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에서 성경이 말씀하시고 싶은 것은 아비삭이 아닙니다 이 땅에 더이상 소망을 두지않는 다윗의 이야기입니다 밧세바를 범하고 충신 우리아를 죽인후 선악과를 따먹은 우리가 어떤 존재인지를, 선한것이 1도 없는,십자가의 은혜가 아니면 존재 자체가 먼지요흙이라는것을 성령께서 비추셨고 이땅의 그 어떤것도 소망이 될수 없음을 다윗을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겁니다~~
예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지요. 그러나 신학계에서 성경 저자들은 단순히 받아쓰기를 한 사람들이 아니라 그들의 개인적이고, 사회 환경적인 배경과 그들의 어법과 어휘 구사력도 다 사용하시고, 나아가 그들의 신학, 이를테면 바울 신학, 요한 신학, 마가 신학 등, 구체적으로 해석하고 있지요. 저는 그래서 저자라는 말을 사용합니다.
젊은 남성과 결혼해야 마땅한 젊은 여인이, 늙은 왕의 몸을 덥히는 도구로 취급 받은 사건이... 과연 마지막 불꽃인지?... 이 여인은 다윗이 죽은 후에도 그 소유처를 두고 다윗 아들들의 사이에서 정쟁의 도구로 쓰여졌는데;; 해석의 차이겠지만 저는 아비삭이야말로 이스라엘 왕가의 어두운 면면을 잘 보여주는 상징성이 크지 않나 싶습니다.
1 다윗 왕이 나이가 많아 늙으니 이불을 덮어도 따뜻하지 아니한지라,2 그의 시종들이 왕께 아뢰되 우리 주 왕을 위하여 젊은 처녀 하나를 구하여 그로 왕을 받들어 모시게 하고 왕의 품에 누워 우리 주 왕으로 따뜻하시게 하리이다 하고,3 이스라엘 사방 영토 내에 아리따운 처녀를 구하던 중 수넴 여자 아비삭을 얻어 왕께 데려왔으니,4 이 처녀는 심히 아름다워 그가 왕을 받들어 시중들었으나 왕이 잠자리는 같이 하지 아니하였더라 성경을 정확히 보십시오
아비삭의 기록은 솔로몬이 아도니야가 반역했을때 형제로서는 죽일 수 없었으나, 인륜을 무너뜨리는 아도니야의 죄 대하여 죽이는 것에 댜한 정당성이 있음을 나타내기 위해서 기록했습니다. 마치 미리 보여주는 복선과 같으며, 성경에는 뜬금 없이 등장하는 인물들이 나오는데, 어떤 결과를 설명하기 위해서 미리 언급합니다. 아비삭이 ‘마지막 빛’ 이라는 아주 개인적인 묵상과 적용은 좋으나, 문맥상 객관적으로는 많은 비약이 있어 성경적 사실 처럼 언급하는 것은 위험해 보입니다.
@@LogosCommunity 좋은 영상 잘 감상했어요! 영상을 시청하고 흥미로워서 댓글 전체를 봤는데 이 댓글이 가장 현명하다고 느껴졌어요! '마지막 빛'이라는 묵상과 적용은 좋지만, 확실히 결론까지의 비약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유진 피터슨 목사님의 해석을 존중하는 자세도 좋지만 그분의 이야기라고해서 무조건적으로 동의하는 것은 그렇게 좋은 자세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같이 생각해볼만한 이야기라 많은 분들이 댓글 다시는 것같아요. 다시 한 번 좋은 영상 만들어 주심에 감사해요 :)
아비삭ㆍ개인으로 보면 불행한 인생이지요ㆍ누군가 만나 행복한 결혼생활도 누리지 못하고 평생 혼자 살아야 하는 운명ᆢ아도니아가 흠모하여 아비삭을 차지하려고 반역한 건 아닐까요? 반역하는 이유 중 하나일듯요ㆍ아도니아의 아내가 되어 사랑받는 여인이 되었다면?ᆢ하지만 아비의 여자를 품는다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기에ᆢ아비삭은 불행한 여인인듯 합니다
성경의 모든 글들은 하나님의 깊은 뜻과 계획을 담고 있습니다. 성경속에 이름이 거론된 여자들은 특별히 그러하다고 할수 있죠. 룻, 기생 라합, 밧세바, 다말, 이비가일... 신약의 여러 마리아들, 뵈베, 루디아.. 본 영상에서 언급하신대로 아비삭의 이야기도 하나님의 뜻이 내재되어 있다고 믿습니다. 아비삭에게 감정이입하여 해석하기보다는 다윗을 이스라엘로 놓고 볼 여지는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성경의 여자는 종종 교회로 해석됩니다. 룻은 교회의 예표이고 사라는 하나님의 아내, 리브가는 예수님의 아내인 교회로 예표됩니다. 다윗의 입장에서 아비삭은 큰 위로와 안식이 되었을 것입니다. 아비삭의 입장에서도 왕정시대에 큰 영광을 받은 것으로 볼수 있습니다. 성도가 하나님의 아내, 그리스도의 신부가 되는 것은 크나큰 영광인 것 처럼이요. 마지막으로 성경해석시 주의할점은.. 사람의 입장으로 해석하기보다, 하나님의 입장에서 보는 것이 유익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때 그시절의 악덕 관습이라고 하신다면 구약 성경에 나오는 모든 사람이 그때 그 시절의 관습을 따랐으니 문제있다고 치부하고 하나님의 뜻을 찾지 말아야 할까요? 이를테면 아브라함이 (10대로 추정되는)하갈을 취하여 이스마엘을 낳은 것이나 이스라엘의 조상이라고 하는 유다가 자기 며느리와 아들을 낳은 것이나...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은 그 시대의 풍습이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그 시대의 아들이지요. 우리는 우리 시대의 악덕 관습 속에서 살고 있고요. 그렇지만 그 안에 하나님의 뜻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LogosCommunity 인간들이 각각의 상황에서 기도로 뜻을 구하지 않고 성급하게 사람의 생각으로 행동한것이지 첩을 들이거나 근친을 하는 일은 하나님께서 그러라고 시키신 일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참고 기다리고 품어주신것 뿐이지. 현대사회에서도 어떤 출신, 과거, 모습인가와 상관없이 믿음을 가지고 살아갈수있지만 때로는 잘못된 선택을 하기도 한다. 아니 그리고 추우면 방에 불을 더 떼던가 아님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을 간병도우미로 써야지 추운데 뭔 예쁜 여자를 찾냐? 추접스럽게. 다윗도 그런 일은 차단을 해야지 젊을때 버릇 못 고치고 은근히 눈치를 주고 여지를 주니까 신하들이 그러는거 아냐? 왕 앞세워서 그 일을 추진한 밑에 인간들도 나쁘다. 어떻게든 젊은 여자 들이밀어서 왕의 환심 사볼라고. 그러고 왕이 그러니 지들도 명분이 생겨서 여기저기 껄떡거리고 그러고 다닐거 아냐. 한심한 인간들.
