는 방법이겠죠.(병사 한명당 소지탄은 한정되어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