@@LogosCommunity 인간이 스스로 욕망에 이끌려 찾은 선택 악한 관습이 하나님의 뜻이라..제일 조심해야하는 선택이죠. 다윗이 아비삭을 선택했을 때 하나님께 여쭈어보고 기도하는 부분이 어디 있나요? 혹은 하나님이 그리하라 라고 명령하신 부분이 있나요? 다윗이 분별없이 선택하고 말하고 행동하고, 그 뒤에 하나님이 참아주시고 다윗과 사람들을 살리기 위해 또 다른 계획을 세워주신 거라 보는 게 성경적인 거 같네요. 정말 하나님이 계획하신 말씀을 유튜브 영상에 담아 전하시고 싶으신 거라면 많은 사람들이 보는 유튜브 영상에 말씀과 기도로 성경을 분별하시고 올려주셨으면 합니다. 아직 분별하는 것이 약해 곧이 곧대로 믿는 분들도 많네요.
몇가지 기본적인 사실들을 바로 잡으시면 더 잘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열왕기상은 사무엘하 뒤를 이으며 다윗의 말년부터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아직 주목해서 볼 인물은 아비삭이 아니라 다윗일텐데요. 젊었을 동안 아리따운 여자를 많이 취하고 음란에 크게 넘어지기도 한 다윗이었습니다. 그러나 노년의 모습에서는 아비삭이라는 젊고 아리따운 여자의 등장에도 그녀와 동침하지 않았다고 굳이 기록된 것은 다윗이 이전과는 달라진 점을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물론 그냥 나이가 들었기 때문에 그런건지 정말 여자 탐하기를 가만둔건지 우리는 모르지만요. 그리고 아비삭의 역할을 드높이시는데 팩트는 아비삭은 나라의 고위직들에게 뽑혀서 늙은 왕의 시중을 들게 된 시녀일뿐이고 후궁이나 왕비/아내는 더더욱 아니었습니다. 아비삭은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왕을 시중들라는데 거스를 수 없는 입장이었습니다. 밧세바도 유부녀로써 본인의 지조와는 상관없이 왕을 거스를 수 없었듯이요. 여느 제국의 절대왕정의 시대처럼 이스라엘도 그런 시대였습니다. 아비삭에 대해 아리따웠다는 묘사 왜에 일체 기록된게 없는데 그 인물에 대해 지나친 의미를 부여하고 역할을 '헌신'급으로 높이면서 아비삭을 희망의 불꽃?으로 보려는 시도는 새롭기는 하나 성경의 저자의 의도와는 거리가 좀 많이 먼듯합니다. 😅 그리고 솔로몬과 아도니야가 대립하면서 싸운 게 아니고 아도니야가 일방적으로 북치고 장구치며 내가 다음 왕이라고 선빵으로 떠들어댄겁니다. 그 상황을 냅뒀다면 비로소 솔로몬과 밧세바의 목숨은 위험해졌을거구요. 다윗이 늙어서 힘이 하나도 없다고 하시는데, 만약 다윗이 정말 그렇게 힘이 없었다면 왕의 후계자 지명조차 애초에 필요가 없었을테니 나단과 밧세바가 찾아와서 얘기해봤자였겠죠.
글쎼요. 아비삭이 무슨 희망이고, 불꽃인지 잘 모르겠군요. 다윗의 아내들이 다윗을 돌보지 않있을 때 아비삭은 끝까지 다윗의 곁을 지켰다는 것은 박수 받을 만 합니다. 그러나 만약 아비삭이 다윗의 자식을 낳았다면 달라졌을 가능성이 많았을 겁니다. 좋게 보아야 끝까지 신의를 지킨 여인, 조선시대 식으로 하면 '열녀' 정도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성경에 아비삭에 대해 어떤 특별한 의미를 부여한 구절이 하나라도 있나요? 얄왕기상은 다윗의 말년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아비삭 얘기로 시작한 것입니다. 지나친 알레고리적 해석은 바람직 하지 않습니다.
말씀대로라면 굳이 아비삭 이야기를 할 필요는 없지요. 죽어가는 다윗(이스라엘을 상징하는 다윗)을 곁에서 끝까지 지키는 아비삭이 희망의 이미지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멸망하는 이스라엘을 끝까지 붙들고 계시는 하나님의 모습이 보이고요. 그렇게 안보신다고 해도 제가 할 말은 없습니다.
@@LogosCommunity 다윗 나이 많아 체온이 떨어져서 젊은 여인 안고 자면 괜찮을것이라고 하는 생각 자체가 너무나 웃기는 일입니다 다윗은 못된짓을 많이 했습니다 다른데 시집가서 잘사는 미가를 강제로 뺏아서 법궤를 가지고 오는데 얘들 처럼춤춘다고 비난했다고 해서 평생과부를 만들고 장래가 구만리 같은 처녀를 데려 와서 일생과부를 만들고 여기서 아비삭을 통해서 이스라엘 희망을 봤다는게 괴변입니다 아비삭은 아무가치 없는 희생양입니다
과대해석이 맞는 거 같습니다. 오히려 아비삭은 당시 젊은 여자를 취하면 기력을 돋을 수 있다는 풍습에 의한 등장인물이며 다윗의 연약함, 노쇠한 다윗을 부각시키는 인물 같습니다. 게다가 솔로몬이 왕위에 집권하고 나서 그의 형이 아비삭을 요구하다 죽임을 당하였으므로 솔로몬의 왕권강화에 있어 명분을 제공한 인물이기 때문에 설명을 하지 않을 수 없었을 것입니다.
@@LogosCommunity 다윗은 늙었고 온 이스라엘에서 가장 아리따운 처녀를 넣어줘도 이제 다윗은 여기에 전혀 반응이 없읍니다. 너무 늙어서 그 용사도 인생의 가는 길을 기는 겁니다. 인생이란 헛된 것인데 자녀들은 싸우고 서로 죽이고 빼앗고 차지하려고 합니다. 시간은 흐르고 아름다운것도 권력도 힘도 다 떠납니다. 그냥 아비삭은 너무 이리따운 처녀인데 다윗에게는 메뚜기도 짐일 뿐입니다.
솔로몬이 왕이 된것은 하나님의 약속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인간이 아무리 자기의 지혜대로 하고자 하여도 그 모든 것을 합력하여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이루어 가십니다. 그리고 다윗은 나이 들었다고 해서 뒷방 늙은이가 아닙니다. 차기 왕권을 두고 치열한 경쟁이 있었지만 . 아도니야를 따르던 무리들이 다윗이 솔로몬을 후계자로 정했다는 소식에 혼비백산하고 모두 솔로몬을 왕으로 인정한 것은 다윗의 영향력이 여전함을 나타낸다고 볼수 있습니다.
말씀을 볼때마다 느끼는건 어느 한구절이라도 의미없는 것은 없다라는 것입니다.. 그런관점으로 성경속의 아주작은 자를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을 묵상하게되며 하나님의 마음을 쫒아가게됩니다.. 예수님은 다윗의 자손이시며, 그 다윗을 노년에 아무도 돌보지않을때 묵묵히 그 작은 여인 아비삭은 자기의 일을 감당해냈지요.. 그러기에 성경은 그여인을 기록해 놓지 않았을까싶습니다.. 그런 아비삭의 순종을 본받아 오늘 나에게 주어진 작은 일에 열심을 내야겠습니다. 목사님 늘 감사합니다..
다윗이 이세의 집안에서 그리 중하게 대접을 받지 않았습니다. 다윗의 생모는 다른 형제의 생모들과 달랐고 다윗의 다른 여자들보다 신분이 낮았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세와 나이 차이가 많이 났었을 것이구요. 따라서 다윗은 배다른 형제들 중에서도 입지가 좋지 않았을 것이고 형들은 다 집에 가서 쉬는데 홀로 들판에서 양들을 보고 있는 등 상처받을 만한 대우를 받았다고해도 무리가 아니였겠죠. 어린 아비섹를 보았을 때 다윗의 심경은 어땠을까요? 자기와 같은 처지의 아들을 낳게 하고 싶지 않았겠죠.
아비삭은 아직 세상 물정 잘모르는 어린 나이이기 때문이라고도 생각됩니다. 그래서 신하들이 일부러 때묻지 않은 나이 어린 순수한 아비삭을 선택해 다윗을 시종들게 한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아도니야도 정치적인 이유 말고도 더불어 순종적이고 이쁜 어린 아비삭을 달라고 요구한것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비삭이 어린 나이에 다윗왕을 위하여 헌신한 여인이지만 그 여인으로 가엾네요. 여인으로는 그 에 맞는 청년을 만나 사랑받고 사랑하고 가정을 이루고 자녀를 낳는 것이 행복일 텐데요.죽는 날을 기다리는 왕을 위한 헌신이 숭고하지만 말입니다.어린10대에 말입니다. 9째 아내라 재혼이나 출가가 가능했을지..
영적으로 아비삭을 망해가는 이스라엘과 다윗의 소망이라고 하였지만 아비삭의 강검하면80십이요 아니면 70이라는 삶의 여정이 힘들었을 것 같습니다 권력도 여자로서의삶도 그렇다고 기쁨을 주는 자녀도 그냥 하늘만 쳐다보는 삶이 었지 싶습니다 ㅠ 새삼 아비삭의 삶을 보며 이땅의 삶은 영원한 행복이 아니라는 것을 생각 해 봅니다 ㅠ
대부분, 이 말씀의 본질을 비껴가며 나누시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해요
잘 들었습니다.
몇 차례 반복해서 들었는데 오늘은 더 새롭게 와닿네요. 고마워요 .로고스커뮤니티!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깊이 생각해 볼 성경적 지식을 더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으로 인상 깊게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본문에서 성경이 말씀하시고 싶은 것은 아비삭이 아닙니다 이 땅에 더이상 소망을 두지않는 다윗의 이야기입니다 밧세바를 범하고 충신 우리아를 죽인후 선악과를 따먹은 우리가 어떤 존재인지를, 선한것이 1도 없는,십자가의 은혜가 아니면 존재 자체가 먼지요흙이라는것을 성령께서 비추셨고 이땅의 그 어떤것도 소망이 될수 없음을 다윗을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겁니다~~
신령하게
잘 풀어서
쪼개주셔서
잘 받아먹었읍니다
고맙습니다
목사님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장로님
성경은 다각적인시선에서 다양한해석이 가능한데 이러한해석이 참 멋지네요~
성령이주신 지혜 아닐까요? 앞으로도 다양하고 재미있는 이야기 기대하겠습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드림니다 언제나 주님의 은총이 함께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림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Thank You~🍇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오늘 열왕기상을 마치고 궁금한 것이 많았는데 드림과 함께 자세히 설명 해 주시니 이해되는 부분이있네요. 정성스런 영상과 말씀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날 되세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멘 감사합니다
거시적 안목으로 전해 주셨습니다 💝💖💕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아비삭의 슬기롭고 곧은 신심이 새롭게 다가오네요.😊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 합니다.~
저도 감사드립니다
열와기서를 아비삭 이야기로 시작하는 것을 읽을때마다, "윗방아기"라는 풍습이 생각납니다. 가나안종교에서 시작했을 지금은 이해할 수 없는 행태가 그 당시의 종교와 문화를 어렴풋이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다윗의 외로움을 느낍니다. 좋은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ᆢ^
저도 감사드립니다
Thank you! ❤
감사합니다
다윗을 보면
우리 인간들 인생이 그렇구나..
느낍니다.
항상 죄짓고 뉘우치고 또 돌보아주시는 주님
시련 갖은 풍파 인간들 욕심 탐욕
그속에서도 개입하시고 뉘우치게 가르치시고 이끄시는
오 사랑이신 내 하느님
감사합니다
꺼져가는 등불도 쉬이 끄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니 눈물이 납니다
우리는 알 수가 없죠
우리 인생에서 일어나는 이해할 수 없는 일들...
하나님의 신실함을 의지할 뿐입니다...
감사합니다.
성경을 자세히 해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사님 넘 귀하신 섬김을 하고 계시네요
감사드립니다
위로가 되는 댓글 감사합니다.
영상을 통해 다시한번 성경의 은혜를 상고해봅니다.
어느하나 무의미한 말씀이 없다는 것을 새삼 느낍니다.
그런 깨달음과 해석의 은혜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성경은 저자라는 표현 보다는 기자라고 씁니다.
저자는 오직 하나님이시요, 사람은 기록자이기 때문입니다.
예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지요. 그러나 신학계에서 성경 저자들은 단순히 받아쓰기를 한 사람들이 아니라 그들의 개인적이고, 사회 환경적인 배경과 그들의 어법과 어휘 구사력도 다 사용하시고, 나아가 그들의 신학, 이를테면 바울 신학, 요한 신학, 마가 신학 등, 구체적으로 해석하고 있지요. 저는 그래서 저자라는 말을 사용합니다.
@@LogosCommunity그래서 신학계에서 많은 분파가있는 것도 하나의 묘미지요.
귀한 내용과 신선한 해석 감사하게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목사님 감사합니다
ㅎ 저는 배목사인데요 ㅎㅎㅎ
다윗이 늙어 불행했다는 말을 누가 했나요?
아비삭이 어찌 왕비였나요?
인간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주제들을 골라서 자신의 생각으로 해석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네요
" 무지한 말로 이치를 어둡게 하는 자가 누구냐"
사람을 보며 세상을 볼때 만족함이 없었네~ 나의 하나님 그 분을 볼때 나는 만족하였네~
아비삭처럼 고된 상황이라도 해야할일을 묵묵히 하며 살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
저도 감사합니다
thank you!,
Thank you
아멘 감사합니당 주님 사랑해요
이야기가 너무 재미있네요 이런 채널을 아주 좋아해요😢
감사합니다
선과 악이 함께 공존하는것이 신이요 또한 인간이지요 인간이 싸울때는 거칠고 악하지만 행복할때는 유순한 양이 되지요 신도 이런 맥락에서 보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세상에서 제일 강한것은 사랑인데 그런 사랑을 행하는자는 한명도 없는 것이 진리라고 생각합니딘
젊은 남성과 결혼해야 마땅한 젊은 여인이,
늙은 왕의 몸을 덥히는 도구로 취급 받은 사건이... 과연 마지막 불꽃인지?... 이 여인은 다윗이 죽은 후에도 그 소유처를 두고 다윗 아들들의 사이에서 정쟁의 도구로 쓰여졌는데;;
해석의 차이겠지만 저는 아비삭이야말로 이스라엘 왕가의 어두운 면면을 잘 보여주는 상징성이 크지 않나 싶습니다.
이스라엘 왕가의 어두운 면을 보여주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 가운데 하나님의 비전과 소망은 반드시 숨겨 있다고 저는 믿습니다.
@@LogosCommunity
자신의 믿음에 대한 정당성을 증명하고 싶은 욕구가 과하면 모든 해석에 방향성이 고착될 위험이 커집니다.
저도..그냥 이 여인이 불쌍하고 품지 않은 다윗도 대단하고 그랬습니다..
이 불쌍한 여인을 마지막 순종 빛이라니..
이렇게 보시는건 음... 이하생략하겠습니다.
솔직히 하나님도 아비삭이 다윗 곁을 지키는건 안바라실듯 한데..😂😂
재상징성크지젊는남성늙고늙어맛없재
전능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멘
좋아요😂❤
감사합니다
1 다윗 왕이 나이가 많아 늙으니 이불을 덮어도 따뜻하지 아니한지라,2 그의 시종들이 왕께 아뢰되 우리 주 왕을 위하여 젊은 처녀 하나를 구하여 그로 왕을 받들어 모시게 하고 왕의 품에 누워 우리 주 왕으로 따뜻하시게 하리이다 하고,3 이스라엘 사방 영토 내에 아리따운 처녀를 구하던 중 수넴 여자 아비삭을 얻어 왕께 데려왔으니,4 이 처녀는 심히 아름다워 그가 왕을 받들어 시중들었으나 왕이 잠자리는 같이 하지 아니하였더라
성경을 정확히
보십시오
^^b
바람피는 모습을 미화 시키는 말도 안되는 거짓말
불쌍한 아비삭...다윗 할아버지는 어찌하여...😢
어쩌다 뜬 영상으로 채널을 둘러보니 성경을 여성인물 중심적으로 풀어내는 영상들이 많으신데, 여성인물만 중점으로 두고 푸시면 기록한 저자(와 그를 이끄신 성령)의 의도와 동떨어진 결론을 내리게 됩니다. 성경 전체의 맥락과 패턴을 따라 읽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대충 보시고 판단하시는 잘못은 지양해야 합니다.
이 분의 다른 동영상을 보시면 님이 오해를 하고 계신 듯 합니다.
아멘...늘 성령 충만하소서!!!❤❤❤
감사합니다
다윗의 뼈저린 왕초반 젊은날의 실수에 대한 교훈을 마음에 세겼고 다윗이 늙어서도 그 교훈을 지켰다는 것을 보여주랴고 했겠죠.
감사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새롭게 아비삭에 대해
다윗에대해 다시 생각해봅니다❤❤❤❤
감사합니다
Wonderfull
Thank you
다윗의 마지막 사람 아비삭 사랑이 중요 해요 할렐루야 아멘
감사합니다
아비삭의 기록은
솔로몬이 아도니야가 반역했을때 형제로서는 죽일 수 없었으나, 인륜을 무너뜨리는 아도니야의 죄 대하여 죽이는 것에 댜한 정당성이 있음을 나타내기 위해서 기록했습니다. 마치 미리 보여주는 복선과 같으며, 성경에는 뜬금 없이 등장하는 인물들이 나오는데, 어떤 결과를 설명하기 위해서 미리 언급합니다.
아비삭이 ‘마지막 빛’ 이라는 아주 개인적인 묵상과 적용은 좋으나, 문맥상 객관적으로는 많은 비약이 있어 성경적 사실 처럼 언급하는 것은 위험해 보입니다.
저는 유진 피터슨 목사님의 해석을 존중하고 따릅니다. 위험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LogosCommunity 좋은 영상 잘 감상했어요! 영상을 시청하고 흥미로워서 댓글 전체를 봤는데 이 댓글이 가장 현명하다고 느껴졌어요!
'마지막 빛'이라는 묵상과 적용은 좋지만, 확실히 결론까지의 비약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유진 피터슨 목사님의 해석을 존중하는 자세도 좋지만 그분의 이야기라고해서 무조건적으로 동의하는 것은 그렇게 좋은 자세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같이 생각해볼만한 이야기라 많은 분들이 댓글 다시는 것같아요. 다시 한 번 좋은 영상 만들어 주심에 감사해요 :)
@@LogosCommunity복음주의 개혁신학을 지향하는데 다원주의자 유진 피터슨의 해석을 존중한다는 건 모순 아닐까요?
유진 피터슨의 메시지 성경 또한 원문을 지나치게 훼손한 의역으로 비판받는 실정인데요.
한사람의 의견을 무조건 쫓는 것은 금할일입니다
진리의 말씀에 깨어있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분별할 능력을 주신답니다
누구의 해석이든 성경이 과연 그러한가
상고하라고 하셨지요❤
아멘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비삭은 불행한 여인이라 생각햇어요 십대에 늙은왕을 수발하다가 평생 수절해야한다니. 그 아름다움이 너무나 아까웟어요. 아도니아가 죽음의 청을 드린게 반역을 이루고자함이엇을까요 진정 아비삭을 죽음을 각오할만큼 연모해서일까요 그누구도 모를일이지만. 하나님께서 거절하신건 맞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비삭ㆍ개인으로 보면 불행한 인생이지요ㆍ누군가 만나 행복한 결혼생활도 누리지 못하고 평생 혼자 살아야 하는 운명ᆢ아도니아가 흠모하여 아비삭을 차지하려고 반역한 건 아닐까요? 반역하는 이유 중 하나일듯요ㆍ아도니아의 아내가 되어 사랑받는 여인이 되었다면?ᆢ하지만 아비의 여자를 품는다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기에ᆢ아비삭은 불행한 여인인듯 합니다
성경의 모든 글들은 하나님의 깊은 뜻과 계획을 담고 있습니다.
성경속에 이름이 거론된 여자들은 특별히 그러하다고 할수 있죠.
룻, 기생 라합, 밧세바, 다말, 이비가일...
신약의 여러 마리아들, 뵈베, 루디아..
본 영상에서 언급하신대로 아비삭의 이야기도 하나님의 뜻이 내재되어 있다고 믿습니다.
아비삭에게 감정이입하여 해석하기보다는 다윗을 이스라엘로 놓고 볼 여지는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성경의 여자는 종종 교회로 해석됩니다.
룻은 교회의 예표이고
사라는 하나님의 아내,
리브가는 예수님의 아내인 교회로 예표됩니다.
다윗의 입장에서 아비삭은 큰 위로와 안식이 되었을 것입니다.
아비삭의 입장에서도 왕정시대에 큰 영광을 받은 것으로 볼수 있습니다.
성도가 하나님의 아내, 그리스도의 신부가 되는 것은 크나큰 영광인 것 처럼이요.
마지막으로 성경해석시 주의할점은.. 사람의 입장으로 해석하기보다, 하나님의 입장에서 보는 것이 유익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성경 읽을 때 별 생각없이 무심히 지나치는데 영상과 댓글들을 보니 관심있게 들여다보게 만드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나름 해석 하는건데요
상상하고 해석 하고
아멘
감사합니다
좋게 평가하고 의미을 부여해서 그렇지. 아비삭의 삶이 다윗왕이 죽고 나서 그의 삶이란 존재할까?. 성경인물중 아비삭 삶에대해 생각해볼 필요가 있군요. 읽을 때마다 안타까운 내용이였습니다
다윗의 죽음 이후 아비삭이 어떻게 살았는지 아무도 모르지요. 잘살았는지 아니면 불행했는지 그건 추측일 뿐이지요.
@@LogosCommunity
그러니까 님의 해석도
그저 개인적인 추측으로 상황을 만들어 놓고
그것을 바탕으로 한 해석이란 소리죠?
젊은 처자가 늙은 왕에게 시집간게 무슨 하나님의 섭리입니까. 너무 나갔네요. 아비삭은 그저 그때 그시절의 악덕관습의 피해자로 보입니다.
그때 그시절의 악덕 관습이라고 하신다면 구약 성경에 나오는 모든 사람이 그때 그 시절의 관습을 따랐으니 문제있다고 치부하고 하나님의 뜻을 찾지 말아야 할까요? 이를테면 아브라함이 (10대로 추정되는)하갈을 취하여 이스마엘을 낳은 것이나 이스라엘의 조상이라고 하는 유다가 자기 며느리와 아들을 낳은 것이나...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은 그 시대의 풍습이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그 시대의 아들이지요. 우리는 우리 시대의 악덕 관습 속에서 살고 있고요. 그렇지만 그 안에 하나님의 뜻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LogosCommunity 하나님은 공평하고 정의로우십니다.바람둥이 다웟을 징계한걸 기억하세요.그것도 모자라 젊은 여자까지 취한다는건 하나님의 섭리에 맞지않습니다.
@@LogosCommunity
인간들이 각각의 상황에서 기도로 뜻을 구하지 않고 성급하게 사람의 생각으로 행동한것이지 첩을 들이거나 근친을 하는 일은 하나님께서 그러라고 시키신 일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참고 기다리고 품어주신것 뿐이지.
현대사회에서도 어떤 출신, 과거, 모습인가와 상관없이 믿음을 가지고 살아갈수있지만 때로는 잘못된 선택을 하기도 한다.
아니 그리고 추우면 방에 불을 더 떼던가 아님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을 간병도우미로 써야지 추운데 뭔 예쁜 여자를 찾냐? 추접스럽게. 다윗도 그런 일은 차단을 해야지 젊을때 버릇 못 고치고 은근히 눈치를 주고 여지를 주니까 신하들이 그러는거 아냐? 왕 앞세워서 그 일을 추진한 밑에 인간들도 나쁘다. 어떻게든 젊은 여자 들이밀어서 왕의 환심 사볼라고. 그러고 왕이 그러니 지들도 명분이 생겨서 여기저기 껄떡거리고 그러고 다닐거 아냐. 한심한 인간들.
@@LogosCommunity 인간이 스스로 욕망에 이끌려 찾은 선택 악한 관습이 하나님의 뜻이라..제일 조심해야하는 선택이죠. 다윗이 아비삭을 선택했을 때 하나님께 여쭈어보고 기도하는 부분이 어디 있나요?
혹은 하나님이 그리하라 라고 명령하신 부분이 있나요?
다윗이 분별없이 선택하고 말하고 행동하고, 그 뒤에 하나님이 참아주시고 다윗과 사람들을 살리기 위해 또 다른 계획을 세워주신 거라 보는 게 성경적인 거 같네요.
정말 하나님이 계획하신 말씀을 유튜브 영상에 담아 전하시고 싶으신 거라면 많은 사람들이 보는 유튜브 영상에 말씀과 기도로 성경을 분별하시고 올려주셨으면 합니다.
아직 분별하는 것이 약해 곧이 곧대로 믿는 분들도 많네요.
아비삭이 궁금했지만 알길이 없어서 그저 성령님께서 깨닫게 해주시리라
기대하며 성경을 읽고있던중
귀한 영상덕분에 다윗의 말기 왕권다툼속 상황을 조금이나마 들여다볼수있게되어 감사합니다
자주 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몇가지 기본적인 사실들을 바로 잡으시면 더 잘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열왕기상은 사무엘하 뒤를 이으며 다윗의 말년부터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아직 주목해서 볼 인물은 아비삭이 아니라 다윗일텐데요. 젊었을 동안 아리따운 여자를 많이 취하고 음란에 크게 넘어지기도 한 다윗이었습니다. 그러나 노년의 모습에서는 아비삭이라는 젊고 아리따운 여자의 등장에도 그녀와 동침하지 않았다고 굳이 기록된 것은 다윗이 이전과는 달라진 점을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물론 그냥 나이가 들었기 때문에 그런건지 정말 여자 탐하기를 가만둔건지 우리는 모르지만요.
그리고 아비삭의 역할을 드높이시는데 팩트는 아비삭은 나라의 고위직들에게 뽑혀서 늙은 왕의 시중을 들게 된 시녀일뿐이고 후궁이나 왕비/아내는 더더욱 아니었습니다. 아비삭은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왕을 시중들라는데 거스를 수 없는 입장이었습니다. 밧세바도 유부녀로써 본인의 지조와는 상관없이 왕을 거스를 수 없었듯이요. 여느 제국의 절대왕정의 시대처럼 이스라엘도 그런 시대였습니다. 아비삭에 대해 아리따웠다는 묘사 왜에 일체 기록된게 없는데 그 인물에 대해 지나친 의미를 부여하고 역할을 '헌신'급으로 높이면서 아비삭을 희망의 불꽃?으로 보려는 시도는 새롭기는 하나 성경의 저자의 의도와는 거리가 좀 많이 먼듯합니다. 😅
그리고 솔로몬과 아도니야가 대립하면서 싸운 게 아니고 아도니야가 일방적으로 북치고 장구치며 내가 다음 왕이라고 선빵으로 떠들어댄겁니다. 그 상황을 냅뒀다면 비로소 솔로몬과 밧세바의 목숨은 위험해졌을거구요. 다윗이 늙어서 힘이 하나도 없다고 하시는데, 만약 다윗이 정말 그렇게 힘이 없었다면 왕의 후계자 지명조차 애초에 필요가 없었을테니 나단과 밧세바가 찾아와서 얘기해봤자였겠죠.
저자의 의도와 거리가 먼지 가까운지 판단하실 만한 분은 아닌 듯 합니다. 본인이 저자가 아닌이상
본인이 저자가 아닌것은 당신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성경을 잘 알고싶다면 그저 있는대로 읽으세요. 소설처럼 상상하지마시고요.
아도니야와 솔로몬의 대립과 관련해서는 솔로몬의 조작으로 보는 견해도 있습니다. 정당한 계승자인 아도니야를 제치고 어린 솔로몬이 왕위를 이은 게 솔로몬과 궁정 세력의 모의에 따른 결과라는 것이지요... 뭐 신학적인 해석은 아닙니다만.
실제 이스라엘 역사에서 솔로몬은 힘들게 왕이 되었습니다. 성경의 기록과 실제 이스라엘의 역사는 다릅니다.
😂😂😂❤❤😂오랫만에 아름다운 구약 이야기를 들었는데요 마음에 잔잔한 감동입니다 행복은 나에가슴속에있구나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해석이 비약적일수 있으나 보혜사로서의 상징성에 대해 아주 은혜로운 분석입니다.
피를 흘리고 또 죽이는 다윗의 고단한 일평상과 이스라엘의 꺼져가는 등불...
감사합니다
의인 열명만 있으면 멸망시키지 않겠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곰곰히 생각해야되는 시대가 않인가 생각합니다
재밋는 판타지
아비삭을 다윗의 아내라고 말하기보다 당시 다윗의 몸이 매우 늙었기 때문에 요즘 말로 임상병리사, 또는 간병인 정도로 보는 것이 정확할 것입니다.
성경에서도 열왕기상 1장에 왕이 가까이 하지 않았다고 나와 있습니다
그래도 함께 잠을 잔 것은 사실입니다. 부부관계를 안했을 뿐이지요. 그리고 성생활 유무와 상관없이 아무 여자하고 잠자리를 같이 하지 않습니다. 성경학자들은 아비삭을 다윗의 마지막 아내로 보고 있습니다. 저도 그에 동의합니다.
@@LogosCommunity 그래요? 그렇다면 이 부분은 어떻게 보십니까
[다번역성경찬송]
개역개정 열왕기상 1장
4. 이 처녀는 심히 아름다워 그가 왕을 받들어 시중들었으나 왕이 잠자리는 같이 하지 아니하였더라
간병인은 함께 누워 체온을 교류하지는 않잖아요
@@달타냥-s9b 현대 시대가 아니라 성경에서의 왕 시대를 상상해 보시죠. 다윗의 임종 시기에 어떻게든 평안하게 하려고 신하들이 여자를 데려온 겁니다. 간병인은 환자와 병원에서 직접 만나 환자의 삶을 도와주는 사람이기 때문에 그렇게 본 거죠
맟습니다 작은불꽃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말씀을 읽을때 도움이 될것같아요 또 하나님의 섬리속에잏는 말씀 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글쎼요. 아비삭이 무슨 희망이고, 불꽃인지 잘 모르겠군요. 다윗의 아내들이 다윗을 돌보지 않있을 때 아비삭은 끝까지 다윗의 곁을 지켰다는 것은 박수 받을 만 합니다. 그러나 만약 아비삭이 다윗의 자식을 낳았다면 달라졌을 가능성이 많았을 겁니다. 좋게 보아야 끝까지 신의를 지킨 여인, 조선시대 식으로 하면 '열녀' 정도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성경에 아비삭에 대해 어떤 특별한 의미를 부여한 구절이 하나라도 있나요? 얄왕기상은 다윗의 말년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아비삭 얘기로 시작한 것입니다. 지나친 알레고리적 해석은 바람직 하지 않습니다.
말씀대로라면 굳이 아비삭 이야기를 할 필요는 없지요. 죽어가는 다윗(이스라엘을 상징하는 다윗)을 곁에서 끝까지 지키는 아비삭이 희망의 이미지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멸망하는 이스라엘을 끝까지 붙들고 계시는 하나님의 모습이 보이고요. 그렇게 안보신다고 해도 제가 할 말은 없습니다.
@@LogosCommunity 다윗 나이 많아 체온이 떨어져서 젊은 여인 안고 자면 괜찮을것이라고 하는 생각 자체가 너무나 웃기는 일입니다 다윗은 못된짓을 많이 했습니다 다른데 시집가서 잘사는 미가를 강제로 뺏아서 법궤를 가지고 오는데 얘들 처럼춤춘다고 비난했다고 해서 평생과부를 만들고 장래가 구만리 같은 처녀를 데려 와서 일생과부를 만들고 여기서 아비삭을 통해서 이스라엘 희망을 봤다는게 괴변입니다 아비삭은 아무가치 없는 희생양입니다
저도 아비삭에 대해 과한 해석이라 봅니다 성경은 성경말씀 그대로 보는 것이 옳다 봅니다 해석이 과해도 안되고 덜해도 안되고 말입니다
저도 성경이 말하고자 하는 것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무수한 해석으로 성경이 말하고자 하는 정확한 의도가 흐려질수 있기 때문입니다
과대해석이 맞는 거 같습니다. 오히려 아비삭은 당시 젊은 여자를 취하면 기력을 돋을 수 있다는 풍습에 의한 등장인물이며 다윗의 연약함, 노쇠한 다윗을 부각시키는 인물 같습니다. 게다가 솔로몬이 왕위에 집권하고 나서 그의 형이 아비삭을 요구하다 죽임을 당하였으므로 솔로몬의 왕권강화에 있어 명분을 제공한 인물이기 때문에 설명을 하지 않을 수 없었을 것입니다.
나름 은혜 되는 해석이나
그 입장이 맞은 것은 아닙니다.
성경 저자가 아비삭을 이스라엘의 회복을 소망하고 쓴게 아닙니다.
사실ㅇ,ㄹ 사실대로
맞습니다. 전혀 다윗이 원한바가 아니었고. 아부간신들의 뇌물용이 된 피해자 아비삭. 다윗은 그정도로 호색한이 아닙니다. 그럴 마음도 없었고 끝까지 아비삭과 동침하지 않았습니다. 왕상 1장 1절에서 4절까지만 봐도 인간상이 다 드러납니다.
@user-kb4cp2yu9k 그럼 사실은 무엇인가요? 성경해석하는 사람들은 필요없으면 그냥 성경만 읽으면 되는건가요. 읽는다는 것 자체가 이미 해석이지요.
@@LogosCommunity
다윗은 늙었고 온 이스라엘에서 가장 아리따운 처녀를 넣어줘도 이제 다윗은 여기에 전혀 반응이 없읍니다.
너무 늙어서 그 용사도
인생의 가는 길을 기는 겁니다.
인생이란 헛된 것인데
자녀들은 싸우고 서로 죽이고
빼앗고 차지하려고 합니다.
시간은 흐르고 아름다운것도
권력도 힘도 다 떠납니다.
그냥 아비삭은 너무 이리따운 처녀인데 다윗에게는
메뚜기도 짐일 뿐입니다.
성경해석에는 성숙한 해석과 그렇지 못한 해석이 있습니다~
그 차이는 해석의 목적과 방향성에 있겠죠
미숙한 해석의 목적과 프레임은 '자기자신'에게 맞춰져 있습니다~
침실에서 나오지도 못 하는 몸으로
성관계가 돠나요?
잠자리를 하지 못 했다...가 맞는데
왕이니까
안 했다로 써 준 것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윗이 무슨 결의가 있어서 그랬다는 것처럼 보이기 위해
성경을 인위적으로 확대 해석하는 순간 그 틈으로 사탄이 끼어듭니다. 아비삭은 다윗 말년의 여러 상황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등장한 인물이 아닐까요?
육체는 멸망해도 영은 멸망하지않고 하나님이 살려주신다는 뜻임
감사합니다.
귀한 통찰입니다. 감사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성경의 해석을 자의로 하면 안됩니다. 아비삭을 등불로 해석하는 성경적 뒷바침이 없고, 오히려 꺼져가는 이스라엘의 모습을 상징적으로 느끼게 해줍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감하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요.
아비삭을 꺼져가는 이스라엘의 모습을 상징적으로 느끼시는 것 또한 자의적 해석입니다. 각자는 모두 자기 나름의 신학과 생각을 따라 해석하지요
아비삭을 성경이 소개하는 이유는 다윗의 아들이 왕위를 찬탈하려 아비삭을 소유하려는 권력투쟁이 일어났기에 일어난 것입니다. 자의적 해석이 아닌 성경을 성경이 풀어주는 것이지요.
다웟왕의 결정적 실수가 우리아의
아내 강탈사건이겠지요
정욕에 못이겨~
다웟의 마지막을
정욕을 이겨낸 다윗왕의 명애회복으로
다윗이야기를
끝내지 안앗나
생각이드는데요
왜 뜸금없이
잠자리를 하지안앗다는
말이 나올까요?
다윗도 우리와 똑같은 성정을 가진 인간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한 사람이지요. 성경은 어떤 사람을 위대하거나 훌륭하다고 높이 평가하기 보다,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살아가는 인간임을 드러내려고 하시지요
결정적실수라고볼수있는.우리아를통해낳은"솔로몬"을.크게들어쓰신걸보면.하나님의섭리가계신걸수도있지않을까생각되네요.
압살롬이 죽기 전에는 청년 압살롬(삼하14:21), 젊은 압살롬(삼하18:5)이라고 하다가, 압살롬이 죽은 후에야 내 아들 압살롬아(삼하18:33)이라고 했습니다. 자식에 대해서만은 다윗이 그릇하였지요.
감사합니다
영조가 정순왕후와 결혼하는 것과 똑 같음.
현재 세상에서 재벌 노인에게 젊은 여자가 시집가는 것이랑 똑같음. 젊음을 돈과 권력과 교환
솔로몬이 왕이 된것은 하나님의 약속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인간이 아무리 자기의 지혜대로 하고자 하여도 그 모든 것을 합력하여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이루어 가십니다.
그리고 다윗은 나이 들었다고 해서 뒷방 늙은이가 아닙니다.
차기 왕권을 두고 치열한 경쟁이 있었지만 .
아도니야를 따르던 무리들이
다윗이 솔로몬을 후계자로 정했다는 소식에 혼비백산하고
모두 솔로몬을 왕으로 인정한 것은
다윗의 영향력이 여전함을 나타낸다고 볼수 있습니다.
아비삭을 다윗에겐 희망 이었지만 그녀의 삶은~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늙은 다윗, 죽어가는 다윗에게 아비삭은 새생명의 상징이었지요. 인간적으로 그녀의 삶이 어떠했는지 성경에서 정확히 쓰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저는 그녀가 비참하거나 불행한 삶을 살았다고는 생각하고 싶지 않네요.
구약에서만보면 여성도 하나님의백성 약속의 구원의 백성이었을까 ?
단지 택한백성 구원의백성의 도구였을까 ?
구약에서 이방인을 향한 하나님의 구원계획이 많은 곳에서 밝히셨지요. 하물며 여성이야 더 말할 것도 없습니다. 심지어 여성 노예들의 인권까지도 생각하셨지요
우린 알수없지요~
본인 스스로가 그 길을 원하지 않았다면 다윗도 거절했을듯...
일반적인 상식으로는 우린 아비삭이 불쌍하다지만
정답은 아비삭만 알겠죠?
세상엔 희생을 감당하면서 행복해하시는 분들도 드물게 있잖아요~
천국가서 만나면 물어보고싶네요~^^;;
@@에반-u5n 아내는 남편을 돕는자로 하나님께서 지으셨습니다.
그 역할 사명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구원하시고 사용하시는 하나님의백성입니다.
아비삭이 다윗의 아내나 되었다? 그런 말 없는데...그냥 말년에 궁녀일 뿐인데. 후궁이란 표현도 없고...그걸 참 상상을 동원하여 칭호를 넣어버리니 하나님의 사람이 이상한 사람이 되어버리네요.
다윗은 아무 궁녀나 함께 잠자리를 같이 하지 않았습니다. 신하들도 그저 연산군에게 여자를 찔러주듯이 준 게 아닙니다.
@@LogosCommunity 아내가 아니란 말씀
아니 아내라고 성경에 안나왔으면 그냥 아내가 아닌거임. 있는대로만 읽으세요 짐작같은거 하지말고 .
솔로몬이 아도니야를 죽인 이유에 하나님의 섭리가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아비삭입장에서은 꺼져가는 등불을 지켜려는 순수한 여인으로 표현될수 있겠지만 다윗입장에서는 인간을 의지하는 나약한 모습일수도.. 관점의 차이가 있을수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아내라니...그냥 궁녀하나 붙인걸...성경은 아내라고 표현한 적이 없는데...
다윗을 아무 궁녀하고 잠자리 하는 사람으로 해석하시는군요
다윗을 하느님께서 마지막까지 보살펴주셨다는 것 아닐까요
이스라엘까지 확대하는것은 무리라고 보여지네요
다윗의 9번째 부인 아비삭의 삶 속에 이런 진실이 있는 줄 몰랐습니다.
감사합니다
영해는 위험합니다.
말씀을 볼때마다 느끼는건
어느 한구절이라도
의미없는 것은 없다라는 것입니다..
그런관점으로
성경속의 아주작은 자를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을
묵상하게되며
하나님의 마음을 쫒아가게됩니다..
예수님은 다윗의 자손이시며,
그 다윗을 노년에 아무도
돌보지않을때
묵묵히 그 작은 여인 아비삭은
자기의 일을 감당해냈지요..
그러기에 성경은 그여인을
기록해 놓지 않았을까싶습니다..
그런 아비삭의 순종을 본받아
오늘 나에게 주어진 작은 일에
열심을 내야겠습니다.
목사님
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래도 젊은 청상과부 아피삭은 너무 불쌍합니다 다른 좋은 남자를 만나서 가정을 이루었으면 좋을뻔 했습니다 죽음을 앞두고서 젊은 아가씨의 일생을 망친 다윗의 행동과 주변의 참모들은 감옥을 가야 마땅합니다 이나쁜놈들!!!!!!
젊은 청상 과부가 재혼하는 문제는 현대의 시각입니다. 고대 왕의 부인이 재혼하는 일은 없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왕이 죽으면 아예 산채로 무덤에 묻어버렸지요.
산채로 묻어버리는 고대 클래스
산와 산와 산와 산와~
할머니 산채 비빔밥
할머니를 산채로 비빔밥을?
충격 이럴수가!!
이상한 기준이군요
다윗의 관점에서는 그럴 수 있겠지만 아비삭의 인생은 뭐임?
아비삭의 인생도 함부로 예단할 수 없지요
@@LogosCommunity
그 말을 스스로에게도 적용하고 있습니까?
다윗으로부터 시작하여 르호보암 여로보암 남북이 갈라지고 유대의역사이지만 말년에 바벨론포로. 아비삭의이름이 방황 떠돌이 노마드 교회 우리의인생은 여기가 끝이아니고 진짜고향인 하나님나라가 진짜 우리의 본향이다 를 보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다윗이 이세의 집안에서 그리 중하게 대접을 받지 않았습니다. 다윗의 생모는 다른 형제의 생모들과 달랐고 다윗의 다른 여자들보다 신분이 낮았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세와 나이 차이가 많이 났었을 것이구요. 따라서 다윗은 배다른 형제들 중에서도 입지가 좋지 않았을 것이고 형들은 다 집에 가서 쉬는데 홀로 들판에서 양들을 보고 있는 등 상처받을 만한 대우를 받았다고해도 무리가 아니였겠죠. 어린 아비섹를 보았을 때 다윗의 심경은 어땠을까요? 자기와 같은 처지의 아들을 낳게 하고 싶지 않았겠죠.
여호와 하나님께서 다윗이 남의 아내를 취한 것에 죄를 추궁할 것이니라!ㅡㅡ👿
아비삭보다 아비삭을 추천해준 신하가 더 지혜롭지 않은가? 왕에게 가라면 누군들 거절할까? 아비삭이 무슨 의미?
아비삭은 아직 세상 물정 잘모르는 어린 나이이기 때문이라고도 생각됩니다. 그래서 신하들이 일부러 때묻지 않은 나이 어린 순수한 아비삭을 선택해 다윗을 시종들게 한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아도니야도 정치적인 이유 말고도 더불어 순종적이고 이쁜 어린 아비삭을 달라고 요구한것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당시 10대는 요즘 10대와 전혀 다릅니다. 그때는 모두 10대에 결혼했습니다. 요즘 30대에 결혼하는 사람들과 견줄만하지요
솔로몬의 아가서에 나오는 술람미 여인이 아비삭이라는 설도 있지요
정설은 아니지만 그런 이야기가 있지요
성경은 하나님편에서 보아야합니다
저는 하나님이 아닌데 하나님 편에서 보라고 하시네요.
하나님이 아니니까
하나님 편이라고 하셨는데
뭐가 문제지요?
나는 손흥민 편이야
나는 이강인 편이야...하면
내가 손흥민이나 이강인인 건가요?
링컨도 얘기했지요.
우리가 하나님 편이 되게 해 주십사 기도하자고
그러면 우리가 다 하나님이 되나요?
글쎄요..
아비삭을 이렇게 본다는것 역시
각자 관점의 차이 일수 있겠죠
관점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훗날 70인 신부드리 성경을 구분 하믄서 열왕기 도 정경 으로다가 한거슨 그들이 필료 해끼때문이다,,,,,70인 순부 드리 성경을 구븐 하믄서 66권 으로다가 만 한것도 그 뜨시 다 이따.....그들 맴에 안드는 거슨 정경에 너치 아는거시다.....
압살롬의 영적 의미를 아는가 압살롬은 곧 당신을 의미 한다 당신이 신앙인 이라는 전제 아래, 그리고 아비삭은 이스라엘의 마지막 등불도 아니고 다윗의 노후가 불행한것도 아니다 당신은 성경을 전혀 모르고 오해 하고있다 마치 예수님 시대의 유대인들 서기관 바리세인들처럼,
향유를 그리스도에게 붓는 여인이 생각나는군요
감사합니다
아비삭은 평생 생과부로... 재혼도 못하고 ㅠ
당시 왕비는 재혼을 못했지요. 그렇다고 불행하다고 말할 수는 없지요
같은 일을 해도 3000년전엔 칭찬을, 지금 하면 쓰레기 취급을. . . 그렇게 계속 변하는 겁니다, 1000년 후에는 다시 칭찬받을 일이 될수도 있습니다
쓰레기짓은 언제나 쓰레기짓입니다.
성경은 필요에의한 해석.
아비삭이 어린 나이에 다윗왕을 위하여 헌신한 여인이지만 그 여인으로 가엾네요.
여인으로는 그 에 맞는 청년을 만나 사랑받고 사랑하고 가정을 이루고 자녀를 낳는 것이 행복일 텐데요.죽는 날을 기다리는 왕을 위한 헌신이 숭고하지만 말입니다.어린10대에 말입니다.
9째 아내라 재혼이나 출가가 가능했을지..
고대 왕실 여인은 재혼이 안됩니다. 그건 조선 왕실의 여인도 마찬가지였지요. 조선시대는 심지어 궁녀도 결혼을 꿈도 못 꾸었지요.
다윗을 저주햔 시므이와 아도니야를 부추긴 시므이는 서로 다른 사럄이지 않나요? 후자는 다윗의 조카죠
같은 이름이니 동명 이인일 수도 있겠네요. 다윗의 조카는 아닌듯 합니다. 다만 다윗이 유언으로 솔로몬에게 시므이를 죽이라고 하였는데 솔로몬이 즉시 죽이지 않고 3년있다 시므이를 죽였지요.
아비삭을 통해 다윗이 여자 중독에서 벗어났음을 ....보여줌.
일전에 쇼츠영상우로 다루신 이 내용을 왜 재탕하시는지 참 의뭉스럽네요. 새상 인간의 눈으로 보면 흥미로운 소재라 관심끌기 딱 좋다는 걸 아시는거죠? 성경은 실패한 삶을 살다간 열왕들의 삶을 통해 생명의 피의 교훈을 주는 글입니다. 개인도 민족도 마찬가지.
쇼츠는 맛보기용이고 영상은 그걸 자세히 설명하는 거지요. 의뭉스럽지는 않습니다.
영적으로 아비삭을 망해가는 이스라엘과 다윗의 소망이라고 하였지만 아비삭의 강검하면80십이요 아니면 70이라는 삶의 여정이 힘들었을 것 같습니다 권력도 여자로서의삶도 그렇다고 기쁨을 주는 자녀도 그냥 하늘만 쳐다보는 삶이 었지 싶습니다 ㅠ 새삼 아비삭의 삶을 보며 이땅의 삶은 영원한 행복이 아니라는 것을 생각 해 봅니다 ㅠ
감사합니다.